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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 1980년 6월 1일 ([age(1980-06-01)]주년) |
본사 소재지 | 조지아 주 애틀랜타 CNN 센터 |
모기업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외부링크 |
CNN International 홈페이지 CNN US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케이블 뉴스 채널. 한국의 YTN, 연합뉴스TV 같은 24시간 보도채널과 유사한 포지션이다. 본사는 애틀랜타 소재이며 견학도 가능하다. JTBC와 보도 제휴 관계에 있다.[1][2]1980년에 언론 재벌이자 현재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산하인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의 창립자 테드 터너[3]에 의해 개국된 최초의 24시간 뉴스전문채널이다. 개국 당시에는 "누가 하루 종일 뉴스를 보고 있냐? ㅋㅋ"[4]는 조롱과 함께 1년 안에 망할 거라는 예측이 우세했으나[5] 의외로 시청자를 꾸준히 늘리던 중 걸프 전쟁 때 바그다드에서의 전쟁 상황을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한 것을 계기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 각국에서 비슷한 채널들이 생겨났는데, 카타르의 알자지라(아랍권 대상)부터 프랑스의 프랑스 24, 러시아의 RT 등 국제 뉴스채널은 물론 한국의 국내용 채널인 YTN과 연합뉴스TV까지 나라마다 뉴스전문채널을 최소 한 개씩은 가지게 되었다.
2018년 6월 AT&T가 모기업인 타임 워너를 인수하여 한동안 CNN의 주인이 되었으나, 4년만인 2022년에 미국의 유명 미디어 그룹인 디스커버리와 합병해 새롭게 출범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그룹의 일원이 되면서 디스커버리 채널과 이제 한식구가 되었다.
2022년에 스트리밍 서비스인 CNN+를 론칭했으나, 기대했던 것 만큼의 초창기 가입자를 확보하지 못한 동시에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출범에 의한 운영진 교체에 의한 경영 전략 변경까지 겹치면서 한달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현재는 세계구로 발돋움하여 거의 모든 국가에 방송되고 있다. 하지만 모두 같은 방송을 보는 것은 아니고 지역과 언어에 맞춰서 방송한다.
2. 역대 사장
- 리즈 숀필드 (1980~1982)
- 버트 라인하트 (1982~1990)
- 톰 존슨 (1990~2001)
- 월터 아이작슨 (2001~2003)
- 짐 월튼 (2003~2012)
- 제프 저커 (2012~2022)
- 크리스 릭트 (2022~2023)
- 마크 톰슨 (2023~현임)
3. CNN US와 CNNI
미국을 대상으로 하는 CNN US와 전세계로 방송되는 CNN International(CNNI)이 따로 제작편성된다. 전자는 미국 국내용 방송이고, 후자는 국제판이다. 국제판은 크게 유럽판[6], 중동&아프리카판, 아태판[7]의 세가지가 있다. CNN은 본래 세계 곳곳에 지부를 뒀었는데 대침체 이후 상당수가 문을 닫거나 예산이 뚝 떨어졌다. 지부를 많이 두는 대신에 주요 포스트를 두고 순회를 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근데 그게 불규칙 해서 2011년 12월의 예를 들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냉온정지 소식은 서울에서 보도되고 김정일 사망 소식은 베이징에서 보도되었다. 그런데 2013년 4월 북한의 잇다른 도발 및 전쟁 위협에 따라 간판 앵커인 짐 클랜시(Jim Clancy)마저 서울로 파견되어 취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8]참고로 BBC는 서울에 고정 지부를 현재도 운영 중이고 인원도 충분한 편이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루시 윌리엄슨(Lucy Williamson) 여사가 현재 서울 특파원이다. 그런데 2013년 4월 북한의 전쟁위협에 前 서울 특파원이었던 존 서드워스(John Sudworth) BBC 기자도 서울로 파견되었다. 현재는 새끼 돼지의 어그로가 계속되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2015년 초에 서울 지부를 다시 개설하였으며 CNN의 베테랑 기자인 폴라 핸콕스(Paula Hancocks)가 서울 특파원으로 파견되어있다. 그리고, 미국 언론 중 유일하게 CNN의 국제부 기자인 윌 리플리(Will Ripley)가 평양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취재를 하고 있다.다만 일부 프로그램이 두 채널에 동시 방송되긴 한다.[9] 미국판 CNN에서는 미국발음만 나오지만 국제판 CNN(CNN International)에서는 미국발음뿐만 아니라 영국발음, 호주발음도 꽤 많이 나온다. 국제판 CNN 앵커, 기자들 중에 영국, 호주 출신도 많기 때문. 게다가 국제판 CNN에 나오는 광고의 상당수는 영국식 발음으로 녹음되어 있다.
둘을 비교해 보면 CNN US는 미국 내의 자잘한 뉴스까지 보도하고 밤/새벽 시간대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류의 범죄/사회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주로 다루는 반면 미국 이외의 지역에 대한 뉴스의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다. 반대로 CNNI는 앤더슨 쿠퍼 360같은 CNN US의 주요 컨텐츠를 다루면서 동시에 유럽, 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의 뉴스도 비중있게 다루고 스튜디오도 애틀랜타 - 런던 - 홍콩 순으로 돌아가면서 뉴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미국정치나 사회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CNNI가 더 재미있는 편이다.
4. 대한민국
세계적인 인지도가 높고, 점유율 면에서도 세계 1위의 뉴스 채널이다.[10] 대한민국에서도 CNN이 '외신 뉴스의 대표주자'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종종 외신 뉴스를 언급하면 CNN 이야기는 꼭 빠지지 않고 나온다.이는 상술한 바와 같이 CNN의 걸프 전쟁 보도와 관련이 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인터넷이 널리 퍼져있지 않던[11] 시절인지라 일부 종합상사의 가입전신(TELEX[텔렉스]) 등을 제외하면 실시간 정보전달은 꽤 힘든 일이었다. 이 때 CNN이 위성중계기를 갖고 가서 이라크 현지에서 속보를 빵빵 날려댔기 때문에 전 세계가 CNN을 인용했고, 특히 당시 한국에서 넘사벽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엄기영 앵커가 아예 "CNN은 무슨 속보를 내보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라며 실시간 수중계를 했기 때문에 한국인의 인식에도 깊이 박혔던 것이다.[13]
또한 이의 연장선상에서, '뉴스를 통해 어학능력을 기른다'는 측면에서 한국에서는 CNN을 이용한 영어 학습 교재가 엄청나게 많다.[14] 특히 미국식 영어를 실질적인 모범으로 여기기에, BBC 뉴스 리스닝과 같은 교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반면 CNN의 시청 비율이나 CNN 방송 교육을 하는 비율은 높은 편이다.
CNN International(CNNI)이 2023년 12월 현재 각 케이블사, IPTV 3사, 그리고 스카이라이프에서 전부 송출되고 있다.[15]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국제판은 홍콩에서 제작편성한 버전이다. 또한 모바일의 경우 Wavve(구. POOQ, oksusu), U+모바일tv에서 국제판 시청이 가능하다. 상업방송국이라 유튜브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기에 접근성이 높다는 건 시청에 확실히 유리한 편.
CNN은 JTBC와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어서 가끔씩 JTBC에서 CNN 기자나 CNN 자료화면을 볼 수 있다. JTBC가 접근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북한관련보도나 국제보도때 CNN기자들을 직접 연결하여 이들의 리포트를 사용한다.
4.1. 서울특파원
- 현재 서울지국의 특파원은 공석이다.
5. 프로그램 편성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도 금융, 다큐나 스포츠, 여행 비슷한걸 종종 만들기도 하고 뉴스 안에 여러가지 기획을 집어넣으나 일단은 24시간 뉴스 채널인만큼 뉴스의 비중이 크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까지는 런던과 미국의 오후 시간이라 주로 생방송을 하고, 이후에 잠시 속보만 정시에 알리고 뉴스프로그램 재방을 띄우다가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즘 부터 홍콩에서 본격적으로 아시아 방송을 시작하고 그때부터 다시 방송이 시작된다. 캐스터는 홍콩→런던→애틀란타(뉴욕)순으로 시계를 따라 간다고 보면 된다. 주요 뉴스는 재방송을 종종 해주는데 덕분에 놓쳐도 따라잡기가 쉽다. 뉴스속보가 뜨면 재방송을 재빠르게 끊고 속보를 보낸다. 그리고 이후로는 속보 업데이트 및 재탕을한다.6. 성향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CNN의 인지도는 굉장히 높지만, 사실 정작 북미에서는 전형적인 우파 언론인 폭스 뉴스에 밀리고 있다. 이는 CNN뿐만 아니라 모든 뉴스채널에 해당하는데, 보수측 뉴스는 FOX NEWS 혼자서 완전히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16][17] 그 외에도 9.11 테러 이후 몰아닥친 애국 열풍으로 시청자들이 리버럴 성향의 오피니언을 자주 내는 CNN보다는 아예 테러리스트들을 악당으로 묘사하는 FOX NEWS에 더 끌리는 이유도 있지만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보수와 중도층들에 의해 CNN이 친클린턴, 친민주당 성향이라면서 비난을 받았다. CNN이 트럼프 행정부 전후로 트럼프를 비판하는데는 마치 물만난 고기마냥 펄쩍 펄쩍 뛰어오르는게 마치 부시 정권 때의 FOX NEWS와 굉장히 유사해 보인다. 물론 트럼프의 허황된 공약들은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듣고,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미국의 정신에 반한다는 비판은 맞는 말이지만, 주로 트럼프의 잘못된 발언과 행보를 부각시키면서 힐러리의 잘못은 트럼프를 다루는 시간에 비해 짧게 하는 CNN의 행보 덕분에 오히려 트럼프는 미국민들에게 매스미디어를 통해 제일 많이 노출된 후보가 되었고, 그것이 힐러리의 러스트 벨트지역 참패 등 트럼프의 신승을 불러왔다라는 분석도 있다.
다만 이는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할게 트럼프의 하루가 멀다하고 스캔들 터트리는 빈도와 속도를 그 어떤 후보도 따라 갈 수 없었으며 이런 막장행보에 대한 보도는 힐러리와 선거전때 뿐만 아니라 이미 공화당 내 경선 때 부터 FOX NEWS를 포함한 모든 언론이 트럼프를 다루는 시간이 비약적으로 높았다. 폭스 뉴스도 어쩔수 없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트럼프를 밀어줘야 할 수 밖에 없기 전까지는 트럼프를 제일 많이 비판했다. 힐러리 스캔들이라고 해봤자 나오는 건 자잘한 스캔들을 제외하고는 이메일, 벵가지, 클린턴 재단 이 세가지만 지겹게 무한루프 수준으로 다뤘다. 그나마 중립성 지킨답시고 힐러리 비판에 할애하는 보도시간을 늘리는 노력을 보인게 CNN이지만 결국 앞서 언급된 세 이슈만 앵무새처럼 무한반복함으로써 아이러니하게도 폭스 뉴스와 별반 다를 것 없게 힐러리의 이미지를 이메일, 벵가지, 클린턴 재단으로 연상시키는데 일조한 게 되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미국민들의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문서의 힐러리의 참패 이유 항목처럼, 힐러리에 대한 극심한 반발, political-establishment로 불리는 정치적 기득권층에 대한 반발이 확실히 전미에 퍼져있었으며, 처음 힐러리의 압승을 예상하던 CNN은 분명 민심과 여론의 흐름을 읽지 못한것이고 언론의 중심인 공정성을 잃었다고 볼 수 있다. 진정한 공정성을 가진 언론이라면, 러스트 벨트 지역에대한 지원 부족,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발, Black Lives Matter운동에 대한 반발,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반발 등도 트럼프의 잘못된 행동과 공약의 허황성을 다룬 것처럼 중점적으로 다뤘어야 한다.
2017년 8월 영국 가디언 지의 기사에 의하면[18], CNN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는 분석도 있다. # 2016년 Morning Consult의 서베이에서는 공화당원의 51%가 CNN을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이 수치는 4년 뒤 27%로 떨어졌다.
Media Bias/Fact Check의 분석에 의하면, CNN의 뉴스는 사실적으로 방송하며 이런 뉴스 프로그램들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게스트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오보가 많으며 팩트 체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진보 편향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FOX NEWS 보다는 높다.[19] #[20]
제프 저커가 불미스럽게 사임한 이후 2022년 2월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크리스 릭트(Chris Licht) 체재 하에서 뉴스 정보 수집 능력 증가 및 뉴스 보도 비중을 늘리고 오피니언 비중을 줄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 ## 제프 저커 하에서 휘발성이 강한 리버럴 성향의 오피니언 비중을 늘린 결과 좌경화되면서 결과적으로 신뢰성은 떨어지고 시청률 또한 답보 상태였는데,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합병으로 인해 디스커버리 출신 인물들이 책임자가 되면서 CNN의 네임밸류를 높혔던 방대한 정보망을 이용한 사실위주 보도를 통해 신뢰성을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라는 방침으로 보인다. 이후 여러 이유로 진보 성향 앵커들을 해임하고 트럼프 유세현장으로 만들어진 트럼프 타운홀을 진행하면서 친트럼프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CNN의 시청률, 매출 등 성적과 함께 날이 갈수록 경영상황이 개판이 되면서 결국 2023년 6월 크리스 리히트는 짤렸다.
2023년 10월 취임한 마크 톰슨(Mark Thompson)은 기존에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었던 트럼프에게 유화의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7.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안드로이드와 iOS용이 모두 있으며, 분야별 / 지역별 등등 세부적인 분류들로 나뉘어진 다량의 뉴스를 간략하게 압축해서 전해주는 데다가 속보가 있으면 바로 띄워주고 바탕화면용 위젯도 지원되는 등 풍부하고 편하긴 하지만 영어 외의 언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의 여느 방송사처럼 라이브 시청을 원하면 케이블 티비 제공업체(...)를 인증해야 한다.8.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CNN/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9. 주요 프로그램
굵게 표시된 항목은 CNN와 CNN International 동시 방영현재 방영 프로그램 (2022년 5월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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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Start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4~6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 2023년 이뤄진 개편으로 New Day와 방송 시간을 통합하고 CNN This Morning으로 타이틀을 변경하였으며 진행자 교체도 동시에 단행되었다. |
New Day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6~9시에 방영되는 아침 종합 뉴스쇼.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 NBC의 Today 등과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기준으로 존 버먼(John Berman)과 브리아나 케일러(Brianna Keilar)가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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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Newsroom 평일 오전 내내, 그리고 주말에는 오전과 오후에 나오는 뉴스 프로그램이다. 중간중간 캐스터만 바뀐다. 진행하는 캐스터로는 John Vause, Laila Harrak, Michel Holmes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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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is Hour with Kate Bolduan 하루의 주요 뉴스를 정리해서 보도하는 프로그램. 진행자인 Kate Bolduan은 NBC Nightly News의 제작자이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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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Politics 미국 동부시간 기준 정오시간대에 방영되는 정치 뉴스를 중심으로 한 종합 뉴스 프로그램. 1997년부터 CNN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석 전국 특파원인 존 킹(John King)이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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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ad with Jake Tapper 다양한 토픽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뉴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진행자인 제이크 태퍼는 ABC 출신으로 피터 제닝스 밑에서 방송기자에 입문하여 오랫동안 백악관을 출입한 기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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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tuation room with Wolf Blitzer "We want to welcome our viewers in the United States and around the world. I'm Wolf Blitzer, and You're in the Situation Room"로 멘트를 시작하는게 특징이 뉴스 프로그램. 사실상 CNN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울프 블리쳐라는 상황실 진행자와 함께 여러 전문가들이 재난의 상황이나 정부 정책의 이점/단점들을 분석하는 형식의 뉴스이다. 울프 블리처는 CNN의 고참 기자로, 예전에는 일요일 밤 주간종합 심층보도 프로를 진행했고, 특히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선거 속보는 모두 이 사람이 메인 앵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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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Burnett OutFront 경제 및 중동 전문 기자 출신인 에린 버넷이 진행하는 패널 토론 중심의 뉴스 프로그램. 참고로 진행자인 Erin Burnett은 블룸버그, CNBC에서 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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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on Cooper 360° 전설의 앤더슨 쿠퍼가 나오는 프라임 타임 시사 프로그램. 미국에서는 동부 시간 기준으로 평일 저녁 8시에 생방송, 밤 11시에 재방송을 하고 한국에서는 CNN International에서 화요일~토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된다.[21] 본 방송이 끝나고 1시간 뒤에는 4명의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는 'AC360 Later'라는 심야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으나 시청률 저조로 1년도 안가서 폐지되었고 대신 2시간으로 확장 생방송을 하는 때가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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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Lemon Tonight 심야 뉴스 프로그램. 돈 레몬 본인이 커밍아웃한 게이인데다가 본인의 정치적 스탠스도 래디컬한 경향이 있는지라, CNN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리버럴한 논조를 보여준다. 2023년 현재는 진행자가 교체되고 타이틀도 바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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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the Union 정치인들을 스튜디오로 섭외해서 인터뷰하는 주말 프로그램.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CBS의 Face the Nation, abc의 This Week, NBC의 Meet the Press, FOX의 Fox News Sunday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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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rconish 주말에 방영중인 정치 이슈 중심의 뉴스 프로그램. 변호사, 라디오 진행자이자 CNN 정치 평론가인 마이클 스머코니시(Michael Smerconish)가 진행하고 있다. 스머코니시 본인이 중립을 자처하는지라, 프로그램 진행중에 보수와 진보 양쪽으로 까이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
CNN International에서 현재 방영되고 있는 자체 프로그램 (2016년 11월 기준) | |
<colbgcolor=#f5f5f5> |
CNN Today 홍콩시간으로 오전 6시부터 8시까지[22] 방영하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애틀랜타 CNN 본사에서 마이클 홈즈와 아마라 워커가 진행한다. |
International Desk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에, 중앙 유럽 표준시로 오후 4시에[23] 방영하는 국제 뉴스 프로그램. 애틀랜타 CNN 본사에서 로빈 쿠로우가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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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Freedom Project CNN International 이 주도하는 인도주의적 기획보도 시리즈. 비정기적으로 프로그램으로 방송하며 한국에서는 공식 파트너 JTBC 개국 초기 CNN 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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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pour. 현재 CNN International에서만 방영중인 프로그램. 국제문제 전문 기자인 크리스티안 아만푸어(이란계 영국인)가 진행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Amanpour 뒤에 꼭 마침표(.)를 찍는 것이 포인트.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6시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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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전문 기자인 리처드 퀘스트(Richard Quest)가 1시간 동안 진행하는 비즈니스 관련 뉴스 프로그램으로,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CNN International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4시(본방), 오후 11시(재방), 한국 기준으로는 서머타임 적용 시 오전 5시(본방), 오후 12시(재방)에 방영된다. 주요 기업의 소식, 주식/ 채권시장, 각국의 재정 및 통화/환율정책, 기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사회 및 과학기술 뉴스까지 돈과 비즈니스와 관련된 뉴스라면 뭐든지 다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호스트인 리처드 퀘스트는 영국 리버풀 출신으로, 매우 독특한 목소리와 강한 리버풀 억양을 지니고 있어 안티도 많지만[24]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는 편. 좋은 뜻으로든 나쁜 뜻으로든 영국인스러우며, 본인도 이 영국인 기믹을 십분 써먹는다(…). 영국 관련 이벤트가 있으면 특파원으로 자주 파견된다. | |
Business Traveller 위의 리처드 퀘스트가 진행하는 또 다른 프로그램. 뉴스는 아니며, 비즈니스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각종 주제 - 공항, 항공사/ 항공권, 호텔, 기차, 각국의 여행/교통 관련 비즈니스 현황( 우버, 에어비앤비 같은 스타트업 등), 각국이 주력하는 신기술[25], 각국의 음식문화, 여행명소 등 - 을 다룬다. 말 그대로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며, 자연스럽게 항공 얘기가 많이 나오므로[26] 항공기 동호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에는 서울특별시도 다루어졌다. CNN Business Traveller Seoul Promo |
종영 프로그램 |
CNN Larry King Live: 20세기 최고의 인터뷰어라는 찬사를 받는 래리 킹이 30여 년 간 진행해 온 유명한 인터뷰 쇼. 인터뷰 호스트인 래리 킹의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유명했으며, 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거물들이 자주 출연했다. 대통령이라도 자비없는 신랄한 인터뷰 내용이 일품. 래리 킹의 라이브 의상인 멜빵바지+넥타이 없는 와이셔츠 조합과 두꺼운 검은 뿔테 안경은 그 자신은 물론 이 쇼의 상징과도 같았다. 안타깝게도 래리 킹의 이전으로[27] 현재는 볼 수 없게 되었다. |
Piers Morgan Live: Larry King Live 후속 프로그램이였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미러' 편집장 출신 방송인 피어스 모건이 진행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이였으나 저조한 시청률과 더불어 래리 킹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인터뷰 실력으로 평가도 좋지 않았던지라, 2014년에 폐지되었다. |
Crossfire: 민주당과 공화당 성향 패널이 두명씩 나와서 격렬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 1982년부터 시작된 CNN 초창기 프로그램 중 하나였지만 2005년에 폐지되었고, 2013년에 부활했지만 시청률 저조로 1년만에 다시 폐지되었다. |
Lou Dobbs Tonight: CNN 원조 프로그램 중 하나. 경제 뉴스를 중심으로 다룬 프로그램이였으나, 루 덥스가 CNN에서 쫓겨남[28]과 동시에 폐지되었다. |
Cuomo Prime Time : 2018년 5월까지 New Day 앵커를 하고 있던 크리스 쿠오모(Chris Cuomo)[29]가 진행한 뉴스 프로그램. 2017년부터 파일럿 편성되었으며 2018년 6월 4일부터 정규 편성되었다. 정규 편성 첫주부터 도널드 트럼프 측근들을 섭외하고 Fact를 상당히 강조하는 등 임팩트 있는 진행을 하고 있고, 앵커인 쿠오모가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성향임에도 CNN의 기본적인 성향보다는 중립적으로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 트럼프와 그를 추종하는 정치인들에게는 "Retrumplican"이라고 가장 강력하게 비난을 한다. 2021년 8월, 뉴욕의 56대 주지사를 맡은 친형 앤드류 쿠오모가 전직 비서 및 수많은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잇따르자 하차했다가 다시 앵커로 복귀했으나, 2021년 12월 크리스가 앤드류 쿠오모의 법률 자문을 했다는 추가적인 정황이 드러난 이후 정직되었고 5일만에 해고되면서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
Anthony Bourdain: Parts Unknown: CNN의 대표적 먹방 프로그램. 유명 요리사인 앤서니 보데인(Anthony Bourdain)이 미국과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2018년 6월 8일에 앤서니 보데인이 불행하게 목숨을 끊음에 따라 2018년이 마지막 시즌이 되었으며, CNN은 앤서니 보데인 사후 보데인 추모 특별 편성을 했다. |
10. CNN+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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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CNN+ 로고 |
당초에는 4년간의 투자를 통해 점진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였다. 하지만 제프 저커 사장이 불명예 퇴임하고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합병으로 인해 디스커버리 출신이 책임자가 되면서 계획을 진두지휘했던 인물들이 모두 사라진데다가 출범 이후 가입자가 15만 정도에 그치는 등 가입자 확보에 사실상 실패하고, 동시 접속자 수도 10,000명에 미치지 못하는 등 실망스러운 결과를 나타내면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CNN+ 서비스를 출범 불과 한달만인 4월 30일에 종료한다는 발표를 했다. # ## 한편, CNN+를 통해 스트리밍되던 뉴스 프로그램 일부는 CNN 케이블 채널이나 HBO Max로 옮겨갈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11. CNN Cafe
토익 주관사 YBM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이름답게 CNN International을 상시 방영한다. 지점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명지대학교 (전부 서울캠퍼스) 내에 각각 있다.12. 기타
- 개국 초기인 1984년 당시 프로그램 예고 영상. 저 Moneyline의 앵커 루 덥스(Lou Dobbs)는 ' 오바마는 미국 국민이 아니다'라고 개드립쳤다가 CNN에서 쫓겨나서 폭스 뉴스로 갔다(...).
- CNN 개국 이후 35년을 정리한 CNN 리포트.
- 중국 천안문 사태의 탱크맨을 영상으로 찍어 보도했고, 아이코닉한 역사의 순간으로 영원히 남게 되었다. 물론 이런 증거를 두고도 중국은 없는 역사 취급하지만.
- 아시아판 CNN International에서는 서울특별시와 대한항공 광고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아시아나항공도 종종 나온다. 덕분에 북한이 깽판쳐서 대한민국에 대한 흉흉한 뉴스가 나온 뒤 곧바로 "서울로 오세요!" 하는 광고가 나오는 사태가 종종 벌어진다.[30]
- 박지성, 비(연예인), 보아, 에픽하이등이 TalkAsia에 나왔었다. 슈퍼주니어도 얼마전에 CNN에 떴는데 이는 한국특집으로 한국에 대해서 여러 방면에서 소개할 때 살짝 묻혀 나온 감이 없잖아 있다. 그리고 싸이는 수차례 특집 방송과 인터뷰를 가졌다.
- 한국인 기자가 한 명 있었다. 이름은 손지애(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이며, CNN의 서울지부 폐부와 함께 그만두었다. 이후 한때 아리랑TV 사장을 지낸 적 있다. # 현재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지내고 있다.
- 2021년 기준 한국에 지국을 운영하고 있다.
- 영미권 매체에서 뉴스 전문 방송사가 있으면 거의 100% 패러디된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걸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이곳의 이름을 빌린 UNN이란 방송국이 나온다. 물론 진짜 CNN과는 뒤의 NN이 겹친다는 것 빼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냥 이름만 따온 것일 뿐.
- 일부 단파라디오 입문자는 단파라디오( 단파수신기)를 사면 미국 CNN 라디오 방송을 들으리라고 착각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CNN은 단파방송을 하지도 않으며, 한 적도 없다. 영국 BBC 월드 서비스라는 좋은 대체물이 있으니 그 방송을 참고하도록. 단, 영국 BBC 월드 서비스는 중국정부에 의한 전파방해 때문에 영어 단파방송의 수신상태가 안 좋아져 DSP수신기가 필요하고, VOA 미국의 소리 영어 방송은 2014년 7월에 아시아 지역에서의 단파 송출이 폐지되었다.
- 대체적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하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 정권 출범 이후 공화당 지지자들로부터 관제언론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다.
- 기타 외국어 중에서 실제 송출을 하는 방송은 CNN en Español[31][32], CNN Chile, CNN Türk[33] 가 있다.
- CNN을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 CNN은 대선 방송에서 친 클린턴 언론이라면서 플로리다 주 개표가 끝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무려 1시간이 넘게 그 상황을 보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부분으로 플로리다의 경우 트럼프와 힐러리의 격차는 1.3%에 불과하다. 개표 오차가 발생하여 0.7%가 역전될 경우 선거 결과가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재검표와 같은 정합성을 반영하느라 늦게 반영이 되었다. 이는 플로리다 뿐만 아니라 뉴햄프셔(힐러리), 노스캐롤라이나(트럼프), 펜실베니아(트럼프)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었다. 즉, 힐러리나 트럼프나 근소한 격차를 보이는 상황에 대하여 재검표 수치를 기다리는 등 보수적인 선거결과를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34]
- 트럼프 지지자들은 CNN은 끝까지 힐러리의 당선 가능성을 점검하였으나 이들은 CNN이 힐러리가 유리 혹은 박빙이라고 오보를 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개표 상황으로 경합주에 트럼프가 표결을 가져갈 확률이 높은 상황이었으나 힐러리의 경우 근소한 경합주인 아리조나, 펜실베니아, 뉴헴프셔, 노스캐롤라이나를 가져갈 경우 대선에 당선 가능성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다만 해당 주들에서조차 박빙이 아니라 트럼프가 우세한 상황에서도 다른 개표방송들이 비해 트럼프가 우세하다는것을 부정하거나 다시 역전 당할 거라는등의 소리를 하면서도, 힐러리가 승리한 주는 빠르게 보도하는 등 개표방송조차 친 리버럴적인 문제는 명확히 보였다.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CNN을 빙자한 가짜 언론의 기사가 문제시 되었다. CNN이나 NYT의 경우 검증된 뉴스를 내보내고 있었으나 트럼프 지지자들의 이름만 있는 가짜 언론을 통해 흘린 뉴스가 재인용을 거쳐 사실이냥 둔갑하게 된 것이다. 가짜 뉴스로 말미암아 언론에 대한 신뢰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였고 그 결과 트럼프가 당선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게 되었다. 주요 가짜 뉴스로는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유출을 조사하던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살인 뒤 자살한 채 발견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지지를 발표했다", "위키리크스가 힐러리의 이슬람국가(IS) 무기 판매를 확인했다" 등이었다. 이 뉴스는 트럼프 지지자들과 봇들을 통해 재인용으로 퍼지면서 CNN이나 NYT의 확인된 뉴스보다 더 많이 인용되면서 문제를 낳았다. # "하지만 이는 트럼프 진영에서만 있었던게 아니라, 리버럴 진영에서도 논란이 됐던 부분이라 이것 때문에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 애초에 주류 메인스트림들은 트럼프의 대선운동 초기부터 노골적으로 트럼프를 인종주의자로 매도하기 바빴다.
- 로고의 경우 모티브가 된 폰트가 세가 로고와 동일하다. 공통적으로 일본인 타이포그래퍼인 야기 데루오카가 개발한 Yagi double 폰트를 베이스로 했기 때문이다.
- 부산과 경상남도의 지상파 민영방송사인 KNN의 로고가 CNN과 상당히 닮았다. 거의 똑같다고 해야 될 정도이다. 당연히 KNN이 따라한 것.
- 2017년엔 CNN 기자가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아 청와대를 방문했다.
- 한국 시간 기준 2022년 9월 2일 새벽에 CNN 트위터 계정 담당자가 암트랙 트위터 계정의 "trains"라는 트윗에서 시작된 원 워드 트윗 놀이에 편승해 'breaking news'를 트윗하였다. 그런 반면에 미국 기업 및 정부 부처 트위터 공식 계정들은 한 단어만을 트윗했다. 그러자 국내 커뮤니티에서 미국 기업 및 정부 부처 트위터 공식 계정들이 CNN 계정의 실수를 놀리고 있다는 전후관계를 오인한 글이 널리 퍼졌다. #
- 2022년 9월 8일, CNN을 뉴스의 대명사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마이클 두카키스의 낙마에도 일조하며 댄 퀘일 부통령 선출에 일조했던 원로 앵커 버나드 쇼(Bernard Shaw)가 82세 일기로 사망했다. #
- 최근 러시아 에서는 언론제재법 통과로 취재를 중단하였다.
-
지구종말을 위한 영상을 제작한적이 있다.
13. 관련 문서
- CNN10: CNN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10분으로 간략하게 최근 뉴스들을 전해주는 프로그램
14. 관련 문헌
- CNN: The Inside Story(1990) - 행크 휘트모어 저. 한국에선 1999년에 흥부네박이 <뉴스 속의 뉴스 CNN>이란 제목으로 출간함.
15. 둘러보기
[1]
정식 제휴관계는 불명. 다만 JTBC 지분 일부를 모회사가 소유한 것을 보면 정식 제휴일 가능성이 높다.
[2]
공교롭게도 JTBC의 또 다른 제휴 관계사인 일본의
테레비 아사히도 CNN과 제휴 관계에 있다.
[3]
야빠들에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터너 필드 명칭으로 유명한 구단주였다.
[4]
ESPN도 개국 초기 "미국인들은 하루종일 스포츠만 보는 사람들이 아니다'라는 비아냥을 듣곤 했다. 하지만 CNN과 ESPN 모두 멋지게 성공했으니...
[5]
이들은 CNN을 Chicken Noodle Network(닭고기 국수집)의 약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6]
런던지부에서 제작.
[7]
홍콩지부에서 제작.
[8]
짐 클랜시는 대한민국의 모 케이블방송 회사에서 초청하여 방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
[9]
그 중에서도 '
앤더슨 쿠퍼 360°'와 '울프'는 CNN US와 CNNI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가끔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나 전당대회, 미국 선거 개표 상황도 두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9.11 테러와 같이 미국에서 대형 사건이 일어나면 미국판 CNN을 국제판 CNN으로 실시간 재송출되기도 한다.
[10]
전 세계 BBC를 시청하는 가구수는 3억 5,000만 가구이며 CNN은 4억 200만 가구이다. 월간 시청자 비율도 CNN이 앞선다.
#
[11]
사실상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ARPANET이 1982년 런칭했고 1991년 당시도 서울대학교나 KAIST 등에서는 초기 인터넷인 telnet 등을 통해 잘들 놀고 있었지만 현재 인터넷 하면 단박에 떠올리는 html 문서 기반 월드와이드웹(www)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94~1997 즈음이었다.
[텔렉스]
[13]
아울러 이 때 우리가 지금도 흔히 보는 전쟁보도 그림, 동시통역 등이 방송사에 정착되었다.
[14]
http://cfile2.uf.tistory.com/attach/2604A04F53214C9B317992
[15]
CNN US의 경우
U+ tv에서만 송출중.
[16]
FOX NEWS 역시도 편향적 성향이 있다. 이는 FOX나 CNN의 문제만 아니라 대다수의 미국 미디어 매체들이 전체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편향적인 보도를 하는 현상이 매우매우 심하다. 이로 인해 미국인의 언론불신 역시 매우 높은 상황
[17]
2019년 11월 Pew Research Center의 통계에 따르면
민주당 성향이 있는 유권자 40% 이상에게 신뢰를 받는 제도권 언론은
CNN,
NBC,
ABC,
CBS,
PBS,
NYT,
BBC,
MSNBC,
WP,
NPR,
The Times같이 여럿 있었지만
공화당 성향의 유권자 40% 이상에게 신뢰받는 언론은 Fox News뿐이었다.
[18]
조사기관은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
[19]
Overall, we rate CNN left biased based on story selection that often favors the left. We rate them Mixed for factual reporting due to misinformation and failed fact checks from guests and pundits. However, CNN’s straight news reporting would earn a High rating for factual reporting.
[20]
사실 민주당 편향이 유난히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 언론은
MSNBC에 가깝다.
[21]
서머타임에는 1시간 빠른 오전 9시에 방송된다.
[22]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23]
한국 시간으로 자정.
[24]
주로 미국 뉴스에 영국놈이 나와서 거만한 척 강한 영국식 억양으로 떠든다는 식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25]
일례로
서울특별시 편에서는 한국의 모바일 통신 및 인터넷기술이 소개되었다.
[26]
리처드 퀘스트 그 자신도 항공산업에 조예가 깊은 CNN의 항공 관련 기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항공 사건 사고를 CNN에서 다루면 종종 패널로 나온다.
[27]
잠시 은퇴하였으나
RT로 이전했다.
[28]
FOX NEWS 비지니스 지부로 이전했다.
[29]
아버지인 마리오 쿠오모는 1983부터 1994년까지
뉴욕 주지사를 역임했고, 형인
앤드루 쿠오모도 뉴욕 주지사였으나, 2021년 8월 23일 사임하였다. 사유는 그와 일했던 여성들의 성추행 폭로.
[30]
2019년 현재 CNN International 아시아판에서 방송되는 한국 관련 광고에는
대한항공,
서울특별시,
LG,
롯데,
대구광역시 등이 있다.
[31]
CNN의 스페인어 채널로 남미 좌파들에게 친미주의 방송이라고 많이 까인다. 뭐, 애초에 CNN이 미국언론인데다가 제휴방송사들 가운데서 대다수가 언론재벌들이라 그쪽 성향이 반영되지 않을래야 반영되지 않을 수가 없지만. 그 대항마로 만들어진 방송국이 베네수엘라가 주축인 Telesur(텔레수르)다.
[32]
미주대륙
스페인어 방송국 중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지역에 특파원이 파견되어 있다.
홍콩에 있고 이름은 디에고 라헤 (Diego Laje).
[33]
CNN Türk는 터키 정부의 언론 통제로 인해 탁심광장 집회 때 생중계는 안 하고 펭귄을 틀었다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16년 쿠데타 때
에르도안 대통령이 반란군이 장악한
TRT로 접근이 불가능하자 아이폰의
페이스타임 앱을 통해 스튜디오와 화상 연결을 한 방송국 중 하나이다. (다른 곳은 NTV, ATV 등.)
[34]
이는 이후 녹색당을 중심으로 뉴햄프셔 주에서 시작해 경합주에 대한 재검표를 하게 된다. CNN과 같이 공신력이 있는 언론은 이러한 결과에 보수적으로 반영한다는 부분을 이해 못하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오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