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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게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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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0><colcolor=#ee0> 장착자 | <colbgcolor=#fff,#1f2023> 묘코인 게이츠 |
| 폼 | 기본 폼 · 강화 폼 | |
| 신체 부위 | ||
| 벨트 | 시공 드라이버 | |
| 무장 | 시간 잭스 · 시간 잭클로 | |
| 비클 | 타임 마진 | |
| 역대 헤이세이 가면라이더의 2호 라이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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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3333><colcolor=yellow> 묘코인 게이츠 [ruby(明,ruby=みょう)][ruby(光,ruby=こう)][ruby(院,ruby=いん)]ゲイツ[1]｜Geiz Myoko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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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화명 | 게이츠 |
| 성별 | 남성 |
| 출생 연도 | 2050년[2] |
| 연령 | 18세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지오 |
| 인물 유형 | 조연, 서브 주인공/ 주인공[3], 라이벌↔ 조력자, 다크 히어로 |
| 변신체 | 게이츠, 지오 트리니티, 어나더 츠쿠요미[A]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어나더 라이더[A] |
| 첫 등장 |
킹덤 2068 (가면라이더 지오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7인의 지오 |
| 배우 | 오시다 가쿠 |
| 한국판 성우 | 신용우[6] |
[clearfix]
1. 개요
|
최저 최악의 마왕이 되면 내가 쓰러뜨리겠어, 반드시. 날 믿어 最低最悪の魔王になったら俺が倒してやる、必ずな。俺を信じろ |
헤이세이 라이더 20작 기념작 《 가면라이더 지오》의 서브 주인공. 헤이세이 라이더의 마지막 2호 라이더.
마왕으로 군림한 오마 지오가 지배하는 50년 후의 미래에서 온 청년. 레지스탕스로써 마왕과 맞서 싸웠으나, 고전을 면치 못하여 마왕이 각성하기 전에 쓰러트리기 위해, 소고의 목숨을 노리러 2018년의 시대에 나타났다. 한국판 이름은 성씨를 빼고 그냥 이름이 게이츠인 걸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츠쿠요미가 소고가 진짜로 마왕이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설득에 마지못해 수긍하고, 이후 소고를 감시하고자 소고가 사는 시계점 '쿠지고지 당' 2층에서 츠쿠요미와 식객으로 있게 된다고 한다. 일단 전개상 일찍 합류할 듯하지만, 동료로서 합류하는 것이 아닌 사실상 감시 목적인 듯.
2. 작중 행적
3. 굴렁쇠
|
|
| 게이츠의 안습함을 상징하는 짤[7] |
역대 2호 라이더 중에서도 대우가 좋지 않으며 특히 초반부에는 더욱 심했다. 전투력은 그들 중에 상위권에 속하는지라[12] 비록 밀리는 면이 있어도 근성과 스펙으로 모든 것을 짜내 싸우는 노력파에 냉정하고 뜨거운 센스파지만 작중 대우는 심신 세트로 굴렁쇠. 오마 지오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레지스탕스라는 거창한 수식어에 걸맞지 않게 오마 지오로 각성하기 전인 지오를 상대로도 탈탈 털리는 것을 시작으로[13] 온갖 적들을 상대로 신나게 구른다. 하필 전작의 2호 라이더가 성장형 캐릭터로서 주인공인 1호 라이더와 거의 대등한 수준의 대우를 받은 반죠 류우가였던지라 더더욱 비교되기도 한다. 캐릭터 인기 역시 처참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낮으며, 2021년에 개최된 가면라이더 대투표에서는 다른 헤이세이 2호 라이더한테 모조리 밀려버렸고, 결국 88위로 마감. 전체 헤이세이 2호 라이더 최하위 순위를 차지해버리고 말았다.
초반에는 그래도 자신만의 폼인 드라이브, 파이즈, 위자드 아머도 받으며 그럭저럭 싸웠는데, 점차 쓰러뜨린다는 대상인 소고에게 전투력으로 밀리더니 스월츠에게 죽을 뻔하다가 적대하는 워즈 덕분에 간신히 살아남고, 카도야 츠카사를 상대로도 일방적으로 얻어맞더니[14] 고스트 라이드워치도 힘을 잃고, 캇신에게도 밀리고, 자신을 구세주라며 찬양하는 백워즈는 처음에는 게이츠의 조력자처럼 나오다가 차후 전개에서 진정한 조력자가 아니었다는 것이 드러났고 게이츠 리바이브를 얻기 전에는 전투력으로도 게이츠보다 우위에 있었다. 심지어 21화에서는 마왕을 죽이러 왔으면서 그 마왕에게 왜 멋대로 죽으려고 하냐고 혼나질 않나, 22화에서는 한번 죽었다가 그 마왕이 시간을 되돌린 덕에 목숨 건지는 안습의 절정을 찍었다. 특히 감독들에게서 게이츠는 지는 연기가 호평받는다고 한다. 털릴 때의 소리가 풍부하다나.[15]
결국 백워즈와 손을 잡았지만 장착자 없는 어나더 키카이에게 게이츠와 백워즈가 동시에 덤벼도 고전했는데 지오 II는 그런 어나더 키카이를 필살기도 아니고 특수 공격 한 방으로 보내버렸을 정도로 힘의 차이가 크다.[16] 일본에서도 게이츠의 굴렁쇠화에 말이 많았는지 오시다 가쿠 본인이 트위터에 "게이츠는 그저 패배의 미학을 공부 중이며, 절대로 허약한 게 아니니 기대해."라는 말을 올렸다.
그나마 게이츠 리바이브에게 지오 II의 공격도 먹히지 않는다는 잡지 정보가 공개되어 반등의 여지가 있긴 한데, 미래 예지, 시간 역행 등 시간 관련 온갖 능력을 가진 지오 II보다 우위에 있고 그 오마 지오를 이겼다는 게이츠 리바이브의 능력이 그냥 엄청 쎄고 엄청 빠르다는 것뿐이라 팬들은 어이없어했다.[17] 더군다나 지오는 지오 트리니티에 이어 그랜드 지오를 거쳐 최종화에선 마왕 오마 지오가 되었고, 워즈 역시 워즈 긴가가 등장했는데 게이츠는 리바이브 이후 강화폼이 본편 끝까지 없었다. 바론 레몬 에너지 암즈[18], 브레이브 레거시 게이머, 그레이트 크로즈[19]처럼 뜬금없이 뭐가 더 튀어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지만 결국 그런 건 없었다. 하이퍼 배틀에서 새로운 폼을 획득했지만 하필이면 이름이 비비루(겁쟁이) 아머... V시네마에서 마침내 게이츠 리바이브를 능가하는 강화폼 게이츠 마제스티를 얻었지만 피규어맨이라고 놀림받는 그랜드 지오가 재평가받을 정도로 흉한 디자인이다. 것도 모자라 제로원 무비 대전에선 자신의 타임 마진마저도 어나더 1호가 흡수해서 어나더 신 1호로 진화하는 데 쓰이고 말았다.
게이츠 리바이브 첫 변신 후엔 강렬로 지오 II를 압도했지만 약 3분 만에 한 번 굴러서 굴렁쇠 이미지는 쉽게 벗겨지지 않을 것 같았다. 그나마 그동안 이기지 못했던 워즈를 이겼다는 것 정도가 위안. 하지만 게이츠 리바이브가 이때 이후 딱히 안습한 장면을 만들지는 않았다. 피 흘리는 부작용도 28화 이후론 나오지 않고 멀쩡하게 잘 사용한다. 질풍을 이용한 현란한 액션도 제법 만들어내는 편이었고 최종전까지 계속 괜찮게 활약했다. 다만 뭔가 해야 할 상황에서 게이츠 리바이브가 부각되지 않고 얌전히 지오 트리니티의 융합 소재가 되고, 덤으로 지오 트리니티가 게이츠, 워즈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 합체도 가능하다는 점이 34화에서 드러난 뒤 2화 만에 짤방을 2개나 만드는 다른 의미로 불쌍한 처지가 되었다.
최종화에선 죽을 위기에 처한 소고를 감싸고 사망. 이를 계기로 소고가 오마 지오로 각성해 버리는 것을 보면 오마 지오의 존재는 어떤 의미에서든 게이츠와의 관계에서의 결말일지도 모른다.[21] 미나토 미하루의 말대로 게이츠의 존재야말로 오마 지오의 열쇠인 셈이다.
레이와 더 퍼스트 제네레이션에서는 선배 라이더라서 대우가 좋았는지 맨몸으로 마기어를 때려눕히는 등 상당히 잘 싸우긴 했으나 타임 마진을 빼앗기기고, 호로비와 맨몸 격투를 하며 일본도에 왼쪽 다리를 베이기도 했다.[22] 그래도 변신 후 전투는 구르는 것도 밀리는 것도 없이 잘 싸웠다.
여담으로 재창조된 세계에선 평범한 유도부원이 됐지만 마지막에도 츠쿠요미의 역습에 당해 눕는 걸로 끝난다. 심지어 V시넥스트에서 부상으로 유도 선수란 꿈은 날아가 버렸으며 그 자리를 구세주가 대체했다.
4. 기타
-
토키와 소고를 시종일관 지오 라고 부르며 호칭에 변화가 없었다. 27화까지는 소고를 믿지 못하던 때였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28화부터는 소고와 친구가 됐는데도 소고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래도 16화에서 소고가 왕을 그만두겠다고 할 때 한 번, 극장판, 최종화에서 최종 보스의 공격을 대신 막고 죽어갈 때 소고라고 불렀고 V시네마에서 기억을 찾기 전엔 토키와 되찾은 후부터는 완전히 소고로 호칭이 바뀌었다.
다만 더빙판에서는 이름이 오지호라 평소에도 이름 부르는 것 같은 건 함정
- 복장에서 빨간 선이 가면라이더 파이즈와 유사한 모양으로 그려저있다.
- 머리 모양이나 목소리 연기톤과 초반에 나오며 1호 라이더와 적대한다는 설정 등 아키야마 렌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구글에서 明光院ゲイツ(묘코인 게이츠)를 치면 자동완성으로 뒤에 秋山蓮(아키야마 렌)이 나온다. 그리고 2019년 3월 기어이 게이츠 역의 오시다 가쿠와 렌 역의 배우 마츠다 사토시가 만났다. 심지어 마츠다 사토시는 게이츠 코스프레까지 하는 팬 서비스까지 선보였고,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부자의 상봉"이라며 좋은 의미로 대폭발했다.[23] 이후 RIDER TIME 류우키에서 기어이 키도 신지가 게이츠를 보고 렌으로 순간 착각하는 장면까지 넣어 게이츠와 렌이 닮았다는 것이 공식 설정으로까지 자리 잡아 버렸다.[24]
- 가면라이더 나데시코, 가면라이더 쥰, 가면라이더 뽀삐에 이어 라이더명과 장착자 이름이 일치하는 케이스. 단, 앞의 둘과 달리 뽀삐처럼 본편 주연으로 나오는 라이더라는 점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다른 주역 셋 중 소고를 제외한 모두가 라이더명과 장착자 이름이 일치한다.
- 은근히 츤데레적인 면모가 있다. 소고나 츠쿠요미의 말에 당황하며, 시선을 피한 채로 부정하는 장면이 가끔 나오고, 에그제이드 편을 보면 잠깐이나마 아이들과 놀아주는 장면이 나온다. 15화에서는 소고에게 벨트를 버리라고 설득하는 등 전에 없던 태도를 보이고, 16화에서 소고가 벨트를 버린 후 위기를 맞이하자 구하려다가 결국 다시 마왕이 되라며 소고를 설득하기까지 한다.
-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지만, 지오의 힘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소고를 다짜고짜 진짜로 죽이려 하거나, 2화에서 어나더 라이더가 나타났음에도 무시하려다 시민 한 명이 위기에 처하고 츠쿠요미가 재촉하자 마지못해 대적하는 등 츠쿠요미에 비해 비정한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자신의 시대를 바로잡는다는 사명감 외에도 오마 지오에게 전우를 잃은 정신적 후유증[25]까지 겹쳐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힘든 상태일 수도 있다.
- 전사라서 그런지 특유의 전술조끼를 항상 걸치고 있다. 3화에서 학생으로 변장하는 와중에도 입은 것이 네타거리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얼마 뒤 한국에서 테크웨어가 잠시 유행하면서 패션 선구자가 된 건 덤이다.
- 현재로선 불명이지만, 3화에서 지오가 라이드워치를 얻으면 과거의 라이더의 힘을 빼앗게 된다며 못 싸우게 하려고 했는데 8화 마지막에 워즈가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힘을 빼앗은 건 나의 마왕이 아니지만"이라고 하는 걸 보면 정작 게이츠 본인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 다만 본인은 모르는 건지 라이더의 힘을 되돌릴 방법이 따로 있는지 신경을 안 쓰고 있다. 오마 지오에게 라이드워치를 빼앗아서 사용한다는 추측이 있었고, 둘의 전력 차를 생각하면 불가능에 가까운데도 놀랍게도 13화에서 오마 지오한테서 고스트와 드라이브의 라이더워치를 빼앗았다고 한다.[27]
- 오마 지오의 역사선에서는 오마 지오가 탄생한 이후 가면라이더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상한 점은 게이츠는 확실히 2068년의 가면라이더다. 이에 대한 떡밥은 아직 없다. 게이츠가 라이더로서 사용 하던 도구는 출처 불명의 시공 드라이버 및 자신의 워치 및 오마 지오에게서 훔쳐 낸 워치인데, 어쨌든 2068년의 악으로 규정되는 오마 지오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 요컨데 가면라이더의 법칙 중 하나인 정의는 악에서부터 태어난다. 라이더와 악의 본질은 같다. 라는 법칙에 완벽히 부합하기도 한다.
- 라이더들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인지 게이츠의 빌드 아머, 파이즈 아머의 필살기는 원본 라이더들의 필살기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자세다. 7화에서는 마술을 보며 위자드를 떠올리고, 카도야 츠카사가 가면라이드한 아기토를 보며 가면라이더 아기토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헤이세이 라이더는 거의 다 아는 모양이다. 다만 디케이드가 가면라이드했다는 것까지는 잡아내지 못한 것을 보면 상세한 점까지는 모르는 모양이다.[28]
-
지오의 중간폼과 최종폼의
OME스러운 디자인이 공개되자 뜬금없이 오마 지오의 미래를 바꾼 게이츠가 신랄하게 까이고 있다.
미래를 이렇게 바꿨습니다! 저 잘했죠?[29]
- 미숙하지만 왕이 되겠다는 목표가 확고한 소고에 비해 오히려 내면으로는 갈등과 변화가 많은 인물이다. 지오가 각성하기 전에 해치우겠다는 일념으로 시간을 되돌렸지만 소고와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일이 많아지고, 어떠한 일을 할 때도 갈등하다가 결국 소고의 뜻을 따를 때도 있다. 특히 2부에서 오마 지오의 길이 아닌, 자신이 오마 지오를 쓰러뜨리고 세상을 구하는 미래로의 가능성이 열렸음에도 마냥 쫓기보다는 경계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이고 있으며, 백워즈가 키도 신지를 죽이려 하자 가로막는 등 소고의 영향을 받은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가면라이더 키카이와 가면라이더 긴가의 존재가 예고되면서 게이츠가 구원한 미래 또한 순탄치 않거나 오히려 오마 지오의 미래보다 더 암울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그 중심에 선 게이츠의 고뇌와 성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30]
-
26화에서 날아서 어나더 지오에게 펀치를 날리는 장면이 좋은 짤방거리가 되어 절찬리에 합성되고 있다. 일명 게이츠 쿠소코라 그랑프리. 합성 예시
- 작중에서 취급은 안습하지만 V시넥스트에서는 본작의 메인 히로인인 츠쿠요미를 짝사랑하고 있으며[31] 서브 히로인인 오라는 게이츠를 짝사랑한다. 이로써 본작의 메인 히로인과 서브 히로인 둘 모두와 엮이는 업적을 달성했는데 양쪽 모두 짝사랑으로 엮인 혼돈의 삼각관계가 탄생했다.
- 최종화에서 살아났지만 리셋되기 전의 세계 기준으로 쿠몬 카이토에 이어 헤이세이 2호 라이더 4번째이자 마지막 사망자가 되었다.
- 후속작에서 주인공의 동료이자 메인 히로인인 이즈가 최후반부에서 무리하지 말라는 주인공의 부탁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나서다가 사망하면서 주인공이 타락하는 원인을 제공해 비판을 받자 마지막 화에서 소고를 구하고 죽은 게이츠의 평가가 더욱 상승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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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화 이후 개변된 세계에서의 이름은 "묘코인 케이토([ruby(明,ruby=みょう)][ruby(光,ruby=こう)][ruby(院,ruby=いん)][ruby(景,ruby=けい)][ruby(都,ruby=と)])". 원래 세계의 이름인 "게이츠"는 별명으로 통하고 있다.
[2]
최종화 이후 개변된 세계에서는 주인공인 소고와 같은 2000년생.
[3]
지오 NEXT TIME 게이츠, 마제스티
[A]
소설판 한정.
[A]
[6]
가면라이더 파이즈에서
기타레이 / 드래곤 오르페녹 /
가면라이더 델타,
가면라이더 가부토에서
가게야마 슌 /
젝트루퍼 /
가면라이더 자비 /
가면라이더 펀치 호퍼,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류타로스,
가면라이더 위저드에서
이라온 /
가면라이더 비스트를 맡았으며 두 번째로 담당하는
2호 라이더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셋
이 지오 본편에서 등장함으로 본인이 캐스팅 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8화가 가장 자연스러운 자문자답이다.오~ 삐죽이
[7]
22화에서 무려 본인의 라이더 킥에 맞고 사망했을 때의 모습. 참고로 이 연기는 내부에서 호평이었다고 한다.
[8]
7화에서의 대사. 게이츠도 이 말엔 딱히 반박을 하지 못했다.
[9]
16화에서 소고가 오마 지오의 정체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받아 시공 드라이버를 버린 후 한 대사. 물론 소고 입장에서는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억지로라도 밝게 보이려고 한 말이겠지만 이전에 게이츠가 일반 지오한테 탈탈 털린 게 사실인지라 게이츠는 이에 대해서도 발끈하기만 할 뿐 제대로 된 반박을 못 했다.
[10]
20화에서 자신의 구세주라는 게이츠를 한 대 패며 한 대사. 참고로 이땐 반박이고 뭐고 그냥 백워즈가 적을 쓰러뜨리는 걸 지켜보기만 하는 안습함까지 선보였다.
[11]
24화에서 게이츠만으로는 지오 II를 이길 수 없으니 백워즈의 힘을 빌리자며 제안했을 때 한 말이다. 사실 오즈 편에서 이미 일반 지오에게 탈탈 털린 걸 생각하면 그나마도 츠쿠요미가 엄청 배려해서 말해준 건데, 더빙판에서는 배려 따위 없이 "지금의 넌 지호 상대가 못 돼. 그건 너도 알 거 아니야."라며 완전히 팩폭을 날렸다. 역시 게이츠는 츠쿠요미의 이 말에 반박을 하지 못했다.
[12]
6화에서 어나더 파이즈에게 맨몸으로 한 대 먹인 적이 있고 한 대 먹이기 전에도 공격을 잘 막으며 버텼다. 괴인이나 라이더는 기본적으로 톤 단위의 신체 능력이 있단 걸 생각하면 게이츠의 신체 능력이 상당하단 걸 증명한다. 그놈의 마왕에게 비교돼서 안습해 보일 뿐...
[13]
레지스탕스로서 산전수전 다 겪었으면서 일반 고등학생에게 졌단 소리이기도 하다.
[14]
츠카사는 자신의 힘의 절반이 깃든 라이드워치를 사용해 디케이드 아머 빌드 폼으로 변신한 지오도 털어버릴 정도로 강하긴 하다만.
[15]
https://www.kamen-rider-official.com/collections/20/25
[16]
그래도 2차전 때는 파이즈 아머로 혼자 쓰러뜨려 리벤지에 성공했다.
[17]
이 부분은 오마 지오가 될 지오 II를 쓰러뜨린 것을 의미하는 모양. 실제로 게이츠 리바이브는 오마 지오에겐 상대도 안 된다. 질풍의 스피드도 그와 대등한 스피드를 발휘하는 클락 업이나 그보다 더욱 강력한 하이퍼 클락 업을 사용하면 따라잡히거나 아예 느리게 보일 수도 있으며, 강렬의 파워도 스펙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오마 지오를 이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그냥 모든 면에서 오마 지오가 게이츠를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 수준으로 위에 있다.
[18]
원래는 예정에 없다가 바론의 인기가 상승하며 추가된 강화폼이다.
[19]
37화 스틸컷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그 이전까지 어디에서도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
[20]
후반부까지도 게이츠 리바이브가 계속해서 강하게 많이 활약했고, 안습행보가 가면라이더 빌드 시절에 특촬 팬덤에게 뇌절, 억지 밈 판정을 받고 사장된 덕이다. 후반에 리바이브가 털리고 다녔다면 반드시 작성되었을 것이다. 그 어떤 굴렁쇠들도 달성하지 못한 자기 필살기에 맞아 사망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졌으니...
[21]
하지만 이때 게이츠는 소고가 최고, 최선의 마왕이 될 거라고 믿으며 오마 지오가 되라는 말을 남겼고 소고는 그 믿음대로 오마 지오로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본래의 역사대로 군림하지 않고 세계를 재창조했다.
[22]
츠쿠요미나 워즈도 맨몸으로 치열하게 싸웠음에도 상처 하나 없었던 것과 비교된다. 그렇지만 아파하는 기색은 잠깐만 보이고 끝이었다.
[23]
마츠다 사토시는 캐릭터 설정과 오시다 가쿠가 연기할 적에 내는 발성이 비슷할 뿐, 실제로는 그리 닮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외모는 헤어스타일이 지나치게 닮은정도, 그런데 같이 사진을 찍고 봐도 닮은 것 같지 않다고 들어서 트위터에 그냥 올렸는데 닮았다는 리트윗을 1만 개 이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24]
포에버 극장판 인터뷰에서 밝히길
타케베 나오미PD가 본편 1,2화 감독인 타사키 류타 감독에게 게이츠 역으로 뽑힌 오시다 가쿠의 사진을 전해주자 "마츠다 사토시(렌 배우) 아닌가?"란 말까지 했을 정도로 제작진 내부에서도 비슷한 꼴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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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의 손을 잡고 오열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 가까웠던 인물인 듯. 사실 미성년자가 전쟁터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아예 미쳐버려도 이상하지 않다. 이 때문에 3화에서 소고가 아무것도 모르고 게이츠한테 눈앞의 곤란한 사람이나 친구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없냐는 말을 했다가 제대로 역린을 건드려서 멱살을 잡히고 7화에서도 츠쿠요미가 적에게 당하자 매우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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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문에 혼혈이나 독일계라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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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를 너무 시시하게 여긴 오마 지오 쪽에서 넘겨줬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빼앗았다고 하기엔 전력 차이가 심하게 큰 것이 문제다. 다만 게이츠가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서 빼앗았을지는 또 모르는 일이다. 아니면 딱히 그런 거 안 써도 충분히 강하니 신경 쓰지 않은 걸 수도 있고.어쩌면 역사대로 흘러가게 적당히 빼앗긴 것처럼 가장하고 넘겨준 걸 수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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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이상한 점은 파이즈. 파이즈 폰을 본뜬
라이드 가제트인 파이즈 폰 X를 자주 이용하면서 파이즈는 잘 모른다. 이 부분에 관한 내용은 보완계획 5.5화에서 언급되었는데, 결론은 그냥 이름이 우연히 비슷한 거라며 어물쩡 넘어갔다.그런데 또다른 이상한 점은 디케이드 등도 잘 모르는 듯한 묘사가 있었기도 하고 일부 라이더는 모르는 묘사도 많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신경 쓰지 않았고 거기다 그런 것치고는 그 자세를 잘 구현해 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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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의 최종폼은 그보다 더 성의 없고 흉한 디자인으로 욕을 대차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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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키카이는 소고의 힘으로 만들어진 존재였고, 긴가는
키바편에서 첫 등장 했을 때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기에 백워즈가 말한 미래가 어떤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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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 포에버에서도 츠쿠요미가 아타루랑 사귄다고 오해해 격분하는 것 때문에 게이츠가 츠쿠요미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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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뿐만 아니라 츠쿠요미 또한 같은 이유로 사실상 개죽음이나 다름없는 이즈와는 달리 의미 있게 희생했다며 평가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