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 지역별 주요 정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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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로쵸 | 소텐보리 | 이진쵸 |
삼도천 꽃장수 | 아카메 |
선희 츠쿠모 마코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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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등장인물 선희 Seon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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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ソンヒ/ Seonhee 선희 |
성별 | 여성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3cm[1] |
소속 |
거미줄 헝빙류만 이진 삼방 |
직책 |
거미줄 총수 헝빙류만 총수 |
성우 |
타케다 하나 피오나 러네이 |
첫 등장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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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미줄처럼 전선이 둘러쳐진 요새에 숨어있는 신비로운 조직 '거미줄'을 통솔하는 총수이다.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적이 거의 없으며, 수수께끼의 권력자로서 이진쵸의 뒷세계조차도 두려워하는 존재이다.
공식 사이트 소개문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진쵸에서
정보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지 컬러는 자주색.[2]공식 사이트 소개문
2. 작중 행적
2.1. 메인 시리즈
2.1.1.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이진 삼방 총수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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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 성룡회 | 헝빙류만 |
선희 | 호시노 류헤이 | 쵸우 티안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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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준기, 정확히는 그의 카게무샤인 김용수의 과거에 의하면 한준기가 6편에서 살해당한 후, 겁에 질려 도망치던 그를 예의주시해 경찰로 위장한 거미줄의 인력으로 데려왔으며 김용수에게 한준기의 살해범의 정체와 그의 최후, 그리고 거미줄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에 김용수는 삶의 의지를 잃어 1년 이상 실의에 빠진 채 보냈으나 어째서인지 선희는 그런 용수를 지켜보며 스스로 재기하여 일어서길 기다렸고 이런 선희의 모습에 감화된 용수는 삶의 의지를 되찾아 거미줄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며 선희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는 모습을 보인다.
유료 DLC로 복장을 구입할 수 있다.
2.1.2.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의 주인공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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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주인공 | |||
키류 카즈마 | 카스가 이치반 | ||
파티원 | |||
선희 | 쵸우 티안유 | 에릭 토미자와 | 후지노미야 치토세 |
난바 유우 | 무코다 사에코 | 한준기 | 아다치 코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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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직업은 어새신. 마피아 총수라는 포지션 때문인지 최종 극기는 부하들을 소환해 공격하는 모션을 가지고 있다.
난바와 같이 시한부인 키류를 보좌하는 포지션인지라 키류 사이드의 메인 동료로 활동하며 이번 작의 선희는 7편의 한준기와는 다르게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이때 선희가 부를 수 있는 노래는 Like A Butterfly다.
쵸우의 양도로 헝빙류만을 흡수한 가운데 타카베를 대리해 성룡회를 장악한 에비나 마사타카가 모종의 사유로 이진쵸를 떠나 카무로쵸에 자리잡으면서 사실상 이진쵸 뒷세계를 책임지고 있는 거물이 되었다.
일행의 합류 및 등장은 8장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키류가 시한부 인생의 삶을 정리할 겸 일본에서 카스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리할 때 난바와 함께 등장한다. 키류가 혹시 몰라 무리를 하는 것이 걱정된 난바의 부름을 받고 거미줄 총수로서의 그를 도와줄 겸 그를 만나러 온 것. 그와 동시에 만남을 위한 선물로 막걸리 한 병[3]을 들고 온 건 덤.
그러면서 이치반이 하와이에서 겪은 일과 동료를 만들었단 소식에 이치반의 인망을 감탄하면서도 문득 키류에게 "오늘 먹고 싶은 게 뭐가 있는가? 아니면 오늘 인생이 끝난다면 죽기 전 최후의 만찬으로 무엇을 꼽을 건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마땅한 대답을 던지지 못하는 키류에게 역시 그럴 줄 알았다며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바로 나올 수 있을 대답을 쉽사리 못하는 모습은 키류가 얼마나 자기자신을 아끼지도 않으며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반증이라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난바에게 키류의 직접적인 과거사를 설명해주며 그러한 삶을 살았기에 키류가 하와이의 범죄집단이자 사이비 종교단체가 된 팔레카나에게 쫓기는 어린 소녀인 라니를 사와무라 하루카와 동일시했고 그렇기에 무리를 하는 것이라며 키류가 무리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짚어낸다.
이에 키류가 왜 자신에게 그렇게 신경써주냐는 말에 거미줄의 뿌리와도 같은 진권파 시절 키류에 대한 명성을 익히 들어오며 동경심을 품은 만큼 그런 키류가 자신의 구역에서 비참하게 죽게 두는 것은 꿈자리가 사나울 정도로 자신과 자신의 조직의 자존심과 위상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점과 거미줄의 총수로 지내온 만큼 거미줄 내에서도 진권파라는 과거에 사로잡혀 쓸쓸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인원[4]을 봐온 적이 상당했기에 그들과 같은 처지에 놓인 키류를 내버려둘 수 없다는 이유를 밝힌다. 실제로도 무코다 사에코와 합류한 후에 키류의 상관이었던 주점 서바이버의 오너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건 거미줄의 정보원에게 "계속 동경했던 키류 씨랑 같이 있다고!"라며 불평하는 모습을 보여 '전설의 극도(極道)'인 키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어쨌든 난바와 함께 키류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삶을 정리할 수 있도록 엔딩 노트의 작성 및 자신만의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건 물론 사에코와의 합류에서 은근히 여자들만의 기싸움을 벌인다던지 주점 서바이버에서 가라오케를 즐기는 키류의 흥을 직접 돋구며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잠시 휴식을 취하던 도중, 거미줄의 정보원에게서 성룡회가 사람들을 긁어모으고 있다는 점과 인력을 하와이로 보낸다는 정보를 듣고 성룡회에 수상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키류 일행에게 말한 후, 성룡회를 찾아가서 현재의 성룡회 회장인 에비나나 사와시로에게 질문을 하나 에둘러 말하듯 숨기기만 하는 태도에 수상함만 느낄 뿐 마땅한 정보를 얻지 못한 채 물러나야만 했다.
그리고 키류가 엔딩 노트의 할 일 중 하나로 키류의 은인이자 가족이라 할 수 있는 카자마 신타로, 니시키야마 아키라, 사와무라 유미 등의 묘비로 참배를 갈 때 다테 마코토와 조우하게 되고 엔딩 노트 중 하나인 옛 지인들과의 만남은 다테에게 맡기기로 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에비나가 성룡회와 버튜버인 타타라 히소카를 통해 키류의 생존 사실 폭로와 범죄 누명 씌우기로 엿을 먹이자 성룡회로 찾아갔고 성룡회에서 성룡회 조직원과 사이버 렉카 일행이 가로막자 그들을 죽지 않을 만큼 두들겨 패서 정보를 얻어내 에비나가 모든 사건의 배후란 것을 명확하게 깨닫게 된다.
그러나 때마침 하와이에서도 본색을 드러낸 에비나의 수하 중 한 명이 움직인 탓에 다이도지 일파의 에이전트인 하나와 키헤이가 살해당하고 라니가 끌려갔다는 소식에 일단 이치반 일행이 하와이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동안 헝빙류만의 전 수장인 쵸우 티안유를 불러 일행에 합류시키면서 키류를 도와 에비나의 진짜 목적과 음모를 막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그를 위해 따로 정보 조사를 목적으로 이진쵸에서 사무소를 열며 탐정 활동 중인 스기우라 후미야와 츠쿠모 마코토에게 의뢰를 하며 고용하는 건 물론 거미줄을 통해 긁어 모을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며 자신들에게 SOS를 보낸 사와시로의 행방을 찾는다. 그 와중에 한준기가 멋대로 하와이로 넘어갔다가 인수인계한 조직원들까지 줄줄이 하와이로 넘어가는 참사를 정리하기도 했다.
8편부터 일행에 합류한 만큼 숨겨온 개그캐의 면모를 강하게 보여주는데 위의 키류에 대한 팬심과 장단을 맞추는 태도는 물론 의외로 얼빵한 모습 역시 자주 보인다. 식사 토크에서 난바가 뜨거운 걸 잘 못 먹자 핀잔주면서도 막상 본인도 뜨거운 걸 못 먹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난바가 양하[5]를 먹고 건망증에 걸리자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겠지"라고 했다가 그 까먹었다는 게 선희 입가에 밥풀 묻어서 웃긴 얼굴이 되었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자 "그런 건 빨리 말하라고!"라며 당황하기도 하는 등 갭모에스러운 얼빵함을 보인다. 요코하마 던전 컨텐츠의 프롤로그에서 거미줄의 조직원 중 한 명인 우타마루라는 가오를 잡는 게 취미인 조직원을 상대로 미친 듯이 걷어차고 밟아대는 분노의 여왕님 플레이를 선보이는 건 덤.[6][7]
키류 오타쿠 적인 면모도 나오는데 어느 정도냐면 어린 시절 키류가 산타옷을 입었던 적이 있다고 하자 사에코는 귀여웠겠다고만 하지만 선희는 그때의 사진을 수배하기 위해 거미줄의 첩보망을 움직이려고 한다. 그 외에도 놀이기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키류가 "선희와 놀이공원에 가면 빙빙 돌기만 하겠군"이라고 하자 키류와 놀이공원에 가는 상상을 하거나 인연 산책에서 키류가 함께 관람차에 타자고 하자 "그 약속 꼭 지키기야"라며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러모로 7편에서 선희가 키류를 아무런 댓가 없이 거미줄의 심장부로 받아들인 부분이 납득이 될정도로 키류의 행동들에 사족을 못쓴다. 진권파 2세대들이 대체로 키류에게 강한 증오심을 품고 있었던 걸 감안하면 특이한 케이스라 볼 수 있다.[8]
한편 아키야마 슌이 헝빙류만의 백면을 고용하여 다테와 키류를 급습했는데, 선희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DLC의 하와이 라스트 던전 뒷풀이에서는 걸즈 토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거나, 이걸 굳이 풀어서 이야기하는 한준기에게 화를 내기도 하는 등 본편의 연장선상의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2.1.2.1. 유대 드라마
선희의 유대 드라마는 선희가 거미줄이랑 헝빙류만을 통합시킨 뒤 이진쵸 뒷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나온다.서바이바에서 술을 마시던 키류랑 선희는 현재 이진쵸 뒷세계의 불안한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듣던 마스터는 거미줄의 하회탈 하나를 두 사람에게 보여준다.
전직 거미줄의 조직원이 결혼 후 조직 생활을 청산하면서 이제 쓸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말을 남긴 뒤 가면을 서바이버의 마스터에게 맡겼고 선희의 선택이 잘못된것은 아니라는 조언을 해준다. 선희는 거미줄의 상징인 가면을 여기저기 흘린다고 나중에 찾아가서 벌을 주겠다며 투덜거린다.
류만이랑 거미줄을 통합하긴 했지만 크고 작은 불만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 불만 세력을 이끄는 사람이 선희 본인이 어릴 적부터 양부처럼 따르며 영웅담을 들려주던 '아저씨'들 중 한 명인 <서한철>이라는 첩보를 얻게 된다. 키류는 과격파가 나서면 평화가 깨질것을 우려하지만 선희는 서한철이 과거 진권파 시절부터 앞장서서 조직을 이끌며 선희에게 이런저런 조언들도 해주던 '아저씨'였기에 선희 본인이 나서서 대화를 통해 해결할수 있을것이라는 말로 키류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결국 과격파들의 쿠데타 모의 첩보를 듣고 선희는 부하들을 끌고 그들을 저지하러 간다.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키류는 서바이바의 마스터에게 전 조직원이 두고갔다는 가면을 받아 이진쵸 뒷세계의 평화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은 뒤 선희를 찾아 나선다.
싸움이 벌어진 반점 골목에 키류가 도착했을 때 선희의 부하들은 전멸하고 선희만 남은 상황. 거기다 서한철은 선희에게 알몸 도게자까지 지시하면서 성희롱을 하는 추태를 보이자 선희는 자기 기억속의 영웅은 죽었다고 선언한다.
그 후 뒤늦게 가면을 쓰고 찾아온 키류의 도움으로 쿠데타 세력을 제압하는데 선희는 키류임을 당연히 눈치챈다. 하지만 외부 세력이 개입하여 쿠데타를 정리하면 선희의 권위에 손상이 갈 수 있기에 키류는 끝까지 조직원인 척 연기하고 선희도 이런 키류의 뜻을 존중해서 키류를 일반 조직원인 척 대우한다.
이후 서바이버에서 선희는 키류에게 감사를 표하고 키류는 능청스럽게 이를 받아 넘기면서 유대 드라마는 끝을 맺는다.
2.2. 스핀오프 시리즈
2.2.1.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전작의 하회탈 쓴 거미줄 조직원들이 등장해 야가미 타카유키와 스기우라 후미야를 쿠와나 진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지만 정작 본인은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작중에서의 묘사로 미루어보면 헝빙류만의 실질적 수장으로써 텟소가 몸 담고 있는 헝빙류만 내의 청부살인 집단인 백면에 의뢰를 넘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성격
도도하면서도 지도자로서 강단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하지만 거미줄 본부에서 이치반 일행과 대치할 때 모습을 보면 은근히 성깔도 있는 편이다. 작중의 평가로는 믿음직하고 든든한 인물이라는 듯.[9]4. 강함
첫 등장 작품인 7편에서는 전투에 참여하는 모습이 없어 본인의 전투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한준기와의 전투 돌입 전에 아다치에게 제압당하는 장면이 나온 바 있다.그러나 8편에서 키류와 이치반 일행에 합류하면서 드러낸 전투력은 의외로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마피아 총수라는 위치 때문인지 부하를 지휘하는 방식을 쓰긴 하지만 격투 부분에서도 직업명이 어쌔신이란 점 때문인지 맨몸 격투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작중 행적 때문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졌다지만 그 사에지마 타이가의 공격으로부터 키류를 지켜내는 의외의 전투력을 보여주기도 한다.[10]
5. 기타
- 성우인 타케다 하나는 외화 더빙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한 경험을 살려 "죽여도 상관 없어! 절대로 놓치지 마!"와 "야!! 저 새끼 잡아!!!"같은 한국어로 된 대사마다 상당히 좋은 발음을 선보였다. 북미 성우인 피오나 르네는 한국어 대사가 없다. 그러나 뒤늦게 한준기의 한국어 대사가 한국인 대역 성우가 담당했다는게 밝혀지며,[11] 선희도 마찬가지로 한국인 성우가 일본 연기 기준으로 대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K팝 아이돌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세련된 모델링으로 꽤나 인기가 높은 편. 첫 등장 당시 7편에선 동료로 합류하지 않으며 미연시 요소의 공략 가능 목록에서도 빠져있는 지라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았었다.
- 한준기와의 파티 채팅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의외로 쥐나 바퀴벌레에는 질색을 하기 때문에 거미줄의 요새는 방역을 철저히 한다고 한다.[12] 용과 같이 8에서도 바퀴벌레를 싫어하는건 여전한지 파티 채팅에서도 어느 가게의 고기만두를 보며 사에코랑 쵸우가 맛있겠다고 하면서 보고있는 사이 근처에 바퀴벌레가 보였는데 보자마자 소리를 질러서 동료들을 놀라게 했고 바로 죽이려고 카람빗을 꺼내자 키류가 말릴 정도였다. 그 후에 꼭 멸종시켜주겠다는 얘기는 덤.
- 좋아하는 것은 수제 커피. 하지만 인스턴트 커피라는 것을 모르고 마셨을 때 맛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인스턴트 맛을 싫어한다기보다 인스턴트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쪽에 가까운 듯하다.
- 제작진에서도 푸시를 주려고 했는지 7편 DLC 사원으로 선희를 쓸 수 있다.
- 모드화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데 7편 PC판의 경우 사에코나 에리를 대체하여 선희를 쓸 수 있는 모드도 있다. 물론 여캐밭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난바 유우를 대체하는 모드도 있다.
- 7편에서의 영문명은 Seong-hui였으나, 8편부터 한국명을 따라 Seonhee로 변경되었다.
- 용과 같이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 유독 코와 입이 큰 편이어서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 8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작중 등장한 여성 캐릭터 중 가장 평가가 좋은데, 거의 악역에 가까울 정도로 트롤링을 시전한 치토세, 이치반의 연락을 1년 넘게 받지 않은 사에코 등에 비해 난바의 연락을 받자마자 이진쵸의 수장이면서도 곧바로 달려와 키류가 엔딩노트를 완성하도록 도와줬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치토세는 말할 것도 없고 사에코도 답답한 면이 보이는데 반해 선희는 암흑가의 수장답게 눈치 빠르게 행동하여 사이다라는 평가가 많다.[13]
- 평가가 수직 상승한 다른 이유로는 선희와 거미줄의 정보망이 아니었으면 키류 일행은 에비나가 배후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도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설사 의심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늦게 알아차려서 손을 쓸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8장에서 에비나의 동태가 이상하다는 첩보 소식을 듣고 곧바로 움직였는데도 최종장에서 아슬아슬하게 에비나를 막을 수 있었다. 선희와 거미줄이 아니었다면 제때 막는 것이 불가능 했을 것이다. 다른 멤버들도 하와이와 요코하마에서 동분서주 하지만 선희는 유독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4]
[1]
사에코보다 키가 조금 더 크다. 대략 이마를 기준으로 반뼘 정도 커보이는 정도
[2]
보라색에 가까운 자주색이다. 7에 비하면 8에서 자주색 쪽으로 좀 더 두드러졌다.
[3]
한인 마트에서 구해온 건지 표지에 한글로 막걸리라고 적혀져있다.
[4]
특히
김용수가 이러한 케이스에 해당되었고 선희가 2년 가까이 케어해주지 않았으면 정말로 자살이나 그보다 더한 자멸을 할 뻔한 적이 있었다. 나이도 어린데다 불행한 삶을 산 채로 진권파에 엮였던 만큼 더욱 그런 한준기가 안쓰러워서 신경을 써준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이유가 7편에서 김용수가 선희가 자신을 2년 가까이 인내를 가지며 지켜봐줬다고 한 언급의 이유로 설명이 된다.
[5]
열대 아시아산 식물로 꽃이삭을 먹는다. 쵸우 말로는 먹으면 건망증에 걸린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6]
그럴 만도 한 게 저 조직원은 총수인 선희에게 반말을 하며 폼잡기를 시전한 건 물론 파견한 조직원들이 돌아오지 않는 것에 선희가 두려워 도망친 걸지도 모른다는 비웃음까지 날리는 등 총살당하지 않으면 이상한 수준의 하극상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7]
거기에 카리스마 있는 평소의 선희의 목소리 톤이 아닌 마치 툴툴대는 소녀 목소리 톤으로 그 신을 연기해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8]
다만, 이는 거미줄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거미줄의 경우 1차 대공세를 감행한 1980년대의 진권파가 모체인건 맞으나 요코하마에 정착하며 자신들만의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정보상 역할의 조직을 자처하고자 탄생된 조직이며 더욱이 7편에서 드러나듯 위조지폐 사업에 손을 거든 것을 계기로 이진쵸를 주무르는 3대 조직 중 하나로 대성할 정도로 성장한데다
진권파 문서에 나오듯 임무에 실패하거나 하면 규율을 어길 때를 제외하곤 조직원들을 가차 없이 죽은 자로 취급하며 낙오되도록 버리는 잔혹한 조직임을 생각할 때 버림받은 진권파 소속 출신인 이들이 진권파에 얽매일 생각따윈 추호도 없을 테고 더욱이 2차 대공세에 합류할 생각은 더더욱 없을 정도로 독자노선을 가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기에 선희는 이러한 배경을 두며 태어난 2세대인 만큼 역으로 자신의 조직의 모체인 진권파의 원수로 생각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9]
키류는 아예 대놓고 선희같이 듬직한 인물이 미래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10]
사에지마 타에가는 전투력이 키류와 동급이면서 완력만으로는 키류 이상인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이다.
[11]
한준기 성우 포함 3명의 한국인 성우가 세가 본사까지 가서 더빙을 했다고 한다. 7에서 직접적으로 한국어가 나오는 부분은 선희와 한준기를 제외하면 단역 뿐이다.
[12]
아다치 코이치가 거미줄 요새에 잠입했을 때 큰 바퀴벌레를 봤다는 이야기를 하자 한준기가 그답지 않게 크게 놀라며 만약 쥐나 바퀴벌레가 선희의 눈에 띈다면
요코하마가 불바다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여간 싫어하는 게 아닌 듯하다.
[13]
키류가 처음 서바이버에 들어섰을 때 분위기가 서먹해지자 재빨리 나서서 분위기를 다시 띄웠으며 조직을 책임져야 할 한준기가 남몰래 이탈해서 하와이에 오고 후임인 연아와 기훈까지 이탈하는 등 난리가 나자 재빨리 자기가 시킨 일이었다며 조직을 단속했다.
[14]
키류를 도와 요코하마에서 에비나의 계획을 막는 동시에 한준기한테 연락해 연아와의 이야기를 매듭지어 조직 관리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