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7:22:35

미츠루기 레이지

역전재판 시리즈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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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변호사 측 나루호도 치히로 마요이 하루미 호시카게 카미노기 아카네
검사/형사 측 미츠루기 타케후미 메이 고도 이토노코 고우
기타 재판장(형) 재판관(동생) 야하리 나츠미 니보시 오오바 마이코 치나미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변호사 측 오도로키 코코네 나루호도 키리히토 미누키 드루크
검사/형사 측 쿄야 유가미 나유타 아카네 타케후미 후미타케
기타 재판장(일본) 재판장(쿠라인 왕국) 하루미 레이파 마요이 야하리
역전검사
1&2
주인공 측 미츠루기 이토노코 미쿠모 바도 시가라키 메이 아카네
상대역 측 로우 시이나 미카가미 유미히코
기타 재판장 야하리 나츠미 오 테이쿤 오오바 소타
대역전재판
1&2
변호사 측 류노스케 아소기 스사토 류타로 홈즈 아이리스 유진
검사/형사 측 그렉슨 지나 반직스 가면의 종자 타케츠치
기타 왓슨 호소나가 불릿 볼텍스 재판장(대일본제국) 재판장(대영제국) 나츠메
기타 찰리 미사일 체포군 토노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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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역전재판 123 역전재판 456 역전검사 12 대역전재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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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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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1 : 에피소드의 일부 파트에서 잠시 다른 등장인물의 시점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함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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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루기 레이지
御剣 怜侍 | Miles Edgeworth
파일:미츠루기5.webp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역전 자매
출생년도 1992년 or 1993년
나이 24세(역전재판 1)
25세(역전재판 2)
26세(역전재판 3)
27세(역전검사 1~2)
34세(역전재판 5)
35세(역전재판 6)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검사(역전재판 1~3, 역전검사 1~2)
검찰청장(역전재판 5~)[1]
신장 178cm
가족 아버지 미츠루기 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와모토 타츠로(역전재판 1~3)[2]
타케모토 에이지(홍보 영상, 특별법정, 역전재판 5)
타마키 마사시(TV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파(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장민혁(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구자형(TVA)[3]
이새아(少)
파일:미국 국기.svg 숀 킹(역전재판 1~3)
카일 에이베어(역전재판 5)
크리스토퍼 웨캄프(TVA)
배우 사이토 타쿠미
음성 이의 있음!
잠깐!
받아라!
이거다![4]
테마곡 역전재판 2 테마곡
"미츠루기 레이지 ~ 위대한 부활"[5]
역전재판 5 테마곡
"미츠루기 레이지 ~ 위대한 부활 2013"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역대 이미지
4.1. 20세4.2. 24세 ~ 27세4.3. 34세 ~ 35세
5. 명대사6. 이름의 유래7. 기타8. 밈
8.1. 검사 일 때려치고 만다8.2. 좌츠루기와 우츠루기8.3. You are not a clown. You are the entire circus.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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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5efr7UMgT1r284kvo3_500.jpg
애니메이션에서의 미츠루기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역전재판 시리즈 라이벌 캐릭터이자, 역전검사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초기 설정에서는 전형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악역처럼 생긴 중년이었고, 실제로 악역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시 『역전재판』의 메인 디자이너 스에카네 쿠미코 타쿠미 슈의 캐릭터 디자인 감각을 꾸짖곤 현재의 미츠루기로 재창조했다고 한다. 미츠루기 팬들에게는 정말 다행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원안은 카루마 고우의 베이스가 되었다. 초기 원화. 왼쪽에서 두 번째이다.

2. 특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츠루기 레이지/특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츠루기 레이지/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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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이미지

4.1. 20세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test?cb=2014060917183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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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3
이와모토 타츠로
역전검사
이와모토 타츠로

4.2. 24세 ~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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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스에카네 쿠미코
역전재판 2
이와모토 타츠로
역전검사
이와모토 타츠로
역전검사 2
이와모토 타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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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이와모토 타츠로

4.3. 34세 ~ 35세

파일:미츠루기5.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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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5
후세 타쿠로
역전재판 6
후세 타쿠로

5. 명대사

나루호도처럼 명대사가 산만큼 있는 캐릭터다. 가히 역전재판 시리즈의 명대사 제조기라 할 수 있을 정도. 아래의 예시는 일부로, 그 외에도 여러 명대사들이 존재한다.
"체크메이트다." (역전검사 2에서 로직 체스에서 승리하거나 진범의 혐의를 입증했을 때 등 자주 나오는 대사.)
나는 유죄판결을 받아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남자다.
"죄가 없다"....?" 그런 걸, 우리가 어떻게 알지?
형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 그들은 어떤 거짓말이라도 하지. 참과 거짓은 구별할 수 없어...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하나. 피고인을 모두 유죄로 만든다. 그것이 나의 룰이다.
역전재판 < 역전 자매>)[6][7]
"내가 할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역전재판 < 역전의 토노사맨[8]>
" 니보시 사부로는 무죄였다. 그리고 그것이 증명됐다. 당연한 일이다."
역전재판 < 역전의 토노사맨>)[9]
"그럴 필요는 없어! 재판에서 모든 것은 증거품만이 말해 준다! 그 밖에 것은 모두 침묵할 것! 그런 것도 모르나...... 아마추어들!
자네가 아니지? 내 봉투를 훔친 건...... (나루호도: 으......응.)
그렇다면 당당하게 말하도록.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자네가 했다는 증거는 없어. 그렇다는 건, 재판장! 이 소년은 무죄다!"
역전재판 < 역전, 그리고 안녕>)[10]
"재판장! 나는 여기서 죄를 고백한다! 바로 오늘, 시효가 끝나는 DL 6호 사건에 대해서! 범인은 바로 나다!"
역전재판 < 역전, 그리고 안녕>)
"진실을 폭로하는 것은 때로는 비극을 이끌어낸다. 허나, 그 이상의 비극이 존재하지. 그건 바로 "진실"로부터 눈을 돌리는 것이다."
역전재판 < 소생하는 역전>)[11]
"…그렇지 않다, 재판장. 여기는, 진실을 명확히 밝히는 곳이다!"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12]
"...닥치고 있어주지 않겠나. 당신은 이 재판에 대해 증언을 이미 거부했다. 역으로 말하면... 모든 발언의 권리를 스스로 버린 것이지.
뭐, 느긋하게 앉아서 잠자코 듣고나 있지. 자신의 목에 걸린 밧줄이 천천히 죄여드는 소리를..."
역전재판 < 소생하는 역전>
"이번엔 네 차례다. 에게 변호사란 무엇을 하는 존재인가?' 그 답은 네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다."
역전재판 2 < 안녕히, 역전>)
"우리는 히어로가 아니다. ...사람에 지나지 않아. '남을 구한다'...? 그런 게 그렇게 간단한 일일 리가 없지 않은가."
역전재판 2 < 안녕히, 역전>)
"그 누가 어떤 더러운 수를 써도 진실은 반드시 얼굴을 드러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것뿐. ...이윽고 의문은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마지막에 우리는 도달한다. ...반드시. ...단 하나뿐인 '진실'에."
역전재판 2 < 안녕히, 역전>)
"우리는 검사로서의 명예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야. 그 채찍으로 뭘 쳐야 하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거다."
역전재판 2 < 안녕히, 역전>)
" 아야메 씨. 그 친구한테만은 진실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변호를 받아들이는 조건입니다."
역전재판 3 < 화려한 역전>)
'나는 지금, 궁지에 몰린 나루호도 류이치니까.'
역전재판 3 < 화려한 역전>)[13]
"변호 측에 이의는 없소. 검찰 측이 채찍을 휘두르든, 커피를 들이키든, 진실은 하나밖에 없다는 걸 내가 입증해 보이겠소."
역전재판 3 < 화려한 역전>
"뒤는 부탁한다. 친구."
역전재판 3 < 화려한 역전>
"법에는 한계가 없다. 쓰는 자의 기량 나름이다."
역전검사 < 지나간 역전>
"내가 추구하는 건, 완벽한 승리가 아닌 완벽한 진실. 그것을 위해 건너는 다리가 두드리면 무너지는 것이라 해도, 건너주지!"
역전검사 < 불타오르는 역전>
"진상을 밝히면 내 손이 더러워진다, 정의를 추구하면 진상이 멀어진다. 법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검사가 선택해야 할 길은... 어느 쪽인가?"
역전검사 < 불타오르는 역전> 후편)
" 이 나라 알레바스트 중 어디서 재판을 먼저 받고 싶지? 어느 쪽을 고르든, 네 녀석 게임 오버다."
역전검사 < 불타오르는 역전>
"진실에 닿기 위한 길은, 언제나 작은 모순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역전검사 2 < 역전의 표적>
"배지의 말로도 심사회의 동향도 내 알 바 아니다. 지금 내겐 사루시로 군의 무죄를 증명하는 것 외엔, 안중에 없다!"
역전검사 2 < 옥중의 역전>
"나는 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과거의 실수를 간과하지 않는다. 검사 심사회에 보고하겠다면 마음대로 해라. 그 대신 이 사건은 끝까지 수사하고 싶다."
역전검사 2 < 이어받은 역전>
"법정에서 심판을 내리는 건 어디까지나 인간이다. 사람이 법을 이용하는 한 모두 올바른 판단일 수는 없다."
역전검사 2 < 이어받은 역전>
"범인이 미쿠모 양이라 한다면 어쩔 거지? 만약 체포하겠다면... 저항할 수밖에 없군... 철저하게."
역전검사 2 < 망각의 역전>
"이런 배지[15] 하나와 소중한 사람의 목숨... 저울질할 것도 없지 않나!"
역전검사 2 < 망각의 역전>
"......검사 배지는 반환하겠다. 나는 이제......"검사"가 아니다!"
역전검사 2 < 망각의 역전>
"눈앞의 '진실'을 묵과하는 게 검사의 '숙명'이라면... 검사란 직함에 미련은 없다!"
역전검사 2 < 망각의 역전>[16]
"훗, 옛날의 자신이었다면 이런 무모한 짓은 안 했겠지. ...옛날의 나에게는 힘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정의인 줄 알았다. 지금의 당신마냥...
하지만 어떤 남자에 의해서 나의 이기적인 정의는 무너졌다. 나는 그 이후로 타인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내가 검사직을 다할 수 있는 것도 누군가의 지탱 덕분. 가령 이토노코기리 형사나 친구들, 그리고 미쿠모 양도 그렇다.
솔직히 나도 놀랄 때가 있다. 자기 자신의 변화에..."
역전검사 2 < 망각의 역전>
"이해? 그럴 리가 없다. 타인에게 정의를 강요하는 당신은 결코 이해할 수 없겠지."
역전검사 2 <망각의 역전>[17]
"애매한 기억에 매달리지 말게. 그런 걸 믿을 바에야... 자네의 무죄를 믿는 내 말을 믿게!"
역전검사 2 < 망각의 역전>[18]
"난 좋은 사람이 될 생각이 없다. 자네가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자네를 구하려고 하겠지. 그건 나 자신의 이기심이자 의사다. 자네의 민폐 따위 알 바 아니다."
역전검사 2 < 망각의 역전>
" 우리들은 검사다. 검사로서 법정에 서고 있다.
그렇다면 진실을 밝혀내는 게 우리의 사명이잖나? 죄를 폭로해 심판한다. 그게 설령 자기 부모의 죄였다 해도... 검사로서 자네가 할 일을 하게."
역전검사 2 < 위대한 역전>
''' "약속했지, 자네에게 일어설 용기가 있다면... 길을 가리켜 준다고.
혼자론 어렵다면, 나도... 협력하지."'''
역전검사 2 < 위대한 역전>
오도로키 : 저는... 키즈키 씨를, 믿고 싶어요. 하지만, 맹목적으로 믿기만 해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저는 키즈키 씨를 고발하는 거예요! 진정으로, 키즈키 씨를 믿을 수 있도록!
코코네 : 진정으로... 믿는다?
미츠루기 : 훗. 나루호도. 네 녀석의 부하가, 뜻밖에도 재판의 본질을 가리켜준 것 같군.
나루호도 : 그래...
미츠루기 : 우리들 검사는, 피고인을 철저하게 의심하고, 추궁한다.
나루호도 : 그리고, 우리들 변호사가, 철저하게 피고인을 믿고 지킨다.
재판장 : 양쪽이 맞부딪침으로 인해, 처음으로 진실을 알 수 있다는 거군요.
미츠루기 : 그 말대로. 맞부딪치고 난 끝에야말로, 진짜 신뢰가 있다. 그것이야말로, 재판이 가진 의미. 그렇지 않나?
오도로키 : 네. 저는 제 자신의 안에 싹튼, 의혹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제 안의 의혹과 맞부딪치도록 했습니다! 어떠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어도,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역전재판 5 < 미래를 향한 역전>[19]
"...좀 닥치고 있어주겠나. 승리 따위에, 흥미는 없다. 내가 쫓고 있는 것은... '진실'뿐이다. 변호사와의 논의에서 앞서가는 것... 말이다."
역전재판 6 <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

그러나 이상한 쪽으로 유명한 대사들도 많다.
  • "이, 바보 보이가아아아아아앗!!!!" 역전재판 <역전 자매>
  • "즈... 증인의 수다에 이의를 제기한다!" ( 역전재판 <역전의 토노사맨>)[20]
  • "형이다." ( 역전재판 <역전의 토노사맨>)[21]
  • "......이의를 제기하는 동안에 질문을 생각해 내려고 했다만, 생각나지 않는다...... 어쨌든 이의를 제기한다!" ( 역전재판 <역전의 토노사맨>)[22][23]
  • "이런 나를 보고 비웃으러 왔나. 비웃고 싶으면 실컷 비웃어라. 왜 그러지! 자, 비웃으라고!" ( 역전재판 <역전, 그리고 안녕>), (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24]
  • "....한가한 주제에." ( 역전재판 <역전, 그리고 안녕>)[25]
  • "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이토노코기리 형사아아아아!" ( 역전재판 <역전, 그리고 안녕>)
  • " 다음 달 월급 책정을 기대하게, 형사." ( 역전재판 시리즈)[26]
  • "자, 반론이 있다면 2.5자 이내로 부탁하지." ( 소생하는 역전) [27]
  • " 형사! 돈이 탐나면 증언을 계속하라!" (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 "슈퍼스타는 머릿속도 슈퍼라는 말인가! 주스 날라 주고 돈다발을 받을 수 있다면...! 검사 따위는 때려치우고 말겠다!"(나루호도 : ... 엄청난 발언이군...), "...유감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마음이 넓지 못하다.... 접시 나르고 돈다발을 받을 수 있다면...! 검사 일은 때려 치고 말지!"(나루호도 : 저 녀석... 검사 봉급에 만족을 못하는 건가...?)[28] (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거냐... 이 나라의 사법 제도는!!' (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29]
  • '이것이 나루호도가 말한 사이클론인가?!' (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 "시끄러워! 그때의 굴욕은 평생 잊지 못해... 학이라면! 이제 5mm의 오차도 없이 접을 수 있어!" (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30]
  • " 이 녀석, 진짜 돌아이인가?" "이 녀석은, 돌아이가 맞다." (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31][32]
  • "가 그린 두건을 쓴 인물을 나루호도라고 주장할 셈이냐!" (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 "누오오오오오!!!"( 역전검사 <유괴된 역전>)[33]
  • "이의는 기각한다"를 기각한다.( 역전검사 <지나간 역전>)[34]
  • "나는 네놈 토노사맨으로 인정하지 않아!!" ( 역전검사 <불타오르는 역전>)
  • "쇼의 클라이맥스에서 자리를 뜨는 네놈에게 토노사맨 팬을 자칭할 자격은 없다!!!" ( 역전검사 <불타오르는 역전>)
  • "그, 그만두게! 그러한 그것은... 곤란하다!"[35] ( 역전검사 <불타오르는 역전>)
  • "보고 미스 따위 간단히 일어나지 않는다. 수사관이 자네라면 몰라도" ( 역전검사2 <망각의 역전>)
  • "이의 있음! 그,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설정과 테마곡은...! 토노사맨의 표절..." ( 역전재판 6 <역전극장 - 나루호도 류이치 편>)
  • "입 다물어. 이 새머리야!" ( 역전재판 6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
  • 토노사맨 포스터.. 어디다 떨어트린 거지? (역전재판 6 <역전극장 - 오도로키 호우스케 편>)
  • 이의 있음! 무슨 소리냐! 나는 그... 역전재판 정도는 취미로 제대로 들고 다닌단 말이다! ( 소생하는 역전 CM)[36]

6. 이름의 유래

미츠루기 레이지[37]란 이름은「단칼에 베일 것만 같은 긴박감」이라는 뜻이 담긴 이름이다. 미츠루기(御剣)[38]에는「(剣[39], 츠루기)」이 들어 있는데 게다가 원래부터 검사(検事)는 흔히 발음과 자형이 유사하며 이미지가 통하는[40] 검(劍/剣)에 비유해 왔으니[41] 검사 캐릭터에 적절한 성이라 할 수 있겠다.[42] 레이지(怜侍)에는 「영리(怜悧, 레이리)」한 「 사무라이(侍, 시)」라는 이미지를 풍기니 역시 노련하게 검을 휘두를 것 같은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북미판 이름은 마일스 에지워스(Miles Edgeworth)로, 마일스는 군인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고, 성은 「칼날(edge, 에지)」로서 나루호도 류이치보다 「훌륭하다(worth, 워스)」는 걸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레이지'와 얼추 비슷한 뜻이다. 게다가 '칼날'은 일본판 성에 들아간 검의 이미지와 통한다.

프랑스판은 뱅자맹 윙테르(Benjamin Hunter). 뱅자맹이란 이름엔 아들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43]. 성은 물론 사냥꾼(헌터)의 이미지.

오오바 카오루에게는 밋짱이라 불리는데, 북미판에서는 '에지(Edgey)', 프랑스판에서는 '방지(Benji)', 국내판에서는 '루기 오빠'다. 간토 카이지에게는 '미츠루기', 북미판에서는 '워디(Worthy)', 국내판에서는 '미츠루기 형아'라고 불린다.

7. 기타

파일:external/www.capcom.co.jp/header.jpg
  • 역전재판 발매 10주년 포스터에 나루호도와 나란히 등장. 캡콤에서는 나루호도와 미츠루기를 주제로 한 상품들을 잔뜩 내놓아 팬들의 주머니를 털었다. 포스터 폰고리 와인
  • 일부 역전재판 4 팬들은 오도로키를 무시하냐며 분노했지만 이때는 2011년으로 역전검사 2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는 때였기 때문에 신작을 홍보할 필요성이 있었는 데다, 당시 스토리상 연관점도 거의 없는 4편에서 겨우 한 번 주연으로 등장한 오도로키보다는 1편에서부터 내내 주인공의 라이벌 포지션으로 주연 및 조연의 위치를 확보해 온 미츠루기의 인지도가 훨씬 높았기 때문에 필연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역전재판이라 하면 변호사 나루호도, 조수 마요이, 검사 미츠루기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딱 떠올리게 되는 구도이기도 하고.
  • 역재 시리즈 최초로 멀쩡한 피규어가 출시된 캐릭터라는 의의가 있다. 역전검사 2 한정판은 미츠루기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캡콤에서 감수를 한 피규어다. 그런데 이게 지금껏 나온 역전재판 피규어 중 몇 안 되는 제대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과거 역전재판 피규어가 트레이딩 세트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 퀄리티가 가히 사신상에 준하는 물건이었던지라 이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다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많다.
  • 역전검사에서 본인과 본인의 수사 파트너를 맡은 캐릭터(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이치죠 미쿠모, 카루마 메이, 코노이치 미치루, 호우즈키 아카네[44])는 모두 살인 용의자로 몰린 적이 있다.
  • 역전재판 뮤지컬에서는 나나호 히카루와 히로 유우미가 미츠루기 역으로 열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
  • 팬아트에서는 머리색이 꽤나 다양하게 표현된다. 그리는 사람에 따라 회색, 검은색, 하얀색, 연갈색, 분홍색 등. 하기야 2001년부터 나온 공식 일러스트만 해도 연한 회색부터 진한 회색까지 참 다양하게 그려진다. 영문 위키 Ace Attorney Wiki에서는 머리색을 Dark Grey라고 정의하고 있다.
  • 역전재판에 나오는 검사 캐릭터들을 통틀어 유일하게 추궁 음성(잠깐!)과 증거물 제시(받아라!) 음성이 있다.[45] 또한 역전재판 시리즈 캐릭터 중 흔치 않은 변호사석, 검사석, 증인석에 모두 서 본 경험이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유가미 진 나루호도 류이치.[46][47]
  • 역대 라이벌 중 최초의 인물이라 그런지, 다른 라이벌과 달리 자신만의 상징이 없다.[48] 그나마 다른 라이벌들과 차이를 두자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적이 있다는 것 정도.
  • 1인칭은 소년 시절에는 보쿠(僕)였지만 성인 시절부터는 고상한 말투인 와타시(私)가 됐다. 2인칭은 동년배나 아랫사람 기준으로 키미(君, 자네)를 많이 쓰지만 오마에(お前, 너)도 섞어 쓴다. 진범이나 문제의 원흉 등 어그로를 끄는 상대에게는 키사마(貴様, 네놈)를 쓰며 공격적으로 돌변한다.

8.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답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밈이 있다.

8.1. 검사 일 때려치고 만다

파일:팁4.png
파일:미츠루기 망언.png
파일:팁5.png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일본어판
역전재판 2
비공식 한국어판
スーパースターは、アタマの中もスーパーだと言うのか!
お盆を運んでサツタバがもらえるのならば‥‥!
ダレが検事などやるものかッ!
슈퍼스타는, 머릿속도 슈퍼라고 말하는 거냐!
쟁반 나르기로 돈다발을 받을 수 있으면······!
누가 검사 따위를 하겠냐!
원판
슈퍼스타는 머리 속도 슈퍼인줄 아는가!
주스 갖다주고 돈다발을 받을 수 있으면······!
검사 일 때려치고 만다!
비공식 한국어판
슈퍼 스타는 머릿속도 슈퍼라는 말인가!
주스 날라주고 돈다발을 받을 수 있다면······!
검사 따위는 때려치고 말겠다!
피쳐폰 & 나루호도 셀렉션 공식 한국어판

안녕히, 역전 에피소드에서 오오토로 신고 벨보이에게 돈다발을 건넨 것을 가지고 나루호도 류이치가 "슈퍼스타니까 그 정도 팁은 당연하다"라고 억지를 부리자 반박을 한다면서 내뱉은 폭탄 발언. 자세한 전후 상황은 안녕히, 역전 문서 참고.

일본 현지인에게도 유명한 개그 장면이나, 비공식 한국어판에서는 더욱 돌직구스러운 뉘앙스로 의역되어 한국인들에게 짤방으로 유명해졌다.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모르나 넥슨 위피/123HD 버전과 나루호도 셀렉션 정발 버전도 이 비공식 번역과 상당히 비슷하게 의역되었다.

검사 때려치겠다는 대사로도 유명하지만, 실제로 유명 셀럽들이 돈다발 수준으로 거액의 팁을 남기고 간 사례 #들이 기사로 나올 때마다 현실성 밈과 세트로 엮여서 화자되는 대사이기도 하다. 아예 2차 창작 팬아트에서는 정말로 검사를 때려치고 벨보이를 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8.2. 좌츠루기와 우츠루기

파일:좌츠루기.gif
파일:AA_Miles_Edgeworth_Court_Confident_1.gif
파일:좌츠루기1.png
파일:좌츠루기2.png

한국 한정 별명으로, 보통 아군이 된 적은 보정을 받아 약체화 되는 것과 반대로, 미츠루기는 적인 입장으로 검사석에 섰을땐 (스토리상 나루호도가 이겨야하므로) 나루호도의 억지 변호에도 맥을 못추는 허접한 모습과 달리, 화려한 역전 초반부와 역전검사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변호측에 섰을때는 천재 검사의 면모를 보여주듯이 든든한 변호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평상시 라이벌 검사 캐릭터로서 오른쪽 검사석에 위치하는 미츠루기는 '띠꺼운 악덕 검사' 이미지로 '우츠루기'라고 불리고, 반대로 왼쪽 변호인석에 위치하는 미츠루기는 '든든하고 정의로운 천재' 이미지로 '좌츠루기'라고 불린다. 드립이 확장되면 중앙의 증인석에 서는 미츠루기를 중츠루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츠루기가 역전재판 시리즈 내의 캐릭터를 통틀어서 검사석, 변호인석, 증인석, 심지어 피고인석에 모두 서본 몇 안되는 캐릭터라 가능한 드립.

비슷한 케이스를 가진 다른 캐릭터를 고르자면, 역전재판 5의 메인 검사로 등장하고, 역전재판 6 4화에서 변호인석에 섰으며, 두 게임에서 모두 증인석에 선 적 있는 유가미 진 정도이다. 유가미 검사 또한 역전재판 5 초반부에 적으로서 등장할 때는 심리조작이나 선동질 등으로 비열한 양아치 이미지를 주었지만, 역전재판 5 후반부에서 UR-1호 사건의 누명을 벗는 과정, 역전재판 6에서 검사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변호인석에서 키즈키 코코네를 서포트하는 모습 등을 통해 호감형 츤데레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었다. 심지어 아군이 되었을 때의 유가미가 구사하는 심리조작은 진상 규명에 일조하여 도리어 믿음직스럽게 묘사된다. 미츠루기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전기 시리즈의 인지도는 후기 시리즈에 비해 비교적 크기 때문에 미츠루기 쪽이 밈화되었다.

사실 미츠루기가 진짜로 스승 카루마 고우처럼 비열하게 진행한 재판은 첫 등장인 역전 자매, 그리고 과거 회상 에피소드였던 시작의 역전이 전부이다. 이외의 미츠루기 상대 에피소드에서는 독설이 심하긴 하지만 논리적으로 나루호도를 지적하며 때로는 의기투합해 협력하기도 하는 선의의 라이벌이다. 아무래도 맨 처음으로 등장해 사람들이 많이 알 수밖에 없는 역전 자매에서의 비열한 수법[49]으로 이미지가 형성된 것이 크다.

'
[ 영상 전문 펼치기 · 접기 ]
>Umm, actually..
음, 사실..
Objection, dumbass Haven't you heard? You absolute failure.
이의 있음!, 바보 같은 놈아 (수정된 부검 기록에 대해) 들은게 없다고? 넌 실패한거지.
Did Gumfuck not tell you?
아, 이토노코가 말 안해줬다고?
*salary cutting noises*
*대충 감봉하는 소리*
your garbage excuse of a "hypothesis"?
이게 "가능성"이라는 쓰레기같은 변명이나 해 대려고?
I'll shove my entire cravat up your ass
내 크라밧을 니 엉덩이에 쳐 넣을게
because its fucking wrong.
왜냐하면 이건 존나 틀렸잖아.
Why? Well you little bitch... If you could take a look at this motherfucking U P D A T E D A U T O P S Y R E P O R T
왜? 이년아... 그냥 이 망할 놈의 수 정 된 부 검 기 록이나 봐봐.

서양에도 비슷한 밈이 있는데 'updated the autopsy report', 즉 '부검 기록 수정'이다. 말할 것도 없이 역전 자매에서 부검 기록의 수정을 함구하다가 드러낸 뒤 책임을 이토노코에게 떠넘겨 월급을 깎는 미츠루기의 흑역사를 밈으로 삼은 것인데, 보통 미츠루기가 형언할 수 없는 기행을 하는 상황을 만든 뒤 '부검 기록을 수정하는 중'이라고 퉁치는 용도로 사용한다. *salary cutting noises*(의역하면 " (대충 감봉하는 소리)")는 덤. 위에 소개된 영상은 PanTran이라는 유저가 미츠루기가 춤을 추는 영상에 이 밈을 넣은 영상을 업로드 한 것인데 은근 병맛이다.

역전재판 6에서 친구인 나루호도도 원고측 변호사로 오른쪽에 서게 되는데 역시나 이전의 베테랑 변호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오도로키보다 진상에 늦게 도달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오른쪽 자리에 마가 낀게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8.3. You are not a clown. You are the entire circus.

파일:미츠루기8.jpg
Edgeworth: You are not a clown. You are the entire circus.
미츠루기: 너는 광대도 아니고 서커스 그 자체 같다만.
2019년 경 서양 한정으로 인기를 탄 밈으로, 미츠루기는 본편에서 이런 대사를 친 적이 없다.

원래는 그냥 서양 트위터에서 한 유저가 저런 트윗을 쳤는데 특유의 비꼬는 투 덕분에 꽤 유행을 탔었다. 한국식 뉘앙스로 비유하자면 "아주 그냥 코미디를 찍어라" 같은 느낌의 대사였다.

그러던 도중 다른 트윗에서 "왠지 미츠루기의 법정 포트레이트에 갖다 붙이면 그럴싸할 것 같은 대사다"라고 말하며 미츠루기가 하는 대사로 합성해 놓았는데, 안 그래도 띠꺼운 대사에 미츠루기 특유의 띠꺼운 리액션까지 들어가자 형언할 수 없는 절묘함이 탄생했고, 이후에 말도 안 되는 소리에 반박할 때 미츠루기가 저 대사로 츳코미를 거는 느낌으로 보급되었다.

여담으로 우연히도 미츠루기는 밈이 나오기 전 작품에서 실제로 서커스 전체의 동물들을 조종하는 광대 캐릭터를 상대한 적이 있다. (링크 스포일러 주의) 그래서 이 캐릭터를 두고 not just the clown, but the entire circus라고 이르기도 한다. 베스트 댓글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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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캐릭터 인기투표
투표기간 : 2024년 2월 29일(목) ~ 3월 7일(목) 13:00까지
결과 발표 : 2024년 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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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미츠루기 레이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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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4)
3위
오도로키 호스케
{{{#!wiki style="margin: -16px -11px;" 4위
나루호도 미누키
5위
가류 쿄야
6위
유가미 진
}}}
7위
나루호도 류이치
(역전재판 5・6)
8위
아야사토 마요이
9위
키즈키 코코네
10위
호즈키 아카네

}}}}}}}}} ||


[1] 실질적으로는 역전재판 4 시기부터 검찰청장이 되어 나루호도를 서포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등장은 5편부터이다. 검찰청 일원이 워낙 부족하기에, 청장이 된 지금도 가끔 담당 검사로서 법정에 선다. [2] 역전검사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다. [3] 투표 캐스팅 당시 나루호도 류이치의 후보 중 한 명이었다. [4] 미츠루기의 대사는 대부분 말끝 음을 내리는데, 이것만 끝 음을 올려서 꽤 어색할 수도 있다. 또한 다른 음성은 본편 전편부터 사용되던 음성이고 '이거다!'는 역전검사에서 새로 작업을 한 음성이라 그런지 비교적 깨끗하다. [5] 카루마 메이의 역재 2 테마곡과 도입부와 전체적인 박자만 좀 다르고 거의 동일하다. 10주년 특별법정에서 미츠루기도 불쾌해하면서 이점을 지적했다. 미츠루기의 테마곡이 전체적으로 좀 더 웅장한 느낌. 모바일에서는 어쩐 일인지 〈카루마 메이 ~ 위대한 부활〉을 함께 사용했다. 비슷한 곡이라서 그런지 용량 절약을 위해 잘라버린 듯. 참고로 역전검사 시리즈의 OST인 미츠루기 레이지 ~ 이의 있음!은 둘 다 이 곡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6] 미츠루기가 카르마 고우에게 물들고, 아직 성장하기 전의 모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대사. 마지막에 굵게 쓰인 글씨로 쓰인 부분만 따로 떼서 미츠루기를 대상으로 한 밈으로 자주 쓰인다. [7]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서 특별출연해서도 이 대사를 응용해서 "모든 수수께끼를 유죄로 만든다, 그것이 나의 룰이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8] 별장을 나오기 전에는 살인사건이 있었음을 알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니 리허설이 진행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고 증언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는데 바로 이전에 검사임에도 증인에게 추가 증언을 요구한점 때문에 재판장이 분명 이상하지만 검찰측 시람이 취할 행동으로는 적합하지 않은것이 아니냐라는 지적에 한 말. 심지어 이 증언은 나루호도와 재판장조차 모순됨을 눈치채지 못한 상황이었다. [9] 재판장이 나루호도에게 또 한 번 기적을 일으켰다고 칭송하자 무덤덤하게 반박한 말. 재판에 승리할 수 있었음에도 진범인 증인을 추궁한 미츠루기는 이때를 분기점으로 검사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성장하게 된다. [10] 초등학생 때 학급재판에서 한 말. [11] 역전재판 5에서도 비슷한 대사를 한다. [12] 법정은 피고인의 죄를 재판하는 곳이라고 재판장이 소리치자 이의를 제기하면서 꺼낸 말. 사실 현실의 법정은 이미 명확히 밝혀진 진실을 판사한테 보여주고 죄를 재판하는 곳이 맞다. [13] 궁지에 몰린 나루호도 류이치 같다는 카루마 메이의 말에 대한 생각. [14] 초창기와는 달라진 미츠루기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여러 의미가 담긴 대사. [15] 미츠루기의 검사 배지 [16] 아야사토 치히로에게도 비슷한 대사가 있다. '도망칠 바에야, 변호사 배지 따위 던져버리는 게 나아!!' [17] 그리고 일장연설을 펼친 미츠루기에게 미카가미 재판관이 하는 말은 지금의 얘긴 흥미로웠다. 그뿐입니다. 하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미카가미는 미츠루기를 인정하게 되고, 진범의 편을 드는 척 힌트를 주기 시작한다. [18] 나루호도에게 들은 말을 약간 바꿔서 써먹은 듯. "난 믿지 않아. 너의 악몽 따윈." [19] 이 대화 자체가 명대사들이라서 전체 수록. [20] 이후 재판장이 이의를 승인하며 증인에게 수다를 그만할 것을 지시한다. [21] 오오타키 큐타가 아저씨라고 하니 반박하며 말한 대사 [22] 이에 재판장은 "어쨌든 기각합니다."라고 답했다. [23] 이때 나루호도 역시 책상을 내려치고 이의를 제기하면서 책상을 내려치는 동안 질문을 생각해 내려고 했지만 생각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나루호도와는 달리 재판장이 이의를 기각하자마자 다시 이의를 제기하며 질문을 떠올려내 증언을 이끌어 내는 데에 성공했다. [24]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는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갇힌 상황에서, 화려한 역전에서는 지진 때문에 기절하여 용의자를 놓친 상황에서 나루호도가 찾아오자 한 말. [25] 날 구경하러 왔냐는 질문에 나루호도가 그러려고 올 정도로 한가하진 않다고 진지하게 대답한 말에 대한 응답. [26] 역전검사 2에서 딱 한 번 칭찬의 의미로 쓴 적이 있다. [27] 나루호도의 반응은 "크윽!"(くっ!)이었다. 한국어로는 느낌표가 반각이라 2.5자, 일본어로는 이 작은 글씨라 2.5자. [28] 캡콤 카페 콜라보 일러스트에서 웨이터 일을 하는 미츠루기의 일러스트가 공개된 이후 이 대사는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29] 나루호도의 대타로 변호인 측에서 재판하게 된 그가 들킬 걱정을 하자 골판지로 만든 가짜 배지도 안 걸렸다고 야하리가 말했을 때. [30] 야하리는 이 말을 듣자 "종이접기에서 5mm의 차이는 엄청난 거라고."라고 대답했고, 이토노코 역시 맞장구쳤다. 학종이의 한 변은 일반적으로 5cm, 즉 50mm이므로 5mm면 무려 10%나 오차가 나는 것이다. 사실 딱 맞춰 접으면 보통 1mm의 오차도 나지 않는 게 보통이다. [31] 야하리가 3-5의 1일차 법정에서 증언한 내용을 보며 생각한 말. 미츠루기가 야하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다. 첫 번째는 아야메가 걱정된 이유가 자기가 그 길목에 바나나 껍질도 버렸고 해서 밟고 넘어질까 봐라는 진술에 대한 감상이고, 두 번째는 자기가 그 껍질 밟고 몇 번 넘어졌다는 진술에 대한 소감이다. 이것 외에도 이 재판은 개그가 넘쳐난다. [32] 비슷한 뉘앙스의 다른 대사가 <불타오르는 역전>에서도 나온다. 로우가 " 이 형씨 사건 운운하기 전에 어디 문제 없나?" 라 묻자 "문제라면, 있다" 라 단호히 대답했다. [33] 납치당한 다음 정신이 들자 오라를 풀려고 발악하면서 내뱉은 소리. 미쿠모의 뇌리에 깊게 새겨진 모양인지 해당 챕터 내내 저거로 미츠루기를 놀려먹는다. [34] 사실 이는 역재 1에서 재판장이 먼저 쳤던 드립이다. 증인으로 나온 보이가 쇼치쿠 우메요에게 일행이 있었다는 걸 까발리려 들자 미츠루기가 우선 이의를 제기해 보지만 재판장이 우선 이의를 기각해 버린다. 다만 실제 시간대가 아닌 역전재판 세계관 내에서는 미츠루기가 먼저 쳤다. [35] 문맥상으로 이상해 보이지만 실제로 횡설수설하면서 나온 소리다. [36] 이렇게 말하면서 분홍색 GBA SP를 제시하는데, 나루호도는 소생하는 역전 NDS판에만 있다며 이의를 제기한다(...)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미츠루기를 디스하는 방청객들은 덤. NDS가 쓸데없이 커서 바지 주머니에 안 들어간다, 쓸데없이 화면이 2개인 이유는 뭐냐 등등의 이유로 이의를 제기해 보지만 죄다 반박당하고, 결국 NDS가 없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는다. 그 외에도 NDS판에서 추가된 아래 화면 법정 기록, 마이크 입력 기능 등을 모두 설명하고 있는 왠지 제대로 된 CM이다(...) [37]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어검 영시 [38] 같은 한자를 쓰는 단어의 예시로 히텐미츠루기가 있다. 미츠루기의 는 군주와 관계된 것에 쓰는 글자이지만 일본어에서는 단순히 미화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 군주와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일 듯싶다. [39] 劍의 신자체. [40] 검사(檢事)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범죄 혐의자와 다투는 것을 칼싸움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41] 그래서 대한민국 검찰청의 현 엠블럼도 검을 형상화한 것이다. [42] 물론 아버지 미츠루기 신은 검사가 아닌 변호사였지만, 애초에 제작진이 시나리오를 구상할 때 당연히 미츠루기 레이지란 캐릭터를 먼저 설정하고 이후 부친의 캐릭터를 설정했을 것이다. 따라서 미츠루기라는 성은 미츠루기 레이지의 이미지를 기준으로 살펴봐야 한다. [43] 뱅자맹이라는 이름은 성경의 등장인물인 ' 베냐민'에서 온 이름인데, 히브리어에서 '벤'이 아들이라는 뜻이다. [44] 이 중에서 유일하게 본편이 아닌 소생하는 역전 쪽에서 살인 혐의에 얽혔다. [45] 역전재판 3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는 이러했지만, 3DS 작품부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검사( 유가미 진, 나유타 사드마디,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하고 달리 전용 음성도 없이 가류 쿄야와 공동으로 가장 음성의 개수가 적은 검사가 됐다. [46] 나루호도의 경우는 정확히는 원고 측 변호석이지만 위치상으로는 검사석이다. [47] 피고인으로까지 나와서 무죄 판결 꽃가루까지 받은 걸로 치면 나루호도와 미츠루기밖에 없다. 유가미는 인게임상에서 무죄 판결 이후 꽃가루까지는 받지 못했다.(이때의 꽃가루는 코코네가 대신 받았다). [48] 메이는 채찍, 고도는 커피잔, 쿄야는 에어 기타, 진은 발도술, 나유타는 염주, 시류는 두루마리, 하카리는 판사봉, 유미히코는 지휘봉, 바로크는 신의 성배를 상징으로 삼고 있다. 그나마 검지손가락이 재판 중 사용되기는 하지만, 이는 딱히 미츠루기만의 상징은 아니다.(메이, 쿄야, 시류, 바로크, 심지어 변호사들도 검지손가락을 쓴다.) 그리고 크라밧이나 미간의 주름도, 크라밧은 카루마류 인간(고우, 메이, 미츠루기)의 공통적인 상징이고 주름은 456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거론된 것이다. [49] 수정된 부검 기록을 함구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보여주기, 법정에 나올 확률이 적었던 증인에게까지 미리 말을 맞춰 입막음, 코나카 마사루를 보호하기 위한 비합리적인 휴정 요구, 코나카가 진범이라는 증거가 나왔음에도 피고인이 결백하다는 증거는 없다며 무죄추정의 원칙 무시, 변호 측 요청 검증을 빌미로 한 정보 조작 시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