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8 14:06:57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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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현충일까지
D[dday(2023-06-06)]
현충일
顯忠日 | Memorial Day of Korea
파일:현충일묘역.jpg
1956년 6월 6일
2022년 제67회
1. 개요2. 설명3. 여담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
현충일 노래

현충일()은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매년 6월 6일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분들의 애국심과 국토 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이자 법정공휴일이다. 후술하겠지만 국가 기념일일 뿐 국경일이 절대 아니다.

매년 현충일에는 국립현충원에서 정부 주관 추념식이 시작되는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1분간[1]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위해서 머리 숙여 조용히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2] 사이렌이 울린다고 민방위 공습경보 등과 혼동해선 안 된다.[3][4]

2. 설명

공휴일이기는 하지만 국경일이 아니다. 정확히는 국가 추념일이다. 국경일은 말 그대로 '국가의 경사스러운 날' 즉, '축제같은 날'이지만 이 날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기에 절대 국경일이 될 수 없으며, '국가 추념일'로 지정되는 날이다.

국경일은 아니지만, 국군의 날과 함께 국기를 달아야 하는 날이다(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 제1항 제2호). 그리고 1년 365일 가운데 몇 없는 조기를 다는 날이며(같은 법 제9조 제1항 제2호), 상술했듯이 사이렌이 울리는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사이렌 소리에 맞춰서 묵념을 한다. 만약 이 날 축구나 야구 경기가 열린다면 선수들이 경기 전에 단체로 묵념을 한다.[5]
1956년 제1회 현충일

1956년 4월 25일에 공포된 '현충기념일에관한건'(국방부령)으로 '현충기념일'이라고 불리다가, 1982년부터 개정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대통령령)으로 말미암아 해당 규정상의 기념일로 편입되었다(사문화된 '현충기념일에관한건'은 2012년 1월 2일 폐지).

현충일이 6월 6일로 지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제정 당시 언론보도는 물론, 국무회의 기록에서도 정확한 지정 이유를 밝혀 두지 않았다. 때문에 한때 현충일을 6월 6일로 제정한 근거가 없다며 재고할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현충일을 6월 6일로 제정한 이유에 대한 가설 중 유명한 것이 바로 ' 망종 유래설'이다. 과거 농경 사회에서 망종을 중시했고, 고려시대부터 망종 날에 사망한 군사를 추모했고 때문에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망종 유래설"은 사실상 아무런 근거가 없다. 기본적으로 농경사회에서 망종이란 절기를 중시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가을걷이할 곡식을 파종하는 마지노선으로서 중시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비롯해 한국민속학대백과사전에서 소개하는 망종 때의 세시 풍속은 첫 수확한 보리를 먹고 건강을 지키려 했다거나, 망종날 날씨를 통해 점을 쳤다 정도지 국가보훈처나 각계 전문가가 주장한 제사 지내는 풍습은 확인할 수 없다.

또한, 망종 유래설은 음력 양력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다면 더더욱 허무맹랑한 이야기인 것을 알 수 있다. 망종 때 고려시대 사망한 군인을을 추모했다고 하는 이야기는 고려 현종 5년(1014년) 6월에 반포한 교서에 근거했다. 국가보훈처 등은 해당 교서를 1014년 6월 6일에 반포한 것에 유래해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한 것이라 설명한다. 하지만, 해당 기사는 음력 6월 6일자 기사로, 이것을 그레고리력으로 변환하면 양력 7월 5일이 된다. # 충무공탄신일 스승의날을 제정한 기준을 고려했을 때, 해당 기사를 바탕으로 현충일을 제정한다면 그 날짜는 6월이 아닌 7월이 되었어야 했다. 무엇보다도 고려 현종이 반포한 교서는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사망한 군인을 추모하는 것을 정례화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타지에서 사망한 병사와 무연고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하는 일종의 매뉴얼을 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추모하는 현충일과는 큰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다. #

현충일의 날짜 제정과 관련된 또 하나의 유력한 가설은 민족사의 가장 큰 비극이자 현충일이라는 추념일이 만들어진 가장 결정적 계기가 된[6] 6.25 전쟁의 발발 시점이 1950년 6월이었기 때문에 6월의 적당한 날을 골라서 6월 6일로 정했다는 것이다.

매년 현충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3부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추념식을 거행한다.[7]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특히 전몰 군인들을 추모하는 의미의 날인 만큼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이나 불가항력적 사유로 참석하지 못할 사유가 아니라면 무조건 추념식에 참석해 영령들에게 예의를 표한다.

정부 주관의 추념식은 보통 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하지만 정부의 판단에 따라 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하는 경우도 있다. 2018년 추념식은 1999년 이후 19년 만에 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추념식은 오전 9시 55분쯤에 시작하며 모든 참석자들이 자리에 서면 10시 정각을 기해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리고 조포가 발사된다. 묵념 이후에는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추모 공연, 국가유공자 표창, 대통령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추념식이 진행된다.

서울현충원에서 정부 주관 추념식을 거행할 경우 대전현충원의 추념식은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열리되 정부 주관 추념식에 준하는 수준으로 진행된다. 이는 대전광역시 역시 현충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부 주관 추념식이 대전현충원에서 열릴 경우 서울현충원 추념식은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개최된다. 현충원 외에도 참전용사가 안장된 호국원과 순국선열공원, 각 지역의 현충탑이나 충혼탑 등지에서 각 지자체가 주관하는 추념행사가 진행된다. 생존 참전용사 등에 대해 국가유공자증 수여식도 같이 전개되는데, 순국 시 유가족이 받는다.

과거 대체공휴일제도 시행전에는 현충일이 일요일인 해[8]에는 광복절도 같이 일요일이 되므로[9] 여름 석 달 동안 휴가철과 토, 일요일을 빼고는 쉬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심지어 이 경우에는 제헌절이 공휴일로 재지정되어도 토요일이라 제대로 못 쉬었다.[10]

현충일뿐 아니라 일부 공휴일을 날짜제에서 요일제로 바꾸는 방안이 있었다. 실제로 2015년 현충일을 6월 6일에서 6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다가 흐지부지되었는데 정서 등의 여러 이유로 요일제로 바꾸는 건 힘들었다.[11] 대신 대체공휴일의 전면 시행이 대안이었으나 이해관계가 복잡히 얽혀있어 시행 가능성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와 압도적인 여론으로 결국 2021년 하반기에 대체공휴일 확대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새해 첫날, 현충일, 크리스마스, 부처님오신날은 여전히 적용 대상이 아닌데 경영계의 거센 반발로 일단은 공휴일인 국경일에 대해서만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충일의 경우 국경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공휴일 확대에서 일단은 제외되었다.

3. 여담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비시 프랑스의 한 지역을 연합군이 점령하기 위한 작전이 1944년 이 날 시작됐다. 이를 기점으로 비시 프랑스의 해방작전이 시작되었으며 장기적으로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다.
  • 현충일은 월드컵에는 가끔씩 겹치지만 올림픽과 겹치는 일은 절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한국에서 올림픽이 다시 개최될 경우 7~8월이 장마, 폭염, 태풍 등의 변수로 인해 제대로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점을 들어 5월이나 6월로 개최 시기를 당긴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5월로 당길 경우 어린이날이나 부처님오신날이, 6월로 당길 경우 현충일이 올림픽에 겹칠 수도 있으며, 올림픽을 개최할 해의 부처님오신날이 늦게 오면 부처님오신날과 현충일이 모두 올림픽 기간에 낄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현충일 오전에 열리는 올림픽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경기 전 묵념을 할 수도 있다. 이미 2022년 6월 6일 열린 한국 vs 칠레 축구 경기에서 양측 선수들이 경기 전에 단체로 묵념을 한 선례가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 서울 기준으로 현충일에는 오전 5시 11분에 해가 떠서 오후 7시 51분에 해가 저문다. 이 때문에 현충일은 한국의 공휴일 중 낮이 가장 긴 공휴일이 되었다.[13]
  • 의외로 중학교 2학년 이상의 학생들은 학사일정상 현충일에 제대로 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14]. 대학들은 아예 현충일이 지나자마자 바로 기말고사를 보고, 6월 하순이면 벌써 종강이므로 현충일만 지나면 기말고사와 종강이 동시에 찾아온다. 또 중고등학생들의 기말고사가 약 3~4주 앞으로 다가오는 시기이기도 하며, 수행평가도 이 시기에 몰리는 경우가 많다[15][16][17] 게다가 수능 수험생에게 매우 중요한 6월 모의평가도 현충일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이를 준비하거나 아니면 이미 모의평가를 치러서 문제 등을 분석하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휴일 치고는 도서관 특히 열람실 이용객이 늘어나는 편이다. 대학 도서관은 말할 것도 없고 공휴일에 개관하는 공공도서관[18]에도 사람들이 몰려서 좌석난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다만, 9급 공무원 시험은 현충일 즈음에 치러진다.
  • 전, 현직 대기업 CEO들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휴일에서 빼 줬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는데, 한글날도 CEO들의 간접적이지만 지속적인 어필로 공휴일에서 사라졌으나, 한글의 중요성과 우수성이 재조명되고 한글학회의 지속적인 노력에 2013년 공휴일로 환원되었다. 지금은 워라밸 등의 사회 분위기가 많이 확산되면서 공휴일 축소를 주장했다간 자칫 여론의 뭇매를 맞을 가능성[19]이 있어 과거에 비해 이와 같은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는 않고 있다. 한때 공휴일의 감축보단 대체공휴일 확대에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을 내고 있었지만 압도적인 여론 등에 밀려 2021년 하반기 대체공휴일 확대에 큰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20] 그래도 제헌절 등의 공휴일확대를 막은것과 새해 첫날, 현충일,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의 대체휴일을 미적용시킨 것은 나름의 성과일 듯.
  • 한편 호국보훈단체와 광복회 등 독립단체들은 1년 중 유일하게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들에게 추모를 표하는 날이 이 날뿐인데 평일로 전환하게 되면 참배객 감소와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식도 경제적인 활동으로 인해 사라지게 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알고 보면 현충일이 굳이 휴일로 정해진 것도 이 날만큼은 모든 일을 접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게 은덕을 베풀고 감사하며 숭상하고 지내라는 뜻에서 공휴일로 지정했다는 일설도 있다.
  •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현충일 당일에 지상파 주요 예능을 결방하고 그 시간에 특선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편성했다. 최근에는 정규 편성표에 있는 예능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대체적으로 정상 방송하며, 오후 시간대에 특선 영화 등을 방영하는 편이다.
  • KBO 리그에서도 현충일 당일에는 응원단(응원단장, 치어리더)의 응원을 자제하는 편이며 아예 응원단이 나오지 않거나 응원단장 혼자 응원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현충일 즈음 홈경기를 치르는 팀은 전투복 무늬가 삽입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곤 한다.[21] 현재 KIA 타이거즈를 뺀[22][23] 전 구단이 밀리터리 유니폼을 보유하고 있다.
  • 2009년 6월 6일 당시 토요일에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는 현충일에도 코스프레 행사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져 일부 세간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당시 장소 역시 윤봉길을 기리는 기념관이 위치해 있고 공원 내에 백마고지 전투 용사들의 위령비가 있는 aT센터에서 열렸으며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끝났다. 같은 해 8월 15일에 열렸던 광복절 당일에는 코스프레 행사를 열지 않았다.
  • 현충일은 항일 투사도 기리긴 하지만, 6.25 전쟁 및 기타 북한의 대남 도발로 인해 순국한 전몰장병을 기리는 성격이 조금 더 강하다. 이로 인해 김원봉과 같이 호국투사임에도 북한 정권 수립에 참여한 사회주의 계열 인사들을 과연 현충일에 추모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과거 '현충기념일에관한규정'이라는 국방부령이 있었으나, 2012년 1월 2일 폐지되었다. 위 규정이 제정된 후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현충일이 규정되었기 때문.
  • 예전에는 유흥업소들이 유일하게 영업을 안 하는 날이 현충일이었다고 한다[25]. 스펀지 188회 방송분에 따르면 나이트클럽 중에도 문 안 여는 곳이 꽤 있는 듯하다고 한다. 성매매 특별법 발효 이전 전성기의 길음역이나 청량리 588도 1년에 하루 이 날은 경건한 마음으로 문을 열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다.[26] 다만 요즘은 유흥업소들도 많이 형편이 어려운지, 아니면 현충일의 의미를 몰라서인지는 몰라도 걍 닥치고 영업한다고 한다.
  • 현재 자영업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현충일에 대한 의미는 많이 잊혀진 상황이다. 6.25전쟁,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어느정도 생존해 있던 1990년대~2000년대까지만 해도 현충일은 경건해야하고 추모해야하는 날로 인식되며 그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참전용사분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6.25전쟁 참전용사분들 대부분이 돌아가신 현재 시점에서는 아무래도 과거보단 현충일의 의미를 알고 중요시하는 경향이 줄어든 편이다. 최근에는 현충일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1분 묵념을 해야한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 2009년 현충일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날이었다. 사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경기 말고도 현충일에 경기를 4번 치러 4번 모두 이겼다.[28]
  • 2015년 현충일에는 메르스의 대대적 유행으로 현충일 기념 행사들이 대대적으로 취소 또는 축소되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마찬가지로 축소되었다.
  • 2022년 현충일에는 칠레와의 축구 경기를 하고 한국과 칠레 양 팀 선수들이 경기 전에 묵념을 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로 FIFA 센추리 클럽의 회원이 되었다.
  • 현충일을 음력으로 환산하면 4월 16일~5월 15일[29]이고 윤달이 낀다면 100% 윤4월이다. 만약 역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서기 34000년쯤에는 부처님오신날과 겹칠 수도 있다.
  • 양구 봉화, 평창, 철원, 제천 등 산간 지역에서는 6월 평균기온이 낮아서인지 현충일도 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서울에서도 6월 10일에야 여름이 시작되어서인지 현충일이 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로는 여름으로 정착되었으며 50년 쯤 뒤에는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며, 여름이 더 더워져서인지 전국에서 현충일을 여름에 맞게 된다.[30] 인천, 영주, 충주, 파주 같은 지역도 2000년대 이후 들어 현충일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갔다.
  • 2002년[31]과 2018년에는 현충일 때문에 지방선거가 1주 뒤로 밀린 적이 있었다. 현행 공직선거법이 유지된다면 2046년, 2074년에 현충일로 인해 지방선거가 또 밀린다. 다만, 현충일이 요일제 공휴일로 바뀐다면 2046년, 2074년 지방선거는 현재의 현충일에 치러진다.

4. 관련 문서


[1] 국가보훈처는 6610 묵념이라는 캠페인 이름을 붙였다. [2] D5(레)에서 25 cent 높은 음이다. 2022년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기준 A4=440㎐조율 기준 [3] 현충일에는 민방위 훈련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음의 파동 없이 평탄한 음으로 1분간 울리며 공습경보 사이렌은 파동음이 요란하다. 더구나 공습경보 등이 울린다면 안내 메시지가 다를 것이다. [4] 부산광역시 2019년 제64회 현충일 추모 묵념 사이렌 울림 계획 https://www.busan.go.kr/nhot/1377088 [5] 실제 사례로 2022년 6월 6일에 열린 대한민국 vs 칠레의 경기에서 양 팀 선수들이 경기 전에 단체로 묵념을 했다. [6] 국립서울현충원의 최초 설립 목적은 6.25 전쟁 전사자 시신 안치를 위해서였다. [7] 3.15 의거 기념일, 4.19 혁명 기념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등 국립묘지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하는 다른 국가기념일과 달리 추념식이라는 행사 명칭이 붙었다. 특정 시점에 일어난 일들을 한정적으로 기념하는 이들 기념일들과 달리 현충일은 6.25 전쟁을 비롯한 한국의 근현대사 전체를 관통하는 추모의 날이기 때문에 추모와 기념을 동시에 강조하고자 추념식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8]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또는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만약, 현충일이 6월 첫째 주 월요일로 바뀌면 6월 7일이 현충일인 해. 2021년 현충일이 일요일이다. [9] 두 날의 간격은 70일, 즉 정확히 10만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10] 2021년 8월에 시행되었기 때문에 최근에 이런 경우는 무려 2010년이다. [11] 만약 6월 첫째 주 월요일에 휴무를 한다고 치면 왜 쉬는지도 모르는 사태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12] 현충일이 6월 첫째 주 월요일로 바뀐다면 6월 1일, 6월 4일, 6월 6일에 58번, 6월 2일 6월 3일에 57번, 6월 2일 6월 7일이 56번. [13] 반대로 밤이 가장 긴 공휴일은 크리스마스. 1년 중에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와 단 2~4일 차이이다. 때문에 현충일에는 오후 7시 이전에 해가 저무는 지역이 없고, 크리스마스에는 오후 6시 이후에 해가 저무는 지역이 없다. [14] 사실 놀지 않고 순국선열을 기려야 하는 것이 맞다. [15] 기말고사를 치르게 되면 거의 바로 1학기 성적을 산출해야 되기 때문에 기말고사 때 같이 치르지 않는 이상 그 전에 수행평가를 미리 해 둬야 한다. 요새는 주5일 수업의 여파로 7월 하순에 방학을 시작해 시험이 끝나고도 3주 가량의 시간이 남긴 하지만 기말고사가 끝나는 동시에 학기도 끝나는 분위기라 뭘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학교들도 이를 인지하고 반별 합창대회나 악기연주대회 등을 7월 이 시기에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 [16] 굳이 중학교 2학년 미만일지라도 수행평가는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본다. [17] 물론 이때 마지막으로 놀아놓고 현충일 끝나자마자 시험공부하는 경우도 많다. [18] 공휴일에 개관하는 도서관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인접 지역뿐 아니라 근처에 타 지역에서도 사람이 몰린다. 요새는 책 이음 서비스의 확산으로 타 지역 회원증으로도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19] 실제로 2000년대 이후 없어진 공휴일은 제헌절 식목일 두 날뿐이다. 그나마도 과거와 같이 공휴일이 많아서 없앤 공휴일은 제헌절 하나뿐이며, 식목일은 환경과 숲 조성 문제 등으로 빠진 것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되려 한글날의 공휴일 복귀와 일부 공휴일의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공휴일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대체공휴일제도자체를 반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가는 뭇매 정도로 안 끝날 수도 있다. 그래도 정부에서는 경영계의 반발을 마냥 무시할 수도 없기 때문에 국경일에만 적용하는 일종의 대안을 마련했다. [21] 밀리터리 유니폼 문화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전래됐다. [22] 연고지 광주광역시에서 대한민국 국군이 벌인 최대의 흑역사 때문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23] 물론 KIA도 밀리터리 유니폼이 아예 없지는 않았으며 2017년에 판매용으로 밀리터리 유니폼을 만든 적이 있다. 다만 선수들이 입은 적은 없다. [24] 다만 2018년에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임석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바람에 평소의 2배로 교통체증이 생겼고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25] 또 다른 휴무일로는 광복절이 있는데, 광복절은 업소마다 휴무 여부가 달랐다고 한다. [26] 최근엔 업주들이 젊어져 다소 희석되었을 지는 모르나, 실제로 영업하지 않는 점포가 많았으므로 단순한 전설이 아닌 셈이다. 특히 정치적으로 보수색을 띠는 강남 일대 단란주점들 중 토박이(혹은 최소 70년대 강남개발열풍 이후 유입된 인구)들이 운영하는 곳들은 최근까지, 혹은 여전히 매년 6월 6일(해피먼데이 법이 발효되면 6월 첫째 주 월요일.)은 정기휴업일이다. [27] 골을 넣은 후 퇴장당했다. [28] 1966년 6월 6일 대만에 5:0으로 이긴 경기, 1983년 6월 6일 태국에 4:0으로 이긴 경기, 2009년 6월 6일 아랍에미리트에 2:0으로 이긴 경기, 2022년 6월 6일 칠레에 2:0으로 이긴 경기가 그것이다. 한국의 현충일 경기 전적은 4전 4승 0무 0패 13득점 0실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행운의 날 6월 6일 현충일에 열린 경기라는 점과 다르게 모두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지 않고 뛰었다. 이는 축구계가 밀리터리 유니폼을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 칠레전은 선수들이 경기 전에 단체로 묵념을 했는데 현충일에 치러졌던 나머지 3경기에서는 경기 전 묵념을 했는지는 불명. [29] 부처님오신날이 4월 30일이고 윤달 5월이 끼는 해. [30] 그러나 2017년, 2022년에는 저온 현상으로 서울도 현충일에 봄 날씨를 보였다. [31] 당시 공직선거법상 선거일은 목요일이었다. 현충일로 인해 지방선거가 뒤로 밀리면서 하필 선거일이 포르투갈전 전날로 잡혀 버렸고 이로 인해 투표율이 48.8%로 매우 저조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