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3:27:42

오오타케 노리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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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오오타케 노리후미(大嶽徳史)
나이 향년 50대 초반[1]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좋아하는 음식
도라야키
주무기 권총
도스
소속 텐노지구미 부두목
가족 할아버지[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타케 코헤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도예촌[3]
내 이름은 오오타케 노리후미. 도쿄 침공에 자신의 극도 생명을 거는 텐노지구미의 부두목이데이.
관동 극도양반들 겁나게 처벌어묵고 있다두만, 좀 노나묵자 안카나.[4]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힘, 민첩성3.2. 지능3.3. 전적
4. 평가
4.1. 부정적 평가
4.1.1. 하오전쟁의 시작점
4.2. 긍정적 평가
4.2.1. 동정받을만한 과거4.2.2. 능력4.2.3. 인의4.2.4. 책임
5. 주변 인물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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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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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大嶽徳史, ruby=오오타케 노리후미)]
간사이계 조직 텐노지구미의 부두목.
텐노지구미에 대대로 전해지는 관동 야쿠자들의 습격에 의한 원한을 풀기 위해 관동 제패 계획을 수행 중.
영맹하고 교활한 성격으로 지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하오전쟁 종결 후 자신의 죽음이 관동과 관서의 싸움을 끝내주기를 바라며 자살했다.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간사이 지방의 야쿠자 집단 ' 텐노지구미'의 와카가시라(부두목). 1인칭은 오레. 다만 존댓말 한정으로는 와타시와 오레를 혼용한다.

관동 침공의 주모자이자 아모우구미의 입장에서 필수불가결한 제거 대상. 정보상 고다이의 언급에 의하면 매우 포악하고 용맹하다고.[5] 얼굴을 포함해 전신을 휘감은 기다란 지네 문신이 특징. 키도 죠이치로 토가리 겐야를 텐노지구미에 입문시킨 입회자도 오오타케이며, 키도를 자신의 수족처럼 부리면서 불가능해 보이는 히트맨 미션을 여러 번 시켰으나 키도가 전부 성공시키고 살아돌아오면서 덩달아 출세한 케이스.

공식 트윗에 따르면 타카미자와 토마의 스승이며, 책략가 포지션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오타케 노리후미/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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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전투력

스스로 싸움 실력 자체는 평범하다할 정도로 큰 세력의 2인자 치고는 꽤나 약하다. 다만 머리회전이 빠르고 시야가 넓어서 이를 토대로 형세를 역전시키는 경우도 많고 그 비상한 머리회전을 기반으로 조직의 2인자까지 올랐다고 하는등 지휘와 정치에 특화된 지능캐로 여겨지고 있다.

3.1. 힘, 민첩성

타카미자와 토마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이나 지킬 수준이지 돋보이지는 않는다.

노다 하지메와의 전투에서는 노다에게 유효타를 단 한 번도 입히지 못 한 채로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다.

3.2. 지능

가장 돋보이는 능력이자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능력이다. 정보, 심리, 전략 등 모든 지능적인 부분에서는 최상위권 수준이다. 당장 자신의 제자인 타카미자와만 봐도 지능만으로 간부에 올랐는데 텐노지구미는 오사카 최대 조직이자 조직원들의 지능이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런데 지능만으로 올라간걸 볼때 타카미자와가 얼마나 지능이 좋은지 알 수 있다. 오오타케는 그런 타카미자와의 강화판이다.

지능부분에서는 하오전쟁의 초반부부터 보여주었는데 노다 하지메를 습격을 하긴 했으나 물리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 그로 인해 자신들의 전쟁을 표면적으로는 정당화하게 만들어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지휘하자 말 그대로 제대로 보여주었는데 우선 마루야마구미를 미리 텐노지구미의 사탕발림에 넘어가게 만들고 협력하러온 아모우 조장을 습격하여 와나카 소이치로 코토게 카부토를 전투시키게 만들었고 이것 또한 예측하여 탈출루트를 조사하게 한뒤 시부야 다이치 키시모토 류타로로 하여금 아모우 조장과 아오야마 루키,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탄 차량을 습격하게 만들며 토가리 겐야까지 지원하게 만들면서 부두목인 아쿠츠 토시로를 죽이고 아오야마를 전투 이탈을 하게 만들어 버렸다.

게다가 노다 하지메, 나가세 코이치,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총출동하여 본거지를 습격하자 한구레들을 숙청하러 간 토가리 겐야에게 연락해 역으로 아모우구미 본부를 습격하라고 지시. 그 결과 카즈키 시온, 코토게 카부토는 중상을 입었고, 노다가 눈치채어 와나카를 보내지 않았다면 아모우구미는 패배할 뻔했다.

사람 보는 눈도 엄청 좋은데 출신지로 인해 차별받아 직장을 얻지 못해 일용직 일만 하던 토가리 겐야를 보고는 바로 평범한 놈이 아니라는 것을 감지하여 스카우트 했으며 길가에 떠돌아다녀 양아치를 패던 마부치 하루토도 오오타케의 작품이다. 그리고 학생이었던 키도 죠이치로가 텐노지구미로 들어가려 할 때 오오타케는 바로 키도의 가능성을 보았으며 영입했다.

결과적으로 오오타케의 지능으로 봤을 때 노다 하지메 아가츠마 쿄야, 타카미자와 토마, 고다이 치하야, 키토 죠지, 이쥬인 시게오, 히무로를 제외하고는 비빌만한 상대가 없으며 이들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과거에도 전투를 할 때, 머리를 써서 함정을 파는 식으로 싸우곤 했다.[6]

3.3. 전적

상대 결과 비고
노다 하지메 [7] 오오타케 본인 중상 및 무력화
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8]

4. 평가

역사로 민족이 원한을 물려받는 게 제일 무서운 건데.
키도 죠이치로의 말을 들은 이치죠 코메이의 말
이 남자는 원한에 사로잡혀 여태껏 살아왔군
아모우 케이지의 평
관동 야쿠자들이 일으킨 참극의 피해자 중 한명이자 그 결과로 인해 하오전쟁을 일으킨 가해자. 한마디로 말하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가까우며 역사로 인한 원한 및 복수가 얼마나 사람을 무섭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피해자다.

4.1. 부정적 평가

4.1.1. 하오전쟁의 시작점

네놈들이 침공해서 우리에게서 희생자를 내게 되면 이번에는 도쿄 측이 오사카에 깊은 원한을 가지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네놈들이 일시적으로 힘으로 누르는 게 가능했다고 해도, 그 분노는 대대로 이어져 시간이 흘러 똑같이 오사카에 이빨을 드러낼 것이다. 그리 되면 전쟁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헛소리는 집어치워! 겨우 그딴 것을 위해서 아쿠츠 카시라, 쿠도 형님 나구모를 비롯해 사제들이 죽어도 된다는 것이냐?
와나카 소이치로, 토가리 겐야의 말에 반박하며.

애초에 이 하오전쟁을 일으킨것은 다름이 아닌 오오타케 본인이다. 만약 오오타케가 이 하오전쟁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아모우구미, 텐노지구미 서로 손해 볼 일이 없었다. 아모우구미 쪽은 쿠도 키요시, 나구모 쿄헤이, 카시와기 츠바사 뿐만 아니라 부두목인 아쿠츠 토시로마저 사망해버리고 말았다. 그렇다고 텐노지구미 쪽도 득본것이 없다. 텐노지구미 측은 타카미자와 토마, 키도 죠이치로, 아사쿠라 쥰,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 니라사와 신지로, 카리고메 잇키 등 여러 간부들을 잃는 피해를 봤다. 오히려 다른 관동 야쿠자에게 원한을 쌓인 피해를 추가로 봤다.[9]

애시당초 텐노지구미를 침공한 적대 야쿠자들은 이미 본인들 손으로 복수를 끝을 냈으며 텐노지구미가 습격당한 건에 관해 아모우구미를 비롯해 하오전쟁으로 인해 텐노지구미에게 침공당한 다른 야쿠자 집단들은 그 사건과 전혀 연관없는 이들이었다. 괜한 지역감정으로 상대측과 자기네 측의 원한을 만들고 인명피해를 냈으며 하오전쟁에 휘말려 사라진 야쿠자 집단과 희생된 인명을 따지자면 '복수'라는 대의를 빌미로 엄한 곳에 화풀이한, 휴버대에서 주로 '외도'라 칭하는 경우와 다를 바가 없다.[10]

4.2. 긍정적 평가

4.2.1. 동정받을만한 과거

앞서 말한 오오타케가 하오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단순 이익이 아닌 30년 전에 있었던, 관동 야쿠자들이 텐노지구미를 습격한 사건으로 인해 오오타케는 텐노지구미의 조직원들 뿐만 아니라 두목, 심지어는 본인을 키워주었던 본인의 할아버지까지 잃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오타케 입장에서는 강철멘탈이 아닌 이상 그들을 원망하지 않을 수가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증명하듯이 오오타케는 단 한번도 도쿄의 이권에 대해서는 탐낸적이 없다.[11]

4.2.2. 능력

아모우구미가 적대하는 조직 중에서 제일 원망하는 점에서 쿄고쿠구미 쿠사카 코지로랑 비슷하지만 오오타케는 텐노지구미를 관서 최강의 야쿠자 조직으로 키웠고 주변의 야쿠자들도 인의를 표할 정도로 리더쉽도 뛰어나며 밑에 나올 능력 및 성격을 생각할 때 쿠사카랑 비교하면 매우 큰 실례다.

죠가사키 켄시랑 달리 전투적인 부분에서는 자신의 몸을 지킬 수준만 되지 돋보이지는 않으나 머리자체가 너무나도 좋은 편이라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토가리보다 더한 적이었다. 지능만 따지면 오히려 죠가사키보다 한 수 더 고평가 받는 급이다. 이를 증명하듯 오오타케가 지능을 발휘하자 단숨에 궁지로 몰아넣거나 아모우구미의 최강 전력을 아모우 조장이랑 떨어지게 만들어 아쿠츠 토시로를 죽이고 본부가 침략을 당했음에도 한구레 숙청건으로 인해 떨어진 토가리 겐야에게 본부를 침입하라고 명령하여 전쟁을 이길 뻔했다.

쿠사카, 긴다랑 달리 부하들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며 사람에 대한 차별도 없어 부하들이 오오타케에 대한 충성심은 절대적이다. 우선 출신지로 인해 이름도 잃어버리고 아르바이트만으로 먹고 살고 있던 토가리를 알아보고는 바로 스카우트하고 텐노지구미에서도 차별없이 대해주고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시부야가 그동안의 피로랑 데미지로 의식을 잃자 타카츠키에게 자신을 두고 시부야를 데리고 병원에 가라고 말할 정도로 부하들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2.3. 인의

적에게 있어서는 악인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지만 이쪽도 인의를 중시하는 편이라 최대한 선은 넘지 않는 편이다보니 적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친절한 선인으로서의 면모도 많이 보여준다.

우선 하오전쟁의 상대 조직인 아모우구미 외의 조직이나 일반인들은 건들지 않으며 오히려 일반인을 건드린 한구레들을 숙청시킬 정도다. 이쥬인 시게오 시리즈에서 본인이 그림 모델이 되어준 장애아동 보육원의 남자아이가 죽임을 당하자 제대로 열받으며 작지만 정성껏 그려진 자신의 초상화를 보호비로 삼아[12] (본인이 원해서 했겠지만) 토가리 겐야를 보내며 아이의 복수를 도운 것이 좋은 예시다. 추가로 이 악인은 장애아동을 납치, 폭행, 협박해서 자신의 범죄에 이용한 것도 모자라, 증거 인멸과 보복의 수단으로 살인까지 저지른 악인이였다. 사람을 차별하고 괴롭히는 행위에 치를 떠는 토가리는 오오타케의 뜻에 공감하고 도쿄로 가서 이쥬인과 함께 범죄자들을 숙청하였다.

또한 아모우구미 측에서 아쿠츠 토시로의 장례식을 치르는 것을 자신이 포섭한 정보상을 통해 본인도 알아챘지만 별로 알고 싶지 않다며 반응하며 이 상황에서 아모우구미를 건드리는 것은 인의를 져버리는 행위로 여기면서 토가리에게도 명령을 내려 장례식을 온전히 치를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자신들이 점령한 키타오오지구미가 약에 빠지게 되자 그 브로커와 유통업자를 처리하는 등 약에 대해서도 매우 싫어한다.

4.2.4. 책임

시부야 다이치가 의식을 잃자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해주며 위험한 상황임을 알고 있음에도 사제를 포함해 시부야를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부탁하며 이미 죽은 키도와 생사불명 상태에 빠진 토가리를 포함한 조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기 직전에 하오전쟁으로 인해 자신의 원한 앞에 항쟁에 떠밀려진 채로 꽃조차 못 피우고 죽어간 어린 간부들이던 키도 죠이치로, 아사쿠라 쥰, 타카미자와 토마,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 니라사와 신지로, 카리고메 잇키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오오타케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때 토가리 겐야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는 눈물을 흘렸을 정도다.[13]

하오전쟁 최종장에서 아모우 케이지의 말에 감화되고 하오전쟁을 종결시키며 이후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기 위해 본인이 일으킨 전쟁에 희생된 부하들[14]을 언급하고 그들에게 사과하면서 마지막에 스스로 자결하는등 최후도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다. 그 결과 관동 야쿠자들도 관서 침공에 대해 소극적으로 변한다.

5.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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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평소에도 구두가 아닌 게다를 신고 다니며 왼쪽 귀가 약간 잘린(?) 느낌이 있다.TNR?
  • 평소에는 진지한 모습들이 많이 나오고 무시무시한 인상이라 피도 눈물도 없을 듯한 냉혈한같은 인상이지만, 유독 토가리와 같이 있으면 개그씬이 가끔씩 나올때가 있는 인간미도 있는 캐릭터다.이후 마부치가 등장하자마자 실례할것 같으면 돌아가라 안카나를 시전하고 진짜로 돌아갈려고 하는 마부치와[15][16] 이후 자신이 심부름으로 시킨 밤 도라야키를 마부치가 까먹었다는 말을 듣고 최근의 즐거움은 그것밖에 없다며 주식 떡락맞은 것처럼 멘붕하는 개그씬이 나왔다.[17]
  • 평소 담배를 시가로 피는듯한 묘사가 있다
  • 연배로 본다면 조직 내에서도 부두목이고, 토가리 겐야를 거둘 시점에는 부두목 신분도 아니었으니 50대 이상인 것은 확실하지만 인상에 비하면 그렇게 고령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직 내에서도 엄연한 1인자이자 조장인 미쿠니 사다하루가 있으니 미쿠니의 나이가 공개되면 대략적인 나이를 짐작 가능할 듯 하다.[18] 일단 2023년 7월 28일 20대 시절 모습을 보면 미쿠니 역시 무투파 조직원이었으며 그 당시에서 미쿠니를 형님으로 부르는 걸로 보아 연배은 미쿠니보다 2살에서 3살정도 아래인 듯 하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50대에 접어든 나이인 이쥬인 시게오와도 비슷한 연배일 수도 있다.
  • 할아버지 역시 텐노지구미의 조직원으로서 대를 건너 야쿠자를 하고 있다.
  • 조장인 미쿠니 사다하루가 젊었을 적에는 상당한 미남이었고 나이가 든 이후에도 미중년 외모인 반면 이쪽은 워낙 험악한 인상이라 부각이 되지 않는 편이지만 오오타케 역시 미형 쪽은 아니더라도 젊었을 적부터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중년이 된 이후에도 카리스마를 갖춘 지략가이자 야심가다운 아우라를 풍기는 편이다.
  • 자신과는 접접이 없지만 본인도 인의를 중요시하고 일반인에게는 온화한 모습을 보여주니 라이징이나 카이엔과 같은 한구레 조직을 좋게 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가츠마 쿄야 같은 인물은 우미세 쇼고의 장례식장을 습격하기도 했으니 아모우구미 조직원의 장례식은 건드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오오타케 입장에서는 상당히 혐오할 것으로 보인다.
  • 11월 10일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말은 안했지만 부하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의식을 잃은 시부야 다이치가 의식을 잃자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해주며 위험한 상황임을 알고 있음에도 사제를 포함해 시부야를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부탁하며 이미 죽은 키도 죠이치로와 생사불명 상태에 빠진 토가리 겐야를 포함한 조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결국 본인이 일으킨 전쟁이었던 만큼 부하들에게도 늘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던걸로 보인다.
  • 드디어 2023년 11월 14일 한버대에 타카미자와 토마와 함께 등장하였다. 칸사이벤을 고려한 성우의 사투리 연기가 압권이다
파일:edit_1703069745397.jpg
* 어렸을때의 모습도 나왔는데 지금과는 딴판으로 매우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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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년 전의 관동 야쿠자들의 배신으로 인한 참극을 겪었을 때가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 [2] 휴버대에서 야쿠자의 2세는 보통 부모-자녀인데 오오타케는 예외로 조부모-손주 사이다. 항목에도 나오지만 손자가 할아버지와 판박이다. [3] 아비루 칸타, 아사쿠라 쥰과 동일성우. [4] 작중 행적 문서에서도 소개되지만 이 대사는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상상한 오오타케의 모습이라 실제로 저러진 않았다. 하지만 피해자인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느껴지는 음흉함과 섬뜩함을 살린 목소리 연기가 일품이다. [5] 원문은 獰猛(영맹)으로, 모질고 사납다는 뜻이다. 한국어로는 옮길 말이 마땅치 않아 적당히 의역한다. [6] 오오타케의 과거 이야기때 입문하지 얼마 안 되었을 적에 적대 조직원으로부터 도망치는 척하며 유인해서 건물 유리창에 총을 쏴서 적대 조직원 머리 위에 유리가 떨어지게 한 후, 그에 정신팔린 조직원을 총으로 쏴 죽인다. [7] 유효타 한번 못 먹이고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공격 자체는 한 번 성공했다고 언급되나, 노다는 별 문제 없이 움직일 수 있었다. 사실상 일방적으로 쳐맞은 셈이다. [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9] 하오전쟁의 피해는 아모우구미, 텐노지구미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텐노지구미 측에서 아모우구미를 치기 위한 발판으로 조원들을 학살당하고 최후에는 두목마저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등의 거점을 강탈당한 다른 야쿠자 집단들까지도 있다. [10] 외도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에 의해 처형당한 이들 중에도 사회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들은 있었지만 그들이 자신을 망친 사회에 대한 복수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을 경우 '외도'로 판단하고 처분했다. [11] 사실 전쟁개시 초기엔 도쿄의 이권좀 나눠달라며 음흉하게 웃는 오오타케가 나온적 있지만 이건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상상한 오오타케의 모습이고 본인이 직접 입에 담지는 않았다. [12] 휴버대 세계관에서 보호비라고 하면 보통 유흥업소 매출의 일부 정도나 되는 큰 금액이다. 현물적 가치가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정신적 가치를 꿰뚫어볼 줄 아는, 오오타케의 인의를 알 수 있다. [13] 특히 토가리 겐야 시부야 다이치의 경우에는 자신들을 왜 두고갔냐는 어투로 그의 죽음에 대해 크게 슬퍼했다. [14] 키도 죠이치로, 아사쿠라 쥰, 타카미자와 토마,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 니라사와 신지로, 카리고메 잇키 등. [15] 물론 아모우구미와의 항쟁 때문에 철회하긴 했다. 애초에 그냥 저 말자체는 그냥 농담조로 말한것도 있다. [16] 그리고 사실 이건 마부치의 성격도 한몫했는데 토가리왈 '부두목님. 그런말 마이소. 일마 가라카면 진짜 가뿌는 압니더'라고 말하는 걸 볼때 맹한 구석이 있다. [17] 특히 이 밤 도라야키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것이 친할아버지이자 텐노지구미의 선배인 오오타케의 조부와의 인연을 설명하는 장치로도 쓰인다. 오오타케의 장례식 중에 미쿠니의 회상으로 젊을 적에 술을 마시던 중에 오오타케가 밤 도라야키를 술 안주로 먹는 걸 보고 미쿠니가 놀란 적이 있었다. 그것도 오오타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조부도 이렇게 술을 마셨었다고... [18] 무조건 나이가 어릴 것이라고 보기에는 부두목이지만 쿄고쿠구미 이가라시 유키미츠 조장보다 나이가 많았던 오오조노 긴지 부두목의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