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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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너 | 크리스 | 수지 | 노엘 |
버들리 | 기타 괴물 | |||
다크너 | 랄세이 | 랜서 | 룰스 카아드 | |
왕 | 제빌 | 기타 / 챕터 1 | ||
퀸 | 스팸톤 | 기타 / 챕터 2 |
<colbgcolor=#4682B4> 이름 | <colbgcolor=#4682B4> | <colcolor=#000,#eee> 랜서 | ||
Lancer | ||||
ランサー | ||||
성별 | 남성 | |||
종족 | 다크너 | |||
관련 인물 |
왕 (아빠) 룰스 카아드 (보호자)[1] 수지 (적 → 친구, 동료)[2] 크리스 (적 → 친구, 동료) 랄세이 (적 → 친구,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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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컬러 | 남색 | |||
첫 등장 | 챕터 1 (다크 월드 캐슬 타운) | |||
등장 작품 | 델타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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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마 OST 'Lancer'델타룬의 등장인물. 카드 캐슬의 스페이드 성 왕자. 마치 5살 아이 같은 대사나 행동을 하는데 실제로 나이가 무척 어린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챕터 1
챕터 1의 메인 빌런. 지하세계에서 왕자라는 지위로 부하들을 거느릴 뿐 사실상 친구는 없기 때문에 늘 혼자 다닌다.막 다크 월드에 도착한, 크리스와 수지를 스페이드 탄환으로 공격하는 실루엣으로 처음 등장하며, 어둠의 샘에 대한 전설을 설명하는 랄세이를 자전거로 쳐버린 후, 전투를 하게된다. 성밑 마을을 나가 평원으로 넘어가기 전에는 다른 적이 일절 안 나오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 맨 처음 치르는 전투이기도 하다.
평원에 도착한, 크리스 일행을 계속 따라 다니면서, 도발하고 방해하는데 하는 짓이 하나같이 어설펐다. 결국, 어설프게 무서운 척을 하는 랜서에게 짜증이 난 수지가 분위기를 잡으며 진짜 무서운게 뭔지 보여주겠다며 랜서를 위협하고 랜서는 긴장하는 듯 하다가 무서워지는 법을 알려줘서 고맙다며 병사들을 불러 싸우게 하고 사라지고, 수지는 랜서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당황한다.
그레이트 보드에 도착한 일행과 다시 만난다. 랜서는 수지를 따라하며 무서운 척을 하고, 수지는 랜서의 순수한 모습에 점점 감화된다. 그러던 중 랜서가 크리스 일행의 팀명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랄세이가 다같이 팀명을 짜자고 제안한다. 랜서가 피를 담기 위해 가지고 온 양동이에 팀명을 적은 종이들을 넣어 크리스에게 뽑으라고 지시한다. 팀명이 결정되면 크리스 일행의 팀명을 읊은 뒤 퇴장한다.
그레이트 보드의 끝에서 C.라운드를 보고 무서워 하는데, C. 라운드가 왕관을 쓰고 K. 라운드가 되고, 그런 K. 라운드를 크리스 일행이 쓰러트리자 매우 고마워한다. 그러던중 수지가 랄세이로부터 비폭력적으로 상대해달라고 하자 이에 질려 랜서편에 붙게 되고, 자신과 팀을 맺는다고 하자 뛸듯이 기뻐한다. 그 뒤로 수지와 랜서가 나무 둥치에서 간식을 먹거나, 랜서에게 콧수염을 붙이며 작전을 짜거나, 크리스 일행을 꼬드겨 크리스 일행을 쓰러뜨릴 병기를 만들어내거나, 랜서 쿠키를 팔거나, 미로 입구에서 부채질을 받으며 쉬는 등 수지는 랜서와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미로에서 빠져나온 크리스 일행은 자신들이 디자인한 병기를 만나지만, 디자인이 여러모로 왜곡되어 있는 상태였다. 수지와 랜서는 병기를 폭파시켜버리고 간단한 작전을 얘기 해준다. 바로 크리스와 랄세이를 쓰러뜨린 뒤 악당으로서 영입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악당으로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전투를 하다 랜서가 크리스 일행과 싸우기 싫다는 마음이 들자 수지는 바로 포기하고 크리스 일행에 재합류한다. 그러자 랜서는 수지에게 우리 이제 헤어지는거냐며 서운해하자, 수지는 랜서 또한 크리스 일행에 합류시켜 준다.
이렇게 4명으로 늘어난 일행은 랜서의 사정을 듣거나, 랄세이가 케이크를 만들어줄 테니 자기를 비웃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자 거절하거나, 수지가 나무에서 사탕을 얻어 랜서에게 선물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가던 도중 랜서의 아버지 킹에 대한 얘기 때문에 분위기가 묘해진다. 그리고 랜서와 킹이 거주하는 성을 맞닥뜨리자 랜서가 이 이상 가면 위험하다면서 일행을 말리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끝으로 성으로 도망쳐버린다. 이에 크리스 일행이 쫓아가지만 결국 병사들에게 잡혀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에 옆 방에 있는 수지가 병사를 제압하고 크리스의 도움으로 퍼즐을 풀어 밖으로 나오자 랜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에 수지는 자력으로 퍼즐을 풀고 랜서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거기에는 라이트너들을 잘 감시하라고 병사에게 명령하는 랜서가 있었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수지는 랜서와 전투를 벌이지만, 결국 랜서를 죽이고 싶지 않았던 수지는 공격을 멈추며 그냥 비켜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랜서는 아버지와 크리스 일행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며 슬퍼하지만 수지가 랜서의 아버지와 싸우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 관계를 회복한다.
랜서는 어떻게든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했으나 라이트너를 증오하는 아버지에게는 들리지 않았고, 오히려 아버지에게 멱살을 잡히고 만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수지가 전투 자세를 취하지만 무릎을 꿇지 않으면 랜서를 낙사시켜 버리겠다고 협박하는 킹에 의해 크리스 일행은 무릎을 꿇고 만다. 그대로 죽을 위기에 처한 크리스 일행을 구하기 위해 랜서가 뒤에서 탄환을 날려 아버지에게서 벗어난다.
2.1.1. 전투
전투 |
챕터 1 | 랜서(캐슬 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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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ATK | DEF | HP | D$ |
? | 7[3] | 1 | 540 | 30 |
Not to call a spade a spade, but he's a spade. Not old enough to ride a motorcycle, so he set his bike on fire. 스페이드 같은 게 아니라 스페이드다. 오토바이를 탈 나이가 안 돼서 자전거에 불을 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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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행동 | 경고, 칭찬 |
챕터 1 | 랜서(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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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ATK | DEF | HP | D$ |
? | 7[4] | 1 | 800 | 0 |
Watch out!!! He's boosted by friendship! 조심!!! 우정으로 불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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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행동 | 아무거나, 아무거나 |
챕터 1 | 랜서(카드 성 지하 감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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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ATK | DEF | HP | D$ |
? | 7[5] | 1[6] | 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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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불가) | ||||
대응 행동 | (대응 불가)[8] |
Lancer busts in!
랜서가 들이닥쳤다!
- 랜서 첫번째 조우
랜서가 들이닥쳤다!
- 랜서 첫번째 조우
Two bad guys blocked the way!
두 악당이 길을 막아섰다!
- 수지 & 랜서 조우
두 악당이 길을 막아섰다!
- 수지 & 랜서 조우
...
- 랜서 세번째 조우
첫번째 전투 OST 'Rude Buster'- 랜서 세번째 조우
두번째 전투 OST 'Vs. Lancer'
세번째 전투 OST 'Vs. Susie'
챕터 1의 중간보스. 캐슬타운, 숲, 스페이드 성 지하감옥에서 총 3번 싸운다.
1차전에서는 수지와 크리스를 상대하면서 2대 1로 싸우며, 수지의 공격을 경고하면 자비루트로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경고를 2번하면 알아먹지 못하고, 수지의 공격을 허용하게 된다. 칭찬을 하면 매우 기뻐한다. 기술로는 자전거를 타고 돌진하거나, 스페이드 모양의 탄환을 발사한다.
2차전은 수지와 편을 먹고 2대2로 싸우게되며, 수지와 연계 공격을 하기도 한다. 랄세이의 노래로 수지를 잠재운 사이에 랜서를 설득시키면 크리스 일행과 싸우기 싫다는 마음이 들게되며 이를 받아들인 수지는 바로 전투를 포기한다. 기술로는 자전거에 수지를 태우고, 도끼를 날리는 연계기술을 사용한다.
3차전은 랜서에게 배신감을 느낀 수지와 1대1로 싸우게된다. 수지를 공격할 마음이 없던 랜서는 단순한 공격만 하다가 나중에는 탄환을 전부 빗겨나가게 만들어버린다.[9][10] 이에 수지는 당황하지만 결국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하지만 랜서를 죽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러 공격을 빗맞춘 후, 랜서에게 제발 비켜달라고 부탁하면서 전투가 마무리된다.
2.2. 챕터 2
챕터 1 이후 다크 캐슬 타운의 랄세이의 성으로 이주한다. 원래 살던 성의 방과 똑같은 방은 덤. 그렇지만 잘 침대가 생겼다고 좋아한다. 원래 방에 있던 침대는 자전거용이라고.
베이커리에서도 콧수염을 달고 등장해 주인공 일행에게 랜서 쿠키를 준다. 한번에 하나만 받을 수 있고, 먹거나 버려서 템창에 없다면 언제든 리필해준다.
챕터 2부터는 크리스의 인벤토리에 들어가 함께 모험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스페이드 잭 카드로 변해서 동행한다. 다크월드에서는 아이템칸의 중요탭에서 돌아다니면서 노는 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아이템 설명으로 랜서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는 진행도에 따라서 변화한다.
챕터 2에서는 인벤토리에 들어가서 각종 잡담을 하다가 퀸의 감옥에 갇히자 인벤토리에서 나와 크리스를 꺼내준다.[11] 이후 갑자기 추워하며 고통을 호소하다가 몸이 굳는다.[12] 이때 굳은 랜서에게 상호작용을 시도하면 밀 수 있는데, 왼쪽의 식탁 쪽으로 가면 돌이 된 상태로 집사들에게 대접을 받는다.[13] 계단 쪽으로 가면 막혀서 더 이상 밀 수 없다. 다행히 캐슬 타운으로 돌아오면 다시 인벤토리에 있다.
엔딩에서는 퀸에게 악당짓을 배우고 있는 모양. 퀸을 제3의 아빠[14] 취급한다. 엄마라는 개념을 모르는 건지[15] 아빠라고 부르는걸 더 좋아하는건지 퀸을 여자 아빠(girldad)라고 굉장히 모순적으로 부른다.
히든 루트가 시작되면 아이템 창의 랜서는 스토리 진행도와 상관없이 잠에 든 상태를 유지한다.[16] 하지만 탈선할 시 즉시 깨어나 아무렇지 않게 다시 활동하는데, 이를 통해 랜서가 노엘에게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자는 척을 한다는 해석이 존재한다. 이후 노엘이 떠나 히든 루트가 종결되면 돌로 굳어 석상으로 변한다. 다만 스토리가 끝나고 다시 다크 월드로 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3. 여담
- 디자이너는 kanotynes라는 유저가 만든 플레잉 카드의 스페이드 잭의 캐릭터다. 이는 델타룬이 출시 되기 훨씬 전인 2012년 3월에 완성 된 것이다. kanotynes는 왕, 루딘, 하티, 클로버, 제빌도 디자인 했다.
- 걷는 모션이 없고 이집트 벽화마냥 팔을 좌우로 하며 이동한다. 수지, 랄세이와 동료 이벤트가 있었을 때 플레이어를 따라오진 않고 배경에서 걸어 온다. 토비 폭스는 언더테일 6주년 기념 방송에서 그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걷는 모션을 따로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
- 아직 어려서 오토바이 대용으로 불 붙인 자전거를 탄다.
- 팬들 사이에서는 전작의 파피루스의 성격과 샌즈의 외형을 합쳐놓은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살사 소스를 엄청 좋아한다는 점은 전작의 샌즈가 케첩을 케첩통 채로 들어서 마시는 것과 유사하다.[17]
- 플레잉 카드의 스페이드 잭에 해당되는 듯 하다. 챕터 2에서 랜서를 데리고 원래세계로 나오자, 스페이드 잭 카드로 변했다. 주머니에서 꺼낼때도 잘보면 스페이드 잭 카드가 바닥에 떨어진뒤 그자리에 랜서가 등장한다.[18]
- 서술되었다시피 크리스 일행급의 비중과 넘치는 개성, 그리고 수지의 갱생의 계기를 주기까지 하는 등. 사실상 작품의 제 4의 주인공 더 나아가서 챕터1의 진 주인공 취급 받고있다. 챕터2에서도 크리스 일행을 위기에서 구하는 소소한 활약을 한다. 크리스 이외에 수지와의 짙은 연 때문인지 이후 스토리에서 노엘과의 접점도 기대하는 반응도 존재한다.[19]
- 랄세이가 말한 전설에 나오는 다크너의 일러스트가 랜서와 상당히 닮았다.[20]
- 방에 삽이 있거나 삽 999개를 요청해 시스템을 과부하시키는 등 삽과 엮이는 장면이 여러 번 등장하는데, 실제로도 스페이드란 단어에 삽이라는 뜻이 존재한다.
- 첫 전투시 랜서에게 칭찬을 했을 때의 대사가 랜서의 옷과 몸이 구분이 안 된다는 것인데, Fangamer에서 파는 랜서 인형에 이러한 점이 구현되어 있다. 겉에서 봤을 땐 피부가 전부 흰색처럼 보이지만, 인형이 입은 검은색 옷 안쪽의 피부를 보면 그 부분의 색깔만 옷과 같은 검은색이다.
[1]
혈연관계는 아니고, 아들에게 관심이 없는 왕을 대신해 랜서의 실질적인 보호자 역할을 맡고 있다. 랜서도 '작은 아빠' 라고 부를 정도.
[2]
제일 먼저 친구가 되었다.
[3]
실제 적용치 5
[4]
실제 적용치 7, 수지가 잠들거나 쓰러졌을 경우 6
[5]
실제 적용치 4
[6]
실제 적용치 -40
[7]
치트를 통해 죽였을 때.
[8]
파티에 크리스가 없기 때문에 행동할 수 없다.
[9]
언더테일에서 폐허 탈출 시에 나오는 토리엘전에서, 플레이어가 계속 토리엘의 공격에 맞아서 HP가 매우 낮아지면 토리엘은 플레이어에게 가는 공격을 다 빗나가게 한다.
[10]
그 밖에도 수지와 랜서가 싸울 때 공격을 일정 체력까지 받으면 랜서가 입히는 데미지가 반토막이 난다. 처음부터 수지와 싸우기 싫었다는 것. 정작 전투 시에 플레이어블이 수지 하나고 당시의 수지는 컨트롤이 불가능해 본인의 턴 따위는 없다.
[11]
이 때 방법이 가관인데, 방에 있는 모니터에 아이템 요청 기능이 있었고, 거기에 삽 999개를 요청해서 기계에 과부하를 일으켜 오작동하게 만들고 감옥의 레이저 철창이 사라지게 한다. 이후 다시 그곳에 가서 문을 열어보면 수많은 삽이 터져나온다.
[12]
설정상 다크너들은 자신들이 속한 다크 월드가 아닌 다른 곳에 있으면 석화된다고 한다.
[13]
집사들이 랜서에게 스파게티를 차려주는데, 방을 나갔다 들어와보면 접시 위의 스파게티가 사라져 있는 것을 보아 그 상태로 어찌저찌 먹은듯.
[14]
제2의 아빠는 바로 룰스 카아드.
[15]
단 엄마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건 아닌지 처음 퀸을 향해서 ‘와일드한 엄마’ 라고 지칭했다.
[16]
노엘이 막 합류한 시점에서 아이템 창에 들어가 랜서의 다이얼로그를 보면 "그녀를 악당으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말을 남기며 정말로 노엘이 다크너들을 모조리 얼려버리는 악당이 되는 히든 루트를 암시한다. 랜서의 성격상 그냥 친해지자는 정도의 요지로 말한거였겠지만...랜서의 의지와 무관하게 복선이 되었다.
[17]
자신의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이 되고 난 뒤 NPC 중 하나와 이야기하면
살사 소스 생산량을
400% 늘리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걸 알 수 있다.
[18]
참고로 스페이드 잭은
원 아이드 잭중 하나인데, 랜서도 얼굴 한가운데에 스페이드 문양 하나만이 있다.
[19]
마침 노엘에게 랜서쿠키를 주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20]
랜서가 아니라 왕의 어린시절 모습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