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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6f4f2> 프로필 | |
|
|
이름 | 오오조노 긴지(大園銀次) |
나이 | 51세[1] |
이명 | 습격의 오오조노[2] |
생일 | 8월 4일 (사자자리) |
신장 | 불명 |
소속 |
쿄고쿠구미 No.4(간부) → 부두목 |
주 무기 | 일본도 |
성우 |
야시로 코이치 하올 |
하하하! 분노를 넘어서면 웃음만 나오는구만!
[clearfix]
1. 개요
|
[ruby(大園銀次, ruby=오오조노 긴지)][3] 쿄고쿠구미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베테랑 조직원이자 현(現) 부조장. 젊었을 때는 '습격의 오오조노'라 불리며 궤멸시킨 조직은 셀 수 없이 많다. 쿄고쿠구미에 대한 애정이 깊어 신입들의 교육도 담당하고 있다. 하라니시구미를 방문했다가 카이엔의 사카키바라에게 습격당하여 이누카이가 필사적으로 맞섰으나 치명적인 사선 베기[4]에 당해 사망했다. |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의 전(前) 4인자 / 현(現) 부조장. 19세에 입문하여 무려 32년이나 되는 긴 세월[5]을 조직에서 보낸 최고참이다.
2. 상세
적대조직을 습격[6]하여 박살내는데 이골이 난 형님. 상당기간 쿄고쿠구미를 위해서 자기 한몸 불살라 충성해온 백전연마의 맹장. 온몸에 남아 있는 수많은 흉터가 그것을 증명한다. 오오조노 형님만큼 쿄고쿠구미를 사랑하는 이는 없을 거라며 쿠가도 그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조노' 씨라는 애칭으로 부른다.현(現) 조장 이가라시 유키미츠보다 5살이나 연상에 이가라시가 쿄고쿠구미에 입문했을 때는 이미 까마득한 형님 뻘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수완이 좋았던 이가라시가 먼저 출세를 해서 지위가 역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오조노는 이가라시에게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이 일절 없었으며, 이가라시는 6대 조장이 되자마자 오오조노의 인품과 실적을 높이 사 부두목으로 발탁했다. 오오조노 역시 입장이 바뀌어 두목이 된 이가라시에게 예의를 잃는 법이 없었으며, 이가라시 역시 부두목이라고 오오조노에게 함부로 하대하지 않고 존중해왔다. 이상적인 '백전노장 부하'와 '젊은 두목'이었던 것.
개요 문단에서 상술했듯 쿠사카 코지로가 조장이었던 시절에는 조직의 4인자였는데,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오오조노의 계급에 상세한 설명 ]
- 쿠사카 코지로 조장 시절이 기준이다. 나이순으로는 쿠사카 코지로 > 오오조노 > 벳푸 > 이가라시 > 쿠와타 순.
서열 조직원 계급 No.1 쿠사카 코지로 두목
구미초(組長)No.2 이가라시 유키미츠 부두목
와카가시라(若頭)No.3 쿠와타 유지 부두목 보좌관
최고 간부
와카가시라 호사(若頭補佐)No.4 오오조노 긴지(본인) 최고 간부 불명 벳푸[7] 간부급 이상
3. 작중 행적
3.1. 2022년
쿄고쿠구미의 뱃지[8]를 패션 감각의 아이템처럼 인터넷 판매를 해온[9] 한구레 집단 '라이노'(雷奴怒)를 숙청하러 아지트를 급습하자, 사토나카가 조직을 배신하고 그들 한구레 조직을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토나카와 대결하게 된다. 사토나카는 나이프 투척의 달인으로 그 나이프 투척술에 당할 뻔 하나 다행히 복대 덕에 깊게 박히지 않아 오오조노는 경상에 그치고, 마지막으로 쿠가가 사토나카를 끝장내 버린다.2022년 7월 6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다.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인 무라사코 죠지가 일반인 둘을 쏴죽인 것. 야쿠자의 금기인 일반인 살해를 2명이나, 그것도 총으로 죽였다는 충격에 쿄고쿠구미는 크게 당황했고, 이가라시가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유치장 행이 되었다. 다행히 새로 카시라가 된 오오조노의 지시 덕분에 분위기가 진정되고 무라사코의 확보에 집중하게 되었고, 쿠가는 정보상의 수색을, 사코는 무라사코의 주변 인물의 탐색을 맡게 되었다.
그렇게 정보상을 만나자 그는 이번 사건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면서 정보를 요구했고, 쿠가는 시간이 급했지만 어쩔 수 없이 정보를 알려준다. 무라사코가 이번 사건을 일으킨 동기는 무라사코가 어떤 정보상의 거짓말에 자기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오해를 사서 아내랑 아내의 직장 동료를 죽인 것으로, 정보상은 당연하게도 라이징의 하수인이었다.[10] 이에 쿠가는 격노해 무라사코를 경찰에 넘기기 위해 오오조노에게 보고해 절연. 그렇게 쿠가는 무라사코를 한 창고에서 만나고[11] 진실을 무라사코에게 알려줬지만, 무라사코는 자수는 커녕 자신의 생애에 격노해 도스를 들고 쿠가에게 덤벼든다. 쿠가는 그렇게 현실을 보려 하지 않는 무라사코에게 분노해 풀 파워 펀치를 날렸고 무라사코는 쓰러진 채 경찰에게 넘겨졌다.
2023년 1월 31일 영상에서 풀네임과 연령이 밝혀지는데, 이가라시 조장보다도 연상이라고 한다.
3.2. 최후
2023년 6월 24일 영상에서 카이엔을 상대하기 위해 하라니시구미(原西組)와 손을 잡기로 하고, 자세한 교섭을 위해 이누카이 요시로와 함께 하라니시구미를 방문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카이엔의 간부 사카키바라 아마네가 지켜보고 있었다. 대화를 마친 뒤 화장실을 다녀 오던 오오조노를 사카키바라가 기습한다.오오조노는 나름대로 저항했으나 사카키바라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에 이누카이가 즉시 달려와 사카키바라와 전투를 벌여 슬레지해머로 제대로 한 방 먹이지만, 사실 이는 슬레지해머의 반동을 이용해 즉시 오오조노에게 도달하려는 사카키바라의 작전이었다.
강력한 반동으로 만들어진 가속도로 저승사자가 오오조노를 향해 순식간에 돌진해온다.
|
오오조노 긴지! 네 목숨을 가져가마아아아!!!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 광경을 목격한 이누카이가 즉시 대응에 나섰고, 임무를 완수한 사카키바라는 도주하는 동안 치명상을 입으면서도 기어이 현장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쓰러진 자신에게 이누카이가 다가왔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32년의 종지부 |
이가라시 큰형님... 참 대단한 남자가 되었어... 모두의 마음을 구원하는... 젊은 녀석들도 다 잘 자라줬고... 다행이야... 아무런 여한이... 없어. 모두... 고마... 워...
이리 하여 쿄고쿠구미도 아모우구미와 마찬가지로
조직의 2인자를 잃는 큰 손실이 발생하고 말았다.3.3. 장례 및 사후
2023년 7월 10일 영상에서 초반부에 같은 시기에 사망한 나미오카 츠네키치와 함께 장례를 치렀다. 이가라시 조장은 생전에도 자신보다 형님이었던 오오조노에게 부두목이 아닌 오오조노 형님이라 불러주었다.2023년 8월 28일 영상에서 이치죠 코메이가 사카키바라 아마네를 죽이면서 원수를 갚아주었다.
2024년 3월 16일 모리와카 토시로가 아가츠마 쿄야를 끝장낼 때 쿄엔전쟁의 전사자 중 자신을 가장 먼저 언급해주었다.
|
떠나간 8인[12] |
2024년 11월 27일 영상에서 6월 7일 영상에서처럼 쿄고쿠구미의 사망자들로서 다시 한 번 등장한다.[14] 6월 7일 영상에 나왔던 사망자 단체샷 장면과 연출이 완전히 일치하는 새로운 사망자 단체샷이 라이징 사망자 단체샷에 이어 나왔다.
4. 전투력
상당한 고령임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등 전성기 기준으로 상당한 강자임을 추측할 수 있으나, 작중 전투는 잡졸들을 소탕하는 게 전부라 직접적인 전투력은 파악된 바가 없다. 또한 아직까지도 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뿐이지 이름을 날리는 수준은 아니라 그저 병사로서만 쓸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실제로 오오조노의 전투 회상에서는 오오조노가 잡졸을 가볍게 죽이다 바로 다음 장면에서 다른 잡졸에게 등을 베이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래도 전성기엔 확실히 강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지, 전성기는 물론 고령인 지금도 오오조노의 체격을 보면 힘캐의 기준에 확실히 들어간다. 오오조노는 마유즈미 토시유키, 쿠로사와 코타로, 진나이 켄토, 후임 무구루마 켄신과 같은 힘캐 수뇌부 캐릭터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재의 오오조노는 나이가 들었어도 제 몸 하나 정도는 지킬 수 있어 일반인 기준으로는 제법 강한 게 맞지만, 딱 그 정도일 뿐 잡졸들이 대여섯 정도만 덤벼들어도 패배하는 세계관 하위권[15] 수준의 일개 병사에 불과하다.
그러나 현실의 야쿠자들 역시 오오조노 정도의 나이가 되면 전선에서 이탈하여 내정을 담당하듯이 오오조노는 약해졌다기보단 현실적인 야쿠자의 대표 사례라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 오히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전투력을 자랑하는 마유즈미 토시유키나 야기라 카즈미츠가 비현실적이다.
반대로 전성기 시절의 전투력은 상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습격(카치코미)의 오오조라는 이명을 통해서 전성기 시절의 강함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다른 야쿠자들은 애용하는 무기나 전투 기술에서 나온 이명을 가지고 있지만 오오조노는 그런 것 없이 습격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을 만큼 특별한 기술 없이 순수히 습격 하나만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오오조노의 청년~40대 시절은 폭대법의 영향이 덜 했던 시기이다. 그 당시에 이름을 날렸다면 현재를 기준으로 최소 세계관 중위권 안에는 넉넉히 들어가는 강자였을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식인마 이노가 있다.
본인과 마찬가지로 부두목 위치에 있는 인물인 시시오구미의 야기라 카즈미츠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주 능력치가 오오조노는 힘 / 야기라는 민첩이며 둘 다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전성기가 너무 많이 지나서 전선에서 활약하는 편이 적은 오오조노와 달리 야기라는 오오조노에 비해서는 젊은 편이고 전투력이 전혀 노쇠하지 않아서 여전히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줄 정도로 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쿠로사와 코타로와는 같은 힘캐이면서도 전투로 활약할 기회가 없다시피 하고, 지능적인 면모도 있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보인다.
4.1. 능력치
-
힘
처음 등장했을 때는 평범한 체격이었지만, 젊은 시절에는 상당히 체격이 컸었고 첫 등장 이후로도 간간히 등장할때는 벌크업이 되어 있었다. -
민첩성
노화로 인해 낮아진 것으로 보이며 사토나카가 던진 나이프를 배에 맞았고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공격에 전혀 저항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털렸다. -
지능
힘 다음으로 돋보인다. 지능캐인 이가라시가 오오조노 밑에서 배우면서 성장하다보니[16] 간부급 위상에 걸맞은 지능은 될 것으로 보이며, 부두목을 하기 전에도 조직원들의 훈육을 담당했다. 하지만 쿠사카 체제에서도 자신보다 한참 뒤에 입문한 사제들인 이가라시 유키미츠나 쿠와타 유지보다 서열이 낮았고 벳푸와 비슷했던 것으로 보아 평균보다 조금 높은 듯 하다.[17]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사카키바라 아마네 | 패 | 본인 사망, 사카키바라 중상 | |
1전 0승 0무 1패 승률 약 0%[18] |
5.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
우측의 말풍선에 가려진 사람이 오오조노다.[19] |
니카이도 쇼헤이[20]를 제외한 조직원 전원이 참여한 온천 여행 편 때도 대사 하나 없이 오로지 배경으로만 나오는 등 조직원과의 케미를 보여줘야 할 회차에서조차 공기 취급을 당했다. 그 배경으로 나오는 것조차 구석에 위치해있거나 화면에 잘린 채로 나오거나 아예 말풍선에 가려져서 나온다. 오히려 해당 편에는 불참했지만 이전 에피소드에서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져 분량을 확보한 니카이도가 나아보일 정도.
팬들 역시 오오조노를 신경 쓰긴 커녕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목숨을 걸고 볼 일을 본 조노씨, 허둥댐[21]의 조노라 그랬던가? 개웃기네ㅋㅋ
{{{#!folding [ 원문 ]
命懸けで便所をしたゾノさん、カケコミのゾノとか言われてて草しか生えない}}}{{{#!folding [ 원문 ]
이 영상을 보고 화장실의 중요성을 깨달았음
재난이 일어난 상황에도 화장실은 정말 귀중한 물건임
이 건물은 화장실을 무시한 죄로 없어져야 마땅하다
{{{#!folding [ 원문 ]
災害があったときとかもトイレって本当に大事なものなんだよ
トイレを甘く見たこの建物は無くなるべし}}}
2023년 6월 24일 영상의 댓글들
두 사람은 애초에 영상의 중점부터가 다르다. 아쿠츠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를 막아내 자신을 희생하여 동료들을 구하는, 자신이 주인공이 된 감동적인 이야기인 반면 오오조노는 중점이 적군인 사카키바라에게 맞춰져 있어 사카키바라가 얼마나 집념이 강하고 치밀하게 계략을 짜는 무서운 인물인지를 보여주는 띄워주기 회차이다.
사실 아쿠츠 역시 사망 전까지만 하더라도 비중도 활약도 없는 비인기캐였으나, 과거 회상을 한 편 통째로 하면서 간지 있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평소에는 사무직으로 고통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였다. 그러나 오오조노는 이런 제대로 된 푸시가 한 번도 없었으며 활약이라곤 첫 등장 때 보여준 숙청이지만 이를 활약이라고 하기엔 너무 내용이 없다. 일체 없었다면 마지막에라도 해줬어야 하거늘 처음부터 끝까지 활약 하나 없이 죽어버린 것이다.
서열 최하위에다 전투원이 아닌 나미오카 츠네키치조차 노지마 카케루를 위해 희생하며 멋진 활약을 하고 떠났는데, 오오조노는 최후의 발악으로 적군에게 작은 피해라도 입히거나 목숨 바쳐 아군을 지키는 식의 어떠한 활약도 하지 못 하고 장례식도 평범하게 치러지면서 주인공이 소속된 집단의 2인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망한 행적만 남기고 떠나버렸다.
때문에 일회성 캐릭터지만 굉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아직도 회자되는 타카죠 렌타로나 세이키치 등,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밈으로 사용되는 가짜 이쥬인 및 이쥬인의 고문 대상들 등과는 달리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없고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죽어서도 안습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7. 여담
- 오오조노가 상당한 연장자라 그런지 5대 조장 체제에서도 나름 임원급으로 대우를 받고 있었다.
- 조직 내에서도 가장 실세에 있는 이가라시 조장보다도 나이가 많을 정도로 최고참이지만 비중이 굉장히 없다. 첫 출연을 한 뒤로는 반년이 넘도록 나오지 못했었고 이후로도 거의 나오지 않았었다.
- 쿄고쿠구미 최연장자인만큼 입문도 이가라시 유키미츠보다 더 일찍 했고 이가라시보다 상급자였다. 그래서인지 유언도 멋진 남자가 되었다며 자신이 키운 후배가 든든하게 성장했다는 말이 나왔던 것.
- 아모우구미의 아쿠츠 토시로와 같은 역할로, 이 캐릭터도 역시 아쿠츠와 동일하게 카시라 지위에 있고 조직원들에게도 신망이 높다. 내정 쪽 전문인 부두목이고 오오조노는 무투파 출신 부두목이므로 아쿠츠 비해 생존률은 높아 보였으나, 이쪽도 카이엔의 사카키바라 아마네에게 습격당해 사망했다.
- 용과 같이/저지먼트 시리즈에서는 카시와기 오사무와 캐릭터성이 겹친다. 전투력으로서도 베테랑이며, 나이가 많은 보좌관, 인상적인 흉터 등이 공통된다.
[1]
6대 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보다 5살 연상이다.
[2]
원판에서는 카치코미의 오오조노로 칭한다.
[3]
우측의 인물은 6대 조장인
이가라시 유키미츠.
[4]
원문은 케사기리(けさぎり)로, 한쪽 어깨로부터 비스듬히 내리 베는 것을 뜻한다.
[5]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습격 전
이누카이 요시로의 물음을 통해 밝혀졌다.
[6]
야쿠자의 은어로 카치코미(カチコミ)라고 한다. 원판의 이명 역시 카치코미의 오오조노.
[7]
정확한 계급은 불명이지만
이가라시 보다 형님이니 조직에서 탈퇴하기 이전에
쿠와타 유지보다 서열이 높았을수도 있다.
[8]
조직의 문장을 새긴 뱃지로, 다이몬(代紋)이라 부른다.
[9]
그걸 쿠가가 알게 된 계기는 두 한구레가 그 배지를 사서 쓰고 있던 것으로 (심지어 그 둘은 배지를 이용해서 협박도 했기에 각각 양손의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벌한 놈은 쿠가가 실수로 한쪽은 3개나 잘라먹었다. 을 받았다.) 자세한 출처는 쿠가의 동료인 해커가 찾아냈다.
[10]
그래서
무구루마 켄신이 정보상을 처리하려고 놈의 사무소에 쳐들어왔지만 그 정보상은 벌써 라이징의 간부
코미나토 케이이치가 입막음으로 살해한 뒤였다.
[11]
반 년 전에 조직의 돈을 훔친 한구레를 고문했던 창고였으나 지금은 비었던 곳인데, 그 당시 고문은 쿠가랑 무라사코, 그리고 현재는 사망한
사가라 소세이가 진행했다고 한다.
[12]
좌측부터
사가라 소세이 /
나미오카 츠네키치 /
타카하시 슈야 /
코쿠쇼 히데아키 /
오오조노 긴지 /
우미세 쇼고 /
사이온지 켄고 /
노지마 카케루.
[13]
'이가라시 체제 시절의(외도가 아닌) 조직원 +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만이 이에 해당된다.
[14]
[15]
대략
타카하시 슈야나
우사미 쥰페이 등과 같은 전투가 가능한 사제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16]
엄밀히 말하자면 이가라시의 높은 지능은
쿠사카 코지로의 역할이 크다.
[17]
물론 오오조노가 출세욕이 없는 성격이였을 수도 있다.
[1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9]
단, 한국에서 해당 에피소드가 나왔을땐(현재는 비공개 상태) 일본과 달리 말풍선이 전부 가로라서 오오조노 긴지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
[20]
니카이도의 경우 오물을 뒤집어썼던 건으로 입원한 상태라 불참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잊혀진 건 사실.
[21]
의도인지 오타인지는 알 수 없으나 원래는 습격을 뜻하는 카치코미(かちこみ)를 카케코미(かけこみ)로 썼다.
[22]
아모우 케이지,
아오야마 루키,
이이토요 사쿠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