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1:27:43

대원미디어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메이저
CJ ENM
( CJ CGV/ 투니버스)
( CJ 4DPLEX/ CGV ICECON)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
( 콘텐츠판다)
플러스엠
해외 직배사
UPI 코리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소니 픽처스 코리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
미니메이저
판씨네마 키다리이엔티 엣나인필름 이수C&E
리틀빅픽쳐스 스마일이엔티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싸이더스
중소
KBS 미디어 키위미디어그룹 와이드 릴리즈 소나무 픽쳐스
미디어캐슬 애니플러스 디스테이션 티캐스트
CBS 에이원엔터테인먼트 그린나래미디어 오드
조이앤시네마 광화문시네마 박수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
찬란 얼리버드픽쳐스 와우픽쳐스 엔케이컨텐츠
영화사 진진 영화사 빅 메리크리스마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트리플픽쳐스 대원미디어 코리아스크린 더쿱디스트리뷰션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퍼스트런 삼백상회 M&M 인터내셔널
더콘텐츠온 알토미디어 일미디어 워터홀 컴퍼니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왓챠 팝엔터테인먼트 오퍼스픽쳐스
슈아픽처스 디오시네마
사라진 영화사
시네마 서비스 20세기 스튜디오 코리아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 파일:대원미디어 로고.svg 파일:대원미디어 로고 화이트.svg 대원미디어(주)
DAEWONMEDIA Co., Ltd.
}}}
<colbgcolor=#e60013>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
<colcolor=#ffffff> 설립일 1977년 12월 6일 ([age(1977-12-06)]주년)
설립자 정욱
대표이사 정욱, 정동훈[1]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04377)
( 한강로3가,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 1-1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3]
{{{#!wiki style="margin: 0 -10px; color: #fff"
{{{#!folding [ 상세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60013><colcolor=#ffffff> 업종명 그 외 기타 상품 전문 도매업
직원 수 201명
상장 여부 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견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시장( 2001년 ~)
종목 코드 048910
발행주식수 12,578,946주
자본금 63억 원
매출액 2,116억 9,381만원 (2020)
영업이익 12억 9,469만원 (2020)
당기순이익 -8,781만원 (2020)
대표번호 02-6373-3000
지분 구조 정욱 등 특수관계인 3명 35.90%
학산문화사 0.95%
자사주 3.93%
기타 59.21%
}}}}}}}}} ||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역대 임원5. 자회사 및 계열사
5.1. 현존
5.1.1. 자회사5.1.2. 계열사5.1.3. 합작사5.1.4. 관계사
5.2. 과거
5.2.1. 자회사5.2.2. 합작사
6. 라이센시7. 작품 목록8. 실사 작품9. 실적 (2007년 이후)
9.1. 매출액9.2. 영업이익9.3. 당기순이익
10. 문제점 및 사건 사고
10.1. 유희왕 오역 문제10.2. 카드파이트 뱅가드 오역 문제10.3. '대플릭스' 채널 계정 폭파 사건
11. 그 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캐릭터 사업 및 애니메이션 기업.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제작/배급 기업이기도 하며, 한국 오덕후 듀얼리스트들의 돈을 가장 많이 흡수하고 있는 회사이다. 옛 명칭은 대원동화. 설립자인 정욱은 한국 최초 극장판 애니메이션 풍운아 홍길동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출신이다. 본사는 오랫동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9-12(한강로3가)에 위치해 있었으나, 인근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 자사의 복합문화공간인 팝콘D스퀘어를 개관함과 동시에 같은 건물 6층으로 이전하였다. 최근 들어 CJ ENM과 함께 국내 미디어믹스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영문 명칭은 대원기획 시절부터 대원 C&A홀딩스 시절까지 오랫동안 'DAIWON'이었으나, 현 사명으로 변경한 2007년부터 'DAEWON'으로 갈음했다. 경남매일의 인생만화경 코너에서 정욱 회장의 일화가 짤막하게 들어갔었다. 1편 2편

2. 역사

본사의 모태는 1973년에 만화가 정욱이 세운 개인기업 '원프로덕션'이 기원이다. 초기에는 기업과 정부로부터 홍보영화, 문화영화, 광고 등의 제작을 맡다가 1974년 '대원프로덕션'으로 변경하였고. 1976년 '대원기획'으로 개편해 일본 토에이 동화로부터 하청을 받기 시작했다. 1977년 '대원동화'로 법인화하여 < 은하철도 999>와 < 캔디캔디> 등 일본 애니메이션 하청제작을 해서 점차 초석을 다졌다. 1980년에 첫 자체제작 애니 <애꾸눈 선장>[4]을 만든 뒤 1986년 미국 루비스피아와 하청 계약을 맺었다. 또 1987년에 국내 최초의 TV 애니메이션 < 떠돌이 까치>를 제작했고, 이후로 아기공룡 둘리 일부 회차,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 영심이를 비롯한 인기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으며, 첫 실사합성 영화 < 스파크맨>을 제작했다. 어린이 영화 사업에도 적극적이었고, 이 중 1989년에 개봉된 영구와 땡칠이는 대히트를 쳐서 회사에 엄청난 돈을 가져다 주었다. 1989년에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부, 1991년에 출판국을 각각 발족해 판권 및 만화출판 사업에도 각각 진출했다.

1992년에 출판국을 '도서출판 대원'으로 분사시키고 1998년에 한국 최초의 TV 특촬물 < 지구용사 벡터맨>을 제작했으며, 1999년 '대원동화'로 바꾸고 < 포켓몬스터> 한국 판권을 맡아 매출을 크게 올렸다. 2000년에 사명을 '대원C&A홀딩스'로 바꾸고 반다이코리아 설립에 참여했다.

2001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으며,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설립에도 출자했다. 2002년 DVD와 캡슐토이 사업에도 손을 뻗고 2003년에는 일본 비디오게임회사 코나미와 계약하여 유희왕/OCG도 수입하게 되었으며, 2005년 < 유희왕 온라인>부터 온라인 게임 사업에도 진출했다. 2007년에는 현 명칭으로 변경하고 2012년에 통합포털 '오늘닷컴'을 개설한 뒤, 2017년에 외동아들 정동훈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2세 경영의 기반을 다지고 2019년 일본 애니메이트의 판권을 얻어 서울 홍대입구에 2호점을 열었다.[5]

3. 지배구조

2020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욱 23.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현동 0.3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정교[6] 6.0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동훈[7] 5.6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0.95%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정욱 (2000~ )
  • 부회장
    • 안현동 (2012~2013)
  • 대표이사 사장
    • 정욱 (1977~2000)
    • 안현동 (1993~2012)
    • 함욱호 (2012~2014)
    • 최영일 (2014)
    • 정동훈 (2017~ )

5. 자회사 및 계열사

대표적으로 라이트 노벨과 코믹스로 유명한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가 대원미디어의 자회사이다.

정확하게는 대원씨아이 큐렉소에게 우회상장당하면서 계열분리 크리를 맞았다가 2012년 9월 다시 인수하면서 계열사로 재편입한 케이스이고, 학산문화사는 2018년 12월 기준 대원미디어 창업주 집안이 70.23%, 카카오페이지가 19.80%[8], 대원미디어는 9.97%를 소유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는 투자목적으로 지분을 소유중이며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서 사실상 창업주집안에서 소유하고 경영을 하는 가족회사에 가깝다.[9]

5.1. 현존

5.1.1. 자회사

5.1.2. 계열사

  • 스토리작 - 웹툰 제작을 위해 2020년에 설립된 회사.
  • (주)스튜디오무직 - 무직타이거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 북경가성문화산업발전유한공사 - 대원미디어 및 대원미디어 자회사/계열사의 콘텐츠를 중국에 유통하는 회사.

5.1.3. 합작사

5.1.4. 관계사

  • 학산문화사 - 일본 측 출판사에서 "왜 대원씨아이에서만 판권을 가져 가느냐?"며 태클을 걸었는데 "그럼 출판사 하나 더 만들지 뭐"라며 만든 회사. 그래서 법적으로는 관계사지만 계열사나 다름이 없고, 한동안 대원미디어 홈페이지에도 계열사로 쓰여있었다.
  • 스튜디오 그리핀 - 웹툰 제작 회사.
  • 지티이엔티㈜ - 웹툰 제작 회사.
  • 반다이 남코 코리아 - 설립할 때까지만 해도 지분을 27.27% 소유하여 계열사로 분류되었으나 점점 지분이 줄어들어 20%가 되더니 2014년 초에 반다이에 매각했다.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코나미 - 지분은 없지만 유희왕 관련으로 계약을 맺고 수입 중이다.
  • 한국닌텐도 - 코나미와 비슷하게 지분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한국 전체 물량 중 45~50%를 유통하고 있다.
  • 인티 크리에이츠 - 계약을 맺어서 해당 개발사의 패키지판 게임들을 한국어화해서 유통하였다.
  • 부시로드

5.2. 과거

5.2.1. 자회사

5.2.2. 합작사

  • 챔프비전 - 대원방송과 티캐스트의 합작사였으나[13] 2023년 3월, 대원방송에 100% 흡수합병되었다. 또한 같은 해 5월 그 회사 채널인 애니원과 통합되었다.

6. 라이센시

6.1. 유희왕

유희왕 한국 정발원. 한국 TCG의 기본인 1장 = 100원[14]의 가격을 확립시켰다. 또한 동봉카드 엿먹이기 스킬로, 해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카드들을 한 부스터팩으로 묶어 판매함으로써 유희왕 카드 자체의 시세를 낮추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화되지 않은 공식 대회 운영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어느 사건을 계기로 TCG 매장과의 연계가 거의 단절되기도 했다. 이 탓에 과거에 존재하던 전국 랭크가 현재는 폐지되었다.

유희왕 관련 모든 사업을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판권도 물론 갖고 있으나 후속편을 제대로 완결 내지 않고 동결하는 탓에 팬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15]

일단 유희왕은 일본 본토에서도 판권이 엄청나게 꼬인 작품이다. 원판권은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에게 있고, 카드 판권은 코나미가 가지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판권 및 방영권은 TV 도쿄 NAS, 미국의 4K 미디어(구 4Kids Entertainment)가 갖고 있고, 서적들은 슈에이샤에서 유통을 하는 등 구조가 꼬여있는 상태이다. 심지어 성우 개런티 문제까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유희왕 DM은 한동안 일본 본토에서도 재방송이 안 되었는데, 어둠의 유우기 무토우 유우기의 성우인 카자마 슌스케의 소속사 방침 때문에 재방송이 안 되다가 2015년에 해결이 되면서 리마스터 재방송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외에도 동봉 카드들 중 타카하시 카즈키가 그린 카드들이 국내에 정발되지 않는 것, 유희왕 관련 굿즈들이 적은 이유는 많이 안 팔린다는 것도 있지만 판권 문제 때문에 제대로 발매하기가 힘든 것이다.[16]

특히나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10쿨 이상(100화 이상)으로 긴 장편 애니메이션인데다 앞서 서술한대로 판권이 엄청 꼬여 있다보니 대원미디어 쪽에서도 카드 발매일을 맞추어서 방영하거나 판권 체결 및 장기 방영이 매우 힘든 점이 있다. [17] 또한 현재 한국에서 유희왕은 고정 매니아들을 위한 컨텐츠가 된지 오래 되었으며 TCG도 이미 한물간지 오래다.[18] 입문 난이도가 높다 보니 새로운 세대가 될 어린이들에게 어필하기가 힘들기 때문. 나이가 어느정도 있거나 이미 매니아인 사람들은 웹상에서 원판 애니메이션을 미리 보기 때문에 카드 홍보용으로 애니를 방영하자니 시청률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현재 시점의 저연령층 아이들은 요괴워치 슈퍼전대 시리즈 등 완구 판매 전용 컨텐츠에 빠져 있다보니 아동층을 중심으로 수익을 낸다는 것도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이다. 또한 TCG 특성상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안 보고 카드만 즐기는 유저도 꽤 있다.

이 때문에 대원에서도 특촬물과 유희왕보다 완구 수익이 더 잘 나가다 보니 4쿨 정도로 그렇게 길지 않은 애니메이션은 빨리 판권을 따거나 재방송을 많이 해주며 밀어주는 반면,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저연령층 입문용 정도로만 더빙한 뒤 후속작은 동결 내지는 텀을 엄청 길게 두어서 소리 소문 없이 방송을 하거나 시간대를 대충 잡고 방영텀을 다른 유통 컨텐츠에 비해 매우 길게 잡는 식으로 찬밥 취급을 하고 있으며[19] 고정팬 매니아들의 원판 애니메이션 불법 공유 시청은 적당히 눈을 감아줬었다고 볼 수 있다.[20]

그리고 대원이 국내 유희왕 판권을 담당하다 보니 또 다른 문제점이자 최악의 아킬레스건이 게임 시리즈의 정발 여부로, 닌텐도 계열로 나오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는 2008부터 꾸준히 정발되었으나 PSP로 출시된 태그포스 시리즈는 아예 정발이 되지 않았다. 여러 유저가 이 건에 대해서 문의했을 때 답변은 "저희는 닌텐도 DS만 유통 및 제작하며 다른 하드에는 관심 없습니다"라는 어이털린 답변이 왔다. 허나 그 뒤에 닌텐도 하드로 나오는 월드 듀얼 카니발이나 레거시 오브 듀얼리스트, 링크 에볼루션은 아예 정발이 되지 않아서 원성을 들었다. 여담이지만 듀얼 링크스는 코나미 쪽에서 아예 유통하고 있다. 러시 듀얼로 가서도 관련 게임은 정발하지 않았다. 그나마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듀얼 링크스와 비슷하게 코나미 측에서 서비스 중이다.

6.2. 카드파이트!! 뱅가드

2019년부터 아카데미과학을 대신해 판권을 구입하고 V시즌부터 국내 정식 발매를 맡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쪽 판권도 가져갔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국내 방영도 이뤄지고 있다.

V시즌 초창기에는 아예 빤스런을 쳤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여론이 험악해진 아카데미과학때보단 나았지만 봉입률 문제로 쓴소리를 많이 들었었다. 그러다 최강팀 AL4터 봉입률을 끌어올리고 나서부턴 대체로 좋은 평가를 들었던 편. 다만 부시로드의 이해할 수 없는 재록불가 방침으로 제약이 많이 걸린 상태였다.

그러다 부시로드가 D시즌으로 또 리부트를 강행하면서 재록불가방침도 철회되자 부시로드에게 엿먹은 한을 풀기 위해 작정했다는 듯 봉입률 2배한국 자체 특별 부스터팩 + 특별 재록 수록 등의 초강수를 두면서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게다가 D시즌 전개 도중 유희왕 쪽이 11기 말 환경으로 인해 피로감으로 유출된 인구 일부를 흡수하는 호재까지 받아 옆집인 유희왕과는 달리 거의 찬양일색일 정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판권문제로 일부 콜라보 카드[21]를 제외한 나머지 콜라보 카드는 전부 발매되지 않았다.

다만 카드발매 관해서 호평을 받을 뿐, 행사 진행에서는 유희왕과 마찬가지로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판으로 진행하는 WGP에 비해 한글판 대회는 빈도가 확연히 차이날 정도로 열지 않아서 쓴소리도 많이 들으며, 아래의 오역 문제도 있었다.

이쪽도 부시로드에서 직접 유통하는 뱅가드 ZERO[22] 카드파이트!! 뱅가드 디어 데이즈같은 게임들은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7. 작품 목록

파일:대원미디어 로고.svg
대원미디어 제작 작품
제작년도 제목 감독 비고
<rowcolor=#ffffff,#ffffff> 1980년대
1983년 독고탁의 태양을 향해 던져라 극장판
미래소년 쿤타: 버뮤다 5000년[23] 극장판
1984년 은하전설 테라 극장판
내 이름은 독고탁 극장판
1985년 독고탁: 다시 찾은 마운드 극장판
비디오레인져 007[24] 극장판
1986년 각시탈 극장판
1987년 떠돌이 까치 TVA
달려라 호돌이 TVA
1988년 달려라 하니 TVA
까치의 날개 TVA
1989년 천방지축 하니 TVA
<rowcolor=#ffffff,#ffffff> 1990년대
1990년 영심이 TVA
1992년 지구는 초록별[25] TVA
1993년 마법사의 아들 코리 TVA
1994년 사랑의 학교 TVA
1995년 붉은매 극장판
1996년 두치와 뿌꾸 TVA
1997년 녹색전차 해모수[26] TVA
<rowcolor=#ffffff,#ffffff> 2000년대
2000년 샐러리맨 무대리, 용하다 용해 OVA
2001년 큐빅스 TVA
2003년 포트리스 TVA
2004년 범퍼킹 재퍼 TVA
2006년 아이언키드 TVA
동글동글 짝짝 TVA
크리스탈요정 지스쿼드 TVA
2007년 마법의 별 매지네이션 TVA
2009년 뚜바뚜바 눈보리 TVA
<rowcolor=#ffffff,#ffffff> 2010년대
2012년 ~ 2015년 GON[27] TVA
2012년 빠뿌야 놀자 TVA
<rowcolor=#ffffff,#ffffff> 2020년대
2020년 시간여행자 루크 TVA
2023년 레인보우 버블젬 TVA

8. 실사 작품

년도 제목 감독
1988년 스파크맨
1989년 영구와 땡칠이
영구와 땡칠이 소림사 가다
<rowcolor=#ffffff,#ffffff>
1990년 영구와 땡칠이 3탄: 영구람보
드래곤볼
1991년 영구와 땡칠이 4탄: 홍콩할매귀신
1992년 북두의 권
깡다구 화이터
정신나간 유령
1998년 지구용사 벡터맨
<rowcolor=#ffffff,#ffffff>
1999년 지구용사 벡터맨 극장판: 사탄제국의 역습
지구용사 벡터맨 W
<rowcolor=#ffffff,#ffffff>
2004년 수호전사 맥스맨
<rowcolor=#ffffff,#ffffff>
2017년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rowcolor=#ffffff,#ffffff>
2021년 아머드 사우루스
<rowcolor=#ffffff,#ffffff>

9. 실적 (2007년 이후)

9.1. 매출액

  • 2007년: 804억 3,900만원 #
  • 2008년: 692억 137만원 #
  • 2009년: 692억원 #
  • 2010년: 555억 6,300만원 #
  • 2011년: 1,002억원 #
  • 2012년: 750억 3천만원 #
  • 2013년: 769억 8,452만원 #
  • 2014년: 802억 2,368만원 #
  • 2015년: 914억원 #
  • 2016년: 949억원 #
  • 2017년: 1,207억원 #
  • 2018년: 1,555억원 #

9.2. 영업이익

  • 2007년: 42억 3,200만원 #
  • 2008년: 7억 6,100만원(적자) #
  • 2009년: 5억원 #
  • 2010년: 25억 3,300만원(적자) #
  • 2011년: 6억원 #
  • 2012년: 3억원 #
  • 2013년: 51억 4,300만원(적자) #
  • 2014년: 17억 2,100만원 #
  • 2015년: 42억원 #
  • 2016년: 23억원 #
  • 2017년: 70억원 #
  • 2018년: 88억원 #

9.3. 당기순이익

  • 2007년: 74억 2,100만원 #
  • 2008년: 47억 2,600만원 #
  • 2009년: 76억 #
  • 2010년: 9억 1,300만원 #
  • 2011년: 1억(적자) #
  • 2012년: 16억 8천만원(적자) #
  • 2013년: 135억 8,821만원(적자) #
  • 2014년: 6억 7,930만원 #
  • 2015년: 49억원 #
  • 2016년: 4억 8,000만원 #
  • 2017년: 78억원 #
  • 2018년: 75억원 #

10. 문제점 및 사건 사고

10.1. 유희왕 오역 문제

한국에 정식 발매된 TCG 중에서는 운영이 꽤 좋은 편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번역을 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는 버드맨(バードマン)을 하드맨으로 번역한 것과, 하피를 해피로 번역한 것. 가장 심한 것은 사신 아바타(AVATAR)를 애버털로 번역할 했다는 것이다.[28]

2009년 5월 발매한 심홍의 위기부터 자꾸만 오역 축에도 안 드는 오타를 유발시켜서 유저들의 빈축을 더 사고 있다. 예를 들어서 'ㅐ'발음을 'ㅔ'로 , 'ㅔ'발음을 'ㅐ'로, 'ㅂ'를 'ㅍ'로 잘못 번역했으며, 'ㅐ','ㅔ'는 여전히 그렇게 번역하고 있다.

또한 번역에 잣대가 제대로 없는 것도 문제. 염동수집기를 생각행동수집기로 번역하고서는, 염동 증식 장치는 그대로 번역하기도 하며, 디클레어러를 잘 번역하다가, 난데없이 '데크레어러'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상세한 것은 유희왕/오역 문서 참조. 문제는 저 문서에 있는 것도 다가 아니다.

10.2. 카드파이트 뱅가드 오역 문제

앞서 언급한 유희왕 뿐 아니라 최근에 정발을 시작한 카드파이트 뱅가드에서도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예를 들어 어스 힐러를 어 스 힐러로 오타내지 않나, 파워 +5000을 크리티컬 +5000으로 오타를 내지 않나 여전히 실수가 있다.

10.3. '대플릭스' 채널 계정 폭파 사건

2021년 3월 2일 대원미디어에서 공식 유튜브 대플릭스 계정이 폭파된 일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4월 22일에 다시 한번 재오픈하여 대원미디어 창작 애니메이션을 올렸으나 이것도 6월 29일에 또다시 계정이 폭파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멀쩡히 저작권을 가지고 올리는 공식 계정을 폭파시키는 유튜브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다. 본사 측의 공식 표명이나 언론 보도는 아직 없지만 유튜브 알고리즘 문제, 불펌 영상 오인 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다.

11. 그 외

  •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로 시작하는 나레이션으로 유명한 1990년대 초 건전 비디오 광고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그 당시에는 대원동화라는 옛 이름으로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 (당시 문화부) 합작.
  • 드래곤볼(단 코믹스는 서울문화사), 슬램덩크의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을 한국에 수입하여 한때는 돈벼락을 맞았다. 게다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도 부분독점으로 수입한다. 지브리 애니는 월트디즈니 계열인 브에나 비스타(한국도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에서 전 세계 해외 배급 판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원미디어가 독점할 수 없다. 대신 장점이라면 디즈니 계열로서 극장 상영관을 많이 잡는 데 유리하다.
  • VHS 비디오를 발매하면서 초기에는 대원홈비디오라는 명의로 발매했는데, 1991년부터 챔프영상이라는 이름이 등장하게 된다.[29] 정확하게는 공급 대원동화, 혹은 대원미디어, 유통 챔프영상. 드래곤볼의 경우는 Z까지는 대원 홈비디오 이름이었고 극장판 이후는 챔프영상, 세인트세이야도 첫 15편은 대원홈비디오로 나왔고 뒤 20편은 번호를 리셋해서 챔프영상으로 나왔다. 챔프영상은 대원의 법인 분리 회사는 아니고 관계자 중 한명이 유통 회사를 차려서 운영 하였다. 개인 회사라서 기록은 없다.
  • 애니 판권들을 쓸데없이 마구잡이로 계약한 덕분에 애니 판권값을 올려놓은 주범이기도 하다. 거기다 정작 계약 해놓고 수년이 지나도록 방영을 안 한 애니도 수두룩하다.
  • 과거 대원동화 시절에는 일본 애니 하청도 많이 맡았는데 토에이 애니들을 독점하다시피 하여 하청 제작했다.(토에이와의 끈끈한 관계는 생각보다 꽤 역사가 깊다.) 더불어 한국 애니 제작도 많이 맡았다.
  • 2012년 5월부터 만화 컨텐츠 플랫폼인 오늘닷컴(도메인은 www.oneul.com)을 오픈하여 운영하였다. 오픈 때부터 애니플러스, 스핀에이와 비슷하게 애니메이션 VOD 서비스도 제공했지만 2015년 2월 27일부로 VOD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기존의 만화서비스로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다가 2017년 3월 24일에 홈페이지를 완전 폐쇄했다. VOD 서비스는 2015년 4월 20일 대원방송에서 오픈한 VOD사이트 JBOX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2013년, 만화 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 2013년 닌텐도의 실적 저하와 판관비 상승의 여파로 인해 2014년에 발표한 K-IFRS에 따른 2013년 회계 영업실적 결과, 51억 43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
  • 2014년 8월 대원미디어의 대표로 최영일 대표가 취임하면서 대원 명예회복 550일 목표 추진, 조직 재편성과 사업성 재검토라는 상당히 야심찬 포부를 보여줘 변화가 귀추되었다.[30]
  • 최영일 사장 취임 후 상당히 마케팅이 공격적이다. 신작 발표회는 물론이고 모바일 게임 제작사와의 제휴를 통한 애니메이션 제작, 카드게임 산업 국내 1위 계획, 불법공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형 P2P 업체 6곳과의 천억원대 민/형사 소송 등을 준비중이다.
  • 2014년 9월 15일에는 일본 관련 영상매체 전문 채널인 채널J를 사들였다! 이제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일본 관련 매체까지 범위를 확대할 생각인 모양이다.
  • 2014년 10월 29일에 P2P 소송 과정에서 위디스크와의 마찰이 격해졌고, 위디스크 측에서는 해외 원 저작자들에게 대원이 저러는거 알고 있는가라는 비상식적 질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원 저작자들은 대원에게 이미 위임했다고 뚜렷히 말하자 데꿀멍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2016년초부터 을 필두로 중국시장에 라이선스 사업진출을 했다. 곤이 중국에 막 진출했을때, 외산 애니메이션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중국 국영방송 뉴스에 보도까지 됐다고. # 중국 현지회사와 사업규모를 키우기 위해 가성문화산업발전유한공사라는 합자회사 설립을 추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사드배치로 불거진 중국과의 외교마찰로 인해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2016년 12월에 중국정부로 부터 합자회사의 설립 인허가를 받았다. #
  • 너의 이름은.》의 흥행으로 인한 관련 서적, 캐릭터 출판물[31]의 판매량 증가로 2017년 1분기 순이익이 147.3% 증가했다고 한다. #
  • 2017년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대원씨아이의 만화출판업과 대원방송 및 대원엔터테인먼트의 방송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닌텐도 유통사업 부진으로 대원미디어 전체의 매출감소가 있었다고.
  • 위의 흑자전환 덕택이었는지 2017년 12월에 일본의 애니메이션, 만화 전문 매장인 애니메이트를 론칭하기로 결정되었다. 채용 공고가 잡코리아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는데. 그 소식만으로도 오덕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었다고... 하지만 2007년 이전 닌텐도 수준의 병크를 줄줄이 소시지처럼 터뜨리고 있다.
  • 2018년에 대원미디어에서 TCG 시장의 규모가 커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AGF 2018에서 카드파이트!! 뱅가드 (2018) 애니메이션과 카드 게임 정식 유통을 맡게 되면서 어느정도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다. V시즌 당시에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D시즌에서 나름대로 대한민국의 TCG 시장에서 괜찮은 입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대원은 이후 디지몬 카드 게임까지 유통을 시작했다. 코나미, 부시로드, 반다이 모두 포켓몬 컴퍼니의 포켓몬 카드 게임의 압도적인 흥행과 그 다음 파이 경쟁이 치열해[32] 일본 TCG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지 못하는 반면 대원은 포켓몬 카드 게임을 제외한 국내에서 입지가 좋은 카드 게임의 유통 대부분을 담당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TCG 시장에서 압도적 위치에 자리하게되었다.

[1] 회장 정훈의 장남이다. [2] 대패TV [3] 팝퍼블 [4] 주인공 캐릭터가 캡틴 하록 캡틴 퓨쳐가 적당히 버무려져 만들어졌다. [5] 홍대점 이전에 용산점이 있었으나 폐업. [6] 정욱 창업주의 부인. [7] 정욱 창업주의 아들. 학산문화사 대표를 겸한다. [8] 카카오, 학산문화사 등 만화·도서업체 3곳에 400억 투자 (news1기사) [9] 지분은 2018년 12월 31일 감사보고서를 참고함 [10] 홍대점과 부산점. [11] 대원미디어의 다른 회사와는 달리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회사이다. [12] 정확히는 대원미디어가 아닌 계열사인 '스토리작'과의 합작사이다. [13] 원래는 CJ미디어와 합작사였고 CJ측에서 대원미디어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잠시 대원방송의 자회사 형태로 있었다가 2011년 6월 태광그룹 계열의 티캐스트로 운영권을 넘기면서 지분의 50%를 매각했다. 공정거래법상 태광그룹 계열이나 매각 이후에도 컨텐츠 공급과 편성 등은 대원미디어가 담당했다. [14] 소드걸스 TCG를 제외하면, 한국에 정식 발매된 TCG는 거의가 이 시세를 따른다. 대원쪽에서 게임연령을 낮게 잡아서 비싸면 안팔린다고 100원을 고집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물가상승으로 이 기록은 깨졌다. [15] 이는 대원미디어 탓만 할 수는 없는 게 4Kids Entertainment의 판권 장난으로 인한 탓이 크다. DM은 북미에서 왕의 기억 편을 뒤늦게 방영한 탓에 국내에선 결국 수입 타이밍을 놓쳤고, GX는 아예 해외판의 경우 이차원세계 편에서 일제히 방영이 끊겼다. 즉, GX의 완결은 일본 한정으로만 방송된 셈이다. 한국은 156화 방영으로 그나마 유벨과의 서사는 마무리 짓고 끝냈지만 북미판 설정을 따른 다른 나라는 그마저도 못하고 155화에서 어중간하게 끝났다. 5D's는 판권 문제가 해결된 뒤 코나미, TV 도쿄, NAS에게서 방영 허가를 얻어 겨우겨우 완결을 낼 수 있었고 브레인즈는 판권 정리가 끝난 데다 화수가 짧아서 그런지 브레인즈 역시 완결까지 무사히 방영을 마쳤다. 자막판도 합치면 아크파이브 또한 도중 자막 방영의 형태이긴 하지만 완결까지 방영하였다. 러시 듀얼 작품에서부턴 세븐즈 역시 완결까지 방영했다. [16] 원작자 디자인 카드의 경우엔 관련 게임에서도 판권 문제로 추측되는 문제로 인해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17] 아예 유희왕 VRAINS로 넘어와서는 애니메이션과 카드 발매의 차이가 너무 심해져버렸다. [18] 그나마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흥행으로 잠시 입문자가 많이 유입된 적이 있으며, 현재도 마스터 듀얼을 하다가 오프라인도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드문드문 보인다. [19] 그 예시로 제알 5, 6기는 판권 문제로 동결 상태이며, 코믹스는 소량만 찍고 재판을 안 해주고 있다. 아크파이브는 한 술 더 떠서 시즌 방영이 1년 이상으로 길어진 상태다.(1기 : 2014년 10월, 2기 : 2015년 10월) [20] 2020년대 들어서 저작권 단속을 강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블로그나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되었던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대부분이 없어진 상태다. [21] V시즌 당시 발매된 BanG Dream!이나 여신재림 부스터에 수록된 홀로라이브 콜라보 카드들. [22] 서비스 종료 [23] 누가 봐도 미래소년 코난의 아류작이다. 다만 극 후반부에 거대 로봇이 등장한다는 점이 차이점일 뿐이다. [24] 당시 대원이 토에이 동화에게 하청을 의뢰받은 비디오전사 레자리온의 셀을 몰래 빼돌려서 짜집기한 후 무단으로 극장에 배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여러 에피소드의 장면을 도용한지라 스토리가 엉망이었다. 결국 원청인 토에이 측이 단단히 빡쳐서 항의했고 이후 슬그머니 영화관에서 내려갔다. [25] 1993년 뉴욕영화페스티벌 수상작. [26] 금강기획 등과 공동제작. [27] 이는 일본에서 방영되었을 당시의 기간이다. 한국에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방영되었다. [28] 다행히 발매 시에는 아바타로 표기했다. [29] 사족으로 챔프영상 로고가 나올 때의 BGM은 그레이엄 드 와일드의 Classcal Reheat라는 곡을 썼다. [30] 최영일 대표는 동국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이스트 미시건대학교 국제경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사장, 오로라월드 사장 등을 역임했다. [31] 자회사인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하고 있다. [32] 타카라토미 듀얼마스터즈, 코나미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반다이 원피스 카드 게임의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