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40,000의 세계에서 워프 세계에 존재하는 생명체들.2. 설명
워프의 에너지가 뭉쳐져서 생기는 생명체.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카오스 데몬과 같은 개념이나, 차이점은 ‘짐승’답게 지성이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특정 카오스 신에게 소속되어있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워프 비스트가 존재하며, 큰 비중은 없지만 소소하게 자주 언급된다.워프가 카오스에게 더럽혀지기 전부터 존재하였으며, 그 당시엔 일반 짐승처럼 평화롭게 살았다고 한다. 지금도 공허 고래(Void-whale) 처럼 타이라니드 하이브쉽보다 큰 워프 비스트가 현실우주(마테리움)와 워프(이마테리움)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있다.
3. 출연
- 드루카리 아미의 비스트마스터가 워프 비스트들을 잡아와서 부린다.
- 워프 항해 도중에 습격을 받기도 하며, 워프 비스트와 싸웠다는 언급이 여러 곳에 등장한다.
- 데몬킬라 터스카는 우연히 기함에 들어온 워프 비스트와 사투를 벌여 이긴 뒤 워프 생명체들과 실컷 싸우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 오브 테러로 쳐들어갔다.
-
막장이 된 행성에서는 워프 세계도 아닌데 워프 비스트가 대놓고 돌아다닌다.
사우전드 선즈의 본성이었던 프로스페로,
다크 엔젤의 본성이었던
칼리번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 워로드 타이탄 크기만한 거대 워프 비스트도 있다. 참고로 이런 워프 비스트 중에는 타이탄을 마치 바이오 타이탄과 일반 보병 크기와 비교될 정도로 작아 보일만큼 거대한 워프 비스트도 있다.[1]
4. 종류
드루카리의 비스트마스터가 부리는 것들이 알려져 있다.- 키메라 (Khymera)
- 클로우 핀드 (Clawed Fiend)
- 레이저윙 플록 (Razorwing F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