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3 21:16:06

ARK: Survival Evolved/아이템/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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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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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및
감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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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
데이터

1. 개요2. 재질3. 건물의 종류4. 목록
4.1. 토대류
4.1.1. 계단류
4.2. 벽 및 문4.3. 천장 관련4.4. 울타리류4.5. 기타

1. 개요

파일:Metal_Foundation.png
철제 토대
기본이 되는 건축물 종류인 토대다.
Structures[1]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아이템 중 건물을 소개하는 항목이다. 크게 보면 구조물에 속하나 기능적인 구조물보다는 주로 토대나 벽 등의 기본적인 구조물들이 중심이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조물, 조련된 공룡, 여타 도구 등과 함께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기능성 구조물들은 건물 중 하나인 토대를 기본으로 설치할 필요가 있으며, 다른 야생 공룡이나 사람으로부터 자기 자신이나 공룡들, 구조물과 자원 등을 안전하게 두기 위해서 필수이다.

2. 재질

건축물은 여러 재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쓰이는 큰 분류로는 짚(Thatch), 목제(Wooden), 석제(Stone), 철제(Metal), 테크(Tek)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짚에서 테크 순으로 갈 수록 상위 티어로, 점점 자체 내구성이 높아지며 야생 공룡의 철거 여부와 오프라인 시 철거 기간 역시 달라진다.

(Thatch) 재질은 대개 목제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처음 접해볼 재질로, 엔그램이 해금될 레벨도 가장 일찍 열리는데다 이후 재질에 비해 재료가 적게 들어가는지라 설치를 하거나 많이 만드는 데 부담감이 적은 재질이다. 다만 맨 처음 해금되는 재질답게 전반적인 내구도와 오프라인 시 유지 기간이 제일 적으며, 야생 공룡 및 맨손의 인간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극초반 이후에는 반드시 목제 내지는 석제로 강화하는 것이 좋다.

목제(Wooden) 재질은 짚 다음으로 열리는 재질로, 대개 짚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처음 접해볼 재질이다. 내구도가 2,400으로 부실한 짚에 비해 15,000으로 수치만 보면 튼튼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상위 재질인 석제와 철제, 테크 구조물의 내구도와 같으나, 문제는 타격 판정이 웬만한 생물들에게는 타격받지 않는 상위 재질과 다르게 목제 역시도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들에게 타격을 받으므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다면 석제로 강화하는 것이 좋다.

다만 역시 짚과 다르게 높은 내구도 수치나, 목제 재질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PvE에서는 석제나 온실 재질과 섞어서 건축을 할 때 이용하기도 하기에 집 주변에 토대작[2]이나 터렛, 공룡문 등으로 어느정도 땅을 확보했다면 상관없는 이야기다. 물론 PvP에서는 건축은 커녕 목제로 집을 지었다간 순식간에 털려버린다.

석제(Stone) 재질은 목제 다음으로 열리는 재질로, 대개 철제와 함께 아크를 하면서 보편적으로 사용을 할 재질이다. 해당 재질부터 알파 생물, 기가노토사우루스 MEK 등의 규격 외의 강력한 생물이 아니라면 아예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경쟁이 없는 PvE라도 건축 등의 목적이 아닌 이상 상술한 타격 유무 문제 때문에 최소한 석제 정도로 짓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해당 재질부터 '베히모스 공룡문(Behemoth Gateway)' 이라는 초대형 공룡문이 생긴다.[3]

철제(Metal) 재질은 석제 다음으로 열리는 재질로, 대개 석제와 함께 아크를 하면서 보편적으로 사용을 할 재질이다. 해당 재질부터 인벤토리가 아닌 대장간이나 테크 복제기 등 제작 용도의 구조물에서 제작하게 된다. PvP에서는 게임을 갓 시작한 초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사실상 해당 재질로 집을 짓는다.[4] 타격 판정상으로는 석제 재질까지 유효했던 기가노토나 알파 생물들 역시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오로지 폭발물이나 테크 안장 및 무기, 티타노사우루스나 타이탄, 보스 등의 규격 외의 생물,[5] 특수한 용도를 가진 생물인 아트로플레우라를 제외하면 타격할 수 있는 생물이 없다.

금속 특성상 페인트 붓이나 스프레이 등으로 채색 시 꽤나 선명하게 나오기에 철제 구조물에 채색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테크(Tek) 재질은 게임 내 최상위 재질로, 단순 엔그램 해제로 배울 수 있었던 하위 재질들과 다르게 오로지 보스 클리어를 통한 테크그램 해제 뿐이다. 타격 판정은 위의 철제 재질과 유사하나 테크 무기에 추가적인 타격을 입는다.

그 외에도 온실(Greenhouse)이나 점토(Adobe)[6]라는 자체로 특수 기능을 가진 재질이 존재한다. 또한 프리미티브 플러스나 모바일 한정으로 재목[P+] 벽돌[P+]이나 지오폴리머(Geopolymer)[모바일] 등의 재질이 존재한다.

각 재질별 내구도는 다음과 같다.
재질별 내구도 및 철거 여부
재질 내구도 (토대 기준) 철거 기간 재질 자체 기능 취급 여부 엔그램
짚 (Thatch) 2,400 4일 없음 디 아일랜드 엔그램
온실 (Greenhouse) 2,000 15일 온실 효과 디 아일랜드 엔그램
목제 (Wooden) 15,000 8일 없음 목제 디 아일랜드 엔그램
점토 (Adobe) 12,000 8일 온도 저항력 추가 석제 스코치드 어스 엔그램
석제 (Stone) 15,000 12일 없음 석제 디 아일랜드 엔그램
철제 (Metal) 15,000 16일 없음 철제 디 아일랜드 엔그램
테크 (Tek) 15,000 20일 없음 테크 테크그램

3. 건물의 종류

아크의 건축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어떠한 형태로든 토대(Foundation)를 기반으로 한다. 구조물까지 포함하더라도 맨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구조물은 얼마 되지 않는 만큼 토대는 필수이다. 또한 연결되는 토대가 없으면 그 즉시 연결된 모든 건축물들이 싸그리 다 무너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으니 건축을 할 때 실수로 다 부숴먹어버리는 경우가 존재한다.
  • 토대(Foundation)
    후술할 기둥과 더불어 맨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종류의 구조물이며 사실상 건설의 시작이나 다름없는 구조물이다. 이것이나 기둥이 존재하지 않으면 건설이 불가능하다. 기둥에 비해 내구성이 높고 모든 테크의 건물에 존재하지만 높이가 애매한 탓에 깔끔하게 설치하기 어려운 지형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다. 변형으로 삼각형 형태의 삼각 토대가 짚 건물을 제외한 모든 테크의 건물에 존재한다.

    또한 모든 건축물의 기본이 되는 구조물인 만큼 사거리 등의 거리 수치의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번개 와이번의 브레스가 토대 몇 칸인 식으로 표현하거나, 버프 거리가 토대 몇 칸까지 적용된다고 서술하는 식. 수치화 할 경우 모든 토대는 약 가로세로 약 2m 정도의 크기임으로 토대 칸 수에 2를 곱하면 실제 거리가 어느정도 나온다.

    적당한 내구도와 공간을 차지하기에 일명 "토대작" 이라 불리는 야생공룡 스폰 방지 및 영역 설정 작업에도 사용된다. 자신의 집 주변에 일정 영역을 깔아두면 집 주변에 야생 공룡의 스폰이 막히며, PvP의 경우 해당 토대 주변에 기지 등을 남이 지을 수 없게 되기에 방어용으로도 쓰기도 한다.
  • 기둥(Pillar)
    토대와 함께 맨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구조물. 벽 한 칸의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토대로는 깔끔하게 맞추기 어려운 지형에의 건설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토대에 비해 내구성이 심히 낮다는 단점이 있다. 짚과 온실 재질을 제외한 모든 테크의 건물에 존재한다.

    또한 토대와 비슷하게 토대작 방어용으로 쓰기도 한다.
  • 벽(Wall)
    말 그대로 벽으로, 이동을 차단하고 적의 공격과 야생동물의 공격을 막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기본적으로는 직사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기울어진 벽(Slopped Wall)의 경우 직각삼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 모든 테크의 건물에 존재하며, 변형으로는 창문 벽(Windowframe)이 짚 건물을 제외한 모든 테크에 존재한다. 창문 벽의 형태는 문자 그대로 벽에 창문이 뚫린 형태이며, 안에 창문을 추가적으로 설치 가능하다. 물론 유리로 된 온실 재질 창문을 제외하면 그냥 해당 재질의 문이나 마찬가지이기에 흔히 생각하는 창문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편.
  • 문틀(Doorframe) / 문(Door)
    말 그대로 사람, 혹은 사람보다 더 작거나 비슷한 크기의 소형 생물이 드나들 수 있는 문으로, 당연히 사람이 드나들어야 하니 기지를 만들 때 필수적인 구조물이다.[10] 모든 문은 설치된 문틀(Doorframe)에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문틀과 문을 반드시 둘 다 만들어야 하며, 반드시 토대 위쪽에만 깔린다. 변형으로는 문 두개가 달린 이중 문틀과 이중 문이 있다. 막 컨트롤하면서 드나들기에는 이쪽이 편한 편. 이중 문 2개를 쌓아 올릴 시 미니 공룡문 느낌의 입구가 완성된다.

    참고로 한글 표기로는 똑같이 "문" 이나, 원래는 대형 생물이 들어갈 수 있는 공룡문(Gate)과는 표기가 다르다. 이쪽은 Gate(게이트)로 표기.
  • 경사로(Ramp) / 계단(Stair) / 나선 계단(Staircase)
    경사로와 계단의 경우 비슷하지만 각도가 미묘하게 다르다. 계단의 경우 옵션에서 경사로 모습과 계단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나선 계단의 경우 나선 형태로 꼬인 벽 2개 높이의 특수한 계단이다. 미적으로는 일반 계단보다 더 그럴듯한 모습이기는 하나 이동이 의외로 걸리적거리는데다 자주 낀다는 단점이 존재해 실질적으로 쓸 집을 만들 때는 잘 쓰이지 않는 종류.
  • 울타리 토대(Fence Foundation) / 울타리 혹은 난간(Fence)
    말 그대로 울타리. 울타리 토대는 난간(혹은 울타리)을 설치하기 전에 기반으로 깔아두는 구조물이다. 울타리 토대의 경우 PvP에서 울타리 버팀대와 함께 좁은 입구를 막거나 토대작을 할 때 사용되기도 하며, PvP가 아니더라도 건축을 할 때 공룡문이나 뗏목 등에서 스냅을 잡게 하기 위해 설치하는 식으로 쓰인다.
    • 울타리 버팀대(Fence Support)
      2019년 홈스테드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새로운 토대. 울타리 토대 위에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이후 난간 역시 겹쳐서 설치 가능하다. 건축에 써먹으라고 추가한 의도였을지언정 정작 해당 구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적고, PvP 등에서 울타리 토대와 함께 좁은 입구를 막거나 토대작을 할 때 주로 쓰인다.
  • 공룡문(Dinosaur Gate) / 베히모스 문(Behemoth Gate)
    사람 말고도 일정 크기까지의 생물도 출입할 수 있는 거대 문. 역시 문틀과 문이 따로 있어 입구로 쓰려면 두 개의 구조물을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토대에만 깔 수 있는 문틀과 다르게 그냥 바닥에도 깔 수 있어 테이밍장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구조물이다.

    종류는 일반 공룡문(Dinosaur Gate)과 훨씬 거대한 베히모스 문(Behemoth Gate)이 존재한다. 공룡문은 높이 벽 4칸(8m), 폭 토대 2칸(4m)으로 되어 있으며, 베히모스 문은 높이 벽 12칸(24m), 폭 토대 8칸(16m)이다.

    공룡문의 경우 테리지노나 스테고, 트리케 같은 중형 생물까지만 드나들 수 있으며, 베히모스 문 같은 경우 티타노사우루스나 타이탄 같이 어마어마하게 큰 생물이 아니라면 드나들 수 있다.

    참고로 공룡문과 다르게 베히모스 문의 경우 상위 재질로 가면 디자인이 바뀐다. 공룡문 같은 경우 목제부터 테크 재질까지 재질만 바뀔 뿐 공통적인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남아있으나, 베히모스 문의 경우 커다란 공룡문의 모습인 석제나 점토 재질과 다르게 철제 재질과 테크 재질의 경우 위쪽이 막히지 않는다.

4. 목록

4.1. 토대류

4.1.1. 계단류

4.2. 벽 및 문

4.3. 천장 관련

4.4. 울타리류

4.5. 기타


[1] 구조물을 뜻한다. 후술할 내용과 마찬가지로 건물 역시 구조물(Structure)에 속하나, 편의상 기본적인 구조물과 기능적인 구조물들을 따로 묶어 서술한다. [2] 인공적인 구조물 주변에는 야생 공룡이나 자원이 스폰되지 않는다. 단, 구조물이 렌더링이 안 되었다면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 야생 공룡이 들어오거나 스폰될 수 있다. [3] 다만 유일하게 일반 공룡문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재질이기도 하다. 철제와 테크 베히모스 문은 양 옆만 기둥이 놓여있는 형태로 위가 뚫려있다. [4] 게임을 좀 해 봤다는 유저들도 극초반에 레벨업을 빠르게 하고 자원 수급을 한 뒤 애초에 처음부터 철제 재질로 짓는 경우가 허다하다. [5] MEK, 도도렉스도 포함되며, 규격 외는 아니지만 감염된 생물과 격노한 오염된 생물들도 타격을 할 수 있다. [6] 원문은 어도비로, 번역처럼 순수한 점토 그 자체라기보단 점토나 모래 등을 섞어서 만든 재질로 중동 같은 현실의 사막 지역에서 주로 쓰였던 재질이다. [P+] [P+] [모바일] [10] 단, 집 및 집터의 구조에 따라서 아예 설치하지 않거나 공룡문이나 베히모스 문이 입구를 대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