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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987 호주·뉴질랜드 |
1991 잉글랜드·아일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프랑스 |
1995 남아프리카 공화국 |
1999 웨일스 |
2003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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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2007 프랑스 |
2011 뉴질랜드 |
2015 잉글랜드 |
2019 일본 |
2023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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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2027 호주 |
2031 미국 |
미정 |
미정 |
미정 |
<colbgcolor=#12124B><colcolor=#fff> Rugby World Cup | |
창설 | 1987년 |
주관 | 월드 럭비 |
본선 참가국 | 24개국[1] |
최근 우승국 | 남아공 (2023년 / 2연패) |
최다 우승국 | 남아공 (4회) |
웹사이트 | Rugby World Cup |
[clearfix]
1. 개요
1987년을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국제 럭비대회이다. 줄여서 RWC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단일 종목으로는 세계에서 피파 월드컵 다음으로 많은 관중수를 유치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다.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 개회식 |
2. 우승 컵
<colbgcolor=#fff><colcolor=#fff> | |
웹 엘리스 컵 (Webb Ellis Cup) |
3. 대회 진행
3.1. 예선
본 문단은 2007 럭비 월드컵 이후에 도입되어 2023 럭비 월드컵까지 적용된 방식이다. 본선 조별리그에서 조 3위 이상을 차지한 총 12팀이 자동으로 다음 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나머지 8장을 가지고 각국이 예선을 치른다. 자세한 예선 방식은 대회마다 조금씩 바뀌어 왔다. 아시아에는 과거에 1.5장이 배정되어 있었으며, 그 중 한 장은 항상 일본이 가져갔었다. 일본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했다면 남은 0.5장으로 오세아니아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권을 가져가야 했었다. 여기서 지면 마지막 기회로 대륙간 최종전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팀과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 우승해야 했다.그리고 2023년 10월 24일, 월드 럭비는 2027 럭비 월드컵부터 본선을 24개국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래 2031 럭비 월드컵부터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2023 럭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칠레가 보여준 활약에 감명받아 조기 확장을 결정했다고 한다. 조별리그는 4개팀 6개조로 16강 토너먼트가 신설되었다.
예선으로 따낼 수 있는 자리는 현행 8개에서 12개로 늘어남에 따라 아시아도 한 자리가 늘어났다. 이렇게 됨으로써 한국의 본선 진출도 아주 헛된 꿈은 아닐 수 있게 됐다. 현재의 대륙간 최종전을 비롯한 예선전에 진출할 팀들의 수준이 조금씩 내려갈 것이기 때문에 착실하게 기반을 다지고 대회를 준비한다면 여전히 많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걸어볼만 하다.
3.2. 본선
초창기에 16개국으로 본선을 구성했으나 1999 럭비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이 16개에서 20개로 늘었고, 4팀 5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렀다. 2003 럭비 월드컵에선 현재의 방식인 5팀 4개조로 조정되었고, 2007 럭비 월드컵부터 조별리그 3위들에게 다음 대회 자동 진출권을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2011 럭비 월드컵부터는 조별리그 편성에 사용되는 밴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조별리그는 20개팀을 4개조로 나눈다. 각 조에서 리그전을 진행하고(팀당 네 경기) 우선순위에 따라[2] 순위를 매겨 상위 2개 팀이 8강 및 다음 대회 본선 진출, 3위 팀은 다음 대회 본선 자동 진출로 결정된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8강은 각 조 1위와 2위가 각각 옆 조 2위와 1위와 만난다. 이어서 준결승전까지 치른 후 3/4위 결정전과 대망의 결승전을 가진다.
승점제도가 축구에 비해 독특하다. 승리 시 4점, 무승부 시 2점, 패배 시 0점을 기본으로 하고, 이와 별도로 지더라도 7점차 이하로 지면 1점을, 승패와 상관 없이 4회 이상 트라이 성공 시 1점을 각각 추가로 부여한다. 이러한 승점제도는 강팀의 경우 약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더라도 피해는 최소화되면서 다른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기사회생할 가능성을 만들어주는 반면, 약팀의 경우 우연찮게 강팀을 한번 잡는다 하더라도 어지간해서는 조별예선을 통과하기 어렵도록 만들고 있다. 일례로 2015 럭비 월드컵에서 일본이 남아공을 잡고 조별리그에서 3승 1패를 했으나 조 3위로 최종 탈락했다. 남아공, 스코틀랜드, 일본이 똑같이 3승 1패였는데 일본이 남아공을 잡을 때 승점 4점을 얻었고 남아공은 2점차 패배와 트라이 4회 성공으로 졌지만 승점 2점을 얻었기 때문이다. 3승을 하고도 탈락한 것은 아직도 위의 사례가 유일하다.
또한, 기존에는 4승을 한 팀보다 3승 1패를 한 팀의 승점이 더 높을 수도 있었지만[3] 개편되는 24강 체제에서는 3승을 한 팀이 승자승 원칙에 의해 조 1위를 확정한다.
한 경기 후 휴식이 많이 필요한 종목이라 한 팀당 주 1회 경기가 기본이지만, 조별리그는 일정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3주 간 4경기를 치른다. 이례적으로 2023년 대회는 선수 복지를 위해 조별리그 일정을 4주로 늘려 최소 5일의 휴식을 보장하였고 대회 일정도 7주로 늘어났다. 그러나 차기 대회부터 다시 6주로 고정될 예정.
4. 유치 과정
일반적으로 각 대회는 개최일로부터 최소 6년 전에 개최국을 선정한다. 첫 대회인 1987 월드컵부터 2015 월드컵까지는 월드 럭비 위원회 내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 위주로 선정되었다. 2019년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은 식스 네이션스나 럭비 챔피언십 참가국 이외의 국가가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경우다.럭비계의 최고 권위 있는 대회인만큼 월드 럭비도 나름대로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에게 몇가지 조건을 요구한다.
- 사용될 경기장의 수용 능력이 15,000명 이상일 것.
- 결승전을 개최할 60,000명 이상의 수용 능력이 있는 경기장을 보유할 것.
- 각 경기장은 럭비 경기에 적합한 규격과 조명 등 시설을 갖춰야 함.
<제1회 1987 럭비 월드컵>
최초의 월드컵은 뉴질랜드와 호주가 공동으로 유치했다. 32경기 중 21경기는 뉴질랜드에서, 11경기는 호주에서 치러졌다. 결승전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렸기 때문에 뉴질랜드의 지분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제2회 1991 럭비 월드컵>
파이브 네이션스 참가국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32경기 중 프랑스가 8경기, 잉글랜드와 웨일스가 7경기,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가 5경기씩 개최했다. 조별리그 A조는 잉글랜드, B조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C조는 웨일스, D조는 프랑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8강과 4강은 잉글랜드에서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지만, 결승전만큼은 럭비의 성지인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제3회 1995 럭비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1993년에 남아공 단독 개최가 결정되었다. 처음으로 단일 국가가 유치하고 개최한 대회다. 이는 럭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대형 스포츠 행사를 개최한 사례가 되었다. 남아공은 대회를 위해 경기장들을 대대적으로 확장했다. 이번 대회의 백미는 인간계를 초월한 선수 조나 로무의 초신성같은 등장과, 인종 간 갈등으로 시름을 앓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흑인들이 그토록 증오하던 백인들의 대표팀 스프링복스의 유니폼을 입고 자국 대표팀 주장 프랑수아 피이나르와 악수를 하는 장면일 것이다.
<제4회 1999 럭비 월드컵 웨일스>
웨일스의 주도로 개최되었으나 1991년 대회처럼 파이브 네이션스 참가국들이 경기를 나눠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이 16개에서 20개로 늘어 경기 수도 32경기에서 41경기로 늘었다. 41경기 중 웨일스와 잉글랜드가 9경기, 프랑스와 스코틀랜드가 8경기, 아일랜드가 7경기를 유치했다. 조별리그도 A조는 스코틀랜드, B조는 잉글랜드, C조는 프랑스, D조는 웨일스, E조는 아일랜드에서 열렸다. 4강전은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그리고 마지막 두 경기인 3/4위전과 대망의 결승전은 개최국인 웨일스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제5회 2003 럭비 월드컵 호주>
원래는 첫 대회처럼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를 추진했다. 이번 대회부터 조별리그가 5팀이 한 조가 되어 경기 수도 48경기로 늘었는데, 여기서 23경기를 뉴질랜드가 가져가려고 했다. 하지만 당시 IRB(현재의 월드 럭비)가 추진 방향을 호주의 단독 개최로 잡으로 무산되었다.
<제6회 2007 럭비 월드컵 프랑스>
1999년 대회처럼 명목상으로 단독 개최지만 실제로는 48경기 중 4경기는 웨일스, 2경기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렸다(물론 개최국의 지분이 매우 늘긴 했다). 잉글랜드도 유치 경쟁에 참여했는데, 기존의 방법대로 대회를 조직하자는 프랑스와 달리 잉글랜드는 특유의 괴악한 아이디어를 낸다. 조별리그를 두 계층으로 나눠서 상위 계층은 16개팀이 원래 하던 월드컵을 진행하고, 하위 계층에선 2티어 국가들을 모아 따로 경쟁시키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개최지 투표 결과 21표중 18표를 프랑스가 얻으며 잉글랜드의 아이디어는 사장된다. 그당시 거의 모든 위원들이 "그냥 하던대로 합시다"라고 했다고.
<제7회 2011 럭비 월드컵 뉴질랜드>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일본과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항간에는 미국도 유치전에 참가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미국은 참가하지 않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만약 자국에서 다시 한번 대회가 개최된다면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 또는 아르헨티나에도 일부 경기를 유치시킬 계획을 내놓았다(그러다가 중간에 자국 단독 개최로 선회하긴 했다). 유치전에는 1995년 월드컵 당시 주장이었던 프랑수아 피이나르를 앞세우며 남아공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이미 2010년 FIFA 월드컵을 유치한 상태기 때문에 인프라 문제도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일본이 개최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일단 맨날 개최지가 거기서 거기였는데 최초로 아시아에서 대회가 열릴 기회였기도 하고, 또다른 이유는 뉴질랜드의 인프라가 독자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기에 충분하냐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다.[4]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도 있어서 기반 시설도 부족하지 않았다.
그러나 개회 6년 전인 2005년 1차 투표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탈락하고, 2차 투표에서 뉴질랜드가 8표, 일본이 5표를 받으며 개최지는 뉴질랜드로 결정된다.
이 결정에 대해 일본은 발끈했고 럭비협회장 모리 요시로는 IRB에 "지들끼리 놀고 자빠졌네"라는 의도의 성명을 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일본은 앞으로의 월드컵 유치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봤고, 지구상에 인구가 가장 많은 대륙인 아시아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럭비의 인기를 세계에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꾸준히 드러낸다.
최종적으로 IRB는 기존의 결정을 고수하면서 "뉴질랜드에서 개최하면 경기장이 만석이 될 것이나, 일본에선 그렇지 못할 것"이라는 평을 내린다.[5]
<제8회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 & 제9회 2019 럭비 월드컵 일본>
두 대회는 동시에 유치전이 진행됐다. 2008년 8월에 IRB가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2015년 또는 2019년 대회 유치에 관심이 있는 곳을 조사했을 땐 총 10개국이 의사 표현을 했다. 호주, 잉글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자메이카
여기서 가장 먼저 퇴장한 것은 2009년 초 자메이카다. 러시아도 2월에 2013년 7인제 월드컵 유치 성공을 이유로 이탈했고, 호주와 아일랜드도 봄에 예산상의 이유로 철회, 스코틀랜드가 4월에 동반 개최국을 구하지 못해 포기, 마지막으로 웨일스가 5월에 빠진다.
이제 남은 것은 잉글랜드,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탈이아 4개국 뿐이었다. 4개국이 유치전 본게임에 뛰어든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09년 2월 BBC는 RFU가 단독 개최를 희망하나, 다른 홈 네이션스 국가들에서도 일부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를 낸다. 2015년 럭비 월드컵이 영국의 "2010년대의 스포츠 행사"에 선정되길 희망하는 의도에 의한 것이라는 것. 또 2011년 대회가 경제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을 함께 "바로 다음 대회는 경제적 성공을 중요시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유치전 승리를 자신하고 있었다.
당시 RFU 회장 프랜시스 바론은 대회가 자국에서 개최될 경우 300만 장의 표 판매와 함께 3억 파운드가 넘는 수익을 내고, 그중 2억 2천만 파운드는 IRB의 몫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6]
이탈리아 또는 유치를 강력히 원하고 있었다. 2008년 7월 "더 큰 세계를 개척하기 위해"라는 슬로건과 함께[7] 공식적으로 2015, 2019 유치 경쟁에 참가했다. 1년 전 대회가 비영어권에서 개최된 최초의 럭비 월드컵이었다는 사실에 착안한 것. 만약 자국에서 개최될 경우 대회를 위해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경기장과 도시, 가장 빠른 철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탈리아 럭비 연맹 FIR은 2000년 이탈리아가 식스 네이션스에 참가한 이후로 엄청난 속도로 럭비 인구가 늘고 있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을 과시하며 자국 개최의 타당성을 주장했다. 또 프랑스에도 일부 경기 유치를 넘겨줄 것이라고 했다.
일본도 꾸준히 월드컵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인구가 1.3억이나 되고[8], 나라의 경제력도 매우 튼튼하고, 2002년 월드컵 당시 만들어둔 시설 덕에 인프라도 빵빵하고, 자국 내 럭비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며 등록 선수도 일부 식스 네이션스 참가국보다 많아졌고, 톱 리그의 인기도 상당해서 일본의 월드컵 유치가 아시아 럭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꾸준히 주장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2011년 대회 유치전에서 고배를 마신 뒤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쏟아붓고 있었다. 유럽 지역과 시간대가 같아 편의성 면에서 뛰어나며 1995년 럭비 월드컵과 2010년 피파 월드컵 유치, 2007년 럭비 월드컵 우승 경험으로 훌륭한 인프라가 구비되어 있음을 내비쳤다.
2009년 7월 IRB는 2015년 대회는 잉글랜드에서, 2019년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될 것음을 발표했다. 잉글랜드의 유치가 확정되며 초반에 이탈했던 웨일스도 48경기 중 8경기의 지분을 나눠 갖게 되었다.
<제10회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
월드 럭비[9]가 2015년 6월에 회원국들에게 2023년 월드컵 유치에 관심이 있는지 설문한 결과 이번에도 많은 나라가 관심을 보였다. 총 6개국이 관심을 보였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연속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에야말로 최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아일랜드와 프랑스도 유치전 참여를 선포한다. 특히나 프랑스는 2007년 대회를 유치했음에도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 아르헨티나, 이탈리아는 초반에 관심을 보이다가 중도 이탈한다.
2017년 11월, 프랑스가 경쟁자 아일랜드와 남아공을 누르고 다시 한 번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된다. 2007년 대회 이후 불과 10년만의 일이었다.
<제11회 2027 럭비 월드컵 호주 & 제12회 2031 럭비 월드컵 미국>
2022년 5월, 호주와 미국이 유치를 위해 경쟁하다가 최종적으로 호주가 먼저, 미국이 다음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제13회 2035 럭비 월드컵>
이전 두 대회가 비유럽권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유럽 개최 쪽으로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기존 개최국에게 기회를 다시 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개최지를 선정할 지는 위원회의 의지에 달렸다. 여러 나라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2023년 4월 이탈리아 럭비 연맹이 2037년 여자 월드컵과 함께 유치 경쟁에 뛰어들 것임을 선포했다. 프랑스와 인접한 북부를 중심으로 럭비의 저변이 꽤 있는데다 경제, 교통, 문화, 관광 등 소프트파워가 매우 강하고 축구에 환장하는 나라라 대형 경기장도 충분하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 상대는 유럽 내에선 전통적인 강국 중에선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신흥 국가 중에선 스페인이 있다. 특히 스페인은 이탈리아와 조건이 비슷한 나라라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비유럽권에선 중동 국가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축구나 골프 등에 이어 럭비에도 큰 투자를 시도하고 있는 정책 기조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10]. 그 외 일본도 다시 월드컵을 개최하길 강력히 희망하고 있고[11], 아르헨티나도 지속적으로 월드컵 유치를 시도하고 있다.
5. 역대 대회표
<rowcolor=#fff> 연도 | 개최국 | 참가국 | 우승 | 준우승 | 3위 | 4위 |
<colbgcolor=#fff> 1987 |
호주 뉴질랜드 |
16팀 | <colbgcolor=#ffe700> 뉴질랜드 | <colbgcolor=silver> 프랑스 | <colbgcolor=#cc9966> 웨일스 | 호주 |
1991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프랑스 아일랜드 |
16팀 | 호주 | 잉글랜드 | 뉴질랜드 | 스코틀랜드 |
1995 | 남아공 | 16팀 | 남아공 | 뉴질랜드 | 프랑스 | 잉글랜드 |
1999 | 웨일스 | 20팀 | 호주 | 프랑스 | 남아공 | 뉴질랜드 |
2003 | 호주 | 20팀 | 잉글랜드 | 호주 | 뉴질랜드 | 프랑스 |
2007 | 프랑스 | 20팀 | 남아공 | 잉글랜드 | 아르헨티나 | 프랑스 |
2011 | 뉴질랜드 | 20팀 | 뉴질랜드 | 프랑스 | 호주 | 웨일스 |
2015 | 잉글랜드 | 20팀 | 뉴질랜드 | 호주 | 남아공 | 아르헨티나 |
2019 | 일본 | 20팀 | 남아공 | 잉글랜드 | 뉴질랜드 | 웨일스 |
2023 | 프랑스 | 20팀 | 남아공 | 뉴질랜드 | 잉글랜드 | 아르헨티나 |
2027 | 호주 | 24팀 | - | - | - | - |
2031 | 미국 | 24팀 | - | - | - | - |
<참가국별 본선 진출 횟수>
<rowcolor=#fff> 횟수 | 팀 |
<colbgcolor=#12124B> 10회 |
<colbgcolor=#fff>
뉴질랜드,
호주,
잉글랜드,
프랑스,
웨일스 아르헨티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일본, 이탈리아 |
9회 | 캐나다, 피지, 사모아, 통가, 루마니아 |
8회 | 남아공, 미국 |
7회 | 나미비아 |
6회 | 조지아 |
5회 | 우루과이 |
4회 | - |
3회 | - |
2회 | 짐바브웨, 러시아, 포르투갈 |
1회 | 코트디부아르, 스페인, 칠레 |
<참가국별 최고 성적>
<rowcolor=#fff> 최고 성적 | 국가 |
<colbgcolor=#12124B> 우승 | <colbgcolor=#fff> 남아공 , 뉴질랜드 , 호주 , 잉글랜드 |
준우승 | 프랑스 |
3위 | 아르헨티나, 웨일스 |
4위 | 스코틀랜드 |
8강 | 아일랜드, 사모아, 피지, 캐나다, 일본 |
조별 2승 | 이탈리아, 조지아, 통가 |
조별 1승 | 루마니아, 미국, 우루과이, 포르투갈 |
조별 1무 | 나미비아 |
조별 전패 | 러시아, 스페인, 짐바브웨, 코트디부아르, 칠레 |
<대회별 최초 예선 통과 팀>
<colbgcolor=#12124B><colcolor=#fff> 1991 | <colbgcolor=#fff> 서사모아[12] |
1995 | 남아공, 코트디부아르 |
1999[13] | 나미비아, 스페인, 우루과이 |
2003 | 조지아[14] |
2007 | 포르투갈 |
2011 | 러시아 |
2015 | |
2019 | |
2023 | 칠레 |
<대회별 본선 진출팀 랭킹>
랭킹이 집계된 2003년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의 순위와 점수 변화를 나타낸 표. 대회 개막 1주 전의 순위다.
||<tablewidth=100%><colbgcolor=#12124B><colcolor=#fff><tablebordercolor=#12124B> 순위 ||<-2><rowbgcolor=#12124B><rowcolor=#fff> 2003 ||<-2> 2007 ||<-2> 2011 ||<-2> 2015 ||<-2> 2019 ||<-2> 2023 ||
6. 흥행
평균 관중 수로는 FIFA 월드컵에도 절대 꿀리지 않는다. 특히 2015년 대회보다 평균 관중이 높았던 FIFA 월드컵은 3번밖에 없었다.
경제 효과도 어마어마해서, 2019년 대회는 24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일본에 방문하고 6조 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낳았다. 출처
-
관중 수
<rowcolor=#fff> 개최 년도 개최국 경기 수 관중(누적/평균) 좌석 매진율
<colbgcolor=#fff> 1987 호주
뉴질랜드32 478,449
(14,952)46%
1991 잉글랜드
프랑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32 1,007,760
(31,493)79%
1995 남아공 32 1,100,000
(34,375)77%
1999 웨일스 41 1,750,000
(42,683)83%
2003 호주 48 1,837,575
(38,282)83%
2007 프랑스 48 2,263,223
(47,150)92%
2011 뉴질랜드 48 1,477,293
(30,777)85%
2015 잉글랜드 48 2,477,805
(51,621)95%
2019 일본 45[15] 1,698,528
(37,745)90%
2023 프랑스 48 2,437,374
(50,779)94% -
수익 (단위: 백만 파운드)
<rowcolor=#fff> 구분 1987 1991 1995 1999 2003 2007 2011 2015 2019 2023
<colbgcolor=#fff> 입장료 자료없음 자료없음 15 55 81 147 131 250 259 자료없음
중계료 자료없음 자료없음 19 44 60 83 92 155 136 자료없음
스폰서 자료없음 자료없음 8 18 16 28 29 자료없음 105 자료없음
흑자 1 4 18 47 64 122 92 150 136 자료없음
(원화 환산) - - - - 1200억 2300억 1700억 2600억 2000억 자료없음
입장료는 개최국이 가져가고, 나머지는 월드 럭비가 가져간다. 월드 럭비와 개최국 협회 간 수익 분배는 합의 하에 결정된다.확실히 개최국이 중요하다
7. 통계
자세한 것은 럭비/기록/월드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각 대회 득점 비율>[16]
<rowcolor=#fff> 연도 | 총득점 (경기 평균) | 트라이 수 (경기 평균) | 트라이 득점 비율 |
<colbgcolor=#12124B><colcolor=#fff> 1987 | 1,621 (50.66) | 224 (7.00) | 55.27% |
1991 | 1,197 (37.41) | 148 (4.63) | 49.46% |
1995[17] | 1,730 (54.06) | 187 (5.84) | 54.05% |
1999 | 2,417 (58.95) | 242 (5.90) | 50.06% |
2003 | 2,835 (59.06) | 332 (6.92) | 58.55% |
2007 | 2,478 (51.63) | 296 (6.17) | 59.76% |
2011 | 2,245 (46.77) | 262 (5.46) | 58.35% |
2015 | 2,439 (50.81) | 271 (5.65) | 55.56% |
2019 | 2,195 (48.78) | 285 (6.33) | 64.92% |
2023 | 2,610 (54.4) | 325 (6.77) | 62.26% |
8. 공인구
GILBERT |
World Rugby에서 공인한 럭비 월드컵에서 사용되는 럭비공이다.
1995년 럭비 월드컵부터 지금까지 모든 럭비 월드컵의 공인구는 Gilbert 社의 럭비공을 사용하고 있다. Gilbert 럭비공은 1823년부터 럭비의 중심에 있었다. Gilbert 社는 럭비 스쿨(Rugby School)을 위해 공을 개발했던 "윌리엄 길버트(William Gilbert)"가 1823년에 설립한 회사이다. 럭비의 기원인 1823년 럭비 스쿨에서 풋볼 경기 중 윌리엄 웹 엘리스(William Webb Ellis)가 공을 팔에 안고 뛰면서 럭비가 탄생했을 당시, 그 공은 윌리엄 길버트(William Gilbert)가 만든 공이었고, 윌리엄 웹 엘리스와 럭비의 기원부터 럭비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Gilbert 社의 럭비공은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흔들리지 않고 남아 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럭비팀에 오랫동안 럭비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럭비 월드컵의 공식 공인구는 1823년 최초로 럭비공을 만든 회사인 Gilbert 社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길버트 럭비공이 사용되어지기도 하였다.
9. 기타
-
주제곡은 대회마다 바뀌는 여타 국제대회와 달리 "World in Union"으로 정해져 있다. 대회마다 그 나라 가수들이 돌아가면서 같은 곡을 부르면서 언어라든지, 반주라든지 약간의 편곡은 들어간다. 보면 곡 자체는 영국의 준 국가(國歌) 중 하나로 취급받는
I Vow To Thee My Country를 거의 그대로 편곡했는데, 럭비가 영국과 영연방 국가들이 주로 즐기는 스포츠이다 보니[19] 익숙한데다 나름 장엄한 분위기가 나는 곡을 편곡한 모양. 다만 프랑스가 개최했던 2007년과 2023년 대회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 전 세계 모든 스포츠의 각 종목별 월드컵(또는 세계 선수권 대회)이란 이름으로 치러지는 본선 대회 중 진행 기간이 크리켓과 더불어서 단연 가장 길다. 럭비 월드컵의 본선은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무려 44~45일 간 행해진다.[20] 2019년 일본 대회에서 달수로는 심지어 3개월(9.20~11.2)에 걸쳤다. 경기가 워낙 격렬해서 부상이 많으며 체력 저하도 심하여 경기 사이의 휴식일을 충분히 놔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심지어 2023년 프랑스 럭비 월드컵은 무려 51일 간으로 편성됐다. 다만 2027년부터 원래대로인 44일로 줄어들 예정.
- 2023년까지 총 10회의 월드컵 중 10번 모두 4강에 든 국가는 없다. 뉴질랜드가 9차례로 최다이며 호주, 프랑스, 남아공, 잉글랜드가 6회, 웨일스 3회, 아르헨티나가 3회, 스코틀랜드가 1회다. 이 8개국 외에 다른 국가는 아직 4강 진출 이력이 없다.[21]
- 우승국이 결승전에서 트라이 없이 승리한 사례는 3번이다. 그리고 그 세 번의 사례 모두 남아공의 것이다.[22]
- 프랑스, 뉴질랜드는 1987년부터 모든 대회에서 8강에 든 나라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95년 첫 참가 이후 모든 대회에서 8강 이상 진출했다.
- 대한민국의 한문수 심판은 1995 럭비 월드컵에 초청되어 한국 럭비 최초이자 유일한 월드컵 심판이 됐다.
- 럭비 월드컵에 한국 국적으로서 참가한 이로는 김철원과 구지원이 있다(물론 일본 대표팀 소속). 김철원은 2007년, 구지원은 2019년에 출전했다.[23]
- 뉴질랜드에서 개최되었던 럭비 월드컵에서는 부대 행사로 남성 누드 럭비팀과 여성 럭비팀이 19금 성대결을 벌이는 이색 경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 북반구 국가가 우승한 대회는 아직까지 잉글랜드가 우승한 2003년 대회가 유일하다.
- 프랑스는 콩라인이다. 비영어권 국가에다 영연방이 아닌 나라로 유일하게 결승 진출을, 그것도 3번이나 했지만 우승을 한번도 못했다. 자국에서 개최된 2007년 대회에선 4위, 2023년엔 8강에 머물렀다.
- 잉글랜드는 월드컵 단독 개최국 중 유일하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나라다.
- 잉글랜드는 결승전에서 세 번 패배할 때 단 한 번도 트라이를 찍지 못했다.
- 잉글랜드와 호주는 월드컵 결승 진출 경험이 있는 나라 중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는 유이한 나라다.
- 2015년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3승을 하고도 8강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다.
- 뉴질랜드는 최초로 월드컵 3회 우승, 2회 연속 우승한 나라다. 그리고 남아공이 2019년, 2023년 두 번째로 연속 우승에 성공했고 최초의 4회 우승국이 되었다.
- 이탈리아는 1987년부터 모든 대회에 참가했음에도 한 번도 8강에 오르지 못한 유일한 나라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결승전 및 3/4위 결정전에서 모두 이긴 유일한 나라다(우승 4회, 3위 2회).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랑수아 스테인(François Steyn)은 잉글랜드의 아버지 패럴(Andy Farrell), 아들 패럴(Owen Farrell)을 결승에서 만나 모두 승리했다(각각 2007년, 2019년).[24]
- 아직 2번 이상 우승한 감독은 없다.
- 2017 여자 럭비 월드컵 결승전 주심이었던 조이 네빌(아일랜드)이 2023 럭비 월드컵 심판진에 선발되었다.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
피파 월드컵에 유럽vs남미 구도가 있듯이, 럭비 월드컵엔 북반구vs남반구 구도가 있다. 8강전 4개조가 모두 북반구vs남반구 구도가 된 것은
1999 럭비 월드컵,
2015 럭비 월드컵인데 1999년엔 남반구 3팀이, 2015년엔 남반구 팀으로만 4강이 이루어졌다.
2007 럭비 월드컵 프랑스에선 조별리그에서 4개조 모두 남반구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는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조 1위가 북반구 팀이 되었다[25]. 또한 모든 조 2위가 남반구 팀이 되어[26] 8강은 북vs남 구도가 되었다. 그리고 북반구는 8강에서 썰렸다. - 한 대회 최다 트라이는 8개다. 1999년 조나 로무부터 2007년 브라이언 하바나, 2015년 줄리안 사비아, 2023년 윌 조던까지 8년마다 8개의 트라이를 성공한 선수가 나왔다.
10. 여자 럭비 월드컵
자세한 내용은 여자 럭비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
[1]
2027 럭비 월드컵부터 기존 20개국에서 증편
[2]
승점>승자승>득실차>
트라이 득실차>총 득점>총 트라이>
월드 럭비 랭킹
[3]
4승을 한 팀의 승점은 16~20점, 3승 1패를 한 팀은 12~17점.
[4]
그래서 이와 관련해 뉴질랜드는 대회의 경제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이든 파크를 포함해 여러 경기장의 확장 공사를 할 것임을 주장했다.
[5]
그러나 2019년과 8년의 격차가 있다고 해도, 경기장 충원율이나 평균 관중, 총 관중, 경제효과, 파급력 면에서 모두 2019년 월드컵이 앞섰다.
[6]
실제로 2015 월드컵은 흥행 면에서만 보면 2019 월드컵을 포함해 그 어떤 대회보다 압도적으로 성공한다. 오직 2019년 대회만이 일본이라는 특수성이 작용하여 더 큰 경제효과를 누렸다.
[7]
For the Enlargement of the Frontiers of Our Sport
[8]
럭비가 인기 스포츠인 국가 중 가장 많다. 그것도 영국, 프랑스, 남아공보다 2배 이상.
[9]
2014년 12월 IRB에서 개칭
[10]
하지만 기득권 국가들의 반대와 함께 인권 문제도 걸려 있어서 시기상조로 보인다
[11]
그러나 럭비가 점점 세계화되고 있는 지금 2019년 이후 16년에 불과한 짧은 간극으로 유치에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12]
오늘날 사모아
[13]
본선 16개팀에서 20개팀으로 증편
[14]
2004년까지 사용한 국기
[15]
태풍 하기비스 인한 3경기 취소
[16]
2019년 대회부터 페널티 트라이가 컨버전 킥 없이 7점으로 변경됐는데, 본 통계에선 트라이=5점으로 동일하게 계산했다.
[17]
이때부터 트라이 5점으로 상향
[18]
트라이 없이 페널티 골만으로 경기가 끝나거나, 페널티 골이 승부를 주도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다.
[19]
물론
프랑스,
아일랜드,
조지아,
일본 등은 영연방 회원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럭비가 인기있는 나라다.
[20]
동하계 올림픽은 20~22일 간, FIFA 월드컵도 최장 32일 정도이다.
[21]
그간 국가 대항전에서 뉴질랜드, 남아공, 호주 등 강팀 사냥꾼인 아일랜드는 의외로 월드컵에서 준결승마저 한번도 진출하지 못했다. 특히 아일랜드는 사실상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는 뉴질랜드의 천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8강의 저주라는 과학미신이 굉장히 널리 퍼져 있다.
[22]
1995 럭비 월드컵에서 뉴질랜드에 15:12,
2007 럭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에 15:6,
2023 럭비 월드컵에서 뉴질랜드에 12:11
[23]
구지원은 2019년 럭비 월드컵 출전 이후 일본 국적 취득.
#
[24]
아버지 앤디 패럴이 16살에 사고를 쳐서 아들 오웬을 낳아서 가능한 일이었다.
[25]
프랑스, 아일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26]
뉴질랜드, 남아공, 피지,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