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지마 타이가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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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등장인물 사에지마 타이가 Taiga Saeji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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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ruby(冴島 大河, ruby=さえじま たいが)] / Taiga Saejima 사에지마 타이가 |
이명 | 18인 살해자 / The Slayer of Eighteen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64년 11월 18일 |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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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신체 | 190cm, 93kg[1] |
소속 | 前 동성회 |
직책 |
前 동성회 직계
사에지마조 초대 조장 前 동성회 계열 사사이조 조직원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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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코야마 리키야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론 유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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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2. 상세
용과 같이 4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마지마 고로와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의형제 관계이며, 유일한 가족으로는 야스코라는 의붓여동생이 있다. 원래는 동성회 3차 사사이조의 조직원이었으나, 1985년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에노 성화회 간부 암살 사건으로 인해 사형을 선고받고 25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이후 석방된 후에는 본인의 이름을 딴 동성회 직계 사에지마조의 조장이 되어 본인이 목표로 삼았던 동성회의 대간부가 된다.용과 같이 4, 용과 같이 5에서는 주인공 중 한명으로 플레이 가능하고, 이후 작품에서도 조연으로 등장하고 있다. 원래는 어깨 길이의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5에서 교도소로 들어갈 때 머리가 밀린 후로는 계속해서 짧은 버즈 컷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5 | 2 | 3 | 3 |
사에지마, 니가 동성회의 힘이다.
마지마 고로
마지마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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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 용추[3] |
키류 카즈마, 형제이자 동갑인 마지마 고로와 더불어 용과 같이 세계관 최강자 중 한명.
기본적으로 키류는 밸런스, 마지마는 스피드형, 아키야마가 지능형이라고 한다면 사에지마는 파워라 볼 수 있다. 근력은 키류 이상일 정도로 묘사되고, 탈옥 도중 바바와 함께 약 100여 명과 싸우고 난 후 설산에서 조난당한 최악의 상황에서 일반 곰보다 3배나 큰 식인 곰 야마오로시와 맨손으로 싸워 쓰러트리지는 못했지만 곰이 물러서게 만들어[4] 그 힘을 증명하기도 했다. 거기에 7에선 마지마와 콤비로 나서며 카스가 일행과 봐주면서 싸워줌에도 입가에 피가 나오는 마지마완 달리 땀범벅인 점을 빼곤 키류처럼 일말의 상처조차 안났으며 배틀에선 레벨이 높아도 물리공격이 날아들 때마다 빈사 상태가 될 정도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또한 작중에선 같은 세계관 최강자이자 주인공인 키류와 두 번 붙게 되는데, 그 키류를 상대로 두 번 모두 무승부를 거두고, 의형제인 마지마와도 두 번 붙어서 1승 1무를 거둘 만큼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신의 의협도를 관철하기 위해 긴 세월을 참고 견뎌온 메인 스토리상의 행적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따스하고 약자를 핍박하는 이를 용서치 않는 남자다움에 가려져서 언뜻 드러나지는 않지만 마지마의 형제 답게 매우 호전적이면서 자신의 힘에 절대적인 자부심을 가진 초무투파 야쿠자로서의 일면도 지니고 있다. 먼저 용과 같이 4에서는 키류와 싸우기 직전에 서로 대치하면서 너라면 실수로 죽여버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을 했고 [5] 키류에게서 아몬의 이야기를 듣자 호오... 최강의 암살자라니, 제법 재밌을거 같구마. 라며 가장 먼저 호기심을 나타내었고 지로와 싸운 뒤에도 몸 풀기 상대로는 그만이었데이. 라고 말한다 5에서는 카무로 힐즈에서 키류에게 니랑은 은제 한번 제대로 붙어보고 싶었다. 라며 키류와 제대로 된 싸움을 벌일 수 있음을 기뻐했고 아몬 지로와의 재대결에서는 제법이었지만 한끗발 모지랐구마. 라며 훈수까지 두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 술 더떠 마지마와 최종보스전으로 싸울 때도 마지마가 약해졌다며 그런 몸으로 나와 싸워봐야 꼴사납게 죽을거라 걱정했다가 보스전이 끝나자 아직 이빨이 생생히 살아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월이 흐른 7편에서도 이치반 일행을 상대로 마지마랑 2대6으로 싸웠는데 이치반 일행은 탈진하기 직전이었던 반면, 사에지마랑 마지마는 지친 기색은 커녕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정도로 전투력이 녹슬지 않았다.
4.1. 활용
소개문구부터 괴력무쌍이라고 되어있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력한 파워를 베이스로 한 위력적인 공격이 주를 이룬다.보통 플레이어 캐릭터는 들 수 없는 오토바이 같은 거대한 흉기나 큰 적을 잡을 수도 있다. 히트 액션도 파워풀한 액션이 주를 이루며, 보이는 것과 같이 대미지도 상당하다. 특기할만한 조작성은 피니시 블로 버튼을 길게 눌러 보다 강력한 공격을 할수있는 차지 피니시 블로. 발동은 약간 느려지지만 피니시 블로를 모으는 중에는 상태이상을 무시한 모든 공격에 슈퍼아머 내성을 지니는지라 발동타이밍을 조절하여 간이 카운터로도 사용할 수있고 15레벨에 습득할수 있는 금강의 기립[6]과 병행하여 상대의 공격을 무시하고 공격하는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피통도 타 캐릭터보다 훨씬 많으며 최대치까지 레벨업할 경우 거의 보스급의 피통을 보유하게 된다. 단점은 보기보다 맨손상태에서의 공격력 자체는 타니무라 보다 조금 높은 정도인데다 강적과의 싸움에서는 주력기인 차지 피니시 블로를 회피당하기 일쑤라 생각보다 속시원한 대미지를 주기가 힘들다. 게다가 히트액션의 대미지가 높긴하지만 히트게이지 최대치가 전 캐릭터 중에서 제일 짧고 히트액션의 게이지 소비량도 높아서 초기 히트게이지로는 안정적으로 싸우기 힘드니 이너 파이트를 통한 히트 게이지 강화는 필수이다. 캐릭터 자체가 맞아가면서 싸우는 타입이고 메인 스토리 1,2장은 회복수단 대비 시퀀스 디자인이 하드해서 1회차로 EX HARD 난이도롤 플레이하기 가장 힘든 주인공이기도 하다.[스포일러] 파워 캐릭터의 특징이기도 한 회피의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도 소소한 단점.
던지기 공격이 많고 래리어트 계열이나 자이언트 스윙도 간혹 보인다. 잡기의 성능이 매우 뛰어난편으로 기본 대미지도 높고 능력강화나 장비품으로 잡기 능력을 보완하면(부동명왕의 벨트, 강력의 목장갑 등) 앵건한 보스급 적이라도 사에지마의 손아귀를 벗어나기 힘들어 주력 대미지 원이 된다. 특히 잡기에서 △를 길게 눌러 사용할수있는 차지 니킥~트리플 피니시 블로는 아몬 지로를 위시한 각종 강적 공략의 핵심이 되는 공격.
5. 그 외
전체적인 성능을 총평하면 용과 같이 4에서는 비록 키류급의 성능까진 아니더라도 강캐의 반열에 들며, 5편에서는 하향을 먹은 키류에 비해 강캐의 정도를 넘어서서 아예 개사기가 되어버렸다. 이는 사에지마의 경우 수행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술중에 무려 금강의 기백[8][9]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5편에선 사에지마의 자체 성능만해도 최고급에 해당하는데 슈퍼아머까지도 갖추게 되니 이쯤되면 없는 게 없는 수준.또한 용과같이 세계관에서 순수 근력으로만 따지면 비교할 상대가 없을 정도의 최강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밸런스형인 키류와 스피드형의 마지마가 있다면, 파워형은 사에지마다. 사에지마의 힘이 다른 주인공 캐릭터들보다 강하다는 것이 몇가지 예로 드러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용과같이4의 하수구 맨홀이 있다. 사에지마는 맨홀 뚜껑을 맨손으로 열어버리지만 그 외의 주인공들은 맨홀오프너가 있어야만 열 수 있다는 것. 그런 특성을 살린것인지 용과같이 7에서 사에지마를 딜리버리 헬프로 불러내면 맨홀뚜껑을 박차고 나와서는 그 뚜껑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주인공 캐릭터는 건틀렛 이라는 아이템을 장착해야 칼날류 공격의 가드가 가능해지는데 반해 사에지마는 스킬을 배웠다면 히트상태 한정으로 칼날 가드가 가능해진다. 일반 공격을 막을 때와 같이 히트도 채울수 있으며 이 스킬은 특히 마지마 보스전에서 휠윈드 패턴을 상대할 때 크게 빛을 발한다.
여기에 키류의 호랑이 떨구기에 대응되는 카운터 기술 용추(龍墜)[10]까지 습득하는데 시전중 무적 + 널널한 판정시간 + 히트시 거의 모든 적 스턴 + 호랑이 떨구기 이상의 대미지라는, 호랑이 떨구기와 흘려치기를 기술하나에 합쳐놓은 아주 예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한마디로 용추만 배우고나면 지고 싶어도 질수없게 되고 난전은 물론 보스전에서도 전혀 결점을 찾을 수 없는 명실상부한 용과 같이 5 최강의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다.[11] 더군다나 피통마저도 5명의 캐릭중에서도 감히 누구도 범접불가능한 TOP OF TOP이기까지 하니 더 그렇다. 피통의 길이가 어느정도냐면 3편 키류의 능력치 중 체 레벨을 10까지 올렸을때의 그 길이다. 그 무지막지하게 높은 피통에다가 용과 같이 5의 특징으로 음식점에서 먹고 피통을 두 줄까지 풀로 채우면 이건 뭐...
여담으로 용과 같이 4에서도 모션교체를 이용하면 용추가 사용가능하다. 그 이유는 투기장에서 등장하는 적들 중 스모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적이 박치기를 사용하기 때문. 게다가 여기엔 스턴속성이 부여되어있다. 4의 사에지마는 반격기가 없기 때문에 키류의 호랑이 떨구기의 조건을 덧붙일수 있으나 생각보다 복잡하기에 이미 부여되어있는 공격 하나를 바꾸는것이 더 편하다고. 상위보스급 적들은 스턴이 걸리지 않기에 가끔 대미지 딜링용으로나 사용가능하지만 스턴이 걸리기만 하면 무한 스턴을 먹여줄 수가 있어 적을 손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5에서만큼의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듯.
우직하고 강한 신념에 반한 사람이 많은 덕인지 용과 같이 5 발매기념으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할정도로 인기가 좋은편.
1편의 리메이크인 용과 같이 극에서도 당연히 등장이 없지만, 마지마의 입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10년만에 세상에 돌아온 키류가 자신을
용과 같이: 극 2에서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시기이기에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클랜 크리에이터 DLC 구매 시 최고 등급 사원으로 등장한다.
4편에서 탈옥 당시 쓰던 가명은 ' 스즈키'였는데, 키류가 5편에서 택시기사로 활동하던 시절 쓰던 가명 역시 '스즈키'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묘한 인연.[13]
도지마의 용이라 불리는 키류와 시마노의 광견이라 불리는 자신의 의형제 마지마와 다르게 예명이 자신이 소속된 조직의 이름과 동물의 조합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애초에 18인 살해자라는 이름이 임팩트가 커서 다른 예명은 더이상 붙기도 어려울 듯. 사에지마에게 굳이 다른 주인공들과 비슷한 예명이 붙는다면 사사이의 호랑이나 사사이의 맹호 정도가 될 것이다.
4편부터는 40대로 나오니 그냥 넘어가게 되지만 4편과 제로의 회상 년도인 1985년 때 모습을 보면 저 외모가 20세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노안이 사에지마 타이가만 있는 건 아니지만 꽤나 골 때리는 부분.[14]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도 등장은 없지만 키류 & 마지마 페어에 울라라를 붙여놓으면 전용 전투종료 회화때 언급된다. 다만 원작에서 사에지마를 형제라 부르던 마지마가 그 회화에서는 이름으로 부른다.
데뷔작인 4편에서 노래방에 가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어서였는지 5편에서는 노래방에서 ばかみたい를 부를 수 있다.
원래부터 야쿠자가 될 생각은 아니었고, 교사가 꿈이었다고 한다. 사에지마의 피지컬을 생각하면 체육교사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온라인에서 사에지마가 수감되기 전에 한 아이에게 사회 과목을 가르쳐 주는 것으로 나온다. 구체적인 과목은 생각해 두지 않았거나 사회 교사를 생각했을 수 있다. 하지만 상술된 대로 사사이에게 은혜를 입어 야쿠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15]
사에지마가 형제라고 불러주는 사람은 자신이 남자로써 인정해준 사람만 불러주는 일종의 칭호이자 의형제사이인데 사에지마가 남자로 인정해준 사내는 마지마 고로, 키류 카즈마, 하마자키 고우 정도가 있고 남자로써 인정은 하였으나 형제라고 불리진 않고 그저 나이가 어려 의형제로 속한 사람은 바바 시게키, 키도 타케시 정도이다. 사에지마는 잘못된 길을 들어서는 이 두 명을 남자답게 주먹으로 혼내줌으로써 잘못된 길을 바로잡는 형의 역할을 해주었다.
용과 같이 극에서 사에지마의 공격모션을 사용하는 NPC로 시바 라이조가 등장한다. 코마키의 10번째 수행의 대련 상대로, 흰 타이거마스크를 쓴 남자. 쓰러뜨리면 호랑이 떨구기를 배울 수 있는, 사에지마를 오마주한 인물이다. 그의 무브셋 모션은 실행파일의 내부 데이터를 간단하게 몇 글자만 수정하는 것만으로 사에지마의 공격모션을 키류가 쓸 수 있도록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굉장히 초보적인 모드에 불과해 히트액션을 사용 할순 없지만 대미지 만큼은 사에지마와 거의 동급이다. 각 공격마다 사에지마의 가드 브레이크, 차지중 슈퍼아머 특성또한 가지고 있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 사에지마 회춘 예상도가 나왔는데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고 있다.
사에지마가 용과 같이 5 이후에 입는 야상 파카는 군용 의류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의 N-3B 파카이다. 실제 브랜드의 광고협찬으로 입게 된 의상이어서 브랜드의 로고가 박혀 있다.
스팀과 엑스박스판으로도 용과 같이가 발매되면서 제로로 입문한 팬들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여기서 등장한 리웬하이가 사에지마를 오마주한 캐릭터다보니 의도치 않게 리웬하이의 짭으로도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로스트 저지먼트가 나오면서 카이토 마사하루가 사에지마와 같은 힘캐 부류이다보니 켄모치 슈스케전에서 사에지마를 카이토에 덧씌운 영상이 있는데 싱크로가 굉장하다. 참조
[1]
사에지마의 몸이 193cm-102kg급인 클레이튼 커쇼보다는 191cm-129kg인 브록 레스너와 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 덩치에 93kg는 현실성이 없다. 그냥 게임적 설정이라고 보자. 그래도
고다 류지는 195/102라는 그럭저럭 현실적인 체격으로 설정된 것을 보면 아쉽기는 하다.
[2]
모탈 컴뱃 11의
스콜피온 성우이자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서
타츠 황자 역할 배우로도 나왔다.
[3]
설산에서 메인 미션 3 다음에 산신령과의 수련이 가능해진다. 에비스야에서 살 수 있는 금 접시를 공물로 바치면 다섯 번째 수행이 가능한데 이 수업에서 배울 수 있다.
[4]
하지만 이후 수렵 미션에서 야마오로시와 한 번 더 붙는다. 처음엔 엽총을 썼다고 하지만 갑작스러운 야마오로시의 공격에 엽총을 잃어버리자 맨손으로 싸우게 되는데 결국 사에지마가 야마오로시를 쓰러트려 승리한다. 그리고 이보다 작은 곰들은 그냥 별 힘도 들이지 않고 잡아버린다.
[5]
탈옥 직후라 부상과 피로가 제대로 가시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키류를 상대로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자신의 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키류가 그만큼 녹록지 않은 상대임을 인정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6]
히트상태에서 공격중 상대의 공격이 들어와도 경직을 입지 않는다.
[스포일러]
다른 부분보다 형무소 탈출 시퀀스중 저격수의 공격을 피하며 적들을 상대하는 구간이 가장 큰 문제, 적들의 공격력과 공격빈도 상승은 둘째치더라도 저격수가 사에지마를 포착한 순간부터 저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HARD 난이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서 안정적으로 대미지를 주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그렇다고 여기서 회복약을 많이 쓰게되면 이어지는 보스전~2장에서의 키류와의 보스전이 버거워지는지라 최대한 맞지 않으며 싸워야하니 더욱 에로사항이 꽃핀다.
[8]
히트 상태시에는 적의 공격을 받아도 경직되지 않는다. 용과 같이 2 오리지널 시절의 '연가경체술'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로 오랜시간 등장하지 않다가 5에 이르러서 사에지마를 통해 다시 등장한 것.
[9]
용과 같이 4에서도 습득할수 있는 스킬이지만 히트 상태에서 '공격중' 일때에만 적용되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10]
용을 떨군다는 의미, 이름부터 호랑이 떨구기의 안티테제이다. 모션은 박치기인데, 타격감이 엄청나다.
[11]
사에지마 파트의 최종보스 마지마가 배틀후의 이벤트 무비에서 '기쁘다야, 형제, 인자사 겨우 이빨을 되찾았구마!' 라고 말하는데 4편에서 출소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사에지마가 5편에 이르러서 전성기때의 실력을 완전히 개방하였고 그에 따라 그만큼 캐릭터의 성능을 상향시켰다고 보면 될듯하다. 애초에 전작인 용과 같이 4의 부제 '전설을 잇는 자' 가 사에지마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니 어느정도 예견이 되어있었던 셈.
[12]
한가지 재미있는 점이라면 용과 같이 4에서 '너를 보고 있으면 내 형제가 생각나는구마.'라는 사에지마의 말에 키류도 '그런가, 나도 당신이랑 아주 많이 닮은 남자를 알고있지.'라고 대답하며 서로 간접적으로 마지마를 언급한다.
[13]
애초에 자신과 동급으로 강하며 같이 행동을 하며 진심을 나누었던 사람이 쓰던 가명이었던 만큼 키류에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기 때문에 그 이름을 가명으로 선택했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14]
그나마 5부터는 그 덥수룩한 머리카락을 죄다 밀어버려서 그런지 젊게 나오는 편이다.
[15]
야쿠자가 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고 오직 은혜를 갚으려고 은인의 밑으로 들어간 것, 그리고 그런 것 치고는 싸움 실력이 이상하리만치 좋다는 점은 후에 용과 같이 7에 등장한
카스가 이치반과도 공통되는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