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12

국가 멸망/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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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국가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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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범례3. 진행 중4. 종료
4.1. 판타지4.2. SF 및 디스토피아4.3. 대체역사물

1. 개요

창작물의 국가 멸망을 정리한 문서.

2. 범례

3. 진행 중

여기에 나온 국가는 앞날이 어떨지 (작가나 제작사가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른다. 이곳에 있는 국가가 멸망하거나 극복이나 해결, 체제 해체 등으로 생존하면 "종료"에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3.1. 판타지

  • 검은사막 - 칼페온 공화국
    이웃나라 세렌디아랑 30년의 전쟁을 치른 뒤 왕이 죽어버리고 또 들어선 의회가 막장이고 하층민이 반란을 일으키고 이러한 현실 속에 처해있는데다, 각 마을도 착실히 망해가고 있다. 예를 들어 수도 동남쪽의 케플란 마을은 전염병이 만연하며, 마을 주민들은 분열된 상태이고, 동남쪽의 거인족과 서남쪽의 준야만족 사우닐로부터 침략당할 위기에 있으며, 이를 막을 병력조차 없는 심각한 상황이다. 물론 이 마을이 칼페온 내에서 가장 막장이지만 그래도 이거보다 좀 약한 정도의 마을이 5개다. 평화로운 마을은 북서부 끝 항구도시 에페리아 항구 마을 딸랑 하나. 게다가 곡창지대인 북부 밀농장 지역은 두더지같은 종족인 와라곤에 의해 무너질 위협을 받고있다. 속령들도 막장인 나라인데, 발레노스 지역은 북동부에 옆 나라 메디아의 반란군이 쳐들어와 현재 크론성 일대를 점령했고, 세렌디아 지역은 알룬디 반란군, 비라기 휘하의 도적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긴 진짜 헬게이트 급의 내란. 정리하자면, 칼페온 수도 내 내란 + 세렌디아 내 내란 + 발레노스 내 내란 + 칼페온 vs 세렌디아 내란 + 케플란지역 곳곳에 산재한 위협 + 곡창지대의 붕괴 위기. 그 외에도 많으나 하략한다.
  • 별이 펄럭일 때 - 시홀앙르 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했다
    역량을 초월한 대전

    내부 혼란 잦디잦은 봉기
    범국제적 혁명 발발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 완전부패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지도자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군사력 불안정 국방력 대붕괴

    특정 집단 소외 인간을 제외한 제국 내외 이종족들을 심각하게 탄압
    다문화 정책 실패
    정복지 관리 실패

    급작스러운 화폐가치 변동 살인적인 초인플레이션

    잘못된 경제 개입 일부 특권 계급의 권력·재력 독점

    인문 환경 문제 지배층의 지나친 특정 사상 심취

    북대륙을 제패하고 이제 남대륙을 정복하려 하자, 수세에 몰린 남대륙 국가들은 최후의 도박으로 이세계의 국가를 불러오는 마법을 사용하는데, 1940년대 지구의 미국이 등장한다. 일단 시홀앙르 제국이 미국과 가장 먼저 접촉했으나, 원 지구에서 전쟁의지도 없고 고립주의를 표방해오던 미국에게 냅다 자신들에게 굴복하여 속국이 되라는 얼탱이가 없는 소리를 했다가 당연히 빡칠 대로 빡친 미국 외교관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쫓겨난다. 그래도 미국은 자신들을 제발 도와달라는 남대륙 연합군의 요청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전쟁은 하지 않는다'는 민주주의의 명분을 내세우며 정중하게 회피했지만, 시홀앙르 제국의 함대가 훈련을 가장해 미국 함대에게 다가와 포격을 냅다 후려갈기자 이러한 도발에 결국 폭발한 미국은 남대륙 연합군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시홀앙르와 그 동맹국인 마온드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어 군사개입에 들어가 발란드에 연합군 총사령부를 두게 된다. 최대의 물주이자 최고의 천조국 미국을 중심으로 뭉친 남대륙 연합군과 구 식민지 국가들의 총반격으로 세계의 적이 된 마온드와 시홀앙르는 압도적인 공세와 미국의 물량지원으로 군대를 현대화시키고 재편성 및 재무장화를 거친 남대륙 연합군+미군의 거센 공세에 결국 남대륙에서 후퇴하고, 이제 버티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비밀병기를 만들어 환상의 똥꼬쇼를 펼치지만 마법도 없는 미국의 무자비한 과학력과 수많은 물량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력차의 똥파워에 모조리 개박살난다.[1] 결국 마온드는 수도를 포위당해 항복해 미 군정 하에 놓이게 되고, 시홀앙르도 해군이 전멸하여 재해권과 제공권을 빼앗긴 채 수도를 대규모 무차별 폭격당하며 손발이 잘리고 몰락 작전까지 벌어지며 멸망은 시간문제인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 블레이드 앤 소울 - 운국
    운국은 충신들과 충직했던 장군이 정치적 암투에 사라지고 운국의 대장군도 그렇게 죽을 뻔하다가 그 대장군이 역관광을 먹여서 풍제국을 세웠다. 그 바람에 한판 붙었지만 패배하고 독립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또 지방의 통제 상실 및 국가 내부에 사교도들이 암약하고 해상에서는 군벌 수준의 해적이 난립해 기승을 부리는 등, 국가 멸망의 원인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칠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 대출현

    내부 혼란 봉기
    정변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지도자

    국론 불균형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

    군사력 불안정 극단적인 군축

    특정 집단 소외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공황 국가 경제의 파탄

    재정 문제 국고 고갈

    경제 환경 문제 자연이 거부한 땅

    재해 닥쳐오는 초자연 대재

    원래부터 전형적인 봉건제 국가로 왕권이 약해 틈만 나면 반란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였다. 사실 칠왕국은 건국초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시조인 아에곤 1세가 드래곤이라는 초월적인 위력을 가진 병기로 건국했기에 왕실이 군사력 양성을 하지 않고 드래곤에만 지나칠정도로 의존했다. 또한 척박한 땅을 수도와 왕령지로 정하고 이를 해결할 생각을 전혀 하지않다보니 드래곤만 없으면 왕권이 약화될것은 뻔한 일이었다. 결국 이는 용들의 춤이라는 내전이 터져 드래곤을 상실하면서 제대로 드러나고 만다. 여기에 작중의 암군 로버트 바라테온이 국고를 다 말아먹어 재정이 파탄나고[4], 왕위계승권과 지역 독립문제로 다섯 왕의 전쟁이라는 국가 전체를 뒤흔드는 최대의 내전이 일어나고 작중 최악의 찌질이+사이코 왕인 조프리 바라테온과 무능하고 악랄한 섭정대비 세르세이 라니스터때문에 사태가 더 악화되고 만다. 이후 아직도 반란을 진압하지 못하여 재정 역시 파탄난 그대로다. 설상가상으로 야만인들과 이전 왕조의 후계자들까지 진군을 시작하고, 수도에서는 광신도들이 신정정치를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겨울이 오고 있고 이 상황에서 가장 큰 위협인 아더의 출현은 대부분의 세력들로부터 뜬소리로 무시당하고 있어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 엘소드 - 벨더 왕국●
    일단 붉은 기사단에 SOS를 치는 데 성공했지만 마족의 침략으로 왕도 행방불명에 수도까지 탈탈 털려서 거점화했으니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 원피스
    • 세계정부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역량을 초월한 총력전[5]
      건드리지 말았어야했다

      내부 혼란 봉기
      국제적 혁명

      부패와 양극화 지배층에서 만연한 부패

      지도층 불안정 막장 지배자들[6]
      고위 식자 이탈 및 이반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내정 문제 개혁 실패

      특정 집단 소외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비가맹국들을 심각하게 탄압[7]

      재정 문제 가맹국들에게 과도한 징세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인문 환경 문제 특정 식자층에 대한 박해[8]

      세계정부는 국가라기보다는 조직에 가깝지만, 형태와 운영 방식이 국가와 매우 유사해서 여기에 기술한다. 해적들의 숱한 침략과 약탈 뿐만 아니라 정작 시민들을 보호하는 정부 기관들도 이미 부패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막장의 극치를 치닫고 있는 집단. 애초에 원피스 세계관 자체가 해적들이 판치고 다니는 세계관인지라 시민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꿈과 희망도 없다. 물론 해군 같이 정말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해적들과 치고박고 싸우고 있지만[9], 정작 세계정부 자체는 여전히 해적들의 침략과 약탈에도 미지근한 반응만 보일 뿐. 또한, 칠무해와 사이퍼 폴은 정부의 주 적인 해적이나 혁명군을 막아낼 생각조차도 없고[10], 해군보다도 상위 조직이기 때문에 아무리 이들이 부조리한 일들을 벌여놓아도 해군은 절대로 이들의 일에 개입할 수가 없다. 그리고 세계귀족의 경우, 사실상 절대 권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해군이든 칠무해나 사이퍼 폴이든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만 하며, 말만 연합 공동체이지, 사실상 독재 국가나 다름없는 형태이다.[11] 거기다가 세계정부만 맛이 간게 아니라서 세계정부 비가맹국은 물론 가맹국들도 문제가 심각한 경우가 많다.
    • 알라바스타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들의 대출현

      내부 혼란 봉기
      정변

      지도층 불안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지도자

      내정 문제 개혁 실패[12]

      경제 환경 문제 자연이 거부한 땅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

      재해 국가 단위의 인공재해[13]

      알라바스타의 경우에는 국가 내부가 문제라기보다는 흑막에 의한 농간이 컸다. 알라바스타를 다스리는 네펠타리 왕가는 원피스에서 드문드문 존재하는 성군으로 왕인 네펠타리 코브라는 국민이 곧 나라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통치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 반란군도 같은 백성이라며 선제조치를 취하지 않을 정도다. 즉 알라바스타는 내정은 문제가 없다.
문제라면 알라바스타의 환경인데 알라바스타는 사막 국가이다 보니 나라가 부유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가뭄 한번 들면 백성들이 빈곤해지기 일쑤인 나라다. 그리고 이를 노린게 크로커다일이었다. 크로커다일은 고대병기에 대한 정보와 그것에 대한 기록이 알라바스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알라바스타를 손에 넣을 계획을 세우게 된다.
크로커다일은 비를 빼앗는 능력이 있는 댄스 파우더를 사용해 알라바스타의 비를 빼앗아 가뭄을 유발했고 그러고는 마치 네펠타리 코브라가 행한 것처럼 위장하여 알라바스타 백성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결국 크로커다일의 음모로 국왕에 반대하는 반란군이 결성되었고 알라바스타는 내전에 빠지게 된다.
이 와중에 크로커다일은 알라바스타에 오는 해적들을 물리치며 알라바스타 국민들의 민심을 얻는데 주력하는 한편 바로크 워크스라는 비밀조직을 세워 계속해서 알라바스타를 손에 넣기 위해 움직였다. 하지만 코브라의 딸인 비비가 크로커다일을 의심해서 이가람과 함께 바로크 워크스에 위장취업(?)하게 된다. 그리고 이 크로커다일을 몰아내는 과정이 바로 알라바스타 편.
어쨌든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렸고 비가 다시 내려 가뭄이 해소되고 반란군이 다시 알라바스타의 품에 들어온 것이니 왜 진행중이냐고 할 수 있는데 이 내전과 그 뒷수습이 쉽지 않았는지 코브라 왕은 2년 후 레벨리 편에서는 폭삭 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레벨리 편이 끝날 무렵에는 암살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최종편에서는 암살범으로 몰린 사보의 입으로 진짜로 암살되었을 것이라는 암시, 그리고 비비가 모르건즈와 동행한 채 있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 알라바스타 본토는 국가원수가 사라져 무정부 상태이다.
  • 히어로메이커
    • 신성국가 디오렌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내란 잦은 민란
      무능한 지도자 ( 뭉클리아)
      막장인 지도자 ( 골드 수저)

      내정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공황 비정상적인 세율

      재해 성법의 소멸

      통칭 성국, 히어로메이커 세계관의 종교국가인데 권력자들은 타락했고 백성들은 높은 세금으로 굶어죽고 있으며, 생존을 위한 민란이 자주 생겨나서인지 반란 제압을 가장 잘 하는 국가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위로도 아래로도 불안한 정국이다보니, 언제 망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시한폭탄같은 나라이기도 하다. 본래는 마왕이 처음 나타난 곳에 세워진 나라로서, 신의 선택을 받은 칠성기사들이 마족에 대항하며 자연스레 생겨나게 된 국가였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그저 부패로 얼룩진 탐관오리의 나라가 되었다. 히어로메이커 2부에서 세날과 전쟁하려던 마튼왕의 음모로 지도자인 성황을 바꿔 세날을 포위하여 전쟁을 벌이려고 성황 선거전 물색 계략 작업중에 아들이 무단으로 성황 암살하려다가 꼬이게 되고 이 꼬임이 여러요소가 합쳐저서 성기사단이 서로 싸우는 내전으로 번지게 되고 전성황파인 괴이체가 매의눈 문크리안 3세의 배신으로 승자는 무능하고 포악한 골드 수저가 이기고 자신들을 지지한 사제들이 가진 재물을 가지기 위해 숙청 및 학살하여 아직 몇달 되지 않았는데도 행정과 정치를 담당하던 사제들의 지나친 숙청과 권한약화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골드 수저가 자신을 '성황'이 아닌, 왕으로 칭함으로써 결국 성국은 멸망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 빛의 왕을 자칭했는데, 그 다음 컷에 검은 칸에 흰 말로 새로운 왕이 가져온 것은 빛이 아닌 짙은 어둠이었음을...이라고 확언해버린다. 성국이 세날로 쳐들어가 전쟁중이라 아직 망하지는 않았지만 최후의 전술이라는 광전사 성법이 아닌 이상 이길 요소가 하나도 없었다.[16]

      최근에는 기어이 종기사들에게 광전자 성법을 걸어 고성을 점령하려는 찰나 히어로메이커 세계관에서는 광전자 성법이 현대로 치면 논란이 많은 생화학 병기급인지라 회색탑의 마법사들이 세날에 참전하게 되었고 세날측이 막게 된다. 골드 수저가 마법 봉쇄를 걸고 성기사들을 집결하여 성법을 쓰려하는데 기도를 하니 신이 대답을 하지않고[17], 또 내부적으로 원정군에서 반란이 일어날 상황이라 개판이 되었다. 설령 이 상황에서 지도자 골드 수저가 디오렌으로 귀환한다해도 성법이 사라져버린 이상 멸망은 확정이다. 현재 부하였던 부르츠 2세와 오비가 배신하여[18] 지휘관 골드 수저가 사망한다. 사실상 현 성국 지도자는 공석이다.

      그리고 성국의 크나큰 특징이 있는데 의 인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능하거나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 최근화에서 골드 수저군이 성법의 소멸로 약체화 하자 세날 북부 고성에서 방위하고 있던 성국출신 수비군들이 놈들이 약해졌을 때 공격하자고 한다.[19]

      일단은 스노우 삼의 활약으로 고던&루이얀&필로스의 바보짓을 막고 오비&부르츠 2세의 성국군들은 전군 퇴각한다. 배가 부족해 육로를 택했는데 성국군의 진로가 산간인 북쪽이고 물자 수송을 담당했던 종기사들은 최후의 전술에 의해 전부 상실했다. 성기사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식량+갑옷+무기 를 짊어지고 산을 올라가야 하는데 군장 행군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결코 쉬운 일은 절대 아니다... 특히 산을 오른다면 체력적으로 굉장히 소모한다. 그리고 귀환한다 쳐도 성법의 소멸로 인해 앞으로 일어날 민란을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최근화에서는 어떻게든 후퇴를 하였으며[20] 귀환하자 성법이 소멸되어서 대부분의 성기사들은 죄다 탈영하고 신에게 용서를 빌거나 자포자기하는 성기사들중에서 머리 돌아가는 성기사들이 군웅활거를 시작해 내전이 일어났다. 리얼 십자군 원정 거기다 마계의 틈을 막던 태양신의 결계도 사라져서 인간계가 마계에게 미드 오픈된 상황. 현재 희망은 그나마 인품있고 능력이 뛰어난 리스토인데, 아직은 일부 지방만을 장악한 군웅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며, 침묵의 현자의 도움을 받아 마계의 틈을 태양신의 결계가 아닌 대지의 결계로 막는 방법을 채택했다.[21] 태양의 결계가 아무런 유지보수의 필요가 없었다면, 대지의 결계는 섬세해서 유지보수에 들어갈 품도 많아질 예정이다.[22] 그래서 착실하게 관리를 해야하는 결계인데 이번에는 마튼왕국의 페도 로리카가 접수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중.
    • 루칸 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내란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 로타냐)
      암군

      내정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 D.H.E. 시리즈
    • 약속의 땅 리비에라
      • 천계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내정 매드 사이언티스트 지도층의 비윤리적 인체실험 시행

        내란 지도층 내분으로 인한 쿠데타(저지됨)

        공황 인간병기 병대 통제력 상실 위기

        천계의 일곱 지도자 '고트의 칠현' 중 헥터가 천계의 뜻을 거스르고 위험한 마물 '세트라'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천사들에게 인체실험을 하여 '고사천사'를 만들면서 고사천사가 되지 못한 실험체를 폐기처분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반역을 은폐함. 정황상 다른 고트의 칠현은 폐기처분 건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알 수 없으나 천사에게 인체실험하여 군비를 증강한다는 점에 동의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실험체는 실패하면 폐기처분되고 성공하면 강대한 힘을 얻는 대신 '마음'이나 '미래'처럼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나 인간성을 잃어버려 천계에 반역의 뜻을 품은 천계인에게 꼭두각시로 부려질지도 모르는 위험성이 있었고, 실제로 헥터가 세트라와 융합해 천계와 반역하기 위해 마음을 잃어버린 고사천사 '레다'와 미래를 잃어버린 고사천사 '마리스'를 조종하여 입증되었음. 헥터의 반역은 고사천사 '엑셀'의 신벌대행으로 저지하였으나 천계에서 천사들에게 인체실험을 하는 비인도적인 군비 증강 노선을 철폐하였는지 불분명함.
  • 워르테니아 전기- 로제리아 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내란 루피스 왕녀 기사파v호드람파vs귀족파

    내정 무능한 루피스의 치세로 인한 혼란

    로제리아 왕국의 왕이 갑작스럽게 서거했는데 공식적인 로제리아 왕국의 후계자는 루피스 왕녀밖에 없었다. 허나 왕국의 중추를 담당하는 게르하르트 공작이 이웃나라 미스트 왕국에 선왕의 서녀 라디네를 발탁 선왕의 유언이 라디네를 택해 왕으로 옹립한다고 하자 루피스와 그녀를 따르는 기사파가 반발 내란이 일어나게 된다. 기사파도 안으로 보면 양분되어 있는데 군부의 실권자인 호드람을 지지하는 세력(내란에서 승리하면 루피스를 꼭두각시로 써먹을려고 하는 기사단)과 순수하게 루피스를 따르는 기사파로 양분되어 있고 거기에 기사파인 케일이 배신하여 전황은 귀족파로 기울어지게 된다. 주인공 미코시바가 영입되기 전의 루피스 왕녀파는 그야말로 무능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데 측근 NO.2 멜티나는 중립파 귀족들, 대부분 지방영주들을 영입하려고 했는데 몇배나 되는 적(귀족파)의 병력을 이길수 있는 보장이나 내란 이후의 보상이 아닌 "대의를 따라 싸워라"라는 식으로 포섭하려고 했으며 당연히 중립파는 "측근이 이지경인데 왕녀파가 이기겠냐"하는 식으로 외면해버렸고 귀족파가 관망하는 것으로 지위를 약속하자 겉으로는 중립을 지키면서 귀족파랑 손을 잡아버린다.(당연히 귀족파는 그 약속을 지킬 생각 따위는 없으며 내란이 끝나면 중립파를 토사구팽할 예정이었다.) 측근 NO.1 미하일은 귀족파의 명분인 라디네가 미스트 왕국에서 게르하르트 공작의 영지로 입국한다는 첩보를 받자 기사라는 놈이암살하려고 했으며 라디네 일행으로 추정된 일행을 습격하지만 역으로 습격을 예상한 주인공 일행에게 털린다...알고보니 귀족파는 일부러 거짓정보를 흘린것이였고 미하일이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는 사이 진짜 라디네는 이미 로제리아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귀족파도 예상 못한일이 벌어졌으니 버림패가 될 주인공 일행들이 미하일을 격퇴하고 역으로 미하일에게 자신들을 기사파에 협력하게 해달라고 제안 왕녀파에 속하게 된다.(사실 주인공 일행도 길드장 월스에게 이용당했던것 일개 모험자가의 결백을 길드장이 씹어버릴테니 일단 왕국의 뒷배라도 얻자는 식으로 협력) 주인공 미코시바는 귀족의 역학관계를 통해 중립파에게 귀족파의 약속은 거짓이란걸 깨닫게 하고 중립파를 왕녀파로 전향하게 하며 열세의 상황에서 함정을 설치해 게르하르트 공작의 군대를 막아낸다. 전황은 왕녀파로 기울어지는데 내전 초반 정찰을 보냈던 미하일이 멋대로 정찰만 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케일의 군대를 공격하다 궤멸 귀족파에게 잡히고 호드람에게 실권을 빼앗긴 게르하르트 공작이 미하일의 목숨을 인질로 루피스에게 자기 목숨 보전하는 것과 동시에 제 2왕녀 라디네의 존재를 인정하라는 요구제시 루피스는 그걸 들어준다... 이게 현실적 역사로 대입하면 오나라 부차(루피스)가 구천의 계략에 넘어가 월나라 왕 구천(게르하르트)을 살려준 병크를 저지른 격이다. 루피스는 이후 왕권을 강화시키는 개혁을 시도하지만 역시나 본인의 물러터진 성격 탓에 전혀 진전이 없고 오히려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고 거기에 참다못한 평민들은 대규모 반란을 곳곳에서 일으키고 있다.

3.2. SF 디스토피아

  • 가지 않은 길(소설) - 록솔란인과 그 이외에 거의 모든 우주종족들
  • 기동전사 건담 우주세기 시리즈 - 지구연방
    경직된 관료제의 스테레오 타입을 보여주는 국가. 지구 본성인과 우주 식민지 출신인 스페이스노이드 사이에 일방적인 스페이스노이드의 차별정책은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의 분쟁의 씨앗이 되었다. 이로인해 발생한 스페이스노이드와의 전쟁에서는 언제나 구태의연한 전술 전략으로 고전하고 유능한 인재는 좌천하며 구성원 간의 차별은 심해 늘 내전의 불씨가 있다. 이런 작태를 보여줌에도 애니메이션으로는 가장 미래를 그린 기동전사 V건담에서는 거의 간판만 남은 지경까지 갔지만 최소한 망하지는 않았다. 무능해도 좀비같은 생명력으로 끝내 이기는 집단. 이는 사실 지구연방의 적이었던 지온 공국[25],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 목성 제국, 잔스칼 제국이 더 막장이었기 때문. 지구연방은 그래도 일단은 공화정을 표방하지만 반란군들은 늘 시대착오적인 공국, 제국정을 들고 나와 그들만의 편협한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니 이길 턱이 없다.
  • 마크로스 시리즈 - 지구연방★♨
    통합전쟁과 젠트라디와의 전쟁을 겪으며 인간과 젠트라디 사이의 약속과 유대 위에서 서기 2010년 만들어진 신 통합정부는 이후 한동안 성간 항법 기술을 이용한 우주 이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조라 행성을 비롯하여 접촉하는 외계 문명권과도 우호적인 통합을 이끌어 내는 등 마크로스7의 배경인 2040년대까지는 매우 긍정적인 건국 초 개척국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시대인 2050년대에는 정부의 영향력이 깎여 기업 주도의 이민선단이 반란을 일으킨다던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초거대 이민선단은 통합군 운영에 소극적인 정부를 불신하고 자체적으로 용병을 고용하는 등 갑자기 폭발하듯 늘어난 국토를 관리하는데 행정력에 점점 한계를 보여준다. 다양한 종족의 화합을 모토로 만들어진 사회도 주축을 이루고 있는 인간과 젠트라디 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2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마크로스 2에서는 군부가 맛이 가버려 민메이 오퍼레이션이라는 방어 전술 하나만 믿고 지구 근방에서 버티며, 전투에 패배해도 왜곡 기사를 내도록 언론사에 압박하는 부패한 모습을 보이는 등 지구연방은 점차 불안한 국가로 바뀌고 있다.
  • Project Wingman - 태평양 연방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내전

    내란 카스카디아 독립전쟁

    내정 대량살상병기 사용에 의한 국제적 규탄
    가입국 관리 실패
    전쟁으로 인한 대규모 국력 손실

    재해 두 번의 코디움 순항유도탄에 의한 대규모 지각변동(프로스페로, 프레시디아)

    코디움 자원이 많은 카스카디아에 압력을 넣었다가 카스카디아가 연방의 간섭에 불응해 독립을 선언하자 선전포고를 했다. 그러나 연이은 패배와 코디움 순항유도탄에 의한 두차례의 재해급 지각변동으로[29] 인한 국력 손실, 대량살상무기 사용에 의한 연방 이외의 국가들이 카스카디아의 독립을 지지를 선언하면서 외교적 손실까지 발생, 이후 카스카디아 분리독립을 계기로 연방 소속 속국들 상당수가 독립전쟁을 일으키면서 연방해체 내지 멸망 수순을 밟고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혼자서 어떤 적이든 격추시키는 무적의 용병이 카스카디아에 붙어버렸기 때문이지만.

황제에 의해 건국된 인류제국은 호루스 헤러시에 의해 짧은 전성기가 끝장났다.[36] 이후에도 제국 내의 여러 사건들과 외계인들의 침략으로 멸망의 위기를 겪고 있지만,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면서 무려 1만년 동안 제국을 유지해왔다. 이 때문에 인류제국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작가진들 빼고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다만 세계관을 배경으로하는 미니어쳐 게임의 돈줄을 쥐어잡고있는 핵심 세력인지라 언제 망하냐는식으로 팬덤에게는 1만년째 엄살중이라는 까임도 있다. 실제로 황제가 인류를 통치한 기간이 길게 봐야 2백년 정도인데, 그 뒤에 1만년이나 버티고 아직까지 큼직한 분열이 없으니 엄살로 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가 주도한 제13차 검은 성전에서 카오스를 막던 카디아 행성이 파괴당하는 카디아의 몰락으로 대균열이 발생, 제국의 영토마저 반토막이 나고 만다. 이 패배로 카오스의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외계 세력인 타우 제국, 타이라니드, 오크, 네크론 등 여러 외계인들도 각각 자신들의 종족을 위해 제국 영토들을 공격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균열의 여파로 인해 제국 내의 이단 컬티스트들과 반제국주의자, 로그 사이커들도 대규모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정지장에 안치된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이 부활하여 제국의 섭정을 다시 맡게 되면서 제국을 재정비해 반격에 나서고 있으며, 이후 라이온 엘 존슨도 복귀한 상황. 그러나 제국이 그렇게 힘을 기르는 동안 제국의 주적 역시 그만큼 강해져, 카오스는 물론 타이라니드마저 닥치는 대로 행성계를 먹어치우며 진격하고 있는 터라 저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울한 상황에 처해 있다.

제국의 내부의 문제점은 폭정과 지나치게 비대한 영토에 비해 이를 커버할 행정능력이 너무나도 열악하다는 것이다. 인류는 과거 기계의 반란으로 인해 인공지능을 혐오지성이라 부를 정도로 지독한 트라우마를 품은 탓에 행정 대부분을 양피지를 위주로 한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는데[37], 이 안건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는지라, 제국의 높으신 분들 포지션인 하이 로드들도 이런 살인적인 업무에 시달려 대부분이 수십 년 안에 과로사로 죽어나가며, 반신격 존재인 프라이마크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달고 다닐 지경. 높으신 분들마저 이 모양이니 제국의 신민들은 대부분이 하이브 월드, 포지 월드, 아그리 월드 같은 공장 행성에 평생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며 할당량을 맞추기 위해 각성제나 채찍질 같은 가혹행위는 기본에 식사나 수면시간마저 강제로 통제할 정도로 거주하면서 극심한 빈곤과 인권 유린에 찌들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명색이 전 인류를 아우르는 인류제국에서 행정도 재판도 굉장히 지지부진해서 민원 하나 넣거나 판결이 나려면 집안의 대를 이으면서 테라 황궁 근처의 빈민촌에서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고 당연히 판결의 결과도 후손이 받는다. 그렇다고 철저한 능력주의도 아닌 것이 양피지 위주로 해결하는 열악한 행정력으로 중앙 집권 세력이 약해 대다수 행성에게 자치권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로인해 소수의 총독급 고위직, 토착 지배층이 행성민들을 쥐어짜 사치를 부리며 떵떵거리고 있어 부의 양극화 역시 심각하다.[38] 오죽하면 길리먼도 대균열 시기의 제국의 실상을 "이미 지옥에서 사는 자가 지옥의 힘을 거절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라 한탄할 정도.

정치, 사회적 폭정도 심각하다. 위에 나왔듯 대부분의 민중들은 중노동과 각종 세금에 시달리며, 여기에 기계교, 황제교 등 고위 기관들에 의해 이중, 삼중으로 통제당하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분리를 요구하는 반란 세력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제국은 이런 반역자들에게는 아주 가차없이 처벌하기 때문에 끔찍한 처벌이나 떼죽음이라는 결과로 끝난다.

외부의 문제 역시 심각한데, 제국의 외계인 혐오는 근본적으로 봐도 심한 건 사실이나 과거 인류는 투쟁의 시기 시절 외계 종족에게도 시달린 적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40k 세계관은 인류가 잘해주든 잘해주지 않든 간에 외계 세력들이 인류에게 절대 호의적이지 않다. 카오스 세력이나 타이라니드만 해도 잠깐의 임시 동맹처럼 타협 자체가 불가능한 최악의 주적이며, 오크와 드루카리, 타우 제국과 네크른 등 각 종족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심심하면 제국을 침공하는 중이다. 그나마 대균열 이후 카오스라는 공공의 적을 막기 위해 관계가 많이 개선되어 어느 정도 협력 관계에 있는 아엘다리마저 인류를 몬-카이라는 열등생물로 취급하며 자신들의 계획을 위한 희생제물 쯤으로 여기고 있어 크고 작은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의 시작은 황제의 계획이 어그러지게 된 것이 크다. 원래 황제는 인류의 사이킥 각성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류를 강압적으로라도 통합시켜야 했기 때문에 현 인류제국은 일종의 과정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카오스의 개입으로 인해 황제의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황제 본인마저 혼수상태로 황금옥좌에 안치되는 바람에 필멸자들이 도저히 손을 쓸래야 쓸 수 없는 지경이 됐다.

더 암울한건 그렇다고 해서 인류에게 인류제국 말고의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황제교를 통한 황제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으로 인류제국이라는 이름하에 인류가 하나로 뭉쳐서 현상유지라도 되고 있는 것이지 만일 제국이 무너지는 하는 날은 투쟁의 시기는 약과일 정도의 참혹한 미래만이 도래할 것이다.

4. 종료

4.1. 판타지

  • 강철의 연금술사
    • 크세르크세스●†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지도층 불안정 영생에 집착하여 막장화한 지도자

      인문 환경 문제 지배층의 지나친 불로불사 심취

      재해 국가 단위의 인공재해

      결과

      멸망

      불로불사를 얻고 싶어했던 당시의 크세르크세스 왕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도움을 얻어서 자신의 몸을 불로불사로 만들려고 했다가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계략에 휘말려 반 호엔하임을 제외한 왕국의 국민 모두가 전멸했다.[39]
    • 아메스트리스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역량을 초월하는 연속 국지전들[40]
      내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들의 대출현

      내부 혼란 지배층 쿠데타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 부패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지도부

      국론 불균형 문민통제 실패
      국론의 관리 실패[41]

      군사력 불안정 병사들의 반란

      특정 집단 소외 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

      인문 환경 문제 지배층의 지나친 불로불사 심취
      신흥 종교의 물질적·정치적 타락

      재해 국가 단위의 인공재해 (저지 성공)

      결과

      극복

      작중 시점에서는 약 360년 전인 1550년 건국된 후 건국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확장을 시도하여 1558년 리비에어 병합, 1661년 카메론 내란, 1799년 소프만 사건, 1811년 웨일즈리 사건, 1835년 제1차 남부 국경전, 1908년 이슈발 내전, 1911년 제2차 남부 국경전 등 작중 시점에서도 리올 폭동 같은 내외적으로 군사적 활동이 잦았다. 특히나 현임 지도자인 킹 브래드레이가 정권을 잡으며 군사 쪽으로 기울고 군사적 충돌도 잦아졌다고 하니 작중 시간대에서는 대내외적 군사활동이 잦아진 셈

      이렇게 놓고만 보면 신흥강국으로 떠오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문제는 이러다 보니 외교관계가 개판이라는 것, 아메스트리스는 주변국과 비교하면 중급 수준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42] 이렇게내 꺵판을 쳤으니 외교는 개판, 이미 이슈발, 리비에어, 미노스 같은 소국들을 먹어치우고 이웃한 국가들과는 영 불편한 관계이다.[43]

      내적인 문제점도 심각하다. 공식적으로는 의회 공화정이지만 이런 잦은 전쟁 때문인지 사실상 군부독재 국가로서 군통수권자인 킹 브레들리가 대총통 자리로서 국가원수를 맡고 있다. 여기에 이슈발 내전 같은 명분도 없는 전쟁을 일으키고 이슈발인들을 모조리 학살하는 등 외적으로는 개판의 외교 내적으로는 군부독재, 잦은 전쟁, 특정 집단 탄압 등 어두운 면이 강한 국가로서 대체 왜 이렇게까지 나라가 잘못 굴러가는지 의문, 진작부터 매스 휴즈 등도 사방팔방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나라가 뒤집히는거 아니냐고 불안감을 표시했을 정도. 나...[44]

      결국 아메스트리스는 국민 전원이 현자의 돌이 되고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계획의 제물이 될 뻔 했지만 극적으로 그와 그의 세력을 몰아내어 당장의 위기에서 벗어난 상황. 물론 여전히 이웃 나라들과의 외교 관계는 최악이고 새로운 전란의 크고 작은 불씨가 곳곳에 남아 있으니 멸망의 위험은 남아있다고 봐야 한다.
  • 그랜드체이스
    • 코우나트 왕국●†
      바르니다르가 신 되겠다고 대마족 병기인 에르나시스의 해머를 건드렸다가 수도인 코우나트 시에서 폭주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으며 특히 왕족은 한 명 빼고 죄다 몰살. 유일한 왕족도 당시 나이는 15세 정도였으니 통치도 무리고 결정적으로 혼자만 카스툴 유적지로 떨어져서 피난민들과는 만나지도 못했다. 그나마 살아남은 사람들이 베르메시아로 이주해서 세르딘 왕국과 카나반 왕국을 세웠다. 이후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같은 참사가 재현될 뻔 했지만 그랑디엘에 의해 저지된다.
  • 그림자 자국 - 바이서스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한계를 초과한 물량

    내정 전쟁 이후 패전으로 인한 내부 혼란,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중인 지도자,

    공황 예언으로 인한 국론의 혼란

    재해 드래곤 레이디 아알페사스의 바이서스에 대한 보복으로 인한 기근

    발탄과의 전쟁에서 유력한 왕 후보들이 줄줄이 전사하고, 패전 후 혼란스러운 여론을 진정시키기 위해 갖은 협박 끝에 끌고 온 예언자가 바이서스가 시에프리너의 자식에게 망할 거라는 예언을 한 탓에 드래곤 레이디 아알페사스에게 엄청난 뇌물을 바치면서 불개입을 호소했지만, 그녀의 대답은 거절, 결국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라는 생각으로 시에프리너를 공격해 그녀의 알을 깨는 데 성공하나, 격분한 시에프리너에게 왕은 죽고, 왕비는 자살한다. 시에프리너는 자식을 잃고 격분, 바이서스의 주요 도시에 대한 공습을 감행해 토벌군을 전멸시키고, 수많은 시민들을 무차별 학살한다. 심지어는 바이서스의 마지막 희망으로 여겨지던 중재자 엘프, 이루릴 세레니얼도 손을 놔 버렸고, 시에프리너의 자녀의 죽음에 뚜껑이 열려 버린 아알페사스는 부하들을 풀어 바이서스의 농토를 파괴하고 어선을 격침시키고, 인육에 가격이 매겨질 때까지를 기한으로 식량 생산을 통제하며, 드래곤 레이디로서 전 세계에 경고해 사실상 무역봉쇄를 당하게 된다. 국가 체제가 유지되는 것은 국민들의 사투와, 그나마 살아남은 왕자, 그리고 이루릴 세레니얼의 비호, 그리고 결정적으로 드래곤 레이디의 경고 때문에 오히려 국가 체제가 유지되었다고 한다. 바이서스를 돕거나, 그 유민을 받아들인다면 그 국가도 같은 꼴이 날 거라는 드래곤 레이디의 경고 탓에 군사력을 전부 상실하고 지역에 대한 통제 수단이 죄다 상실된 바이서스는 오히려 침략조차 받지 않고, 외국에서는 유민들이 넘어오는 걸 막기 위해서 국경봉쇄만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다행히도 왕지네와 프로타이스 덕분에 드래곤 레이디가 식량 생산 통제를 중단함으로써 국가 체제가 유지된 것으로 나온다.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이데란●†, 불곰국●†
    두 나라 다 게임 뉴 월드에 존재하는 나라이다. 이데란은 멸망 전에도 워낙에 부패해서 불곰 길드에게 점령당해 멸망했고, 불곰 길드는 점령한 이데란을 불곰국으로 개명했지만 크로킹 첫 번째 왕 칭호를 가져간 놈을 자꾸 건드리면서 끝내는 개국한 지 1년도 안 되어 멸망했다.
  • 다크 소울 시리즈
    • 아노르 론도
      태양왕 그윈의 통치 아래 신들이 사는 도시라 불렸으나, 어둠이 도래하고, 불의 시대가 끝날것이라는 운명이 다가오자, 그것을 막기위한 무리한 행동들로 인해 백성들이 대부분 죽어나갔고, 이에 신들도 모두 떠난 황량한 곳이 되었고, 그윈은 이 운명을 막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이곳을 지키려 했다. 결국 그윈과 그의 기사들이 선택받은 불사자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고, 그리고 다크 소울 3에서 그윈의 화신 재의 귀인에게 패배하면서 그윈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고, 불의 시대는 결국 한 시대의 종언이란 운명을 피하지 못하고 종말을 고했다.
    • 드랭글레이그
      왕비로 들어온 이방인 나샹드라가 왕 벤드릭이 가지고 있던 갈망의 왕좌를 탐하게 되면서, 드랭글레이그를 생지옥으로 만들어 버렸다. 벤드릭 벨스태드가 이를 알고 막으려고 하지만, 벤드릭 왕은 결국 자신의 운명을 이기지 못하고 망자가 되어버렸고, 벨스태드도 이미 망자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저주를 짊어진 자에 의해 벤드릭과 벨스태드, 나샹드라까지 모두 최후를 맞이하고, 원죄의 탐구자 안 딜은 저주를 짊어진 자에게 빈 드랭글레이그의 왕좌에 오르기를 제안한다. 저주를 짊어진 자가 이것을 받아들였는지, 아니면 거부했는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 등장하는 방어구 세트인 파남세트의 설명을 보면 주인공은 결국 왕좌를 이어받지 않고 드랭글레이그를 떠났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더 위처 시리즈 - 에던†, 테메리아†
    위처 3가 나오고 주인공 게롤트가 베세미르한테 테메리아와 에던은 더이상 없다고 함에 따라 멸망이 확정되고 말았다. 위쳐2 엔딩의 닐프가드 침공 영상에서 닐프가드에게 침공당한지역이 불에 타들어가는 묘사가 있는데 에던은 잿더미가 되었다. 테메리아는 영토의 절반이 타들어가고 위쳐3의 시점에서는 수도인 비지마에 닐프가드의 황제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다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테메리아 자치령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데, 탈러의 비유를 인용하자면 '검은 태양 아래 피어나는 백합'. 엔딩 보기 전 백색 과수원에서 퇴각하는 닐프가드 군과 사람들에게 전공을 자랑하는 테메리아 병사들을 볼 수 있다.
  • 던전앤파이터
    • 펠 로스 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패전

      내란 분열

      내정 팔메리어 4세를 비롯한 부도덕한 높으신 분들
      토사 구팽

      재해 위장자와 오즈마

      한때는 아라드 대륙을 통일할 뻔하기까지 한 대제국이었으나 당대 최고의 영웅 카잔과 오즈마를 시기하던 중 자신에게 접근한 외부인의 꼬드김 넘어가다 못해 꼭두각시나 다름없어져 국가의 최고 영웅이었던 카잔과 오즈마를 토사구팽했고 그 분노로 오즈마는 사도가 되어 사람들에게 '피의 저주'를 걸어 위장자화시켜 세상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는 당연히 펠 로스도 예외는 아니라서 결국 검은 성전에서 오즈마가 패배했음에도 이미 국력이 너무 기울어져버려 분열하기 시작했는데 이걸 막을려고 수쥬와 전쟁을 벌였으나 이거마저 패배해 결국 거의 몰락, 그러다가 데 로스 제국과의 전쟁에서 져서 멸망한다.
    • 천계 지벤 황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수 차례의 카르텔 전쟁과 수도 함락

      내란 천계내전

      내정 뿌리 깊은 지역 차별
      어리고 장기간 부재중이며 무능한 지도자
      부도덕하고 부정축재를 일삼는 집권층 권력에 미쳐서 역적질에 나라를 팔아먹은 지도부[45]
      전시상황에 혼란한 와중 외세의 지속적 유입과 심한 간섭[46]
      기계문명과 사제시스템의 공존으로 시민의식 수준이 쫓아가지 못함[47]
      군벌화 현상
      국론의 관리 실패
      민중의 반발
      혁명으로 독재정을 타파하고 황제를 없앴으나 이를 악용한 부패 귀족파의 내전 진압 후 네빌로와 전임 최고 사제 벨드런의 의지로 황제의 부활 전제군주정 재성립

      공황 전쟁으로 인한 인구의 급격한 감소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민생

      재해 불을 먹는 안톤
      무형의 시로코

      더 말이 필요없는 개막장 상황. 특히나 모든 문제의 근원인 지역차별은 400년간 이어져온 뿌리깊은 악습이었다. 심지어 천계의 에너지 공급지인 이튼에 대해서도 사실상 2등국민 취급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칼 이후 4개로 조각난 섬(황도, 노스피스, 이튼, 웨스피스)에서 측량 실수로 웨스피스에만 해상열차가 다니지 않고 범죄자까지 수용해 웨스피스는 무법지대라는 멸칭까지 얻고, 이 때문에 생겨난 것이 카르텔이고 카르텔 전쟁이다.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당시 최고 사제 벨드런이 사망하고, 벨드런의 유언으로 에르제가 뒤를 이었으나 고작 14세의 어린 나이에 카르텔에 납치까지 당했다. 최고 지도자가 장기간 부재중인 상황과 카르텔 내전, 불을 먹는 안톤으로 끝없이 전쟁이 이어지자 민심이 바닥나고 불안이 쌓여간다.
      이렇다보니 에르제는 천계에 정치력을 선보일 기회가 전무하여 동정여론과 무능여론이 공존했는데, 여기에 카르텔 전쟁을 거듭하며 웨스피스에 대한 반감심이 극에 달했음에도 에르제가 무법지대 출신에 대한 평등정책을 고수하여,[48] 귀족 중 강경파 귀족들이 마리안 유르겐의 선동으로 정치 개혁을 위해 반발로 터진 사태이다. 그러나 이 강경 귀족파들은 처음부터 좋은 의도로 한 것도 아니었고 모두가 같은 목표가 아니어서 단결력도 맞지 않았던데다 대다수는 그동안 카르텔 전쟁 이전에는 자신들의 이권으로 편하게 먹고 살다가 카르텔 전쟁 이후 자신들의 권력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심지어 카르텔이 전쟁을 일으키고 황녀가 납치됐을 때 그냥 백성들 버리고 전쟁 와중에 신무기에 군사력까지 빼돌려서 도망가서 혼자서 잘먹고 잘살다가 황녀가 돌아와서 자신의 권력을 행사하려고 하였으나 카르텔 전쟁이 모험가 덕에 지벤 황국군의 승리로 끝나고 이후 안톤 토벌전 당시 무법지대 출신인 이글아이를 비롯해 카르텔 패잔병들을 비롯한 웨스피스 출신의 군인들이 혁혁한 공을 세우자 또 다시 카르텔이 나오는 걸 방지하고자 유화책으로 웨스피스 출신이라해서 차별하는 걸 막는 정책을 펼치려 하자 자신들의 이권에 해가 된다고 반란을 일으켰고 이후 네빌로에 의해 마리안 유르겐이 피살 당한 후 안제 웨인의 등장으로 네빌로가 반 강압적인 근신을 당하게 되자 자신들의 정치 공작을 위해 그동안 첩자를 침투시켜 자신들의 적들인 카르텔에게 무기와 식량을 지원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이쯤이면 그냥 역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를 보아 처음부터 반란귀족들은 그냥 민심이고 백성이고 눈에 없었던 것이다.
      어찌됐던 모험가의 활약과 황녀파의 기나긴 분투끝에 황녀파가 승리하여 정국을 수습하고 하나의 천계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나, 제5사도 무형의 시로코가 부활해 하늘성을 올랐으나 모험가 및 웨스트코스트 연합 진영에 의해 격파당하고 반란귀족들은 노스피스로 도망가서 데 로스 제국과 손을 잡고서 다시 반란을 일으키려 했으나 실패로 도망가면서 상황이 일단락 된다. 하지만 데 로스 제국의 패권야욕과 그와 손잡은 힐더의 계략과 음모 때문에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며 힐더에 의해 생긴 차원의 균열을 막기위해 현재 모험가와 다른 일행들이 동분서주하며 언제 다시 일이 터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 디아블로 세계관[49]
    • 칸두라스●† - 국왕 악마와 그의 심복 때문에 의심증에 걸려 서부원정지와 의미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한편 자신의 왕비를 포함한 주변의 충신들을 하나하나 숙청하는 등 폭정을 일삼다가 이를 보다 못한 라크다난에게 시해당한다. 허나 죽은 왕은 악마의 노예가 되어 언데드가 되어 버리고 그의 둘째 아들 악마의 숙주가 되었다가 결국 자신의 에게 죽는다. 절망한 형이 악마의 영혼석을 자신의 이마에 꽂으면서 두 번째 숙주가 되었고 마지막 후계자를 잃은 칸두라스는 망했다.[50]
    • 아리앗 산 야만용사 군락지●† - 성역의 핵심인 세계석을 지키며 살았으나 악마가 이를 노리고 아리앗 산을 침공. 야만용사들은 열심히 잘 싸웠지만 결국 악마가 세계석을 오염시키는 데에 성공하였고 이에 대천사가 세계석을 파괴한다. 그 여파로 아리앗 산은 파괴되고 그 자리에는 커다란 분화구만 남았으며 영토도 목표도 잃은 야만용사들이 흩어지면서 야만용사 국가의 찬란한 역사도 막을 내렸다.
    • 칼데움●† - 악마가 빙의한 아이가 황제가 되면서 나라가 막장사태에 놓였다. 악마의 사망 이후 강철늑대단의 도움을 받아 재기를 꾀하고 있다. 하지만 대참사가 터졌다. 그러다가 어찌어찌 재건했는데, 디아블로 4에서 삼위일체단의 학살과 빛의 대성당의 트롤링으로 결국 폐허가 되었다.
    • 서부원정지●† - 건국 당시부터 이미 운명이 꼬여있었던 나라. 초대 국왕 라키스는 자신이 고대의 위대한 존재 네팔렘이라 여기고 이에 집착하는 한편 아리앗 산의 야만용사들과 오랜 전쟁을 벌이는 등의 삽질을 저질러 국가의 기반을 튼실히 할 생각을 못했다. 덕분에 왕위 계승에 문제가 발생해 결국 3대만에 유스티니안 왕조가 들어선다. 근데 이 유스티니안 왕조도 무능하여 평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고, 왕권은 약하고 귀족의 힘이 너무 강하여 양자간의 마찰이 벌어져 정치판도 혼란스러웠다. 유스티니안 4세 재위 시기, 전세계에 재앙이 일어나고 국왕을 포함한 지도층과의 연락이 두절되면서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 놓인다. 여기에 민심의 왕에 대한 불신, 이로 인한 폭동, 이를 이용해 왕위를 노리는 귀족의 국왕 시해로 인해 혼란은 더 극심해진다. 국왕의 시해자와 재앙의 원흉 네팔렘이 어찌 처리하면서 혼란은 진정되었고 국가 멸망까진 않았지만 서부원정지가 겪은 혼란상은 너무 극심하여 이 나라의 미래는 순탄지는 않을 것으로 보였다가... 결국 로라스의 기록에서 현황이 나왔는데 아예 폭망했다. 오랜만에 로라스가 돌아왔을 때는 거리에 먼지만 날리고 빈집이 널려있으며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고 한다. 말티엘의 학살 후에도 '거대한 증오'라는 세계 대전급 이벤트가 터져서 나라를 재건할 발판까지 날아간 걸로 보이며 이 사건 때문에 절망한 로라스는 호라드림의 사명을 버리고 디아블로 4의 시대에 방랑자랑 만나기 전까지 은둔하게 되었다. 그나마 시장이나 건물 같은 인프라는 그대로 남아 있으니 재기할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지만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불명이다.
  • 루니아Z - 루니아 왕국●
    리겔의 반란군 VS 반 리겔 측 반란군 VS 정부군의 3파전 내전이 난 데다가 트롤까지 쳐들어오고 왕과 왕비는 리겔에게 사망. 게다가 에이르 공주도 반란군 수괴인 리겔과 동귀어진했으나 리르 공주가 살아남아서 왕가는 유지했고 만악의 근원 리겔이 죽었으니 나머지 세력도 자연적으로 와해한 듯하다. 마족이 되살린 다크 에이르가 침략하면 국가가 다시 멸망할 수 있었지만, 그 전에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 마기(만화) - 바르바드
    황제국 외세의 개입으로 경제가 어려울때 왕 아부마드 사르쟈가 은행가의 꼬임에 넘어가 바르바드의 경제를 황제국 화폐에 의존하게 한다.[59][60] 왕 아부마드와 비롯한 귀족을은 사치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치를 유지시키는 황을 얻기 위해서 바르바드 국가 이권[61] 다 팔아먹더니 이제 팔아먹을게 없어지자 아부마드는 바르바드의 국민들 인권을 담보로 삼아 노예산출국으로 만들려고 하는등 그야말로 혁명이나 반란이 일어나 왕국 자체가 뒤엎어져도 이상할것도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62] 공화정 체제로 변한뒤에도 많은 이권들이나 통상권이 황제국 담보로 되어 있어서 공화정 체제라 해도 문화가 황제국 문화로 바뀌어버린 그냥 황제국 식민지가 되어버린다 후에 황제국이 국제연합에 가맹된뒤 변화된 세계에 적응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울때 그 틈을 타서 독립한다.
  • 마비노기 - 파르홀론●†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재해 대규모 전염병 창궐

    전염병 하나만으로 마지막 왕자인 투안 마크 카릴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전부 몰살되었다.
  • 메이플스토리
    • 사자왕의 성●†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의 침공

      내란

      내정 반 레온의 외교 실책[63]

      공황

      재해

      척박한 지역 환경상 발전하기 어려웠지만 그럭저럭 잘 굴러가던 국가였으나, 국가 사정상 반 검은 마법사 동맹에 협력할 형편이 안 된다고 거절했다가 반 레온의 왕국을 검은 마법사의 수하라고 간주한 동맹에게 뭇매를 맞고 본인을 제외한 국민들이 모조리 몰살되었다. 반 레온의 나라 입장상으로 보면 워낙 사람 수가 적은터라 사람 하나하나가 아쉬워 위험한 도박을 하는 걸 원치 않았지만 동맹의 오판으로 억울하게 몰살당한 케이스.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슈레이드 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재해 흑룡 밀라보레아스의 공격

      흑룡 밀라보레아스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전해내려오고 있다. 허나, 몬스터헌터 세계관의 일반인들에게는 밀라보레아스의 존재 자체가 허구로 취급되기때문에 사실인지는 불명. 플레이어가 밀라보레아스 수렵 퀘스트를 실행할 때 나오는 무대가 바로 멸망한 슈레이드왕국의 성이다.

    • 요모기와 카게로가 살던 어느 국가†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재해 국가 단위의 자연재해

      카무라 마을의 찻집 주인 요모기는 상점 주인 카게로가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아기였던 요모기를 데려와 카무라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품이 진행될수록 두사람의 과거가 점점 밝혀지는데, 사실 두 사람이 카무라 마을로 도망치듯이 오게된 이유는 그들이 살던 나라가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에 의해 멸망했기 때문이다. 왕국에는 아마츠마가츠치 습격으로 인한 쓰나미가 몰아쳤고, 당시 군주였던 요모기의 어머니는 당시 헌터였던 카게로에게 어린 요모기를 부탁하고, 왕국과 운명을 함께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아마츠마가츠치는 카무라 마을까지 습격하게 되고, 주인공 헌터와 우츠시에 의해 토벌되었다.
  • 블러드본 - 투메르†
    투메르는 대대로 여왕이 통치해왔다고 한다. 스토리를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는 이상, 공식 스토리는 아니나, 게임의 대략적인 스토리와 아이템, 장비 등의 설명으로 유저들이 끼워맞춰본 스토리는투메르는 본디 위대한 자들중 하나인 아미그달라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전통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마지막 여왕이었던 야남은 그 뜻을 거스르고, 오에돈과의 사이에서 메르고를 잉태하자, 이에 분노한 아미그달라의 저주를 받아 멸망하게 되고, 위대한자의 하수인이 된 유모는 여왕 야남의 배를 갈라 메르고를 꺼낸다.
선생이 개입하기 이전 키보토스의 말로가 2주년 PV에서 드러났는데 문자 그대로 지옥이 강림하였다. 온갖 재앙이 터진 결과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내란과 전쟁 끝에[65] 키보토스는 멸망하고 이를 수습하기위해 총학생회장은 자기를 소멸시키면서 시간을 되돌리고 선생을 불러들였으며, 선생이 개입한 세계선이 바로 본 작품의 무대이다.[66] 또한 최종장에서 다른 시간선의 키보토스가 드러났는데 선생이 습격당해서 중태에 빠져 소생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 지경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운명을 바꾸지 못하고, 그쪽 세계도 단 한 명의 생존자만을 남기고 멸망해버렸다. 프레나파테스 항목 참조. 그리고 지금이라고 딱히 안정적인 상황은 아닌데, 지금의 키보토스 내부 상황은 문자 그대로 선생 한 명의 인망만으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색채의 침공 당시 선생이 행방불명되자 총학생회는 자중지란까지 일으키면서 마비되었고, 어떤 학원도 총학생회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하누마 마코토의 지적대로 모든 학원의 지도부는 선생의 말이라면 그게 틀렸다는 게 증명되기 전까지는 신뢰하고 적극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총학생회는 선생을 대신할 권위가 전혀 없었던 것, 총학생회장 대행 나나가미 린도 그걸 알고 있었고, 애초에 선생을 중심으로 움직이려 했지만 선생이 총학생회로 오던 길에 납치당해 연락이 두절되는 바람에 선생이 모습을 드러내서 한 마디만 했어도 적극 협조했을 각 학생회들의 협조와 총학생회 위원들의 신뢰를 받아지 못하고 탄핵당하는 바람에 초동대응에 실패해버지만 뒤늦게 선생이 발키리 경찰학원의 활약으로 구출되어 연락을 취하자마자 모든 학원들은 가용한 모든 전력을 동원해 선생에게 협력했다. 다시 말해 현재의 상황은 한 명은 제외긴 하지만 그쪽도 자기 권력욕을 위해 선생을 이용하려 한 것이지 선생을 믿지 못한 건 아니다모든 총학생회 임원들과 모든 키보토스 내의 학생회 및 그에 준하는 집단, 그외 무력집단의 주요 인물들 전원에게 절대적인 신뢰나 그 이상을 얻어낸 선생 한 명의 존재만으로 성립하는 것으로[67], 선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체제라는 것.
  • 신암행어사
    • 쥬신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란 아지태의 해모수 암살

      내정 해모수 행세를 하는 아지태에 의한 국정농단
      백성들에 대한 무차별 학살

      공황 도덕의 상실로 인한 백성들의 대규모 공황

      재해 아지태의 흑마술에 의한 대규모 폭발

      쾌타천과의 전쟁은 막지 못하면 쥬신 자체가 멸망할 상황이었기에 논외.
    • 고구려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프레데리카군의 침략

      내정 병약한 군주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흙의 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전쟁

    내란 내부에서의 배신자
    간첩

    내정 어린 나이에 즉위하고 통제된 정보로 세상물정 모르는 지도자
    비밀경찰 조직
    롬팽의 전횡

    공황 극심한 빈부격차

    재해 전쟁 그 자체
    아바타의 부재

    아바타 시리즈에서 제일 넓은 국토를 자랑하는게 흙의 왕국이긴 하나 그것이 무색하게 백년에 걸쳐 불의 제국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68] 근 2~3세기동안 국력이 추락하고는 있었다지만 불의 제국 다음가는 강대국 치고는 초라한 모습은 내부 문제가 심각했기에 가능했다. 먼저 흙의 왕국의 수도 바싱세는 굉장히 견고한 방어력을 자랑했기에 스토리 시작 지점 5년 전의 전투에서 무려 600일이나 포위되었음에도 끝끝내 함락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부의 사정은 먼저 전쟁으로 인해 극단적으로 나뉘어진 빈부격차가 발생했으며 여기에 비밀경찰조직 다이로와 그 수장 롬팽의 전횡이 극심했다.특히 롬팽은 국왕 쿠이를 속이고 바싱세 사람들을 세뇌시켜 지금이 마치 전쟁이 없는 평화기인 것처럼 속였다. 이것으로도 답이 없는데 롬팽은 불의 제국에 적극적으로 맞서려던 것도 아니었고 흙의 왕국에게 불의 제국에 맞설만한 힘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하다못해 이 전쟁을 멈출 수 있는 아바타가 100년이나 나타나지 않아 이 전쟁의 불길이 꺼지지 않았다. 결국 흙의 왕국은 아줄라, 롬팽, 다이로 삼자간의 이익에 의해서 바싱세마저 빼앗겨 멸망의 위기에 몰리다가 극적으로 소생할 수 있었다.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에서도 막장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쿠이왕 사후 그의 딸이 왕위를 이었는데 반동정치와 폭정으로 나라는 전쟁도 없는데 전쟁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막장으로 굴러떨어진다. 그래도 여왕 생전에는 나라꼴이 엉망이지만 모양새는 유지되었는데 그 여왕이 홍련회에게 암살당하자 흙의 왕국은 3년간 무정부 상태에 빠진다. 이후 쿠비라가 흙의 왕국을 재통일하고 자국을 흙의 제국이라 승격하며 자국의 영토 회복을 명목으로 공화국 연합을 공격하지만 패배하자 우 왕자가 여왕의 후계자로서 왕위를 잇는다. 하지만 우 왕자는 이미 흙의 왕국을 공화정으로 개편하고자 하였기에 흙의 왕국은 멸망하는가 싶었는데 국민들의 처참한 수준의 공화정에 대한 이해도 때문에 결국 우 왕자는 공화정 개편은 나중으로 미루어 일단 자신이 왕이 되어 국가를 이끌어나가지만 차후에 공화정으로 개편할 정도로 공화정에 대한 의식이 성숙하면 공화정으로 개편하기로 결정한다.
  • 아카메가 벤다! - 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내부 혼란 봉기
    혁명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지도층 불안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선대 군주
    권력 기반이 취약한 국가원수
    막장인 실권자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군사력 불안정 국방력 대붕괴[69]

    특정 집단 소외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다문화 정책 실패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재정 문제 비정상적인 세율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인문 환경 문제 군주의 지나친 향락 심취
    종교&사상의 물질적·정치적 타락

    결과

    멸망


    황제가 어리석고 무능한데다 향락에만 빠져사는 탓에, 황제를 보좌하는 재상이 그걸 이용해 무능한 황제를 꼭두각시로 삼아 독재정치를 한다. 기득권 세력인 귀족과 부호들은 부정부패로도 모자라 인간으로서는 하지 말아야할 짓까지 저지르는 막장들이다. 군대 역시 타락해서 제국에 반대하는 저항세력들과 이민족들을 진압하는 도중에 여자나 아이들까지 잔혹하게 학살하며 강간, 약탈, 고문을 저지른다. 이러다보니 반란이 진압되기는 커녕 더욱 심해져 제국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다. 분열되어 있던 이민족들 역시 제국에 대한 증오로 단합하여 끊임없이 침입해오고 있다. 애니에서는 끝에 혁명군한테 수도가 점령당하고 재상과 황제가 죽으면서 멸망한다. 원작도 애니처럼 제국의 멸망이라는 결말로 끝난다.
  • 아키에이지 - 원대륙의 모든 국가●
    신들과 영웅들의 전쟁으로 원대륙은 다 불타버렸다. 본디 원대륙은 지금같은 허허벌판이 아니라 고도의 문명을 일군 국가들이 들어서 있었다고 한다. (델피나드만 해도 세계의 수도라고 부르며, 아직까지 그 때의 영광을 재현한 문명은 없는 듯 서술한다.) 파괴신이 된 진의 행동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아키에이지 최대의 떡밥이다.
  •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 알제르 공화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말았어야 했다( 올리비아, 리온 포우 발트파르트)

      내란 치트템얻고 기고 만장해진 애송이 지도자 ( 세르주 사라 라우르트)

      내정 초토화로 인한 행정 지도층의 타국 망명

      공황 성수의 상실로 인한 민심불안 및 경제력 상실

      재해 성수의 폭주
      두 개의 치트템의 싸움의 여파로 초토화 ( 룩시온, 이데알)


      알제르공화국은 세계관상 중요한 자원인 마석과 생산하는 성수를 가지고 있었고[70] 그 성수는 국가 안에서 귀족 상위층에게 성수의 가호를 내려 적어도 공화국 안에서는 방어전 무적불패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타국에게 도발을 하여 자국으로 유인해 승리하고 타국에게 배상금 받는 나라였다. 방어전 무패+중요한 자원 수출국 이라는 입지상 외교는 언제나 타국에게 고압적으로 나가는 거만한 나라였는데, 어느날 인접국 홀파트 왕국에서 유학온 율리우스 왕자를 공화국 지도자 가문중 하나인 페벨가의 자식중 하나인 피에르가 측근인 블래드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하고 성수의 가호를 응용한 맹세로 저주를 걸어 강제적으로 율리우스의 측근[71] 리온 백작의 재산 전함과 파워드 슈트를 강탈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리온은 일단 넘어가주면서도 공화국이 반드시 손에 넣고 싶어하는 성수의 묘목을 채집하고 그걸 걸고 피에르에게 성수의 가호를 쓰지 않는 제약으로 결투를 벌이는데, 결투 와중 피에르가 손에 넣었던 전함이 피에르의 부하가 멋대로 사용하여 공화국의 함대가 초토화되고, 리온은 피에르와의 결투에서 승리해 피에르는 가호소멸을 당한다. 사건이 일어나고 지도층 육대귀족은 표면적으로 리온에게 사과하고 공화국의 함대가 단 한척의 전함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도록[72] 대외적으로는 피에르의 폭주라는 사건으로 알린다.

      그 후 어느 한 여성에 대한 분쟁이 일어나서 여성에게 집착하는 육대가문중 발리에타가의 에릭이 율리우스 일행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또 율리우스 일행에게 배상하게 된다... 이렇게 공화국이 얕잡아 보던 왕국측 사람에게 자존심이 하락하는[73] 일이 벌어지던 중 육대귀족 의장인 라우르트 가문의 세르주가 치트템인 이데알을 손에 넣고 자국 시가지에서 리온을 급습하여 이기는 일이 벌어지면서[74] 공화국은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되찾게 된다. 세르주의 아버지이자 의장인 알베르크를 제외한 공화국 지도층이 다시한번 세르주로 하여금 리온을 쓰러트릴 계획을 하던 도중에, 세르주와 같이있던 레리아가 리온의 약혼녀로 공인된 올리비아를 납치하는 짓을 저지른다.

      어떤 의미로는 빼도박도 못할 국제적 문제를 가지는 선전포고라 알베르크는 올리비아를 리온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세르주를 지지하는 귀족층에게 유폐를 당하고, 이번엔 제대로 빡친 리온이 공화국의 뒷사정은 생각 안하고 상대해주려고 하고 무인기로 세르주를 상대하면서 단독으로 올리비아를 탈환한다.

      세르주랑 다시 맞붙었을 때는 주변을 초토화 시키면서 공화국의 성수 자체를 공격하여 성수가 불타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제서야 상대의 역량을 오인했다고 인지한 귀족층들이 불타는 성수의 불을 끄려고 하지만 리온과 세르주의 싸움의 여파로 사망, 공화국은 더욱 초토화되고 성수가 정신이 불안정한 에밀과 융합하여 폭주하는 일이 벌어진다. 폭주하는 성수는 리온이 간신히 쓰러트리고 그후 묘목만 남게된다.[75] 그 후 원인인 세르주를 살리기 위해 알베르크가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처형당하고 공화국은 부유한 최강국에서 타국의 원조를 받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최빈국으로 전락한다.

      상황을 정리하자면 국가를 유지시키는 자원수출하는 성수를 잃어버리고 이젠 자원을 수출할 수 없게 되고[76] 앞서 일으킨 사건(정당하지 못한 외국인 폭행 및 납치) 덕에 국가적 이미지는 크게 실추하였으며, 역사적으로 타국에 고압적으로 나갔던 만큼 외교는 힘들며, 세르주와 리온의 싸움의 여파로 지도층이 대부분 죽고 살아남은 귀족들은 초토화된 국가를 버리고 타국에 망명하려는 등 자원 하나만 믿고 자원이 상실했을 때를 대비하지않고 그 자원이 사라지자 어떻게 나라가 막장이 되는지 보여준다.

      IF 시나리오에서도 멸망했다. 여기서 설정이 하나 밝혀지는데 알베르크가 성수를 폭주시키려고 융합한게 아니라 성수를 진정시키려고 융합을 시도한 것이다. 그런데 이 IF 시나리오에서는 알베르크를 악으로 단정지은 렐리아가 방해해버려 융합 실패 성수가 폭주해 버린다. 공화국이 초토화 한 뒤에 리온이 개입하는 거라 렐리아 이외의 지도층 자제들이 전멸 폭주하는 성수는 리온이 제거했지만 이미 성수가 실컷 날뛴 뒤라 본편보다 더 극악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 판오스 공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말았어야 했다. ( 호르파트 왕국, 리온 포우 발트파르트)

      내란 주전파의 공왕 암살

      내정 전후 배상금 조약


      과거 호르파트 왕국의 공작가였으나 꽤 오래 전에 독립한 나라인데 이 나라 사람들은 수십 년 전 호르파트와의 전쟁에서 큰 피해를 입어 원한이 크다. 그러나 그 전쟁의 이유는 심히 한심한데, 전쟁 원인은 당시의 판오스 대공. 그가 외국과 내통해 왕국을 공격하여 약탈을 일삼았고 화가 난 왕국은 대공가를 적국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결국 공국이란 이름을 내걸게 된 대공가는 직접 쳐들어가 부유섬 하나를 날려버리자 왕국이 제대로 열받아 공국을 공격했고 대패시켰다. 이때 많은 배상을 청구받았지만 그럼에도 끊임없이 왕국을 괴롭혔다. 당시 날아간 부유섬에 살던 사람들을 포함하여 공국에게 피해를 본 왕국인들 또한 그때의 원한을 잊지 못해 멋대로 공국을 습격하게 됐다. 공국의 주전파들은 이것을 빌미로 온건파들을 몰아내고 역사를 날조하여 마치 공국이 일방적으로 피해자인 것처럼 꾸몄고 그로 인해 공국에는 왕국을 증오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온건파인 지도자 공왕부부가 주전파에게 암살당하고 주전파는 거대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마술피리라는 병기를 다룰수 있는 공왕가의 핏줄 공왕의 자식들 헤르트뤼더와 헤르트라우다를 아직 어린 애들을 세뇌시켜 꼭두각시로 다룬다. 이시기 1차 전쟁때는 몬스터 무리들을 이끌고 수학여행을 간 왕국 귀족학생들에게 기습공격했으나 역으로 리온에게 털려버리고 공격을 지휘한 헤르트뤼더는 포로로 잡힌다. 하지만 기적적이게도 애들에게 패배했다는걸로 착각한 왕국 및 공국과 협력관계인 프램튼 후작 일파 때문에 헤르트뤼더를 왕국에 강제유학시킨다는 일을 저지르게 된다. 2차로 전쟁했을 때는 왕국을 멸망시킬 뻔했으나 리온의 활약으로 무산 여기에 헤르트뤼더는 주전파 귀족이 자신을 인질로 잡아 살아남으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헤르트뤼더의 부모 공왕부부를 암살했다는게 밝혀져 헤르트뤼더가 폭주 마술피리로 거대 몬스터를 소환해 공국이든 왕국이건 죄다 부수려고 했으나 올리비아와 마리에의 설득으로 포기한다. 이후 헤르트뤼더는 율리우스와 정략결혼 및 불공평 조약을 맺게 된다.
  • 엘든 링 - 틈새의 땅
    원인

    내란 흑검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을 탈취한 검은 칼날 영원의 여왕 마리카의 후계자인 황금의 고드윈을 살해

    내정 고드윈의 죽음으로 미쳐버린 마리카가 황금의 시대를 지탱하는 황금률 그 자체인 엘든 링을 파괴

    영원의 여왕 마리카가 통치하고 있었으나, 마리카가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었던 황금의 고드윈 흑검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을 탈취한 검은 칼날에게 암살당하자, 실의에 빠져 엘든 링을 자신의 손으로 부숴버리고, 그로 인해 엘데의 나무에게 벌을 받아 옆구리에 창이 꿰뚫린채 매달리는 형벌을 받았다. 이로 인해 마리카와 마리카의 두번째 남편인 황금률 라다곤의 자식들인 데미갓들이 각지에서 군림하였고, 데미갓들이 주인공인 빛바랜 자에게 하나둘 쓰러지며 빛바랜 자는 마침내 로데일의 진실에 도달하였고, 마리카의 부군이자, 마리카 본인이기도 한 라다곤과 엘데의 짐승까지 쓰러뜨리고 죽은 마리카의 시신을 수습하여 엘든 링을 다시 수복하고, 왕좌에 앉았지만 황금률과 동일시되는 존재인 엘데의 짐승이 쓰러진 마당에 황금률의 시대는 더이상 가망이 없었고, 결국 멸망이라는 운명을 피할 수가 없었다. 빛바랜 자는 그 종말이 오기 전까지 틈새의 땅을 잠시 통치하는 마지막 왕으로 남게 되었던것.
  • 예익의 유스티아 - 노바스 아이텔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내란 상층 내 반란, 뇌옥민의 혁명

    내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원수

    공황 추가 붕락의 영향으로 인한 뇌옥 내의 공황

    재해 대붕락(그랑 포르테)
    우화병 창궐

    재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티아 루트 한정. 티아의 자기희생으로 오염물질을 모두 정화하고 대륙을 지상에 안착시켜 상황이 모두 종료되었다.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쿠엘탈라스
    • 스톰윈드☆†
      어둠의 문을 통해 드레노어에서 아제로스로 넘어온 타락한 오크 부족들[77]과 가장 먼저 충돌한 국가로 한때 아제로스 최고의 국가였고 타락한 오크 부족들을 상대로 잘싸웠지만 가로나 하프오큰이라는 자객에게 임금 레인 린이 암살당하면서 지도부가 무너지고 동시에 타락한 오크 부족들의 대공세를 받아 결국 멸망한다. 이후, 그 잔당은 로데론으로 피신하여 계속 타락한 오크 부족들과 싸워 끝내 승리하였으며, 전후 얼라이언스의 협력하에 스톰윈드 왕국은 부활한다.
    • 알터랙☆†♨
      처음부터 약한 세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타락한 오크 호드와 손을 잡았다가 다른 인간 국가들에게 배반자로 몰려[78] 로데론/ 달라란/ 쿨 티라스/ 길니아스/ 스트롬가드/ 쿠엘탈라스/ 아이언포지/ 놈리건의 공격으로 멸망했다. 이쪽은 망해도 싸다.
    • 로데론☆†
      오크 수용소 건립/스톰윈드 재건/알터랙 영토 분배에 세금이 필요했는데 워크래프트 3에서 길니아스/스트롬가드/쿠엘탈라스가 세금낼 형편이 없다며 얼라이언스에서 탈퇴했다. 이 세금 때문에 거의 반신불수 상태가 되어 있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컬지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받는 도중에 왕자인 아서스 메네실이 타락하여 아버지를 죽이면서 멸망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온갖 저주와 역병으로 오염되어 버려진 로데론 영토는 언데드 일파인 포세이큰의 영토가 되고 그들은 자신들이 로데론의 계승자임을 주장하지만 주변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
  • 이나즈마 와타츠미섬 저항군●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나루카미 막부)

    내란 외세에 결탁한 작전참모 및 병력들

    내정 국가원수의 과로, 해상봉쇄로 인한 국내의 심각한 인력난,
    안수령으로 인한 전투력 급감, 종교적 탄압의 피해

    공황 영해의 봉쇄로 인한 경제 마비(쇄국령), 영해의 봉쇄로 인한 식량난

    재해 전대 국가원수의 사망으로 인한 역병

    결과

    이나즈마 막부에 재통일, 평화조약 및 준독립국 조약 체결, 막부의 안수령 및 쇄국령 폐지
  • 원피스
    • 드럼섬
      검은 수염 해적단에 의해 공격받았다. 당시 임금이었던 와포루가 실종되는 바람에 나라가 한차례 멸망했지만 와포루가 워낙에 연산군 따위는 성군 겸 명군으로 보일 정도의 폭군 암군이었기 때문에 백성들은 오히려 반기는 상황. 그리고 밀짚모자 해적단 나미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드럼 왕국을 방문하여 드럼 성으로 Dr. 쿠레하를 찾아가던 도중, 와포루가 다시 돌아와 나라를 차지하려고 하였지만 나미를 무사히 Dr. 쿠레하에게 맡기고 자신도 회복을 마친 몽키 D. 루피와 평소 해적을 동경하던 어린 순록 의사 토니토니 쵸파의 활약에 의해 와포루는 패배하여 왕국에서 쫓겨난다. 이후로 원래는 드럼 왕국의 호위대장이었지만 평소 와포루의 폭정에 반감을 품고 있던 도르돈이 통치자가 되면서 나라가 다시 세워졌다. 하지만 도르돈 자신은 그냥 민가에 사는 것이 좋다고 하여 성을 Dr. 쿠레하에게 양보한다. 드럼 왕국에서의 전투 이후, 쵸파가 선의로서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된다.[85]
    • 하늘섬 스카이피아
      에넬에 의해 위기를 겪었으나 루피에 의해 패배한 에넬이 방주 맥심을 타고 하늘섬을 떠났기 때문에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멸망이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게 애초에 에넬은 스카이피아를 멸망시킬 생각은 없었고 나라는 유지한 채 자신이 신이 되어 정복하려고 했다. 뭐, 결과적으로는 에넬이 번개번개 열매의 능력을 이용하여 하늘섬의 주민을 모조리 몰살하려고 했기 때문에 멸망이라 보는 거도 맞긴 하겠지만…
    • 어인섬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들의 대출현

      내부 혼란 정변

      지도층 불안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왕가[86]

      국론 불균형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

      내정 문제 개혁 실패

      특정 집단 소외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경제 환경 문제 저주받은 자원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 (저지 성공)

      결과

      극복 내란 토벌
      성공적인 동맹 결성

      과거 나미에게 상처를 안겨줬던 아론을 비롯한 어인 해적단, 그리고 정상전쟁에서 루피를 도와주었던 징베의 고향이다. 호디 존스를 위시한 신 어인 해적단과 공주 시라호시를 쫓아다니는 스토커였던 반더 덱켄 9세 의해 위기를 맞아 용왕과 왕자들이 처형되기 직전까지 갔으나 밀짚모자 해적단과 징베가 이 전투에 난입하여 그들과 전투를 벌인다. 신 어인 해적단 자체가 2년 뒤의 시점에서의 첫 전투 상대이기 때문에 간부급들은 죄다 밀짚모자 해적단이 2년 동안 얼마나 성장하였는지 보여주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되었다... 한 마디로 죄다 힘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복날 개맞듯이 털렸다... 다만, 호디 존스는 루피를 거의 빈사까지 몰고 갔었지만 앞서 롤로노아 조로에게도 치이고, 국왕 처형 직전 갑자기 난입한 루피에게 복날 개맞듯 계속 얻어터지고 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투력 측정기 신세... 일단 밀짚모자 해적단과 징베의 활약으로 왕국은 위기에서 벗어났다. 호디의 계책은 원래 자신이 용왕을 죽이고 새 통치자가 되어 세계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을 모조리 죽이고 자신이 세계를 지배할 욕망을 품고 있었다. 여기까지보면 상술한 하늘섬처럼 멸망이라고 보기 애매하나 생각지도 못한 반더 덱켄 9세에 의해 방주가 나라로 추락하는 지경에 놓였다. 하지만 고대병기 포세이돈의 힘을 지닌 시라호시가 해왕류를 시켜 방주가 나라를 피해가게 만들었고 진짜로 멸망 위기에서 벗어났다.
    • 드레스로자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패전해 정복을 겪음
      내전[87]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들의 대출현

      내부 혼란 정변
      혁명
      봉기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실권자
      지도층 이탈 및 이반

      특정 집단 소외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재정 문제 국고 고갈

      잘못된 경제 개입 일부 특권 계급의 권력·재력 독점

      경제 환경 문제 저주받은 자원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88]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 (저지 성공)

      결과

      극복 외세 토벌
      리쿠 왕가 복귀
      대대적인 내정 안정화와 국토 재건 착수
      성공적인 동맹 결성


      드레스로자도 알라바스타처럼 나라에는 문제가 없던 경우로 알라바스타에 비해선 낫지만 가난하나 그래도 알라바스타의 네펠타리 왕가처럼 드레스로자의 리쿠 왕가도 성군이었다. 하지만 세계정부가 세워지기 전에 드레스로자의 왕위를 가지고 있던 돈키호테 가문의 후손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찾아오면서 문제가 생긴다. 도플라밍고는 리쿠 왕에게 자신의 나라를 팔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리쿠 왕은 국민들에게 호소하여 돈을 모아왔지만 도플라밍고는 실실 열매의 힘으로 왕을 조종하여 국민들을 공격하게 하였고 이 때에 자신이 그들을 물리치는 연극을 하여 드레스로자의 왕위를 찬탈하는데 성공한다.

      드레스로자의 왕이 된 도플라밍고는 본색을 드러내고 폭정을 펼친다. 그와 함께한 돈키호테 패밀리가 나라를 장악했고 이들에게 거슬리는 자들은 노예 검투사로 삼거나 하비하비 열매를 이용해 장난감이 되게 해버렸고 리쿠 왕가도 안전하지 못해서 리쿠 왕의 차녀인 비올라는 돈키호테 패밀리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겨우 살아남았지만 장녀인 스칼렛은 디아만테에게 살해당했고 그 딸인 레베카는 노예 검투사가 되어 온갖 멸시에 시달려야 했다.

      거기다가 도플라밍고는 드레스로자와 잘 지내고 있던 톤타타족을 노예화하여 스마일이라는 것을 만들어내게 하였고 결국 이로 인해서 레베카의 아버지인 퀴로스를 주도로 톤타타족과 연합한 반란이 계획되었고 이 때에 이글이글 열매를 두고 개최된 코리다 콜로세움 경기, 트라팔가 로의 난입 등의 사태와 맞물리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드레스로자 편이다.

      드레스로자 국방전을 통해 결국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 그 일당은 패망했지만 전투로 인해 드레스로자의 국토는 쑥대밭이 되었다. 그나마 잔해들은 해군대장인 잇쇼가 치워주긴 했다만 결론적으로 드레스로자는 해방되었지만 파괴된 나라를 재건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알라바스타와는 달리 더 나빠지지는 않았다는게 위안점.
    • 모코모 공국☆†
      바다를 걷는 거대한 코끼리 즈니샤의 등 위에 세워졌던 공국. 밍크족들이 사는 나라이기도 하다. 밀짚모자 해적단과 로가 드레스로자에서 도플라밍고와 전투를 벌이는 사이, 공국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와노쿠니의 무사를 데려가기 위해 사황 카이도우의 부하 3재해중 한명이자 동물계 열매 고대종 코끼리코끼리 열매(모델 : 매머드)의 능력자인 매머드 호의 선장 이 침입하였다. 병력은 공국측이 우세하였지만, 시저 클라운의 독가스 병기에 의해 패배하여 멸망했다고 한다.
    • 루루시아 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 대출현[89]

      내부 혼란 봉기
      혁명

      지도층 불안정 폭군 및 독재자

      재정 문제 비정상적인 세율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90]

      결과

      멸망 국토 소멸
      대규모 난민 사태

    • 플레반스 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 부패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지도자
      지도층 이탈 및 이반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경제 환경 문제 자원의 저주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

      자연재해 초강력 풍토병 (박연병)

      결과

      멸망 공동체 소멸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파르무스 왕국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패전

    내란 파르무스 신왕 일파와 템페스트의 지원을 받는 영웅 요움 일행과의 내전

    내정 귀족파와 국왕파의 오랜 갈등과 대립
    중계 무역 외에 경제 활동 부재

    템페스트를 침공하여 쥬라 숲에서 생산되는 자원과 교역로를 차지하려고 하였으나 분노한 리무루에 의해 2만 명의 주력군이 궤멸되고 국왕이 포로가 되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고 이후 파르무스 왕국을 멸망시키려고 한 리무루의 계략에 의해 파르무스 왕국이 무너지고 요움이 국왕이 되는 파르메나스 왕국으로 재탄생했다.
땅울림이 끝난 이후 살아남은 연합의 구성원들이 평화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 연합의 구성원들이 살아있는동안은 평화가 유지되는 듯 했으나 파라디섬에서는 땅울림과 수차례의 전쟁을 겪고도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전쟁을 하려는 극단주의 세력들이 정권을 잡아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결국 파라디섬은 오랜세월 이후에 원인불명의 전쟁이 발발하고 핵미사일 폭격을 맞으면서 멸망한다.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소모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 대출현
내부 혼란 피정복민들의 봉기 및 정변
지도층 불안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실권자
전사장 이탈 및 이반
국론 불균형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
군사력 불안정 국방력 대붕괴
특정 집단 소외 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
정복지 관리 실패
잘못된 경제 개입 특정 가문의 권력 독점
인문 환경 문제 지배층의 지나친 특정 사상·패권주의 심취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
결과
인류의 80%가 죽음
아예 국민 대다수가 땅울림에 죽어버렸다.
  • 카르세아린 - 슈리테르●†, 바트란 왕국●†, 카르셀 왕국●†
    • 슈리테르●†
      원인

      재해 전능수인 티탄[96]의 출현
    • 바트란 왕국●†
      원인

      전쟁 카르셀 왕국과 아라스난 왕국이 연합해 침공

      내정 귀족의 서민 차별로 인한 민심 하락
    • 카르셀 왕국●†
      원인

      재해 칼슈타인의 브레스로 인해 일대의 지반을 무차별적으로 소멸시켜 대공동을 형성하고 그 대공동이 붕괴하여 나라가 폴싹 무너지고, 그 위로 바닷물이 밀려와 쓰나미 발생으로 인해 수몰
  • 템빨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VI - 가스트라 제국●☆†
      케프카 팔라초 가스트라 황제를 죽이고 삼투신을 부활시킴으로서 멸망하고 폐허가 된 수도 벡터마저 잔해의 탑으로 개조되었다.
    • 파이널 판타지 XIV - 갈레말 제국●†
      원인

      전쟁

      내란 바리스 황제의 급사로 인한 내란 및 각 군단의 군벌화

      내정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식민지[98]의 분리독립
      갑자기 사망한 지도자와 통치를 포기한 후계자

      공황 제도 갈레말드의 파괴로 인한 난민 발생

      재해 텔로포로이와 위신수의 창궐

    • 파이널 판타지 XV - 루시스 왕국●†
      원인

      전쟁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패전해 정복을 겪음

      내란

      내정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

      공황

      재해 파괴된 결계

      루시스 왕국은 모든 왕국을 무력으로 통합한 니플하임 제국이 유일하게 결계로 인해서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초대강국이었다. 이에 니플하임 제국은 왕자와 테네브라에의 공주의 국혼을 주선해 휴전 협정을 맺는다. 하지만 이는 루시스에 침입해 결계를 파괴할 계략이었다. 레기스 왕는 이를 막으려고 했지만, 왕족 호위대 내에서도 내분이 일어났고 결국 왕국은 몰락하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왕자는 당시에 왕도에 떠나있어서 화를 면했고, 왕세자빈도 가까스로 탈출한다. 작품 중반엔 최후의 왕비 저주받은 불사자에게 살해당하고, 최후의 왕은 마지막에 자신을 희생해 세계를 구하고 사망해 왕가가 완전히 끊긴다.

    • 파이널 판타지 XVI
      • 로자리아 공국●†
        원인

        전쟁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패전해 정복을 겪음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 대출현

        지도층 불안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대공
        대공비 이탈 및 이반

        경제 환경 문제 자원의 저주

        인문 환경 문제 대공비의 지나친 혈통주의 심취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

        로자리아는 발리스제아 중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소국들이 묶여 성립된 공국이다. 바다 너머에 위치한 화산섬에 존재하는 마더 크리스탈 드레이크 브레스에서 에텔을 받아 나라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 드레이크 브레스의 소유권을 두고 철왕국과 전쟁을 벌이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완벽하고 고귀한 혈통의 자식에만 집착하는 대공비 애너벨라 로즈필드가 상브레크 황국과 내통했고, 로자리아 공국은 피닉스 게이트에서 철왕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던 중, 상브레크 황국의 기습 침공을 받아 황국 병사에게 대공 엘윈 로즈필드가 살해당하고, 피닉스의 도미넌트였던 조슈아 로즈필드가 피닉스로 각성하지만 클라이브 로즈필드 누군가의 안배에 의해 폭주하여 변신한 소환수 이프리트에게 참혹하게 죽게 되고, 결국 멸망하게 된다. 하지만 클라이브 로즈필드 질 워릭을 비롯한 공국 출신 인물들과 과거 공국의 영토 내에 거주하는 몇몇 백성들은 아직도 엘윈을 잊지 않고 있었다.
      • 상브레크 황국●†
        원인

        전쟁 역량을 초월한 대규모 정복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너무 강한 이웃 적국
        너무 혼란한 주변국들

        내부 혼란 대공파의 봉기
        지배층 쿠데타

        지도층 불안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신황제
        막장인 신황비

        군사력 불안정 성룡기사단의 반란

        특정 집단 소외 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

        재정 문제 조공국에게 과도한 징세

        경제 환경 문제 저주받은 자원

        인문 환경 문제 신황비의 지나친 혈통주의 심취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

        재해 국가 단위의 자연재해[99]

        상브레크 황국은 대륙 최대규모의 종교국가이다. 하지만 로자리아 공국을 배신한 전 대공비이자 신 황비 애너벨라가 신황인 실베스트르 르사주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올리비에 르사주를 앞세워 국정농단을 행하기 시작했고, 이에 실베스트르 마저 백성들을 돌보는 것을 등한시하고, 폭정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에는 그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올리비에를 아예 신황으로 삼고, 점성술에 빠졌으며, 애너벨라는 이 점성술사들을 조종하여 나라를 더욱 더 도탄에 빠트리게 된다. 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조슈아 로즈필드에게서 상브레크 황국의 현재 문제가 초월적 존재인 알테마에 의한 것임을 알게된 디옹 르사주가 자신이 이끄는 기사단인 성룡기사단을 이끌고 역성 혁명을 일으켜 마침내 황성을 장악한다. 하지만 애너벨라와 그녀의 아들인 올리비에가 그를 비웃고, 이에 분노한 디옹이 올리비에에게 창을 던졌으나, 실베스트르가 그 창을 대신 맞고 죽게 되고, 그 장면을 보며 올리비에가 디옹을 친족 살해자자라며 비웃자, 디옹은 폭주하여 바하무트로 현현하여 메가 플레어로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크리스탈 자치령에 있다가 그 상황을 보게 된 클라이브 로즈필드와 디옹을 제정신으로 되돌리려고 하는 조슈아의 협공으로 바하무트는 저지되고, 디옹은 마침내 올리비에에게 창을 던져 맞추는데 성공하지만 올리비에의 정체는 알테마였으며, 진짜 올리비에는 이미 알테마에게 살해당한 후 육체를 빼앗긴 상태였다. 디옹의 창을 맞은 알테마는 클라이브에게 제법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게 되고, 애너벨라는 눈앞에 벌어진 현실을 부정하며 단검으로 목을 긋고 자살한다. 원래대로라면 디옹이 황국을 재건해야 하지만,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죄책감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고, 자신의 죄와 마주하여 속죄를 결심한 순간 알테마의 마지막 계획인 오리진이 실행되었고, 디옹은 클라이브와 조슈아를 도와 알테마를 저지하러 가지만 끝내 알테마와의 전투에서 전사하여 상브레크 황국의 대는 끊어지게 된다.
      • 발루드 왕국●†
        원인

        전쟁 소모전 및 대규모 연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너무 강한 이웃 적국
        너무 혼란한 주변국들

        내부 혼란 오크들의 봉기

        지도층 불안정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막장화한 지도자
        지도자 이탈 및 이반

        국론 불균형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

        특정 집단 소외 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100]

        경제 환경 문제 저주받은 자원

        인문 환경 문제 국왕의 지나친 특정 종교 심취
        특정 종교의 물질적·정치적 타락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

        재해 국가 단위의 초자연재해 및 저주[101]

        결과

        멸망

        발루드 왕국은 대륙 동쪽의 잿빛 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국가이며, 국왕은 오딘의 도미넌트인 바르나바스 잘름이다. 마더 크리스탈 드레이크 스파인에게서 에텔을 공급받고 있으며, 강력한 군사력으로 타국과 전쟁을 지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국왕인 바르나바스는 알테마의 충실한 심복이었고, 그의 계획에 의해 백성들과 군사들을 비롯하여 왕국 내 모든 생명체들을 자아가 없는 에텔 인형이나 마찬가지인 존재 아카시아로 만들어 버렸다. 결국 바르나바스가 클라이브 로즈필드에게 패배하고 드레이크 스파인이 무너지고, 알테마까지 소멸하게 되자 이제 발루드 왕국의 영토는 어떤 생명체도 살지 않는 죽음의 땅이 되어버렸다.
  •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 소피아 왕국●†
    원인

    전쟁 리겔 제국의 침공

    내란 쿠데타 군과 반 쿠데타 군의 전쟁

    내정 리마 4세의 실정
    왕국 지도자의 친족들의 연이은 사망

    공황 신의 부재[102]

    재해 기근, 전염병, 몬스터 창궐


    대지모신 미라의 가호를 받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흉작이 발생하여 치안상황이 악화되고 왕인 리마 4세의 자식들이 줄지어 사망하며 몬스터들이 창궐하였다. 게임 본편 시점에선 왕의 자리를 노린 재상 도제의 쿠데타로 리마 4세가 살해당하고 젊은 소피아 기사단과 도제군의 내전이 발생한다. 거기에 이전에 식량 지원을 거부한 것을 핑계로 리겔 제국이 도제에게 지원병력을 보내며 내전에 간섭했고 이런 상황이 치안을 더욱 악화 시켜 도적왕인 기스는 아예 동쪽 요새에 거점을 삼고 거대 군벌급으로 성장하였다. 종국엔 주인공인 아름과 세리카의 활약으로 혼란이 안정화 되었고 리겔 제국과 합쳐져 통일 발렌시아 왕국으로 거듭난다.
  • 페어리 테일
    • 피오레 왕국☆♨
      작품 최 후반부 알바레스 제국에 의해 침략당해 멸망될뻔했지만, 왕국 각지의 마도사 길드의 연합으로 인해 위기를 넘겼고, 마침내 알바레스 제국의 황제이자 군의 사령관인 제레프 드래그닐이 완전히 사라짐으로서 한시름 돌리게 되었다. 하지만, 아크놀로기아의 위협에 의해 다시 위기를 맞으나 멸룡 마도사들의 활약으로 아크놀로기아는 무너지고 완전히 평화를 되찾는다.
    • 알바레스 제국☆♨
      황제를 자처하고있던 제레프 드래그닐에 의해 피오레 왕국과 전쟁을 벌이지만, 곧 패배하고, 아크놀로기아에 의해 아예 대륙 전체가 통째로 사라질뻔했지만, 멸룡 마도사들이 아크놀로기아를 완전히 소멸시킴으로서 피오레와 마찬가지로 위기를 넘겼다. 이쪽도 제레프에게 놀아났던 입장인지라 전쟁 직후 거의 멸망 직전까지 갔지만, 이전 스프리건 12중 한명이었던 아질 라무르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아질이 의외로 뛰어난 통치력을 보이며 빠르게 국력을 회복 중.[103]
  • 회복술사의 재시작 - 지오랄 왕국 ●†
    원인

    전쟁 마족과의 소모전
    건드리지 말았어야했다

    내부 혼란 봉기
    역성혁명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 부패[104]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왕가
    지도층 이탈 및 이반

    국론 불균형 문민통제 실패[105]

    군사력 불안정 국방력 대붕괴[106]

    특정 집단 소외 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

    재정 문제 보호국들에게 과도한 징세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인문 환경 문제 지배층의 지나친 가학 욕구 심취

    결과

    멸망 국호 파나케이아 왕국으로 교체
    케얄가 파나케이아의 초대군주로 등극
  • D.H.E. 시리즈
    • 블레이즈 유니온 유그드라 유니온
      • 舊 브론키아 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내란 황자의 존속살해 쿠데타 성공으로 인한 왕위계승

        내정 쿠데타로 황위에 오른 황제의 세금 폭리를 위시한 폭정
        부패한 귀족들이 용병단을 고용해 평민 핍박
        악룡 계약자 및 후손만이 오를 수 있는 황위 계승 조건으로 인한 황제들의 불안정한 정신상태[브론가]
        숨겨진 비선실세의 저주에 의해 황제가 세뇌됨(정사 혹은 비정사에 따라 진상이 은폐되거나 드러남)

        공황 초반은 내정 부분과 동일
        이후 염제 가르카사의 쿠데타 황위계승으로 세금 폭리가 철폐됨(정사)
        황제의 폭정 인정, 퇴위->|후계자가 황위에 오를 때까지 재상이 국정을 운영하는 체제에 돌입함(비정사 혁명 루트)

        황자 '솔티에'가 친동생 '아이크'를 시해하여 舊 브론키아 제국 제위를 계승하여 폭정으로 세금 폭리를 취하여 부패한 귀족들이 용병단을 고용해 평민을 핍박.

        정사에서는 마룡 브론가의 후손 '가르카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舊 브론키아 제국을 멸망시켜 신생 브론키아 제국의 제1대 황제가 되어 '염제 가르카사'로 불리게 됨. 그 후 3년간 가르카사는 신생 브론키아 제국을 군국주의로 안정화시킨 후[108] 전국통일의 비원을 달성하기 위해 판타지니아 왕국을 침공한다.

        비정사 혁명 루트에서는 네시아가 황제를 세뇌하여 폭정을 유도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세뇌에서 풀려난 솔티에가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퇴위하여 사병단 그람 블레이즈를 지원하는 제국민 귀족 '벨만'을 재상으로 임명한다. 이후 폭정이 철폐되고 적합한 황위계승자가 나타날 때까지 재상 벨만을 중심으로 국정이 운영된다.
      • 신생 브론키아 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내정 쿠데타로 황위에 오른 황제의 세금 폭리를 위시한 폭정
        부패한 귀족들이 용병단을 고용해 평민 핍박
        악룡 계약자 및 후손만이 오를 수 있는 황위 계승 조건으로 인한 황제들의 불안정한 정신상태[브론가]
        숨겨진 비선실세[110]의 술책에 의해 황제가 조종당함

        전쟁 판타지니아 왕국 침공→對 판타지니아 왕국 방어전→멸망

        신생 브론키아 제국의 '염제 가르카사'가 판타지니아 왕국을 침공하여 제31대 왕 '올딘'을 살해하여 멸망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가까스로 살아남은 왕녀 '유그드라'가 제32대 여왕이 되어 역으로 신생 브론키아 제국을 멸망시킴.
      • 판타지니아 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내란 극우 과격파의 쿠데타(비정사 왕국 루트, 저지성공)

        내정 극우 과격파와 온건파의 대립→극우 과격파 약화(정사, 비정사 전부 동일)

        전쟁 對 신생 브론키아 제국 방어전 패배→멸망직전→세력 회복→왕도 파르티나 탈환전 승리→신생 브론키아 제국 침공 승리(정사)

        극우 과격파 '신생교단'이 자신들을 지지하는 일부 귀족들의 힘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왕손을 조종하여 비선실세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계자가 한 명이 남도록 암살하는 것도 모자라[111] 충신들[112]에게 추방령을 일으킬 계획을 시행함. 그럼에도 제31대 왕 '올딘'처럼 온건파가 실권을 잡고 있기에 완전히 막장까지 가지 않았지만 어느 한쪽이 약해지면 균형을 잡기 어려운 상황. 유그드라 유니온에서는 어떤 엔딩이라도 '신생교단'이 한차례 간신을 혐오하는 염제 가르카사에 의해 위험성을 이유로 멸망했거나, 평화 통치 혹은 신계전쟁으로 힘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블레이즈 유니온에서는 엔딩에 따라 극우 과격파 '신생교단'이 제31대 왕 '올딘'을 쿠데타로 시해하려다 사병단 그람 블레이즈에게 저지당하기도 한다.

        유그드라 유니온에서는 신생 브론키아 제국의 '염제 가르카사'가 판타지니아 왕국을 침공하여 제31대 왕 '올딘'을 살해하여 멸망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가까스로 살아남은 왕녀 '유그드라'가 제32대 여왕이 되어 역으로 신생 브론키아 제국을 멸망시킨다.

4.2. SF 및 디스토피아

  • 미래소년 코난 - 인더스트리아#♨†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 대출현

    내부 혼란 지배층 쿠데타
    봉기

    부패와 양극화 양극화와 중산층 와해

    지도층 불안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원로위원회
    막장인 행정국 실권자
    행정국 차장 이탈 및 이반

    특정 집단 소외 하층민들을 심각하게 탄압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경제 환경 문제 저주받은 자원[115]
    자연이 거부한 땅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

    재해 초거대 자연재해

    세계관 시간대는 대략 2028년 정도로 이미 2008년 지구는 전세계적인 전쟁으로 대부분의 대륙이 대변동으로 바다에 가라앉은 말 그대로 인류의 과학 문명이 붕괴한 시간대이다. 하지만 그 중 유일하게 인류의 과학문명이 '비교적'[116] 잘 남아있는 곳이 바로 인더스트리아로 인구도 약 1000여명으로 나름대로 많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인류의 과학문명이 남아있는 곳 치고는 대우는 푸대접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 취급은 악역 소굴로 아예 최종보스인 레프카가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국장인데서부터 인더스트리아가 악역 포지션을 맡았음을 알 수 있다. 덤으로 인류의 과학문명이 남아있고 그 위용도 대단하지만 그 실체를 파고 들면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일단 인더스트리아의 중심인 삼각탑은 과학문명이 붕괴되기 전 인류의 과학기술을 많이 담아 창조해낸 것으로 그 목적은 본디 방공호로 그에 걸맞게 여러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심지어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합성하여 빵을 만들어내는 공장까지 있을 정도며 그 안에는 무려 5만명을 수용할 수 있고[117] 덤으로 그냥 살아남는 것만 보장되는 것만이 아니라 지상의 건물에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전자동 개폐식 문, 전화, 3D 영상, 홀로그램으로 이뤄진 휴식시설이 심층부에는 거주시설, 하천, 정원, 인공 태양(!!!)[118]까지 완비되어 있다. 즉 단순한 생존의 목적 뿐 아니라 아예 영구적인 역할의 거주지 역할까지 하는데도 나름대로 적합하다는 얘기다. 심지어 원래의 삼각탑은 아예 지상부가 아닌 지하부와 심층부가 주 거주지였으니 말 다했다.

    그랬기에 2008년 벌어진 전쟁에서 삼각탑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나타났는데 과학기술은 충분했으나 그것을 지탱할 에너지가 부족해진 것이었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당장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 지 모르나 결국 에너지 문제가 발목을 잡아 5만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던 삼각탑을 포함한 인더스트리아의 총 인구는 시작 시점에서는 1000여명에 그나마도 더 이상의 허가없는 인가증가는 인정되지 않는 시점에 이르렀다.

    그래도 비상원자로가 있어 당장은 망하지 않았으나 이대로 가다가는 망할 지경이기에 에너지를 확보하는데 혈안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에너지를 획득하는 것으로[119] 때문에 삼각탑을 가동시키는 원로위원회는 인공위성의 위치를 아는 라오 박사를 찾는데 나섰고 인더스트리아 행정국 국장인 레프카 역시도 나선 것이었다.[120] 물론 에너지가 없다면 플라스틱으로 식품을 합성할 수 없으니 기아사태가 벌어지는건 당연했다.[121]

    이것만 해도 큰 문제인데 인력난도 큰 문제였다. 말한대로 인더스트리아의 인구는 1000여명까지 감소했다. 그런데다가 레프카가 독재자가 되어 시민들을 1,2,3급으로 나누어 차별하자 안 그래도 부족한 인구가 더 부족해져 레프카가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인구는 더 감소했다.[122] 그리고 남아있는 인물들도 원로위원회만 빼면 삼각탑을 제대로 가동할 수 없었고 1급시민이라 불리는 이들이나 2급시민이라 불리는 이들은 기존의 남아있는 기술을 활용할 줄은 알았지만 신기술을 개발한다든가 옛 기술을 발굴하는 등의 일은 못할 정도로 심지어 기존에 남아있는 것들이 망가지면 제대로 수리도 못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지녔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살리기 어려웠다.

    그리고 이런 레프카의 막장 독재는 다른 문제도 불러일으켰다. 레프카가 정치범으로 낙인찍은 대다수의 3급 시민들의 레프카에 대한 반감이 올라가고 있었는데 1급 시민들도 레프카처럼 막장이라 3급 시민들을 개돼지처럼 여기는 등 신분 차별이나 그로 인한 빈부격차는 눈에 대번에 드러날 정도로 확 났다.[123]

    하지만 이 사태는 레나의 발견과 코난의 등장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이후 레프카와 코난은 레나를 놓고 치열하게 공방전을 벌이고 끝내 라오 박사와 레나가 레프카의 손에 넘어가 레프카의 세계정복이 실현되는듯 싶었지만 레프카가 이전에 일으킨 여러 병크로 인해[124] 결국 원로위원회는 레프카를 버렸고 레프카에 의해서 수몰당할 뻔했던 3급 시민들은 일치단결하여 레프카를 몰락시킨다.

    그렇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비록 레프카가 물러나고 라오 박사의 협조로 태양에너지를 손에 넣어 삼각탑을 제대로 가동할 에너지를 얻는데 성공했지만 진작부터 인더스트리아는 큰 문제점이 있었다. 레프카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 사실 인더스트리아는 지각변동에 의해 바닷속으로 가라않을 운명이었다.

    이에 인더스트리아에 있던 사람들은 하이하버로 이주할 준비를 하였고 레프카는 끝내 꿈을 버리지 못한 채 기간트를 출격시켜 하이하버를 정복하려고 하지만 코난, 다이스, 지무시의 대활약으로 인해 기간트는 추락, 그리고 레프카와 그의 졸개들은 기간트와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그 시각 인더스트리아 사람들은 인더스트리아를 떠났고 얼마 안가 인더스트리아는 지각변동에 의해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완전히 멸망한다.

    결국 등장부터 최후까지 인더스트리아는 멸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쓰여진 시기가 1978년임을 감안해보면 그 당시에 쓰여진 것 치고 그리고 지금 현재에서 봐서도 혁신적인 기술이 있음에도 여러 제약과[125] 지도자의 막장성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좋은 모습도 못 보여주고 코난에게 생고생했지만 당초 인더스트리아란 국가는 내부적 모순이 가득했던지라 멸망해도 자업자득이었던 국가였다.
  • 레지스탕스 시리즈 - 러시아 제국, 유럽 방위 동맹, 미국

    •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키메라의 침공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소모전

      내란

      내정

      재해 키메라의 전 지구적 침공
      키메라의 전 지구적 테라포밍

      러시아 제국의 경우 언제부터 저항을 했는지 모르지만 적어로 1948년부로 국가가 궤멸되어 더이상의 저항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온다. 이후 1949년 이후부터 본격화된 키메라의 침공으로 유럽은 1년만에 초토화당한다. 미국도 초반엔 영국에 지원군을 보냈지만, 본토마저 침공당했고, 키메라는 종족의 특성상 고열을 내는 것을 상쇄하기 위해서 지구 자체를 빙하기로 테라포밍하기 시작한다.
  • 배틀로얄 - 남선공화국#†
    한반도 남반부를 지배했던 전체주의 국가. 동맹국인 대동아공화국이 건재한 반면, 남선공화국은 40년만에 붕괴된다.
  • 백수왕 고라이온 - 가루라 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역량을 초월한 소모전

    내부 혼란 지배층 쿠데타
    봉기
    혁명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지도자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군사력 불안정 병사들의 반란

    특정 집단 소외 피정복민들을 심각하게 탄압
    정복지 관리 실패

    잦은 정복 정책과 침략 전쟁, 피정복민 탄압이 원인이고 52화(마지막 편)에 멸망했다. 이쪽은 망해도 싸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이어 프로토스 제국☆♨† → 샤쿠라스 댈람☆♨†[126]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소모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외계 종족 대출현

      내부 혼란 혁명

      부패와 양극화 총체적 부패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지도부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군사력 불안정 군인들의 반란
      극단적인 군축[127]
      국방력 대붕괴[128]

      특정 집단 소외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다문화 정책 실패[129]

      인문 환경 문제 구성원 종족들의 지나친 고유 전통 심취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130]


      한 때는 천 개의 식민지를 잃어도 끄덕 없으며, 아둔의 창과 같은 대함선을 양산할 수 있는 국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칼라스 중재 사건을 기점으로 활력을 잃고 쇠퇴를 거듭하여, 결국 저그의 침공으로 아이어에 있던 프로토스 주민들의 약 30%만 살아남았다. 사실 저그의 침공을 막을 여력은 있었지만 쓸데없이 내분을 벌이는 바람에 사분오열되어..... 다만 생존자들은 네라짐의 본성 샤쿠라스로 피신하여 권토중래를 노렸고, 이후 아이어의 탈환을 위한 대규모 군사행동을 시도하다가 저그의 뒤에 있던 흑막에 의해 영토수복은커녕 종족이 멸망할 위기를 겪으며 심지어 주요거점이었던 샤쿠라스도 잃는다. 그러나 그들은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이 거부했던 네라짐, 정화자, 탈다림을 동족으로서 완전히 받아들여 진정한 통합된 프로토스를 성립, 그리고 끝내 아이어를 재탈환하여 페허가 된 고향별에서 새로운 프로토스 공화국의 역사를 열었다. 다만, 사회가 활력을 잃고 쇠퇴한 것 덕분에, 아몬의 계획에 상당부분 차질이 생겼다는 점은 의도치 않게 새옹지마가 되었다.

      본편 이후 아이어에서 나름 무탈하게 사회를 재건하는 중이지만 정작 위협이 사라지자 이번에는 사회문제가 심각해진 상태. 칼라가 사라진 그 공백과 급작스러운 분파들의 사회 통합 때문으로 댈람의 시민들, 특히 칼라이 프로토스는 심한 우울증과 무기력함을 앓고 있어 아직 갈 길은 멀다.
  • 테란 연합☆†♨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소모전
    내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외계 종족 대출현

    내부 혼란 지배층 쿠데타
    봉기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지도층 불안정 막장인 지도부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특정 집단 소외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재정 문제 비정상적인 세율

    잘못된 경제 개입 일부 특권 계급의 권력·재력 독점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131]


    외계인들의 침공과 폭정, 부정부패, 탄압, 반란 등으로 국가가 망하기 시작했고, 코랄의 후예[132]의 공작으로 저그 수도성 전면침공을 받으며 무너졌다. 이들의 세력권은 테란 자치령이 이어받는다. 작중에선 후신인 테란 자치령의 황제이자 독재자인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그가 벌인 짓에 비해 욕을 덜 먹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멩스크의 프로파간다 능력이 훌륭했던 데다가 바로 테란 연합보다는 나았기 때문이다.
  • 스타워즈 시리즈
  •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 독립 행성계 연합☆●†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했다
      범은하계 소모전
      패전해 정복을 겪음[136]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너무 강한 상대

      내부 혼란 봉기[137]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 부패

      지도층 불안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수뇌부[138]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무신들
      국가원수의 잦은 교체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군사력 불안정 국방력 대붕괴[139]

      내정 문제 개혁 실패[140]

      특정 집단 소외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독립 행성계 연합(분리주의 연합)은 여러 대기업들이 모여서 이루어졌고 병사로는 드로이드를 이용하는 등 경제력과 물량은 커버가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수뇌부가 거의 다 기업인이나 정치인이다보니 여러 유능한 군사 인재가 있었던 공화국에 비해 군사적 전문가가 부족했고[141] 수뇌부들도 무능함으로 여러 작전을 말아먹는 병크를 저질렀다. 게다가 군대의 경우 물량 많았지 질적으로는 공화국에게 현저히 열세였다.[142] 당장 B-1 배틀 드로이드들만 봐도..... 연합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형 병기와 드로이드를 여러 번 개발했지만 전부 공화국 의 활약에 의해 말아먹었다. 무엇보다 애초에 존재 자체가 흑막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쓰고 버릴 목적으로 만든 거였으니... 결국 클론 전쟁 말기 연합은 다스 베이더에게 수뇌부가 숙청당하고 배틀 드로이드들도 전부 정지당하고 연합을 이루던 여러 기업들은 망하거나 제국에게 자산을 빼앗겼다.

      사실 여기에다가 클론전쟁이 길어지면서 심지어 독립 행성계 내부에서조차 전쟁에 학을 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비록 암살로 인해 무위로 돌아갔으나 미나 본테리 의원이 아예 공화국과의 평화협정을 추진했고 많은 의원들의 지지를 얻어 평화협정이 진해되기 직전까지 갈 뻔한 것을 보면 여기 내부에서조차 전쟁에 치를 떤 이들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불쌍한 이들은 두 세력간의 전쟁으로 등쌀에 시달리게 된 수많은 사람들과 수뇌부와는 달리 그래도 자유주의 성향을 가지고 여기에 참가한 이들로 하필이면 썩을대로 썩은 독립 행성계 연합에 가담해 망했다.
  •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
  •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 신 공화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내부 혼란 정변

      부패와 양극화 지배층 부패[143]

      지도층 불안정 무능하고 막장인 지도부
      권력 기반이 취약한 대중주의파
      중앙주의파 이탈 및 이반

      국론 불균형 극단주의 세력의 궐기
      국론의 관리 실패[144]

      군사력 불안정 극단적인 군축

      내정 문제 개혁 실패

      특정 집단 소외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145]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146]


      [147]
      은하제국의 폭정을 끝내고 구 공화국 시절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려고 다시 세운 공화국이건만 고작 30년 남짓만에 멸망했다. 그 문제점은 일단 외적으로는 제국 잔당세력인 퍼스트 오더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판단이 있고 내적으로는 공화국 자체의 문제점에 있다.

      일단 퍼스트 오더는 제국 잔당 세력으로 사실 처음에는 은하 촌구석만도 못한 비탐사 지역에 짱박힌 이들로 은하 협정에 불복한 강경파로 이뤄진 집단이었다. 이들에게 공화국이란 그저 혼란일 뿐 제국만이 질서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집단이라 비탐사 지역으로 도망쳐 힘을 기르고 있었는데 이건 명백한 은하협정 위반이었으며, 당시 신공화국은 스타워즈 은하계 사상 3번째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열강이었다. 하지만 신 공화국은 진작에 이들의 존재를 눈치챘음에도 이런 극단주의 무력집단과 평화협정을 맺는 병크를 저질렀다

      그러나 내적문제가 훨씬 심각했는데. 잿더미 작전 자쿠 전투를 계기로 구 제국 인사들이 청산도 뭐고 할 것 없이 황당할 정도로 손쉽게 공중분해 당한 뒤 신공화국에 흡수된 것이다. 얼마 되지 않아서 은하 유일의 패권세력이 된 신공화국은 중앙주의와 대중주의 세력으로 정치권이 갈려 첨예한 갈등이 시작되었고, 이 와중에 다시금 구 제국인사간의 은연중에 커넥션이 만들어지며 공화국 내부에 암세포가 심어지기 시작했다. 단적인 예로 레아 오르가나와 같은 반란 연합 핵심인물을 다스 베이더의 딸이라는 것만으로 정치적으로 매장시킨 사건을 들 수 있다. 그리고 호스니안 프라임 공격으로 나라가 통째로 붕괴하는 점을 미루어 볼때 신 공화국은 서울 공화국 현상이 무지막지하게 심각함을 알 수 있다.[148]

      여기에 군수업체들도 문제였는데 공포를 통한 질서를 표방한 제국은 군사력을 키웠는데 이 때문에 군수업체들은 많은 돈을 벌었다. 문제는 제국이 망하자 이 기업들은 전범기업으로 찍힌데다가 신 공화국이 정치적 이유로 군축을 감행한 결과 돈줄이 끊겼다. 이렇게 되자 이들이 마련한 방법은 퍼스트 오더에 납품하는 것. 물론 공화국에 납품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걸 돌려보면 군수업체들은 민주주의가 들어서건 독재정치가 들어서건 관심없었다는 얘기이며, 신 공화국 측에선 이를 막기 위한 정치적 대안이나 정책을 재대로 세우지 못했다는 것도 뜻한다. 사실 수만 기가 넘게 남아있는 제국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을 대대적으로 현대화하기만 했어도[149]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생산하는 쿠앗 드라이브 야드가 퍼스트 오더에 붙을 일도 없었고, 이렇게 되어 구식 우주선 몇 대로 빌빌거리는 퍼스트 오더는 신공화국의 마개조 스타디스트로이어에 싹 다 녹아버렸을 것이다.[150]

      결국 그 결과는 신 공화국의 파멸. 한때 단순한 극단주의 군벌집단이던 퍼스트 오더는 30년 만에 죽음의 전대에 버금가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게 되었고, 신 공화국의 수도 호스니안 프라임과 그 인근 행성들이 스타킬러 베이스에 의해 우주의 먼지가 되고 말았다. 그 이후 신 공화국의 소식은 완전히 두절되며 사실상 국가로서 기능을 상실한다. 일부 지역은 퍼스트 오더에게 점령당하거나 남은 군사력으로 간신히 저항하지만, 칸토바이트 같은 곳은 신 공화국이 망했든 말든 부유층을 위한 사치와 도박에 탐닉할 정도로 나라 전체가 갈갈히 찢어졌다.[151]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그 잔존세력만은 남아있었고 이 잔존세력이 저항군과 연합해 엑세골 전투에서 퍼스트 오더 파이널 오더 및 시스 이터널과 결전을 벌여 승리, 어쩄건 그 잔존세력들이 결국은 제국 후신 세력들을 다시금 몰아내는데 성공하기는 했다만, 신 공화국 자체는 호스니안 행성계가 파괴당함으로서 멸망한건 맞다.
  • 스타워즈 레전드
  • Warhammer 40,000 - 아엘다리 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패전해 정복을 겪음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 세력들의 대출현

    부패와 양극화 총체적 부패

    지도층 불안정 선지자들 이탈 및 이반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군사력 불안정 극단적인 군축[152]

    내정 문제 개혁 실패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인문 환경 문제 지배층의 지나친 특정 종교 심취
    특정 종교의 물질적·정치적 타락

    재해 초거대 자연재해

    아엘다리는 고대 천상의 전쟁으로 올드원, 크탄과 전투로 쇠약해진 네크론을 꺾은 이후 강력한 사이킥 능력과 기술 덕분에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강력한 문명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은하계는 자기들을 위해서 생겼다는 자만심에 빠지자 자신들이 믿던 만신전을 내팽겨치고 향락에 몰두하게 되었다. 쾌락에 잠식된 엘다 제국내에선 사디즘과 잔혹행위가 상식처럼 여겨졌고, 수많은 시간동안 자정작용이 실패된 채 반복되자 졸지에 이 모든 행위가 엘다 만신전엔 없을 과잉과 쾌락의 신에 대한 종교적 활동 수준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그 결과 그 전까진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카오스 신이 탄생했고, 엘다 제국은 물리적으로 박살나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신 대부분이 잡아 먹힘으로서 죽어서도 영혼마저 슬라네쉬의 먹잇감으로 전락해 영원히 돌이킬 수 없이 몰락하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기존 엘다 제국의 수도와 영적 구심점은 산산조각나버렸다. 이 때 얼마나 지독하게 멸망했는지, 현 40k 시점에선 아엘다리 제국을 계승하거나 재건하려는 세력은 극소수의 아수랴니와 신생세력인 이나리 뿐이고, 나머지는 잠깐이라도 뭐가 잘못되는 순간 우주 어디에 있든 즉각 슬라네쉬에게 영혼이 먹혀버리는 지라 철저히 각자도생 중이다.
  • 파운데이션 시리즈 - 은하제국
    무려 전 은하에 걸쳐 1000경 규모의 인구와 2500만 행성을 자랑하던 초거대 제국이었지만, 위에서 설명한 제국 안에서의 중앙정부가 영향력이 약화해 끝없는 내전의 발발로 멸망했다.
우주 개발 도중 상대 기업을 견제할 목적으로 궤도권에 살포한 어설트 셀이라는 자신들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국가라는 정치적 대리인까지 버려가며 기득권을 유지하려 했지만, 정작 그 기득권으로 한 일은 새로운 자폭성 기술이 남발하는 더러운 내전 뿐이었다. 결국 이렇게 하늘과 땅을 동시에 망처버리자 자신들의 생존마저 그 사이에 붕 떠 있는 불안정한 공중도시로 도주하는 수밖에 없었음에도 사리사욕만을 위한 어리석은 내전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이런 끝 없는 내전은 단지 경쟁자를 꺾기 위해 일개 개인으로도 국가를 상대할 수 있게 하는 최고급 무기체계를 그저 잘 싸운다는 이유 만으로 극단주의화 된 혁명파 별 이유 없이 아무 사람이나 죽이는 걸 자랑스러워 하는 미치광이 용병들에게 까지 쥐어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렇게 몇몇 개인이 전략무기급 전투력을 학살에 남용하자 기업연합 자체가 빈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고, 종국엔 기업연합은 붕괴되고 지구 전체가 옛 시절 폐품이나 주워 살게 될 만큼 몰락하게 된다. 상세 사안은 국가 해체 전쟁 크레이들 문서 참조.
  • 메칸더 V - 가니메데 행성☆†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역량을 초월한 소모전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지도층 불안정 지도층 이탈 및 이반

    군사력 불안정 극단적인 징병[184]
    국방력 대붕괴

    경제 환경 문제 자연이 거부한 땅

    자연 환경 문제 행성 단위의 환경 재해 (자체 정화)

    자연재해 초강력 범유행전염병

    결과

    멸망 공동체 소멸 및 인구집단 절멸

    환경오염으로 인한 헤드론 황제의 탄생이라는 불가항력한 점이 크고 가니메데 행성의 멸망 과정은 헤드론 황제가 가니메데 행성을 장악하고 가니메데 성인 전원을 사이보그로 개조한 뒤 침략전쟁을 일으킨 직후부터 일어난 일이며 자세한 과정은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의 2화 및 35화에 나온다.
  • 헝거 게임 시리즈 - 판엠#†
    본격 소년-소녀들을 유희용으로 서로 죽이는 게임을 시행하는 전체주의 막장 국가로 반란 끝에 멸망했다.
  • 홈월드
    • 홈월드 1 이전 히가라☆†
      원수였던 타이단의 수도를 유린했던 것 까지는 좋았다. 근데 평의회의 판결을 씹고 벤투시를 공격한 결과 히가라 함대 전체가 궤멸당했고, 그 때를 노린 타이단이 히가라를 침공해서 문명 초기화를 당해버렸다.
    • 타이단 제국☆†♨
      제국의 평화기동안 내부로부터의 부패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군부 내에도 반란 세력이 많았는데, 거기에다가 먼 옛날의 숙적이었던 히가라 인들이 진군해오자 그 세력들이 일제히 봉기를 일으켰으며, 결정적으로 그 히가라인들의 고향을 찾기 위한 처절한 저항에 황제가 전사했으며, 결국 히가라와의 전쟁이 끝나고도 제국 내에서 황제파와 타이단 공화국파의 내전은 계속됐으며 결국 공화국파의 승리로 끝났으나, 여러 경우로 들어온 베이거들이 공화국의 영토를 대부분 뺏어가 소국으로 전락했다.
  • 1호선(웹툰) - 대한민국#†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는데 주인공의 여자친구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여성이 전멸했다.
  • 판도라(영화)
    • 대한민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 부패
      식자층 부패

      지도층 불안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국가원수
      무능하고 막장인 실권자
      지도층 부재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

      자연 환경 문제 초거대 환경 재해 (저지 성공)

      재해 국가 단위의 자연재해

      재난으로 지휘체계도 무너져 무정부 상태까지 갔지만 마지막엔 다시 정부체계가 다시 정비된 것으로 보인다.
  • 86 -에이티식스- - 기아데 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세계구급 소모전[189]
    내전

    내부 혼란 혁명

    지도층 불안정 권력 기반이 취약한 국가원수[190]
    막장인 지배층

    특정 집단 소외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인문 환경 문제 지배층의 지나친 패권주의 심취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191]

    자국민을 제외한 모든 인류를 죽이는 것을 목표로 무인자율병기 레기온을 위시한 침공을 개시하였으나 정작 본인들은 시민 혁명으로 망해버리고 기아데 연방으로 바뀌어버렸다. 하지만 레기온의 설정은 여전히 당시 자국민을 제외한 모든 인류이므로 사실상 모든 인류를 절멸시키는 것이 목표가 되어 레기온 vs 인류의 전쟁이 시작되어버렸다.
  • 86 -에이티식스- -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역량을 초월한 대전 및 소모전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부패와 양극화 백계종에서 만연한 부패

    지도층 불안정 무능하고 막장인 지도부[192]
    지도부 이탈 및 이반

    국론 불균형 국론의 관리 실패[193]
    문민통제 실패[194]

    군사력 불안정 국방력 대붕괴

    특정 집단 소외 유색인종들을 심각하게 탄압[195]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196]
    다문화 정책 실패

    공황 국가 경제의 파탄

    잘못된 경제 개입 일부 특권 계급의 권력·재력 독점

    경제 환경 문제 저주받은 자원

    인문 환경 문제 백계종의 지나친 특정 사상 심취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197]


    •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은 국가 성립 시부터 미쳐돌아갔는데,[198] 전시특별치안유지법을 발의하여 머리와 눈 색이 은색이 아닌 모든 시민의 시민권을 박탈하고 85구를 둘러싼 거대한 차단 벽 그랑=뮬 너머에 있는 86구의 강제 수용소로 추방해 저거노트에 타고 레기온들과 강제로 싸우게 하였다. 유색인종은 인간이 아니라 진화에 실패한 돼지다. = 즉 저거노트는 무인병기다. 라며 시민들을 우민화시키는데 성공하고 그 유색인종 에이티식스 들을 전투부터 시작해 생체실험, 사격 표적 등으로 사용하였다.

      이런 상황에 국방을 담당하는 에이티식스들의 보고 등도 무시하다가 결국 레기온의 1차 대침공으로 멸망하고 기아데 연방의 보호령이 되었다. 이후 2차 대침공에서 국민의 70%가 학살당하며 아예 국가가 소멸하게 되었다.

4.3. 대체역사물

실존했던 국가나 역사를 기반으로 하였으나, 전개와 내용에 있어 작가의 상상력이 많이 들어갔거나 실제 역사와는 다른 전개를 보인 경우.
  •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 청나라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패전

      내란 태평천국
      중화제국

      내정 막장인 지도자
      약체화
      명분 상실
      분열
      민족주의

      재해 이형(?)[199]


      밑의 중화제국보다는 나았지만 청나라도 결코 만만치는 않았다. 고종[200]이 즉위하자마자 뜬금없이 청나라를 적으로 선포하고 전쟁을 일으키는데 양쪽이 모두 막장이었으나 청나라는 서태후의 판단 미스와 태평천국의 난 등으로 인해 결국 패전, 땅과 배상금을 뜯겼으며 불평등 조약까지 맺어야 했다. 이로 인해 태평천국은 세력이 더 커졌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이홍장이 내려갔더니만 진압하란 반란을 대충 진압해놓고는 자신이 황제가 된다. 이로서 청나라는 강남을 상실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중화제국의 공격에도 제대로 대응 못해 쩔쩔맸다. 여기까지만 보면 사망 플래그였겠지만...

      대한제국의 개입으로 정세가 반전한다. 이형은 청나라의 수도 베이징으로 점령한 후 공친왕을 내세워 친열강, 친조선 정권을 수립했고 이 지원 덕에 청나라는 기사회생하게 된다. 비록 실질적 영토가 허베이성만으로 추락하였으나 일단 생존에는 성공, 게다가 태평천국은 아직 완전히 죽은게 아니라서 중화제국과 걔속 싸웠고 중화제국은 중화제국대로 막장이었던지라 강남의 두 세력이 싸우는 동안 청나라는 간만에 평화를 누린다. 심지어 썩어도 준치라고 이형은 청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에 반대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청나라랑 자유무역협정을 맺으면 오히려 조선이 손해를 본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렇게나 털고 먹었는데도 아직도 청나라는 조선(=대한제국)이 만만하게 볼 수는 없는 정도였다는 것[201], 여기에 중화제국이 하도 막장이라 사람들은 계속 청나라로 넘어오니 중화제국보다는 유리한 입지를 가진 셈이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너진 국가가 기사회생하는 건 어려운 일. 천명대전에서 청나라의 행보는 이형조차 기가 막혀할 정도로 한심했는데 공친왕이 무능력자는 아니었지만 300만이 넘는 대군의 침공에도 이형의 최소 기대인 60~70만은 커녕 40만 밖에 모으지 못하고 그나마도 30%는 전쟁 중에 탈영하는 한심스런 작태를 보여주었다. 이는 한족의 만주족에 대한 반감이나 천명을 상실한 것 등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그래도 결국 천명대전의 승자는 한청연합군이 되었고 중국이 전국시대화됨으로써 청나라는 중원의 최강국 타이틀만은 쥐며 목숨만은 이어가는 중이다.[202] 국가가 막장이 되긴 했지만 대만, 류큐, 일본보다는 사정이 차라리 나은 편이다.[203] 청나라 다음으로 상태가 괜찮은 몽골도 상황이 어찌 될 지 모른다.
    • 중화제국(1915~1916)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패전

      내란 태평천국의 게릴라전

      내정 일부 지배계급의 부 독점
      근대화 실패
      열강의 입김
      외교적 실패
      민심 이반
      군벌

      공황 빈곤
      기근

      재해 대영제국[204]


      막장으로 굴러떨어진 청나라에게서부터 이홍장이 주위 사람들과 열강들의 부추김을 받아 건국함으로서 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중원의 세 국가(중화제국, 청나라, 조선)중 최강자 타이틀을 가졌지만 태생부터가 열강의 입김이 있던지라 아예 건국하면서부터 타이완을 영국에 떼주며 시작한 취약한 왕조였다. 비록 한족 중심의 국가이기에 민심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고 실제로 청나라는 만주족-한족 대립으로 시끌시끌한데다가 지배범위가 허베이성에 국한된 중화제국보다도 더 취약한 상황이었지만 중화제국은 이 유리함을 살릴 기회가 없었다.

      중화제국 황제 이홍장은 근대화에 대한 의지와 열망이 있었지만 조선과는 달리 그것이 쉽지 않았다. 지방 지주들이 근대화에 호의적이지 않았기에 근대화는 지지부진했고 애당초 이홍장의 지지기반이 기득권층이니 근대화가 잘 될 수가 없었다.[205] 중화제국은 국가 개혁-외세 몰아내기-청나라 타도 요 3단계를 국가목표로 삼았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다. 조선은 나날이 강해지고 있었고 청나라는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었으며 열강들도 프랑스가 조선을 후원하는 수준만큼 후원해준 것도 아니었다. 여기에 청나라에는 친열강, 친조선 정권이라 할 수 있는 공친왕 정권이 들어섰으니 청나라를 노리기도 어려워졌다.

      여기에 내적으로는 근대화의 실패는 결국 지주들의 수탈로 이어졌고 그로 인한 태평천국의 게릴라 활동 등으로 나라는 불안불안하게 굴러갔다. 근대화를 바라는 지식인들은 날이 갈수록 나라에서 등을 돌리고 대한제국에 우호적인 시선을 보이는 매국노가 되어가는 등 내적으로도 나라는 망가져가고 있었다. 그나마 모든 면이 청나라 시절보다 못해도 군사력만은 숫자로는 대한제국보다 우위였기에 외부에 의해서 무너지진 않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중화제국에 큰 타격을 먹인 사건이 벌어졌으니 1870년 즈음 풍년이 들었는데도 기근이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이 벌어진다. 이는 전적으로 대영제국과 지주의 탓으로 그들의 큰 욕심을 위해 농민들을 희생시키는 길을 택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게 동아시아 일대에 큰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형은 이게 애당초 그렇게 파란을 일으키리란 것을 내다보았지만 중화제국에서는 잘 알아보지 못했는지 그 결과 민심은 중화제국에서 더더욱 떠나가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중화제국은 민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필요성이 생겼고 그 결과 청나라 더 나아가 대한제국과 맞짱을 떠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해서 중화제국 멸망전인 천명대전이 발생한다. 이 직전 중화제국은 그렇게 사이 안 좋던 태평천국과 오랑캐 타도라는 공동목적 하에 임시 휴전을 맺기까지 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였고 병력도 300만이나 넘는 대대군을 모았지만 이들 대다수는 병농일치체제하에 온 것이라 많은 숫자가 농부 결론적으로 병력은 많지만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인지 첫번째 벌어진 해전마저 프랑스 해군과 연합하긴 했지만 청나라에게조차 패전을 하였다.

      그나마 청나라가 워낙에 막장을 달리고 있어 병력이 꼴랑 40만밖에 안 되고 그나마도 별 거 아닌 것이[206] 유일한 위안거리였겠지만 이형은 이 사태를 중화제국의 사정이 극히 나쁨을 이용 황하회전에서 사면초가 전략을 사용해 끝내는 내부에서부터 있던 문제점이 폭발해 중화제국군은 그대로 사분오열된다. 첫 전투에서만 중화제국군이 9만명이 죽었는데 한청연합군은 고작 600명밖에 못 죽인 졸전중의 졸전을 기록했는건 물론 사면초가에 걸리자 전투에 참여한 군벌들은 자기네들 사정도 급해 이홍장에게 제대로 된 지원도 못 해주고 농민으로서 징집된 이들은 탈영을 시도해 무려 20만명이 탈영하고 이후의 전투에서도 연전연패 심지어 태평천국은 대한제국과 몰래 연락하기까지 하는 총체적 난국 현상에 빠진다. 여기에 이형은 스스로를 천자가 아닌 카칸이라 칭하며 중화제국의 정통성을 흠집내고... 중화제국에서도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별 소용은 없었다.

      결국 황하회전 막판에 이형과 그 1만 6천의 기병과 닥돌전술을 감행 이홍장의 목을 베어버림으로서 중화제국은 멸망 이후 9개의 번국으로 쪼개진다.
  • 태조 왕건 - 태봉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정신나간 지배자의 지나친 전쟁 확대
    전쟁 준비로 인한 내정 피폐

    내정 지나친 지출로 인한 재정 파탄
    지배자의 중병 및 광기로 인한 통치의 마비

    공황 지배자의 착취 및 수도 이전으로 인한 호족들 간의 국론 분열
    지배자의 민간인, 포로 학살
    지나친 신격화로 인한 종교계의 반발 및 정부의 종교 탄압

    재해 철원 지역의 기근, 역병, 가뭄


    태봉국은 실제로 존재했던 국가이고, 이 드라마는 대체역사물이 아닌 실제 역사를 재현한 정통사극이지만, 드라마 상에서 태봉국을 묘사하는데 있어, 작가의 창작과 상상력이 많이 들어가 있다. 궁예가 송악에 후고구려국을 건설 했을 때만 해도, 궁예는 성군의 자질을 보였고 국가 내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아지태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궁예는 북벌을 망상하며 수도를 철원으로 옮긴다. 그런데 나주 전투등으로 인해 국고 지출이 많은 상황에서 수도를 옮기니 국고는 바닥나버리고, 민생은 파탄 나는 지경에 이르었다. 게다가 아지태는 황궁의 거대함만 추구할 뿐 철원 자체의 인프라 구축에는 무관심하였기에, 철원 지역은 주민들이 아사하고, 식수도 부족한데 역병이 도는 지경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궁예는 무리한 북벌 계획을 추진하면서 군사 규모를 무리하게 늘렸고, 백성들은 가혹한 수탈과 부역에 시달리게 된다.
    궁예가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국론과 통치도 엉망이 된다. 궁예가 아지태를 지나치게 밀어주면서 호족들간의 국론 분열이 시작되었고, 궁예가 정신병을 앓으면서 온갖 실정을 해대는지라, 황실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통치체계도 마비가 되어버린다. 물론 왕건의 활약으로 인해 후백제와 전쟁에서는 태봉국이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으나, 후백제는 몇 번 패배하여도 그 것을 만회할 국력을 가지고 있던 반면에, 태봉국은 병사들 훈련할 돈도 없는 상태에 이른다.
    한편 태봉국의 벼슬아치나 높으신 분들 마저도 지배자의 광기, 그리고 태봉국의 기형적인 정치체계로 인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지어 파리목숨처럼 죽어나가는 지경에 이른다. 임금이 불가능한 북벌을 준비한답시고 병부령, 광치나 같은 고위직들을 들들 볶거나, 조회에서 기침소리를 냈다고 신하를 공개처형 하거나, 갑자기 죽은 사람이 보인다고 수 많은 신하들의 부인을 때려죽이는 등, 신하들 마저도 살얼음판에 걷는 듯한 긴장속에서 생활해야했다. 때문에 신하들과 호족들은 벼슬을 떠나 잠적해버리거나(박유), 고위직을 맡기 꺼리거나(왕평달, 박지윤, 복지겸, 원극유 등), 갑갑한 철원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전선에 나가길 선호하는 등(복지겸, 왕건 등), 굉장히 좋지 못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황후와 두 태자가 처형당한 뒤 궁예는 또다시 무리한 전쟁을 진행하였으나, 결국 4기장이 왕건을 추대하며 역성혁명을 일으키면서 태봉국은 멸망하고 말았다.
  • 황후의 품격 - 대한제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내란 반황실 결사단체 ( 변백호, 천우빈)[207]

    내정 막장인 지도자 ( 태후 강씨, 이혁)
    황실 구성원의 범죄와 부패
    이반된 민심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상태인 지도자 ( 이혁, 태황태후 조씨)

    재해 강은란 그 자체


    현실의 대한제국이 19세기말과 20세기초의 난관을 잘 버텨내고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했다. 국가 전반적인 면에서는 제법 원만한 모습을 보였으나, 체제에 한정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던 상황. 황제인 이혁과 태후 강은란은 엄청난 비자금을 착복은 물론, 아무런 죄의식 없이 온갖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 전개된 내용 상 황실에 대한 반대의견도 사조직을 이용해 탄압했던 듯.[208] 이에 황실에 대해 분개한 사람들도 제법 많았으며, "독수리"라는 반체제세력까지 결성되어 활동하던 상태. 막판에 황제와 태후의 비리와 죄상이 일명 '황실의 양심[209]'들인 오써니, 오금모, 강주승, 민유라, 아리공주 등에 의해 상당수가 공개되었고, 자신의 악행을 뉘우친 황제는 태후의 결정적인 비리의 폭로를 지원하고 숨을 거뒀다. 결국 태후는 자신의 악행을 도와준 서강희와 자신의 개인 비서와 함께 구속 수감되었으며, 대한제국은 해체되어 공화정으로 바뀌었다.
부르군트가 설립된 이유는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인 독일의 경제 및 외교적 상황이 악화되자 국가사회주의마저 퇴폐적이라고 주장하며 '부르군트 체제(burgundian system)'라는 이념을 도입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던 SS 세력의 쿠데타 미수 사건으로, 히틀러는 독일 내부의 분열을 막기 위해 하인리히 힘러를 프랑스 및 벨기에 지역을 통치하게 만들어 중앙 정계에서 배척시킨 것이 국가의 설립 배경이다.
이로 인해 부르군트 기사단국이 설립되었지만, 설립 배경과 그 지도층마저 극단주의적인 사상으로 인해 국가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1970년대 즈음에 붕괴하게 되거나, 붕괴를 막더라도 상당한 위기를 겪게 된다.
  • 대아프리카 국가령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남아프리카 전쟁

    내란 각지에서 발생하는 봉기

    내정 극단주의 세력의 만연
    종교 및 사상에 대한 극단적 탄압
    비현실적인 국가 목표
    독일의 반휘티히 공작

    공황

    결과

    멸망 국치, 분열
  • 디를레방어 여단†♨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남우랄 전쟁

    내란 휘하 친위대원의 배신[211]

    내정 범죄자 소굴
    구심점인 오스카 디를레방어의 사망
    휘하 친위대원들의 불충
    무질서한 명령체계

    공황

    결과

    멸망 국가 자체의 소멸[212]
하인리히 힘러의 SS 쿠데타가 실패하면서 힘러를 비롯해 쿠데타에 가담한 대부분의 슈츠슈타펠은 부르군트로 추방되었고, 하이드리히를 비롯한 일부 슈츠슈타펠만이 독일에 잔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백정이라 불리는 하이드리히의 잔혹한 행적, SS 쿠데타 시도 등으로 인해 하이드리히의 인기는 바닥을 기고 있었고, 히틀러의 후계자로 지정되었을 경우 '총통의 거수기'로 전락한 라이히스탁에서조차 총통이 참관하는 앞에서 찬성 50%, 반대 25%, 기권 25%의 결과가 나오며 반하이드리히 여론이 팽배해 있었다.
히틀러 사후, 독일 내전이 발발하면서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내부 세력이 빈약했던 하이드리히는 부르군트에 도움을 요청했고, 부르군트의 친위대가 개입하여 독일 내전에서 승리한다. 그러나, 힘러의 힘에 의존해 지도자가 된 하이드리히는 힘러에게 막대한 물자를 제공하고 핵무기를 비축하는 등 힘러의 명령에 고분고분 따라야 했다. 그러나 힘러의 세계 멸망 계획을 알게 된 하이드리히가 자신에게 충성하는 측근들과 함께 힘러에 반항하기 시작하고, 혼란한 독일 정세를 틈타 최정예 부대인 제1기갑척탄병사단 '베아제아커'가 탈영하고 노예들은 폭정에 맞서 봉기하며, 독일을 장악한 슈츠슈타펠도 친힘러파와 친하이드리히파로 분열되어 군웅할거를 이룬다.
서로에게 우호적인 파벌을 포섭하고, 적대적인 파벌은 공격해 제거하는 등 독일 영토를 차지한 군벌들을 정리하던 부르군트와 독일은 핵전쟁을 일으켜 세계를 멸망시키거나[214] 서로를 제거하기 위한 최후의 전쟁(제2차 독일 내전)에 들어간다.[215] 치열한 전쟁 끝에 독일은 부르군트를 굴복시키고, 하인리히 힘러는 처형된다.
전쟁은 끝났지만, 두 차례의 내전으로 독일은 완전히 황폐화되었고, 국민들은 여전히 하이드리히를 혐오하며, 국방군은 물론 슈츠슈타펠조차 제대로 통솔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도력이 없었고, 자신의 가족들마저 혐오하는 가운데, 하이드리히는 전쟁을 통해 진정한 운터멘쉬는 그 누구도 아닌 아리아인 그 자체라는 충격적인 결론을 내리면서 나치즘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결국 자기혐오에 빠진 하이드리히는 자살하고, 이후 국방군과 슈츠슈타펠 간의 내전(제3차 독일 내전)이 발발한다. 그러나 두 진영 모두 연속적인 쿠데타가 일어나 정부수반이 계속 교체되며 혼란에 빠지다 결국 정부 자체가 붕괴하며 완전히 무정부 지대가 되어버린다.


[1] 작가가 연재 도중에 남긴 코멘트가 걸작인데 시홀앙르 쪽이 여기저기 많이 보정된 것 같다는 말에 이렇게 손을 대고 뭔 짓을 해도 저 미국한테는 무조건 진다라고 답하였다. [2] 위의 부왕과 달리 폭군은 아니나 정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다. [3] 그러나 그리피스가 공주를 통해 국가의 명분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는데다, 팔콘니아의 무력은 사도들이 담당하지만 그외의 부분은 인간을 동원하는 모습이 많다. 국가를 이루는 백성도 거의 미들랜드 출신이라 새로운 국가를 세울지 미들랜드를 이을지는 아직 알 수 없는 미지수이다. [4] 단, 재정 파탄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작중에선 재무대신 피터 베일리쉬가 일부러 국고를 빼달린 정황이 있다. 하지만 로버트가 국정을 소홀히 한 암군이라서 가능한터라 모두 로버트의 책임이다. [5] 이 전쟁으로 인해 2부 이전에 해군본부가 초토화되었다 [6] 여타 천룡인들에 비하면 유능한데, 어디까지나 자기들 권력 유지를 위해 유능할 뿐 서민들을 위해 유능한 건 없다시피하다 [7] 그러나 루루시아 왕국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가맹국들이라해도 세계정부의 전횡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8] 말 그대로 원피스판 분서갱유라고 봐도 무방하다. [9] 다만 해군도 정의관에 너무 불타는 나머지 정의관을 실현시키는 와중에 발생되는 희생에 둔감한 이들도 많다. [10] 칠무해 자체가 멤버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냥 조용히 지내거나 해적들을 돕거나 정부 몰래 나라 하나를 집어삼키는 등, 하나같이 세계정부에게 불리한 짓들만 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퍼 폴은 정작 적이여야할 사황들과 내통하고 있는 실정이다. [11] 일단 세계정부는 과두정에 가까운 체제인데 그 까닭은 세계정부를 세운 최초의 20인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 허의 옥좌에 무기를 꽂으며 독재의 야심을 품지 않겠다고 가맹국의 군주들이 맹세할 때도 세계귀족 아니면 세계귀족들보다 아래에 무기를 꽂는다. 그런데 또 문제는 세계귀족보다도 더 위에 있는 흑막이 있는지라 과두정조차 맞는지 의문. [12] 공백의 100년을 막으려고 릴리가 은밀히 남긴 포네그리프가 세계정부에 유출 [13] '댄스 파우더'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국가 단위의 가뭄을 유발 [14] 카이도의 광기와 포스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막장성으로 따지면 카이도 못지 않다 [15] 다름이 아니라 그 막장 지도자는 물론 태생부터가 악인인 것도 있지만 애초에 와노쿠니를 없애려고 작정한 것이다. 이유는 와노쿠니의 국민들이 그 가문에게 연좌제를 작용하여 그 구성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닥치는 대로 학살을 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오로치의 스파이의 정체까지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와노쿠니의 자업자득이다. (쿠로즈미 가의 몰락에 대해서 오로치는 자업자득이라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와노쿠니에 원한을 품은 까닭은 그 다음에 벌어진 와노쿠니 국민들의 연좌적 학살 때문이었다. 그 수준은 코즈키 가와 그를 섬기는 아카자야 9남자조차도 오로치 등 쿠로즈미 일족이 와노쿠니에 분노한 이유를 이해하고 납득할 정도. 다른 사람도 아닌 오뎅이 오로치의 과거사에 아무 말도 못했을 정도다.) [16] 세날은 전쟁에 대비하여 주변 요충지에 성을 세웠고 성국이 쳐들어간곳은 버려진 신전을 고친 산성이다. 거기에 몇달은 버틸수 있는 식량이 보급되어 있는건 덤. [17] 이때 묘사가 아주 가관인데 성기사라는 놈들이 축복이 풀리니까 입고있던 중장비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포션이 썩는 묘사가 나온다. [18] 골드 수저는 성법이 사라져도 공격을 감행하려고 했었고 부르츠는 우리 다죽게 생겼다며 진행하려던 거사(배신)을 앞당기고 골드 수저와 오비 사이를 이간질 시켜 골드 수저가 오비를 폭행하게 유도하는등 암약을 한다. [19] 문제는 고성 수비군들도 골드 수저의 최후의 전술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다. 애당초 성법 자체가 사라졌으니 성국출신들도 약해진건 덤이다. [20] 이때 명색이 성기사들인데 또 마을을 약탈했다(...) [21] 태양신이 축복과 가호를 거두어갔기 때문에 이 방법밖에 없었다. [22] 강도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마력을 공급해야하며 발로 살짝 닿아도 부서진다. 마법과 물리적 관리가 필요한 결계 [23] 치안유지 기관이 모두 개박살 [24] 내전으로 인한 황폐화 [25] 데라즈 플리트, 액시즈, 네오지온, 소데츠키 포함. [26] 마커 연구와 네크로모프에 대한 사실, 타이탄 정거장의 참극, 이시무라 호의 실상이 세간에 폭로되면서 민심이 수직낙하더니 지구정부에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났다 [27] 지구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이 유니톨로지에 연관되어 있다 [28] 몇몇 식민지는 지구정부의 통제에서 아예 벗어나 버렸다고. [29] 다만 두 차례 다 연방이 사용한것은 아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공작원들과 미치광이 연방군 파일럿이 독단적으로 하고 연방이 누명을 쓴 것이다. [30] 태양풍 이후 대한민국 인천송도에서 지상에서 인터넷 망을 연결해주는 K-NET을 개발해 어느정도 정상화를 시켰지만 송도가 테러당했다. 나중에는 여기도 전쟁터가 되는건 덤. [31] 2042에서 중국이 나오지 않는데, 4편에서 창 제독의 세력이 러시아와 손을 잡고 쿠데타를 벌이며 미국을 공격했다가 개같이 멸망, 남은 잔재세력은 평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대로 등장할 여지가 없어진 듯 하다. [32] 남극전쟁 개전 초기 루련은 인구 3천만에 불과한 폐쇄적 국가인 남극을 얕보았으나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외부의 영향없이 유적을 발굴하여 붕괴와 역붕괴 기술을 연구한 남극은 붕괴와 역붕괴 기술의 군사적 상용화를 모두 끝마친 상태의 수세기는 앞선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군대를 보유하고있었고 루련의 군대를 일당백 수준의 말도 안되는 교환비를 보이며 루련의 군대를 분쇄해버린다. 허나 인구수라는 원초적인 체급차이로 인해서 보급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남극은 루련의 해안선을 일시적으로 봉쇄하는데에 그칠 수밖에 없었다. [33] 붕괴액 누출로 인한 영토상실과 인구감소 & 식량난 [34] 민간 PMC에게 치안을 맡겨야 할 정도로 불안정한 정부체계와 이로 인해 막대한 이분을 챙기는 PMC들 [35] 북란도사건 당시 상하이는 잿더미가 되었고 중국에서만 9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모두 붕괴액피폭으로 사망하거나 E.L.I.D.감염자가 되었으며 한반도는 남북한 모두 합쳐서 쉘터로 피신한 사람은 600만명 남짓밖에 되지 않았으며 1천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붕괴액에 피폭당해 사망했고, 일본은 삿포로와 홋카이도 등 최북단 극히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모두 레드존이 되었다. [36] 사실 이 시기에도 황제의 급진적인 계획으로 여러가지 큰 문제점을 품고 있었다. 자세한 건 대성전, 임페리얼 트루스 항목 참조. [37] 당시 인류의 최전성기에는 인공지능과 기계공학이 절정으로 발달했는데, 인류에게 반기를 들며 이것들이 끔찍한 살인병기로 돌변했다. 당시를 기억하던 불로불사의 영속자 중 한 명은 악명높은 호루스 헤러시조차 기계의 반란 앞에선 애들 장난이라 회상했을 정도였다. [38] 물론 이들도 정해진 책무를 다하지 않거나 제국의 안위에 큰 해를 끼치면 가차없이 숙청당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경쟁자들의 모략과 견제를 뚫고 올라온 정치판의 달인들이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경우가 많다. [39] 나중에 지어진 아메스트리스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지만 엘릭형제와 그 일행이 막아낸다. [40] 비록 아메스트리스군이 강군이라지만 개판인 외교 관계 때문에 주변 적대국들과 지속적인 분쟁들을 벌이면서 인력 손실이 많다는 건 분명하다. 당장 등장하는 주요 고위 장교들이 체계 교체가 잦은지 연령에 맞지 않게 높은 계급을 달고 있다. [41] 브릭스군 vs 중앙군, 중앙군 vs 동방군 등 [42] 면적만 놓고 보면 싱이나 드라크마가 훨씬 크다. 게다가 이 2개국은 각각만으로도 아메스트리스, 크레타, 아에르고를 합친 것보다도 거대하다. 싱의 국토 상당수가 사막이고 드라크마도 추운 곳이라고는 해도 아메스트리스가 만만히 볼 국가는 아니다. [43] 그나마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지 않은 싱하고는 좀 친한 편이며 보통의 아메스트리스인들도 싱 사람들은 전혀 경계하지 않는다. [44] 사실 아메스트리스가 건국되기도 전부터 이들이 이런 목적으로 행한 일이다. 즉 이들에게는 어떤 나라든 자기 계획을 실현시킬 도구에 불과했다. [45] 마리안 유르겐은 어느 정도 자기 아버지가 섭정이 아닌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바라는 면도 있었고 이는 네빌로의 사상과도 공통적인 면이 있으나 안제 웨인은 그냥 권력욕에 미쳐서 역적질에다 그냥 아랫세계인 제국에다가 나라를 팔아 먹으려고 했다. [46] 황녀측 젤딘 슈나이더도 백성들이 불안해하는 요소 중 모험가도 있음을 말했다. [47] 네빌로 유르겐도 다들 너무 폐쇄적이고 미개해서 나라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사제시스템을 어서 없애고 법치주의 국가를 꾀했다. [48] 근데 애초부터 생각해보면 웨스피스를 무법지대라 부르며 온갖 차별을 가했고 이로 인해서 카르텔 전쟁이 터지게 된 불씨였단걸 생각하면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49] 성역의 국가 및 문명의 멸망의 원인은 국가 및 문명 내부적 문제로 인한 것도 있지만 불타는 지옥의 악마의 개입과 드높은 천상의 말티엘 휘하 천사(=수확자)들의 인류 학살에 의한 국가 멸망도 있다. 성역판 1차 세계대전인 마법단 전쟁도 인간들이 스스로 벌인 것이고 칼데움과 서부원정지 멸망의 결정타는 인간들 스스로가 날린 것이다. 기원전 1809년 죄악의 전쟁 이후부터 기원후 10세기의 대악마들의 성역 강림 사이의 시대에는 메피스토와 앙기리스 의회 사이에 체결된 성역 불가침 조약이 그럭저럭 잘 지켜졌고 최소한 악마들도 표면상으로는 성역에 개입하진 않았으며 어디까지나 암암리에 손을 썼을 뿐이다. 겨우 숨만 붙어있던 서부원정지의 산소호흡기를 때버린 성역판 2차 세계대전인 '거대한 증오'도 인간들이 스스로 벌였다. 악마들이 민폐를 끼친 건 이들이 성역에 최초로 개입한 기원전 1880년 삼위일체단 설립부터 1809년 죄악의 전쟁 종결까지 71년 정도, 이후 기원후 10세기 이후 50년 정도 대악마들이 활기를 치다 봉인당했고, 기원후 13세기 중반부터 전개되는 디아블로 시리즈 본편의 시대에 날뛰고 있는 약 80년 정도의 기간을 전부 합쳐서 200여년 정도의 기간이라 성역 역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진 않다. 이때문에 로라스 나르는 로라스의 기록에서 '모든 걸 천사와 악마의 탓으로 돌리는 건 지나친 일이다. 인간들은 그들의 개입이 없었던 시절에도 스스로 전쟁을 만들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단지 게임에서 보는 게 대부분 악마들의 깽판이고, 티리엘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제우미디어가 더이상 디아블로 시리즈 소설과 설정집을 정발하지 않는 상황이라 한국 유저들이 설정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워서 악마들의 행패가 끼치는 영향이 실제보다 크게 보일 뿐이다. [50] 물론 진짜 마지막 혈통이 남아 있긴 했지만, 그녀가 태어나기도 전에 칸두라스는 붕괴했고 그녀의 운명도...... [51] 멜리안의 부재로 인한 보호 결계 해제 [52] 왕국을 버리라는 울모의 조언을 무시한 것이 화근이다. [53] 국왕파 신실파의 대립 [54] 자신들의 창조주들인 일루바타르 발라를 저버리고 사악신 멜코르를 숭배 [55] 그러나 이는 오히려 누메노르인의 평균 수명이 단축되는 결과를 낳았다 [56] 곤도르가 있는 가운데땅을 비롯한 아르다 전역은 이세계가 아닌 고대의 지구다. [57] 마지막 왕이 사라진 후 1000년 간 왕이 없음 [58] 북부인 두네다인의 반목 [59] 신드바드는 자국의 경제를 타국의 화폐로 넘겨주었다고 깠다. [60] 황으로는 이득을 벌지만 벌어들이는 이득보다 황으로 쓴 거래로 손해가 더 컸고 황을 빌릴때마다 이자가 무시무시한 액수로 불어나니... [61] 해양권·제공권·국토의 이권·통상권 [62] 다행히 이복형제 알리바바 사르쟈의 활약으로 인해 그나마 평온히 공화정체제로 변환할 수 있었던거지 그냥 갔으면 민란이 일어나 피의 축제가 벌어졌을지도 [63] 이라기보다는 반 레온의 입장으로선 국가 사정이 좋지 않아 거절을 해야 할 이유가 있었다. [64] 엄밀히 말하면 본 작품에서 국가에 대응되는 곳은 각 학원 자치구이고, 키보토스는 전세계에 가깝다. [65] 아리우스 분교의 테러와 티파티의 내전으로 트리니티는 궤멸, 게헨나도 전투 도중 수뇌부가 전사하고 전력 대다수를 잃는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아리우스도 베아트리체에게 토사구팽, 3대 학교 중 둘이 무너진 상황에서 남은 밀레니엄은 디비전의 발호로 내부에서부터 대대적인 기계의 반란을 당해 몰살, 그 상태에서 색채가 도래해 남은 생존자들 전원을 쓸어버린다. [66] 다만 총학생회장도 기억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살아 있었던 것으로 최종장에서 드러난다. [67] 총학생회 임원들은 혼자 도망친 시라누이 카야를 제외하고는 전원이 선생을 믿고 상식적으로는 사지일 수밖에 없는 곳에 걸어들어가는 것에 기꺼이 자원할 정도로 선생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키보토스 내 3대 학원인 트리니티, 게헨나, 밀레니엄 역시 트리니티는 3명의 최고지도자 중 한 명은 아예 대놓고 선생에 대한 연심을 숨기지도 않고 있으며, 다른 둘 역시 선생을 깊게 믿고 의지한다, 티파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교내 타 조직들의 수장들도 선생이라면 사족을 못 쓰거나 조직의 수장으로써 가슴에 담아두어야 할 기밀 사항도 털어놓을 정도로 신뢰하거나. 선생을 납치해서 구속하고 싶어 할 정도의 애정을 가지고 있다 게헨나의 학생회의 만마전 역시 그 신뢰의 표현 방식이 같이 키보토스를 정복해서 반씩 나눠 가지자는 헛소리라 그렇지-- 키보토스 최강의 무력집단으로 평가받는 선도부의 핵심인 선도부장 소라사키 히나는 정략을 넘어선 상호 간의 신뢰를 가지고 있고, 상대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 정도의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 밀레니엄은 뭐 츠카츠키 리오를 제외한 세미나 인원 전원이 선생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설명이 끝났고...[216] [68] 그나마도 국토가 너무 커서 불의 제국에게 맞설 수 있던거다. [69] 제국 최강이자 마지막 보루였던 장군들 부도와 에스데스의 전사로 그들 휘하의 정예군들이 와해되었다. [70] 성수 자체는 가끔 마석 상위인 보옥을 생산하기도 한다. [71] 대외적으론 [72] 외세의 개입을 막기 위해서. [73] 원인은 엄연히 공화국측의 잘못이지만... [74] 리온은 반격하지 않았다. 반격하면 시가지의 민간인들이 사망하기 때문. [75] 묘목이 성수와 같은 혜택을 주려면 수백년의 시간이 걸린다. [76] 참고로 성수의 마석은 자국이 쓸만큼 쓰게하고 남은 마석을 수출하는 것만으로도 큰 이익을 벌였다. 성수의 상실로 자국이 쓰는 마석도 아주 아껴써야 할 판. [77] 서리늑대 부족 샤머니즘이 주를 이루는 데다가 처음부터 흑마법과 강령술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외. 게다가 그 쪽도 타락한 동족들에게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다. [78] 당시 타락한 오크 부족들이 점령했던 스톰윈드는 제외. [79] '붉은 달 왕조'와 '검은태양 왕조'의 감투 싸움에서 후자 세력이 전자 세력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은 후에 제국주의적 군사기술에 몰두했다. [80] 합성 마수들의 통제 상실 [81] 금지된 지식 통제 실패 [82] 국토 전체의 빙하기화 [83] 세이라이섬: 높은 뇌전 농도로 거주 불가, 츠루미: 가시거리 5m 미만의 안개낀 상태로 거주 불가, 야시오리섬: 오로바스의 시체로 인한 역병으로 국토의 초토화 [] [85] 여담이지만 이후 와포루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다가 고물이 버려진 곳에서 우걱우걱 열매의 능력을 활용해 완구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고, 그것이 엄청나게 커져 완구 공장을 세우고, 그 완구에 들어가있는 성분 덕분에 투자도 받고 하여 대부호로서 재기하게 된다. [86] 토토랜드(빅 맘 해적단의 본거지)의 종속국이다 [87] 이 전쟁은 특이하게도 내전과 공방전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88]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의 격돌로 인해 국토가 초토화 [89] 검은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들 [90] 임(원피스)의 병기 실험의 대상이 되어 국토 자체의 소멸 [91] 거인과의 전쟁 [92] 언급한 이방인들 중 4명은 거인 변신 능력자들이고, 또 1명은 거인 변신 능력자 중 1명의 하수인이며 주군과 마찬가지로 파라디에 투항한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 [93] 군주가 알고보니 자기 앞가림도할 줄 모르는 허수아비 왕 [94] 조사병단 VS 중앙헌병단, 예거파 VS 온건파 [95] 방벽 시민들의 물자 부족 묘사가 주기적으로 나오며 방벽 밖 영토는 거인들 영역이라서 방벽 밖 자원들은 오랫동안 그림의 떡이었다. 자원 궁핍 문제는 조사병단 필두 + 신병기 발명으로 인한 파라디 인류의 분투로 거인들이 파라디에서 구축되고 나서야 해결된다. [96] 이때 초룡 엘사나드도 등장하나 후대의 사람들은 전능수와 초룡의 동시 출현 때문인지 둘을 혼재해 티탄 엘사나드로 알게 되었다. [97] 실제로도 마드라는 무패왕이라 불릴 정도였고, 제국 최강 기사단인 적기사단과 97번 싸워 전승했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길 제국의 기록에도 마드라가 3년을 더 살았으면 루반나의 신하가 되려는 나라가 많았을 거고, 5년을 살았으면 제국은 영토의 절반을 잃었을 거고, 10년을 더 살았다면 제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그것도 무려 단 한 명에 의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런 마드라의 잠재력을 못 본 왕자는 대표적인 존버 실패자가 됐다 [98] 도마, 알라미고 [99] 소환수의 대폭주가 수반한 천재지변 [100] 베어러들을 강제 징집하여 극소수만 살아남는 생체실험 자행 [101] 알테마의 계획 실행으로 인한 영토 내의 모든 생명체들의 아카시아 화 [102] 대지모신인 미라가 축복을 내려 풍족하게 살게 해줬지만 어느 순간부터 영향력이 줄어들자 작게는 "잠만 퍼자는 여신이 신이냐?" 부터 "신의 세상을 끝났고 인간의 시대니까 내가 나라를 차지한다" 라는 사상이 만연하게 된다 [103] 아질이 황제가 된것이 뜬금없을수도 있지만, 아질은 알바레스 제국의 한 부속국가의 왕족 출신이라 정통성은 확실했다. [104] 마왕과 내통하고 있는 국왕 [105] 오랑캐나 진배없는 나라의 영웅들 [106] 검의 용사와 대포의 용사 등의 나라의 주요 전력 사망 및 재기불능 [브론가] 작중 브론키아 제국들은 마룡 브론가의 힘을 빌린 계약자나 물려받은 후손에 의한 패권주의를 기반으로 세워진 국가들인데, 문제는 브론가가 선한 일면이 없는 악룡이라 그 계약자나 후손들이 정신이상에 시달리게 되는 것. 작중 계약자로 솔티에가, 후손으로 가르카사가 등장한 바가 있다. 신생 브론키아 제국대에 폭정이 철폐되었어도 패권주의 국가 특성상 마룡 브론가의 힘 이외에 다른 방도를 찾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108] 백성들이 가르카사의 군국주의 통치에 공포에 떨어도 폭정을 일으켰다는 묘사가 없어 존경하고 있다. [브론가] [110] 네시아 [111] 그 피해자가 아이기나와 루시에나. [112] 그 피해자가 브론키아 제국의 군신 발두스와 막상막하로 싸운 군신 브라이. 그리고 마룡 브론가의 악행을 저지한 용살자 일족. 키리에는 용살자 일족의 후손으로서 판타지니아 왕국을 혐오한다. [113] 지구와의 전쟁 이전부터 고질적 문제였던 자원 고갈 해결과 더불어 암울한 전황을 타파하고자 착수한 마커 연구를 위해 불리한 상황에서 있는 국력 없는 국력을 쥐어짜서 대규모 병력과 예산을 따로 차출하였으나(데드 스페이스 3에 나오는 유령선으로 변모한 고대 함대의 규모, 그 주위에 함선과 궤도기지들의 잔해들과 기뢰들의 수, 행성에 세운 연구단지 및 콜로니 시설들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준이었던 듯하다.), 마커의 끔찍한 본질을 알고 이 모든 걸 제 손으로 끊어버려야 했다. 이로 인한 인적 및 물적 피해 막심은 필연적일테니 경제가 멀쩡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다. [114]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국가 멸망의 시작. 이 문제로 인해 탄압과 봉기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다른 사태들까지 겹치면서 나라가 막장으로 치달았다. [115] 에너지 부족 [116]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 인더스트리아의 과학 문명은 당시 미래소년 코난이 나온 시간대보다도 못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117]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미국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만든 방공호 마운트 웨더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6천명이다. 목적이 민간인 수용이 아니니 좀 다르긴 하지만 [118] 인류는 현재까지도 핵융합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119] 작중 묘사로는 인공위성을 통해 삼각탑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120] 원로위원회는 인더스트리아의 부흥과 주민들의 생존이라는 순수한 목적이 있었던 반면 레프카는 불온한 목적 때문이었다. [121] 다행히(?) 그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 레프카가 몰락하고 어차피 인더스트리아도 멸망할 운명이었기에 상관없게 되었다. [122] 그러자고 인구를 늘리자니 부족한 에너지가 발목을 잡는다. 인구가 하나 더 늘면 그만큼 에너지를 더 많이 써야 하므로 [123] 1급 시민들은 깔끔한 옷을 입고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3급 시민들은 낡아빠진 옷을 입고 있으며 얼굴은 누렇고 반쪽이 되어 있다. 사치품 역시도 1급 시민 등의 소유로 테리트가 샐비지섬에서는 합성 커피만 마셔서 레프카가 제공한 진짜 커피를 보고 놀란 것을 보면 진짜 커피는 1급 시민 등 특권층의 사치품으로 보인다. [124] 원로위원회를 무시한 것, 3급 시민들을 개돼지마냥 여기고 탄압한 것. [125] 인력난+에너지난 [126] 아몬과의 싸움 중 강제 해체. 이후 아이어의 신생 댈람으로 계승 [127] 스스로 내다버린 패권과 국방력 [128] 샤쿠라스 댈람 한정 [129] 프로토스 제국 한정 [130] 초월체의 부재로 인한 저그들의 퇴화 및 대폭주 [131] 방출기를 이용한 저그 유도 [132] 테란 자치령의 전신 [133] 사법부 법조인들이 무역연합의 장학금을 받고 진출한 인물들로 포진한 상태 [134] 정치 극단주의와 무능하고 무책임으로 인한 행정 부재 + 정부의 정치적 위상 추락 [135] 행성의 의원들은 사리사욕만 챙기기에 급급했고 어떤 이들은 자기 행성을 개발한답시고 자기 행성의 시민들을 탄압하고 가렴주구, 가정맹어맹호의 학정을 자행 [136] 클론전쟁에서 패전 후 제국에 영토 편입 + 연합의 자산 몰수 [137] 공화파 피정복민들의 반발 [138] 애초부터 흑막이자 실권자에게 토사구팽 당할 운명 [139] 이 사례 중에서 제일 허무하다할 수 있는데, 공장과 통제탑을 폐쇄하자 남아 움직였던 드로이들이 일제히 멈춰버리는 식으로 허탈하게 종전되었다. [140] 평화협정 + 외교 대화를 통한 종전 시도 실패 [141] 사실상 분리주의 연합 수뇌부 중 유능하다고 할 수 있는 군사적 전문가는 그리버스랑 트렌치 제독 뿐이었다. [142] 당장 분리주의 연합의 군함들은 상선에 포만 달은 것들도 많다. 당초에 주 세력이 기업집단이었고 공화국은 원래 군대가 없어서인지 이들도 군사력이 약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많이 뽑아낸게 드로이드 병사인데 얘네들은 양은 많은데 질이 별로였다. [143] 국가의 정계 고위직에까지 포진해있는 친제국 성향 중앙주의파 [144] 중앙주의 vs 대중주의 [145] 소외된 변방 행성민들의 친제국화 및 매국노화 [146] 퍼스트 오더의 스타킬러 베이스 수도성계 공격 [147] 주의할 점은 후술할 신공화국의 문제점들은 시퀄 제작진들이 오리지널 삼부작의 "압도적인 제국 대 열세에 처한 반란연합" 구도를 다시 사용하려고 붙인 내용들이다. 이 때문에 시퀄 삼부작이 끝난 뒤에 작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148] 정상적인 나라들은 수도 털렸다고 나라가 망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서울 공화국이 심각하다는 그 대한민국을 예로 들어봐도 일단 부산광역시 같은 여러 광역시들과 후방 군사력이 건재한 이상 서울불바다 되었다고 해서 나라까지 증발하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권력이 공화정보다 중앙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군주제 국가인 백제 고구려의 침공으로 백제 수도인 한성이 털리는걸 넘어 아예 백제 국왕까지 살해되는 수모를 격었으나 오히려 천도 후에 중흥기를 잘만 맞이하였다. 그런데 신공화국은 고작 수도가 털렸다고 나라까지 통째로 증발하는 꼴을 보면 신공화국은 수도권 집중이 매우 기형적인 수준이라고밖에는 볼 수 없다. 다만 원래 스타워즈에서 공화국, 제국을 보면 각 행성들을 완전 직할통치하는 국가가 아니고 원피스의 세계정부보다도 더 정부기능을 수도에 집중시킨지라 수도가 증발하면 정부 자체가 붕괴되는 구조일 수 밖에 없었다. 은하제국 역시도 제국의 모든 것을 틀어쥐고 있던 황제가 죽자 대번에 사분오열되었는데 스타워즈 세계관은 광역 국가 아래에 각 행성국가들이 난립한 체제인지라 수도가 당하면 나라꼴이 막장이 되는건 어쩔 수 없다. [149] 엄밀히 말하자면 이들 스타 디스트로이어들도 은하내전을 거치며 많이 날아갔다. 레이 슬론이 코러산트의 정보관리실의 기록을 열람했을 때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75%가 파괴되었으며 나머지도 실종 및 어딘가로 사라졌다고 한다. 즉 신 공화국은 제국의 군사력을 계승하고 싶어도 못했다. [150] 다만 필연적으로 신 공화국은 제국의 군사력을 따라잡을 수 없다. 이는 제국의 군사력은 제국의 신 질서(공포정치)를 위한 수단이었기에 필요 이상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151] 다만 이는 부당한 평가인데 깨어난 포스 시점과 라스트 제다이의 시점은 불과 1주일으로 로그 원 새로운 희망 사이의 시간대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시간대다. 그 1주일 안에 전 은하계를 지배하던 국가가 갑자기 망해버린게 그렇게까지 급속도로 퍼지는게 가능한건 둘째치고 퍼지더라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을 수도 있다. 실제로 엑세골 전투에서 민간인 함대, 신 공화국 잔존함대 등으로 구성된 자유 함대가 그것도 1만4천이나 되는 숫자가 저항군을 지원한데서 보면 이들도 정신머리가 완전히 썩어빠져서라기보다는 신 공화국이 망한줄도 몰랐거나 망한걸 알았더라도 자기가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심지어 스타워즈의 은하계는 너무 넓어서 아우터 림 같은 최외곽 지역은 국가의 명령이 닿지 않는 지역도 많다. [152] 정복 활동들은 전부 기계들에게 다 맡기고 엘다들 본인들은 쾌략 분탕질에 빠짐 [153] 몇몇 높으신 분들도 근본주의 정권이 강요하는 극단적인 금욕에 질려서 정권의 감시를 피해 '이세벨의 집'이라는 일종의 쾌락용 비밀 클럽에가서 욕구불만 해소 [154] 다만 그룬더 인더스트리즈의 실체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제너럴 리소스의 탈을 쓰고 패권국으로서 부활했다고 볼수 있는 측면도 있다. [155] 엄연히 지구에서 이주한 동포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우주 식민지들을 외부 취급했으니 외세로 봐도 무방하다. [156] 흑기군에게 지구 인구가 때몰살 당하는 와중에 히말라야 지하에 있는 요새에 숨어 안전하게 있으면서 자기들끼리 호화스러운 생활을 이어가며 다량의 산해진미와 같이 다수의 매춘부까지 거느린 채 희희낙락 거리고 있었다. [157] 도적이나 다름없는 군대 [158] 적국 모략가의 간계에 넘어가 군부 핵심 장성들 3인방이 서로 사이좋게 자멸 [159] 작중 주인공 투탑 중 하나인 라인하르트는 본인이 아니라고 믿겠지만 황제의 애첩인 누나 덕분에 특혜를 받은 건 엄연히 사실이나 그 특혜조차도 소위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을 중위부터 시작하고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것뿐이였다. 그래도 라인하르트의 초고속 승진은 무능한 문벌대귀족들과는 달리 스스로가 자부할 수 있을만큼 뛰어난 실력에다가 누나빨이 곁들어진 정도다. 반대로 문벌대귀족들이 실력도 없으면서 장성급 자리에 오르는 일은 많았지만 평민이나 하급귀족들의 출세수단이 군대였을 정도로 신분제가 공고한 은하제국 내에서 그나마 군대는 평민이나 하급귀족에게도 기회를 제법 제공했다. [160] 정확히는 하지 않아서가 혹은 할 수 없어서가 아닌, 너무 지나쳤기 때문. [161] 일단 합법적인 절차로 권력을 잡은 직후 연방을 해체시키고 제국을 설립 [162] 우생학을 숭상하는 인물이 권력을 잡음 [163] 내부에서 연방이 직면한 어려움에 문제의식을 느껴 개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엔 이견이 없었지만 민주정치 스스로를 자정하게 하는, 멀지만 바른 노선보다 단 한 사람의 능력으로 빠르게 해결하고자 하는, 빠르지만 그릇된 노선을 택했다 [164] 방치되고 버려진 우주 식민지들 [165] 루돌프 대제 집권 이전 [166] 황족들은 황위 다툼에만 골몰하지, 귀족들은 권력쟁취에만 몰두하고 민중 쥐어짜며 툭하면 정변 일으키지, 동맹과의 전쟁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민심이 멀쩡하면 오히려 그게 이상하다. [167] 지배층의 분열과 끝없는 궁중음모, 권력다툼 [168] 문벌귀족들에 의한 평민들의 [169] 제국-동맹 전쟁의 장기화 + 일부 황제들의 과도한 향락·주색 심취로 인한 [170] 군 장병 상당수의 탈영 + 정부에 대항해서 자기방어권 행사 [171] 노예수와 마그마수 포함. [172] 친 하이넬 측근 vs 친 잔바질 측근의 암투 [173] 중국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미국 역시 피해가 지대했고 지쳐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소규모 목표도 달성했겠다 (국토 방어전 성공 + 선빵 걸어온 적국 패주기) 승국이 패국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항복 요구가 아닌 중국과 교섭으로 종전을 하려했다. 불행하게도 교섭에 진전이 생기려는 찰나 대핵전쟁 크리. [174] 대전쟁 직전 [175] 대전쟁 이후 [176] 대전쟁 이후 통합정부 부재로 각종 군벌들과 파벌들이 난립하여 자기들끼리 치고 박는 상황 [177] 주요 자원인 석유의 고갈로인하여 미중전쟁과 그 이후의 대전쟁 이전에 이미 유럽과 중동간의 핵을 사용한 자원 전쟁 발생했다는 설정이다. [178] 강자전선 팍스 이코노미카 체제로 인한 도덕적 아노미 현상 심화 [179] 군벌화된 기업간의 일상적 내전 [180] 올드킹 루트 한정 [181] 비정상적인 군비확장 [182] 오르카, 올드킹 루트 엔딩 한정 [183] 코지마 입자의 무분별한 무기화로 인한 전세계적 환경오염 [184] 정확히는 헤드론 황제에 의한 가니메데 성인 전체의 사이보그화. [185] 그레이브마인드에게 하이 채리티가 함락당함 [186] 맨디컨트 바이어스에게 수도에 거주하는 모든 인구가 몰살당함 [187] 플러드로 인한 국력 손실 [188] 이남 한정으로 타국 전파까진 안 돼서 범유행급 전염병은 아니다. [189] 레기온을 내세운 전 세계 침공 [190] 국가 수장의 최고 직위는 황제이지만, 실상은 황가는 허수아비일 뿐 대귀족들과 재상이 다 해먹고 있었다고. [191] 기아데 제국의 멸망으로 인한 레기온의 폭주 [192] 군국주의 파시즘 독재 [193] 부조리와 국민일체감 상실, 내부 분란 등의 격심한 사회 갈등 [194] 도대체가 통제 불가능한 군기 [195] 추방되어 강제 수용소로 보내진 유색인종들 내지 노예들, 그것도 10대~20대 인원들로 유지되는 국방 [196] 반란이 두려워 고급 전력을 무조건 죽을 수밖에 없는 최전선으로 보낸것도 모자라 전멸할 때까지 충원 및 보급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음 [197] 오랜 전쟁으로 인한 황폐화 [198]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은 왕정을 성녀를 위시한 시민 혁명으로 뒤칩고 수립된 일단 공화정 국가인데 성립되자마자 그 성녀를 왕족이었다는 핑계로 그대로 옥사시켜버렸다. [199] 청나라 관점에서는 재앙에 가깝다. 국가가 막장으로 굴러 떨어진 제1차 계기를 제공했으니까. [200] 작품 속 주인공 [201] 물론 이 입장은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철회하는데 대영제국이 중화제국에서 벌인 대형 병크로 인해 청나라에서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죽게 될 것 같자 그 여파가 대한제국으로 밀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을 맺는 것으로 선회한다. [202] 아무래도 청나라 실권자가 자신이 세우긴 했지만 이형 자신의 장인이기도 한데다가(마침 또 그렇게 해서 들인 아내는 현모양처에 이미 자신의 아들까지 낳은 여인이다.) 본인도 중국을 직접 지배할 생각은 없어서 그런 듯하다. 중국 자체가 독이든 성배로 중국을 점령한 역대 타민족 군주들이 중원을 통치해봤자 뿌리 깊이 박힌 중화사상으로 인해 한족들이 동화되기를 거부하고 나중에는 중국에게 먹힐게 뻔하기 때문이고 하나로 뭉친 중국은 강대해져서 미래의 위협이 될게 뻔하다. 현실의 중국이 세계 최악의 민폐 국가이자 현재 진행형으로 악행을 벌이고 있음을 생각하면 현명한 거다. [203] 대만은 아예 대한제국에서 왕을 모셔왔을 지경이며 류큐는 원래 역사와는 달리 독립국으로 남았으나 영국, 일본, 대한제국의 보호국 신세 여기에 일본은 한국의 반식민지 상태다. 그나마 일본만이 자력으로 한국의 영향을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 [204] 강남 일대를 휘몰아친 대기근의 주범 [205] 구 기득권층을 싹 갈아엎을 수 있던 이형과는 다른 점. [206] 실제로 황하회전에서 청군은 3할이나 탈영해 전혀 도움이 안 되었다. [207] 심지어 황족까지 가담자가 있었으며, 황실을 지키는 경호대조차 상당수 포섭되어버린 상황이었다. [208] 1화에서도 심기를 거스른 질문을 한 기자를 이혁의 심복 마필주가 구타하는 장면이 나온다. [209] 소진공주 제외 [210] 부르군트의 봄 발생 후 보어만이나 슈페어가 선전포고 [211] 디를레방어가 남우랄 통일 후 서시베리아 국가를 공격하면 디시전에서 디를레방어를 무적으로 해놓아도 휘하 친위대원이 우랄 경비대에게 디를레방어의 위치를 알리고, 이를 안 디를레방어는 자살한다는 이벤트가 뜬다 [212] 다른 사례처럼 국치, 분열이 아니라 아예 무정부 상태가 되어 아무 국가도 없다 [213] 하이드리히 사후, 온건파와 슈츠슈타펠 간 제3차 독일 내전이 발발하나 혼란한 정국 속에 양측 진영 모두 쿠데타가 연달아 일어나면서 단일화된 국가가 소멸하고 완전히 무정부 지대가 되어 버린다. [214] 힘러가 핵무기 보유 파벌을 충분히 확보한 경우 [215] 힘러가 핵무기 보유 파벌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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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리오도 실패로 인해 멘탈이 무너졌을 때 선생에게 구원받은 일이 있어서 최소한 호감은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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