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롬팽 Long Feng | 龍鳳[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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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AG 40~60년 경 | |
바싱세, 흙의 왕국 | ||
나이 | 40~50대( 아바타 아앙의 전설) | |
국적 | 흙의 왕국 | |
벤딩 능력 | 어스벤딩 | |
직위 |
어스벤딩 마스터 바싱세 흙의 왕 수석 비서관 과거 다이로 국장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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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아앙의 전설 |
시영준[2] 클랜시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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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로 흙의 왕 쿠이의 수석 비서관이자 비밀경찰조직 다이로의 국장이다. 흙의 왕 쿠이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흙의 왕국의 실권을 장악한 시즌 2의 최종보스이다.[3]2. 작중 행적
흙의 왕 쿠이에게 전통과 문화유산을 지키고 문화유산에 대한 법을 제정하는 업무를 맡기고 자신이 국방을 비롯한 모든 권력을 가져 바싱세의 실권을 가지고 있다. 외부의 전쟁상황을 숨기기 위해 바싱세로 들어오는 난민들이 전쟁에 대해 언급하려 하면 다이로 요원들이 체포해 라오가이 호수 아래의 비밀기지에서 세뇌를 시킨다. 바싱세에 들어오는 손님에게는 세뇌교육을 받은 안내원 주디를 붙여 검열된 내용의 정보만 제공되도록 관리한다. 아앙의 하늘들소 아파를 발견해 라오가이 호수 아래의 지하 기지에 가두어둔다. 바싱세로 들어온 아앙, 카타라, 소카, 토프가 흙의 왕 쿠이를 알현하는 것을 방해하고 아바타 일행이 흙의 왕국 왕궁에 잠입해 전쟁에 대해 말하려 하자 더 이상 아바타로서 대우해주지 않겠다고 경고한다.아바타 일행은 아파를 쫓던 중 제트와 자유 투사단을 만나 라오가이 호수 아래의 비밀기지를 발견하고, 롬팽과 다이로 요원들은 이를 저지하려 전투를 벌인다. 롬팽은 제트에게 걸어놓은 세뇌를 통해 아앙을 공격하고 제트의 세뇌가 풀리자 제트를 죽이지만 주코가 구출한 아파의 합세로 패배한다. 아바타 일행은 무력을 사용해 왕궁에 침입하고, 쿠이에게 롬팽의 만행을 고발한다. 제시한 증거인 라오가이 호수의 비밀기지와 드릴 전투의 드릴 중 라오가이 호수의 기지는 이미 롬팽과 다이로에 의해 사전에 파괴된 뒤였으나 바싱세 외벽에 남아있는 드릴을 목격한 쿠이가 롬팽의 체포를 명령한다. 체포 이후 최고방위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롬팽이 아바타 일행에게 온 하코다, 구루 파틱, 토프의 부모님의 연락을 막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롬팽의 체포 이후에도 다이로 요원들은 여전히 롬팽에게 충성하고 있었다. 키요시 전사로 위장하여 바싱세로 잠입한 아줄라가 롬팽을 이용하려 하고 아줄라가 주도하는 바싱세 쿠데타에 롬팽과 다이로 요원들이 합세한다. 전투 끝에 아바타 일행과 쿠이가 패배하여 바싱세 밖으로 도주하고, 쿠데타에 성공한다. 롬팽은 아줄라를 체포하여 다시금 복권하려 하지만 다이로 요원들이 롬팽을 배반하고 아줄라를 따르기로 결정해 아줄라에 의해 다시금 수감된다.[4]
[1]
용봉. 용과 봉황 모두 왕권을 상징하던 동물이다. 이는 왕을 뛰어넘는 권력을 가졌던 그에게 잘 맞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2]
오자이와 성우가 같다.
[3]
아줄라가 아앙을 죽이는 대활약(?)을 한데다 롬팽은 나중에 토사구팽당하는지라 페이크 최종보스 내지는 중간보스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실질적으로 바싱세에서 아앙 일행을 지속적으로 압박한 것은 롬팽이었고 아줄라는 잠입과 기습, 그리고 카리스마를 활용해 막타친것에 가까운지라 굳이 따져보면 아줄라는 히든보스이고 롬팽이 최종보스에 가깝다.
[4]
이는 롬팽을 비웃으며 한 말에서 드러나는데 롬팽은 아무런 뒷배 없이 스스로의 능력과 흙의 왕의 총애로만 권력을 잡은 사람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왕의 총애에서 나오는 권력이기에 왕의 신임을 잃으면 끝이며 실제로 롬팽은 왕의 신임을 잃자 꼼짝없이 감옥행이었다. 그러나 아줄라는 불의 제국의 공주이므로 롬팽 따위완 격이 달라 다이로들도 롬팽을 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