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0-13 08:05:33

어린이날

대한민국 법정 공휴일
일요일 신정 설날연휴 삼일절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현충일 광복절 추석연휴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공직선거법 제34조에 따라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를 진행하는 날
기타 대한민국 정부에서 수시로 지정하는 날


1. 개요2. 대한민국의 어린이날3. 어린이날에 일어난 일들4. 일본의 어린이날5. 세계의 어린이날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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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 94주년 어린이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어린이날 노래 / 작사 : 윤석중 / 작곡 : 윤극영 ( 1948)
아동복지법 제6조(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임으로써 이들을 옳고 아름답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하며,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를 어린이주간으로 한다.[1]

1923년 소파 방정환이 색동회를 창립하며, 천도교 행사와 같은 날이기도 했고 노동절에 맞추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데에서 시작되었다.[2] 1923년 5월 1일이 '어린이날'로 처음 제정됐을 때 어린이 운동가들은 "욕하지 말고, 때리지 말고. 부리지 말자."[3]하는 구호를 외치며 아이들의 가장 간절한 희망사항 10가지를 담은 '어른에게 드리는 선전문'을 배포했는데, 그 속에는 '이발이나 목욕을 때맞춰 해주세요', '잠자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충분히 하게 해주세요', '산보와 소풍을 가끔 시켜주세요' 같은 것도 있었다[4]. 이런 외침도 어린이날만 지나면 잠잠해졌다고 하니 90여 년 전 아이들의 처지가 얼마나 고달팠는지 알 수 있겠다.

초창기에는 잔칫날이라기보다는 '어린이날이란 무엇인가'를 어른들에게 알리는 날이었다고 한다. 전국 거리를 행진하면서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일을 어린이들이 했는데, 1925년 행사 땐 어린이 30여만 명이 길거리에 나갔고, 1933년 어린이날에 소년단 소속 어린이들은 새벽 6시부터 어린이날을 고하는 새벽나팔을 분 뒤, 선전지 배포에 총동원됐다고 한다. 부려먹지 말라며?!

이후 일제의 탄압에서 비롯한 이런 저런 사건을 거치며 없어지거나 했지만, 1946년에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에 의해 일제강점기 때 탄압받아 중단된 어린이날을 부활시키면서 5월 5일로 날짜를 바꾸어 정하였고[5], 1975년[6]에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소파 방정환이 없었으면 어린이날은 없었을 것이고 어린이라고 불리지도 못하고 애기, 애새끼, 어린것이라고 불렸을 것이다.

광복 이후엔 어린이날 행사들이 볼거리 위주로 크게 열렸는데, 이승만 정권 시절 어린이날마다 서울운동장(옛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 역시 아이들을 힘들게 했다. 초대형 매스게임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1955년에는 초등학생 5000여 명은 몇날 며칠을 수업도 줄여가며 연습한 '합동체조'를 이 대통령과 고관들 앞에서 선보였다. 얻어맞아 가며 연습했다는 말도 있었다.(!) 이날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어린이들이 땡볕 쏟아지는 운동장에서 진땀을 뺐다. 보다 못한 아동문학가 이원수가 조선일보 1955년 5월 10일자에 기고한 글에서 "(아이들이) 알아듣기도 힘든 축사 강연을 들었으며 무의미한 고행을 했다… 어린이날이 아니라 아동 곤욕의 날"이라며 당국자들을 맹비난하기도 했지만, 1956년에도 어린이 5000명이 합동무용에 동원됐다. 이땐 공연 도중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기념식이 중단됐는데, 운동장에서 고생하던 어린이들은 아마도 좋아했을 것이다. 아동문학가 윤석중(새싹회 대표)은 "어린이날엔 어린이들 재롱을 어른들이 구경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어른들이 어린이에게 알맞은 얘기랑 노래랑 춤이랑 연극이랑 들려주고 보여주는 잔치를 베풀어 줘야만 한다"고 목청을 높이기도 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행사에서 겪는 고생이 줄어들기는 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매스게임 동원은 1980년대까지도 사라지지 않았다. 어린이날이면 나들이 나왔다가 부모를 잃어버린 미아도 1000명 안팎씩 발생했다. 1963년 어린이날엔 미아 105명이 그날 밤까지도 부모를 못 만나 적십자 미아보호소에서 새우잠을 자곤 했다.

조선 시대에는 석가탄신일이 어린이날 구실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양력상의 5월 5일[7]을 뜻하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가정의 달로서의 상징 + 한국의 골든 위크와 인접함 때문인지 날짜가 토요일, 일요일이나 석가탄신일에 겹칠 경우 대체 휴일제의 적용을 받는다. 정확히는 대체휴일제가 재계의 반대로 전면 실시가 지연되면서 설날, 추석, 어린이날만 한정되어 적용된 것이다.

이전에는 어린이날을 5월 5일을 낀 토요일이나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기려다 무산되었다.

2015년에 국회에서 어린이날을 5월 5일에서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기는 법안을 추진한 적이 있다. 홍익표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이 가결되면 어린이날은 매년 날짜가 바뀌는 토-일-월 3일 연휴가 된다. 어린이날을 요일제로 바꿔 연휴를 만들자는 주장 중에는 어린이날을 5월 첫째 주 금요일로 옮겨 금-토-일 연휴를 만들자거나 토-일-월 연휴를 만들되, 5월 둘째 주 월요일로 옮기자는 주장도 있다. 어린이날이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겨질 경우 4월 30일이 일요일이면 5월 1일이 될 것이고 4월 30일이 월요일이면 5월 7일까지 밀릴 수도 있다. 어린이날을 5월 첫째 주 금요일로 옮길 경우에는 빠르게는 3일에 어린이날이 오지만, 늦게는 9일까지도 밀린다. 어린이날이 5월 둘째 주 월요일로 바뀌게 되면 빠르게는 8일에 오고 늦게는 14일까지도 밀리게 된다. 그야말로 어린이날을 요일제로 바꾸게 되면 어린이날을 일본보다 늦게 챙기는 일이 생기게 되고[8] 5월 첫째 주 금요일이나 둘째 주 월요일로 옮기게 되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겹치는 일이 생기는 셈이다. 그러면 가족의 날?

청소년이나 성인이 돼서는 그냥 '휴일'로 이중변질을 겪고 있는 날인데 특히 시골의 경우 어린이가 많아 봐야 10명 이내인 마을이 태반이라 더더욱 그렇다.

일각에서는 어린이날을 어버이날과 합쳐 가족의 날로 만들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

2. 대한민국의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전후로 각종 이벤트를 벌이며, 아예 스승의 날 어버이날을 포함시켜서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한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 행사를 넘어오면 바로 5월 중간고사 [9] 춘계 체육대회 수학여행, 소풍을 가는 것은 모든 학교의 공통적인 이치.

1980년대까지만 해도 어린이날에 입대하는 장정들도 볼 수 있었다. 과거에는 휴일에도 입영 행사를 했던 시기가 있었으나, 2015년 현재는 월요일이 휴일과 겹치면 육군훈련소 [10]· 해군제1군사교육단· 공군기본군사훈련단· 해병대교육단의 입영식을 하지 않고, 화요일이 휴일과 겹치면 각 사단 신병교육대 [11]의 입영식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2015년 현재 어린이날에 전역하는 경우의 수는 있지만[12] 어린이날에 입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회복무요원들도 어린이날에도 문을 여는 기관 [13]에서 근무하거나 어린이날 특근을 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 날 출근하지 않는다.

청와대 녹지원에서는 매년 대통령이 직접 여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데, 이때는 대통령이 특별히 지정한 아이들만 초청된다.

서울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를 비롯한 대규모 놀이공원은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된다.[14] 당연히 이들 놀이공원과 연계되는 지하철역 잠실역, 대공원역, 전대에버랜드역 등의 역도 매우 복잡하다. 특히 어린이날이 토요일, 일요일이거나[15] 어린이 놀이시설이라면(…) 그 외에도 온/오프라인적으로 많은 행사와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코스대로 몇 달만 가면 방학이다. 그러나 막상 어린이날 당일에는 놀이공원이 헬게이트가 될 것을 걱정한 사람들이 방문을 꺼려 오히려 놀이공원이 한산해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우스갯소리로 '대국민 눈치게임'이라 부르기도 한다.

프로야구에서는 1996년, 1997년, 2002년을 제외하고 매년 벌어지고 있는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의 빅 매치로도 유명하다. 아예 요새는 어린이날시리즈 내지는 어린이날 클래식이라 부르고 있는 듯. 어린이날 휴일로 인해 항상 관중도 만원이며 대표적인 라이벌 관계인지라 팀 간에 꼭 이겨야 한다는 고무적인 분위기로 인해 어린이날 명물로 굳어지고 있다. 두산의 경우, 어린이날 클래식에서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면 그해 포스트시즌에 꼭 진출한다는 징크스가 있다.[16] 참고로 이날 승리한 팀은 그라운드를 가로질러서 승리를 만끽하고, 패배한 팀은 좁디 좁은 원정덕아웃 뒷편 통로로 조용히 빠져 나가는 전통이 있다. 최근에는 LG-두산 뿐만 아니라 삼성- 롯데와의 영남 시리즈처럼 서로 라이벌 성향이 강한 매치업을 구성하기도 한다.

대공원 및 · 식물원 등에서는 어린이날 하루 동안 만 12세 미만 어린이[17]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해 주는 특혜도 실시한다.

참고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어린이날은 봄에 있지만 대구, 부산, 제주도 등 남부 지방에서는 여름이 빨리 시작되는 탓인지 어린이날이 사실상 여름에 있는 지역도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봄의 끝이 앞으로 당겨지고 5월의 기온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날이 있는 5월 5일이 여름으로 분류되는 지역도 갈수록 늘고 있다. 한반도 아열대화가 가속화되면 2050년부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1년의 절반이 여름이 되고, 22세기쯤 되면 4월 말쯤부터 여름이 시작되고 11월이나 돼야 여름이 끝나면서 한국에서 어린이날은 완전히 여름으로 분류될 듯하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휴일에서 빼자는 날을 조사했을 때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는 식목일[18], 3위는 성탄절 석가탄신일이다. 지금도 국가가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성이 적은 날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지만. 참고로 1위는 석가탄신일, 3위는 현충일, 4위는 성탄절, 5위는 삼일절, 6위는 광복절이다.

딱히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어린이날이니까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경우가 많고[19], 아동 대상 상품이 많이 팔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장난감, 비디오 게임 콘솔 소프트웨어가 많이 팔리는 때도 이 기간이다. 참고로 이 시기 선물 안 주고 싶거나 애들하고 놀러 나가는 게 피곤하고 귀찮은 일부 어른들은 "요새는 1년 365일이 어린이날인데 어린이날이 왜 필요해?"라고 하는데 이 드립은 세대를 거쳐도 변함이 없는 드립이다. 그러나 이 드립은 어린이날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풍요로워졌지만 여전히 차별받는 어린이들은 존재한다.

시골에서는 매우 쓸쓸한 날이다. 시골에는 마을에 한두 명 꼴[20] 어린이가 있기 때문이고, 특히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도계2리에는 어린이가 한 명도 없다. 이 마을에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은 하나도 없고 청송군 청송읍에서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이 유일한 미성년자일 정도로 유소년 인구가 적다. 2015년에는 그 유일한 미성년자마저 성인이 되어서 그 마을은 완벽한 성인 마을이 되었다. 이러다 보니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어린이날을 쓸쓸하게 보낼 수밖에(…) 읍내라면 그나마 낫다. 실제로 2007년판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에도 어린이날은 달력에만 있을 뿐 아이들이 없는 농촌에서 더 외롭고 쓸쓸한 날이 되었습니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사실 이 조짐은 도시에서도 서서히 보이는 듯하다. 하지만 어른들이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았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그야말로 어린이날은 달력에만 있을 뿐 아이들이 없는 대한민국은 더 외롭고 쓸쓸하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당장 경춘선이나 경의중앙선, 경강선 전철을 타 보면 아이들보다는 어르신이 더 많고[21], 지방 군 지역이나 중소도시에서 무궁화호를 타도 어르신들이 승차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렇게 되어 2017년 어린이날이 통계 작성 이후 최초로 어린이보다 노인이 더 많은 어린이날로 기록되었다. 당시 어린이와 노인의 인구 격차는 23만 명이었다.

또한 만 12세가 되거나 초등학교 6학년으로 있는 입장에서는 인생에 있어서 사실상 마지막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입장으로 다음 해부터는 중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면 어린이가 아닌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그 때가 인생과정에 있어 어린이날을 마지막으로 보내게 되는 때이기도 하다. 빠른 년생, 조기입학은 일단 빼자[22] 그리고 다음 해부터 중학생이 되고 청소년이 된 후로는 어린이날 특별 대상에서도 제외되거나 소멸되어 더 이상 어린이날 특대 지위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 때가 되면 어린이날이 와도 그저 빨간날, 노는 날로만 인식되는 그런 날일 뿐이었다. 심지어 어린이날에 학교에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재수학원들은 이 날을 수업 없이 자습으로만 돌린다.

일각에서는 어린이날을 요일제[23]로 바꾸자거나 어린이날을 어버이날과 합쳐서 하나로 만들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 만약 이 둘을 합쳐서 하나로 만든다면 이름은 '가족의 날'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어린이날에 일어난 일들

4. 일본의 어린이날

일본에서도 어린이날(こどもの日)은 양력 5월 5일이다. 골든 위크 구성휴일 중 하나이다. 근대이전에는 음력 5월 5일인 단오절이 남자어린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날이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이게 양력 5월 5일로 바뀌었고 1948년 정식으로 공휴일로 공포되었다. 음력 단오일에 지낼 때는 '탄고노셋쿠(端午の節句)'라 부르기도 하였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은 히나마쓰리라고 하며 음력 3월 3일 삼짓날. 이것도 근대 이후는 양력 3월 3일로 바뀌었지만 공휴일은 아니다.

이날이 되면 어린 남자아이가 있는 일본 가정에서는 아이의 건강과 행운, 그리고 장수를 기원하는 잉어모양의 깃발인 코이노보리를 높은 장대에 매달아 전시한다. 마치 비행장에서 풍향과 풍속을 가늠하는 바람자루(windsock) 비슷하게 긴 원통형의 자루에 잉어 모양의 그림을 그려서 바람에 나부끼게 한다. 이 코이노보리는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쳐에서 일본풍물로 단골로 등장한다. 남자아이들은 종이를 접어서 만든 모자를 쓰고 무사 인형을 방에 갖다두기도 한다. 또한 떡갈나무 잎으로 싼 '카시와 모치'라는 떡을 먹기도 한다.

5. 세계의 어린이날

  • 1925년 제네바에서 있었던 '아동 복지를 위한 세계 회의(World Conference for the Well-being of Children)'에서 제정된 국제 어린이 날은 6월 1일이다. 이 회의 자체는 순수한 아동 복지를 위해 개최되었고 정치 사상과는 관련이 없었지만, 우연의 일치로 이후 구소련을 비롯한 공산주의 진영에서 주로 이 날을 기념하였고, 대에 이 날을 기념하는 국가도 주로 과거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이다. 이 때문에 이 국제 어린이날이 공산주의 진영에서 만든 기념일로 오해할 수도 있다. 이 날을 기념하는 나라는 다음과 같다.
  • 1954년부터 국제 연합과 유네스코는 11월 20일을 '세계 어린이날(Universal Children's Day)'로 기념한다.
  • 이슬람교를 깊이 믿는 나라들은 이슬람력으로 5월 5일인 7월 4일을 어린이날로 지낸다. 다만 터키에서는 터키 대국민의회가 처음 열린날인 4월 23일을 국권기념일 및 어린이날로 기념한다.
  • 멕시코의 어린이날 (Día de los niños)은 4월 30일이다. 그러나 한국처럼 법정 공휴일은 아니며, 초등학교 정도만 단축수업을 실시하거나 휴업하는 경우가 전부이고 직장인들은 연차를 낸 사람들을 제외하면 모두 일한다.
  • 태국의 어린이날은 1월 두번째 주의 토요일이다. 그래서 매년 날짜가 변한다.

6. 여담


[1] 이 규정의 유래는 구 아동복지법(1981. 4. 13. 법률 제3438호로 전부개정되어, 2000. 1. 12. 법률 제6151호로 전부개정되기 전의 것) 제4조이다. [2] 그 당시 어린이는 1910년 5월 2일~1923년 5월 1일생이었다. 그 시절 어린이였던 사람은 현재 고인이 되었거나, 생존해 있을 경우 노인이 되었다. [3] 아이들에게 뭘 해주자는 게 아니라 뭘 하지 말자는 부작위의 호소였다. [4] 동아일보 1923년 5월 1일자 [5] 당시 어린이는 1933년 5월 6일~1946년 5월 5일생이었다. 그 시절 어린이였던 사람은 2016년 현재 모두 노인이 되었다. [6] 어린이날이 처음 공휴일이었던 당시에 어린이는 1962년 5월 6일생부터 1975년 5월 5일생까지였다. 1962년 5월 5일 이전에 출생한 사람은 어린 시절 어린이날이 평일이었던 셈이고, 이 시기 어린이였던 사람은 모두 중, 장년층이다. [7] 해피먼데이 법이 발효되면 어린이날은 5월 첫째 주 월요일이나 금요일, 혹은 둘째 주 월요일로 바뀌게 된다. [8] 5월 첫째 주 금요일로 옮기면 일본보다 늦게 챙기는 경우가 많고 5월 둘째 주 월요일로 옮기면 무조건 일본보다 늦게 챙긴다. [9] 4월에 치르는 학교도 있다. [10] 보충역 ( 전환복무 포함)이 목요일, 현역이 월요일 입소인 논산훈련소 특성상 이 쪽은 목요일과 휴일이 겹쳐도 입영식을 하지 않는다 [11] 보충역이 월요일, 현역이 화요일 입소인 신교대 특성상 이 쪽은 월요일과 휴일이 겹쳐도 입영식을 하지 않는다. [12] 정상 전역 기준 육군과 해병대는 8월 6일, 공군은 5월 6일 입대자만 이 날 전역한다. 해군의 경우 6월 6일에 입대하면 5월 5일이 전역이지만 현충일에 입영식을 하지 않으므로 해군 출신들은 영창을 가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날 전역하는 경우의 수는 없다. [13] 대표적으로 박물관, 도서관 [14] 이날 T 익스프레스 후렌치 레볼루션을 비롯한 인기 놀이기구들은 대기시간이 4시간 이상으로 치솟게된다. 그 시간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도 가겠다 [15] 어린이날이 주말이었던 가장 가까운 해는 2013년이었는데 그 해 어린이날이 일요일이었다. 가까운 미래에는 2018년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다. [16] 근데 징크스라기 보다는 원래 잘 가는 팀이라.. [17] 2017년 기준 2004년 5월 6일 이후 출생자. [18] 결국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19] 5월 5일이 생일이거나 그 근방에 생일인 경우 어린이날과 생일이 가깝다는 이유 생일 선물과 어린이날 선물을 합쳐서 주는 경우가 많다. [20] 시골에는 어린이가 많아도 10명 미만인 마을이 많다. 그마저도 없는 마을이 강원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여 각 도에 하나씩은 생기는 추세. [21] 특히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시간대에 여주, 지평, 춘천 방면이라면 더더욱 어린이는 보기 힘들고 빈 좌석만 많다. 그나마 좌석이 있어도 어르신들이 앉아 있다. [22] 빠른 년생과 조기입학은 만으로 5세에 입학했으므로 중학교 1학년까지도 어린이가 된다. [23] 어린이날을 5월 5일→5월 첫째 주 월요일/5월 첫째 주 금요일/5월 둘째 주 월요일 중 하나로 바꿔 연휴를 만들자는 식. 홍익표 의원은 어린이날을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바꾸겠다는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다. [24] 개장 당시에는 성동구. [25] 개장에 발맞춰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 곳을 지나는 당시 모든 버스 노선에 5월 5일을 상징하는 숫자 5를 삽입하게 했다. 두 자리 수가 대다수였던 버스 번호에 5를 삽입, 5xx번대 버스 번호가 생긴 것이 바로 이것. 2004년 개편 이전까지도 542, 543 등 5xx번대 버스 노선이 많았다. [26] 그래서 당시 고려대학교에는 개교기념일 휴강이 있었다. [27] 제주도의 것은 삼무공원에 있다. [28] 소령으로 추서 [29] 디씨에 몇 안되는 청정갤러리 중 하나. [30] 이 날 이후 한국에서 치르는 모든 TOEFL 시험은 iBT 방식이 된다. [31] 이 점을 노리고 일부 의과대학들이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단기 방학을 하는 경우도 있다. [32] 궐위로 인한 선거는 60일 이내에 시행해야 하는데, 탄핵 심판이 2017년 3월 10일에 선고되었으므로 5월 5일인 어린이날이 해당 기간에 속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