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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구분 | 명칭 | |
프로 | 1군 | KBO 리그 | |
2군 | KBO 퓨처스리그 | ||
윈터 리그 | KBO 퓨처스 교육리그| 낙동강 교육 리그 | ||
국제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 U-24 대표팀)|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2군 대표팀) | ||
독립 | |||
실업 | 한국실업야구 | ||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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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챌린저스| KBSA 리그|권역별 지역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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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야구대회 (챔프리그 | 퓨처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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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 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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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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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외 3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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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4444><colcolor=#ffffff> 폐지 | <colbgcolor=#444444><colcolor=#ffffff> 독립 | KIBA 드림 리그 | |
실업 |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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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한일 슈퍼게임| 아시아 시리즈| 한일 클럽 챔피언십| 한대 클럽 챔피언십 |
KBO 리그 KBO League |
|
<colbgcolor=#002561><colcolor=#ffffff> 종목 | 야구 |
창설 | 1981년 12월 11일 ([age(1981-12-11)]주년)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운영 주체 | 한국야구위원회 |
총재 | 허구연 (2022~) |
최근 우승 구단 | KIA 타이거즈 ( 2024) |
최다 우승 구단 | KIA 타이거즈 (12회) |
웹 사이트 | | 영문 |
소셜 미디어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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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리그. 공식적인 리그 명칭은 2014년까지 한국야구선수권대회[1]였으나 2015년부터 리그 상표 정체성 통합을 위해 KBO 리그라는 브랜드로 재출범하게 되었다. 주관 단체는 한국야구위원회(KBO, Korea Baseball Organization).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리그 가운데 가장 먼저 출범되었고[2], 현재 지상파 산하 스포츠 채널 3사[3]와 SPOTV, SPOTV2에서 중계를 맡고 있다.[4] 유일하게 여자 리그가 없는 종목이다.
리그 출범 원년에 참가한 구단은 OB 베어스, MBC 청룡,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삼미 슈퍼스타즈, 롯데 자이언츠[5]이며[6][7] 역사적인 첫 경기는 1982년 3월 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982년 3월 27일, 한국 첫 프로야구 경기. 이날 시구는 당시 대통령이던 전두환이 했고 경기 결과는 삼성 투수 이선희를 상대로 MBC 청룡의 이종도가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쳐내며 MBC 청룡이 승리를 가져갔다.
2024시즌 기준 총 10개의 구단이 참가하고 있으며, 각 구단의 9개 연고지 홈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기에 홈구장이 9개인 것이다. 일부 구단에서는 연고 도시에 인접한 인근 지역에도 제2 홈구장을 지정해 홈경기를 분산 개최한다.[8]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 2팀[9]을 제외한 모든 구단이 한국 대기업 소속이다.[10]
4대 리그 중 흰 유니폼을 홈 유니폼으로 쓰는 유일한 리그이며[11] 미디어 표기에 홈을 나중에 표기하는 유일한[12] 리그이기도 하다. 농구는 2010~2011 시즌부터 밝은 색상을 홈 유니폼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13] 축구와 배구는 금지되지는 않았으나[14], 흰 유니폼을 홈 유니폼으로 쓰는 팀은 없다.[15]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리그 진행
KBO 리그의 시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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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경기 | → |
정규 시즌 ( 1위 결정전, 5위 결정전) 올스타전 |
→ |
포스트 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
10개 팀이 참가하는 페넌트 레이스는 매년 3월 말~4월 초에 시작해서 빠르면 10월 초, 늦어도 10월 말에 끝난다. 팀당 144경기를 치르며, 이 중 73경기를 각 팀의 홈구장에서[16] 치르고 나머지 71경기는 원정 경기로 치른다.[17] 개막전은 당해 시즌의 직전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5개 팀이 첫 개막 시리즈 5연전의 홈경기 개최 권한을 가진다.[18][19]
매주 월요일을 빼고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빠지지 않고 경기가 열리며, 모든 경기가 스포츠 TV 채널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다만 실외 야구장에서 열리는 종목 특성상 비가 오는 날에는 경기가 열리지 않을 수 있다.[20][21] 이 때문에 장마철에는 경기 취소가 잦은 편이다. 또한 실외 중국발 황사 또는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으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져서 미세먼지 관련 기상 특보가 발령될 경우에도 경기가 취소되기도 하며, 매우 드물지만 눈이 내릴 때나 혹한이 몰아칠 때도 경기가 취소된 적이 있다. 2024년에는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2022년 기준으로 페넌트 레이스 경기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계절에 상관없이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며[22] 금요일 경기에 한해서는 각 구단의 재량으로 오후 7시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주말과 공휴일의 경기 시작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우선 토요일에 열리는 개막전과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는 무조건 오후 2시에 열린다.[23] 일요일 경기는 개막 시리즈부터 5월 마지막 주까지, 9월 첫 일요일부터 페넌트 레이스 종료 시까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토요일 경기(개막전 제외)는 개막 시리즈 다음 주부터 6월 마지막 토요일까지 오후 5시에 시작한다.[24] 혹서기로 분류하는 7~8월은 토요일 경기가 오후 6시, 일요일 경기가 오후 5시에[25][26] 시작한다. 페넌트 레이스 기간 중에 찾아오는 공휴일[27] 경기는 개막 시리즈부터 5월 마지막 주까지 오후 2시, 6월부터 8월 마지막 주까지는 오후 5시, 9월부터 페넌트 레이스 종료 시까지는 다시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포스트시즌은 무조건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른다. 특이하게도 추석 당일에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만 오후 2시 경기, 고척 스카이돔을 포함한 나머지 4구장은 오후 5시 경기를 진행한다.
참고로 1998년까지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모두 오후 2시 경기로 진행되었으며[28], 1999년 토요일 경기를 평일과 동일한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면서 낮 경기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2000년 이후 토요일 경기 개시 시각이 오후 5시와 오후 6시 30분으로 계속 바뀌었으나 2009년 이후로는 혹서기 제외 오후 5시 시작으로 고정되어 있고, 지상파 중계나 개막전 제외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는 사라졌다. 일요일 경기는 선수들의 신체 리듬과 활동 시간대를 고려해 2007년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5시로 변경하면서 지상파 중계 등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야간으로 돌리는 시도를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메이저 리그도 낮 경기는 상당수 진행하고 있고, 팬들의 월요일 출근 일정 등을 고려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현재는 혹서기 제외 오후 2시 시작으로 고정되어 있다. 주중 경기 개시 시각을 늦춰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있어왔고, 하일성 사무총장 때는 혹서기에 한해 오후 7시에 경기를 개시한 적이 있으나[29] 아직까지는 오후 6시 30분 시작 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리그 초창기에는 혹서기 기준을 7월과 8월로만 잡았으나,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강해져 혹서기 기간이 길어지는데다 지상파 중계의 필요성이 감소하면서 갈수록 낮 경기 편성이 적어지는 것이 KBO 리그 경기 편성의 특징이다.
리그 내 시즌 순위는 승률순으로 산정하며, 승률순으로 상위 5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진출에 실패한 팀의 순위는 그대로 확정된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가리는 상황에서 시즌 종료일까지 승률 기준 공동 1위와 공동 5위가 있을 경우 순위 결정전 경기를 치른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팀은 순위 확정이 아닌데, 이는 페넌트 레이스 순위가 포스트시즌과 종속 관계에 있는 규정에 이유가 있다. 농구와 배구도 포스트시즌 우승이 진짜 우승인 건 맞지만, 이 결과로 인해 기껏 얻은 정규시즌 최상위 순위가 없는 것 취급받는 건 아니다. 그러나 KBO 리그는 정규 시즌 순위표도 "한국시리즈 우승 팀을 1위로, 패배 팀을 2위로 기재"한다는 규정이 있으므로 아래 순위 팀이 위 순위의 정규 시즌 순위를 강탈하는 게 가능하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아래 순위 팀이 한국시리즈에 올랐을 때에만 해당하며 아래 순위 팀은 위 순위 팀을 업셋하더라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하면 정규 시즌 순위 그대로 확정된다.
4. 엔트리
KBO리그의 1군은 28명 등록. 25명 출장으로 제한되며. 확대 인트리 시행일이 되면 등록인 제한과 출장인 제한이 각각 5명씩 늘어난다.5. 인기
국내 모든 스포츠 리그 중에선 인기, 흥행성, 시청률, 수익, 관중 동원력 등 모든 면에서 최고다. 프로스포츠 관중 추이 관련 자료[30]2019년 기준 아시아에서 KBO 리그보다 평균 관중 수(10,280명)가 많은 리그는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40,000명 / 크리켓), 일본프로야구(30,917명 / 야구), 중국 슈퍼 리그(24,076명 / 축구), J리그(20,751명 / 축구), 인도 슈퍼 리그(13,052명 / 축구), A리그(10,411명 / 축구)[31] 이상 6개 리그뿐이다. 2024년 기준으로는 총관중 1,000만 돌파 및 경기당 15,000명 이상 입장하며 한국 프로 스포츠 리그 중 최고 인기 리그 자리를 공고히 했다.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새로운 팬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팬층의 규모가 크게 성장하게 되었고[32] 인기가 많다 보니 프로야구 중계 플랫폼은 TV와 인터넷, 모바일 앱 등 다양하게 존재해 시청하기도 쉬운 편이다. 참고로 중계 플랫폼이 이렇게 나뉘는데도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 KIA 타이거즈의 2019 시즌 시청률은 평균 1.44%였으며 리그 전체 평균 시청률은 0.88% 정도였으며 인터넷 플랫폼 시청자 수는 많으면 10만 명 이상 시청하기도 한다(최고 시청 인원 기준). 보는 사람이 많으니 야구장 광고 판매나 TV 방송사 중계 판매율은 급증해서 초 단위로 광고가 몰려들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비록 프로야구 중계는 2016년을 기점으로 중계할 때마다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임에도 3사 스포츠 채널 중 KBO 리그 중계를 안 하는 데는 없다.[33] 국내 모든 프로 스포츠계의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회라 할 수 있다.
2015 시즌 대회 이벤트 인덱스[34] 비교 |
관중 중에서 20~3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중과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리그다.[36] 온라인 티켓 구매 고객 중 여성 비율이 43%가 넘는다고 하며 SK 사장 류준열의 말에 따르면 " 우리 고객들은 20~30대가 전체의 70%다. 내 나이 또래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5.1. 2020-2022 코로나 시즌
2021년 장기간의 코로나19 무관중 여파에 더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선수들의 연이은 사건사고와 리그 중단, 2020 도쿄 올림픽 등 줄줄이 터지는 악재로 인해 코로나 이전보다 관심도가 떨어진 상황이다. # 2021년 8월 16일자 기사에 따르면 TV 시청률은 전년비 0.19% 감소(0.85%→0.66%) 2020 도쿄 올림픽 이전 대비해도 0.15% 줄었으며, 네이버 생중계 동시접속자수는 지난해 8월(28,666명)과 비교해 올해 8월은 21,479명으로 25.1% 줄어들었다. 2020 도쿄 올림픽 이전 대비 19.2%가 감소했다. 중계사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터지기 전부터 이미 야구 중계는 적자라고 언급했다. #2021년 10월 27일 KBO 리그를 중계 방송하는 방송 4사가 KBO 리그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벌인다는 기사가 나왔다. 일방적인 리그 중단 발표로 7월 광고 매출이 그대로 증발당하는 참사가 난데다 평일 더블 헤더와 연장전 불가로 추가적 광고 매출 손해가 나고 시청률도 0.5%로 떨어졌으니 이 손해를 보전하라는게 이유다.
2022년 3월 23일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는 31%에 그쳐 2014년 48%를 찍은 뒤 점점 하락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18~29세 중 18%만 '관심 있다'라고 답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별로 없다'는 10%, '전혀 없다'는 무려 70%로 80%가 '무관심'이라 응답했다. 2013년에는 44%로 당시 전체 평균 수준(44%)이었으나 2017~2019년 30% 내외, 2020~2021년 20%대 중반을 기록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20% 이하로 내려간 것. 30대도 '관심 있다'가 28%로 하락했고 '별로 없다'는 20%, '전혀 없다' 51%로 70% 넘게 '무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40대~70대 이상은 모두 30%이다. 이 외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을 묻는 질문에 모든 팀이 10% 미만(5%~9%)으로 1998년 이후 1위 구단 선호도가 10%를 밑돈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응답자의 48%는 특별히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이 없다고 답해 선호 구단이 없는 사람 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도 좋아하는 국내 선수가 없다는 응답은 63%에 이르렸다. 관심층(314명)에서도 37%는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가 없다고 답했으며 비관심층(668명)은 75%에 달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
2022 시즌 KBO 리그 개막전이 펼쳐진 5개 경기장이 1999년 이후 23년 만의 매진에 실패했다. #
2022년 4월 12일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고척 경기는 고작 774명만이 입장하여 히어로즈 구단 및 서울 고척 스카이돔 관중 수 역대 최소 기록을 세웠다.[37] 종전 기록은 1,158명이었고 코로나19로 입장 제한을 두었을 때조차 957명은 모았다. 고척돔에 비해 시설이 열악한 목동 야구장을 쓰던 시절에도 최소 관중은 918명이었다. 그런데 100% 입장을 허용했는데도 관중을 저 정도밖에 모으지 못한 것이라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경기가 평일 화요일에 열렸던 점과 키움, NC는 흥행참패동맹이라 불릴 정도로 원래 비인기구단이기도 하고, 지속적인 삽질로 구단 이미지가 크게 손상된 것이 크게 작용했겠지만[38], KBO 구단 전체적으로 관중몰이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4월 22일 코로나 때문에 제한됐던 육성 응원 해제 이후에는 그래도 관중들이 많이 찾아와 잠실은 LG-두산전 18,000명, 롯데-LG전 23,000명 이상의 관중이 오는 등 2019년의 평균 관중 62% 수준으로 복구는 됐지만 코로나 이전에 국민 프로 스포츠라고 불렸던 KBO 리그의 위상에 비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프로야구 관중, 코로나 이전 62% 회복…'만원 관중은 언제쯤?'
2022년 9월 6일 현재까지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8,200 명도 채 안 되고 있으며 이런 페이스로 간다면 페넌트 레이스 총 관중 수는 590만 명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9~10월 달에는 그래도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평균 관중이 만 명 이상으로 올랐고 코로나19에 대한 범국민적 반응 또한 더이상 팬데믹에 멈춰 있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받아 들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육성 응원-취식 제한이 풀린 야구장에 다시 찾아오는 발길이 늘어나 6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하며 정규 시즌이 마무리되었다. 최종 관중 수는 607만 명.
그리고 포스트 시즌에서 키움 히어로즈 vs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39]를 제외한 전 경기 모두 매진이 되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40] 앞서 언급한 코로나 관련 규제가 풀리자 다시 평년 수준의 관객 수를 회복한 것.
5.2. 포스트 코로나
2023년에는 시즌 전에 개최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이강철호의 3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 특히 일본전 참패의 여파로 인해 리그 흥행에 심각한 후폭풍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왔으나 오히려 개막전이 전 경기 매진되는 등 흥행에 순풍이 불고 있어서 이전에도 그랬듯이 위기론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한국에서 해당 대회 최고 시청률은 한일전에서 기록한 11.7%로, 대회 자체에 사람들이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2022년 한국시리즈 6차전 시청률 8.0%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2020 올림픽의 야구 시청률이 훨씬 높았다. 당시에는 대부분의 경기가 시청률 20%를 넘겼고, 한일전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라는 대회는 사실 인지도가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비해 낮고, 한국이 3연속 조별탈락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2023 시즌 중반기를 넘어 후반기로 향하고 있는 지금, 8월 3일 기준으로 관중 수는 전년대비 34%나 증가했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대비해서도 3.4% 증가하였다. 또한 TV 시청률도 0.864%로, 작년 동일 경기수 대비 6% 상승하면서 위에 서술된 올해의 KBO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들이 흥행에는 사실상 영향을 전혀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사건사고나 국제 대회 성적에 인기가 휘둘리는 리그가 비정상적이고, 이런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이다.[41] 2023 KBO 리그 500 만 관중 달성 임박 전년 대비 TV중계 시청률 상승2023년에 야구계에 여러가지 악재가 있었지만 시즌 막바지인 10월 15일에는 8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 2018년 이후 5년만의 800만 관중 돌파이며, KBO 리그 창설 이후 통산 4번째 800만 돌파이다. 최종 관중수는 810만 명으로 KBO 관중수 역대 3위를 기록했다.
2023년 조사한 국내 인기 스포츠 팀 순위. Top10중 7팀이 KBO 리그의 팀이다. |
2024년에는 지난해보다 압도적인 수준을 넘어 역대 최고 흥행을 달리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구단 중 하나인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 부진과 이로 인해 흥행 부진이 예측됨에도[42]하고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의 상승세와 한화 이글스의 기록적인 흥행[43]을 중심으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했다. # 5월 19일에는 10개 구단 도합 69번째 매진을 달성하며 10개 구단 체제 최다 매진 신기록을 경신했고 #, 전반기 종료 후 역대 최소 경기인 418게임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 # LG, 삼성, KIA, 두산, SSG, 롯데 총 6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경기당 평균 14,934명이 입장했다. 중위권에 다닥다닥 모여있고 1위 KIA 타이거즈조차 승률 6할대를 왔다 갔다하며 꼴찌 키움 히어로즈마저 안정적으로 4할대 승률을 지키고 있는 역대급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흥행세는 시즌 말까지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월 28일, 900만 관중을 돌파했고 9월 15일, 671경기만에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KBO 리그 신기록[44]일 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1000만명 관중 동원이라는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
9월 18일, 사상 처음으로 입장수입이 1500억원을 돌파하였다.
2024년 시즌은 최종적으로 총 10,887,705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경기당 평균 15,122명이 입장하며 KBO 역사상 최고 인기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6. 수익
출처모기업이 없어 자생해야 하는 키움을 제외하고 보면 모든 구단이 매출액은 몇 백억에 달하는데 비해 순이익은 고작 억대이거나 아예 적자인 경우가 허다하다. 매출액은 모기업 지원금이 포함된 금액이기 때문에 모기업들은 한 해에 백억 단위가 넘는 적자를 보며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45]
그럼에도 한국 프로 야구단의 모기업들이 구단 경영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프로 야구단을 가짐으로써 생기는 보이지 않는 경제적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포브스 코리아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의 경제적 가치는 2019년 기준 1,907억 원이고 가장 적은 kt wiz도 812억 원이다. 각 구단의 경제적 가치를 총합하면 1조 원이 넘는다고 한다.[46]
그러나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네이밍 스폰서로 운영 중인 히어로즈를 제외한다면 모기업의 관심과 지원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야구단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야구계에서도 모기업 도움 없이도 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계속해서 내고 있지만, 2024년 KBO 리그 출범 42년을 바라보는 지금에도 해결책은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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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나고, 매각설 빈번해도…프로야구단 수익성 매번 그 자리
- 예산만 쓰는 골칫덩이 '드림즈'…현실 속 프로야구단은?
하지만 모기업들이 야구단을 상대로 흑자를 본다는 시각도 있다. 모든 야구단들이 모기업 지원금을 빼면 적자인데, 모기업이 광고비 대신으로 지원금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키움이 외부 광고를 유치해서 받는 광고비가 연평균 300억 이상인데 보통 구단들의 모기업 지원금은 이보다 훨씬 적다. 특정 시즌 거액 FA 영입 등으로 300억을 넘기는 경우가 가끔 있어도 평균적으로는 100~200억 대의 지원금을 받는다. KBO 구단들이 흑자를 본다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KBO 구단들 중 키움의 인기가 떨어지는 편인걸 생각하면 다른 구단들이 모기업 광고를 빼고 외부 광고로 대체할 경우 키움보다 많은 광고비를 받을 수 있을 터이고 오히려 모기업들이 헐값에 광고비를 쓰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들은 만약 구단이 진짜 적자가 심각하다면 다른 구단들도 키움 히어로즈 처럼 모기업 광고를 빼고 지원금을 받지 않고 외부 광고로 돌리면 된다고 주장한다. 키움이 연평균 300억을 받는데 나머지 구단들이 그보다 적게 받을거라 생각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들 논리에 따르면, 모기업에서 광고와 지원금을 빼려 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모기업에서 약 200억 지원 하던 것을 중단하고 외부 광고로 돌리면 못해도 300억 이상을 받을 수 있고 그러면 기존 대비 100억 이상이 남는데도 안하는 것은 그게 더 손해라는 것이다.
그러나 키움이 광고를 그만큼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키움이 어느 특정 대기업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특정 기업에 의해 운영되고 해당 기업의 소유라는 인식이 아주 명확하게 박혀 있는 상황에서는 외부 광고 유치에도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 키움 히어로즈의 스폰서에는 KB생명, 키움증권, 나이키, 농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다방면의 기업이 포진중이다. 예를 들어 삼성 라이온즈가 외부 광고를 유치한다고 한들, 농심이나 나이키[47] 정도를 제외하면 위에 언급한 스폰서들은 모두 경쟁 업체다. 또한 스폰서를 최대한 많이 모을수록 좋은 키움마저도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스폰서는 대략 2~30여 단체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급이 낮은 브론즈 스폰서가 다수를 차지한다. 거기에 모기업이 지원금을 끊는다 해도 모기업이 ' 여보야' 같은 결혼 중개앱 스폰서를 가만히 둘지도 의문이다. 모기업이 지원을 줄인 것이지, 소유를 포기하거나 브랜드 이미지 하락을 용인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스폰서 확보에 사활을 거는 키움마저도 유치해 놓은 업체가 2~30개 수준이며 여기엔 일개 병원도 있다. 가려서 받을 처지가 못되는 것이다. 정말로 자생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려 일부 구단이 키움과 같은 형식의 운영을 시도한다고 하면, 경쟁자가 많아지므로 광고 단가가 낮아지는건 당연하다. 현재 히어로즈 모델이 지속 가능한 이유도 타 구단들은 외부 광고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키움 말고는 본인들 광고를 적극적으로 할 구단이 없으니 자연스레 키움의 협상력도 어느정도 확보되는 것이고, 경쟁자가 많아지면 키움같은 구단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키움 팬들이 두산 베어스 사태 때 두산이 망하지 않기를 바랐던 이유이기도 하다. 경쟁 업체가 생기면 그만큼 스폰서 수익만 줄어드니까. 또한 계열사간의 광고는 엄연한 내부 거래다. 외부 시세라면 300억인데 200억만 쓴 것이라고 해봤자 결국 내부거래이며, 수익이 아니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KBO 리그는 현재로서는 자생이 힘들고 자생을 시도하는 구단이 늘어나기도 힘들지만 늘어나게 되면 오히려 키움같이 기존에 자생하던 구단마저 망하는 상황을 걱정해야 할 형편에 가깝다. 모기업이 어려워 해체 위기에 놓였던 쌍방울 레이더스와 해태 타이거즈가 어떻게 됐는지만 보더라도 모기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각 구단이 경기를 펼치는 구장에서 벌어들이는 광고 수입도 지자체에서 거의 다 뜯어간다고 할 정도로 구단이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이 적기 때문에 모기업에 더더욱 의존할 수밖에 없다.
7. 참가 구단[48]
<colbgcolor=#002561>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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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두산 베어스 | kt wiz | |||
SSG 랜더스 | 한화 이글스 | NC 다이노스 | |||
과거 참가 구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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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명 | 약칭 | 연고지 | 경기장 | 창단 | 한국시리즈 우승 |
KIA 타이거즈[49] |
KIA
|
광주[50]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51] |
1982[52] 2001[53] |
12회[54] |
삼성 라이온즈 |
삼성
|
대구[55]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56] | 1982[A] | 8회[58][59] |
<colcolor=#ffffff>
LG 트윈스[60] |
LG
|
서울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61] |
1982[62] 1990[63] |
3회[64] |
두산 베어스[65] |
두산
|
서울[66]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67] | 1982[68] | 6회[69] |
kt wiz |
KT
|
수원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70] | 2013 | 1회[71] |
SSG 랜더스[72] |
SSG
|
인천 | 인천 SSG 랜더스필드[73] |
2000[74] 2021[75] |
5회[76] |
롯데 자이언츠 |
롯데
|
부산[77] | 사직 야구장[78] | 1982[A][80] | 2회[81] |
한화 이글스[82] |
한화
|
대전[83] | 베이스볼 드림파크[84] | 1986[85] | 1회[86] |
NC 다이노스 |
NC
|
창원 | 창원 NC 파크[87] | 2011 | 1회[88] |
키움 히어로즈[89] |
키움
|
서울 | 고척 스카이돔[90] | 2008[91] | - |
1982년에 6개 구단이[95] 최초 참가팀으로 창단했고[96] 1986년에 제7구단 빙그레가 창단되며 리그 확장을 시도했다. 1991년 제8구단 쌍방울 창단으로 8개 구단 체제가 약 20년간 유지되다가 제9구단 NC와 제10구단 KT가[97] 각각 2011년과 2013년에 창단되면서[98] 오늘에 이른다.
평소에는 위의 팀들이 단일 리그로 경기를 하다가 올스타전에서는 나눔[99]과 드림[100]으로 나누어진다. 초창기에는 6개의 원년 팀이 연고지의 위치에 따라 동군[101]과 서군[102]으로 나누었으나, 이후 연고지 이전과 신생팀의 1군 참가 등으로 인해 올스타 팀 구성이 팀 이름과 맞지 않게 되자[103] 2015년부터 웨스턴(서군)을 나눔으로, 이스턴(동군)을 드림으로 바꾸었다.
10구단 체제로 바뀐 뒤에도 신규 창단 떡밥과 이와 연관한 양대 리그 떡밥이 지속적으로 투척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10구단 체제 이후 신규 추가 구단 창단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104][105] 2020년대부터 저출산에 따른 유소년층 인구 비율 감소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야구 커뮤니티 등에서는 저출산 문제가 리그에 미칠 영향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당장 리그의 기반인 아마추어 야구부터 영향을 받는 사안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KBO도 이 점을 인식하고 있는지 2022년 9월 14일 공지를 통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숫자가 부족한 중학교 야구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나 국내/세계적인 야구 인프라, 흥행에 매우 큰 변화가 오기 전까지는 당분간 10구단 단일 리그 → 계단식 포스트 시즌 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야구계에 추가 진입 가능성이 있는 대기업들도 신규창단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KBO 소속 프랜차이즈 기업이 몰락하면 그곳을 인수하도록 하는 식으로 빈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높다.
창단 연도가 2개 구단이 있을 텐데 왼쪽이 구단 프랜차이즈 역사 시작 연도고 오른쪽이 KBO에서 인정한 창단 연도다. KBO는 새 주체가 KBO에 가입한 것을 창단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 연도는 최종적인 창단식을 한 연도를 공식적인 창단 연도로 인정하고 있다. NC는 2013년부터 리그에 참가했지만 KBO에서 인정하는 공식 창단 연도는 창단식을 한 2011년으로 되어 있는 것과, KIA가 해태 타이거즈를 완전히 인수했지만 2001년에 해태를 인수한 뒤 창단식을 했기 때문에 공식 창단 연도는 2001년으로 되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하지만 권리를 통째로 인수양도받고 창단하는 경우에는 창단 연도는 갱신될지언정 팀의 통산 우승 기록, 안타, 득점, 승패 등은 리셋되지 않고 그대로 인정된다. KIA가 2001년 창단, SSG가 2021년 창단이라 표기되어도 전신 팀이 얻어둔 우승이 날아가 V0으로 시작하지 않고 모두 그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면서 각각 V9, V4로 시작했다. KBO에 있는 현판에 전신 구단 연혁과 우승 기록이 기재되어 있고, 홈페이지 구단 변천사에 해태와 KIA가 같은 줄에 있고 MBC와 LG 역시 끊기지 않고 쭉 이어져 있다. 또 롯데는 유일하게 실업 리그에서 뛰다 옮겨온 경우로 구단 역사 자체는 1975년에 시작된다. 하지만 KBO에서는 실업 시절 창단일을 인정하지 않으며, 리그 가입일인 1982년 2월 12일로 보고 있다. 로고에 1982라 되어 있는 것도 연고지 역사도 있겠지만[106] KBO에서 1982년 창단으로 인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본의 일본프로야구는 인수로 창단되어도 인수 시기가 아닌 프랜차이즈 시작일을 창단일로 보며 대만의 대만 프로야구 리그는 케바케다. 타이베이시 인근의 신베이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푸방 가디언스는 창단을 인수한 해인 2016년으로 보지만 타오위안시에 연고지를 둔 라쿠텐 몽키스는 전신 라뉴 창단인 2003년으로 간주한다. KBL은 KBO와 동일하게 인수 연도를 창단 시기로 보고 배구와 축구는 전신 팀 창단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게 대부분이다. 또한 이 세 리그는 프로화 이전도 구단 역사로 인정하고 있다.
전신 팀으로부터 선수, 코치, 프런트 등 인적 자원만 인수받고 권리는 포기한 경우( 해체 후 재창단) 전신 팀의 통산 기록은 이어지지 않고 무조건 0으로 시작한다. 예를 들어 SK 와이번스는 쌍방울 레이더스를 인수했지만 선수단만 인수받았을 뿐 기존 쌍방울의 권리는 포기했기 때문에 쌍방울의 통산 기록은 SK로 이어지지 않고 1999년에서 그대로 끝났다. 마찬가지로 히어로즈도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했지만 선수단만 인수받고 기존 현대의 권리는 포기했기 때문에 현대의 통산 기록은 히어로즈로 이어지지 않고 2007년에서 그대로 끝났으며, 현대가 얻어둔 V4 기록도 모두 증발 및 단절되어 V0으로 시작한다. 홈페이지 구단 변천사에도 별개의 줄에다 표기되어 있다.
과거의 구단명은 야구단 관련 정보 문서 참조. 퓨처스리그 참가 구단은 KBO 퓨처스리그 문서 참조.
7.1. 구단명에 연고지가 없는 이유
현재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리그제를 시행하는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중 구단명에 연고지를 표시하지 않는 것은 KBO 리그뿐이다. 규정이나 정관상 구단명에 반드시 지역명이나 연고지명을 포함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명문화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암묵적으로 구단명에 연고지명을 표기하지 않고 있다.K리그, 한국프로농구, V-리그[107]와 달리 왜 구단명에 지역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KBO 리그의 경쟁력과 위상상 구태여 그렇게 해야 할 정도의 필요성이 제기되지 않는 상황에서, 소규 기업의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단 입장에서 원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다. 축구, 농구, 배구 등 후발 주자들이 구단명에 지역명을 포함시켰던 것은 프로야구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함이었다.[108][109] 한국 스포츠 리그들의 연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연고지, 연고지 이전 문서를 참고.
그리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이나 일본프로야구(NPB)에서 상당수가 구단명에 연고지명을 붙이는 것이 곧잘 비교되기도 한다.[110]
이와 별개로 각 팀에서 응원가에 지역명을 넣거나 지역 밀착 마케팅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111]
역설적이게도 지역명을 붙이지 않는 것이 야구가 다른 종목보다, 아니 세계 야구 기준으로 비교해도 연고지 정착이 상당히 잘 되었음을 방증한다는 견해가 있다. 프로 출범은 대한민국보다 수십 년은 앞서지만, 프로 출범 뒤에도 연고지 이전을 여러 번 하는 등 연고지 문제로 골머리를 싸맨 NPB 퍼시픽 리그나[112], 구장 문제로 연고지 이전설이 돌아다니는 MLB와[113]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한국프로야구가 연고지 정착이 매우 빠르고 굳건했다고 말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114] 실제로 지역 스포츠단을 댈 때 최근에 생긴 한국프로농구의 창원( 창원 LG 세이커스)이나 K리그의 수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정도를 제외하면 보통 야구단이 가장 먼저 나온다. 부산 하면 롯데, 대전 하면 한화라고 하지 대우나 아이파크, 대전에 삼성을[115] 답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러한 연고지는 다들 잘 알고 있는데, 이러한 점이 연고지가 확실히 잘 정착됐다고 볼 수 있다. 타 스포츠 관계자들도 이런 잘 정착된 KBO 리그의 연고지를 한국프로야구의 인기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116] 지역명을 쓰지 않는 KBO 리그가 아이러니하게 한국에서 가장 연고지가 가장 잘 정착된 스포츠 리그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전국 순회 리그로 시작한 K리그와 KBL, 그리고 V-리그와는 달리 고교야구라는 처음부터 확고한 지역 연고로 시작해 지역명을 안 넣어도 연고지를 모를 리 없다. 물론 1차 지명 대상 학교라는 꼼수로 빈 지역이 없다는 야구 역시 실질적으로는 전라북도나 충청북도[117], 강원도, 제주도에 팀이 없고, 수도권에 팀이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kt wiz 등 5개나 있어 지역 안배로는 타 종목을 비난할 수 없지만 연고지 이전이나 클럽 하우스 문제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운 건 부정할 수 없다. 거기다 2군 팀들의 연고지 정착 시도 등으로 빈 자리를 조금씩 메꾸고 있다. 기사
- 지역명을 구단명에서 제거하면 연고지 주민이 아니더라도 응원하기 쉽고 구단에 대한 거부 반응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롯데 자이언츠라고 하면 부산뿐 아니라 울산, 경남 지역 주민들이 응원하는 데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반면[118], 부산 자이언츠, 혹은 부산 롯데 자이언츠라고 하면 광역 연고의 지역민들이 받아들이는 인식이 지금보다 좋지 않다는 것이다. 셋 모두 서울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를 서울 LG 트윈스, 서울 두산 베어스, 서울 키움 히어로즈로 바꾸면 지역 갈등이 더 커질 것은 물론이고 동일 홈구장을 두고 있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안 봐도 뻔하다.[119][120] 해태가 호남 해태 타이거즈라고 이름을 지어서 광주(당시에는 전남 소속) 전남, 전북을 아우른다 해도 전라도 밖 사람은 아무래도 심리적 거리감이 더 생길 수도 있다.
- 이러한 이유로 도시 연고제가 적용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는 유니폼 등에 지역명 등을 붙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광역 연고+타 지역 팬의 반발로 빠졌다. 단적인 예로 한화 이글스의 경우 2000년대 중반까지도 유니폼에 '대전'이 있었는데 충청북도 팬과 충청남도 팬들, 특히 홈경기가 열리는 청주 팬들의 반발로 결국 유니폼에서 빠졌다고[121] 관계자가 밝힌 바 있다.[122] 그나마 롯데 자이언츠가 2000년대 중반 자매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와 엠블럼을 통일하면서 엠블럼에 지역명이 들어간 최초의 구단이 되었으며, 현재 엠블럼에 연고지명을 넣는 팀은 6팀으로[123] 전체 팀의 반을 넘으나 이에 대한 반발은 없다.[124] 2000년대 창단 구단들 중 유일하게 로고에 지역명을 안 넣는 구단으로는 SSG 랜더스가 있는데[125] 여기는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응원가와 응원 구호에 ' 인천'이 들어가고 지역명을 부각하는 유니폼을 상시로 착용하는 등[126] 지역명 취급면에서는 KBO 리그 팀들 중 독보적이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너무 인천만 챙겨서 당시 다른 1차 지명 대상지였던 경기도 및 강원도 팬들에겐 욕을 좀 먹었다.[127] 이는 원래 연고팀이었던 현대 유니콘스의 야반도주 사건으로 인해 둘로 쪼개진 인천 팬덤을 끌어모으기 위해 SK가 어쩔 수 없이 택한 방법이다. 현대의 전신인 삼청태가 쭉 인천 연고팀이기도 했고, 현대가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성적을 내고 가버려서 팬덤의 지지세가 상당히 강했기 때문에 잡기 어려운 두 마리 토끼보다 인천이라는 토끼 한 마리에 10년이 넘도록 집중했고 결과적으로 성공해서 남아있던 현대 팬덤도 대부분 흡수했다. 이는 인천이 300만에 가까운 인구의 대도시여서 가능했던 것이기도 하다. 또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SSG 랜더스에서도 인천을 챙기는 응원 전략을 이어받고 있다. 참고로 경기도에 대한 연고지 권리는 2013년 창단된 kt wiz로 이관되었다.
- 1980년대 창단한 삼성, 한화, KIA 등은 안 붙이는 편이지만 삼성은 김응용 前 사장의 지시로 몇 번 유니폼에 '대구'를 붙인 적이 있다. 최근의 것은 2007~2012년. 특히 2007년에는 지자체 슬로건인 Colorful DAEGU가 들어갔는데, KBO 리그 사상 유니폼에 지자체 슬로건이 붙은 유일한 사례이다. 이를 근거로 지역명 금지가 해제되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KBO 프로야구 정관이나 규약에 지역명을 쓰지 말라고 명시된 적은 없다. 정확히는 구단명에 대한 규정 자체가 없다. 2015 KBO 야구규약. 따라서 해제고 자시고 할 게 없다. 구단이 쓰고 싶으면 쓰고 안 쓰고 싶으면 안 쓰는 것. 다만 1980년대 당시에는 금기시했고 시간이 지나며 금기가 사라지는 분위기 변화는 있었다. 기업 구단이 아닌 키움 히어로즈는 장기적으로 기업명 후원이 없는 '서울 히어로즈'가 목표라고 밝히고는 있지만[128] 어쨌거나 지금은 열심히 기업명 가지고 장사해서 먹고 사는 중이다. 그래도 2010년대 들어 여러 팀들에서 지역명 유니폼을 출시하면서 앞에 청주 건으로 데인 한화를 빼면 다들 지역명 흔적은 남기고 있다.
- 또 다른 요인으로는 KBO 리그 출범 당시 윗선에서 지역 감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지역명이 들어가는 것을 꺼렸다는 점이 있다.[129] 군사 독재 정권기인 5공화국은 지역 감정 유발을 반기지 않았고[130] 프로야구 창단부터 지역 감정을 일으킬 대목을 차단하고자 했다. 그럼에도 지역드립의 90%는 야구에서 시작되었다. 팬덤 규모가 크고 대안 우파 커뮤니티인 국내야구 갤러리라는 희대의 막장 사이트에서 시작해 네이버 뉴스 등에서 끊임없이 지역 드립을 배출해내기 때문. 같은 전두환 정부 시절 출범한 축구는 한바탕 터진 뒤 알아서 자제하는 분위기고[131] 그나마 심판 매수나 여러 사건 이후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 대한 지역 드립(주로 매수, 매북, 패륜( 북패, 중패, 남패) 등)이 늘어났지만 지역 드립 이전에 연고지 이전으로 인한 문제가 3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더 중점을 두고 있고 타 스포츠 리그 중 남자 배구는 7개 팀이 전부 수도권과 충청권에 몰려있는 등[132] 연고지 편중이 너무 심해서 그럴 여지가 없다. 농구 역시 원주 DB 프로미나 전주 KCC 이지스 등 지방 구단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드립이 간간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야구에 비하면 확실히 덜하다. 애초에 KBL은 구단들의 연고 이전이 너무 잦아서 연고지 정착에 가장 어려움을 겪은 리그이기도 하다.
- 허구연과 하일성의 증언에 의하면 초창기에는 특히 방송사인 MBC가 참여하다 보니 지역명으로 중계하거나 뒤에 붙은 베어스, 라이온즈 등을 사용했는데 프로 스포츠로서 자립이 힘든 한국의 실정상 기업명을 불러줘야 모기업이 구단에 더 관심을 가지고 좋은 시선을 줄 것이라며 기업명을 쓰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동아일보 허구연 인터뷰 실제로 이런 정책이 없었으면 키움 히어로즈 같은 경우는 나타나지 못했을 것이다. 어차피 키움 빼면 다들 알 만한 대기업들이라 굳이 프로 구단명을 통한 홍보 효과를 노릴 이유가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 대기업들이 매년 광고 홍보 비용으로 많게는 수천억 원씩 지출하는 것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133] 당장 한화그룹만 하더라도 산업재 중심의 기업이라 일반인이 접할 일이 많지 않음에도 야구단 덕분에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134]
다만 KBO 리그도 연고지명을 붙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꽤 있다. 예를 들어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연고팀이니까 응원하지 모기업 롯데는 비호감이라는 것이 꽤 오래된 단골 레퍼토리이며, 구단명에 부산이란 이름을 붙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 있다. 2014년의 한 여론조사에서는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시민 구단 '부산 자이언츠(83.4%)'가 '롯데 자이언츠(14.2%)'를 압도했다. 구조적으로 아직 현실성이 부족해 시민 구단 떡밥은 유야무야되긴 했지만 모기업명 대신 지역명이 붙는 쪽을 원하는 여론 자체는 적지 않게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부산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롯데 자이언츠를 운영하는 롯데에 대한 반발심[135] 때문에 그런 경향이 크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지역명을 원하는 여론이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136]
미국 프로 스포츠처럼 기업명을 빼고 지역명만 넣자, 국내 타 종목처럼 기업명과 지역명을 모두 넣자, 지역명을 넣지 말고 그대로 하자는 세 부류가 있으며 셋이 대립하고 있다. 지역명만 넣자는 쪽의 주장은 지역명만이 옳고 기업명만 부르는 팬들은 우스운 거라고 하는데, 네덜란드 축구 리그 에레디비시의 PSV 에인트호번[137],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RB 라이프치히[138], 오스트리아 축구 리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등 기업명이 들어간 연고지 있는 팀들이 있어 좀 막힌다. 다만 예시로 든 팀 중 PSV는 P가 필립스의 머릿글자라고 하나 대놓고 필립스를 나타내지 않으니[139] 예시로 부적절하고,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규정 재정 전에 창단된 팀이라 예외적으로 허용해준 것이며 라이프치히는 이러한 규정 때문에 기업명을 못 쓰는 것이기 때문에 역시 예시로 부적절하다. 둘 다 넣자는 부류는 농구나 배구 등에서 기업 광고를 문제 없이 하면서 지역명을 넣어서 지역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농구나 배구는 연고지 기반이 워낙 약하고 연고지 이전이 빈번한 종목이어서 막힌다. 지역명 반대파는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해왔는데 왜 굳이 지역명을 넣어야 하냐고 하지만 지역명 반대의 주 예시로 들어온 NPB 때문에 막힌다.
앞서 언급한 NPB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역명을 잘 붙이지는 않았지만 연고지 이전이나 인기 하락 문제 등을 이유로 1980년대 중후반부터 지역명을 넣기 시작했다. 인지도 문제로 붙인 팀들이 바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되겠고 연고지 이전으로 붙이게 된 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치바 롯데 마린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이다. 미야기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효고의 한신 타이거스[140], 히로시마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창단 시점으로 쭈욱 지역명을 뺀 적이 없었고. 반면 인기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141], 주니치 드래곤즈[142] 등은 여전히 지역명을 삽입하지 않는다. 비인기팀의 대명사인 오사카의 오릭스 버팔로즈도 지역명 삽입을 안 하고 있다.[143]
농구나 배구에 비해 축구[144]와 같이 기업명으로 대부분 그룹명 같은 큰 단위를 쓰는 편이다. OB 베어스와 빙그레 이글스, KIA 타이거즈[145], 청보 핀토스 같은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그렇다.[146] 배구를 예로 들면 인천 연고 남자 배구단은 ' 한진'이 아니라 ' 대한항공'이다. 야구였으면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아닌 한진 점보스였을지도 모를 일이다.[147] 또 이런 이유로 지역명으로 부르는 일이 아예 없고 기업명으로 부르는 경우만 있어서[148] 간접광고에 민감한 방송에서 기업명을 굉장히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소재 중 하나가 야구다. 이렇게 기업명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프로 야구 리그라서 대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야구에 관심사가 많고 실제로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면서 SSG의 온라인 쇼핑몰인 쓱닷컴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당장 한화 이글스만 보더라도 한화 계열사 중 가장 인지도가 높아서 한화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149] 기업 입장에서는 인지도를 올리기에는 최적의 리그인 셈이다. 이런 이유로 9개 구단, 10개 구단을 창단할 당시 여러 기업이 참여하겠다고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구단명에 연고지명을 넣지 않고 기업명만 넣는 이유는 구단 소유 기업의 홍보와 노출의 기회를 가장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적자가 나는 KBO 리그에 돈을 쏟아붓는 것은 대기업들이기 때문에, 기업명 노출과 홍보를 목적으로 생존해 온 KBO 리그에서 기업명을 빼거나 타 종목과 맞추면 기업들이 굳이 야구에 돈을 쓸 필요가 없어지니 KBO 리그는 생존 자체가 어려워진다. 지자체가 주로 야구단보다 축구단에 많은 세금 지원을 하고 야구단은 주로 지자체에 막대한 세금을 내야 되는 입장[150]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도 KBO 리그는 기업들의 관심이 줄어들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다. 연고지 정착이 잘 되어 연고지명이 필요없다는 것은 부차적인 부분이고[151] 기업 입장에서는 연고지명보다 기업명만을 노출하는 것을 훨씬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적인 생존 문제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고교야구로 잘 정착된 연고지를 그대로 이어 받은 것이 KBO 리그이기에 지역명을 쓰지 않는 것이다.
7.2. 해체 구단
구단명 | 연고지 | 리그 참여 |
쌍방울 레이더스 | 전라북도 | 1991~1999 |
현대 유니콘스[152] | 무연고[153] | 1982~2007 |
실질적으로 두 구단은 각각 직후 창단된 SK 와이번스와 우리 히어로즈로 승계되었으나, 공식적으로 구단의 역사를 승계하지는 않았다. 삼청태현 문서 참고.
7.3. 구단별 경기장
KBO 리그 야구장(구단 가나다순) | ||||
구단 | 홈구장 위치 | 홈구장 | 제2 구장 | 2군 야구장 |
광주광역시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14년 개장) |
월명 야구장 (1989년 개장)[154] |
기아 챌린저스 필드 | |
서울특별시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82년 개장) |
- | 베어스 파크 | |
부산광역시 |
사직 야구장 (1986년 개장) |
울산 문수 야구장 (2014년 개장) |
상동 야구장 | |
대구광역시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16년 개장) |
포항 야구장 (2012년 개장) |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 |
인천광역시 |
인천 SSG 랜더스필드 (2002년 개장) |
- | 강화 SSG 퓨처스필드 | |
경상남도 창원시 |
창원 NC 파크 (2019년 개장) |
- | 마산 야구장[155] | |
서울특별시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82년 개장) |
- | LG 챔피언스 파크 | |
경기도 수원시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989년 개장) |
- |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156] | |
서울특별시 |
고척 스카이돔 (2016년 개장) |
-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
대전광역시 |
베이스볼 드림파크 (2025년 개장) |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1979년 개장) |
서산전용연습구장 |
<nopad> |
7.4. 각 구단 간의 라이벌전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라이벌전 |
- 잠실시리즈 -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간의 라이벌 매치.
- 낙동강 시리즈 -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간의 라이벌 매치.
- 달빛시리즈[157] -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간의 라이벌 매치.
- 헤리티지 시리즈 -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간의 라이벌 매치.
- 클래식 씨리즈 -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라이벌 매치.
- 엘 꼴라시코 -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간의 라이벌 매치.
- 경인 시리즈 -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 간의 라이벌 매치.
- 싸대기 매치 -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라이벌 매치.
- 통신사 시리즈 - LG 트윈스와 kt wiz 간의 라이벌 매치.[158]
- 항구 시리즈 -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간의 라이벌 매치.
- 엘키라시코 -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간의 라이벌 매치.
- 단군 매치 -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간의 라이벌 매치.
- 수인선 시리즈 - kt wiz와 SSG 랜더스 간의 라이벌 매치.
-
재계 라이벌 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현대 유니콘스 간의 라이벌 매치.[159]
8. 시즌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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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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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KBO 리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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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리그/역대 팀 스탯
- KBO 리그/역대 리그 스폰서
8.1. 역대 우승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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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우승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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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연도 | 구단 |
누적 횟수
|
|
1982 | OB 베어스 |
★ 1회 |
||
1983 | 해태 타이거즈 |
★ 1회 |
||
1984 | 롯데 자이언츠 |
★ 1회 |
||
1985 | 삼성 라이온즈 |
★ 1회 |
||
1986 | 해태 타이거즈 |
★ ★ ★ ★ ★ 5회 |
||
1987 | ||||
1988 | ||||
1989 | ||||
1990 | LG 트윈스 |
★ 1회 |
||
1991 | 해태 타이거즈 |
★ ★ ★ ★ ★ ★ 6회 |
||
1992 | 롯데 자이언츠 |
★ ★ 2회 |
||
1993 | 해태 타이거즈 |
★ ★ ★ ★ ★ ★ ★
7회 |
||
1994 | LG 트윈스 |
★ ★ 2회 |
||
1995 | OB 베어스 |
★ ★ 2회 |
||
1996 | 해태 타이거즈 |
★ ★ ★ ★ ★ ★ ★ ★ ★
9회 |
||
1997 | ||||
1998 | 현대 유니콘스 |
★ 1회 |
||
1999 | 한화 이글스 |
★ 1회 |
||
2000 | 현대 유니콘스 |
★ ★ 2회 |
||
2001 | 두산 베어스 |
★ ★ ★ 3회 |
||
2002 | 삼성 라이온즈 |
★ ★ 2회 |
||
2003 | 현대 유니콘스 |
★ ★ ★ ★
4회 |
||
2004 | ||||
2005 | 삼성 라이온즈 |
★ ★ ★ ★
4회 |
||
2006 | ||||
2007 | SK 와이번스 |
★ ★ 2회 |
||
2008 | ||||
2009 | KIA 타이거즈 |
★ ★ ★ ★ ★ ★ ★ ★ ★ ★
10회 |
||
2010 | SK 와이번스 |
★ ★ ★ 3회 |
||
2011 | 삼성 라이온즈 |
★ ★ ★ ★ ★ ★ ★ ★
8회 |
||
2012 | ||||
2013 | ||||
2014 | ||||
2015 | 두산 베어스 |
★ ★ ★ ★ ★ 5회 |
||
2016 | ||||
2017 | KIA 타이거즈 |
★ ★ ★ ★ ★ ★ ★ ★ ★ ★ ★
11회 |
||
2018 | SK 와이번스 |
★ ★ ★ ★
4회 |
||
2019 | 두산 베어스 |
★ ★ ★ ★ ★ ★ 6회 |
||
2020 | NC 다이노스 |
★ 1회 |
||
2021 | kt wiz |
★ 1회 |
||
2022 | SSG 랜더스 |
★ ★ ★ ★ ★ 5회 |
||
2023 | LG 트윈스 |
★ ★ ★ 3회 |
||
2024 | KIA 타이거즈 |
★ ★ ★ ★ ★ ★ ★ ★ ★ ★ ★ ★
12회 |
자세한 내용은 KBO 한국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시리즈에서 승리한 구단을 당해 시즌 우승 구단으로 인정한다. 한국시리즈에서 패한 구단은 정규 리그 순위와 상관없이 준우승 구단으로 인정받는다.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은 정규 시즌 순서대로 순위를 부여받는다.[161] 단, 1985년 시즌은 당시 규정상 전·후기 모두 1위를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없이 통합 우승.[162]
<rowcolor=#ffffff> 연도 | 우승 | 감독 | 전적 | 승패 현황 | 준우승 | 감독 | MVP(포지션) |
1982 | OB 베어스 | 김영덕 | 4승 1무 1패 | ΔXOOOO | 삼성 라이온즈 | 서영무 |
김유동 (OB 외야수) |
1983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무 | OOOΔO | MBC 청룡 | 김동엽 |
김봉연 (해태 내야수) |
1984 |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 4승 3패 | OXOXXOO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유두열 (롯데 외야수) |
1985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통합 우승으로 시리즈 취소 |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 - | |
1986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패 | OXOOO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김정수 (해태 투수) |
1987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 OOOO | 삼성 라이온즈 | 박영길 |
김준환 (해태 외야수) |
1988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2패 | OOOXXO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문희수 (해태 투수) |
1989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패 | XOOOO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박철우 (해태 내야수) |
1990 | LG 트윈스 | 백인천 | 4승 | OOOO | 삼성 라이온즈 | 정동진 |
김용수 (LG 투수) |
1991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 OOOO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장채근 (해태 포수) |
1992 |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 4승 1패 | OOXOO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박동희 (롯데 투수) |
1993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무 2패 | OXΔXOOO | 삼성 라이온즈 | 우용득 |
이종범 (해태 내야수) |
1994 | LG 트윈스 | 이광환 | 4승 | OOOO | 태평양 돌핀스 | 정동진 |
김용수[163] (LG 투수) |
1995 | OB 베어스 | 김인식 | 4승 3패 | XOOXXOO | 롯데 자이언츠 | 김용희 |
김민호 (OB 내야수) |
1996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2패 | OXOXOO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이강철 (해태 투수) |
1997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패 | OXOOO | LG 트윈스 | 천보성 |
이종범[164] (해태 내야수) |
1998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승 2패 | OOXOXO | LG 트윈스 | 천보성 |
정민태 (현대 투수) |
1999 | 한화 이글스 | 이희수 | 4승 1패 | OOXOO | 롯데 자이언츠 | 김명성 |
구대성 (한화 투수) |
2000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승 3패 | OOOXXXO | 두산 베어스 | 김인식 |
퀸란 (현대 내야수) |
2001 | 두산 베어스 | 김인식 | 4승 2패 | XOOOXO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우즈 (두산 내야수) |
2002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4승 2패 | OXOOXO | LG 트윈스 | 김성근 |
마해영 (삼성 지명타자) |
2003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승 3패 | OXXOOXO | SK 와이번스 | 조범현 |
정민태[165] (현대 투수) |
2004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승 3무 2패 | OΔXΔOXΔOO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조용준 (현대 투수) |
2005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4승 | OOOO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오승환 (삼성 투수) |
2006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4승 1무 1패 | OXOOΔO | 한화 이글스 | 김인식 |
박진만 (삼성 내야수) |
2007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승 2패 | XXOOOO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김재현 (SK 지명타자) |
2008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승 1패 | XOOOO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최정 (SK 내야수) |
2009 | KIA 타이거즈 | 조범현 | 4승 3패 | OOXXOXO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나지완 (KIA 외야수) |
2010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승 | OOOO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박정권 (SK 내야수) |
2011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승 1패 | OOXOO | SK 와이번스 | 이만수[166] |
오승환[167] (삼성 투수) |
2012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승 2패 | OOXXOO | SK 와이번스 | 이만수 |
이승엽 (삼성 내야수) |
2013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승 3패 | XXOXOOO | 두산 베어스 | 김진욱 |
박한이 (삼성 외야수) |
2014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승 2패 | XOOXOO | 넥센 히어로즈 | 염경엽 |
나바로 (삼성 내야수) |
2015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4승 1패 | XOOOO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정수빈 (두산 외야수) |
2016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4승 | OOOO | NC 다이노스 | 김경문 |
양의지 (두산 포수) |
2017 | KIA 타이거즈 | 김기태 | 4승 1패 | XOOOO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양현종 (KIA 투수) |
2018 | SK 와이번스 | 힐만 | 4승 2패 | OXOXOO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한동민 (SK 외야수) |
2019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4승 | OOOO | 키움 히어로즈 | 장정석 |
오재일 (두산 내야수) |
2020 | NC 다이노스 | 이동욱 | 4승 2패 | OXXOOO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양의지[168] (NC 포수) |
2021 | kt wiz | 이강철 | 4승 | OOOO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박경수 (KT 내야수) |
2022 | SSG 랜더스 | 김원형 | 4승 2패 | XOOXOO | 키움 히어로즈 | 홍원기 |
김강민 (SSG 외야수) |
2023 | LG 트윈스 | 염경엽 | 4승 1패 | XOOOO | kt wiz | 이강철 |
오지환 (LG 내야수) |
2024 | KIA 타이거즈 | 이범호 | 4승 1패 | OOXOO | 삼성 라이온즈 | 박진만 |
김선빈 (KIA 내야수) |
8.2. 우승 및 준우승 횟수
<rowcolor=#ffffff,#ffffff> 팀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통산 전적 | 비고 |
KIA 타이거즈 | 12[169] | 0 |
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2024 |
- |
64전 48승 2무 14패 승률: 0.774 연승: 10연승[170] |
[171] |
삼성 라이온즈 | 8 | 11 |
1985, 2002, 2005, 2006, 2011, 2012, 2013, 2014 |
1982, 1984, 1986, 1987, 1990, 1993, 2001, 2004, 2010, 2015, 2024 |
102전 41승 6무 55패 승률: 0.427 연승: 5연승[172] |
[173] |
두산 베어스 | 6 | 9 |
1982, 1995, 2001, 2015, 2016, 2019 |
2000, 2005, 2007, 2008, 2013, 2017, 2018, 2020, 2021 |
82전 38승 1무 43패 승률: 0.469 연승: 8연승[174] |
[175] |
SSG 랜더스 | 5 | 4 | 2007, 2008, 2010, 2018, 2022 | 2003, 2009, 2011, 2012 |
52전 29승 23패 승률: 0.558 연승: 4연승[176] |
[177] |
현대 유니콘스 | 4 | 2 | 1998, 2000, 2003, 2004 | 1994, 1996 |
39전 18승 3무 18패 승률: 0.500 연승: 4연승[178] |
[179] |
LG 트윈스 | 3 | 4 | 1990, 1994, 2023 | 1983, 1997, 1998, 2002 |
35전 18승 17패 승률: 0.514 연승: 8연승[180] |
[181] |
롯데 자이언츠 | 2 | 3 | 1984, 1992 | 1985, 1995, 1999 |
24전 12승 12패 승률: 0.500 연승: 4연승[182] |
[183] |
한화 이글스 | 1 | 5 | 1999 | 1988, 1989, 1991, 1992, 2006 |
31전 10승 21패 승률: 0.323 연승: 2연승[184] |
[185] |
NC 다이노스 | 1 | 1 | 2020 | 2016 |
10전 4승 6패 승률: 0.400 연승: 3연승[186] |
[187] |
kt wiz | 1 | 1 | 2021 | 2023 |
9전 5승 4패 승률: 0.556 연승: 5연승[188] |
[189] |
키움 히어로즈 | 0 | 3 | - | 2014, 2019, 2022 |
16전 4승 12패 승률: 0.250 연승: 없음 |
[190] |
<rowcolor=#ffffff> 우승 후 경과 연도 전신 포함 / 해체 구단 제외 | ||||||||||
KIA | LG | SSG | KT | NC | 두산 | 삼성 | 한화 | 롯데 | 키움 | |
우승 | [age(2023-11-13)]년 | [age(2022-11-08)]년 | [age(2021-11-18)]년 | [age(2020-11-24)]년 | [age(2019-10-26)]년 | [age(2014-11-11)]년 | [age(1999-10-29)]년 | [age(1992-10-14)]년 | 없음 | |
<rowcolor=#ffffff,#ffffff> 정규 시즌 우승 시 포스트시즌 우승 전적 전신 포함 / 해체 구단 제외 |
삼성 | KIA | SSG | 두산 | LG | 한화 | NC | KT | 롯데 | 키움 | |
10전 8승 2패 승률: 0.800 |
7전 7승 0패 승률: 1.000 |
4전 4승 0패 승률: 1.000 |
4전 3승 1패 승률: 0.750 |
3전 3승 0패 승률: 1.000 |
2전 0승 2패 승률: 0.000 |
1전 1승 0패 승률: 1.000 |
1전 1승 0패 승률: 1.000 |
0전 0승 0패 승률: 0.000 |
0전 0승 0패 승률: 0.000 |
|
<rowcolor=#ffffff,#ffffff> 한국시리즈 연속 진출 전신 포함 / 해체 구단 제외 | ||||||||||
두산 | 삼성 | SSG | KIA | LG | 한화 | KT | 키움 | NC | 롯데 | |
7회 2015 ~ 2021년 |
6회 2010 ~ 2015년 |
6회 2007 ~ 2012년 |
4회 1986 ~ 1989년 |
2회 1997 ~ 1998년 |
2회 1991 ~ 1992년 |
1회 2023년 |
1회 2022년 |
1회 2020년 |
1회 1999년 |
※ 2024년 시즌 기준, 한국시리즈를 우승하지 못한 팀은 키움 히어로즈가 유일하다.[191]
※ 다음은 1군 진입 이후 첫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가장 오랜 기간이 걸린 팀 및 한국시리즈 우승 경과 기간은 다음과 같다.[192]
<rowcolor=#ffffff,#ffffff>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가장 오래 걸린 기간 | 한국시리즈 우승 경과기간 | ||||||
순위 | 팀 | 우승 연도 | 비고 | 순위 | 팀 | 우승 연도 | 비고 |
1위 | 키움 히어로즈 | 진행 중 | 17년 (2008 ~ 2024년) | 1위 | 롯데 자이언츠 | 1992년 | 32년 (1993 ~ 2024년) |
2위 | 현대 유니콘스 | 1998년 | 16년 (1982 ~ 1997년)해체 | 2위 | LG 트윈스 | 2023년 | 28년 (1995 ~ 2022년) |
3위 | 한화 이글스 | 2000년 | 13년 (1986 ~ 1999년) | 3위 | 한화 이글스 | 1999년 | 25년 (2000 ~ 2024년, 진행 중) |
4위 | LG 트윈스 | 1990년 | 8년 (1982 ~ 1989년) | 4위 | 키움 히어로즈 | 없음 | 17년 (2008 ~ 2024년, 진행 중)[193] |
공동 5위 | SSG 랜더스 | 2007년 | 7년 (2000 ~ 2006년) | 공동 5위 | 현대 유니콘스 | 2007년 | 16년 (1982 ~ 1997년)해체 |
NC 다이노스 | 2020년 | 7년 (2013 ~ 2019년) | 삼성 라이온즈 | 2002년 | 16년 (1986 ~ 2001년)[194] | ||
7위 | kt wiz | 2021년 | 6년 (2015 ~ 2020년) | 7위 | 두산 베어스 | 2021년 | 13년 (2002 ~ 2014년) |
8위 | 삼성 라이온즈 | 1985년 | 3년 (1982 ~ 1984년) | 8위 | KIA 타이거즈 | 2009년 | 11년 (1998 ~ 2008년) |
9위 | 롯데 자이언츠 | 1984년 | 2년 (1982 ~ 1983년) | 공동 9위 | SSG 랜더스 | 2018년 | 7년 (2000 ~ 2006년 / 2011 ~ 2017년) |
10위 | KIA 타이거즈 | 1983년 | 1년 (1982년) | NC 다이노스 | 2020년 | 7년 (2013 ~ 2019년) | |
11위 | 두산 베어스 | 원년 우승 | 11위 | kt wiz | 2021년 | 6년 (2015 ~ 2020년) |
※ 최초의 한국시리즈가 치러진 1982년부터 2024년 시즌까지 각 구단별 가장 오랜 세월 동안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 기간 및 포스트시즌 진출 경과는 다음과 같다.
<rowcolor=#ffffff,#ffffff> 한국시리즈 진출 경과기간 | |||
순위 | 팀 | 진행 연도 | 비고 |
1위 | 롯데 자이언츠 |
25년 (2000 ~ 2024년, 진행 중) |
|
2위 | LG 트윈스 |
20년 (2003 ~ 2022년) |
|
3위 | 한화 이글스 |
18년 (2007 ~ 2024년, 진행 중) |
|
4위 | 현대 유니콘스 |
15년 (1982 ~ 1996년) |
해체 |
5위 | 두산 베어스 |
12년 (1983 ~ 1995년) |
|
6위 | KIA 타이거즈 |
11년 (1998 ~ 2008년) |
|
7위 | 삼성 라이온즈 |
8년 (2016 ~ 2023년) |
|
8위 | SSG 랜더스 |
7년 (2000 ~ 2006년) |
|
공동 9위 | 키움 히어로즈 |
6년 (2008 ~ 2013년) |
|
kt wiz |
6년 (2015 ~ 2020년) |
||
11위 | NC 다이노스 |
4년 (2021 ~ 2024년, 진행 중) |
<rowcolor=#ffffff,#ffffff> 포스트시즌 진출 경과기간 | |||||
순위 | 팀 | 최다 진출경과 | 연속 진출 | 최근 진출 | 비고 |
1위 | 한화 이글스 |
10년 (2008 ~ 2017년) |
5년 (1988 ~ 1992년) |
2018년 | |
2위 | LG 트윈스 |
10년 (2003 ~ 2012년) |
6년 (2019 ~ 2024년, 진행 중) |
2024년 | |
3위 | 현대 유니콘스 |
7년 (1982 ~ 1988년) |
4년 (2001 ~ 2004년) |
2004년 | 해체 |
4위 | 롯데 자이언츠 |
7년 (2001 ~ 2007년) (2017 ~ 2024년, 진행 중) |
3년 (2008 ~ 2010년) |
2017년 | |
5위 | 삼성 라이온즈 |
5년 (2016 ~ 2020년) |
12년 (1997 ~ 2008년) |
2024년 |
최다 출전 구단 (31회) |
6위 | 두산 베어스 |
5년 (1988 ~ 1992년) |
7년 (2015 ~ 2021년) |
2024년 | |
7위 | 키움 히어로즈 |
5년 (2008 ~ 2012년) |
3년 (2020 ~ 2022년) |
2022년 | |
8위 | 쌍방울 레이더스 |
5년 (1991 ~ 1995년) |
2년 (1996 ~ 1997년) |
1997년 | 해체 |
9위 | KIA 타이거즈 |
4년 (2012 ~ 2015년) |
9년 (1986 ~ 1994년) |
2024년 | |
10위 | kt wiz |
4년 (2015 ~ 2019년) |
5년 (2020 ~ 2024년, 진행 중) |
2024년 | |
11위 | SSG 랜더스 |
3년 (2000 ~ 2002년) |
6년 (2007 ~ 2012년) |
2023년 | |
12위 | NC 다이노스 |
2년 (2021 ~ 2022년) |
4년 (2014 ~ 2017년) |
2023년 |
8.2.1. 3연패 이상 달성
KBO 리그 역대 왕조팀 | |
★★★★ 1986~1989 해태 타이거즈 (해태 왕조) |
★★★★ 2011~2014 삼성 라이온즈 (삼성 왕조) |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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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리그 역대 순위
KBO 공식 연도별 팀 순위2008년부터 2021년까지 일별 순위 변화 |
## 전·후기리그 시즌(1982~1988년)은 '통합 승률'이 높은 순서대로 작성한다.
<rowcolor=#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1982–1998년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 연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
<colbgcolor=#fff> | |||||||||||||||||||||
해태 (2)
|
MBC (1)
|
||||||||||||||||||||
롯데 (4)
|
삼성 (2)
|
OB (1)
|
MBC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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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2)
|
삼성 (1)
|
||||||||||||||||||||
해태 (2)
|
삼성 (1)
|
||||||||||||||||||||
해태 (2)
|
빙그레 (1)
|
||||||||||||||||||||
삼성 (4)
|
해태 (2)
|
빙그레 (3)
|
|||||||||||||||||||
- | |||||||||||||||||||||
롯데 (3)
|
빙그레 (1)
|
해태 (2)
|
|||||||||||||||||||
- | |||||||||||||||||||||
롯데 (3)
|
LG (2)
|
||||||||||||||||||||
현대 (4)
|
쌍방울 (2)
|
한화 (3)
|
|||||||||||||||||||
LG (3)
|
삼성 (2)
|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1999–2000년 (양대리그)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 연도
|
드림리그
|
매직리그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1위
|
2위
|
3위
|
4위
|
||||||||||||||
롯데 (드2)
|
두산 (드1)
|
한화 (매2)
|
삼성 (매1)
|
||||||||||||||||||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2001–2020년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 연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두산 (3)
|
삼성 (1)
|
현대 (2)
|
|||||||||||||||||||
LG (4)
|
KIA (2)
|
현대 (3)
|
|||||||||||||||||||
SK (4)
|
KIA (2)
|
삼성 (3)
|
|||||||||||||||||||
한화 (3)
|
현대 (2)
|
||||||||||||||||||||
SK (3)
|
롯데 (2)
|
- | |||||||||||||||||||
두산 (4)
|
LG (2)
|
넥센 (3)
|
|||||||||||||||||||
두산 (3)
|
삼성 (1)
|
NC (2)
|
|||||||||||||||||||
SK (2)
|
두산 (1)
|
||||||||||||||||||||
키움 (3)
|
SK (2)
|
||||||||||||||||||||
두산 (3)
|
KT (2)
|
}}}}}}}}} | |||||||||||||||||||
<rowcolor=#fff> 2021–2040년 | |||||||||||||||||||||
<rowcolor=#fff> 연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두산 (4)
|
삼성 (2)
|
LG (3)
|
|||||||||||||||||||
키움 (3)
|
LG (2)
|
||||||||||||||||||||
괄호 안 숫자는 페넌트 레이스 순위다. 괄호가 없는 구단은 최종 순위와 페넌트 레이스 순위가 같은 구단이다. KBO 리그는 한국시리즈 승자를 1위, 한국시리즈 패자를 2위, 3위부터는 페넌트 레이스 순위 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195]
8.3.1. 우승 후 경과 연도
<rowcolor=#ffffff,#ffffff> 페넌트 레이스 우승 후 경과 연도 전신 포함 / 해체 구단 제외 | |||||||||
KIA | LG | SSG | KT | NC | 두산 | 삼성 | 키움 | 한화 | 롯데 |
우승 | [age(2024-01-01)]년 | [age(2023-01-01)]년 | [age(2022-01-01)]년 | [age(2021-01-01)]년 | [age(2020-01-01)]년 | [age(2016-01-01)]년 | [age(2008-01-01)]년 | [age(1993-01-01)]년 | [age(1982-01-01)]년 |
다음은 최초의 페넌트 레이스인 1982년부터 2023년 시즌까지 각 구단별로 페넌트 레이스 우승을 못한 기간이다.[196][197]
- 2위. 한화 이글스 - 32년 (1993 ~ 2024년, 진행 중)
- 3위. LG 트윈스 - 28년 (1995 ~ 2022년)
- 4위. 키움 히어로즈 - 17년 (2008 ~ 2024년, 진행 중)
- 5위. 두산 베어스 - 16년 (2000 ~ 2015년)
- 6위. 삼성 라이온즈 - 13년 (1988 ~ 2000년)
- 공동 7위. KIA 타이거즈 - 11년 (1998 ~ 2008년), SSG 랜더스 - 11년 (2011 ~ 2021년)
- 9위. NC 다이노스 - 7년 (2013 ~ 2019년)
- 10위. kt wiz - 6년 (2015 ~ 2020년)
여담으로, 리그 출범 후 최하위를 기록하지 않은 팀은 삼성 라이온즈 단 1팀이다.[199][200]
8.4. 기타 기록
8.4.1. 와이어 투 와이어
KBO 역대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팀 |
★ 2022 SSG 랜더스 |
8.4.2. 정규시즌 4위 우승
KBO 역대 시즌 4위 우승팀 |
★ 1984 롯데 자이언츠 |
9. 영구 결번
자세한 내용은 영구 결번/KBO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드래프트
10.1. 신인 드래프트
자세한 내용은 KBO 신인 드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2차 드래프트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구단별 코칭 스태프 및 선수 명단
구단별 명단 둘러보기 틀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LG 트윈스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
kt wiz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
프런트 | 선수단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2461> |
KBO 리그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color:#181818" |
|||||
SSG 랜더스 |
한화 이글스 |
NC 다이노스 |
===# 각 구단별 등록 선수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ea0029><tablebgcolor=#ea0029> |
KIA 타이거즈 등록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72C,#D3DADE |
<colbgcolor=#ea0029><colcolor=#FFFFFF> 투수 |
<colcolor=#ea0029,#fe385b> 0
곽도규 · 4
유지성 · 10
유승철 · 13
윤영철 · 17 임기영 · 19 윤중현 · 20 이준영 · 21 김사윤 · 24 김승현 · 28 김민재 · 31 박준표 · 32 김현수 · 33 이형범 · 36 강이준 · 38 김찬민 · 39 최지민 · 40 네일 · 41 황동하 · 43 김건국 · 45 김민주 · 46 장민기 · 48 이의리 · 50 장현식 · 51 전상현 · 53 김기훈 · 54 양현종 · 60 김도현 · 62 정해영 · 65 장재혁 · 66 라우어 · 67 조대현 · 69 김대유 |
포수 |
22
주효상 · 26
한승택 · 42
김태군 · 44
이상준 · 55 한준수 |
|
내야수 |
1
박찬호 · 3
김선빈 · 5
김도영 · 6
홍종표 · 11 윤도현 · 12 김두현 · 14 김규성 · 23 최정용 · 29 변우혁 · 37 박민 · 52 황대인 · 56 오선우 · 58 서건창 · 59 정해원 |
|
외야수 |
8
이창진 · 15
박정우 · 16
최원준 · 25
이우성 · 27 김호령 · 30 소크라테스 · 34 최형우 · 35 김석환 · 47 나성범 · 57 고종욱 · 61 예진원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
타 KBO 리그 구단 명단 보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등록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74ca1,#5ea2f8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투수 |
<colcolor=#074ca1,#5ea2f8> 1
이재익 · 4
육선엽 · 11
홍정우 · 15
이상민 · 17 김대우 · 18 원태인 ·19 양현 · 20 이승현우 · 21 오승환 · 26 장필준 · 27 김태훈 · 28 김윤수 · 29 백정현 · 35 이승민 · 37 최하늘 · 40 최지광 · 43 레예스 · 44 김대호 · 45 임창민 · 46 홍무원 · 48 김시현 · 49 박권후 · 51 최충연 · 52 코너 · 54 최성훈 · 55 이호성 · 56 최채흥 · 57 이승현좌 · 61 황동재 · 62 김재윤 · 64 송은범 · 65 홍원표 · 66 박준용 · 67 정민성 |
포수 |
2
김재성 · 12
김민수 · 23
이병헌 · 42
김도환 · 47 강민호 |
|
내야수 |
0
디아즈 · 3
김동진 · 6
강한울 · 7
이재현 · 9 공민규 · 14 안주형 · 16 류지혁 · 30 김영웅 · 34 전병우 · 50 이창용 · 58 김지찬 · 59 박병호 · 60 김호진 · 63 양우현 · 68 양도근 |
|
외야수 |
5
구자욱 · 8
김재혁 · 13
이성규 · 25
김태훈 · 31 윤정빈 · 32 김헌곤 · 38 김동엽 · 39 김성윤 · 41 김현준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c30452> |
LG 트윈스 등록 선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c30452><colcolor=#fff> 투수 |
<colcolor=#c30452,#fb3b89> 0
김유영 · 1
임찬규 · 11
함덕주 · 12
김대현 · 16 정우영 · 18 백승현 · 19 에르난데스 · 20 최원태 · 21 이우찬 · 25 배재준 · · 34 엔스 · 35 김영준 · · 40 이종준 · 42 김진성 · 45 김진수 · 46 강효종 · 48 진우영 · 49 정지헌 · 50 이지강 · 52 김주온 · 54 유영찬 · 58 성동현 · 59 임준형 · 60 최용하 · 61 우강훈 · 65 이지훈 |
포수 |
27
박동원 · 32
전준호 · 44
김성우 · 55
김범석 · 63 이주헌 |
|
내야수 |
2
문보경 · 4
신민재 · 5
김주성 · 6
구본혁 · 7 이영빈 · 10 오지환 · 14 송찬의 · 23 오스틴 · 36 김성진 · 43 김수인 · 53 김민수 · 56 손용준 · 64 김대원 |
|
외야수 |
8
문성주 · 15
안익훈 · 17
박해민 · 22
김현수 · 24 함창건 · 38 최원영 · 51 홍창기 · 62 최승민 · 66 김현종 |
|
(1) 음주운전 및 방조로 인한 활동 정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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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230><colcolor=#fff> 투수 |
1
박치국 · 3
이주엽 · 4
박지호 · 12
박정수 17 홍건희 · 19 김민규 · 27 김강률 · 28 최승용 29 이병헌 · 30 김정우 · 39 권휘 · 40 최종인 41 김동주 · 42 최지강 · 43 발라조빅 · 46 김명신 47 곽빈 · 48 브랜든 · 49 박신지 · 50 이영하 55 이승진 · 56 김호준 · 59 최준호 · 61 최원준 62 김유성 · 63 김택연 · 65 정철원 · 66 김도윤 99 이교훈 |
|
포수 |
11
류현준 · 20
안승한 · 22
장승현 · 25
양의지 26 박민준 · 45 김기연 · 96 장규빈 |
||
내야수 |
2
박지훈 · 5
여동건 · 6
오명진 · 7
이유찬 9 박준영 · 10 김민혁 · 13 허경민 · 14 박계범 15 전민재 · 16 서예일 · 23 강승호 · 36 임종성 52 김재호 · 53 양석환 |
||
외야수 |
8
김태근 · 31
정수빈 · 32
김재환 · 33
김인태 37 김대한 · 44 홍성호 · 51 조수행 · 57 양찬열 58 전다민 · 95 제러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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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투수 |
<colcolor=#eb1c24,#e3141b> 1
고영표 · 13
문용익 · 17
이채호 · 18
엄상백 · 21 우규민 · 26 김민수 · 29 전용주 · 30 소형준 · 32 쿠에바스 · 33 박세진 · 37 이상동 · 38 주권 · 41 손동현 · 43 벤자민 · 45 이태규 · 48 김영현 · 51 이정현 · 54 조이현 · 59 한차현 · 60 박영현 · 61 이선우 · 63 원상현 · 64 육청명 · 94 김민성 · 95 성재헌 · 98 김주완 · 99 강건 · 114 이현민 · # 오원석 |
포수 |
22
장성우 · 42
조대현 · 44
김준태 · 55
강현우 · 97 김민석 |
|
내야수 |
2
심우준 · 4
오윤석 · 5
강민성 · 6
박경수 · 7 김상수 · 10 황재균 · 14 천성호 · 16 장준원 · 25 박민석 · 34 이호연 · 35 윤준혁 · 36 오재일 · 50 강백호 · 52 권동진 · 56 신본기 |
|
외야수 |
0
김건형 · 3
로하스 · 8
안치영 · 12
송민섭 · 24 문상철 · 27 배정대 · 53 김민혁 · 57 김병준 · 58 정준영 · 62 안현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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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0e2d><colcolor=#fff> 투수 |
<colcolor=#ce0e2d> 11
백승건 · 16
이건욱 · 19
조병현 · 22
서진용 · 28 송영진 · 29 김광현 · 32 신헌민 · 33 앤더슨 · 34 한두솔 · 38 노경은 · 39 김건우 · 42 문승원 · 43 김택형 · 50 박종훈 · 51 정동윤 · 55 엘리아스 · 57 박시후 · 66 장지훈 · 67 최민준 · 90 박기호 · 92 이로운 · 94 최현석 · 00 박성빈 · # 김민 |
포수 |
8
현원회 · 20
조형우 · 24
김민식 · 30
박대온 · 40 신범수 · 59 이지영 |
|
내야수 |
2
박성한 · 5
김찬형 · 6
김성현 · 7
최준우 · 10 안상현 · 14 최정 · 18 고명준 · 53 김성민 · 56 전의산 · 93 박지환 · 95 정준재 |
|
외야수 |
13
하재훈 · 17
추신수 · 23
최상민 · 27
에레디아 · 31 이정범 · 35 한유섬 · 37 오태곤 · 54 최지훈 · 60 채현우 · 63 류효승 · 64 김창평 · 69 최민창 · 96 정현승 · 97 이승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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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투수 |
1
한현희 · 12
정우준 · 15
김진욱 · 17
현도훈 · 18 정성종 · 19 김강현 · 21 박세웅 · 22 구승민 · 23 김도규 · 24 김상수 · 26 진승현 · 28 반즈 · 30 이민석 · 31 진해수 · 34 김원중 · 35 이인복 · 37 정현수 · 38 홍민기 · 39 심재민 · 40 박진형 · 43 나균안 · 44 박진 · 45 윤성빈 · 46 윌커슨 · 49 최이준 · 56 최준용 · 57 임준섭 · 58 박준우 · 59 송재영 · 60 신병률 · 61 전미르 |
|
포수 |
27
유강남 · 32
강태율 · 36
강승구 · 42
정보근 · 55 백두산 · 69 서동욱 · 00 손성빈 |
||
내야수 |
3
신윤후 · 6
오선진 · 7
이학주 · 9
정훈 · 14 최항 · 16 김민성 · 33 손호영 · 48 이정훈 · 51 나승엽 · 52 노진혁 · 53 박승욱 · 63 이주찬 · 65 고승민 · 67 강성우 · 68 정대선 · 98 이호준 |
||
외야수 |
'''0
황성빈 · 2
김민석 · 8
전준우 C · 13
장두성 · 29 레이예스 · 41 추재현 · 50 김동혁 · 54 이인한 · 91 윤동희 · 95 이선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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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600> 투수 |
<colcolor=#ff6600> 1
문동주 · 5
윤대경 · 15
김기중 · 18
이상규 · 19 이충호 · 20 바리아 · 26 한승혁 · 27 이민우 · 28 장시환 · 29 황준서 · 31 정이황 · 36 장민재 · 39 배민서 · 40 장지수 · 46 이태양 · 47 김범수 · 53 김민우 · 54 김서현 · 55 와이스 · 58 박상원 · 59 한승주 · 60 김규연 · 62 김도빈 · 66 주현상 · 68 조동욱 · 69 김승일 · 97 성지훈 · 99 류현진 |
포수 |
10
허관회 · 13
최재훈 · 32
이재원 · 42
박상언 · 96 장규현 |
|
내야수 |
3
안치홍 · 6
한경빈 · 7
이도윤 · 8
노시환 · 16 하주석 · 25 김태연 · 37 김인환 · 43 정은원 · 48 조한민 · 49 이민준 · 56 김건 · 64 문현빈 · 95 황영묵 · 116 정안석 |
|
외야수 |
17
권광민 · 22
채은성 · 24
임종찬 · 30
페라자 · 33 유로결 · 41 최인호 · 45 이진영 · 50 이원석 · 51 장진혁 · 65 이상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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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투수 |
<colcolor=#af917b> 9
김민균 · 11
송명기 · 12
임형원 · 13
임정호 · 15 김태현 · 17 김영규 · 20 요키시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26 최성영 · 28 임상현 · 30 하트 · 32 김재열 · 41 류진욱 · 43 신영우 · 47 전루건 · 48 이용준 · 50 소이현 · 51 이재학 · 53 신민혁 · 54 김진호 · 55 한재승 · 57 전사민 · 58 서의태 · 59 김휘건 · 61 배재환 · 63 김민규 · 64 최우석 · 67 박주현 · 73 목지훈 · 94 손주환 · 102 홍유원 |
포수 | 1 안중열 · 10 박세혁 · 25 김형준 · 42 신용석 | |
내야수 |
2
박민우 · 5
서호철 · 6
박주찬 · 7
김주원 · 14 최정원 · 16 도태훈 · 24 데이비슨 · 34 오영수 · 35 한재환 · 44 김휘집 · 46 조현진 · 49 최보성 · 68 김한별 · 84 김세훈 |
|
외야수 |
8
송승환 · 23
천재환 · 31
손아섭 · 33
한석현 · 36 권희동 · 37 박건우 · 38 김성욱 · 39 박시원 · 60 박한결 · 66 김범준 · 101 박영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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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0514><colcolor=#fff> 투수 |
8
김성민 · 11
조상우 · 19
김윤하 · 20
조영건 · 21 문성현 · 30 주승우 · 31 오석주 · 39 오상원 · 42 박승주 · 43 김동규 · 45 박범준 · 46 원종현 · 49 김선기 · 50 하영민 · 54 헤이수스 · 55 양지율 · 60 김동혁 · 62 전준표 · 63 손현기 · 66 이종민 · 67 김인범 · 68 김연주 · 75 후라도 · 95 윤석원 · 00 박윤성 |
|
포수 |
22
김동헌 · 26
김시앙 · 32
김재현 · 64
박성빈 · 96 박준형 · 97 김지성 |
||
내야수 |
0
김병휘 · 1
김태진 · 3
김혜성 · 4
심휘윤 · 5 이재상 · 10 김웅빈 · 12 김건희 · 17 이원석 · 24 송성문 · 29 임지열 · 33 원성준 · 44 고영우 · 53 최주환 · 92 이승원 · 94 송지후 |
||
외야수 |
2
이주형 · 14
박수종 · 15
이용규 · 25
주성원 · 27 도슨 · 35 임병욱 · 36 이형종 · 56 변상권 · 57 박주홍 · 61 장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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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승 트로피
한국 프로야구에서 우승을 했을 경우 지급 되는 우승컵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와 페넌트 레이스 우승 트로피로 나뉜다.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는 KBO 한국시리즈 문서 참고.
12.1. 페넌트 레이스 우승 트로피
2008년 페넌트 레이스 1위 트로피 | 2010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트로피 |
이전까지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구단만 진정한 우승으로 취급했고 리그 우승은 단순히 '1위'라고만 평가했다. 하지만 2009년부터 페넌트 레이스 팀에 대한 대우와 상금 분배에 대해 실질적으로 우승 구단에 합당한 수준까지 올리는 방안이 모색되었고 그 결과 이전까지 '페넌트 레이스 1위'라고 기록되어 있던 리그 트로피에 '정규 리그 우승'이라고 바뀌게 된다. 그리고 트로피 모양도 획일화되어 있는데 2008년까지는 황동색을 띠고 있다가 2009년에 스테인리스 재질처럼 표면의 색이 변경한다.
2011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트로피 | 현재 페넌트 레이스 우승 트로피 |
2011년부터 KBO에서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며 트로피를 특별히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 우승 트로피는 한국시리즈 트로피와 다르게 페넌트 레이스 1위팀이 영구보관하게 되며, 하단에 1위팀의 이름이 새겨진다. 2012시즌부터 디자인이 동일하게 제작되어 지급된다.
어찌 보면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챔피언 페넌트, 즉 우승기를 주지는 않기 때문. 챔피언 페넌트는 정규 시즌에서의 순위와 관계없이, 당해 한국시리즈 우승 구단에게만 지급된다.
12.2. 연속우승
KBO 역대 정규시즌 연속 우승 | |
★★★★ 2011~2014 삼성 라이온즈 |
13. 특이한 기록의 경기
- 최단시간 경기 : 1985년 9월 21일 구덕 청보 - 롯데 (1시간 33분)[201]
- 연장전 최단시간 경기 : 1991년 5월 1일 대전 OB - 빙그레 (연장 11회, 1시간 41분)[202]
- 최장시간 경기: 2009년 5월 21일 잠실 KIA - LG (5시간 58분)[203]
- 최장시간 경기(정규이닝): 2008년 5월 24일 잠실 KIA - LG[204], 2013년 4월 18일 무등 LG - KIA[205] (5시간)
- 최장시간 경기(우천지연 포함): 2008년 6월 12일 목동 KIA - 우리 (6시간 17분[206])[207]
- 최장이닝 경기[208] : 2008년 9월 3일 잠실 한화 - 두산 (18이닝)[209]
13.1. 20득점 이상 났던 경기
홈과 원정 상관없이 한 팀에서 20점 이상 득점했던 경기의 목록이다. 25점 이상 난 경기는 볼드체로 표기.13.2. 30득점 이상 났던 경기
홈과 원정 상관없이 한 팀에서 30점 이상 득점했던 경기의 목록이다. 최대 득점 기록은 빨간 볼드체로 표기.순번 | 날짜 | 30득점팀 | 스코어 | 상대팀 | 장소 |
1 | 2024년 7월 31일 | 두산 베어스 | 30:6 |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13.3. 0:0 무승부로 끝난 경기
양팀 통틀어서 아예 득점을 내지 못한 경기의 목록이다.순번 | 날짜 | 원정팀 | 진행 이닝 | 홈팀 | 장소 |
1 | 1983년 8월 29일 | MBC 청룡 | 14회 | OB 베어스 |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
2 | 1986년 7월 27일 | 해태 타이거즈 | 15회 | 청보 핀토스 | 숭의야구장 |
3 | 1986년 9월 8일 | OB 베어스 | 12회 | MBC 청룡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4 | 1987년 8월 25일 | 롯데 자이언츠 | 11회 | 빙그레 이글스 |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
5 | 1987년 9월 7일 | MBC 청룡 | 12회 | 해태 타이거즈 | 무등 야구장 |
6 | 1989년 5월 2일 | 롯데 자이언츠 | 11회 | 빙그레 이글스 |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
7 | 1989년 6월 23일 | 삼성 라이온즈 | 11회 |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 |
8 | 1990년 8월 10일 | 빙그레 이글스 |
9회 DH1 |
OB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9 | 1993년 4월 23일 | 삼성 라이온즈 | 13회 | 태평양 돌핀스 | 수원 야구장 |
10 | 1994년 8월 30일 | 한화 이글스 | 13회 | 쌍방울 레이더스 |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 |
11 | 1996년 8월 20일 | OB 베어스 | 9회말 0out | 해태 타이거즈 | 무등 야구장 |
12 | 2000년 8월 18일 | 해태 타이거즈 | 13회 |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 |
13 | 2004년 9월 25일 | 삼성 라이온즈 | 12회 | KIA 타이거즈 | 무등 야구장 |
14 | 2004년 10월 25일 | 현대 유니콘스 | 12회 KS 4차 | 삼성 라이온즈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5 | 2005년 4월 29일 | 두산 베어스 | 12회 | SK 와이번스 | 문학 야구장 |
16 | 2006년 7월 6일 | LG 트윈스 | 6회초 0out | 한화 이글스 |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
17 | 2012년 6월 20일 | KIA 타이거즈 | 12회 | 삼성 라이온즈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8 | 2012년 8월 31일 | LG 트윈스 | 12회 |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 |
19 | 2015년 5월 14일 | NC 다이노스 | 12회 |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0 | 2021년 9월 25일 | LG 트윈스 | 9회 |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14. 중계 방송
방송국 | 캐스터 | 해설 위원 | 비고 | |||
지상파 라디오 | ||||||
서정모, 김동현 | 박정태, 염종석[211] | [212][213] | ||||
임세혁[214], 김학선[215], 강태섭[216], 남유식[217] | 여정권[218], 이송영 | [219][220] | ||||
이동훈, 서상국 | 홍승규 | [221] | ||||
|
백근곤, 윤동현, 오수빈[222] | 최준석, 최금강[223] | [224][225] | |||
현승훈[226], 이현동[227], 홍순빈[228], 허형범[229] | 이성득[230], 이광길[231] | [232] | ||||
DreamFM | 김도휘[233], 김대진[234] | 서석진[235], 김태한[236], 최경환[237], 강동우[238]/ 김용국[239] | [240] | |||
제이슨 리 | [241] | [242] | ||||
지상파 TV | ||||||
김진웅 | 박용택 | [243] | ||||
김나진 | 정민철, 박재홍 | [244] | ||||
정우영 | 이순철 | |||||
케이블TV PP | ||||||
권성욱,
이동근,
이호근 강승화(KBS 본사), 이기호, 강성철 |
장성호, 류지현, 김태균, 박용택, 유희관, 윤희상, 전준호 | |||||
한명재, 정병문, 김수환, 손우주 | 박재홍, 박정권, 정민철, 양준혁, 이상훈, 심수창, 한기주, 김선우 | |||||
정우영, 윤성호, 유희종, 이준혁 | 이순철, 이택근, 구대성, 나지완 | |||||
| | 김민수, 최두영, 조주영, 이승현, 정세현 | 민훈기, 양상문, 이대형, 이성우, 이동현, 서재응, 윤석민 | ||||
직접사용채널 | ||||||
대전방송 | 김종덕, 박종훈 |
이효봉, |
[245] | |||
광주방송 | 신조한, 홍성익 | 김성한 | [246] | |||
뉴미디어 중계권 보유 사업자 | ||||||
( 한국) | 한명재, 윤영주 | 민병헌, 심수창, 차우찬, 유원상, 나지완 | (2024-2026)[T][248] | |||
인터넷 방송 / 해외 중계 | ||||||
( 한국 외 전지역) | [중][T] |
14.1. 중단 중계 방송
방송국 | 캐스터 | 해설 위원 | 비고 | |||
지상파 라디오 | ||||||
김관동, 이재홍 | 동봉철, 이용철 | [251][252] | ||||
김연선, 박명원 | 이영우 | [253][BROAD] | ||||
이해수 | 안치용, 이영우 | [255] | ||||
강재형, 김완태, 한광섭 | 허구연, 한만정 | [256][257] | ||||
염용석,
정석문,
김윤상 SBS 러브FM#프로야구 중계 참조. |
이종열,
이동현 SBS 러브FM#프로야구 중계 참조. |
[258] | ||||
정수영 | 이광길 | [259] | ||||
MyFM | 양원경 | 김종모 | [260][261] | |||
파워FM | 박용현 | 김성호 | [262][263] | |||
표준FM | 한영호, 이명희 | 구경백 | ||||
소대수 | 곽연수, 김형표 | [264] | ||||
김동연 | 이병훈 | [265] | ||||
김준우 | 송재우, 윤희상, 이재국 | [266] | ||||
지상파 TV 및 DMB | ||||||
김경섭 | 여정권 | [267] | ||||
이동훈 | 홍승규 | [268] | ||||
김동현 | 한만정 | [269] | ||||
황범 | 김민호, 마해영 | [270] | ||||
김도휘 | 최종문 | [271] | ||||
이정기 | 김성호 | [272][273] | ||||
김준우, 홍원기 | 구경백 | [274] | ||||
(DMB) | SBS Sports 수중계 | |||||
QBS- (DMB) | SPOTV 수중계 | |||||
(DMB) | MBC SPORTS+ 수중계 | |||||
-U1(DMB) | SPOTV 수중계 | |||||
케이블TV PP | ||||||
정지원, 김태우 | 이효봉, 마해영 | 2009년 12월 폐국 | ||||
[275] | 2011시즌을 끝으로 중계 중단 | |||||
임용수, 김수환 | 이효봉, 민훈기, 최원호, 진필중 | 2014시즌을 끝으로 중계 중단 | ||||
임용수, 이승륜 | 이효봉, 이병규 | 2017시즌을 끝으로 중계 중단 | ||||
뉴미디어 중계 사업자 | ||||||
네이버TV, 카카오TV, 스포키, Wavve( 한국) | 임용수 | 마해영, 백승훈, 안경현 | (2020-2023)[T] | |||
인터넷 방송 | ||||||
( 한국) | 2020 시즌 단년 계약 중계. [중][T] | |||||
( 한국) | [중][T] | |||||
해외 중계 | ||||||
( 미국 및 130개국)[281] |
칼 라베치[282] 존 시암비[283] |
에두아르도 페레즈[284] 카일 피터슨[285] 제시카 멘도자[286] 대니얼 킴[287] |
SPOTV의 중계 2경기 중 하나를 송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단년 컨텐츠 계약 |
|||
SPOZONE( 일본) | 영상만 전달받아 송출하므로 캐스터와 해설자가 없다. |
SPOTV가 중계하는 2경기 중계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단년 컨텐츠 계약 |
15. 국제 대회의 성적
국제 대회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2000년대에만 해도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6 WBC 4강,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국제야구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KBO 리그의 새로운 전성기를 여는데 가장 큰 몫을 하였고 '베이징 세대'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야구 유망주 풀 증가로 인한 선순환을 통해 이어지는 국제 대회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게 했으나. 2010년 중반이 넘어가며 WBSC 주최 대회에서는 선전하였으나, 최상급 국제 대회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3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대기록을 세워버렸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충격의 요코하마 참사까지 수상하는 형편없는 성적을 연달아 보여주고 있다.이는 류현진, 김광현, 이대호, 김현수 등의 선수들이 황금세대에서 세대교체를 이뤄야 했으나 WBC에서의 활약이 미비했고, CPBL과 일본프로야구와 달리 국가대표팀 운영에 소홀한 KBO의 행정, 미일의 메타에 뒤쳐지는 시대 착오적 선수를 혹사시키는 경기 운영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타 역대 성적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참고.
16. 응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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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구단별 응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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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
삼성 라이온즈 |
LG 트윈스 |
두산 베어스 |
kt wiz |
|
SSG 랜더스 |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
NC 다이노스 |
키움 히어로즈 |
WBSC가 바라 본 대한민국의 응원 문화 |
1980년대만 해도 한국의 야구 응원문화는 일부 홈 팀 몇몇 관중이 리드하면 주변의 관중이 호응하는 자생적 응원문화였고, 이 때문에 체계적이지 못하고 다소 폭력적으로 변질되는 부작용이 있었다.[293][294] 그러다가 1990년대에 LG 트윈스가 구단 공식 응원가, 선수 개인 응원가, 막대풍선 응원 등 체계적인 응원 시퀀스를 마련하면서 오늘날 KBO 응원문화의 기반이 만들어졌고, 2000년 초반에는 앰프와 MR 등을 적극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응원틀을 형성하여 야구 열기가 달아오르던 2000년대 후반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문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지금과 같은 응원의 형태가 완전히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응원가는 홈 팀 덕아웃 측 내야석 관중들이 앰프 반주와 응원단장의 리드에 따라 떼창을 하며, 사설 응원단[295]이 외야에 자리를 잡고 조직적으로 응원을 하는 일본프로야구에 비하면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는 더 효과적이다.[296] 선수 개인 응원가의 경우, 초창기에는 주로 동요나 구전가요를 개사하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잘 알려진 가요나 팝송 반주에 응원가 가사를 붙이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었고,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이후에는 저작권이 만료된 클래식을 사용하거나 멜로디를 자체제작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갈매기, 삼성 라이온즈의 엘도라도처럼 재협상을 통해 다시 응원가로 사용하게 된 사례도 생기고 있다.
동아시아 3개 프로리그 중에서 유일하게 찬스 응원가가 없다. 찬스 응원가는 주자가 2루나 3루에 있으면 일반 선수 응원가 대신 부르는 특정 팀 응원가나 선수 별도 응원가다. 일본프로야구나 대만프로야구에서는 찬스 응원가가 팀별로 서너개 정도 있지만 한국은 주자가 없을 때 부르던 선수 응원가를 그대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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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응원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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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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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치어리더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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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치어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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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
LG 트윈스 |
두산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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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
키움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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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응원단도 치어리더 관련 소속사의 도움을 받으며 엄연히 구단에 소속되어 있다. 남성 응원단장 1~2인[297]과 여성 치어리더 8~10인 안팎으로 구성된다. 평소 경기 시에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5인(원정은 그보다 적거나 미파견 될 수 있음)으로 구성된다. 그렇다고 구단 선수나 구단 직원으로 소속된 것은 아닌지라 안정적인 연봉을 받으며 365일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 스포츠 응원단이나 또 다른 직업 활동을 하면서 투잡~쓰리잡 생활을 하고 있다.[298]
치어리더는 등번호로 한자를 새기기도 하지만[299] 숫자 등번호를 따로 붙여도 상관없다. 선수와 등번호가 중복된다고 할지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300]
응원단장이나 치어리더가 영구 결번을 받은 사례는 없지만 한 팀에서 매우 긴 시간에 걸친 활약을 하면서 팬들에게 큰 존경을 받는 사람은 영구 결번을 받거나 영구 결번에 준하는 은퇴식을 열고 기념물을 세우길 바라는 의견이 많다.[301] 롯데 조지훈, 한화 홍창화, SK-SSG 배수현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은근히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KBO 리그 규약 상에서는 원정석 개념이 없다. 원정 응원석 혹은 방문팀 응원석이란 방문팀을 응원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 곳이며, 해당 위치에는 홈팀 팬이 들어갈 수 없으며, 원정팀은 해당 구역을 벗어날 수 없게 되어 있다. KBO 리그 규정에는 다른 4개 리그와 달리 원정석에 대한 조항이 없어 모든 좌석이 중립석이다. 이렇기에 월경지가 자주 나오는 건 물론, 원정팀 유니폼 입은 관중이 홈 응원단장 쪽 좌석에 가도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즉, 타 종목에서는 상대 응원석에서 응원하는 행위를 제지할 수 있는 정당한 근거가 있지만, KBO에서는 행위를 제지하면 관중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다. 암묵적으로 1루 측을 홈 응원석, 3루 측을 원정 응원석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302] 강제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홈 팀이 정규 리그 우승을 했거나 포스트 시즌 기간일 때, 홈 팀 레전드의 은퇴 경기 등 특별한 경기에서는 홈 팀 관중들이 3루석까지 빼곡히 채우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홈 팀보다 원정팀의 인기가 월등히 높다면 1루석도 원정팀 팬들이 잔뜩 들어차는 경우도 많다. [303]
코로나로 인한 육성 응원 금지가 해소된 2022년 이후로는 여러 팀 팬이 경기 종료 후 자체적으로 뒤풀이 응원을 하고 있다.[304] 당연히 매일 하는 건 아니고 홈 마지막 경기, 레전드 선수의 은퇴식, 정규 리그 우승이나 포스트 시즌 같은 큰 경기나 올스타전, 자선 야구 등과 같이 승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기 종료 이후에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너무 늦은 시간에는 알아서 하지 않는다. 이 때는 홈 팬뿐만 아니라 원정 팬도 같이 와서 자기네 팀 응원가를 부르기도 하는데, 딱히 금기시되는 사항은 아니다.[305] 예를 들어 SSG의 우승 직후에는 유강남, 이대호, 박용택, 이학주(삼성 시절), 소크라테스, 박병호, 이정후, 김성근(...) 응원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17. 개명한 선수
KBO 리그는 한국 프로 스포츠 리그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개명을 한 리그로 유명하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는 10개 구단 중 개명한 선수가 가장 많아 개명 자이언츠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신승현은 개명에 더불어 아예 성까지 바꾼 선수로 유명하다.그 시초는 김용윤에서 개명한 김바위였고 이후 한동안 개명한 선수가 드물었다가 손광민이 손아섭으로 개명을 한 이후 급속도로 개명 선수가 늘어났다.
18. 리그 수준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리그 수준 차 논쟁 문서 참고하십시오.19. 비판 및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비판 및 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20. 관련 문서
- 시리즈(야구)/KBO 리그
- KBO 퓨처스리그
- KBO 올스타전
- KBO 포스트 시즌
- KBO 골든글러브
- KBO 시상식
- KBO MVP
- KBO 시범경기
- KBO FA제도
- KBO 리그/역대 FA
- KBO 리그/역대 개인 기록
- KBO 리그/역대 리그 스폰서
- KBO 리그/역대 트레이드
- KBO 리그/사건 사고
- KBO 리그/응원가
- KBO 리그 응원단장 목록
- KBO 리그/야구인 2세
- KBO 리그/리그 수준 차 논쟁
- KBO 리그/포브스 구단가치평가
- KBO 윈터미팅
- KBO 영구 결번
- 한국야구위원회( KBO)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 성구회
- 심판/한국프로야구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외국인 선수/KBO 리그
- 무박 2일 경기
-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
- 아시아 시리즈
- 한일 클럽 챔피언십
- 한국-대만 클럽 챔피언십
- 야구대제전
- 최동원 상
-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 오키나와 리그
- 카스포인트
- 웰컴톱랭킹
- 국내야구 갤러리
- 엠엘비파크
- 야구
- 야구/대회
- 프로야구
- 야구 용어
- 야구 관련 인물(KBO)
- 야구 관련 기담
2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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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구분 | 명칭 | |
프로 | 1군 | KBO 리그 | |
2군 | KBO 퓨처스리그 | ||
윈터 리그 | KBO 퓨처스 교육리그| 낙동강 교육 리그 | ||
국제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 U-24 대표팀)|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2군 대표팀) | ||
독립 | |||
실업 | 한국실업야구 | ||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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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챌린저스| KBSA 리그|권역별 지역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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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야구대회 (챔프리그 | 퓨처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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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 KUSF 대학야구 U-리그 및 왕중왕전| 대학야구선수권| 대통령기| 전국체전 | |
고교 |
고교야구 주말리그 대통령배| 봉황대기| 청룡기| 황금사자기| 신세계 이마트배| 명문고 야구열전| 전국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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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
전국소년체육대회|대통령기 중학야구대회|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백호기전국중학야구대회|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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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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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주니어부|리틀야구 리틀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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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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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 야구대제전| 대붕기| 무등기| 화랑대기| 미추홀기 | ||
국제 | 한일 슈퍼게임| 아시아 시리즈| 한일 클럽 챔피언십| 한대 클럽 챔피언십 |
동아시아의 프로야구 리그 | ||
KBO 리그 | NPB | CPBL |
[1]
중계, 언론, 팬덤 등 실생활에서는 그냥 프로야구라고 불렀다.
[2]
1982년 출범. 프로축구는 1983년, 프로농구는 1997년, 프로배구는 2005년에 출범했다.
[3]
KBS 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
[4]
그 외에
CJ ENM 계열의
TVING에서 2024 시즌부터 뉴미디어 중계권을 독점하고 있다.
[5]
프로 창단 순
[6]
이들 중 현재까지 구단 명칭이나 연고지 이전이 없이(축소 제외)
창단 당시의 모습으로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뿐이다. 특이한 경우로는
두산그룹이 창단한
OB 베어스인데,
두산프로야구단 OB 베어스로 창단하였으나 모기업
두산그룹이
OB맥주를 매각하여 OB를 빼고
두산 베어스로 명칭을 바꿨다. 또한,
OB 베어스는 프로야구 출범 당시 가장 유력한 서울 연고지 후보였으나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던 MBC에 밀려 아무 연고도 없는
충청도로 가는 대신, 3년 후
서울의
동대문운동장으로 연고지를
복귀한다는 조건으로 창단을 했다. 나머지 구단은 모두 중간에 주인이 바뀌는 경험을 했는데,
MBC 청룡은
럭키금성그룹이 인수해
LG 트윈스로 개칭됐고
해태 타이거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해
KIA 타이거즈로 개칭됐다.
삼미 슈퍼스타즈는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순으로 간판이 교체됐는데, 현대 시절
인천광역시에서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다가 일이 꼬이는 바람에
수원시에 눌러 앉아버렸고 결국 해체됐다.
[7]
점진적으로 리그 규모가 확장됐다. 1985년에
한국화약그룹이
충청도 연고 제7구단
빙그레 이글스를 창단했고 1990년
쌍방울이
전라북도 연고 제8구단
쌍방울 레이더스를 창단했다.
쌍방울 레이더스가 자금난에 의해 2000년 1월 해체되자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SK그룹이
인천광역시 연고의 새 구단
SK 와이번스를 창단했고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된 2008년 1월 이후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서울특별시 연고의 새 구단
서울 히어로즈를 창단한다. 1990년부터 20년간 유지된 8구단 체제는 2011년
엔씨소프트가
창원시 연고의 제9구단
NC 다이노스를 창단하면서 9구단 시대를 맞았고 2013년
KT가
수원시 연고의 제10구단
kt 위즈를 창단하면서 현재의 10구단 체제가 이뤄졌다.
[8]
2024시즌 기준
롯데 자이언츠(부산)-
울산 문수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대구)-
포항 야구장,
한화 이글스(대전)-
청주 야구장까지 총 3개 구단.
KIA 타이거즈(광주)도
군산 월명 야구장을 제2 홈구장으로 지정해두고 있지만, 2014시즌부터는 시설을 비롯한 여러 문제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않고 있다.
[9]
NC 다이노스의 모기업
주식회사 엔씨소프트는 중견 기업이며
키움 히어로즈는 아예 구단 자체가 하나의 기업이라 별도의 모기업이 없고 일정한 기간마다 메인 스폰서에 준하는 규모의
네이밍 스폰서를 구한다. 구단의 규모로는 중소기업.
[10]
LG 트윈스는
LG그룹,
두산 베어스는
두산그룹,
kt wiz는 주식회사
KT,
삼성 라이온즈는
삼성(
제일기획),
KIA 타이거즈는
현대자동차그룹(
기아),
롯데 자이언츠는
롯데그룹,
SSG 랜더스는
신세계그룹(
이마트),
한화 이글스는
한화그룹이다.
[11]
홈 유니폼을 흰색으로 써야 한다는 규정은 이미 2014년에 폐지되었다. 그러나 흰색 유니폼을 원정 유니폼으로 쓰면 안 되는 규정은 존재하여 대부분 종목처럼 유색 홈, 흰색 원정은 사용이 안 되며, 유색 유니폼으로만 홈, 원정으로 정하는 건 가능하다. 실제로
한화 이글스의 경우 2015년부터 주황색 유색 유니폼을 주말 홈 유니폼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홈 팀이 올드 유니폼 등 얼터 유니폼을 착용할 경우 양 팀의 합의 하에 홈 팀이 유색, 원정 팀이 흰색 유니폼을 착용하기도 한다.
[12]
전광판까지 포함하면 KBL 역시 홈팀이 뒤에 표기된다.
[13]
홈팀이 컬러 어웨이 팀이 하얀색을 입는다.
[14]
K리그 규칙을 보면 제 1, 제 2로만 나눴지, 홈에서의 제 2 유니폼 금지 규정이 없다. 거기다
부산 아이파크가 부진을 겪자 흰색인 제 2 유니폼을 홈 유니폼으로 사용한 선례가 있어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
[15]
배구의 경우 2020-2021시즌까지 남자부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유일하게 흰 유니폼을 홈 유니폼으로 사용했으나, 2021년 이후로는 타 팀들과 동일하게 유색 유니폼을 홈 유니폼으로 바꿨다. 홈 유니폼은 파란색.
[16]
각 구단의
제2 연고지에서 열리는 경기는 엄밀히 치면 중립 경기지만 해당 구단의 홈경기로 처리한다.
[17]
이는 2023년부터 시행되며 체력 부담이 심한 2연전을 하지 않기 위한 조치로 격년제로 돌아가면서 홈/원정에서의 경기 수를 정하게 된다.
[18]
홈구장이 같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전 시즌에
포스트시즌에 동반 진출했을 경우 최종 순위가 더 높은 쪽이 개최권을 갖는다.
[19]
2022년의 개막 5연전의 홈경기 개최권은 2020년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1~5위에게 돌아갔다. 이 때문에
NC 다이노스(2020년 우승),
두산 베어스(2020년 2위),
kt wiz(2020년 3위),
키움 히어로즈(2020년 5위)가 홈경기를 먼저 치렀다.
LG 트윈스는 2020년 4위를 기록했지만 같은 홈구장을 쓰는 두산이 LG보다 순위가 높아서 홈경기 우선 개최권을 쓸 수 없게 됐다. 나머지 한 자리는 2020년 6위 팀인
KIA 타이거즈가 가져갔다.
[20]
국내 유일의 실내 야구 경기장인
고척 스카이돔은 여기서 제외한다.
[21]
과거에는 경기 당일 해가 쨍하게 떴음에도 전날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그라운드의 배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경기가 취소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종종 있었다.
구덕 야구장,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숭의야구장,
무등 야구장 등 일부 야구장의 그라운드 사정이 심각하게 열악하던 시절의 일이며 새로운 경기장이 잇달아 지어지고 기존 경기장의 그라운드 사정이 훨씬 나아진 2010년대 이후에는 이런 일이 거의 없으나 1980~1990년대에나 있을 법한 그 웃지 못할 상황이 2022년 7월 1일, 그것도 최신식 구장인
창원 NC 파크에서 벌어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제아무리 최신형 구장이라도 제대로 된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시즌 도중 흙을 갈아엎는 게 제정신인가?
관련 문서.
[22]
4대 프로 스포츠의 주중 평일 경기 시작 시간이 제일 빠르다.
K리그,
KBL,
V-리그는 모두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한다.
[23]
특히 어린이날에는 1996년 이래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시리즈 경기가 치러진다.
[24]
지상파 방송의 중계 방송 편성으로 오후 2시로 경기 시작 시간이 앞당겨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25]
원래는 혹서기 일요일 경기도 오후 6시에 시작했지만 다음 날이
주간 첫 출근일이라서 경기가 늦게 끝나면 관중들이 늦은 귀가에 부담을 느껴 야구장을 덜 찾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래서 오후 5시로 시간을 당겼다.
[26]
고척 스카이돔은 이 규정에서 예외다. 선수와 관중 모두 더위를 타지 않을 수 있는 실내 경기장이라서 혹서기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오후 2시에 경기가 열린다.
[27]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현충일,
광복절,
추석,
개천절 등이 여기에 속한다. 페넌트 레이스 종료 시점이 늦어지면
한글날도 이 목록에 들 수 있다.
[28]
1980년대 중반에도 오후 3시나 오후 4시로 잠시 변경된 적이 있었다.
[29]
1991년
LG 트윈스와
해태 타이거즈가 주중 경기를 오후 7시에 개시하는 등 리그 초창기부터 꾸준히 경기 개시 시각을 늦추려는 시도가 있었다.
[30]
해당 자료에서는 승강제를 통한 리그의 구분을 고려하지 않고 1부 리그인
K리그1과 2부 리그인
K리그2 둘 모두를
K리그라는 이름으로 묶어 평균 관중을 구해서 승강제 시행 후에 갑작스레 축구의 수치가 급락한다. 2019년 기준
K리그1의 평균관중 수는 8,013명이었다.
[31]
축구계에서 호주는 아시아로 분류
[32]
무엇보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인해 야구의 인기를 높이는 계기를 만든 것도 주요했다.
[33]
2023년 기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 가입한 대회를 보면
한국프로골프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는
SBS Golf만 중계하고
한국여자프로농구는
SBS Sports가 중계하지 않고
V-리그는
MBC SPORTS+가 중계하지 않으며
한국프로농구와
K리그는 3사가 전부 중계를 하지 않는다.
[34]
Event Index. 미디어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이 송출되었을 때, 그 프로그램이 홍보 수단으로써 얼마나 가치 있냐를 측정할 때 사용되는 지수다.
[35]
1,000명 중 412명
[36]
2006년~2010년 대형 국제 경기에서 연이은 선전을 거둔 시기에 응원가까지 성행하자 젊은 여성 팬들이 확 늘었다. 흔히 일부 야까 성향의 네티즌들이
MLB의 사례를 보고 ‘야구는 노인네들만 보는 스포츠다.’ 등으로 음해하지만, KBO 리그는 국내 프로 스포츠 리그 중 유일하게 20대 팬 비율이 가장 높은 리그다. 그
MLB 또한 코로나 시국 이후에는 다시 20대 팬들이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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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날 이후 키움 팬과 NC 팬들은 서로를 ‘774 동맹’이라고 부르곤 한다.
[38]
키움은 팀의 상징이었던
박병호마저 그의 이름값에 비하면 비교적 헐값에 FA로 떠나보내면서 팬들의 상실감을 더했고, 개막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지난 3월
강정호의 복귀를 추진하여 뭇매를 얻어맞았다.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구단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고, 야구단의 문제는 아니지만 모기업인
NC 소프트가 신나게 사고를 치면서 이미지를 추가로 깎아먹었다.
[39]
전 경기 매진에 실패한 것을 넘어 2~4차전은 관중 수가 10,000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40]
특히 한국시리즈는
흥참동팀 간의 맞대결에
이태원 압사 사고의 여파로 1~4차전은 응원 제한이 걸렸음에도 전 경기 매진에 성공했다.
[41]
독일,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2회 연속 16강 진출 실패, 예선 탈락 등의 참사를 일으켰지만
분데스리가나
세리에 A의 인기는 여전하다는 사실과 일맥상통하다. 심지어
세리에 A는 그 악명 높은
칼초폴리까지 겪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이탈리아인에게 사랑받는다.
[42]
하위권 이더라도 언제든 치고 올라가는게 가능한 4할대 승률이라 하위권들과의 승수차이가 매우 적어 본격적으로 순위가 판가름나는 여름이 어느 정도 지나봐야 정확한 흥행 기조를 알 수 있을 듯하다. 이는 롯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어서 다른 하위권 구단 역시 흥행 기조를 보이는 중이다.
[43]
시즌 전에는 류현진의 국내 복귀, 김강민의 2차 드래프트 영입 등 굵직한 이슈들을 만들며 기대감이 올라갔고 초반에 1위를 하며 이슈몰이를 제대로 했다. 지속적인 연패와 루징 시리즈로 순위는 많이 하락했지만 상술했듯 여전히 4할 승률이라 성적과 무관하게 흥행은 계속되는 중이다.
[44]
1000만명을 돌파하기 전까지 최다 관중 기록은 2017년의 840만명이다.
[45]
키움의 흑자 전환도 비교적 최근의 일이고 모기업이 없는 구단의 특성상 비싼 티켓과 일시적인 포스팅 금액 수익, 많은 스폰서 유치 등 타 구단과는 다른 구조의 형태라 그런 것일 뿐 성적이 좋은 최근 몇 년 간에도 관중 동원력은 리그 최하위였다.
[46]
한국에서 야구단을 운영하는 모든 기업이 저러한 이유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도 모기업이 경영 악화로 휘청거려 계열사를 매각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와중에도 야구단에는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비판을 받았다.
한화도
B2B(Business to Business)가 주력이라 프로 구단을 소유하는 데 따른 경제적 효과는 작은데, 그럼에도 구단을 운영하는 건 오너가 야구광이기 때문이다.
[47]
이마저도 과거엔 삼성 계열사의 의류 브랜드
빈폴 스포츠가 담당했다.
[48]
KBO 리그는 도시 연고제를 시행 중이며
울산,
청주,
포항,
군산 등
제2 홈구장 지역은 사실상 중립 지역이다.
[49]
전신은
해태 타이거즈이다.
[50]
1982년부터 1989년까지는
전라북도를, 1999년까지는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광역 연고권으로 뒀다. 1989년까지는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하기도 했으나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하면서 전라북도 연고권을 쌍방울에게 양도했고, 전주에서는 더 이상 타이거즈의 홈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전라남도 역시 타이거즈의 연고권이었지만 제대로 된 야구장이 없어서 여태껏 전남에서 타이거즈 홈경기가 열린 적은 없다.
[51]
1982년부터 2013년까지는
무등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다.
[52]
전신
해태 타이거즈의 창단 연도.
[53]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수 후 재창단 연도.
[54]
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2024
[55]
1982년부터 1999년까지는
경상북도를 광역 연고권으로 뒀다. 그러나 경북 지역에 제대로 된 야구장이 없어서 2011년까지 경북에서 홈경기를 치른 적은 없다. 경북에서 삼성의 홈경기가 열리기 시작한 것은 도시 연고제 전환 이후인 2012년부터다.
[56]
1982년부터 2015년까지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다.
[A]
[58]
1985, 2002, 2005, 2006, 2011, 2012, 2013, 2014
[59]
1985년 KBO 전후기 통합우승 포함.
[60]
전신은
MBC 청룡이다.
[61]
1985년부터 연고지를 서울로 옮긴
두산 베어스와 함께 홈구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추후
잠실 돔구장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62]
전신
MBC 청룡의 창단 연도
[63]
럭키금성그룹의 인수 후 재창단 연도
[64]
1990, 1994, 2023
[65]
전신은
OB 베어스이다. 다만 모기업이 바뀐 것이 아닌 구단명 변경이다.
[66]
1982년 리그 창설 당시에는 3시즌간 충청권 연고팀으로 운영한다는 약속에 따라 1984년까지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연고로 했다. 1985년부터 서울에 정착했다.
[67]
대전광역시 연고 시절에는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이용했으며, 1985년부터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LG 트윈스와 함께 홈구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추후
잠실 돔구장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68]
1982년 1월 15일에 창단식을 치렀는데 현존하는 10개 구단 중 창단식 날짜가 가장 빠르다. 참고로
OB 베어스 시절과 두산 베어스 시절이 별개의 구단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두산 산하의
OB맥주가 메인 스폰서여서 OB 베어스로 불렸던 것이다. 1982년 창단 이후 1999년 모기업 두산의 결정에 따라 OB 베어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구단명을 개칭했다.
[69]
1982, 1995, 2001, 2015, 2016, 2019
[70]
KT가 자리하기 이전 1989년부터 1995년까지는
태평양 돌핀스의 제2 홈구장,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현대 유니콘스의 제2 홈구장, 2000년부터 2007년까지는 현대 유니콘스의 임시 홈구장으로 이용되었던 이력이 있다.
[71]
2021
[72]
전신은
SK 와이번스이다.
[73]
2000년부터 2002년까지는
숭의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다 2002년에 현 구장으로 이전했다. 과거에는 문학 야구장,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불렸다.
청라 돔 야구장이 완공되면 해당 구장으로의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74]
전신
SK 와이번스의 창단 연도
[75]
신세계그룹의
인수 후 재창단 연도
[76]
2007, 2008, 2010, 2018, 2022
[77]
1982년부터 1999년까지는
경상남도를 광역 연고권으로 뒀다. 2010년까지는
마산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하기도 했다.
[78]
1982년부터 1985년까지는
구덕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다.
[A]
리그 원년 구단 중 현재까지 구단명, 연고지, 모기업이 바뀌지 않은 유이한 구단이다. 그래서 탄생한 라이벌리가
클래식 씨리즈.
[80]
1975년에 창단되어
실업리그에 참가하기도 했다.
[81]
1984, 1992
[82]
전신은
빙그레 이글스. 다만 모기업이 바뀐 것이 아닌 구단명 변경이다.
[83]
1986년부터 1999년까지는
충청도 전역을 연고지로 두었다.
OB 베어스의 1982년부터 1984년까지의 광역 연고권을 승계한 것.
[84]
1986년부터 2024년까지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홈구장으로 썼다.
[85]
1992년
빙그레가
한화에서 계열분리를 단행함에 따라 1993년
빙그레 이글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구단명을 개칭했다.
[86]
1999
[87]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마산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다.
[88]
2020
[89]
구단의 정식 명칭은
서울 히어로즈이며, 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네이밍 스폰서 제도를 채택해 구단명을 구매한 기업의 이름을 붙이고 있다. 2008년에는
우리담배에 명명권을 매각해
우리 히어로즈, 2010년부터 2018년까지는
넥센타이어에 명명권을 매각해
넥센 히어로즈라는 이름을 썼다.
[90]
대한민국 유일의 실내 야구 경기장이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는
목동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다.
[91]
2007년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 선수단과 프런트 일부의 고용을 승계해서
재창단한 팀이다. 따라서 현대 유니콘스와는 법적 연관성이 없다.
[92]
국내 100만 인구가 넘는 도시에는
울산광역시,
고양시,
용인시를 제외하면 전부 자리잡고 있는 구단들이 존재한다. 다만 울산은
롯데 자이언츠의 제2연고지이고, 고양은
키움 히어로즈의
퓨처스리그 팀인
고양 히어로즈가, 용인은 인근 도시인
수원시에
kt wiz가 존재한다.
[93]
물론 전국에 팀이 가장 고르게 있는 리그는 K리그다.
[94]
다만 세 지역 모두 과거에 1군 경기가 열린 바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982년부터 1989년까지
해태 타이거즈의 광역 연고 지역으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했고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쌍방울 레이더스가 지역 연고팀으로 있었다. 그러나 2000년 1월 쌍방울이 해체됐고 2001년부터
군산 월명 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가 분산 개최됐지만 2014년 이후로는 1군 경기가 아예 열리지 않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982년부터 1988년까지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의 광역 연고 지역으로 옛 춘천공설운동장 야구장에서 홈경기가 분산 개최된 바 있다. 그러나 1989년
수원 야구장이 새로 개장한 뒤로는 강원도에서 더 이상 1군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80년대 초 해태의 광역 연고 지역으로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홈경기가 분산 개최됐고, 2008년 고교야구 대회 개최로 인해
목동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된
우리 히어로즈가 제주에서 1군 홈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95]
OB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MBC 청룡,
삼미 슈퍼스타즈
[96]
참고로 원년부터 참가한 구단은 모두 1회 이상 우승 경험이 있다.
OB 베어스가 프로야구 원년에 우승했고 삼미의 후신인
현대 유니콘스가 1998년 원년 구단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우승 기록을 세웠다.
[97]
현존하는 리그 체제에서는 9구단, 10구단이지만 중도 해체된
쌍방울 레이더스와
현대 유니콘스를 포함한다면 NC는 11번째 구단, KT는 12번째 구단이다.
[98]
창단식은 이때 했으나 리그 참가는 2년씩 뒤에 했다.
[99]
키움, 한화, KIA, LG, NC
[100]
두산, 롯데, 삼성, SSG, KT
[101]
롯데(부산), 삼성(대구),
OB 베어스(대전)
[102]
삼미(인천),
해태 타이거즈(광주), MBC(서울)
[103]
1986년 7번째 구단인
빙그레 이글스는 서군으로 합류했고, 본래 대전권에 있던
OB 베어스는 동군 소속을 유지한 채 서울로 이전했다. 이후 8번째 구단으로 합류한
쌍방울 레이더스는 연고지는
한반도 중앙을 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전라북도이지만 동서군 팀 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쌍방울 이전에 서군이 4, 동군이 3이었으므로) 동군으로 합류, 쌍방울 해체 후 이를 인계한
SK 와이번스는 연고지는 인천이지만 그대로 동군으로 따랐다. 본래 인천 연고팀으로 서군이었던
현대 유니콘스는 수원으로 야반도주. 이후 10개 구단으로의 확장으로 창단된 NC와 KT는 연고지는 각각 창원, 수원이지만 먼저 창단된 NC는 서군으로, 과거 서군 팀 현대가 있던 곳을 받은 KT는 동군으로 편입되었다. 이렇게 구단 인수, 연고지 이전으로 인한 결과가 나왔다.
[104]
인구가 더 많은
일본의
일본프로야구도 12구단인 데다 여기서 더 창단하게 되면 무조건 2개 구단은 창단해야 리그 일정도 더 쉬워진다. 홀수 팀이 되어버리면 한 팀은 3일을 통으로 쉬어가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
[105]
매년 신인 드래프트가 끝날 때마다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의 진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가 꾸준히 나온다. 실제로 심각한 것은 맞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상당 부분 뻥튀기가 되어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제까지 신인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 예정자는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라 일부를 제외하면 선수들의 기량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매우 힘들며, 고교, 대학 선수들의 다수는 처음부터 프로로 갈 생각이 없거나 프로에 들어올 정도의 기량이 안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런 문제와 그 밖의 여러 문제들(
학교폭력, 해외 진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2022년 신인 드래프트(2021년 시행)부터 신청자에 한해 드래프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06]
1981년까지 롯데는 연고지가 없었다.
[107]
농구나 배구는 축약명이 기업명이긴 하지만 정식 구단명에는 지역명이 들어간다. 이 중에서도 농구와 배구는 약간 다른데, 농구는
코리아텐더 이후로 전광판에도 지역명을 넣는 등으로 약간 강조되지만 배구는 지역명을 거의 쓰지 않는다.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표기를 해주는 정도.
[108]
K리그도 1995년까지는 지역명이 들어간 구단은
포항제철 아톰스,
전북 버팔로,
전남 드래곤즈 3개밖에 없었고, 이들도 모두 지역명을 넣고 싶어서 넣은 것은 아니었다. 포항제철은 지역명을 포함시킨 것이 아니라 모기업명 자체에 지역명이 포함되어 있었을 뿐이고, 전북 버팔로는 명확한 모기업이 없어서 기업명을 붙일 수 없었으며, 전남은 모기업이
포항제철이니 어쩔 수 없었던 것뿐이다.
2002 한일 월드컵 유치에 열기를 넣고 프로야구의 지역 연고를 뛰어넘기 위해 1996년부터 지역명+구단명 정책을 시행한 것이다. 그렇지만 방송이나 언론 등에서 연고지명을 대표 명칭으로 부르는 것은 축구가 유일하며, 농구, 배구는 대표 명칭에 있어서는 야구와 마찬가지로 기업명을 사용한다.
[109]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구단명에 연고지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야구는 구단명으로 검색하면 당연히 야구단이 먼저 나오지만 배구나 농구는 구단명에 자사의 브랜드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연고지를 뺀 구단명만으로 검색하면 팀의 존재 자체가 검색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110]
NPB도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주니치 드래곤즈,
오릭스 버팔로즈는 구단명에 연고지를 붙이지 않는다. 다만 한신("한신" 명칭 독점권이 인정되지 않아 미디어에서도 한신만 말하는 건 상표 언급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과 주니치는 기업명이지만 명칭에서 연고지를 가늠할 수 있다. 요미우리는
도쿄를 넘어 일본 전체에서 인기를 구사하는 구단이고, 오릭스는 과거 구단 합병으로 인해 연고지를
오사카로 옮기고 기존 연고지인
고베를 제2연고지로 삼고 있는 역사적 배경, 그리고 모기업이 전국 단위로 영업을 있어 기업에 지역색을 넣지 않으려는 이유 등에서 연고지명을 붙이지 않는다.
[111]
대표적인 구단으로
LG 트윈스,
SSG 랜더스,
kt wiz,
NC 다이노스 등이 있다.
[112]
백 번 양보해서 한국야구선수권대회 출범 이후 사건으로만 한정해도 4번으로 KBO 리그의 2배가 된다.
난카이 호크스(다이에에 매각),
롯데 오리온스,
닛폰햄 파이터즈,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연고지를 각각
후쿠오카,
치바,
홋카이도
삿포로, 그리고
오사카로 옮겼다. 대신 사라진 구단을 대체하여 참가하는 구단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단 한 팀으로 한국보다 적다.
[113]
당장
탬파베이 레이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연고 이전설에 시달리고 있으며, 애슬레틱스는 연고지 이전 결정을 확정지었고 2025년부터
네바다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 이전을 할 예정이다.
[114]
이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KBO 리그 창설 이후 연고지를 옮긴 사례는 1985년
OB 베어스, 2000년
현대 유니콘스 단 두 번뿐이다. 그마저도 OB는 이미 창설 전부터 3년 뒤
서울 연고 이전을 약속하고 리그에 뛰어든 것이며 현대는 서울 입성에 실패해
수원을 임시 연고지로 쓰다가 해체되었다.
[115]
대전 삼성화재는 7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배구 강팀이었다.
대전 시티즌과
한화 이글스가 침체기에 빠진 사이 꾸준히 우승하면서 대전 스포츠의 효자라고 불러도 과하지 않았지만 인지도는 "저 팀이 대전이라고?"라고 되물을 정도로 매우 낮다.
[116]
이런 이유로 K리그에서는 지역 연고제 실시 초기에 야구단이 있는 도시는 피해서 연고지를 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로 인해 발생한 대도시 연고 구단의 공백은 훗날 연고 이전(서울시) 및 시민 구단 창단(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등)을 통해 채우게 되었으며 이 중 대전은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되어 기업 구단으로 바뀌었다. 농구는 계절이 달라서 야구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게 되기에 초창기에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에 창단하기도 했지만 배구는 그 농구 경쟁 때문에 다른 데다 창단하면서 반자동적으로 야구단이 없는 데에 팀이 생겼다. 물론 지금은 배구의 인기가 더 많아져서 점차 대도시 연고 구단이 생기고 있고, 반대로 광역시 연고 농구단이 틈새 시장을 노리고 연고 이전을 감행한 역사가 있다.
[117]
하지만 전북 군산과 충북 청주에는 각각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제2 홈구장이 존재한다.
[118]
창원과 진주가 포함된 경남권은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어느 정도 NC 신규 팬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특히
김해시나
양산시 같은 비창원 경남권 지역과 울산에는 롯데 자이언츠 지지율이 여전히 꽤 높은 편이다.
[119]
특히나 서울 LG 트윈스는 서울의 최초 프로 야구단인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서울'이라는 명칭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서울과 관련한 응원가도 LG 트윈스가 대부분 싹쓸이한 건 덤. 때문에 서울 토박이의 LG 트윈스 팬은 아예 'LG 트윈스'보단 연고지를 붙인 '서울' LG 트윈스로 하는 편이 잦다.
[120]
이는 실제로
미국에서도 발생하는 현상인데, 대표적으로
트윈 시티 연고팀임에도 '미니애폴리스'만 구단명으로 했다가 흥행 부진을 겪고 연고지를 옮겨야 했던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가 있다. 이후 이 지역에 들어온 메이저 리그 구단은 구단명을 아예 주 이름인
미네소타+쌍둥이라는 트윈스로 지었다.
[121]
나머지 대전 연고 구단인 축구단
대전 하나 시티즌과 농구단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유니폼에서는 찾을 수 있다. 다른 지역 팀들도 별반 다를 게 없다.
[122]
실제로 연고지명이 홈경기 유니폼에 들어가 있던 시절 청주 경기에서 왜 대전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홈경기를 하냐고 반발해서 청주 경기 때는 KBO의 허락 하에 부득이하게 원정팀 유니폼을 입고 한 적이 있었는데, 하필 그때 원정팀이 빨간색 유니폼을 입는 팀이라 두 팀이 똑같은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해서(아직 주황색으로 바뀌기 전 시절) 주자와 수비수의 구별이 안 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들의 주장도 일리가 없지는 않으나, NPB에서 지역명을 붙인 팀이 다른 지역에서(심지어 남의 집에 들어가서도) 홈경기하는 경우나 전주 지역명을 쓰고도 군산에서 경기하는
전주 KCC 이지스의 사례 등도 있어 이들이 너무했다는 면도 없지는 않다. 헌데 여기도 별반 다를 게 없는지 군산 경기 한정 전광판에는 지명이 아닌 기업명을 쓴다. 하지만 응원 구호는 '전주'를 외치는 구간은 그대로 '전주'를 외친다.
[123]
롯데, 키움, NC, 두산, kt, LG.
[124]
롯데의 경우 불만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울산 팬들의 경우 부산이라는 확실한 연고지명이 들어가니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앞서 말한 부울경이 아닌 부산이라는 명칭이 확연히 드러나니 일어난 문제. 실제로 이를 의식한 롯데는 울산의 명칭이 들어간 롯데 유니폼을 제공하기도 했고, 롯데 응원단은 울산 경기 시 부산갈매기를 울산갈매기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한다. 이런 모종의 이유로 울산 일부 야구팬들은 롯데보단 근처 NC나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게 되는 경우도 제법 있다. NC도 로고에 CHANGWON이 들어간 팀인 건 넘어가자. 앞선 한화 청주 사건과 같이 절대로 만만히 볼 문제가 아니다.
[125]
다만 우주선 이미지가 들어간 메인 엠블럼에만 인천 연고지명 표기가 없으며, 선수들의 점퍼 등에 삽입된 야구공 바탕의 서브 엠블럼에는 테두리에 INCHEON이라고 연고지명이 표기돼 있다.
[126]
인천 유니폼을 2015년부터 매주 일요일 홈경기에 착용한다.
[127]
그래서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kt wiz가 창단하기까지 수원 야구장은 SK 와이번스의 명목상 제2 구장이었을 뿐 홈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128]
그래서인지 법인명이 '서울히어로즈'이다.
[129]
일단 KBO 규약에 구단명에 관한 규정을 따로 넣지는 않았다.
[130]
선거 때야 지역 감정을 선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평상시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또 그 많은 사람이 흥분하게 되는 야구 경기에서 괜히 감정을 자극해서 소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좋아할 권력자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반정부 투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5공화국 시절의
전두환 정부는
5.18 민주화운동의 원죄가 있어 전라도 같은 곳에서 지역 감정을 자극했다가는 정부가 무너질 수도 있었다.
[131]
이후에도 아예 없지는 않았다. 대표적으로
FC 서울 홈페이지가 실명제 이전 아무나 글을 올릴 수 있었던 2006년 시절 올라왔던
'광주 진압하러 갑니다' 게시물 사건 등.
[132]
그나마 여자 배구는
김천과
광주에 팀이 있어 불씨가 있다.
[133]
재계 서열 16위인
LS그룹이나 17위인
부영그룹의 인지도를 생각해 보자.
[134]
한화 이글스가 장기간 하위권에 머물면서 기업 이미지를 오히려 해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오히려 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모기업이 구단의 성적에 큰 욕심이 없고 일부러 '불쌍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오너 일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으려는 심산 아니냐는 의구심도 나오는 중.
[135]
부산 자이언츠 이야기가 나왔던 기폭제가 된 사건이 바로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이다.
[136]
이런 이유로 롯데 자이언츠의 시민 구단 떡밥은 부산 야구 팬은 물론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부산 시민들도 관심이 없다. 특히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왜 야구단에 세금을 쓰냐, 미쳤냐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이런 이유로 저런 설문 조사가 결과가 무색하게도 시민 구단 떡밥은 야구 기자, 팬들도 조소할 정도로 현실을 외면한 이야기만 난무하다 사그라졌다. 낡은 야구장을 대체할 야구장도 새로 안 지어주면서 매년 수백억 원을 쓰는 야구단을 세금을 쓰는 시민 구단화시킨다는 현실성 없는 발상부터 야구 팬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또한 선거철만 되면 야구장 공약을 떠들다 선거에서 이기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야구장은커녕 야구 이야기도 꺼내지 않는 정치인들에 대한 반발도 있다. 현재는 부산 선거철에만 야구 이야기를 하는 정치인들 덕분에 야구 관련 공약이 나오면 거짓말하는 정치인이라고 보는 시각도 굉장히 늘어났다.
[137]
P가
필립스의 머릿글자이기는 하나 기업색이 드러나지는 않는다.
[138]
이쪽은 리그 규정 문제로 공식적으로는 기업색을 뺐지만, 이름이라던지 엠블럼 등에서
레드불의 팀이라는 분위기를 풍긴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나 라이프치히 같이 기업색이 노골적으로 들어간 팀들은 규정상 클럽 국가대항전(UCL, UEL 등)에서는 아예 기업색을 없앤 엠블럼과 유니폼을 사용한다.
[139]
과거엔 드러내었으며 전광판에 떡하니 PHILIPS S.V.라고 적혀있었다.
[140]
이 경우는 모기업 명칭인
한신 전기철도에 이미 연고지명(
케이한신)이 들어간 사례다. 괜히 포항제철이 모기업인
포항 스틸러스(과거 명칭 포항제철 돌핀스)와 엮이는 게 아니다.
[141]
모기업이
요미우리 신문으로 연고지는
도쿄다. 원정 유니폼에는 TOKYO를 넣었다 뺏다를 반복 중이다. 다만 초창기 미국 원정 중 지어진 구단명이 '도쿄 교진군(東京巨人軍)'이었다.
[142]
모기업이
주니치 신문으로 연고지는
나고야. 주니치가 중부일본의 약어이기는 하지만 한신과는 달리 평소 지역을 가리킬 때는 쓰지 않아 지역명을 붙였다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전에 구단명에 나고야군(名古屋軍), 주부닛폰 드래곤즈(中部日本ドラゴンズ), 나고야 드래곤즈(名古屋ドラゴンズ) 등으로 지역명이 들어간 적은 있다.
[143]
다만 이쪽은 태생 자체가 현재 한신 타이거스의 연고지인
효고현
니시노미야에서 창단된 효고 현 구단이고 아직도 블루웨이브 시절 연고지였던
고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