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류 타츠오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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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우류 타츠오미(瓜生龍臣)[1] | ||
나이 | 30대 초중반으로 추정[2][3] | ||
이명 |
시류(사룡)(死龍)[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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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4월 23일 (황소자리) | ||
직업 |
CODE-EL 모리 그룹[A] → 이동식 메론빵 가게 점주 및 모리 주식회사[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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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타일 | 각종 암살기술 | ||
성우 |
벨벨☆(ベルベる☆)[8] 박준원[9] → 혀누 → 도예촌 비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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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少) |
사랑과 행복의 메론빵맨이다!!!
3페이즈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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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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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瓜生 龍臣, ruby=우류 타츠오미)][11] 예전에 사룡이라 불렸던 최강의 암살자[A] 우류 타츠오미. 무엇을 먹어도 피맛밖에 나지 않았지만 어느날 우연히 스승님이 준 메론빵을 먹고 인생이 바뀌었다. 그 맛으로 잿빛으로 보이던 자신의 세상이 색채를 되찾고 다음날 암살자를 은퇴하는 것을 결심한다. 힘든 수행 끝에 스승의 가게를 인도받아 평화롭게 이동식 메론빵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예전에 소속되어 있던 암살자 조직 CODE-EL 내부 항쟁에 휘말리게 되고 다시 피로 물든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 |
휴먼버그대학교의 시리즈『 전 암살자 메론빵 점주 우류 타츠오미(일)』, 『 메론빵을 파는 전직 암살자 우류 타츠오미(한)』의 주인공 캐릭터.
오른쪽 눈에 크게 세로로 째진 흉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오른쪽 눈은 실명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넘치는 힘을 자제하기 위해 일부러 감고 있을 뿐이다. 한쪽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이미 적수가 없을 정도인데,[13] 양쪽 눈을 다 뜨면 이른바 초인적인 살육모드로 각성하여 살상능력이 폭증한다.[14] 1만 가지에 달하는 살인 기술을 알고 있다고 한다. 늘 한쪽 눈을 감고 있는 것은 필요 이상의 살기를 평소에는 억누르기 위함이라 한다.[15]
자신에게 살인자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해 준, 자신의 스승인 메론빵 아주머니는 물론 자신을 품어 준 모든 키린쵸 사람들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그들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속죄이자 제2의 삶의 숙명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듯 보인다. 다시 말하면, 키린초의 사람들 또는 키린쵸 자체에 위협이 되는 어떠한 세력에도 대항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그 세력을 언제든 몰살시킬 생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실제로 키린쵸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던 여러 조직들은 아예 조직 단위 자체가 우류에게 궤멸된다. 이는 의뢰를 받은 악인 자체만 죽이고 불필요한 살인은 지양하는 이쥬인 시게오와 완전히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16]
우류가 살인을 하기 전에 매번 하는 말이 있다.
네놈들 살아갈 자격이 없으니 어차피 죽일 거지만(박멸할 거지만), 뭔가 유언으로 남길 말이라도 있나?
(들어본 뒤) 구역질이 나오는 유언이잖아. 잘 가라구.
하늘과 땅이 뒤집어져도[17] 나한테는 못 이긴다. 절망을 선사해주지.
죽음의 냄새라는 걸 맡을 수 있어 이제부터 살인을 하려는 자나 얼마 안 가 죽을 자를 정확히 가려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작품이 진행되고 CODE-EL 전쟁부터는 이 능력이 부각되지 않는다. 사실 네임드 위주로 싸우게 된 상황에서 저런 능력은 맡아봐야 쓸모는 없었다.
이쥬인과 같은 무력 세계관 최강자이긴 하지만, 아주 큰 차이점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크게 뽐내는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는 점이다. 오프닝에서 카린에게 츳코미를 건다던가, 디스를 건다던가, 크게 울고 웃는다던가, 스승님을 무서워 하는 등, 다양한 감정표현을 많이 보여준다. 인간적인 표현이 거의 없는 이쥬인에 비교해서 대조되는 부분.
2. 외모
본인이 좋아하는 메론빵의 색인 초록색 머리에 상당히 잘생긴 외모다. 작중에서 제이크와 달리 잘생겼다는 묘사는 없지만 카린이나 사유리, 킨포(....)가 우류에게 호감이 있다는 묘사는 계속 나오고 있다.[18]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작화가 많이 달라지는 레귤러들과 달리 우류의 경우 그림체 변동이 미미한 편이다.
오른쪽 눈에 크게 세로로 째진 흉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오른쪽 눈은 실명한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넘치는 힘을 제어하기 위해 일부러 감고 있을 뿐이라고는 한다. 그런데 그럼 그 흉터를 본인이 스스로 만든 건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당해서 생긴 건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츠루기 시노부가 그랬듯 우류도 CODE-EL 시절에는 예민한 상태였기에 카린이 한번쯤 웃어보라고 할 정도로 감정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바보같은 표정을 짓는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었다.[19] 그러나 화가 나거나 표정이 굳으면 옛날처럼 인상이 꽤 무섭게 변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우류 타츠오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우류 타츠오미/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주변인물
자세한 내용은 CODE-EL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모리 주식회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류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인물이 아니거나, 관계가 바뀐 경우라면 따로 서술.[20]
5.1. 조직 내 인물
카린: 자신의 동료. 우류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여자 조직원. 다른 조직원들이 그랬듯 카린도 조직의 명령과 동경했던 우류가 고작 메론빵 가게를 한다는게 납득이 안돼 죽이러 왔지만 우류한테 바로 털리고 메론빵을 먹게 된다. 이후 임무를 실패했기에 조직에 돌아가봤자 살해당하기 때문에 메론빵 가게의 간판 걸[21]이자 판매원으로 일하게 된다. 이후 우류와 같이 일하면서 친해지고 정들었는지 타츠오미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서로 장난으로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우류 역시 티격태격하면서도 메론빵 가게 매출을 올려주는 존재라서 고맙게 여기고 있고 카린이 츠루기에 의해 납치 당했을때 목숨걸고 구해주러 가기도 할 만큼 가까운 관계이다.
바스: 모리그룹에서 제이크와 같이 가장 친하게 지내던 조직원. 바스 역시 처음에는 조직의 명령으로 우류를 죽이러 왔다가 실패하고 메론빵을 먹게 된다. 이후 CODE-EL 내부항쟁에 참전하게 되면서 우류가 등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신뢰하는 강한 인물이다. 이후 누에와 함께 군고구마와 카키코오리를 함께 판매하는 독특한 컨셉의 점포를 운영하게 되고 카린과 함께 먹으러 가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게 상당한 히트를 쳐서 우류가 자주 질투하는 모습이 나온다.
코바야시 유키사다: 우류보다 먼저 조직을 나갔던 조직원. 어렸을때부터 모리그룹에서 훈련하고 지낸 사이였으며 모리가 코바야시를 언급할때 흉폭한 녀석이라면서 기겁했지만[22]과거 조직내에서는 라이벌이었으며 끝말잇기를 할정도로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CODE-EL 내전에 관심없는 듯 보였으나 자신을 노리는 모리파의 적 핑크를 죽이며, 소극적으로나마 협력했고 이후 우류가 신년회에 코바야시를 초대하기도 했다.
아시자와 츠네히코: 어린시절부터 모리그룹에서 훈련했던 조직원이며 아시자와 말에 의하면 우류가 구해준적이 많았던 걸로 보인다. 아시자와는 우류를 매우 존경하고 있었으며 츠루기 과거회상 때 나온 제이크 말에 의하면 우류가 없어서 외롭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우류 역시 자신보다 약했어도 근성 만큼은 인정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후 코모리부터 핑크에게 습격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제이크가 습격당했을때 아시자와가 얼마나 다쳤냐고 묻는데 폭발로 인해 부상입은 상태였다고 말하자 당연히 그 상태로 핑크를 이길수 없다는걸 알기에 카린과 코모리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하면서 그 자리에서 슬퍼하는 모습이 나온다.
핑크:(적대) 모리그룹에서 같이 훈련했던 사이지만 과거회상에서 같이 나온적은 있어도 둘이 대화하는 씬도 없을 정도로 접점은 없다. 카린, 바스, 제이크, 킨포, 아시자와는 물론 같이 끝말잇기를 했을 정도로 친분을 쌓은 코바야시와는 달리 사이도 좋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다. 다만 모리그룹을 배신하고 후배인 아시자와를 죽였기 때문에 우류한테도 원수 같은 존재다.
모리 코헤이: 모리그룹에서 본인을 포함한 모리 그룹 조직원들을 가르쳐준 스승님. 옛날에는 모리 그룹 조직원들 전원이 덤벼도 모리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강한 인물이었다고 하며 우류가 조직에 있던 시절 모리가 자랑스러운 제자라고 말해주자 우류 역시 자랑스러운 스승님이라는 말에 그런 말 해주는거야?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받는다. 모리 주식 회사를 설립한 이후에도 암살자 일에 협력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우류가 거절하자 애교 부리면서 해달라고 부탁한다. 우류 이름 쓰니까 영업도 잘된다고. 물론 안된다고 바로 거절한다.
츠루기 시노부:(적대→우호) 어릴때부터 조직의 훈련을 받고 냉혹한 암살자로 키워졌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만 조직에 있던 시절의 우류는 예민한 상태라 츠루기를 신경써주지 못했고,[23] 츠루기 역시 자신과 비슷한 우류에게 관심 보였지만 우류가 메론빵 가게를 한다고 말하며 조직에서 나갔다는걸 알게되자 양지에서 살아가려는 우류를 이해하지 못 하고 실망하여 관심을 끊는다. 이후 CODE-EL 내전에서 절친인 제이크를 죽이자 분노하고 죽일 것을 다짐하고 치열하게 싸웠으나 자신과 비슷한 존재라는걸 깨닫고 츠루기를 죽이지 않고 자리를 떠난다. 이후 메론빵을 먹으러 나타난 츠루기에게 메론빵을 대접하며 츠루기는 우류의 메론빵을 맛본 뒤 갱생하게 된다. 갱생한 이후로는 츠루기가 우류에게 자주
오니기리 신제품을 보여주러 종종 찾아온다.
누에 토모야:(적대→우호) 누에가 긴다파였던 시절에는 명백히 적이었으나, 누에가 모리파로 전향하고 메론빵을 먹은 이후로는 같은 편이고 이후 같이 바닷가로 휴가도 갈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킨포 사토루: 카린, 제이크, 바스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모리그룹에서 훈련을 받은 사이이며 간혹 킨포의 추태에 성가신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친구이기도 하다.
제이크: 모리그룹에서 바스와 같이 가장 친하게 지냈던 조직원이다. 제이크도 여자 생겼다면서 우류 목에 걸린 30억을 노리고 왔지만 당연히 실패하고 이후 히토미를 데리고 메론빵을 먹으러 온다. 우류가 조직원들 중 바스와 같이 든든하게 봤고 평소에는 짜증나던 목소리라고 했지만 정작 제이크가 죽었을때 진심으로 슬퍼하고 분노했다. 우류가 내부항쟁에 참전하기 전에도 메론빵을 먹으러 가끔씩 찾아왔던걸로 보인다.
사유리: 같은 CODE-EL 출신 인물이자 모리 주식회사 결성 후 같은 사내 동료가 된 사이. 비록, 모리파 인물은 아니나, 모종의 이유로 그녀는 우류에게 연심을 품고 있으며, 그 때문에 카린과 티격태격 한다. 정작 우류 본인은 이를 잘 모른다.
모리와카 토시로(적대→중립?): 우류는 대련이랍시고 동료들을 다치게하는 모리와카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대립하며 싸우는 사이가 된다. 지금 우류는 모리와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아마 중립 수순으로 두는 듯
마치다 토모야스: 같은 CODE-EL 출신 인물이자 모리 주식회사 결성 후 같은 사내 동료가 된 사이. 하카마다파 였으며, 내전 당시 은밀히 협력해준 인물.
5.2. 우류 타츠오미/일반인 또는 보호대상
자세한 내용은 우류 타츠오미/일반인 또는 보호대상 문서 참고하십시오.5.3. 레귤러 등장인물
- 코토게 카부토: 코바야시와 면담하기 위해 아모우구미를 방문했을 때 코토게와 만난 적이 있다.[25] 그리고, 2023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한번 또 만나게 된다. 이후 2024년 1월 5일 에피소드에서 아모우구미를 방문했을 때 다시 만났고, 그새 안면을 튼 건지 "코토게 군"이라 부르며 신년회에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함께 코토게도 함께 초청했다.
- 이쥬인 시게오:(적대→중립) 과거에 크게 대결한 적이 있으며 승부는 나지 않았지만 서로 두번 다시 싸우고 싶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게 싸웠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6] 그 이후에는 이쥬인의 암살에 협력한 적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리스펙 하는 관계로, 최근 우류가 어르신과 적대할 것을 이쥬인에게 알리며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 쿠레바야시 지로: 신사에 가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으며 그의 정의감과 펀치 위력을 극찬한다.
- 미카도 이치로타:(중립→우호) 일찌감치 그의 실력과 명성을 익히 알고 있으며 둘이서 한구레 일당을 소탕하였다. 이후 엘 페타스건으로 접선했다. 접선은 미카도의 거절로 끝나며 실패했지만, 팔씨름도 하는 등 좋은 관계는 유지했다. 이후 카미나리 일족에게 미카도가 돈을 뜯어낼 때 모리 주식회사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우류는 바로 승낙했다.
- 키토 죠지:(중립) 축제 현장에서 만났다. 키토가 우류의 자존심을 자극하여 괴식을 먹였다. 이후 전화번호를 공유당했다.
5.4. 그 외 인물
- 우류 타츠오미의 스승: 엄하고 혹독했던 스파르타 스승이었지만, 기존의 삶에 환멸을 느껴 방황했던 본인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준 인생의 은사.
- 콘도 신페이타(적대): 카린쵸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가 우류를 직면한 아모우구미 말단 조직원과 쿄고쿠구미 말단 조직원들을 대피시키는 건으로 충돌했다. 콘도는 여기서 먼지나도록 두들겨맞아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 일로 쿄고쿠구미의 전력 중 한 명을 강제로 열외시킴으로서 의도치 않게 아모우구미가 텐케이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었다.
- 노지마 카케루, 타카하시 슈야(적대)(?)[27]: 일전 콘도를 병원으로 보낸 사건으로 그의 복수를 하고자 시비를 걸어왔으나 처음엔 위압을 했는데도 멘쯔가 있다면서 맨손으로라도 결투를 신청했고 그대로 그 둘을 일방적으로 털었다. 그리고 메론빵도 강매시켰다.[28]
- 오리온(적대→비즈니스): 한 때 항쟁중이었던 엘 페타스 소속 인물. 한 번 본인의 메론빵집에 손님으로 찾아 온 적이 있었고, 당시 우류는 그의 정체를 몰랐다. 후에 그의 정체를 알게 됨과 동시에 격돌할 확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엘 페타스 측에서 어르신과 척을 지게 되면서 동시에 더 이상 모리를 노릴 명분이 없어지자 조직 차원에서 과거를 청산하고 어르신과 맞서는 다음 항쟁에 협력하게 되면서 이번에는 함께 손 잡게 되었다.
- 아가츠마 쿄야:(중립, 경계) CODE-EL 전쟁 이후 일시적으로나마 자신의 뒤를 잡은 것으로 아가츠마가 보통 인물이 아니란걸 알았고 이후 대규모 한구레 조직 수장이라는걸 알게 된 뒤 예의주시하고는 있지만 아가츠마도 쿄고쿠구미에 집중하느라 딱히 키린쵸에 간섭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우류쪽도 경계만 할 뿐 굳이 나서진 않는다. 이후 아가츠마는 2024년 3월 16일. 모리와카와 싸움 끝에 사망하면서 영원히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30]
- 겐 운란: 모리의 주선 하에 알게 되었으며 마음이 맞는 동료다.
- 키도 죠이치로 : 작중에서 키도가 우류의 메론빵 집에서 메론빵을 산 적이 있었는데, 이때 우류는 키도가 텐노지구미의 야쿠자인지 몰랐고, 그냥 손님 취급 해주었다.
- 아키모토 시로(경계) : 2024년 8월 11일 영상에서 처음 만났다. 츠루기 시노부의 주먹밥집에 단골로 찾아오면서 친해진 것을 계기로 라이징에 스카우트 하려던 것을 막아서며 대립한다. 대련 끝에 아키모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31][32]
6. 메론빵
맛있데이이이!! 뭐꼬 이 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내 마음까지 점점 깨끗해진데이.. 이건 곤란할 정도의 맛이라고! 아... 곤란해졌다, 곤란해졌어. 꼬맹이 같이 말야. 너무 맛있어!! 어라? 갑자기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게 됐다.
츠루기 시노부
츠루기 시노부
우류 시리즈의 상징으로 우류가 스승님한테 기술을 전부 전수받아 주로 만드는 음식인 동시에 우류에게 감정과 선한 마음을 되찾아 줌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삶을 선사해준 고마운 음식이다.[33]
우류가 스승님한테 온갖 폭언을 들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수련을 거듭하여 자신의 솜씨로 만든 메론빵인만큼 엄청 맛있는 걸로 묘사되며 마음까지 정화되는 걸로 보인다. 우류 말에 의하면 켕기는 게 있는 인간일수록 자신의 메론빵을 먹고 바보가 된다고 한다.(....) '과거가 구린 인간일수록 먹고 바보가 되는 마법의 아이템'은 최초에는 우류의 메론빵뿐이었으나, 2024년 들어 카미나리 일족의 ' 와라비모찌'와 츠루기 시노부의 ' 오니기리'까지 추가되었다. 세 가지 모두 '과거를 청산하고 갱생한 자가 혼신의 힘을 다 해 만든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담으로 쿠레바야시 지로는 우류의 메론빵과 츠루기의 오니기리를 먹고도 전혀 바보가 되지 않았는데, 우류의 설명에 의하면 '평생을 올곧게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그 말 그대로 지로는 밝은 표정으로 맛있다고 연발하며 순수하게 맛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에는 명령을 받고 우류를 죽이러온 조직원들이 우류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털려버리고 마지막에는 메론빵을 사러와서 맛있다고 먹는게 본래 패턴이었고 우류도 과거의 정도 있고 -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메론빵을 먹고 죽는 캐릭터들이 많다. 특히 메론빵을 사간 야쿠자와 한구레는 전부 죽었다. 후배인 아시자와 츠네히코와 먹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먹었을 가능성이 높은 제이크도 사망했으며 메론빵을 사간 키도 죠이치로나 콘도 신페이타의 복수를 하러 왔다가 오히려 압도적인 털린 노지마 카케루, 타카하시 슈야도 결국 사망했다. 아가츠마 쿄야도 쿄엔전쟁 마지막에 결국 사망했다. -
6.1. 메론빵을 먹은 인물들
이중 바보 표정이 된 인물은 오른쪽에 ◎표시. 사망자는 †표시.- 우류 타츠오미◎
- 카린
- 아시자와 츠네히코†
- 킨포 사토루
- 바스
- 제이크 †[34]
- 모리 히토미
- 모리 코헤이◎
- 노지마 카케루†[추정]: 이쪽은 콘도건으로 우류에게 먼저 시비 걸었다가 역으로 털리고 협박당해 메론빵을 강매당했다.
- 타카하시 슈야†[추정]: 노지마와 마찬가지로 콘도건으로 우류에게 먼저 시비 걸었다가 역으로 털리고 협박당해 메론빵을 강매당했다.
- 네기시 치에: 치에가 메론빵 집 단골이라고 한다. 사타케에게 메론빵을 소개시켜준 것도 치에.
- 사타케 히로후미
- 쿠레바야시 지로: 지로도 메론빵 집 단골이라고 한다. 단 지로는 메론빵을 먹고도 전혀 바보가 되지 않는데, 우류의 평에 의하면 올곧은 인생을 살아와서 그렇다고 한다.
- 키도 죠이치로†
- 누에 토모야
- 츠루기 시노부◎
- 아가츠마 쿄야†: 이쪽은 우류가 복귀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류네 메론빵집에 방문했으며 먹고 나서도 맛있다고만 할뿐 무표정이었다.
- 오리온◎
- 기온 사아야: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오리온이 사아야 것도 주문했기에 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 아모우구미 조직원?: 우류가 아모우구미에 두번째로 방문했을 때 메론빵을 들고 온다. 근데 누가 먹었을지는 불명.
- 누에 토시야◎
- 이쥬인 시게오: 메론빵을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사가는 장면만 나온다. 메론빵을 사갔으니 그 역시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오씨 형제◎
- 미카도 이치로타◎
- 시덴◎
- 반라이◎
- 겐 운란: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2024년 7월 10일 영상 막판에 메론빵을 사러 왔다고 한다.
- 코바야시 유키사다◎& 모리와카 토시로◎
- 토가리 겐야◎[37]
- 세라 렌지로◎
- 미스트◎
7. 장사꾼으로서의 능력
우류: 어이어이 이것 봐라. 재미있는 손님이 오셨구만. 나에게도 돈 좀 빌려주시지?
미카도: 우류씨. 변제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안 빌려드립니다. 우류씨에게 볼일이 있어서 온 것일 뿐.
우류: 볼일? 뭐냐? 메론빵 가게의 권리는 절대 넘길 생각이 없는데?
미카도: 메론빵? 무슨 말입니까. 돈도 별로 안 되는 것엔 흥미 없다고요.
우류: 뭐야? 크흑.. 말이 좀 심한 거 아냐?
미카도: 우류씨. 변제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안 빌려드립니다. 우류씨에게 볼일이 있어서 온 것일 뿐.
우류: 볼일? 뭐냐? 메론빵 가게의 권리는 절대 넘길 생각이 없는데?
미카도: 메론빵? 무슨 말입니까. 돈도 별로 안 되는 것엔 흥미 없다고요.
우류: 뭐야? 크흑.. 말이 좀 심한 거 아냐?
CODE-EL를 때려치우고 메론빵 집을 시작한건 좋았지만 그 과정에서 전재산을 다 줘버려서 제일 중요한 돈이 없다.
그나마 카린이 우류의 메론빵 매출 신장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긴 하다. 그러나 CODE-EL 전쟁으로 인해 메론빵 집을 오랫동안 문을 닫게 되고 다시 문을 열었을 때는 손님들이 안오거나 설상 가상으로 메론빵 재료 가격까지 올라간 건 물론 카린의 월급까지 줘야한다. 그나마 모리 코헤이가 운전자금은 윤택하게 지원해줄 테니 자신이 설립한 회사의 산하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하자 카린이 돈에 솔깃해져서 우류를 패면서 까지 모리 주식회사에 들어갔다.
이후 쿠키 노점과 계약하거나 장소를 옮겨 오젠 여대'라는 곳에서 메론빵을 파는 등 메론빵을 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돈이 많이 부족한지[38] 돈과 관련된 언급이 예전보다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가끔씩 카린의 월급을 깎을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카린은 바로 거부한다.
바스랑 츠루기 가게가 잘되자 질투하는 장면들이 나오고 이거 분명 오픈빨이라면서 부정한다.[39]
메론빵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 카린한테도 제대로 된 보답은 해준 적이 없어서
미카도 이치로타가 아키즈키 가문에게서 거액의 채권을 회수하려 하는데 그들을 지키는 카미나리 일족과 공투하기 위해서 모리 주식회사에 찾아왔는데, 마침 우류한테, '변제능력 없는 사람한테 돈 안 빌려준다, 메론빵 집은 큰 돈도 못 버니까 관심없다'고 대놓고 디스해 우류가 슬퍼하는 장면이 나온다(....)[40]
그래도 사타케나 쿠레바야시처럼 가난에 찌들어 사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나름대로 소박하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의 수입을 얻고 있고 먹고 사는데는 크게 어렵지는 않는걸로 보인다.
8. 위상
시류.. 표적이 되면 끝나게 된다고 불리던 전설의 암살자였다
아키모토 시로
무시무시한 전투력과는 별개로 위상은 생각보다 퍼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은퇴한데다 암살자였을때는 신분을 숨기면서 활동했을 뿐더러 설령 우류의 명성을 알았다러도 웬만한 적들은 우류의 명성을 아는 순간 우류에게 다 죽은게 그 이유인거 같다. 같이 신분을 숨기고 동급의 전투력을 가진
이쥬인 시게오가 뒷세계 최악의 재앙이라고 불리는 거와는 대비되는 셈이다.아키모토 시로
아모우구미에서는 모리가 코바야시에게 도움을 요청한 건으로 인해 명성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코토게 카부토는 우류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우류의 기백으로 바로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우류랑 별 접점이 없는 시시오구미랑 텐노지구미는 불명.[41]
한구레 쪽은 일단 우류가 처리한 한구레들은 우류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얕잡아보다가 전원이 다 죽었고 카이엔의 경우 우류에 대해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키린쵸에 오기 전부터 조커라고 말한 걸 보면 한구레를 잡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알려진 모양이다. 그리고 대장인 아가츠마 쿄야가 그 뒤에 조사를 확실히 했는지 우류를 사룡이라고 언급한 걸 우류의 위상을 안 모양이다.
라이징쪽은 아키모토가 츠루기에게 '스승이나 은인 격인 인물'이 존재가 있냐고 질문하자 우류 타츠오미의 존재를 말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러나 우류는 츠루기를 라이징에 끌어들인다고 생각해 꺼지라고 했고 이에 아키모토는 강자와 겨뤄보고 싶다는 호승심에 맞붙는다. 물론 우류의 전투력에는 결국 당해내지 못 하고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쓰러지는 등 라이징도 우류의 위상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된다.
그와 대비되게 암살자들에게는 전설적인 존재다보니 은퇴한 지금도 위상이 매우 높다. 겐 운란은 '그 사룡이 메론빵 장수라니'라고 믿기지 않은 말투로 애기했고 적대 조직인 엘 페타스 내에서도 우류를 바로 알아보고 경계할 정도이며 오리온은 '그 유명한 사룡이 메론빵 장수라니' 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리 코헤이가 암살 임무에서 우류의 이름을 사용하면 장사가 매우 잘된다고 말한 걸 보면 암살자들에게는 위상이 매우 높다.
9. 우류 타츠오미/격돌한 조직
자세한 내용은 우류 타츠오미/격돌한 조직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명대사
이 손은 절대 놓지 않을 거다. 지금까지 죽을만큼 메론빵을 반죽해왔어. 아마추어의 악력과 똑같이 취급하지마라.
네놈을 쓰러뜨리고 키린쵸 공원으로 돌아간다!
사유리. 어떤 장사든 간에 번창하려면 목표라는 게 필요하지.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야. 하지만 현실성없는 할당량을 부과하고 그걸 못 해내면 페널티를 주겠다고 을러대면 사원들은 결국 고객들에게 당치도 않은 짓거리를 하게 되어 있지. 수리라는 건 평소에는 잘 하지도 않잖아? 그러니 일부러 차를 고장내서 한대 한대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대치의 수리비를 우려내자라고 생각해내게 된 거야. 돈이란 건 말야. 고객들이 환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정도만 받으면 되는 거라고. 고객을 불행하게 만들면서까지 받아내는 돈 따위란 있어선 안 되는 거야.
바보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면 됐잖아. 난 내 뜻대로 말했기에 메론빵 장수가 되었다고.
그러나 넌 그런 과거를 뉘우치고 삶을 바꾸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잖아. 그것도 사실이지. 그 죄를 반드시 죽음으로 갚을 필요는 없어.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반성하면 되잖아. 그러니까.. 이젠 더 이상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내놓지 말라구.
이봐, 세라 넌 부친이 살해당해서 틀림없이 어마어마하게 분노했을 거야. 그렇지? 부친이 살아계셨으면.. 하고 늘 원통했었겠지? 그치만 생각해보라구. 네가 죽이려고 했던 모리 아재한테도 딸이 있다 말이다! 네가 하려고 하는 짓이 바로 그 어린 시절의 너와 똑같은 괴물을 낳게 될 거라곤 생각 안 해봤냐? 이 바보천치가.
11. 비판
CODE-EL 전쟁까지는 우류라는 캐릭터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이 많았으나 대아시아 전쟁의 엉성한 전개로 인해 한국 커뮤니티 휴먼버그대학교 미니 갤러리에서는 우류라는 캐릭터를 상당히 혐오한다.우류가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는 이유는 스토리에서 지나치게 밀어주기, 은근 앞뒤가 안 맞는 행적, 절대 악인 캐릭터 살려주기로 인해 주인공임에도 스토리를 망치기 때문이다.
11.1. 캐릭터 지나치게 밀어주기
우류는 세계관 최강자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을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캐릭터 서사와 비중까지 잡아먹으면서 캐릭터를 띄워주자 비판 여론이 많이 생겼다.당장 대아시아 전쟁에서 싸운 인물들이 시츄, 라이덴, 시덴, 세라 렌지로 등 상당히 많으며 그동안 모리 주식회사 사원들은 비중도 제대로 받지도 못 했고 기대했던 전개를 보여주지 못 했다.
특히 사유리의 경우 어째 본인 매력 어필이나 활약보다 우류 찬양하기 바쁜 들러리가 되고 있다.
심지어 갑자기 암살자 시절의 3페이즈로 인해 파워밸런스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더러, 파워인플레를 매우 가속시켰고 스토리의 긴장감을 박살내버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우류 시리즈를 비판할 때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11.2. 개연성 없는 선역화
이젠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구나. 이 얼마나 대단한 그룻이란 말인가 더없이 크고 상냥하군
세라 렌지로
세라 렌지로
CODE-EL 전쟁 당시에도 누에 토모야, 츠루기 시노부를 선역화를 해버린 사례는 있다. 그때 당시 시청자들은 그러려니하고 이 당시에는 크게 비판하지 않았다.
이 선역화의 문제점은 대아시아 전쟁부터 말이 나오고 있는데 우류가 살려준 캐릭터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마치 다른 캐릭터처럼 캐릭터성이 확 바뀐다.
- 츠루기 시노부: 우류와의 싸움 이후 울보 설정이 추가되면서 비판받고 있다.
-
시덴: 우류의 싸움 이후 갈 곳 없는 자신들을 받아준 기이치는 잊고
아예 지워버리고기이치를 죽일려고 한 모리 주식회사에 입사도 하고 온천도 같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세라 렌지로: 우류와의 싸움 이후 우류의 말 한마디로 그동안 보여줬던 신념을 꺾은 것 같은 모습이 나온다.
11.3. 발언에 대한 논란
귀여운 소녀의 애비되시면서 폭력을 매우 사랑하시는 양반하고! 손을 씻었네 마네 지껄이면서 어지간히 쌈질깨나 하시는 빵집 주인하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쓰레기이긴 마찬가지!
킨포 사토루
킨포 사토루
대아시아 전쟁의 문제점 중 하나인 '지나친 선역화로 인한 긴장감 하락'을 여실히 보여줌과 동시에 우류 타츠오미의 캐릭터 붕괴와 이중잣대가 드러난 대사.
1000명을 넘게 죽인 살인귀가 난 이제 그다지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 것은 지난 일들에 대한 후회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지만 라이덴을 처참하게 죽인 것은 이해가 안 된다는 평.
또 본인 역시 1000명 넘게 살인을 저지른 암살자면서[43] 아키모토 시로를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발언 역시 이중잣대처럼 보인다는 평이 많다.
11.4. 속죄에 대한 잘못된 태도
그 녀석도 깊이 반성하고 있어. 제발 그의 미래를 지켜봐줘.
담당교관이던 하카마다 히데로가 츠루기 시노부에게 살해당한 것을 언급하며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는 사유리에게 한 말[46]
담당교관이던 하카마다 히데로가 츠루기 시노부에게 살해당한 것을 언급하며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는 사유리에게 한 말[46]
사실 우류가 작중에서 속죄한다고 언급하지만 그 실천에 대한 방법론이 모호하다. 이 문제는 극이 진행될수록 조금씩 부각되고 있다.
츠루기 시노부의 경우 이누와시 사건의 범인이 자신인지 확신은 없었지만 그래도 속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부러 칼에 베여 이누와시에게 죽을려 했고 이후 의식을 되찾고 본인이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에이지라는 인간이 태어났다면서 이누와시를 도와주는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나, 우류에게 그런 묘사는 거의 없기에 이런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고 오히려 살아가면서 속죄한다.라는 테마를 츠루기가 이누와시 편에서 가장 정확하게 이행해나가고 있다.
게다가 사실 이 "속죄한다"라는 것부터가 문제인 게, 우류는 가해자인 암살자가 그냥 제대로 살아서 갚으면 된다.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정작 어떻게 속죄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찰은 일절 없고 그것만으로 상대방도 덩달아 같이 선역화가 이루어지는 전개는 가면 갈수록 시청자들이 받아들이기 어렵고 그렇다보니 이중잣대 같다는 비판이 터져버렸다.
이쥬인 시게오도 인간 말종인 외도들을 고문하면서 자신이 하는 일도 분명히 범죄이며 이 일이 세간에 밝혀지면 많은 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대사를 언급하면서까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않는데도 우류는 그런 대사도 안하기에 비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진짜로 속죄하고 싶으면
그냥 우류의 행적만 따져보면 본인들이 죽인 피해자와 그 유족들은 안중에도 없고 그냥 가해자들이 알아서 속죄하면서 살아가자라는 뭔가 괴이한 논리가 탄생해버린다.
12. 여담
- 자신의 미각에 꽤 자신이 있는걸로 보인다. 맨날 프로의 미각이라고 주장하지만 츠루기 시노부, 시덴이 가져오는 음식을 맛 보자 바보 같은 표정을 짓는다. 카린도 지겨운지 그런 전개는 이제 그만해라.라고 할 정도.
- 의뢰를 실패한 적이 딱 1번 있다고 했는데, 5년 전 이쥬인 시게오와 부딪힌 그때인 듯하다.
- 시리즈의 테마는 '과거에 대한 속죄'와 '그래도 죽는 것보다 살아있으면 좋겠다' 라는 테마라고 한다.
- 등장 초기 당시에는 이제 막 추가된 레귤러 캐릭터라서인지 엔드카드에 없었으나 2022년 2월 4일 영상분에서 추가 되었다.
-
2차 창작에선 주로
카린이나 과거 회상에서 비췄던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듀오로 나온다.
- 최근 일본의 휴먼버그대학의 팬들이 스스로 만들어 업로드하는 팬심 영상인 '휴먼버그대학 최강자 랭킹' 거의 전부에서 이쥬인 시게오와 함께 1,2위를 다툰다. 그 정도로 짧은 기간에 상당한 푸시를 받고 있는 캐릭터. 결국 나중에 운영진의 언급으로, 휴먼버그대학 세계관 최강자 투톱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참고로 '전투력'만 따진 최강자 랭킹은 이쥬인과 1,2위를 다투지만, '생존력'까지 포함된 최강자 랭킹인 경우는 부동의 1위는 사타케 히로후미
- 쿠레바야시 지로처럼 무력으로 악인들을 응징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지만 지로는 단순한 일반인이라 1:1로 싸워서 상해만 입히고 끝내지만,[48] 우류는 전직 암살자답게 홀로 여러명의 숨통을 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전투력의 차이가 크다. 가히 인간흉기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액션 영화배우로 친다면 지로는 이소룡이나 견자단에 가깝고 우류는 스티븐 시걸[49]이나 키아누 리브스를 연상케한다.
-
우류가 CODE-EL에 들어간 이유가 2022년 5월 7일 총집편 영상에서 밝혀졌는데, 당시 카린이 말하길[50] 우류는 어릴적에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는 갑자기 사라져서 고아신세가 된 탓에 들어온 것으로 CODE-EL이 없었다면 우류는 그 이상의 심각한 일을 겪었음이 틀림없기에 그가 CODE-EL을 배신하거나 복수할 리는 절대로 없다고 한다. 다만, 실력과 명성을 쌓으면서 조직의 의뢰를 골라 받는 위치가 된 다음부터는 정보를 파악한 후 선행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암살 의뢰를 거부하는 식으로 나름의 소소한 저항을 했다고 대사로 언급하였다.
-
초반에는 흡연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최근에는
그걸로 스승한테 엄청 혼났는지나오지 않는다.
-
카린과의 관계는 동료 관계 이상으로는 묘사되지 않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카린 쪽에서 우류를 사룡이 아닌 이름인 타츠오미로 부르게 되면서 초창기에 비하면 꽤 친해진 것으로 묘사된다. 2023년 12월 23일 영상에서 처음으로 카린을 보면서 예쁘다고 느끼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 구독자들의 댓글 반응도 걍 결혼해라 가 주를 이루었다
- 우류도 전직 암살자로서 수 많은 살인을 한 캐릭터인만큼 죽음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지만 우류 시리즈의 테마가 과거에 대한 속죄'와 '그래도 죽는 것보다 살아있으면 좋겠다' 라는게 테마인거 보면 해피엔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 레귤러 중에서는 여성들과 상당히 많이 엮이는 편이다. 카린을 비롯해서 자신의 스승, 마키, 모리 히토미 등과 많이 엮이고 본인도 성격이 꽤나 가벼운 편이라서 모두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지만 나구모 쿄헤이, 미카도 이치로타와는 달리 여성을 보면 크게 좋아하거나 흥분은 하지 않아서 호색한은 아니다.
- 최근에 추가된 신 레귤러인 미카도 이치로타도 과거에 누에의 형과 싸웠고, 암살술을 연마해온 일족 출신이다 보니 마침 우류 입장에서도 긴다파와의 싸움이 끝났으니 그와 만난 동시에 엮일 가능성이 높았는데 마침내 2023년 7월 1일 영상에서 미카도와 만나면서 그와 함께 한구레 일당을 제압하였다.
- 본인을 가끔씩 정의의 메론빵맨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당연히 이 명칭으로 부르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그래도 메론빵이 우류의 상징 중 하나가 된 건지 쿠가 코테츠는 메론빵을 파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다행히(?) 백사 세이키치와 맞붙는 편부터 단골 중에서 "메론빵맨 놀아줘~!" 라고 하는 대사가 추가된 것으로 봐서 메론빵맨 밈을 밀었던 것이 아주 성과가 없는건 아닌 듯하다. 그리고 휴버대 구독자들 중에서도 우류 타츠오미를 메론빵맨 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점차 생기고 있다.
- 한국판 기준으로 담당 성우가 쿠레바야시 지로랑 성우가 동일하였으나, 지로의 성우가 사나래로 바뀌면서 달라지게 되었다. 일본판의 성우는 벨벨인데 나가세 코이치와 유우마 다이스케랑 동일 성우이며, 최초로 자주 나오는 3인[51] 외의 성우가 맡은 주인공이 되었다.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코토게 카부토는 야시로 코이치,나중에 나오는 미카도 이치로타는 하타케 코헤이, 이쥬인 시게오, 쿠레바야시 지로, 쿠가 코테츠는 이토 타카유키가 맡았는데 우류 타츠오미는 이 3인 외의 성우인 벨벨이 맡았다. 아비루 칸타, 토가리 겐야 역시 위 3인 외의 성우인 이와타 리쿠, KI가 맡았다.
- 이쥬인 시게오와 한 번 타겟을 두고 싸운 것과 의뢰 때문에 엮인 것 빼곤 별로 연이 없을 줄 알았으나 CODE-EL이 이쥬인의 원수 어르신과 연관되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 연이 있었다.
- 의외로 보수적인 면이 있는데 모리 주식회사의 들어올 것을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카린에게 얻어맞으면서 강제로 가입하게 되었고 키토 죠지가 같이 비경 여행을 가자고 한 제안도 거절했다.
- 우류 본인과 같은 레귤러 인물이자 최강의 실력자이자 뒷세계에서도 명망이 높은 이쥬인이나 미카도의 은인들인 장로나 나츠메는 모두 지능캐들인데다가 나이도 상당한 고령인데 우류의 스승은 힘캐에 해당된다. 다만 우류의 스승도 손녀를 두고 있어서 장로나 나츠메 정도는 아니더라도 세계관 내에서는 연배가 많은 축이다.
- 8월 12일 영상에서 작중 처음으로 여자 밝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대생들이 메론빵을 싸게 해달라든가, 하나 더 달라고 애교 부리자 오히려 내가 돈을 지불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얼굴을 붉힌다. 가뜩이나 돈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히 옆에서 카린이 막는다
-
본인은 이제 일반인이기 때문에 무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작중에서 우류가 썼던 무기들은 다 적들이 가지고 있다가 뺏어서 쓰는거 뿐이다. 주위에 무기가 없으면 그냥 맨손으로 싸우거나 낙엽 같은걸 주워서 무기로 사용한다.-
나뭇잎으로 사람의 목도 딴다-
-
우류 타츠오미 시리즈의 주제를 생각할 때, 휴버대 레귤러 중에서
쿠레바야시 지로와 함께 종국적으로는 해피 엔딩을 맞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52]
- 이쥬인 시게오와 공통점이 많다.
-
또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토가리 겐야,
포메라니안,
이누와시[56]과 더불어 암살자 출신 인물 중 본명과 코드네임이 모두 밝혀진 몇 안되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
- 2024년 처음으로 아모우구미 달력 굿즈의 일러스트에 장식되어 있다. 게다가 이쥬인 시게오도 있어서 세계관 최강자의 포스가 느껴진다고 감상이 있을 정도다.
- 박준원 성우가 하자하면서 성우도 바뀌었는데 초기에는 평이 엄청나게 안좋았다. 왜냐하면 원래 우류의 굵은 톤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한버대 팬들이 좋아했으나 박준원 성우 대신 나온 성우의 목소리는 느끼하고 굵은 톤도 아니면 무엇보다 중음의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가 아니라서 댓글에는 우류 성우는 빨리 바꿔야 한다. 라는 댓글이 많았다. 현재는 혀누 성우가 담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박준원 성우같은 목소리는 아니라서 평이 좋지는 않다.[57]
13. 관련 문서
[1]
瓜生라는 성의 뜻은, 과(瓜) 즉, 오이가 나는 밭이라는 뜻이다. 멜론이 박과 오이속에 속하는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성이다. 일본 전국에 약 8800 명 정도 있어 드문 편이다.
[2]
토가리 겐야,
나구모 쿄헤이,
야베 미츠하루,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동년배로 30대 초중반 정도로 추정된다. 34세인
와나카 소이치로나
나가세 코이치, 35세인
무구루마 켄신이나
이누이 호타로와도 동년배일수도 있다.
[3]
하지만
미카도 이치로타보다는 나이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서 우류 본인은 미카도에게 반말을 했는데 미카도는 우류에게 존댓말을 하였다.
[4]
한국판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뜻풀이해 사룡이라고 번역한다.
[5]
죽음의 용이라는 뜻이다.
[A]
사실 원문은 殺し屋이기 때문에 암살자라기보다 살인청부업자에 더 가깝다. 실제로 이들의 행적을 보면 암살한다고 보기에는 거리감이 좀 있기도 하고 실제로 이를 지적하는 팬들도 있다.
[7]
원래는 안들어가려고 했는데
카린이 강제로 가입하게 만들었다.
[8]
아모우구미의
나가세 코이치,
카이엔의
유우마 다이스케,
CODE-EL긴다파의
야마다 야스오와 같은 성우다.
[9]
성우가 약빨고 더빙함에서
니부타니 신카를 맡았을 때의 톤이었다.
[10]
전쟁 스토리 중반부터 전 청부업자인 메론빵 장인으로 소개 멘트가 바뀌었다. 우류의 정체성이 완전히 변했음을 드러내는 변화.
[11]
좌측의 인물은
쿠모자키 준이치이며 우측의 인물이 우류 타츠오미다.
[A]
사실 원문은 殺し屋이기 때문에 암살자라기보다 살인청부업자에 더 가깝다. 실제로 이들의 행적을 보면 암살한다고 보기에는 거리감이 좀 있기도 하고 실제로 이를 지적하는 팬들도 있다.
[13]
오죽하면 팬덤에서는 개안하지 않은 우류를 상대로 얼마나 잘 싸우느냐로 대략적인 전투력을 판단할 정도다.
[14]
최소 자신에 비견되는 수준의 적이거나(대표적으로
CODE-EL의 바스, 츠루기), 적의 수가 굉장히 많을 때 각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15]
이게 말이 쉽지 한쪽 눈을 감고 생활하는거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이다
[16]
물론 이쥬인도 타겟이 속한 조직이 쓰레기 외도일 경우엔 가차없이 궤멸시킨다.
[17]
원문은 天変地異로 되어 있다. 천재지변과 같은 뜻.
[18]
다만 카린, 사유리 둘 다 우류의 외모를 보고 좋아하게 된건 아니며 카린의 경우 그냥 살기 위해 우류와 의기투합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좋아하게 된걸로 보이며 사유리도 처음에는 우류를 나쁜 어른이라면서 경계했지만 이후 연심을 품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이유는 아직 불명.
[19]
다만 어린 시절 츠루기 말에 의하면 우류가 동료와 같이 있었을 때는 웃었다고 언급한다.
[20]
모리파의 일부 조직원의 경우 충돌은 했으나 한 번 충돌후 우호관계로 바꿨으므로 표시 제외.
[21]
한국판에선 얼굴 마담으로 옮기는데 다소 낡은 이미지이기에 여기선 간판 걸로 옮긴다. 실제 원문에서도 스스로를 看板娘라고 표현한다. 카린의 연령을 생각하면 다소 유치한 호칭일 수 있지만 술집 마담 이미지는 더더욱 아니기에 간판 걸이 적당할 것으로 본다.
[22]
이 부분을 모리와카로 바꿔주면 모순이 없어지기는 한다.
[23]
우류가 이때를 떠올리고 상냥하게 대해줄걸 그랬나하면서 언급한다.
[24]
이때 우류는 사타케에게 벌어지는 악운에 당황했다.
[25]
첫 만남 당시 코토게는 우류를 보고 겁에 질렸다.
[26]
CODE-EL에서 잘 알려진 듯한데
츠루기 시노부조차 이걸 알고 있다.
[27]
정확히 얘기하면 우류 입장에선 귀찮은 정도에 속한다.
[28]
이 일로 인해
노지마 카케루는 추후 수장이 된
이가라시 유키미츠에게 엄청 혼났다고 한다. 괜히 공원에서 소란피운 우리가 잘못한 일이라고.... 사실 혼난 게 당연한 게 우류가 했던 것을 보복하겠다고 나섰다가 역으로 맞고 돌아온 건 둘째 치더라도 무엇보다 우류는 과거 뒷세계의 킬러네 어쩌고 할진 몰라도 지금은 그저 매론빵 장수로 살아가는 일반인인데 일반인을 건드리는 행위는 야쿠자계의 금기이기 때문.
[29]
지금은 우호지만,
누에 토모야와 그의 형과 싸울땐 우류 입장에서는 우호가 아니었다.
[30]
다만, 모리와카와 아가츠마의 결투에 관해선 아가츠마가 상성이 안좋았다고 언급했다.
[31]
이로써 오랬동안 아무 접점이 없던 라이징과의 접점이 생겼다.
[32]
재미있게도
아키모토 시로는 이전
이쥬인 시게오와도 타겟을 경호하던 건으로 대립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본인은 나이프를 들고 이쥬인은 목각인형을 들어서 싸운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맨손 vs 맨손으로 겨루게 된다. 둘 다 동등한 조건에서 싸웠고 호승심 삼아 세계관 최강자 레귤러 둘과 모두 붙어본 기록을 세우게 된다.
[33]
사실 우류가 메론빵을 먹고 갱생하게 된 이유는 과거에 엄마가 준 메론빵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34]
작중에서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메론빵 사가는 장면이 나온다.
[추정]
일단 메론빵을 사갔으므로 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추정]
일단 메론빵을 사갔으므로 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37]
이쪽은 아예 일상지능이 처참한 수준(.....)으로 낮은 탓인지 다른 캐릭터들 보다 훨씬 더 바보가 되었다.
[38]
우류왈 계란 값이 너무 올라서 이익이 거의 안 난다고
[39]
이에 카린은 남의 성공에 박수를 쳐줄 줄도 알아야지! 이 질투의 화신이라고 츳코미를 건다.
[40]
물론 미카도 본인은 나중에 우류의 메론빵을 먹고는 그대로 바보표정이 되어버린다.(...)
[41]
키도 죠이치로는 그냥 사장과 손님으로 만난게 끝이라 엮인 거라고 보기도 힘들다. 다만
토가리 겐야는
엘 페타스 출신이라 우류의 위사메 대해 알고 있다. 그리고
시시오구미의
이노우에 츠무기도 암살자 출신이라 알고 있을 확률이 크다.
[42]
차라리 이전까지 우류가 살려 준 게
츠루기 시노부 단 1명뿐이었다면 이게 우류의 대인배스러움과 관용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을지도 모르나 워낙 쌓인 게 많다 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43]
암살당한 사람들 중 암살 타겟이 아니지만 그저 목격했다는 이유로 우류에게 살해당한 사람도 있다.
[44]
게다가
아키모토 시로는 본인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츠루기 시노부의 친구로서 우류 앞에 나타난 것이기에 우류의 이런 태도는 아키모토를 데려온 츠루기만 난감하게 만든다.
[45]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속죄의 기준에 대한 주도권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쥐고 있어야 한다. 우류의 말은 피해자의 입장은 무시한 채 가해자가 반성하고 속죄하기만 하면 된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
[46]
츠루기 시노부는 우류에게 목숨이 살려진 뒤 본인이 피해를 끼치지 않은
이누와시에게만 사과하고 눈물을 보였지 정작 츠루기의 진짜 피해자인
하카마다 히데로에겐 사과하거나 묘에 찾아가는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우류의 이 말은 가해자가 단순히 반성하고 속죄하기만 하면 된다는 걸 넘어 그 속죄가 피해자를 향한 제대로된 속죄 역시 아니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47]
마침 휴버대에 '쿄헤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2
명이 있다.
[48]
1:1로 싸우는 것이 가장 흔하게 나오지만 가끔 2~3명 정도를 대상으로 혼자서 싸우기도 한다.
[49]
시걸 특유의 전매특허인 목 꺾기를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위기인 상황에서도 가볍게 역관광시켜버린다.
[50]
참고로 이전 질문인 '코바야시는 CODE-EL에 소속된 적이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말하면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거부했다.
[51]
야시로 코이치, 이토 타카유키, 하타케 코헤이
[52]
죠가사키 켄시는 이미 사망,
코토게 카부토와
쿠가 코테츠도 야쿠자라는 특성상 끝이 좋지는 않을 것이고,
이쥬인 시게오는 자신도 언젠간 죗값을 치르리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좋지 않는 최후를 맞을 것이 사실상 확정이다.
미카도 이치로타의 경우 사채업자라는 특성상 끝이 그리 좋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이긴 하나, 단순 사채업 자체로는 불법이 아니고 고리대금업으로 넘어갈 때 불법이 되는 것이기에 해피 엔딩으로 끝날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53]
단 이쥬인은 실눈 정도로 감으며 우류는 흉터가 있는 눈을 감는다.
[54]
이쥬인은 왼쪽 어깨, 우류는 오른쪽 눈.
[55]
우류 같은 경우는 손을 땠지만 뒷세계 인물이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56]
이누와시의 경우에는 작중에서는 본명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공트에서 본명을 공개하였다.
[57]
하지만 혀누 성우는 코바야시,코토게는 엄청 호평이 많다.특히 코바야시 성우도 박준원 성우였는데 박준원 성우처럼 광기 넘치는 하이톤,허스키한 목소리를 잘 카피했다. 아마 박준원 성우의 굵은 톤은 내기 힘들어서 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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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으로 싸우는점과 항상 압도적인 강함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는점, -뇌절이라는점-등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