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2 01:20:48

미즈타니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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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니 시즈쿠
水谷雫
Shizuku Mizutani
파일:external/www.tk-anime.info/img_main01.png
<colbgcolor=#B8860B><colcolor=#800000> 생일 2월 14일(발렌타인 데이)
혈액형 B형
신장 158cm
학교 소우요고등학교 1학년 B반, 2학년 B반
관계 요시다 하루 (연인 → 남편)
성우 이세 마리야 (드라마 CD판)
토마츠 하루카 (TVA판)
실사판 배우 츠치야 타오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옆자리 괴물군 여주인공.

트윈테일 스타일에 일남일녀 중 장녀로 남동생이 있다. 무능한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을 유지하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어머니를 동경해 연봉 1천만엔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두고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친구 만드는 것에 흥미가 없고, 다가오면 일단 어울려주지만 굳이 잡진 않는 편. 이러다보니 친구가 거의 없지만 성적은 전교 톱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1]

2. 상세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동물을 싫어하게 되었다. 생각하는 그대로 툭툭 뱉는 편이라 타인에게 상처를 잘 주는 편이고 본인도 자각하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 무신경한 성격.[2] 은근히 승부욕이 많은 편으로 하루가 자신보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을 매우 분해하고 있다. 쿨한 성격에 비해 표정관리는 잘 못한다 연애 쪽으로는 크게 관심도 없고 문외한이라 시크한 태도를 보이지만 내심 하루의 적극적인 어택에는 난감해하고 있으나 지내면서 이 난감한 괴물을 제어하는 방법을 서서히 터득하는 중이다. 작중에서 주먹밥, 빵등 이것저것을 먹는 장면이 상당히 자주 그려진다. 또한 누군가가 사준다고 하면 거리낌없이 왕창 사대는 성격이다. 아사코와 같이 몬쟈를 먹었을 때 아사코는 과식으로 토했지만 시즈쿠는 멀쩡했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대식가.참고로 이 먹보 속성은 동생인 타카야에게도 존재한다.

후반부에 유우잔의 생일 파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게 관심이 있고 하루를 원하지만 정작 하루는 그러한 기대들을 귀찮아한단 걸 알고 질투심으로 싸우게 된다. 이 싸움은 하루의 천재적인 능력에서 기인한 것인데 시즈쿠뿐만 아니라 유우잔도 이점 때문에 하루와 사이가 갈라진 것이다. 후에는 하루와 완전히 갈등을 회복하고 좀 더 견고한 사이가 된다.

얼굴은 의외로 예쁜 설정인 듯 하다. 사실 그림체만 봐도 미인이지만 엄청 미인으로 연출하지는 않는다. 근거로 서브남주 야마켄이 '외모는 쓸만하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엄마를 닮아 남들이 다가가기 힘든 차가운 성격과 인생에 관심이라고는 공부밖에 없었던 탓에 연애나 외모같은 것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서[3] 인기가 많았던 것은 아닌 듯 하다. 본인이 별로 원하지 않았던 탓도 있지만 요시다 하루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하루와 아사코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친구가 없었던 듯 하다. 하지만 커서는 미모에 물이 올랐는지 누가 봐도 미인인 외모가 되었다.

원작에선 하루에게 청혼을 받고 결혼을 한다.[4] 후일담에서 나온 사법연수 등의 내용으로 보아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변호사를 지망하는 듯 하며 실제로 13권 마지막에 페이크 후속작 예고편에서 미즈타니 변호사 사무소가 나오는 걸 보면 변호사가 되는건 확정. 연수 동안이나 대학에 있을 때 다른 남자들에게 여러번 고백을 받았다고 하며 본인은 하루가 있다고 말했으나 상대방쪽이 믿질 않아서 후일담 이후 스토리에 반지를 맞추고는 이제는 그 사람들도 납득할거라는 말을 한다. 결혼 시점은 시즈쿠는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니 고교 졸업 5년 후로 보인다.[5] 그런데 부모님이 속도위반으로 자신(시즈쿠)을 가졌다고 한 걸 보아 조기결혼이 유전일지도. 동생 타카야조차 고등학생인데도 오오시마에게 막판에 플래그를 왕창 꽂고 있다보니 이쪽도 조기결혼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

12권 말미에 나온 고교 졸업 3년 반 후의 스토리에서는 사법고시에 합격했다고 한다. 1년간 사법연수를 가야한다며 나고야를 부탁한다고 하루에게 넘기는 걸로 보아 그동안 나고야를 자기가 돌본 듯. 그리고 12권 가장 마지막에 있는 후일담 이후 스토리에서는 하루가 다른 사람들이 만류해서 반지를 맞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취향대로 고르지 않았다는 것에 기뻐하며(...) 하루를 안고 구르고 먼저 좋아한다며 키스까지 한다. 스토리 초반의 무뚝뚝한 모습을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


[1] 하루에 이은 전교 2위를 학년 내내 한다... [2] 동생 타카야에 관해선 상당한 팔불출인듯하다. 타카야가 중학생이 되던때 같이 사진 찍을때 한껏 흥분한 모습을 보면 엄마가 챙겨주지 못하는 만큼 엄청나게 챙겨주는 것으로 보인다. [3] 만화로 보면 사복이 마트에서 산 촌스런 코트와 원피스같은 것 밖에 없다. 교복이 제일 나을 정도... [4] 본래 시즈쿠와 하루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귀찮아서 올리지 않으려 했다. 허나, 요시다 타이조가 '500명 규모로 식을 올리라' 라며 피터지게 싸우다가 비용을 그 쪽(요시다家)에서 전부 지불하는 걸 조건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적어도 시즈쿠 본인은 검소하게 올리고 싶었으나 그마저도 이루지 못했다고. [5] 사법고시에 합격한게 고교 졸업 3년 반 후, 사법연수가 1년, 대학에서 남은 반학기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