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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의 54레벨 전용장비 - 슈에뜨 액트 |
테사의 60레벨 전용장비 - 스와루즈 |
1. 개요
쉬운 방어 | 크리티컬 중시 | 연속 공격 위주 | |
원거리 | 마법 | 반격 | |
쉬움 | 어려움 | 재빠름 | 묵직함 |
Tessa[1].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18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우는 송하림(한국&북미)
무기는 레이피어. 보조 장비는 수호부.
2. 설정 & 배경
- 파르홀른 원정단 특성: 뛰어난 평형 감각, 어둠에 밝은 눈, 연쇄 타격, 복수의 그림자, 애증의 헌터
테사의 다른 이름은 테레지아. 정작 본인은 이 이름이 순진해 보인다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을 자주 백조에 비유한다.
수배지에 그려진 남자를 쫓고 있다. 테사와 일전에 면식이 있었던 카이의 언급에 의하면 테사의 연인이라고.[2] 다만 연인이라기 보기엔 이들의 관계가 꽤 일그러져 있는데 그녀의 연인은 변장에도 능한 보석마법을 사용하는 괴도로 자신이 원하는 보석을 훔치기 위해 당시 로드루반에서 유명세를 떨치던 배우인 테사에게 접근했고, 이 과정에서 테사는 그에게서 레이피어 검술과 보석 마법을 배우지만 목적이 달성되자 괴도는 그녀를 미끼로 삼아 도주하고 말았다. 테사는 그 대신 잡혀 감옥에 한동안 수감되다가 풀려났지만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먹칠을 당한 후라 그대로 바운티 헌터로 전직해 괴도를 추적한다.
로드루반이라는 화려한 대도시에서 배우 일을 해왔는데, 그 때문인지 말투나 풍채가 세련되고 우아하다. 스토리에서는 우월한 외모때문에 아무리 연습을 하고 연기력을 늘려도 미모 위주의 배역만 맡을 수 밖에 없어 결국 배우 일에 흥미가 떨어졌다고 한다. 테사는 살짝 능글맞으면서도 당돌한 성격을 띄며, 행동에도 거침없는 여성으로 묘사된다. 과거 그녀를 배신하고 잠적한 연인을 향해 복수를 갈망하면서도 그를 잊지 못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내면의 갈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런 갈등과는 별개로 용병단 동료들에게는 처음에는 경계를 하며 떠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지만, 동료들 각자의 아픔과 순수한 마음을 보고 사연을 터 놓는 등 의지하게 된다. 린과 헤기처럼 어린 동료를 귀엽게 생각하며, 연륜있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등 모성애를 강조하는 느낌이 있다. 카이와 인연관계인데 묘하게 비슷한 입장이라 테사가 호감을 보이고 있다. 이 둘은 벨이나 단아같은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용병단에서 최연장자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리샤와도 비슷한데, 언니느낌의 아리샤와는 달리 엄마같은 느낌이 나는 편.
2.1. 인연 콘텐츠
남겨진 이들
도시의 어둠을 배회하던 바운티 헌터와 해결사는 어느 작은 주점에서 마주했다. 각자의 이유를 안고 떠나간 연인의 뒤를 쫓는 이들. 목적은 전혀 다르지만, 그녀와 그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것도 같다. 짧은 만남 끝에 바운티 헌터는 해결사의 다음 행보를 따라가기로 했다. 그와 동료가 된다면 자신에게 있어 큰 도움이 될 테니까. 그리고, 그 무심한 옆얼굴이 과거의 연인과 묘하게 닮아있었기에.
- 카이와의 인게임 특별 인연 설명.
도시의 어둠을 배회하던 바운티 헌터와 해결사는 어느 작은 주점에서 마주했다. 각자의 이유를 안고 떠나간 연인의 뒤를 쫓는 이들. 목적은 전혀 다르지만, 그녀와 그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것도 같다. 짧은 만남 끝에 바운티 헌터는 해결사의 다음 행보를 따라가기로 했다. 그와 동료가 된다면 자신에게 있어 큰 도움이 될 테니까. 그리고, 그 무심한 옆얼굴이 과거의 연인과 묘하게 닮아있었기에.
- 카이와의 인게임 특별 인연 설명.
특별 인연 대상 캐릭터는 카이로, 22년 3월 10일에 인챈트 슬롯 추가를 위시한 업데이트에서 인연 스킬이 추가되었다. 배경 스토리 마지막에 카이가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로의 어두운 면을 공유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미묘한 호감을 품고 있다.
용병단의 다른 동료들과의 케미스트리에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지만 헤기에게만은 조금 다른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귀여운 아이' 취급을 하면서 흐뭇해하는 모습이 나오고, 이후의 인연 스토리에서도 다른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전개된다.
선호하는 선물은 '커다란 벚꽃나무 아래서'와 '문스톤 반지'다.
3. 사용 무기
3.1. 레이피어 (기본)
테사의 기본 무장인 레이피어는 기본적으로 일반 공격으로 표식을 새기고 스매시로 강화시킨 뒤 보석을 이용해 누적된 표식을 터뜨리는 구조이다. 배글린의 낙화와 비슷한 매커니즘이지만 탭버튼으로 발동하는 스피넬 플래쉬가 표식을 터뜨렸을 시 스태미나 회복, 회피 판정이 빵빵하게 붙어 있는 데다 린처럼 반드시 강화공격이 강요되는게 아니라 비교적 상위 호환 매커니즘이라 할수 있다. 특이한 점은 다른 캐릭터와 달리 3차 자원인 ‘보석’ 게이지가 있는데, 이는 문스톤 슬립(더블회피기)과 탭버튼 스피넬플래쉬(표식 터뜨리기)를 사용할 시 소모되고, 쌓인 스택을 스피넬 등으로 터뜨릴때 회복된다. 표식을 강화하는 스매쉬 공격은 특이하게 1스, 2스, 3스 ,4스의 모션이 거의 비슷비슷해 선딜이 좀 있는 3스를 빼서 2/2탭으로 빠르게 공격오기 전에 피해버리거나 2/2탭보다 약간 대미지가 더 좋은 4/4탭[3], 보석회복과 스태미나 회복도 하면서 DPS 자체도 2/2탭에 크게 밀리지 않는 4/2탭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쓸 수 있다.기본적으로 찌르기 공격이 주력인 만큼 공격 범위가 횡베기 등이 있는 다른캐릭 보다는 좁아서, 이로 인해 자동조준을 활성화 하는 편이 좋다. 좁디 좁은 공격 범위 덕에 잡몹 처리가 좀 느릴 것 같지만, 의외로 잡몹전에서의 탭과 스매시의 판정 자체는 괜찮다. 하지만 잡몹전에서는 표식이 새겨지지 않기 때문에 베릴, 스매시 등으로 만성적으로 스태미나가 부족하고 체력이 많은 시즌4의 잡몹 같은 경우에 탭으로도 잘 죽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공격으로 잡몹을 죽여야 보석이 차는 테사는 유지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게 된다.
3.1.1. 장점
- 유동적인 딜링구조
- 그럼에도 강력한 말뚝딜 포텐셜
- 출중한 기동력
- 높은 생존력
3.1.2. 단점
- 좁은 공격범위
- 표식과 상반되는 연계구조
- 위에 언급된 단점들로 인해 부족한 잡몹 처리 능력
- 파티플레이시의 어그로 전환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테스트 서버 당시 테사의 성능을 요약하자면 사기캐. 레서가 카운터 캐릭터의 완전체라면 테사는 완벽한 공격회피 일체형 캐릭터라고 할 수 있었다. 회피와 동시에 딜링이 가능하면서 카운터 여부에 구애받지 않고 보스 공격 사이의 틈이 아무리 짧더라도 패턴 숙지만 완벽하다면 쉴새없는 공격이 가능하다. 린과 유사하게 적에게 표식을 남기는 시스템때문에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강화 표식까지 총 8획까지 스택이 가능하지만 1스택과 8스택의 딜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말뚝딜에서는 오히려 풀스택의 dps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표식에 거의 구애받지 않고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했다.테섭에서는 강력한 딜링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플레이가 워낙 기형적인 방식이라[7] 본섭으로 넘어올 때는 칼질이 확실시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었다.
결국 정식 출시 될 때 테섭 때와는 다른 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여러가지 부분이 고쳐졌다. 가장 큰 변화로는 스피넬 플래쉬의 보석 소모가 2개로 늘어났으며 표식의 딜 분배가 재조정되었다. 보석 최대치가 4개밖에 안되는 만큼 스피넬 플래쉬를 함부로 사용할수 없게 되었으며, 선후딜도 미묘하게 늘어나서 회피기로서의 성능이 하향당했다. 단 풀스택 표식의 대미지가 크게 증가하여 1티어 캐릭으로 평가받는 롱블샤, 델리아보다도 우위에 있다는 평가. 카엘의 뒤를 이어 신캐 출시 버프를 제대로 본 케이스가 되었다.
12월 17일 패치로 보석의 최대치가 5개로 상향되고 전체적인 공격범위 상향, 일부스킬 개선 등으로 어느정도 유틸적인 면에서 숨통이 트였다.
2021년 1월 7일 패치로 표식으로 주는 데미지가 5% 너프 되고 아메지스트 플로우스킬의 보석 소모 삭제효과를 보석 소비 갯수 소모량 1개 감소로 하향당했지만 셀 디펜시브의 공격으로 일부 투사체와 지면 범위 공격을 상쇄할 수 없었던 버그가 수정 되었고 추가 공격 이후 '스핀 스피어' 공격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찌르기 공격이 다이아몬드 더블릿처럼 연계될 수 있도록 변경 및 공격상쇄구간 증가, 스핀스피어의 기 모으는 시간 25% 감소, 문스톤 슬립 후 선스톤 스텝이 보다 빠르게 연계되도록 변경 되는 등의 상향을 받아 유틸성이 조금 더 살아났다.
1월 14일 패치로 평타와 일부 스매시 스킬, 액티브 스킬 들의 공격범위가 조금 더 상향 되었고 스피넬 플래쉬로 연계 가능한 스킬 사용 후 연계 하는 속도 상향, 베릴 슬래쉬의 추가타 공격으로 표식을 한번에 2회 새길 수 있게 되고 에메랄드 이베이전 이후에도 추가타로 연계 가능하게 조정, 가닛 대시에서 베릴 슬래쉬로 연계할 수 있게 조정 및 연계 베릴슬래쉬 1타로 표식 2회 새김 가능하게 조정 되었다.
또한 다이아몬드 더블릿 스킬은 단독 사용 시에는 쿨타임이 30초로 줄어들지만 경직을 줄 수 없게 되었고 가닛 대시와 연계 사용할 때 쿨타임이 기존처럼 90초로 적용되게 조정 되었다. 꾸준히 유틸성을 상향조정 해주며 신캐의 단점인 완성도를 보완 받고 있는 중이다.
워낙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 너프가 확실시된 상태지만, 밸런스 패치가 1년에 1~2번 있는 게임인 만큼 꽤 오랜 시간 독보적인 0티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월 18일 표식의 데미지가 8%, 일부 sp스킬의 데미지가 10% 너프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강하다.
2021년 4월 7일 테스트 서버 밸런스 패치에서 상당히 큰 폭의 너프를 받았는데 기본기 스매시들의 스태미나 소모량이 1~2씩 줄었지만 대미지가 10% 하향, 표식의 대미지가 15% 및 표식으로 회복하는 스태미나 수치가 일반표식이 7&강화표식이 12로 하향 되었고 아메지스트 플로우 스킬 발동 시 보석을 꽉채워 주는 기능과 스태미나 회복 기능을 추가하면서 기존에 버프 지속시간 동안 보석의 소모 갯수가 감소하는 효과를 삭제해버려서 유틸적으로도 크게 하향되었다. 딜적인 부분은 하향 하더라도 보석소모갯수 감소 효과 삭제는 과도한 하향이라는 테사유저들의 평가가 항의로 이어지고 있다.
4월 15일 본 서버 패치도 위 테섭 패치가 다 그대로 넘어왔고 표식딜은 15% -> 20%로 더 하향 되었다.
4월 22일 추가 조정 패치로 일부 전투 맵 가장 자리에서 액티브: 인컴패러블 사용 시 맵 밑으로 떨어져 스킬이 취소되는 현상을 완화 하였다.
2차 자원인 보석이 있으나 마나한 정도로 캐릭터의 포텐셜을 제약하지 않았으나, 아메지스트의 너프를 통해서 어느 정도 제동을 거는 수준이 되었고, 출시 초기 미쳐날뛰던 딜량이 꽤 깎인 와중에 타캐릭터들은 상향을 받으면서 기존의 규격 외 였던 딜량 보유 캐릭터에서 이제는 상위티어 안으로 스며 들어간 상황이다. 패치에 워낙 상대적인 변화들이 있었기에 제대로 된 티어 식별이 어려운데, 이에 더하여 게임에 연구를 할 인원도 남아있지 않고 남은 인원들은 죄다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이라 더더욱 그렇다.
2022년에도 무난한 딜량을 뽑아주고, 회피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11월 현재 검오나, 레서, 검벨라 3반격캐와 더불어 60분 시간내에 엔드컨텐츠인 타로스를 솔로클리어한 캐릭터로 비반격캐와 회피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시간내 클리어를 했다.
23년 11월 밸런스 패치로 문스톤 표식 기폭 대미지가 8% 상향을 받았고, 인컴패러블 스킬 시동공격의 범위가 소폭 증가했다.
4. 스킬들
4.1. 테사 전용 스킬
해당 캐릭터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5. 팁
-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테사의 주력 공격기 스피넬 플래쉬는 적을 뚫고 지나가는 관통효과가 있지만 파티플레이 중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때 무작정 보스를 관통하고 다니면 보스의 시선을 빙빙돌게 만들거나 자꾸 이동시키게 하는 등 딜넣기가 힘들게 하는 상황을 유발시켜서 파티원들에게 욕 먹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스피넬 플래쉬를 연속으로 공격할 때는 무조건 생각없이 쓰지 말고 후방, 좌, 우측으로 공격방향을 적절히 조절하며 보스의 시선을 한쪽으로 유도하고 멀리 이동시키지 않게 하는 연습을 하자.
-
연타 공격을 피할때 보석이 부족하지 않다면 회피 평 대신 탭 평을 써보자. 스피넬 자체의 sp 수급량도 괜찮고 테사의 한 딜 사이클이 오래 걸리는 편이 아니므로 스매 1개만 더 쌓으면 4강화 되는 이런 때가 아니라면 탭평이 훨씬 나을 것이다.
단 아메 버프가 없을땐 3번 이상 연속적으로 쓰지 말고 보석을 2개이상 소비했을때 다음 사이클은 표식 4개를 박아 다시 보석을 풀로 채우는게 좋다.
-
회피기 선스톤 스텝은 미끄러지듯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동거리도 상당히 길다, 여기서 평타키를 눌러 베릴 슬래쉬로 연계가 가능한데 선스톤 스텝 - 베릴 슬래쉬를 연계를 반복하면(회피 - 평타 - 회피 - 평타...) 회피기로 고속이동이 가능한 캐릭터 낫비, 헤기와 견줄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 타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연속해서 쓸 경우 스태미나가 순식간에 고갈되는 점도 동일하니 주의해야 한다.
6. 그 외
-
테사 출시로부터 약 6년 전에 나왔던 소드 아트 온라인 콜라보 아바타인 혈맹기사단
아스나 의상이 (
무기 덕에) 어울리는 캐릭터 중 하나다. 다만, 아스나 아바타가 텍스쳐 문제와 염색 불가
, 가슴 움직임 없음(...), (테사 한정으로는) 너무 성숙한 외형 때문에 아스나 옷과 매칭되지 않는 문제[8]가 있어 선호되지 않아서 가진 사람이 얼마 없고,그 긴 세월 동안 연어라도 마영전을 계속하는 유저도 적고,설령 있더라도 테사에게 입혀주기 위해서는 이벤트로만 풀리는 클론 아바타 키트를 써야 되기에 실제로 착용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정 입고 싶더라도 복제하더라도 한 세트를 이루는 이너아머는 특정 티켓 외에는 구매불가이기에, 다른 이너아머로 비슷하게 재연하거나 특별한 이너 없이 맨다리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입는 것을 추천한다.
-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테사가 테섭에 처음 나올 당시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성능으로 나왔다. 버프를 키면 끝날때까지 회피기인 탭을 연속으로 무한 쓸 수 있었는데 문제는 회피 구간이 비는곳이 없다보니 이런 방식으로 회피가 가능했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안나오냐 ? 그것도 아닌지라 결국 테섭에서 나온지 5일만에 브리지트 23분 50초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 결국 넥슨에서도 이건 지나치다고 생각한건지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유틸성 부분에서 대폭 칼질을 당했다.
-
테사의 외모가 레서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 사실 미울 등장 이후로 나온 여성캐릭터들은 미울을 베이스로 해서 어느 정도 손을 본 느낌이 많은지라 미울, 레서, 테사를 다 같이 붙여놓으면 비슷해보이는 편이다. 다만, 레서는 앳된 외모에 더 가깝고 테사는 미울과 마찬가지로 성숙함에 초점을 맞춰놨다.
이쯤되자 다음 여캐도 미울 베이스로 성형 괴물마냥 찍어낼 것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단아가 동양풍캐릭터로 나오며 사그라들었다.
- 인게임에서 테사를 잘 살펴보면 모든 스탠딩 자세 및 앉은 자세와 마을에서 걸을 때 표정이 한결같은 웃음을 띄고 있다. 20년 초 패치로 캐릭터가 유저를 쳐다보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9] 정말 배우가 앞에서 연극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1]
보통 테스타로사의 약칭. 설정상의 본명은 테레지아이다.
[2]
인연 스토리 Lv1 40%에 나온다. 카이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은 Lv1 80% 시점에서 알게 된다.
[3]
패치로 굳이 4평을 쓰는게 아닌, 가넷 평-스-스-평(베릴)-스-스 나 평-평-스-스-평(베릴)-스-스 등으로 4강화 표식을 만들면서 DPS를 약간 더 좋게 할 수 있다.
[4]
현재는 너프당해 보석 소모량 관련 효과가 없지만, 과거에는 아메지스트 플로우를 활성화했다면 스피넬을 제외한 이동기 사용에 보석 소모의 부담이 없어지기까지 했다.
[5]
특히 아가레스의 기둥 돌리기 패턴
[6]
단, 나베리우스처럼 선회력이 떨어지는 보스 상대로는 잘만 활용하면 무한홀딩이 가능하다.
[7]
스킬셋 자체는 굉장히 다채롭지만 1, 2타만 치고 바로 표식을 터트리는것이 dps면에서 압도적이라 다른 스킬은 쓸 필요가 없다. 주력기인 스피넬 플래쉬의 경우 탭키만 무한 반복해도 회피가 비는 구간이 없기때문에 패턴을 몰라도 공격이 가능한 수준. 전용 자원인 보석은 항상 넘쳐나고 여기에 자체적인 스테미나 회복까지 달려있어 전투중에 신경쓸만한 것이 정말 거의없다.
[8]
혈맹기사단 부단장 당시의 아스나는 17세였다. 어린 외형의 캐릭터가 아스나 의상과 어울리는 이유. 그래서 테사는 아스나보다는 성숙미가 강조되는
파나티오나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쪽을 고려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편이다.
[9]
옵션에서 끄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