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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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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국가 마멜리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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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탈리아 왕국 수립 1861년 3월 17일
이탈리아 통일 1870년 10월 2일
파시즘 국가 체제 수립 1922년
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1946년  6월 2일[1]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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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도시 <colbgcolor=#ffffff,#1f2023>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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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 <colbgcolor=#ffffff,#1f2023>58,870,762명(2023년) | 세계 25위
인구밀도 201.3명/km²(2022년)
출생 인구 400,000명(2021년)
기대 수명 84세(2020년)
출산율 1.24명(2022년)[3]
CIA 자료 1.22명(2022년)[4]
공용 언어 이탈리아어
민족 이탈리아인 91.3%
외국인 8.7%(2023년)
종교 가톨릭 76.3%
개신교 4.5%
무종교 13.4%
이슬람 5%
기타 0.8%
군대 이탈리아군
주둔군 이탈리아군, 주이탈리아미군, NATO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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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네 <colbgcolor=#ffffff,#1f2023>20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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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colbgcolor=#ffffff,#1f2023> 공화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민주주의 지수 7.69점, 결함있는 민주주의 (2023년)
(167개국 중 34위)
정부
요인
대통령
(국가원수)
세르조 마타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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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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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로렌초 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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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colbgcolor=#ffffff,#1f2023> 자본주의 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2조 1,860억 (2023년 10월) | 세계 8위
1인당 $37,146 (2023년 10월) | 세계 26위
GDP
(PPP)
전체 $3조 1,938억 (2023년 10월) | 세계 13위
1인당 $54,259 (2023년 10월) | 세계 31위
국부 $11조 9,010억 / 세계 8위(2020년)
무역 수출액 $6,570억 (2022년) | 세계 7위
수입액 $6,892억 (2022년) | 세계 10위
외환보유고 1,431억 8,300만 달러(2016년)
신용 등급 Moody's Baa3
S&P BBB
Fitch BBB-
통화 유로(€)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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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년법 <colbgcolor=#ffffff,#1f2023> 서력기원
시간대 UTC+01:00( 서머타임 적용)
도량형 SI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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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수교 현황 <colbgcolor=#ffffff,#1f2023> 대한민국
1884년 6월 26일 ( 조선)[7]
1956년 11월 24일 ( 대한민국)[8]

북한
2000년 1월 4일
무비자 입국 양국 모두 90일
국제 연합 가입 1955년
주한 대사관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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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코드
380, ITA, IT
ccTLD
.it
국제 전화 코드
+39
여행 경보
여행유의 전 지역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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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 공화국(Repubblica Italiana), 약칭 이탈리아(Italy) 유럽 이탈리아 반도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반도의 모양이 장화처럼 생겼으며 지중해 아드리아해에 접해 있다. 수도는 로마. 로마 제국의 중심지였던 국가라 고대 유럽 문화의 핵심이었고 라틴 문자의 발상지다. 북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동북쪽에 슬로베니아와 육지상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고, 본토 내부에도 바티칸[9] 산마리노가 위치해 있다. 직접 국경을 접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탈리아와 가깝고 바다만 건너면 닿는 주변국들로는 서쪽에 모나코, 스페인, 서남쪽에 알제리, 튀니지, 남쪽에 몰타, 동쪽 아드리아해 건너편에 발칸 반도에 속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그리스가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사실 발칸 반도의 범위를 최대로 확장하면 ' 트리에스테(Trieste)'라는 슬로베니아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도시까지도 발칸 반도에 포함된다.

G20 G7 참가국이다. GDP 8위의 국가이며,[10] 1인당 GDP는 25위, IMF 투표권은 7위다.

군축을 많이 한 걸로 알려져 있지만, 국방비 순위는 11위로 무시할 수는 없는 정도이다. #.

2. 상징

2.1. 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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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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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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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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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국가 취급받는 노래로는 Va, pensiero(날아라 생각아)이 있다.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 나부코'에 등장하는 곡으로 한국에서는 '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얼핏 듣기에는 바빌로니아 치하의 유대인들이 사라진 조국을 그리워하는, 이탈리아와는 전혀 상관없는 노래 같지만 오스트리아 제국 치하에 있던 북부 이탈리아의 슬픈 현실과 통일국가에 대한 열망의 비유라는 해석이 일반적이며 이탈리아 민족주의 보급에 적잖은 영향을 줬다고 한다. 20세기 말에 공식 국가를 이것으로 교체하자는 안건이 진지하게 논의되기도 했지만 묻혔고, 오늘날까지 가끔 심심찮게 나오는 떡밥이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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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리

영토의 대부분은 지중해로 뻗은 장화 모양의 반도와 알프스 이남 평야, 시칠리아 섬과 사르데냐 섬으로 구성된다. 주변 바다를 부르는 명칭은 다음과 같다. 북동쪽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바다를 아드리아 해라고 부르며, 아드리아 해의 남쪽이자 이탈리아 반도 남부와 시칠리아, 알바니아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바다를 이오니아 해라고 한다. 이탈리아 반도 서부에 있고, 사르데냐 섬과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 사이에 있는 바다는 티레니아 해라고 한다. 코르시카 북쪽 및 이탈리아 북서부에 있는 바다는 리구리아 해라고 한다. 섬들을 포함하여 이탈리아는 8,000km가 넘는 해안선을 자랑한다.

한반도를 태백산맥이 관통하는 것처럼 이탈리아 반도 역시 아펜니노 산맥이 척추처럼 관통한다. 아펜니노 산맥은 북서쪽에서 알프스 산맥과 맞닿는다. 알프스 산맥은 북서쪽과 북쪽에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을 형성한다. 이탈리아 북부에는 충적으로 형성된 거대한 포-베네치아 평원이 있어 물은 포강과 알프스 산맥, 아펜니노 산맥, 돌로미티 산맥 등에서 흘러내리는 수많은 지류로 흘러든다. 포 강 외에 잘 알려진 강에는 테베레강, 아디제강, 아르노강 등이 있다. 또한 가르다 호, 코모 호 등 빙하호가 발달되어 있다.

이탈리아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중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판의 경계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진 위험 국가 중 하나이고 특히 중앙을 가로지르는 아펜니노 산맥을 중심으로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큰 지진이 한 번 일어나면 그 지역은 많은 피해를 입는데 특히 이탈리아는 대부분 벽돌 건물이어서 규모에 비해서도 피해가 크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일본에 비해 규모는 다소 작지만 상대적으로 진원의 깊이가 더 얕아 진동이 극심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규모만 놓고보면 대지진으로 보기 어려운 6점대 강진도 진도가 X~XI이고 사망자도 수 천~수 만을 상회한다. 아래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역사적으로 숱한 지진과 화산 폭발로 인해 상당히 많은 규모의 희생자가 발생해 왔다. 그나마 조금 다행인 점은 이탈리아의 지진은 대개 시칠리아 섬과 아펜니노 산맥에서 발생해 로마, 피렌체, 밀라노 등 주요 대도시들은 지진 다발 지역에서 다소 벗어나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나폴리 정도를 제외한 이탈리아 주요 대도시들은 역사적으로 지진에 의한 궤멸적인 피해를 입은 적이 거의 없다.
  • 기원전 1450년 규모 7.1, 최대 진도 X인 지진이 고대 도시 Lacus Cimini(라쿠스 키미니)에서 발생했다.
  • 79년 8월 24일 규모 6.9, 최대 진도 X인 지진이 나폴리에서 발생했다. 이날 베수비오 화산이 대폭발을 일으켰고, 그 영향으로 폼페이가 사라졌다.
  • 1065년 1월 21일 규모 6.8, 최대 진도 X인 지진이 시칠리아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975명.
  • 1456년 12월 5일 규모 6.3, 최대 진도 XI인 지진이 아벨리노, 나폴리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사망자 30,000여명.
  • 1570년 11월 17일 규모 5.5의 지진이 페라라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사망자 125명.
  • 1693년 1월 11일, 규모 7.4, 최대진도 XI의 대지진이 시칠리아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60,000명.
  • 1908년 12월 28일 규모 7.1, 최대진도 XI의 대지진이 시칠리아 섬 메시나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수가 75,000 ~ 82,000명으로 비슷한 시기 관동대지진의 피해 규모에 필적한다.
  • 1915년 1월 13일 규모 6.7, 최대진도 XI의 대지진이 아베차노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29,978~32,610명.
  • 1980년 11월 23일 규모 6.9, 최대 진도 X인 지진이 이르피니아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2,483 ~ 4,900명.
  • 2009년 4월 6일 규모 6.4, 최대 진도 VIII인 2009년 라퀼라 지진이 발생했다.
  • 2022년 11월 9일 규모 6.1, 최대 진도 VI인 지진이 발생했다.

5. 인문환경

5.1.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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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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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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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는 이탈리아어다. 현대 표준 이탈리아어는 토스카나 지방의 피렌체 방언에 기초하고 있다.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다. 흔히 사투리라고 하지만 이탈리아의 여러 방언들은 현재의 표준 이탈리아어를 포함해 모두 속 라틴어(Vulgar Latin)에서 파생된 것들이고 이탈리아 반도가 한 국가로 통합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언을 쓰는 사람은 스스로 방언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표준 이탈리아어와는 다른 언어를 쓰고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아예 표준 이탈리아어와 의사 소통이 힘든 방언들도 많다. 그리고 라딘어 등도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쥐트티롤 지방에서는 역사적 이유로 인해 독일어(극소수는 오스트로바이에른어)가 많이 쓰이며, 시칠리아 사르데냐의 언어( 시칠리아어, 사르데냐어, 카탈루냐어 알게로 방언 등)는 표준 이탈리아어와는 의사소통이 힘들 정도로 이질적이다. 이탈리아에서도 슬라브계 민족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어서 슬로베니아어[11], 크로아티아어[12]도 쓰이고 있다. 이탈리아내에도 알바니아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알바니아어[13]도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세르비아어[14]와 남부 일부 지역에서 그리스어[15]도 쓰이고 있다. 발레다오스타에서는 프랑스어가 이탈리아와 함께 쓰이고 있어서 이중언어구사자가 쥐트티롤과 마찬가지로 높은 편이다. 이탈리아는 각 지방에서 쓰이는 언어들이 다양하지만,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유럽 지방 언어·소수 언어 헌장에는 서명하지 않았다.

주요 외국어는 영어지만,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도 많이 가르치고 있다.

5.4. 종교

가톨릭의 총본산인 바티칸이 로마 시내에 있다는 점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듯이 유럽 국가 중에서도 매우 독실한 가톨릭 국가이며 전체 인구의 80%를 차지한다. 이탈리아인들은 자국이 가톨릭의 본고장이라는데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미사 참례율이 감소중이지만, 2017년 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종교가 삶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교회 참석율은 폴란드와 아일랜드 다음으로 높았다. # 그렇지만 이탈리아는 오랫동안 지방 분권적인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다양한 종교 관습이 남아 있다.

2번째로 큰 종교는 3.5%를 차지하는 정교회이고, 기타 종교로는 이슬람교, 개신교, 불교, 유대교가 있다. 무교는 10%다.

5.5. 교통

남북으로 긴 반도국가이다보니 역시 철도와 도로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국제공항으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말펜사 국제공항,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국제공항, 크리스토포로 콜롬보 국제공항이 있다.

5.6. 인물

  • 주세페 운가레티 - 시인
  • 살바토레 콰시모도 - 시인
  • 에로스 라마조띠 - 가수
  • 알피에리 마세라티 - 드라이버, 사업가
  • 발렌티노 롯시 - 모토 GP 최강자로 여겨지는 드라이버
  • 에르네스토 콜나고 - 사이클 선수
  • 툴리오 캄파놀로 - 사이클 선수
  • 마리오 치폴리니 - 사이클 선수
  • 마르코 판티니 - 사이클 선수
  • 이반 바소 - 사이클 선수
  • 빈센초 니발리 - 사이클 선수
  • 파비오 아루 - 사이클 선수
  • 엘리아 비비아니 - 사이클 선수
  • 안토니오 나담 -축구 선수
  • 로베르토 볼레 - 발레리노

6.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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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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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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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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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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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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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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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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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교육

1088년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대학 볼로냐 대학교를 비롯해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파도바 대학교,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페루자 대학교, 토리노 대학교, 피렌체 대학교, 피사 대학교,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브레라 국립미술원,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보코니 대학교 등 유서 깊은 명문학교가 많은 나라다.

예술 분야에서는 유학을 갈 국가를 정할 때 이탈리아를 먼저 생각할 정도로 유명하다. 예술에 대한 존중 의식도 깊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교육을 받은 예술가들은 예술 작품의 표현 성향이 꽤나 자유로운 편이다. 유학/국가별 정보 문서 참조.

다만, 유럽 내에서는 25 ∼ 64세 사이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구 비율은 62.2%로 영국을 포함한 유럽연합(EU) 28개국 평균(78.7%)에 한참 못 미쳤다. # 여기에 고질적인 남북 간의 교육 이수 차이도 드러난다.

학년은 9월에 시작해서 12월 말까지 가을학기를 하고 크리스마스 방학 2주, 1월부터 3월까지 겨울학기를 한 뒤 부활절 방학 1주, 4월부터 6월까지 봄학기를 하고 6월부터 9월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10.3. 스포츠

유명한 스포츠 강국으로, 특히 축구로 널리 알려졌다. 축구 외에도 여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올림픽에서도 메달 순위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린다.

10.3.1. 축구

이탈리아인에게 이탈리아 최대의 종교가 뭐냐는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 2개의 종교를 이야기할 것이다. 첫째로 당연히 바티칸에 수장을 두고 있는 가톨릭이다. 이탈리아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성당들과 몇백만의 신자들이 있지 않은가. 둘째로 의심의 여지없이 코베르챠노(Coverciano)에 본거지를 둔 축구교다. 이탈리아 축구 협회(FIGC)의 기술 부서가 있는 피렌체 코베르챠노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이 이루어진다. 가톨릭 성당처럼 축구에도 성전이 있다.

이탈리아 남북을 통틀어 각 지방마다 수만 개의 축구장이 있고 신봉자는 3천만 이상인데, 이탈리아 국민의 약 52%인 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탈리아 대다수의 축구장은 정말 성당 뒤에 있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에는 모든 작은 도시마다 성당이 있다. 역사적으로 모든 성당들 바로 옆에 축구장이 있는데, 이 곳에서 미사가 끝난 뒤에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시간을 즐길 수 있다. 100년이 넘도록 매주 일요일 아침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낮에는 축구를 하는 풍경이 낯선 우연이 아닌 것이다. 아이들은 공을 차고, 어른들은 마음에 품은 팀이나 고향 팀을 응원하게 된다.
알베르토 몬디[16]

유럽이 대체로 다 그렇지만 주말이 되면 당연히 축구를 봐야 한다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고 저녁 시간이 되면 술집에는 자신이 속한 지역 축구팀의 경기를 보며 스포츠 복권을 사고 술을 마시면서 응원을 한다. 종주국인 영국에 비교해도 될 만큼, 어쩌면 그 이상으로 전국민이 축구에 열광하는 국가고 그에 따른 서포터들의 애정이 너무나도 커서 거대한 조직인 울트라스 식으로 단체 응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서포터들의 성향은 대체로 비슷하지만 과격한 응원을 한다. 영국 훌리건들을 엄중하게 처벌하는 경우가 많아서 점점 줄었지만, 지금의 이탈리아 서포터들은 영국의 과격한 훌리건들과 비교해도 될 만큼 과격한 일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종주국인 영국이 만든 Football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탈리아어로 공차기라는 뜻의 Calcio라는 말을 쓴다.

FIFA 월드컵 우승 기록도 브라질의 5번에 이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과 함께 4번이며 이탈리아의 축구 리그 세리에 A는 칠공주 시절로 불리는 전성기 땐 세계 최고의 리그로, 지금도 세계 4대 리그 중 하나로 대접받는다. 특히 세리에 A는 전술적으로 가장 발달한 리그로 평가받는데, 무리뉴가 인테르 밀란 감독을 역임했을 때, 상대팀 무명 감독이 자신의 전술에 바로 대응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는 일화가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는 2002 FIFA 월드컵 16강전에서 패한 악연이 있다. 일부 이탈리아 사람들은 2002 월드컵 이야기를 싫어한다.

전통적인 축구 스타일은 빗장 수비( 카테나치오)로 유명하며, 축구 대표팀은 별칭으로 아주리 군단이라 불리기도 한다.[17]

다만 이탈리아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전히 축구에 깊은 애정을 보이지만 축구장에 가는 문화에서 축구를 (TV로) 보는 문화로 많이 바뀌었다. 낙후된 경기장(대부분 종합 경기장)과 서포터들의 과격한 응원으로 인한 위험성 때문에 90년대를 정점으로 관중수는 계속 감소세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TV 중계를 보는 것을 선호하기에 세리에의 자국내 중계권료는 분데스리가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18] 2014년 기준으로 새로 맺은 계약이 양쪽 다 연간 10억 유로 정도다. 반면에 관중석은 비어있는 경우도 흔하고 티켓값도 싼 편이다.(티켓값이 분데스리가의 1/3 이하 수준) 이탈리아 축구장의 연간 관객 점유율은 54% 정도다. 90%를 당연히 넘는 EPL이나 분데스리가와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다.

10.3.2. 농구

농구도 세계적인 강국이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땄다.[19] 다만 유럽에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세르비아, 러시아, 터키 같은 다른 농구 강국들도 넘치고 축구의 이미지가 워낙 커서, 농구에서 크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오랜만에 강호 세르비아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탈리아 프로 농구 리그 레가 바스켓 세리에 A는 유럽에서 스페인의 리가 ACB[20] 다음 수준으로 실력이 높은 리그로 꼽힌다.

10.3.3. 배구

배구도 남녀 배구 평균으로 따지면 러시아와 함께 유럽 투톱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 배구는 1990 ~ 1998년 3차례 연속으로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은 아직 없지만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땄다. 그 외에 월드 리그 8회 우승, 유럽 선수권 6회 우승, 월드컵 1회 우승을 한 강팀으로 세계선수권에서도 수많은 족적을 남겼다.

여자 배구 또한 강팀이기는 하지만, 남자 배구와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국제 무대에 나선 것은 2000년대다. 올림픽 본선에 처음 진출한 때는 2000 시드니 올림픽으로 9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계속 8강에서 탈락하는 중이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쿠바에 2 - 3으로 패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미국에게 2 - 3으로 패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36년 만에 4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에게 1-3으로 패배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죽음의 조에 걸려 5위로 예선 탈락하였으며,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은 8강에서 세르비아에 3:0으로 패해 또다시 8강에 머물게 되었다. 유난히 여자부는 기량에 비해 올림픽 운이 상당히 없는 편이다. 확실한 우승권은 아니지만 8강 그 이상을 못 올라가는 성적은 매번 아쉽다는 평가이다. 월드컵은 2007년, 2011년 월드컵에서 우승해 2연패를 기록했다.

국대팀만 이런게 아니라 이탈리아 배구리그도 유럽 최강급이다. 남자 배구 유러피언 클럽대회인 CEV 챔피언스리그만 해도 무려 35번이나 이탈리아 클럽이 결승에 올라 19번 우승으로 최다 결승 진출에 최다 우승국이다. 2번째인 러시아 소련 시절까지 합쳐서 32번(소련 18번, 러시아 14번) 결승에 올라 25번(소련 15번, 러시아 10번) 우승했지만 소련과 현재 러시아는 별개 나라로 취급되어 역대 결승 진출 및 우승 2,3위이다. 2015~16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 모두 이탈리아 클럽이 결승에 진출했다.(우승은 1번.) 배구 클럽 유로파리그 격인 CEV챌린저컵은 CEV챔피언스리그보다 압도적으로 2020-21시즌까지 41번 열린 대회에서 무려 44번 결승에 올라 28번을 이탈리아 클럽이 우승했으며 2위인 러시아는 고작 3번 우승했고 다른 우승 경력팀을 다 합쳐도 12번 우승으로 이탈리아가 압도적이다. 1989-90,2008~09,2010~11 시즌에 이탈리아 팀이 1팀도 4강에 못 오른 거 빼고 나머지 대회는 이탈리아 팀이 결승에 다 올라갔고 이탈리아팀끼리 결승에서 맞붙은 것도 10번이나 된다.

여자 배구리그도 유럽 최강 성적을 기록 중인데 여자 CEV 챔피언스리그에선 소련(우승 22번)에게 뒤쳐진 17번 우승으로 2번째이지만 31번에 결승에 오른 최다 결승국이며 여자 CEV 챌린저컵도 모조리 이탈리아가 40번 최다 결승(2위인 터키가 10번 결승 진출) 진출 및 22번 우승으로 최다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엄청난 기록을 봐도 알겠지만 인기나 시장성도 엄청나 이탈리아 남녀 배구 리그는 세계 최고의 배구 리그 중 하나로 통한다. 배구도 인기가 꽤 있지만,  축구에 가려  배구 강국이라는 이미지는 별로 생각나지 않는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이끈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탈리아 국적의 감독이다.

10.3.4. 럭비

럭비도 인기 스포츠 중 하나다. 다만 북부 위주로 인기가 형성되어 있다. 다국적 리그인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에도 이탈리아의 2팀이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인기와 다르게 국제 대회 성적은 내세울 게 없다. 럭비 월드컵에 꾸준히 나가지만 1987년-1995년에 1승 2패, 1999년에 0승 3패로 탈락했다. 참가국이 20개로 늘어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조 예선에서 2승 2패로 3위를 거두고 있긴 하지만, 럭비 월드컵에선 8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루기에 조 2위를 거둬야 하니 여전히 탈락이다. 물론 2승이라도 기록하는 중위권 성적을 거두고 럭비 월드컵에 계속 참가하는 걸 보면 실력은 상당히 있는 편이다. 참고로, 1987년 첫 대회부터 2023년 10번째 대회까지 모두 참가했음에도 8강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이탈리아가 유일하다. 어중간한 강팀으로 만년 조 3위.

파일:이탈리아 럭비팀 분포도.png

초록색 원은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프로 클럽, 빨간색 원은 국내 최상위 리그인 세리에 A 엘리트 참가 클럽이다.

10.3.5. 야구

이탈리아에서 야구는 축구 등 타 종목에 비해 인기는 없는 편이지만 네덜란드 다음으로 실력이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어, 유럽에서 야구를 하는 국가로 자주 이야기되고 있다. 종목 특성 상 장비가 필요하여 상대적으로 부유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 중심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시설 및 야구인구 등 인프라는 갖춰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기가 성행 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남부 지역은 인기가 없고 존재감이 미미한 편이다. 한대화의 홈런으로 유명한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2승 7패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2승을 우승팀 대한민국[21] 준우승팀 일본에서 기록했다. 미국에 거주하던 이탈리아인 맥스 오토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 1948년에 세리에 A 프로 야구 리그[22]가 열렸다.

현재 1부 리그는 10개 클럽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리에 A1 리그가 2007년에 IBL(이탈리아 야구 리그)로 개명되었고, 2018년부터 다시 세리에 A 베이스볼로 회귀하였다. 그 아래에 세리에 A2, B, C 순으로 등급이 정해져 있다. 이후 승강제가 폐지되었다고 한다.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그래도 세미프로리그이기에 선수들의 목표는 미국, 일본 등지로의 진출이지만 막상 2020년 현재 이탈리아 메이저리거 8명은 전부 미국이나 베네수엘라 출생이고 이탈리아 출생은 물론 어린 시절 이탈리아에서 자란 선수조차 단 한명도 없다. 올림픽은 유럽에서 네덜란드, 이탈리아가 출전권을 쉽게 획득하여 정식 종목 채택 이후 4차례 참가, 대한민국보다 더 많이 참가하기도 했다. 2013 WBC에서 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 2013 아시아 시리즈에 이탈리아 프로 야구 리그인 IBL의 클럽팀인 포르티튜도 볼로냐 1953이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최초로 참가하였다. G.G.사토가 포르티튜도 볼로냐 1953에 진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6년, 이탈리아 출신의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 한화 이글스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이탈리아 국적 선수가 되었다.

10.3.6. 포뮬러 1

슈퍼카 브랜드로 알려진 포뮬러 1의 최고 명문팀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이탈리아 국적의 팀이다. 1929년 엔초 페라리가 자신만의 레이싱 팀을 만들기 위해 만든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그야말로 이탈리아 모터 스포츠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팀으로, 지금의 차량 브랜드로서의 페라리도 이 팀의 운영 자금을 대기 위해 시작한 것이 그 시초다. 2000년대 초반 미하엘 슈마허를 앞세워 5년 연속으로 F1을 제패하는 최전성기를 누렸지만, 요즘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레드불 레이싱에 밀려 예전보다는 못하다. 그래도 역사든 누적 성적이든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F1 최고 명문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레드불 레이싱의 2군 역할을 하고있는 RB 포뮬러 원 팀도 이탈리아 국적이다. RB는 미나르디 시절 거대 자본에 휘둘리지 않고 꿋꿋이 참전하여 팬층이 있었고, 2008년엔 제바스티안 페텔을 앞세워 1군인 레드불 레이싱까지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0년대부터는 하락세를 달리더니 현재는 중-하위권에 머물고있다.

사실상 페라리의 홈구장으로 불리는 몬자 서킷을 가득 채우는 티포시들의 광신적인 응원 열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슈퍼카의 고장임에도 유명세가 널리 알려진 뛰어난 드라이버는 몇명 없다. 이전까지는 지안카를로 피지켈라, 야르노 트룰리 등이 있었고, 현재는 2021시즌 안토니오 지오비나치[23]를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국적 F1 드라이버는 자리를 잃었다.[24]

10.3.7. 모토 GP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열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 제조사들의 강세에 밀려 성적은 그냥저냥이었으나 2021년 이후 이탈리아의 제조사/팀인 두카티가 압도적인 스펙으로 모토 GP를 포함한 슈퍼바이크 대회를 휩쓰는 상황이다.

10.3.8. 사이클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콜나고, 치폴리니, 카레라, 다꼬르디, 피나렐로, 비앙키, 데로사 등의 전통적인 고급 자전거 브랜드가 있으며, 3대 구동계 메이커이자 최고의 휠 제조사로 알려진 캄파놀로가 있다. 그 외에도 3T, 데다 엘리멘티, 카스텔리, 산티니, 카스크, 루디 프로젝트 등 자전거 업계의 명품 브랜드가 있다. 비앙키는 100년이 넘은 역사와 더불어 자전거 용기병들이 타던 자전거를 만들던 회사로도 유명하다. 윈드 브레이커의 영향으로 상당히 유명해진 자전거 브랜드기도 하다. 덕분에 비앙키를 타는 라이더들이 다소 억울함을 호소한다. 대부분의 제조사가 예전만큼은 못하다는 말을 듣는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감성의 이탈리아라는 말로 평가받는다. 지금은 대부분이 대만에서 OEM으로 찍어내는 편이다.

세계 3대 투어 중 하나인 지로 디탈리아(Giro d'Italia)가 개최되며, 해당 대회의 우승 선수에게 주어지는 핑크색 저지 말리아 로자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유럽은 고급 자전거는 어디까지나 레저용으로 다루는 편이라 도심에서 좋은 자전거들이 굴러다니는 것은 보기 힘들지만 피나렐로, 비앙키처럼 생활용도 만드는 자전거의 브랜드도 많이 볼 수 있다. 주말이 되면 도심과 조금 떨어진 지역에서 사이클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10.3.9. 올림픽

역대 올림픽에서 미국, 러시아( 소련 포함), 독일( 동독 포함), 영국 다음으로 동하계 올림픽 합산 금메달 수 기준으로 메달 획득 순위가 높은 국가다. 2012 런던 올림픽 직전까지는 4위였는데, 개최국 영국이 많은 금메달을 따면서 순위가 하나 밀렸다.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는 프랑스, 중국보다 적은 금메달을 땄지만, 동계 올림픽까지 합치면 이탈리아가 더 많은 금메달을 땄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프랑스와 함께 전통적으로 펜싱과 사이클이 특히 강했다.[25] 현재 이탈리아의 주요 메달 종목은 펜싱, 사격, 양궁이다.

따뜻한 국가라는 이미지가 있어 동계 스포츠와 멀어 보이지만,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국가로 유럽에서 스키로 알아주는 국가 중 하나다. 알프스 국가답게 알파인 종목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러시아 등이 독점하던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도 1990년대부터 이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를 여럿 배출하였다. 그 밖에 썰매 종목(봅슬레이, 루지)에서도 꽤 많은 메달을 땄다. 동계 스포츠도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여러 종목에서 뛰어나고, 여러 대회를 자주 유치하고 있다.

1980년-1990년대 스키를 제패한 스키 제왕 알베르토 톰바가 이탈리아 사람이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카롤리나 코스트너[26] 정도가 유명하지만, 역사적으로 페어를 제외한 피겨 3종목에서 모두 탑랭커를 배출한 적 있는 국가다. 러시아, 미국, 일본만큼은 아니라도 유서있는 피겨 강국이다.

쇼트트랙에서는 유럽 최강국이었었다. 유럽선수권에서 메달수 1위를 달리고 있고 이탈리아의 간판 선수인 아리안나 폰타나 올림픽 메달 11개[27]로 올림픽 쇼트트랙 사상 최다 메달 보유자이다. 특히 여자 계주에서는 대한민국, 중국, 캐나다와 함께 단골이었다. 다만 세계 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통 강호들에게 밀려 큰 활약은 하지 못 했고 최근 유럽 내에서도 러시아, 네덜란드, 헝가리의 강세에 밀리는 모습이다.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스웨덴의 스톡홀름 오레를 제치고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가 선정되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미국[28]과 프랑스[29]에 이어 동계 올림픽을 3회 이상 개최한 국가[30]가 되었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4차례 올림픽을 개최했다.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운 기록이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개회식 때 앙숙인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끼우지 않고 맨 마지막에 입장시켰다.

2020 도쿄 올림픽 육상에서 엄청난 이변을 만들어내며 무려 금메달 5개 라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기록을 만들었다. 특히 그동안 볼트의 자메이카가 독식하던 100m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기에는 마르셀 제이콥스의 활약이 컸다. 그야말로 도쿄 올림픽 최대 이변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육상에서 전혀 주목 받지 않던 나라에서 순식간에 육상 강국으로 떠올랐다.

10.3.10. 그 외

  • 유럽 여러 국가에서 인기가 있는 편인 핸드볼은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이 성적이 최하위권이지만 3부 리그까지 구성되어있다.
  • 필드하키도 실력은 형편없지만 3부 리그까지 구성되어있다.
  • 아이스하키는 유럽 국가에 비하면 인기가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는 중상위권 국가로 통하며, 인근 유럽 국가로 진출하는 이탈리아 선수도 많고 9개 정도의 팀이 참가하는 자국 세리에 리그도 있다. 2012년 남자 세계 선수권에서는 세계 최정상권 대회인 챔피언십에 참가하였으나 끝에서 2위를 하여 2013년에는 디비전 1A로 한단계 내려가 경기를 하게 되었다.
  •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라운드에 이탈리아 사르데냐 랠리가 포함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기존의 일본 랠리 취소로 몬차 랠리가 열려 이탈리아는 최근 wrc에서 1년에 2개 이상의 랠리를 연속으로 개최한 나라가 되었다.
  • 이탈리아는 커피가 유명하기도 한데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스타벅스가 문을 열었다. 예상 외로 인기라고. #

11.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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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시대에 너무 잘 나갔던 모습이 두드러져서 그런지 이후로는 전쟁에 상당히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특히 근대 이후에는 이런 경향이 두드러져 상당한 과장이 더해졌지만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들은 거짓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안 좋은 의미로 화려하다.

그러나 시칠리아에서 유래한 마피아[31] 극성 훌리건들, 붉은 여단 등을 보면 정부 주도의 싸움만 못하는 것 같다는 이미지도 있다. 게다가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을 보면 미군에 입대해 잘 싸우는 사람들도 많다. 술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냔 설도 있는데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 대전 중 유명한 101공수사단에서도 아일랜드계 미국인 이상으로 이탈리아계 미국인 숫자가 많았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그럼 그냥 수뇌부가 문제인 거잖아

이미지가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통일 이탈리아 왕국이 세워진 19세기 후반부터 이탈리아는 열강의 반열에는 꾸준히 들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도 결코 못싸운 건 아니었다. 이탈리아보다 체급이 한 단계 더 컸던 열강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상대로도 잘 맞서 싸웠으며[32] 해군력은 이미 통일 이후부터도 세계 순위권에 들어서 당시 지중해에서 오-헝제국과 해군 양대산맥이었다. 이후에는 오-헝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여 해체되면서 남티롤과 이스트리아를 획득하고 지중해에서 최강의 해군력을 보유하게 되었다.[33]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는 세계 5위 규모의 해군을 보유한 상태로 참석하여 세계 4위 규모로 여겨진 프랑스와 동급의 대접을 받았고. 이탈리아 해군은 배의 크기와 용기는 반비례한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만, 어쨌든 보유 전력 자체는 무시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2차대전 직전까지도 영국은 이탈리아가 추축국으로 참전하면 지중해가 위험해질까봐 이탈리아의 참전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와도 이탈리아군이 못 싸운다고 평가받는 건 사실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인데, 이탈리아군의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다. 그래봐야 선전포고를 남발해[34] 동맹국에게 엄청난 민폐와 피해를 입혔으니 할 말은 없겠지만, 어쨌든 잘 싸운다는 건 아니군 사실 이탈리아 통일 전후 이탈리아 반도의 상황이 워낙 어지러웠던지라 국가 전체가 혼란스러웠고 이 때문에 군대의 문제를 혁신할 여력이 없었다고도 할 수 있다. 으레 웃음거리 삼는 민족성이나 국민성의 문제로 못 싸운 건 아니다. 전쟁을 못하는 국민성, 민족성이었으면 이 지도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35] 이러한 환경을 살펴보지 않고 이탈리아군을 평가하면 '정부 주도의 싸움은 못한다' 거나 '남의 나라에선 잘 싸우던데?' 하는 식으로 묘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탈리아인의 기질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마땅히 군 조직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그리고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참전한 수뇌부에게 가장 큰 원인을 물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는 사실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기본적으로 이탈리아는 상위권의 열강보다는 산업력이 떨어졌다는 것도 고려를 해야 한다.[36]

이러한 산업력 등으로 무기 자체도 열악했다. 사실 아프리카에 파견온 이탈리아군을 독일 북아프리카군의 리더인 에르빈 롬멜이 와서 시찰했을 때, 병사 개개인의 능력은 뛰어나다고 극찬했다.그리고 장교들에게는 지들 몸만 사린다고 신랄하게 깠다. 하지만 2차대전부터 매우 중요해지는 기갑장비, 특히 전차가 타국에 비해 떨어져서 어떤 무모한 열도와 동급인 수준이었다고 보기도 한다.(...) 전차가 발전하려면, 전차 제작사에도 경쟁사가 있어야지 군에 제식 채용되기 위해서 더 좋은 기능을 넣는데, 이탈리아군의 전차는 피아트의 독점 체제라고 봐도 무방했고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국가를 제외하면 개발 시점은 비슷했지만 나중에는 많은 차이를 가져 오게 되었다.

냉전 시대에 NATO군이 WTO군과 충돌하게 될 경우의 작계에서 이탈리아군 독일 전선으로 차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칸 반도 아드리아해(즉, 유고슬라비아 방면)를 통해 침입해 올 바르샤바 조약군의 저지와 동 지중해의 대잠작전을 담당하고 있었다. 독일 전선으로 차출되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는 오해는 이렇게 역할을 맡은 전선이 다른 것을 착각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발칸 반도는 상당히 불안정한 곳이기 때문에[37] 위급한 상황에서는 빠르게 저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중해는 러시아의 침략이 일어날 때 러시아 흑해 함대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전력을 차단해야 할 국가가 필요하다. 이탈리아는 적당한 위치에서 이런 일을 맡기에 적당한 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역할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지중해 전선에서 이탈리아가 빠지면 그리스와 발칸 반도의 일부 소국들이 이를 커버해야 하는데 흑해 함대의 위용을 생각하면 이들이 전선을 감당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이탈리아도 나토의 주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고 지중해 전선도 상당히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적합한 역할 분담이라고 할 수 있다.

[1] 왕정 폐지 및 공화국으로의 전환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공화국 전환으로의 지지가 54%로 나와 왕정이 폐지되었고 사보이아 왕조는 국외로 망명했다가 2002년 11월에야 입국이 허락되었다. 오늘날 이날은 이탈리아 공화국 건국기념일(Festa della Repubblica)로 기념되고 있다. [2] 대한민국 실효 지배 영토의 약 3배, 한반도의 약 1.35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3] 출처 [4] 출처 [5] 자치 레조네 5개를 포함한다. [6] 광역시 14개를 포함한다. [7] 음력 윤5월 15일. 조이수호통상조약. 양국은 이 날을 수교 기준일로 규정하고 있다. [8] 대한민국 정부는 단순히 외교 관계 회복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외교부 홈페이지의 연도별 수교현황 상세에서는 1956년을 수교 기점으로 기재하고 있다. 당시에는 공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대사급으로 격상된 것은 1958년 12월 18일이다. [9] 수도인 로마 내부에 있다. [10] 다음 GDP IMF 순위 [11] 표준 슬로베니아어와는 조금 이질적이다 [12] 몰리세 크로아티아어라고 불리며 여기도 마찬가지로 본토와는 이질적. [13] 여기는 표준 알바니아어랑 말이 거의 안통한다. [14] 세르비아 본토와는 이질적이다. [15] 그리스 본토와 달리 사투리 차이가 있는 편이다. [16] # [17] 이탈리아 축구는 카에타노 시레아, 파올로 말디니, 프랑코 바레시, 지아친토 파게티, 파비오 칸나바로 등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를 비롯한 명수비수의 산실로 유명하지만 공격수와 미드필더들도 수비수들 못지않게 스타플레이어들이 차고 넘친다. 파올로 로시, 잔루카 비알리, 로베르토 바조,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크리스티안 비에리, 프란체스코 토티, 다니엘레 데로시,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로베르토 만시니 등 그외에도 많다. 선배 세대만큼은 아니지만 루카 토니, 마리오 발로텔리, 치로 임모빌레 등도 유럽 정상급 공격수다. [18] 구체적으로는 2021년 기준 이탈리아의 6,700,000 가구가 유료 스포츠 채널에 가입되어있다.(Sky Italia에 5,700,000 가구, DAZN에 1,000,000 가구) 4인 가족 기준이라면 이탈리아 인구의 절반쯤이 유료 축구 채널을 보는 셈이다. 유료 스포츠 채널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주말에 술집에 가서 축구를 보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2020년 이후 TV 시청률은 감소중인데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플랫폼이 다양화되어 젊은 층은 주로 PC나 핸드폰으로 보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렇다. [19] 금메달을 딴 아르헨티나에게 84 - 69로 패배했지만, 당시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강급 팀이었다. NBA의 스타 플레이어들로 중무장된 미국을 준결승에서 만나서 89 - 81로 승리했다. [20] 참고로 스패인의 리가 ACB는 세계 농구 리그 중 NBA 바로 다음 간다는 평가를 받는 리그이다. 물론 1,2위 격차가 어마어마하긴 하다. [21] 유일한 1패였다. [22] 준리그 수준이기는 했다. 미국, 멕시코, 일본 다음이었다. [23] F1에서는 뚜렷한 성적을 일구지 못했지만, 결국 르망 24시에서 우승하며 알파로메오에서 못이룬 우승을 AF 코르세에서 이뤄냈다! [24] 현재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드라이버 라인업은 모나코 국적의 샤를 르클레르, 스페인 국적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차지하고 있으며, RB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 라인업 또한 일본 국적의 츠노다 유키와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차지하고있다. [25] 역대 올림픽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펜싱과 사이클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프랑스는 최근 펜싱에서 부진하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은커녕 52년만에 1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하였다. 이탈리아도 사이클에서는 최근 영국의 초강세로 주춤하다. [26] 이탈리아의 볼차노 태생으로 독일어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 아버지부터가 이탈리아 국가 대표 출신에, 사촌 이졸데 코스트너도 이탈리아에 올림픽 메달을 가져다 주었다. [27]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28] 1932, 1960, 1980, 2002 [29] 1924, 1968, 1992 [30] 1956, 2006, 2026 [31] 시칠리아 마피아는 흉폭하기로 악명 높다. 그 악명은 영화 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시칠리아인들이 많이 이민 온 나라가 미국이다. [32] 다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역시 체급에 비해선 상당히 싸웠다. [33] 프랑스 역시 지중해와 접하고 있으나 프랑스는 지중해 외에도 접하고 있는 바다가 많아 해군 전력을 분산시켜야 했다. [34] 차라리 독일은 여기저기를 공격하더라도 1941년까진 잘 싸웠다.그리고 이 때부터 이탈리아가 폭주한다. [35] 로마 제국군의 전투력은 현재까지도 정평이 나있고 이는 현대 유럽과 미국의 군사력 투사 전략의 토대가 되었다. [36] 결론적으로 군 수뇌부가 열강의 반열에 들 정도로 강력한 기반을 갖고 있던 이탈리아의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에 문제가 있다. [37]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그리고 그리스가 포함되어 있다. 영토 분쟁과 특히 코소보 사태로 상당히 감정이 격화된 국가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국지전과 같은 위험성이 항상 내재되어 있다. 더구나 코소보의 경우, 현재까지 자주 국가로 인정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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