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에 대한 내용은 김부장(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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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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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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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부장 [ruby(木, ruby=き)][ruby(村, ruby=むら)][ruby(部, ruby=ぶ)][ruby(長, ruby=ちょう)] | Manager Kim | 金部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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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에서의 모습[1]
|
이름 | 김○○[2] |
코드 네임 | CODE-66[3] |
국적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나이 | 50대 초반 추정[4] |
가족 |
림유진 (
아내 / 고인) 김민지 ( 딸) |
소속 |
백호인력소 (부장) 일해회 (보안팀) 아레스 (임시 조직원) |
직업 |
前 군인 - 조선인민군 남파공작원 상등병[6] - 정보사 특작부대[7] 육군 첩보부대(HID) 백두산 부대[8] 중사[9] 일해회 보안팀 부장 |
격투 스타일 |
절권도, CQC[10], 개싸움[11] |
특성 | 죽일 각오, 야성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김부장 촉법소년[12] 소년법칙[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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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am ROUTE - Code-66
|
|
부모를 잃으면 고아라고 하고,
남편을 잃으면 과부라고 해.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는 부르는 명칭이 없어.
그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비통해서,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 같거든....
김부장(웹툰) 2화 中
네이버 웹툰 《
김부장》의
주인공이자 《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남편을 잃으면 과부라고 해.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는 부르는 명칭이 없어.
그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비통해서,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 같거든....
김부장(웹툰) 2화 中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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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 외모지상주의 |
사실 그는 정보사령부에서 비밀요원으로 복무하기 이전 원래 북한 출신으로 과거 금강중학교에 재학시절 당시 사회체육단원[16]들을 모집한다는 조선인민군 군부의 말에 속아 억지로 군에 끌려간 뒤 모진 고문과 고도의 훈련을 받고 남한으로 내려온 남파공작원이었다. 그러나 작전이 실패하고 전우들을 잃자 위에서 그를 버리고 자결하라고 했으나 가장 연이 깊었던 전우의 살라는 부탁으로 국군에 항복해 지금의 김부장이 된 것이다.
김부장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통칭이며, 프로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명은 없다.[17] 김부장의 이력서를 본 이도규가 이를 알고 편하게 김부장이라고 부른다는 것이 그대로 굳어졌다.[18] 근무하면서 친분이 쌓인 동료들인 최상호와 박충주는 편하게 김형이라고 부른다.
전직 국가비밀요원 출신답게 공사구분이 철저하고 이도규처럼 돈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며[19], 일을 할 때는 철저히 냉혹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실은 집에 딸이 있는 가장으로 가족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는[20] 자상한 딸바보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가 일할 때 냉혹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나쁜 일에 동참하는 것도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아직 양심이 남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채원석의 일갈에 흔들려서 막이래 개웃겨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버릴 각오를 하거나 결국 둘을 빼돌리는 것에 성공하는 등[21] 빌런이라기보다는 위악자나 반동인물에 가까운 인물이다.[22]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김부장/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능력
자세한 내용은 김부장/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김부장/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6. 어록
6.1. 외모지상주의
꼬마야. 아저씨 일하게 하지 마라.
290화. 김부장의 첫 등장 대사
290화. 김부장의 첫 등장 대사
실례했습니다.
보안팀 근무 중이라서요. 그럼, 다시 실례하겠습니다.
293화.
293화.
괜찮겠습니까. 제가 제대로 나서면 추가 수당이 붙는데.
295화.
295화.
그냥 쓰러져도 된다
꼬마야. 그건 이상한 게 아니야.
295화.
295화.
회사 밖이다. 지금은 애들 아빠야.
298화.
298화.
꼬맹아, 이 아저씨 마지막엔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
298화.
298화.
불 같은 사랑을 해라, 그게 설령 하룻밤이라고 할지라도.
379화.
379화.
채원석, 혹독한 과정에서 나를 의심하지 않으면 넌 진짜 무적이 될 수 있다.
380화.
380화.
원석아, 미안하다. 세상이 그렇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약자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더러운 세상이지. 그래서, 우리 약자들은 그 안에서 융통성을 찾아야 한다.
400화.
400화.
세 대. 내게 유효타 세 대를 맞추면 나는 이곳에서 돌아가주마.
너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 어느 쪽도 배신할 수 없는 게 내 입장이다.
400화.
400화.
채원석, 마찬가지다. 나도 너를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안하다. 난 내 아들을 강하게 키울 생각이거든.
400화.
400화.
6.2. 김부장
말 좀... 물읍시다.
민지 어디 있어?
1화
1화
촉법소년? 표현 좋네. 그럼 아저씨는 무법중년 해야겠다.
2화
2화
아직
민지가 살아있다고 믿으니까 살려둔 거야. 안 그랬음 다 죽였을 거다. 너도, 네 부하도 네 가족, 친구, 주변 사람 모두
2화
2화
송인고 2학년 7반
김민지 검은색 마이에 빨간 넥타이 휴대폰에는 하트 키링 본 적 있어? 없으면 길 막지마라 시간 없다.
5화
5화
어차피 이대로 가봤자 끝까지
따라올 거야. 여기서 죽이고 간다.
7화
7화
아빠 왔다. 이제 집에 가자.
22화
22화
... 살 수 있냐? 너희들을 여기서 다 죽이고 나가면, 나와 이 여자, 살 수 있냐고 물었다. 다 죽이고 불 태운 다음, 나도 죽은 셈 치면 되는 거잖아, 길티?
35화
35화
내 여자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킨다.
36화
36화
나 퇴역 아니다. 현역이야.
61화
61화
야,
날파리. 너 뭐야, 내려와.
62화
62화
한 가지 말해주자면, 사냥할 때는 목을 노리는 게 기본이야.
65화
65화
이겁니까? 소장님이 말한 신념이라는 거. 소장님 신념은 돈이랬죠? 그 신념 때문에 더러운 꼴 많이 보네요. 저는 아직 돈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알겠네요. 지금 이 상황이 계속됐다간, 소장님의 신념도, 제 신념도, 둘 다 놓칠 것 같다는 걸요.[28]
67화
67화
대체 왜.... 왜
네가 여기 있어.
78화.
78화.
원래 살아간다는건,
작은 기쁨으로 큰 아픔을 잊으며 살아가는거다.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고.
84화.
작은 기쁨으로 큰 아픔을 잊으며 살아가는거다.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고.
84화.
7. 여담
- 현실에선 국가정보를 취급하는 직군에 있었거나 정보기관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은 퇴직 이후에도 죽을 때까지 사찰대상으로 분류되어 정보기관이 주기적으로 동향을 파악하게 된다.[30] 이 '동향'은 당연히 물리적 위치 말고도 뭘 하며 사는지를 포함하기 때문에 김부장이 현실에서 저 짓을 했다면 명령을 주고받으며 발생한 신호를 추적하고 김부장에게 배속된 감찰이 김부장의 동선을 국가정보원에 보고하게 될 것이다. 이름이 없다는 것이 이에 관련된 설정일 수도 있다. 감시를 벗어나기 위해 복잡한 신분세탁을 했다는 설정일 수도 있었으나, 김부장 웹툰에서는 사령관을 인질 삼아 전역시켜 달라고 협박을 해 전역하였고 이후 동선을 강국철이 감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손바닥을 비롯한 몸 전체에 작중 인물 중 손꼽힐 정도로 흉터가 많다. 단순한 흉터 개수로만 본다면 흉터가 꽤 많은 편인 종건이나 장현보다도 더 많고, 온몸을 흉터로 도배한 수준인 한신우 보다도 많다. 국가 비밀요원이었다는 전직까지 보면 김부장의 과거 근무 환경이 매우 가혹했을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낭만도 있고 좋았다고 말하는 걸 보면 국가 비밀요원이라는 직업을 가졌던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부장 1화에서 흉터가 더욱 살벌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이런 사람을 상대로 채원석과 박형석이 어떻게 비겼냐면서 경악하는 반응도 있었다.
- 손에 있는 상처는 CQC & 은사 사용 도중 나온 상처로 추정된다. 은사를 사용할 때 손을 이용해서 잡아서 사용하는데 손의 상처랑 은사의 크기가 비슷한 걸로 보아 CQC 훈련도중 생긴 상처인 것 같다.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리즈 시절 즉 북한에서 절권도 영춘권을 배울 때 손에 상처가 있었지만 이것은 VVIP 납치사건 때 시간대여서 최소 30대 정도에서 CQC를 배워서 50대 때 이도규랑 면접 볼 때 CQC를 사용한 것으로 모습을 보여줬다.
- 선생으로서 무술을 가르치는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채원석에게 단기간 내 전문적인 절권도의 기술들을 전수시켜 전투에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성장시킨 것도 이 사람. 무기술까지 전수했는지는 아직 불명. 이후 김부장 웹툰이 진행되면서 위 두 무술만이 아닌 여러 무술에 능숙함이 밝혀지면서 채원석이 구사할 수 있는 무술 개수 역시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380화에서 CQC역시 전수했음이 밝혀졌으니 그 외에 다른 무술들도 전수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전투력에 관해서 논란이 있는데 김부장 웹툰이 나오기 전에는
박형석,
채원석과 싸운 이후 힘이 풀려
최상호,
박충주와의 싸움이 성립이 되지 않을 정도였으나 김부장 웹툰에서는 최강자로 나오고 이후 웹툰이 인기가 오르자 외지주 내에서도 강자로 비추는 등 전투력이 오락가락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국대 후보 같은 것도 아니고 국가 비밀요원이었단 사람이 청소년이랑 주먹으로 겸상해야 하는 수준인 것도 한몫했다.[32]
- 기억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첫 화에서 땅에 떨어진 머리띠를 보고는 딸을 괴롭힌 주혜리의 머리띠임을 바로 알아챘으며, 딸 민지의 폰 색깔, 폰에 달린 액세서리, 마지막으로 실종 전 입었던 의상까지도 바로 기억해냈다.[33]
- 중국인과 회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중국어를[35] 구사할 수 있다.[36] 그리고 20년 전 러시아 비밀 기지에 잠입해서 암살 임무를 완료하는 것을 보아 러시아어 또한 구사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젊은 시절에는 혹독한 훈련생활로 인한 것인지 날 선 눈매와 험상궂은 인상을 띄고 있었지만[37]시간이 지나면서 평범한 아저씨 같은 외모로 바뀌었다.
- 성깔 더러운 성태훈이 어른에게 공소하게 된 이유가 바로 김부장 때문이다. 성태훈이 어렸을 때, 김부장에게 대들었다가 얻어터진 뒤로 어른에게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는 수준은 되었다고 한다. 김부장 입장에서도 생판 모르는 남의 아이도 아닌 본인이 직접 구해준 30년지기 절친의 아들이 싸가지 없이 구는 걸 방관하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
외지주와 김부장을 비교해 보면 외지주에서 묘사되는 것보다 김부장에서 작중 전투력이나 묘사되는 것이 매우 상향되어 그려진다. 거기다 김부장에선 제법 멋있는 중년남성이지만 외지주에선 상당히 평범한
코가 크고 못생긴아저씨로 그려진다.
- 상술했듯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오는데, 그의 직업상 위장된 신분이나 가명 같은 게 있어야 정상이지만 작중에서는 이상할 만큼 그런 것에 대해 묘사되지 않는 인물이다.[39] 친구인 성한수나 박진철과도 종종 만남을 이어가는데[40] 백호인력소에서 같이 일하며 친분이 생긴 동료들도 김형이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걸 생각하면 친구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직책인 김부장으로 부르는 것도 이상하며[41] 그렇다고 일반인들도 있는 일상에서 본인이 소개했던 대로 코드번호로만 불리는 것도 심히 이상하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딸인 민지는 아빠가 국가비밀요원인지도 몰랐던 걸로 보아 이름이 없다는 것 또한 속였어야 했을 것이다.[42] 또한 대한민국에서 김부장 본인이 위장신분조차도 없으면 자신의 딸을 호적에 올리지도 못하며 이로 인해 국내에서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가 없다는 문제도 생긴다, 민지가 학폭을 했다는 이유로 학교 측에서 별 다른 이상 없이 친부인 김부장에게 연락을 해서 부른 것을 보면 김부장이 민지의 법적보호자인 걸 확인할 수 있는 신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일상생활을 위한 위장신분 자체는 존재하지만 애초에 위장신분에 적힌 이름은 별반 중요한 것도 아니고, 작중에서도 이름이 없는 국가요원 출신이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생략했을 가능성이 높다.[43]
- 최초 등장 당시 국가비밀요원이라는 신분, 그리고 김부장 웹툰에서 보여준 국가 수준의 스케일 덕분에 설정으로 '말도 안 된다'라는 소리를 처음 듣게 된 등장인물이다. 더 요약하자면 뇌절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외지주의 주력 등장인물은 대부분 자기 구역에서만 활동하는 학생, 깡패, 야쿠자 정도인데 뜬금없이 남북을 넘나드는[44] 국가소속 요원이 나오니... 때문에 '북한 수령을 암살할 수도 있는 캐릭터가 고작 깡패인 이도규보다 약한 게 말이 안 된다' 같은 현실주의적 반응도 많이 나왔으며 현재 보여주는 전투력에 비해 설정이 너무 강한 케이스다. 물론 전성기 기준으로는 김부장 주역 3인방이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지닌 게 맞긴 하다. [45]
- 김부장 시점에서는 안다영을 구해주기 위해 휴가도 버리고 이도규와도 싸우는 등 돈보다 신념에 의해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외모지상주의 시점에서는 일 때문에 제자인 채원석과도 싸우는 등[46] 돈에 의해 활동하는 비중이 늘었다. 어떠한 이유로 신념보다 돈에 의해 활동하게 되었는지는 김부장에서 풀어나갈 듯싶다.[47]
-
외모지상주의 시점에서는
무형석,
김갑룡,
이지훈,
박종건,
김준구,
이도규 등과 함께[48] 최강자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허나 외지주는 기본적으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상대를 죽이지 않는 대인전이 주가 된다. 그래서 보통 이도규와 비교할 때 싸움과 전면전은 이도규, 암살과 기습은 김부장이 우위라고 보는 여론이 많다.
물론 김부장이 맨손이 약하냐 한다면 그건 또 아니지만
- 김부장에게 CQC 사용 설정이 들어간 이유가 나무위키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 보유차종은 쌍용 체어맨 H로 추정
[1]
시간적 배경과 작화와 묘사의 차이 때문에 위의 사진보다 확실히 주름이 많고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외지주에선 지나가다 한번쯤 볼 법한 평범하게 생긴 비지니스맨이 국가 비밀 요원이라는 친밀성과 반전미를,
김부장에선 중년 강자의 간지와 로망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사실 국가 비밀 요원이라면 외모가 눈에 띄는 쪽이 비현실적이므로 외지주의 이미지가 제법 현실적인 편이다.
[2]
상단의 이름은 이도규가 지어줬던 가명이며, 과거 '김중사' 로 불렸던 것을 보아 성은 김씨이다. 군인이 되기전인 소학교 시절에는 이름이 분명히 있었지만 북한 훈련소에 가며 강제로 이름을 잊어버렸다. 하지만 그의 성을 기억했었던 박영광으로 인해 성 하나만큼은 기억하게 되었다.
가을의 아버지처럼 성만 공개되었다.
[3]
자신의 이름을 딴
웹툰 1화에 회상 장면 中, 군복에 원래 이름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이름이 없고 CODE-66 이라고만 쓰여 있었다. 추격조도 코드 66이라고 부른다. 원래 본인의 번호는 73번이였으나
66번이였던 자신의 동료를 잊지 않기 위해 66번으로 부르라고 한다.
[4]
중간에 자신의 30년 전 모습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또한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는
성한수가 50세이다. 따라서 대략 50대 초반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1990년대 초반에 정보기관에서 일했다는 소리. 웹툰 '김부장'에서 존재 자체가 알려지면 안되는 부대에서 중사로 복무한 것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정보사령부 확정.
[5]
위장 취업이다.
[6]
30화에서 공개된 김부장의 계급장을 보면 남파공작원임에도 불구하고 군관이 아닌 상등병의 계급장을 달고 있다.
[7]
추정상
정보사령부 특임대/해상은 아니고
정보사령부 특임대/육상으로 추정된다.
[8]
HID 내에 있는 가상의 부대이다.
[9]
영화
아저씨에서 무장한 조폭들과 전문 킬러를 상대로 무쌍을 찍은
차태식의 전 소속부대이기도 하다. 다만 김부장은 정보사령부가 등장하기 이전 각 군 첩보부대로 나뉘어 활동했던 시절 혹은 막 정보사령부로 통합된 시점에서 복무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10]
타격기, 그래플링 외에도 무기술 체계까지 포함하는
CQC 특성상 권총이나 칼과 같은 무기 사용에도 능숙하며, 전력으로 은사(銀絲)를 사용한다. 외모지상주의 한정으로는 숙련된
CQC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지만
김부장에서는 박진철과 남실장, 타이키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단
CQC는 각 부대에서 사용하는 근접 전투 전술 체계이기 때문에 같은
CQC여도 그 기술들은 다 다르다.
[11]
이도규와의 면접을 계기로 얻은 특성으로 "감각을 극한으로 내세운다. 계산하는 게 아니라 느껴지게 한다"라는 독백과 함께 좀비.화이트로부터 움직임이 짐승과 같다고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 특성을 발휘하며 싸우자 이도규의 실루엣이 나오기도 했고 기존의 체계적이고 간결한 전투방식보다
야성을 기반으로 한 개싸움 방식과 유사해진다.
[12]
2화에서 박상철이 보던 유튜브 썸네일에 까메오 등장
[언급]
3화에서 김영철과 한상희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다.
[14]
존재 자체가 알려지면 안되는 부대에서 중사로 근무한 것으로 보아
정보사령부 특임대로 보인다. 김부장이 장군을 인질로 삼아 자신의 전역을 요구하고, 인질로 위협받고 있는 장군이
정보사령관 소장 장효준이라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확정.
[15]
성인 네임드 강자라면 제우스교관과
쁘렉딱이 먼저 등장했다. 하지만 제우스 교관은 일회성 출연이고, 쁘렉딱의 경우 전투신이 없고 스토리 상에도 관여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논외격이다. 나이로만 따지면 종건과 준구가 먼저 등장하긴했으나 이 둘은 첫 등장시 미성년자였다
[16]
남한으로 치면 엘리트 체육 특기생.
[17]
고문에 의해 강제로 이름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18]
과거 남파 공작원으로 훈련받던 시절, 박영광에게 성씨가 '김'임을 전해들었다.
[19]
다만 이는 주영건설 회장과 엮인 것과 더불어 이후
조귀관 건으로 백호인력소에 큰 빚이 생긴 탓이 크다.
[20]
애초에 백호인력소에 들어간 것도 딸을 부양하기 위해서였으며 4계열사 편에서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만들어준 손수건을 잃어버리자 감금장소 구석구석을 뒤져가며 어떻게든 찾아내려고 애를 썼다.
[21]
정확히는 최상호와 박충주가 김부장의 행동을 눈감아주었기 때문.
[22]
김부장 에피소드중 유전무죄편에서 코인과 엮이게 되는데 한사람을 도울려고 코인을 털어먹을려고하는등 선하긴하나 도와주는 방법이 악행에 가까운 위악자스러운 모습이 보여진다
[23]
하지만 이후 채원석의 일침에 동요되어 마음을 바꾸게 된다. 이후 운명의 장난인지 채원석도 김부장의 바깥일에 사실상
동참하게 된다.
[24]
이후 서성은이 차량을 타고 기습해오며, 김부장은 에피소드에서 사라져버린다(...). 이도규 입장에선 잡아오라고 보냈더니
CQC만 가르쳐줬으니 속이 터질노릇.
[25]
하늘밖에는 또다른 하늘이있다.
[26]
외지주 293화에서 한 대사와 동일하다.
[27]
과거에 박진철이 잡혀온 김부장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을 때 한 말이다.
[28]
최신화기준 김부장도 이제 돈만이 답이다라는 말을 한것을 보아 김부장의 신념에 변화가 생긴듯하다.
[29]
박태준 전투씬의 문제인 부상 때문에 지쳤다는 연출을 저격하는 대사로 보인다. 작가 돌려까기
[30]
감시만 하는 건 아니고 가끔 소속을 밝힌
회사 사람이 와서 근황을 묻거나 하는 방법도 병행된다.
[31]
아마 4화에서 휴대전화로 위치추적당한 것으로 보아 비싼 폰을 구매하기엔 아깝다는 느낌이 들거나 백호인력소에 일하면서
이도규가 통신용으로 준 것으로 보인다.
성요한 역시 피쳐폰을 사용한다. 성요한은 폰이 없어서 그냥 통신용으로 준거일수도 있다.
[32]
물론 김부장은 채원석과 박형석이라는 강자들이 협공을 해야 하는 강자였다. 게다가 김부장이 전력이 아니었던 것을 생각하면 실질적인 격차는 더욱 커진다. 다만 후자 쪽의 경우라면 박형석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아서... 단 확실한 건 아니지만 김부장 웹툰이 40대 시점이라는 말이 있어서 현재 외지주가 김부장 웹툰 시점보다도 더 나이를 먹었다는 걸 가정하면 체력이 더 떨어진 거 일수도 있다. 아니면 설정 변경 및 오류일 수도 있고 김부장이 실제로는 이길 수 있는데 질 거 같다고 착각한 거일 수도 있다.
[33]
심지어 물건이 있던 위치까지도 알고 있다,
[34]
물론 이현도는 말 그대로 어디까지나 드립에 가깝기에 사실상 헛소리에 불과하지만 김부장은 정말로 젊었을 시절엔 당대 최강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기에 빈말이 아니라는 점이다(...).
[35]
표준 중국어로 보인다.
[36]
그런데 어째선지 61화에서는 남실장과 같이 일본인 타이키와도 대화를 주고받는다. 남실장이야 전직이 다국적 용병들로 이뤄진 민군조직 출신이라 다른 언어를 할 줄 아는 듯 하지만 김부장은
중국과 관련이 있는 일을 해왔기에 의문을 표하는 독자들이 생겼다. 물론 북한의
납북 일본인사건과 연결 짓는다면 어느 정도 말이 되긴 하지만...
[37]
날 선 눈매를 지녔지만서도 꽤나 잘생긴 얼굴을 보여준다.
[38]
물론 마신 술들이 40도 이상의 고량주인 걸 생각하면 이해는 간다만 그래도 고작 두 잔에 곧바로 기절하고 깨어나서 자기 아내에게 안겨 우는 술주정을 하는 정도면 심각한 알쓰는 맞다. 먼 훗날 친구들이랑 소주 두세 잔 마시다 쓰러져있을 김부장 생각하면... 아들 격인 채원석도 알쓰일 수도 게다가 김부장은 모두가 알다시피 자라온 환경이 환경인지라 술은 입에 대본적도 없을것이다. 첫술을 40도가 넘는 고량주로 시작했으니 몸이 못버티는것도 무리는 아니다.
[39]
이름을 불리는 적도 거의 없으며 그마저도 타인에게 불릴 땐 코드번호로 불린다. 김부장이 남한에서 처음으로 박진철을 만났을 때 66번이라고 받아친 적이 있기 때문에 하얼빈에서 재회했을 때 박진철은 66번이라고 불렀으며 성한수는 하얼빈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만나고서 일주일 이후인 암살작전 결행 당일에서야
리만섭을 통해 73번이라는 이름을 듣고 "73번? 그게 이름인가?"라고 말했다, 이후 73번이라고 부르자 김부장이 "그 이름은 어찌 알았네?"라고 반문한다. 이걸로 봐선 아마 스스로도 이름이 없기에 통성명을 잘 안 하는 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백두산 시절 군복을 보면 이름 대신 CODE-66이라고 적혀있는 점이나 백호인력소에 면접 보러 갔을 때도 이력서에 이름을 안 적어서 간 적이 있다. 본명이 나올뻔한 적이 딱 한 번 있다. 그의 소학교 시절 군에 선출될 때 이름이 뭐냐는 북한군에게 대답하려 했으나 맘대로 고개를 들었다는 이유로 걷어차이면서 "저는 김...."까지만 말하고 끝마치지 못했다. 그리고 군에 소속되어 이름을 잊을 때까지 맞는 바람에 스스로도 이름을 잊어버려 이 장면이 유일한 장면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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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성태훈이 물에 빠졌을 때 김부장이 구해줬다는 이야기나, 외지주 호스텔 잡기 편에서 끝나고 친구들과 소주나 한잔 해야겠다는 말을 하는 걸로 보면 일 때문이 아닌 사적으로도 종종 만나는 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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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화에서 딸의 환영을 받는 김부장을 보며 성한수가 "어이! 김 씨! 좋겠어? 응?" 라며 틱틱대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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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부장 1화에서 민지가 힘없는 아빠를 보고 다른 집안과 비교하며 "남들 아빠는 국회의원이다 사장이다 능력도 많은데 아빠는 왜 그래? 꼴랑 회사 부장이 뭐야?"라고 말한 걸 보아 백호인력소 이전에도 회사를 다녔던 걸로 보인다. 이러면 가명이나 위장신분이 없는 게 더 이상하다. 하지만 묘사가 부족한 이상 신분조차 불분명한 편부가 안정적인 수입 없이 홀로 딸을 건사할 수 있을지는 나중에 생각하고 김부장이 민지에게 평범하게 회사를 다닌 척 연극을 했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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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견이 계속해서 김부장 일행에게 이것저것 챙겨줬다는 걸로 보아 조평견 쪽에서 위장신분을 준비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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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에는 전담 특수부대가 있다고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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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배경에서 고작해야 30년전 그러니까 80,90년대의 묘사는 무슨 야인시대의 일제감정기마냥 묘사되고, 불과 10여년전 김기명이 어릴때 인력거가 배경에 등장하거나 0세대들 일부가 야쿠자와 결탁한 매국노(...)라는 등 시간대가 아무리 가상의 한국이라는 설정이라지만 개판이다. 사실 박태준 유니버스에 현실성을 따지는 게 잘못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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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겨와
막이래를 풀어주거나 채원석과 싸울 때도
이도규의 명에 불복하고 결국 가게 되어도 세 대를 맞춘다면 돌아가겠다고 하는 등 융통성을 발휘해 신념에 의해 활동한 일이 없지는 않다. 또한 돈이 전혀 되지 않는데도 채원석을 훈련시켜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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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김부장이 외모지상주의 1년 전 시점이라는 걸 모르는 독자들은 김부장의 성격이 너무 다르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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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렉딱,
알렉산더 소피아 등도 최강자라 평가받을 수 있으나 그들은 비전투원에 가깝기에 제외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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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성한수,
박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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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훈은 말할 것도 없고
박다빈은 바뀐 역사에선
빙진우를 통해 갱생하지만 원래는 일진이었다. 반면 딸 김민지는 편부가정에서 자랐음에도 크게 비뚤어진 적 없고 아빠가 걱정할까봐 학교도 잘 다니는 것처럼 얘기했으며, 초반부 아빠의 모습에 화가 나 잠시 가출하기도 했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억눌러온 심정이 터진 것뿐 집안일 잘 도와주는 효녀며, 아빠 3인방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조평견의 장례식에 참석해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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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규 : 김부장 빼고 다들 자식 농사 실패해부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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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병헌은
남산의 부장들에서 비슷한 이미지에 똑같은 국가정보원 출신, 그리고 작중 '김부장'이라고 불리는 김규평(실제 인물은
김재규)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김부장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해당 영화의 김재규가 모티브일 가능성도 꽤 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