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잔 | ||||
황제 | 르 잔바질 | |||
대간부 | 프린스 하이넬 | 리이 캐서린 | ||
간부 | 루이 쟝갈 | 드 즈루 | 드 베르간 | 그루루 |
그 외 | 라 고르 | 단게 장군 | 자기 공작 | |
기체 | 수사&갑옷 수사 |
リー・カザリーン
초전자머신 볼테스 V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하라 노리코. 볼테스 V 레거시에서의 배우는 리젤 로페즈, 극장판 일본어 더빙 성우는 이이다 리호. 필리핀 방영판에서의 이름은 잔드라.
프린스 하이넬의 측근으로, 일행 중 홍일점. 보아잔 귀족답게 뿔을 갖고 있지만, 머리에 언제나 베일을 걸치고 다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모티브는 곤충 더듬이.
보통 수사로 활용할 소재인 생물들을 골라 개조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즉, 이 아가씨는 겉으로만 보면 얌전한 귀족 아가씨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이 있다.[1] 작전 전면에 나서는 경우는 드물지만 30화에서 고우 켄이치를 암살하려고 직접 유인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일찍부터 프린스 하이넬을 연모했으며, 부하 이상으로 대해주지 않는 하이넬의 냉담한 태도에도 그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부 드 베르간에게 배신당해 지저성이 괴멸 위기에 처하자, 항전하려는 하이넬에게 더 싸우지 말고 우주 먼 곳으로 달아나자고 설득했지만 듣지 않자 마취총을 쏴 잠재우고 보아잔으로 함께 귀환했다. 자기 영지로 데려온 하이넬이 깨어나자 다시 설득했지만 하이넬은 만류를 뿌리치고 말을 달려 보아잔 수도로 향했고, 그를 뒤쫓다가 혼란의 와중 달아나던 귀족이 하이넬에게 쏜 총을 대신 맞아 사망한다.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의 미아 포지션을 이어받은 인물. 본작에서 아군측에 연애 묘사가 나오지 않다시피 했기 때문에,[2] 작중 로맨스는 오로지 이 케이스 뿐이다. 볼테스 V 레거시에서는 작중 초반부터 하이넬(자르도즈)과 동침할 정도로 깊은 관계로 나오며, 후반부에 보아잔별에서 때를 맞춰서 숨어 있던 라 고르의 혁명군과 간신히 진입한 볼테스 V팀이 폭정을 일삼던 잔바질과 귀족들에게 들고 일어난 혼란 속에 오발탄에 맞아 애니메이션과 비슷하게 퇴장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프린스 하이넬이 살아남는 루트라면 함께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프린스 하이넬 덕분에 대접이 좋아진 경우.
[1]
작중 병사들 뇌를 뽑아서는 기계수사에 이식해서 써먹는 내용도 있다.
[2]
히로인
오카 메구미가
고우 켄이치를 의식은 하는데, 켄이치는 스토리 진행할때마다 아버지 타령만 해서... 필리핀 드라마에선 정서상 다르게 묘사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