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세대 시절에는 '챔피언이란 직함' 자체가 스포일러였으나 2세대부터는 '챔피언의 정체'가 스포일러였다. 5세대는 굉장히 특이 케이스이며, 6세대부터는 이것도 깨졌다.
1. 개요
포켓몬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활동하는 지방의 1인자. 즉, 최강의 포켓몬 트레이너를 말한다. 특성상 아주 오랫동안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의 최종 보스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이 공식이 어느 정도 깨졌지만 그래도 중요한 보스급 캐릭터를 맡는다는 것은 변함없다.
원래 처음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이 나왔던 1세대 시절엔 지방이란 개념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챔피언은 말 그대로 세계 1인자, 1명뿐이었다.[3] 그러나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가 9세대까지 나오고 세대별로 지방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총 9개의 지방이 있고, 각 지방마다 한 명 이상 등장하면서, 현재 정보가 공개된 상황을 토대로 (주인공을 제외/전 챔피언 포함) 총 16명의 챔피언이 존재한다.[4][5]
2. 게임 내 역할과 중요성
2.1. 주인공이 챔피언이 되는 과정
게임 본편에서는 스토리 진행 중 '포켓몬 리그 제패 = 사천왕 4명을 전부 격파하는 것'이라는 식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이걸로 끝인 줄 알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4번째 사천왕을 쓰러뜨리면 사실 그 위에 챔피언이 따로 있었다는 반전과 함께 챔피언이 등장한다. 이 전개는 4세대까지 단 한번도 어겨진 적이 없다가 5세대에 와서 깨진다. 이것에 대해서는 후술.대전 시 포켓몬을 6마리 꽉 채워 나온다. 하나하나가 강캐 내지 준강캐인데다가 기술배치도 다른 트레이너에 비해 실전에 가까운 편이다. 하지만 레벨과 기배, Ai가 고정되어 있는 컴퓨터의 한계상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가면 그저 경험치와 용돈벌이가 될 뿐. 포켓몬 한 마리에게 전멸당하기도 한다.
대개 스토리 중간에
다만 5세대 블랙·화이트에선 하나지방 챔피언이 첫 등장을 하자마자 "이분은 하나지방 챔피언 노간주님이다"라고 소개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반전은 없다. 하지만 사천왕을 격파하고 챔피언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다른 누군가가 챔피언을 이미 박살내놓고 챔피언 자리를 꿰어찬다. 사실상 노간주가 처음부터 자신을 챔피언이라고 밝힌 것은 이 반전을 노린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은 주인공과의 모험 중 자신의 정체를 바로 밝히거나, 포켓몬 리그로 갈 거라고 대놓고 말해줘서 그렇게 큰 반전은 아니다. 그런데 진짜 충격적이게도 그 뒤에 진 최종 보스가 더 등장한다.
헌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배틀검정에서는 도전조건(챔피언을 이길 것) 때문인지 대놓고 한 NPC가 '이 세상에 챔피언을 능가하는 트레이너가 수두룩하다'면서 챔피언을 깐다. 바로 옆에서 배틀 검정에 도전해봤다는 NPC가 주인공보다 훨씬 어린 꼬맹이라는걸 생각하면 너무 아스트랄하다. 챔피언이 게임 내에서는 엄연히 최강의 트레이너로 설정돼 있음을 생각해 보면 제4의 벽을 깨는 대사일 가능성이 크다.
7세대 알로라지방에선 포켓몬 리그가 창설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챔피언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인공인 영태나 미월이 알로라지방 사천왕을 쓰러뜨리고, 썬문에선 주인공을 시험하겠다는 쿠쿠이박사도 쓰러뜨리면 그대로 알로라지방 초대 챔피언이 된다. 사실상 쿠쿠이박사가 최종 보스 포지션을 담당하는 셈.[8] 이후, 2회차 플레이에서 왕좌에 앉으면 도전자 자격으로 온 하우[9]를 포함한 각종 네임드 트레이너, 심지어 길거리에 있는 AI 트레이너들까지 도전을 신청해온다. 이들에 대항해서 거의 기존의 챔피언급 엔트리로 싸울 수 있다. 이로써 진짜 '챔피언 행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BGM 이름도 "Battle! Champion Title Defense Match"(결전!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로 되어 있다. 등장 트레이너들은 포켓몬 리그/알로라/챔피언 타이틀 방어전 문서 참조. 리그 최후 상대였던 쿠쿠이박사도 챔피언 방어전에 찾아오는데, 여기서도 차별점을 두고 싶은지 다른 도전자들보다 포켓몬들 평균 레벨대가 2 높고 여전히 다들 5마리씩만 데리고 오는 와중에 혼자 6마리를 데리고 온다. 멤버랑 기배는 1회차 그대로.
울트라썬/문에서 역시 쿠쿠이박사가 주인공을 축하해주는 장면까지는 똑같으나 그 이후의 상대는 하우가 맡아서 한다. 하지만 본작의 최종 보스 자리는 사실상 네크로즈마가 가져가는 바람에 챔피언의 난이도로서보다는 이벤트로서의 성향이 강한 편.
소드·실드에서는 아예 출시 전부터 챔피언의 정체를 대놓고 공개했으며,[10] 게임에도 오프닝에 바로 챔피언의 대결이 나온다. 그리고 주인공 라이벌의 형이자 챔피언으로서 스토리에 계속 엮이며 아무런 반전 없이 그대로 챔피언으로서 최종전도 치른다. 또한 가라르지방의 챔피언은 말 그대로 스포츠계의 대표 선수이며[11] 도전하기 위해서는 1년마다 열리는 체육관 챌린지를 헤쳐나온 참가자들이 세미파이널 토너먼트를 열고, 다시 이 토너먼트의 우승자가 체육관 관장들과의 파이널 토너먼트를 돌파해야 챔피언 도전권을 얻는다.[12]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챔피언 랭크라는 것이 등장한다. 전작들처럼 지방 최강의 트레이너인 특정인의 직함이 아니라 포켓몬 리그가 인정한 최고의 실력자를 상징하는 일종의 등급으로 보이며, 포켓몬 리그전도 일종의 자격심사와 같은 기능을 한다. 기존 챔피언의 위치에 해당하는 인물은 '치프 챔피언'이라는 직함을 달고 등장하며, 도전자를 상대하여 챔피언 자격을 부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러한 배경에 의해, 작중에서는 복수의 챔피언이 존재한다.
2.2. 주인공의 챔피언 달성 후
1회차에서 주인공이 챔피언을 이기고 게임을 클리어하면 분명히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고 말한다. 그런데 2회차 이후를 진행해보면 정작 기존의 챔피언은 계속 그 자리를 꿰어차고 안 내어주면서 챔피언의 지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게임이 사천왕, 챔피언과 몇 번이고 재대결이 가능한 터라 나타나는 문제. 게다가 챔피언을 이기고 새로운 지방으로 갈 수 있는 2세대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 확연히 나타난다. 챔피언 목호를 쓰러뜨리고 관동지방을 여행하면 사람들은 분명히 주인공을 챔피언이라고 칭해주지만 포켓몬 리그에는 여전히 목호가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다.블랙·화이트부터는 2회차 이후로 포켓몬 리그로 가면 전투시 1회차와 대사가 달라지고 6세대인 포켓몬스터 X·Y에서는 주인공이 챔피언에 등극하고 퍼레이드를 하는 상황으로 엔딩이 마무리된다. 그래서 2회차 이후 주인공이 공식적인 챔피언의 지위를 인정받고 돌아다닌다. 기존 챔피언이었던 카르네는 본인의 팬들로 가득찬 카페에 있으며, 미르시티의 몇몇 NPC의 언급이나 핸섬 하우스 이벤트 등에서 주인공이 챔피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포켓몬 리그는 제작진이 어떻게 얼버무리기 힘들었는지 그냥 쭉 카르네가 마지막 대전 상대로 기다리고 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도 에피소드 델타를 보면 주인공이 챔피언으로 인정받는다. 여기선 포켓몬 리그전에서도 영향을 미쳐서, 대놓고 사천왕들이 주인공을 보고 새로운 챔피언이라 부르며 싸움을 걸고 성호도 2차전 한정으로 주인공에게 한 수 배운다는 느낌으로 싸움을 건다. 3차전부터는 성호가 아예 배틀로 대화할 수 있다며 대화를 거의 생략한다.
게임 시스템 상으로 챔피언이 된 뒤 묘사가 리그의 묘사가 달라지는 것은 7세대로 썬·문에서는 주인공이 초대 알로라 챔피언이기에 엔딩 이후의 리그전은 타이틀 방어전이라는 이름하에 도전자들을 상대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도전자에는 라이벌, 사천왕, 캡틴을 막론하고 네임드들. 심지어 스컬단, 반바지 꼬마도 도전해온다. 다만 챔피언이라 해도 사천왕까지 깨고 올라가야하며 주인공이 패배한다고 해서 챔피언 자리가 빼앗기는 것은 아니다. 마을에 가면 실력 키우고 오라고 했던 가게들도 챔피언이 왔냐면서 환영해주는 등 NPC들도 주인공을 챔피언으로 언급해준다.
소드·실드에서는 정식으로 주인공이 단델 이후의 신 챔피언으로 인정받아 지나가던 NPC들도 주인공에게 환호를 보내준다. 또한 챔피언은 토너먼트 개최권한이 주어지는 것인지 자신이 가진 리그 카드로 토너먼트를 열어서 파이널 토너먼트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슛스타디움 문서 참조. 다만 챔피언이 되어도 유니폼은 체육관 챌린저 시절 그대로라는 지적을 들었는데 DLC의 스타 토너먼트에선 토너먼트에 도전할 때 다른 복장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체육관 배지를 전부 모은 뒤 챔피언 테스트를 통과하면 누구라도 챔피언 랭크가 되는 식으로 바뀌어서 계급보다는 칭호의 개념에 가까워졌다. 그래서 챔피언을 이겨도 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서 다수의 챔피언이 존재한다. 다만 사천왕 이후 싸우는 테사는 챔피언들 중 가장 뛰어나다는 치프 챔피언의 직함을 가졌다. 다만 진짜로 가장 강한 챔피언은 이쪽인 듯. 팔데아리그는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는 자를 테스트하는 역할이어서 재도전이 불가능하며 기존의 리그 역할을 대체하는 것은 배틀 스쿨 워즈다.
2.3. 레벨
게임 스토리의 최종 보스인 만큼 마지막 체육관 관장과는 약 10레벨 이상의 차이가 나며, 바로 직전의 사천왕과의 레벨과도 4 내외의 레벨 차를 가지고 있다.챔피언마다 레벨 차이가 상당히 크다. 가장 레벨대가 낮은 목호는 GSC에서 레벨 50짜리 망나뇽을 들고 오는 반면, 카르네는 레벨 68의 메가가디안을 들고 온다. 그러나 이것이 곧 난이도로 직결된다는 것은 아닌데, 상술한 카르네의 경우 모든 챔피언 중 1회차 레벨이 제일 높지만 6세대부터 바뀐 학습장치의 존재 때문에 되려 난이도는 챔피언 중 최약체 라인에 속한다.
레벨 차이가 제법 큰 1회차와는 달리, 2회차 리그가 존재하는 경우 챔피언은 2회차에서 보통 70대의 포켓몬을 들고 온다. BW2의 챌린지모드는 80대이며, 썬문과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60대이다.
챔피언이 소유한 포켓몬의 레벨은 일종의 상한선으로, 챔피언보다 높은 레벨의 포켓몬을 소유한 트레이너는 상당히 적다. 특히 2회차 리그가 있는 챔피언보다 레벨이 높은 경우[13]는 거의 없으며, 이들은 대체로 히든 보스 역할을 맡는다.
최종 보스급 트레이너인만큼, 전투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다만 개개인마다 난도 차이가 확연한 편이다. X/Y의 챔피언 카르네는 난이도가 쉽다는 평을 듣지만, 챔피언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 DP/Pt/BDSP의 챔피언 난천은 포켓몬 시리즈 역대 최강급의 난도를 자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난천/공략 문서 참조.
3. 인물 목록
3.1. 석영리그
3.1.1. 관동
- 레드·그린, 블루, 피카츄, 파이어레드·리프그린
<colbgcolor=#990000><colcolor=#fff> 관동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그린 | |||||||
에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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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리그전 | |||||||
피카츄 리그전 | ||||||||
FRLG 1차전 | ||||||||
FRLG 2차전 | ||||||||
<colbgcolor=#990000><colcolor=#fff> 관동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진우 | |||||||
에이스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엔트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차전 | |||||||
2차전 | ||||||||
3.1.2. 성도
<colbgcolor=#336600><colcolor=#fff> 성도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목호 | |||||||
에이스 |
망나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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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C 리그전 | |||||||
HGSS 1차전 | ||||||||
HGSS 2차전 | ||||||||
3.2. 호연리그
<colbgcolor=#cc3366><colcolor=#fff> 호연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성호 | |||||||
에이스 |
메타그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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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리그전 | |||||||
ORAS 1차전 | ||||||||
ORAS 2차전 | ||||||||
<colbgcolor=#cc3366><colcolor=#fff> 호연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윤진 | |||||||
에이스 |
밀로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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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엔트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리그전 | |||||||
3.3. 신오리그
<colbgcolor=#80bfff><colcolor=#fff> 신오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난천 | |||||||
에이스 |
한카리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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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엔트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DP 리그전 | |||||||
Pt 1차전 | ||||||||
Pt 2차전 | ||||||||
BDSP 1차전 | ||||||||
BDSP 2차전 | ||||||||
BDSP 3차전 | ||||||||
3.4. 하나리그
<colbgcolor=#333><colcolor=#fff> 하나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노간주 | |||||||
에이스 |
불카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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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엔트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리그전 | |||||||
<colbgcolor=#333><colcolor=#fff> 하나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아이리스 | |||||||
에이스 |
액스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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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엔트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리그 1차전 | |||||||
리그 2차전 | ||||||||
3.5. 칼로스리그
<colbgcolor=#5a5aff><colcolor=#fff> 칼로스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카르네 | |||||||
에이스 |
가디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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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전 | |||||||
3.6. 알로라리그
3.7. 가라르리그
<colbgcolor=#663366><colcolor=#fff> 가라르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단델 | |||||||
에이스 |
리자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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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스타디움 | |||||||
3.8. 팔데아리그
<colbgcolor=#d4af37><colcolor=#fff> 팔데아 포켓몬 리그 치프 챔피언 | ||||||||
이름 | 테사 | |||||||
에이스 |
킬라플로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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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전 | |||||||
배틀 스쿨 워즈 | ||||||||
리그부 | ||||||||
배틀 스쿨 워즈 | ||||||||
<colbgcolor=#d4af37><colcolor=#fff> 팔데아 포켓몬 리그 챔피언 | ||||||||
이름 | 네모 | |||||||
에이스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엔트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챔피언 로드 최종전 | |||||||
배틀 스쿨 워즈 | ||||||||
리그부 | ||||||||
3.9. 블루베리그
<colbgcolor=#030066><colcolor=#fff> 블루베리그 챔피언 | ||||||||
이름 | 카지 | |||||||
에이스 |
과미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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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엔트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리그전 | |||||||
4. 관련 테마곡
9세대까지 챔피언의 배틀 테마 곡 모음 |
애니메이션 시리즈 무인 성도 테마곡 |
5. 기타
- 5세대까지는 윤진을 제외한 모든 챔피언들이 첫 등장 후 모든 세대에서 등장했다.
- 그린, 레드, 성호, 노간주는 후속작이 나오면서 챔피언 자리에서 물러난다.
- 다만 3세대의 성호는 약간 미묘한데 그린과 노간주의 경우는 전작으로부터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확실히 언급되지만, 성호의 경우는 에메랄드 버전이 루비·사파이어로부터 시간이 흘렀다기보단 두 버전의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시간대로 따지면 거의 동일하다. 5세대의 월드 토너먼트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호연 지방의 챔피언이 바뀌게된 사정이 어떻게 된건지 아리송하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 6세대의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2회차 스토리인 에피소드 델타에서 체육관 관장이 아닌 루네 민족으로서 에메랄드 버전 챔피언 시절의 멤버를 그대로 사용하는 윤진과 대결할 수 있으며 이 당시 멤버의 레벨이 1회차 당시의 성호의 멤버와 비슷하다. 또한 델타 클리어 이후 후일담에서 성호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깨달았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챔피언석을 비우고 견문을 넓히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자 하니 그때가 되면 윤진에게 뒤를 부탁한다는 말을 하며 챔피언 교체를 암시한다.
- 2세대 때까지는 아직 챔피언이 세계 챔피언이라는 개념이 유지되고 있었던 것인지, 포켓몬 리그가 관동· 성도 통합으로 하나만 운영된다. 따라서 목호의 경우 성도지방의 챔피언이 아니라 관동·성도지방 양쪽의 챔피언. 이 때문에 그린과 목호를 각각 관동 챔피언, 성도 챔피언과 같이 지역 이름을 붙여서 부르기보단 포켓몬 리그가 있는 장소인 석영고원이란 지명을 따와 석영 챔피언이라고 하기도 한다. 사실 이건 2세대의 리그를 관동지방으로 해 놓은게 서비스에 가까운 형태였기 때문이다. 원래 2세대는 성도지방만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와타 사토루 사장(당시 개발자)이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들을 위한 팬서비스로 관동지방을 넣자라고 제안하면서 석영고원에서 포켓몬 리그를 여는걸로 만들어 놨기 때문. 게임 프리크에서는 용량 문제로 반대했었으나, 이와타의 고집이 게임 프리크를 꺾었고, 결국 이와타가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서 압축한 데이터를 집어넣는 걸로 해결을 봤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실제로 원래 데모판에서는 관동(カントー)이라는 도시에 관동지방을 싹 압축해서 집어넣었었다.
- 외전작인 포켓몬 GO에서는 레이드배틀 승리 횟수에 따라 챔피언 메달이 수여된다.[24]
6. 다른 매체에서의 묘사
6.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챔피언 | |||
관동 | 성도 | 호연 | 신오 |
목호 |
윤진 ↓ 성호 |
난천 | |
하나 | 칼로스 | 알로라 | 가라르 |
노간주 ↓ 아이리스 |
카르네 | 한지우 | 단델 |
팔데아 | |||
테사 | |||
등장인물 · 주인공 · 박사 · 라이벌 |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넘사벽급 실력을 가진 인물들로 등장했었다. 여태껏 패배한 묘사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챔피언답게 역시 만만찮은 넘사벽인 애니메이션 내 사천왕보다 월등하게 강하다. 그들과 대결하기 위한 절차도 토너먼트 셋을 우승해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올라갔다. 자세한 사항은 포켓몬 리그 문서 참고.[25] 여담이지만 관동/성도지방은 사천왕은 등장한 적 있어도[26] 챔피언이 누군지는 불명이었으나 포켓몬스터W 109화에서 마스터즈 에이트를 소개할 때 목호가 관동·성도 챔피언이라 소개되면서 애니메이션에서는 목호가 관동/성도지방 사천왕의 리더이자 챔피언 자리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27] 또한 윤진 역시 DP에서 챔피언 마스터에 등단했다는 언급이 있던 것으로 보아 성호가 챔피언이 되기 이전에 윤진이 챔피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챔피언 마스터라는 것이 챔피언 그 자체를 뜻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는데다가 정확히 호연지방의 챔피언이라고 언급된 것도 아니기에 상당히 애매하다. 그렇다고 챔피언이 아니라고 보기에도 상당히 애매하기에 일단은 틀에 윤진도 포함되었다.
전설, 환상의 포켓몬과의 관계는 조금 미묘한데, 트레이너가 다루는 포켓몬의 경우 필연적으로 챔피언의 일반 포켓몬이 더 강하게 묘사되지만[28] 야생 전설의 포켓몬은 꼭 그렇지는 않은 편. 특히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쟈, 디아루가, 펄기아 등의 초전설 포켓몬에게는 챔피언들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29]
그린이 모티브인 오바람 및 베스트위시의 아이리스는 챔피언이 아니다. 심지어 오바람은 아예 포켓몬 박사로 진로를 바꿔버렸다.
챔피언의 압도적인 모습이 처음 드러난 시기는 DP였다. AG의 성호와 달리 작중에서 지우 일행과 자주 만난 난천은 트레이너들과의 배틀에서 난공불락의 위용을 자주 보였고, 사천왕과의 수준 차이도 크게 드러났다. 베스트위시의 노간주의 경우 허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는 했지만 실력만큼은 압도적인 수준으로 묘사됐다. 베스트위시에서 재등장한 난천 역시 DP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강하게 묘사됐다.
XY에서 카르네 역시 첫 등장 때는 지우와 로켓단을 농락하는 수준으로 묘사됐고, 재등장한 성호 역시 강하게 그려졌다. 그러나 XY&Z에서 카르네의 가디안은 아무리 전력이 아니었다지만 개굴닌자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밸런스 붕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알로라지방은 다른 지방과 다르게 한지우가 초대 챔피언이다. 원작 게임에서의 알로라리그 초대 챔피언이 주인공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알로라리그 개설 전 챔피언급 위상을 가지고 있던 인물은 로열마스크로 명성을 날리는 쿠쿠이박사. 그 또한 알로라리그에서 한지우를 재외하면 상대 트레이너들에게 간단하게 승리하고, 스컬단의 우두머리인 구즈마도 과거에 한때 쿠쿠이에게 이긴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할 정도로 강함을 과시했다.
포켓몬스터W에서는 아이리스가 하나지방 챔피언으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노간주 쪽에서 자진해서 챔피언 자리를 그녀에게 물려줬거나 대전에서 패한 모양. 하지만 그 후 그런 아이리스가 지우에게 패배하면서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이 배틀에서 패배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12화에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대회가 존재함이 확인되었으며, 가라르 지방 챔피언인 단델과 관동지방 사천왕 목호 등 챔피언 및 사천왕이 다수 참가한 초대형 대회이다. 챔피언이든, 사천왕이든, 체육관 관장이든 상관없이 첫 시작은 모두 노말 클래스부터 시작한다. 즉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된다면 역대 챔피언들을 뛰어넘는 위상을 지니게 된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단델 역시 세계 랭킹 1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지우와 피카츄를 발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최상위 랭커인 마스터 클래스 8명이 공개되었는데 알랭을 제외한 전원이 챔피언이다. 심지어 세대별로 구분할 경우 4위인 목호가 관동/성도 챔피언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면서 1~8세대 전체 챔피언이 다 모였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포켓몬스터W 132화에서 지우가 단델을 쓰러트리고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게 되었다.
6.2. 포켓몬스터 SPECIAL
애니메이션처럼 막강한 실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나 상황이나 스토리 연출상 적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다. 원작과 달리 챔피언의 신분이 아닌 챔피언이 있거나[30], 오히려 챔피언이 아님에도 그 이상의 실력을 지닌 최상급 트레이너들도 존재한다. 주로 악의 조직 보스들로, 포케스페에서는 웬만한 악의 조직 보스들은 챔피언들 보다 훨씬 강하게 나온다.특히 비주기, 목호, 류옹은 각자 전설의 포켓몬 중 상위권에 속하는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를 단 1마리씩만 사용하면서도 압도할 수 있다.[31] 하지만 챔피언임에도 상대가 더 강했기에 패배한 난천, 노간주, 카르네가 있다. 이는 챔피언도 감당하지 못 하는 적을 주인공인 도감 소유자가 물리친다는 전개가 주로 펼쳐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각 챔피언들에 대해서는 각 항목 참조.
- 석영리그 : 레드
- 관동지방 : ?
- 성도지방 : ?
- 호연지방 : 성호, 윤석
- 신오지방 : 난천
- 하나지방 : 노간주, N, 아이리스
- 칼로스지방 : 카르네
- 알로라지방 : 미정[32]
- 가라르지방 : 단델[33]
- 팔데아지방 : 미정[34]
[1]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홍보 영상인 뮤직비디오
《GOTCHA!》의 한 장면. 순서대로
목호,
성호,
윤진,
난천,
카르네로, 각각 관동/성도, 호연(에메랄드 버전), 신오, 칼로스지방 챔피언이다. 등장하는 포켓몬들은 각자의 에이스인
망나뇽,
메타그로스,
밀로틱,
한카리아스. 카르네는 에이스인
가디안의 등장 대신 그녀의 챔피언전 연출인
스테인드 글라스가 비친 빛줄기가 등장한다
[2]
하나지방 챔피언인
노간주와
아이리스는 전체적인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잠깐 지나가는 장면에서 아이리스와 노간주의 옷소매가 보이며 서로
바톤터치하는 듯한 제스처의 하이파이브 장면이 나온다. 이는 포켓몬스터 사상 최초로 세계관을 연결하는 후속작인 블랙2/화이트2의 특수성을 감안한 것으로 추정.
[3]
챔피언이 된
그린이 본인을 세상에서 제일 강한 위치라고 말한다.
[4]
그린, 목호, 성호, 윤진, 난천, 노간주, N, 아이리스, 카르네, 진우, 단델, 마스터드, 피오니, 테사, 네모, 카지.
[5]
쿠쿠이박사를 챔피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쿠쿠이는 아직 챔피언이 탄생하지 않은 지방의 특성상 그 역할을 대체할 뿐이므로 제외. 다만 직위가 챔피언이 아닐 뿐 알로라리그 설립자인데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양쪽 매체 모두에서 챔피언급 실력자로 묘사된다.
[6]
아이리스,
카르네,
테사는 예외적으로 메인 스토리에 아예 개입하지 않는다. 단
아이리스는 BW2가 아닌 BW1에선 체육관 관장으로서 도움을 주며,
테사는 DLC 2편
남청의 원반에서 약간의 도움을 준다.
[7]
특히 주인공과 배틀이 없었던 경우에는 더더욱 확률이 높다. 다만
목호의 경우 직접 배틀은 없으나 협력 배틀이 존재하며
네모는 라이벌 포지션도 겸하기 때문에 스토리 중 다수의 배틀이 있다.
[8]
1세대부터 최종 보스 포지션이었던 챔피언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신선하다는 평이 많다. 뿐만 아니라 그간 스타팅 포켓몬 셔틀에 불과했던 포켓몬 박사의 한계를 깼다는 데도 의의가 있다. 이외에도 포켓몬스터 썬문이 여태까지의 전통을 깬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당장
사천왕 성비 구성도 처음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아지는 구성이 나오기도 했다.(여3 + 남1)
[9]
첫 도전자는 하우로 고정이다.
[10]
무려 (매 세대마다 항상 존재하는) 주인공의 라이벌의 형. 라이벌이면서 챔피언인 그린을 제외할 경우,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주인공과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챔피언인 동시에 가장 일찍 만나는 챔피언이다.
[11]
한국으로 치면 축구계의
안정환, 야구계의
박찬호, 농구계의
서장훈, 바둑계의
이세돌, 수영계의
황선우 수준의 대우를 받는다.
[12]
현실에서 올림픽이나 월드컵 최종 우승 팀이라도 대회가 다시 열리면 처음부터 다시 돌파(물론 시드로 어느 정도 위치까진 올라선 상황에서 시작한다)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챔피언의 입지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13]
용식(Pt),
레드(HGSS),
구아버(B2W2),
민진(ORAS)
[물]
주인공의 스타팅 포켓몬이 물 타입일 경우
[풀]
주인공의 스타팅 포켓몬이 풀 타입일 경우
[불꽃]
주인공의 스타팅 포켓몬이 불꽃 타입일 경우
[17]
그린과의 1차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18]
그린과의 1차전에서 승리하고 2차전을 생략하거나 패배했을 경우 또는 1차전에서 패배하고 2차전을 승리했을 경우
[19]
그린과의 1, 2차전을 모두 승리했을 경우
[20]
레드에게 패배 이후.
[불꽃]
주인공의 스타팅 포켓몬이 불꽃 타입일 경우
[물]
주인공의 스타팅 포켓몬이 물 타입일 경우
[풀]
주인공의 스타팅 포켓몬이 풀 타입일 경우
[24]
동메달은 10번, 은메달은 100번, 금메달은 1000번, 플래티넘메달은 2000번 이상의 레이드배틀에서 승리하면 주어진다.
[25]
간단히 설명하면 각 지방마다 열리는 포켓몬 리그 → 리그 우승자들의 토너먼트인 챔피언 리그 → 사천왕들과의 토너먼트 → 챔피언에게의 도전권한 부여 순서
[26]
그나마 등장한 4명이 전부 관동지방 사천왕이다. 성도지방에서 새로 사천왕이 된 독수, 일목, 카렌의 경우 독수는 체육관 관장으로만 등장했으며, 일목과 카렌은 아예 등장 자체가 없다.
[27]
다만 이전에는 챔피언이라 소개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신' 챔피언이라고 소개된 것을 보면 그 사이에 챔피언 자리를 획득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28]
배틀프런티어 편의
다투라의
프리져(다투라가 잡은 것은 아니다),
기선의
레지시리즈(다만 갓 잡은 레지아이스만 사용했고, 진철과의 승부에서는 레지시리즈를 교체하면서 철저하게 발랐다. 실제로 이 전 승부에서는 지우도 몇번이나 졌다), 신오리그
택트의
다크라이,
라티오스 등은
지우가 전부 쓰러뜨리거나 그에 준하는 시합을 했지만, 처음부터 봐줄 목적으로 시합을 전개한
카르네를 빼면 챔피언과는 아예 싸울 기회도 없었다.
[29]
그래도 챔피언이면 초전설 포켓몬과 기술교환은 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메인전포가 아니여도 강하게 묘사되는 랜드로스의 경우 난천의 한카리아스도 밀릴 정도였다.
[30]
대표적으로 오바람의 포지션인 그린, 2세대까지는 단순 빌런에 불과했던 사천왕 등.
[31]
물론 이 셋은 갓 태어난 참이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페셜의 전설의 포켓몬은 말 그대로 전설급이라, 미디어 믹스 중 최고의 위상을 자랑한다. 수백미터를 초토화시키는 지가르데의 그라운드포스, 힘을 합쳤다고는 해도 대기권 밖까지 에너지를 쏘아올리는 메가진화 포켓몬들.
[32]
포켓몬스터 스페셜 한정으로는 아직까지 리그가 설립되지 않았다.
[33]
가라르리그에 주인공 소드, 실드는 출전하지 않으며 호브와 마리가 세미파이널 결승전에서 마주치는 것으로 완결되었다.
[34]
포켓몬스터 스페셜 한정으로는 아직까지 리그가 설립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