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엘리먼트 헌터의 주역. 성우는 사사키 노조무/ 양석정[1].2. 작중 행적
엘리먼트 헌터 콜로니 팀의 행동대장. 겉보기에는 냉정해 보이지만, 의외로 쉽게 흥분하는 성격의 소유자. 엄청난 노력파라서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아리 코넬리를 누구보다도 신뢰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엘리먼트 헌터의 지구 팀과는 사사건건 충돌해서 앙심을 품고 있었지만 서서히 지구 팀에 대해 인식을 바꾼다.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있다. 거기다 다른 사람에게도 막말을 하거나, 한나 웨버를 못마땅해하면서 툭하면 싸우는 등 상당히 까칠한 성격이었으나, 키아라 피리나와 자주 엮이면서 차츰 사이가 좋아진다. 취미는 클래식 음악 감상.
아버지는 유력한 정치가로, 로드니를 언제나 자신의 출세를 위한 도구라고만 생각해왔다. 그런 아버지가 싫었던 로드니는 아버지의 후광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이름을 날리겠다고 결심하고는 엘리먼트 헌터에 지원했다.
결국 35화에서 키아라가 원소 소실을 막으러 떠날 때 고백을 해버렸고, 엔딩에서는 기어이 키아라와 연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