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정민태(오징어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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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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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박진만 [[틀:삼성 라이온즈 감독| ★ ]] · 73
정대현 · 75
손주인 · 77
배영섭· 84 강영식 · 85 이진영 · 90 박찬도 · 97 강명구 · 98 채상병 · # 이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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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 |||
71
조동찬 · 74
박한이 · 79
정민태 · 87
박희수 · 92 정병곤 · # 이흥련 · # 최일언 [[틀: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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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 육성군 / 재활군 | |||
82 김정혁 · 88 정현욱 · 91 다바타 | |||
컨디셔닝 파트 | |||
00
정연창 · 72
나이토 · 81 권오경 · 83 윤석훈 · 86 한흥일 · 93 윤성철 · 95 박승주 · 96 허준환 · 08 김용해 · 09 염상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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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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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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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2000 | 2003 | 2004 |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종목 동메달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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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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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역대 수상자 with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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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 현대 |
OF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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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 현대 |
2B / 청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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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 / 태평양 |
''' ''' LHP / SK RHP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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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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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위 | 3위 | 4위 | ||
선동열 | 최동원 | 이종범 | 이승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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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 12위 | 24위 | 25위 | |
박철순 | 이만수 | 백인천 | 김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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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 32위 | 33위 | 35위 | |
이상훈 | 박정태 | 니퍼트 | 배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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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20위 | 28위 | 31위 | |
장효조 | 김시진 | 한대화 | 김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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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13위 | 18위 | 26위 | |
이강철 | 정민철 | 정민태 | 조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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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 17위 | 23위 | 36위 | |
김태균 | 박재홍 | 박경완 | 홍성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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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 37위 | 38위 | 39위 | |
전준호 | 이순철 | 정근우 | 박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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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15위 | 19위 | 22위 | |
양준혁 | 박용택 | 이병규 | 김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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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29위 | 30위 | 40위 | |
장종훈 | 김동주 | 심정수 | 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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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8위 | 16위 | 21위 | |
송진우 | 구대성 | 김용수 | 임창용 |
득표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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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다승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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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베어스 / 24승 |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 30승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27승 |
김시진·
김일융 삼성 라이온즈 / 25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4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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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23승 |
윤학길 롯데 자이언츠 / 18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2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9승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송진우 빙그레 / 19승 |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7승 |
이상훈 LG 트윈스 / 18승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8승 |
이상훈 LG 트윈스 / 20승 |
구대성 한화 이글스 / 18승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18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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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20승 |
김용수 LG 트윈스 / 18승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20승 |
김수경·
임선동·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8승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5승 신윤호 LG 트윈스 / 15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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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키퍼 KIA 타이거즈 / 18승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7승 |
레스 두산 베어스 / 17승 리오스 KIA 타이거즈 / 17승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7승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8승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승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22승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6승 |
로페즈 KIA 타이거즈 / 14승 윤성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조정훈 롯데 자이언츠 / 14승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7승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17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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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 / 17승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세든 SK 와이번스 / 14승 |
밴헤켄 넥센 히어로즈 / 20승 |
해커 NC 다이노스 / 19승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22승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양현종·
헥터 KIA 타이거즈 / 20승 |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 18승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20승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20승 |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 / 16승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 16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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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켈리 LG 트윈스 / 16승 |
페디 NC 다이노스 / 20승 |
곽빈 두산 베어스 / 15승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 15승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승률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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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베어스 / 0.857 |
이길환 MBC 청룡 / 0.682 |
황규봉 삼성 라이온즈 / 0.833 |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0.833 윤석환 OB 베어스 / 0.833 |
최일언 OB 베어스 / 0.826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75 |
윤석환 OB 베어스 / 0.813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75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786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26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오봉옥 삼성 라이온즈 / 1.000 |
정민철 빙그레 이글스 / 0.813 |
김홍집 태평양 돌핀스 / 0.800 |
이상훈 LG 트윈스 / 0.800 |
구대성 한화 이글스 / 0.857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0.909 |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0.750 김용수 LG 트윈스 / 0.750 |
문동환 롯데 자이언츠 / 0.810 |
송진우 한화 이글스 / 0.867 |
갈베스 삼성 라이온즈 / 0.714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0.714 신윤호 LG 트윈스 / 0.714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김현욱 삼성 라이온즈 / 1.000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0.895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0.895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0.909 |
전준호 현대 유니콘스 / 0.778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0.815 |
채병용 SK 와이번스 / 0.815 |
김광현 SK 와이번스 / 0.857 |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0.833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0.773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탈보트 삼성 라이온즈 / 0.824 |
류제국 LG 트윈스 / 0.857 |
소사 넥센 히어로즈 / 0.833 |
해커 NC 다이노스 / 0.792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0.880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헥터 KIA 타이거즈 / 0.800 |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 0.857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0.870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0.909 |
수아레즈 LG 트윈스 / 0.833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엄상백 kt wiz / 0.846 |
쿠에바스 kt wiz / 1.000 |
박영현 kt wiz / 0.833 |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00승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
최동원 (1983~1990) 1990년 / 103승 |
선동열 (1985~1995) 1990년 / 146승 |
장호연 (1983~1995) 1993년 / 109승 |
윤학길 (1986~1997) 1994년 / 117승 |
||||
정삼흠 (1985~1996) 1996년 / 106승 |
이강철 (1989~2005) 1996년 / 152승 |
조계현 (1989~2001) 1996년 / 126승 |
송진우 (1989~2009) 1997년 / 210승 |
김용수 (1985~2000) 1998년 / 126승 |
|||||
정민철 (1992~2009) 1999년 / 161승 |
김상진 (1989~2003) 1999년 / 122승 |
이상군 (1986~2001) 2000년 / 100승 |
한용덕 (1987~2004) 2000년 / 120승 |
정민태 (1992~2008) 2000년 / 124승 |
|||||
김원형 (1991~2011) 2005년 / 134승 |
임창용 (1995~2018) 2007년 / 130승 |
김수경 (1998~2012) 2007년 / 112승 |
이상목 (1990~2009) 2008년 / 100승 |
손민한 (1997~2015) 2009년 / 123승 |
|||||
이대진 (1993~2012) 2009년 / 100승 |
박명환 (1996~2015) 2010년 / 103승 |
배영수 (2000~2019) 2012년 / 138승 |
장원삼 (2006~2020) 2015년 / 121승 |
윤성환 (2004~2020) 2016년 / 135승 |
|||||
김광현 (2007~) 2016년 / 170승 |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
양현종 (2007~) 2017년 / 179승 |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
|||||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
류현진 (2006~) 2024년 / 108승 |
300세이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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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
2000탈삼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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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
양현종 (2007~) 2024년 / 2076탈삼진 |
같이 보기: KBO 리그 타자 마일스톤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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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연봉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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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 2400만원 |
장명부 삼미 / 1억 8000만원 (1) |
장명부 삼미 / 2500만엔 |
장명부 삼미 / 1억 400만원 |
최동원 롯데 / 5800만원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최동원 롯데 / 8910만원 |
최동원 롯데 / 8910만원 (2) |
최동원 삼성 / 9000만원 (3) |
선동열 해태 / 9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 500만원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선동열 해태 / 1억 2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원 |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
김용수 LG / 1억 1000만원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용수 LG / 1억 2200만원 |
양준혁 삼성 / 1억 4000만원 |
정명원 현대 / 1억 5400만원 |
이승엽 삼성 / 3억원 |
이승엽 삼성 / 3억원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종범 KIA / 4억 3000만원 |
이승엽 삼성 / 6억 3000만원 |
정민태 현대 / 7억 4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6억원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추신수 SSG / 27억원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김광현 SSG / 81억원 |
구자욱 삼성 / 20억원 |
류현진·
박동원 한화· LG / 25억원 |
|||
(1) 당시 언론에 발표된 금액은 계약금 4000만원, 연봉 4000만원을 합쳐 총 8000만원이었다. 실제로는 계약금 1500만엔(약 4500만원), 연봉 2500만엔(약 7500만원), 부대 비용 6000만원을 합쳐 총 1억 8000만원이었다. (2)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9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35,862,750원이다. 최동원 90만원 사건 참조. (3)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3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47,400,000원이다. 항목 참조. |
보유 기록 | |
10승 |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승 |
115⅓이닝 |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이닝 |
73⅔이닝 |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이닝 |
정민태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태평양 돌핀스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20번 | ||||
정은배 (1985~1991) |
→ |
<colbgcolor=#000f24> 정민태 (1992~2000) |
→ | 결번 | |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번호 51번 | |||||
세오 요시히로 (2000) |
→ |
<colcolor=#fff> 정민태 (2001~2002) |
→ |
나카하마 히로유키 (2003~2005) |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20번 | |||||
결번 | → |
정민태 (2003~2007) |
→ | 팀 해체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64번 | |||||
이성준 (2006~2007) |
→ |
정민태 (2008) |
→ |
유휘봉 (2009~2010) |
|
{{{#fff [[서울 히어로즈|서울]]/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77번}}}
|
|||||
이광환 (2008) |
→ |
정민태 (2009~2012) |
→ |
강병식 (2013~2023)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4번 | |||||
조원우 (2011~2012) |
→ |
정민태 (2013~2014) |
→ |
서한규 (2015)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76번 | |||||
김종모 (2013~2014) |
→ |
정민태 (2015~2020) |
→ |
송구홍 (2021)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79번 | |||||
이병규 (2023) |
→ |
정민태 (2024~)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
|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79 | |
정민태 鄭珉台 | Chung Min-Tae |
|
출생 | 1970년 3월 1일 ([age(1970-03-01)]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인천숭의초등학교 (졸업) 동산중학교 (졸업) 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 / 학사) |
신체 | 184cm, 90kg, O형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2년 1차 지명 ( 태평양) |
소속팀 |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1992~2000) 요미우리 자이언츠 (2001~2002) 현대 유니콘스 (2003~2007) KIA 타이거즈 (2008) |
지도자 |
서울-
넥센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2009~2012)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13~2014)[1] 롯데 자이언츠 3군 투수코치 (2014)[2] 한화 이글스 2군 투수코치 (2015~2016)[3] 한화 이글스 1군 투수코치 (2016)[4] 한화 이글스 1군 불펜코치 (2016)[5] 한화 이글스 2군 투수코치 (2016)[6] 한화 이글스 1군 불펜코치 (2016~2017)[7] 한화 이글스 1군 투수코치 (2017)[8] 한화 이글스 육성군 투수코치 (2017)[9] 한화 이글스 2군 투수코치 (2018~2019)[10] 한화 이글스 1군 투수코치 (2019~2020)[11] 한화 이글스 2군 투수코치 (2020)[12] 한화 이글스 육성군 투수코치 (2020)[13] 삼성 라이온즈 1군 투수코치 (2024)[14] 삼성 라이온즈 2군 투수코치 (2024~)[15] |
병역 | 병역면제[16] |
해설위원 | SPOTV 야구 해설위원 (2023) |
경력 | KBO 재능기부위원 (2023) |
상훈 | 체육훈장 기린장 |
[clearfix]
1. 개요
"현대가 없어진 날, 내 야구 인생도 끝났다."[17]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해설위원. 現
삼성 라이온즈 2군 투수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정민태/선수 경력 | |||
아마추어 시절 | 1992~1993년 | 1994년 |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1~2002년 | |||
1989년 | 1990년 | 1991 IBA | 1991 대륙간컵 |
1991 아시아 선수권 | 1996 아시아 선수권 | 2000년 | 2003년 |
현대 유니콘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현대의 전성기를 이끈 에이스이자 인천 야구의 적장자로 불리었다.[18] 또한 정민철, 구대성 등과 함께 KBO 리그의 90년대를 대표하는 투수로 꼽히며, 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포스트시즌 10승을 달성한 빅게임 피쳐이기도 하다.[19]
3. 피칭 스타일
당대의 에이스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던 투수로 최고 구속 153km/h의 강속구 [20] 와 80km/h대의 정신나간 슬로우 커브[21], 130km/h대의 슬라이더와 당시 반포크볼로 불리던 스플리터 [22], 체인지업, 당시에는 OK체인지업이라고도 불리던 서클체인지업, 슬러브, 투심 등 당시 유행한 모든 구종을 모두 주무기로 던졌으며, 그 특유의 이닝 소화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하게 5년 연속[23] 200이닝 이상을 던지며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투수이다.[24] 당연히 역대 최강 우완 논쟁에 항상 끼는 대투수이다. 또한 리그 역사상 유일한 4년 연속 선발 17승 이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리그 선발승 1위 (98년 17승, 99년 19승[25], 00년 18승, 03년 17승). 이미지와는 달리 단순히 힘으로 누르는 파워 피처가 아니라 좌우코너의 칼제구력을 바탕으로 힘과 기예를 갖춘 당대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 투구폼이 상당히 큰 편이고 던진 후의 반작용으로 오른팔이 크게 올라오는 모습이 유독 돋보인다. 다만 투구폼이 큰 오른손 투수임에도 주자를 묶는 견제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해 도루 허용 확률은 다른 투수보다 높지 않다.왼발의 하이키킹을 통해 하체로 던지는 전형적인 투구폼으로 정민태가 부진했던 경기에서는 키킹에서 오는 특유의 텐션이 잘 보이지 않는다.[26] 선수 커리어 후반에 허벅지 부상이 오래간 까닭도 투구폼에서 기인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 올드팬들에게는 장명부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헛견제[27]로 상당한 재미를 선사했다.[28]
4. 지도자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정민태/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해설자 경력
2023년 3월 7일, SPOTV 새로운 해설진으로 합류한다. 기사kt의 경기 중계시 유난히 kt에 적대적인 해설을 보인다.
SSG와 kt의 3연전 중계 당시 극심한 SSG 중심 편파 해설 논란이 있다. 또한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빠이'라는 일본식 표현을 사용해 캐스터의 말문을 막았다.[29]
삼성과 kt의 3연전 중계 때도 지나친 삼성 띄워주기와 kt 선수 폄하로 kt팬들은 SPOTV에 불 지를 기세까지 달했다. 악성 기사들로 인해 큰 심적 피해를 받고 복귀한 강백호에게 마음고생 한 것 때문에 살이 빠졌냐라고 질문한다거나, 장성우가 안타를 치자 치기 싫어보이는데 안타를 쳤다, 황재균에게는 와이프가 직관오니 잘 친다. 계속 따라다녀야겠다라는 등 모욕적인 말과 더불어 삼성 선수인 호세 피렐라에게는 하나 쳤으면 좋겠다, 김지찬을 보며 흐뭇하다 등의 치우친 발언을 3연전 내내 보여주었다. 또한 ‘쇼부’라는 일본식 단어를 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산과 KT의 10, 11, 12회전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의 호수비 상황에서 ‘안타가 아니어서 아쉽다’라고 표현했고, kt측의 안타는 ‘운 좋게 안타가 나왔다’식으로 두산을 대변하기 바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포수 김준태를 박준태라고 부르기도 했다.[30]
오랜 기간 코치직을 맡았던 한화 이글스 경기 해설을 맡으면 에피소드 보따리를 푸는 일이 많다.
목소리 톤이 같은 인천 출신인 이천수와 살짝 비슷하다. 다만 이천수의 목소리 평가가 좋지 않은 만큼 정민태의 목소리 평가도 좋지는 않다.
6. 여담
- 주민등록증에 음력으로 기재 되어 있어, 민증상 빠른 생일로 1년 일찍 학교를 입학 했다. 그래서 주로 친구들이 1969년생들이며, 학번도 88학번이다.
- 현대 유니콘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현대의 전성기를 이끈 에이스이자 인천 야구의 적장자로 불리었다.[31] 또한 정민철, 구대성 등과 함께 KBO 리그의 90년대를 대표하는 투수로 꼽히며, 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포스트시즌 10승을 달성한 빅게임 피처이기도 하다.[32]
-
위에 서술된 대로
구대성과는
한양대학교 선후배 사이인데(좌대성-우민태), 재미있는 사실은 정민태가 1년 선배지만 빠른 1970년생이라 88학번인데, 구대성은 1969년생이지만 학교를 1년 유급한 탓에 89학번으로 들어온 것. 또한 정민태가 그 당시 창궐하던
한양대학교 야구부의 폭력을 근절시켰기 때문에,[33] 그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서 구대성이 정민태에게 사석에서 형이라고 부른다.[34][35] 2024년 7월
박재홍의 유튜브 빵카페에 공개된
구대성 인터뷰에서도 이에 관한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
구대성 기준) 두사람 대면시에는 기본적으로 정민태에게 형 호칭을 붙이되, 가끔은 형 호칭을 빼고 편하게 부를 때도 있는 것으로 밝혔다.
영상 6분 46초부터. 단, 구대성은 (정민태와의 직접적 대면이 아닌) 제3자와의 대화시 정민태 이야기를 할 때는,
민태형 대신그냥 민태라고 지칭하는 모습을 보였다.[36]
-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이전, 사람들이 야구 선수의 병역 사건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선수였다. 촉망받는 신인투수가 시즌 중에 수감되어 구치소 신세가 되었으니 당시 팬들의 뇌리에 깊게 박힐 수밖에 없었던 것. 수법은 간단하면서도 대담했는데, 이전에 허리 디스크를 앓았던 자기 형(당시 무직 26세)의 CT를 찍어 제출한 것. 당연히 재검이 있을 것이므로 이를 대비해서 브로커를 통해 군의관에게 뇌물을 제공했는데, 이 브로커가 걸려들었던 것이다.
- 다만, 이게 정민태와 그 부모만의 문제였냐면 그건 아니었다. 사실 이 사건은 스포츠계를 기웃거리며 이름값을 얻던 한의원 원장 박명득[37]과 당시 태평양 돌핀스 단장이었던 강창호가 주축 인물이었다. 정민태를 비롯한 가내영, 김동기등 선수들에게 돈을 걷은 것은 단장 강창호였고, 돈을 받아 병무청 군의관들에게 전달한 것은 박명득이었다. 한마디로, 구단이 병역 브로커 역할을 하며 선수들의 병역 비리를 직접 주선한 대단히 질이 안 좋은 사건이었다. 이게 21세기에 일어난 사건이었다면 무조건 구단 해체각이었을 텐데, 때는 1992년으로 병역 비리 그까짓꺼...라는 분위기였고 어차피 돌핀스 자체가 곧 선경에 팔리니 마니 하는 상황[38] 이었기에 결국 흐지부지 묻혔다.
- 병역비리 사건 직전인 대학 4학년 시절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몇몇 팀들한테 구체적인 영입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본 사건으로 미국행은 흐지부지된다. 이후 1999년 서울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39]에서도 뉴욕 메츠 등 몇몇 메이저리그 팀들이 정민태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1999시즌 기준 정민태는 KBO 해외진출 자격요건[40]을 충족시키지 못한 관계로 해외진출은 무산된다.[41]
- 자존심이 쎈 성격이어서 그런지 선수의 권리에 대해 매우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다.[42]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생긴 문제, 예를 들어 훈련 방법이라던가 로테이션, 경기 출장 문제 등에서 트러블이 발생했을 경우, 감독에게 찾아가 대놓고 항의했다고 한다. 가장 오랜 기간 함께한 김재박의 경우 '실력만 좋으면 된다'라는 마인드라서 정민태의 항의와 요구를 그냥 들어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 김재박과는 이러저런 트러블도 있었던 반면, 한양대 대선배이자 현대 시절 투수코치-감독이었던 김시진은 무척 존경하고 진심으로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8년초 현대가 해체되고 김시진이 감독에서 물러나는 과정에서, 정민태 본인이 많이 울었다고 한다.
- 김인식 감독과는 ( 대표팀을 제외하면) 한팀에 소속되었던 적은 없었지만, 나름 친분이 두텁고 두사람만의 묘한 인연도 있다. 우선, 정민태의 프로 데뷔전 상대팀이, 당시 김인식 감독이 지휘하고 있던 쌍방울 레이더스였다.[43] 또한 2000 한국시리즈 당시, 정민태가 이끄는 현대 유니콘스가 김인식 감독 지휘하에 있던 두산 베어스를 4승 3패로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다.[44] 그리고 정민태가 은퇴를 선언한 직후, 은퇴식을 대신해서 가진 엠스플 일일 해설 경기 당시 해당팀은, 김인식 감독이 지휘하고 있던 한화 이글스였다.[45][46]
- '돈을 밝힌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본인도 알고 있었다고 스톡킹에서 얘기를 했다. 다만 이건 정민태도 억울한 측면이 있는데, 단순히 그냥 돈이 좋아서 자린고비라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사업을 말아먹으며 거액의 빚을 졌었기 때문이라고. 일본에 진출하고자 했던 것도 목돈이 필요했던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47] 정민태 입장에서는 한 푼이라도 연봉을 더 받아 냈어야 하는 나름의 사정이 있긴 있었던 것이다.[48]. 그리고 요미우리를 가게 된 것은 본인의 뜻이 아니라 당시 모기업 하이닉스가 채권단의 손에 들어가면서 구단의 상황이 열악해졌던 현대의 사정 탓이 크다. 오릭스나 주니치도 연봉 자체는 엇비슷하게 책정했으나 이적료 액수는 제법 요미우리가 세게 불렀다고. 정민태의 이적료 (5.5억엔 / 당시 환율 기준 55~60억 상당) 로 현대 구단을 운영했다고 했을 정도였다.
- 양준혁과는 (학교는 다르지만) 88학번 동기생인데, 양준혁이 현역 시절 정민태 상대로는 타격상성이 맞았고 항상 자신감이 넘쳤다고 한다.[49] 정민태의 언급으로는 중학교 때부터 자주 대결했는데, 정민태 스스로도 양준혁은 까다로운 상대였다고...
- 1998년 10월 1일 타이론 우즈가 당시기준 KBO 단일시즌 홈런신기록 42홈런을 기록할 당시, 허용투수가 바로 정민태이다. 장소는 잠실구장. 정민태 입장에서는 본경기가 1998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경기로, 만약 승리투수가 된다면 18승으로 LG 김용수와 함께 시즌 공동다승왕에 등극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우즈에게 홈런을 허용함과 동시에 경기에서도 패전투수가 되면서, 결국 시즌 다승왕을 놓치게 된다.
- 선수 시절 부상 때문에 은퇴 이후로도 고생했던 듯하다. 2010년 10월 30일에 있었던 KIA 타이거즈의 김동재 코치를 위한 천하무적 야구단vs일구회 올스타 자선시합이 방송을 탔을 때 정민태가 방송에 나왔는데, 부상이 있어 경기에는 나오지 못한다고 한다. 스톡킹에서 심수창이 말하기를 일반적인 캐치볼이나 배팅볼도 던지지 못할 정도로 팔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스톡킹 차명석 편에서는 심수창이 가장 펑고를 가장 못치는 코치로 뽑았는데 펑고를 못치는 이유도 부상의 여파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코치로 있으면서 제 역할을 못 하는 투수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건지 겨우 40대 초반의 나이에 벌써 흰머리가 보이고 있다.
- 현대 유니콘스가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시도하던 당시 박진만과 함께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면 더 좋잖아요."라는 말로 인천 야구팬들의 속을 뒤집었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스톡킹에서 잘못된 소문이라고 본인이 얘기를 했다. 당연히 인천 출신인 정민태는 반대를 했지만 모기업이 밀어붙였던 것이며, 이후 "(연고지에 상관없이)어디로 가던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했던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 아들 정시우(개명 전 이름 정선호)가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하지 않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포지션은 외야수. 이후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고 재활 트레이닝 센터를 차렸다고 한다. 앞서 잦은 부상때문에 헬스로 몸을 만들었는데 피트니스 대회에서 두각을 보였다고 한다.
-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를 대표하는 우완투수이기에 '정민태 vs 정민철' 키배가 상당하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도 많아 양 팀 팬이 아니라면 누가 낫다고 단정하기 힘든 비교.[50]
- 팬 서비스도 역시 KBO를 대표하는 레전드 투수인 만큼 훌륭한 축에 들어간다. 데뷔 초창기였던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잘해줬고 현대 왕조를 이끌면서 전성기를 보냈을 때도 현대 선수들 중에서는 팬 서비스 좋기로는 손꼽히는 선수였다. 말년에 기량이 상당히 떨어지면서 하락세에 접어들었을 때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잘해주었으며 은퇴 후 코치나 해설위원이 돼서도 여전히 사인이나 사진 촬영 등 기본적으로 잘 해준다.
- 대학 후배이자 넥센과 롯데에서 선수와 코치 사이로 지낸 심수창의 말에 의하면, 엄해보이지만 투수들의 벨런스를 잘 잡아주고 선수들과 편하게 잘 지내는 코치였다고 한다. 실제로 강정호와 농담을 티키타카 형식으로 주고 받을 정도였으며, 정민태 말로는 너무 편해서 심수창이 개길 정도라고 한다. 좋은 팬서비스와 대학시절 폭력 근절 등 미담이 많은 인물이다.[51] 꼰대 같은 성격은 전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한양대 배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하종화, 윤종일와는 한양대 88학번 동기생이다. 하종화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한양대 배구부는 1990-91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52]에서 (실업팀들을 제치고) 대학팀 최초로 대통령배 배구대회 정상을 차지했을 만큼 대단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링크.[53] 하나 덧붙이자면, 한양대는 야구-축구-농구-배구-아이스하키-유도 등 운동부들이 한 건물에서 숙식하는 관계로, 운동부 상호간에 서로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영상 42분 08초부터.[54]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지 2023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다. 과거를 회상하는 현역 시절 사진과 아들이 운영하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지인들과 운동하는 사진을 게시했으며, 해설위원 시절에는 여러 선수들과 셀카를 찍고, 게시글에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삼성 투수코치 선임 이후에는 시즌 중에는 사진 게시물 업로드를 거의 하지 않고 주로 비시즌에 업로드 하고 있다.[55] 팬서비스가 좋은 사람답게 지인과 팬들 댓글에 좋아요를 꾸준히 잘 눌러주고 있고, 답장도 간간히 잘해주고 있다. --------
그와중에 모든 게시물의 노래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56]--------
7. 관련 문서
[1]
~8월 20일
[2]
8월 21일~
[3]
~4월 12일
[4]
4월 13일~7월 1일
[5]
7월 2일~8월 12일
[6]
8월 13일~8월 17일
[7]
2016년 8월 18일~2017년 5월 23일
[8]
5월 24일~6월 13일
[9]
6월 14일~
[10]
~6월 23일
[11]
2019년 6월 24일~2020년 6월 5일
[12]
6월 6일~6월 7일
[13]
6월 8일~
[14]
~7월 4일
[15]
7월 5일~
[16]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었을 당시 허위 진단서 부분만 유죄판결을 받아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실제로도 병역면제에 해당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병역면제 판정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었다고 한다.
#
[17]
정민태의 전성기가 곧
현대 유니콘스의 전성기였다.
[18]
김경기,
박재홍도 같은 별명이 있다.
[19]
통산 포스트시즌에서 10승 1패 2.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0]
아마시절 니카라과 대회에서 154, 156km/h를 던졌다고 한다. 하일성, 허구연의 해설에서 언급되었다. 프로 시절의 기록 153은 98한국시리즈와 20승을 기록한 99년에 기록했다.
[21]
일명
아리랑볼이라고도 한다. 100km/h 전후로 던져서 타자도 주심도 벙찌게 웃게 하는 정민태의 특기 중 하나.
[22]
1998년 한국시리즈에서 사용
[23]
1996~2000년
[24]
5년 연속 200이닝 이상 던진 선수로는 정민태 외에
최동원이 있지만,
최동원은 데뷔 첫시즌이었던 1983년 9승에 그치고 이후 4년간 200이닝 투구,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25]
최종 20승
[26]
2000 시드니 올림픽,
일본프로야구 시절
[27]
주자가 3루와 1루에 출루한 상황에서 3루 쪽으로 견제구를 던지려다 뒤로 돌아 1루로 견제하는 포즈. 그러나 야구 룰이 바뀌면서 앞으로는 볼 수 없는 장면이 됐다. 3루 쪽으로 발을 내디딘 상황에서 3루로는 송구하지 않고 1루 쪽을 향해 공을 던지면
보크가 된다.
[28]
사실
장명부 이후 삼청태현에서 20승 투수는 정민태 한 사람 밖에 없었다.
[29]
참고로
김성근도 라디오 해설 시절 저런 표현을 쓰는 바람에 해설에서 하차했을 정도다.
[30]
심지어 롯데 시절 한솥밥을 먹은 사이인데도 이름을 착각했다. 아무리 롯데시절 타자와 투수코치여서 접점은 아무리 잘 없었다고 한들 해설자로서는 어떤 사이가 됐든간에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어야한다. 정민태의 속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kt팬들 입장에서는 서운함과 동시에 정민태가 이 팀을 싫어하거나 관심없어 보이는 거처럼 볼 수밖에 없고, 당연히 정민태를 싫어할 수밖에 없다.
[31]
김경기,
박재홍도 같은 별명이 있다.
[32]
통산 포스트시즌에서 10승 1패 2.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33]
폭력 외에 각종 악폐습도 근절했다고
구대성이 (
박재홍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34]
구대성의 저서에서도 민태형, 민태선배라 일컫고 있으며 그(구대성)의 생애 중 라이벌을 꼽자면 1년 선배인 정민태라 밝히고 있다. 대학 시절 국가대표 원투톱으로 룸메이트로 함께 하며 서로 격려하고 배우는 사이였다고.
[35]
스톡킹에서 구대성이 직접 사실이라 증언했다.
[36]
구대성은 본인과 동갑이지만 한 학번 위인
지연규를 언급할 때도, 형 호칭을 붙이지 않고 그냥 지연규라고 지칭했다.
[37]
부친이 여고 농구팀 감독이어서 30살때부터 지연, 학연으로 남녀 농구대표팀 주치의가 되어 대학을 갓 졸업하자마자 스포츠계에서 이름 좀 날렸다.
[38]
다만 중간에 협상이 파토나서 이 때 팔리지는 않고, 3년 뒤 현대그룹에 팔린다.
[39]
시드니올림픽 아시아예선을 겸한 대회.
[40]
1군 등록일수 기준 7시즌.
[41]
이시기 메이저리그 팀들 외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정민태 영입에 적극적이었고, 1년 후인 2000년 가을에 요미우리는 정민태 영입에 성공한다.
[42]
코치가 돼서도 구단 관계자나 선수들에게 할 말은 강하게 제대로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선수들과 친해지면 장난도 주고 받기 때문에 사이는 좋은 편이다.
[43]
1992년 4월 22일 인천
도원구장.
[44]
2000년 11월 7일 수원 야구장 (지금의
위즈파크).
[45]
2008년 7월 17일 대전
이글스파크. 그리고 한화의 상대팀은 당시
김재박 감독이 지휘하고 있던
LG 트윈스였다.
[46]
정민태의 은퇴발표 당시에, 친정팀인
현대 유니콘스는 이미 해체되었던 관계로, 따로 개인 은퇴식을 가지지는 못했다. 대신 일일해설 경기를 전후해 은퇴소감 등 인터뷰를 가졌다. 그리고 본 인터뷰에서,
동산고 후배이자 당시 프로 3년차였던
류현진을 본인의 후계자로 지목하기도 했다.
[47]
당장 현대에서 다승왕을 하며 연봉 3억원을 받을 때까지 자기 집도 없었다고 한다.
[48]
당장의 빚 변제는 물론이요, 변제 이후로 본인에게 남는 돈이 있어야 생활이 유지된다. 게다가 정민태 본인 역시 가정을 꾸렸으니 돈을 많이 벌어야 하고. 그리고 야구선수 생활은 길어야 40 전후로 끝나니, 그 전에 최대한 돈을 모으는 것이 맞긴 하다.
[49]
양준혁은 은퇴 이후에도 각종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정민태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이를 언급한다.
[50]
스톡킹에서 이걸 주제로 토론도 했는데 정민태 우위를 주장하는 패널이 정민철.
[51]
삼성 투수코치 선임 이후 투수들이 실점하지 않는 무실점 경기가 나올때마다 커피를 사준다고 한다. 아깝지 않으니까 잘해서 많이 얻어 마시라는 덕담도 했다.
[52]
현 배구
V리그의 전신.
[53]
특히 당시 대학배구의 인기와
하종화, 그리고 동시기 성균관대 소속
마낙길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었다.
[54]
스톡킹
구대성 편 당시, 한양대 출신
구대성과
심수창의 공통된 언급이었다.
[55]
게시물 대부분은 삼성 유망주 선수들과 셀카를 찍은 게시물이거나 삼성 선수단 단체 사진이다.
[56]
그러나 요즘에는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최근 게시물의 음악은 삼성 응원가로 올리고 있다.
분류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 1970년 출생
- 1992년 데뷔
- 2008년 은퇴
- 인천광역시 출신 인물
- 인천숭의초등학교 출신
- 동산중학교(인천) 출신
- 동산고등학교 출신
- 한양대학교 출신
- 우완 투수
- 우투우타
-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은퇴, 이적
- 요미우리 자이언츠/은퇴, 이적
- 해태-KIA 타이거즈/은퇴, 이적
- 대한민국의 올림픽 야구 메달리스트
-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메달리스트
- KBO 한국시리즈 MVP
- KBO 플레이오프 MVP
- KBO 다승왕
- KBO 승률왕
- 경주 정씨
-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 야구 해설자
- 삼성 라이온즈/코칭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