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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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 グリーズ Griez[1]/Greiz[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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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그리즈 | ||||
이명 | 없음 | ||||
성별 | 남성 | ||||
나이 | 20대 초반 추정 | ||||
출생 | 830년대 초중반 추정[3] 6월 16일, 마레 제국 | ||||
국적 | 마레 제국 → 에르디아국 | ||||
신체 | 불명 | ||||
소속 직책 |
월 로제의 레스토랑 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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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약력 |
<colbgcolor=#fff,#1f2023> 마레의 파라디 섬 조사선 1번대 병사 | <colbgcolor=#fff,#1f2023>? ~ 851년 | ||
레스토랑 셰프 | 851년 ~ 854년 | ||||
예거파 | 854년 | ||||
인간 관계 |
마레 제국 |
옐레나 오니안코폰 니콜로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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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디아국 | 104기 조사병단 (동료 니콜로와 친한 사람들) | ||||
성우 | 미야모토 준 | ||||
스테판 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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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원래 니콜로와 같이 제1조사선단에서 활동을 뛰던 해병이었지만 옐레나와 오니안코폰 등의 의용병 일행의 배신으로 파라디 섬에서 포로 신세가 되었고, 노동 허가를 받아 파라디 섬에서 니콜로의 레스토랑 웨이터가 된 인물이다.
2. 행적
헌병단 간부들이 술자리를 가질 때, 니콜로에게 와인[4]을 건네주는 것으로 첫등장한다.이후, 니콜로와 104기 훈련병단 동기들이 예거파에 의해 강제로 시간시나 구로 납치될 때, 예거파 일당과 함깨 활동하는 것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나, 옐레나가 그리즈에게 니콜로를 감시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옐레나에게 매수당해서 예거파로 붙은 것인지, 파라디 섬에서의 노동권과 생활권을 인정 받았는데도 마레인을 혐오하는 파라디 인들과 헌병단 간부들, 특히 로그에게 '마레인' 취급 받으며 살아온 게 화가 나서 그런 것인지 니콜로와 다르게 파라디 섬의 사람들을 끝까지 악마라고 적대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아무리 친하다 한들 현실적으로는 파라디 섬의 포로라는 것도 있고 니콜로가 마레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모두 잊어버리고 파라디 섬의 에르디아 인들과 완전히 동화된 듯한 모습에 큰 불만을 품고 정반대의 길로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나름 파라디 섬을 위해 봉사하며 살았어도 로그와 같은 탐욕적인 군인들에게 차별당하고, 854년 레벨리오 전투로 인해 마레의 수많은 민간인들이 에르디아인 마레인, 그 외의 타국인, 외교관 가릴 것 없이도 사망했는데도 불구하고 고향에 대해 하나도 걱정 안 하고 침공한 병사 중 한 명인 사샤를 애도하기만 하니 그리즈로서는 점점 니콜로에게 배신감을 느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결국, 사샤 브라우스를 니콜로와 그 유족들이 보는 앞에서 '악마의 창녀'라고 욕하는 선 넘은 행위를 저지르고 곧바로 옐레나가 헤드샷을 날림으로써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총에 뇌를 관통당한 그리즈의 시체는 뇌수가 흘러나오는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며 오니안코폰과 다른 의용병에 의해 천에 덮여진 채 무사히 수습되었다. 안락사 계획 하나만을 위해 아군과 적군 가릴 것 없이 무수한 생명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가치가 사라지면 아무렇지 않게 토사구팽하는 옐레나의 잔혹함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1]
원작의 명칭이다.
[2]
TVA Final Season에서의 명칭이다.
[3]
니콜로가 20대 초반이니 그리즈도 비슷한 나이대일 것이다.
[4]
사실
지크 예거의 척수액이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