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유니버스의 작품별 주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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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 외모지상주의 |
<colbgcolor=#fff,#191919>
박형석 박형석/새로운 육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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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존망 |
김진우 장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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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독학 | 유호빈 | ||||||||||||||||||
퀘스트지상주의 | 김수현 | ||||||||||||||||||
김부장 | 김부장 | ||||||||||||||||||
촉법소년 | 이윤성 | ||||||||||||||||||
소년법칙 | 숀 |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이윤성 [ruby(江, ruby=え)][ruby(口, ruby=ぐち)] [ruby(良, ruby= りょう)][ruby(介, ruby=すけ)][1] | Yunseong Lee | 李尹盛 [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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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투페이스 (Two-face)[3] |
나이 | 18세 → 19세[4] → 20세[5] → 24세[6] |
신체 | 신장 불명 |
본관 | 금구(金溝) 이씨[8] |
가족 |
정미옥[9] (어머니)[10] 이윤환 (아버지 / 고인)[11] 박명자[12] (할머니) 이나현 (누나 / 고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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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무소속[14] |
격투 스타일 |
MMA ( 올라운더)[18], 개싸움, 연장질[19] |
특성 | 각오[20] |
등장 작품 | 촉법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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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이 ㅈ같아서요, 직접 복수하려구요.
네이버 웹툰 《
촉법소년》의 주인공.2. 상세
소년원에 촉법소년으로 수감되기 전, 학급 내 촉법소년들이 집에 방화 테러를 당하여 얼굴에 화상을 입은 데다 이를 이용해 학교폭력으로 인생을 어그러뜨리자 모조리 죽여버리거나 죽여달라고 빌게 만들 만큼 그들의 인생을 파탄내기 위해 복수를 계획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의문의 조력자인 조안나의 도움을 받아 1부의 사건이 끝난 시점의 유호빈을 찾아가 싸움법을 배운 후, 조안나와의 협업을 통해 그들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복수귀형 주인공이다.그래서인지 박태준 유니버스의 특성 중 하나인 각오 중 죽일 각오의 마음가짐과 위력이 상당한 편이며 복수 대상을 인간으로 보지 않을 정도로 죽음에 가깝게 만들거나 폐인으로 만들만큼 잔혹하게 린치해버린다. 물론 복수 대상들이 하나같이 이진호를 연상시킬 정도의 싸이코패스들이자 쓰레기들인만큼 분명히 작중에서 이윤성은 정상적인 인물이 아니고 극단적인 다크 히어로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준다는 점이 백미.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가장 가혹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인물이다. 사실 학교폭력의 범주를 넘어 이윤성은 아예 복수 대상들에게 하나같이 심각한 강력범죄를 당했다.[21] 애초에 촉법소년의 복수 대상들이 하나같이 외모지상주의, 김부장 등 다른 박태준 유니버스 만화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의[22] 인생존망에서 장안철과 그 부하들이 김진우의 인생을 파탄낸 것 이상으로 이윤성의 인생을 풍비박산 내버렸는데, 김진우 역시나 여러모로 장안철과 부하들 때문에 여러모로 생애 자체가 고달파지고 여러 고난을 겪었으나 강력범죄 수준은 아니어서 생애를 망가뜨리는 수준은 아니었으나, 이윤성은 당한 학교폭력 내용이 전부 하나같이 극악무도한 강력범죄들일 뿐더러 하나하나가 이윤성의 생애를 완전히 초토화시켰다. 이윤성의 집을 태워먹거나 이윤성의 누나를 장애인으로 만들고 매장시켜 자살로 몰아가거나 전재산까지 갈취 당하는 등 하나같이 충격적인 내용들로 가득하다. 오죽하면 독자들이 이윤성이 저런 정신으로라도 살아있는 것이 신기하다 할 정도. 이윤성이 잔혹하기로는 종건이나 백성준에 버금가는 수준의 성격을 가지게 된 원인 역시 이런 악랄함의 끝을 보여주는 가혹행위 때문으로 추정된다.[23]
과거에 괴롭힘 끝에 학교 화장실에서 자살을 시도하였으나[24] 실패로 돌아갔고, 그 후 얼마 뒤 갑자기 복수를 하겠다며 유호빈에게 수련을 청했다. 즉 원래는 그냥 죽을 생각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25] 그냥 죽기도 억울해서 길동무를 찾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윤성의 철두철미하면서도 어찌보면 처절하기까지 한 복수는 이 부분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성격
<rowcolor=#000> |
<rowcolor=#fff> "잊지 않기 위해" 몸에 문신을 새긴 이윤성. |
...불쌍한.인간. 꼭.잃을게.없는 사람처럼.행동.하는군.
- 권창수
과거에는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현재는
복수에 미쳐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매우 냉혹하고 이성적이며 말수가 적다. 무력했던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와 변화한 성격으로 인해 본인의 복수와 관련된 일들 외에는 무감각하지만, 복수하는 대상에게는 가차없으며 아예 재기불능으로 만들 때까지 사람을 팬다.- 권창수
하지만 그토록 증오하는 조영범에게도 용서할 기회를 주고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학생를 도와주는 등 본성은 선하다. 그러나 오로지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던질 각오를 품은 만큼 금전이나 명예를 일절 원하지 않고 오히려 도구로만 쓰는 등 뒤가 없는 계획적인 폭주기관차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감정이 완전히 말소된 것은 또 아니어서, 최근에 소중한 사람이 크게 다쳤을 땐 굉장히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3~4년으로 길게 잡고 있었던 신민우의 복수를 고작 몇 개월로 끝내기로 할 정도.
그러나 이윤성 역시 어린 나이인지라 가족을 그리워 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모양. 이를테면 조영범을 끝장낼 때 자기 누나 이나현에게 편안히 있어도 된다고 소원을 빌고 손정환에 대한 복수를 진행할 때 어머니를 만났을 때 눈물을 수도 없이 흘린 모습이 나오며 마지막 복수를 끝낼 때 자기 가족들을 회상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이윤성(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능력
5.1.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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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6495ED> 신민우를 압살하는 이윤성 |
전투 스타일은 한마디로 이기기를 넘어 죽이기를 위해 킥복싱, 태권도를 위시한 타격기와 캐치 레슬링을 주력으로 흐름을 잡은 뒤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마무리하는 것이 전력이나[26] 그 외에도 각종 타격기, 그래플링, 연장질과 개싸움에 모두 능한 올라운더 타입의 전투원이다.[27] 특이점으로 일반적인 MMA 기반 전투원들의 동작과 달리 정자세가 아닌 변주된 형태도 곧잘 응용해낸다는 부분이 있다.[28]
이윤성의 가장 큰 장점은 천부적인 전투센스로, 한지훈의 혀를 물어뜯어 버리거나[29], 양쪽 발을 전부다 힐훅으로 박살내서 아예 거동이 불가능하게 만들고,[30] 5개월동안 매일같이 기절할때까지 박상철의 목을 졸라 정신 장애인으로[31] 만들어 버렸다. 이윤성의 특징이라면 인간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망설임이 거의 없다는 부분인데[32], 이 부분은 이윤성이 자신의 본래 전투력에 비해 더욱 큰 활약을 선보이도록 하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이윤성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면 체급과 인원수를 거의 무시하는 전투력으로, 상대의 체구가 자기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크든 자기보다 몸무게가 얼마나 더 나가든 대부분 압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33] 또한 상술한 특징들 때문인지 상대의 스펙이 어떻든, 어떤 연장을 들었고 어떤 무술로 승부하며 얼마나 많은 상대가 있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34]
또한 후술할 부분처럼 이윤성은 전투원보다도 지능캐에 가깝기 때문에 치밀하게 짜두는 사전 계획[35]과 철저한 상대 조사 및 분석, 그리고 절대 방심하지 않는 성격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최근 전투에서는 권창수와의 전투를 계기로 한층 성장했는지 권창수를 유도로 메쳐버리는 정신나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둘의 체급 차이를 생각하면 그전의 이윤성과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은 수준. 또한 상대를 쉽게 방심시키고 맷집을 파악하여 초크로 마무리짓는 듯 아직도 성장의 여지가 한참 남아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외에도 싸울 장소가 소년원이라는 점을 감안해 파스와 이불을 준비하는등 스승인 유호빈보다 판단력이 뛰어나다.[36]
종합적으로 최소 경지 도달 이전 4대크루 헤드 급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5.1.1. 44화 이후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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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9564ED> 백주찬을 압도하는 이윤성 |
<row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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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9564ED> 권세훈을 압도하는 이윤성[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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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9564ED> 전력의 권세훈을 공격하는 이윤성 |
종합적으로 이윤성은 작중 최상위권의 강자이다. 자신보다도 강한 유호빈과 성태훈, 전투력 우열이 불명인 권세훈[38]과 근소하게 아래로 평가받는 권창수, 백주찬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캐릭터가 이윤성과 명확한 전투력 격차를 보인다.
또 권세훈과의 대결에서는 그를 바닥에 처박아버리자 바닥이 부서지는 등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도 어느정도 파워밸런스에 낄 수 있는 인물로 보인다.
다만 한계가 있다면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서도 최하라고 볼 수 있는 체급[39]으로, 이 때문에 한방이 강화된 현재조차 체급이 높으면 다소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40] 물론 연장과 기술, 지략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일단 현재로써는 전투력이 매우 강화된 장진혁의 포지션이다.[41]
5.1.2. 63화 이후 시점
<row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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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9564ED> 이윤철에게 승리하는 이윤성 |
이윤성 이새끼 아까부터 급소만....! 그것도 인간이 단련할 수 없는 가장 아픈 부위만 골라서...!!!!
이윤철
이윤철을 잡기 위해 교도소로 들어갔을때 몸을 단련하는 장면이 나와 더욱 강해졌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권세훈 이상의 강자인 이윤철과의 최후의 싸움에서 권세훈전때도 쓰지 않던 눈을 후벼파거나 허벅지를 물어뜯는등의 개싸움으로 이윤철을 이겼다.[42]이윤철
80화 기준으로 생존하기는 했으나 다리가 불구되고 귀조차도 안 들리게 된 걸 보아 전투력은 소실된 듯 하지만[43] 이젠 이윤성의 복수도 모두 끝났으니 이윤성도 더 이상 높은 전투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5.2. 지력
...이윤성
이게 네 진짜 목적이었냐
날 밟고 내 자리를 차지하는 거
대포통장의 허점을 이용해서 이런 상황까지 만들어 내다니
완벽한 계획이야
이 새낀 천재다.
(중략)
진짜 제대로 칼을 갈았구나
대체 얼마나 준비한거야?
최경민
이게 네 진짜 목적이었냐
날 밟고 내 자리를 차지하는 거
대포통장의 허점을 이용해서 이런 상황까지 만들어 내다니
완벽한 계획이야
이 새낀 천재다.
(중략)
진짜 제대로 칼을 갈았구나
대체 얼마나 준비한거야?
최경민
히...히힉 히히힉! ㅂ신새끼.
니가 이윤성한테 복수를 한다고? ㅂ신같은 새끼.. 유, 윤성이는 이미 다 알고 있었어 ㅂ신새끼야 보, 복수? 히히힉! 모, 못이겨. 유, 유유유, 윤성이는 아무도 못이겨.
한지훈
한지훈
지력 또한 정말 상당한 편인데, 이를 증명하듯 작중 이윤성의 계획이 실패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44] 복수 대상들의 사전 조사는 물론이고 그 주변인들의 비리까지 전부 조사해서 할 말을 없게 만들기도 하며[45] 또한 그렇게 당했음에도 인내심 또한 상당한 편이라 한 사람을 조지기 위해 5-6달, 심하면 3년을 계획하기도 했다.[46]
5.3. 사용 무술 및 기술
사용하는 무술들 전부 스승인 유호빈이 쌈닭의 영상을 보고 체득한 기술과 쌈닭에게 직접 전수받은 기술, 그리고 성태훈에게 전수받은 기술들이기에 추후 쌈닭과 유호빈, 성태훈이 사용했던 싸움독학의 기술들이 등장할 여지가 있다.-
킥복싱
이윤성의 페이스메이커. 타격을 이용한 전투에서는 거의 매번 사용하며 싸움을 본인의 흐름대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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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주짓수
이윤성이 역전의 기회를 만들거나 상대를 끝장내는 결정타를 날리는 역할을 하는 무술로[47] 한지훈, 박상철, 최경민, 권창수[48], 신민우, 이윤철을 피니쉬 내는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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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태권도[51]
이윤성이 성태훈에게 직접 전수받은 무술로 표국봉과 그의 패거리들을 정리할 때 사용하였다. 체계적인 훈련은 아니고, 성태훈의 훈련을 도와주는 겸 맞아보고 파악하면서 전수받았다.
5.4.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작품 시작 이후 본편 시점에선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무승부조차 작중 정황을 보면 도중에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면 이윤성이 거의 확실히 이긴 상황이었다. 물론 본작이 타 작품에 비해 철저히 '이윤성의 복수'에만 초점이 맞춰진 만큼 타 작품들과 달리 격이 다른 실력자가 없던게 컸지만,[52] 결과적으로 이윤성은 김부장을 넘기고 박태준 유니버스 주인공 중 승률 1위를 차지하게 된다.[53][54]
6. 인간 관계
최종화를 기점으로 이윤성이 모든 복수를 마쳤고, 행정적으로 사망 처리된 뒤 신분을 숨긴 채 잠적함으로써 모든 인연이 정리되었다. 이후 82화 쿠키 장면에서 집에 돌아온 것을 보면 가족들하고는 재회한 것으로 보인다.6.1. 가족
- 박명자 - 이윤성의 할머니. 박상철로 인해 집이 폭발된 충격으로 치매를 앓게 되고 그 모습이 생방송에 중계가 되는 치욕을 당했다. 게다가 이주연이 봉사를 한다는 핑계로 머리까지 엉망으로 잘리는 수모도 당했다. 하지만 이윤성이 모든 복수를 끝낸 시점에 회복되어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희망을 얻었다.
- 이나현 - 다신 볼 수 없게 된 누나이자 은인. 이윤성과 가족들의 삶을 붙잡아주었던 유일한 정신적 지주였으나 조영범에 의해 삶이 망가지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람이다. 하지만 윤성이 영범의 복수를 제대로 했기 때문에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게 되었다.
- 정미옥 - 살아만 있어달라고 기도할 정도로 다시 보고 싶은 어머니. 신민우의 악행으로 인해 할머니의 수술비까지 모조리 뜯기자 책임지고 돈을 다시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갔다. 이후 살아있음이 확인되었고 그토록 만나고 싶은 어머니와 만나 눈물을 흘리지만, 복수를 멈출 수는 없었기에 냉정하게 대했다. 이후 82화 마지막 쿠키 장면에서 다시 재회한 것으로 보인다.
- 이윤환 - 희망따위 없던 윤성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아버지. 도넘는 괴롭힘에도 윤성이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아버지의 존재 때문이었지만, 권세훈과 이윤철의 패악질에 의해 사망하게 되었고 그 희망마저 박살났다. 하지만 이윤성이 권세훈, 이윤철을 지옥으로 내던진 덕에 그나마 위로를 받게 된다.
6.2. 조력자
- 쌈닭 - 유호빈의 스승이니 본인 입장에선 사조.[58] 유호빈이 쌈닭의 영향으로 역변할 수 있었듯이 본인도 유호빈 덕분에 역변할 수 있게 된 만큼 이윤성에게 은인이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 조안나 - 조력자이자 계약관계[59], 정신적 지주이자 생명의 은인. 26~27화를 통해 지금까지 이윤성이 조안나에게 무뚝뚝했던 겉모습과 달리 단순히 계약관계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써의 감정적 상호작용도 충분히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으며, 27화에서 조안나가 이윤성이 위험에 처할 것을 예상하고 달려와 이윤성의 생명을 구해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조안나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로 인해 작중 처음으로 극도로 분노했던 이윤성은 자신의 복수에 조안나의 복수까지 겸해 신민우를 제대로 끝장을 내기로 결심한다. 손정환 편에서 더 자세히 나오는 것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의 누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권창수 - 과거에는 적대 관계였으나, 현재는 매우 돈독한 우호 관계. 애초에 권창수는 어머니때문에 조영범에게 협력중인 상황이었기에, 이윤성과 서로 별다른 억한심정이 없었고 이후 조안나와 이윤성에 의해 진실[60]까지 알게되며 조영범에게 등을 돌리고 이윤성의 조력자로 전향했다. 지금은 이윤성의 복수를 적극적으로 돕는 조력자가 됐다.
- 김수진 - 조력자이자 협력관계. 박상철의 복수가 끝난 이후 조영범 복수를 준비하기 전에 만나게 되었으며, 정체를 숨기기 위해 분장을 받기도 했다. 협력하게 된 계기는 자신의 여동생이 이윤철 패거리에게 해를 입고 자살했기에 현재 이윤성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 최경민 - 과거에 자신을 괴롭히고 누나인 이나현을 성희롱한 적대관계였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원만해진듯한 관계. 한지훈처럼 복수 대상엔 포함되진 않는지 팔하나만 부러뜨리는 선에서 끝냈다.[61] 현재는 자신의 복수를 위한 셔틀로 부려먹고 있는 중인데 복수 대상들에 비하면 죄질이 비교적 약한편이기도 하고 또 해킹 관련 프로그램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편인지라 굳이 처리하는 것보단 자기 밑에 두고 써먹으면 나름 쓸모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일단 권세훈 편에 들어서는 경민의 사건에 적당히 답변해주는 모습을 보아 예전에 비하면 관계과 원만해진 것으로 추정된다.[62]
- 백주찬 - 이주연의 전 남자친구, 과거 이주연을 사랑했기에 그녀가 뭘 잘못해도 이해하려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였고 끝내 그녀 대신 교도소까지 갔으나 이윤성에 의해 석방되었고 권창수와 함께 김국광 일당과 대치하면서 이윤성의 조력자가 되었다. 정황 상 이주연의 추악한 진실도 모두 알아챈 것으로 보인다.
- 윤다희 - 타투이스트로 단순히 손님과 오너 관계인 줄 알았으나 이윤성의 마지막 복수 대상인 이윤철로 인해 여동생을 잃었다. 7번째 문신에 유독 힘이 많이 들어간건 이쪽도 감정이 있기 때문이다.
6.3.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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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훈 | 박상철 | 조영범 | 신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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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 이주연 | 권세훈 | 이윤철 |
6.3.1. 복수 대상
이 7명은 이윤성을 괴롭힌 정도가 아니라 이윤성의 가족, 친구, 주변 인물들을 파멸로 이끌었기 때문에 복수 대상이 되었다.[63] 이윤성이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상반신과 등에 문신을 새겼으며 복수 대상마다 이 문신에 의미가 있다.* 박상철 - 불타는 성배 위에 쭈그려 앉아 울부짖는 사람-화재 이후 극심한 트라우마와 정신병이 생긴 이윤성의 할머니[64]
* 조영범 - 조타기를 걸치고 있는 인어공주-육상선수였으나 조영범이 차로 교통사고를 내버려 두 다리를 잃은 이윤성의 누나가 수영선수로 전향했으나 조영범에 의해 사회적으로 매장당해서 자살했다.[65]
* 신민우 - 태양 앞에서 염주를 두른 채 기도를 올리는 손-신민우에게 협박당하고 피싱을 당하고 거기에 신민우에게 빌던 이윤성의 어머니.[66]
* 손정환 - 꽃을 입에 문 케르베로스-조안형을 살해한 행적과 더불어 사람들을 지옥으로 몰아넣는 수문장.[67][68]
* 이주연 - 피를 머금은 파리지옥-일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며 세상물정 모르고 나가다 파리지옥에 먹히는 여왕벌[69]
* 권세훈 - 두개골이 든 피의 모래시계-두개골은 권세훈에 의해 생매장당해 서서히 죽어간 이윤성의 아버지. 그리고 모래시계는 권세훈의 죽음의 방식을 의미한다.[70]
* 이윤철 - 나팔을 부는 악마들과 화염에 휩싸인 성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에 횃불을 치켜들고, 옷깃에 검을 숨겨놓은 타천사-타천사는 처음에는 선하게 보였으나 가해자들을 이용해 모든것을 망가트린 원흉이고 화염에 휩싸인 성은 이윤철에 대한 복수 방법이다. 그 때문인지 다른 문신들 중 등에 새겨져 있다.[71]
* 조영범 - 조타기를 걸치고 있는 인어공주-육상선수였으나 조영범이 차로 교통사고를 내버려 두 다리를 잃은 이윤성의 누나가 수영선수로 전향했으나 조영범에 의해 사회적으로 매장당해서 자살했다.[65]
* 신민우 - 태양 앞에서 염주를 두른 채 기도를 올리는 손-신민우에게 협박당하고 피싱을 당하고 거기에 신민우에게 빌던 이윤성의 어머니.[66]
* 손정환 - 꽃을 입에 문 케르베로스-조안형을 살해한 행적과 더불어 사람들을 지옥으로 몰아넣는 수문장.[67][68]
* 이주연 - 피를 머금은 파리지옥-일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며 세상물정 모르고 나가다 파리지옥에 먹히는 여왕벌[69]
* 권세훈 - 두개골이 든 피의 모래시계-두개골은 권세훈에 의해 생매장당해 서서히 죽어간 이윤성의 아버지. 그리고 모래시계는 권세훈의 죽음의 방식을 의미한다.[70]
* 이윤철 - 나팔을 부는 악마들과 화염에 휩싸인 성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에 횃불을 치켜들고, 옷깃에 검을 숨겨놓은 타천사-타천사는 처음에는 선하게 보였으나 가해자들을 이용해 모든것을 망가트린 원흉이고 화염에 휩싸인 성은 이윤철에 대한 복수 방법이다. 그 때문인지 다른 문신들 중 등에 새겨져 있다.[71]
이윤성의 복수 대상(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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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 두 번째 | 세 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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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조영범 | 신민우† | |||
네 번째 | 다섯 번째 | 여섯 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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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 이주연† | 권세훈† | |||
일곱 번째(마지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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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 | |||||
†: 사망한 인물 |
- 박상철 - 첫번째 복수 대상. 마약을 먹여 자신의 집을 화재를 일으키고 그 충격으로 이윤성의 할머니에게 치매를 도지게 만들며 윤성의 아버지까지 폭행한 원수이다. 결국 소년원에 직접 찾아가서 개박살을 내버리고 무려 1200번을 기절시킨 끝에 지적장애인으로 만들어버림으로서 복수에 성공했다. 그렇게 놈은 몇 년 동안 지적장애로 고생한 끝에 결국 투신자살을 하고 먼저 지옥에 떨어진 신민우, 손정환, 권세훈, 이윤철과 사이좋게 고통받게 된다.[72]
- 조영범 - 두번째 복수 대상. 이윤성의 누나의 다리를 잃게 만들고 자신이 폭행당한 부분만 발췌하여 언론에 이나현을 악랄한 폭행범이라 증거라고 뿌려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죽음으로 몰아갔다. 또한 박상철 등을 시켜 이윤성의 집안을 풍비박산 내고, 이윤성에게 잔인한 학교폭력을 배후에서 조종한 인간 말종이다. 결국 이윤성이랑 자신의 부하였던 권창수에게 무자비하게 구타 당한후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몰고 도주하다[73] 절벽에서 추락하여 척수가 완전히 손상되고 하반신 마비까지 생겨 영원히 걷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 정신병원에 영원히 강제로 감금까지 당하게 되지만 아버지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 빠져나오고 자신의 그것만큼은 신경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지만, 자기 어머니가 이미 조영범의 외장하드를 보고 자기 아들놈의 거짓과 악으로 가득 찬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시는 아들놈이 저런 쓰레기 짓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아들놈을 성불구자로 만들어 영원한 하반신 마비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물론 자기 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버림받고 자기 아들의 끔찍한 악행에 충격을 받아 고자로 만든 어머니의 행적을 감안하면 어머니는 아들놈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아들놈이 아끼던 것들을 모조리 압수하고 밖에 나가 사고 못치도록 감금까지 할 것으로 보이고, 조영범은 예전처럼 정신병원에 무기한 감금당하는 거와 다를바 없는 최후를 맞이하게 함으로서[74] 두번째 복수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75] (본 작품 내 가해자 무리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지만) 그리고 그렇게 목숨이 끊어지기 전까지 방구석 폐인보다 더 비참한 신세를 보내다가 사망함으로서 아주 오래 전에 지옥으로 떨어져 고통받고 있는 여 섯 친 구 들 과 대면하게 된다.
- 신민우 - 세번째 복수 대상. 소심한 학생에 그쳤던 자신을 학교 공식 왕따로 전락시켜 지옥같은 생활을 겪게 만든 존재.[76] 심지어 이윤성의 어머니에게 사기[77]를 쳐서 피싱앱으로 이윤성 누나의 사망보험금을 다 털어버리는 만행까지 저지른 것도 모자라 아예 이윤성의 집안의 재산과 할머니의 치료비까지 전부 빼앗아서 집안을 완전히 몰락시켜[78] 어머니 정미옥이 좌절감으로 집을 나가게 만든 원흉이다. 그 후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윤성은 신민우가 가진 모든 것을 전부 부수고 대중들에게 그의 본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 밑바닥으로 떨어뜨린 다음[79] 어떠한 빈틈 없이 복수 대상들 중에서 아주 끔찍하게 보복하고[80], 마무리로 소속사에서 끌고가 신민우 얼굴에 염산을 부어서 이윤성의 얼굴보다 더 끔찍한 몰골로 완전히 끝을 내버렸다.[81] 즉 손정환에게 살해당하지 않았어도 신민우는 불구가 되었을뿐만 아니라 마지막 희망이었던 얼굴까지 망가져 다시는 돈을 못 벌게 되었고 사회적으로부터 영원히 매장당하고 어마어마한 위약금을 갚아야 할 뿐만 아니라 특수폭행건으로 감옥에 수감되어 죄수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야 할 뿐더러 자기 가족들에게도 버려질지도 모르는 사실상 박태준 유니버스 악역들 중에서 가장 처참하게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답이 없는 상황에서 손정환이 그에게 자살을 권유하고, 고민하다가 거절했지만 손정환에게 살해당하면서 악행에 걸맞은 최후를 맞이하게 되고 천신명, 이진호 등 최악의 빌런들이 모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손정환 - 네번째 복수 대상. 조안나의 동생인 조안형을 살해한 원흉이다. 시작하자마자 신민우를 살해하더니, 부장판사인 아버지의 권력을 악용해 조영범, 신민우보다 더한 악행을 저지르면서 법망을 피해다녔다. 상은중에 전학오자마자 조안나의 동생 조안형을 구타하며, 심지어 자기의 개들로 안형을 위협하여 건물 밑에 떨어지는 잔인한 학폭을 가했다. 결국 참다 못한 안형이 보복을 시도하자 아버지의 권력으로 그를 범죄자로 누명 씌우고 자살로 위장해 살해했으며 자신의 악행을 고발하려던 이윤성에게 잔혹한 짓을 저질렀다. 가족의 권력을 이용하는 악인들이 으레 그랬듯이 아버지가 부장판사직에서 내려오거나 의절하면 비열하게 겁을 먹고 찌질하게 굴다 비참한 최후를 맞을 가능성이 있는데 실제로 아버지에게 의절당하고 그동안의 악행이 드러나 경찰들이 체포하러 오자 병원 옥상으로 도망치다 옥상 난간에서 추락해 한 쪽 눈을 잃고 소년교도소에 수감되어 수감자들에게 폭행당하고 중학교 동창이었던 한지훈에게 성폭행을 당해 폐인이 되어 절망해 결국 자살을 하면서 신민우가 있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이주연 - 다섯번째 복수 대상.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학폭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영상을 찍지 않았다는 이유[82]로 이윤성을 학교에서 쫓아내기 위해 여러 인맥과 학교 선생님들을 총동원시켜 윤성을 압박해 왔으며 봉사활동을 가장하여 이윤성 할머니의 머리까지 밀었다. 게다가 한지훈이 이윤성을 강간하는 영상을 전교에 공개하여 자살까지 몰아넣었기에 자신이 당했던 것과 똑같이 되갚아주고자 한다. 결국 윤성과 창수의 협공으로 인해 자기 주변의 모든 남자들이 정리되고 외국으로 도망을 시도하나 이마저도 윤성에게 덜미를 잡혀 실패하고 만다. 마지막에 윤성의 계략으로 집에 놔둔 마약으로 인해 약물중독자가 될 뿐만 아니라 빚쟁이에 정신질환까지 걸려 자신의 인생이 개박살나는 최후를 맞이했다. 심지어 주연을 도와주는 사람은 한 사람도 남아있지 않았을 뿐더러 가족들에게도 진작에 버림받아 사실상 사회에서 매장된 셈이다. 결국 마약 값 문제로 한지훈과 싸우다 한지훈에게 살해당하고 지옥으로 떨어진다.
- 권세훈 - 여섯번째 복수 대상. 처음부터 윤성을 괴롭히지는 않았으나, 박상철이 도박에 빠져 1000만원 빚이 나자, 상철을 시켜 자신이 윤성인 척 하면서 윤성의 아버지를 불러내고, 돈을 내놓아라 을러댔다. 윤성의 아버지가 완고하게 거절하자 윤성의 아버지인척 하면서 윤성을 불러낸뒤 윤성의 아버지의 옷을 벗기고 무자비하게 폭행하였다. 그 후 이윤성의 아버지를 자신의 손으로 목을 졸라 죽여버리게 된다.[83] 결국 권세훈은 이윤성의 가족을 직접적으로 살해한 유일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의 죽음에 분노한 윤성은 이빨을 날카롭게 갈고 유호빈, 성태훈에게 혹독하게 수련을 받아 복수를 준비하고 그와 대면한뒤 살벌한 싸움을 하면서 권세훈의 목을 세게 물어 뜯어 쓰러뜨린뒤 짱돌로 내리찍어 죽이려했으나 조력자 조안나가 윤성을 대신해 세훈의 안면에 짱돌로 세차게 내리찍어 살해함으로써 놈은 먼저 지옥으로 간 신민우와 손정환의 곁으로 떨어져버렸다.
마지막 복수 대상이자 사촌 형.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게 만든 불구대천의 원수 겸
아치에너미. 자신의 온갖 약점들과 정보 가정사를 가해자들에게 제공하여 소중한 것들을 전부 잃게 만든 건 물론 돈 세탁과 블랙텐의 회사 지분을 목적으로 아버지 이윤환이 살해당한 범죄를 은폐하였다. 이윤철 쪽에서는 자기가 모자라서 당한 거 가지고 과거에 얽매여서 같잖은 복수나 저지르고 다닌다며 이윤성에게 혐오감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감정을 표출하고 있으며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장나는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최악의 적대관계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전 복수 대상 패거리들과 함께 자신을 매우 악랄하게 괴롭힌 것도 모자라 아버지 이윤환과 어머니 정미옥과 누나 이나현과 할머니 박명자의 인생을 완전히 파멸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놈에게 매우 분노한 윤성은 놈을 폐공장으로 끌고와 불을 지르고, 그 곳에서 격렬한 싸움을 하면서 놈의 한쪽 눈과 한쪽 다리를 불구로 만들고 초주검이 될 정도로 무자비하게 구타해 버렸고, 놈은 그대로 불에 타 죽어 버림으로써 먼저 지옥으로 간 신민우와 손정환과 권세훈의 곁으로 떨어져 버렸다.[84]
6.3.2. 적대관계
- 한지훈 - 자신을 괴롭힌 일진이자 어찌보면 같은 피해자. 과거에 주기적으로 성희롱과 성폭행[85]을 가하며 자살로까지 몰아넣었던 인물이다. 결국 양쪽 발목을 아작내버리고 걷지 못하는 불구로 만들었다.[86]
- 유원동 - 일시적으로 협력관계였으나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적대관계, 신민우가 소속된 연예기획사의 사장이다. 처음엔 이윤성이 신민우의 악행들을 제보하겠다고 선전포고 하자[87] 유원동 또한 신민우를 완전히 이용할 명분이 필요했기에 협력하는 듯 했으나 이윤성의 복수가 회사에 악영향을 끼칠 걸 우려해 윤성을 암살하려다[88] 조안나가 개입해 실패한다. 이윤성은 본래 신민우만 끝장내려 했으나 조안나가 윤성을 지킬려고 희생한 것에 분노해 결국 적대관계가 되어 신민우와 함께 처리해야할 대상으로 지목당하는 자충수를 두고 말았다. 그 결과 이윤성의 계략으로 신민우와 내분이 일어나 회사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버렸고, 수억대의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6.4. 그 외
- 조안형 - 처음으로 사귀었던 친구. 자신과 같이 양아치들에게 괴롭힘당하던 학폭 피해자였다.다른 반이긴 했지만 공통점도 많았고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조안형이 손정환에 의해 누명을 쓰고 소년원에서 손정환에게 사주받은 수감자에게 살해당하면서 관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현재 이윤성이 손정환의 복수를 제대로 성공하면서 친구의 원수를 갚아주는 데 성공하게 된다.
- 장현필 - 조금 다른 의미로의 은인. 서로가 서로의 존재만 알지만 이윤환을 이윤성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로 만들어주었으며 학교폭력도 더 이상 당하지 않게 도와주었다. 어떻게 보면 권세훈을 죽이는 건 이 사람의 복수도 해주는 것이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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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에 의해 할머니가 정신적 충격으로 치매를 앓게 되고, 집까지 잃게 되었으며 한지훈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도 모자라 조영범에 의해 자신의 누나를 잃게 되었고, 신민우에 의해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여 이나현의 목숨값마저 신민우에게 빼앗기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 손정환에 의해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조안형을 잃고 이를 고발하자 손정환에게도 괴롭힘을 당한다. 그 뿐만 아니라 누나 장례식장에서 이주연에게 성폭행을 비롯한 추가적인 괴롭힘을 당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할머니 머리까지 밀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가정을 회복시키려 했던 아버지는 권세훈에게 살해당하여 결국 가족 모두를 잃게 된다. 더군다나 이 모든 불행한 사건들의 원흉마저도 자신의 사촌형이었던 이윤철이었다.
이러한 끔찍한 일을 당한 후 이윤성은 자신을 비관하여 자살하려 하지만 생을 마감하려는 자신과 반대로 7인의 복수 대상이 편하게 사는 것이 원통했던 나머지 복수에 착수하게 되었고 결국 이윤성 역시 싸움을 배우면서 복수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법의 허점과 복수 대상들과 그 주변인들의 약점을 대놓고 악용하는 행보를 거리낌 없이 하게 된다.[92]
그러나 다른 복수 대상들과 달리 이윤성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서 정한 선을 넘는다는 명확한 인식을 하고 있고 이러한 자신의 행보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기에 최종 복수 대상인 이윤철을 끝장 내기 위해 이윤철을 건물로 끌어들여 불바다 속에서 이윤철과 동귀어진 하게 되었다. 이는 이윤성이 사회적 죽음으로 인한 국적 상실과 더불어 전신 화상으로 인한 영구적 장애를 얻게 되어 이를 자신에게 내려진 형벌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는 교훈을 남기는 것이 이윤성의 복수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복수가 나라를 바꾸는 계기가 되어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8. 어록
말은 사람이 하는거야.[93]
3화
3화
누군가는 말한다.
굳이 지나간 일 들출 필요가 있냐고
시간 지나면 다 잊혀진다고
다 그러면서 산다고.
나는 말한다.
꺼지라고
그게 싫어서 싸움 배웠다고.
3화
굳이 지나간 일 들출 필요가 있냐고
시간 지나면 다 잊혀진다고
다 그러면서 산다고.
나는 말한다.
꺼지라고
그게 싫어서 싸움 배웠다고.
3화
사람들은 비명을 듣지 않는다.
자극적인 장면만 보고 '판단'할 뿐.
누나는 그걸 알기에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했다.
15화
자극적인 장면만 보고 '판단'할 뿐.
누나는 그걸 알기에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했다.
15화
이런 말이 있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할거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 흘릴 각오하라고
그정도 각오도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17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할거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 흘릴 각오하라고
그정도 각오도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17화
이런 말이 있다.
다수의 죽음은 숫자일 뿐이지만,
하나의 죽음은 때론 세상을 바꾼다고.
아마도 바뀔 거다. 그것도 아주 크게.
벌벌 떨고 있을 거다.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놈들.
달라질 거다. 학교가 자기 세상인 줄 아는 놈들.
그래 내 복수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43화
다수의 죽음은 숫자일 뿐이지만,
하나의 죽음은 때론 세상을 바꾼다고.
아마도 바뀔 거다. 그것도 아주 크게.
벌벌 떨고 있을 거다.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놈들.
달라질 거다. 학교가 자기 세상인 줄 아는 놈들.
그래 내 복수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43화
이제부터 나는 네가 죽을 때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어떤 표정이었고 어떤 모습 이었는지까지 모두 피해자 가족들에게 보여줄거야. 시간 됐다. 윤철아. 이제 그만 벌받자. 너도, 나도. 죄지은 대가를 받을 시간이야. 같이 지옥에 가자.
78화
78화
안녕하세요,
안나씨.
만약 이 편지를 보고 있으시다면 제가 여러분 곁에 없다는 소리겠죠.
전 여 러 분 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인연들 이었어요.
제가 없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지들 마세요.
제가 희생해서 세상이 조금이라도 바뀌었다면, 전 그걸로 만족하니까요.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세요.
이윤성 올림
P.S.
오늘 토론, 잘 봤습니다.
누군가는 말한다.
'정의의 실현은,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나 역시 동감하는 바다.
나 또한 잘못을 저질렀고,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줄 생각은 없다.
다만,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남아있다면.
아마도 그건 '속죄'일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외면이나 다른 선행으로 덮는게 아닌,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평생 반성하는 것.
'책임지고, 잊지 않는 것.'
한쪽 귀가 찢어져서 들리지 않아도,
한쪽 다리를 못쓰게 되어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잘못한 사람의 자세니까.
그것이 죄지은 사람의 진정한 최후니까.
" 용서는 받아도 죄값은 치르는 것 "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길 바라면서.....[95]
최종화, 이윤성의 마지막 편지와 독백
만약 이 편지를 보고 있으시다면 제가 여러분 곁에 없다는 소리겠죠.
전 여 러 분 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인연들 이었어요.
제가 없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지들 마세요.
제가 희생해서 세상이 조금이라도 바뀌었다면, 전 그걸로 만족하니까요.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세요.
이윤성 올림
P.S.
오늘 토론, 잘 봤습니다.
누군가는 말한다.
'정의의 실현은,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나 역시 동감하는 바다.
나 또한 잘못을 저질렀고,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줄 생각은 없다.
다만,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남아있다면.
아마도 그건 '속죄'일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외면이나 다른 선행으로 덮는게 아닌,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평생 반성하는 것.
'책임지고, 잊지 않는 것.'
한쪽 귀가 찢어져서 들리지 않아도,
한쪽 다리를 못쓰게 되어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잘못한 사람의 자세니까.
그것이 죄지은 사람의 진정한 최후니까.
" 용서는 받아도 죄값은 치르는 것 "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길 바라면서.....[95]
최종화, 이윤성의 마지막 편지와 독백
9. 기타
-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우선 둘다 가혹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점, 복수를 도와주는 조력자들이 있다는 점,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구체적인 복수를 계획했다는 점 등이 있다.
- 뉴 바이블의 주인공 제이와도 겹치는 면이 있다. 둘 다 인간말종이라고 불릴 만한 빌런들을 박살내고, 어느 정도는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하며, 초반부에 잔인한 복수 방식이 비판받았으나 갈수록 그 비판 여론이 사라진 부분이 닮았다.[96] 하지만 되도록이면 조력자들을 자신과 친분이 있거나 정당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찾는 이윤성과 달리 제이는 범죄자들 중 중범죄자들보다 낮은 범죄를 저지른 12제자들과 함께 복수를 하는 편이며, 계획적이고 침착한 이윤성과는 달리 제이는 즉결처형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리고 둘 다 마지막에 죽음을 자처했으나 누군가[97]의 도움으로 자취를 감추고 생존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 돼지의 왕의 황경민과도 유사하다. 학창시절에는 힘도 없고 집단폭행을 당하던 학폭 피해자였으나 복수의 칼을 간 뒤에는 급격하게 강해지면서 학폭 가해자들에게 철저한 응징을 한다는 점이 있다. 또한 작 중 손꼽히는 무력과 지력을 가졌다는 것과 복수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 최후 역시 비극인 점도 비슷하다. 게다가 마지막 복수 대상이 가장 믿었던 이들이라는 점까지 동일하다.[98] 차이점은 이윤성은 교내에서 의지할 이들이 없었지만 황경민은 김철이 있었다.
- 머리와 눈동자 색 모두 적발적안이다.
- 첫화부터 유호빈이 이윤성의 스승이라고 나와 놀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99]
- 스투시 옷을 자주 입고 등장한다.
- 조영범에게 본인을 상은중학교 1학년이라 소개함으로써 그간 당해온 잔혹한 괴롭힘들이 고작 14살 때 당했던 것임이 확정되었다.[100]
- 죽일 각오의 영향인지 작중 생기 있는 눈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102]
- 일단 기본적으로 외모는 뛰어난 편인듯하다. 전문가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그렇고 조력자인 조안나도 꾸미니까 태가 난다고 평을 하는걸 보면 확실히 잘생긴 편인 듯. 전학와서 자기소개 하는 장면에서 얼굴을 붉히는 여학생들이 많은 걸로 보아 어느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인 것으로 드러났다.
- 박태준 유니버스의 주인공 중 한명답게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공통점이 있다.[104] 인생존망의 장안철은 학교폭력 피해자가 아닌 오히려 가해자이지만, 이마저도 단독 주인공은 아니고 또 다른 주인공이자 피해자인 김진우의 몸에서 똑같이 폭력에 휘말린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 왕오춘과 유사한 부분들이 있다. 괴롭힘[105]을 당했으며 자살을 시도했었다는 점[106], 개싸움, 연장질에 능통하다는 점, 잔혹하기가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는 점[107], 다수를 상대로 압살할 수 있는 전투력을 지녔다는 점 등, 어째 여러모로 안타까운 부분이 닮았다.
- 회차가 진행될수록 이윤성에 대한 동정여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1화에서 한지훈의 양발을 힐 훅으로 모조리 분질러 버렸다는 점, 4화에서 박상철을 1200회나 기절시켰다는 점 등 잔혹한 성정으로 인해 비록 피해자이기는 하나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부 있었는데, 8, 9화를 통해 이윤성이 당한 가혹행위가 인간의 정신이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섰다는 부분이 공개되며 복수 대상들을 동정하거나 이윤성의 복수를 비판하는 여론이 완전히 사라졌다.
- 게다가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이윤성 뿐만 아니라 이윤성의 가족들도 당한 피해가 공개되면서 이윤성의 복수를 기대하는 독자들도 많아지지만 그만큼 보는게 불편하다는 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 작품 초반부터 엄청난 전투적 재능[109]이 강조되고 있고 성장 속도 또한 어지간한 박태준 유니버스의 등장인물들보다도 훨씬 빨라 복수 이후 타 작품에서도[110] 전투원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하는 반응들이 있었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복수 후 이윤성이 자살할 가능성을 암시하는 묘사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일부 독자들도 이윤성이 본작 마지막에 자살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하고 있다. 다만 부모님의 생존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자살은 안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78화에서 이윤철을 권창수를 시켜 한 건물 주변의 땅에 기름을 붓게 하고, 이윤철을 그 건물에 가두고 자신도 거기 들어가 불을 붙임으로써 결국 이윤성은 이윤철과 동반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다.
- 최신화에서 어째서인지 일해회의 뱃지에 대해 알고 있는모습으로 나왔다. 이윤성이 가해자들의 뒷조사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뒷세계 깡패조직에 대해서도 알아냈는데 아마 이때 일해회도 함께 알아낸 것으로 추정된다.
- 이윤철 편 이전까지 이윤성의 복수 대상 중 사망한 인물은 총 3명이다.[111] 이는 이윤철 편 이전까지 사망한 이윤성의 주변인 수와도 같다.[112] 다만 이윤철 편에서 이윤철이 사망한 것에 비해 이윤성은 살아남게 되었고, 외전에서 박상철과 이주연도 사망하며 최종적으론 복수 대상들이 더 많이 사망하게 되었다.
- 결과적으로 이윤성의 복수 대상 중 조영범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사망하게 되었다.
- 본래는 사망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독자들의 성원과 작가들의 결정에 따라 최종적으로 생존하게 된 인물이다.[113]
[1]
에구치 료스케
[한음]
성씨 이, 다스릴 윤, 성할 성
[3]
DC 코믹스의 인물을 본딴 별명으로, 얼굴의 화상 흉터 때문에 윤성의 복수 대상들이 조롱조로 부른 별명이다.
[4]
44화 이후 시점
[5]
63화 이후 시점
[6]
80화 이후 시점
[7]
본래는 좌측 눈 주변에만 화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우측 안면은 물론 귀까지 화상으로 흉측하게 일그러졌다. 최소한 얼굴 전체에 입은 것으로 보이며 양손에도 화상이 있는 것을 보면 전신에 화상을 입은 것은 사실상 확정사항이다.
[8]
실존하는 본관이다.
#
[9]
본관은 전주(全州) 정씨며, 실존하는 본관이다.
#
[10]
1화에서의 "엄마 없다고 무시하냐?"라는 발언으로 보아 현재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윤성의 몸에 있는 기도하는 듯한 손이 그려져있는 3번째 문신이 이윤성의 어머니가 신민우에게 사기 당하고 실종되자 이윤성이 어머니가 돌아오길 바라며 기도하는 자기자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망한 줄 알았으나, 31화에서 멀쩡히 한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살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1]
권세훈에 의해 목을 졸려 사망하게 되었다.
[12]
본관은 금령(金靈) 박씨며, 실존하지 않는 본관이다. 다음은 이하 출처 사진이다.
파일:이윤성 가족관계증명서.png
[13]
육상부 출신의 상당한 미인으로, 이윤성 또한 미소년이라 불리는것으로 보아 외모는 가족 유전인듯. 이윤성에게 학교폭력을 저지른 주동자인
조영범을 찾아가 참교육을 시전했으나 조영범이 차로 들이받아 두 다리를 잃게 되었으며 이후 육상을 포기하고 수영에 매진하던 중
조영범의 증거조작으로 욕을 먹자 결국 자살하여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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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시점에서 본인 신분은 공식적으로 사망 처리가 되었다.
[15]
39화 학교폭력 진상규명회 신청서에 자신이 1학년 3반에 소속되어 있다며 기록했으며, 47화 이윤성, 이주연, 박상철, 조영범, 한지훈, 신민우의 교실이 3반으로 드러난다. 다만 8화 단톡방에선 7반으로 나오고, 16화 조영범에게 상은중학교 1학년 2반 이나현 동생 이윤성이라며 말했고, 43화 한지훈이 손정환에게 상은중학교 1학년 2반 박상철이랑 신민우 친구였던 한지훈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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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해 출소 후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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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 자수했기에 소년교도소가 아닌 일반 교도소에 가게 되었으며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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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을 비롯한 타격 실력도 뛰어나지만 체급이 작다보니 체급이 뛰어나거나 속전속결로 전투를 끝내야 할 때에는 주짓수나 레슬링을 결정타로 사용한다. 킥복싱, 주짓수, 레슬링이라는 MMA의 기본 소양을 모두 갖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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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과의 대결에서는 수건을 이용했으며, 신민우와의 대결에서는
삼단봉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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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전투용 특성의 각오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각오로, 누군가를 죽이거나 죽어서라도 누군가를 지켜낸다는 형태의 각오가 아니라 하기로 했으면 반드시 지킨다라는, 굉장히 이질적인 각오를 가지고 있다. 이는 작중에서 때로는 죽일 각오, 때로는 죽을 각오의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속죄하고 살아갈 각오로 마무리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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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이라는 웹툰 제목도 이윤성에게 학교폭력을 넘어선 강력범죄를 저지른 중학생들을 참교육하기 위한 내용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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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외모지상주의에서는
백한결, 김부장에서는
안선효 정도는 되어야 복수 대상들만큼의 악인이라고 할 만하며 이마저도 안선효는 정도의 차이만 존재할 뿐 근본적으로는 나이 많은
조영범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행동거지나 마음가짐이 유사하다. 물론 이 둘 다 최악의 최후를 맞은 것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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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백성준과 이윤성은 잔혹한 성격을 가지게 된 계기가 모두 과거사가 장난이라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불행했다는 점이다. 그나마 이 둘의 차이라 한다면 백성준은 야쿠자라는 최악의 환경까지 얽혀 완전히 후천적인 싸이코패스가 되어버려 돈만 벌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하던 것에 반해, 이윤성은 복수 대상자나 그 주변인 외에는 피해가 덜 가게 하는 선으로 그친다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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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자살은 일부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생각하는 복수 방법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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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피해자인 본인이 자살을 시도했는데도 박상철만 소년원에 가고 나머지는 훈방 조치나 사회봉사 등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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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 기술들은 전부 체급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기술이며 주짓수는 아예 체급을 무시하고 승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다.[114] 이윤성의 키가 작중에서도 굉장히 작은 편에 속하고 복수할 대상들은 하나같이 자기보다 체급에 있어 우위에 속하니 이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단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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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유일하게 그래플링이 전력인 올라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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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사례가 1화의 킥복싱 - 이마나리 롤 - 힐 훅 연계기. 킥복싱으로 한지훈을 몰아붙인 뒤 소매를 잡아 회피를 막음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태클을 성공시키고, 정석적인 힐 훅과 달리 발목을 뒤틀어 팔 안쪽에 발끝을 고정시킨 뒤 꺾어버린 것. 이는 일반적인 전투원과 달리 모든 동작에 개싸움과 전투센스가 깔려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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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훈이 게이라는 점을 이용해 일부러 키스를 해서 혀를 스스로 꺼내도록 유도한 뒤 물어뜯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혀는 본인이 스스로 내밀지 않는 이상 손을 쓰지 않고는 꺼내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 물론 이게 가능하다는 시점부터 이미 이윤성의 사고방식은 정상인의 범주를 벗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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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존망의
장안철을 보면 알수있듯, 한쪽발만 박살나면 걷는것 자체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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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망가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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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은 살인에 망설임이 없는 최동수, 싸이코패스인 이진호나 지능이 부족해 맹목적으로 유진과 일해회를 지키는 유성, 완전 무의식 상태의 박형석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 심지어 그 종건조차도 의외로 최소한의 손속은 둔다! 아마 본인이 당한 괴롭힘 때문에 인간성의 상당 부분이 말소되어버린 소시오패스 성향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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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훈의 경우에도 처참하게 박살내기 위해 주짓수를 사용한 것일 뿐 세하 고등학교 일진들을 정리할 때 자신보다 체급이 압도적인 김상욱을 그냥 잡고 두들겨 패는 모습으로 이윤성에게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체급은 거의 의미가 없음이 드러났다. 유호빈은 비록 제대로된 스승이 없는 상태긴 했지만 다수와의 싸움에선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체급이 큰상대에겐 무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115]이윤성은 체급이고 다대일이고 뭐고 그런거 없이 다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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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홍재열 수준의 포커페이스는 아니며, 분노도 하고 본인이 유리할 때나 복수 중일 때 웃음을 보이기는 한다. 물론 한번 전투에 물입하면 그런 부분조차 극도로 희미해져 완전한 무표정으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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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장소가 어디든 홈 그라운드로 만드는 수준이다. 모든 싸움에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챙겨가는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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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빈 역시 준비성은 철저하지만 이는
쌈닭의 영상에서 시키는대로 따라한것인 반면, 이윤성은 스스로 장소에 제약이 많을테니 파스와 이불을 이용해 박상철의 움직임을 제한시키겠다는 작전을 세웠다. 기존엔 현 시점의 유호빈이 판단력 측면에서 이윤성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일 것으로 점쳐졌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이윤성의 판단력과 전투력에 대한 평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며 수련 후 유호빈의 판단력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상황 판단력 또한 매우 뛰어나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고 압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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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훈 미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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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력이 아닐 때에는 명확히 이윤성이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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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안나왔기에 신장으로 보면 대략 UFC에서는 대략 벤텀급에서 페더급의 평균 신장 정도로 두 체급은 경량급에 속한다 UFC에서 이보다 밑의 체급은 남성 체급에선 플라이급밖에 없다.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180에 가깝거나, 그 이상으로 라이트~웰터급 정도의 신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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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빈이 수련 후 170 중반까지 촉법소년 시점에서는 대략 178cm 까지 성장했는데, 이윤성은 작중 묘사를 고려하면 대략 170cm 초중반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다. 이전에는 160대의 키를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권세훈전에서는 권세훈이 방심한 사이에 목을 물어뜯기전에는 완전히 압도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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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 상 아직 유호빈보다는 확실히 약하며 이윤철과는 근소 열위~동급으로 보이므로 이윤철과의 전투로 확실히 드러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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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때 이윤철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전기충격기로 공격을 당한지라 만전의 상태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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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메이저 왕이었던 지공섭조차 이지훈 때문에 다리를 잃은 후에는 은퇴당하고 땡중으로 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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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때문에 기존 계획이 틀어진 적은 있어도 그 대체안이 있어 한 화만에 해결하기도 하고, 즉각적인 사고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라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다음 계획을 위해 일을 벌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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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범 같이 단순 부모님 뿐만 아니라, 박상철 같이 복수 대상이 있는 교도소의 소장 같은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이까지 전부 조사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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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기간을 길게 잡을수록 촉법소년법에 불리해질 텐데 이러는 이유는 불명. 물론 복수 대상들의 백이 큰 만큼 계획을 세우는데 오래 걸릴 일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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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효과적인 전략으로 체급이 작은 편인 이윤성에게 기본적으로 힘이나 타격 거리가 필요한 타격형 무술은 태생적인 한계가 존재하기에 관절기랑 초크로 상대 체급과 관계없이 큰 타격을 주고 KO를 노릴 수 있는 주짓수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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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1번째 대결에선 킥복싱 위주의 타격으로 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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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레슬링을 기반으로 하나
수플렉스 등의 그레코로만식 레슬링의 기술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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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은 주짓수지만 메치기, 업어치기, 밭다리걸기를 자신보다 뛰어난 체급에게도 성공시키는 등 유도에 대한 숙련도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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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는 물론 킥복싱 특유의 잽, 스트레이트가 아닌 가라데 성향의 정권도 사용한다. 유호빈이 태권도를 사용하긴 하지만 ITF까지는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적이 없어 혹시 성태훈에게 배운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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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자체가 핵심이 아닌 인생존망을 빼고보면 외지주는 종건, 퀘지주는 조윤을 위시한 강북북고, 싸움독학은 백성준과 이진호 등등 주인공보다 좀 더 강하거나 작중 시점에서 상대도 안될 정도로 강했던 인물들이 다수 있어 패배, 하다 못해 무승부 기록이 상당히 있는 반면 촉법소년은 1화부터 이윤성이 훈련을 받은 이후, 사실상 성장이 완료된 상태로 나온다. 그나마 목숨을 걸고 악전고투를 했던 것도 최종전인 이윤철 전에서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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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최강자 라인으로 불리는 종건급 혹은 그 이상의 강자들조차 전투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경우를 제외하면 승률이 90%를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고 80%대인 경우가 대다수인 것을 생각하면 주인공이면서 90%라는 놀라운 승률로 끝마친건 이례적인 전적이다. 전투 횟수가 두 자리에 승률이 이윤성보다 높은 인물은 유일하게 승률이 100%인
쌈닭과 승률이 91.6%인
박종건 둘 뿐이다. 여담으로 이 둘은 각각 전적 횟수가 이윤성의
절반이나
2배 정도라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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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쌈닭의 경우엔 12전으로 두 자리를 겨우 넘기고 그마저 셋을 제외하면 엑스트라들 뿐이라 활약이 애매하고 박종건의 경우는 무려 42전에 승리한 대다수가 네임드들이라 모든 인물들 중에서도 활약이 가장 돋보이긴 하지만 종건 잡기 에피소드에서 김준구와 무형석과의 전투에서 파워밸런스 논란이 터지긴 했다. 그렇다고 해도 전적이 이 둘 다음으로 높은 수치로 종지부를 찍었으니 이윤성의 활약이 대단함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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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존경하는 진짜 스승이라고.성태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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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유호빈이 이윤성을 가르치기 시작한 때가 아무리 못해도 이진호와의 대결을 끝낸 시점인 싸움독학 종막부 시점 이후일 것이고, 이는 싸움독학 1부 시점으로부터 2년 뒤 시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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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의 성격답게 성태훈의 기술들을 직접 코칭받은 것보다는 그의 허락 하에 여러 번 옆에서 보고 따라하며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전수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그와 연습 대련을 하면서 그의 기술을 막고 체화한 것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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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의 회상에서 호빈이 입던 복장이 쌈닭을 만나기 전에만 입었던 복장이었던지라 무관한게 아닌가 싶었으나 이후 저수지 편에서 또다시 이 복장을 입음으로서 복장과 관련된 타임라인이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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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약속으로 도움을 받는 계약관계라고는 하나 순수하게 도움을 주는 부분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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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의 어머니의 병은 조기에 치료되면 완치할 수 있었지만 조영범은 이를 알고도 그를 오래 이용해먹으려고 일부러 진상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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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대상이었던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의 최후는 두 말할 필요가 없고 복수 대상이 아니었던 한지훈조차 양쪽 발목이 박살나서 걷지 못하게 된 장애인이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훨씬 인간적인 선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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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장면에서 윤성이 가족들에게 돌아갔고 최경민 본인은 윤성에게 한 죄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속죄할 방법을 찾고 있으니 후에 다시 만난다면 몸이 불편한 윤성을 돌봐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윤성이 정한 원칙은 얄짤 없어서 교도소에 4년동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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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훈, 최경민의 경우 이윤성을 괴롭힌 인물이나 이 복수 대상 7명에 해당되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물론 가만 냅두지 않고 이들도 역시 다리가 불구가 되거나 설계로 교도소에 잡혀가게 된다. 다만 7명에 비해서는 그나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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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는 당연히 이윤성의 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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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기는 친누나 이나현이 가장으로써 집안을 열심히 이끌었음과 가해자 조영범이 자신의 벤츠로 누나의 다리를 불구로 만든것을 동시에 상징하는 의미가 나오고, 인어공주 아래에 황금색 카펫이 있는데 이는 누나가 수영을 열심히 배워 전국적으로 유명한 수영선수가 되어 금메달을 땄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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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손은 자신의 어머니 정미옥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소망과 어머니가 신민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싹싹 빌면서 딸(이나현)의 사망보험금을 돌려달라며 애원한 점을 동시에 상징하는 의미다. 손에 두른 염주의 의미 역시 부처님에게 제발 어머니가 해를 당하지 않고 살아있기를 염원하는 의미로 보인다. 기도하는 손 앞에 있는 태양의 의미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뜨거운 모습, 그야말로 신민우의 흉악함을 드러내는 의미로 추정된다. 또한 기도하는 손 밑에는 장미꽃 4송이가 있는데, 이는 장미꽃은 매우 화려하여 사람들에게 꽃들의 여왕이라며 불리는 존재이지만 줄기에 가시가 있으므로 그야말로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는 대중들에게는 매우 천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모습은 잔인한 신민우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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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놀이로 조안형을 사지로 몰아넣은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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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머리가 흰꽃을 입에 물고 있는데, 흰꽃은 조안형을 의미한다. 물론 꽃을 물고 있는 가운데 머리는 손정환을 의미하고, 왼쪽 머리와 오른쪽 머리는 각기 자기 아버지의 신분과 자기를 보호해주려는 변호사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케르베로스는 정작 지옥이라는 배경을 빼면 그저 머리만 셋 달린 개에 불과하다. 즉 부장판사 아버지라는 빽만 없으면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무능한 인물인 셈이다.
[69]
파리지옥이 피를 머금은 이유는 그야말로 이주연이 자신에게 피눈물 흘리도록 정서적으로 제일 악랄하게 괴롭혀 자살하도록 만들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주연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섯 복수대상 놈들을 비롯한 상은중 양아치 패거리들도 이윤성에게 피눈물을 흘릴 정도로 매우 악랄하게 괴롭혔지만, 이놈들이 괴롭히는 동안에는 버티고 살았지만, 이주연이 이윤성을 자퇴시키기 위해 한지훈을 협박하여 이윤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찍고 그걸 유포하여 이윤성은 예전보다 훨신 모욕을 당하게 되고 결국 스스로 화장실에 목을 매달아 자살하려 하지만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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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훈을 모래시계처럼 천천히 조여오며 복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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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윤성과 주변 인물들의 보금자리마저 인간의 선을 넘는 짓으로 짓밟음과 동시에 앞선 복수 대상들을 부하로 부렸다는 스토리가 암시되었다는 것이다. 타천사가 치켜든 횃불과 성에 번진 화염은 창고에 불을 붙혀 이윤철에게 복수를 성공하고 동귀어진 하려는 이윤성의 계획 그 자체를 상징한다. 검은 타천사의 경우 이윤성에게도 해당되는데 천사처럼 복수 대상들을 정의롭게 단죄하는 듯 보였지만 복수 과정에서 이윤성도 각종 범죄를 저질렀기에, 결국 천사가 타락해 검은 타천사가 된 것처럼 마지막에는 복수하려는 대상들과 다를 바 없어진 이윤성의 처절한 행적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72]
대소변도 못 가릴 지적장애인이 된 이후로도 하루에 평균 50회씩 기절시켰다.(출소가 6일 남았는데, 이전까지 900회 기절시켰다.)
[73]
윤성은 영범에게 사과할 기회를 3번이나 주었으나 영범은 윤성을 저주하며 도망쳤다. 물론 윤성은 그냥 쉽게 영범의 사과를 받아주고 용서해 주는게 아니라 영범을 소년교도소로 보내고 영범이 누나를 언론을 통하여 매장시킨것처럼 영범의 악행들을 언론등에 알리는 것이다. 즉 교통사고로 죽거나 불구가 되어 정신병원에 무기한 감금되는 벌을 징역으로 낮춰준것.
[74]
이때문에 조안나가 조영범 집안은 그대로 두었을 거라 본다. 만약에 어머니가 아들놈을 고자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조영범은 3일도 되지 않아 또 사기같은 범죄를 저질렀을것이고, 결국 인내심이 다 떨어진 조안나가 조영범 집안을 제대로 몰락시켰을 것이다.
[75]
조영범 본인이 잔인하게 범죄를 저지른 이나현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나현은 집안이 부족하고, 억울하게 두 다리를 잃고도 스스로의 힘으로 다른 길을 찾아 끝없이 재기를 위해 노력한 반면 이쪽은 아무리 이윤성이 관리하고 있다지만 두 다리도 자업자득으로 잃고 집안에 빽이 넘쳐도 그간 해온거라곤 부모님 몰래 사기치고 돈놀이하기 뿐이어서 다른 길로 일어서겠다는 생각조차 못할 것이며 본인의 신세에 분노하기만 할 뿐, 어떤 가능성도 남아있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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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초장부터 한지훈이 이윤성을 강간하게 한다. (물론 그런 의도로 말한 것은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77]
이윤성의 집이 불타자 가식으로 이윤성에게 사과하는 것을 이윤성의 어머니가 보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소속사에 찾아오자 고소하겠다고 협박한다. 이윤성의 어머니는 초등학교까지밖에 졸업 못했기에 이 말에 속아넘어 간 것이다.
[78]
정확히는 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이 신민우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 돈은 우리 딸 사망보험금이란 말이야. 잘못했으니 제발 사망보험금을 돌려주면 안될까?"라며 애원하자 신민우는 정미옥이 고소는 커녕 자기 싸대기조차 못 때리는 바보라 생각하고 "아줌마. 그런 일이 있었는 줄은 몰랐어요. 제가 만진것은 녹음파일인데 만약 그것때문에 아줌마가 돈을 다 잃었더라면 제가 책임지고 돈 돌려 드릴께요."라며 정미옥을 안심시킨뒤 "그 프로그램 여는게 유료에요.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아줌마 돈 있어요? 돈 다 잃었다 했으니 어쩔수없네."라며 정미옥을 농락하고 정미옥이 울면서 얼마가 필요하냐 말하자 "업체에 의뢰하는 거여서 100만원 필요해요."이러면서 100만원을 갖고 오라 한뒤 찾아주는 척하면서 빼돌린 다음 "하필 해외 계좌로 출금이 됐으니 다시 확인하려면 300만원이 필요하니까 300만원을 갖고 오세요."라며 300만원도 훔쳐갔고, "업체가 잠수를 탔어요. 다른 업체에 알아 봐야 하니까 돈 더 갖고 오세요."라는 식으로 윤성의 집안의 전재산을 가져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추적 앱만 결제하면 결과 바로 나온다면서 700만원을 갖고 오라 하였다. 이후 정미옥에게 "아줌마 핸드폰에 앱들이 너무 많이 깔려있어서 사망보험금 못 찾는데요.(정작 신민우가 말한 정미옥의 핸드폰 앱들은 휴대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들이다.) 시간만 날렸네. ㅆㅂ"이라며 정미옥을 완전히 망가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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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계획은민우가 사장 밑에서 3 ~4년 착취당하다가 최대한 돈을 많이 모았을때 해킹으로 돈을 다 빼가고 신민우의 핸드폰에 녹음파일까지 설치하여 사생활 터뜨리는 것으로 끝내려 했으나, 소속사 측에서 조안나와 자길 죽이려했다는 점에 분노하여 저 놈들을 확실하게 끝내기 위하여 사장이 민우 돈을 손댄것 처럼 만들어 놓은뒤, 사장측과 민우가 싸우는 장면을 최경민에게 생중계하라 지시하여 완전히 몰락시킨다.
[80]
민우가 적반하장으로 윤성을 죽이려고 하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 삼단봉을 준비하여 교회로 유인하여 마구 팬다. 그리고 민우가 자기 악행에 대해 발뺌하고 윤성의 엄마까지 욕하자 다리를 불구로 만들고 초주검이 될 정도로 사정없이 구타한다.
[81]
물론 소속사와 이윤성 관계는 견원지간이니 이윤성이 지시했을리 없다. 하지만 신민우가 자기들에게 공갈에 특수폭행까지 저지른것도 모자라 자기들의 악행들을 전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말을 하여 다시는 연예인들을 육성하면서 돈을 못 벌도록 완전히 몰락시켰으니 저 놈들 입장에선 당연히 신민우를 이윤성보다 도륙내고 싶었을테다.
[82]
심지어 해명영상을 찍으라고 요구했던 당시는 이윤성 누나의 장례식 때였다.
[83]
이윤성의 아버지는 그 후 권세훈에게 보복하던 도중 블랙텐 사장 장현필의 눈에 띄게 되어 블랙텐에 들어갔는데 이윤성의 아버지가 생각보다 일을 잘해 장현필이 또또사업을 그만두려 하자 죽인 것이다.
[84]
이윤성은 휴대용 카메라로 이윤철이 죽어가는 모습을 찍어서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수도 썼는데 이는 이윤철의 경우 이윤성의 다른 복수대상들과는 달리 이윤성 가족만이 아니라 이규현의 가족을 대상으로는 강도살인을 저질렀고 김수진의 여동생을 윤간하고 윤다희의 여동생을 살해한 짓도 저질렀으며 존속살인까지 저지른 역대 최악의 흉악범이기 때문이다.
[85]
이윤성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빨래통부터 찾았으며 묘사상 과거부터 이윤성에게 성적인 괴롭힘을 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86]
허나 이윤성에겐 복수 대상에도 못 낀다고 하고 실제로 다른 복수 대상들에 비하면 훨씬
인간적인 선에서 끝난 것으로 보아 한지훈의 성폭행은 이윤성이 다른 이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순간 자살로 몰아넣는 막타 역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이윤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 제정신이 아닌 상태이다.
[87]
물론 이건 유원동이 어떤 인물인지 떠 본것이고, 실제로 윤성은 신민우가 했던 짓 그대로 신민우의 돈을 모두 빼돌려 그 본모습을 보여주는게 복수방법이었다.
[88]
현실에서도 소속사가 자기 연예인들이 학교폭력 의혹이 터졌을때 강경하게 부인하며 법정대응하겠다고 하는 이유도 자기 회사에 커다란 타격을 입을까봐 의혹을 받은 연예인 편에 서는것이다. 그리고 이때까지만해도 유원동은 신민우를 버리지 않았고, 계속 데리고 살려했다.
[89]
만일 이윤성이 해결사TV를 통해 유호빈과 접촉하게 된 것이라면 강은우는 이윤성에게 복수를 시작할 기회를 준 은인 격의 포지션이 된다.
[90]
물론 후술하듯 그 범죄란 것 역시 작중 등장하는 다른 악인들과 달리, 자신과 자신의 주변인들을 파탄내 버린 악인들을 대상으로만 저지른 것이다.
[91]
같은 세계관에서 4가지 인생존망 사건으로 불행을 겪은
김진우도 이윤성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
[92]
신민우와 손정환, 권세훈, 이윤철에게 복수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93]
이윤성에게 수시로 폭언과 망언을 퍼붓고, 누명을 씌우고, 그의 할머니에게 악행을 저지를 때 광소를 터트리며 입이 가벼움을 넘어 짐승이 짖는 소리보다 못한 박상철을 구타하며 가한 일침. 결국 박상철은 이윤성에게 5개월 동안 계속 기절을 당해 뇌가 망가져 말을 제대로 못할 정도의
지적장애인이 되고 만다.
[94]
다수와의 싸움에서 잘못하면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살아갈지도 모른다는 유호빈의 말을 떠올라며 한 독백. 다르게 말하면 자신의 복수가 실패한다는 것조차 무섭지 않다는 것이다. 미안하다는 독백은 자신조차 걱정하지 않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유호빈에 대한 사죄와도 같은 것.
[95]
말이 길어서 그렇지, 이 독백은 "죄를 지었다면 자신을 미화하기보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속죄해야 한다."는 말 한마디로 정리 가능하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동시에 당연하지 않은 일이기도 하며 이것이 작가가 전하고 싶어하는 메시지로 보인다.악인 미화가 일상인 박만사에서 흔치 않은 명대사
[96]
이윤성은 그 빌런들에게 당한 고통의 정도가 참작되고, 제이는 박살내는 빌런들이 모두 연쇄살인범, 아동 강간/살인범, 묻지마 살인범 등 중범죄자인 데다가 법으로 처벌받은 뒤에도 제정신 못 차리고 뻔뻔하게 낯짝 들고 사는 철면피들이기에 여론이 좋다.
[97]
이윤성은 의문의 세력의 구조로, 제이는 12제자 중 밀고자 김 뽕을 제외한 열한 명의 제자들과
석보살의 하드캐리로 생존했다.
[98]
이윤성은 이윤철, 황경민은 정종석.
[99]
정황상 싸움독학 1부와 2부사이, 이진호와의 싸움이 끝나고 해가 바뀌는 3개월동안 만나서 가르친것으로 보인다. 다르게 말하면 고작 3개월이라는 시간만에 기술과 수싸움으로 아마추어 킥복서를 압도하는 수준의 전력을 갖추었다는 것. 또는 해결사 TV에서 의뢰를 받았다가 거절한 뒤 몰래 만나서 가르쳤다는 의견도 있다. 이 경우 유호빈의 거처를 제대로 알 리 없는 이윤성이 유호빈을 대면하고 유호빈 컴퍼니 인원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도 설명이 되며 유호빈이 굳이 강은우를 끼고 있는 이유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본작이 싸움독학보다 다소 미래의 시점이라면 강은우도 어느 정도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100]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작품 제목인 촉법소년도 그렇고, 촉법소년은 만 14세 미만의 학생을 의미하기에 딱 그렇게 시열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101]
얼굴 왼쪽 부분은 화상 때문에 눈썹이 자라지 않아 더더욱 비슷하다. 양쪽 다 과거엔 성격이 순한 편이었으나
자신의
원수 때문에 가족을 잃었던, 복수귀 타입의 등장인물임은 유사하다. 마가미파를 다시 세우고 그들을 가족처럼 아꼈던 켄타와 달리 이윤성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고 감정의 대부분이 죽어버렸는지 복수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102]
15화 마지막 장면에서 궁지에 몰아넣은 조영범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힐 때 눈물을 흘리면서 처음으로 생기 있는 눈동자가 나타난다.
[103]
머리를 깎고 톱니형의 이를 드러낸 모습이 소악마를 연상시키는 외모라는 평이 있다. 이는 단순히 캐릭터 요소가 아닌 진짜 톱니 형태의 치아라는것이 밝혀졌다. 변장을 위해 평범한 치아 형태의 틀니를 낄 정도. 이에 대한 유력한 추측으로는 과거
유호빈이
이진호의 수플렉스를 막기 위해 승모근을 물어뜯었으나 치악력이 약해 실패한 적이 있었는데, 상대가 그래플링을 사용할 경우를 가정해 어떤 상황에서든 근육을 물어찢을 수 있도록 모든 이빨을 톱날처럼 갈아세웠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실제로
권세훈을 상대할 때 그의 목을 깨무는 모습을 보였다.
[104]
이윤성은 괴롭힘의 정도가 압도적으로, 가해자들 때문에 세간에는 약에 취해 자기집을 날려먹은 또라이가 되어버렸다. 이때문에 할머니도 치매에 걸리고 집도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아가는 등, 생활기반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유일하게 학교폭력을 당하지 않은 주인공은 김부장이 있지만 사실 김부장도 말이 학교폭력이 아니라는거지 다른 주인공들보다 훨씬 학대받으며 자랐다는 점에서 불행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건 마찬가지다.
[105]
왕오춘은 학교폭력을 당한건 아니지만 부모가 학대 수준으로 공부를 하게 했다.
[106]
왕오춘은
성공했다.
[107]
이윤성은 죽일 각오의 영향, 왕오춘은 흑화한 사이코패스의 특성이다.
[108]
강은우는 현재 그닥 좋지 않는 평가와 더불어 싸움독학에서는 없어진 캐릭터 취급을 받는 반면에 이윤성은 복수를 위한 똘끼를 제대로 보여줘서인지 강은우보다 얼마 안 나온 이윤성의 평가가 더 좋다.오죽하면 싸움독학에도 주연으로 출연시키자는 반응이 있을 정도. 물론 캐릭터 자체에 대한 평가가 좋기에 오히려 본작에서 단독 주인공으로 다루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도 있다. 이윤성의 재능과 독기는 수련 전의 강은우를 압도하는 수준이기 때문. 강은우보다 이윤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완벽한 복수를 위한 모든 자질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누나를 죽이고 집안을 풍비박산낸 인물의 앞에서 범죄까지 무릅쓰고 충실한 조력자를 연기하며 철저한 신뢰를 얻어내는 인내심과 연기력,
조력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조력자를 구하는 본인의 능력은 물론 전투력에 지략, 심지어 복수귀에 걸맞은 비인간성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강은우의 경우 앞의 부분들을 다 차치하고서라도 아버지를 위해 불의에 맞서는 후배 정도의 포지션이지 더 완성된 복수와 사회적인 매장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윤성에 비하면 무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인물임에도 너무 무계획적이고 나약하며 낙천적이라는 점이 큰 단점으로 꼽힌다.
[109]
각오, 전투센스, 전투지략은 물론
카피나
유튜브,
이능력의 도움 하나 없이 오직
스승의 수련만으로 밑바닥부터 무술을 익혀온 독기 등.
[110]
싸움독학 세계관과 연결되어 있어
강은우를 밀어내고 유호빈의 조력자로 등장하기를 기대하는 반응들이 꽤 있었다. 물론 시간상 촉법소년 쪽이 오히려 싸움독학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싸움독학에 조력자로 등장할 가능성은 낮다. 시간대순으로 따졌을때 싸움독학 시점에선 이윤성은 한창 괴롭힘을 받아 집안이 박살나고 있는 시점일것이다.
[111]
신민우,
손정환,
권세훈
[112]
누나 이나현, 절친 조안형, 아버지 이윤환
[113]
이윤성의 자살 떡밥도 많았고 후기에서도 애초에 이윤성이 죽기로 되어 있었으며 그래야 작품성이 더 올라가고 의미를 더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음에도 이윤성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최종적으로는 해피엔딩을 선물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