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콩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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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국가 또는 지역 (교통 포함)
- 가파도: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섬이다. 1번째는 당연히 마라도.
- 각국의 제2의 도시들: 부산, 오사카, 조호바루, 가오슝, 멜버른, 몬트리올, 마르세유, 바르셀로나, 밀라노, 알렉산드리아, 로스앤젤레스, 리우데자네이루, 상트페테르부르크, 버밍엄, 함부르크, 포르투 등.
- 강서구: 서울특별시 행정구 중 면적 2위, 인구수 2위, 국내 공항 영원한 콩라인인 김포국제공항[1][2]이 있는 곳이다.
- 거제도: 대한민국의 섬 중에서 제주도에 이어서 면적 2위, 인구 2위.[3]
- 경상북도 구미시: 대구를 제외한 경북의 도시 중에서는 인구와 경제 규모 모두 경북 동해안권 최대 도시 포항시에게 밀리고 있는 2위다.
- 경상북도 상주시: 이쯤되면 완벽하다.
- 강남역: 2호선 222번 역, 유동인구 2위의 강렬한 2미지.[4]
- 배산역: 이 역은 지하 8층으로 매우 깊다. 그러나 같은 노선의 만덕역이 지하 9층으로 더 깊다. 깊이만 64.25m. 일반 아파트 층수로만 따지면 21~23층의 높이라고 한다.[5]
- 서울 버스 2222: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노선 길이가 왕복 20.1km이며 심지어 2권역 버스다.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지선: 경의선과 중앙선 직결 이후 경의선의 메인 노선에서 2인자 노선으로 격하되었으며, 열번 또한 K22XX번으로, 짝수 열번을 부여받는 문산 방면 열차의 열번이 K2222번인 열차가 존재하며, 평일 오전 10시 50분과 휴일에 서울역발 대곡행 열차로 운행되고 있다. 해당 열차는 16시 19분에 서울역을 출발한다.
- 뉴질랜드: 오세아니아에서 경제력, 국력으로 호주에 밀려 2위.
- 성남시 분당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일반구 중 인구 수로 2위이다. 1위는 고양시 덕양구. 덕양구가 최근까지 성남시 분당구에게 항상 밀려 2위였으나 덕양구 내에 여러 택지지구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2021년 상반기에 분당구 인구를 뛰어넘게 되었다.
- 부산·울산권: 대한민국에서 수도권 다음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도시권과 수위도시. 1970년대 제4공화국의 정책적 지원으로 급성장한 이후로 계속해서 그 위상과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에 밀려 대한민국 도시·광역철도 승객수 순위에서 만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노선번호부터가 2이다. 수도권 전철 많은 노선과 2번 환승된다. 그리고
구의역에서의 휴일 2222 열차 도착 시간은 오후 2시 22분이다. 또한 지선이 2개 존재한다.
그래도 이용객수는 1위라는 점이 위안거리.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2번째로 지어졌는데 승객수도 1호선에 이어서 2위를 하고 있다. 물론 수도권을 제외한 지하철 승객수로도 2위긴 하다.[6] 제1세계 해외 설문조사[7]에서도 4호선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1호선에 이어 승객수 2위, 노선 수 2위.[8] 2012년 영남대역까지 연장되었을 때 승객수가 1호선을 넘기도 했지만 2016년 1호선이 설화명곡역까지 연장되면서 다시 승객수가 역전되었다.
- 러시아의 군사력: 소련 시절부터 지금까지 군사력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게다가 소련 붕괴 이후에도 많이 약해졌지만 아직까지 군사력에서 2인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마르세유: 프랑스의 제2의 도시. 파리와 라이벌리를 이룬다. 특히 축구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파리 생제르맹 FC 이 둘은 소문난 앙숙관계.
- 몽골 제국: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자랑했던 제국 2위 참고로 1위는 대영제국.
-
브라질: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콩 생산국.
그러나 위아래로 긴 건 칠레가 2위이다. - 백제: 무령왕 22담로 설치 성왕 22부 완비... 전반기에는 고구려에 밀려 한강 뺏기다니 후반기에 탈환한 한강 신라에 뺏김. 많은 사람들이 잘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서울의 역사는 백제에서부터 시작한다. 한일관계의 시작도 백제 근초고왕 때부터이다. 삼국시대 중 고구려나 신라에 가려 인지도가 없는 국가이지만 항상 2위에 그치기에 부각되지 않는다.
- 소련: 냉전 시대 내내 국력 2위, 경제 2위 국제영향력도 미국에 밀린 2위였다. 이후 국운이 기울다가 결국 1991년 15개의 공화국들이 떨어져 나가고 독립국가연합이 출범되면서 침몰하고 만다.
- 수원시: 1특별시 6광역시 체제 이후 가장 먼저 광역자치단체의 자격을 갖췄으나, 정치/행정적 이유로 인해 만년 기초자치단체 신세. 광역시 승격 추진이 지지부진한 사이에 수원시와 비슷한 규모로 성장한 도시들이 여럿 늘다보니(행정적 요인) 광역자치단체 승격 가능성이 더 떨어진 상태다. 수원광역시 문서로.
- 시우다드후아레스, 아카풀코: 각각 2011년, 2012년 전세계 도시 살인율 2위. 2년 연속 1위는 온두라스의 산페드로술라에게 갔고 2위는 멕시코 도시에게 갔다.[9]
- 시카고: 의외로 미국에서 콩라인 기믹이 가장 강한 도시는 로스앤젤레스가 아니라 이 도시이다. 로스앤젤레스보다 훨씬 오랫동안 제2의 도시 자리를 차지한 데다[10] 로스앤젤레스가 커졌을 뿐 딱히 시카고가 몰락한 것도 아니고, 그 외에도 여러 이유로 인해 아직도 많은 미국인들의 머릿속에 제2의 도시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 별명도 "The second city"다.
-
아르헨티나:
남미에서는 위의
브라질에 밀려 2인자. 국토 면적상으로 남미 2위이고
중남미로 확대해도 2위이다.
축구도 2위, 그래도 외국에서 활동 중인 축구선수 수는 1위이다.국가별 국토 면적 순위 문서로. - 오사카: 오사카 부로서 지방행정단위로서의 면적은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뒤에서 2번째, 오사카 시로서의 인구는 도쿄를 이어 전국에서 2번째.[11]
- 일본: 아시아 국가 중의 인지도는 중국에 이어 2위[12], 역대 경제규모 최대가 세계 2위, 현재 아시아에서의 경제규모는 중국에 이어 2위. 아시아 내(물론 접점이 1도 없는 중동 제외)에서의 1인당 GDP 순위도 싱가포르에 이어 2위.[13] 과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추축국 내에서의 군사력이 독일에 이어 2위. 그리고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의 벽에 막혀, 상당히 많은 기술/산업 분야에서의 2위.(물론 1위인 부분도 많다.)
- 중국: 전 세계 GDP 2위, 1위는 당연히 미국.[14] 참고로 1인당 GDP 2위는 바로 리히텐슈타인. 물론 전체 국력도 당연히 미국에 밀리는 2위인데, 웬걸. 거기서 그치지 않고 2023년 이후엔 인구 숫자마저 인도에게 추월당해 거의 한 세기 가까이 지녀왔던 ‘지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라는 타이틀까지도 내주게 되어 이젠 세계 인구 순위마저 덩달아 콩라인이 되었다!
- 체코: 서유럽에 프랑스가 있다면 동유럽의 콩라인을 형성하는 국가는 체코다. 아시아, 동유럽에 걸쳐 있는 이스라엘, 러시아, 터키를 제외하고 정작 동유럽에서 경제력이 가장 좋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숙적(?)인 폴란드에 비해 묻히는 실정이다.
- 초: 춘추오패와 전국칠웅을 모두 달성하고 중국 남부를 장악해 춘추전국시대 내내 강대국의 지위를 놓친적이 없을 정도였음에도 개혁의 부재로 국력이 제대로 결집하지 못한 까닭에 북방의 강국들에게 밀리는 인상을 보이고 결국 진에게 지속적으로 공격당해 멸망당한다. 심지어 부활한 초한쟁패기 때마저 패권을 장악하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한에게 밀려 멸망당할 정도로 매번 승자의 지위를 날려버리는 불운을 보인다.
- 충청도: 정확하게는 콩라인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 언급된 김종필, 이회창[15], 홍진호, 이인제 등이 모두 충청지방 출신에다가 전 멤버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인 대전광역시도 충청지역에 속한다.
-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북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시지만, 충청권에서는 대전광역시에 밀리는 2위에, 비수도권 일반시 중에서는 창원시에 밀려 인구가 2위.[16] 도내 면적도 충주시에 밀려 2위. 다만 충북 한정으로는 나머지 충북 도시들을 합쳐도 압도할 정도라 두말의 여지가 없는 원탑 도시다.
- 충청북도 충주시: 충북 한정으로는 청주라는 넘사벽이 있어서 항상 2인자에 머무르고 있다. 인구수와 경제 규모 모두 청주에게는 압도적으로 밀린다.
- 캐나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 국토면적 2위이고 북중미에서는 국력상으로 미국에 밀려 2위.
- 콴타스: 오스트레일리아의 항공사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에게 밀리다 안셋이 망하자 1위가 되었으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에게 밀려 다시 2등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경영난으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망해 다시 1인자가 되었다.
-
평양시: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무려 1천년간 수도에 밀린 2위. 전반부 500년은 개경, 후반부 500년은 한양에 밀렸다. 현재에도
한반도에서
서울에 정치적 입지가 밀리는 2위이다.
물론 경제력만 보면 남한의 다양한 지자체에도 밀린다. - 프랑스: 유럽 내에서 군사력은 영국에 밀려 2위, 경제력은 독일에게 밀려 2위. 덤으로 식민제국 시절에도 콩라인이었다.
- 함경도 & 함흥시: 북한내에서 평안도에 밀려 항상 2위. 함흥시도 평양시에 밀려 인구수 2위다.
- 브라질, 프랑스: 세계에서 주변국이 2번째로 많은 나라. 세계에서 주변국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
- 반대로 세계에서 주변국이 2번째로 적은 나라는 몽골,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예멘, 네덜란드, 몰도바, 안도라, 기니비사우, 시에라리온, 에스와티니, 적도기니이다.
- 아성고속: 경일여객과 성남고속 등을 인수함으로써 사세가 크게 확장된 금아버스그룹에 밀려 경북 동부권에서는 만년 콩라인이다.
- 경기광주 버스 720-2: 1위인 부천 버스 88번에 영원히 밀리는 존재. 부천 버스 88을 꺾을 일은 영영 없어보인다. 그리고 새로운 콩라인 성남 버스 51에게 밀려 3위가 되어버렸다.
- 금호고속: 수익에서는 KD 운송그룹에 밀려 2위 신세. 물론 고속버스 노선 점유율이나 기업 자체 인지도는 이쪽이 더 크다.
3.2. 사물 혹은 특정한 집단
-
AAA: 거의 모든 아케이드 게임의 전일급 기록까지는 가지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전일기록은 단 한 번도 쟁취하지 못했다. - CPS2500: 세계적인 순위권 파워를 가졌으나 CPS2000 에게 밀린 물총이다.
- Lunatic Hai: 카운터 스트라이크시절부터 준우승하기로 유명한 팀이었으며, 오버워치팀은 8월부터 10월까지 2달 동안 3연콩이었지만 오버워치 APEX 시즌 2, 오버워치 APEX 시즌 3를 연달아 우승하면서 콩라인을 탈출하게 됐다.
- CyberZen: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시절 콩라인이었던 TYLOO가 1인자였던 wNv Teamwork의 해체와 동시에 세계 일류팀이 되었고, CS:GO에서 본격적으로 힘을 쏟기 시작하자 과거 전성기[17]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세계적인 수준의 강팀 반열에 올라섰다. 근데 그 wNv가 있던 시기의 타이루가 걷던 콩라인의 고행에서 빠져나올 구멍이 안 보인다는 거. 이미 아시아에선 손꼽히는 강팀이 되었고 국제대회에서 서양의 유명팀과 대결하여 이따금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지만 중국에서 매번 타이루의 철벽에 지긋지긋할 정도로 나가떨어지고 있다.
-
K2: 세계에서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지구가 개벽하지 않는 이상 절대 1위가 될 수 없다. 절대적인 콩라인.
사망률만큼은 K2가 에베레스트를 능가한다.국내에서는 K2 소총과 K2 흑표전차에게 밀리고 있다.기아차의 중국 전략 차종도 K2가 있다고 한다.다만 딱 봐도 세계 2위 거봉임을 알 수 있는 간단명료한 이름도 그렇고 산 높이가 아닌 등반 난이도/위험성으로 따진다면 오히려 이쪽이 진 최종보스라는 점 때문에 2위 치고 제법 인지도가 있는 편.[18] - SS501: 젝스키스가 H.O.T.에게 밀렸듯이 동방신기한테 탈탈 털렸다. 꽃보다 남자로 뒤늦게 떴지만 회광반조였다. 이후 Double S 301로 명맥을 유지한다.
- T 익스프레스: 드라켄이 생기고 난 뒤 최고속도, 낙하높이, 낙하각도 등 모든 면에서 1등을 내줬다.
- 강남역: 2호선 222번 역, 유동인구 2위의 강렬한 2미지.[19]
- 관현악단의 제2 바이올린 파트: 현악 그룹 중 유일하게 바이올린만 두 파트로 나뉘는데, 제1바이올린 파트에 비중과 인원수 모두 밀려 늘 콩라인. 다만 드물게 제1바이올린 파트와 인원을 똑같이 두는 악단도 있으며, 간혹 제1바이올린과 파트를 바꿔 연주시키면서 콩라인의 설움(???)을 달래주는 지휘자나 악단장도 있다.
- 경찰: 일부 경찰국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경찰은 군대 다음으로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조직이자, 준군사조직이다.
- 국무총리: 대한민국의 정부 및 통수권자 중 대통령 다음으로 높은 직위이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심슨네 가족들에 밀려 비운의 2인자.
- 도라에몽: 일본에서는 사자에상, 한국에서는 짱구는 못말려에 밀리는 비운의 2인자.
- 라이(태풍): 2021년의 제22호 태풍이며 2번씩이나 최성기를 맞이했다. #
- 메가데스: 이름조차 e가 2개 들어가고 빌보드 차트 최고 기록이 2위. 미국 스래쉬 메탈 Big 4 중 전세계 앨범 판매량이 2번째로 높으며 2집과 4집이 걸작으로 꼽힌다. 항상 1인자 메탈리카와 비교당하는 신세. 실제로 메가데스의 리더 데이브 머스테인은 메탈리카에 대한 열등감이 엄청났었다고 한다. 심지어 13집 수록곡 'Sudden Death'가 아이언 메이든 'El Dorado' 때문에 2등으로 밀려 그래미 상 수상에 실패했다. 마지막 앨범마저 1등을 못 한다.
- 메탄: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에서 항상 이산화탄소 다음으로 2위이다.
- 미군의 각 군 참모총장: 각 군 청장의 통제를 받고 해당 군에서는 2인자이다. 예를 들면 육군의 경우 육군청장이 1인자이며 육군참모총장은 육군청장의 부하에 육군 2인자이다. 이는 미국이 문민통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 미국/캐나다의 성우들: 일본 성우들에 비하면 처지가 밀리기는 하지만 일본 게임 제작사가 북미 성우들과 인터뷰를 하거나, 일본 성우들이 미국의 코믹콘에서 합동 인터뷰를 하는 등 그래도 타 국가 성우들에 비해 신경을 써주는 편.
- 군대에서 앞에 부(副)자가 붙는 모든 보직.
-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린·렌: 보컬로이드 2세대의 2번째 일본어 패키지. 패키지 디자인의 캐릭터가 2명, 한 패키지 안에 라이브러리 2개가 들어있고, 무엇보다 색깔이
노란색.
무엇보다 하츠네 미쿠에 밀려서 진짜 콩라인이기도 하고... 오죽하면 하극상이란 노래까지 나왔을까. - 복면가왕 -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8연승 가왕으로 9연승의 신화 음악대장의 바로 아랫순위를 오랫동안 점하고 있다. 이후 음악대장의 9연승에 도달하기는 커녕 동방불패와 공동 2위로 올라온 참가자도 3년동안 나타나지 않으면서 콩라인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 조장혁: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으로 참가해서 가왕 도전자가 되었을 때 하필 전설을 만나서...... 그 뒤 생방송에서 감성보컬 귀뚜라미로 참여해 다시 가왕 도전 자격을 얻었을 때는 두 여성 전설[20]에게 밀리면서 복면가왕의 콩라인이 되었다.
- 산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꽃피는 오골계로 참가해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가왕전을 펼친 결과 준우승했으며 패자부활전 우승으로 가왕 자격을 얻은 뒤 가왕인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와 만수무강 황금거북이를 상대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음에도 3위를 차지했다.
- 부통령/ 부회장/ 부대장
- 블랙핑크: 한국 음악 시상식 한정 콩라인. 걸그룹으로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으나, 하필 K-POP을 세계화시킨 일등공신 방탄소년단이 수년 간 대상을 독식하는 바람에 현재까지 대상을 받은 적이 없다.[21]
- 상하이 타워: 전세계 마천루 높이순위 세계 2위, 전세계 엘리베이터 속도 순위 2위, 소속 국가 세계 경제력 순위 2위.
- 스바루 임프레자: WRC에서 랜서 에볼루션에 밀려 오랫동안 2인자에 머물렀다.
- 스페셜 포스: 서든어택이 나오기 전까지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FPS의 패자였었다. 오죽했으면 후속작(스페셜 포스2) 광고에서는 대놓고 서든어택을 디스하고 있다.[22]
- 쇼카쿠급 항공모함: 쇼카쿠와 즈이카쿠 모두 태평양 전쟁에서 활약한 항공모함이지만 비교대상에 놓인 상대 엔터프라이즈가 태평양 전쟁의 전설이다.
- 알 카에다: 9.11 테러를 저지른 세계 최악의 테러집단이었으나, 이 놈들보다 더 미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가 등장해서 지금은 콩라인이 됐다.
- 엠블랙: 데뷔당시에는 비스트와 라이벌구도였다가 밀리고, 계속 후배그룹들에게 밀리는 행보를 이어오다가 2012년 신곡 '전쟁이야' 활동 당시에도 티아라, 틴탑에 밀려 2위로 그쳤다.
- 은(銀):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2등에게 주어지는 것은 물론이요 실상 취급도 항상 금에게 뒤쳐지는 명실상부한 콩라인. 실제로 은의 연성과 전성은 금 다음으로 높은 2등이다.
- 처음처럼: 참이슬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두산(후에 롯데가 인수)에서 내놓은 희석식 소주이지만, 여전히 판매량, 인지도 면에서 참이슬에 밀리고 있다.
- 코미디빅리그 개그우먼팀( 아메리카노, 톡톡걸스, 삼미 슈퍼스타즈): 첫 시즌인 2011 가을 시즌 총점 46점으로 52점을 획득한 옹달샘에 밀려 준우승, 두 번째 시즌인 2011-12 겨울 시즌에선 9라운드에서 2점밖에 따지 못해서(이 때 라이또는 10점) 일찌감치 정규 리그 우승이 좌절되었다. 2011-12 겨울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마지막 15라운드를 남겨두고 라이또에게 승점이 12점 뒤져서 우승 좌절. 그리고 세 번째 시즌에선 해체가 결정되면서 '아메리카노'의 콩라인 탈출은 무산되었다. 해체 이유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 따로 떨어지기로 했다는 거다. 이후 새로운 개그우먼팀인 삼미 슈퍼스타즈가 후반에 독주하면서 개그우먼팀의 콩라인 탈출을 목전에 두는 듯 했으나 막판에 부활한 개불에게 밀려 우승 좌절. 이로써 코빅 개그우먼팀은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3번째 준우승을 찍었다. 이 팀들의 순위를 나열해 보면 2위(아/1)-2위(아/2정)-4위(아/2챔)-10위(톡/3정)-7위(톡/3챔)-2위(삼/4). 공교롭게도 세 팀 모두 안영미가 속해 있다.
- 콩라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라인에서 가장 먼저 라인이라는 호칭이 붙은 게 강라인이고 2번째로 만들어진 라인이 콩라인이다. 콩라인이라는 개념의 시작부터가 콩라인 그 자체였던 셈.
-
Perfume:
일본 걸그룹계 콩라인의 전설. 전성기부터 현재까지 대부분의 싱글 발매일이 항상 연간 차트에서 날아다니는 거물들과 붙는 바람에,
오리콘 싱글 차트 만년 2위에 머물고 있다.[23] 싱글의 초동 판매량이 최고 90,000장 이상이라 발매일을 잘 고른다면 1위가 충분히 가능했으나, 초동 판매량을 경신할 때마다
범프 오브 치킨,
후쿠야마 마사하루,
아라시 등 까마득한 음반 탑급들과 경쟁을 했으며, 이후 연차가 쌓이면서 싱글 판매량이 감소해 1위를 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2020년 기준 싱글 차트에서만 연속 8회, 총 15회 2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다행히 앨범 차트에서는 안정적으로 1위를 기록하는 것이 위안으로, 이 때문에 일본 여성 아이돌 3대장 중에서도 묘하게 2인자 취급을 받는다.[24]
2017년, 싱글 22집 〈 TOKYO GIRL〉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 빌보드 재팬 2위, 레코초쿠 2위, iTunes 2위[25], 렌탈차트 7주 2위를 기록하며 콩퓸의 새 역사를 썼다. - 남태령역 1번 출구: 신이문역의 1초 역세권에 밀렸다.
-
대한민국 국군의
상사,
원사: 잠시 거슬러 올라가서, 대한민국 창립 초중기에는 '특무상사'라는 계급이 있다가 1960년대에 사라진 계급이었으나, 부사관이 많아지다 보니 새 계급을 만들 필요가 생겨서 1989년 상사계급을 일등상사, 이등상사로 분할하여 4단계로 만들었으나 반발이 심해서 1993년 12월에 일등상사를 원사로 개칭하였다.
세월이 좀더 흐르다보니 또다시 새 계급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해서 나온 계급명중 하나가 일등원사가 있는데, 일등원사라고 하면 그 외의 원사들이 그럼 우리는 이등원사냐?고 반발하여 나온 명칭이 현사로 2014년 1월에 가닥을 잡았다. 상사와 원사가 콩라인이 될 뻔했다는 얘기지, 진짜로 콩라인은 아니니 오해는 말자. 다만 죽어도 싫은 게 콩라인인 걸 세삼 확인해볼 수 있는 현실(…). - 대한민국 국군의 육군참모총장: 창군 시기부터 1980년대까지는 육군참모총장이 군령, 군정권을 모두 행사하고 국군의 특성상 육군참모총장이 실세였고 합참의장이 콩라인이었지만 1990년대 이후 군정권이 합참의장에게 넘어가면서 군 내부에서 콩라인 확정!
- 목살: 한국 한정으로 돼지고기 부위 중 소비량과 선호도 압도적 1위인 삼겹살에 밀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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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베스트 저장소: 병신력에서 여성시대에게 밀렸다. 덕분에 이등이라고 이베, 콩베라고 불리고 있다. 일베 내부에서는 병신력에서 밀렸다고 분개하고 있다는 듯.[26] 일기방패 부분조차도 오유에 밀렸다. - NB → 베라 → 엠투 → 베라: 베라는 홍대 클럽 중 최상위권 클럽이지만 항상 엠투에 밀렸었다. 그런데 모티 등장 이후엔...정 반대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지경. 그러나 아우라의 등장으로...
- 앤써 → 옥타곤 → 팰리스 → 옥타곤 → 아레나: 옥타곤은 강남 클럽 중 최상위권 클럽이지만 항상 신드롬에 밀렸었다. 신드롬 폐업 이후 옥타곤이 1위를 차지하면서 콩라인은 팰리스가.... 그러나 다시 디스타의 등장으로 옥타곤은 콩라인.
- 케이크샵: 원래 이태원 클럽 중 개성넘치는 곳이라 인지도가 높았지만 메이드의 등장으로...물론 완전 콩라인이라기보단 이태원 서부는 케이크샵, 동부는 메이드로 양분화 되었다고 보면 된다.
- 쿠데타 → 블로섬: 어비스와 픽스가 망해서 그리드가 1위를 차지하여 콩라인이었으나, 그리드가 폐업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블로섬의 대두로 쿠데타는 며칠 안 가서 콩라인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블로섬의 휴업으로 블로섬이 콩라인이 되었다. 부산 클럽은 서면과 해운대의 주도권 싸움으로 보면 된다.
- 최우수상: 대부분이 2위에게 주어진다.
- 해군: 군대를 가진 대부분의 나라에서 해군은 병력 규모, 예산 등에서 육군 다음의 위상을 가진다. 병력이 많이 필요한 육군의 특성 상 일본, 영국 등 해군이 발달한 섬나라들도 병력 규모와 예산은 육군이 더 많다. 섬나라는 아닌 미국은 특이하게 미 해군의 예산이 많긴 한데 단순한 국경이 아닌 지상군 투입이 없이도 안보 문제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국력이 미치는 범위로 바라보면 사실상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소유한 섬나라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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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원자번호 2, 양성자2+중성자2+전자2. 이건 우주가 다시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무조건 콩라인이다. - 19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9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으로 어려웠던 수능. 400점 만점이 아닌 200점 만점 시절이라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200점 만점에 188.6점을 맞은 사람이 전국 1등이고, 400점으로 환산하면 377점이다. 97학년도 수석의 점수가 373.3점으로 1~2문제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게다가 150점 언저리면 서울대 하위 학과는 충분히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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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압도적인 시청률 1위 리그에 이은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리그 2인자.
3.3. 기업 및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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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결혼정보:
랭키닷컴에서 조사한 순위를 기준으로
자사가 1위 업체라고 홍보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듀오정보라는
넘사벽급 업체에게 밀려 다른 경쟁사들과 2위와 3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신세를 지고 있다. 그래서 이거 때문에 듀오정보와 분쟁을 겪고 있다. 그런데
2014년
11월 들어 콩라인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다.
4년 만에 TV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한 것. 거기에
가입비 20% 할인 이벤트까지 하기도 했는데, 이를 통해 콩라인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는 의문.
그래도 부당한 약관을 썼다가 공정거래위원회한테 3번씩이나 걸린 듀오보다는 낫다. 하지만 광고 내용이 예나 지금이나 병맛인 건 함정. - 극동방송: 한국에서는 기독교방송보다 인지도가 더 낮다.
- 금영엔터테인먼트: 2016년 매각 이후로 TJ미디어에 1위를 내주었고, 지금까지도 TJ에 밀려 과거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대한민국 타이어 업계 시가총액 2위. 1위는 한국타이어. 다만 승용차 타이어 판매본수 등 일부 지표에서는 한국타이어를 제치는 경우도 있다.
- 기아: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점유율 2위. 1위는 형 기업뻘인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 형을 이기게 둘 일은 0에 수렴한 데다가[27], 나머지 국산자동차 업체들은 영 시원찮은 성적을 내고 있고, 수입자동차는 구매 인원이 한정적이다보니 시장이 개벽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2등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월간으로 보면 기아가 판메량을 역전하는 경우도 어느정도 있기는 하는편. 물론 점유율은 ....
- 김포국제공항: 대한민국 국제공항 2위. 1위는 인천국제공항.[28]
- 넷마블: 2000년대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업계 2위. 1위는 넥슨.
- PlayStation 5: 전세계 기준 닌텐도 스위치에 밀려 만년 2위.
- 드림웍스: 3D 극장판 애니메이션 계의 콩라인. 드림웍스 위로는 항상 픽사가 본좌에 강림하고 있다.
- 뚜레쥬르: 제과 제빵 프랜차이즈 매출 & 시장 점유율 만년 2위. (1위는 파리바게뜨)
- 라이온 킹: 전체 애니메이션 순위 만년 2위.[29]
- 랄라블라: 대한민국 드러그스토어 업계 점포수&매출 모두 올리브영에 밀려 만년 2위. 그마저도 후발주자인 롭스가 바짝 쫒아오고 있다.
- 마데카솔: 후시딘에 밀려 30년 가까이 연고제 시장에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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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비자카드에 밀려 세계 2위.
수수료 비자보다 싸니까 괜찮다. - 맥도날드: 전 세계를 주름잡는 패스트푸드 기업이지만, 한국에서는 롯데리아에 밀려 만년 2위. 그런데 2012년부터 매장수가 맘스터치에도 밀려버렸다.
- 몬스터 에너지: 레드불이라는 에너지 드링크의 최종보스의 존재로 2위를 굳히고 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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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공기수송 공항의 만년 콩라인. 1위는 양양국제공항. - 밀러(맥주): 버드와이저에 이어 미국 맥주 전체 판매량 2위.
- 보스턴컨설팅그룹: 전략컨설팅 업계 탑 3펌을 지칭하는 MBB[31]에서 거의 모든 지표로 만년 2위[32]
- 락스타 게임즈: 자사 대표 게임들인 GTA시리즈와 레드데드리뎀션시리즈의 게임들이 나올때마다 명작 수준의 평가를 받는데 비해 , 그 해 항상 더 좋은 게임이 나와서 GOTY 경쟁에 밀려 항상 2위를 기록.
- 바쉐론 콘스탄틴:세계 최고의 시계회사라고 인정받고 있는 파텍 필립에 밀려 시계의 2인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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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음악사이트 업계 만년 2위. 1위는 당연히 멜론. 다만, 벅스는 국내 최초 음원 서비스로 2000년대까지는 멜론을 크게 앞서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음악사이트로 멜론의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근데 요샌 어째 지니, FLO, VIBE에게도 밀리는 듯하다. 결국 지니와 플로의 압도적인 상승세로 점유율 4위가 되었다.[33] - 비즈니스석 다만 비즈니스가 최상위 클라스인 항공사도 제법 있기는 하다.
- 사조참치: 동원참치에 밀려 참치 업계에서 2위인데 오뚜기참치가 그 뒤를 매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참치캔에 도입해 맹반격에 나서고 있다.
- 삼성물산: 2014년, 2015년, 2016년에는 현대건설을 밀어내고 건설회사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빅데이터를 비롯한 건설 회사 브랜드 평판에서도 줄곧 현대건설에 밀려 2위를 유지하고 있다.[34]
- 삼성전자: 자사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가 애플의 아이폰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만년 2위. 물론 점유율 자체는 삼성 갤럭시가 대부분 분기에서 점유율 1등을 유지 중이지만, 사실 이건 2,30만원 이하의 저가형 갤럭시 제품들까지 모조리 합쳤을때의 결과물이고[35]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본인들 기술력의 결정체 라고 할 수 있는 플래그십 라인에서는 아이폰 시리즈에게 이겨본 적이 없다.
- 삼양라면: 우지파동 이후 만년 2위 중. 다만, 2016년 점유율에서는 4위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 삼육두유: 한국 두유시장에서 베지밀에 이은 2위. 가관인 건 두유는 우유를 대체하기 위해 콩으로 만든 제품이다.
- 선진네트웍스: 국내 보유 버스 대수 2위로, KD 운송그룹에 차량 대수에서 밀린다.
- 성지문화사: 대한민국 지도책 시장에서 영진문화사에 이은 2위다.
- 소니: 카메라 업계 2위. 1위는 캐논.
- 수원 버스 909: 내부, 외부 장비면에서 경원여객 110번[36]에 밀린다.
- 수정과: 한국의 전통 냉음료를 거론할 때 식혜에 밀리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식혜는 밥과 엿기름만 있다면 만들 수 있지만 수정과는 생강을 제외한 계피, 설탕, 후추가 모두 국내에서는 생산이 안 돼 전부 수입해야한다. 특히 설탕과 후추는 근대화 이전까지는 엄청 귀한 물품들이었던만큼 왕도 함부로 즐길 수 없어서 그만큼 수정과를 만들기가 어려워 자연스럽게 식혜에게 밀려 콩라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
- 신한은행: 조흥은행과 합병하고도 KB국민은행에 밀려 시장 점유율 2위.[37] 대신 카드에서는 KB국민카드가 신한카드에 밀려 2위다.
- 세가: 한때 아케이드의 제왕이었지만 동시에 가정용 콘솔 게임기 시장에선 만년 2위였다. 세가 마스터 시스템은 패미컴에, 메가드라이브는 슈퍼패미컴에, 세가 새턴은 플레이스테이션에, 드림캐스트는 플레이스테이션 2에 발려 단 한 번도 2위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콘솔 사업을 접었다.
- 쉬크: 질레트에게 밀려 세계 면도기 시장 점유율 만년 2위로 콩라인이다. 일본만은 예외로 일본에서는 쉬크가 질레트를 앞서고 있다.
- 아디다스: 거대한 미국 시장을 홈그라운드로 하는 나이키에게 밀리는 스포츠용품 업계의 콩라인.
- 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제2민항. 시장 점유율 2위[38]
- 영풍문고: 교보문고에 밀린다.
- 오메가: 항상 매출이나 인지도에서 롤렉스에 밀리는 2위이다.
- 오션월드: 워터파크의 콩라인으로 캐리비안 베이보다 10년 늦은 2006년에 개장됐지만 캐리비안 베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전국 워터파크 이용객수 2위로 콩라인.
- 오뚜기밥: 즉석밥 시장에서 햇반에 밀려 2위.
- 우진산전 아폴로: 한국산 전기버스 차종에서는 현대 일렉시티에 밀려 콩라인이다. 이전에는 에디슨 e-화이버드 및 스마트가 콩라인이었지만, 2022년 들어 에디슨모터스 경영진 구속사태 및 아폴로의 개선으로 콩라인이 바뀌었다.
- 울산 버스 1137: 푸른교통의 2100번 버스에 밀린다.
- 웰스 정수기: 우리집 두 번째 정수기라 홍보하는 영상으로 유명. 실제로도 물량과 인지도의 웅진코웨이에 밀려 2인자. #
- 유니레버: 세계 생활용품 매출에서 P&G에 밀려 2위. 화장품 부문 역시 로레알에 밀려서 2위.
- 이더리움: 독보적인 비트코인에 밀려 시세, 시가총액 만년 2위의 가상화폐이다.
- 인천국제공항: 2013년 부터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밀려 줄곧 스카이트랙스 공항평가 2위.
- 전일본공수: 대한민국에 아시아나항공이 있다면 일본에는 여기가 있다. 일본항공에게 밀리고 있다.
- 전자랜드: 전자제품 매장업계 2위. 1위는 당연히 롯데하이마트.
- 제주항공: 저가항공사 정시출발 비율 2위(인천국제공항 취항기준).
- 챔프TV: 그나마 크레용 신짱 극장판과 도라에몽과 도라에몽 극장판을 쓸데없이 줄곧 우려먹어서 야금야금 시청률을 갉아먹지만 애니 채널계에서는 영원한 2인자이다. 심지어 지금은 사라진 퀴니가 있었을 땐 운이 좋을 때나 2위였다. 이젠 챔프뿐만 아니라 대원미디어 자체가 만년 2위. 1인자는 CJ E&M의 투니버스. 그렇게 놓고 본다면 챔프TV 아래로는 애니맥스가 되며 투니버스 위로는 참으로 대단하게도 애니플러스가 되어버린다.[39]
- 코토부키야(반다이로 인하여 만년 2위)
- 쿠첸: 전기밥솥 압도적 1위인 쿠쿠에 밀려 2위.
- 킨사이다: 칠성사이다로 인하여 만년 2위.
- 태화상운(안산): 시내버스에서는 경원여객에 밀려 만년 콩라인. 하지만, 30-7번 안내방송만큼은 양보하지 않았다.
- 펩시: 코카콜라에 밀리는 만년 업계 2위. 사실 매출은 펩시 쪽이 더 많은데, 음료 사업 이외에도 여러 사업에 손댔기 때문이다. 순수 콜라만 놓고 보면 아직도 펩시는 코카콜라에 비하면 바닥을 치는 수준. 물론 다른 듣보잡 콜라업체에 비하면 펩시도 넘사벽이긴 하다.
-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창고형 마트 한정으로 코스트코에 매출 면에서 밀린다.
- 편의점
- CU: 편의점 매출 및 경상수지로는 GS25에 밀리고 있다. 그러나 점포수는 아직도 부동의 1위.
- GS25: 편의점 업계 점포수 기준 만년 콩라인. 하지만, 매출 및 경상수지가 1위인데다가, 갑과 을의 분쟁이 CU에서 터진 후여서, 콩라인 자리는 CU에 넘겨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세븐일레븐: 한국에서 최초로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탑을 달리는 CU와 GS25에 밀려 편의점 업계의 콩라인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 프리셀: 클론다이크 다음으로 가장 유명한 솔리테어일 것이다. 이유는 Microsoft Windows 때문에…
- 하우리: 백신 바이로봇을 제작한 보안회사. 국방부의 보안 프로젝트를 따낼만큼 실력은 있으나 안랩에 밀려 2등 이미지가 강하다.)
- 현대백화점: 백화점 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인 롯데백화점에 밀려 2위. 3위인 신세계백화점과 합쳐도 롯데백화점에 미치지못한다.
- 현대 유니버스: 노블 트림이 12m로 BX212와 더불어 기아 그랜버드의 실크로드(12.5m)에 밀려 국산 버스 전장으로선 콩라인.[40] 그래서 유니버스에 12.52m짜리 노블 EX 트림을 신설해서 1위에 오르나 싶었지만 그새 자일대우에서 12.56m짜리 상위 트림을 만들면서 또 콩라인이 되었다. 그래도 판매량은 부동의 1위.
-
현대자동차그룹: 대한민국 기업 시가총액 2위. 1위는 삼성그룹.2022년 8월 기준 SK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을 꺾고 재계서열 2위로 올라서게 되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2023년에 둘의 격차가 더 심해지면서 현대자동차가 2위의 위상을 회복하기에는 요원해보인다. - 홈플러스: 한국의 대형마트 중 매출액 2위, 점포 수도 2위. 1위는 당연히 이마트.
- 휘닉스 평창: 국내 스키장 업계 2위. 슬로프 개수도 2위. 1위는 용평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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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인텔에 밀려 만년 2위. AMD산하의 ATI도 엔비디아에 이어 만년 2위였는데, DX11 영역 점유율 90%를 달성하는 등 그래픽카드 분야에서는 콩라인을 탈출한 듯?
그래봤자 카탈리스트 때문에 콩라인 확정이다. - BBC Two (BBC의 영국내 지상파 채널. BBC의 2번째 채널이라는 거 외엔 별 의미가 없겠지만 시그널 영상을 보면 내내 숫자 "2"를 매우 강조한다.)
- BBQ: 치킨 매출액 2위. 1위는 교촌치킨.
- Bf 109: 군용기 전체생산량 2위.
- CJ대한통운: 넘사벽 1위인 우체국택배에 밀려 택배업계 만년 2위. 단, 우체국택배는 국영 사업이라는 점에서 CJ대한통운을 택배업계 1위라고 보는 시각도 많으며 2013년 4월 CJ GLS가 대한통운을 인수하여 CJ대한통운으로 바뀌면서 한진택배를 넘어서고 독보적인 1위 민간택배회사가 되었다.
- 한진택배: CJ대한통운에 이어 민간택배회사 2위.
- Daum: 국내 포털사이트 1인자인 네이버에 밀려 계속해서 2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GS칼텍스: SK에너지(연료)와 SK루브리컨츠(윤활유)에 밀린다.
- Il-2: 세계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항공기 타이틀을 세스나 172에 내줬지만 그래도 군용기 부문 최다 생산량 타이틀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 KT: 유선상품에선 부동의 1위. 그러나, 모바일에서는 SK텔레콤에 밀려 콩라인.
- LG생활건강: 화장품업계 점유율&매출 만년 2위. 1위는 아모레퍼시픽.
- LG전자 (전자업계 만년 2위. 구본준 부회장 취임 후 사내구호가 "1등합시다.") 1위는 당연히 삼성전자. 20여년의 역사를 지닌 휴대폰 사업까지 삼성과 애플에 밀려 철수를 더했다.
- KB국민카드: KB국민은행은 1위지만 신한카드에게 밀려 2등이다.심지어 1위하고 점유율도 10% 가까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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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한민국 내 방송사 중 매출액도 영향력도 신뢰도도 KBS에 밀려서 2위다.
하지만 방송 광고 매출액에서는 본좌다.[41] - 2010년대 이전의 DSP미디어: 이호연 사장의 사람보는 눈 덕택에 90년 말에는 젝스키스, 핑클 등으로 현 연예 기획사의 대제국인 SM 엔터테인먼트와는 자웅을 겨루는 회사였으며, 다소 세가 위축된 2000년대에도 SS501, 카라를 내세워 SM과 비교적 대등한 경쟁을 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예기획사의 콩라인 자리에 DSP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명함을 내밀 수 없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 사장이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고,[42] SS501이 회사를 떠나면서 점점 기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6년에 회사의 기둥이었던 카라마저 떠나며 완전히 중소 기획사 수준으로 몰락했다. 심지어 그나마 먹여살렸던 APRIL마저 해체했다.
- 2015년의 JYP 엔터테인먼트: 2PM이나 백아연이 1위를 한번 씩 차지하긴 했지만, 성적이 가장 좋았던 미쓰에이와 원더걸스는 정작 EXO와 빅뱅에 밀려버린 탓에 2위만 하고 들어갔고, 또 15&의 음방 최고 순위도 2위, 심지어 박진영 자신도 1위는 한번도 하지 못했다.
- PSP, PS Vita: PSP는 닌텐도 DS에 밀려, PS Vita는 닌텐도 3DS에 밀려서 2위.
- REWE 그룹: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유통 기업. 1등인 에데카(EDEKA)가 하필 규모가 더럽게 큰 바람에 만년 2등.
- My Snowboarding Skillz: 2005년 4월 25일[43] 올라온 유튜브에 올라온 2번째 영상. 2024년 1월 2일 기준 유튜브 최초 영상인 Me at the zoo 조회수가 3억 회를 넘어가는 것과 정반대로 My Snowboarding Skillz의 조회수는 전자의 1% 수준인 365만 회 정도에 불과하다. 세상 사람들이 1등만 기억해준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대표 사례인 셈. 영상 자체는 남자가 스노우 보드를 타고 가다 레일에서 넘어지는 내용이다.
- ufotable에서 제작한 Fate 시리즈 애니메이션[44]: 쿨을 따로 구분하면 지금까지 총 4번의 TVA를 제작했는데, 이 4개 모두 그해 패키지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 Xbox, Xbox 360, Xbox One: XBOX는 PS2에 밀려, XBOX360은 Wii에 밀려, XBOX ONE은 PS4에 밀려서 2위지만 후발주자라는 것에서 이 정도면 엄청난 것이다.
- 2ch의 VIP판[45]
-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 (Digital Realty Trust): 세계 2등의 데이터 센터 전용 부동산투자기업 (REIT)으로 시장 점유율에서 1위인 에퀴닉스 (Equinix Inc.)에게 밀리고 있다.
3.4. 교육기관
이 문단은
자세한 내용은 SKY(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대학 서열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3.5. 동물
- 기가노토사우루스: 한때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더 큰 대형 육식공룡이었지만 , 2015년 재추정 이후 현재는 티라노가 다시 가장 큰 육식공룡 타이틀을 되찾아 2인자로 밀려났다. 그 이후의 재추정으로 인해 다시 따라잡았으나, 최대크기로는 티라노사우루스 최대 표본들이 같은 계측방법으로 쟀을 경우 1톤정도 더 나가 아직은 2위다. 평균치로는 또 모르지만. 스피노사우루스가 길이는 제일 길지만 무게 재추정이 최근 이루어져 약 7.4톤으로 추정되어, 현재에서는 발굴된 최대개체 기준으로 티라노사우루스가 1위, 기가노토사우루스는 2위, 스피노사우루스는 3위이다.
-
알로사우루스: 다큐멘터리 등 대중매체에서
티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등에게 밀려서 항상 2인자 역할로 나온다. 더구나 항상 당하는 역이다 보니 공룡계의
동네북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게다가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사우로파가낙스가 발견되면서 최상위 포식자 역할을 넘겨줬고 유럽에는 사우로파가낙스와 크기가 비슷했던
토르보사우루스가 있었다.
알로사우루스는 사실 콩라인이라기보다는 동네북에 더 가깝다. - 케라토사우루스: 대중매체에서 알로사우루스에게 밀리는 2인자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 덩치도 케라토사우루스가 알로사우루스의 절반 정도로 더 작았다.
- 왕펭귄: 펭귄들 중에서 황제펭귄 다음으로 큰 몸집을 가진 펭귄. 처음 북극에서 발견 되었을 때 가장 큰 펭귄이라 하여 'King' 명칭을 받았으나 이보다 큰 황제펭귄이 남극에서 발견되어 'Emperor' 명칭을 받으면서 2인자로 밀려났다.
- 돼지고기: 소고기에 밀린 비운의 2인자 동물. 특히 위생 등 기생충 문제 때문에 돼지고기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제법 된다. 단 중국, 대한민국 한정으로는 돼지고기가 1인자이고 소고기가 2인자이다.[46]
- 넓적사슴벌레: 국내 사슴벌레 인기도와 수명[47]과 암컷 최대 크기에 있어서 왕사슴벌레에 밀려서 2위. 그리고 가격대도 왕사슴벌레 다음으로 비싼 가격대 2위. 다만 평균 길이 및 최대 길이는 넓사가 더 길단 것이 함정+넓적사슴벌레는 같은 크기로 보면 왕사슴벌레를 발라버릴 수 있다. 실제로 넓사의 서식지가 왕사 서식지보다 훨씬 넓은 것도 왕사슴벌레와의 경쟁에서 이긴 결과라는 설이 유력.
- 왕사슴벌레: 최대 크기가 넓사에 밀리며 싸움실력도 밀린다. 단 암컷은 최대크기가 왕사가 넓사보다 크다.
- 여치: 육식을 하는 국내 풀벌레 중 2위[48]이다. 육식 풀벌레라 하면 누구나 사마귀부터 떠올린다. 초여름엔 폭풍과 같은 존재감을 뽐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크고 흉폭한 사마귀에게 주도권을 뺏긴다. 풀벌레들이 가장 득실대는 늦여름~가을 시기에는 탈탈 털리기때문에 전승준우승의 홍진호가 생각나게 한다.
- 일본왕지네: 국내 지네 크기 2위. 다만 왕지네 속임에도 불구하고 보급률이 처참하다.
- 장수지네: 국내 지네 보급률 2위이다.
- 조각류: 지구 역사상 2번째로 가장 큰 육상동물 집단.
- 챠코 골덴니: 초보자용 타란튤라 보급률 2위며 뉴월드종 타란튤라 중에서 먹성과 성장속도가 2위다. 1위는 자이언트 화이트니.[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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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보틀블루: 한때 고급 타란 2위. 지금은 가격대가 엄청 떨어졌다.
그리고 구티 사파이어 오너멘탈 역시 그린볼과 같은 길을 걷는데... - 아이티왕지네(원조 헤이티안 자이언트 센티페드): 초보자용 애완지네 2위이며 1위는 플레임렉 센티페드. 다만 이쪽은 비싼 가격임을 감안해야 하고 싸움실력으로 따지면 아이티왕지네는 플레임렉을 발라버릴수 있다. 그리고 양쪽 모두 크기는 성체 기준으로 지네 4대천왕 바로 다음이므로 라이벌이라고 하는게 더 적합할 것이다.
- 대벌레: 갑충류에 이은 애완동물 보급률 2위.[50]
- 리옥크: 귀뚜라미, 메뚜기, 여치류 크기 중 2위. 1위는 자이언트 웨타. 다만 흉악함은….
- 배추흰나비: 국내 애완 나비 판매율 2위. 1위는 호랑나비.
- 모든 사슴벌레들: 장수풍뎅이에게 대부분 발린다.[51] 다만 몸값은 사슴벌레가 장수풍뎅이에 비해 더 비싸다는게 함정.
- 참고래:지구 역사상 두번째로 큰 동물. 가장 큰 대왕고래 다음으로 크다
3.5.1. 경마
- 알리다 : 미국의 트리플 크라운 경주에서 전부 2등을 기록한 적이 있으며, 이는 미국 경마 역사상 유일한 기록이다. 1착은 모두 어펌드였다.
- 스테이 골드: G1 G2 가리지 않고 2위를 다수 기록해 이름값을 못 한다는 놀림을 받았다. 경마계의 다른 콩라인들은 특정 말과 비교되어 콩라인 취급을 받는데, 스테이 골드는 G1에서 네 번의 2착을 기록할 때 1착이 각각 메지로 브라이트, 사일런스 스즈카, 오프사이드 트랩, 스페셜 위크로 전부 달랐다. 심지어 통산 2착을 다 모아놔도 같은 말에게 패한 것은 OP 클래스에서 패한 유세이 탑 런에게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에서 다시 패한 게 전부다. 중상 전체에서는 2착을 많이 하는만큼 1착도 많이 했지만 G1에선 오랫동안 우승을 해보지 못했다. 그러나 대망의 50번째 경주이자 은퇴 경기인 G1 홍콩 바즈에서 200m지점까지 선두와 5마신 이상 차이나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으나 경이로운 뒷심으로 맹추격하여 역전, 머리 차이로 승리하며, 처음이자 마지막 G1 승리를 따냈다. 이는 일본 생산마의 첫 G1 해외 원정 승리이기 때문에 많은 화제를 낳았고 결국 G1 1승임에도 불구하고 은퇴식 까지 치르게 되었다. 종마 생활에서도 콩라인은 여전하여 리딩 사이어 자리에는 못 올라봤으나, JRA 역대 최강마 논쟁에 자주 오르내리는 오르페브르와 경주마들 중 인기만큼은 투탑인 골드 쉽을 비롯한 다수의 명마를 생산해 콩라인의 설움을 씻었다.
- 메이쇼 도토: 티엠 오페라 오와 같은 동기이긴 하지만 외산마 (아일랜드산)인 관계로 4세(현, 3세) 때는 클래식 경기를 뛰지 못해 오픈 대회 위주로만 출전을 했다. 하지만 고마 시즌에서 중상에서 여러번 입상을 하며 G1 출전 기준을 충족을 하고 출전하는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티엠 오페라 오한테 패배를 하며 악연이 시작되었고 티엠 오페라 오가 우승한 대회에서 메이쇼 도토는 다 2착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음 해 다카라즈카 기념에서 마침내 승리를 하며 설욕을 갚았다.
- 윈 바리아시옹 : 경마계 콩라인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말로, G1에서 네 번의 2착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는 단 한 번도 없다. 이 네 번의 2착 중에 세 번의 1착이 전부 오르페브르로 동일하다. 얄궂게도 나머지 한 번 역시 오르페브르와 같은 부마를 둔 페노메노였다.
- 베르시나 : 중상 5연속 2착에 이 중 마지막 한 번을 제외한 4전은 대 젠틸돈나 4연패다. 또한 저 중 3번은 트리플 티아라 경주로 일본경마 역사상 유일한 트리플 콩아라 기록이기도 하다. 단 한 번도 젠틸돈나를 이겨본 적이 없으나, 빅토리아 마일에서 2연패를 달성해 G1 승리는 있다.
- 시킹 더 다이아 : 일본 JRA 통산 G1&JPN1[52] 2착 횟수가 9번으로 2등이던 경주마로, 잔디와 더트에서 G2, G3를 우승하기도 했었지만, G1급 레이스에선 단, 한번도 이기지못하고, 9번이나 2착을 했다. G1 레이스 통산 2착 횟수 1등은 2착 횟수 11번의 푸리오소이지만, 푸리오소는 JPN1에서도 6번을 이긴 전적이 있기때문에, 완전한 콩라인은 아니다.
3.6.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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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배추에 밀린 콩라인. 물론 한국 한정으로
삼겹살 문화 때문에 쌈을 싸 먹을때는 배추보다 상추를 주로 먹기는하지만[53] 삼겹살 문화가 없는 외국에서는 상추보다 배추가 더 인지도가 높다. 또한
김치만 보아도
배추김치는 있어도 상추김치는 잘 안보인다.[54]
없지는 않다.
3.7. 인물
3.7.1. 정치인
- 강동호: 원외 정치인이지만 총선에 나오기만 하면 2위로 낙선한다. 16, 17, 19, 20대 총선에서 2위로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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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정계 콩라인 NO.3 본격 대통령 빼고 다 해본 정치인.
서울특별시장을 2번 했으며, 행정부의 2인자인
국무총리도 2번 했다.
이름도 두 글자다.다만 노무현 탄핵 사태로 인해 대통령 권한대행을 한 적은 있다. - 김세연: 국회의원 재산 조사에서 2위를 많이 한다. 정몽준, 안철수, 김병관에 밀려서. 그리고 그의 모교인 금정고등학교 2회 졸업생이기도 하다.
- 김유신: 대한민국 역사상 2인자들 중에서 1인자. 상대등, 대장군 등 신하로써 오를 수 있는 높은 관직은 다 올라보고 태종 무열왕에게 여동생 문명왕후을 시집보내 확실한 파트너가 되어 즉위하는데 킹메이커가 되었으며 자연스레 차기 문무왕의 외척이 되는 등 귀족들 중에서 최고의 입지를 이루었으며, 신라의 삼국통일 제1공신으로 여겨지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위상이 하도 높아서 사후에 왕으로 추존되었을 정도이다. 2인자의 자리로 1인자의 반석까지 오른 한국사 상 유일한 인물.[55]
- 김종필: 정계 콩라인 NO.1이자 진정한 콩라인의 원조. 국무총리 2번에 박정희 정권부터 국민의 정부까지 장기간 정권의 핵심이었던 말 그대로 정치계의 콩라인으로 '대통령 빼고 다해본 사람'이라는 매우 적절한 별명을 갖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것이 김종필이 총리에 있을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꽤나 친했고 경제개발계획을 국무총리실에서 고쳐도 될만큼 힘이있어서 대선에 출마하려던 찰나에 10월 유신이 터지는 바람에 선거조차 하지 못했다. 그리고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다보니 잘못하면 코렁탕을 먹을 수 있기에 부담스러운 나머지 퇴임을 했으며, 그 다음 총리는 박정희가 10.26 사태로 총살당한 후 대통령이 된 최규하다.[56] 어찌보면 홍진호보다 이 사람이 원조다. 예전에 홍진호에게 콩종필이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홍진호 이전엔 이분이 2인자의 대표였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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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인생 자체가 늘 전두환에 이어 콩라인이었다. 실제로 하나회에서도 전두환에 이어 서열 2위였고 군복무시절 보직도 대부분 전두환이 거친 자리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심지어는 전두환 다음으로 대통령도 했다. 뭘 해도 전두환 다음이었다.
이와중에 죽은 순서는 전두환보다 먼저였다.또한 역대 대통령중에서 키가 2번째로 장신이었다.[58] - 맹사성: 정승계의 콩라인. 18년 동안 영의정을 맡은 황희밑에서 좌, 우의정을 맡아왔다. 영의정에는 오르지 못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로 오랫동안 좌의정을 맡아오신 분이다. 어찌보면 김종필의 선배격이다.
- 박근혜: 대통령계의 콩라인. 태어난 날은 1952년 2월 2일이다. 17대 대선 때는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명박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18대 대선 때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한 집안에서 2대에 걸쳐서 대통령을 배출하게 되었다. 정권도 2명( 최순실, 박근혜)이서 잘 나눠 먹었다. 덧붙여서, 헌정사상 2번째로 탄핵 소추를 당했으며, 전세계에서 여성 대통령 중 2번째로 탄핵당한 대통령이다.[59]
- 부상일: 제주시 을에서 무려 4번[60]이나 2위로 낙선했다. 첫 출마였던 2008년 18대 총선에선 한나라당 후보로 나와 동향 '구좌읍' 출신이자 현역 의원인 통합민주당 김우남 후보에게 패해 김우남을 재선(2선) 시켜줬고, 2012년 19대 총선에선 최종적으로 새누리당 제주시 을 국회의원 후보가 되었으나, 부인이 금품제공을 하는 바람에 본선에 나가지도 못하고 불출마[61], 2016년 20대 총선에선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경합우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시(舊 북제주군 포함) 출신도 아닌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62]에게 떨어졌다. 2020년 21대 총선에선 저번보다 격차가 더 벌어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에게 대패하고, 오영훈도 재선(2선) 시키는데 일조했다. 심지어 다른 정당에 다른 두 후보들[63]에게 각각 2승을 안겨줬고, 이 둘은 도의원 출신에다 '재선(2선)까지 지냈다. 2년 뒤인 2022년에는 현역 오영훈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며 지역구가 공석이 되자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에게 패하여 4(=2*2)번째로 낙선하게 되었다. 본인은 새누리당 분당 사태때 새누리 탈당- 바른정당에 입당,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하자 바른정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있다 2년 뒤, 자유한국당에 복당했으며, 당적을 2번이나 바꿨다. 그리고 자신의 출생지인 제주시(당시, 북제주군) 구좌읍은 제주시 동부에 있는 읍.면지역에서 두(2)번째 위치에 있다.[64]
- 이준석: 20대 총선, 2018년 재보궐선거, 21대 총선 모두 2위로 낙선했다.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는 3위로 최고위원이 되었는데, 당 대표가 된 손학규를 제외하면 하태경에 이어 2등이다. 그래도 이후 2021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위로 당 대표가 되었다. 비록 징계 뒤 당에서 완전히 축출되었지만, 그 이후 신당을 차려서 화성시 을에서 당선됨으로써 마침내 국회의원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 손학규: 전직 경기도지사이자 제14~16, 18대 국회의원(4선), 당대표도 수차례 역임한 걸출한 경력을 가진 정치인인데,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만큼은 줄줄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정동영에게 밀려 2위, 2012년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문재인에게 밀려 2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복귀한 2017년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도 안철수에게 밀려 2위를 차지했다. 대신 2018년 전당대회에서는 어쨌건 1위로 당 대표가 되었다.
- 송철호 : 2018년 울산광역시장에 당선되기 전까지 무려 26년간 8(=2*2*2)번의 낙선 스택, 그 중 2번째 선거부터는 내리 7번을 2위로 낙선했었다. 그 후 2022년 8(=2*2*2)회 지방선거에 울산광역시장 재선(2선) 도전에 실패, 또 2위로 낙선하였다.
-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무려 3번이나[65] 2위로 낙선했다.
- 이인제: 이쪽은 경선 한정이다. 15대 대선 때 한나라당에서 이회창에 밀려 경선 2위를 기록하였고[66] 16대 대선 때 새천년민주당에서 노무현에 밀려 경선 2위를 기록하였다.
- 이회창: 정계 콩라인 NO.2. 2번 모두 승리가 유력시된 상황이었지만 결과는 2번의 2등. 다음 선거에서는 3위로 낙선.[67][68]
- 정동영: 16대 대선에서는 새천년민주당 노무현에 밀려 경선에서 2위를 했으며 17대 대선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로 출마하여 이명박에 밀려 2위를 기록하였으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각각 동작구 을, 강남구 을에서 2위를 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전주시 병에서 국회의원직을 연임함으로써 선거 콩라인에선 벗어났다.
- 정병국: 본인이 선거에서 2등을 한 적은 거의 없었으나, 정작 바른정당 창당 당시 초대 대표를 맡았음에도 김무성에 밀려 2인자 이미지가 강했고, 유승민 대표 취임 이후에는 명실상부한 2인자가 되었다. 다만 바른미래당이 창당된 이후에는 이 말도 어느 정도 옛 말이 되었다.
- 정세균: 헌정 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 국무총리. 이제는 대통령 빼고 다 해본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 정용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벌어진 이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후보로 나섰지만 계속해서 민주통합당의 이종걸에게 3회나 무너지면서 지역구 후보 역사상 강제적으로 콩라인 가입. 재미있게도 두 사람은 동갑인데다 같은 친목회에서 활동한다. 게다가 안양과는 인연이 깊은 사람들이니 더 재미있는 상황. 물론 2024년 현재는 이종걸과 정용대 모두 국회의원 도전을 안하고 있으니 옛말이긴 하다.
-
하태경: 당권 한정이기는 하나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당원, 지지자들에 한해 대표적인 콩라인 대표. 2017년 한 해에 치러진 두 번의
전당대회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더군다나 2018년 현재 2선 국회의원이며,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두번째로 최고위원에 지명되었다. 그나마 2018년 9월 바른미래당 전당대회는 나름 가능성이 있었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손학규라는 강력한 상대였고, 결국 또 2위로 최고위원이 되었다.
아마 유승민, 안철수, 박주선이 있는 한 영원한 콩라인이 될 듯 하다.정운천은 영원한 3등?[69] - 홍준표: 태어났을 때 이름은 ' 홍이표'였으며 이후 이름을 ' 홍판표'로 개명하였으나, 검사 재직 시절 권유로 '홍준표'로 개명했다고 한다. 즉 이름을 2번 개명했다. 원내 제2당 소속, 당 대표 2번 역임,[70] 19대 대선 당시 원내정당 후보 중 2번째로 많은 나이, 12월 5일 생, 기호 2번, 최종 여론조사 2위, 출구조사 2위, 득표순위 2위, 득표율 24%, 압도지역 2개(경북, 대구)[71], 경남지사 2선[72], 2017 자유한국당 당 대표 기호 2번이며, 대표로 있었을 당시의 선거 결과에서도 2곳의 광역자치단체장(경북, 대구)을 낸 것이 전부였다. 그 두 곳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대부분 2위로 낙선하는 결과를 받아들게 되고, 지방선거 이후 2일 만에 스스로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2021년에 치러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도 20대들의 지지에 힘입어 최종 경선까지 갔으나 윤석열에 밀려 2등을 해 최종 후보가 되는 데 실패했다. 본관도 홍진호와 같은 남양 홍씨, 종교도 홍진호와 같은 개신교, 슬하에 아들도 2남. 자신도 형제 2남 3녀 중 차남. 그나마 그 아후 대구광역시장 선거에서 당선되었기에 콩라인선 어느정도 벗어났긴 하가.
- 폴 비야: 세계에서 2번째로 오래 통치하는 독재자.
- 오중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이삼걸: 역시 마찬가지다.
- 이정국: 선거 4회 낙선, 당내 공천 2회 낙선.
- 이정근: 서초구에서 민주당 당적으로 출마하여 4번[73] 모두 2위로 낙선했다. 심지어 민주당이 서울시 기초단체장을 싹쓸이한 7회 지선에서도 혼자만 낙선했다.
- 조한기: 출신 지역구인 서산시·태안군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2위로 낙선했으며, 그것도 20대 총선, 21대 총선, 22대 총선에는 성일종에 세 번 연속으로 낙선했다.
3.7.2. 기업인
- 장루이민: 최강의 라이벌인 리자청에 밀려 2인자 노릇을 하고 있다.
- 정몽구: 정주영의 차남이자[74] 대한민국 자산총액 제2위의 대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 1위는 당연히 삼성그룹의 2대 총수인 이건희.
- 정현호: 삼성그룹 부회장급 기업인 중의 한 명이자 2인자.
3.7.3. 학자
- 에라토스테네스: 본인이 손 댄 학문 대부분에서 뛰어난 업적을 자랑했지만, 최고는 아닌 2인자의 위상을 가졌기에, 다른 학자들에게 '언제나 2등' 이라는 뜻인 'β(베타)'라고 불리게 되었다.
3.8. 가수 및 노래
- 이수영 - 그리고 사랑해: 2002년 캔의 내 생에 봄날은과 jtL의 A better day에 밀려 2위만 4번을 했다. 이수영은 본 곡 외에도 공중파 2위 기록만 약 20회를 기록했다.
-
걸스데이 -
Something: 2위를 22번 했다. 그리고 타이틀곡이 2번 트랙이다.
콩라인의 홍진호의 준우승 횟수와 같음. - 나카모리 아키나 - 1985년엔 미 아모레, 1986년엔 DESIRE -情熱-, 1987년엔 TANGO NOIR가 각각 85년 체커즈의 <줄리아에게 상심>, 86년 이시이 아케미의 <CHA-CHA-CHA>, 87년 세가와 에이코의 <목숨은 주지 않아>에 막혀 3년 연속 '연간 차트 2위'에 그치게 된다. 심지어 86년 '정열'의 경우 1위곡과 '연간 판매량'이 고작 14,000장 차이였기에 아쉬움이 크다.[75]
-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1992년 방송 3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신승훈의 우연히,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이현우의 꿈에 밀려 통산 30회 이상 2위만 기록했다.
- N.EX.T - 도시인: 넥스트 1집 Home의 타이틀 곡이며 해당 앨범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던 만큼 이 곡도 큰 인기를 끌어 과자 광고 배경 음악으로 사용될 정도였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였고 결국 만년 2위를 기록하였다.
-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가요톱10 1993년 8월 2주차부터 9월 1주차까지 4주 연속 1위를 한 뒤 9월 2주차에 골든컵을 수상하려고 한 순간, 김수희의 애모에 골든컵을 내어 줬고, 10월 2주차부터는 김건모의 첫인상에 2주 연속으로 밀려 7주 연속 2위를 했다.
-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가요톱10 1994년 11월 4주차부터 12월 3주차까지 5주 연속 2위. 게다가 마법의 성이 5주 연속 2위에 머무르는 동안 신승훈의 < 그 후로 오랫동안>이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을 수상했다. 신승훈이 골든컵 수상으로 명예졸업한 이후 더 클래식이 1위를 할 수도 있었으나 그들이 방송출연을 극구 사양해서[76] <그 후로 오랫동안>의 명예졸업과 동시에 <마법의 성>도 순위에서 빠졌다.
- 자자 - 버스 안에서
- 빅마마 - 배반: 2007년 11월 KBS 뮤직뱅크 통산 3주 2위, 엠넷 엠 카운트다운 1회 2위. 참고로 당시 1위곡은 원더걸스의 Tell Me였다.
-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뮤직뱅크 뮤직뱅크/K-차트에 2009년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5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5주 연속 1위를 한 곡은 2NE1의 I Don't Care.
- 티아라 - Roly-Poly: 엠넷닷컴 연간 음원 차트 2위, 한국 갤럽 2011 올해의 가요 2위, 뮤직뱅크 K-chart 통산 5주 2위. 참고로 당시 1위 곡은 슈퍼주니어의 Mr. Simple이었다. 다만 가장 공신력 있는 차트인 멜론과 가온에서 1위를 해서 미묘하다.
- 원더걸스 - Be My Baby: 뮤직뱅크/K-차트에서 2011년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소녀시대 The Boys 6주 연속 1위 공세에 밀려 3주 연속 2위를 했고, 3주 뒤인 12월 23일에도 아이유의 너랑 나에 밀려 2위를 했다.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의 몽니 - 2019년 상반기 26주동안 11번이나 출연했으나, 준우승만 무려 8번을 하며 콩라인 탑승. 현 방송에서도 매주 언급이 될 정도로 운이 없다. 특히 6월 29일 방송에서는 422점을 기록하였으나 앞순서였던 이창민보다 2점 모자라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래도 그 뒤에는 우승 횟수도 늘고 있다.
- 볼빨간사춘기 - 나비와 고양이: 아이유, 방탄소년단 슈가의 "에잇"이 압도적인 인기를 끄는 바람에 각종 음원차트에서 2주 넘게 2위를 유지했다.
- 아이유 - 에잇: KBS 뮤직뱅크에서 총 6주 2위[77]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5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SBS SBS 인기가요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 임창정 -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피터졌던 2020년 10월 차트에서도[78] 수많은 음원 강자들을 전부 물리치고 음방에서도 여러번 1위 후보에 드는 등 가장 높이 올려갔지만 하필 빌보드 1위까지 기록한 한국 가요계 역대 최고의 히트곡 Dynamite 때문에 콩라인에 탑승했다.[79]
- aespa - Next Level: 2021년 걸그룹 노래들 중 음원차트에선 가장 오래 상위권에 머물며 엄청난 히트를 친 곡 중 하나였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방탄소년단과 컴백이 겹쳐 버리고, 몇 주 뒤엔 TWICE까지 컴백하여 모든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주야장천 2위만 계속 하고 단 한 번도 1위는 못 했다. 심지어 뮤직뱅크에서는 본인들의 노래인 Savage한테 밀려서 2위했다.
3.8.1. 유명인
- 가치쿤: 스트리트 파이터 5의 라시드 유저로 대회마다 그랜드 파이널은 거뜬히 진출하지만 항상 우승 문턱에서 패하면서 후도와 함께 스파의 콩라인을 책임지고 있다.
- 견자단: 젊은시절 동갑내기 친구이자 무술학교 동기였던 이연걸에 밀려 늘 2인자 포지션이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 이연걸은 젊은 시절 너무 심하게 구른 나머지 몸도 많이 상하고 얼굴도 팍 늙어버렸지만 견자단은 60이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하며 얼굴 또한 동안이다.
- 관창: 반굴에 이어 전사했는데 이쪽이 더 유명하다.
- 김민지: 전주MBC에서 김예솔 아나운서에 밀려서 나이로도 콩라인, 목서윤 아나운서에 밀려서 키로도 콩라인이다.
- 김세정: 프로듀스 101시즌1에서 전소미에게 밀려 아쉽게 2 위로 아이오아이로 데뷔.[80] 이후 추석특집 붐샤카라카에서 이기광에게 밀려 준우승. 배틀 트립에 출연해 단 2표 차로 아쉽게 패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2위 이쯤되면 여자버전 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본그룹 구구단도 더쇼에서 exid,여자친구한테 밀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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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 한국 남자 성우계를 대표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탑 클래스의 성우지만, 인지도로는
강수진에게 살짝 밀리는 점[81]이 있어서 이 쪽도 콩라인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별명도 왕이 아니라 왕자님이라 콩라인에 쐐기를 박았다. - 김연정: 박기량과 치어리더 투톱체제지만 정작 박기량에게는 밀리는 면이 많다.
- 김정은(배우): 북한의 김정은이 정권을 잡기까지만 해도 김정은 하면 이 사람이었는데 2010년대 이후 배우 김정은보다 북한 김정은이 더 유명하다. 그래서 포털 사이트에 김정은을 검색하면 북한 김정은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니 인제는 농구선수 김정은한테 밀린다.
-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 전투기 에이스 격추수 301기로 세계 2위. 1위 에리히 하르트만과는 51기 차이.
- 네기시 아이 - D4DJ캐스팅 내에서 발군의 게임 실력을 선보이며 초기에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하여 초대 그루미쿠 퀸에 등극하였으나 어느 날 혜성처럼 등장한 후카가와 루카에게 석패를 당하면서 그루미쿠 퀸의 자리를 내어주고 콩라인으로 추락. 여전히 타 성우들에 비해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나 후카가와 루카에게만큼은 아직까지도 밀리면서 현재 진행중이다.
- 니콜라 테슬라 - 교류를 전력표준안으로 채택케 하는 등 뛰어난 위업을 달성했으나, 인지도 면에서는 토마스 에디슨에게 밀리는 게 현실.
- 다리아 콘다코바: 리듬체조계 최고의 콩.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였으나, 전설의 여제 예브게니야 카나예바에게 밀려 내내 2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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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을 하고도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밀린 2인자. 그래도 형식적이지만 1인자는 해보긴 했다. - 로즈리: 메가스터디 시절 김기훈에 밀려 한동안 외국어 영역 2위였다. 다만 2009년에는 유일하게 김기훈을 밀어내 1타 자리에 올랐다. 현재는 EBSi, 스카이에듀 강사로 활약 중. 2015년 기준으로는 김기훈이 이충권에 밀려 2타.
- 로하이: 어차피 로하이는 준우승이라는 팀명으로 나올 정도로 철권 신세대 게이머들중 새로운 콩라인으로 꼽히고 있는 게이머였으나, 2018년 에보 우승까지 거머쥐며 콩라인 이미지를 어느정도 벗었다. 2019년에서도 준우승을 세 차례나 차지하며 콩라인 이미지를 이어갔으나, REV MAJOR 우승을 시작으로 공식 TWT를 비롯 사설대회까지 포함 6연승 우승을 차지했다.
- 미츠이시 코토노: 일본 성우계의 대표적인 콩라인. 그가 전성기를 누리던 90년대에 단한번도 성우부분에서 1위를 한적이없다. 2위는 죽어라고 많이했다. 왜냐하면 성우계의 전설이자 캐사기유닛 하야시바라 메구미 와 동시대에 활동했고 동시대에 포텐셜이 터졌으며 동시대에 전성기를 누린것이 큰죄다. 그 죄로 성우계의 영원한 콩라인.[82]
- 밀양 박씨: 단일 본관으로 김해 김씨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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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자칭 1.5인자. 하지만
유재석이 있는 한 영원한 콩라인. 설사
유재석이 없더라도 메인 진행은
정형돈이나
노홍철이 이어서 한다. 이게 또
무한도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게 함정.
현재는 둘이 없으니 유재석만 없으면 된다.그래도 대상은 받았다. - 박미선: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2회 등 최우수상만 계속 수상하고 대상은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데뷔했던 개그콘테스트에서도 2등인 금상을 받았다.[83]
- 박정운: 1992년에 발매된 '오늘 같은 밤이면'은 발매 당시 신승훈의 '우연히'와 서태지의 '환상 속의 그대'에 계속 밀려 10주간 2위만 했다. 그래서 연말 가요톱텐에선 아차상까지 받았을 정도..... 사실 인기로는 신승훈이 넘사벽이었지만, '우연히'보다 '오늘 같은 밤이면'이 지금까지 꾸준히 불러진다는 점이 아이러니...... 그래도 1993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먼 훗날에'로 1위를 하면서 콩라인에서 벗어났다.
- 백지영: 90년대 데뷔 솔로 여성 가수 6인방[84] 중 두 번째 인기도
- 버즈 올드린: 닐 암스트롱에 이어 2번째로 달을 밟은 사람. 덕에 암스트롱보다는 훨씬 인지도가 낮다.
- 사마의: (연의) 몇번 우세를 얻은 적이 있긴 하지만 종합적인 평가로는 공명을 앞서지 못했다.
- 샤넬: 국내에서 손꼽히는 탑클래스 철권 게이머로 대회마다 우승을 노려볼 뛰어난 성적을 거두지만 하필 자신의 최대 천적인 무릎을 만나면서 준우승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 서인석: 최수종, 김영철, 유동근과 함께 국내 사극 연기 장인이자 어마어마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가진 무인이나 군주 역할로 열연을 했지만 연기대상을 수상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이 분야에서는 엄연한 콩라인이다.
- 세글자: 메이플스토리의 영원한 콩라인. 메이플스토리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이 사람을 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 소향: 나는 가수다 2 12월 슈퍼 디셈버 가왕전에 진출한 가수. 가왕전에서 범접할 수 없는 콩의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11/18일 가왕전 개막제에서 2위를 차지한 후, 11월 25일 7강전에서 첫 순번인 JK김동욱 다음인 두 번째 무대로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불러 2위를 차지했다. 이 때 모니터 평가단 호응도 순위도 2위. 또한, 12/2일에 방영된 6강전에서도 첫 순번 서문탁의 뒤인 두 번째 무대로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열창했으나, 2위에 그쳤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모니터 평가단 호응도 순위도 공동 2위였다.
- 송지효 - 런닝맨 최강자전, 우승 횟수 한정. 평소에는 우승 횟수가 많으나 최강자전 우승은 한 번도 없고, 준우승이 3번 있다. 심지어 우승 횟수는 1년간 횟수로 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속으로 2위를 했다. 게다가 런닝맨 종합 우승 횟수도 현재 2위. 한 때 런닝맨에서 나왔다가(?) 팬, 시청자들의 분노로 다시 들어왔다.
- 수잔 루치(Susan Lucci) - 데이타임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만 19년 연속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으로 유명하다. 20번째 노미네이트(...)된 해에 드디어 첫 수상에 성공. 이듬해 또다시 후보에 올랐으나 귀신같이 수상실패(.......). ' 오스카 못 타는 디카프리오' 밈의 원조가 바로 이분. 북미에서는 '만년 우승후보' '다 잘하는데 1등만 못 하는 사람'의 대명사로 통한다.
- 스즈키(鈴木) - 일본 성씨 2위[85]
- 신화 - 데뷔 초에는 팀킬. 해체 후 1위 자리를 차지하나 싶었더니 god에게 뺏겼고[86], 후반기에 동방신기에 또 다시 팀킬에 슈퍼주니어까지. 하지만 그 덕분에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이 되었고, 2016년 현재까지도 현역 아이돌들과 경쟁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신화 멤버 본인들도 god나 H.O.T.처럼 늘 정상의 자리에 섰었다면 지금처럼 오래 가지 않았을거라 말한 바가 있다, 그리고 팬들도 거기에 동의한다.)
- 신동우 - 이수민에게 인기에서 밀리는 영원한 보가놈 후임하니인 이진솔에게도 초통령선거나 우리끼리 랭킹쇼 투표에서 밀리는 등 계속 콩라인 신세. 다만 진행실력에서는 더 호평을 받고 있다.
- 신동엽 - 한국 방송계 서열 2위 당연히 수입도 2위. 다만 유재석이 뜨기 전에는 원래 신동엽이 1인자 mc였고, 유강시대 시절에도 신동엽은 줄곧 상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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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재입대강남스타일로 빌보드 HOT 100 7주 연속 2위에, 수십국가 공식 차트 1위를 먹었다. 그야말로 이벤트 전에서만 폭풍 우승했던 홍진호의 모습이 안 떠오를 수가 없다. 현재처럼 유튜브 조회수도 집계됐으면 이미 1위 했고도 남았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아사다 마오: 애국가를 외웠다는 소문이 있다.
- 아신왕: 광개토대왕에게 발리기만 하는 캐릭.
- 미국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 올드린(Edwin Eugene Aldrin Jr.): 이름부터 EE 올드린 2세다. 사상 최초로 유인 우주선을 이끌고 달 표면에 착륙하지만, 가장 먼저 착륙한 사람은 닐 암스트롱이었다. 올드린 본인은 제미니 시절부터 파일럿이 EVA 등 궂은 일을 맡는 관례상 자신이 먼저 내릴 줄 알았다는데..[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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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프로듀스 48 시작이후 줄곧 2위이며
IZ*ONE에서도 2번째로 어리고 '''2번째로 장신이다..
그래서 몇몇 팬들은 콩좀 그만하라고 애원중이다. - 오오시마 유코: AKB48 멤버로 활동했을 당시 AKB48/총선거에서 1회 총선거 속보, 중간, 최종 모두 2위, 2위, 2위 2회 총선거 속보, 중간 모두 2위, 3회 총선거 최종 발표 2위, 마지막이었던 총선거에서도 2위를 차지하여 콩라인으로서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88]
- 유재석: 무한도전 도전 달력모델 특집 한정. 사진 작가 중 두번째로 촬영하게 된 오중석 작가와 할때마다 항상 2위를 차지하고, 마지막 촬영도 2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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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준우승 11번.
다만 우승도 7번했는데, 준우승 연속 7번이다. - 용개: 길드명 EE가 한국어 22와 발음이 같다보니 나중에는 2가 E로 치환되는 등 2하면 이제 용개를 상징하는 숫자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같은 와우 유저의 닉네임으로 익히 알려지게 된 드루킹에 밀려서, 와우판에서 인지도 2등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 윤하: 긴 설명이 필요없다. 해당 문서로.
- 윤주희: 뛰어난 실력을 갖춘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윤주희는 데뷔 이후 개인 수상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고상아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동료 배우들에게 밀려 후보에 오르는 것에 그쳐버린 것은 물론, 펜트하우스에서 부모 역으로 출연한 배우들 중 유일하게 무관을 기록하는 비극을 맞이하였다.
- 원더걸스: 데뷔 당시엔 압도적인 여자아이돌 1위였다가 2000년대 후반 막바지부터는 소녀시대랑 여자 아이돌 그룹 1위 라이벌 구도 형성하다 2010년 이후엔 사실상 완전히 걸그룹 탑 자리를 내주다 시피 했다.
- 이(李)씨: 대한민국 성씨 서열에서 김(金)씨에 이어 2위, 미국의 아시아 성씨 중에서도 응우옌(Nguyễn) 씨에 이어 2위다.
- 이나경: 서현숙, 안지현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이지만 인지도는 둘에 비하면 부족하다.
- 2승환 - 1990년대 당시 발라드 황제 전쟁에서 항상 신승훈에 밀려 2인자였다.
- 이원찬: 이상하게 연기한 캐릭터 중 상당수가 콩라인이다.
- 2은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주부에 밀려 전체 시청률이 2위다.[89]
- 이창하: 러브하우스 출연 당시 스타 건축가로 이름을 날렸으나, 양진석에 밀려 사실상 2인자 신세가 되었다.
- 이호석: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때 안현수( 안현수)에 밀려 은메달 3개를 얻었다. 계주까지 포함하면 올림픽 메달 수는 총 5개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 임수정: 2006년, 2007년 2번 연속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당시 막강했던 ' 타짜(영화)'의 김혜수와 ' 밀양(영화)'의 전도연에 두 번 다 2위로 밀렸다. 이들이 정작 활동이 없거나 노미네이트가 되지 않을때는 하필 그녀도 활동을 안하던 시기였다. 이들이 안나온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역시나 밀렸다. 2006년 각설탕 개봉기간 괴물에 밀려 내내 흥행 2위 2009년 전우치 개봉기간 아바타에 밀려 내내 흥행 2위.
- 잉여맨: 아프리카TV 최고순위 2등. 실제로 사람들에게 콩여맨이라고 불렸다.
- 에이미 애덤스 -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번이나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수상에 실패해버리는 비극을 당했다.
- 장료 - 정원의 휘하에서는 여포에 이어 2인자, 동탁의 휘하에서는 여포, 화웅, 이각 등에 밀려 듣보잡, 여포의 휘하에서는 고순에 이어 2인자, 조조의 휘하에서마저 조인에 이어 2인자였다. 장료는 그 살아생전 계속해서 자신의 의도와 상관 있든 없든 간에 자신의 주군을 바꿨지만 어디를 가나 1인자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심지어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하후돈에 이어 기병 2인자가 된다.
- 잡다캐릭 - 철권계에서 가장 유명한 콩라인이었던 게이머로, 테켄 크래쉬 4위-3위-2위 순위를 걸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되던 때에도 3회 연속 준우승을 거두면서 황신 홍진호가 가호를 내려줄 정도였다. 하지만 2017년 만큼은 비록 파이널 우승을 못했지만 인생 최고의 커리어를 달성했다.
- 저우언라이
- 전대웅: 카트라이더에서 우승 경력이 없는 데다가 리그에서 2위를 2회, 2번 간격으로 하여 콩라인으로 간주됐는데... "듀얼" 레이스에서 드디어 우승을 해서 콩라인에 탈출 했다. 게다가 "22"차 리그다.
-
정미숙: 한 때는 콩라인이었다. 높은 인지도와 연기력을 겸비한 그녀이지만 당시 최덕희의 초절정적인 인기때문에 빛을 덜 보기도 했다. 하지만 외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 여러 히로인 연기로 커리어와 인지도를 쌓아 올리고, 최덕희가 자녀 교육차 캐나다로 이민을 가면서 완벽한 성우계의 레전드로 등극하기에 이르렀다.실제로는 최덕희와 사이가 꽤 좋은 편이라고 한다. - 정승제: 과거 이투스 수학 1타였으나 신승범이 온 뒤로 콩라인.
- 정종: 이씨가 세운 조선의 2번째 왕 이방과. 62세에 돌아가셨고, 이를 일로 환산하면 22733일.재위기간은 2년. 재위 때 제 2차 왕자의 난 발발. 그리고 태조 이성계의 2번째 아들이자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에 조선에서의 2번째 천도를 한다.
- 젝스키스: H.O.T.와의 라이벌 의식은 엄청났지만 수상기록, 앨범판매량, 팬덤크기를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HOT가 확실히 압도했으며 이는 젝스키스 멤버들조차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여담이지만 실제로는 두 그룹간의 멤버들끼리 매우 친하다고 한다.
- 조참: 동료인 소하의 그늘을 평생 벗어나지 못했다. 심지어 소하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 주주클럽: SBS TV가요20에서 열여섯 스물이라는 노래로 2위만 4주 연속 차지했다. 동 시기에 H.O.T.와 쿨이 릴레이로 1위를 하는 바람에 매번 1위 대결에서 패배했고 1997년 상반기 결산에서 '베스트 아차상'에 오를 정도.
- 지석진: 런닝맨 한정. 우승 횟수는 낮지만 준우승 횟수로 따지면 다르다. 준우승 횟수만 무려 160회로 런닝맨 최다다. 그래도 최근에는 우승 횟수도 늘고 있다.
- 집안의 차남, 차녀: 집안에서 늘 장남, 장녀에게 밀리는 콩라인. 특히나 형제가 3명일 경우 둘째는 첫째와 막내에 비해 비교적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
- 차홍: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1~ 12 연속 2회 출연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하연수와 초아에게 밀려 시청률 2위를 했다. 출산 이후 오랜만에 MLT-30에 출연했으나 이번에는 세븐틴에게 밀려 또 2위를 했다.
- 최양업 토마스 신부: 2번째 한국인 가톨릭 사제.
-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을 전략적인 식견으로 꾸준히 격파하고, 명나라 군을 벽제관 전투에서 역으로 격파한 장군이지만, 권율에게 이치 전투에도 이기지 못했고, 행주 대첩에서도 패했다.
- 파울로 디발라: 소속팀 유벤투스 FC에는 호날두가 있고 국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메시가 있어서 항상 밀린다.
- 팔로알토: SHOW ME THE MONEY에 프로듀서로 SHOW ME THE MONEY 4, SHOW ME THE MONEY 777 이렇게 두번 출연했는데 하필이면 그 두번 다 팔로알토가 속해있던 팀의 래퍼인 송민호와 루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 퓨디파이: 전체 유튜브 개인 구독자 수 2위. 티시리즈와의 1위 쟁탈전에서 2019년 3월 20일 이전까지 1위의 자리를 지켰으나 2019년 3월 21일에 추월당하고 4월 14일에 또 한번 추월당해 구독자 수 콩라인에 등극했다.
- 필 미켈슨: 미국 출신의 PGA 투어 프로 골프 선수. 긴 말 필요없이 프로 커리어의 대부분이 Tiger Era였다. 압도적인 플레이어를 만난 탓일까. 세계 순위 최고 2위, 연간 상금 랭킹도 최고 2위, 통산 상금 순위도 올 타임 2위, 심지어 타이거 우즈가 스캔들로 자리를 비웠을 때도 부상과 개인 사정으로 넘버원에의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 핑클 : 당대 걸그룹 가운데 S.E.S. 다음 인기도를 자랑
- 한석순: 관련 내용 1, 관련 내용 2
- 황대일: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중장으로 육사 43기 동기들 가운데 준장부터 중장까지의 모든 진급은 2차에 한데다가 2020년 9월 인사에서 육사 동기인 안준석이 1차로 대장에 진급하면서 한동안 동기를 직속상관으로 모시고 있다가 중장 2차 보직을 작전 직능이지만 육군군수사령관으로 영전하였다가 약 6개월만에 3차보직으로 육군참모차장에 영전하였으나 대장 진급은 하지 못한 채 2021년 12월에 전역하였다.
- 황민현: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참가자로 최종 Wanna One에 발탁되었다. 최종 2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2번째로 호명되었으며, 프로그램 진행 중 2번째로 뽑혀서 자신이 구성한 팀이 화제를 모으는 경연 2조라거나, 모든 경연에서 팀내 2위를 하는 등 각종 평가와 순위 결과가 2와 2의 배수인 콩라인을 벗어나지 못해 개별 항목까지 생성되었다.
- 홍진호: 본 문서에 기재 되어있는 수많은 목록들이 속해있는 바로 이 콩라인이란 단어를 창조한 장본인이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 황해리: 웃소 코믹북 표지 정하기 대회에서 6연속 2위한 기록을 세웠다.
- 후도: 스트리트 파이터 5 한정, 버추어 파이터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자로 위용을 떨쳤고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EVO 2011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위용을 떨쳤지만 스파5에 와서는 스파 크래쉬를 비롯하여 EVO 2016, Final Round XX, Japan Cup 2017를 비롯한 대회에서 준우승을 연달아 차지하면서 스파5의 콩라인으로 불리고있다. 2018년 4월 기준 스파5 공식대회라고 할 수 있는 캡콤 프로투어에서의 기록은 우승 없이 준우승만 8번이다. 이렇게 전대미문의 준우승 기록을 남겼다. 그 와중에 이벤트전이라고 할 수 있는 비 프로투어 대회라든가, 팀전에서는 우승 경험이 존재한다. # 그후 EFHK 2018 그랜드 파이널에서 정질상대로 리셋시키고 우승함으로써 드디어 콩라인 탈출을 하나 싶었지만 해가 지나고 2019년에 EVO JAPAN에서 준우승, Taipei Major 2019 대회에서 준우승, Tiger Appercut 2019 대회에서 준우승 이렇게 준우승을 무려 3회나 추가하면서 스트리트 파이터 5공식 대회에서 11회 준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새겼다. 본인도 이제 포인트는 관심없고 우승만 제발 하고싶다고 할정도.
- 히로세 유타카: 이쪽은 특촬계의 콩라인. 초신성 플래시맨의 레드 플래시역을 맡으려고 하다가 레이 원더를 기점으로 이후에는 중간보스 내지 적 간부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음 특히 레드와의 라이벌 플래그를 꼳히지만 결과는….
- 후이 : 펜타곤 멤버 중 진호 다음으로 나이가 많고 2번째로 단신이다.
- 1048: 투덱 구시절에는 실버에게 묻혔고, 현재는 대마왕이 돼버린 DOLCE.에게 완전히 먹혔다.
- APRIL: 데뷔초부터 더 쇼에 1위 후보로 올라갔지만, Red Velvet에게 1위를 내준 이후로, 지금까지 더쇼에서 매번 후보로 등극할때마다 NCT 127, Red Velvet, 종현에 밀려 늘 2위를 차지했다.[90] 현재 기록은 무려 8번으로 위의 러블리즈보다도 많다. 최근 활동한 Hello Summer에도 ATEEZ와 (여자)아이들에게 밀려 2주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후 2021년에 집단괴롭힘 논란이 터지면서 1년동안 모든 활동이 막혀버렸고, 2022년에 결국 1위 한번 못해보고 해체되었다.
-
ISO: 만능슈터, 패턴의 장인등으로 추앙받으며, 또한 그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전일기록을 휩쓴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평가에서는
유세미한테 밀린다. 그런고로 콩라인 맞다.
그리고 동방요요몽에서는 참모한테 밀렸다.역시 ISO는 2인자여야 제맛. - Junk: xi를 뛰어넘는 BMS OF FIGHTERS 콩라인의 끝판왕. 우승 없이 클린하게 개인 준우승만 2번 차지했다. 다만 팀 우승은 한 번 차지했다.
- Kei: 러블리즈의 멤버. 걸스피릿 한정. 사전 경연을 제외한 3차 경연까지 계속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4차 경연에서는 첫 1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5차 경연에서 2연속 1위를 차지한다. 본 경연 동안 1위를 총 2번 차지하게 됐다. 가족 관계에서도 2녀 중 둘째이다. 러블리즈 안에서 두번째로 작다. (최단신은 이수정.) 참고로 케이가 속한 그룹 러블리즈도 역시 더 쇼 한정 콩라인인데, 더쇼에서 2위만 5번 했다. 하지만 최근 더쇼에 지금, 우리에서 1위 했다.
- S#ARP : 쿨이랑 혼성 아이돌 그룹 1위를 다투기도 했다.
- xi: BMS OF FIGHTERS 2010에서 우승을 하기는 했는데, 2014년과 2015년 2번 연속으로 출품한 곡이 2등을 차지+참가한 팀인 のらねこさい도 2년 연속으로 팀 순위 2위를 차지한게 좀 더 강렬하다.
- 마이클 잭슨: 콩라인의 대표적인 악기다.
- FC 구척장신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럿 당시부터 있던 4팀 중 한 팀으로, 슈퍼리그· 챌린지리그 제도가 생겨난 이후 한 번도 슈퍼리그를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강팀이지만, 최고 성적이 종합 2위 2회일 정도로 우승하고 인연이 없는 팀 중 하나이다.
- FC 월드 클라쓰 - 바로 위의 FC 구척장신과 더불어 슈퍼리그를 벗어난 적이 없는 팀이지만, 마찬가지로 최고 성적이 종합순위 2위이다.
3.8.2. 빌보드 차트[91]
인물 항목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콩라인의 예로 놓긴 했는데 빌보드에만 한정하면 그렇다는 얘기지 전 세계적으로는 아니다. 참고로 강남스타일보다 더 한 콩라인 노래가 빌보드 역사상에 2곡이 있다.- Tag Team - Whoomp!(There It Is): 진정으로 콩라인의 레전설적인 노래로. 원히트 원더가 되기까지해서 인지 몰라도 너무 억울해서 미칠 노래. 이 노래를 가로막은 노래는 다름 아닌 OST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이다. 휘트니 휴스턴이 아니었으면 이 곡이 오히려 10주 이상 1위를 했을 것이다. 또한 차트에서는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보다 더 오래 버텼지만 2000년의 Faith Hill이 되지 못하고, 심지어 1993년 연말결산 차트에서도 휘트니 휴스턴에 막혀서 2위를 했다. 심지어 국내에서는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가 이 노래를 따라했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왔으나, 인터넷이 발달하던 시기도 아니었고, 국내에서의 관심이 팝에서 가요로 완전히 넘어가기 시작하기도 했거니와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듣던 팝 장르도 아니기에 정말로 완전히 묻혔다.
-
Faith Hill - Breathe: 이 노래는 Santana의 메가히트곡들(Smooth와 Maria, Maria)[92]과 그 외의 자잘자잘하게 1위한 곡들에게 자잘자잘하게 협공당해서 2위만 주야장천했다. 하지만 1년 내내 끈질기게 차트에 머문 결과 2000년 연말결산 차트 1위를 거머쥐어 콩라인은 면했다. - Ed Sheeran - Thinking Out Loud: 이 노래를 가로막은 노래는 다름 아닌 Bruno Mars & Mark Ronson의 Uptown Funk이다. 이들이 아니었으면 6~8주 정도는 1위가 가능했을 노래며 심지어 2015년 연말결산 차트에서도 이들에게 막혀서 2위를 했다.
아래의 노래들부터는 위의 노래들 정도인지는 살짝 미묘하다. 일단 연말차트 성적부터 밀리므로...
- Lady Gaga - Bad Romance: 레이디 가가의 싱글. 케샤의 Tik Tok에 막혀 7주 2위.[93]
- 싸이 - 강남스타일: 이 노래를 가로막은 노래는 Maroon 5의 One More Night이다. 이들이 아니었다면 4~5주는 1위를 했을 것이다. 당시 기록은 빌보드 차트 기준으로 7주 연속 2위였다. 물론 연말차트 2위는 말도 안 되지만...[94]
- Missy Elliott - Work it: 미시 엘리엇의 노래. 에미넴의 Lose Yourself에 밀려 무려 10주 동안 2위에만 머물렀다.
3.9. 창작물
창작물에서는 주인공의 라이벌이나 능력치 좋은 친한 선후배, 만년 부관형 캐릭터나 보좌관 캐릭터 등이 전형적인 콩라인 클리셰를 따른다. (정리순서: 가나다 ABC 순)- 가타카의 제롬 유진 머로우: "제롬은 한 단계도 내려설 수 없어. 지금 이 모양이지만 난 아직도 2위야. 그게 나야."[95]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사와타리 사쿠라코: 캐릭터 자체는 히로인이자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어째서인지 인기에서 밀린다.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타치바나 사쿠야: 설정상 능력있는 선배이고, 실제로도 유능하지만 초반부 삽질이 너무 큰데다가 후반부엔 후배 켄자키 카즈마가 최강의 존재가 된지라...
-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몇몇 엄친아 캐릭터들: 야구루마 소우, 카자마 다이스케, 카미시로 츠루기. 매번 이기기만 하는 건 아니라지만 주인공 텐도 소우지가 워낙 다재다능한 사람인지라...
- 가면라이더 W의 소노자키 사에코: 아무리 아버지 소노자키 류우베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해도 정작 후계자로 지목되어 모든 특혜를 누린 건 가업에 전혀 관심이 없던 여동생 소노자키 와카나였고, 어머니 소노자키 후미네 역시 집안에서 인간 취급도 못받는 남동생 소노자키 라이토에게 집중하고 있어 마지막 조력자 카즈 쥰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애매한 위치에 놓였다.[96]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사이바 니코: 6년 전 호죠 에무에게 패배하여 불패신화가 깨진 이후로 그에게 복수할 것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가면라이더 기츠의 아즈마 미치나가: 디자이어 그랑프리에 계속해서 참가하고도 여태까지 살아남은 작중 최상위권의 실력자지만 미치나가보다도 훨씬 일찍부터 그랑프리에 참가해 온 역대급 고인물인 우키요 에이스가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은 데다가 아예 첫 우승에서 소원으로 평생 디자이어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것을 빌어버려서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운영진 측에서는 그나마 에이스의 상대를 할 수 있는 게 미치나가라고 여기는지 계속 참가시켜주고 있었지만 결국 현재까지 우승 경력은 뒤통수 치기로 한 번, 꿈에서 한 번이 전부다.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스페르비 스쿠알로: 본고레 패밀리 2대 검호이자, 바리아의 2인자이며, 별칭부터가 2대째의 검제이다.
- 갓 오브 하이스쿨의 장장미. 52화에 나온 것을 보면 뭐든지 2등이라고 한다.
- 개와 공주의 홍진아: 캐릭터 콘셉트의 많은 부분을 홍진호에게서 차용해 왔으며 캐릭터 설정이 완전히 2로 도배되어 있다. 작정하고 콩라인에 맞춰 캐릭터를 짜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는 캐릭터.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타치바나 실핀포드
- 겁쟁이 페달의 신카이 하야토:작 중 최고속도의 남자라고 여러번 강조하지만 정작 전개 중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심지어는 은퇴식때 후배인 이즈미다에게도 진다.
- 공수도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의 코히나타 미노루: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2위만 3번 하고 우승 기록이 없다. 마지막엔 기어코 벨트를 하나 얻었지만 바로 완결.
- 귀멸의 칼날의 코쿠시보: 충분히 재능을 지닌 천재 검객이지만 동생의 재능은 신이 강림한 듯한 수준이어서 늘 의식했다. 반점의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 도깨비가 됐지만 동생을 추월하는 것은 무리였다.
- 그 남자! 그 여자!의 미야자와 유키노: 1학년 때는 작중 최고 수준의 엄친아인 남자친구 아리마 소이치로와 1, 2위를 다툴 정도였으나, 3학년이 된 후로는 소이치로의 재능이 완전히 개화해서 줄곧 2등. 유키노 본인도 넘사벽을 느끼고 "서로 실력을 겨루던 때가 있던 게 거짓말 같다"라고 말할 정도.
- 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 능력이나 강함은 제우스에게 뒤지지 않지만, 신화나 현실 속에서의 비중은 제우스에게 밀려 2인자 취급받는다.
- 근육맨의 테리맨: 자신 스스로가 일부로 근육맨을 띄워주기 위해 2인자를 자처하는 특이한 케이스. 테리맨 본인은 만족해 하고 있지만 아들인 테리 더 키드는 아버지가 항상 No.2에 만족했다고 싫어했다.
- 금붕어 주의보 - 키타다 슈이치[97], 불량소[98]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샤아 아즈나블: 아무로 레이를 쓰러뜨릴 수 없어. 지휘관으로도 브라이트 노아등의 아래 취급, 정치가로서도 하만 칸등의 아래 취급으로 전분야 콩라인의 위업을 달성했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VS ASTRAY의 이라이쟈 킬: 서펜트 테일 마크가 2이며 설정과 스토리 취급 전부가 좀 덜떨어진 2인자 콘셉트. 반 세이버 건담에서는 세이버 건담보다 0.2/2X2 겸 2의 제곱/2초(0.242초) 빠르게 변형하는 미묘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완벽하게 설정 굳히기에 들어갔다.
- 레고 닌자고의 카이: 퍼스널 컬러가 빨간색이며 불의 힘을 다루는 능력자라는 전형적인 주인공 클리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념비적인 닌자고 시즌1의 주인공이었다. 그 이후로도 다른 닌자들보다 공기화도 적고 시즌마다 주인공이 되는 빈도도 높은 편이지만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제작진에게 푸쉬를 받고 있는 로이드에게 밀리는 편이다.
-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의 유유유: 주인공 안경현에게 밀려서 고교 시절 내내 전교 2등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엔데버: 강함으로도 공식적으로도 프로 히어로 순위가 NO.2다. 본인도 이걸 확실히 자각하고 있는 데다 승부욕이 바쿠고 어른버전이다 싶을 정도로 매우 강해서 그런지 어떻게든 콩라인에서 탈출하고 싶어한다. 다만 문제는 NO.1인 올마이트가 머슬폼 한정으로 말도 안되게 사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토도로키 쇼토: 체육대회에서도 2등을 하고, 넘버 2 히어로인 아버지가 있는 등 은근 2와 친하다. 심지어 개성도 2개고 머리색도 2개다.
- 난다 난다 니얀다 그 자체 - 원제부터가 ニャニが ニャンだ ニャンダーかめん이다. 이 때문에 일부 일본 팬들은 ' 2월 22일은 니얀다의 날' 표어를 내세우기도 했다.[99] 2000년 2월 6일 애니판이 방영되기 시작했으며 같은 달 23일에 그림책 1권이 발매되었다. 애니판의 경우 일요일 아침 7시대 테레비 아사히 애니메이션 중 2번째로 오래 방영한 작품이다.[100] 게다가 야나세 타카시의 작품 중 2번째로 유명하며[101] 콩, 콩치키 도사, 슈퍼킹콩, 꼬마킹콩이라는 이름의 캐릭터까지 등장한다.
- 메롱: 이 작품의 준주인공으로, 일본판의 이름은 냐옹(ニャオン)이었다. 1기에서는 핑코가 온 힘을 다해 도와주는데도 '인기 스타 랭킹'에 오랫동안 들지 못하다가 2기에 와서는 2위를 밥 먹듯이 한다. 1등은 대부분 니얀다. 심지어 과거 한국 방영 시절 재능방송에서 시청자들을 상대로 인기 투표를 했는데 니얀다에 이어 2등을 했다. 한술 더 떠서 자기 집에 데리고 있는 여우의 이름이 상술했던 콩이다. 그래도 니얀다가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에다 초능력까지 덕지덕지 붙은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평범한 삵이 인기 스타 2위에 등극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일 수 있다. 그리고 80화에서는 인기스타 1위에 등극하며 콩라인에서 탈출했지만 81화에서 니얀다에게 1위를 다시 빼앗겼다(메롱의 순위는 불명). 83화(최종화)에서는 최종결전 때 니얀다 다음으로 큰 공을 세웠지만 인기 스타 랭킹은 결방.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콩 소령: 이름부터가 비범한데다가 작중에서 2번째로 사망. 캐릭터를 담당한 배우의 출연 빈도가 2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니카이도 베니마루: 스토리에선 KOF 캐릭터들중 최다우승의 주인공이라 절대 콩라인이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성능면에서 언제나 개캐에 못미치고 바로 다음가는 캐릭터 수준에 머무르곤 한다. 오죽하면 별명이 베니마루보다 약하냐 / 강하냐에 따라 개캐 여부가 결정된다 하여 개캐 판독기라는 별명이 있다. 참고로 96~03 + 13까지, 무려 9개 작품에서 최강캐 아래급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중캐~약캐. 심지어 성씨가 니카이도(二階堂)이며, 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면 B로 시작한다.
- 아랑전설 시리즈의 기스 하워드: 최종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작품마다 십중팔구 공식 세계관 최강자 바로 밑으로 묘사된다.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버질: 단테와의 최종전에서 패배해서 콩라인 인증.
- 데스노트의 멜로: 나는 네 퍼즐을 풀기 위한 도구가 아니야![102]
- 데이트 어 라이브의 외전작 린네 유토피아의 오리지널 히로인인 소노가미 린네는 작가 공인 세계관 최강자였으나 시원의 정령 타카미야 미오의 압도적인 스펙이 공개되며 졸지에 2인자로 추락했다.
- 동방 프로젝트의 키리사메 마리사와 코치야 사나에: 마리사는 작가가 공인 서브캐릭터라고 인증한 것이 원인이고 사나에는 백괴사전 문서로.
- 도쿄 구울의 타키자와 세이도: 아카데미 시절부터 마도 아키라에게 밀려서 늘 차석이었다. 때문에 마도 아키라를 라이벌이자 앙숙으로 여기는듯. [103]
- 드래곤볼의 베지터: 손오공에 밀려 2인자로 살아 온 일본 만화에서 2인자하면 바로 처음 떠오르는 대표적인 2인자.[104]
-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의 송치삼: 어렸을 적 항상 2등이라고.
- 라스트오리진의 티타니아 프로스트: 같은 페어리 시리즈의 1인자인 오베로니아 레아에 대해 열등감을 품고 있었고 이게 레아에 대한, 그리고 레아를 복원시킨 주인공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발현되었다.
- 라이브 어 라이브의 매드 독, 스트레이보우: 후자는 이후 열폭형 캐릭터로 진화.
- 란마 1/2의 히비키 료가: 사오토메 란마를 이겨보지 못한 라이벌이자 2인자. 란마를 제외한 모든 남자 캐릭터 중에서 최강급으로 묘사되며, 란마도 료가를 진정한 친구이자 라이벌로 인정한 유일한 상대이다. 실제로 료가는 란마보다 항상 약하다는 것에 크게 열등감을 느낀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츠시마 요시코: 불운은 아쿠아 3집 정규 싱글 센터 투표부터 시작된다. 중간발표는 1위였지만 중간발표 2위를 한 마츠우라 카난에게 팬들이 총공하는 덕분에 최종결과 2위로 센터 탈락. 이번에 실시한 4집 정규 싱글 센터 투표도 2차, 3차 중간발표는 꾸준히 1위를 유지하여 요시코 오시들이 드디어 요시코가 센터를 할 수 있을것이라고 기뻐하고 타 캐릭터 오시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나...최종적으로는 1차 중간발표때 1위, 그 이후로 2위를 했던 쿠니키다 하나마루에게 밀려 2위로 떨어져버리고 센터를 놓치게 되었다.
- 레이디×버틀러!의 세르니아 이오리 플레임하트: 사이쿄 토모미에 밀려 콩라인이 되었다.
- 록맨 시리즈의 Dr. 와일리: 세계정복을 꿈꾸게 된 계기가 만년 2인자라는 자격지심 때문 그런데 작중묘사를 보면 딱히 Dr.라이트에게 실력으로 꿀리지는 않는다. 그저 상업적인 것을 만들지 않아서 인정받지 못할뿐.
- 록맨 EXE 시리즈의 이쥬인 엔잔과 그의 네비 블루스.EXE, 라이카와 서치맨.EXE[105]
- 루니툰의 대피 덕: 만랩토끼 벅스 버니는 누구도 당해내지 못했다.
- 리사 심슨: 어린이 야구 대회, 단어 말하기 대회, 가로세로 퍼즐 대회 등 본인의 능력에 비해 준우승을 자주 차지했다.
- 릴로 & 스티치 시리즈의 햄스터빌
- 마루코는 아홉살: 사자에상에 이은 영원한 시청률 2위. 단, 최고 시청률은 사자에상보다 높다.
- 마법천자문의 몽킹: 범위를 원숭이로 한정했을 때의 이야기다. 작 전체로 따지면 그냥 쩌리., 손오공: 천세태자와 라이벌이지만 매번진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일본 개봉 한정.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1위를 한적이 없다.
-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란카 리: 작품 안팎으로 취급이 셰릴 놈과 비교해 조금씩 좋지 않다. 인기순위도 더블히로인의 체면을 간신히 지킬 정도.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한국에서는 《 악의 연대기》에 밀려, 미국에서는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에 밀려 2위로 데뷔했다. 개봉 첫 주에 전 세계 빅스오피스에서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2위로 데뷔했다.
- 메이의 집사의 시바타 켄토: 형인 히로토와 비교하면 형보다 능력이 떨어진다. 심지어 주인공 메이가 켄토를 부르는 별명이 콩이다.
- 메이저의 시게노 고로: 주인공임에도 결승 문턱에서 좌절, 1차전 패퇴, 갑자원 진출 실패, 끝내기 홈런으로 준우승 등, 야구만화에서 볼 수 있는 온갖 콩라인 기믹의 집대성. 기어코 막바지에 가서야 3결실을 이뤘다.
- 메이플스토리의 매그너스: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이 될 정도의 실력자였으나, 노바에서는 넘사벽이었던 선대 카이저에 밀려 콩라인이었다.[106]
- 몬스☆패닉의 이무기: 6.5권에서 대놓고 콩라인 인증. 이름도 2무기, 별명도 2노센트 퓨어, 히로인 넘버도 2호.
- 몬스터 주식회사의 랜달 보그스: 주인공 설리때문에 만년 겁주기 기록 2등.
-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흑마룡, 듀크[107]
- 무협지 군림천하 종남오선중 혈선 정립병 - 천하제일고수 매종도가 정립병만이 자신의 유일한 경쟁자라고 하며 직접 인증한 콩라인.
- 미나모토군 이야기 의 추조 츠카사: 미나모토 테루미의 미모에 밀려 미스콘에서 3연속 2등을 한다.
- 반에서 가장 싫어하는 여자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 사쿠라모리 아카네: 학교 성적이 만년 2등이다. 참고로 전교 1등은 아카네의 남편인 호조 사이토고, 전교 3등은 시누이인 호조 시세이다.
-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 반지의 제왕만 놓고 보면 모르도르의 1인자이지만, 사실 멜코르 휘하의 부관이다.
- 반요 야샤히메의 이누야샤
- 발키리 프로파일의 멜티나: 레자드 바레스가 존재하는 한 영원한 2인자.
- 보루토의 우치하 사스케
- 보물찾기 시리즈의 도토리: 주인공 지팡이의 라이벌.
- 비디오 게임에서 강한 무기 TOP 50 중에서 콩라인으로 등극한 DOOM의 BFG9000
- 빨강머리 앤의 다이애나 배리
- 사이퍼즈의 전격의 윌라드: 플레 이버 텍스트 대사조차 1.5인자도 되지못하는 영원한 2인자.
- 사우스 파크의 클라이드 도노반: 사우스 파크에서 2번째로 뚱뚱한 아이이고, 크레이그 패거리의 2번째 멤버이며, 크레이그 터커 항목의 4문단 사진 2개를 보면 클라이드의 위치가 오른쪽에서 2번째이다. 게다가 크레이그 터커의 문단 2의 사진들을 보면 배치가 참 미묘하게 콩라인이다.
-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카야마 유이치: 해군사관학교 시절 성적이 주인공인 오오가미 이치로 다음으로 2위. 게다가 애니판 설정에 의하면 원래 광무 테스트 파일럿이었다가 오오가미가 대장이 되었다고 하니 이쯤이면 콩라인 인증.
- 삼국지연의
- 관우
- 제갈량[108]
- 장비 - (연의) 무예로 여포에 밀려 콩라인.
- 주유 - (연의) 허구한 날 제갈량한테 농락당하다 화병 나 숨을 거두는 걸로 묘사된다. 그리고 그 때 한 말이 하늘은 주유를 만드셨거늘 공명은 왜 또 만드셨는가...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의 하이로 키네시와 리후타 이무.[109]
- 사키의 이케다 카나: 2월 22일생에 2학년. 팀내 랭킹 2위.
- 세 얼간이: 차투르 라말링감
-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엔도 아키라: 작중 취급도 그런 데다가 생일도 홍진호와 같다.
-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 사이죠 클로딘: 매번 웬만한 분야 모두 텐도 마야에게 밀려서 2위를 한다는 언급이 있다.
- 수학특성화중학교의 박태수: 초등학교때 항상 파랑이에게 밀렸다고 한다.
- 슈퍼 갤즈
- 아소우 유야: 첫 등장부터 오토하타 레이에게 밀려 슈퍼 고교생 그랑프리 2위로 소개되었고, 이를 기억한 고토부키 란이 지어준 별명이 2등이다.
-
혼다 마미: "혼다 가문은 모든 면에서 1인자여야 한다"는 아버지의 훈화를 실천하려 애쓰지만, 정작
먹는 것과체육에 관한 것은 고토부키 란에게 밀려 2등이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루이지: 일본 만화계에 베지터가 있다면, 게임계에는 루이지가 있다.[110][111]
- 모톤: 쿠파 7인조 중에서 유독 2랑 연관이 많으며, 주로 스테이지를 포함한 앞에서 2번째나 혹은 뒤에서 2번째인 경우가 많다.
- 스타워즈 - 다스 베이더: 제국 공식 서열 2위.. 타킨 생전시는 황제를 제외하면 관료들 중 권력 서열 2위. 타킨이 죽은 후는 실질적인 은하제국의 2인자. 클래식 기준으로 6편에서 루크가 성장하기 이전에는 세계관 최강자인 황제 다스 시디어스 다음가는 세계관 2인자. 심지어 시스로서도 제자의 위치이기에 2인자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노바 테라: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인 10등급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유령 요원이지만, 사관학교 시절부터 전설적인 존재로 불리는 케리건과 비교당하며 콩라인 취급을 받았다. 또한 케리건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로즈: 여캐 중 가슴 사이즈는 크림슨 바이퍼에 이어 2위, 키는 엘레나에 이어 2위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5의 F.A.N.G: 아예 대놓고 2라는 숫자에 집착한다. 키 222cm에 좋아하는 것 역시 2에 샤돌루를 탈퇴한 사가트의 뒤를 이어 샤돌루 2인자이다.
- 스파이- 《매드 맥스》에 밀려 한국에서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최고 순위도 2위.
- 스페셜 에이의 하나조노 히카리: 공식 뭐든지 2위. 덧붙여 공식 뭐든지 1위는 남자친구.
- 스켓의 우스이 카즈요시: 공식 인기투표에서 2번 모두 2위,
- 쓰리몬의 스기사키 미쿠
- 슬램덩크의 김수겸: 도내 최고의 고교 가드 자리를 놓고 동갑내기인 이정환과 대립 구도를 형성하나 이정환을 뛰어넘지 못하고 2인자에 머문다. 소속팀 상양 고교 역시 해남대부속고에 밀려서 4년 연속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112] 작중에서 북산에게 패해 8강에서 탈락함으로써 준우승 행진을 그치고 겨우 콩라인을 벗어나게 되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이카리 신지에게 자리를 빼앗겨 작중 취급이 콩라인. 게다가 2호기 파일럿인데다가 세컨드 칠드런이다. 훈련을 받은 곳도 네르프 2 지부이다. 또한 요즘에는 달라졌으나 예전만 해도 아야나미 레이한테 밀려서 인기도 2위.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칼 리히터 폰 란돌
- 신의 탑의 엔류: 사실상 1위라도 해도 될 만큼,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그의 신수조작능력은 사실상 조작능력 이라고 하기엔 무색할정도로 신수 그자체라고 무방할 정도인데, 그의 전투를 운좋게 관찰한 등대지기가 기록한 결과에 의하면 그가 다루는 방의 개수는 무려 9,000개. 심지어 그이상도 가볍게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하이랭커가 30~50방을 다룬다고 알려져있는데 랭킹1위인 엑시즈의 펜타미넘이 세계관 자체를 가볍게 붕괴시킬정도로 먼치킨을 초월한 치트키급의 강자여서 그럴뿐, 엔류 역시 탑의왕 자하드를 그냥 어린아이 수준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관리자를 죽인 먼치킨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 심슨 가족의 리사 심슨: 작중에선 천재 소리 들으며 매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나, 대회를 나가거나 선거를 하면 각종 트러블에 휘말리면서 만년 2등으로 그친다. 작중에서 본인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우승은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대놓고 할 정도. 미래 에피소드에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적이 있는데, 이때는 콩라인 운명의 반작용 탓인지 국가 재정이 파탄 사태라는 위기를 맞게 된다.[113]
- 심심한 마왕의 마심, 바알베리트: 특히 마심의 경우, 작가 뿐만 아니라 본인도 2인자 취급하는데다가 초반에 대놓고 홍진호 패러디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114]
- 십이지신의 소: 우직하게 열심히 달려 가장 먼저 들어온 줄 알았으나... 그 때 소 등에 타고 있던 쥐가 뛰어내려 먼저 들어가면서 2등이 되었다.
- 아마데우스의 살리에리: 실제 역사와는 달리 모차르트에게 열폭하는 2인자로 나온다.
- 아바타의 쯔테이: 드라마로 치면 대기업 후계자 수업을 받는 실장 정도 되는 위치였으나 난데없이 갑툭튀한 제이크 설리에 의해 NTR당하고 자리를 뺏기는 신세.
- 아이돌 마스터의 오토나시 코토리: 공개된 배경 설정을 감안해 보았을 때 현역 아이돌이었을 시절이 히다카 마이와 겹친다. 아이돌 마스터 연대기에 따르면 마이는 일본 역사상 최강의 여성 아이돌이었으니 이런 인물하고 동시대에 활동했던 코토리는 그저 밀릴 수밖에.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니나 디아즈: 어머니인 피에르 디아즈와 동일하게 마력량이 빈즈 모자[115]에게 밀려나 2위. 그외에도 결혼순서도 2번째[116], 크림(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이 만들어진것도 2번째이다.
- 아이실드 21의 신류지 나가: 9연속 크리스마스 볼 준우승, 관동에선 킹왕짱이지만 전국대회만 나갔다하면... 단 콘고 아곤은 예외.
- 아즈망가 대왕의 카구라: 캐릭터 콘셉트 자체가 사카키에게 밀려나는 2인자 바보 라이벌. 물론 마라톤을 한 번 앞지르긴 했지만 이벤트전 성격이 강함.
- 아키 블레이드의 레니 리치리치: 바리에스트라다가 은퇴하기 전까지 인기 투표 만년 2위, 은퇴 후에도 신입한테 밀려서 결국 2위.
- 안나: 디즈니 공주 중 사랑하는 남성( 크리스토프 비요르그먼)과 듀엣송을 부르지 않는 2번째 공주이고(최초는 파 뮬란), 작중에서 머리색이 바뀌는 2번째 공주이며(최초는 라푼젤), 작중에서 완벽하게 죽은 2번째 공주이기도 하다. (최초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앙주 비에르주 ~제 2 풍기위원 걸즈 배틀~ 의 제 2 풍기위원들: 등장부터 풍기위원을 보조하기 위해 나타났다는 설정 때문에 시작부터 콩라인에 가담하였다. 오리지널 캐릭터들 내에서의 인기나 인지도로 보나 본 작의 외전격인 이벤트 레보x에보 시리즈에도 밀리는 수준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카키네 테이토쿠: 레벨5 중에서 2위일 뿐만 아닐뿐더러, 2위치곤 매우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 말로는 해당 항목으로.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 미국, 태국, 브라질, 중국 등지에서 역대 2번째로 높은 오프닝 성적으로 데뷔했다. 또 201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2위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X-02, ASF-X
- 얼음과 불의 노래의 스타니스 바라테온
-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의 윤진성( 송지효): 예술고등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있는데, 단짝친구인 김소희( 박한별)에게 밀려 만년 2등이다. 이 때문에 진성은 여우계단에서 "소희를 이기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게 되고, 비극이 시작된다.
- 역전재판 시리즈
- 역전재판 2의 후지미노 이사오: 오오토로 신고와의 라이벌 대결에서 계속계속 2등만 하다 결국 죽는다.
- 역전재판 3의 미야나기 치나미: 교묘하고 치밀한 범죄 계획을 세웠으나 아야사토 치히로에 의해 죄가 밝혀지고 사형에 처해진다. 사형당한 후에도 영매를 통해 이승에 왔지만 결국 마요이 살해에 실패하고 치히로에게 인증타고 다시 저승으로. 이후 외전에서 순수하게 자력으로 계획해서 일단 복수는 성공한데다 몇몇 죄는 은폐하는데 성공한 인물 사루시로 소타가 나왔다.
- 연애혁명의 양민지: 본작의 주역 여자 캐릭터 3인방 중 키가 2번째로 크며,[117] 몸무게가 2번째로 말랐다.[118]
- 옆자리 괴물군의 미즈타니 시즈쿠 - 학교에서 학년 내내 전교 2위를 차지했는데 1등이 바로 자신의 연인 요시다 하루이다.
- 오디션(만화)에 등장하는 그룹인 레: 멤버 구성이 전원 콩라인. 경시대회에서 늘 1등이던 황보래용을 이기기 위해 결성됐지만 또 패배.
- 요리왕 비룡의 장풍: 주인공의 어머니인 미령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라이벌 겸 최종보스. 즉, 태생적 콩라인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비룡과 펼친 2번의 요리 대결 모두 콩을 소재로 한 요리를 사용해서 졌다.
- 원피스
- 에드워드 뉴게이트: 아카이누에게 골 D. 로저에게 패배한 콩라인이라고 까였다.[119] 로저 사망 이후 계속 1인자였으니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끝내 해적왕이 되진 못했으니 엄밀히 말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흰 수염은 본인이 해적왕이 될 수 있었음에도 관심이 없어 되지 않은 것이다.
- 볼사리노: 3대장중 2번째로 등장했으며 로저 해적단의 부선장인 실버즈 레일리와 맞붙고 정상전쟁때는 흰 수염 해적단의 선장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바로 아래인 1번대 대장인 마르코를 상대했으며 빨간 머리 해적단의 부선장인 벤 베크맨과 대치하였다. 게다가 상징색도 노란색이라서 이전까지는 농담삼아 불렸지만 정상전쟁 종전 후 선배들[120]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다른 해군 대장들 중 동기 사카즈키는 원수로 진급하고 쿠잔은 아에 퇴역해버린데다 새로이 대장이 된 2명[121]은 짬이 2년도 채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말로 해군의 2인자가 되었다.[122]
- 용과 같이 시리즈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베르시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위의 경주마 베르시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 원펀맨의 보로스, 가로우: 둘 다 작정하면 S급 히어로 전원을 처리하고 인류멸망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지녔으나 1위 사이타마의 압도적인 스펙으로 인해 결국 패배한 비운의 괴인.
- 유루유리의 스기우라 아야노: 이 처자는 매번 시험만 보면 2등, 벼락치기로 매번 1등만 하는 쿄코에게 열폭하고 있다.
- 유희왕의 카이바 세토: 이 쪽도 어둠의 유우기에게 깨지고 밀려나는 전형적인 2인자 콘셉트.[124]
- 은하영웅전설의 더스티 아텐보로: 신 은하제국은 양 웬리를 동맹 유일의 장수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 은하영웅전설의 월리스 워릭: 사관학교 시절, 아무리 노력해도 브루스 애쉬비가 있어서 언제나 차석이었다. 본인은 "2등도 나쁘지 않다"며 덤덤했지만, 애니를 보면 이 말을 하면서 표정이 어두워진다.
- 음향과 분노의 제이슨 콤슨 (아들)
- 이나즈마 일레븐의 미스트레네 칼스: 소설판에 의하면 본인도 인정한 만년 2위.
- 이말년씨리즈의 이니셜의 나일반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융융: 학교에 다닐 때부터 주로 2등을 차지하였다.
- 인사이드 아웃-《 쥬라기 월드》에 밀려 북미와 해외 박스오프스에서 모두 2위로 데뷔했다. 심지어 북미에서 역대 최고로 높은 2위 성적을 갱신했다.
- 에이스 컴뱃 7 - 카운트(에이스 컴뱃 7)
- 엘피스 전기 시리즈 - 신인왕좌: 오스텐 그리핀은 신인왕좌에선 세계관 최강자이지만 실상 시리즈에선 창세신보다 약하지만 힘은 창세신만큼 대등하게 싸울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의 명왕성: 불사조에게 밀리는 전교 2등 겸 전국 2등. 사실 대놓고 베지터 패러디 캐릭터다.
- 자파: 알라딘 실사영화만 2인자다.
- 좀비고등학교의 양양궁. 홍산하가 나타나기 전에는 양궁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있었으나 홍산하의 등장으로 2등이 되면서 모든 관심과 기대가 홍산하한테 갔다고 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홀 호스: 본 항목에 기입된 캐릭터들 중 테리맨과 함께 본인이 원해서 No.2가 된 케이스. 인생신조부터가 "No.1보다 No.2"
- 진격의 거인의 갑옷 거인: 1부한정으로 제일 단단한 거인이었지만 2부에 들어오면서 전퇴의 거인 이라는 사기적인 거인이 등장하며 2번째로 단단한 거인이 되었다.
- 짱웃긴망화의 나영재
- 천사소녀 네티의 셜록스
- 철권 시리즈의 리리 로슈포르, 안나 윌리엄스
- 초한지
- 추노의 황철웅
-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세토 코스케: 단원 No.2에다 키도 2번째로 크다. 심지어 이미지 컬러도 초록색이다.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시노미야 카구야: 고등학교 교과목 한정. 시로가네 미유키와 대결을 벌이기 시작한 이래로 공부성적만큼은 만년 2위다.
- 캐릭캐릭 체인지의 애뮬릿 스페이드, 세라픽 참: 아무가 변신하는 캐릭터 변신 중에 애뮬릿 스페이드는 애뮬릿 다이아가 등장하기 직전엔 어른스럽고 차분한 이미지와 공격 위주의 적극적인 태세 때문에 매우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 변신이지만 애뮬릿 다이아의 넘사벽급 데뷔로 인기 순위가 2위로 밀렸다. 세라픽 참도 애뮬릿 다이아와 동시에 데뷔를 했고, 이에 못지 않게 애뮬릿 다이아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최상급 작화를 선보이는데다 막상막하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이쪽도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애뮬릿 다이아는 극한의 미친 존재감에 주인공 히나모리 아무의 캐릭터 변신과 가디언 소속 캐릭터 변신은 물론이고 역대 캐릭터 변신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고 가장 강한 힘을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필살기 중 최강기인 슈팅스타 샤워는 넘사벽급 최강기에 화려함, 치유계 속성, 거기다 미친 존재감까지 보유했다.
- 쿠로코의 농구의 미도리마 신타로, 키세 료타: 오죽하면 팬들이 얼굴과 실력을 주고 승률을 뺏어갔다고. 윈터컵 4강 대진표(아카시vs미도리마 쿠로코vs키세)는 스포츠 만화 사상 가장 안 궁금한 대진표로 꼽혔다.[125]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호두맛 쿠키
- 쿵야쿵야의 샐러리쿵야: 공식 설정이 2등 전문가.
- 크레이지 파크의 마리드: 디지니에 밀려 히로인 2인자 신세다. 수와 루시를 함께 메인 히로인으로 볼 경우 이 둘에 비해서도 평판이 좋지 않다.
- 크로스(영화)의 강미선( 염정아): 경찰 되기 전에 주구장창 아시안 게임 사격 종목에서 은메달만 땄다는 설정이다. 본인 스스로도 아시아 넘버 2라고 말하고 다닌다.
- 클레이모어의 일레네: 넘버1이 갈려나가는 와중에도 대단히 오랜 기간 동안 꿋꿋하게 넘버2 자리를 지켰다.
- 차이나타운 - 《 어벤져스 2》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 탐정학원Q의 유키히라 사쿠라코: 그 단 모리히코의 조카로 유명한 추리소설작가이며 거기에 안 그치고 삼촌의 뒤를 잇는 명탐정이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삼촌 몰래 DDS 시험을 치고 A클래스에 들어와 있었는데, Q클래스가 어느 날 갑툭튀하더니 삼촌은 자신이 아닌 그들을 그의 후계자라 칭한다. 이에 Q클래스에 들어가고자 매번 노력하나 큐에게 간발의 차로 패한다. 다행히 끝까지 A클래스긴 한데 거기서도 2등이 되고 만다. 1등은 바로 키류 우콘.
- 탑블레이드의 러시아팀(특히 유리 이바노프): 세계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TBA에 밀려 준우승.
- 토리코의 코코: 코마츠(마츠)가 만난 사천왕 중 2번째''이며, 라인은 2번째'''로 서는 게 많다. 게다가 터번색은 녹색. 관련 색도 녹색. 왠지 녹색이 콩을 떠오르게 한다.
- 투신도시의 보더 가로아
-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타스크림: 어떤 시리즈가 되었던 메가트론 밑에서 숨길 수 없는 2인자 본성을 드러낸다.
- 파이널 파이트의 가이: 캐릭터 성능에서는 코디에 이어 2위 스코어링은 해거에 이어 2위 어느 쪽이든 간에 죄다 2위다. 이거슨 바로 영락없는 콩라인 인증.
- 파이널 판타지 4의 카인 하이윈드: 주인공의 라이벌+짝사랑만 하는 연적+질투심+가면+왼손잡이+배신계의 아이콘 자리까지 라이벌이 가질만한 어지간한 콩라인 구도는 다 갖췄다.
- 파이널 판타지 11의 더러운 닌자: 창작 콘셉트 자체가 탱커로서 브론트씨를 이길 수 없는 캐릭터.
- 파워퍼프걸의 라우디러프보이즈: 종종 파워퍼프걸을 이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파워퍼프걸한테 발리고 나가떨어지는 등 대우가 묘하게 나쁘다. 팬덤에서도 그들을 2인자 취급하는게 정론.
- 패배한 히로인
- 포켓몬스터 시리즈
- 그린: 역대 최단기간 챔피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주인공인 레드에게 밀려 2인자 신세.[126]
- 포켓몬스터 썬문의 구즈마: 지금까지 받은 트로피들 중 가장 높은 것이 은트로피, 즉 2등상이다. 공교롭게도 구즈마의 메인타입인 벌레타입의 테마색은 연녹색, 즉 완두콩색이다.
- 포켓몬스터 썬문의 자우보: 에테르재단의 2인자이며, 선글라스가 형광연두색의 누에콩 모양이며, 이름의 유래도 누에콩이다.
- 10만마력: 지진에 비해 데미지와 명중률이 5 떨어진다. 그러나 10만마력 자체의 위력도 상당한데다 그래스필드에 반감되지 않고 아군 오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서글픈 신세는 아니다.
- 깜짝베기: 깨물어부수기에 비해 데미지가 10 떨어진다. 그래도 이빨이 없는 포켓몬들도 있기에 서글픈 상황은 아니었으나, 지옥찌르기/ DD래리어트가 풀리면서 서글픈 콩라인이 되었다.
- 퓨처 워커의 솔로처: 스승이 넘사벽 수준인데다 솔로처가 부활한 시점에서도 생존해 있기 때문에 결국 영원한 2인자.
- 피니와 퍼브의 하인스 두펀스머츠
- 페르소나 4의 하나무라 요스케: 전투에서 못하는 게 없는 만능 타입으로 본작의 동료 중 가장 주인공스러운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만능타입'이라는 점에서는 주인공의 상대가 안 되고,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도 스피드 말고는 뭐 하나 특출나게 빼어난 점이 없다. 스토리 상으로도 주인공에 대해 약간의 열등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P4G에서는 캡틴 르상티망이라는 이명을 부여받음으로써 콩라인이라는 것이 공식 인증되었다.
- 하이큐!! - 오이카와 토오루: 실력은 정말 출중함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때부터 시라토리자와에게 번번히 결승전에서 진데다 본인의 고교 마지막 대회인 봄고에서는 시라토리자와랑 붙어보지도 못하고 후배인 천재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는 카라스노에게 져서 한번도 전국대회 진출을 한 적이 없다. 팬들은 오이카와와 콩을 합쳐 오이콩이라고 부른다.
- 함대 컬렉션의 히류(함대 컬렉션) - 쇼카쿠(함대 컬렉션)가 2차개장이 나오면서 항공모함 화력 탑에서 밀려났다.
- 해리 포터 시리즈의 겔러트 그린델왈드 - 사실 능력만 보면 해리 포터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인 그 알버스 덤블도어하고 대등한 호적수라 불릴 정도의 마법사다. 작가 공인 둘 다 동전의 양면처럼 쌍둥이 같은 존재여서 덤블도어가 할 수 있는 마법이나 지략같은건 그린델왈드 또한 전부 똑같이 다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즉 알버스 덤블도어의 어두운 면 그자체를 그린델왈드라고 하면 될 듯. 하지만 이런 그도 알버스가 강력하며 본인보다 더 강해질 알버스를 보며 질투심을 느꼈다고 하며, 특히 1945년에 알버스와의 1대 1 대결에서 그는 최강의 지팡이이자 죽음의 성물 중 하나인 딱총나무 지팡이를 들고도 알버스한테 결국 패배해 딱총나무 지팡이를 강탈당한 건 물론, 본인이 만든 감옥에 본인이 수감됨으로써 결국 알버스한테 밀려 콩라인이 된다.
- 해리 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 - 작중 언급 횟수는 해리 포터에 밀려 2위,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에 밀려 2위. 4권 불의 잔에서는 자신이 항상 2인자라는 사실 때문에 해리와 절교 직전까지 갔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슬리데린 기숙사 - 매년 퀴디치만 했다 하면 항상 그리핀도어에 밀려 2위가 된다. 시리즈내 비중도 2위, 심지어 해당 기숙사 소속인 드레이코 말포이가 입닥쳐 말포이를 들은 횟수는 22번이다.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 - 도서관 귀신
- 화이트앨범의 모리카와 유키: 작중 전일본가요음악제에서 오가타 리나에 이어 2위.
- 회장님은 메이드사마의 아유자와 미사키: 열심히 공부한 본인이지만 기말시험에서 땡땡이치던 우스이에게 2등으로 패했다.
- 히어로 킬러(웹툰)의 엘더, 그중에서도 특히 빅토리아
- DC 코믹스
- 제이슨 토드 - 배트맨의 2번째 사이드킥이자 2대 레드후드이자 레드후드와 무법자들에서 밝혀진 바로는 최악의 사이드킥 2위[127]
- 투페이스 - 배트맨의 2번째 숙적이자 이름 부터가 2페이스이고 애초에 초기 설정이 2에 집착하는 싸이코로서 2월 2일 오후 2시에 고담 시 제2은행을 털었다고 한다.
- DOOM의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
- EBS MATH의 닥터 Y: EBS 교육용 캐릭터계의 콩라인. 1인자는 당연히 세미.
- EVE 온라인의 Jita IV - Moon 4 - Caldari Business Tribunal Bureau Offices: 바로 옆에 있는 Jita IV - Moon 4 - Caldari Navy Assembly Plant는 일명 Jita 4-4라 불리는 이브 최대의 상권이지만, 이 스테이션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음에도 파리가 날린다. 지타의 짝퉁 취급. 가끔씩 졸면서 워프하다가 여기로 도킹하는 인간들이 있다.
- KOF 시리즈의 니카이도 베니마루, 앤디 보가드, 로버트 가르시아: 98UM에서 이 3명으로 팀을 짜면 전용 엔딩인 2인자 엔딩을 볼 수 있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나츠키 스바루 - 작가의 ASK에 의하면 '서로 마주보고, 시작!'같은 정정당당한 승부같은게 아닌, 공간이나 시간의 제약도 없는 죽고 죽이는 것만 따지는 승부라면 사망귀환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라인하르트만 빼고 그 누구든지 죽일 수 있다.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니키 테일러 - 보좌 어빌리티로 WORLD에서 스태프 공인 콩라인 등극.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라나로우 셰이드 - 항상 마크 길더가 리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으며, 셰이드는 항상 바로 그 다음 자리에 있다.
- TYPE-MOON 세계관의 토오노 아키하, 토오사카 린, 코쿠토 아자카: 셋 다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에서 전부 콩라인 히로인의 위치에 있다.[128]
- 워해머
- 브레토니아: 인간 국가들 중에서는 제국 다음으로 강한 콩라인이다. 남부 왕국은 네임드가 별로 없고 아라비는 툼킹에 고통받고 있으며, 캐세이나 인드 등의 동부 국가는 스토리에서 활약하지 못하는걸 감안하면...
- 퀵 헤드테이커, 스크롤크, 트레치 크레이븐테일, 이킷 클로, 스닉치 등 스케이븐 주요 인물들.[129]
- 스카스닉: 카라크 여덟 봉우리 삼파전 전쟁에서 결국 퀵에 밀려 콩라인 신세가 되고 말았다. 벨레가르는 사망.
- 버츄얼 유튜버
3.9.1. 캐릭터 및 작중 인기 투표
- 난다 난다 니얀다의 메롱
-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다테바야시 미하루: 다만 이 쪽은 후지사키 시오리라는 넘사벽 수준의 최종 보스가 1등을 독식하고 있었으며, 본인이 히든 캐릭터라는 명백한 한계점까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1편 캐릭터 대상 인기순위 2위를 끝까지 유지했기에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이자 명예로운 2등으로 분류된다.
- 동방 프로젝트의 키리사메 마리사
-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진오우거: 10주년 기념 인기투표 역대 메인 몬스터 부문 2위, 크로스에 등장하는 대형 몬스터 인기투표 종합 2위 등 유독 2위와 인연이 많았다. 그러다가 몬스터 헌터: 월드 인기투표에서 '월드에 부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기존 몬스터' 중 대형 몬스터 부문에서 처음으로 1등을 먹었다.
-
아마가미의
모리시마 하루카: 아마가미 관련 웹사이트에서 투표만 했다 하면 매번
나나사키 아이에게 밀려서 2위 자리에서 더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마침 고백도 2번째 고백에서 반응을 보인다.그리고 지금은 아야츠지 츠카사가 둘이서 2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 원피스의 롤로노아 조로: 6차례 치러진 인기투표 결과에서 2위 5회, 3위 1회를 기록했다. 1위는 모두 몽키 D. 루피가 차지했으며, 3위를 기록한 5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캐릭터는 트라팔가 로.
- 은혼의 오키타 소고: 은혼 공식 인기투표 1, 2회와 애니 재개기념 선발 은혼씨 인기투표 1회까지 총 3번의 인기 투표에서 2위를 먹었다. 다테바야시 미하루와 비슷한 케이스로 부동의 2위 인기캐라는 명예로운 위치.
- 일상(만화)의 시노노메 나노: 해당 문서 참고.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메리 팬드래건: 게임잡지에서 집계한 인기투표 기준. 부동의 1위였던 오필리어 버킹엄과 부동의 2위였던 메리 팬드래건 구도였기에, 이 쪽도 명예로운 2등으로 분류된다. 덧붙여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 공식 카페에서 시행했던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월이 지나도 팬덤에서의 인기가 식지 않았다.
- ARK: Survival Evolved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로스트 아일랜드와 피오르두르의 생물 공모전에 당당하게 신청 되었으나 두 공모전 모두 다른 생물에게 밀려 2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추가되지 못했다. 다만 연속 2위를 차지한 덕분에 2022년 말 게임에 따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 벽람항로의 에기르 : 벽람항로의 인기투표에서는 일본서버를 제외하고 명예의 전당에 입상했으나 전부 2위로 입상을 했다. 21년에 있었던 한국 서버에서는 뉴저지한테 밀려서 2위로 입상. 2년후인 23년에서도 중국서버와 글로벌 서버에서도 입상을 해서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으나 성적은 또 2위로 들어갔다고... 중국서버는 젠하이한테 밀려서 글로벌 서버에서는 시나노한테 밀려서..... 그런 시나노는 결국 한국서버에서는 다이호한테 밀려서 4위로 입상을 하게 되면서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지만....
3.9.1.1. 모에 토너먼트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칸나 카무이: 2017년 1분기 앤모토에서는 당시 강자 메구밍에게 준우승. 애캐토 2017에서도 카후우 치노에게 아까운 준우승. 그것도 모자라, 2018 국사모 결승에서마저 치노와 같은 성우( 이노링)와 머리색의 렘을 만나 또 콩을 적립했다. 그 결과 칸나는 모토 최초의 트리플 옐로로더에 등극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애캐토 2021에서는 본선 내내 1등을 유지하다 미나토 유키나에게 전승준을 하며 쿠루미와 함께 콩라인 투탑이 되었다.
- 데이트 어 라이브의 토키사키 쿠루미: 역대 모에 토너먼트 최다 준우승으로, 기록상 최강의 콩라인이라 BGC 2023 우승이 탈출구가 되지 못했다. 게다가 이 쪽은 국사모 목걸이 결정전에 최장 기간, 최다 출전으로 연속 수상 실패한 기록(18회) 보유자다.
- 은혼의 히지카타 토시로: 최고모에토너먼트 남성부 2년 연속 2위.[130] 히키가야 하치만, 아즈사가와 사쿠타, 오카베 린타로 등 다른 남성부 콩라인들이 모두 이 타이틀을 벗어던지던 가운데, 혼자만 이벤트전 우승 하나 없어 여기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타카나시 릿카: 앤모토 2012년 4분기, 2013년 준 챌린저스 컵, 2014년 1분기에서 연속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 2010년 이후 앤모토에서 우승하지 못한 쿄애니 징크스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리고 2016년 3분기에도 예선 최다 득표자 징크스까지 석권하고 준우승하여 앤모토 최대의 피해자로 등극. 외부 모토에서도 우승 8, 준우승 17로 결승 전적이 꽤 안 좋다.
- 타입문 & 코노스바 진영: 세이버와 린이 가진 해외 대회 우승은 수없이 많지만, 의외로 한국인이 참여하는 대회에서 단 1개의 우승좌밖에 못 땄다.[131] 가장 최근의 한국 대회 잔혹사는 애캐토 2019 작품 부문 준우승이며, 한국인이 평균 10% 이하로 참여하는 국사모에서도 준우승 3회를 기록하고 있다.[132] 이와 별개로, 토오사카 린의 경우 명색이 타입문 모토 최다 우승자면서, 애캐토 2014, BLM 2015, 국사모 2019의 2세대 메이저 인기투표 결승에서 전부 패배한 한중미 그랜드준램의 주인공이다. 코노스바는 상술한 타입문의 BGC 버전으로 2018년은 여성부는 아쿠아가, 같은 해 혼성부와 6년 뒤 여성부에서 메구밍이 연달아 콩을 먹었다.
4. 전직 멤버
자세한 내용은 콩라인/목록/전직 멤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인천국제공항 개항 전에는 대한민국 최대 관문공항이었다.
[2]
제주국제공항은 육지 소속이 아니라는 특수성이 있으므로 제외한다.
[3]
다만 구불구불한 모양 때문에 해안선은 가장 길다.
[4]
다만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환승역이 되어서 신도림역을 제치고 유동인구수 1위를 탈환할 수도 있다. 물론 아직은 모르지만.
[5]
콩라인과의 관계는 없지만 수도권 버전으로는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산성역이 있다.
[6]
단, 노선 수는 1호선보다 많고 노선 길이도 1호선보다 길다.
[7]
미국
CNN,
영국
BBC,
일본
NHK.
[8]
단, 노선 길이는 1호선보다 길다.
[9]
일부 출처(
#
#)에 따르면
카라카스가 1위일 수도 있다.
[10]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시내 인구에서 시카고는 LA를 앞섰다.
[11]
요코하마가 2번째이지만 보통 도쿄와 함께
수도권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
[12]
다만 중국이 죽의 장막으로 둘러쌓여 있던 시절엔 일본이 1위였으며 사실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에도 할리우드 영화나 게임사에서 동양을 소재로 한 작품을 내놓으면 여전히 일본이 제일 많다.
[13]
홍콩과 마카오 등은 엄밀한 의미의 국가가 아니라 빠진다.
[14]
다만, 구매력평가 기준
GDP(PPP)로는 2013년에 이미 미국을 추월했다. 하지만 PPP 수치는 1인당 GDP에서나 꽤나 유효한 기준이지 국가 전체의 GDP를 따질 때에는 별 의미없는 수치이다.
[15]
사실은 선산이 충청도에 있으며, 본인은
황해도 출생이다.
[16]
둘 사이의 격차는 2023년 10월 기준 약 16만 명으로 넘사벽. 근데 창원시 인구가 감소 추세. 한술 더 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광역의원에서 청주시는 창원시(16명)보다 2명 적은 14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에 두 번째로 많은 광역의원을 뽑았다.
[17]
사실 당시 타이루가 넘사벽으로 너무 강했다. 이 때는 세계랭킹 탑10위권 고정멤버로는 유일한 중국팀이자 당시에도 카스판은 망조가 팍팍 끼었던 아시아에서
위메이드 폭스 소속이었던
Project_kr과 함께 최강 반열에 들어가는 두 팀이었으며, 이 둘 만큼은 그 시기에 북미 최강이었던
Evil Geniuses보다도 높은 물에서 놀았다. 우승자리를 놓고 싸우던 mTw, AGAiN(현
Virtus Pro),
SK Gaming 등과 정말로 승리를 두고 그냥 맞다이를 까는 굇수들이었다.
[18]
사실 등정 중 사망률도
안나푸르나에 이은 2위이긴 한데, K2는 동계 등정이 너무 위험해서 금지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인 위험도는 K2가 더 높다는게 통설이다. 등정 실패율 1위인 산 또한 K2이다.
[19]
다만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환승역이 되어서 신도림역을 제치고 유동인구수 1위를 탈환할 수도 있다. 물론 아직은 모르지만.
[20]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여전사 캣츠걸
[21]
특히
2020년에는 데뷔 4년 만에 내놓은 정규앨범
THE ALBUM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지만, 하필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이 그 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고,
Dynamite가 K-POP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면서 방탄소년단의 대상 싹쓸이을 지켜봐야만 했다.
[22]
곁다리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도 디스했었다.
[23]
물론 1위도 해보기는 했지만, 2위를 하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24]
음반 판매량으로는
AKB48 - Perfume -
모모이로 클로버 Z 순, 투어 최대 규모로는 모모이로클로버Z - Perfume - AKB48 순. 인지도와 호감도로는
닛케이 설문조사 기준 1위를 차지한다.
[25]
심지어
iTunes에서는 그 다음주에 1위를 했다가, 바로 그 다음주에 다시 2위를 기록했다.
[26]
사실 에초에 진지하게 보면 일베가 더 막장이라 볼수 있다. 왜냐면 여시는 일베만큼 강력범죄를 많이 안 저질렀기 때문이다. 꼭 일베만큼 막장인곳을 찾는다면
워마드로 가면 된다.
[27]
동급의 현대차보다 차가 좋은평가를 받아도 일부로 현대차를 이기지 못하게 하려고 한두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K5 DL3과 쏘렌토 MQ4가 현대차 쏘나타와 싼타페보다 좋는 평가를 받는데 UVO 통신사를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유플러스망을 쓴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현대차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28]
제주국제공항은 육지 소속이 아니라는 특수성이 있으므로 제외한다.
[29]
근데 1위가 자주 바뀌는데 비해 라이온 킹은 만년 2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라이온 킹을 1위로 쳐주는 경우도 많다.
[30]
다만한국 에서는
핫식스가 1위이고 몬스터 에너지가 콩라인 이다
[31]
맥킨지&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32]
1위는
맥킨지&컴퍼니
[33]
그래도 5위인
VIBE보다 낫다(...).
[34]
현대건설은 2009년에
대우건설을 꺾고 건설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5]
심지어 해외에서는 거의 공짜수준으로 뿌리기 까지 한다.
[36]
경원여객 110번은 성우운수 909번처럼 현대 유니버스를 투입했지만, 경원여객 차량엔 오버행 시트가 장착되어있다.
[37]
하지만 수익성이나 자산 건전성 면을 따지면 1위이다.
[38]
다만 부산에서는 자회사인
에어부산의 선전에 힘입어 대한항공을 점유율 2위로 내려앉혔다.
[39]
단, 판권은
대원방송이 1위다.
[40]
굴절 버스는 제외한다.
[41]
KBS-1TV에서 상업광고를 편성했을 때(1981~1994년)에도 방송광고 매출액 본좌였다. 당시엔
KBS 1TV의 광고량이 적었던것과 KBS-2TV의 광고료가 MBC보다 싸서라고 한다. 또, 당시에는 TV광고 판매율이 90%를 넘겼던 시기라서 시청률이 방송광고 판매에 미쳤던 영향은 (지금에 비하면) 적었는데 그 이유는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탄력요금제가 아닌 고정요금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광고물량이 부족했다.
[42]
이호연 사장이 쓰러지면서 부인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는데, 이 사람은 경영의 경자도 모르는 주부에 불과했다. 이런 경우 전문 경영인을 고용하여 회사 경영을 맡기는 게 상식인데 설상가상으로 이 사람이 전문 경영인 대신 자신의 친인척들을 회사 경영진으로 앉히면서 회사 경영이 개판되었다.
[43]
Me at the zoo 업로드 바로 다음 날이다.
[44]
Fate/Zero/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등
[45]
항상 타도 801을 외치면서 압도적인 물량과 화력을 이끌고 801을 털러 갔지만, 그 때마다 정신오염에 커다란 타격을 입고 항상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다.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그 때마다 결과는 똑같았고, 지금은 어엿한 콩라인 멤버다.
[46]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중국은 돼지고기 값이 매우 비싸고, 한국은 소고기 값이 매우 비싸다. 중국은 돼지고기가 비쌈에도 돼지고기를 즐겨먹는 국민들이 많고, 한국은 소고기가 비싸서 마지못해 돼지고기를 즐겨먹는 국민들이 많다.
[47]
왕사슴벌레는 최대 4년, 넓적사슴벌레는 최대 3년까지 산다. 성체 수명 기준.
[48]
엄청난 덩치와 사냥 실력을 가지고 있는 곤충이지만 정작 대중적 이미지는 초식이다. 이게 다 사마귀가 육식 곤충 간판을 가져간 탓이다
[49]
버미즈는 뉴월드종이 아니다.
[50]
다만 이쪽은 사육법이 보급되었고, 보급 상황이 현재 진행형이라 역전 가능할 수 있다.
[51]
이기는 경우도 30% 가량 존재. 게다가 장수풍뎅이의 껍질은 사슴벌레의 것보다 약해서 구멍이 나기도 한다. 대형으로 넘어가면 이 껍질의 '강도' 때문에 사슴벌레들의 승리로 끝난다.
[52]
국제등급을 받지 않는 일본 국내 G1이다.
[53]
배추는 상추보다 뻑뻑하고 질겨서 삼겹살 쌈으로 먹기가 버거롭다 보니 부드러운 상추를 선호한다.
[54]
배추김치 다음의 2인자 김치는 흔히
깍두기라 불리는 무김치인데 이쪽은 호불호가 배추김치보다 더 많이 갈리는 편이다. 사실 무김치가 원래 김치 주류였으나 우장춘이 일본에서 배워온 배추 품종개량으로 인해 배추김치가 김치계 1인자 자리를 차지했다.
[55]
왕성(王姓) 이외의 인물이 왕으로 추존된 건 한국사 상 김유신이 유일하다.
[56]
물론 최규하 대통령도
12.12 군사반란과
5.17 내란 이후
전두환 합동수사본부장의 의해 축출되었으니 고생이 심했다.
[57]
거기다가 김종필과 홍진호가 같은 충청도 출신인 것도 한몫했다.
[58]
다만 최장신의 대통령은 전두환이 아니라
최규하이다.
[59]
첫 번째로 탄핵당한 여성 대통령은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이다.
[60]
18,
20,
21대 총선,
22년 6월 보궐선거
[61]
그 결과
민주통합당 김우남 후보가 70%에 육박하는 제주도내 최고 득표율을 보여주며 당선됐다. 김우남 2승, 부상일 2패.
[62]
오영훈 후보는
서귀포시(舊 남제주군) 남원읍 출신이다.
[63]
김우남,
오영훈
[64]
참고로 제주시 동부권에 속한 읍면은 총 3개인데 제주시내를 벗어나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데가
조천읍, 그 다음 구좌읍, 마지막 세번째가 성산항이나 종달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하는 우도면.
[65]
1896년, 1900년, 1904년
[66]
이때 이인제는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국민신당을 창당하여 출마했으나 표가 갈려서
김대중 당선을 도와준 셈이 되었다.
[67]
여담이지만 이때도 2등을 할 수 있었지만
정동영에게 밀려 3위를 기록했다.
[68]
기호 12번에다 맨 끝의 번호로
무소속으로 나갔는데도 3위를 기록한건 매우 근소한 성적으로 볼 수 있다.
[69]
정운천은 이준석, 권은희에 밀려 최고위원이 되지는 못했다.
[70]
2011년
한나라당의 당 대표, 2017년~2018년
자유한국당의 당대표
[71]
경남은 경합지역.
[72]
홍준표가
도지사를 했던
경상남도는
경기도에 이어 인구가 2번째로 많은
도이다.
[73]
20대 총선,
7회 지선,
21대 총선,
202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74]
다만 장남인
정몽필이 일찍 타계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장남 노릇을 해왔다.
[75]
그래도 1위가 3년 동안 매번 교체될 동안 꾸준히 인기세를 유지한 것이다.
[76]
1995년 1월 2주차 방송에서
손범수 MC가 직접 언급했다.
[77]
3위 진입-2위-3위-2위-2위-2위-2위-2위
[78]
방탄소년단이 11월에 컴백한다고 하자 그걸 피하려고 웬만한 음원 강자들이 전부 10월에 컴백했다.
[79]
빈말이 아닌 게 한국 차트에서도 해외 차트에서도 기록이란 기록은 다 경신했다.
[80]
단 첫 순위발표식때와 두번째 순위발표식때는 1위했다. 이건 워너원의 박지훈, 프로미스의 송하영도 마찬가지.
[81]
게다가 강수진이 1호&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에선 김승준이 2호&서브 주인공으로 나온 경우도 있다.
조조 건담,
롤로노아 조로가 대표적.
[82]
덕분에 다른 동년배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는 이들에 밀린 3인자 위치였다. 다만 야지마 아키코는 연기와 명성과는 별개로
노하라 신노스케의 성우라는 인식이 워낙 강한 탓도 있다.
[83]
당시 대상은 이옥주였다.
[84]
엄정화, 백지영, 이정현, 박지윤, 김현정, 채정안
[85]
1위는
사토(佐藤)
[86]
물론 같은 시기 데뷔한 클릭비, 디베이스는 신화한테 적수도 되지 못했다.
[87]
사실 우리가 많이 봐왔던 달 표면에 우주복 입고 서있는 사람 사진의 99%는 이 분을 찍은 사진이다. 단 하나 갖고있던 카메라가 암스트롱의 가슴에 부착돼있었기 때문이라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진들조차 암스트롱을 찍은 사진으로 알고있다.
[88]
물론 2회 총선거와 4회 총선거에서는 1위를 했다.
[89]
백주부가 골드멤버 일때는 전체 순위로 2위.
[90]
우연히도 이 셋은 모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위의 젝스키스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
[91]
단순한 2위곡 말고 장기간 1위에 막혀서 2위가 되었고 연말 결산까지 그 노래에 막혀서 2위가 된 노래를 서술한다.
[92]
산타나의 두 노래가 2000년 연말차트에서 나란히 2, 3위이다.
[93]
Tik Tok은 2010년 연말 결산 1위를 차지했다.
[94]
이는 빌보드 한정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Maroon 5를 압도했다.
[95]
초반에는 2위를 한 사실을 트라우마로 여기지만, 주인공의 의지에 감화되어 결말부에서는 주인공이 평생 쓸 샘플을 마련한 뒤 은메달을 목에 건 채 자살한다.
[96]
두번째 조력자
이사카 신쿠로가 본색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그래도 유능한 장녀이자 후계자로서 추앙받았지만, 그조차도 자신이 아닌 동생인 와카나를 위한 것에 불과했다.
[97]
이쪽은 와피코가 100점을 받겠어요 에서
와피코가 1등을 할때 한정.
[98]
이쪽도 마찬가지로
와피코가 강해서 그런지 이쪽도 2인자다.
[99]
한편 한국
재능방송 방영 당시 재능방송에서는 6월 6일을
난다 난다 니얀다 DAY로 내세웠다. 니얀다를 특별히 기념하는 건 아니고, 이날 하루 니얀다를 연속방송한 것. 당시 재능방송은 한 작품을 하루를 잡아 연속방송하고는 하였다.
[100]
성실하게 불성실한 쾌걸 조로리가 1위이며 약 10주 더 오래 방영했다.
[101]
물론 가장 유명한 작품은
날아라 호빵맨이다. 그러나
호빵맨의 인지도와 인기가 넘사벽이라, 니얀다는 호빵맨에 비하면 인지도가 매우 적은 편이다.
[102]
이 외에도 로저가 L의 죽음을 통보하는 자리에서도 항상 니아에 밀려 언제나 2등이었다고 회상한다.여러모로 폭주하는 행동력이 부각되는데,이것은 늘 2등만 하는것에 대한 반발심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103]
정작 아키라는 그런 거 신경쓰지도 않는다.
[104]
평생 2인자 였던것은 아니다. 첫등장 당시에는 오공보다 강했고, 그 이후에도 마인부우편 이전까지는 엎치락 뒤치락 한 편. 이 목록에 있는 콩라인 캐릭터들 중에선 특이하게도 마인부우와 손오공의 혈투를 보며 "힘내라 카카로트. 네가 No.1이다!"라고 말하며 여러 의미로 자신의 캐릭터성을 완성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105]
두 캐릭터는 라이벌이 아니다.
[106]
실제로 선대 카이저가 죽자, 노바 내에서는 매그너스를 막을 자가 없었다.
[107]
라이벌은 아니고 가끔 대립하는 사이이기도 한다.
[108]
하지만 이 둘의 역량과 존재감은 웬만한 1인자에 버금간다.
[109]
하이로는
넨도 리키를 멋진 라이벌로 보고 있지만 넨도에게 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유는 하이로는 신체능력이 A등급이지만 넨도는 최고등급인 S등급이기 때문. 리후타 이무는 교내에서 2번째로 귀여운 여학생이다. 현재 시점에서 친하게 지내는
테루하시 코코미는 외모 등급이 최고등급인 S등급이지만 리후타는 2번째로 높은 등급인 A등급이다.
[110]
이름부터가
일본어로 짝퉁이란 뜻이라서 그런지
미야모토 시게루가 "마리오와 유사(類似, るいじ/루이지)하니까 루이지라고 붙이면 되겠네"라고 했다는 설이 유명하다.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론
이탈리아인 이름 중 하나인 Luigi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이름은 닌텐도
미국지사의 사원이 붙인 것이며, 당시 이탈리아인 디자이너들이 미국지사에 많은 데서 착안했다고 한다.
[111]
이름 말고 트레이드 컬러도
초록색이며, 만년 2P 캐릭터인데다가, 심지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부터는 숨겨진 캐릭터인 루이지의 해금 조건에도 2가 포함되어있다. 닌텐도도 즐긴다는 소리도 있다.
[112]
해남 고교가 무려 16년 연속 우승(연재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17년)을 할 동안 상양도 꾸준히 16년 연속 준우승을 한 걸로 오해하는 독자도 있으나, 작중에서 4년 연속 준우승이라고 언급된다. 참고로 해남의 첫 우승 당시 준우승 팀은
점장(슬램덩크)이 활약한 윤산 고교였다.
[113]
참고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떠난 전임
미국 대통령은 다름아닌
도널드 트럼프.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는 2000년에 방영되었다.
[114]
콩 드립, 홍진호의 그 특유의 표정 짤, 칠리 콩 카르네 등등
[115]
아메리카노 빈즈,
에스프레소 빈즈
[116]
하지만
릿지 웨이즈가 남편에게 이상한 주문을 걸어놔서 결국 이혼처리 되었다.
[117]
왕자림>양민지>
오아람 순.
[118]
오아람>양민지>
왕자림 순.
[119]
그리고 이 말을 듣고
열폭을 한
에이스는 아버지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모욕하지 말라는 이유로 아카이누에게 덤벼들었다가
끔살.
[120]
몽키 D. 가프,
센고쿠
[121]
잇쇼,
아라마키
[122]
다만 대참모인
츠루는 그대로 있고, 센고쿠와 가프도 딱히 은퇴한건 아니라서, 완벽한 2인자라고 보긴 힘들다.
[123]
항상 타도 키류를 외치고 다니지만 항상 키류에게 깨지고 버로우,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콩라인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얘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콩라인으로 살아야 할 운명이다. 용과 같이4 기준으로 전적 무승 4패 또한 이외에도 일족 수가 4명(2x2)에다 4에선 피통토 4줄 2x2, 이쯤 되면 뼈도박도 못하는 콩라인 인증이다. 그것도 모자라 키류가 아닌 카무로쵸의 사설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한테 깨지는 등, 콩라인을 벗어나는 일은 더욱 요원하기만 하다.
[124]
본편 기준으로는 만화판과 애니판 모두
무토우 유우기와 듀얼 자체를 했다는 서술이 전혀 없으나 원작 세계관인 만화판의 시퀄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무토우 유우기와도 듀얼을 했다. 그리고 이쪽에게까지 졌다. 물론 애니판 세계에선 서로 듀얼한 적 있는지 불명.
[125]
쉽게 말해서 최종보스vs콩라인, 주인공vs만년콩이라고 보면 된다.
[126]
모티브가
루이지다.
[127]
1위는
로이 하퍼
[128]
다만 월희의 경우엔 각종 인기투표 결과를 볼 때 실질적인 콩라인은 아키하가 아닌 코하쿠다.
[129]
이들은 1인자가 최전선에 나서지 않는다.
[130]
참고로 2007년은
쿈, 2008년은
를르슈 람페르지가 우승했다.
[131]
그 주인공은 2006 최모토 베타의 토오사카. 참고로
세이버,
린,
마슈 세 명은
국사모를 제외한 2세대 메이저 모토 우승좌를 모두 가지고 있다. 각각 BLM 2015/2017,
BGC 2017 한 개씩 총 3개.
[132]
그 준우승자 중
이리야와
아처는
샤나와
하치만의 길고 긴 콩라인 탈출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