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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ARK: Survival Evolved |
|
|
|
개발 | Studio Wildcard | Instinct Games | Efecto Games | Virtual Basement |
유통 | Studio Wildcard |
플랫폼 |
Windows[1] |
macOS |
Linux |
PS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Android[모바일] | iOS [모바일] | GeForce NOW[클라우드] | Xbox Cloud Gaming[클라우드] |
장르 |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공룡, SF, 판타지 |
출시 |
PC 2015년 6월 2일 ( Steam) 2020년 6월 11일 ( 에픽게임즈 스토어) PS4 2016년 12월 6일 XB1 2016년 11월 7일 NS 2018년 11월 30일 Stadia 2021년 9월 1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버전 | v339.20 |
한국어 지원 | 지원 |
가격 |
₩ 16,500 (
일반) ₩ 38,330 ( 얼티밋 서바이버 에디션) |
관련 사이트 |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아크 서바이벌 스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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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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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해보기 출시 트레일러 | 정식 발매 트레일러 |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에픽게임즈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사무라이 쇼다운과 함께 무료배포를 하였으며, 이후로 에픽게임즈에서도 판매가 되는 중이다.[6]
장르는 샌드박스/서바이벌에 RPG 요소가 있어 마인크래프트랑 비슷하다. 고통스러워하며 대미지를 입긴 하나 시작할 때 나무를 맨손으로 베야 한다는 것까지 똑같다. 또한, 비슷한 서바이벌 게임인 서브노티카처럼 맵 상에 탐사 노트의 형태로 세계관에 관한 설정과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가 있으며, 엔딩도 존재한다.[7]
2. 상세
육지는 다양한 기후와 환경을 가졌고 뛰어난 그래픽으로 재창조된 고생물들[8]이 가득하고, 바다와 하늘 또한 플레이어가 활보할 수 있다. 돌도끼 하나 들고 움집에서 공룡의 눈을 피해 숨어 살다가,[9] 나중에는 자동 터렛으로 보호하는 강철 요새에서 렉스를 타고 다니며 섬을 호령해 볼 수도 있고 건설, 농사, 목축까지도 가능해 가상 세계에서 생존과 개척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창, 칼은 물론 각종 현대식 화기까지 나오게 되며, 플랫폼 안장을 사용한 모사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를 중심으로 렉스와 같은 대형 육식 생물이 호위하는 마치 항모전단을 연상하는 대규모의 생물 부대를 꾸릴 수도 있다.
심지어 보스 생물을 상대할 때쯤 되면 테크(TEK)라는 미래 기술도 등장하고, 아예 대형 로봇을 타고 생태계 최정점의 괴수와 치고받고 싸울 수도 있다. 치트키나 각종 모드들을 자유롭게 적용 가능한 싱글 및 비공식 서버의 경우 아일랜드 맵 정 중앙에다 킹 타이탄을 풀어 공룡들을 멸종시켜버리거나, 사기적인 레벨의 생물을 소환해 서로 싸우게도 할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자기가 하는 방식에 따라 다른 게임이 되는 셈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현실감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 거대한 생물들이 지나가면 땅이 울리는 효과는 기본, 모든 생물이나 플레이어가 주기적으로 똥을 싸고, 시간이 지나면 나무 열매나 음식들이 부패하며, 짝짓기를 끝낸 수컷은 몇 번이고 다시 교배할 수 있지만 출산한 암컷은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다시 짝짓기할 수 있다는 점 등. 물론 몽둥이로 패든 약으로 몽롱하게 만들든 기절시켜 놓고 먹을 것을 뱃속에 쑤셔 넣어서 그 생물의 절대 충성을 얻어내는 것이 다소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으나, 이는 설정상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생물들은 미래의 첨단 유전 공학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키메라이며 이러한 비현실적인 조련 방식 역시 생존자들이 쉽게 생물들을 길들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설계자가 의도한 특성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10][11]
2017년 1월 1일 스네일게임즈에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온라인" 이라는 이름으로 스팀 버전과 별개로 무료 공개되었다. 사전 예약 신청을 하고 런처를 다운받으면 계정을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팀 버전과의 차이점은 개인 서버 없이 몇 개의 공식 서버만 사용할 수 있고 스킨 관련 부분 유료화가 존재하며, 기존의 스팀과는 같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한국에도 출시가 되었으나 플레이를 하는 인원은 중국인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결국 한국에서 또 차단당한 적이 있다.
의외로 국내에는 고생물, 특히 주로 보이는 공룡에 초점을 잡아 공룡 게임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착각이다. 사실 고생물들의 고증과 시대는 그렇다 쳐도 얼리 엑세스 시절부터 오벨리스크와 임플란트 같은 판타지적인 요소가 존재했으며, 아일랜드 맵이 나왔을 때부터 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가 짜여져 있었으니 엄밀히 따지면 공룡을 주제로도 삼은 SF 판타지 게임이 맞다. 게임의 근본적인 배경 등을 따졌을 때 공룡도 나오는 것에 가깝다. 따라서 와이번이나 그리핀 같은 상상의 동물이나 타이탄 같은 괴수나 이에 맞서는 거대 로봇이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다. 공룡은 페이크, 아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였다
장르 특성상 게임 컨텐츠가 매우 많고 곁으로 확인하기 힘든 정보도 많기에 유독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틀린 정보가 많이 돌아다니는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문제점 항목 참조.
2.1. 고생물 재현 오류?
고생물이 등장하지만, 복원도와 학계의 연구 결과들을 최대한 살리려 하고 실제 전문가에게 자문하기까지 한 사우리안 같은 타 게임들과 반대로 복원도와 연구들을 처음부터 신경쓰지 않고 고생물들을 완전히 픽션적으로 과장하는 방향을 택했다.이는 작중 탐험 노트에 적힌 글 중엔 육식공룡의 개체수가 초식공룡들의 개체수의 세 배라고 적혀 있으며, 누가 이런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지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즉, 이 게임의 등장생물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키메라로, 지나치게 자주 내리는 비, 몇 걸음도 안 가서 변하는 기후, 서로 맞지 않는 시대임에도 한 곳에 등장하는 고생물 등의 환경은 생태계 유지 겸 플레이어를 포함한 사람들의 농사나 발전 등의 행동들을 돕기 위해 의도된 것이다.
그래서 도감의 학명을 보면 몇몇 생물들을 제외하면 원본 생물과 다르다. 예를 들어 티라노사우루스의 원래 학명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지만 작중 등장하는 티라노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 도미눔(Tyrannosaurus dominum)이라는 가상의 학명을 달고 등장한다. 또한 전반적인 공룡들의 크기 자체도 더 큰 경향이 있는데, 현실의 티라노사우루스는 길이가 12m에서 13m 정도지만 아크의 렉스는 이보다 약 10m는 더 길다란 24.9m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12]
따라서 오류가 아니라 의도된 것으로, 애초에 실제 모습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그저 소재로서만 채용한 SF 판타지 장르의 게임이다.
또한 이는 '생물을 조련해 탑승할 수 있고, 각자의 생물들이 가진 특수 능력들을 활용해 생존하고 발전을 해나간다' 는 게임 특성은 물론, 엄연히 세계관과 스토리가 존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스토리 설정과 밸런스 및 게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왜곡될 수밖에 없는 이유 역시 존재한다. 각자 생물은 실제 종이 아닌 세계관상 포지션에 맞게끔 밸런스가 조정되어야 하며, 생물을 쓰기 위해서는 각자의 특수능력이나 이점이 하나둘씩은 있어야 생물이 쓰이는 것이 게임의 구조다.
생물을 조련할 수 있다는 설정 때문에 탑승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게임 내 활용도가 달라지는 편이다. 물론 시노마크롭스나, 노글린 등의 예시가 있듯 모든 탑승 불가 생물들이 쓸모없는 것은 아니나, 대체로 주어진 컨셉 내에서 한정적인 활용밖에 하지 못하는 소형 생물과는 다르게 탑승이 가능한 거대 생물들은 레이드나 동굴 탐험, 조련 시 탱킹 등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여지가 존재한다.
각색이 된 예시로는 예를 들어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초반에 접할 수 있는 생물이라는 점에서 크기와 체형이 실제 파라사우롤로푸스에 비해 작아졌고, 그에 반해 기가노토사우루스의 경우 세계관 최강자급 생물이라는 상징성 덕에 실제 기가노토사우루스에 비해 훨씬 커지고 강력해졌다.
개발 과정에서 특정 공격이 잘리거나, 설정이 반영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거대한 몸집과 채찍같은 꼬리를 가졌던 디플로도쿠스는 공격기술이 개발 과정에서 잘려 오로지 목으로 밀쳐내기만 할 수 있는 공룡으로 전락했다
다만 무작정 각색이 된 것은 아니고, 반대로 파라케라테리움이나 트로페오그나투스, 앤드류사르쿠스처럼 생김새 자체는 원본 생물과 별 차이가 없는 생물도 존재하는 만큼 무조건적으로 '복원도를 따르지 않고 과장만 한다' 는 식의 비난은 잘못된 것이라 볼 수 있다.
3. 맵 및 DLC
<rowcolor=#fff> 아크(ARK)의 전체 모습 | 수많은 아크들의 모습[13] |
스토리맵과 비스토리맵을 구분하는 것은 "메인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 으로 구분된다. 스토리맵으로 분류된 아일랜드 - 스코치드 어스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제네시스 2부작은 메인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맵이지만, 그 외의 더 센터 / 라그나로크 / 발게로 / 크리스탈 아일 / 로스트 아일랜드 / 피오르두르는 메인 스토리의 배경이 되거나 지역 자체가 언급이 되지는 않지만, 설정상으로는 확실히 존재하는 맵들이다. 설정에서는 존재하는 것으로 취급되기에 비공식 맵의 요소가 가끔 공식적인 스토리에도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17]
스토리맵은 기본 맵인 아일랜드로부터 이어지는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세계관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맵 외에도 각각의 확장팩마다 새롭게 추가된 고유한 엔그램, 생물종들이 다수 존재한다.
비스토리맵은 유저 맵모드를 공식 DLC로 편입시킨 것으로, 새롭게 추가된 맵이지만 확장팩들과 달리 별도의 스토리(탐험 노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맵 외에 새롭게 추가된 엔그램과 생물종 등의 콘텐츠 역시 확장팩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참고로 시네마틱에서 보여지는 아크들의 갯수는 비스토리맵보다 훨씬 많은데, 공식 맵인 아일랜드와 스코치드 어스, 에버레이션과 6종의 비스토리 DLC는 물론, 창작마당에 업로드 된 맵 모드(태그 기준 485개 이상)보다도 더 많은 갯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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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오벨리스크 |
여담으로, 각 맵들의 출시 시기는 대체로 여름과 겨울에 순차적으로 번갈아서 내는 경향이 존재한다.[18] 이러한 규칙이 깨진 것은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발게로인데, 발게로 이후로는 또 다시 제네시스를 겨울인 2월에 내고 여름인 6월에 크리스탈 아일을 내면서 다시 해당 패턴을 반복하는 듯 하나, 제네시스 파트 2의 규모와 잦은 연기로 인해 약 1년의 공백이 생겼다.[19]
또한 각 DLC는 실질적으로는 DLC에서 추가된 생물의 '맵 입장 권한' 을 얻는 것에 가깝다. 생물종이나 엔그램 리소스의 경우 따로 DLC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게임 자체적으로 존재해 치트 소환이나 모드 등으로 스폰 엔트리를 추가하면 유료 확장팩의 생물들을 볼 수 있으며, 무료맵 역시 각자 리소스를 쓴 맵의 엔그램까지는 사용 가능하기에 유료 DLC를 꼭 구매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유료 DLC의 모든 생물이 무료 DLC에 풀리지는 않은데다, 생물이 아닌 맵 자체에 자원 배치 등의 장점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게임을 깊게 즐기려면 각 DLC의 구매 및 설치는 필수적이다.
오리지널 맵인 아일랜드와 각각의 DLC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
어센디드 맵 및 게임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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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1aaab5><colbgcolor=#152839> 기본 |
[[ARK: Survival Evolved/The Island|
디 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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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연계 맵 |
[[ARK: Scorched Earth|
스코치드 어스 ]] · [[ARK: Aberration|
에버레이션 ]] · [[ARK: Extinction|
익스팅션 ]] · [[ARK: Genesis: Part 1|
제네시스: 파트 1 ]] · [[ARK: Genesis: Part 2|
제네시스: 파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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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리 맵 |
[[ARK: The Center|
더 센터 ]] · [[ARK: Ragnarok|
라그나로크 ]] · [[ARK: Valguero|
발게로 ]] · [[ARK: Crystal Isles|
크리스탈 아일 ]] · [[ARK: Lost Island|
로스트 아일랜드 ]] · [[ARK: Fjordur|
피오르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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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s Tall Tales (ASA) |
[[ARK: Scorched Earth#Frontier Adventure Pack (ASA)|
프론티어 어드벤처 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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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 |
[[The Survival of the Fittest|
더 서바이벌 오브 더 피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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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및 개발 중단 모드 |
[[ARK: Primitive Plus|
프리미티브 플러스 (지원 중단) ]] ·
프라이멀 서바이벌 (개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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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토리 맵 (유료 DLC)
완전판 얼티밋 서바이버 에디션 |
또한 아일랜드 ~ 익스팅션 까지의 스토리 맵에서 나오는 공룡들은 따로 콘피그 등에서 건드리지 않는 이상 평균 레벨이 낮으며, 만렙 역시 많아봐야 120 정도이기 때문에 고레벨을 찾아서 테이밍하기가 어려우며, 제네시스는 다른 비스토리맵과 같이 레벨대가 높은 편이다.
비스토리맵과 다르게 아일랜드를 제외한 각 확장팩의 맵에서 게임을 종료하면 메인 화면이 해당 확장팩 로고와 음악으로 바뀌는 기믹이 존재한다.
- 아일랜드: 바다 한가운데 고립된 섬 형태의 맵으로 초반 시작지역인 해변부터 숲, 늪지대, 설원 등 다양한 기후와 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맵들 중 여타 무료 DLC맵들과 함께 초보자가 처음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맵이다. 스토리상으로 가장 먼저인 맵으로, 유저 창작 맵과 이를 기반으로 한 무료 DLC들도 다 아일랜드의 환경을 기반으로 한다.
- 스코치드 어스: "불타오르는 대지" 라는 의미를 가진 맵으로, 사막이 되어버린 아크를 배경으로 한다. 사막지역 답게 생존 난이도가 아일랜드에 비해 높은 편이라 처음 시작하는 맵으로는 추천되지 않으며, 주요한 특징으로는 사막 고유의 기후 변화와 와이번, 골렘 등 판타지 생물들의 추가가 있다. 스토리상 아일랜드 다음으로 이어지는 맵이다.[23] 또한 현재 아크에 존재하는 맵 중 가장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
- 에버레이션: 파괴되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아크의 거대한 지하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마치 외계 행성에 온 듯 이질적이면서도 신비롭고 예술적인 색채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세계라는 배경상 비행 생물이 존재하지 않으며, 맵이 굉장히 입체적이고 지형별 고저차가 심하다. 초반 시작지역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지하 깊숙히 들어가는 구조를 띄고 있으며 방사능 오염과 광원, 지진 등 여러가지 독특한 위험 요소 및 맵 고유의 특징이 존재한다. 또한 익스팅션 확장팩의 생물을 제외한 타 맵의 생물들을 데리고 들어올 수 없으며, 오벨리스크가 굉장히 위험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일단 시작하면 맵 이동이 까다롭다. 처음 시작하기에는 여러모로 가장 난도가 높다고 여기는 맵. 스토리상 스코치드 어스 다음으로 이어지는 맵이다.
- 익스팅션: 우주 정거장인 아크를 배경으로 한 기존의 확장팩과는 달리 멸망해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원소에 오염된 생물과 버려진 도시, 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각종 로봇들과 기계 생명체들이 등장한다. 특징으로는 오벨리스크가 존재하지 않아[24][25] 시티 터미널이라는 별도의 구조물이 오벨리스크의 역할을 대신하며, 기존 맵과는 달리 OSD와 원소 광맥이라는 일종의 PvE 디펜스 형식의 이벤트를 통해 필요한 보급과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상 에버레이션 다음의 맵이며, 아일랜드~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를 마무리짓는 최종 보스전과 엔딩이 존재한다.
- 제네시스 파트 1: 2019년 8월 9일 티저 트레일러가 발표되었으며, 2020년 2월 25일 발매된 확장팩. 익스팅션 이후 재생 프로토콜이 시행되어 아크가 지구로 귀환한 이후의 시점을 다룬다. 특징으로는 사이드킥 로봇이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제작진의 언급에 의하면 탐사 노트의 형태로 과거의 기록을 읽는 방식으로만 스토리를 볼 수 있었던 기존 아크의 확장팩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며 스토리 전개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내 메커니즘이 추가되었다. 시리즈 최초로 레이드에 여러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복잡한 공략법이 도입되어 이전 같이 생물체로만 쓸어담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 제네시스 파트 2: 2021년 6월 3일에 발매된 확장팩이자 아크 사가를 마무리짓는 마지막 스토리 확장팩이다. 플레이어가 제네시스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뒤의 시점을 다룬다. 맵의 크기가 매우 크고 자체적으로 테크 슈트가 제공되어 날탈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26] 탐사노트가 다시 귀환했으며, 마지막인 만큼 배치 자원 역시도 끝판왕급으로, 우주 공간 지역에는 아예 원소를 통으로 채집할 수 있는 바이옴이 존재하며, 부화기나 엑소-맥 등 각종 편의성 구조물이나 탈것이 존재해 편의성 면에서도 역대급이다. 단,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미션들은 파트 1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워졌으며, 메이윙을 제외한 생물 조련 방식이 상당히 복잡하다.
3.2. 비스토리 맵 (무료 DLC)
<rowcolor=#fff> 라그나로크 | 로스트 아일랜드 |
디 아일랜드를 제외하면 값을 지불해야 하는 스토리맵과 다르게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로 총 6종의 맵이 있다. 비스토리맵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유료 DLC에 비해 새로운 컨텐츠의 추가량이 적다. 새로 추가되는 생물종의 수는 물론, 시스템이나 리소스 면에서도 미션이나 OSD 등 출시 때마다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와 이전까지의 맵 구조물과 전혀 다른 구조물과 자원이 대거 추가되는 유료맵과는 달리, 무료맵은 유저 창작의 한계로 아일랜드와 확장팩 에셋을 유용한 게 대부분이고, 생물군계 등의 환경이나 플레이스타일 역시 기본 맵인 아일랜드와 크게 다른 것이 없다.[28] 또한 와이번 둥지나 에버레이션 지역 등 확장팩이 나오면서 유료 맵 고유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아[29] 모든 무료맵들의 전체적인 구조는 큰 부분에서 비슷하다.
대신 제작자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이며, 개발 디스코드 등으로 팬들과 더 밀접한 소통과 피드백이 이루어지기에 유료맵 고유의 특정 자원이 더욱 얻기 쉬워지는 루트가 생긴다거나, 고등급 보급을 주는 필드 보스와 같은 편의성 개선이 많다.
보스는 발게로까지는 고유 보스가 아닌 기존의 아일랜드 3보스 + 스코치드 어스의 만티코어 중에서 몇몇이 같이 나오는 식이었는데, 크리스탈 아일부터는 해당 맵에서 추가되는 고유 생물종을 기반으로 한 보스 종이 추가된다. 대체로 추가 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보스는 원종에 비해 거대하며, 몸의 특정 부분은 더 큰 것이 차이점이다.
싱글 기준 야생 공룡 레벨의 상한이 스토리맵에 비해서 높다. 최소 15레벨에서 최대 150레벨까지 나오기에 고레벨의 생물들을 얻기 위해 무료맵에서 시작을 하거나 본진을 짓는 경우가 많다. 유저들 사이에서 확장팩 고유 생물들이 칼질되지 않고 비스토리맵에서도 스폰되길 원하는 것 역시 생물의 파밍 장소가 많아지는 것과 함께 고레벨 개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오르두르 출시 기준으로 완전히 스토리맵에서만 나오는 생물종은 얼마 되지 않기에[30] 정말 특정한 생물들을 제외하면 고레벨을 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발매 이전, 가장 먼저 새롭게 추가된 맵으로 화산 지형과 거대한 폭포, 복잡한 맵 지형 등이 특징이다. 출시 때만 해도 맵이라고는 아일랜드 밖에 없었기 때문에 화려한 경치 덕분에 굉장한 호응을 받았다. 후술 할 라그나로크나 발게로 덕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편이나 더 센터 특유의 경관과 아름다운 지형들은 아직까지도 장관이라고 평가된다. 물론 PvP에서는 여러 버그 지형이나 사기적인 동굴의 구조 등으로 인해 꽤 인기가 많은데, 아예 해당 맵을 본진으로 삼는지의 유무를 따지는 식으로 부족 규모의 척도가 되기도 할 만큼 중요한 맵으로 취급된다.
- 라그나로크: 스코치드 어스 발매 후 2017년 6월 12일 추가된 두번째 무료 DLC 맵으로, 아일랜드와 스코치드 어스, 더 센터의 특징을 한 곳에 합쳐놓은 맵이다. 광활하고 다채로운 맵 전경과 구성은 물론, 초반 시작지역에 안킬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를 비롯한 발전에 필수적인 공룡들과 철, 크리스탈 등의 자원이 풍부하고, 쉽게 얻을 수 있는 고등급의 보급(비콘)이 무료 맵 중에서는 꽤 많은 편이기에 인기가 많은 맵이다.
- 발게로: 2019년 6월 19일 추가된 맵으로 더 센터와 라그나로크를 잇는 3번째 창작마당 공모전 당선 맵답게 압도적인 맵 비주얼을 자랑한다. 타 맵 못지않게 고등급 비콘이 떨어질 확률이 굉장히 높은 맵이며, 거대한 냉기 와이번 협곡의 추가와 데이노니쿠스라는 소형 생물계 최강 생물이 추가되었고 필드보스로 등장하는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는 물론, 메가피테쿠스와 드래곤, 만티코어 3종의 보스가 한번에 등장하는 연합 보스전 등이 있다. 때문에 여태까지 나온 보스전 중 클리어 시 가장 많은 원소를 얻을 수 있으며 요구 공물량과 난이도 역시 보상 대비 비교적 적게 요구해 가성비가 높다.
- 크리스탈 아일: 창작마당에 있던 모드 맵으로 2020년 3월달에 DLC 출시 예고가 되었다. 6월 11일(한국 기준 12일)에 추가된 무료 DLC맵으로 기존 모드에서는 각종 크리스탈과 와이번, 액화 공룡이나 여러 던전이 있으나 에버레이션과 익스팅션 컨텐츠가 칼질된 발게로의 선례처럼 정식 DLC화 후에는 일부 에버레이션 컨텐츠를 제외한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컨텐츠가 잘렸으며, 고유 생물들도 크리스탈 와이번과 꿀벌을 제외하면 모두 잘린 대신, 제트 엔진을 달고 빠르게 비행하거나, 턱으로 필요 없는 물건을 자원으로 바꾸거나 생물을 집어올려 씹을 수 있는 익룡 트로페오그나투스가 추가되었다.
- 로스트 아일랜드: 2021년 12월 14일에 추가된 무료 DLC 맵으로, 대부분의 땅이 정글로 이루어진 섬의 형태를 하고 있는 맵이다. 또한 유저 공모전을 통해 최초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간판 생물 외 고생물을 추가한 맵으로, 간판 생물인 아마르가사우루스와 공모전 투표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시노마크롭스와 디노피테쿠스가 추가되었다.
- 피오르두르: 2022년 6월 12일에 출시된 무료 DLC 맵으로, 스토리 / 비스토리를 통틀어 ARK: Survival Evolved의 마지막 DLC 맵이다. 발게로 맵 제작자가 만든 북유럽 신화 컨셉의 맵으로, 독특하게 단일 맵이 아니라 북유럽 신화의 아홉 세계를 모티브로 한 세 개의 서브 월드가 존재해 역대 무료맵 중 가장 풍부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 모드맵에 있던 펜리르와 간판 생물로 거대한 육식성 포유류인 앤드류사쿠스가 존재하며, 죽은 뒤 남은 소지품들을 챙겨주는 소형 맹금류인 피오르드호크, 유저의 의견으로 출시된 거대 박쥐 데스모두스가 등장한다.
3.3. 절차적 ARK
Procedurally Generated Maps[31]이미 맵이 완성되어 있는 기존 아크의 맵과 달리, 마인크래프트나 테라리아와 유사하게 맵 시드와 지형 생성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생성된 랜덤 맵이다. 다만 두 게임과 다르게 세자릿수의 숫자 내에서만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시드 범위 자체는 좁은 편.
시드 외에도 면적이나 산의 갯수, 랜덤함의 정도나 바닷물의 수위 등을 결정할 수 있다.
데브킷을 만지지 않고도 자신만의 맵을 어느 정도 만들 수 있으나, 완전 랜덤으로 만드는 맵이기 때문인지 보스와 오벨리스크가 존재하지 않고 생물들의 스폰도 일정하지 않은 등 단점이 꽤 많아 비공식 모드 맵들보다도 존재감이 낮은 편이다. 아크를 많이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이 기능의 존재를 모를 정도.
대부분 생성해보면 아일랜드의 구조를 대충 변경한것에서 그친다. 맵 전역에 나무가 빼곡히 박혀있거나, 아예 하나도 없을수도 있으며 바다쪽은 아예 생물몇마리만 돌아다니고 텅텅 비어있다.
해당 기능의 불안정함과 낮은 완성도로 리마스터판에서는 삭제된다.
3.4. 토탈 컨버전 DLC
따로 맵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게임 시스템을 변경해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수한 DLC들이다. 다만 맵을 추가하는 DLC에 비해 존재감이 없으며, 하는 사람 역시 적다. 나오지도 않고 개발 자체가 중단되어버린 프라이멀 서바이벌이 존재하며, 프리미티브 플러스와 SotF는 출시는 되었으나, 둘 다 현재 기준으로 개발 중단 상태라고 못을 박은 상황이기에 사실상 현재 기준으로는 플레이 할 이유가 없는 모드들이다.- 프리미티브 플러스: 2016년 7월에 출시된 토탈 컨버전 DLC로, 게임 시스템과 엔그램을 변경한다. 출시상으로는 분명 2번째 DLC이나 대체로 그렇게 취급되지 않으며, 인지도도 적다. 또한 공식 측에서 프리미티브 플러스는 완성된 상태라고 하기에 업데이트 역시 되지 않는 중이다.
- 프라이멀 서바이벌: 인간 플레이어가 아닌 아크에 등장하는 각종 동물들로 플레이하는 토탈 컨버전 DLC로, 2016년에 발표되고 2017년 2월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되어 지금도 출시되지 않았다. 아마 내부적으로 문제가 존재해 프로젝트 자체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32]
-
서바이벌 오브 더 피티스트: 약칭은 SOTF. 2017년 8월에 출시되었다. 아크 서바이벌에 배틀로얄 방식을 추가한 것으로, 쉽게 말해서 아크 +
배그라고 보면 된다. 아크 서바이벌 설치 시 동시에 딸려오는 또 다른 게임이다. 피티스트만의 여러 이벤트 효과 등이 존재하지만 이 역시 하는 사람이 없는 수준이고, 해당 게임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다른 게임이다" 라는 대답만 돌아오기에 삭제하고 안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이 역시 프리미티브 플러스처럼
공식적으로 개발이 중단되었다.
- The Survival of the Fittest: 약칭은 TSOTF. 2022년 12월 23일에 업데이트되었다. SOTF의 대형 업데이트이지만 기존에 비해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갈아엎어졌기에 별개로 취급된다.
3.5. 리마스터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Ascended 문서 참고하십시오.4. 생물종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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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일랜드 / 더 센터 (바닐라 생물) | ||||||
공룡 |
단궁류 |
포유류 |
익룡 / 조류 |
파충류 / 양서류 |
무척추동물류 |
수중생물류 |
디 아일랜드의 보스 | ||||||
DLC별 생물 | ||||||
스토리맵 (유료 DLC) |
스코치드 어스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제네시스: 파트 1 |
제네시스: 파트 2 |
|
비스토리맵 (무료 DLC) |
더 센터 |
라그나로크 |
발게로 |
크리스탈 아일 |
로스트 아일랜드 |
|
피오르두르 |
||||||
아종 및 변형 | 이벤트 | 모바일 | TLC 패스 | ||||||
조련 | 교배 및 육아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메인이라고 할만한 콘텐츠. 다양한 생물을 사냥하거나 조련해서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건 이 게임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이자 필수이다. 작은 도도새부터 시작해서 신장 100m가 넘어가는 타이탄까지 각자 크기와 능력치, 고유한 특징이 천차만별인 다양한 생물이 등장한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에는 변종이나 이벤트, 더미데이터, 모바일 전용 생물, 미션 한정 생물, 보스 생물까지 합해 약 500종의 생물이 존재한다. 생물을 조련, 사육하는 방법이나 각각의 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조.
5.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아이템 |
|||||||
도구 |
무기 |
방어구 |
보조 부착물 |
안장 |
건축물 |
구조물 |
탈것 |
자원 |
소비 |
약품 |
키블 |
유물 |
공물 및 트로피 |
스킨 및 감정표현 |
더미 데이터 |
생물을 제외한 탈것이나 건축물, 도구나 무기같이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각종 아이템이나 구조물들을 정리한 문서. 게임의 모든 설계와 진행 방향이 생물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는 편이 많고, 그래서 그런지 현재 나무위키에 제대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야생에서의 생태, 테이밍 방법, 조련 후 용도와 특수능력 등 굉장히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생물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기능이 간단하고 게임 내 툴팁과 엔그램 설명에서 대략적인 특징과 용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아이템 문서의 우선도를 떨어뜨렸다.
그러나 크라이오포드나 냉장고, 에어컨 등 PvE, PvP 가리지 않고 게임플레이에 필수적인 아이템들이 상당히 많으며, 애초에 맨손으로는 그 어떤 생물도 제대로 조련할 수 없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중요한 컨텐츠이다.
6. 상태 효과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상태효과 문서 참고하십시오.아크 내에 존재하는 각종 환경적인 요인이나 생물로 일어나는 특수한 효과이다.
7.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아크 시리즈/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본편의 스토리는 아일랜드 → 스코치드 어스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제네시스의 순서로 진행된다. 아일랜드부터 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는 맵 전체에 탐험 노트(Explorer notes)의 형태로 흩어져서 존재하며, 아크에서 플레이어가 깨어나 활동하는 시기보다 훨씬 과거에 존재하였던 인물들 간의 사건 및 행적을 다룬다. 제네시스부터는 플레이어가 현재진행형으로 직접 스토리에 개입하게 되고, 오류를 고치거나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생존자가 탐험 노트를 발견하게 될 시, 10분간 지속되는 경험치 2배 상승 버프를 얻을 수 있고 몇몇 인물들이 남긴 탐험 노트(다이애나, 산티아고 등의 미래인들이 남긴 노트)는 4배의 경험치 상승 버프를 줘 멀티 등에서는 이를 이용한 레벨작을 하기도 한다.
아크의 스토리는 국내외 많은 팬들이 게임에 있어 가장 호평하는 부분 중 하나로, 게임 특유의 메커니즘, 이를테면 캐릭터가 죽고 난 이후 부활이나 맵을 벗어나는것을 막기 위한 경계의 장벽 등을 단순히 게임 외 장치로 설정하지 않고 게임 내 스토리에 훌륭하게 녹여내었으며 이 외에도 인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생물종과 맵상의 지역이 등장하는 등 알고 플레이한다면 게임 플레이에 있어 즐길 부분이 많다. 아일랜드부터 익스팅션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전체에 걸친 전개나 떡밥 회수 등도 수준급. 또한 탐험 노트 자체의 이미지 역시도 정교하게 서술되어 있어 꽤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문제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공식 한글화의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으며 아일랜드-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 전개가 현재진행형이 아니라 과거 생존자들 사이에 일어난 사건들의 기록을 읽어보는 형태라서,[33] 이 문서를 보거나 영문 위키 등을 통해 직접 찾아보지 않으면 인게임 플레이만으로는 스토리를 파악하기가 매우 힘들다.[34] 영어도 영어지만 다수의 탐험 노트에 걸쳐 등장인물들의 행적 형식으로 분포한 줄거리를 한데 모아 종합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 워낙 그 양이 방대하기에 현재 탐험 노트까지 제대로 번역해놓은 한글패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제네시스부터는 탐험 노트 무작위 배치가 아닌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특수한 글리치들을 차례대로 먹게끔 설정해놓았다. 다만 이 경우에도 대화 자체가 번역이 안되어 있어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내용 파악이 어려우며, 내용 자체도 많은 내용이 한번에 나오고, 넣을 수 있었던 탐험 노트와 달리 마스터 컨트롤러와 HLN-A의 대화, 마스터 컨트롤러의 도발 등 짤막한 대화 정도라 세계관 설정 등의 큰 스토리는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것. 다만 이는 제네시스 파트 1 자체가 파트 2의 프롤로그격이며, 스토리 작가가 바뀌고 딱 DLC 2개분 정도의 설정이 추가 보완되면서 파트 2와 관련된 떡밥을 최대한 배제한 것일 수 있다.[35]
그러다 다시 파트 2부터 탐험 노트가 부활했으며, 여지껏 나온 아크 스토리의 뒷배경들과 풀리지 않았던 떡밥들을 모두 알려준다. 그 중 산티아고의 노트는 아예 스토리 이전의 가장 오래된 시점에서 쓰여졌기에 제네시스 함선이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물론 왜 갑자기 제네시스 함선으로 간건지, 익스팅션까지의 플레이어와 제네시스의 플레이어는 같은 인물인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아무래도 후속작에서 나오거나, 혹은 그냥 유저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보인다.
8.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이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아크 내에도 여러 이벤트가 존재하며, 단순히 자원이나 브리딩 배율만 늘리는 것이 아닌 게임 내적인 컨텐츠로 들어오는 경우도 존재한다.
9. 도전과제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도전 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아크에 존재하는 도전 과제이다. 과제를 달성하면 플레이어에게 적용 가능한 헤어스타일과 해당되는 아이템에 적용 가능한 스킨을 얻을 수 있다.
10.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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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사운드트랙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시즌패스 사운드트랙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제네시스 파트 1 사운드트랙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제네시스 파트 2 사운드트랙 |
스팀 상점페이지 | 스팀 상점페이지 | 스팀 상점페이지 | 스팀 상점페이지 |
무료 DLC 음악은 더 센터의 음악은 가레스 코커가, 라그나로크와 피오르두르는 Sh4d0wStrider가 제작하였으나 사운드트랙으로 따로 나오지는 않았다. 그 밖에도 크리스탈 아일의 경우 모드 고유 테마가 있기는 했지만 DLC화가 되면서 사용되지는 않았다.
11. 모드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2. 평가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 / | 70/100 | 5.3/10 |
69/100 | 4.3/10 | |
69/100 | 4.9/10 | |
29/100 | 2.4/10 |
61/100 WEAK |
12%가 이 게임을 추천함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2022-10-0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461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461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평점의 경우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팀 평가를 제외하면 출시 초창기, 얼리 액세스 시절에 받은 평가이기에 그렇게 좋지가 않다. 현재도 버그와 각종 오류, 최적화 문제 등으로 문제가 되기는 하나 출시 초창기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상태로, 해당 평가를 받았던 시기에는 현재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버그가 난무했었던 만큼 현재에 비하면 낮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물론 현재도 초창기에 비해서는 나아졌다는 것이지,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버그가 많은 편인지라 버그와 관리 부실 덕에 접어버리거나 아예 아크라는 게임에 반감을 가진 유저들도 적지 않다.
콘솔의 경우 플스, 엑박판은 PC판과 크게 다를 것은 없으나, 2018년에 발매되었던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의 경우 스위치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최악의 발적화를 자랑했었다. 독 모드에서는 360p로 구동되었으며 휴대 모드에서는 한술 더 떠 240p까지 떨어져 시종일관 게임을 흐릿하게 뭉개는 느낌을 주었다. 메타크리틱 점수도 29점이였던 데다 똥겜을 모아두는 문서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 업데이트도 2018년을 끝으로 더 이상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중이였으며, 당연하지만 아무런 DLC 컨텐츠도 없다. 사실상 그나마 모바일 환경에 맞게 컨텐츠를 손보기라도 한 모바일 버전보다 더 개차반인 신세다. 당시 와일드카드의 차후 계획 역시도 후속작과 남은 게임 내에 TLC를 하거나 개선 패치, 무료 DLC맵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기에 개선조차도 기대할 수 없다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하지만 2022년 9월부터 다시 지원을 시작했다. 서드파티 개발사와 파트너십을 맺어서 코드를 갈아엎어 스위치의 사양에 맞게끔 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스코치드 어스부터 제네시스 파트 2까지의 모든 확장팩을 2개월 간격으로 추가하며, PC판에 있었던 얼티밋 서바이버 에디션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 유저들을 겨냥한 교육용 컨텐츠를 새로 추가한다고 한다. 또한 유료 DLC 중 유일하게 엔딩이 없었던 스코치드 어스의 엔딩이 추가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평가가 상당히 올랐다. 가히 최악으로 여겨졌던 이식작을 어떻게든 좋게 살려낸 것이 대단하다는 평.
13.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14.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5. 기타
- 종종 시체가 실종되기도 하는데, 공룡은 충돌 크기가 커서 그런지 죽으면 튕겨져 날아가거나 하지만, 사람은 간혹 땅을 뚫고 사라지거나, 지형에 끼여 아예 시체와 그 안의 아이템 전부 사라지는 일도 존재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 게임 내에서 회수할 방법은 없고, 세이브 파일을 건드려 이전 상황을 불러와서 해결해야 한다.
-
현재까지도 페이탈 에러라는 오류가 생기며 게임이 튕기는 일이 잦은 게임으로, 보통은 필요 파일이 없어서 나타날 때가 많지만 컴퓨터 자체의 사양이 좋지 못한 경우나, 개인 혹은 서버의 컴퓨터 사양이 버티지 못할 정도로 지나치게 높은 이동 속도 및 자원 획득 배율, 모드의 충돌이나 버그, 건물의 연쇄 철거 등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무결성 검사나 단순한 재접속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해결하기 난감하다.
그나마 관련 패치를 거듭한 지금은 옛날에 비해서 안정화된 편이나, 여전히 페이탈 에러를 포함한 각종 버그가 심심하면 터지는 수준이기는 하다. 게다가 유저 편의 기능이 부실하고 질문으로 해결하기에도 한계가 있다보니 대체로 심각한 편. 자세한 건 버그 문서와 문제점 문서를 참조.
- 시차 때문에 날짜 혼동이 상당히 많이 일어난다. 때문에 항상 이벤트나 DLC 출시 같은 것이 있다면 해당 날짜 전날에 DLC 출시나 이벤트와 관련해 물어보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편. 반드시 날짜가 나온다면 해당 날짜에 +1일을 해야 한국 기준이 된다.[40]
- 아크를 하면 인생이 망한다[41]는 인식이 깊다. 저배율이면 집터를 잡고 기본적인 건물들을 쌓아올리는 시간부터 엄청나게 소모되며, 고배율이라도 안장이나 설계도를 얻기 위해 밑도끝도 없이 노가다를 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튜토리얼도 없어서 뉴비들은 말 그대로 시간을 부어가며 배우거나, 레딧이나 위키를 매일 들락거려야 할 정도라 더하다. 특히 지어둔 집이 털리지 않기 위해 부족원들이 매일 보초를 서야 하는 PvP 유저라면 더더욱. 그리고 공식 서버는 핑이 장난 아니고 버그나 핵 문제가 심각하며 배율도 낮기에 비공식 서버를 선호하기도 한다.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의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다. 원래는
15세 이용가 등급이었으나 폭력성, 선정성, 약물 요소를 이유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정정되었다. 아무래도 사유는 과도한 출혈 이펙트와 체력이 낮은 대상, 혹은 시체의 전신에 붙어있는 과도한 피칠갑 이펙트, 처음 시작할 때 알몸에 가까운 속옷 차림으로 시작하는 것, 각종 도핑용 브루나 음식 등의 요소로 추정된다. 그와 별개로 에버레이션에서 리퍼 새끼 출산 표현이나 제네시스: 파트 2에서 표현된 기괴한 내장 표현 등이 추가적으로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러한 갑작스러운 등급 변경 때문에 성인인증을 하지 않은 에픽게임즈 계정에서 무료 배포때 받았던 아크가 모조리 환불되었기에 잠시나마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당황스럽다는 의견이 잠시나마 나온 적도 있었다. 물론 국내 유저들이 대체로 에픽게임즈를 통해 유입되었더라도 에픽 런처 자체의 불편함과 모드와의 호환성 및 비공식 서버 플레이 등을 이유로 스팀으로 넘어간 유저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말 그대로 잠깐 나온 것에만 그쳤다.
- 출시 초기때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피규어 제작 기능을 지원하기도 했었다. 다만 현재는 이용 불가 상태.
- 아크의 로컬 파일 경로나, 실행할 때 뜨는 게임명인 ShooterGame은 언리얼 엔진에 존재하는 게임 샘플명이다. 해당 샘플게임 영상을 보면 현재 아크에 사용되는 몇몇 사운드가 들리는 것을 알 수 있다.
- Community Crunch 306에 따르면 2023년부터는 이벤트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에 따라 2022년 내로 시작되는 이벤트들이 끝나면 제네시스 DLC의 HLN-A 상점에서 관련 아이템들을 살 수 있다고. 다만 이벤트 관련 컨텐츠들은 아이템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도도렉스 같은 별개의 생물도 존재하는 만큼 이는 어떻게 처리할 지는 불명.[42] 이는 실제로도 체감되는 사항인데, 2022년 여름부터 시작되는 섬머 배쉬 이벤트에서는 여지껏 제작해오던 트레일러와 신규 스킨, 치비 펫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기존의 아이템을 계속 돌려 쓰는 것으로 아크 2에 집중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피오르두르 DLC의 출시로 제네시스 DLC를 제외한 DLC들과 함께 게임 자체가 1주일동안 무료배포가 되었다. 덕분에 아크에 입문하는 플레이어들이 5주년 기념 무료배포 시기 이상으로 많아 게임 자체의 동접률이 크게 상승하게 되었으며, 제네시스 DLC 이후 종종 나오던 '아크는 죽은 게임이다' 라는 소리를 반박하는 반응 등이 나왔다. 이외에도 2022년에는 아크의 스토리를 다룬 애니가 나올 예정인 등, 여러모로 본작을 마무리하고 아크 2에 집중할 것이라는 공식적인 언급과 상반되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44]
- 유사한 게임으로 키메라랜드(Chimeraland)라는 게임이 출시되어 있다. 해외판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국내에서는 부제로 '서바이벌 이볼브드' 라는 단어를 붙인 것으로 사실상 아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45] 다만 아크에 비해서도 조잡한 완성도 탓인지 초창기 아크보다도 더 낮은 평가를 받는다.
- 2023년 9월 30일에 리마스터판인 아크 서바이벌 어센디드의 출시와 동시에 공식 서버가 서비스 종료될 예정이다. 스팀 뉴스
16. 관련 사이트
전체적으로 ASE의 업데이트가 종결됨에 따라 아래 사이트 모두 예전만큼 활성화되지는 않는 상황이다. 특히 국내 커뮤니티의 경우 멀쩡히 돌아가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고, 도도덱스나 커뮤니티 위키의 자료 업로드 속도 역시 이전에 비해 확실히 느려졌다.-
아크 커뮤니티 위키
도도덱스와 함께 아크에 관한 정보가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로, 아래의 게임피디아에서 이전한 위키다. wiki.gg로 이전하면서 디자인이 공식 사이트와 유사해졌다. 물론 공식적으로 지원이 되긴 했지만 기여자들은 게임피디아와 마찬가지로 유저들이 기여하는 방식이기에 문서의 신뢰도나 전반적인 특징은 아래의 게임피디아와 같다. 다만 이용자들 대부분이 본 사이트로 옮겼고, 게임피디아 특유의 문제도 해결되었기에 위의 위키에 비해 정보 갱신이 빠르고, 자원 맵 과 같은 편의 기능이 더 향상되었다.
단, 이전한 상태이지만 구글링을 하면 여전히 밑의 위키가 뜨는 경우가 많아 게임 외 소식에 관심이 잘 없는 국내 유저들은 아직도 게임피디아 위키를 들고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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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게임피디아
위의 위키의 전신격 위키로, 이전 팬덤 위키에서 이전한 위키다. 국내에서는 "공식 위키" 라고 지칭되나, 실제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다수의 유저들에 의해 쓰여지는 내용이기에 공식적인 사이트는 아니다. 물론 아크 관련 정보 사이트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었고, 많은 기여가 오갔기에 수많은 데이터 기반의 정보들이 쌓여있으며, 정보 갱신 속도도 빠른 편이었다.
단, 게임 내에서 이러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고 공식적인 패치 노트 같은 곳에서도 정보를 애매하고 두루뭉술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다수의 잠수함 패치까지 존재하고 보정과 게임 환경에 따른 차이가 크다보니 오래된 정보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혹은 보정이나 예외에 의한 결과가 그대로 쓰여진 경우도 존재한다.
각종 대미지 보정 계수와 야생/길들인 개체간의 차이, 서버 환경 등이 개입해서 정밀한 실험이 필요한 생물들의 특징이나 고유 능력, 사용자들의 경험에 기반한 공룡 활용처의 경우에는 신뢰도가 나쁜 편이다. 예시로 아스트로시터스 문서의 역할(Roles) 문단에 가 보면 타이탄 킬러(Titan Killer)[46]나 루나 바이옴 브루트 헌터[47]와 같이 실제 활용과 어긋난 서술 역시 다수 존재하며, 설정과 세계관에 관한 정보 역시도 레딧 등 외국 유저들의 추측들을 기반으로 한 서술이 쓰여진 경우가 많아 서술 전부를 신뢰할 수는 없다.
피오르두르 DLC의 출시 이후로는 위의 wiki.gg로 이전하여 해당 DLC 출시 이후의 내용에 관해서는 부실하다. 또한 관리가 부실한 틈을 타 반달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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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덱스
아크 게임피디아와 함께 아크에 관한 정보가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로, 생물의 스탯이나 기절수치, 먹이 등 주로 생물 관련 정보가 존재한다. 상당히 질 좋은 내용들이 존재하며 자체 계산기까지 존재하기에 국내에서 정보를 쓸 때 해당 사이트의 정보를 많이 인용하는 편이다. 다만 아크 게임피디아와 함께 공식적인 사이트는 아니며,[48] 유저와 관리자가 직접 정보를 추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생물 같은 경우나, 도구에 관한 내용들은 갱신이 늦는 등 신뢰도가 높지만 완벽한 사이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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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metrics 아크
아크 내에 열려있는 서버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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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마이너 갤러리[49]
타 게임 갤러리에 비해서는 그렇게 활발하지 않아 흔한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양질의 모드 소개글이나 세계관 설정, 팁 등의 정보글이 가끔 업로드되며, 갤러리 서버(갤섭)이라고도 불리는 서버가 운영되기도 한다. 본 게임의 갤러리로 쓰이고 있지만 게임 주제로 분류되어있지 않은데, 원래는 암호화폐 아크와 관한 갤러리로 운영되다 갤러리가 비워지면서 그 자리를 게임 유저들이 차지해 게임갤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마이너한 게임이라 글 리젠이 빠르지 않은 편이고, 정보글보다는 무료배포나 할인으로 간간히 들어오는 유입 혹은 뉴비들의 질문글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답변율은 그럭저럭인 편. 에픽게임즈 첫 무료배포를 기점으로 유입 유저들의 질문글들이 많아졌지만 피오르두르 출시/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업데이트 이후로는 기존의 공략이나 정보글을 올리던 유저들이 많이 사라진 뒤라 눈에 보이는 질문글들의 비율이 많아져 뉴비 유저들의 질문글을 곱게 보지 않는 시선도 늘어났다.
ASE의 업데이트가 종료된 시점에서는 게임 자체가 마이너한데다 게임 수명도 다 된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전반적인 글리젠이 이전보다 더 줄어들었다. 개념글 역시 유의미한 정보글보다는 특정 내용으로 도배하는 분탕과 관련된 글과 갤러리 서버 내 인원 저격글이 더 많이 올라가는 추세이며, 분위기 자체도 이전보다 폐쇄적으로 바뀌었다. 특히나 싱글플레이에 관해서는 거의 금지어 수준인데, 처음 유입된 뉴비가 싱글 관련 질문글을 올리면 유동들이 "좆글" 이라 부르며 다짜고짜 욕부터 뱉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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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게임) 마이너 갤러리
이전의 아크 갤러리. 위 갤러리가 게임 갤러리가 되기 이전에 사용되던 갤러리로, 간간히 글이 올라오기는 하나 아크 갤러리에 비해서는 매우 드물게 올라왔었다. 간혹 본 갤러리가 망했으니 위의 아크 갤러리로 가라고 하는 글이나, 아크 갤러러에서 차단당한 유저들이 글을 쓰는 경우가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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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현재까지도 꽤나 활성화 된 국내 아크 관련 커뮤니티로, 대부분의 국내 서버 홍보글들이 여기에 올라오며, 인사이더 관련 정보 등이 모여있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 게임과 관한 정보의 질에 관해서는 다소 애매한 편이다. 질문글을 올리면 답을 해주거나 가끔씩 정보글이 올라오기는 하나, 게임 소식 정보도 제네2 이후로 끊기고 정보보다는 사실상 공식 서버 인원들의 친목글이나 근황 등이 자주 올라오는 편. 사실 질문글에 그나마 달리는 인게임이나 스토리 관련 정보가 잘못된 내용들이 상당수 올라오는 등 그렇게 정보의 질이 높은 곳은 아니다.
또한 주로 보이는 회원들이 PvE 서버 등지에서 오래 묵어 고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대체로 DLC, 업데이트나 추가 요소 등에 부정적이거나 편향적인 시선이 대부분이며, 비판 문서에도 있는 소위 '라그나로크 편중' 성향이 제일 강한 곳 역시 네이버 카페이니 카페발 정보는 어느 정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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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서바이벌 한국 포럼
2016년 12월 1일 네이버 아크 카페의 공식 서버였던 Joo server의 운영진들이 카페를 나와 만든 국내에 하나뿐인 포럼 사이트. 사이트 관리 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고 게임 오픈 시기부터 시작한 올드 게이머가 많아 꽤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다만 현재는 글이 그렇게 올라오지는 않는 편인데다 패치 노트 역시 늦게 올라오며,[50] 정보글 역시 초창기 아크 기준으로 설명한 것이 꽤나 많아 최신 정보가 반영이 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현재 기준으로는 별로 의미없는 것이 단점. 사실상 문서에 적힌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죽은 커뮤니티라 봐도 무방하다.
상술한 커뮤니티들 외에도 아크 공식 디스코드를 포함해 모드, 서버, 부족별 디스코드 채널들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1]
Xbox Play Anywhere
[모바일]
모바일로 이식된 별개의 게임이다.
[모바일]
모바일로 이식된 별개의 게임이다.
[클라우드]
클라우드 버전
[클라우드]
클라우드 버전
[6]
단, 에픽게임즈는 스팀의 창작마당이 없어 생물, 맵, 건물 등의 추가 컨텐츠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모드를 사용할 수 없으며, 모드가 적용된 서버도 플레이할 수 없다. 때문에 관련 비판이 적지않게 있던 편이며, 지금도 유저들의 의견은 에픽은 무료배포 맛보기나 공식 서버 전용 계정에 불과하고 스팀이 진짜 아크라는 평이다. 그리고 2년 뒤인 2022년 6월에 스팀에서도 무료배포가 되었다. 그리고 또 2022년 9월 23일부터 1주일간 에픽게임즈에서 다시 한 번 무료배포될 예정이다.
[7]
물론 게임 특성상 엔딩을 봤다고 게임이 끝나던가 하지는 않는다. 사실상 스토리상으로 끝이라는 것이고, 게임상으로는 끝이 아니라 외에도 더 할 컨텐츠가 존재한다.
[8]
고증은 사실상 전무하지만, 사실 이 섬의 공룡과 동물들은 실존하던 생물이 아니라 그와 비슷한 다른 종이라는 설정이기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
[9]
도도, 딜로포사우루스나 리스트로사우루스 같은 약한 공룡은 초반에도 때려잡을 수 있긴 하나, 트리케라톱스, 이구아노돈 같은 중형 생물 정도만 되어도 초반 생존자는 무력하게 죽는다.
[10]
아일랜드 스토리에서 21세기 생물학자 출신인 헬레나 역시 아크의 생물들이 한번 길들여지면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것에 이상함을 느꼈다는 부분이 있다.
[11]
또한 오히려 길들여지는 과정을 상세하게 만든다 하여도 이것을 테이밍하는 유저들만 더욱 지루함을 느낄 뿐이다. 과도한 현실성은 게임을 오히려 지루하게 만들 수 있고 무조건 모든 요소에 현실을 반영한다고 해서 그게 좋은 것이 아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사우리안이 있으며, 너무 축생 그 자체의 현실성만을 살려 게임성이 없다 비판받는 케이스이다.
[12]
이는 현실에서 가장 거대했던 용각류에 속하는
아르겐티노사우루스의 몸 길이가 최소 25m로 추정되며, 같은 게임에서 나오는 용각류인
디플로도쿠스와
브론토사우루스가 24m 정도이다. 역사상 제일 큰 동물인
대왕고래의 몸 길이가 최대 33m인 것을 생각하면 렉스의 크기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13]
저 점같이 보이는 것들이 모두 다 하나의 아크들이다.
[14]
기본 맵인 아일랜드, 유료 확장팩인 스코치드 어스,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제네시스 파트 1 / 2
[15]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16]
이 아크(ARKs)는 스토리에서도 알 수 있듯 노아의 방주에서 유래된 것이다. 멸망한 세상을 다시금 살리기 위해 생물종들을 살려서 격리시켜 놓은 것.
[17]
예시로 헬레나가 쓴
마나가르마 도감에 비스토리맵에서만 존재하는 냉기 와이번이 언급되었다.
[18]
2016년 5월 더 센터 - 9월 스코치드 어스 - 2017년 6월 라그나로크 - 12월 에버레이션 - 2018년 11월 익스팅션 - 2019년 6월 발게로 - 2020년 2월 제네시스: 파트 1 - 6월 크리스탈 아일 - 21년 6월 제네시스: 파트 2 - 21년 12월 로스트 아일랜드 - 22년 6월 피오르두르 순이다.
[19]
또한 에버레이션과 익스팅션 사이에는 별 다른 무료 DLC 맵은 없었으며, 해당 두 확장팩이 아크의 세계관과 스토리 방향성을 상당 부분 결정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황상 이 때 모드 콘테스트 등을 하면서 무료 DLC를 출시하기보단
후속작을 계획했을 확률이 높다. 이 때부터 후속작 자체를 계획하고 컨셉이나 방향성 등을 확립시킬 때까지 시간 끌기용으로 출시한 것이 제네시스 2부작이라면 나름 들어맞는다.
[20]
또한 제네시스 파트 2가 나오게 되면서 시즌 패스로 통합되어 개별 DLC 구매가 불가능해졌다.
[21]
또한 일반 시즌패스의 경우 할인을 자주 하나 제네시스는 나온지 얼마 안되었고, 또 현재진행형으로 진행되는 DLC이기 때문에 할인율이 낮다.
[22]
기존에는 아크 + 스코치드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까지만 포함된 익스플로러 에디션이 존재했으나, 제네시스 파트 2 출시로 사라지게 되었다.
[23]
다만 주요 스토리의 반절은 아일랜드와 관계 없는, 스코치드 어스 아크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는 외전격의 스토리이다.
[24]
정확히 말하면 존재는 하나, 기존의 오벨리스크와는 다르게 생존자 및 생물 업로드가 되지 않아 맵 장식에 불과하다.
[25]
후에 나온 제네시스 역시 배경상 오벨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
[26]
파트 2 맵 한정으로 원소를 소모하지 않으며, 낙뎀도 받지 않기에 사실상 제대로 입고만 있다면 지상 공룡에게 맞아서 죽을 일은 줄어들었다.
[27]
해당 내용들은 DLC 선정 기준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말한 바가 없어 기존 맵모드들의 특징으로 추측한 것이다. 그렇기에
로스트 아일랜드와 같이 유저들이 추측하는 기준과는 다소 어긋난 유형도 있다.
[28]
모드 맵 중 바다나 설원 등 스토리와 비스토리맵을 포함해 메인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환경을 컨셉으로 한 모드 맵도 존재하기에 해당 맵들이 공식 DLC가 되기를 원했던 의견도 존재했다. 피오르두르가 마지막 무료 맵이 되면서 어디까지나 바램으로 끝났다.
[29]
와이번 둥지와 에버레이션 지형이 그 예. 익스팅션의 고유 구조물은 특유의 이질감 등의 문제로 잘 활용되지 않는다.
[30]
길들일 수 있는 생물들을 기준으로 스코치드 어스의 불새, 익스팅션의 MEK과 타이탄, 제네시스 파트 1의 아스트로시터스, 제네시스 파트 2의 메윙과 섀도우메인을 제외한 모든 고유생물들.
[31]
인게임에서는 이를 직역하여 '절차적 ARK' 내지는 '절차적 생성 ARK' 로 번역을 하였다. 물론 의미상으로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의미 전달력에 있어서는 '임의 생성 아크' 내지는 '임의 생성 맵' 정도로 의역하는 것이 나았을 것으로 보인다.
[32]
대신 스팀 창작마당에 이와 비슷하게 공룡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가 존재한다. 다만 비교적 엉성한 것이 특징.
[33]
정확히 말하면 플레이어 역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토리의 일부에 편입하여 종국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34]
다만 영문 위키피디아의 경우 유일하게 게임 내 탐험 노트들의 원문을 적어놓은 곳이기는 하나, 이를 넘어서 개인의 추측까지도 무분별하게 써져있기에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아보기 힘들다.
[35]
기존의 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 작가 역시도 제네시스 관련 설정들을 알고 있다고는 하나,
파트 2와 관련된 설정 내용들은 엠바고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36]
오리와 눈 먼 숲의 OST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37]
비공식 업로드로, 공식 채널에는 제네시스: 파트 1의 사운드트랙 영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38]
아레나에 입장을 처음 했을 때 록웰의 대사와 함께 흐르는 음악이다.
[39]
인게임 엔딩에서는 크레딧 끝에
아크 2의 음악이 잠시 나오나, 사운드트랙 버전에서는 없다.
[40]
정확히는 공지사항이 뜨면 개발사 기준의 시간대가 같이 공지된다. June 12th, 2022 10:00AM PDT (5:00PM UTC) 같은 식. 이 시간대를 기준으로 시차 변환 사이트 등으로 계산을 하면 정확한 이벤트 시작 시기나 DLC 출시 시기를 알 수 있다.
[41]
다만 이는 아크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
게임들 역시 마찬가지다.
[42]
물론 옵션에서 이벤트를 활성화 할 수 있기는 하다.
[43]
배역은
산티아고로 추정.
[44]
물론 업데이트 등의 지원 자체는 2022년이 마지막이고, 본작에 신규 유저들을 유입을 시키는 것 역시 최종적으로는 아크 2로 유입시키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풀었을 가능성이 높다.
[45]
게임 내에서는 그리핀이나 골렘과 같은 환상종은 물론, 심지어 공룡까지 등장하는지라 제목과 무관하게 어느정도 아크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46]
Titan Killer: You can easily kill Titans with the Astrocetus by just flying over them and throwing bombs (Level up Damage).
[47]
Lunar Biome Brute Hunter: Because the whale can't be affected by the gravity, the Astrocetus can float above the Brute creature while fellow tribe members mount the two bottom turrets to deal constant damage to it. This role doesn't apply when hunting the Brute Astrocetus since it too can float. Be sure to have it full of ambergris and Element before doing the Alpha level missions.
[48]
다만 개발자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아크 개발자와 소통을 하는 편이기에, 실질적으로 준공식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49]
2019년 6월 21일 구 아크 갤러리에서 이전.
[50]
패치노트 원본 글을 먼저 올리고 따로 의역을 한다. 문제는 이 의역의 속도가 다른 아크 관련 사이트에서 그때그때 번역하는 속도보다 훨씬 느리다는 것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