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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걸스/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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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발매 후3. 초보자 설명회4. 소드걸스 TCG 챔피언십5. 발매 정보
5.1. 스트럭처 덱5.2. 정규 부스터5.3. 기타

1. 개요

유통은 한국에서 매직 더 개더링등을 유통하는 코리아보드게임즈. 2012년 8월에 스트럭처 덱을 시작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부스터는 1팩 1000원이지만 6장[1]이라는 조금 비싼 가격. 원래 레어도 처리같은게 없었지만 언제부터인지 레어카드가 레어도 처리가 돼서 나오기 시작했다.

소드걸스 CCG의 랜덤성 높은 게임 환경에서 벗어나 현실 TCG에 맞게 코인성, 랜덤성이 줄어들었다. 덕분에 원래 랜덤한 적에게 효과 발동이 지정한 적에게 바뀐 카드가 굉장히 많다.

2. 발매 후

스트럭처 덱과 부스터 발매 후 평은 몇몇 카드가 밸런스를 망친다는 아쉬움이 크다. 공식 소드걸스 TCG 카페에서는 벌써부터 금지, 제한 카드 이야기가 나올 정도.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국내에 정발되었던 건담워와 비슷하게 될 거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르니 2탄까지 기다려보자는 사람들도 있다.

정식 발매이후 스텐다드 룰[2] 환경에서 일부 덱이 너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1탄 환경동안 네오 스텐다드 룰[3]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치유마술 신 요리 개발은 제한카드로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게 조정. 그리하여 대부분의 덱들은 수영복의 베르니카를 메인 캐릭터로 쓴 밀덱이나 응원의 아이리를 메인으로 쓰는 다크로어 비트덱으로 갈렸다. 그 외에는 육상의 루티카를 메인으로 쓰는 크룩스덱도 간간히 보이는 정도. 시타가 죽었음다

2012년 12월 29일 2탄 마녀의 탑이 발매되고 네오 스텐다드 룰의 폐지 및 스텐다드 룰의 재정립으로 덱 구성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우선 숨길 수 없는 야심 연정의 아이리의 등장으로 '더 이상 회복이 만능이 아니다'라는 판단이 내려졌고, 다양한 캐릭터의 추가, 특히 드레스를 통한 듀얼 소속의 등장으로 넓은 카드풀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덱이 구성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새로운 키워드 능력의 등장으로 손패와 자원을 지키는 것이 더욱 힘들게 되었다. 또한 요리연구부의 지원은 바닥을 치고 시타는 또 다시 절망하였다

처음 등장한 무소속 추종자인 안내자 리오는 어느 덱에나 넣어도 되는 범용성으로 인해 파괴되면 2데미지[4]라는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2탄 환경인 현재 거래 최고가를 달리고 있다. 어느정도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의 필드를 보면 리오로 리오를 잡는 상황이 빈번하게 나올 지경.

그리고 5탄이 나오고 난 후부터 어째서인지 다음 상품이 더이상 출시되지않아서 결국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다.

3. 초보자 설명회

2012년부터 매장별로 초보자 설명회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참석하면 스트럭처(공립, 혹은 사립) 1개를 공짜로 주고 그걸 가지고 설명회를 진행하는 방식. 많은 매장에서 열고 있지만 참여율은 저조한 편.

2013년 상반기에 진행된 초보자 설명회는 실덱[5]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여 50% 할인[6]의 혜택과 상위권 입상자에겐 문화상품권, 게임의 지배자 PR 카드를 증정하였다. 상당한 호평을 받으면서 다수의 초보자들을 소드걸스 TCG의 세계로 입문시켰지만 정작 같이 진행된 실덱 이벤트는 대부분 상위권 입상자가 기존 유저들이어서 '그들만의 잔치'가 된 경향이 있다.[7] 또한 일부 유저들이 주말마다 진행된 이벤트를 순회하면서 상품을 획득하는 경우도 보였다. 그리고 주말마다 다수의 매장에서 동시에 이벤트가 진행되다보니 모든 매장에 직원이 파견되지 못하고 매장 프로모터나 알바생들을 동원하여 이벤트를 진행, 매장마다 룰이나 진행방식이 달라지는 모습도 보였다.

결국 2013년 3월 17일 사보텐 스토어에서 열린 초보자 설명회에서는 그날 모였던 다수의 유저들에 반해 좌석이 모자라[8] 전부 앉지 못하고 배회하는 모습이 보였고, 이어서 진행된 실덱 이벤트도 참가자 8명 제한을 걸고[9] 신규 유저들 위주로 참가 접수를 받아 대부분의 기존 유저들이 대회 참가를 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린 일이 있었다. 소드걸스 공식팬카페에 올린 공식 답변

4. 소드걸스 TCG 챔피언십

2013년 봄 소드걸스 TCG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공식대회가 진행된다. 공지
예선은 2013년 3월 말 ~ 5월 25일 토요일까지, 본선은 2013년 5월 26일 일요일에 진행되며 게임 방식은 제한 게임[10]이나 구축덱 게임[11] 방식으로 진행.

입상자 혜택이 상당한데

1. 본선 참가자 프로모션 카드 증정, 본선 상위 입상자 전용 프로모션 카드 증정
2. 총상금 1,000만원 규모 대회 상품
- 1등: 2,000,000원 + 「게임의 지배자」 프로모션 카드 능력 기획
- 2등: 1,000,000원
- 3~4등: 500,000원
- 그 외 상품: 소드걸스 TCG 최신 부스터 팩, 전종 포일 카드 세트, 프로모션 카드 등

라고 명시되어 있다. 국내에서 벌어진 TCG 대회에서 오랜만에 보는 큰 상금의 대회인 셈.

다만 예선 상품은 DP와 프로모션 카드, 그리고 챔피언십 포인트인데 이 포인트로는 PR 카드, 플레이매트, 다이브다이스 샵 포인트 등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라서 예선의 내용이 본선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5. 발매 정보

5.1. 스트럭처 덱

5.2. 정규 부스터

5.3. 기타




[1] 7장이 들었는데 하나는 온라인 쿠폰(...) [2] 아무 소속 카드나 다 넣어서 짤 수 있는 기본룰 [3] 자신 캐릭터와 같은 소속의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룰 [4] 자신 캐릭터와 추종자 소속이 다르면 파괴될 경우 2데미지, 물론 캐릭터가 무소속이면 리오가 파괴되어도 1데미지이지만 대신 다른 모든 추종자가 파괴될 시 2데미지 [5] 부스터 팩을 개봉하여 나온 카드로 즉석에서 덱을 구성하여 대회를 진행하는 리미티드 방식 대회 [6] 12팩으로 실덱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참가비는 6,000원. 팩당 500원 선이다 [7] 구축덱과는 달리 실덱은 그나마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간의 덱 밸런스가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그걸 구축하고 운용하는데 능숙한 기존 유저들이 상위권을 독식한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8] 사당 사보텐 스토어는 신도림 시절에 비하면 넓지만 좌석은 12석 정도에 불과하다. [9] 사전 공지는 되어 있었다. 단지 사보텐 스토어 블로그에만 공지가 있어서 대부분의 기존 유저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당일 대회에 참석하였다 [10] 실덱이나 부스터 드래프트 방식 [11] 완성된 덱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