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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 아닌 반동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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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속성3. 분류 기준4. 목록
4.1. 만화, 애니메이션4.2. 소설4.3. 드라마4.4. 특촬물4.5. 영화4.6. 게임4.7. 기타

1. 개요

반동 인물 중에서 악당, 악인이나 정의의 편도 아닌 인물에 관한 속성 및 캐릭터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관련 속성

  • 다크 히어로: 이들도 나름의 신념이 있고 정의관이 있으나 개인적/사회적 이유로 빌런 토벌에 여러 제약이 붙는[1] 히어로들과 달리 자신의 목표를 강행하므로 빌런 퇴치라는 목표가 같음에도 손속을 두지 않는 과격한 면 때문에 일반적인 히어로물에선 사상적으로 대립 관계에 있다. 대표적으로 배트맨.
  • 라이벌: 상술했듯이 '악당이 아닌 반동 인물'의 대표적 속성 중 하나. 주인공과 대적하긴 하지만 이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 실력을 키워나가는 게 목적이다.
  • 막장 부모가 아닌 부모님: 서로 시대나 나이 차이에 따라 진로나 생활에 관련해 의견 대립이 자주 발생하거나 하는데, 이 경우 자식 쪽이 주동 인물이라면 부모님은 그에 반대되는 반동 인물로 볼 수 있다.
  • 성격 파탄자 -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같이 도를 넘은 정도가 아니라 성격 파탄자 문서에도 있듯이 그냥 4차원이거나 산만한 성격이라 본인은 생각없이 행동함에도 주인공의 발목을 잡거나 주인공을 방해하는 인물들을 칭한다. 아래 혼동 중립/안티히어로와 겹치는 면도 있지만,이들과 달리 딱히 의도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르다. 덱스터의 실험실의 주인공 덱스터의 누나인 디디가 바로 이런 케이스.
  • 세뇌 - 이 경우 세뇌의 유무에 따라 입장이 바뀐다. 세뇌를 풀어낸 이후에도 라이벌로서 경쟁을 계속하면 '악당이 아닌' 반동 인물이지만 세뇌가 끝난 뒤에도 원래부터 그냥 인간쓰레기였다든가 아예 세뇌로 정반대로 선역인 척하거나 아예 세뇌를 풀지도 못해 계속 대적하는 사례는 빌런이다.
  • 용병 - 좀 애매하긴 한데, 물질적인 가치만 쫓기 때문에 입장이 뒤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용병이라는 게 그냥 먼저 계약하는 쪽 편, 또는 돈을 더 주는 쪽[2] 편을 드는 것이고 거기에 상회 입찰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그대로 이적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따지기 애매한 편. 주인공의 지인이나 스승 중에 용병인 경우가 있으면 적대 세력에 고용되어 대립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3]
  • 위악자
  •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 정의 - 정의라는 것 자체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보니 둘 다 정의로운 인물임에도 생각의 차이로 싸울 수도 있다. 시빌 워가 그 예. 반면 자신의 어리석음이나 정신 문제에 의해 그릇된 정의관을 가지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 경우 MCU 타노스가 대표적.
  • 착각
  • 페어플레이 - 악당/악인과의 구별을 뚜렷하게 하게 해준다.
  • 혼돈 선 - 다크 히어로나 위악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 혼돈 중립 / 안티히어로 - 상술한 '용병'과 어느 정도 겹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며 선과 악이라는 가치관을 신경 쓰지 않는다.
  • 인질 - 주인공과 싸우기 싫은데 자신의 지인이 인질로 잡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주인공과 싸워야만 하는 경우. 이 경우 인질만 석방되면 바로 돌아선다. 북두의 권에서 파르코가 바로 이런 케이스. 천제 루이가 자코의 인질로 잡혀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 오해 - 주인공이 누명을 쓰거나 아니면 주인공의 관계자한테 누군가가 이간질을 일으키거나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그것들을 믿은 관계자가 주인공과 대립하는 경우. 이 경우 오해가 풀어지면 다시 화해한다.
  • 평론가 - 주로 성장형 주인공이 나오는 요리 만화에서 이런 속성을 띤다. 동년배들 중에선, 자기가 살던 마을 중에선 뛰어나다 착각했던 주인공에게 현실을 알려주며 주인공이 이를 통해 향상심을 가지게 해주는 역할.
  • 피카레스크 - 주인공이 악당인 피카레스크물에서 주인공과 대립하면서 개념 있는 반동 인물이 이에 포함된다.

3. 분류 기준

  • 주인공이 악인인 경우: ▲
  • 주인공이 악인은 아니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4]
  • 주인공과 가치관, 성격, 입장, 정의관이 맞지 않는 경우: ●
  • 주인공의 라이벌인 경우: ★
  • 상황 때문에 주인공과 대립하는 경우: ◆[5]
  • 주인공에게 마냥 호의적이지는 않지만 뜻을 같이하는 동료 격 인물: ■
  • 안타까운 사정이 있는 경우: ○
  • 주인공이 여러명인 작품[6]의 주인공들 중 한 명임과 동시에 다른 주인공에게 반동 인물인 경우: ※
  • 악역이었으나 갱생한 경우: ¤
  • 반동 인물임과 동시에 악역이거나 악역이 된 경우: #

4.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만화, 애니메이션

4.2. 소설

  • 가짜 여자친구와 나쁜 짓을 저지르는 법 - 학생부장◆(?)→#: 우선 교칙을 어긴 학생들을 쫓아 벌한다는 명분이 있으니 자기 일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나 학교 자체가 과하게 보수적이라 온갖 쓸데없는 규칙으로 학생들을 억압한다는 느낌이 있고, 이 인물 자체도 적발 시키기를 즐기고 정황을 포착하면 미행까지 하는 등 성격이 뒤틀린 면이 있기 때문에 악역으로 볼 여지도 있다. 그리고 최근 전개에서 악역으로 확정되었다.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 엠로아 이작◆: 레슬리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기는 했어도 스페라도 후작가가 가족들을 인질로 삼아 협박한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는 양심이 있는 선인이며 나중엔 정신을 차리고 레슬리를 구해준다.
  • 궁에는 개꽃이 산다 - 안원 공주▲◆: 주인공 개리가 천하의 악녀임에 비해, 서브 여캐인 안원 공주는 착하고 희생정신이 강하다.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프레이야●: 작중 내내 벨 크라넬에게 반해 자기 손에 넣으려는 흑막스러운 모습과 권모술수에 능한 면모를 보여주며(특히 애니에서는 얀데레스러운 연출까지 나온다.) 음험한 여신으로 나오지만 외전에서는 오히려 선한 신으로 나온다. 마음만 먹었다면 작품 초중반까지 전형적인 약소 세력에 불과한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본편에서 충분히 박살낼 수 있었지만 전혀 그러지 않았고[105], 외전에서 노예들을 사들여서 모두 풀어주거나 갈 곳이 없던 오탈을 자기 파밀리아에 거둬들이는 등 은혜를 베풀었다. 게다가 외전에서는 인간들을 몰살시키려고 음모를 꾸미는 악신들이 있음이 드러나면서 오로지 벨을 원할 뿐 이렇다 할 악행을 저지르지 않은 프레이야는 확실히 선신이라고 할 수 있다.[106]
  • 레 미제라블 - 자베르 경감●: 장 발장의 숙적으로 평생 장 발장을 괴롭힌 인물이지만 악인은 아니다. 법을 어기는 것이 죄악이라는 자신만의 정의를 관철하려 했기에 평생 장 발장을 뒤쫓았기 때문이다.
  • 레기 바이러스 - 강민▲●
  • 룬의 아이들 윈터러 - 헥토르★■: 초반에는 보리스를 인생 최대의 걸림돌이라 생각하고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며 칼부림도 수차례 하는등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지만, 세번째 결투 이후 사실상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보리스에게 총 3번의 빚을 졌다며 여러모로 보리스를 도와준다. 스스로 보리스를 넘어야 할 산으로 여기는듯 하며 훗날 어떻게 해서든 다시 결판을 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 맥베스 - 파이프의 영주 맥더프▲: 주인공 맥베스가 왕을 암살하여 왕위에 오른 후 폭정을 행해서 국민들에게도 인망을 잃은 폭군으로, 맥베스와 싸워 이겨 그의 목을 자른 맥더프는 오히려 정의를 수호하는 선역이다.
  • 삼총사 - 리슐리외●: 리슐리외 추기경은 삼총사와 대립하는 주요 반동인물로 묘사된다,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나 작품 내에서나 그의 위치는 악역이 아니며 진심으로 조국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인물. 삼총사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리슐리외는 싫지만 인간적으로는 존경할 만한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다.[107][108] 하지만 원작의 리슐리외와 삼총사 간의 복잡한 인간 관계를 구현하기 힘든 어린이용 판본이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단순히 왕위를 노리며 음모를 꾸며대는 최종 보스로 묘사된다. 그보다 수위가 낮아도 '전쟁내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라든가 '음모나 꾸미는 노인' 쯤으로 보이는 정도.
  •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 빼뽀네 읍장을 포함한 이탈리아 공산당 당원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최 이전의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109], 가톨릭 신부인 돈 까밀로의 입장에서는 마을의 공산당원들과 어쩔 수 없이 대립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작중의 공산당원들은 다소 어리숙한 면모가 있긴 하나, 근본적으로는 근면성실하고 착한 사람들로 묘사되는데다, 특히 빼뽀네와 돈 까밀로는 원수지간이 아니라 단순한 악우 사이 밖에 안되므로, 서로 간에 험악한 분위기는 일절 없다[110].
  • 재와 환상의 그림갈 - 란타, 렌지
  • 봉신연의 - 문중●: 폭군인 주왕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면서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지만 그렇다고 주왕의 폭정에까지 찬성적인 입장은 아니며, 오히려 주왕의 폭정에도 어떻게든 제동을 걸려고 노력하는 인물. 단지 군주에 대한 충성이라는 덕목이 제1순위에 있었을 뿐. 주왕이 원로들 중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로 주왕이 어린시절부터 가정교사로서 책무를 다해 주왕이 유일하게 존칭을 쓸 정도다.
  • 알파 베스티어리
    • Human group - 임아름◆
    • Beast group - 세이드●, 말키아를 비롯한 프라이드의 암사자들●
  • 울려라! 유포니엄 - 요시카와 유코●◆: 2학년 때 트럼펫 솔로 오디션을 맡는 문제로 존경하는 선배인 카오리(3학년)가 후배 레이나(1학년)에게 밀려 트럼펫 솔로 오디션에서 떨어지자 반발했지만, 서로 인간적으로 싫어하거나 실력을 폄하하진 않았으며 카오리가 재오디션에서 탈락하고 레이나가 무례한 말[111]을 사과하고 유코도 1학년 때 연공서열 때문에 밀린 경험이 있어서 "이왕 이렇게 된 거면 잘 하는 사람이 부는 게 낫다"며 누그러진 뒤 무난하게 지내고 있다. 레이나의 친구인 주인공 쿠미코와도 이 때 일로 한때 서먹했지만 나름 잘 지내는 편이다.
  • 은하영웅전설 - 양 웬리,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더블 주인공인 본작의 특성상 민주공화국의 군인인 양 웬리와 제국의 황제인 라인하르트는 양쪽 모두 악역이 아님에도 서로에 대한 아치 에너미임과 동시에 반동인물이 된다.
  • 80일간의 세계일주 - 픽스 형사◆■: 주인공 포그를 은행 강도로 오해해[112] 그를 추적하면서 여행을 방해하기도 하였지만 미국에서 인디언들 때문에 기차를 놓친 포그 일행이 뉴욕 까지 갈 수 있게 도와주었고 후반부에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포그를 체포하였지만 이미 진범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포그에게 이를 알리면서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면 악인은 아니다.
  • 이야기 시리즈 - 하네카와 츠바사●★■, 카이키 데이슈●, 오시노 오기△, 드라마투르기●◆, 에피소드(이야기 시리즈)●◆
  • 인어공주 - 마녀: 디즈니가 인어공주를 만들으면서 마녀를 무슨 사악한 존재처럼 묘사하는 바람에 만악의 근원쯤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사실이 아니다. 원작을 읽어보면 사실 자기가 말해줄 수 있는 선에선 전부 경고했고 배려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알베르트: 여주인공인 로테의 약혼자로 주인공 베르테르에겐 연적이다. 하지만 로베르트는 항상 베르테르를 친구로서 존중하며 그가 자살하자 진심으로 슬퍼하는 인격자이다.
  • 태평천하 - 윤종학
  • 해리포터 시리즈
    • 드레이코 말포이●★◆¤: 시종일관 해리와 라이벌로서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순수혈통 극단주의인 막장 아버지 밑에서 자란 탓에 가치관이 비뚤어졌을 뿐 진심으로 해리가 죽기를 바라는 정도의 악인까지는 아니다.[113] 이후, 볼드모트가 완전히 부활하자 어쩔 수 없이 자동적으로 죽음을 먹는 자가 되었지만, 성품이 완전히 악한것은 아니었기에 덤블도어를 살해하라는 볼드모트의 지시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결국, 나중에 해리가 볼드모트를 결정적으로 몰락시키는 것을 도와주며 이후 해리와의 관계도 화해까지는 아니지만, 이전만큼 험악하지는 않게 되었고 머글들에 대한 가치관도 변한 모습을 보여주며 정신적으로도 성장하였다.
    • 세베루스 스네이프●◆■○¤: 해리포터 시리즈 최대의 반전중 하나.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릴리에게 절교선언을 당한뒤 비뚤어져, 이후 죽음을 먹는 자가 되었지만, 상관인 볼드모트가 자신의 부탁에도 만류하고 릴리를 죽이자,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볼드모트에게 등을 돌리게 됐으며 이후 수년간 덤블도어 밑에서 볼드모트의 정보를 캐내는 이중첩자 활동을 해왔다.
    • 루퍼스 스크림저 ●◆: 퍼지가 실각된 뒤 마법 정부 총리가 된 인물로, 일처리 방식때문에 해리와 사사건건 대립했다. 예시로 전임자가 실추시킨 정부의 권위를 되살리는데만 집중하고, 죽먹자 혐의를 받고 체포된 스탠 션파이크를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체포한뒤 정부의 권위가 실추되는게 싫어서 풀어주기를 거절했고, 해리를 정부의 얼굴마담으로 내새우려했다. 사실 스크림저 입장에선 난세에 현실적인 대안들을 택한거지만, 해리 입장에선 이 사람도 그저 자신을 이용해 먹으려는 권위적인 정부 인사일뿐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볼드모트가 마법 정부를 장악했을 때 고문을 당했음에도 끝까지 해리에 대한 정보를 넘기는걸 거부하다 살해당한다. 스크림저 역시 해리와 방식만 달랐을 뿐, 올곧고 신념이 강한 사람이란걸 보여준다.[114] 이 때문에 해리는 그와 사사건건 대립했음에도 마지막엔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4.3. 드라마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송가경◆■※, 차현●■※: 서브 주인공인 송가경과 차현은 메인 주인공인 배타미[115]와 대립도 자주하지만, 필요할 때는 뜻을 같이하기도 하는 악우 관계다. 배타미와 차현이 바로로 이직한 데 비해, 송가경은 그 경쟁사인 유니콘에 그대로 남았으므로, 이러니저러니 해도 업무 상의 이유로 서로를 적대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차현도 그 특유의 괄괄하면서도 강직한 성격 때문에[116], 상대적으로 차분한 성격인 타미와는 충돌이 불가피하다.
  • 고려 거란 전쟁 - 소배압★: 작중에서나 실제 역사에서나 거란군의 총사령관으로서 고려 침공에 앞장선 관계로 고려군 입장에선 악마나 다를 바 없지만, 소배압 본인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황제의 명령에 따라 그렇게한 것일 뿐이지 진짜로 악의가 있어서 그리한 것은 아니다[117]. 작중에서 묘사되는 거란군의 약탈이나 민간인 납치 등도 이런 것을 전쟁 범죄로 간주하는 시각이 거의 없었던 전근대시대의 이야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수준이다[118].
  • 광개토태왕 - 개연수
  • 금이야 옥이야 - 동주혁●★◆○#¤, 마홍도●◆#¤[119], 금선달●◆■¤, 김두호¤, 은상수●¤, 이예주◆¤, 금잔디●◆○¤, 장호랑●◆■¤, 황만석●◆¤, 황찬란●¤, 옥재현●¤, 최수지●#
  • 꾸러기 천사들 - 이무진●■, 신주희●◆■○, 쌍둥이 엄마●■
  • 나의 아저씨 - 강윤희○¤
  • 낭만닥터 김사부 3 - 차진만●★
  • 내 눈에 콩깍지 - 오은숙●○¤, 김해미★◆■#¤[120], 장세준○¤, 김창이, 서화경●◆■#¤[121], 김도식◆¤, 강은호●★[122], 장이재●◆¤
  • 내 이름은 김삼순 - 유희진◆: 김삼순과 현진헌을 두고 대결하는 반동인물로 그려지지만, 본래 유희진은 선량한 인물이다.
  • 너와 나의 경찰수업 - 기한나#●, 엄혁●
  • 대군사 사마의 - 제갈량 ▲★●: 주인공인 사마의와 대립하는 가장 강력한 상대인 동시에, 사마의 본인이 항상 동경하는 궁극적인 인간상으로 나타난다.
  • 대조영
    • 설인귀★: 주인공 측인 고구려 세력과 일생 동안 대립하지만, 드라마 상의 설인귀는 능력과 인품이 출중한 전쟁 영웅이자 발해를 건국하기 위해 넘어야 할 최종 보스로 묘사된다.
    • 이해고★: 대조영의 앙숙, 고구려를 부흥시키려는 대조영과 거란족을 강성하게 만드려는 이해고는 서로 상반된 목표를 가지고 있어서 끊임없이 대립했다.
  • 데어데블 - 퍼니셔●■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석주일, 안수범, 남여경, 채진경
  • 리즈스타 -Top Of Artists!- - 유키시로 타이가의 세력#
  • 루크 케이지 - 부시마스터
  • 수리남 - 변기태●◆■
  • 무인시대
    • 두경승●▲: 작품의 주축이 되는 무인들이 대부분 권력에 의해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와중에도 끝까지 충의있는 무인으로 묘사되는 인물로서, 비슷한 유형의 인물인 경대승에게는 조력자가 되어주었으나 나머지 주연 무인들과는 언제나 대립했던 인물이다.
    • 희종▲: 최충헌이 주인공이 되는 후반부에서 최충헌과 대적하는 반동인물로 등장한다. 물론 주인공인 최충헌은 절대권력을 쥐고 서서히 타락하는 권력가인 반면에, 희종은 무신정권을 타도하고 고려 왕조의 위신을 바로 잡으려 하는 젊은 군주로 묘사된다.
  • 미스터 기간제 - 이기훈
  • 밤이 되었습니다 - 오정원◆■
  • 배가본드 - 기태웅◆■
  • 블러드라인 - 대니 레이번▲★○※#
  • 소년심판 - 나근희●¤
  • 수지맞은 우리 - 한현성●◆○, 진장수△●, 박복선●◆, 한진태●◆○#¤, 김마리●◆○
  • 아내의 유혹
    • 정하조●: 극중 초반에 구은재가 땅문서 관련 누명을 씌우게 된 점과 정수빈의 눈을 다치게 한걸로 누명을 쓴 점을 제외하면 구은재과의 대립은 거의 없다. 오히려 신애리와 대립이 심한 인물 중 하나. 과거에 민현주를 배신한 점이 정교빈과 흡사하지만 극중에는 시어머니와는 달리 구은재에게는 근본적으로 불호적이지는 않았으며 나중에 민현주에게 지대로 털린 뒤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민현주◆: 초반에는 아군이었으나, 후반에 자신의 딸 민소희의 이간질로 인해 구은재를 오해하게 되면서. 결국에는 구은재가 민건우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딸 민소희와 민건우를 결혼시킨것도 모자라, 구은재에게서 샵의 실장자리를 빼앗아 직원으로 강등시킨 뒤, 자신의 딸 소희에게 실장자리를 물려주면서 본격적인 악역의 행보를 보이지만. 결국은 민현주 또한 특유의 딸바보 기질때문에 민소희의 말을 그대로 다 믿고 있는거 뿐이며, 이후 딸의 실체를 알게되자 민소희에게 진심으로 실망하며 뺨을 갈구며. 자신이 구은재를 오해하고 저지른 행동들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정니노: 오로지 신애리만을 따르는 아이이며, 신애리가 이혼 당한 후부터 구은재와 갈등이 있었으나 그 뿐. 신애리의 몰락 후 신애리를 도와주는 구은재를 보며 개념인이 되며 잘 따르고 있다.
  • 악마판사 - 김가온, 윤수현
  • 어느 멋진 날 - 구효주
  • 야인시대
    • 1부
      • 평양박치기◆: 대다수가 악인으로 이루어진 구마적 패거리 내에서 거의 유일한 온건파이자, 개념인이다. 실제로 구마적이 격노하여 김두한을 박살내러 가려고 할 때, 옆에서 여러번 말리기도 하고 김두한과의 만남에서 '싸움판에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남긴다. 사실 주먹패에 있었던 것이 아까울 정도로 온건파였던 인물.
      • 빡빡이◆: 마찬가지로 구마적 패거리 소속으로, 그나마 평양박치기 다음으로 개념이 박혀있는 인물이다. 술집에서 깽판을 부리는 신마적을 중재하는 등, 남자다운 면모도 존재한다. 다만 빡빡이 평양박치기와 달리 ' 악인이 아니고 비열한 면모가 없다.'는 정도이지 그렇다고 해서 온건파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 구마적●★: 작중에서 하야시 혼마찌패와 손을 잡고, 그들에게 종로에 들어올 길을 내주려고 하여 쌍칼, 신마적, 김두한을 비롯한 본인과 사이가 좋던 여러 주먹들과 결국 틀어지게 되지만, 악인과는 확실히 거리가 먼 인물. 실제로 그는 친일을 하려 했던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혼마찌패와 관계를 틀려고만 했을 뿐이고, 본인도 여러번 생각하다가 결국 현실에 굴복해 그러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 신마적★○: 그는 워낙 을 마시고 쌓은 악명이 많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애국심도 넘쳐나는 인물이다. 김두한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이후 밝힌 그의 심정에 따르면 일본에 유학까지 다녀온 고학력자이자 인텔리였지만, 돌아오고 나서 알아챈 조국의 현실에 절망하여 술을 마시지 않고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었다고 솔직히 토로했다. 물론 그와는 별개로 김두한에게 패배하기 이전에 술을 마시며 여러 민폐를 끼치고 다닌 신마적은 빌런으로 분류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기는 하다.
      • 마루오까△●★: 마루오까가 작중에서 종로 패거리를 소탕하거나, 삼수 번개를 체포하거나, 주먹패들을 불량배들이라 부르며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은 어찌보면 경찰로서 매우 모범적인 태도이다. 삼수와 번개를 체포할 때에는 둘이 불법으로 세금을 거두는 중이기도 했고. 게다가 미와 경부를 비롯한 다른 일본 경찰들과는 다르게 조선인에 대한 차별적인 태도가 전혀 없으며, 도리어 조선의 설렁탕을 즐겨 먹기도 한다. 김두한과의 대결 이후 그는 김두한과 의형제를 맺는다. 요약하자면 당대 일본 경찰에 소속되었던 것이 아까울 정도로 모범적이었던 인물.
      • 하야시△●★: 2화부터 50화까지, 즉 1부의 대부분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며 김두한과 대립한 인물이지만, 일본인이라는 이유 만으로 무조건 종로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은 김두한의 태도도 확실히 문제가 있다. 실제로 하야시의 혼마찌패는 종로를 장악하려 든 것은 사실이지만, 강제로 힘으로 얻어내려 한 것이 아니고 마땅한 돈을 주고 건물들을 구입하며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기도 했다. 갈등이 끝난 이후에는 상단의 마루오까와 마찬가지로 김두한과 의형제를 맺으며, 여러가지로 김두한을 도와주기도 한다.
      • 시바루△★◆: 그는 주먹패이기 이전에 무도인이다. 작중에 등장한 야쿠자들 중에서 하야시와 함께 가장 무사도를 철저히 지킨 인물이며, 그가 김두한과 대립하게 된 것도 앞뒤 상황을 모두 따져보면 철저히 김두한의 잘못이었다. 또한 김두한이 최초로 인정한 일본인이다.
    • 2부
      • 금강●△
      • 김형사●△: 밑에 조병옥, 워태커하고 비슷한 사례이다.
      • 워태커 소령●△: 2부 초반부에 김두한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여러 번 김두한을 체포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드라마가 김두한을 미화해서 그렇지, 김두한이 하는 짓이야 말로 테러, 살인, 협박, 명예훼손, 암매장, 공무집행방해죄 등 얄짤 없는 범죄이기 때문에 워태커는 국가 질서를 지키고자 김두한을 견제하고 체포한 것이었다. 사실 야인시대 전체에서 가장 중립적인 인물이 워태커이며 워태커는 오직 법과 질서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반부에 이르러서는 김두한을 인정하는 장면도 나온다.
      • 눈물의 곡절
      • 유지광 ●■
      • 조병옥●△: 청년단 자금에 쓰겠답시고 전매국 창고를 테러하고 아편을 훔쳐간 우미관 패거리를 모조리 잡아들인 다음, 김두한 앞에서 아편을 모조리 태워버린다. 드라마가 김두한의 백색테러 미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김두한의 아편 밀매를 방해한 조병옥을 악인이나 꼰대로 묘사하기는 커녕, 오히려 조병옥의 생각을 자세히 묘사하여 조병옥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였다. 사실 조병옥도 김두한이 단순한 깡패 두목이 아닌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서 떳떳하게 살길 바라며 김두한을 혼내려 했던 것이었다. 사건 이후엔 김두한의 우호 세력이 된다.
  • 여왕의 교실(MBC) - 은보미●■
  • 여인천하
    • 경빈 박씨▲★: 사실 야망이 좀 커서 정난정 문정왕후와 살벌한 대립각을 펼쳤을 뿐이지, 드라마에서든 역사에서든 백성들이나 신하, 왕에게 패악을 저지른 적은 없었다. 다만 악역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딱히 악행을 저지르지는 않는 대신 표독한 행동과 말투를 강하게 부각시켰고, 이 때문에 대다수 시청자들에게는 악한 인물로 인식되었다.
  • 오월의 청춘
    • 이수련★■: 주인공인 김명희의 맞선 대타를 부탁했으나 도리어 주객전도로 김명희가 황희태와 사랑에 빠지게 되자 대립하게 되었지만 김명희의 깊은 뜻을 알게 되고 탄복했다.
    • 이수찬◆: 이수련의 오빠로 황희태의 부친인 황기남 때문에 자신의 집안이 몰락했기 때문에 황희태를 고깝게 보았다.
  • 용의 눈물
    • 정도전★●◆: 북벌 준비 및 사병혁파와 정치적 기반이 약한 이방석을 세자로 세우며 이에 불만을 가진 이방원을 필두로 한 다른 왕자들이 난을 일으키면서 살해 당했지만 그 자신은 조선을 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와 태조 이성계에 대한 진심 어린 충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방원과도 사적인 친분이 있었기에 이방원도 그를 죽이기를 주저했다. 그리고 죽이고 나서도 왕자의 난에 휘말려 죽은 정도전의 가족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살려줬고 그가 추진하던 법 대다수를 수용하여 정도전의 후손들은 지금도 존재한다.
  • 이름 없는 여자 - 구도영●, 장애녹◆, 최미희●: 셋 모두 공통적으로 빌런들의 계략에 의해 잠깐 간접적으로 손여리와 대립이 된 적이 있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권민우
  • 정도전
    • 정몽주●: 고려 말기 파트의 최종 보스이자 이성계 일파 입장에선 절대로 대립하고 싶지 않았던 상대. 정도전 일파가 개혁 세력으로 묘사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정몽주는 개혁을 방해하는 수구세력인 것은 절대 아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충성하던 왕조를 지키고, 자신의 입장에선 반역을 막기 위해 이성계, 정도전과 대립하는 온건파일 뿐.
    • 최영●: 이성계 입장에선 절대로 대립하고 싶지 않았던 또다른 상대. 지나치게 이상을 추구한다는, 정치인으로서는 큰 단점이 있으나 최영 개개인은 국가에 꼭 필요한 충신이자 명장이었으며, 수 많은 군공과 선행으로 인해 백성들의 추앙을 받고 있었다.
  • 지금 우리 학교는 - 이병찬, 민은지
  • 태조 왕건: 주인공인 왕건이 완전무결의 인물로 묘사되어서 그렇지, 드라마 상에서 순수하게 악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는 기훤, 아지태, 말년의 궁예 외에는 거의 없다.
    • 견훤★: 주인공 왕건의 최대, 최강의 라이벌이었던 캐릭터. 성격적 과오가 있긴 하지만, 하늘이 점지한 영웅이 넘어서야 할 최고의 라이벌인 만큼, 자질과 인품이 출중한 호걸로 묘사되었다. 담당 배우가 원래 선역만 주로 담당하던 서인석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종간◆●: 처음 왕건과 만났을 때부터 그가 궁예를 몰아낼 수 있는 인물임을 눈치채 냉대하면서 기회가 있으면 숙청하려고 들었지만 왕건의 능력과 인품은 인정했으며 때로는 협력하는 등 마냥 적대하지 않았다. 그리고 종간 자신은 그저 궁예를 위해 충성을 다할 뿐 폭군이 되어 타락한 궁예와 달리 청렴하고 검소하였으며 백성들과 나라에 그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았다. 왕건도 어디까지나 정치적으로 대립했을 뿐 종간 개인은 훌륭한 인물이라고 평했다.
    • 능환●: 결국 주군인 견훤을 폐위 시키고 최승우를 죽음에 몰아넣었지만, 이는 왕위 계승 논쟁, 견훤의 오랜 냉대, 숙청 등 수 많은 문제들이 얽히고 섥힌 끝에 결국 쿠테타로 폭발한 것이었다.
  • 장희빈: 이 드라마에서는 주로 서브 여주인공인 인현왕후와 그를 도와주는 서인 세력들이 이 같은 배역으로 나오는데 그들도 악역 기믹은 아니지만 전반부 장희빈이 신선한 캐릭터로 나올때는 좀 인간적이고 냉철, 냉정하거나 장희빈을 방해하는 기믹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중후반부에는 장희빈이 악독하게 묘사되면서 그들도 완전한 선역으로 위치가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장희빈을 살려줄 것을 요청한 소론 세력이나 장희재의 악행에는 치를 떨었지만 이에 소극적인 남인 세력이 이 같은 위치에 서게 된다. 민정중, 김만기는 안 나왔으니 제외함.
    • 숙종
    • 인현왕후
    • 민유중: 장희빈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여기서는 청렴하고 강직하며 오로지 나라를 생각하는 신하로 나왔다.
    • 민진후: 강직한 충신으로 나오지만, 너무 강직하여 소론 세력과 충돌을 빚기도 한다.
    • 조태채: 강직한 성향의 언관이자 대신으로 나오지만, 그 때문에 소론들과도 자주 대립을 한다.
    • 김춘택
    • 송시열: 초반부에 역시 장희빈을 방해하는 기믹으로 나왔지만,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오고 강직한 대신의 모습도 보여준다.
    • 김수항: 초반부에 장희빈을 방해하는 기믹으로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나라와 왕에 대한 충성심은 상당히 많고, 나라와 백성, 그리고 왕을 생각하는 충신으로 나온다.
    • 김익훈: 초반부에는 악역 기믹으로 장희빈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캐릭터였지만 중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그나마 선해진다. 장희빈이 표독스럽고 악독한 캐릭터로 변했기 때문.
    • 김만중: 초반부에는 장희빈을 방해하는 캐릭터로 나오지만 나라와 백성에 대한 충성심은 강한 캐릭터로 나온다. 중반부 이후에는 선해진다.
    • 김석주: 장희빈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남인 세력을 모두 타도하려고 옥사까지 조작하는 등 악역 기믹을 품기는 하지만 나름 피폐해진 조선 사회를 개혁하려 한 적이 있고 그래도 국왕과 나라에 대한 충성심은 있는 신하로 나온다.
    • 풍창부부인 조씨
    • 명성왕후 김씨: 장희빈을 사사건건 방해하지만 그래도 아들 숙종을 위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 남구만: 환국으로 갈라진 조정을 봉합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충신으로 나오지만, 후반부에 세자를 위해서라도 악독하게 변한 장희빈을 살리려고 하면서 노론과 대립한다.
    • 최석정
    • 권대운: 남인 중에서는 나름 괜찮은 신하로 나오지만, 후반부에 악역 기믹으로 변한 장희빈으로 인해서 같이 비난을 받았고 결국 갑술환국으로 귀양을 떠났다.
    • 목내선
    • 김덕원
  • 태풍의 신부 - 윤산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하나뿐인 내편
    • 오은영: 일단 전형적인 여주인공을 반대하는 시어머니 포지션이긴 한데, 시어머니로 인한 폭행과 구박을 묵묵히 견디고 박금병에게 복수나 악행을 저지른 적 없다. 인성이 나쁘지 않고 현실적인 포지션인지라 현실적인 캐릭터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반동인물답지 않게 평가는 좋은 편. 다만 후반부 제외.
    • 이태풍: 왕대륙 한정으로 반동인물이다. 왕대륙이 조금씩 문제를 보이는 반면 이태풍은 이렇다 할 문제가 없다.
  • 호텔 델루나
  • 효심이네 각자도생 - 강태민●★◆
  • SKY 캐슬
    • 이수임▲ - 그녀의 고교 동창이기도 한 곽미향 엄친딸 한서진으로 신분을 위조하고 사기결혼을 해 이전의 가난한 시절을 지우기 위해 부자 행세를 하며 영재네 가족의 죽음을 소설화하려는 자신을 억압해 오자 자신의 옛 처지를 잊은 듯한 곽미향의 위선에 홧김에 그녀의 진짜 과거를 폭로해버린다.
    • 황치영▲ - 그의 라이벌 강준상은 대놓고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 듯한, 의사로서의 윤리가 제대로 있기는 하는지 의심될 만한 말을 하며 권력에 빌붙는다. 결국 자신이 일하는 병원을 고발하는 글까지 써서 병원을 뒤집어 놓는다.
    • 노승혜 - 한서진과 대립할 때와 차민혁과 대립할 때 한정이다.
    • 차기준 - 집안에서만 한정. 성격 나쁘기로 소문난 강예서에게도 할 말 다 하며, 권위주의적이고 남매들에게 출세를 강요하는 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피라미드 모형을 부쉈다.
    • 김혜나▲○ - 그녀의 라이벌 강예서는 모든 아이들의 공공의 적으로 묘사될 정도로 성격이 대단히 안 좋으며 비리로 전교 1등을 했다.
  • 60일, 지정생존자 - 윤찬경●★
  • 팔콘과 윈터 솔져 - U.S. 에이전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힘내요, 미스터 김! - 백건욱●★◆○#, 천지영●★¤, 이상국●○, 천명관●◆¤#[123], 홍해숙●◆¤ , 주연지●◆, 조재남
  • 7인의 탈출 - 민도혁

4.4. 특촬물

4.5. 영화

4.6. 게임

4.7. 기타



[1] 심판을 받게 해야 하므로 죽이지 않고 생포하려 한다든가 인질을 잡고 있어서 붙잡을 수 없다든가 아니면 주인공이 불살주의거나 등등 [2] 이건 용병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다. 더 비싼 용병료를 주는 쪽을 따를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이 용병을 고용하기 위해 경매가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먼저 계약하는 쪽 편을 배신하기 위해서는 용병료의 차이가 압도적이어야 한다. [3] 이것도 케바케인데, 사정을 다 알고도 오히려 주인공 실력 좀 보겠다며 가는 게 있냐 하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고용되었다가 나중에 주인공과 대립하게 된 걸 알았지만 계약을 어길 수 없다는 신념으로 싸우게 되는 경우도 있다. [4] 악역보다 더 문제가 많은 주인공 민폐형 주인공이 이에 해당한다. [5] 예를 들자면, 삼각관계에서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은 아무리 선량해도 작품 내에서 반동 인물이 된다. [6] 더블 주인공, 다중 주인공물 [7] 다만 악의 조직이라 할 수 있는 녹스의 간부였고 오래국 원숭이들을 학살하여 생명 에너지를 빼앗는 악행을 저질렀다. 후에 죄책감을 가지는 묘사가 있고 녹스와 적대하게 되며 선역 포지션에 들어간다. [8] 주인공인 이기영의 스승인 흑신도사와는 최고의 고수 지위를 두고 다투는 숙명의 라이벌이라서 대립하는 것뿐이고, 이기영은 자기 스승의 라이벌이라서 그를 적대할 뿐이지, 검풍도사를 딱히 악인이라고 볼 구석은 없다. 오히려 흑신도사가 대립의 원인이 된 비첩을 불살라 버리자, 깨끗하게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자신의 제자와 함께 수행의 길을 떠났을 정도로 무인으로서의 긍지를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다. [9] 검풍도사의 제자인데, 스승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이기영과 대립할 뿐이지, 역시 악당이 아니다. [10] 이들의 주된 목적인 에조 공화국 재건도 결국은 여러 소수민족을 위한 것이었다. 대의를 우선시했기 때문에 스기모토 일행과 여러 차례 대립하지만 결국은 서로의 목적이 비슷함을 깨닫고 힘을 합치며 히지카타 일행은 나가쿠라를 제외한 전원이 스기모토 일행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11] 오가타의 목적은 금괴를 차지해 국가에 공헌하여 출세하는 것이었다. 목적이 순수 애국심은 아니라 해도 군 내의 불순세력이나 정부에 반감을 가질 수 있는 민간인이 거금을 가지는 것을 막는 일을 했고 근본적인 동기는 부모의 애정결핍에서 비롯되었다. 결국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아시리파를 살인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자살을 택한다. [12] 애초부터 이 작품은 괴도물이며, 주인공인 조커는 사실상 다크 히어로 쪽에 가깝다. 게다가 도 형사 일당 모두 괴도질로 보물을 훔치는 걸 잡으려 할 뿐이며 섀도우 조커의 살인 미수급 행동에 화를 내는 걸 보아 생명을 중시하는 조커 일당의 마음가짐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도개비의 경우 딸인 하루가 납치되었을 때 같이 협력하여 납치한 자들을 붙잡았고 피코크로 변장한 붉은 전갈이 도를 넘는 짓(보물을 유인해 조커에게 치명적인 독침을 찌르게 하고 그걸 전 세계 방송으로 공개함.)을 하자 멱살을 잡아 일갈하고 탐정인 서경태랑 진짜 피코크를 구한 뒤 붉은 전갈을 검거하는 등 의외로 조커랑 협력하는 일이 많다. [13] 다들 자기가 살아왔던 인생 때문에 권력을 갈구하고 그로 인해 사악신과 결탁해서 근육맨과 동료들을 괴롭히지만 무고한 이들을 괴롭히는 악당은 아니며, 패배한 후 저마다 사정이 밝혀지며 근육맨일행이 안쓰럽 게 바라보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왕위쟁탈전이 끝난 뒤 동료는 아니지만 막아야 하는 공공의 적을 위해 근육맨의 같은 편에 서서 싸운다. [14] 2기 정의초인들 중 유일하게 정의초인이라 할만한 초인인데, 다른 정의초인들은 악행초인에 준하는 악행을 저질렀고 한 명은 아예 악행초인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 [15] 기동전사 건담 한정. 기동전사 Z건담에서는 그냥 아군이고 역습의 샤아에서는 빼박 악역이기 때문. [16] 모든 지온 소속 인물이 해당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기렌 자비 키시리아 자비는 명백한 악역이며, 도즐 자비는 강직하고 의로운 성품의 군인이지만 브리티쉬 작전 등 민간인 학살의 실행 책임자였으므로 논란의 여지가 있다. [17] 극장판에서는 세츠나의 길을 열어 주는 조력자의 포지션으로 바뀐다. [18] 원전의 아수라부터가 신과 악신의 양면성을 동시에 갖는 존재이고, 아수라왕 자신도 정의를 주관하는 존재이면서 번뇌로부터 중생을 구하는 것이 목표지만 '강한 힘이야말로 곧 정의'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때 동료였던 제석천과 입장 차이로 결별하고 다른 부처들과도 대립각을 세운다. 사실 아수라왕이 자신의 신념을 고집하게 된 데는 따로 이유가 있었는데, 신들이 아수라왕의 표면적인 모습(강한 힘만을 추구하는 거친 모습)만을 보고 '악'으로 단정해 버렸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동이 힘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난 것이다. [19] 하도 A반 학생들에게 어그로 끄는 하라구로적인 캐릭터지만 악역은 절대 아니다. [20] 그놈의 식빵맨 사랑 때문에 세균맨의 계획을 방해하는 트롤링을 저지르지만 호빵맨 일행한테는 의도치 않게 득이 된다.(...) [21] 평소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시달리지만 가끔씩 그들을 도와주는 면도 보인다. [22] 본래는 지상의 주민들을 걱정하는 성군의 자질이 있었지만 아버지인 넵튠으로 인해 비뚤어졌다. [23] 주인공인 동태 악당형이면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케이스이다. 다만 은주 또한 동태를 감싸며 동태의 편이 되어 악역으로 전환되어 버렸다. [24] 다만 N의 경우 이 의혹 때문에 좀 애매하다. [25] 2019년판 애니 한정. 원작에서는 그냥 단순한 악역이였다. [26] 구 극장판의 브로리는 빼도 박도 못하는 악역이였다. [27] 미래 세계의 17호, 18호는 제외. [28] '#'표시는 디지몬 카이저 시절 한정. 이렇게 되어버렸던 것은 어둠의 씨앗의 영향도 있지만, 온갖 가정불화 애정결핍으로 인한 것만큼 상처를 많이 받아왔던 과거에 대한 충격도 많이 컸기에 흑화되었을 것이다. [29] 청룡몬의 경우엔 데리파가 더 이상의 확산하는 것을 막고자 근본 원인인 동글몬을 인간계로 보내서 진화를 막고자 했으며, 주작몬의 경우 데리파의 확산은 불가피하며 자신들의 강화로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해 동글몬을 습격했다. [30] 그의 행적이 위의 서정우하고 어느 정도 유사한다. [31] 1기 한정으로 처음에는 스쿨 아이돌을 가치 없는 저급한 것이라고 활동을 반대했지만 9화를 기점으로 자신도 스쿨 아이돌을 하게 된다. [32] 12화에서 코토리의 유학 선언에 멘탈이 깨지고 뮤즈 탈퇴를 선언하는데, 이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팀의 분열을 만든다. [33] 1학년 때 스쿨 아이돌을 다이아, 마리와 했었지만 마리의 유학에 관해 들은 이후로는 마리가 미련 없이 유학을 갈 수 있도록 스쿨 아이돌을 은퇴한다고 선언한 후, 2년 뒤에 3학년이 되어 마리가 돌아오고 스쿨 아이돌 문제 때문에 둘의 갈등이 심해졌지만 치카 일행과 다이아의 도움으로 갈등을 풀고 다시 스쿨 아이돌을 하게 된다. [34] 자신이 갈망하는 목표(세츠나는 "열정"을, 카스미는 "귀여움"을 강조)로 동호회를 와해시킨 주범이 되었고, 카스미는 아유무에게도 "귀여움"을 지나치게 강요하며 멘탈 붕괴를 시키기도 했다. [35] 더블 주인공이므로, 유우 관점에서는 아유무, 아유무 관점에서는 유우가 반동 인물이다. 사실 매회차 때마다 아유무는 유우와 다른 캐릭터들이 엮일 때마다 계속 불편한 태도를 보였고, 유우 역시 이런 아유무의 생각을 제대로 눈치채지 못했다. 결국 11화에서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되어서 아유무가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해 버린다. 그래도 다행히 12화에서 오해를 해소한다. [36] 렌에게 묻혀서 그렇지, 스미레도 합류 직전까진 Liella!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었다. [37]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던 것이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게임에 이겨야 하였고 그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수문장을 쓰러트렸어야 한데다가 런닝맨들도 이때는 수문장들의 역할을 몰랐었다. [38] 엘로이스가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자 그녀의 친구에게 신의 은총을 빼앗아 변신을 못 하게 만들고 그 다음에 그녀의 가족들에게도 똑같이 대하겠다며 협박하였다. [39] 그녀가 제안을 거절하였었다는 핑계로 가족들의 은총을 빼앗았다. [40] 아시타카의 저주받은 팔이 에보시를 해치려 할 때, 근처에 있던 나병 환자가 "우릴 사람으로 대접해 준 분"이라며 말리려고 한다. [41] 이 신념은 마카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것이었다. 대규모 악행이었지만 정작 마카 본인은 부정적 감정에 시달리는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일을 벌였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42] 심지어 이때 시얼샤는 노래를 부르지 못한 탓에 죽어가고 있었다! [43] 상기할 인물들 전원 대치할 때만 대립했을 뿐 그 이후 에피소드부터는 아군이자 조력자가 되었다. [44] 지창용과 이도수의 경우 멀쩡히 잘 살고 있는데 5계열사를 설립한 장현이 쳐들어와서 어쩔 수 없이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게 된 것이다. 오히려 일해회와 장현에 의한 피해자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45] 곽씨 삼형제의 경우 박형석과의 오해로 대립했으나 오해가 풀리고 난 이후 조력자이자 우군이 된다. [46] 단지 유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많을 뿐이지 본성은 순수하고 착한 편이다. [47] 남고 소속 당시 한정. 이후 서고에 영입되며 아군이 된다. [48] 김수현 일행을 적대했던 것도 조윤의 세뇌 카드로 인해 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실제 성격은 매우 선한 편이다. [49] 이쪽도 조윤의 세뇌로 인해 변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신을 도구로 이용한 조윤을 복수하기 위해 서고에 가담하게 된다. [50] 조영범이 어머니를 이용해서 자신을 부려먹은 것에 대한 진실을 안 이후부터는 주인공 편에 합류하게 된다. [51] 황금 매, 나캄, 네 영주들, 야으즈(?) 등 [52] 줄루 족장의 아내들인 세 여성은 가족들의 원인 불명의 질병을 치료하고자 레인보우 다이아몬드를 가져가려 했으나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주인공들을 돕고 나중에 가족들이 그냥 식중독에 걸린 걸 알았다. [53] 매우 특이한 사례로, 원래는 그냥 악당이라는 설정이었는데 너무 귀엽게 생겨서(...) 선역인 마이멜로디에 필적하는 인기를 구가하는 탓에, 안티 히어로인 반동 인물로 설정을 바꿨다. [54] 파르코는 천제 루이가 쟈코에게 인질로 잡혀있어서, 소리아는 파르코에 대한 충성심 만으로 켄시로와 맞섰다. [55] 동생을 항상 무지막지하게 패는 폭력적인 누나지만 비중이 적어지면서 폭력적인 면이 줄어들고 주연인 동생 아빠가 자신보다 더한 악행들을 저지르면서 셸리 마시 정도는 동생한테 폭력적으로 대하는 것만 빼면 정상인으로 보인다. [56] 명색이 사탄인데도 불구하고, 생긴 게 험악하게 생긴 것만 빼면 굉장히 순수하고 여린 성격이다. 그래서 선한 성품때문에 잠시 천국으로 승천하기도 했고, 극장판에서는 죽어서 지옥으로 온 케니 맥코믹에게 친절하게 대했다. 오히려 주연들 중 한 명인 에릭 카트먼이 상상을 초월하는 인간 쓰레기이고, 사탄의 애인인 사담 후세인이 잠자리를 요구하면서 폭력적으로 구는 얀데레인지라서, 보면 볼수록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57] 주인공 이탕이 감으로 죽인 피해자들이 알고보니 전부 죽어도 싼 인간쓰레기라 그렇지 이탕은 작품 내에서 영웅이 아닌 그저 운이 끔찍하게 좋은 살인마에 불과하다. [58] 강헤라(초반 한정)○¤, 로즈, 리리. 새로 영입된 카리스마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59] 1부 한정. [60] 주인공의 오해 때문이다. [61] 38화 이후부터 쇼콜라에 대한 서운함과 피에르의 유혹에 넘어가버려 오글의 공주가 되고 흑화해버리나 41화에서 쇼콜라가 건네준 열매를 먹고서 마음의 변화가 조금씩 요동치더니 48화에서 갱생하여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62] 어릴 적 쇼콜라 메이유르와 소꿉친구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오글에 끌려가 타락해버리고 바닐라의 흑화 이전까지 쇼콜라 일행과 적대하다가 서서히 오글을 배신하고 쇼콜라와 협력하며 갱생의 여지를 보였다. 종반부에 바닐라가 백화되고 마지막 과제에서 본인의 몸에 글라스가 빙의해버리나 이에 쇼콜라가 구해주며 사랑을 이루게 된다. [63] 후일 테러대부활에서 석환과 맞붙는다. [64] 첫 등장때는 대악당 언니와는 달리 소시민적인 분위기였다가 중반에 강숙희를 향한 질투심이 폭발하면서 자기 언니다운 악당스러운 모습이 드러났다. 그러나 악역이라기엔 비중도 높지 않았고 최종화에서 강숙희의 힘에 의해 이재신의 암이 완치되자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고 강숙희의 졸업을 축하해주어 자신의 언니와는 달리 악당이 되지 않았다. [65] 첫 등장 당시 한정. 이후에는 주인공 측의 든든한 아군 중 하나가 된다. [66] 심지어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성찬과 자신의 대결에 자신의 부하가 애초에 시키지도 않은 승부조작 장치를 몰래 걸어서 자신이 이겼다는 것을 알자 극대노하여 그 부하를 성찬 앞에 세워서 승부조작을 실토시키고 자신이 직접 성찬에게 사과한 적도 있다. [67] 구미호 구미호의 본능에게 장악 된 상태일 때. [68] 구미호의 선한 인격과 별개로 인간의 절대적인 기준으론 구미호 족은 존재 자체가 해악안 절대악이다. [69] 사실 이 양반은 악역도 반동인물도 아니다. 주인공인 박민석 때문에 원치 않게 이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70] 주인공인 박민석을 혐오하며 깔보고 부조리를 일으켜서 빌런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후에 등장한 모 폐급과는 달리 그렇게 심한 악질은 아니다. 마지막에 타 중대로 전출가서 마음이 누그러지자 박민석에게 얼굴 개그로 웃기게 해주는 등 그냥 성격만 비뚤어진 캐릭터이다. 다만, 드라마 판에선 반동인물이 아닌 빌런으로 역할 부분에서 변경되었다. [71] 오죽했다면 조르크와 바이마트가 "이렇게 위협하는데 누가 좋다고 따라오겠냐?", "이미 시집보내놓고 다시 데려오라니 웃기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말문이 막힌다!"라면서, 이 놈과 형제들의 선택을 못마땅하게 여길 정도. [72] 아미르와 카르르크는 죽도록 구타하는 사람들을 말렸다. 그러다가 카르르크는 아미르보다 더 애절하게 말렸다. 이들은 적이지만 더 이상 적은 아니라고, 얄미운 녀석이거나, 언짢은 녀석이거나, 기분 나쁜 녀석이 아니라면서... [73] 참고로, 아제르가 족장이 된 이후의 하르갈 일족이 정착한 북방 지역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목초지를 비롯한 자원이 풍족하지만, 언제 러시아 군이 쳐들어올지 모르는 지역이라 사실상 총알받이 + 국경수비대 신세가 되었다. 그 대신 겨울은 날 수 있게 된다. 사실 이것은 3인방이 오히려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와 마을 사람들을 구해준 덕에, 촌장 일행과 치안대 일행과 에이혼 가 사람들과 마을 사람들의 합의에 따라 해결된 것이다. 이렇게 아제르가 족장이 된 이후에는, 아미르와 카르르크는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74] 아제르가 처음에 카르르크를 매제님(신랑님)이라 호칭한 적이 있는데, 카르르크가 에이혼 가의 차기 당주이자 여동생의 남편으로서 그를 최대한 존중하는 것과 더불어, 베르쿠 와트와 그 형제들 때문에 그와 마을 사람들과 원치 않게 적대 관계일 수 밖에 없었던 것과 마을이 쑥대밭으로 변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과 괴로움과 슬픔과 미안함, 셋이서 적으로서 어린 부부의 원수로서 몰려 구타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자신들을 용서해주고 받아준것에 대한 고마움 때문인 걸로 여겨진다. [75] 1기, 5기 모두 해당. [76] 사실 유리는 아직 아테나의 정체를 잘 모르고 있으며 아테나 일행의 행동이 유리 입장에서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일이었던 것도 있었다. [77] 이 작품의 대표적인 선역이다. [78] 당시 박진우의 어머니가 둘의 약혼 사실을 알고 남숙의 고모한테 예의없게 굴고 갔다는 사실에 진우의 집안에서 남숙을 구박할 게 뻔했기에 내 딸이 왜 이런 구박을 받아야 하냐는 사실에 분노해서다. [79] 아리 코넬리(초반 한정), 로드니 포드, 톰 벤슨, 한나 웨버. [80] 이후 와카바를 대신해 스스로 버텍스한테 치명상을 입으면서 희생하고 사망한다. [81] 서술된 이유는 관련 문서도 함께 참조할 것. [82] 단, 이 작품에 한해서는 극 중에서 주인공과 직간접적으로 대립한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83] 사마의는 제외. [84] 둘 다 악인이 아니라 아누비스신에 의해 세뇌로 인해 조종당하는 상태여서 본인들의 의지가 아니다. [85] 해당 부는 일상물의 성격이 강해서 주인공과 대립한 인물들 몇몇이 처음엔 악의를 가지다가 패배하고서 갱생 내지 주인공 일행에게 호의적이게 나오는 등 완전한 악인들이 아님을 시사한다. [86] 특히 리조토 네로. [87] 이 넷은 예거파 내에서 얼마 없는 개념인들이다. [88] 포근핑은 오해까지 받았다. [89] 초반에만 해당되었고, 1차 각성 이후부터는 서서히 악당으로 변했다가, 2차 각성 이후부터는 완전히 악당으로 변했다. [90] 그렇지만 짱구도 억울한 것이 우라나스빈이 자기 팬이라서 '사△인' 요청을 한다고 여겼다. [91] 오해로 인해 남편과 관계가 소원했지만 나중에 에르네스토의 진실을 알자 남편을 배신하고 죽인 에르네스토에게 한 방 갈겨준다. 엔딩에서는 오해가 풀린 뒤라 남편과 관계가 회복되고 죽어서 저승으로 온 딸 코코(미겔의 증조할머니)를 남편과 반겨주고 망자의 날에 남편과 딸, 사위, 가족들과 함께 이승으로 놀러온다. [92] ● 표시는 진철 한정. [93] 죠노우치 세레나, 토도 카논, 크리스 카나메. [94] 아야세 나루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 시점에서는 확실한 선역이다. [95] ○ 표시는 극히 일부 한정. [96] '★' 표시는 요츠바 아리스 시점 한정. [97] 큐어 코스모가 된 이후에는 조력자가 되었다. [98] 그녀의 행적이 아래의 사이죠 나기와 유사한 케이스다. [99] 초반에는 하나를 좋아하는 하루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고 방해하는 등 안 좋은 이미지를 보였지만 하루가 잠시 실종되었을 때 진심으로 걱정해주면서 찾으러 다니고 이하백이 윤시원의 꼬임에 넘어가 하루를 보호소에 넘겨버린 뒤에는 하나가 하루를 찾을 수 있게 몰래 도움을 주는 등 호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100] 해병대의 부조리와 가혹행위를 풍자 및 희화화한 해병문학 특성상 해병들이 절대악 수준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이들과 대립하는 공군은 그 반대로 거의 선역으로 묘사된다. 다만 작품에 따라서는 해병을 잡으려다 해병처럼 된 것인지 해병대를 섬멸하겠다며 민간인이 말려드는 건 신경쓰지 않고 포항을 향해 무차별 폭격을 퍼붓는 등, 해병대 못지 않은 막장 집단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101] 산군과 아린 입장에는 악역이지만 그 역시 멸족 직전의 무리들을 이끄는 평범한 수장이었다. 이후 빠르를 훈련시키고 아랑사와 아비사를 보호하는데 노력한다. [102] 본래 선량한 인물이었으나 회복술사가 된 이후로 주변환경과 1회차의 악랄한 동료들로부터 온갓 학대를 당함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망가지며 타락했고 2회차로 루프하고나선 1회차의 인물들에게 복수하는 복수귀가 되었다. 다만 무고한 인물이나 선량한 인물들까진 해치려들지 않으며 부패할대로 부패한 왕국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3] 검은 곱슬머리와 눈물점은 순정 만화 악역에게 많이 쓰이는 디자인 클리셰. 작가 김강원의 스승인 신일숙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악역인 시메야도 눈물점 속성 보유자였다. [104] 초반에 자신의 여동생인 리나를 과보호한 나머지 조이와 리나의 관계를 떼어내기 위해 조이를 적대시 여기고 괴롭히면서 방해한 것도 모자라서 리나를 구해준 조이를 히어로 찌질하게 인정을 안해주고 괜히 철없이 자기만 히어로가 되겠다는 것이니 뭐니 쓸데없이 헛소리를 찌걸거리면서 과 함께 스크럭의 본거지에 숨어 들어가다가, 나중에 들켜가지고 스크럭으로 세뇌당해 적으로 활동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7화를 보면 아직 세뇌에 걸린 상태에서 회상을 떠오르는데, 그 중에서 자신의 무모한 패스 때문에 사이의 다리를 다치게 한 책임과 조이를 적대시 여기다가 리나가 자신을 가로막았던 과거의 기억을 포함해, 자신이 멱살을 잡고 들어올리던 조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기억을 떠오르며 괴로워한다. 이는 윌이 조이를 방해하고 괴롭혔던 자신의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품은 것으로 추정되는 묘사를 통해 적어도 윌이 원래부터 내면적으로 조이에게 어느 정도 미안함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세뇌에서 풀려나고 개심한 다음, 후반부부터 다크 히어로로써 활동하는 동시에 조이를 조력해준다. [105] 벨을 납치 감금여 도발한 이슈타르에게 제대로 열받아 파밀리아를 직접 이끌고 쳐들어가 말 그대로 쓸어버리는 모습이 나왔다. [106]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본거지인 창관촌에 쳐들어가서 쓸어버렸다고는 하지만 프레이야 본인이 직접 끝장내어 신계로 강제 송환시켜버린 이슈타르를 제외한 나머지 파밀리아 인원들은 죽이지 말라고 엄격히 단속하여 근신 처분이라는 가벼운 처벌만을 받았다. [107] 달타냥의 아버지는 달타냥에게 존경해야 할 분은 국왕 폐하와 리슐리외 추기경 뿐이라고 주지시켜줬고(그래서 파리로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리슐리외를 욕하는걸 보고 달타냥이 놀라는 장면이 있다.) 버킹엄 공작 살해를 위해 밀라디와 만나려고 했을 때 삼총사와 만났는데 이 때 리슐리외가 나라를 위한 일이 있으니 호위해달라고 했을 때 삼총사가 아무 의심도 않고 리슐리외를 호위해줬을 정도이다. [108] 사실 근본적으로 삼총사와 달타냥에게 리슐리외와 대립하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보긴 힘들다. 그럼에도 그들이 리슐리외와 대립하는 형국이 된 것은 그들이 기사도 정신으로 왕비의 편에 선 것 때문이며 정말로 중요한 국가의 대사가 걸렸을 경우에는 함부로 리슐리외와 대립하지 않았다. [109]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로는 인도주의에 반하는 사상을 가진 정당이나 공개적으로 가톨릭에 적대하는 정당의 지지자만 아니라면 신자들 개개인의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그 이전의 가톨릭 교회에서는 이런 자유가 철저히 무시되었다. 그래서 당시 교황청 측이 지지했던 기독교민주당이 아닌 정당을 지지하면 무조건 파문에 처해졌다. [110] 한 에피소드에서 총선에서 이탈리아 공산당이 압승했다는 가짜 뉴스가 돌자, 이에 낚인 빼뽀네 읍장이 돈 까밀로가 숙청당할 것을 우려하여 그에게 해외 망명을 권유했다. [111] 1권 196페이지에서 인맥으로 솔로에 뽑힌 거 아닌지 유코가 의심했던 일로 시비가 붙었을 때 레이나는 "트집 잡고 싶으시면 저보다 나아진 다음에 하시던지요"라고 말했다. [112] 포그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선언 하였을 당시 영국의 큰 은행에 강도가 들었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마침 그 은행강도의 인상착의가 포그와 비슷해 픽스가 포그를 은행강도로 오해한 것. [113] 물론 작중에서 한번 해리를 볼트모트에게 넘기려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롤링의 말에 따르면 만약에 드레이코가 해리를 제압했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의 양심을 선택했을 거라고. [114] 다만 마법 정부의 총리랍시고 마법 정부의 권위를 내세우는 데에만 급급했던 것은 사실이다. 괜히 해리가 스크림저를 퍼지와 다름없는 인물로 여긴 게 아니다. [115] 사실 누가 메인이랄 것도 없이, 이들 셋의 비중은 거의 똑같다. 하지만, 드라마 스토리의 본격적인 전개가 배타미가 유니콘에서 쫓겨나서 바로로 이직하게 되는 시점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그녀를 실질적인 메인 주인공으로 봐도 무방하다. [116] 작중에서 성범죄자를 두들겨 패서 빨간 줄이 그였다는 설정이 있으며, 그 외에도 뒷날 그녀와 썸을 타게 된 설지환을 그가 드라마 촬영을 하는 중인 것도 모르고 성추행범으로 오해해서 쓰러뜨린 것을 계기로 처음 만났다. [117] 문제의 고려 침공도 실제 역사에서나 작중에서나 모두 송나라 침공을 준비하는 요나라 입장에서 후환을 없애는 목적으로 실시한 것일 뿐이라서, 타국에 대한 이유없는 학살이나 약탈, 점령이 목적이 아니다. [118] 전근대시대에는 전쟁 범죄라는 개념이 없어서 적국의 국민들을 끌고가서 노예로 삼는다거나, 아예 약탈 내지는 학살을 해도 너무 선을 넘은게 아닌 이상,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았다. 게다가 적어도 19세기 중엽까지는 전장에서 냉병기도 주력 무기로 흔히 쓰였기 때문에 언제든지 민간인이 군인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잦아서, 이 당시에는 민간인과 적의 구분이 모호한 관계로 적지의 마을에서 학살을 벌이는 것이 현대전에서의 전략 폭격에 해당하는 군사 전략으로 간주돼서 용인이 되었다. [119] # 표시는 후반 한정으로, 119회에서 잔디의 출생 비밀을 알게되자마자 갱생했다. [120] # 표시는 중반 한정이다. [121] 외동딸 김해미와 비슷한 케이스. 이쪽도 # 표시는 중반 한정. [122] ★ 표시는 남주인공 장경준 한정이다. [123] # 표시는 중반 한정이다. [124] 히카와 마코토 시점 한정. [125] 본편의 후반부에서 타락한 이후와 극장판에서 오가의 정착자로 전락한 이후 한정. [126] 진 최종 보스다. 정확히는 배틀 파이트에서 자신이 승리자가 되자 본의 아니게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사실 이 쪽은 성향 자체로만 보자면 반동인물로 볼 수도 없다. [127] 38화 한정. [128] 11화까지. [129] 위의 하지메와 마찬가지로 진 최종 보스다. 단, 이 쪽은 하지메와는 달리 자의로 (진) 최종 보스가 되었기 때문에 확실한 반동인물이다. [130] 31화까지는 악역이였다가 32화에서 카이토에게 구해진 이후 조력자가 되었으나 카이토가 43화에서 로드 바론으로 각성하자 주인공과 다시 적대 관계가 되었다. [131] 극장판 한정. [132]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잔게츠 시간대 한정. [133] 29화 ~ 33화. [134] 고스트 RE:BIRTH 가면라이더 스펙터 시간대 한정. [135] 최종 보스다. 다만 위의 하지메나 카이토와는 달리 행보 자체는 영웅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136] 다만 이 놈 만큼은 예외로, 빼도박도 못할 잔혹한 악역이기에 반동인물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137] ★ 표시는 카가미 히이로 한정. [138] 33화 ~ 37화. [139] 단, 위의 하트와 달리 그의 개연성 문제점을 개선한 캐릭터며 처음서부터 끝까지 비디오 게임에 출현하는 '악역 캐릭터 역할'을 충실하게 맡았다. [140]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인 줄 알았으나 아니 었다. [141]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에서부터 철화단, 예거파처럼 광기에 물든 A.I.M.S. 내에서 몇 안 되는 정상인이다. [142] 24화에서 39화까지 칼리버의 정착자로 활동했을 시 한정. [143] 그녀의 행적이 위의 쿠사카 마사토와 다이몬지 슌하고 어느 정도 유사하다. [144] 37화~44화. [145] 위의 쿠몬 카이토와 거의 유사하다. [146] 41화 ~ 45화. [147] '#'표시는 마도기사 울자드로 세뇌당해 활동 시 한정. [148] 주인이 사악한 우주 해적이다보니 본인도 빌런 포지션이지만 주도적으로 악행을 저질렀다고 보기 미묘하며, 어디까지나 자신을 키워준 은혜를 갚기 위해 돕는다. 후반부에는 주인의 숙적이 자신에게 진심 어린 은혜를 베풀고 주인은 오히려 자기를 저버리자 주인의 숙적에게 은혜를 갚으며 자신을 희생한다. [149] 위에 사리하고 비슷한 사례. [150] 뭐 본편을 본다면 베챠트 사면사들을 잘해주고 41화에서 미리 만든 마지막 카드인 마네키네코 모형 사면을 출격시켜 주차장에 있는 사람들을 고양이화시키고 이를 당한 쥬루와 함께한다는 내용으로 회상한다는 것이다. [151] 이 중 소노이는 ★에 해당한다. [152] 이누즈카 츠바사 시점. '#' 표시는 히어로 쇼 한정이다. [153] 둘 다 10화 이전 한정이며 각각 중립국으로서 사명과 자신의 나라 만을 위하는 하라구로 성향 때문에 기라에게 크게 협력하지는 않았고 갈등도 있었다. 10화 이후로는 뭉쳐다니면서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리타는 다른 멤버들처럼 기라를 도와주고 있지만 카구라기는 18화까지 겉으로는 라클레스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라클레스를 엿 먹이고 기라를 도와주었다. [154] 사실상 다그데드를 물리치기 위해 지금까지 그에게 거짓 충성을 바치고 암군 내진 위선자인 척 하면서 기라를 성군으로 성장시키는 빅 픽처를 그려왔던 것이었다. [155] 초기에는 웅어멈을 흠모하는 역할로 나와 웅이 아버지와 적대했으나 뒤로 갈 수록 초등학생이 된 웅이와 놀아주거나 다른 멤버들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는 동네북 캐릭터가 된다. [156] 덴츠인 아키라(세이저 레믈스), 아메미야 료코(세이저 벨소), 하카리야 진(세이저 데일). 초반 한정인데 사실은 본의 아니게 과 얽혀서 그랬던 것이다. [157] 다른 한국의 드라마, 영화, 웹툰에서 부자나 재벌은 거의 악마로 묘사되어 관객들은 해를 입을 때 대리만족을 느끼지만 기생충에서의 동익은 그런 부자들과는 한참 거리가 먼 캐릭터. [158] 작중 후반 정수연을 살해한 진짜 범인이 드러난 이후부터. [159] 5편 한정 [160] 8편 부터 해당됨 [161] 심지어 홍구도장 측에 진진의 여자친구의 삼촌인 후나코시 후미오 사범이 있으며, 진진에게 대련을 빙자해서 무술을 가르쳐주는 조력자 역할로 나온다. [162] 홍구도장의 관장인 아쿠타가와 류이치가 곽원갑을 독살한 장본인이 주중 일본군 장성인 후지테라오카 장군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따졌다가 역으로 그에게 살해당했는데, 이를 정무관에 뒤집어 씌우기 위해 아쿠타가와 관장의 시신을 정무관 도장 앞에 매달아놓았다. 홍구도장 측은 영문도 모르고 정무관 측을 스승을 살해한 원수로 여겨서 쳐들어갔다가 진진에 의해 진상을 알게 되었다. [163] 엔딩 때 늑대(공주)의 부탁으로 왕자의 눈을 고치는 대가로 그녀의 변신 능력, 왕자와의 추억을 모조리 없애는 등 좀 냉혹한 면을 보이기는 하지만, 바로 이전에 저 둘의 실수로 숲이 불타 마녀의 콜렉션들과 정원이 모조리 불타버린 것도 있고 어디까지나 마녀는 소원에 대한 대가를 지불받았을 뿐이다. 마녀 또한 원래는 눈을 고치는 것이 이 정도로 지불할 정도는 아니지만 숲이 모조리 불타 버린 것도 있으니 이 정도의 대가를 지불받는 것이라고 직접 언급한다. 더군다나 비록 실수긴 해도 왕자와 공주로 인해 본인이 아끼는 숲과 콜렉션이 모조리 불타버렸는데 왕자9와 공주가 정중히 사과를 하자 금세 화를 누그러뜨리는 태도를 보면 오히려 마녀가 대인배로 보일 지경. 참고로 이전에 늑대가 변신 능력을 대가로 지불한 늑대의 노랫소리를 돌려주지 않게 된 것도 불타버린 콜렉션 중에 그녀의 노랫소리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다시 돌려주고는 싶었어도 돌려주지 못했을 수도 있다. [164] 기본적으로 류태현의 진범 추리를 돕는 해결사 역할이지만 2편에서는 진범과의 일로 인해 가치관 차이로 류태현과 대립하고 3편에서는 범인의 범죄를 도운 공범이자 또 다른 진범이 되었다. [165] 모두 알다시피 엘리는 악역이 아닌 명실상부한 시리즈 주인공 중 한 명이지만 닐 드럭만이 대악당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탓에 그 악당의 시점으로 주인공을 굴욕적으로 쓰러뜨려야 하는 황당한 보스전을 해야한다. 때문에 엘리한테 일부러 수 차례 죽어 진 엔딩(?)을 찍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라오어 팬들에게 이 작품이 공식 후속작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기도 하다. [166] 사실상 그림시커 전체에 해당한다. 물론 예외로 완전히 악당인 경우도 있다. [167] 나멘로스 지역 시나리오 한정. 이 중엔 반동인물에서 아군이 되는 사례도 있으며, 처음부터 완전히 악당인 경우( 엘디르, 지젤)도 있다. [168] 주인공이지만 문제가 상당히 많다. 시즌 1에서는 동호회를 전혀 챙기지 못하는 바쁜 상황에 아유무의 성의를 거부하며 아유무가 동호회를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여기서 반성은 하나도 없는 태도를 보였으며, 시즌 2에서는 동호회가 쪼개진 상황에서 별 다른 대처를 하지 못하고 부-동호회 통합을 주장하면서 리더십이 없는 모습을 보인데다가 음악 전공자임에도 본인 부원들의 음역대 체크까지 안 하는 등 능력적인 부분에서도 밑천을 드러냈다. 동호회가 쪼개지지만 않았으면 란쥬보다 더 욕을 먹었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169] 시즌 1에서는 뮤즈를 취재하러 온 주인공을 적대하며 뮤즈 VS 니지동의 대결을 주장하였고 여기서 주인공의 멘탈이 붕괴된다. 인터미션에서는 1학년 멤버들을 포섭하여 좀비가 나타났다는 거짓말을 쳤는데, 진짜 좀비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별장에 나타나면서 본의 아니게 반동인물이 되었다. [170] 19장에서 좀비 대소동의 원인이 되며 졸지에 뮤즈와 니지동 멤버들을 패닉에 빠지게 만든다. [171] 특히 ▲ 표시는 주인공이 악의 길을 걷게 되는 루트에만 표시한다. [172] 리아나는 빛의 후예 루트를 제외하면 적으로 나오며, 라나는 빛의 후예 루트에서는 세뇌당해서 앞길을 막고, 그 외 루트에서는 빛의 후예 입장으로서 대적한다. [173] 빛의 후예 루트를 제외하고 적으로 나온다. [174] 베른하르트의 이상에 감복하여 따르는 명예로운 기사. [175] 랑그릿사의 힘을 이용해 어둠을 몰아내야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 빛의 후예와 달리 강력한 힘을 통해 혼란을 수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졌다. 마족과의 동맹도 어디까지나 필요에 의해서지 그들이 세상을 멸망시키거나 지배하는 것은 원하지 않아 마족과도 결국 싸운다. [176] 레온과 더불어 베른하르트의 이상에 절대적인 충성을 보내는 인물이다. 우락부락한 외견 및 호전적인 성격과는 달리 적에게는 무섭지만 부하들과 가족을 아끼고 존경받는 인물. [177] 4의 A와 C 루트에서는 세뇌받아 앞길을 막으며, B 루트에서는 최종전에서 악인이 된 란디우스 일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적이 딘다. [178] 4편 B 루트에서는 완전히 적으로 돌아서며, C 루트에서는 안젤리나는 빨리 아군으로 재합류하나 셀파닐은 한 동안 적으로 나오다 나중에 합류. 그리고 C 루트 한정으로 어쩔 수 없이 일시적으로 란디우스를 배신했다 다시 아군으로 되돌아온다. [179] A와 C 루트에서는 적으로 나오다 아군으로, B 루트에서는 완전히 적. [180] 2에서는 빛의 후예를 제외한 모든 루트에서 적으로 나오고, 4에서는 B 루트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181] 4의 B 루트에서 적으로 나온다. [182] 나중엔 아군이 된 적이 된다. [183] 이 게임의 타락한 진 주인공이 이 캐릭터를 속여먹었고 그렇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184] 어나더 스토리 2부 4장에서 본인의 목표가 의도적으로 수많은 마법소녀들이 서로 죽을 때까지 싸우게 조종하는 것 이라는 게 밝혀지고, 자기 말만 철석 같이 믿고 움직이는 밑의 제자에게도 일부러 일부 진실 만을 알려줄 것이라고 큐베 눈 앞에서 자기 입으로 발언하기까지 하며 단순 반동인물 수준이 아니라 악역이라는 게 확정났다. [185] 일부 작품에서만 선역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애매하다. [186] 처음에는 악역이었다가 나중에는 선역이 된 캐릭터라 역시 애매하다. [187] 일단은 재앙을 퇴치하는 현자의 마법사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아군이지만 타인의 불행을 본인의 행복으로 여기고 있으며 메인 스토리 내에서 니콜라스를 떨어뜨려 죽이려 했고 이 때문에 인간과 마법사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188] 메인 스토리 중후반부 쯤에서부터 마법사와 인간의 합동 조사에 조금이나마 찬성하게 된다. [189] 다만 엔더맨과 거미, 동굴 거미는 좀 애매한 편이다. [190] 의뢰인만 죽으면 연쇄살인을 일으키는 빌런이다. [191]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중 하나라 빌런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나, 행적을 보면 오히려 단지 협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 검은 마법사 동맹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순수 피해자이며, 설원의 음유시인에서의 행적 역시 자신의 나라를 멸망시키고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한 동맹을 향한 정당한 보복이었다. 그 이후에는 딱히 다른 군단장들처럼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는데 앞장서거나, 무고한 인명을 희생시키거나 하는 등 이렇다 할 악행은 저지르지도 않았고, 그냥 사자왕의 성에 짱 박혀 지내는 게 전부였다. 설정에 따르면 자신의 왕국은 검은 마법사가 건들이지 않을 것이니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은 필요 없다고 하면서 동맹을 거부했는데 그것으로 인해 자기 왕국과 아내, 무고한 백성들이 살해됐다. 그 일로 인하여 결국 검은 마법사 편이 된다. 또한 추가된 이야기에 따르면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은 그 존속 기간이 매우 짧았으며 동맹이 붕괴될 정도로 비정상적인 공격을 감행했다는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의 남은 흔적에 석연찮은 부분이 있으며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강력한 주술의 기운이 있다고 하며 반 레온의 가솔과 백성들이 그들에게 학살당한 것도 사실은 반 레온을 수하로 두기 위한 검은 마법사의 계략이 아니었나 하며 반 레온의 서사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192] 반 레온과 유사한 케이스로, 인간들의 페어리 사냥으로 인하여 검은 마법사와 손을 잡고 타락한 순수 피해자다. [193] 츄츄 아일랜드 최고의 요리사라고 찬사를 받아온 탓에 특이 입맛들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시미아의 활약에 특이 입맛들을 인정하게 되었다. [194] 쿤둔의 봉인을 해제시킨 것도 자신의 의도가 아니라 레무리아에게 속아서 그렇게 된 것이다. 되려 뮤 온라인 전체에서 최고의 아이템 중 하나인 가이온의 아틀란스 셋트를 줘서 유저들에게는 되려 똥쓰레기 아이템인 뮤렌의 아틀란스 셋트나 주는 뮤렌 렉스밀론이 악역이라 카더라. [195] CAVE 5대천왕 중에서도 유일하게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이다. [196] 원판 한정. 다만 별의 커비 1, 슈퍼 디럭스의 봄바람을 타고에서는 스토리상 음식을 도둑질해 간 악역이며,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진짜 악당으로 나온다. [197] 애초에 악역이 아닌 데다 포지션도 그냥 커비한테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들 중 제일 센 도전자다. 커비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악역이 아닌 최종 보스. [198] 오히려 이 게임은 명백한 악인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메인 스토리의 주적만 따지면 예시로 콕 집은 이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프레나파테스와 아리우스 스쿼드는 진정한 흑막에 의해 이용당하는 처지였고, 엄청난 악을 저지를 것 같이 나타났지만 실제 목적은 자기 휘하의 사람을 지키는 것에 불과했다. [199] 처음에는 제프 케이트 교수에게 어느 정도 협력하고 미심쩍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지만 나중에 캐럴의 오빠 헨리 맥고윈이 재뉴어리에게 중요한 단서를 알려준 후 나중에 그가 제프 케이트 교수의 하수인으로 추정되는 자들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재뉴어리는 나중에 제프 교수에게 반기를 들 결심을 하고 준비 작업에 들어가면서 동시에 당시 액자 사건으로 숨어있던 케니스를 도와 안타리우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함께 움직이면서 그 때까지 자신이 자리에 없는 동안 호라이즌을 대신 이끌어 줄 리더 대행자로 리첼을 위임한다. [200] 에마 다음으로 나오는 잇신은 피에 취한 괴물(수라)이 된 늑대를 처단하는 입장이므로 주인공이 악인이라 볼 수 있고, 겐이치로 다음으로 나오는 잇신은 아시나를 부흥시키려는 입장이므로 계승자를 지키려는 늑대와 입장이 달라 싸우게 된다. 겐이치로는 애매하지만 잇신은 어떤 루트로 가든 악인이라 보긴 힘든 입장. [201] 자유의 날개 노바 루트 한정. 군단의 심장에서는 토시 루트나 노바 루트나 결국은 핑계를 내세우며 레이너를 체포했다. [202] 자유의 날개에서는 헨슨 루트 한정. 공허의 유산에서는 아몬에게 세뇌당해 앞을 가로막는다. [203] 사가트는 2편까지 냉혹한 복수귀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류와의 대결을 거듭하며 복수에 집착하는 자신의 모습이 잘못됐음을 깨닫고 뉘우친 후 복수가 아니라 순수하게 류와 대결을 펼치는 선의의 라이벌이 된다. [204] 기본적으로 선닌과 악닌 간에 선악 구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등장인물이 서로 간에 반동인물이자 라이벌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라이벌 구도는 한조 학원과 호무라 홍련대 간의 멤버 개개인이 두드러지는 편. [205] EV에서는 상기한 선닌과 악닌 세력이 이해하고 친해지면서 서로 간에 대립 관계는 줄어들었기 때문에 천년제를 개최한 사유리가 반동인물이 되었다. [206] ◆는 1편 당시 한정. [207] 본질적으로는 선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확장팩에서는 자기의 호문쿨루스인 피스트릭스와 함께 참전. [208] 다른 플레이 캐릭터로 할 시엔 악당 포지션으로 보이지만, 사실 드렉슬러 기관에게 세뇌당해 있었던 인물. 바이스나 샤를라하로트 본인으로 플레이 할 시엔 이 사실을 알 수 있다. [209] 초반에는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지만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의외로 좋은 면도 보여주기도 하며 1부 후반 부터는 니드호그에 맞서 니키 일행을 도와주기는 한다. [210] 2부 한정. 3부부터는 확실히 아군이 된다. [211] PSP판에서 추가. [212] 메인 스토리에서는 확실히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이였지만 에이치의 과거 행적을 근거로 악인으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그러나, 에이치 본인은 그 당시 혼란스러웠던 유메노사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오기인 처형 등 좋지 않은 방법을 쓴 것인 데다가 소설판에서는 사건 이후로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기에 에이치를 악당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213] 주인공 문서 참고. [214] 역전재판 본편 시리즈에선 검사라는 입지 상 변호사를 대적할 수 밖에 없다. [215] 육체적으로 강인하고 거대한 여성인데 적으로 나올 때도 악의로 덤빈 적은 없다. [216] 정체가 위의 이안이었을 때 한정. [217] 시그마는 본작에서의 악역 조직이자 범죄 조직인 탈론에 소속된 돌격병이지만, 스스로가 원해서 조직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탈론에 의해 납치된 후 탈론을 위한 생체병기로 개조된 것이다. 그리고 세뇌로 본래의 인격 자체가 변질되어버려 진짜로 탈론의 사상에 동조하고 있는 위도우메이커와 달리, 본래의 인격이 억지로 압박당한 채로 사악한 다른 인격을 강제로 주입당하여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하고 있을 뿐, 원래 인격인 시브런은 악당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또 다른 인격인 시그마에 대해 자신을 풀어달라고 외칠 정도로 시그마가 탈론 병사로서 벌이는 행동에 큰 문제가 있다고 여긴다. [218] 아야와 사키의 아버지. [219] 이나즈마 스토리 시점 한정. [220] 주인공과 사이가 좋던 남매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과 적대하는 심연 교단의 수장임이 밝혀지고 적대하게 된다. [221] 폰타인 마신임무 전반 스토리 한정 [222] 마지마 본인은 어디까지나 키류와 싸우고 싶다는 호승심 때문에 싸움을 걸 뿐 키류를 죽이려 들거나 잔인한 악행은 저지르지 않는다. 다이고는 동성회를 지키려고 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키류를 비롯한 주연들과 충돌을 일으킨다. 와타세는 키류와 정정당당히 겨뤄보고 싶을 뿐 비열한 짓은 저지르지 않는다. 카츠야는 박미려와는 사실 친하고 협력 관계였으며, 박미려를 죽인 흑막을 찾아내기 위해 움직였다. [223] 자세한 것은 미스터 가라데 참고. [224] 남동생인 쟝을 위해서 본인도 모르게 료 사카자키, 로버트 가르시아하고 싸운 적도 있었다. 하지만 패배하고 난 뒤로는 료 일행을 도와주는 인물로 변했다. [225] 원래 영구제명당한 권투 선수였는데 다시 권투 선수가 되게 해주겠다는 미스터 빅의 제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료 사카자키, 로버트 가르시아하고 싸우게 된다. [226] 희망의 전사 일행이긴 한데 나머지 네 명에 비해 마물 사냥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227] 아군 편에 있는 조력자이긴 하지만 삐뚤어진 시각과 인성 때문에 주연을 힘들게 하고 심지어는 민폐 기질까지 있다. [228] 정확히 1대 주인공 2대 주인공에 대항하는 진 주인공에 해당한다. [229] 아머 킹 형제 중 형은 철권 1과 2에 나온 초대 과 라이벌 관계였지만 시합 도중 실수로 자신의 왼쪽 눈을 실명시키고, 지병까지 얻게 한 것에 죄책감을 느낀 킹이 방황하자 오히려 그를 용서해주며 화해했고, 2편과 3편 사이 시점에서 투신에게 살해된 초대 킹의 뒤를 이은 2대 킹의 스승이 되어 그를 육성해준다. 동생 아머 킹은 형의 원수인 크레이그 머독을 죽일 기세로 노리고 있지만 딱히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도 아니고, G사에 실험체로 잡힌 사람들을 구출해 보호하는 등 알게 모르게 선행도 하며 악역 기믹과 달리 좋은 사람이다. [230] 카자마 진을 자신의 라이벌로 여기며 알게모르게 우정을 갖고 있고, 진 역시 화랑을 라이벌이자 친구로 여긴다. 다만 화랑은 진 내면의 악한 존재인 데빌 진을 싫어한다. 여태껏 화랑이 저지른 나쁜 짓도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한 탈영, 스트리트 파이트 사기 도박 정도였고, 일반인은 건드리지 않았다. [231] 소속은 G사이긴 하지만 카즈야에게 은혜를 갚기 위함이고 브루스 자신은 악인으로 묘사되진 않으며, 꼬마를 겁박한 불량배들을 조지는 등 작품 내에서도 손꼽히는 선인이다. [232] 카자마 진에게 여동생을 잃었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실제로도 미겔은 본심은 굉장히 선량한 인물로 싸움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싸움을 좋아하는 만큼 도덕적으로 깨끗하다고 보긴 힘들지만, 다행히 일반인은 일절 건드리지 않고 불량배들만 조지고 다니며, 그 외엔 지하투기장이나 격투 대회에서 자신의 대전 상대를 쓰러트리는 정도다. 그나마도 한번은 한 불량배가 자기한테 맞고 쓰러졌을 때 그 불량배의 여자친구가 자기 여동생을 닮았다는 이유로 마음이 약해져서 더는 패지 못하고 그냥 가버렸다. 심지어 승리 대사 중엔 고해성사에 할 일이 추가되었다는 대사가 있다. 현실에서 미겔과 비슷한 경우라면 매춘부들 중에서 본심은 착한 경우들이 있겠다. [233] 미시마 재벌에 의해 위기에 몰린 아버지의 기업을 구하기 위해 카자마 진과 맞서게 되었다. 이 인물 역시 왈가닥이긴 하더라도 엄연히 선량한 인물이다. [234] ●, ★은 힐데 한정. [235] ●, ★은 펠리세트 한정. [236] 팩토리 테마 트레일러에서는 무시무시한 악역 포스를 풍겼지만 이후 스토리에서는 딱히 적대 관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237] 사사건건 주인공 카이 일행을 가로막는 중간 보스지만 야누스와의 최종 결전 때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며 이후 시리즈에서는 완전한 아군으로 등장한다. [238] 전작의 히로인이였지만 본 작에서는 최종 보스이며, 자신의 연인 카이를 잃은 절망이 종결자들을 낳은 것이다. [239] 트로피칼 소다 제도 스토리에서 쿠키들을 깔보는 오만한 언행과는 별개로 성격은 전투광인 용과 드래곤 쿠키와는 달리 평화적인 성격이고 자신의 섬인 파인애플 섬을 사랑하며 은혜를 입은 쿠키한테 착실하게 은혜도 갚을 줄 아는 드래곤이다. [240] 현재까진 유니온 총장인 미하엘 폰 키스크의 편에 서서 클로저들을 방해하는 역할로 나오고 있지만 정황을 보면 총장에 대한 진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로 그를 돕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미숙이 정의로운 사상을 가진 인물이라는 언급이 자주 나온 것도 있는데다가 애초에 본인도 총장을 마음에 들어하진 않지만 돈 때문에(...)(불순한 의도는 아니고 결혼 자금을 위한 것이었다.) 그의 편에 섰다고 하여 아군이 될 수 있다는 복선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합류하긴 하는데, 팬덤에서 여러 추론이 오간 것을 비웃듯 극초반에 검은양 팀 측에 있는 김도윤을 보자마자 냉큼 갈아타 버렸다.(...) 다만 결과적으로 조금 예상과 다른 형태로 이 문서에 적합한 인물이 되고 만다. 장미숙 참조. [241] 소우 희생 루트 한정. [242] ◆ 표시는 솔저, 파이로 가 해당되고 ■ 표시는 스파이, 스카웃이 해당된다. 주인공인 헤비를 제외한 전원은 ※ 표시. [243] 팀 포트리스 2 클래스들 모두 어떻게 반동인물일 수 가 있는거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팀 포트리스 2 세계관이 미친 것도 있지만 9명 클래스들 대부분 전부 악의로 용병이 된 게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선의로 용병이 된 것도 아니기 때문. 또한 9명 중에는 범죄를 일으킨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살인, 폭행 등등. 하지만 MvM 사건 이후로는 Mann.co 시설이 아닌 아무 관련 없는 도시에도 로봇 군단이 쳐들어와 시민들이 공격받거나, 군수 공장과 대도시가 공격받는 걸 9명 용병들이 지켜내서 막아내는 스토리도 있으면서 저저히 선의 쪽으로 빠져들기 시작했기 때문. 코믹스에서는 용병들을 이제 선역으로 밀어주려고 하는 건지 '영웅들 승리!' 또는 '영웅'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며 결국 팀 포트리스 2 용병들이 그레이만과 클래식 용병의 오스트레일륨의 악용을 멈춰 세계를 지켜냈다. [244] 벨벳 룸 멤버들은 악인은 커녕 반동인물조차 아니기에 제외한다. [245] 주인공이 인스티튜트, 레일로드 소속일 때 한정. [246] 주인공이 인스티튜트, 브라더후드 소속일 때 한정. [247] 정은창은 권현석 루트에서, 권현석은 정은창 루트에서 이 포지션이 된다. [248]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자신의 남편인 두펑위가 사이비에 심취하는 바람에... [249] 단 이 쪽은 악당인지 아니면 그냥 반동인물인지 애매한 면이 있다. [250] 1부 한정. [251] 헤븐즈 필 루트에서 타락 후 한정. [252] 마나카가 워낙 답이 없는 악역이라서 그렇다. [253] 몇몇에는 ●◆로 표시된 인물들이 굉장히 많은데 2부의 경우는 이문대의 "범인류사와는 다른 정의가 성립된 범인류사와 양립할 수 없는 세계"라는 특성 때문이다. [254] 악성격절마경 신주쿠 한정. [255] 덩치가 커진 채로 등장한 2에서도 아래 어거스트가 살아있다면 어거스트의 명령에 따라 주인공을 살려준다. [256] 다른 논플레이어블 참가자인 파브 칼리구라는 악인이고 사마리는 플레이어블 참가자인 마리나를 향해 뒤틀린 애정을 품은 스토커다. [257] 2부 1장 후반부에서 자신의 감정과 사상에 대한 모순을 알아채며 여태껏 저지른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된다. [258] 이 쪽은 후속작 Hollow Knight: Silksong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259] 이들은 다른 적들과는 달리 감염 때문이 아닌 감염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전투종족이 되는 길을 택해서 주인공을 비롯한 이방인들을 공격할 수 밖에 없었다. 사마귀 군주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강함을 인정하고 선공을 하지 않는다. [260] 쿠사나기 쿄는 악인은 아니나 시건방지고 오만하며, 그의 라이벌인 야가미 이오리는 냉혹하고 호전적인데다가 잊을 만하면 깽판을 치고, 삼신기로서 사명감은 눈꼽 만큼도 없어서 치즈루는 둘 사이를 중재하느라 늘 고생한다. [261] 그래도 니논은 언니인 미논 베아르 록 하워드 정도는 잘 대해줄려고 한다. [262] 손님들 중에서 연쇄살인마, 조직폭력배, 테러리스트 등 명백한 악인인 인물들도 있기 때문에, "모든" 손님은 아니다. [263] 해당 특집의 설정 상 등장인물이 아니라, 실존인물인 진짜 형사다. [264] 유재석, 노홍철, [265]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266] 전반부 한정 [267] 하하, 박명수, , 정형돈 [268]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269] 후반부 한정 [270] 설정 상, 멤버들 개개인은 자기만의 방송국을 개국한 상태인데, 다른 멤버의 담당 카메라맨의 등짝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그 멤버의 방송국을 강제로 인수합병할 수 있다는 규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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