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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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C4854> 프로필

이름	시이나 카즈미(椎名和海)
나이	20대 중후반 추정
생일	2월 19일
신장	180cm 중후반 추정
소속	텐노지구미
성우	쿠마 카츠미(くまかつみ)[1] 민채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능력치3.2. 전적

4. 주변 인물5. 어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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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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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椎名和海, ruby=시이나 카즈미)][2]
미쿠니 조장 직속 무투파.
아직 젊지만 조직 내에서도 톱클래스의 암살력을 가졌다.
"동의한다." 라고 말하는 것이 입버릇으로 윗사람의 의견에 따르는 성질을 가졌지만, 적대 조직등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라고 발언할때 무서움을 발휘한다는 소문이 있다.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 텐노지구미" 소속 야쿠자.

진나이 켄토와 마찬가지로 미쿠니 조장의 호위를 겸하고 있는 조장 직속 간부.[3]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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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2일 총집편 영상에 첫등장. 말투는 점잖은데 하는 행동은 광인이라고 하며, 전투력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하지만 조장 직속 경호부대는 구성원 전원이 맹자(猛者)라는 공식 설정이 있는 만큼, 키도나 토가리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진나이처럼 상당한 실력자일 것임은 분명하다. 적어도 시부야 또는 마부치와 동급일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 20일 미쿠니 사다하루, 진나이 켄토와 함께 등장. 몰래 잠입한 코바야시 유키사다를 잠시 경계한다.

2023년 12월 8일 총집편 영상 시작전에 미쿠니 사다하루, 토가리 겐야와 함께 길을 걷다가 미쿠니를 노리는 적대 조직의 텟포다마를 압살하는 것으로 재등장. 적대 조직의 텟포다마가 미쿠니를 몰래 노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그의 뒤에서 시이나가 나타났다.[4] 그는 도스를 뽑아 반응하나 더 빠른 속도로 도스를 뽑아 베어 제압. 최후의 수단으로 그는 수류탄의 핀을 뽑으나 그걸 그대로 입으로 집어넣고 걷어차 마무리. 미쿠니는 보고 잘했다며 5포인트를 준다.[5]

2024년 3월 13일. 텐노지구미 벚꽃 모임에 참석한 모습으로 등장.[6]

2024년 7월 21일 영상에 등장해서 토가리 겐야와 함께 한구레 조직 이카야키[7]를 숙청한다. 시이나 역시 오사카식 말장난과 츳코미에 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토가리의 평에 의하면 전투중에 상대방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는 '수수께기의 Q&A'를 한다고 한다. 질문을 쉴새없이 해대서 일단 상대방을 어느 정도 이해해보려 한다고. 그러나 질문의 답을 듣고 본인이 납득을 할 수 없을 경우 갑자기 살기가 폭발하여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방을 죽여버린다고 한다. 시이나 본인이 납득을 하는 경우는 '동의합니더' 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는 것으로 확정.[8] 한구레 조직 이카야키를 궤멸시키러 토가리 형님과 함께 가긴 했으나 '헹님요. 맡기주시라예'라고 하며 혼자서 이카야키 조직원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여담으로 토가리가 신문지를 말아 의뢰의 메인 빌런인 이와모토를 ' 조용히 하세요' 한방에 때려죽인걸보며 머리가 U자 모양의 자석이 되어버렸다고하자 '동의합니데이'라며 사철이라도 붙겠다는 살벌한 만담은 덤.

3. 전투력

조직내에서도 굴지의 무투파데이

토가리 겐야

토가리 겐야가 인정했을만큼 상당한 실력을 가진 조직원이며 전투력이 상당해야만 선발되는 곳인 미쿠니 직속에 위치한 만큼 강한 전투력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미쿠니 직속인 진나이 켄토와 비교하면 시이나가 아래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시이나도 최소 사제는 가볍게 압도할수 있으며, 같은 조직의 시부야 다이치와 마부치 하루토 이상의, 최소한 아사쿠라 쥰보다는 확실히 우위의 전투력을 가졌을 확률이 매우 높다.[9]

하지만 조직 내에서는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보다는 약할 것으로 추정 되는데 만일 시이나가 그들만큼 혹은 보다 강했다면 토가리와 키도처럼 자신만의 파벌을 형성했을 것이다. 따라서 키도에도 열위, 토가리와는 전력차이가 꽤 날 것으로 추정된다.[10]

허나 위에 저 두 파벌은 경쟁심을 부추기고 더 강해지기 위해 형성된 파벌이었고 애초에 시이나는 젊은 나이임에도 뛰어난 실적과 실력으로 미쿠니 직속 상급 간부자리에 올랐기에 굳이 파벌을 만들 이유나 필요가 없다. 즉, 위에 저 둘보다는 열위이나 그것이 파벌을 형성하지 않을 이유가 크게 되지 않으며 시이나 입장에선 조장 직속 간부란 직책 하나만으로 이미 능력을 인정 받은 것이기나 마찬가지기에 파벌이 굳이 필요없기도 하다.

시이나의 진정한 강점이라면 진나이 켄토나 토가리 겐야는 연배가 꽤 있는 축이지만 이 쪽은 조직 내에서도 어린 나이라 더욱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조직 내 최고참인 진나이와 함께 미쿠니 직속 조직원이 되었을 정도로 본인보다 기수가 선배이자 연상인 시부야 다이치보다도 조직 내 위상이 높은 편이며 자신과 비슷한 연배지만 5년차이면서도 사제 신분이었던 키시모토 류타로와는 달리 맹자들만 선정하는 미쿠니 직속 조직원이 되었을 정도라면 그만큼 시이나의 역량이 상당하는 것을 가늠할 수가 있다.

야쿠자 측에서도 시이나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은 그리 많지 않은데 우선 아모우구미의 경우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는 열위일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에게도 시이나는 만만찮은 상대가 아니며 최소 중상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 스나가 히사야와 비교하면 대등 또는 근소우위일 것으로 보인다. 쿄고쿠구미에서는 무구루마 켄신과 대등하거나 근소우위가 예상되며, 이치죠 코메이나 모리와카 토시로한테는 근소히 밀릴 것이다.[11] 시시오구미에서는 시이나를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조직원이 아예 없다.[12]

라이징, 카이엔과 같은 한구레 측에서도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에게는 근소열위이나 이들을 상대로도 충분히 선전 가능하며 그 밑 강자인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와 아소 세나와는 근소 우위일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조직원들은 모두 시이나가 우위이다.

CODE-EL이나 엘 페타스 에서도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 오리온, 세라 렌지로 같은 최상위 암살자들에게는 못 미치지만 중상위권에 있는 암살자인 제이크, 라이덴과는 엇비슷한 정도일듯 하다.

3.1. 능력치

힘
힘은 민첩성에 비해 강조되지는 않았다. 다만 적을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것을 보아 상당한 완력을 갖추었을 것으로 보인다.

민첩성

안타깝기도 스피드스터[13]인 시이나에게 공격이 미칠 리가 읍다.

토가리 겐야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상대는 도스를 뽑을 때 본인은 이미 베고도 남은 것을 보면 검술 속도 만큼은 굉장히 빠른 것으로 보인다. 최후의 발악으로 상대가 수류탄을 뽑았으나 바로 그 수류탄을 상대 입에 쑤셔넣고 걷어차 혼자서 피폭하도록 유도하는 걸 보면 괜히 토가리 겐야가 스피드를 강조하는게 아닌 것 같다. 게다가 토가리도 민첩성이 만만치 않은데 그 토가리조차 스피드스터라고 인정한 걸 보면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능
가장 부각되지 않는 능력이지만 상황 판단력이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3.2. 전적

상대	결과	비고
-	-	-
-전 -승 -패 -무 승률 약-%[14]

4.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어록

전면적으로 동의합니더.

빙신이구마. 강 밑바닥은 시원할기라.

정말로 최후의 만찬이구마.[15]

6. 여담

외모가 젊은 시절의 토가리 겐야와 매우 흡사하다.

현재까지 행적을 고려하면 존댓말 캐릭터로 보인다. 이쥬인 시게오와 만난다면 당연히 쓸 것으로 보이고, 적들에게도 존댓말을 쓴다.

진나이 켄토에 비하면 체격도 날씬하고 호리호리한 편이라서 민첩캐로 추정됐고 이후 토가리 겐야의 발언으로 사실로 확정.

광인이라고 하는데 광기를 내뿜으면 아마 아모우구미의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쿄고쿠구미의 모리와카 토시로 못지 않은 광기를 보여줄 듯하다.[16]

연배로 본다면 같은 미쿠니 직속 조직원인 진나이 켄토가 토가리 겐야, 시부야 다이치보다는 형님인 반면, 이쪽은 토가리와는 나이차가 꽤 나는데다가 시부야도 자신에게 성씨로 불렀으며 대략 키도 죠이치로와 키시모토 류타로, 무로야 슈토와 비슷한 어린 나이일 가능성도 있다. 아직 얼굴만 드러낸 유군 소속의 시라이시 레이지도 시부야와 동기인 만큼 시이나보다는 연배가 많을 것으로 보였고 2024년 3월 13일 영상에서 시부야보다 아랫 기수인 것이 확정되었다. 아마 마부치 하루토와 동기일 듯하다.

분명히 토가리 겐야는 물론 시부야 다이치, 시라이시 레이지보다 아랫기수인데 토가리를 건너뛰고 시이나가 최고 간부 대행이 되었다. ~~토가리가 은근 띨빵해서 그런거 아닐까~~[17] 만일 시이나가 최고 간부에 오른다면 각 조직의 최고 간부들중 최연소 간부가 된다.[18]

[1] 타카미자와 토마, 시덴과 중복이다. [2] 좌측에 위치한 인물이 시이나 카즈미다. 가운데와 우측은 각각 미쿠니 사다하루, 진나이 켄토. [3] 여기에 들어가려면 엄청난 실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마 토가리급의 활약을 했을 거라고 추측된다. [4] 이는 나가세 코이치가 아모우 쿄코를 노리려는 시라타케 토시미츠 뒤에서 등장한 것과 비슷하다. [5] 미쿠니 특유의 독특한 말버릇인데, 마음에 드는 부하를 포인트로 표현하는 편이다. [6] 여기서 시부야 다이치, 시라이시 레이지보다 후배인 것이 확정되었다. [7] 怒夜鬼로 쓰며 イカ焼き를 음차한 말장난이다. [8] 그러나 형님들의 말에 납득할 수 없는 경우는 가벼운 츳코미로 '동의 몬 합니더' 라고 한다. [9] 사실 위 2명보다 시이나가 강한건 맞다. 왜냐하면 시이나가 저 둘보다 약했다면 미쿠니 직속에 시부야 다이치나 마부치 하루토를 올렸지 굳이 이들보다 약한 시이나를 올렸을까? 미쿠니 조장의 성격을 고려하면 더 강한자를 경호로 맡겼을 것이기에 시이나가 저 둘보다 강한건 사실이다. [10] 실제로 진나이가 맡았던 자리를 토가리가 대행하고, 무엇보다 그 강철의 토가리이기에 토가리보다는 확실하게 열위이다. [11] 단, 이치죠 코메이와 모리와카 토시로가 각각 수라화와 당랑권을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전투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12] 마유즈미 토시유키나 야기라 카즈미츠,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정도가 시이나와 호각을 이룰 만하다. [13] speedster 단순히 빠른 차를 의미하는 말이었으나, 속도광이나 엄청난 준족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변화한 영단어. 격투기에서나 야구등의 스포츠에서는 스텝이 현란한 격투가 또는 준족을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특히 스피드가 빠른 격투가를 의미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1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5] 미쿠니를 노리던 성상불명의 1인이 수류탄을 던지려하자 그대로 입에 그 수류탄을 처넣고 날리면서 한 말이다. [16] 어떻게 보면 이런 성격이라서 상당히 위험하고 거친 성격인 진나이 켄토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듯하다. [17] 취소선을 치긴 했지만 사실인게 최고간부는 조장과 카시라를 보좌해야 하므로 단순히 기수가 높다고 될 수 있는게 아니다. 타카미자와 토마를 보자. 토가리 겐야는 전투센스만 따지면 오야붕으로 올라가도 문제 없는 급이나 업무나 일상에서 일을 잘 처리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보니... ~~전기요금 납부일도 까먹는게 토가리다~~ [18] 고참 기수를 제치고 먼저 출세하는 경우는 아모우구미에도 존재한다. 코바야시 유키사다도 나가세 코이치, 나구모 쿄헤이보다 먼저 간부로 진급했다. 다만 나가세는 사모님의 호위무사 역할을 전담하느라, 나구모는 한구레 숙청 현장을 경찰이 덮치는 바람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다녀오는 핸디캡이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