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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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너 | 크리스 | 수지 | 노엘 |
버들리 | 기타 괴물 | |||
다크너 | 랄세이 | 랜서 | 룰스 카아드 | |
왕 | 제빌 | 기타 / 챕터 1 | ||
퀸 | 스팸톤 | 기타 / 챕터 2 |
<colbgcolor=#00BFFF><colcolor=#000> 이름 | <colbgcolor=#00BFFF> | <colcolor=#000,#eee> 퀸 | ||
Queen | ||||
クイーン | ||||
성별 | 여성 | |||
종족 | 다크너 | |||
관련 인물 |
스와치 (부하) 스와츨링 (부하) 태스크 매니저 (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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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컬러 | 하늘색 | |||
첫 등장 | 챕터 2 (다크 월드 사이버 필드) | |||
등장 작품 | 델타룬 |
1. 개요
Now, The Path Is Clear, All I Have To Do Is Expand This Dark World
이제 길은 정해졌어, 나는 이 어둠의 세계를 더 키우기만 하면 돼
등장 웃음소리 'Ohhhhohohoho!'이제 길은 정해졌어, 나는 이 어둠의 세계를 더 키우기만 하면 돼
테마 OST 'Queen'
델타룬 챕터 2의
로봇 같은 말투와 특이한 웃음소리가 특징이다. 말을 할 때 문장 부호를 거의 붙이지 않고 모든 단어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쓴다. 일본어판에서는 대화 양 끝에 주석 구문이 붙는 등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말한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인터넷 채팅창에서나 쓸 법한 말투를 사용하며, 음슴체나 단어만 딱 끊어 말하거나 ㅋㅋ나 ㅇㅇ 같은 채팅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표정은 드러나지 않으나 얼굴에 쓴 고글에 뜨는 단어로 감정을 유추할 수 있다.[1]
2. 작중 행적
하는 짓들이 죄다 개그맨급인 토비 폭스의 전연령용 순도 100% 유머가 잔뜩 들어간 어이상실 개그캐. 설정 자체가 이런 만큼 작중 행적도 거의 다 웃기고 어이없는 것들뿐이다. 메인 악역이 이런 만큼 주변인들도 웃겨지는건 덤.
2.1. 챕터 2
최종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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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챕터 1 | <colbgcolor=#000> 왕 |
챕터 2 | 퀸 | 히든 루트 | |
챕터 3 | ??? | |
챕터 4 | ??? | |
챕터 5 | ??? | |
챕터 6 | ??? | |
챕터 7 | ??? |
노엘을 감옥에 가둔다음 웃으며 등장한다. 자신을 퀸이라고 소개하며 라이트너들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데, 그래서 노엘을 부하로 부릴 생각이라고 한다. 멋부리기 위해 노엘의 머리를 로봇으로 바꾸려는 것은 덤. 이에 수지가 반발하자 일행들을 적으로 간주, 제어 플러그로 부하들을 양산하고 도망친다.
노엘에게 부하가 될 것을 권하는 중 크리스 일행과 재회하게 된다. 야망을 이루려면 라이트너가 자의로 도와줘야 한다면서 곤란해 하며, 노엘을 설득해줄 또다른 라이트너들을 섭외하기 위해 크리스 일행을 설득하려 한다. 랄세이는 이를 거부하고 퀸은 게임기를 소환, 게임에서 이겨 그들을 굴복시키려 한다. 이에 크리스가 게임기를 사용하려 하나 키가 작고 힘도 약해서 게임기를 쓸 수 없자 좌절하고, 퀸이 그 모습을 보고 비웃기 프로토콜을 실행한다. 하지만 랄세이의 마법의 의자 폼 R, 수지의 파워 비스트 폼 S 덕에 크리스가 게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자 격투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게임에서 패배하고 게임기도 같이 터지면서, 그들이 흥미로운 유기체들이라고 칭찬하고 사이버 군대에 들어올지, 자신에게 죽을지 선택하라고 한다.
롤러코스터에서 재등장. 이번에는 생포하겠다고 선언하며 새장을 떨어뜨리지만 일부러 한듯이 정확히 빗나간다. 그리고 노엘이 등장시키다 노엘이 싸울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버들리로 대체한다. 퀸은 버들리를 라이트너를 라이트 너드라고 잘못 알려준다던가, 크리스 일행에게 속지 말라고 하는 등 서로 꽁냥거리다 크리스 일행이 버들리를 쓰러뜨리자 롤러코스터는 미완성이라면서 비웃는다.
크리스가 수지, 랄세이와 헤어지고 단독행동을 하던 중 퀸에게 쫓기고 있던 노엘을 숨겨줄 때 재등장. 부하를 그만둔 노엘을 설득하기 위해 쫓던 중 크리스를 만난다. 크리스도 팀을 잃어버렸으니 불편한 휴전 협정을 맺자고 제안하나, 버들리가 퀸을 찾는 소리를 듣고 노엘의 바로 위에 숨는다. 그뒤 크리스와 만난 버들리가 퀸, 노엘을 찾기 위해서 크리스와 불편한 휴전 협정을 맺으려 하자 이중 휴전은 안 된다며 반발한다. 이에 무슨 소리 못들었냐는 버들리에게 도시의 소음이라고 속인다.[2] 속아넘어간 버들리가 가자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와서 버들리를 따돌리고 노엘을 찾으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버들리에 대해서 나쁜 놈은 아니지만 성가신 존재라고 덧붙이고 노엘을 찾으러 퇴장한다.
크리스, 노엘이 수지 일행을 찾으러 갈 때 재등장. 전연령용 순도 100% 배터리액을 4잔 정도 마시고 만취한 상태이다. 그대로 투척용 유리잔을 바닥에 던지고, 크리스에게 너와 나는 수학적 파장이 맞으며 날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자신의 푸념을 늘어놓더니[3] 폭발하는 위험한 유리잔을 바닥에 던진다. 그리고 크리스에게 "자신은 모두를 웃게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이 사악한 악당이 된다면 그게 나쁜 것이냐."는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이내 말할 필요 없다고 정정하고 그와 둘이서 즐겁게 놀고 싶다며 그 게임기를 소환하여 놀려고 한다. 그러나 버들리의 조각상이 게임기를 박살내고 퀸에게 자랑하자 엄청나게 당황하더니 조각상이 멋지다며 거짓말한다.[4] 그리고 버들리가 퀸과 함께 가려고 하자 함께 가는 척 하면서 몰래 뒤로 도망친다. 도망치는 와중에 박스로 머리를 숨긴 노엘에게 멋지다고 칭찬한다.
도로가 있는 곳에서 재등장. 배터리액 파이를 들고 너를 위해 만들었다며 노엘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크리스를 만나더니 파이를 바닥에 던지고 노엘을 봤냐고 묻지만 버들리가 퀸을 찾으러 오자 크리스, 노엘과 함께 차에 타 숨는다. 배터리액 파이를 들고 퀸을 찾는 버들리가 지나가자 다시 내려 안심해 한다. 그러다 박스를 뒤집어쓴 노엘을 보고는 얼굴 인식 프로그램으로 연산이 안 된다면서 누구냐고 묻는다. 하지만 이내 로봇 같다면서 멋지다고 칭찬하고는 함께 차에 탄다. 크리스가 운전하는 와중에 잡담을 늘어놓던 와중[5] 교통 체증 때문에 앞으로 갈 수가 없게 된다. 크리스에게 길의 반대편에 있는 도보 버튼을 눌러달라고 부탁하고, 노엘과는 믹스테이프를 듣기로 한다.
크리스가 도보 버튼을 누르고 도로가 뚫리자 바로 태운다. 그리고 대교에서 퀸 시그널을 이용해 노엘이 찾아올 수 있게 한다. 왜 그렇게 노엘을 찾냐는 노엘의 질문에 이 도시는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답하고, 이에 노엘은 노엘이 약하기 때문에 부하로 부리기 쉽기 때문이냐고 묻자 노엘이 강하기 때문에 부하로 두고 싶다고 답한다. 그리고 차가 폭발할 때가 되자 모두를 밖으로 피신시켜 차가 폭발하는 것을 본다. 이제 걸어서 헤어질 시간이라면서 크리스에게 노엘에게 "너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그 증거인 믹스테이프를 건네주고 먼저 간다.
크리스, 노엘이 수지, 랄세이와 합류하고 퀸의 저택 앞에서 조우한다. 크리스가 노엘을 데려왔다고 좋아하며 노엘에게 오라고 지시한다. 이에 망설이는 노엘에게 오지 않는다면 버들리를 산성 강물에 빠뜨리겠다고 협박한다. 결국 노엘이 굴복하고 퀸에게로 가려던 순간 퀸을 찾으려던 버들리가 나타난다. 사실 버들리는 인질로 잡혀있지 않았던 상태였다. 협박이 들통나자 플랜 B를 발동, 노엘을 새장을 이용해 납치, 강제로 노엘의 의지를 해방시키려 한다. 이에 버들리가 자신이 잘하면 노엘을 건드리지 않겠다고 했잖냐며 크게 반발하자 나머지 라이트너들도 새장에 가둬버린다. 그럼에도 버들리가 "자기는 게이머니까 믿어달라고 말하지 않았냐"라고 항의하자, 난 모바일 게임만 한단다라고 답하고, 버들리를 절망시킨다.[6] 그렇게 그들을 각자만의 방으로 이동시킨다. 하지만 새장이 4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랄세이는 갇히지 않았고, 이에 자기도 몰랐다면서 웃는다.
여전히 새장에 갇힌 채로 자신의 방에 있는 크리스. 그 뒤로 거대 스크린에서 초근접 촬영하고 있는 퀸이 나타나 취향에 맞는 방으로 만들어놨다면서[7] 자신이 세계를 지배할 때까지 즐겁게 놀고 있으라고 말하고는 통신을 종료한다. 또다른 거대 스크린에서 재등장. 크리스 일행이 방에서 탈출한 것을 전부 보고 있었으며, 저택을 관람하고 싶다면 명화들을 특히 주의깊게 감상하는 것이 좋다면서 조언하는데, 명화에서는 불을 뿜는 기능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대한 방에서는 수많은 접시들을 소환하며, 그 중 하나에만 열쇠가 있을 것이라며 퍼즐을 낸다. 수지와 버들리가 노엘을 구하러 비밀통로로 가고 크리스와 랄세이가 산성 강물을 건너려 할 때 거대 스크린에서 재등장. 랄세이가 퀸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하자마자 등장해서 지금 주의가 다른 곳으로 돌려졌다고 비꼰다. 랄세이가 작은 집들은 뭐냐고 묻자 손님들을 위한 열대 지방식 빌라라고 한다. 어떻게 들어가냐는 말에는 산성액으로 줄여서라고 답한다. 그 와중에 크리스에게 바나나를 먹으라고 지시한다.
그뒤 크리스, 수지, 랄세이가 다시 한번 뭉쳐 퀸을 쓰러뜨리러 옥상으로 갈 때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노엘은 이미 붙잡혀 있고, 버들리는 제어 플러그에 조종당하는 것을 보여준다. 수지가 노엘을 어떻게 했냐는 물음에 불길한 말을 한 뒤, 너희들을 억지로 충성하게 만드는 것은 즐거운 안타까움이라면서 전투를 개시한다. 그리고 기나긴 전투 끝에 버들리가 제어 플러그에서 해방되고 퀸은 도망치게 된다.[8]
도망친 자신을 쫓으러 온 크리스 일행을 기다리며 기사, 혹은 포효하는 기사라는 존재에 대해서 노엘에게 설명한다. 퀸의 진정한 목적은 다크 월드의 영토를 넓히는 것으로, 인터넷에서 기사가 자신의 의지를 싣은 검을 지면에 꽂아 어둠의 샘을 만들어 다크 월드를 창조하는 영상을 접한 뒤, 더 이상 도서관에 존재하지 않는 기사 대신 라이트너들의 의지의 힘으로 어둠의 샘을 잔뜩 만들어 온 세상을 다크 월드로 만들 계획이었다. 퀸은 그렇게 하면 다크 월드 세상을 '경배'하는 라이트너 모두가 행복해지고 노엘이 아무 고통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은 것이다. 자신의 계획을 전부 말하고 거대한 손에 구속된 노엘에게 세계정복에 대한 마음이 바꼈냐고 질문하려던 찰나, 수지의 루드 버스터를 맞고 날아가버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최종 형태이자 거대 로봇인 '기가 퀸'을 탑승하고 나타나 크리스 일행을 몰아세운다. 크리스 일행은 어떻게든 저항해보려 하나,[9] 주먹 내려치기에 절벽으로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버들리가 데리고 온 동료들이 거대 로봇으로 합체하여 기가 퀸과 싸울 수 있게 된다.
2차 전에 승리하면 기가 퀸이 연기가 나며 폭발할 것처럼 굴더니 숨겨진 기능을 사용한다며 기습적인 로켓 펀치를 날려 최종적으로 크리스 일행을 쓰러뜨리고 승리한다. 그렇게 승리한 퀸은 크리스 일행을 한 손에 잡아 인질로 삼고 노엘에게 어둠의 샘을 만들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노엘이 자신의 뜻을 당당하게 밝히며 강하게 거부하자, 퀸은 자신과 상관없이, 네가 행복할 수 있는 세계를 선택하라고 간곡히 부탁하고는 배터리 부족으로 기능정지하고 만다.
그 말에 노엘과 수지도 공감하고, 버들리가 모두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또다른 샘을 만들려 하자 랄세이가 그렇게 한다면 다크너는 모두 석화되고 라이트너는 파멸할 것이라는 진실을
사이버 월드에서의 다크너들을 모두 영입하면, 퀸은 수지와 크리스에게 사이버 월드 다크너를 대표해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한다.[10] 랄세이의 성밑 마을에 거주하게 되며 랜서의 어머니 역할을 자처하며 악당짓을 가르쳐준다. 의외로 챕터 1의 왕과도 안면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는데,[11] 퀸이 감옥에 갇혀 있는 왕과 만날 시 왕이 "그래, 너도 날 모욕하러 온 것인가..."라고 말한다.[12] 서로 개그스럽게 티격태격하거나 퀸이 랜서 걱정은 하지 말라면서 자신이 엄마 역할을 해주겠다고 하는 걸 보면 완벽한 적대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 월드에서의 다크너들을 모두 영입하지 않았다면, 퀸은 가장 먼저 누버트를 찾는데, 누버트는 아직 덜 구한 다크너가 있다며 자진해서 사이버 월드에 남게 되고, 퀸은 역시 누버트 답다며 감탄한다. 이 경우 왕과의 대화 이벤트나 랜서와의 이벤트도 발생하지 않는다.
2.1.1. 전투
전투 | |
1차전 | 2차전[13] |
2.1.1.1. 1차전
챕터 2 | 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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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ATK | DEF | HP | D$ |
? | 10 | 0 | 1510 | 0 |
Her drinking glass generates a powerful barrier. Break or lower it! 손에 든 잔으로 강력한 보호막을 만들어낸다. 부수거나, 약화시키자.[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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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행동 |
(무방비 상태) 느슨하게, 단체-느슨하게[15], 던지기[16], 레드 버스터[s1], 이중회복[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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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상태) 건배, 단체건배[19], 레드 버스터[s1], 이중회복[s2] |
Queen blocks the way!
퀸이 길을 막아섰다!
- 퀸 조우
전투 OST '
Attack of the Killer Queen'[22]퀸이 길을 막아섰다!
- 퀸 조우
퀸과의 1차 전은 세뇌된 버들리를 포함해 2명과 싸우며, 세뇌된 버들리에게 행동하여 자비 게이지를 100%로 채우거나 퀸을 공격해 쓰러트리면 승리한다.[23] 이때 챕터 1에서 왕과 전투할 때와 똑같이 레드 버스터와 이중 회복이 활성화되므로 적절히 활용해보자. 체력이나 자비 게이지가 일정 수치가 되면 잔에 액체를 받는 패턴으로 공격한 뒤 배리어를 만드는데, 이때 퀸을 직접 공격하거나 '건배' 행동으로 배리어를 지울 수 있다.[24]
패턴은 언더테일, 델타룬 전체를 통틀어봐도 패턴이 특이하고 난해한 킹과는 달리 퀸은 보고 피하는 단순한 구조라 익숙해지기는 쉽다. 다만 자체 난이도와 변형 패턴, 베리어, 버들리의 존재 같은 변수가 많아 전체적으로는 전 챕터의 킹보다는 어렵다.
행동으로 승리할 경우, 약화된 전선을 버들리가 떼어내고 탈출한다. 퀸은 이에 4대 1의 승리 가능성을 계산한 후, 일행의 뒤편에 어 저기! 라고 외쳐 시선을 끈 뒤 도주한다. 버들러는 직후 쓰러지며, 사실 아까는 허세였다고 고백한다.
퀸에게 공격으로 승리할 경우, 전선에 조종당하던 버들리는 동료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팔로 전기가 흐르는 전선을 떼어내려 한다. 이 때 퀸은 당황하며 "그렇게 하면 너의 팔이... 그만둬!"라고 만류한다. 퀸의 만류에도 전선을 억지로 떼어낸 버들리의 팔은 감전되면서 불타버리며, 현실세계에서도 팔이 마비되고 만다. 퀸이 만류하는 장면을 보면 결국 퀸은 자신의 야망도 야망이지만 버들리를 비롯한 라이트너 인원들이 다치지 않는 것도 중요했기 때문에 만류했음을 알 수 있다. 라이트너들을 속여서까지 제거하려 한 챕터 1의 왕과 완전히 대비되는, 방향만 잘못되었을 뿐 어디까지나 라이트너들을 위해 행동하는 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1.1.2. 2차전
챕터 2 | 기가 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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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ATK | DEF | HP | D$ |
? | 7.5 | 0 | 1500*3[25] | 0 |
(살펴보기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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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행동 | 특수 모드[26], 터보 회피[27], 자가회복[28] |
GIGA Queen blocks the way!
기가 퀸이 앞길을 막았다!
- 기가 퀸 조우
2차 전투 OST 'Knock You Down !!'[29]기가 퀸이 앞길을 막았다!
- 기가 퀸 조우
2차 전은 퀸이 거대 로봇인 기가 퀸[30]에 탑승하여 싸운다. 이 전투는 턴제와 실시간 전투가 합쳐져 있는 형태로, 챕터 2 초반의 격투 미니게임과 완전히 같은 방식[31]으로 상대하면 된다.[32] 주인공 일행도 온갖 것[33]들이 합쳐진 로봇인 박살 머신[34]에 탑승하고 싸운다. 로봇의 HP는 최대 250[35]이고, 가능한 행동으로는 자가 수리(100 HP 회복, 사용할 수록 TP 소모량 증가), 터보피하기(회피속도 증가)가 있다. 추가로 챕터 1에서 만든 로봇에 따라 달라지는 특수 스킬이 있다.[36] 턴제 상황에서 공격할 때 공격 바는 크리스의 것을 쓴다. 가끔 실시간 격투 패턴이 아닌 탄막 슈팅 패턴을 쓸 때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게 의외로 회피 난이도가 높고, 언제 나올지 모르는 패턴이라 대비를 못하고 얻어맞기 십상이다.
크리스 일행의 HP가 0이 되면 퀸이 티배깅을 하는 듯이 앉았다 일어났다 하고 화면이 암전된다. 2차전에서 한 대도 맞지 않고 6턴 이내로 3라운드까지 진입할 경우 퀸이 파란 잔상을 남기며 기존과 달리 패턴이 더욱 강화되는 대신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2.1.2. 히든 루트
히든 루트에서는 퀸과의 전투 자체가 없다. 퀸은 사라진 버들리를 찾지 못했고,[37] 곧이어 등장한 크리스 일행 중 수지가 노엘은 이제 깨어나야 한다고 말하자 "깨운다고? 아니, 그 애는 이미 너무 많이 깨어나버렸어. 눈을 감고 잠들도록 해주거라."라고 하며 바로 기가 퀸에 탑승한다. 하지만 랄세이가 어둠의 샘의 위험성을 말하자 그건 몰랐다면서 바로 계획을 취소하고 샘을 봉인하러 가라며 넘어간다.랄세이 성에 돌아오면 누버트, 스와츨링, 태스크 매니저,[38] 태스크들을 애타게 찾지만 아무도 오지 못했다는 걸 알자 실망한 내색을 보인다. 사이버 월드에서 입주한 다크너들은 퀸 본인과 스와치, 음악 3형제, 그리고 쓰레기장의 트래쉬와 마우스 휠, 태스크 매니저, 웨어웨어와이어 중 자비를 베푼 다크너 정도밖에 없다.[39]
3. 여담
- 최종 보스에 챕터2 빌런 포지션의 캐릭터이지만 실제로는 챕터2 최고의 신스틸러, 개그 캐릭터이자 호감 캐릭터이다. 대사 하나하나가 드립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주인공과 적대하는 상태인데도 단 한 순간도 진지해지지 못하는 모습이 킬링 포인트. 플레이하면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퀸의 드립력이나 퀸과 다른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개그씬 덕분에 웃으면서 게임을 플레이 할 것이다.[스포일러]
- 라이트너들이 자신을 숭배하게 만들어 행복하게 해준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졌지만[42] 절대 악한 의도가 담기지 않았다는 게 챕터 1의 왕과의 차이점이다. 오히려 라이트너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설득[43]하려 애쓰지, 강제로 라이트너들을 끌어들이진 않았으며[44] 라이트너들을 생포한 후에도 자신이 세계 지배를 할 동안 편안히 구경할 수 있는 방과 서비스까지 준비해뒀다. 주인공 3인방과 적대한 이유도 노엘 설득을 방해했기 때문이며, 노엘이 실종되자 휴전을 맺고 크리스랑 게임이나 하자고 할 정도로 나사 빠진 캐릭터기도 하다. 오히려 챕터 2에서 왕만큼이나 악한 인물은 히든 루트의 스포일러 뿐이다.[45]
- 다크너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크리스와 둘이 남았을 때에 "나는 모두를 웃게 하고 싶어.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사악한 악당이 된다면, 그게 나쁜 걸까?"라고 말하기도 하고, 랄세이가 "라이트너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게 우리의 일이잖아요?"라고 묻자 퀸은 "그게 내가 지금 하는 일 아냐?"라고 대답했다.
- 퀸과 관련된 무언가는 폭발하는 일이 많다. 크리스 일행과 펀치 아웃 게임을 할 때 일행이 승리 시 게임기가 폭발, 크리스와 단독 대면했을 때 2번째로 바닥에 던지는 잔이 폭발, 중반에 크리스, 변장한 노엘과 같이 타던 차도 폭발했거, 노엘이 공을 던져서 병을 전부 무너뜨리는 게임 뒤에 숨었을 때 던진 공도 폭발, 자신의 성에서도 열쇠 찾기 게임의 꽝들은 전부 폭탄인데다 당첨으로 얻을 열쇠 또한 폭발로 문을 날려버린다. 그래서 배틀 ost인 'Attack of the Killer Queen' 도 패러디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 자동차를 운전하는 구간과 오리배를 타는 구간에서 뜬금없이 "크리스 바나나 먹어(Kris, get the banana)"[46]라는 대사를 하는 게 팬들에게 인상적이었는지 2차 장작에는 바나나와 엮이는 부분이 많다. # 바나나를 줍든 안 줍든 게임 진행에 영향은 없고 대사가 달라지는데, 바나나를 주우면 " 포타슘"[47]이라고, 도로에서 줍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 "크리스 그러다 몸 상한다"라고 한다. 오리배를 타고 가다가 피하면 "바보들 너희가 피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너희는 포타슘 결핍에 고통받을 것이야"라는 대사를 시전한다.[48]
- 자신이 컴퓨터라고 직접 말한 것과 산성액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점[49]과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원래 모습은 컴퓨터실에 있던 공용 노트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선공개된 챕터 3 스크린샷을 보아, 랄세이 성에 방을 얻은 듯.
[1]
예시로 거짓말을 할 때는 얼굴에 'LYING'이 뜬다.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거짓'이다.
[2]
방법이 가관인데, 퀸이 순간 욱해서 이중 휴전 같은 게 어딨냐고 말해버리자 버들리가 무슨 소리 못 들었냐며 주변을 둘러보고 이에 퀸이 그냥 도시의 소음일 뿐이라고 말하자 버들리가 그대로 납득한다(...)
[3]
크리스는 절대 의견 갖기 같은 미친 짓을 하거나,
자기가 붙잡을 때 비명을 지르거나,
똑똑이용 테마 파크를 세우자는 헛소리를 하거나 할 사람이 아니라면서 고평가한다. 그리고 왜 다들 자기에게 고마워할 줄 모르는 지 자신의 계산으로는 모르겠다고 불평한다.
[4]
이때 퀸의 초상화를 잘보면 거짓말한다는 표시가 뜬다.
[5]
라이트너들은 교통 정보를 좋아하는 것 같다. 하루종일 들여다보니까 말이다. 노엘이 차를 들이받는 것을 봤다면 좋아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유명한 크리스 바나나 먹어
[6]
다만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게임기릍 사용한 것을 볼 때 이것은 거짓말로 추정되지만, 초상화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진짜인 듯 하다.
[7]
각자의 인터넷 방문 기록을 참고했다고 속으로만 말했다.
[8]
이때 여기서 버들리의 제어 플러그를 100%까지 뽑을 시 전력이 끊긴 제어 플러그를 버들리가 뽑고 크리스의 편에 선다. 이에 퀸이 4vs1은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크리스 일행을 속이고 도망친다. 공격으로 퀸을 이길 시 버들리가 직접 제어 플러그를 뽑는 바람에 한쪽 팔이 구워져버린다. 이때 퀸은 버들리가 억지로 뽑으려드는 것을 보고 그만두라면서 만류하지만, 결국 제어 플러그가 폭발하면서 날아가버린다.
[9]
이 때 퀸도 크기만 커졌으니 별 거 없다고 판단한 수지에 의해 오락실 게임을 할 때 그 모습[50]을 재현해 싸우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본 퀸 왈:
정말 막상막하겠는걸.
[10]
보통이라면 자신의 어둠의 샘에서 나온 다크 월드가 아니기 때문에 석화할 우려가 있으나, 랄세이의 어둠의 샘은 순수한 어둠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든 다크너들이 안전하게 있을 수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랄세이가 수호하는 어둠의 샘만이 유일하게 빛과 어둠의 균형을 지키며, 새로 나타난 어둠의 샘들은 균형을 해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11]
사실 이미
제빌을 쓰러뜨렸을 때 대사에서 퀸에 대해 언급하였기 때문에 챕터 1의 인물들이 퀸을 안다고 놀랄 일은 아니다. 히든 보스들을 처치하지 않을 경우 심에게 말을 걸면 심도 퀸을 다신 못 볼 줄 알았는데 만나서 놀랐다고 웃는다.
[12]
왕은 퀸을 은근히 높이 평가하는데, 나보다 더 공포스러운 폭군이 크리스 일행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수지가 "퀸 말이야? 이미 만나봤는데."라고 하자 왕은 "뭐라?!"라고 놀란다. 이후 퀸이 왕을 열심히 갈구는 것으로 봐서는 통치 성향이 폭군이라기보다는 성깔이 폭군이라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13]
퀸이 탑승한 거대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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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상으로만 존재. 인게임에서는 조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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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리의 자비 수치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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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 성공시 성공한 개수 비례 버들리의 자비 수치 증가.
[s1]
TP 60% 소모
[s2]
TP 50%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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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의 HP를 감소시킨다.
[s1]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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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미묘한
미분음을 사용한다. 그리고 세뇌된 버들리를 의식했는지 몆몆 부분에서는 Smart Race의 후반부 음성이 일부 섞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
버들리는 HP가 없고 자비 게이지만 있어 쓰러트릴 수 없다. 마찬가지로 퀸의 자비 게이지는 활성화만 되어있고 올릴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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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수지의 레드 버스터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배리어를 10칸이나 지울 수 있다. 배리어를 공격으로 지워도 행동으로 이기면 행동으로 이김 처리가 되므로 TP가 남아돌면 꼭 레드 버스터나 루드 버스터를 써주자.
[25]
3페이즈 구성, 페이즈당 1500, 총합 4500.
[26]
TP 50% 소모, 효과로 발동할 때 강한 공격을 1회 한다. 그 후 다음 턴에 턴제 행동을 할 때까지 머리마다 다른 지속 효과를 받는데 파이어 머리는 주먹에 화염 이펙트가 생기며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레이저 머리는 공격 속도가 크게 상승하는데 오리 머리는 주먹에 오리 이펙트가 생기며 공격할 때마다 오리 소리가 나고, 발동 시 공격이 들어갈 때 HP를 약간 회복한다. 단, 특수 모드 사용 직후 패턴이 탄막 슈팅 패턴이라면 유지 시간이 연장된다.
[27]
TP 25% 소모. 회피 속도가 꽤 빨라진다. 다만, 게임이 어려운 것은 아닌지라 위기상황이지만 TP와 아이템이 부족해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고서 잘 쓰지는 않는다.
[28]
TP 20% 소모, 사용할 때마다 요구 TP가 10%씩, 최대 50%까지 증가
[29]
제목의 모티브는
라이브 어 라이브 현대편의 동명의 전투테마. Down 옆에 띄어쓰기와 느낌표 2개가 있는 것도 라이브 어 라이브 영어 번역판의 승리 메세지인 Right on !!의 패러디다.
[30]
게임 진행 도중 세이브에 있던 다리가 바로 이것의 다리다. 퀸이 온종일 최종 형태라며 노엘에게 자랑한 것으로 보이는 대사도 존재한다.
[31]
그냥 방식만 똑같은 게 아니라 적의 모션, 공격 방식 등, 대부분의 것이 기가 퀸과 똑같다. 사실상 초반의 미니게임은 2차 보스전을 위한 튜토리얼인 셈이다. 이미 플레이어들은 미니게임으로 공략법을 학습했으므로, 2차 보스전에서 해매일 일은 없다. 제작자인 토비 폭스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32]
1987년에 발매된
패미컴 게임인
펀치 아웃!!의 패러디로 보인다. 특히 주인공의 로봇이 어퍼컷을 날리는 장면은 펀치 아웃의
리틀 맥과 빼닮았다.
[33]
버들리 동상의 빼어난 몸체, 해커의 최강의 JPEG, 앰뷰-런스의 경고등, 태스크의 (야옹 소리), 웨어와이어의 에너지, 마우스의 (찍찍 소리), 비로비로쿤의 정성 어린 보살핌, 팝펍의 행보캐 용캄해, 스와츨링의 신선한 요리, 태스크 매니저의 정리정돈, 오리지널 스타워커, 룰스 카아드의 이 뭔지도 모를 것.
[34]
다리는 랄세이, 몸통은 수지, 머플러는 크리스를 연상시킨다
[35]
적을 많이 살렸을 수록 HP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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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효과로 발동할 때 강한 공격을 1회 한다. 그 후 다음 턴에 턴제 행동을 할 때까지 머리마다 다른 지속 효과를 받는데, Laser 헤드는 주위에 레이저 이펙트가 생기며 공격 속도가 크게 오른다. Sword 헤드는 주위에 검 이펙트가 생기며 공격력이 상승한다. Fire 헤드는 주먹에 화염 이펙트가 생기며 발동시 공격의 위력이 강하다. Duck 헤드는 주위에 오리 이펙트가 생기며 공격할 때마다 오리 소리가 나고, 발동시 공격과 그 턴 중의 공격마다 HP를 약간 회복한다.
[37]
노엘의 경우엔 "그 애는 좀 쉬어야만 해"라고 하며 걱정한다.
노엘 항목의 히든 루트에서의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크리스의 압박으로 인해 온 다크너들을 얼려온 데다 소꿉친구인 버들리까지 얼려버린지라 완전히 멘탈이 무너진 상태다.
[38]
히든 루트 조건과 무관하기 때문에 진행 중 선택에 따라 데려올 수는 있다. 웨어웨어와이어와 마우스 휠도 마찬가지.
[39]
모두 공통적으로 크리스의 실체를 알지 못한다.
[40]
원문에서는 Kris Cross Applesauce라고 한다. criss-cross applesauce는 별다른 뜻은 없고 서양권에서 어린아이들이 단어로 운율 놀이를 할 때 쓰인다.
[스포일러]
하지만 히든 루트에서는
분위기가 무겁다보니 개그 비중이 적고, 후반부에 성에 이주해서
자신의 부하들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하는 등 진지해졌다.
[42]
물론 퀸은 기사의 행동에 근거한 추측대로 움직인 것 이지 자신의 행동이 다크너인 본인과 크리스를 비롯한 라이트너까지 몰락하게 만드는 위험한 행동인줄 꿈에도 몰랐다. 랄세이가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나서 하는 반응이 '와 미친 그건 몰랐네' 라며 곧바로 계획을 무산시킨다.
[43]
예를 들면, 같이 꿈의 세계를 만들자고 설득하거나,
몇 대만 맞아주면 수지에게 스케이트보드를 사준다고 한다. 최종전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전선으로 조종한다던가 할 생각은 없다고 이야기 했다.
[44]
노엘 납치 및 다른 인물들을 성가시게 만든 건 결국 노엘이 의사 표현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노엘이 거절 의사를 분명하게 밝히자 깔끔하게 받아들인다.
[45]
다만 왕은 거짓말과 허세로 가득찬 찌질이이에다 라이트너에게 크게 데인 과거에 대해 알고 있기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일 뿐 자기 자식을 아끼는 등 인간적인 면모도 있고, 스팸톤은 본인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시궁창 같은 인생을 살고 흑화해 크리스를 이용하여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려하는 사연있는 입체적인 캐릭터이다. 오히려 일반적인 루트에서 스팸톤과의 전투를 진행하면 목적을 포기하고 크리스 일행을 돕는다.
[46]
바나나는
마리오 카트 같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에서 슬립 유발용 트랩으로 주로 쓰인다는 점을 노린 낚시로 보인다.
[47]
실제로도 바나나는 칼륨(포타슘)이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이다.
[48]
오리배를 탈 때 랄세이는 퀸에게 크리스는 바나나를 줍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그러다 크리스가 바나나를 주우면 바나나는 몸에 좋으니 괜찮다고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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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용액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충전식 배터리가 있다.
[50]
마법의 의자 폼 R+파워 비스트 폼 S+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