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3:15:35

Midnight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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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트레인
Midnight Train
파일:미드나잇트레인타이틀화면.png
원작
파일:미드나잇_트레인_리메이크.jpg
리메이크
<colbgcolor=#8acbea> 제작자 Lydia
엔진 RPG 만들기 VX Ace[원작] RPG 만들기 MV[리메이크]
공개일 2019년 1월 23일 (챕터 1)
2019년 5월 28일 (챕터 2)
2020년 4월 4일 (챕터 3)
2020년 10월 31일 (챕터 4)
장르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홈페이지 공식 텀블러
제작자 트위터
제작자 패트리온
제작자 인스타그램
다운로드 원문판 (챕터 4)
한국어판 (챕터 4)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
6.1. 긍정적 평가6.2. 부정적 평가
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aria's story의 제작자 Lydia가 만든 스페인산[3]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4] RPG 만들기 VX Ace(원작)와 RPG 만들기 MV(리메이크)로 제작되었으며,[5]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게임은 총 4개의 챕터와 보너스 챕터[6][7]로 나뉘어 있으며, 엔딩은 원작 기준으로 단일 엔딩이고, 리메이크 기준으로 진엔딩+챕터마다 신규 엔딩이 2개씩 추가된다. [8]

2021년 8월 2일 제작자 Lydia가 Midnight Train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트위터에 알렸다. # 새로운 챕터,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엔딩이 추가될 예정이다.[9][10] 또한 아리아 이야기 때처럼 성우를 모집하여 캐릭터들의 오리지널 보이스를 삽입한다고 밝혔다.[11]

2022년 5월 30일[12], 미드나잇 트레인 리메이크 버전 제목이 공개되었다. 새 제목은 Midnight Train: New Moon 이다.[13]

2. 특징

스팀펑크풍의 맵 디자인과 설정이 특징이다. 맵 곳곳에 특이하게 생긴 기계들과 톱니바퀴, 증기 기관, 시계들이 비치되어 있다. 전작의 책장들처럼 별다른 상호작용은 없는 소품이다.

전작 aria's story에 비해 갑툭튀와 데스신의 비중이 적다.[14] 그 대신에 스토리의 분위기가 무거운 편이다. 유혈, 자살, 폭행, 신체절단 등 트리거가 많아서 수위가 높은 편이니 플레이 시 주의할 것.

건물 하나를 3시간 안에 탈출해야 한다는 설정이지만, 타임어택 게임은 아니다. 시간 제한은 게임 속 등장인물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니 플레이어는 얼마든지 느긋하게 플레이를 해도 된다.[15]

게임 내 게임 요소는 여느 쯔꾸르 게임처럼 탐색과 퍼즐 풀기, 함정 피하기가 주를 이룬다. 난이도도 상당히 쉬운 편. 미드나잇 트레인만의 특징이 있다면, 바로 닐의 추리(Neil's Deduction) 파트다. 말 그대로 닐이 추리를 하는 파트로,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수집한 단서를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지를 고르며 추리를 해야 한다.[16] 추리 파트는 모든 챕터에 한 번씩 존재하며, 세 번 잘못된 답을 고를 시 게임 오버가 된다.[17] 추리를 통해 등장인물의 비밀이나 숨겨진 진실 등이 밝혀지게 된다. 추리 게임 역시 난이도가 높지 않다.

메뉴 창에는 아이템, 게임 종료 외에도 도움 기능이 존재한다. 도움 기능으로 동료와 대화를 하면서 게임 진행의 힌트를 얻거나 숨겨진 대화를 볼 수 있다. 색맹 플레이어를 위한 배려 모드도 있다.[18] 주된 대화 대상은 닐이지만, 다른 인물과 동행하게 될 때는 그 인물과의 대화도 볼 수 있다. 대화 내용은 장소와 상황에 따라 계속 달라진다. 틈틈이 도움 기능을 사용하면서 등장인물 간의 만담이나 사소한 뒷이야기들을 알아내는 것도 이 게임의 재미.

2년이 넘는 제작 기간 동안[19] 제작자의 그림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챕터 1 CG와 챕터 4 CG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 초기 챕터의 CG는 비교적 단순한 그림체인 반면, 후기 챕터의 CG는 더 세밀한 그림체가 되었다.
또한 리메이크 버전에선 그림체가 더 세밀하게 바뀌고 중간 삽화에는 배경도 묘사될 정도로 디테일이 높아졌다. 나중에 리메이크가 완전히 공개되었을 때 초기 버전과 비교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 스토리

여행가 루나는 어떤 장소로의 여행을 위해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라는 기차에 오른다. 그런데 기차 안의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기차는 수상한 건물 앞에 멈춰 선다. 건물로 들어가자 그곳에는 회중시계와 함께 제한된 시간 안에 다음 기차를 찾으라는 지시가 적힌 쪽지가 있었다. 루나는 새로운 동료 과 함께 다음 기차를 찾고, 수상한 건물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idnight Train/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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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 루나가 찾고 있는 장소
    루나가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를 타고 찾아가려고 했던 장소. 챕터 1의 시작부터 '그 장소' 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루나의 독백이 나온다.
    {{{#!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챕터 4에서 '그 장소'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 장소란 루나가 새 삶을 시작할 장소로, 루나는 암살자로서의 과거를 청산하고 새 삶을 살기 위해 새로운 정착지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죄 때문에 건물에 갇혔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에는 완전히 좌절하여 건물 탈출을 포기하고 새 장소를 찾는 여정조차 그만두려 했지만, 닐이 자신이 그 장소를 찾아주겠다며 함께 탐정이 될 것을 제안한다. 루나는 이를 받아들였고, 닐을 네 번째 건물에 두고 홀로 탈출한 후에도 닐의 귀환을 기다리며 탐정 사무소에 닐의 자리를 마련해 둔다.[20]}}}
  • 회중시계
    수상한 건물에 들어온 루나와 닐에게 주어진 물건. 이 회중시계의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다음 기차를 찾지 못하면 건물에서 영원히 나갈 수 없다는 내용의 쪽지와 함께 선물 상자 안에 들어 있었다. 다음 기차에 타려면 작동하는 회중시계를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남은 제한 시간을 표시해 주며, 건물에서 탈출하고 나서 다음 건물로 넘어가면 재시작된다.
  • 블루벨 시(Bluebell)
    루나와 닐이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를 타고 가려고 했었던 원래 목적지. 무척 큰 도시라고 한다. 다이애나의 목적지도 이곳이었으며, 첫번째 건물에 있었던 낡은 일기장의 주인 역시 이 도시로 가려고 했었다. 챕터 1에서는 그저 원래 목적지라고만 언급되어 별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챕터 2에서 이 도시의 이름이 한 퍼즐의 답으로 거론되며[21] 뭔가 중요한 떡밥임이 암시된다.
    {{{#!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그리고 챕터 4에서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에 걸린 저주의 핵심이 되는 장소로 드러났다. 네 개의 건물에 있는 칠판에는 각각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저주', '파괴', '네 개의 시계'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데, 이 말들을 조합하면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의 저주를 깨려면 네 개의 시계를 파괴하라'는 말이 된다. 각 시계는 블루벨의 장소 중 각 건물에 관련된 장소(공장, 박물관, 숲, 감옥)에 있으며, 이 시계들을 파괴하면 저주가 풀리게 된다.}}}
  • 레이븐월 시(Ravenwall)
    루나와 닐이 각자 여행을 하면서 거쳐갔던 도시.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는 레이븐월과 블루벨을 잇는 기차다. 아폴로가 살았던 길거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 스팀포트 마을(Steamfort)
    루나와 셀레네가 어린 시절 함께 살았던 보육원이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폭탄 전문 테러리스트의 테러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 흥미롭고 직관적인 스토리텔링
    미드나잇 트레인의 가장 호평받는 부분. 스토리의 전체적인 틀은 미지의 공간에 갇힌 주인공들이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전형적인 쯔꾸르 게임의 클리셰를 따랐으나, 여기에 시간 제한, 서바이벌, 인물 간의 갈등과 충격적인 반전 등의 요소로 흥미를 더했다.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도 직관적이라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각 챕터의 클라이맥스인 닐의 추리 파트는 플레이어가 해당 챕터에서 나온 단서를 모아 스스로 스토리를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게끔 한다. 스토리의 완결성도 주목할 부분으로, 챕터 1과 챕터 2에서 뿌려진 떡밥들을 챕터 3과 챕터 4에서 차근차근 회수하며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결말을 냈다. 이 때문에 하술할 스토리 내적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자체의 완결성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
  •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 조형
    주인공 듀오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들도 개성적인 캐릭터성을 갖고 있어 각 챕터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띤다. 특히 주인공이 서로를 보완하며 관계가 발전하는 서사가 호평받는다.
  • 아름다운 인게임 비주얼
    전작 aria's story처럼 본작 역시 섬세한 맵칩 배치와 광원 효과로 밀도 있는 맵 디자인이 돋보인다. 각 건물의 컨셉을 뚜렷하게 드러내면서도 스팀펑크 요소를 적절히 매치했다.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향상된 CG 작화와 맵칩 그래픽으로 비주얼이 더욱 화려해질 예정이다.

6.2. 부정적 평가

  • 몰입감을 깨는 연출
    스토리 자체는 흥미롭지만 연출 때문에 몰입감이 깨지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한시라도 빨리 건물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가만히 서서 긴 대화를 한다든지, 복잡한 함정을 앞두고 뜬금없이 동료애를 다지는 듯한 대사를 길게 친다든지, 고작 병 몇 개 깨놓고 사람을 쏜 것처럼 무게를 잡는 대사를 친다든지 하는, 사람에 따라 불필요하게 느껴지거나 오글거리는 연출들이 존재한다. 챕터 4의 블랙 기어 본부 탈출 미니게임의 경우, 분명히 긴장감을 조성해야 할 잠입 액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우스울 정도로 좁은 적들의 시야 때문에 오히려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22] 여러모로 좋은 스토리를 부족한 연출이 깎아먹는 셈.
  • 부족한 감정선 묘사
    3시간 안에 건물을 탈출해야 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스토리의 전개가 빠르며 등장인물의 감정선 전달이 다소 부족하다. 그래서 등장인물의 일부 언행이 뜬금없게 느껴질 수 있다. 챕터 2에서 이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닐이 만난 지 6시간도 안 된 루나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한다거나, 마지막에 아폴로가 갑자기 회중시계 없이 기차에 타려고 하는 등 플레이어가 보기에 급발진으로 느껴질 전개가 많다. 특히 아폴로의 기차 탑승 시도 및 실종이라는 챕터 2의 결말은 을 각성시키기 위한 억지 전개라는 비판을 받는다.[23][24]
  • 주제의식을 다루는 태도
    해당 게임의 주제의식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와 마주하고 이를 어떻게 속죄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과 사적제재에 대한 비판이다. 그러나 다루는 주제의 무게에 비해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비교적 가볍다는 비판이 있다.
    • 루나 윈델의 처우
      주인공인 루나 윈델은 확실히 자신의 끔찍한 과거에 대한 상처를 이용당해 범죄에 가담하게 된 피해자지만, 동시에 무려 108명의 피살자를 낸 희대의 연쇄살인마이다. 그럼에도 과거에 처했던 상황을 고려해서 오히려 범죄자를 체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결말은, 아무리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각하더라도 납득하기 힘들 수밖에 없다. 저지른 짓에 대한 속죄라고 하기에도 주인공이 저지른 범죄는 법률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지나치게 무겁다. 그가 소속되었던 조직인 블랙 기어는 저지른 범죄의 양과 질을 거의 따지지 않는 수준으로 잔혹한 방식의 숙청을 일관했다. 비교적 가벼운 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재범 방지라는 명목으로 손이나 발을 자른다고 하니 이를 토대로 추측컨데 루나가 죽여왔던 108명이 모두 다 죽어 마땅한 극악인이라곤 결코 장담할 수 없다. 경찰이 이런 사실을 차치한 채 루나와 협력한다는 설정은 억지스럽다.[25]

7. 기타

  • 공포 소설이자 영화인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과 제목이 비슷한 탓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제작자는 아예 그런 작품의 존재를 모르는 듯하다. # 하지만 인터넷에 미드나잇 트레인을 검색하면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만 나온다.
  •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미드나잇 트레인의 시대적 배경은 20세기 초이고, 공간적 배경은 영국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 시리즈가 언급되는 것으로 봐서는 확실히 19세기 말 이후의 시간대로 보인다.[26]
  • 전작인 aria's story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 챕터 1 초반부의 기차에서 한 승객의 앞에 책이 놓여져 있는데, 책의 제목이 아리아 이야기다. 작가는 르윈 잉그램.[27]
    • 챕터 4 엔딩에서는 블루벨 시 기차역에 아리아 이야기의 등장인물들[28]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9]
    • aria's story 2.0 버전의 굿 엔딩이 끝난 후 나오는 크레딧에서는 루나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다만 굿 엔딩은 미드나잇 트레인으로부터 4년 전 시점인데, 여기서 나오는 루나는 현재의 모습이라는 약간의 설정 오류가 있다.[30]
    • 이후 리메이크 버전 보너스 챕터에서 23세의 르윈이 등장할 예정이라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공식적으로도 세계관이 공유가 됨을 명시하였다.

    다만 aria's story와의 세계관 통합은 Midnight Train의 기획 초기부터 계획된 사항은 아니다. 챕터 2 공개 후 Lydia가 인터뷰에서 밝힌 사실이다. # 그래서인지 상단의 설정 오류처럼 세계관 설정이 충돌하는 부분도 있다.
  • 챕터 1의 맨 처음 장면에 나오는 기차의 승객들은 제작자 Lydia가 직접 팬들의 응모를 받아 만든 캐릭터들이다. 다른 쯔꾸르 게임의 캐릭터들이 특별출연하기도 했다.[31]

8. 관련 문서



[원작] [리메이크] [3] 제작자 Lydia는 스페인 사람이다. [4]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Midnight Train의 장르는 호러가 아닌 미스터리라고 한다. [5] 스페인 기준 2022년 10월 10일 RPG 만들기 MV로 제작 엔진 변경을 공지하였다. [6] 엔딩 이후 주요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다룬다. 새로운 등장인물도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Midnight Train/등장인물 문서 참조. [7] 현재 미드나잇 트레인 본편이 완결된 후 제작 중이다. [8] 신규 엔딩은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죽거나 나쁜 상황이 벌어지는 엔딩들이지만 암울한 엔딩만 있는건 아니므로 안심하고 플레이해도 된다고 한다. 만약 신규 엔딩만 클리어하게 되면 타이틀로 돌아오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9]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삽화들도 모두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일종의 리메이크인 셈. [10] 또한 레이븐월 시장의 아들, 루나의 어머니 등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스탠딩 일러스트도 추가된다. [11] 풀 보이스는 아니고, 아리아 이야기와 동일하게 의성어나 숨소리만 넣는 방식이다. 현재 오디션은 전부 끝난 상태. [12] 스페인 기준. 한국 시간으로 5월 31일 [13] 새 제목 선정은 루나, 신시아, 델리아의 성우를 맡은 iamyourmagician이 도와주었다고 한다. [14] 아리아가 루나보다 더 죽이기 쉬워서란다. 평범한 소녀인 아리아와 달리 루나는 괴력녀이니 당연한 것일지도. [15] 단 챕터 3과 4에서는 시간 제한이 있는 미니게임이 있다. [16] 역전재판 시리즈 단간론파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17] 챕터 4에서는 예외적으로 두 번의 추리가 나온다. 하나는 한 번만 틀려도 게임 오버가 되고, 하나는 아무리 틀려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는다. [18] 챕터 1에서 색을 이용한 퍼즐을 풀 때 도움 기능을 사용하면 닐이 색상 구별이 어려운지를 묻는다. '응'을 선택하면 그 뒤부터 닐이 사물의 색을 알려준다. [19] 챕터 1에 약 10개월, 챕터 2에 약 4개월, 챕터 3에 약 8개월, 챕터 4에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약 2년 4개월의 시간이 걸린 셈. [20] 탐정 사무소의 2층에 올라가 보면 루나의 침대 옆에 닐의 침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침대를 조사해 보면 '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는 침대'라는 설명이 나온다. [21] 벽에 걸린 그림의 모스부호를 해석하여 타자기에 답을 입력하는 퍼즐. 그림의 모스 부호를 해독하면 'LLEBEULB'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는 블루벨(Bluebell)의 철자를 거꾸로 한 것이다. [22] 어느 정도냐면, 적들이 오직 상하좌우 방향만 인식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바로 코앞에 서 있어도 대각선 방향은 인식을 못 한다. 그런데도 잘 걸려서 여기서 엄청 죽는다. 해골 괴물 피하기 미니게임의 매커니즘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데, 몬스터라 참작이 가능한 해골 괴물과는 달리 블랙 기어 조직원들은 오랜 기간 동안 훈련받은 요원들이라는 설정이라 더욱 이치에 맞지 않는다. [23] 거기다 아폴로는 주요 등장인물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힘들게 살았던 인물이어서 구원받지 못하고 실종되는 결말은 플레이어가 납득하기 어렵기도 했다. [24] 다만 리메이크판에서는 챕터당 신규 엔딩 2개가 추가된다는 떡밥을 줌으로써 보완될 여지가 있기는 하다. 전작에서도 업데이트 과정에서 신규엔딩이 추가됨으로써 인물들의 행적이나 감정 묘사가 좀 더 자연스러워진 전적이 있다. [25] 자수를 한 범죄자가 사법 거래로 경찰과 협력하는 사례가 현실이나 다른 매체에서도 있기는 하다. 본작의 경찰 입장에서도 블랙 기어는 반드시 체포했어야 할 대상이었으니 루나의 자수는 사법 거래를 하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그러나 루나가 매우 무거운 범죄를 저질렀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다. 특히 살해당한 범죄자들의 갱생 가능성을 차단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26] 물론 실존하는 소설의 제목이 언급되는 것과는 별개로, 미드나잇 트레인의 공간적 배경은 가상의 도시다. [27] 이 시점에서 르윈의 나이는 22세로, aria's story 굿 엔딩 시점에서 4년 후다. aria's story 본편 시점에선 7년 후가 되는 셈이다. [28] 클라이드, 달리아, 르윈, 웬디. [29] 이 시점에선 aria's story 굿 엔딩 시점에서 5년 후다. 챕터 4 엔딩은 본편에서 1년이 지났기 때문이다. [30] aria's story 굿 엔딩의 르윈의 대사를 바탕으로 굿 엔딩 크레딧 컷신의 시기를 추론해 보면 이 장면은 설정 오류가 맞다. 여기서의 루나는 후속작을 알리기 위해서 깜짝 출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아리아 이야기 2.0이 공개되던 2019년 9월은 후속작 미드나잇 트레인이 한참 제작되던 시기였다). 자세한 것은 루나 윈델 문서의 기타 항목 참조. [31] Trick & Treat의 Charlotte과 Cadeau의 Charlotte 등. [32] 루나 윈델. 공식 텀블러의 질문란에서 루나를 언어장애인 캐릭터로 설정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작자가 답변한 것을 보면, 이브의 과묵한 주인공 속성을 반영한 것이 맞음을 알 수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브는 대사가 나오지 않을 뿐이고, 말을 하는 능력 자체는 멀쩡하다. 반면 루나는 진짜로 말을 못 한다. [33] 닐 로튼. 탈출 후에 디저트를 함께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는 것까지 비슷하다. 게리는 마카롱, 닐은 초콜릿을 씌운 딸기. [34] 다이애나 러브레이스. 두 주인공 중 한 사람을 대신하여 탈출하려고 한다는 점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