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 안타리우스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출연자에 대한 내용은 안혁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 내에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 창시자는 구마스 노인[1]이며 노인이 가진 액자의 힘으로 10년 사이에 엄청나게 성장했다. 사이퍼즈의 세계관에서의 메인 빌런으로, blue moon 스토리에 따르면 메시아는 능력자가 된 혹은 능력이 강해진 신도 자신인 듯하며, 능력을 키워주겠다고 사람들을 유혹하거나 납치해서 실험재료로 쓴다고 한다. 혹은 스스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문장은 기울어진 저울[2].인형실 끊기 작전에서 구마스 노인이 사망함으로써 완전히 해체된 줄 알았지만, 아이작과 제레온의 이클립스에 따르면 안타리우스는 예전부터 이름을 바꾸며 존재해 왔고, 최근 재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침내 새로운 스토리인 SUPER MOON과 사도 제키엘이 등장하면서 확인사살.[3]
많은 캐릭터 배경에 등장하며 흑막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다만 세계관이 진행되면서 안타리우스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자연히 회사와 연합의 싸움은 뒷전이 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물론 이는 기타세력이 워낙에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악역이라는 것을 강조 +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강화인간의 입술색은 자신의 머리색과 동일한 색이다. 레나 및 스텔라는 각각 톤이 다른 푸른색, 아이작은 가면 위에 검은색, 제키엘은 청록색. 시드니는 빨간머리라 평범하게 빨간색이지만 다른건 입술 화장에 자주 쓰이는 색깔은 아니다.
여담으로, 라틴어로 Antarius는 '~의 앞에'라는 뜻을 가진 접미사라고 한다.
2. 소속 인물
아이작의 이클립스에 따르면 항목 외에도 더 많은 강화 능력자가 있는걸로 판명된다.죽은 인물은 †가 뒤에 붙고, 안타리우스를 떠나거나 적이 된 인물은 취소선 처리.
2.1. 플레이어블 캐릭터
메이 헌팅턴 | 아이작 | 제키엘 헌팅턴 | 탄야 랜킨 |
시드니 크리스토퍼 젤러즈니 | 애나 리브스 | 플로리안 훅스 | 니콜라스 클레멘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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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각의 레나
안타리우스의 강화 인간. 현재 도주 중. 아이작이 그녀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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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
안타리우스가 시신을 부활시켜 강화인간으로 마개조 시킨 첫번째 실험체. 이후 안타리우스의 농간으로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하게 되나 클리브 스테플에 의해 부활했다. 현재는 무소속 기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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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스티브 울프
정식 출시 전의 원화
과거 빈사 직전의 시드니를 되살리는 조건으로 안타리우스의 실험에 참여했다. 안타리우스가 한번 괴멸된 후 현재는 지하연합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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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하스
안타리우스의 정식 연구원으로 온갖 임상 실험과 비도덕적인 실험을 담당했다가 인식의 문 사건 이후 안타리우스를 탈퇴하였다.
2.2. 그 외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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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구마스(노인)†
안타리우스의 설립자이자 수장.
원래는 평범한 인형 제작자였지만, 환영의 도시로 이어지는 그림이 든 액자를 우연히 손에 넣은 후 그 힘을 바탕으로 안타리우스라는 종교 단체를 세운다. 그림을 얻고 그 힘의 영향으로 젊었을적 이상의 건강과 힘을 얻었다고 한다. 사이퍼로서의 능력인지 아니면 인형술사로서의 능력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실로 인형을 다루듯이 상대방의 행동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며 게임 상에 등장하는 트루퍼 또한 노인이 직접 만든 인형이라고 한다. 사이퍼즈 세계관 내에서 수많은 일들을 저지르지만, 결국 인형실 끊기 작전 때 다이무스에게 최후를 맞았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노인의 원화. 액자를 막 얻었을 때로 추측된다. 참고로 오른쪽 선반을 보면 오르골이 하나 있는데 헬레나 하스가 리사에게 건네 준 그 오르골이다. 왼쪽 끝에 있는 가면은 당연히 그 녀석의 가면. 그리고 선반에 삐에로 인형이 있다. 포의 이야기에서 그의 본명이 안토니오 구마스 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가 만든 목각인형은 능력을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효과가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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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사나 야코비치
노인의 정부이며 복제 능력자.[5] 외모를 복제해 다른사람으로 변하거나, 자신의 기억을 복제해 타인에게 주입해서 타인을 옥사나 본인인 것처럼 보이도록 만든 뒤 자신은 빠져나가는 수법으로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다. 클론또한 만들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미완성.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며 닥터 까미유와 마찬가지로 변이에 대해 연구했다고 한다. 안타리우스의 괴멸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노인이 없다면 안타리우스를 일으킬 사람은 그녀밖에 없다 생각한 감시자 캠벨이 레이튼을 시켜 그녀를 미행시키기도 했지만, 그것은 복제된 야코비치였다.
제레온의 스토리에서 그녀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했으며, 능력으로 황태자를 복제시켜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간을 못하게 만들어 결국 제레온의 동생 로리아노가 진짜 황태자를 시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언급이 없다가 기자 클리브의 이클립스에서 대형 떡밥이 풀렸는데, 그녀의 정체는 바로 이 사람. 단, 옥사나가 복제 능력자이기 때문에 그녀 또한 옥사나의 복제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제레온의 이클립스에 나온 옥사나와 말투와 외모가 전혀 다르다.
전격의 윌라드에게 부탁받는 장면이 있는걸 보아 거래관계 혹은 동맹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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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와 앰피
노인의 곁을 지키던 5살 쌍둥이 자매.
미니의 울음은 상대의 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앰피의 울음은 상대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안타리우스의 능력 복제에 의해 생겨난 능력이다. 인형실 끊기 작전 당시 시바 포가 암살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이클립스에서 인격이 불완전해서 작전이 끝난 뒤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했다는 언급과 플레이버 텍스트의 아돌프 박사가 헬레나에게 한 경고 등을 보아 시바 포가 암살하는 데 실패(혹은 일부러 실패한 척)하고 아직 생존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며 이후 2024년 1월 16일에 공개된 여명의 라디오 영상에서 생존이 확인됐다[6].
단게이쇼에서 이 쌍둥이 자매에 대해서 한 번 더 언급되었는데 이상하게도 팬팀장은 그녀들이 엘리보다 어리다고 말했다. 그녀들은 그 당시 5살이라고 세계관에서 이미 언급되어 있었는데 팬팀장은 아직도 5살이라 말한 것이다. 팬팀장이 실수를 한 듯 싶은데 살아있다면 인형실 끊기 작전은 3년 전에 있던 사건이니 피터와 같은 8살이 되었을 것이다. 허나 앞서 말한 영상에서 '밀봉된 어린 애들'이라고 아이작이 언급하는데 정황상 실험관에 봉인된 채 살아있었기에 신체 나이가 멈췄을 가능성이 있다.
쌍둥이, 소리와 관련된 능력이라는 유사성 때문에 스트라우스 자매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되었는데, 증폭의 헬레나의 이클립스에서 헬레나가 리사의 능력 샘플과 아돌프 박사의 도움을 받아 인공수정으로 낳은 아이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미니와 앰피는 빅터 하스와 씨 다른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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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
안타리우스의 스파이이자 2차 능력자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본래 회사의 2인자로 연합 세력을 말살시키기 위해 2차 능력자 전쟁을 일으켰지만 드니스의 뒷조사로 인해 정체가 탄로나 도주했다.
브랜다를 스파이로 연합에 잠입시킨 것도 이 사람으로, 브랜다가 실패하자 이용가치가 없어진 그녀를 살해했다.
이후 인형실 끊기 작전 도중 노인을 배신하고 액자를 훔쳐가려 했지만 실패하고 노인에게 죽음을 맞았다. 다만 미니와 앰피처럼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갖는 이클립스가 있는데 노인이 그를 죽인 행동이나 그가 액자를 갖고 뭘 할 수 있는지 등이 언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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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화인간과 세 번째 강화인간
아무런 언급은 안 되었지만 1번인 레나, 4번인 스텔라, 이레귤러로 번호가 없는 아이작과 제키엘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 추후 안타리우스 소속 강화인간이 더 나오면 떡밥이 풀릴지도 모른다. 참고로 강화인간 성공 확률이 10%도 안된다고 하는데 실패 원인은 대부분 과거의 기억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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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즈
모로†
안타리우스의 전 연구원. 이클립스와 칼럼에서는 가명인 "젠다"로 등장. 나이는 30대 중반. 집시인 척 하며 레이튼에게 안타리우스의 정보를 넘기다 살해당했다. 이후 구원자 시드니의 스토리에서 언급되는데 원래 레이튼의 손에 들어갔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어떤 일지를 지나가던 집시가 습득하여 이클립스 편집부에 전달했다. 시드니를 되살린 인물이다. 자신들은 좋은 의도로 연구를 했으며 옥사나의 술수로 그 목적이 변질된거라고 자신을 변호했다. 이후에 추가된 에피소드 '문 안쪽의 사람들'에서 다시 한번 언급되었으며. 검은 사신에 의해 추적당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시드니의 개인적인 의뢰[7]를 받은 드로스트의 헌터에 의해 사망한 듯. 악몽의 티샤의 칼럼에서 한번 더 언급되는데, 그가 죽은 이후. 안타리우스에서 누군가가 찾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장례식을 치러주고 싶단 의향을 밝혔고, 경찰은 그 시신을 넘겼다고 한다. 누군지 확실하게 나오진 않지만 안타리우스에서 특히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세리즈를 각별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시드니인 듯 하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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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의 오빠
탄야에게 거둬진 미아의 쌍둥이 오빠, 19세. 플로리안의 이클립스에서는 '드루이드 소년' 으로 칭해진다.[9]미아와 탄야의 이클립스와 텍스트에서 생존 떡밥이 있었고, 실제로도 실험관에 담겨진 채로 생존해 있었으나 플로리안에게 능력을 흡수당하였다. 그 후 플로리안에게 살해당할 뻔 하지만, 흡수한 식물 능력을 사용하려면 그 원본인 미아의 오빠가 필요했기에 정신을 잃은 채로 실험관에 담겨져 살아있는 상태이다. 실험관에 담겨져 있기 때문인지 신체의 성장이 15세에 멈춰져 있는 상태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아이작 이클립스와 제레온 이클립스에 따르면 안타리우스는 예전부터 이름을 바꾸며 존재해 왔다는 언급이 존재한다.크리스티네 프리츠와 제레온 프리츠가 속한 프리츠 가문의 여자들은 모두 남자만을 잉태했으며, 그들은 모두 은발을 지닌 사이퍼였다. 안타리우스는 이것을 보고 프리츠 가문과 거래를 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프리츠 가문은 안타리우스의 실험체가 되어 명문 검술 가문이 될 수 있었던 것.[10]
크리스티네의 아버지, 제레온 프리츠는 딸이 태어나자 이 운명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고, 안타리우스 수장이었던 구마스 노인의 정부이자 복제 능력자인 옥사나 야코비치를 만나 계약을 파기하고 그 대가는 모두 자신이 받겠다고 통보한다. 하지만 그녀는 제레온을 비웃으며 "근사한 장소"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작별인사를 하자는 말을 하고 종적을 감춘다.
대관식이 얼마 남지 않았을 시점. 황태자비가 그를 찾아와 황태자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렸다. 이에 황태자를 만난 제레온은 그가 진짜 황태자가 아님을 직감하고는 대관식 전까지 황태자를 찾기로 마음 먹은 뒤 비밀리에 안타리우스의 자취를 쫓기 시작하였고, 만일을 대비해서 동생 로리아노에게 자신이 대관식 전까지 황태자를 찾지 못할 경우 가짜 황태자를 없애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사회 각계에 스며들어있던 안타리우스의 집요한 방해로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다.
이윽고 대관식이 거행되기 직전, 옥사나는 그제서야 자신을 드러내며 제레온을 한껏 조롱한다. 함정임을 깨달은 제레온은 급히 대관식에 가서 로리아노를 말리려고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늦어버리고 로리아노는 형의 연락이 없자 그대로 진짜 황태자를 시해해 버리고 말았으며 이 사건의 여파로 제레온은 정신이 나가버린다.
1918년, 그리스에서 길거리 인형극을 하며 살던 구마스 노인은 우연히 트와일라잇의 액자를 발견, 전재산을 팔아 손에 넣는다. 이 액자는 다름아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포트레너드와 매트로폴리스를 이어 나타난 세 번째 환영의 도시 칸도르로 연결된 그림이었다. 노인은 액자에서 나오는 칸도르의 신비한 힘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혹해 그를 따르기 시작한다.
2년 뒤인 1920년 노인은 자신을 따르는 집단으로 안타리우스라는 훗날 만악의 근원이 되는 단체를 설립한다.[11] 이후 2년 사이에 안타리우스는 급속도로 성장한다.
1927년, 디미스트의 울창한 숲 속에서 비인도적인 비밀 연구를 한 안타리우스는 그 첫번째 결과물로 다리를 강화시킨 강화인간 개조에 성공했다. 네번째 실험체는 눈을 개조했다.
이후 1929년, 2차 능력자 전쟁이 절정에 달하던 도중 미리 명왕이 드니스 와이즈 룬데를 시켜 재스퍼를 조사한 결과 이 전쟁의 흑막이었음이 밝혀졌다. 명왕의 허락 없이 단독으로 연합을 와해시키고자 계획을 짰던 재스퍼가 안타리우스의 스파이였던 것.
이후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능력 강화라는 미끼로 많은 능력자들이 안타리우스에 합류한다. 강화인간과 능력자들을 확보한 노인은 액자의 계시를 명분으로 능력자 세계를 향한 전면전을 선포한다. 한편, 2차 능력자 전쟁 이후 회사와 연합 사이에 서로 사과가 오가던 도중 안타리우스를 괴멸시키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그리스의 도시 루사노를 요새화하여 숨어든 구마스 노인을 처리하기 위해 5명의 능력자가 선발되어 루사노에 잠입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대비한 안타리우스는 능력 강화를 미끼로 모여든 수많은 능력자들과 신도들, 그리고 레나와 스텔라를 비롯한 강력한 다수의 강화인간들로 모자라 홀든 가와 용기사 등에 비견되는 러시아의 적기사단과 상대의 능력을 강화시키거나 약화시키는 5살 쌍둥이 미니와 앰피까지 포진시킨 상황.
작전 도중 5인의 능력자 중 한 사람이었던 상대방의 능력을 복사하거나 반사할 수 있는 거울 능력자였던 건축가 빅토르 위고가 능력자 세력을 배신했으며, 재스퍼는 그 와중에 노인을 배신하고 액자를 먹튀하려다 실패하여 노인의 분노를 사 그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시바 포가 다이무스 홀든과 합류하여 노인을 상대하나 노인은 자신의 인형실로 둘을 조종하여 서로 싸우게 만든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 릭 톰슨이 다이무스를 노인의 앞으로 공간 이동을 시켜 다이무스는 노인을 베는 데 성공. 이로 인해 안타리우스는 공식적으로 괴멸되었다.
아래부터는 사이퍼즈 출시 이후로 나온 시간대 순서로[12] 안타리우스와 관련된 언급과 떡밥을 다룬다. 단, 프리츠 가문은 대대로 안타리우스의 실험체였다는 떡밥이 있었으므로 예외.[13]
이후 사이퍼즈의 작중 시간대인 1934년. 3차 능력자 전쟁이 일어나기 몇 달 전, 앨리셔 캘런이 괴한의 습격을 받았는데 그 모습이 아론 휴톤과 흡사했다. 이미 회사에서는 습격이 휴톤이 벌인 짓이 아니라 포트 레너드의 안개를 독점한데 불만을 품은 일부 군소세력의 짓이라고 단정지었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지하연합에 보복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리버포드에서 화재가 일어나자 샬럿이 자신의 능력으로 불을 진압하려고 아무도 모르게 노력했지만 샬럿이 남기고 간 옷조각과 거기 새겨진 헬리오스의 문장을 본 지하연합이 이 소동을 헬리오스 사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두 사건을 이글 홀든이 홀로 뒷조사를 한 결과 사건의 흑막을 안타리우스로 지목했지만 분노할대로 분노한 양측 세력의 능력자들은 들어주지 않았고, 3차 능력자 전쟁이 발발한다.
레베카 러쉬톤은 자신의 테라듀 능력이 기도를 열심히 한 덕분에 생겼다고 믿고 있다. 정황상 종교인. 이 부분은 벨져 PV 공개당시 등장한 또다른 테라듀 능력자 사도 제키엘이 안타리우스 소속의 강화인간인 탓에 의혹이 많았던 부분이나 제키엘이 광신도 종교인 컨셉으로 출시가 확정되었고 안타리우스가 종교단체에 가깝다는게 밝혀짐에 따라 레베카가 안타리우스의 신도로써 기도를 통해 능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어 매우 의미심장한 떡밥이 되었다.
진격전 스토리에 의하면 어느 이공간에서 클론과 로봇들을 대량으로 양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1. 슈퍼문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별 행적
어린 시절, 벨져 홀든은 홀든가의 통과의례인 훈련을 받기 위해 집을 떠났었다. 훈련은 어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시작되며 훈련 시기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일년 혹은 그 이상 지속된다.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면 이전과는 다른 강함이 몸에 베어있게 되는데 가문의 뜻에 따라 누구도 그 일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며 본인도 훈련에 대해서 함구한다.
하지만 벨져의 훈련은 다른 사람들과는 무엇인가 달랐다. 그는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의 검을 보이고 아버지에게서 "네 검이 어디로 향하는지 볼 여유가 있다" 라는 말을 듣는다. 벨져는 자신이 그곳[14]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커다란 문. 그것을 열었더니 강해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벨져의 아버지는 그를 부정하며 벨져는 스스로 훈련을 통해 강해진 것이라 말하자 벨져는 이때 강하게 부정하는 아버지가 무언가 속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루이스에게 패배한 이후 오히려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멀어진 것을 즐기며 자신이 본 것, 아버지가 숨기고 있는 것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조사 끝에 자신이 본 것은 놀랍게도 안타리우스에게 힘을 준 것과 같은 인식의 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검의 형제 기사단을 조직하여 안타리우스를 쫓던 제레온 프리츠는 그를 찾아왔고 제레온은 그에게 안타리우스를 막을 사람은 안타리우스와 같은 힘을 얻은 벨져밖에 없다며 그에게 검의 형제 기사단을 맡기게 된다. 오직 벨져만이 인식의 문을 닫을 수 있다고 제레온이 말했던 것은 홀든 가문에서 거의 유일하게 인식의 문의 존재를 인식하면서 그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5]
이후 벨져는 메트로폴리스로 온 릭 톰슨에게 접근한다. 그는 릭 톰슨에게 시바 포를 쫓는 것은 미뤄두고, 안타리우스의 의식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을 안타리우스의 본거지였던 루사노 수도원으로 데려가 줄 것을 부탁한다. 그 후 루사노 수도원에서 몸에서 테라듀 가시가 자라나는 안타리우스의 강화인간, 제키엘 헌팅턴과 격돌한다. 이후 릭 톰슨도 협력하여 그를 상대하지만 결국 결판을 내지 못하고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안타리우스의 의식이 성공해버리면서 제키엘은 자리를 뜬다.
그 후 벨져는 안타리우스의 의식이 실행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하지만 동시에 제키엘과 전투를 벌인 건물 주변으로 안타리우스 신도들로 추정되는 자들의 그림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마침 그때 잉게 나이오비와 리첼 스트라우스의 실루엣과 함께 연락을 받은 이글 홀든이 나타난다.
빅터 하스의 어머니 헬레나 하스는 능력자의 능력을 증폭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 중이던 연구소 ESPER의 비밀부서 Salvation에 연구를 위해 자신의 유전자를 제공하고 또한 연구에 참여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헬레나는 들뜬 마음으로 연구에 참여하며 능력을 증폭시키는 신약을 제조해내는 데 성공하지만 임상실험에서 매번 신약은 실패했고 결국 연구소 측은 부서를 없애고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한다. 헬레나는 팀이 해체되던 날 소장을 찿아가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라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울부짖으며 뛰쳐나온 뒤 몇 년 간 종적을 감춘다.
하지만 안타리우스의 인형실 끊기 작전 도중 존재가 드러난 안타리우스의 두 쌍둥이 중 하나인 울음으로 능력자의 능력을 폭주시킬 수 있는 능력 증폭자 앰피의 등장으로 인해 그녀의 행방을 추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황상 능력자를 복제시킬 수 있는 안타리우스 수장 노인의 정부인 옥사나가 앰피에게 헬레나의 능력을 주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ESPER를 떠나 안타리우스에서 무언가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다는 걸 직감한 랠프는 그녀의 아들 빅터 하스를 찾아가게 된다.
그 후 리첼 스트라우스에게 오르골을 전해주기 전부터 리사 스트라우스에게 접근했으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리사의 능력을 증폭하는 것에 대해 힌트를 알려주는 걸로 보아 오래 전부터 리사의 능력을 증폭시키려 했던 걸로 보인다. 이후 어린 시절의 언니의 피아노 연주회를 보고 온 리첼에게 접근해 능력을 증폭시키는 도구인 오르골을 건네주면서 리첼과 리사의 능력을 증폭시킨다. 리첼을 통해 헬레나로부터 오르골을 선물받은 이후[16] 연주회 도중 리사는 피아노 연주의 클라이맥스에 큰 비명을 지르는 사고를 일으키게 되고, 이 사건 이후 리사는 세상을 피해 오로지 오르골의 음색을 통해서만 평온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동생 리첼의 뒤에 숨어 오로지 리첼에게만 의지하게 되었다.
이후 루사노 수도원에서 안타리우스 재건의 날에 거행된 의식에서 슈퍼문과 함께 안타리우스의 부활이 선언되었고, 사도 제키엘의 등장으로 안타리우스 부활이 확정되었다.
적어도 1888년에서 수십 년 이후이자 공식적인 첫 번째 강화인간이 만들어진 1927년 이전, 옥사나 야고비치는 신경회로 유전학 센터 담당이자 플레이어들에게는 '아돌프 박사'로 잘 알려져 있는 아돌프 빈다우스와 협력해 살인마 잭 사건 이후로 죽었던 잭 더 리퍼를 강화인간으로 되살려낸다. 그러나 잭의 자아는 과거의 기억이 지배하고 있었고, 잭은 자신의 특유의 기질을 완전히 숨기지 못하고 교묘히 명령을 어기기 시작했다. 결국 아돌프 박사에게 통제 불가능한 상태인 잭을 보완하지 못한다면 실험을 중단하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오랜 고민 끝에[17] 박사는 상부에 ‘ 강화인간의 기억을 말끔히 말소하는 것이 통제하기 쉽다’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단독적으로 잭의 인격을 분리시킨다. 잭의 시체는 발화 능력자 팀 스티브 울프를 폭주시킨 탄야 랜킨에 의해 아인트호벤 고아원과 함께 불타 사라지지만, 잭의 사념은 곰인형에 눟어져 잔류하게 되었다.[18] 이후 아돌프 박사는 로커드 마틴에서 테드 파워즈에게 조달받은 카게로우 이나바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트릭시 폭스를 제작하게 된다.
위의 잭 더 리퍼의 이야기와 함께 클리브 스테플의 이클립스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옥사나 야고비치의 정체는 바로 탄야 랜킨이라고 한다.
이로서 미쉘 모나헌과 피터 모나헌이 지내고 있던 아인트호벤 고아원 방화 사건의 범인이 탄야로 밝혀졌으며, 윌라드와 한패임이 드러났다. 또한 어둠의 능력자 또한 탄야=옥사나가 자신과 까미유 데샹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조직임이 확인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디아나 드로스트는 "필요에 따라선 안타리우스와 손 잡는 일도 주저하지 않아야 합니다."라고만 했기에 아직까지 드로스트 가문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불명. 화이트 클라프 및 달의 서커스단이 폐쇄적이기 짝이 없는 드로스트가에서 공연을 하거나 후원을 받는데, 화이트 클라프 또한 탄야와 협업중이다.[19]
3.2. 블루문
인식의 문을 열기 위해선 간절함이 필요하며, 오래전부터 문을 열려는 세력과 닫으려는 세력이 싸워왔다고 한다. 정황상 열려는 세력이 현 안타리우스, 닫으려는 세력이 숭고한 길 재단인 듯하다. 또한 열려는 세력이 칸도르를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 문 너머의 세상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또한 바스티안 슐츠의 스토리에 나오듯 미국 말고도 나치 독일과도 손을 잡아 전 세계를 전쟁으로 혼란하게 만든 후, 안타리우스의 세상으로 만들고 인식의 문 너머의 세계와 연결해 자신들만의 유토피아를 만든다는 정신나간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게 드러난다.하지만 블루문의 메트로폴리스 사태를 통해 안타리우스 내부에서도 내분의 조짐이 드러나는데, ESPR 소속 연구원이었던 헬레나는 제키엘과 아이작의 조롱에 안타리우스를 탈퇴하고 잠적했으며 어둠의 능력자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던 까미유 데샹도 안타리우스의 수장인 옥사나 야고비치와의 갈등으로 갈라서게 되었고 나치 독일과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바스티안도 지하연합의 모태 중 하나인 팔티잔 연합의 임시 수장을 맡았던 그레타 오스트로프츠카로 인해 팔티잔의 붕괴조차 무마되고 역으로 나치 독일이 안타리우스와 손을 잡은 게 드러나며 안타리우스의 작전에 일일이 삐걱임이 생기는 데다 그를 돕는 이단심판관인 니콜라스 클레멘츠와도 갈등 관계로 외나무를 타는 상황에 놓였고 심지어 그 니콜라스조차 액자를 얻어 뻗대는 꼴을 보는 게 싫다는 이유로 독단적으로 나섰다가 더 호라이즌의 수장 재뉴어리 칸트 단 한 명에게 압살당하는 굴욕만 겪고 돌아온 시드니로 인해 계획이 하나 둘 엉켜버리는 상황에 놓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들의 계획에 가장 절실한 역할이 될 인식의 문에서 넘어온 존재조차 안타리우스와 손을 절대로 잡고 싶어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며 내홍을 끊임없이 치르고 있다.
심지어 니콜라스 역시 현재의 안타리우스가 잘못되어간다고 판단하며 반발심과 분노를 품을 정도로 뒤틀려져간다고 판단하는데 니콜라스는 태생적으로 안타리우스의 사상인 기울어지지 않는 천칭과 같은 평등함을 믿는 사제 출신의 이단심판관인데다 니콜라스의 눈에 비춰지는 안타리우스는 천칭을 기울이는 탐욕과 권모술수가 펼쳐지는 난장판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교주로 모시는 탄야조차도 처음엔 지시를 이행할 만큼 복종했으나 이내 그녀 역시 천칭을 기울이는 이단의 길을 걷는 것을 눈치채며 그녀를 심판할 생각을 품기 시작했단 점이다.
그와 동시에 현재의 안타리우스와는 달리 17세기부터 활동했을 적의 안타리우스는 테이의 스토리에 나온 천칭의 역할을 하는 활빈당처럼 세상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선행과 의무를 다하는 종교 단체였다는 게 드러났는데 이를 스칼렛이 원시 안타리우스라고 명백히 분리하여 표현했다.[20] 탄야가 타락해버린 현재는 안타리우스의 교리를 왜곡하여 사욕을 위해 움직이는 현 안타리우스 파 집단과 니콜라스처럼 현 안타리우스 파를 적대하는 원시 안타리우스 파로 나뉘어 대립하는 것으로 드러나 내부에서도 피바람이 불것이 암시된다.
4. 기타
탱타리우스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유는 2020년 12월 기준 안타리우스 소속 플레이어블 캐릭터[21] 8명 중 7명[22]이 탱커 기질을 보이기 때문. 체력이 크게 높지 않은 편이지만 대부분이 강력한 홀딩과 납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부분 탱커가 그렇듯 스텟이 우월한 편이며 모든 기술 콤보는 어렵지 않으나... 시드니와 플로리안을 제외한 안티리우스 탱커들은 원거리 스킬이 전혀 없기 때문에 특히 상황판단 능력과 맵 인지능력 그리고 상대방의 심리를 읽는 수싸움을 잘해야한다.이후 심판관 니콜라스가 등장하면서 또 탱타리우스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니콜라스는 엄청난 사기캐로 나와 큼직큼직한 칼질을 계속 당했지만 여전히 쓸만하다는 소리를 듣는 중.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헬레나가 떠나고 탄야와 파수꾼이 복귀하면세 안타리우스 캐릭터로 팀을 짜도 괜찮은 조합이 가능해졌다. 탱커 유틸과 원딜 딜량은 충분하지만 하필 라인전 원딜이 없어서 탱커가 적극적으로 물지 않으면 힘든 조합이다.
아이작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따르면 누군가 안타리우스를 후원하는 듯 한데, 더 다이이몬드 즉, 미군이나 영국 첩보부인 MI7가 제일 유력하다.[23]MI7에서 후원하는 salvation에서 아인트호벤과 같은 능력자를 초능력 병기로 바꾸는 실험을 했기 때문이며, 로커드 마틴[24]은 까미유가 자신이 개발한 변이능력자가 되는 약을 로커드 마틴에 팔아서 히카르도가 이탈리아에서 목격한 괴물과 흡사한 괴물의 사체가 미국에서 목격된다. 까미유의 동업자는 탄야[25], 윌라드 정도이기 때문에 까미유가 이중으로 활동하는게 아니라면, 탄야와 윌라드 그리고 로커드마틴은 매우 긴밀한 관계다.
옥사나가 타이트한 옷을 좋아해서인지 강화인간들은 모두 쫄쫄이를 입고있다.
안타리우스 신도 코스튬이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제키엘, 시드니 스페셜에서 금테이던 부분이 은테로 되어있다.
신도의 특권이라는 컨텐츠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신규 캐릭터들의 르블랑 브띠끄를 얻을 수 있었다. 2023년 여름에 개편이 되었다. 개편에 대한 호불호는 꽤 갈린다.
[1]
노인(老人)이 아닌 Noin, 혹은 Noen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풀네임인 안토니오 구마스가 공개되었고 컨셉아트를 보면 명실상부 늙은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조선의 능력자 조직 활빈당의 문장은 기울어지지 않은 저울이다.
[3]
노인을 처치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릭 톰슨이 기가막힌 타이밍에 참전한게 의아하다는걸 보면 노인의 사망부터 안타리우스 부활까지 모두 안타리우스가 자주 써먹은 쇼일수도 있다. 다만 제키엘의 직함이 재림회 단장이라는 것을 보면 아직 재건이 끝나지는 않은 듯.
[4]
동화 피노키오에서 제페토에게 피노키오를 만들기 위한 나무를 제공한 사람의 이름도 '안토니오'이다. 모티브로 추정
[5]
사이퍼즈의 변이 능력자는
늑대인간이나
흡혈귀에 해당되기 때문에 오로지 지정된 동물로만 변할수 있다. 곰, 표범, 박쥐떼 등...
[6]
당시 아이작이 밀봉된 어린 것이라고 언급하는데 정황상 실험관 등으로 가둬둔 모양
[7]
안타리우스와는 별개로 시드니 역시 개인적으로 세리즈를 데려올 것을 의뢰했었는데, 세리즈가 이것을 거절할 경우 그 자리에서 죽여도 상관없다는 말을 했다.
[8]
이대로 스토리에서 퇴장할 듯 하지만 안타리우스에서 강화인간으로
시신을 부활시키는 기술이 있다는 점 때문에 후에 그가 다시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9]
미아라는 이름은 미아가 탄야와 싸운 후에 까미유의 제안으로 살던 곳을 떠나면서 지은 가명이기에 본명이 밝혀지지 않았다.
[10]
단,
이 남자의 사례를 보면 홀든 가문에도 안타리우스의 마수가 뻗쳐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11]
하지만 격검의 제레온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안타리우스는 그 이전에도 이름과 형태를 바꿔가면서 존재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안타리우스의 수장인 노인은 그저 진짜 흑막에게 나팔수로 이용당한 것일지도 모른다. 흑막의 정체는 노인이 손에 넣은 트와일라잇의 액자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
[12]
실제로 캐릭터가 출시되는 순서로 스토리의 시간대가 흘러가고 있기도 하다.
[13]
사족으로 제레온의 과거 언급도
황태자의 즉위식과 관련된 떡밥을 생각해보면 1차 세계대전 언저리의 시간대였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14]
홀든가의 훈련 장소가 이 때 벨져가 훈련했던 발람 수도원(The Holy Monastery of Varlaam, 그리스 메테오라)라는 추측이 무성하다. 안타리우스의 본거지, 루사노 수도원과 더불어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중 하나다.
[15]
프리츠 가문이 오래전부터 협력해왔다면 홀든은 벨져 세대에서 처음 안타리우스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벨져 이외의 인식의 문 경험자가 없기 때문. 혹은 홀든 가문이 인식의 문을 알고있지만 함구하고 있다는 설도 있다.
[16]
이후 리사는 사람들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가며 행복한 시기를 보내지만 이는 새 음악 감독이 오면서 깨지게 된다. 리사의 능력을
아웃팅시킨 것으로 보아 새 음악 감독도 헬레나가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다.
[17]
아돌프 박사는 잭이 그의 첫 실험체였기 때문에 잭에게 깊은 애착을 갖고 있었고, 끝까지 잭을 폐기하기 싫어했다.
윌라드의 편지를 찢어질 때까지 펜으로 긁어댔을 정도.
[18]
후에 클리브 스테플이 사이코 메트리로 곰인형을 조사하다 잭의 사념이 클리브에게로 들어가고 클리브는 이중인격자가 된다.
[19]
디아나는 능력자를 통제하려는 웨슬리 일당을 적대시하는 중인데 웨슬리 일당이 후원하는 로커드 마틴이 만약 안타리우스라면 안타리우스는 두 집단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는 상황이된다. 로커드 마틴의 전신인 포스 프로텍트 사가 무기를 팔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다녔다는 과거가 연상되는 부분이다.
[20]
이클립스를 통해 안타리우스의 내부 사정을 알게 돼서인지 이전처럼 연합과 회사는 적대하는 것관 달리 파고들 틈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게 된다.
[21]
만우절 이벤트 캐릭터인
클론 이글까지 합한 숫자.
[22]
강각의 레나,
별빛의 스텔라,
가면의 아이작,
사도 제키엘,
클론 이글,
구원자 시드니,
갈증의 플로리안
[23]
두 단체는 협업중이라 그게 그거일수도 있지만.
[24]
웨슬리와 카인의 아이템을 만든 회사로 모티프는
록히드 마틴. 미군과 협업하여 알카트라즈 등 능력자를 초능력 병기로 만드는 실험을 했다. 또한 트릭시를 만든 회사이자 트릭시를 만든 아돌프박사가 안타리우스 연구원이다.
[25]
옥사나 또한 변이 능력자를 연구하고있었다. 변이 능력이 있으면 모든 흐름을 자신들에게 되돌릴 수 있기때문에 안타리우스는 오래전부터 변이 능력을 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