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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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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제한 범위1.2. 허용 범위
2. ㄱ3. ㄴ4. ㄷ5. ㄹ6. ㅁ7. ㅂ8. ㅅ9. ㅇ10. ㅈ11. ㅊ12. ㅋ13. ㅌ14. ㅍ15. ㅎ

1. 개요

나무위키에 등재된 고사성어 문서를 정리한 목록.

1.1. 제한 범위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사자성어며, 고서에 출전이 있더라도 고사에서 유래된 성어가 아니면 넣지 말 것.
  • 고서(주로 사서나 경전)에 분명한 출전이 있는 말이지만, 그 유래가 고사 자체가 아니라 해당 기록에서 그냥 처음 사용된 숙어인 경우: 가급인족(家給人足), 무념무상(無念無想), 회자정리(會者定離) 등
  • 유교, 불교, 도교, 실학 등에서 내세우는 이론의 제목 또는 구호이거나 이론의 내용을 나타내는 대유법인 경우
    • 동도서기, 민족자결 등은 이론이나 이념의 제목에 가깝다.
    • 국태민안, 대동단결, 민족중흥, 진충보국 등은 이념이 담긴 구호에 가깝다.
    • 격물치지(格物致知),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군신유의(君臣有義), 붕우유신(朋友有信) 등은 교육적 용도로 학문의 주요 내용을 표현한 성어일 뿐이다.
  • 관용구로서의 의미가 없이 특정한 역사적 시기나 사건, 인물들을 나타낸 말인 경우: 선진시대, 여말선초, 군웅할거, 망탁조의
  • 관용구로서의 의미가 없이 특정 지역을 나타내는 말: 기호지방
  • 문학(비평), 사학, 철학, 관상학 등에서 쓰이는 전문용어인 경우: 기승전결, 수미상관, 애이불비, 후중지상 등
  • 옛사람들이 사용했던 궁중용어 또는 일상용어인 경우: 대행대왕, 재조지은
  • 무협물에서 만들어져 사용되는 단어인 경우: 금분세수 등

1.2. 허용 범위

'고사'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많이 나뉘는 만큼, 고사성어로 인정할 수 있느냐의 범위도 사람마다 다른 편이기는 하다. 대체로 아래의 기준에 해당하면 고사성어의 범위로 넣는 경우가 많다.
※ 추가 시 ㄱㄴㄷ순으로 기입합니다.

2.

  • 가가대소(呵呵大笑): 한바탕 껄껄 웃음
  • 가가호호(家家戶戶): 집집마다
  • 가담항설(街談巷說): 같은 성어로는 가담항의(街談巷義), 유언비어(流言蜚語), 도청도설(道聽塗說)
  • 가도멸괵(假道滅虢):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 가도벽립(家徒壁立):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 가이동가이서(可以東可以西): 이러나저러나 상관없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가동가서(可東可西)이며 하여가(何如歌)가 출전
  • 가렴주구(苛斂誅求): 백성들을 아주 모질고 못살게 만듦
  • 가인박명(佳人薄命): 미인박명(美人薄命: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과 같은 말.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혹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짐.
  • 각곡유목(刻鵠類鶩): 따오기를 그리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집오리를 그렸다는 뜻으로 배움에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하면 최소한 비슷한 수준까지는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출전은 후한서 마원전
  • 각골난망(刻骨難忘):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 각립대좌(角立對坐): 서로 맞서 버팀.
  • 각양각색(各樣各色)
  • 각자무치(角者無齒):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말.
  • 각자도생(各自圖生)
  • 각주구검(刻舟求劍):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간난신고(艱難辛苦)
  • 간뇌도지(肝腦塗地): 흔히 삼국지 조운의 말에서 유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악질투(奸惡嫉妬): 간사하고 악독한 질투을 말한다. 출전은 십팔사략
  • 간어제초(間於齊楚): 약자가 강자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나라 말엽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 않음. 제아무리 괴롭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지라도 부정·불의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처신에 조심하라는 뜻으로 출전은 설원 설총(담총/총담)편
  • 갈이천정(渴而穿井): 목이 말라야만 그제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닥쳐오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무심하다가도 막상 급한 일이 발생하거나 필요한 일이 생기면 스스로 나서 해결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출전은 설원 도총편
  • 갈자이음(渴者易飮):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맹자 공손축
  • 갈택이어(竭澤而漁): 눈앞에 이익을 얻기 위해 생각하지 않는다. 출전은 여씨춘추
  • 감개무량(感慨無量):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가슴 가득히 절실히 느끼는 것 출전은 불경, 도쿠가와 짓키
  • 감병첨조(減兵添竈): 병사를 줄이며 아궁이을 늘리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삼국지연의
  • 감불생심(敢不生心):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 감언이설(甘言利說):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 감정지와(坎井之蛙) = 정저지와(井底之蛙)
  • 감조유적(減竈誘敵)/감조지계(減竈之計): 병사를 늘리며 아궁이를 줄이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사기
  • 감지덕지(感之德之) = 「이를 감사(感謝)하게 생각하고 이를 덕(德)으로 생각한다」는 뜻으로, 분에 넘치는 듯싶어 대단히 고맙게 여김
  • 갑론을박(甲論乙駁)
  • 강구연월(康衢煙月): 태평한 시대의 평화스러운 풍경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 강노지말(強弩之末): 힘차게 쏜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결국 쇠퇴하고 마는 것을 이르는 말.
  • 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 '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두보의 시 팔진도에서 제갈공명의 팔진도를 이루는 돌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 '돌은 구르지 않는다.'는 것은 천추의 한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고, 제갈량의 병법(兵法)이 신묘하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 강랑재진(江郞才盡)[: '강랑의 재주가 다했다.' 특정 학문에 있어서 한 번의 진보를 보인 후 퇴보하는 것.
  • 강하팔준(江下八俊): 정사 삼국지에 등장하는 말로 여기에서는 뛰어난 재능이나 기술 또는 재주를 보여주는 교류 집단, 단체, 가족을 말한다.
  • 강이자긍(剛而自矜): 굳세고 자부심이 강함을 말한다. 촉서 관우전
  • 강항령(強項令): 강직하여 남의 위력(威力)에 굽히지 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동선전(董宣傳)ㅣ99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개관사정(蓋棺事定) : 사람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
  • 개권유익(開卷有益): 사람들에게 책 읽기를 권하고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남송시대 문인 왕벽지(王闢之, 1031 ~ ?)의 승수연담록(繩水燕談錄)
  • 개두환면(改頭換面) :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 개문읍도(開門揖盜)
  • 개물성무(開物成務):사물을 열고 일을 성사시킨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직 모르는 곳을 개발하고 사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성취시킴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 개수일촉(鎧袖一觸) : 약한 상대편을 간단히 물리침을 이르는 말.
  • 개성포공(開誠布公)
  • 개세지재(蓋世之才) : 세상(世上)을 마음대로 다스릴 만한 뛰어난 재기
  • 개원지치(開元之治)
  • 거경지신(巨卿之信): '거경의 신의' 굳은 약속을 의미한다. 출전은 후한서 독행열전
  • 거두대면(擧頭對面):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출전은 대동야승
  • 거두절미(去頭截尾): 어떤 일의 핵심만 간단히 말한다.
  • 거세개탁(擧世皆濁):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굴원열전
  • 거역(拒逆): 윗사람의 뜻이나 지시 따위를 따르지 않고 거스르다는 뜻이다. 처음 등장하는 사서는 춘추좌씨전
  • 거안사위(居安思危): 춘추좌씨전에 등장하는 말로 편안하게 살 때라도 위기를 생각하라는 말
  • 거안제미(擧案齊眉)
  • 거자일소(去者日疎): 양나라 소명태자의 저서 "문선", "잡시"편에서 나온 말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 거자필반(去者必返): 법화경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의미
  • 거재두량(車載斗量): 흔해 빠져서 귀하지 않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오주전, 삼국지연의
  • 거활(巨猾) : 대단히 교활함. 출전은 장형(후한)의 동경부
  • 건곤일척(乾坤一擲)
  • 걸식표모(乞食漂母)
  • 검려지기(黔驢之技)
  • 검리상전(劍履上殿)= 구석(九錫) 문서 참고
  • 검무면목(劍無面目): 체면을 따지지 않고 행동한다. 출전은 삼국지 관우
  • 걸견폐요(桀犬吠堯)
  • 격세지감(隔世之感): 그리 오래지 않은 동안에 아주 바뀌어서 딴 세대(世代)가 된 것 같은 느낌. 같은 사자성어는 격세감(隔世感)
  • 격장지계(激將之計): 사람( 장수)의 감정을 자극시켜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계책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이 고사성어의 어원은 삼국지 적벽대전에서 등장하는 일화다.
  • 격안관화(隔岸觀火) : 정황을 잘 살피면서 주시하여 때를 기다리는 적극적인 기다림을 말
  • 격화소양(隔靴搔癢)
  • 견고(堅固): 흔들림이 없이 굳세고 확고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 13권, 태종 7년 1월 19일 갑술 2번째기사
  • 견고(譴告): 잘못이나 허물을 꾸짖는 뜻을 알리는 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2권, 태조 1년 12월 1일 정미 2번째기사
  • 견거지쟁(牽裾之諍): 직간(直諫)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위서 신비(삼국지)
  • 견강부회(牽強附會)
  • 견금여석(見金如石): 지나친 욕심을 절제함, 또는 대의를 위해서 부귀영화를 돌보지 않는다는 의미 출전은 최옹(崔壅)의 유훈
  • 견리망의(見利忘義): 장자에서 나오는 성어로서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을 말한다.
  •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을 접하면 먼저 의로움을 생각함.
  • 견문발검(見蚊拔劍)
  • 견미지저(): 사소한 것을 보고 장차 드러날 것을 알게 되다. 즉 사전 대비나 예방이 중요하다는 뜻.
  • 견사생풍(見事生風) : 일을 빨리 처리함을 이르는 말.
  • 견원지간(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가 서로 원수로 생각하는 사이
  • 견지망월(見指忘月)
  • 견토지쟁(犬兎之爭)
  • 결사항전(決死抗戰): 전쟁터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결심하여 기세함을 말한다. 출전은 고려사
  • 결신난륜(潔身亂倫): 논어에 나오는 말로 세상 관심을 끊고 은거하여 자신만 깨끗이 하려는 것을 말한다.
  • 결자해지(結者解之) :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 겸인지용(兼人之勇)
  • 겸청즉명 편청즉암(兼聽則明 偏聽卽闇): 두루 의견을 들으면 밝게 되지만, 한쪽 의견만을 들으면 어둡게 된다. 출전은 구당서.
  •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국지색(傾國之色)
  • 경이원지(敬而遠之)
  • 경원시(敬遠視): 꺼려서 멀리한다. 출전은 논어.
  • 경천동지(驚天動地)
  •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또는 세상의 순리를 잘 따르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잘 지키라 출전은 사이고 다카모리의 저서 남쥬오이쿤(南洲翁遺訓), 천부경(天符經).
  • 경천자지계(輕淺者之戒): 성질이 경박한 사람의 행동을 조심하라는 뜻이다. 출전은 조선후기 문인 이경학(? ~ ?)의 저서 수시록(隨示錄), 영조실록 54권, 영조 17년 9월 10일 임신 3번째기사으로 같은 성어는 경천(輕淺)
  • 경화수월(鏡花水月)
  • 계구우후(鷄口牛後)
  • 계란유골(鷄卵有骨)
  • 계륵(鷄肋): 내가 가지긴 싫지만 남 주기는 아까운 것.
  • 계명구도(鷄鳴狗盜)
  • 계명지조(鷄鳴之助): 시경에서 나오는 말로서 어질고 현명한 왕비의 내조를 의미함.
  • 계산풍류(溪山風流): 호방하고 낭만적 풍류 또는 문‧사‧철(文‧史‧哲)을 즐기던 조선시대 양반들의 고급 놀이.
  • 계옥(啓沃): 흉금을 털어놓고 상대방에게 일러 주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열명 상(商書 說命 上)이며 같은 성어는 계옥지공(啓沃之功, けいよくのこう)
  • 계지술사(繼志述事) : 앞사람의 뜻과 사업을 이어받음. 출전은 중용(中庸) 19장
  • 계포일낙(季布一諾):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이르는 말
  • 고관대작
  • 고공행진(高空行進): 가격이 치솟거나 흥행이 잘되는 등 어떤 것의 수치가 계속하여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 고군분투
  • 고굉지력(股肱之力): 영안탁고에서 제갈량이 했던 말로 다리와 팔의 힘이라는 뜻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신하로서의 헌신을 말한다.
  • 고굉지신(股肱之臣):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을 말한다. 이는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 고금절무(古今絶無): 예나 지금이나 다시 없는 것이며 출전은 요코이 쇼난(横井小楠, 1809 ~ 1869)의 저서 근사록(近思録)
  • 고량자제(膏梁子弟): 중국 춘추시대에 생긴 고사성어로 추정되며 좋은 음식만 먹고 자라 고생을 모르는 젊은이 또는 부유한 가정의 어린이를 가리킨다. ​
  •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 고담준론(高談峻論): 뜻이 높고 바르며 엄숙하고 날카로운 말 또는 스스로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떠벌리는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고복격양(鼓腹擊壤)]: 십팔사략에서 나온 말로 박자를 맞춰 흥겹게 노래 부른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태평성대
  • 고성낙일(孤城落日)
  • 고색창연(古色蒼然): 오래되어 옛 빛이 저절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을 말한다. 출전은 명나라의 정치인이자 작가인 사조제(謝肇淛, 1567 ~ 1624)의 저서 오잡조(五雜俎)
  • 고식지계(姑息之計)/고식책(姑息策)
  • 고심혈성(苦心血誠): 마음과 힘을 다하는 지극한 정성을 말한다. 출전은 영조실록 28년 1월 4일자
  • 고복지은(顧復之恩): 부모가 자식을 보살펴 기름. 시경 소아편 육아
  • 고육지책(苦肉之策)/고육지계(苦肉之計)
  • 고장난명(孤掌難鳴)
  • 고적(顧籍): 자기 몸을 살펴 소중하게 여김을 말한다. 출전은 세조 9년 6월 23일 신사 1번째기사
  • 고정관념(固定觀念) :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잘 변하지 않는 굳은 생각, 또는 지나치게 당연한 것처럼 알려진 생각.
  •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추부서(孤雛腐鼠)
  • 고침안면(高枕安眠)
  • 고희(古稀)
  • 곡돌사신(曲突徙薪): 화근을 미리 치움으로써 재앙을 미연에 방지 또는 근본을 잊지말라는 뜻으로 출전은 유향의 설원의 권모편, 한서 곽광전과 증산도의 도전에 나온다. 같은 말로는 선견지명
  • 곡학아세(曲學阿世)
  • 골육지정(骨肉之情): 가까운 혈족 사이의 의로운 정, 백골부대 슬로건이기도 하다.
  • 골육상쟁(骨肉相爭)
  • 공고진주(功高震主): 사마천 사기의 한신열전에 나오는 말로 공적이 주인을 떨게 할 만큼 높다.
  • 공공연(公公然): 숨김이나 거리낌이 없이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 있다는 뜻이다.
  • 공묵사도(恭默思道): 인재를 찾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書經) 열명(說命) 상(上)
  • 공리공론(空理空論): 현실성과 실효성이 없는 말장난을 말한다. 출전은 소태산대종사의 언행록으로 원불교 교서의 하나인 대종경과 박제가 북학의
  • 공사다망(公私多忙)
  • 공상(空桑): 즉 부모(父母)가 없이 태어났다는 말한다. 출전은 산해경
  • 공생공사(共生共死): 함께 죽고 함께 산다.
  • 공존공영(共存共榮): 함께 살며 함께 번영함. 같은 성어는 공명지조'(共命之鳥)이며 출전은 불경 아미타경(阿彌陀經)에 등장한다.
  •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떠난다" 라는 뜻으로, 살아가면서 아무리 재물을 탐하고 권력을 쫒아도 결국 죽음 이후에는 모두 부질없으므로, 너무 아등바등 욕심부리면 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 공전절후(空前絶後)
  • 공평무사(公平無私):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로 한서에서 나오는 말로 춘추시대 진나라의 왕 진평공과 책사 기황양의 대화에서 나온 말이다.
  • 과공비례(過恭非禮): 맹자의 이루장(離婁章)편에서 나온 말로 지나친 공손함은 예가 아니다.
  • 과대망상(誇大妄想)= 망상장애
  • 과신(過信): 개인이 자신의 능력과 지식, 판단력 등이나 사람, 동식물, 사물 등을 과대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 과유불급(過猶不及)
  • 과전이하(瓜田李下)
  •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正冠)
  • 과하지욕(袴下之辱)
  • 과하탁교(過河坼橋): 어떤 목적을 이룬 뒤에 일찍이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헌신짝 버리듯 차버린다는 의미이다. 같은 성어는 배은망덕, 토사구팽이며 과학탁교는 틀린 말
  • 관장지용(關張之勇)
  • 관포지교(管鮑之交)
  • 괄목상대(刮目相對)=일취월장(日就月將):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됨.
  • 광대무변(廣大無邊):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출전은 불경 아미타경
  • 광망자대(狂妄自大): 중국 당나라 환관인 양복공에서 나온 말로 아주 거만하여 안하무인격이나 분별없이 잘난 체하다를 말한다.
  • 광일미구(曠日彌久): 오랜 세월을 헛되이 보냄 출전은 사기(역사서)
  • 광패(狂悖): 도의에 벗어나고 난폭하다는 뜻이다. 같은 성어는 광패폭려(狂悖暴戻), 광망패역(狂妄悖逆) 출전은 국어 주어하(國語·周語下), 조선왕조실록 선조실록
  • 광풍제월(光風霽月): 중국의 황정견(黃庭堅)이 주돈이(周敦頤)의 인품을 평한 말로 채근담에도 나오며 뜻이 ①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②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
  • 괴력난신(怪力亂神)
  • 교각살우(矯角殺牛):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 교두결미(交頭結尾): 한쪽의 끝이 한쪽의 시작이 되어 순환하는 일. 출전은 한서
  • 교목세가(喬木世家): 여러 세대에 걸쳐 국가에 공훈이 있는 집안을 말한다. 출전은 윤기(尹愭, 1741 ~ 1826) 무명자집(無名子集)’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 교병필패(驕兵必敗): 교만한 자는 멸한다. 출전은 전한서 선제전, 도쿠가와 짓키
  • 교언영색(巧言令色)
  • 교자채신(敎子採薪)
  • 교주고슬(膠柱鼓瑟)
  • 교토삼굴(狡兎三窟): 위기를 대비하여 대책을 마련하다는 뜻이다. 같은 말은 유비무환
  • 교학상장(敎學相長)
  • 구간(苟艱): 몹시 구차하고 가난함.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구간(苟簡): 소홀하고 간략함 또는 예법이나 법률 따위를 간략하게 하는 일. 출전은 장자 천운(天運)
  • 구구절절
  • 구관명관(舊官名官)
  • 구룡쟁주(九龍爭珠):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찾아서 다투는 형상을 말한다. 속뜻은 어떤 일에 대한 광란(狂亂)을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구사쟁와(蛇爭蛙)이며 출전은 남사고 야사
  • 구마지심(狗馬之心): 정성을 다해 노력하는 행위
  • 구맹주산(狗猛酒酸)
  • 구묘지향(丘墓之鄕): 선산이 있는 고향 또는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고향을 말한다. 출전은 승정원일기 영조 25년 3월 5일 계축 25/27 기사(1749년)자
  • 구미속초(狗尾續貂)
  • 구밀복검(口蜜腹劍)
  • 구벌중원(九伐中源): 강유의 북벌, 중원을 아홉번 어우른다는 뜻이지만 육출기산처럼 나아감이 어려움을 의미.
  • 구사일생(九死一生): 거의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
  • 구사구용(九思九容): 소학(小學) 계몽편과 이이의 격몽요결에 나오는 말로 몸가짐에는 아홉 가지 몸가짐이 가장 중요하고

    • 배움에 나아가고 지혜를 더하는 데에는 아홉 가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
  • 구상유취(口尙乳臭): 말이나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 출전은 한서, 소설 초한지
  • 구시지상(救時之相): 아주 어려운 시기에 일을 맡아서 안정시키는 역할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도쿠가와 짓키, 징비록
  • 구시화지문 설사참신도(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입은 재앙을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도구이다. 출전은 신오대사,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 구약현하(口若懸河): 말을 폭포물이 흐르듯 잘하다. 출전은 진서
  • 구우일모(九牛一毛)
  • 구제불능(救濟不能)
  • 구절양장(九折羊腸): 세상이 복잡하여 살아가기가 어려움 또는 꼬불꼬불한 험한 길을 말함
  • 구천지하(九泉地下)= 사후세계, 출전은 삼국지연의
  • 구중궁궐(九重宮闕):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 또는 임금이 있는 대궐 안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구중심처(九重深處)이며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2권, 태조 1년 10월 25일 계유 2번째기사
  • 구태의연(舊態依然): 전혀 변함도 없고 발전도 없는 모습을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시인 유유석의 저서 지석부(砥石賦)
  • 구호탄랑
  • 국궁진력 사이후이(鞠躬盡力 死而後已): 지혜로움과 충성스러움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 국사무쌍(國士無雙)
  • 군계일학(群鷄一鶴)
  •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 논어(論語) 안연편에 나오는 말로 각각의 위상과 본분과 책무를 가지고 있으므로 걸맞은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따른 처신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군맹무상(群盲撫象): 모든 사물을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그릇 판단함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북송열반경'의 '사자후보살품'과 일본 에도시대 화가 가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 1760 ~ 1849)의 저서 호쿠사이 만화(北斎漫画)이며 같은 성어는(群盲評象)
  • 군주민수(君舟民水)
  • 굴묘편시(掘墓鞭尸)
  • 굴복(屈伏): 머리를 숙이고 꿇어 엎드리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금오신화
  • 굴복(屈服): 힘이 모자라서 굽히어 복종하는 것 출전은 사기(역사서)
  • 굴종(屈從): 비참할 정도로 자기 생각을 굽혀 남에게 복종함을 말한다. 출전은 영조실록 65권, 영조 23년 3월 14일 갑진 2번째기사
  • 궁여지책(窮餘之策)
  • 궁창(穹蒼): 지구의 대기권 밖의 우주를 가리키거나 광활한 공간을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창공(蒼空), 창천(蒼天)이다. 출전은 공동번역 창세기 1:7, 다니엘서 3:56
  • 궁핍(窮乏): 몹시 가난함
  • 궤휼(詭譎): 교묘하고 간사스럽게 속이는 것. 출전은 삼국지연의, 영조실록 71권, 영조 26년 1월 23일 정묘 1번째기사
  • 권고
  • 권모술수(權謀術數)
  • 권선징악(權善懲惡)
  • 권세(權勢): 권력과 세력을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남을 승복시키는 힘 또는 지배력을 의미한다.
  • 권토중래(捲土重來)
  • 귀거래(歸去來):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등장하는 말로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감을 의미
  • 귀역(鬼蜮): 음흉한 사람을 말한다. 시경 소아편 하인사와 요재지이의 연지편에서 조합된 사자성어
  • 귀이천목(貴耳賤目)
  • 귀매최이(鬼魅最易)
  • 귤화위지(橘化爲枳)
  • 극기복례(克己復禮): 자기의 감정, 욕심, 충동 따위를 이성적 의지로 억제하고 예의에 어그러지지 않도록 행동한다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안연(顔淵)' 편, 조선왕조실록 중종실록, 송익필의 구봉집
  • 극악무도(極惡無道): 더할 나위 없이 악하고 도리에 완전히 어긋나 있음 같은 말로는 잔학무도(殘虐無道), 잔인무도(殘忍無道), 간악무도(奸惡無道) 출전은 사기 오자서전편
  • 근검절약(勤儉節約):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재물을 아낌. 출전은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율기(律己) 같은 성어는 절약(節約), 자린고비
  • 근근자자(勤勤孜孜): 한서 왕망전과 조선 경종실록에 나온 말로 부지런하고 정성스럽게 힘쓰다는 말이다.
  • 근두박질(筋斗撲跌/筋頭撲跌): 몸이나 일 따위가 갑자기 대번에 뒤집혀 갑자기 거꾸로 내리박히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1677년에 간행된 <박통사언해>이며 지금의 곤두박질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4]
  • 근묵자흑(近墨者黑)/ 근주자적(近朱者赤)
  • 근일(近日): 과거로부터 오늘까지의 수일간 또는 장래의 매우 가까운 때을 말한다. 최근에 "근일"보다는 "요사이"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일본어는 "킨직(きんじつ)" 출전은 시마다 타다오미(島田忠臣, 828 ~ 892)의 저서 덴카슈(田氏家集, 전씨가집), 영조 12년 4월 10일 갑술 1번째기사
  • 금강불괴(金綱不壞)
  • 금과옥조(金科玉條)
  • 금상첨화(錦上添花)
  • 금석지감(今昔之感): 지금과 옛날의 차이가 너무 심하여 생기는 느낌을 말한다. 출전은 명청교체기 시절의 소설가 허중림(許仲琳, ? ~ 1560년)의 봉신연의
  • 금선탈각(金蟬脫殼): 매미가 허물을 벗듯 감쪽같이 몸만 빠져나오다. 몸만 빼서 도망하다. 출전은 손자병법
  • 금성탕지(金城湯池): 금으로 세운 성과 뜨거운 물로 가득찬 성 둘레의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공격하기 어려운 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괴통전
  • 금수(錦繡): 아름다운 시문(詩文)을 비유하거나 아름답고 화려한 옷이나 직물을 말한다. 출전은 신당서, 이백과 종제인 영문(令問)과의 대화에서 유래
  • 금수(禽獸): 무례하고 추잡한 행실을 하는 사람의 비유 또는 모든 짐승을 말한다. 출전은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
  • 금시초문(今時初聞)
  • 금옥만당(金玉滿堂)
  • 금은기물(金銀器物): 금과 은으로 만든 살림살이에 쓰는 그릇. 출전은 공동번역 마카베오기 상 6:12, 다니엘서 5:12
  • 금은보화(金銀寶貨): 금, 은, 보석 등의 매우 귀중한 물건, 같은 성어 금은보석(金銀寶石),금은보패(金銀寶貝) 출전은 에도시대 로주이었던 다누마 오키쓰구의 가훈, 봉신연의
  • 금은주옥(金銀珠玉): 온갖 귀한 보물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갑양군감, 진서 왕연전(王衍傳)
  • 금은지국(金銀之國): 니혼쇼키(日本書紀)에 나오는 말로 자국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이다.
  • 금은패물(金銀佩物): 금과 은으로 만든 사람이 몸에 차는 장식물을 말한다. 출전은 공동번역 창세기24:53, 에제키엘서 16:17
  • 금의야행(錦衣夜行)
  • 금의환향(錦衣還鄕): 크게 성공하거나 좋은 결과를 얻어서 돌아옴
  • 금자탑(金字塔): 전자는 후세에 오래 남을 뛰어난 업적을 말하기도 한다. 후자는 금자탑 링크를 참고
  • 금적금왕(擒賊擒王)
  • 금준미주(金樽美酒): 춘향전에서 나온 말로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을 가리킨다. 사치품을 비유한 말
  • 금지옥엽(金枝玉葉)
  • 급전직하
  • 기고만장(氣高萬丈)
  • 기기묘묘(奇奇妙妙): 상재상서에 나오는 말로 몹시 기이하고 묘하다.
  • 기산지절(箕山之節): 허유가 요임금의 양위를 받지 않기 위해 기산에 들어간 것에서 유래한 말. 굳은 절개라는 의미로 쓰이며 출전은 십팔사략, 사마천의 사기.
  • 기상천외(奇想天外): 아주 기이하고 엉뚱한 생각.
  • 기성사실
  • 기세등등(氣勢騰騰): 기세가 매우 높고 힘찬 모양.
  • 기암괴석(奇巖怪石)
  • 기우(杞憂)
  • 기정사실(旣定事實): 이전의 상태로 돌이킬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한다. 이미 정해진 일이라는 숙어를 사용하는 옳는것이다.
  • 기절초풍(氣絶招風): 기절하거나 까무러칠 정도로 몹시 놀라 질겁하다는 뜻이다. 유래는 한의학 용어
  • 기진맥진(氣盡脈盡): 기운과 의지력이 다하여 스스로 가누지 못할 지경 또는 온몸의 힘이 다 빠진 상태, 같은 성어는 기진역진(氣盡力盡).
  • 기묘난사(奇妙難思): 기묘해서 생각할 수도 없고 의론할 수 없다.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 기호지세(騎虎之勢)
  • 기화가거(奇貨可居)
  • 길흉화복(吉凶禍福)
  • 길흉회린(吉凶悔吝) :남에게 주거나 베풀지 않음(=인색하다.) 출전은 경세서 권5 관물외편 상10

3.

  • 나약 (懦弱): 물리적이거나 정신적인 약점
  • 낙락장송(落落長松): 키가 큰 소나무. 출전은 성삼문 시조.
  •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 낙심천만(落心千萬): 바라던 일을 이루지 못하여 마음이 몹시 상함
  • 낙월옥량(落月屋梁): 친구 또는 고인(故人)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이태백의 낙월
  • 낙정하석(落穽下石)
  • 낙천지명 고불우(樂天知命故不憂): 자기자신의 운명을 아니 아무런 걱정이 없다는 말이다. 출전은 <주역(周易)> 계사(繫辭)상편
  • 낙화유수
  • 낙피지원(樂彼之園): 즐거움을 나타내는 성어으로 출전은 시경 소아 편
  • 낙필점승(落筆點蠅): 화가의 훌륭한 솜씨를 이르는 말로 출전은 삼국지 오서 조달전
  • 난공불락
  • 난득지물(難得之物): 논어에서 나온 말로서 매우 얻기 어려운 물건을 일컬음. ' 소품'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 난의포식(暖衣飽食): 따뜻하게 입고 배불리 먹는다는 말로서 같은 뜻은 '난포(暖飽)'.이며 출전은 맹자 등문공
  • 난작인간식자인(難作人間識字人): 조선말기 학자, 우국지사인 황현이 남긴 절명시 중 하나로 국난(國難)에 아무것도 못했다는 의미이다.
  • 난자수참(亂者須斬)
  • 난신적자(亂臣賊子): 맹자(孟子)와 그의 제자인 공도자(公都子)의 대화에서 나온 말로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중유골
  • 난형난제(難兄難弟)
  • 날이불치(涅而不緇): 논어에서 나온 말로서 어진 사람이 쉽게 악(惡)에 물들지 아니함.
  • 남가일몽(南柯一夢)
  • 남귤북지(南橘北枳)
  • 남녀노소(男女老少): 성별과 나이를 막론한 모든 사람을 말한다. 처음 등장하는 말은 중국 시인 광미연(光未然, 1913 ~ 2002)의 황하대합창: 황수요(黃河大合唱·黃水謠)편
  •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서 출전은 고려가요.
  • 남녀지견(男女之見):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서, 남녀를 본다는 말로서 속뜻은 이성의 생각, 남녀간 성교, "見"은 생각, 관념으로 해석한다.
  •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
  • 남발이증(攬髮而拯): 급할 때는 사소한 예의를 돌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조선후기 문신, 출전은 학자인 김세렴(金世濂, 1593 ~ 1646)의 시문집인 동명집(東溟集)이다.
  • 남부여대(男負女戴):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집시처럼 행동하는 한다는 것. 출전은 백씨대동보(白氏大同譜)
  • 남비징청(攬轡澄淸): 어지러운 천하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큰 뜻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범방전(范滂傳)
  • 남상(濫觴): 모든 사물의 시발점을 말한다. 출전은 순자(荀子) 자도편(子道篇), 공자가어
  • 남선북마
  • 남섬부주(南贍部洲): 불교의 우주관에서 지구를 가리키는 말.
  • 남아일언중천금
  • 남우충수(濫竽充數)
  • 남전북답(南田北畓): 소유하고 있는 논밭이 이곳저곳 사방에 흩어져 있음.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
  • 남존여비(男尊女卑)
  • 남전생옥(藍田生玉)
  • 낭자야심(狼子野心)
  • 낭중지추(囊中之錐)
  • 낭중취물(囊中取物)
  • 내부지거(來不知去): 겉뜻은 올 때는 갈 때의 일을 모른다는 뜻이고, 속뜻은 양면(兩面)을 다 알지는 못함을 의미하며, 속담 " 동전의 양면"과 같다. 출전은 명심보감
  • 내우외환(內憂外患)
  • 내자가추(來者可追):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의 일을 조심하면 과거의 잘못은 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내자불선 선자불래
  • 노갑이을(怒甲移乙): 어떤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게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 같은 속담으로는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분풀이한다." 동일.
  • 노기충전(怒氣沖天): 성난 기색(氣色)이 하늘을 찌를 정도 출전은 십팔사략
  • 노류장화(路柳墻花): 화류계의 여성, 즉 창녀를 말한다. 출전은 춘향전
  • 노마식도(老馬識途)
  • 노마지지(老馬之智): 경험을 쌓은 사람이 갖춘 지혜. 같은 성어는 노마식도(老馬識途), 노마지도(老馬知道), 노마지기(老馬之耆)
  • 노마십가(駑馬十駕)
  • 노발대발(怒發大發): 몹시 화가 나 크게 성을 냄, 같은 단어로는 "진노(震怒)".
  • 노발충관
  • 노생지몽(盧生之夢):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같은 사자성어로는 ' 일장춘몽' 등이 있다.
  • 뇌성벽력(雷聲霹靂): 천둥소리와 벼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노심초사
  • 노어해시(魯魚亥豕):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여씨춘추 찰전편
  • 노우지독(老牛舐犢)
  • 녹음방초
  • 노이무공(勞而無功): 애는 썼으나 애를 쓴 보람이 없음 출전은 장자
  • 노익장(老益壯)
  • 노인개지(路人皆知): 그 마음의 소재는 길 가는 사람도 안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노인소지(路人所知), 사마소지심(司馬昭之心)이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삼국지연의
  • 녹의홍상(綠衣紅裳):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젊은 여인의 고운 옷차림’. 출전은 판소리 백구가(白鷗歌)
  • 논공행상(論功行賞)
  • 논리정연(論理井然): 짜임새가 있고 조리가 있다. 출전은 1942년 한국독립당 당의(黨義)의 이론체계 초안(理論體系 草案)
  • 농가성진(弄假成眞): 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과 같이 됨을 이르는 말.
  • 농부아사 침궐종자(農夫餓死 枕厥種子): 농부는 굶어 죽어도 봄에 뿌릴 종자는 먹지 않고 베고 죽는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인색한 사람은 자신이 죽은 다음에 재물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는 의미와 죽음의 위기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날을 생각해야 한다는 양면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 농단(壟斷)
  • 농와지경
  •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漢書)’ 문제기(文帝記) 조서(詔書)
  • 농장지경
  • 누란지위(累卵之危)
  • 눌언민행(訥言敏行): 말은 느려도 실제 행동은 재빠르고 능란하다는 것을 말함.
  •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경지에 오른 사람은 도구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구양순(歐陽詢)전
  • 능소능대(​能小能大): 어떤 일에 두루 익숙한 솜씨와 재주, 비슷한 말로 '능수능란(能手能爛)'이 있다. 출전은 왕응린(王應麟, 1223-1296)의 삼자경(三字經)
  • 니중탁족(泥中濯足):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아무런 효과를 없음을 말함.

4.

  • 다기망양(多岐亡羊): 『 열자(列子)』 「설부편(說符篇)」에 나오는 말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이므로 진리를 찾기 어려움 또는 방침(方針)이 너무 많아 도리어 갈 바를 모름을 가리킨다. 같은 성어는 독서망양(讀書亡羊). 망양지탄(亡羊之歎)
  • 다다익선(多多益善)
  • 다사다난(多事多難):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 다재다능(多才多能): 진서(晉書)에 나오는 구절로 재주와 능력이 많다.'는 뜻이다. 같은 성어는 " 팔방미인","천학비재"
  • 단금지교
  • 단기지계(斷機之戒): 유향의 <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말로 학문이나 실무를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없이 된다고 경계함을 이르는 말로 같은 성어는 맹모단기지교(孟母斷機之敎)이다.
  • 단도부회(單刀赴會):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생사를 결정짓는 위험한 자리의 모임을 말한다.
  • 단도직입(單刀直入): 1. 요점(要點)이나 본문제의 중심을 곧바로 말함 2. 혼자서 한 자루의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감. 1의 출처는 삼국지연의 2의 출처는 에도시대에 발행된 책인 명장언행록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んとうちょくにゅう"
  • 단련(鍛鍊): 어떤 일을 반복하여 익숙하게 하거나 또는 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하다는 의미이다.
  • 단비구도(斷臂求道)/단비구법(斷臂求法)
  • 단사표음(簞食瓢飮)/단표누항(簞瓢陋巷)/단표(簞瓢): 욕심이 없고 성품이 깨끗한 선비의 생활을 말함
  • 단상(斷想): 단편적 생각을 말하며 출전은 근현대 수필집에서 많이 등장하는 한자어
  • 단순명료(單純明瞭):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출전은 명사(역사책) 태조기(高祖紀)
  • 단장
  • 단장취의
  • 담소자약
  • 당동벌이(黨同伐異): 뜻이 같은 자는 무리를 삼고 다른 자는 공격한다. 출전은 《후한서》〈당고열전〉
  • 당랑거철(螳螂拒轍)
  • 당랑포선(螳螂捕蟬): 장자에 나오는 말로 이익을 탐하여 자기 처지를 돌아보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당랑재후(螳螂在後), 당랑규선(螳螂窺蟬), 당랑박선(螳螂搏蟬), 당랑지부(螳螂之斧)이다.
  • 당래지직(當來之職): 신분에 맞는 지위나 직무. 또는, 마땅히 차례에 올 직무나 직분
  • 당리당략(黨利黨略): 근대에 나온말로 정당의 이익과 그 이익을 위한 정치적 계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당면착과(當面錯過):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1.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작은 실수, 2. 작금(昨今)의 작은 실수
  • 당상희락(當常喜樂): 항상 기뻐하라는 뜻이다. 출전은 화엄경, 성경 시편
  • 당세지무(當世之務): 당세에 힘쓸일 가리킨다. 출처는 정사 삼국지 비의편과 근사록, 관자편에 나온다.
  • 당연지사(當然之事):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을 말한다.
  • 대간대악(大奸大惡): 주역 및 사주에서 나오는 말로 매우 간사(奸詐)하고 매우 못된 짓을 하는 사람
  • 대교약졸(大巧若拙):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솜씨는 오히려 서툴게 보인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속담인 '진짜 약은 놈은 표도 안 낸다'는 동일어
  •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빛이 변함. 출전은 삼국유사
  • 대경대법(大經大法): 아주 공정하고 떳떳한 원리와 법칙, 중국어 병음 발음은 "dà jīng dà fǎ"이며 출전은 한유(韓愈)의 여맹상서(與孟尚書)
  • 대공무사(大公無私):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출전은 춘추, 진서(珍書)
  • 대공지경(大公至正): 아주 공변되고 지극히 바름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주서 궁형(周書 呂刑)
  • 대기만성(大器晩成)
  • 대담무쌍(大膽無雙): 대담하기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대대손손(代代孫孫):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같은 성어는 세세손손(世世孫孫)
  • 대도무문
  • 대도무형(大道無形): 형상이나 형체가 없는 보이지 않는 큰 존재 또는 알려지지 않는 길을 말하며 출전은 중국 삼국시대 갈현(葛玄, 164 ~ 244)의 저서 청정경(淸淨經)
  • 대동소이(大同小異): 비교하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장자 천하 편
  • 대란대치(大亂大治): 청사고 옹정제 편에 나오는 말로 크게 흔들어 큰 다스림을 도모하는 것 모택동이 한번 더 언급하였다.
  • 대량살상(大量殺傷)= 대량살상무기(大量殺傷武器) 참고, 이 글자의 유래는 중국 및 조선시대 전통무기인 "삼안총"이며 기록은 명사(역사책),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 대명천지(大明天地):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 대소신료(大小臣僚): 크고 작은 관직에 있는 모든 신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 대사화소사 소사화무사(大事化小事 小事化無事):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큰일도 작은 일이 될 수 있는 법이고, 작은 일은 별일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 대서특필(大書特筆): 특별히 드러나 보이게 큰 글자로 쓰는 일 또는 신문 기사를 큰 비중을 두어 다루는 것을 뜻함 같은 성어는 대서특기(大字特記), 대자특서(大字特書), 특필대서(特筆大書).
  • 대성통곡(大聲痛哭): 큰 목소리로 몹시 슬프게 욺, 같은 성어는 방성대곡(放聲大哭)[5], 방성통곡(放聲痛哭)
  • 대우탄금(對牛彈琴):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하여 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출전은 홍명집(弘明集), 후한서, 삼국지연의
  • 대역무도(大逆無道): 사마천의 사기의 한고조 본기에 나온 말로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다는 말이다. 일본어 발음은 "たいぎゃくむどう", 같은 말 대역부도(大逆不道)
  • 대왕생(大往生): 평안하게 죽는 일 또는 조금도 괴로움이 없는 왕생(往生)을 말하는데 출전은 화염경
  •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부모와 형제도 돌보지 않는다. 출전은 《좌전(左傳) 〈은공(隱公) 34년〉》에 나온다.
  • 대외비
  • 대자대비(大慈大悲): 넓고 커서 끝이 없는 자비 또는 관세음보살의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름
  • 대장부(大丈夫)
  • 대혹불해(大惑不解): 크나큰 의혹이 풀리지 않는 것 또는 매우 의심스러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뜻이다. 출전은 장자 천지(《莊子·天地》)와 법구경
  •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의미. 출처는 삼국지연의
  • 도로아미타불(徒努阿彌陀佛): 바람 없이 애만 쓰는 것을 말하는 도로(徒努)와 부처의 한 종류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이 합쳐진 말로 크게 신경을 쓸 일이 헛수고가 되었다는 뜻이다.
  • 도룡지기
  • 도리앵화(桃李櫻花): 앵두, 자두, 복숭아를 가리킨다. 자연의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성어, 같은 성어는 앵화도리(櫻花桃李)
  • 도불습유(道不拾遺):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풍속이 아름다워 길에 떨어진 물건도 주워 가지 않는다. 같은 성어는 노불습유(路不拾遺).
  • 대은은어조(大隱隱於朝): 속세의 권력에서 멀어져 있지만 자신의 소신과 삶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65권 「동방삭전(東方朔傳)」
  • 도외시(度外視): 상관하지 않거나 무시한다. 출전은 "후한서(後漢書)"의 '광무기(光武記)'
  • 도원결의
  • 도일일체고액(度一切苦厄) 고통과 액난, 괴로움을 건너, 해탈, 열반에 이른다는 말이다. 즉, 어려가지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의미이다. 출처는 반야심경
  • 도지태아(倒持泰阿)
  • 도청도설(道聽塗說)
  • 도탄지고
  • 도행역시(倒行逆施)
  •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 우리 삶에는 정답이 없다. 출전은 <장자>(莊子) 내편 제물론
  • 도회(韜晦): 재능을 숨기고 속으로 실력을 키우는 계략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일본 메이지 초기 소설가 타니 준이치로(谷崎潤一郎, 1886 ~ 1965)의 이단자의 슬픔<異端者の悲しみ〉에 나오는 말 같은 성어는 도회지계(韜晦之計) 일본어 발음은 "とうかい"
  • 도상무명(道常無名): 노자의 저서 "도덕경"에서 나온 말로 도에는 이름이 없음 말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함
  • 독단(獨斷): 임금이 홀로 결단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관자 (管子) 명법해 (明法解)
  • 독당일면(獨當一面): 혼자서 중요한 일을 책임질 만큼 한 부분의 임무를 맡기에 충분한 재능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장량전, 소설 초한지
  •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는 뜻
  • 독서삼여(讀書三餘)
  • 독수공방(獨守空房): 부부가 서로 사별하거나 별거하여 배우자 없이 혼자 지내는 것
  • 독안룡(獨眼龍)
  • 독야청청(獨也靑靑): 혼자 푸르다는 뜻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를 지킴.
  • 돈견(豚犬)
  • 돈제일주
  • 돌돌괴사(咄咄怪事): 매우 놀랄 만한 괴이한 일 같은 성어는 돌돌괴기(咄咄怪奇), 출처는 세실신어, 진서(晉書) 은호전(殷浩傳)
  • 돌파구(突破口): 돌파하는 통로나 목 또는 곤란한 문제 따위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말한다. 출전 사마천의 사기
  • 동가식서가숙
  •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값이 같거나 똑같은 노력을 들인다면 더 좋은 것을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고동락
  • 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을 말한다. 출정은 고령박씨 족보
  • 동문수학(同門受學·同門修學):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닦고 배우는 것 출전은 동문동학(同門同學)이며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 동문서답
  • 동분서주
  • 동병상련(同病相憐)
  • 동상이몽
  • 동서고금
  • 동세서점(東勢西漸): 동아시아 세력이 서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나오는 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20세기 중반부터 유럽 등지에서 등장한 말으로 일본에서 한자로 표현한것.[6]
  • 동서남북(東西南北): 어려 방향 또는 사방(四方) 출전은 소설 열국지
  • 동성동본
  • 동시다발(同時多發): 같은 시기에 많이 발생함
  • 동심협(同心協):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도움을 말한다. 출전은 북위서(北魏書) 이주천광전(爾朱天光伝)이며 같은 말로는 동심협력 (同心協力)이다.
  • 동온하량(冬溫夏凉): 사자 소학에서 나온 말로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하다.
  • 동족방뇨
  • 동족상잔
  • 동취(銅臭)
  • 동호직필(董狐直筆):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바르게 기록한다는 말 출처는 춘추좌씨전
  • 두각
  • 두문불출
  • 두영심태
  • 두주불사
  • 두절(杜絶): 어떤 일이나 교통, 통신이 막혀서 끊어지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두찬(杜撰): 시문, 저술, 이론등에서 정확한 근거이나 증거도 없이 엉터리 설(設)만드는 것으로 어쩌다가 중화권에서는 기레기를 우회적으로 말할때에 쓰는 말, 출전은 왕무(王楙, 1151 ~ 1213)의 야객총서(野客叢書)와 진서
  • 득롱망촉(得隴望蜀): 광무제의 이야기로, 농 땅을 얻자 촉 땅까지 바라게 된다는 의미으로 동의어로 평롱망촉(平朧望蜀), 망촉지탄(望蜀之歎)있고 유사어로 계학지욕(谿壑之慾), 차청차규(借廳借閨), 거어지탄(車魚之歎),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계륵(谿肋)이 있음.
  • 득어망전(得魚忘筌)
  • 득의만면(得意滿面):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서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같은 말 득의만만(得意滿滿), 득이양양(得意揚揚)이다. 출정은 시경
  • 등고자비(登高自卑): 유교 경전 하나인 중용에서 나온 말로 높은 곳에 오르려면 스스로를 낮은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속담으로는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시작해야 한다"이다.
  • 득의양양(得意揚揚): 뜻한 바를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내다는 뜻으로 사마천의 사기(史記) 관안열전(管晏列傳)에 나오는 구절이다.
  • 등용문(登龍門)
  • 등한시(等閒視, 等閑視): 소홀하게 보아 넘기는 것. 출전은 삼국지연의
  • 등화관제

5.

  • 람우충수(濫竽充數): 재능 없는 사람이 직위에 앉는다. 람(濫)은 실제와 다르다는 것. 우(竽)는 대나무로 만든 악기. 실력이 없는 우의 연주자가 머릿수 속에 들어있다는 데서 재능이 없는데 그 지위에 있다는 것.
  • 람전출옥(藍田出玉): 천재는 천재를 낳는다. 람전(藍田)은 중국 섬서성 람전현의 동남에 있는 산이며 옛부터 아름다운 옥의 산출지로 유명하였다. 람전이 옛부터 명옥을 산출하듯이 현명한 부모에서는 현명한 자식이 태어난다는 속담.
  • 랑자야심(狼子野心): 길들이기 힘든 성질. 이리의 새끼는 작아도 흉폭한 짐승의 성질이 있어 사육하기가 힘들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흉폭한 사람의 마음은 교화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 려명견폐(驢鳴犬吠): 남이 쓴 글을 우습게 여기다. 당나귀 우는 소리나 개가 짖는 소리는 소리가 나빠서 듣기가 싫은 것.
  • 류암화명(柳暗花明): 처음은 발전의 여지가 없으나 나중에는 희망이 나타난다. 원래는 버들은 어두컴컴하게, 꽃은 밝게 피는 봄 경치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후에 발전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 상황에 다시 전기(轉機)나 희망이 나타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 륙력동심(戮力同心): 마음을 합쳐서 힘을 하나로 한다는 것. 동심협력과 같은 뜻.

6.

  • 마고소양(麻姑搔痒):일이 뜻대로 됨 출전은 신선전(神仙傳) 마고(麻姑)편이며 같은 성어는 마고파양(麻姑爬痒)
  • 마두출령(馬頭出令): 갑자기 명령을 내리는 것, 출전은 명나라 안우시(安遇時, ? ~ ?)의 소설 포공기(包公案)
  • 마상득지 마상치지
  •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같은 뜻의 말로 마부위침(磨斧爲針)이 있음.
  • 마이동풍
  • 마전성경(磨塼成鏡)
  • 마중지봉(麻中之蓬)
  • 막무가내(莫無可奈):도무지 어찌할 수 없음, 순우리말 쇠고집, 황소고집 같은성어으로는 막가내하(莫可奈何). 무가내하(無可奈何).
  • 막상막하
  • 막역지우(莫逆之友): 논어와 《장자(莊子)》 내편(內篇) 대종사(大宗師) 등장한 말로서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을 말함
  • 막전막후(幕前幕後): 시작되고 끝나가는 과정에서 가려져 있던 숨은 뒷이야기나 숨가빴던 속사정을 말함
  • 만고불변(萬古不變): 출전은 금강경과 요한 묵시록 중국어본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음. 최근에는 "늘 그대로"이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
  • 만고충절(萬古忠節): 세상에 비길 데가 없는 충성스러운 절개으로 출전은 고려사 정몽주편, 삼국지연의, 도쿠가와 짓키에 등장하는 성어
  • 만고풍상(萬古風霜): 불경에 나오는 말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苦生).
  • 만국(萬國): 세상의 모든 나라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만방(萬邦). 출전은 공동번역 신명기 28:25
  • 만기친람(萬機親覽): 온갖 정사(政事)를 임금이 친히 보살핌. 출전 서경
  • 만단정회(萬端情懷): 온갖 생각과 감회(感懷). 출전은 정철의 <속미인곡>, 판소리 <열녀춘향수절가(烈女春香守節歌)>
  • 만류귀종
  • 만반진수(滿盤珍羞): 상 위에 가득히 차린 맛있는 음식. 출전은 판소리 사철가
  • 만병통치약
  • 만사불사(萬死不辭): 죽음을 두려하지 않는 태도이나 충성심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후한서 여포전
  • 만사여의(萬事如意):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의 '탄도유심급'장에서 나온 말로 모든 일이 뜻과 같이 된다는 뜻
  • 만사휴의(萬事休矣): 어찌하여 볼 도리가 없다는 말
  • 만산새야(漫山塞野): 온 산과들을 뒤덮음
  • 만사형통
  • 만산홍엽(滿山紅葉): 단풍이 들어, 온 산이 붉게 물들어 있음을 의미하지민 속뜻은 사계가 다 아름다움을 말한다.
  • 만수(萬殊): 모든 것이 여러 가지로 다름. 출전은 주자어류, 나중경(羅重慶, ? ~ ?)의 저서 만수일관(萬殊一貫), 이이(조선)의 천도책
  • 만수무강(萬壽無疆): 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을 말한다. 출전은 시경(詩經)
  • 만승천자(萬乘天子): 전쟁에 만 대의 전차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또는 옛날에 천자를 높게 부른 말로 사용됨 같은 성어는 만승지국(萬乘之國), 만승지존(萬乘之尊), 만승(萬乘) 출전은 춘추좌씨전, 사마천의 사기
  • 만세사표(萬世師表): 인류의 영원한 스승, 공자를 가리키며 출전은 공묘에 있는 간판 내용
  • 만세일계
  • 만세일기 천재일회(萬歲一期 千載一會): 중국 진(晉)나라 원굉(袁宏)의 삼국지명신서찬이며 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기회)이며, 모든 만남도 생애 단 한 번의 만남을 말한다.
  • 만시지탄
  • 만식당육(晩食當肉):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출전은 조선 선조와 관련된 야사
  • 만신창이(滿身瘡痍):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일이 아주 엉망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말함
  • 만인만색(萬人萬色): 단일한 시각에 반대하고 다양한 해석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 만인지상
  • 만인지적
  • 만장일치
  • 만조백관(滿朝百官):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같은 성어는 만정제신(滿廷諸臣). 출전은 정관정요
  • 만전지책(萬全之策): 아주 안전하거나 완전한 계책 출전은 후한서 유표전
  • 만천과해
  • 만화방창(萬化方暢): 따뜻한 봄날이 되니 온갖 생물이 나오고 꽃피운다 뜻이다. 1960년대 중반 가수 최희준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출전은 조선시대 작가미상의 책인 "유산가"이다.
  • 망국지음(亡國之音)
  • 망년지교(忘年之交): 서로 나이를 따지지 않고 동등하게 사귀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 망실공비(亡失共匪): 1950년대 남한에서 나온 말로 여기에서는 사망이 확인되지도 않고, 행방도 알 수 없는 사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망실반도(亡失叛徒)
  • 망연자실(茫然自失): 감당키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일 또는 정신을 잃고 어리둥절해 함을 말함 출전은 <장자(莊子)> '설검(說劒)편'이며 참고로 박호명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 망망대해(茫茫大海): 넓고 큰 바다 같은 성어는 망망대양(茫茫大洋). 무변대해(無邊大海)이며 출전은 ≪논어≫의 <안연편(顔淵篇)>
  • 망매지갈(望梅止渴): 공상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는 말 출전은 삼국지
  • 망양보뢰(亡羊補牢)
  • 망양지탄(亡羊之歎)
  • 망양지탄(望洋之歎)
  • 망운지정(望雲之情): 타향에서 부모이나 친구를 그리워하는 것이며 출전은 당서 적인걸전
  • 망중유한(忙中有閑):바쁜 가운데에도 잠시 쉴 겨를이 있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망중한(忙中閑), 망중투한(忙中偸閑)이며 출전은 야스오카 마사히루(安岡正篤, 1898 ~ 1983)의 저서 리쿠츄칸(六中観)
  • 망중지어:그물안의 물고기란 뜻으로 완전히 포위되어 나오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 매관매직
  • 매림지갈(梅林止渴): 일시적인 대용품도 쓸모가 있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위서, 삼국지연의
  • 매사마골(買死馬骨)
  • 매점매석
  • 맥구읍인(麥丘邑人): 곱고 덕스럽게 늙은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유향의 신서 잡사, 한시외전(韓詩外傳) 10권 , 신장공기
  • 맥수지탄(麥秀之嘆)
  • 맹모단기지교
  • 맹모삼천지교
  • 맹관총장(盲管銃創): 총알이나 파편이 관통(貫通)하지 못하고 몸안에 남아 있는 상처를 말한다.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 일본 메이지 시대에 등장한 말
  • 맹호복초(猛虎伏草): 영웅은 한때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반드시 나타남. 출전은 일본의 고전문학 중 하나인 태평기(太平記)
  • 면목약여(面目躍如): 세상의 평가나 지위에 걸맞게 활약하는 모양.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이상의 소설 종생기(終生記)
  • 면상육갑(面上六甲):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의 나이를 짐작함. 출전은 주역이며 사주학에서 자주 쓰는 말
  • 면전(面前): 아주 가까운 장래 또는 얼굴을 대한 바로 앞. 출전은 춘추좌씨전
  • 면종복배
  • 면벽구년(面壁九年)
  • 명견만리(明見萬理): 앞날의 일을 정확하게 내다보다.
  • 명경고현(明鏡高懸): 밝은 거울이 높이 걸려 있다는 말로 사리에 밝거나 판결이 공정함을 일컫는 말을 가리킨다. 출전은 중국 진(晉)나라의 갈홍(葛洪, 283 ~ 343)의 저서 서경잡기(西京雜記)
  • 명경불피(明鏡不疲): 지혜와 슬기는 써도 손해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추성맥(鄒聖脈, 1691 ~ 1762)의 증보서(增補書)《유학경림(幼學瓊林)》
  • 명경지수(明鏡止水)
  • 명문대가(名門大家): 이름이 나고 세력이 있는 큰 집 예) 안동 김씨, 합스부르크 가문
  • 명불허전
  • 명명백백(明明白白):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을 만큼 아주 뚜렷하다. 출전은 홍루몽
  • 명산대천(名山大川): 이름난 산과 큰 개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사기
  • 명세지재(名世之才): 세상을 바로잡을 인재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무제기
  • 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제의 상황이나 능력이 서로 들어맞는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 명언명구(名言名句): 이름이 있는 글과 말들 출전은 논어, 띄어쓰기가 원칙이나 여기에서는 붙여쓰기하였다.
  • 명약관화(明若觀火): 불 보듯 뻔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서경: 반경 상(書経: 盤庚上)
  • 명재경각(命在頃刻): 반삼국지에 등장하는 단어로서 목숨이 초를 다툴 만큼 위기에 처해 있다.
  • 명적(鳴鏑)
  • 명주방출태(明珠蚌出胎): 근자에 보기 드문 진귀한 인물을 말한다. 출전은 공융의 저서 여위단서(與韋端書).
  • 명주암투
  • 명철(明哲): 깨달음과 신중함 을 지니고 있어 상황을 잘 판단하고 행동 하는 상태를 말한다.
  • 명철보신(明哲保身): 분별력 있게 행동하여 자신을 잘 보전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시경
  • 멸사봉공(滅私奉公):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쓰다. 출전은 조선시대 유학자인 성혼의 문집인 우계집에 등장하지만 실상은 일본 메이지 초기에 등장한 말
  • 멸시(蔑視): 남을 업신여기거나 낮잡아 보다는 말이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 멸문지화
  • 모모제인(某某諸人): 여러 사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모야수야(某也誰也), 수야모야(誰也某也)이다. 출전은 조선 순조 때 유씨(兪氏)부인이 지은 수필인 조침문(弔針文)
  • 모사재인 성사재천
  • 모수자천(毛遂自薦)
  • 모순(矛盾)
  • 모월모일(某月某日): 몇 월 며칠 이라는 뜻으로 출전은 조선 순조 때 유씨(兪氏)부인이 지은 수필인 조침문(弔針文)
  • 목무전우(目無全牛): 일솜씨가 대단하다. 출전은 장자(莊子) 양생주편(養生主篇).
  • 목불식정(目不識丁):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 우리나라 속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한자 표현
  • 목불인견(目不忍見): 눈으로 차마 보지 못하는 광경이나 참상을 말한다. 출전은 1852년에 나온 광동군무기(廣東軍務記)
  • 묘모(廟謨):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묘산(廟算). 출전은 후한서 광무제기 하(後漢書.卷一.光武帝紀下),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묘서동처(猫鼠同處)
  • 묘항현령/묘두현령
  • 무궁무진(無窮無盡): 끝이 없고 다함이 없음, 출전은 구양수의 답사행(踏莎行)
  • 무골호인(無骨好人): 줏대 없이 물렁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중국 명대의 사상가·문학가인 이지(1527 ~ 1602)의 저서 속분서(續焚書)
  • 무념무상(無念無想): 불경에 나온 말로 무아(無我)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상념을 떠나 담담함. 같은 말 무상무념(無想無念)
  • 무량공덕(無量功德):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선업이나 나라에 큰공을 세움 출전은 금강경
  • 무뢰한(無賴漢): 일정한 직업이 없이 돌아다니며 불량한 짓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의 상서 태갑 중(太甲中)이며 같은 성어는 무궁행복(無窮幸福), 무뢰자(無賴子), 뇌자(賴子), 무뢰배(無賴輩), 무뢰지배(無賴之輩)
  • 무릉도원(武陵桃源)
  • 무례지형(無禮之刑): 역경에 나오는 말로 예의가 없고 잔인한 성질을 가진 사람을 말함 같은 성어는 무은지형(無恩之刑)이다. 출전은 주역
  • 무변해상(無邊海上):끝없이 넓은 바다를 말한다. 출전은 가톨릭 성가 251번이며 같은 성어는 무변대해(無邊大海)
  • 무병장수(無病長壽): 병 없이 오래 삶. 출전은 구당서 곽자의편에 나온다.
  • 무불통지(無不通知): 불경에 나오는 말로 무슨 일이든지 다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 같은 말로는 무불통달(無不通達).
  • 무법천지(無法天地): 제도와 질서가 문란하여 법이 없는 것 같은 세상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 무법무천(無法無天): 법도 없고 하늘도 없다.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중국 신화의 최고신인 옥황상제를 달리 부르는 말로 곧 법도 없고 신도 없으니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오만함이 담긴 뜻이다. 마오쩌둥이 즐겨 썼다고 한다.
  • 무모(無謀): 앞뒤를 잘 헤아려 깊이 생각하는 신중성이나 꾀가 없다는 말이다.
  • 무명지사(無名之士):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선비.
  • 무미건조(無味乾燥): 따분하고 재미없는 글월 또는 재미없고 똑같은 기계 같은 일 출전은 노자 도덕경
  • 무사안일
  • 무사장구(無事長久): 무탈하게 오래도록 버티는 것, 출전은 도쇼구고짓키(東照宮御實紀)
  • 무상= 무상 참고.
  • 무상무취(無聲無臭): 이름나지 않았거나 세상을 피하여 숨어 살므로 소리도 냄새도 없음 또는 하늘의 도는 알기 어려워서 들어도 소리가 없고 맡아도 냄새가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이이의 천도책(天道策)
  • 무색무취(無色無臭): 아무 빛깔과 냄새가 없거나 허물이 없이 깨끗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출전은 공동번역성서판 지혜서 4장 12절에 나온 말이며 또 다른 의미로는 일산화탄소를 이르는 나쁜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 무식소정(無息少停):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조금도 멈춤이 없는 말, "息"는 짧은 시간으로 해석한다.
  • 무소불위
  • 무실역행(務實力行): 공리공론을 배척하며 참되고 성실하게 힘써 행할 것을 강조하거나 또는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을 말함 출전은 도산 안창호의 글씨
  • 무아지경
  • 무유정법(無有定法): 화염경, 금강경에 나오는 말로 세상에는 미리 정하여진 법도는 없으며 조건과 인연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한다는 말이다.
  • 무애행(無礙行): 화엄경에 등장하는 말로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자재하는 삶 또는 어떠한 일에도 걸림이 없는 행위
  • 무용지물(無用之物): 쓸모가 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말한다. 출전은 장자
  • 무용지용
  • 무위도식
  • 무위지치(無爲之治): 별다른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데도 잘 다스려 지는 정치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의 도덕경
  • 무인지경(無人之境):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는 판 또는 사람이 없는 외진 곳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무소부재(無所不在): 1. 있지 않는 장소가 없다. 2. 도처에, 어디에나 있음을 의미한다. 3. 하느님의 적극적 품성의 하나로, 그 존재와 섭리가 모든 피조물 속에 미쳐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출처는 마테오 리치의 저서 " 천주실의"이다.
  • 무신불립(無信不立): 논어 안연편에 나오는 말로 믿음이 없으면 살아나갈 수 없다는 맗이다.
  • 무심중간(無心中間): 같은 말 "무심결" 아무 생각이나 감정 따위가 없는 사이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 순조 때 유씨부인(兪氏夫人)이 지은 고전수필 조침문
  • 무존문비(武尊文卑): 무(武)를 중시하고 문(文)을 천시하다.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하순모주전(下詢謀主傳)이며 이것 또한 문존무비(文尊武卑)처럼 망국의 원인이다.
  • 무장공자(無腸公子): 기력이 없는 사람의 별명 또는 동물 를 가리킨다. 출전은 본초강목
  • 무장무애(無障無礙): 불경에 나오는 말로 아무런 장애가 없음.
  • 무지몽매(無知蒙昧):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출전은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편
  • 무학무식(無學無識): 배운 것이 없고 아는 것이 없음 출전은 왕십리에 대한 야사
  •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마음이 바르기 어렵다는 뜻
  • 무해무득(無害無得): 해로울 것도 이로울 것도 없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무득무실(無得無實)이며 출전은 금강경
  • 묵묵부답(默默不答): 묻는 말에 잠자코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음 출전은 명사(역사책)
  • 문경지교(刎頸之交)
  • 문경지치
  • 문과즉희(聞過則喜): 잘못(혹은 결점)을 지적받으면 기뻐하라는 뜻, 맹자의 공손추편(公孫丑篇)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논어에서 말한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잘못이 있으면 거림낌 없이 고친다)와도 일맥 상통한다.
  • 문무관원(文武官員): 행정과 병참 업무를 보는 벼슬에 있으면서 나라의 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문민통제
  • 문외한(門外漢): 어떤 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 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 그리고 "무뇌한"은 틀린 말 출전은 조선시대 야사
  • 문답무용
  • 문일지십(聞一知十)
  • 문전박대
  • 문절빈빈(文質彬彬): 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의 <옹야(雍也)>, 수나라의 승려 보허대사(步虛大師)의 예언시
  • 문정경중(問鼎輕重)
  • 문정약시(門庭若市): 간언하러 모여드는 사람들로 인해 궁전의 문과 뜰은 시장과 같다.
  • 문존무비(文尊武卑): 문(文)을 중시하고 무(武)를 천시한다. 망국의 원인 중 하나이다. 출전은 고려사
  • 물극필반 (물극즉반)
  • 물루(物累):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서 명예이나, 이익에 따라 몸이 구속되어서 마음의 고통을 받는 일을 말한다.
  • 물망재거
  • 물심양면(物心兩面): 물질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의 양면을 말한다. 출전은 1921년 1월 25일자 조선일보의 吾人(오인)과讀書(독서)
  • 미관말직(微官末職):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같은 말로는 미말지직(微末之職)
  • 미남미녀(美男美女): 외형이 잘 생긴 남자 도는 여자를 말한다. 출전은 조식(삼국지)의 미녀편, 이세 이야기(伊勢物語)
  • 미도지반
  • 미륜(彌綸): 천지(天地)의 도(道)을 인용하여 인도(人道)에 알맞게 보합(補合)함을 이름을 말한다. 출전은 유협(劉勰, 465 ~ 522)의 저서 문심조룡(文心雕龍) 논설(論說)편, 영조실록 38권, 영조 10년 8월 21일
  • 미사여구(美辭麗句): 지나치게 장식적인 글을 비유, 출전은 토끼전
  • 미망인
  • 미봉책
  • 미생지신
  • 미인박명
  • 미증유(未曾有): 처음 벌어져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사건이나 일 출전은 《능엄경(楞嚴經)》
  • 미풍양속(美風良俗): 예로부터 전해 오는 아름답고 좋은 풍속을 말한다. 출전은 1672년(칸에이 12년, 인조 5년)에 발간된 구마자와 반잔(熊沢蕃山, 1619 ~ 1691)의 저서 집의화서(集義和書)
  • 민귀군경(民貴君輕): 백성은 귀하고 임금은 가볍다. 맹자의 '진심'편에 나오는 사자성어으로 2011년 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
  • 민무신불입(民無信不入): 백성의 신뢰를 잃으면 정치(正治)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출전은 논어이다.
  • 민사신언(敏事愼言): 논어 학이편에 등장하는 말로 말은 신중하되 일은 민첩하게 처리하는 뜻이다.
  • 밀운불우(密雲不雨): 여건은 조성되었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다. 출전은 주역의 풍천소축,

7.

  • 박문약례
  • 박수갈채(拍手喝采): 감동을 표현 하기 위해 양손으로 두드리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박장대소(拍掌大笑):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출전은 사마천 사기(역사책) 은본편
  • 박학다식
  • 박학다재(博學多才): 학문이 넓고 재주가 많음
  • 반골
  • 반구저기(反求諸己):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을 탓하지 않고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다. 출전은 맹자의 공손추전
  • 반근착절(盤根錯節): 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복잡하여 처리하기 곤란한 일의 비유 출전은《 후한서(後漢書)》〈우후전〉, 조선왕조실록 경종실록
  • 반복무상(反覆無常): 언행이 이랬다저랬다 일정하지 않거나 줏대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며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말함 출전은 후한서 여포
  • 반식재상(伴食宰相): 하는 일 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무능한 재상. 출전은 구당서 노회신
  • 반신불수(半身不隨)= 뇌졸중
  • 반신반의(半信半疑):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 반의지희(斑衣之戱): 늙어서도 효도로써 봉양함 출전은 춘추좌씨전
  • 반도이폐(半途而廢):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이나 사업 따위를 중간에 그만 두는 것을 말한다.
  • 반문농부(班門弄斧): 실력도 없으면서 잘난 척 한다는 뜻. '공자 앞에서 문자쓴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라는 속담과 유사하다. 출전은 명말의 시인 매지환(梅之渙)이 이백의 묘비에 적은 시.
  • 반포지효(反哺之孝): 자식이 커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출전은 진서 이밀(촉한)
  • 발묘조장
  • 발본색원(拔本塞源): 근원을 해친다 또는 어떤 폐단의 뿌리를 뽑고, 근원을 막는다라는 것
  • 발호
  • 발호장군
  • 방기곡경(旁岐曲逕): 일을 정당하고 순탄하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하다. 출전은 이이의 동호문답
  • 방방곡곡(坊坊曲曲): 나라 안의 모든 곳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곡곡(曲曲) 출전은 용비어천가
  • 방약무인(傍若無人):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아랑곳 않고 제멋대로 마구 행동하는 것
  • 방탕무뢰(放蕩無賴): 술과 색(色)에 빠져 일은 하지 아니하고 불량한 짓만 함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조만전
  • 방휼지쟁(蚌鷸之爭)
  • 배난해분
  • 배반낭자
  • 배수진(背水陣)
  • 배은망덕
  • 백가쟁명(百家爭鳴): 수많은 학자나 학파가 자신들의 사상을 논하는 모습
  • 백골난망
  • 백골징포(白骨徵布): 조선후기 군정의 폐해 중 하나로 죽은 사람을 군적(軍籍)에 올려 놓고 강제로 세금을 거둬들인 폐해로 지금도 적용되는 이야기로 같은 사자성어인 가렴주구, 황구첨정과 같은 말이다.
  • 백공천창(百孔千瘡): 온갖 폐단과 결함으로 엉망진창이 된 모양을 말한다.
  • 백근(白給): 거저 주다. 공짜로 주다는 말 또는 굶주린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곡물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본초강목,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백귀야행
  • 백년가약(百年佳約): 결혼하여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다짐하는 언약을 말한다. 출전은 환단고기이며 같은 성어는 백년가기((百年佳期), 백년언약(百年言約)
  • 백년지계: '백년지계 막여수인(百年之計 莫如樹人).' 백 년의 계획으로 사람을 기르는 것 만한 게 없다는 의미다. '교육은 백년지계' 등의 표현으로 많이 인용된다. '백년대계', '백년지대계'로도 쓰인다. 춘추시대 때 제(齊)나라를 강국으로 만든 정치가 관중의 사상을 담은 '관자(管子)'에 나오는 글이다. 관중은 전략가이자 법가의 시조 격 인물이지만 인재와 관련해서는 유독 다 길러진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동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문장에서 일 년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이고 십 년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했다.
  • 백년하청(百年河淸)
  • 백년해로(百年偕老): 한평생을 사이좋게 지내고 즐겁게 함께 늙어가다. 출전은 시경 격고
  • 백락일고(伯樂一顧):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말로 현명한 사람도 그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야 출세하기 쉬움
  • 백락상마(伯樂相馬):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말로 인재를 잘 고르다.
  • 백리지재(百里之才): 사람됨이 크기는 하나 썩 크지는 못하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백만일심(百万一心): 나라안 모든 사람이 힘을 합치면, 어떤 일이라도 이루어진다. 출전은 히로나카 다카카네(弘中隆包, 1521 ~ 1555)의 조언으로 만든 백만일심 비석 같은 성어는 일일 일력 일심(一日一力一心)
  • 백면서생
  • 백문백답(百問百答): 많은 질문과 답변 출전은 명나라 시대에 발행된 마태오 복음서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백미(白眉)
  • 백발백중(百發百中)
  • 백보천양(百步穿楊)
  • 백아절현(伯牙絶絃)
  • 백안시
  • 백인백색(百人百色): 사람들이 저마다 독특한 특색이 있음
  • 백전노장(百戰老將)= 노익장
  • 백전백승
  • 백전백패(百戰百敗): 백번 싸워도 패한다는 뜻이다. 백전백승과 백전백패 모두 손자병법과 사마천 사기의 회음후가 출전이다.
  • 백중지간(伯仲之間): 서로 힘이나 실력이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사이
  •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하야선
  • 백해무익
  • 백화요란
  • 번뇌망상(煩惱妄想): 나쁜 경향의 마음과 어리석음 또는 본래 의미를 그르친다는 의미
  • 법고창신
  • 벽안자염(碧眼紫髥): 푸른 눈에 자줏빛 수염, 이국적인 외모를 가리킨다. 대표적인 예가 손권.
  • 벽창우(碧昌牛): 평안북도 벽동(碧潼)·창성(昌城)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를 말하지만 지금은 매우 우둔하고 고집이 센 사람, 같은 사자성어는 고집불통, 독불장군
  • 변화무쌍(變化無常): 변화가 많거나 심하여 종잡을 수 없음. 출전은 장자와 청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중국어판 여호수아
  • 병가상사(兵家常事):실패는 흔히 있는 일이니 낙심할 것 없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같은 성어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출전은 중국 신당서(新唐書) 배도전(裵度傳)
  • 병문졸속(兵聞拙速)
  • 병불염사(兵不厭詐)
  • 병입고황(病入膏肓)
  • 병자불상지기
  • 보거상의(輔車相依)
  • 보수설한(報讐雪恨): 원수를 갚고 한을 씻는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보원이덕(報怨以德)
  • 보편타당(普遍妥當): 어떠한 사실이 특별하지 않고 형편이나 사리에 맞아 적당함
  • 복룡봉추
  • 복마전
  • 복수불반분
  • 본래면목(本來面目): 자기 본래의 모습 또는 불교에서는 중생이 본래 가지고 있는 마음을 말한다. 하지만 성선설이나 성악설도 둘다 여기에 해당하는 단어가 아니다. 비슷한 성어는 본분사(本分事)·본분전지(本分田地)·본지풍광(本地風光)
  • 봉생마중불부이직(蓬生麻中不扶而直): 좋은 벗들과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순자 권학편이며 경제학 외부효과와 동일어
  • 봉혜봉혜(鳳兮鳳兮): 봉황새를 가리키는 말로 논어 미자 편과 장자에서 나오는 말
  • 부국강병
  • 부귀영화(富貴榮華): 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세상에 드러나 온갖 영광을 누림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삼국지연의이다. 조심할 것은 같은 제목의 인진미 감독의 2012년 다큐멘터리, 공포 영화가 있다.
  • 부도지설(不道之說): 입에 담지 못할 소리이다. 출전은 한중록
  • 부용치훼(不容置喙): 상대방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청나라 초기 작가 포송령(蒲松齡)의 소설 '요재지이'(聊齋志異)
  • 부언유설(浮言流說):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부운조로(浮雲朝露):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 출전은 주서(周書)
  • 부관참시
  • 부저추신(釜底抽薪): 솥 밑에 타고 있는 장작을 꺼내 끓어오르는 것을 막다. 위기가 온 원인을 제거하여 위기에 대처함.
  • 부전자전
  • 부제홍교(付諸洪橋): 세설신어(世說新語)에 등장하는 말로 중요한 물건을 유실(遺失)된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홍교척수(洪喬擲水), 홍교지오(洪喬之誤), 홍교지실(洪喬之失)
  • 부지기수
  • 부지불식(不知不識):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 부증불감(不增不減):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는 의미로 속뜻은 물은 그대로 있는데 자기 생각에 따라 커보이고 혹은 작아보인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반야심경이다. 하지만 접미사와 접두사 때문에 불증불감으로 읽지 않는다.
  • 부찬일사
  • 부창부수
  • 부화뇌동
  • 부형청죄(負荊請罪)
  • 분골쇄신(粉骨碎身): 정성으로 노력함
  • 분구필합 합구필분(分久必合合久必分): 분열이 오래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져서 오래되면 반드시 분열한다. 이는 나관중 삼국지연의에 나온 말로 중국사를 함축(含蓄)한 말이다.
  • 분기충천(憤氣衝天)= 분기탱천(憤氣撑天)
  • 분모열토(分茅裂土): 집을 따로 나누고 땅을 쪼개 가짐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우공편
  • 분발유위(奮發有爲): 떨쳐 일어나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뜻 출전은 삼국지연의 열국지이지만 한편으로는 시진핑의 외교정책 중 하나
  •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 불가사의(不可思義)
  • 불가살이(不可殺伊): 죽이는 것이 가능하지 않거나 말이나 뜻 풀이나 어렵다는 뜻이다. 자세한 것은 " 불가사리(전설의 동물) 참고
  • 불가형언(不可形言): 말로는 이루 다 나타낼 수 없음.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 불가피(不可避): 없으면 절대 안 되다는 뜻이다. 출전은 미키 키요시(三木清, 1897 ~ 1945)의 1926년 논문 "파스칼에 관한 인간의 연구(パスカルに於ける人間の研究)"
  • 불감원노(不敢怨怒):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서 함부로 미워하거나 화내지 말라는 뜻
  • 불공지언(不恭之言): 불손한 말을 말한다. 출전은 한중록
  • 불공지원(佛供之願): 공양하면서 소원을 비는 일을 말한다.
  •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고서는 미치지(도달하지)못한다는 뜻
  • 불구대천(不俱戴天)
  • 불문가지(不問可知):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출전은 한서, 김유정의 저서 "노다지"
  • 불문곡직(不問曲直): 옳고 그른 것을 묻지도 않고 함부로 마구 대함, 자세한 것은 문답무용 참고
  • 불로불사(不老不死)
  • 불로장생(不老長生):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이며 같은 성어는 불사불멸(不死不滅), 장생불사(長生不死)
  • 불비불명(不飛不鳴)
  • 불상사(不常事)
  • 불생불멸 불구부정(不生不滅 不垢不淨): 곁뜻은 죽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는 것이 아니다. 속뜻은 진리의 연속성이다. 출전은 반야심경
  • 불야성
  • 불요불급(不要不急):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음,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 불원천리(不遠千里):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옴 출전은 맹자, 《전국책(戰國策》 〈연책(燕策)〉
  • 불의밀통(不義密通): 도의에 어긋나고 부도덕한 쾌락을 말한다.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이다.
    유래 자체는 가마쿠라 시대에 나온 말이다.
  • 불의불충(不義不忠): 충성스럽지 못하고 또한 의롭지 못하다. 출전은 최치원의 격황소서, 공동번역 시편 78장 11절
  • 불입호혈 부득호자(不入虎穴 不得虎子)
  • 복잡다단(複雜多端): 어떤 일이 단순하지 않고 여러 요인들이 뒤섞이고 꼬여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다는 뜻이다. 출전은 제헌국회 정부조직법안 제1독회 속기록이다. 같은 성어는 복잡다기(複雜多岐)
  • 복지부동
  • 불철주야
  •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이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 불파불립(不破不立): 낡은 것을 깨부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세울 수 없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유의 산문 원도(原道)이며 모택동이 "신민주주의론"에서 인용
  • 불편부당
  • 불평불만(不平不滿): 마음에 들지 않아 못마땅하며 마음에 차지 아니함
  • 불학무식(不學無識): 학문을 배우지 못하여 지식이 없으며 재주가 없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불학무술(不學無術), 무학무식(無學無識)이며 출전은 한서 제8권 곽광 김일제
  • 불한당(不汗黨): 떼를 지어 다니며 행패를 부리는 사람 또는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며 강도를 일삼던 강도 떼나 화적 떼를 말한다. 출전은 김유신과 관련된 야사
  • 불혹(不惑)
  • 붕우유신(朋友有信) : 벗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정만리(鵬程萬里)
  • 비감(肥甘):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호의호식, 탐욕하는 삶을 말한다.
  • 비례물시 비례물청(非禮勿視 非禮勿聽 ): 예가 아닌 것은 보지 말고, 예가 아닌 것은 듣지 말아야 함 출전은 논어 안연편
  • 비변귀정(丕變歸正): 크게 변하여 바름으로 돌아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자세한 것은 문체반정을 참고
  • 비비개연(比比皆然): 어느 것이나 다 그러함.
  • 비명횡사
  • 비슬노안(婢膝奴顔):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비굴한 태도로 아첨함을 의미
  • 비아투촉(飛蛾投燭):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위험한 곳에 무작정 뛰어 듦
  • 비목동행(比目同行): 생선 넙치를 말하거나 또는 서로 떨어지려고 하지 않고 늘 함께 다니는 사이 아니면 사랑하는 연인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을 말한다. 출전은 본초강목
  • 비몽사몽
  • 비룡승운(飛龍乘雲): 때를 만나 득세하는 것 출전은 한비자
  • 비분강개
  • 비웅입몽
  • 비육지탄(髀肉之歎)
  • 비익연리
  • 비일비재(非一非再): 어떤 현상이나 사실이 한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또는 하나 둘이 아님
  • 비산비야(非山非野): 산도 평야도 아닌 땅을 말한다. 주의할 것은 상점명도 같은 성어를 이용하기도 한다.
  • 빈계지신
  • 빈모여황
  • 빈익빈 부익부(貧益貧富益富)= 양극화
  • 빈자일등(貧者一燈): 부자의 만 등보다 가난한 자의 한 등이 낫다. 종교에서 정성의 중요함을 나타낸 말
  • 빈즉다사(貧則多事): 가난한 살림에 번거로운 일이 많음
  • 빈천고락(貧賤苦樂): 어려울 때 함께 고락을 같이 함
  • 빈천기행(貧賤基行):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행실이 마치 가난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말함
  • 빈천지교(貧賤之交)
  • 빙자옥질(氷姿玉質): 얼음같이 맑고 깨끗한 살결과 아름다운 자질을 지닌 남녀 또는 조선시대에는 매화(梅花)의 이칭(異稱)으로 사용되었다.
  • 빙청옥결(氷淸玉潔): 빙옥(氷玉)같이 맑고 깨끗한 심성(心性)을 비유한 말.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 빙탄지간(氷炭之間)

8.

  • 사고무친
  • 사고팔고(四苦八苦): 끔찍한 고통이나 이 세상의 온갖 고통(一切苦)을 의미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 사공명주생중달
  • 사각지대(死角地帶)
  • 사기소기(思其所嗜): 그 좋아하던 바를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예기 제의(祭義)편
  • 사능지족심상락 인도무구품자고(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 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 사대개공(四大皆空): 불교에서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해 공허하다는 것을 말함
  • 사려분별(思慮分別): 여러 가지로 생각을 짜내고 신중하게 판단 하는 것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 사리사욕(私利私慾):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를 말한다. 출전은 여호수아 중국어판
  • 사리분별(事理分別): 나눠서 새롭게 판단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 사마골오백금(死馬骨五百金)
  •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목지신(徙木之信)
  • 사무사(思無邪):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생각에 사악함이 없는 순정(純正)한 상태.
  • 사바세계(娑婆世界): 불교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고뇌 고통이 많으므로 참아 견디어야 하는 땅을 말한다. 인생의 어려움과 힘듦을 의미한다.
  • 사방천지(四方天地):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온 세상 출전은 명사(역사서),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
  • 사분오열(四分五裂):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사자성어로 "여러 갈래로 찢어지거나 흩어짐"을 의미한다.
  • 사불급설(駟不及舌):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사람의 에는 못 미침, 즉 소문은 빨리 퍼지니 말조심하라고 경고하는 말.
  • 사불범정(邪不犯正): 요사스러운 것은 정당한 것을 건들지 못함, 즉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미. 용법은 사필귀정과 비슷하다.
  • 사반공배(事半功倍): 맹자 공손추편에서 등장하는 말로 "적은 힘으로 커다란 성과를 올리는 경우"를 의미
  • 사서오경
  • 사사건건(事事件件): 모든 일마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목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
  • 사사오입
  • 사사유여(事事有餘): 채근담에 나온 말로 일마다 여유롭다.
  • 사시이비(似是而非): 외형(外形)만은 같되 실속은 같지 않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장자 산림편,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사상누각
  • 사상최대(史上最大): 역사상 최대이라는 말이라는 뜻으로 일본 매이지 시대에 등장한 단어이며 띄어쓰기가 원칙이다.
    사상최초(史上最初): 역사상 최초이라는 말이라는 뜻으로 사상최대와 같은 시기에 등장했다.
  • 사소취대(捨小取大): 사기(역사책)에 등장하는 말로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다."
  • 사섭법(四攝法): 불교에서 말하는 지도자의 4가지 덕목, 배품(보시), 온화(애어), 선행(이행), 협력과 고락(동사)을 말함
  • 사생결단
  • 사생지교(死生之交): 죽고 삶을 함께 하기로 굳게 맺는 사귄다는 의미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등장하는 단어
  • 사세고연(事勢固然): 일의 형세가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음
  • 사시복랍(四時伏臘): 명절과 같은 좋은 날 또는 좋은 계절, 출전은 조선시대 문인 이응희의 옥담유고이며 같은 성어는 복랍(伏臘), 같은 단어는 사시사철, 사시장철
  • 사은숙배(謝恩肅拜):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인사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사전작업(事前作業): 본작업하기 전까지의 모든 일으로 영화에서 쓰이는 말
  • 사족(蛇足)
  • 사주추명(四柱推命): 명리학에서 사람의 타고난 기운을 알아내 그 길흉성쇠를 점치는 방법
  • 사지(四知)
  • 사통팔달(四通八達):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 있음, 같은 성어는 사우(四隅), 사통오달(四通五達), 사통(四通)
  • 사필귀정
  • 사하지청(俟河之淸)
  • 사회고목(死灰槁木):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싸늘하게 식어 버린 재와 말라죽는 나무. 속뜻은 열정이나 생명력이 없음을 말한다.
  • 사회부연(死灰復燃)
  • 삭관원찬(削官遠竄): 벼슬을 빼앗고 먼 곳으로 귀양 보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삭발염의(削髮染衣): 불교의 승려가된다는 의미이다. 같은 성어는 낙발염의(落髮染衣)이며 출전은 다이에 소고우(大慧宗杲,대혜종고,1089 ~ 1163)저서 정법안장(正法眼蔵)
  • 산계무경
  • 산림처사(山林處士): 벼슬이나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산목(散木): 쓸모가 없어서 재앙 자체를 피하는 것, 출전은 장자 인간세
  • 산전수전(山戰水戰): 온갖 고생과 시련을 겪어 경험이 많음을 말함, 1996년 일본 영화와 1999년 국내에서 개봉된 코미디 형식의 영화 이름이다.
  • 산자수명
  • 살신성인(殺身成仁)
  • 살인멸구(殺人滅口): 죽여서 입을 막는다.(= 입막음) 무협지에서 자주 나온다고 하지만 사실은 출전이 신당서112권 왕의방(王义方, 615~669)전에 나온다.
  • 삼고초려(三顧草廬)
  • 삼기팔괴
  • 삼도지몽(三刀之夢)
  • 삼독
  • 삼라만상
  • 삼락(三樂)
  • 삼령오신(三令五申)
  • 삼종신기: 여기에서는 신라삼보처럼 국가적 또는 인류에게 귀한 보물을 가리킨다.
  • 삼종지도(三從之道):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 삼방순욱
  • 삼사일언(三思一言):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는, 되도록 말은 아끼되 생각을 많이 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내용.
  • 삼삼오오(三三五五): 떼를 지은 모양(模樣) 또는 여기저기 몇몇씩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일컫는다. 출처는 이백의 채련곡에서 나온 것이다.
  • 삼성가노
  • 삼세요달(三世了達): 부처 지혜 과거, 현재, 미래 이 세 세계를 달관한다는 뜻의 성어
  • 삼수갑산
  • 삼순구식(三旬九食):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삼십육계(三十六計)
  • 삼인성호(三人成虎)
  • 삼일천하
  • 삼척동자
  • 삼한사온[7]
  • 상가지구(喪家之狗): 별 대접(待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상경지례(上敬之禮): 특별한 공경을 말한다.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이나 천사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높은 공경을 의미한다.
  • 상고하저(上高下低): 상반기에는 높고 하반기는 낮다.
  •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위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속뜻은 수행과 선행을 배푸는 행위를 말한다.
  • 상궤(常軌):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을 말한다. 출전은 영조실록 93권, 영조 35년 3월 3일 계미 1번째기사
  • 상관대치(相觀對治):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를 상피고 대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 상궁지조
  • 상당연(想當然): 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론을 내린다. 출전은 후한서 공융전, 삼국지(정사)
  • 상덕치인(常德治人): 평범함을 의미한다. 자세한 것은 괴력난신을 참고
  • 상득(相得): 뜻이 서로 맞음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계사전,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상뢰이이(相賂以利): 예기에서 나온 말로 사마표의 후한서에서도 나오며, 뇌물로 서로의 사익을 꾀하는 것을 말한다. 부정부패의 단초이기도 하다.
  • 상명하복
  • 상부상조(相扶相助): 서로서로 돕다.
  • 상선약수(上善若水):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출전은 노자 도덕경
  • 상승무패(常勝無敗): 싸움에서 늘 이기고 패한 적이 없다. 삼국지(정사) 문사전
  • 상승장군(常勝將軍): 싸움에서 늘 이기는 장군이며 조운, 이순신 등이 해당.
  • 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출전은 사고전서 소평중집(蘇平仲集)
  • 상저옥배(象箸玉杯)
  • 상저하고(上底下高): 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다. 상고하저와 상저하고 모두 최근에 나온 사자성어
  • 상전벽해
  • 상토주무(桑土綢繆) : 미리 준비하여 닥쳐올 재앙을 막다. 또는 현실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한다. 같은 사자성어는 유비무환
  • 상하기수
  • 상하귀천= 사농공상, 여기에서만 설명에 대한 편의를 위해 붙여쓰기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아닌 띄어쓰기가 원칙이다. 근거
  • 상하좌우(上下左右): 위(상), 아래(하), 왼쪽(좌), 오른쪽(우)를 함께 지칭하는 말
  • 상하원근(上下遠近): 위와 아래, 멀고 가까움을 말한다. 주로 미술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원근법참고
  • 상화하택(上火下澤):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다. 출전은 주역 화택규
  •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즉시공
  • 생구불망(生口不網): 살아 있기만 하면 아무리 형편이 어렵더라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 출전은 삼국지 위서
  • 새옹지마(塞翁之馬)[8]
  • 생갱지폐(生梗之弊): 두 사람 사이의 불화로 말미암아 일어난 폐단을 말한다. 출전은 각사등록
  • 생동생동(生動生動): 기운(氣運)이 꺾이지 않고 본디의 기운이 아직도 남아 생생하다. 같은 성어는 생동(生動)
  • 생로병사(生老病死):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겪게 되는 네 가지 고통을 말한다. 약자는 사고(四苦)
  • 생사고락(生死苦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생사기로(生死岐路) : 존속하느냐 없어지느냐 하는 갈림길 또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난중일기이며 사즉생 생즉사 (死卽生 生卽死)이 20세기 중엽에 와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 생사대해(生死大海): 인생을 큰 바다에 비유한 말. 출전은 금강경
  • 생사불명
  • 생사존망(生死存亡):살아 있음과 죽어 없어짐 같은 말로는 "존망이 위태롭다.", 사생출몰(死生出沒). 생사존몰(死生存沒),사생존망(死生存亡)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정공 15년
  • 생세지략(生世之樂): 세상(世上)에 나서 살아가는 재미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생초지락(生初之樂), 출전은 격암유록, 여씨춘추
  • 생애불범(生涯不犯)= 비혼을 말한다. 유래는 우에스기 겐신의 4번 문단 참고
  • 생자필멸(生子必滅):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마련이다.
  • 서과피지(西瓜皮舐): "내용도 모르면서 겉만 건드리다."이라는 말로 똑같은 말로는 속담 "수박 겉 핥기"이며 출전은 1820년(순조20년, 일본 연호 기준 분세이 3년) 에 정약용이 엮은 책 이담속찬(耳談續纂)
  • 서기반공(瑞氣蟠空): 상서로운이 깃든 것을 말한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
  •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 세력이 동아시아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하는 것
  •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
  • 서제막급(噬臍莫及): 일이 지난 뒤에는 후회하여도 이미 늦다는 말이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장공6조(春秋左氏專, 莊公六年條)
  • 석고대죄(席藁待罪)
  • 석불가난(席不暇暖): 자리가 따뜻해질 겨를이 없다는 의미로 무지하게 바쁘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회남자 수무(淮南子.脩務)
  • 선견지명(先見之明)
  •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나중에 함 같은 성어는 공사다망이다. 출전은 승정원 일기 순조 11년 윤3월 25일 계묘
  • 선남선녀(善男善女): 불법(佛法)에 귀의한 남녀 또는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말한다. 결혼식장에서 사회자가 하는 말 중 하나이며 출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経)
  • 선당후사(先黨後私): 근대 일본에서 생긴 말로 개인보다는 공동체 집단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으로 선거철만 자주 들은 말 중 하나이다.
  • 선부지설(蟬不知雪)
  • 선시어외(先始於隗): 연나라 소왕과 곽외의 대화에 서 나온 사자성어.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라는 의미이며 선종외시(先從隗始)와 같은 뜻이다. 관련 일화에서 매사마골이라는 성어도 나왔다.
  • 선인선과 악인악과
  • 선인악인(善人惡人):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을 말한다. 출전은 가톨릭의 부속가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에서 "찬양하라 시온이여(Lauda Sion)" 우리말 번역본
  • 선자불래 내자불선
  • 선종외시(先從隗始): 위의 '선시어외'와 같은 뜻.
  • 선참후계(先斬後奏): 국가에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먼저 처형한 다음에 보고하는 것, 같은 말은 선참후주(先斬後奏), 선사후주(先事後奏)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선조 26년 2월 13일자
  • 설니홍조
  • 설만(褻慢): 무례하고 단정치 못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북제서 봉자회전
  • 설만희압(褻慢戱狎): 함부로 업신여기고 가볍게 희롱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 설상가상(雪上加箱)
  • 설왕설래
  • 섭공호룡
  • 성강지치(成康之治): 주 성왕과 주 강왕의 어진 정치를 이르는 말로, 태평성대를 이른다. 시기는 기원전1017년 - 기원전961년
  • 성관금석(誠貫金石): 정성을 쏟으면 쇠와 돌도 뚫는다. 노력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무후사에 장비전 편액, 선조실록 177권, 선조 37년 8월 19일 정유 7번째기사
  • 성동격서
  • 성색견마(聲色犬馬): 중국 고대의 오락중 하나로 가무(), 성관계, 개 사육, 승마를 말한다. 출전은 17세기 청나라에서 나온 소설 수당연의(隋唐演義) 39회
  • 성심성의(誠心誠意): 성실한 마음과 뜻이다. 출전은 대학(大学), 순자(荀子)
  • 성인군자
  • 성즉군왕 패즉역적
  • 성호사서(城狐社鼠): 임금 곁에 있는 간신(奸臣)의 무리. 같은 성어는 직호사서(稷狐社鼠) 출전은 진서(晉書) ’사곤전(謝鯤傳)‘
  • 세류영
  • 세리(勢利): 세력과 권리 또는 권세와 이익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 14년 8월 1일 신사 9번째기사
  • 세리지교(勢利之交): 힘(權勢)이 있으면 모이고 힘이 없어지면 흩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장이진여전(張耳陳餘傳)
  • 세상만사(世上萬事):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말한다. 출전 성서 시편 65:5 ~ 8이다.
  • 세한고절(歲寒孤節):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같은 성어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출전은 원천석의 <병와가곡집>과 영조때 대제학을 지닌 이정보(李鼎輔, 1693~ 1766)의 절의가(節義歌)
  • 세한송백(歲寒松柏):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논어(論語) 자한(子罕)편, 명나라의 정치인·작가 왕세정(王世貞, 1526 ~ 1590)의 저서 명봉기(鳴鳳記)
  • 소규조수(蕭規曹隨): 잘 만든 법과 제도는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서, 초한지
  • 소리장도
  •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다. 처음 등장한 것은 1931년 4월에 발간된 혜성 제1권 제2호에서 등장한다.
  • 소비황하청(笑比黃河淸)
  • 소심익익
  • 소욕지족
  • 소이부답(笑而不答): 웃을 뿐 말이 없다. 출전은 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
  • 소인묵객(騷人墨客):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 출전은 초(楚)나라의 굴원(屈原)이 지은 이소부(離騷賦)
  • 속전속결
  • 쇄신(碎身): 정성으로 노력함을 말하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줄임말이다. 당(唐)나라 때 장방(蔣防, 792 ~ 835)이 쓴 전기소설 '곽소옥전(小玉傳)'
  • 쇄신(刷新): 그릇된 것이나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하거나 또는 나쁜 폐단을 없애고 새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도이 반스이(土井晩翠, 1871 ~ 1952)의 시 천지유정(天地有情)
  • 속수무책(束手無策):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 함 같은 말로는 "속수(束手)","해 볼 도리 없음" 일본어 발음은 "なすすべがない"
  • 소탐대실
  • 소식영허(消息盈虛): 시운(時運)의 변천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소식만허(消息滿虛). 출전은 주역 박괘(剥卦)편, 조선왕조실록 영조 12년 4월 15일 기묘 1번째기사
  • 손방(巽方): 무속에서는 말하는 방위로서 24방위의 하나 또는 정동과 정남의 사이 한가운데 15도(度)의 각거리(角距離)를 차지 같은 말는 손(巽).
  • 손방투지(孫龐鬪智): 재능이 비슷한 사람이 계책을 써서 기량을 겨루거나,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원수가 되어 생사를 다투는 일을 말한다. 출처는 사마천의 사기의 손자오기열전과 소설 열국지, 십팔사략에도 나와있다.
  • 손상박하(損上剝下): 관리가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다. 위에 손해를 끼치고 아래를 빼앗는다. 출전은 춘추
  • 손상익하(損上益下):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 손주멸화(噀酒滅火): 술때문에 재앙를 입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추성맥(鄒聖脈, 1691-1762)의 저서 유학경림(幼學瓊林)
  • 솔선수범 (率先垂範):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하여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됨 출전은 사기(역사책) 회남형산열전(淮南衡山列傳)
  • 솔직담백(率直淡白)
  • 솔토지빈(率土之濱) : 바다에 이르는 땅의 끝. 또는 온누리[9]출전은 시경(詩經) 북산지계편
  • 송구영신(送舊迎新): 중국 당나라 말기에서 송나라 초기 학자이자 시인인 서현의 시 송구영신 "송구영신료불기(送舊迎新了不欺)"에서 나온 말로 일상생활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지만 1990년대부터 한국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에서 쓰는 말로 정착되었다.
  • 송양지인(宋襄之仁)
  • 송도계원
  • 수구초심(首丘初心)
  • 수류무피차 지세유동서(水流無彼此 地勢有東西): 물이 흐름에는 피차가 없지만 땅의 세력에는 동과 서가 있다는 뜻으로 속뜻은 세력의 분열을 가리킨다.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 수복강녕(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의미 출전은 조선시대의 문자도(文字圖)와 무속에서도 등장하는 말
  • 수불석권
  • 수서양단(首鼠兩端): 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이나 자신의 이득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말한다.
  • 수석침류
  • 수수방관
  • 수수만년(數數萬年)
  • 수어지교(水魚之交)
  • 수원수구(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다. 출전은 허난설헌 규원가
  • 수월경화(水月鏡花)
  • 수작 후인정(遂作後人程): 후세인들이 따르는 이정표가 된다. 휴정(조선)의 시로 알려졌으나, 출전은 임연당(臨淵堂) 이양연(李亮淵, 1771 ~ 1853)의 <야설(野雪)>이다.
  • 수적석천(水滴石穿):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룬다. 남송의 나대경(羅大經)이 지은 학림옥로(鶴林玉露)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로 장괴애(張乖崖)라는 현령의 고사에서 유래 같은 성어는 수적천석(水滴穿石)
  • 수전노(守錢奴)
  • 수주대토(守株待兎)
  • 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 원칙주의자나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다. 출전은 후한서 반초전
  •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진리는 가까이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임제선사의 임제록
  • 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 수화불상용(水火不相容)
  • 숙맥
  • 숙흥야매
  • 순망치한(脣亡齒寒)
  • 순선무악 가선가악(純善無惡 可善可惡): 맹자 율곡 이이 성선설를 사자성어로 표현한 것
  • 순일(純一): 다른 것의 섞임이 없이 순수하다. 출전은 1305년 일본 가마쿠라 시대에 편찬된 잡담집(雑談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순진무구(純眞無垢):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데가 없는 상태, 어린이를 가리키는 말이며 출전은 요한복음 중국어본
  • 술이부작(述而不作
  • 슬갑도적(膝甲盜賊): 다른 사람의 시문을 베껴쓰는 사람.
  • 승승장구
  • 시기상조
  • 시기적절(時期適切): 때에 아주 알맞음.
  • 시역과의(是亦過矣)
  • 시위지신(侍衛之臣): 임금을 호위하던 신하을 말한다. 출전은 제갈량 출사표
  • 시의적절(時宜適切): 그때의 사정이나 요구에 아주 알맞음.
  • 시비곡직(是非曲直): 옳은 것과 그른 것, 같은 성어는 곡직(曲直), 시비곡절(是非曲折), 시비선악(是非善惡)
  • 시산혈해(屍山血海):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
  • 시시각각(時時刻刻): 시간이 흐르는 시각.
  • 시시비비: 옳고 그름.
  • 시정잡배
  •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같은 성어는 수미일관(首尾一貫), 종시일관(終始一貫) 출전은 논어, 일본 고류지(廣隆寺)의 현판
  • 시중지도(時中之道): 때에 맞는 처신과 도리 출전은 중용(中庸)이며 같은 성어는 시중지중(時中之中)
  • 시행착오
  • 식소사번
  • 식자우환
  • 식지동: 식지(=검지)가 움직이다. 식욕이나 물욕 등 욕망이 어떠한 행위를 획책함을 의미한다.
  • 신기묘산(神機玅算): 뛰어난 재주와 신묘한 계책을 말한다. 줄인말은 신산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 신라삼보: 여기에서는 귀한 보물을 말한다.
  • 신무불살(神武不殺): 적을 죽이지 않고 이기는 신(神)의 무술(武術) 출전은 역경, 비슷한 성어는 불살생계(不殺生戒)
  • 신물경속(愼勿輕速): 경솔하거나 졸속하게 두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뜻으로 원래는 바둑에서 쓰는 말이다.
  • 신상필벌(信賞必罰): 상벌을 규정대로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 출전은 한비자와 사기(역사서)
  • 신선사졸 직충적진(身先士卒 直衝賊陳): 전쟁터에서 장수가 병사보다 앞장서서 싸우다.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권 51 오서(吳書) 종실전(宗室傳)-손보(孫輔) , 통감절요
  • 신성불가침(神聖不可侵):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곳이나 자유권을 건드릴 수 없는 권리를 의미를 말하며 메이지 유신 당시 반포된 대일본국헌법 제3조(大日本帝国憲法第3条)에서 처음 등장한다.
  • 신세한탄(身勢恨歎): 일신상에 관련된 처지나 형편을 한숨 쉬며 한탄함. 최근에는 "푸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
  • 신신당부(申申當付):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부탁. 영어단어는 "appeal"
  • 신언서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 곧 신체, 화술, 글씨, 판단력 출전은 ≪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편
  • 신종추원(愼終追遠)
  • 신출귀몰
  • 신통방통(神通龐統): 신기할 정도로 묘하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신통변화(神通變化)= 육신통, 속뜻은 타인과 다른 남다른 재주이나 성격을 말한다.
  • 신후지신
  •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유래는 청사고으로 더 깊은 의미로는 고증의 정확을 존중하는 과학적·객관주의적 학문 태도를 말한다.
  • 실의지비(失意之悲):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뜻대로 되지 않는 슬픔을 말한다.
  • 심관백일(心貫白日): 매우 솔직하고 올바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진서 선제기, 고려사
  • 심기불편(心氣不便): 마음이 안 좋다는 말이다.
  • 심기일전(心機一轉):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출전은 반야심경 등
  • 심모원려(深謀遠慮): 과진론(過秦論)에 나오는 말로 깊이 생각하고 멀리까지 내다본다는 의미이다.
  • 심무소주(心無所主): 마음에 확실한 줏대가 없음 출전은 고려사절요
  •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해 보다.
  • 심소담대(心小膽大): 토정비결에 나오는 말로 곁뜻은 마음은 작고 담은 커야 한다는 말로 속뜻은 마음이란 욕심이고 담이란 아량과 배포를 가리킴
  • 심열성복(心悅誠服): 충심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함을 말한다. 줄인말은 심복(心服)이며 출전은 삼국지연의
  • 십년감수(十年減壽): 몹시 놀라거나 위태로운 일을 겪었을 때를 말한다. 출전은 고종실록이며 확장된 것은 천년감수(千年減壽)
  • 십사무기(十四無記): 무의미한 질문이나 일, 같은 성어는 14불가기(十四不可記) 또는 14난(十四難) 출전은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
  • 십상팔구(十常八九)/십중팔구(十中八九)= 십상
  • 십실지읍 필유충신(十室之邑,必有忠信): 작은 고을에도 성실과 신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공야장
  • 십자포화
  • 십장생
  • 십중팔구
  • 십전필극(十全必克): 완전무결하게 하여 반드시 이김을 말한다. 출전은 위략이며 자세한 것은 자오곡 계책참고
  • 쌍거상래(雙去雙來): 금수회의록에서 나온 말로 쌍쌍이 오고 감.

9.

  • 아복기포 불찰노기
  • 아사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말이다.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자세한 것은 내로남불 참고.
  • 아승기야(阿僧祇耶)= 아승기를 참고 뜻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
  • 아수라장
  • 아연실색(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 얼굴빛이 변함
  • 아전인수
  • 아치고절(雅致高節): 아담한 풍경이나 높은 절개(節槪)를 말한다.
  • 악발토포(握髮吐哺): 인재를 아낌일 비유, 같은 성어는 토포착발(吐哺捉髮), 포토악발(哺吐握髮) 출전은 사마천 사기, 여씨춘추
  • 악전고투(惡戰苦鬪):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운다는 의미
  • 악화일로(惡化一路): 비우호적인, 잘못된 길(방향, 과정)로 나간다는 의미 출전은 에도시대에 출판된 명장언행록
  • 안분지족(安分知足): 자기 분수에 만족하며 삶
  • 안서(雁書)
  • 안여반석(安如磐石):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같은 성어는 안여태산(安如泰山) 출전은 한서 장조(莊助, ? ~ 122)
  • 안하무인
  • 알묘조장(揠苗助長)
  • 암도진창
  • 암우(暗雨): 어두운 밤에 오는 비
  • 암우(暗愚):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다. 출전은 한진춘추, 삼국지연의 비슷한 말은 암군
  •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같은 성어는 암색(暗索).
  • 암향부동(暗香浮動): 그윽한 향기가 은근히 떠돎.
  • 암흑천지(暗黑天地): 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또는 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를 말한다.
  • 압객(狎客): 주인과 터놓고 지내는 사람. 출전은 진서 강총전, 영조실록 38권, 영조 10년 8월 13일자
  • 앙앙불락(怏怏不樂): 마음에 차지 않거나 야속하게 여겨 즐거워하지 않음 출전은 자치통감(資治通鑑)
  • 앙천대소(仰天大笑):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다는 말로 출전은 1913년 박문서관에서 간행한 선우일(鮮于日, 1881년 1월 6일 ~ 1936년 8월 14일)의 소담집에서 나온 말
  • 애걸복걸(哀乞伏乞):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비는 것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 애급옥오
  • 애매모호(曖昧模糊):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흐리터분하고 분명하지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중국어 요한복음서이며 애해모호는 틀린 말이다.
  • 애지중지(愛之重之):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 앵화난만(桜花爛漫): 매우 밝고 화려한 모습. 일본에서는 벚꽃이 화려하게 핀 것을 말한다.
  • 예측불허(豫測不許): 미리 헤아려 짐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아니하거나 또는 주로 어떤 일이 예고 없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1929년 6월 28일 동아일보 기사
  • 야광명월(夜光明月): 밤에 밝게 빛나는 달, 멋진 밤을 의미한다. 출전은 박팽년 시조
  • 야기요단(惹起鬧端): 괜시리 시비거리를 끌고와 시끄럽게 만든다. 출전은 영조실록 11권, 영조 3년(1727년) 4월 11일 사헌부 장령 이응의 상소문
  • 야료(野老): 한적한 시골에 사는 늙은이들이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 출전은 부사 성여신(成汝信, 1546 ~ 1632)의 천자문
  • 야반도주
  • 야합이생(野合而生):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에 나온 말로 좋지 않은 목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침
  • 약법삼장(約法三章): 공동으로 토의 결정한,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간단한 규정을 말한다. 한자어 헌법단어 유래이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초한지
  • 약팽소선(若烹小鮮):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이다. 출전은 노자 60장
  • 약육강식
  • 양각야호(兩脚野狐): 두 다리의 여우, 아첨을 잘하고 간사한 사람을 비하하는 뜻이다. 출전은 구당서 양재사전.
  • 양고약허(良賈若虛): 신의 속내를 내보이는 법이 없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 양금택목(良禽擇木)
  • 양대산맥
  •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수겸장(兩手兼將): 한 가지 일로 두 가지를 얻음이라는 뜻으로 주로 장기나 체스 경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영어로는 더블 체크(Double Check)이다.
  • 양상군자(梁上君子)
  • 양유음법(陽儒陰法): 표면적으로 유가를 표방하고, 내부적으로 법가를 취함 속뜻은 겉으로는 같지만 속은 다르다는 의미
  • 양자택일
  • 양찰(亮察): 밝게 살피는 거나 또는 타인의 사정 따위를 잘 헤아려 살핌
  • 양탄일성: 여기에서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말한다.
  • 양호공투(兩虎共鬪)
  • 양호유환
  • 양패=양패구상(兩敗俱傷)
  • 어부지리(漁夫之利, 漁父之利)
  • 어불성설
  • 어사무사(於思無思):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
  • 어육(魚肉): 짓밟고 으깨어 아주 결딴낸 상태 또는 생선과 짐승의 고기. 출전은 사마천 사기, 한서, 조선왕조실록
  • 어이아이(於異阿異):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모양이 다르다는 뜻이다. 출전은 저자(著者) 미상의 속담집(俗談集)동언해(東言解)
  • 언감생심
  • 언과기실(言過其實): 말만 꺼내고 실천이 없거나 부족함. 유비 제갈량에게 마속의 실속이 다르므로 경계하라고 했는데 무시해서 나온 말 출전은 삼국지연의와 양양기
  • 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心行處滅): 말길이 끊겼다는 말이니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같은 성어는 언어도과(言語道過), 명언도단(名言道斷) 출처는 불교 경전 영락경, 신장공기, 오다 노부나가 코다이인에게 보낸 편지
  • 언행일치
  • 얼해정천(孼海情天): 못다 한 사랑(愛)의 바다 및 정(情)의 하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정( 부정[父情], 모정[母情], 우정[友情]) 출전은 홍루몽
  • 엄동설한(嚴冬雪寒):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같은 성어으로는 엄한(嚴寒). 융동설한(隆冬雪寒).
  • 엄이도령(掩耳盜鈴): 나쁜 짓을 하고 남의 비난을 받기 싫어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 엄이도종(掩耳盜鐘): 자신의 귀를 막고 방울/종을 훔친다. 뻔한 수로 남을 속아넘기려 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일컫는다.
  • 여도지죄(餘桃之罪)
  • 여리박빙(如履薄氷): 시경 소아편에 나오는 말로 살얼음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 역부여시(亦復如是): ~또한 다시, 역시 이와 같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반야심경
  • 여말선초(麗末鮮初): 고려 말, 조선 초기, 공민왕 피살이후 성종 사망시기 까지를 가리킴
  •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할 때 함께 변함. 중국 전국시대 초(楚)의 굴원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서 비롯된 말
  • 여소야대
  • 여유만만
  • 역경(逆境): 일이 순조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
  • 역린(逆鱗)
  • 역사(役事):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나온 말을 한자로 번역한 말로 어떤 일을 행하거나 이루는 것을 말한다. 또는 토목·건축 등의 공사를 말할때도 있다. 전자의 출전은 일본 메이지 시대때, 후자의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다.
  •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 연강첩장(煙江疊嶂): 안개낀 큰 강과 중첩(重疊)한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리킨다. 출전은 고문진보(古文眞寶
  • 연말연시(年末年始): 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로 자세한 것은 새해 첫날을 참고
  • 연모지정(戀慕之情):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조심할 것은 미지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 연목구어(緣木求魚)
  • 연옹지치(吮癰舐痔)]
  • 연작처당
  • 연저지인(吮疽之仁)
  • 연하고질(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연하일휘
  • 연환계
  • 열심지취(悅心之趣):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마음을 기쁘하게 하는 정취이나 흥취를 말한다.
  • 염두농자(念頭濃者): 채근담에 나온 말로 치밀한 성격의 사람, 용의주도한 사람, 생각이 섬세한 사람을 의미한다.
  • 염량세태(炎凉世態):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고 권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속칭 태세전환. 출전은 왕안석의 독맹상군전(讀孟嘗君傳), 《사기》 맹상군열
  • 영구불변(永久不變): 영원히 변하지 않음 같은 성어는 영원불변(永遠不變), 영원불멸(永遠不滅)
  • 영서연설(郢書燕說):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끌어다 맞는 것처럼 억지로 꿰맞춘다는 뜻으로 출전은 한비자 외저설좌상(非子‧外儲說左上), 일본어 발음은 "えいしょえんせつ"
  • 영안탁고(永安託孤): 삼국지에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기 전 제갈량을 불러 촉한를 부탁했다는 일을 일컫는다. 즉, 믿을 만한 사람에게 중대한 부탁을 말한다.[10]
  • 영영구구(營營苟苟): 몹시 분주하고 바쁘게 구차한 짓을 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김안로(金安老, 1481~ 1537)의 작품 중 해오라기(鷺)
  • 영영지극(營營之極):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의 절정. 출전은 금수회의록
  • 영웅호색
  • 영원무궁(永遠無窮): 영원하여 끝없이 길고 오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문제기, 개역개정 디모데 전서 1:17, 공동번역 다니엘서 12:5, 일본어 발음은 "えいえいむきゅう"
  • 영자삽상(英姿颯爽): 뛰어난 풍채가 보기 늠름하고 시원하게 보임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단청인증조패장군(丹靑引贈曹霸將軍)에서 나옴
  • 영정행(永貞行): 임금이 무능하여 권세를 아랫사람에게 의탁한 비유한 것이다. 출전은 전당시(全唐詩)
  • 예의범절(禮儀凡節)= 약자인 예절이 많이 쓰인다.
  • 예의염치(禮義廉恥)
  • 오곡백과(五穀百果): 온갖 곡식과 여러 가지 과실을 말한다.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6:33이며 같은 성어는 오곡(五穀)이다.
  • 오리무중
  • 오매불망(寤寐不忘): 시경에 나오는 말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을 말한다.
  • 오만불손(傲慢不遜): 태도 행동 거만하고 공손하지 못함 출전은 도쿠가와 짓키, 같은 성어는 오만방자(傲慢放恣)
  • 오만무례(傲慢無禮):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 오밀조밀(奧密稠密):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 또는 세밀하고 교묘한 모양
  • 오불관언(吾不關焉): 남의 일에 무관심하거나 간여하지 않으려는 태도,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수수방관(袖手傍觀), 마이동풍, 프랑스인과 현대 중국인 비판할때 주로 쓰는 사자성어
  • 오병이어(五餠二魚)
  • 오사필의(吾事畢矣):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 출전은 십팔사략, 조선시대 문인 이정보의 시
  • 오성취규
  •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 오월동주(吳越同舟)
  • 오장육부: 출전은 집회서 10장 10절
  • 오집지교(烏集之交) : 거짓이 많고 신용이 없는 교제를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이다. 중국 근대에서 들어오면 음란한 여자를 우롱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 오탁악세(五濁惡世): 불경에서 나오는 말로 온갖 불법적이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죄악의 세상을 말한다. 불경에서 오탁악세는 겁탁(劫濁: 시대의 더러움), 견탁(見濁: 사상. 견해가 사악한 것), 번뇌탁(煩惱濁: 탐. 진. 치로 마음이 더러운 것), 중생탁(衆生濁: 함께 사는 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러움), 명탁(命濁: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 오채영롱(五彩玲瓏):여러 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눈부시게 찬란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판소리 심청전이며 같은 성어는 오색찬란(五色燦爛)
  • 오호통재
  • 오하아몽(吳下阿蒙)
  • 오합지졸
  • 옥반가효(玉盤佳肴):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이라는 의미로 온 백성의 기름이라 뜻으로 부정부패를 가리킨다. 출전은 춘향전
  • 옥상가옥(屋上架屋)
  •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같이 불탐. 선악 구분 없이 멸망함. 서경 윤정편에서 나온 말. 생략된 부분까지 써서 화염곤강옥석구분(火焰昆岡玉石俱焚)이라고 쓰기도 함.= 옥석동쇄(玉石同碎)
  •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마구 뒤섞여 있음. 포박자 외편 상박에 나오는 말로, 선악과 좋고 나쁨이 뒤섞여 있음을 뜻함.
  • 옥승(玉繩): 새벽이 오면 빨리 져버리는 별, 인생이 짧음을 의미한다. 출전은 두보의 시 "대운사찬공방"
  • 옥온주장(玉韞珠藏):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재능에는 뽐냄이 없어야 한다는 속뜻이 있다.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옹리혜계(甕裏醯鷄): 장자의 전자방편(田子方篇)에 나온 말로 식견(識見)이 좁음을 말함
  • 와룡(臥龍): 대개 앞으로 큰일을 할 인물을 비유, 출전은 삼국지연의, 같은 성어는 복룡봉추
  • 와각지쟁(蝸角之爭) =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 와석종신(臥席終身): 사람이 제명(命)대로 다 살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 와신상담(臥薪嘗膽)
  • 완물상지
  • 완벽귀조(完璧歸趙)
  • 완전무결(完全無缺):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 아무런 결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왈가왈부(曰可曰否): 옳다거니 그르다거니 하고 말함 같은 성어는 왈가불가 (曰可不可)
  • 왕도정치(王道政治): 유교의 정치사상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정치의 내용을 의미이다. 자세한 것은 왕도를 참고
  • 왕좌지재
  • 왕촉절두(王蠋絶脰): 제나라의 충신 왕촉 악의의 식읍 1만호를 줄테니 항복하라는 말에도 거절하며 스스로 목을 멘 일화를 뜻한다.
  •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 왕형불형
  • 외강내유
  • 외면사보살 내면야차(外面似菩薩, 內面如夜叉): 얼굴은 아름답고 부드러우나 마음 속은 귀신처럼 무섭다. 출전은 구당서, 송나라 팽승(彭乘, 985~1049)의 묵객휘서(墨客揮犀), 도쿠가와 짓키 중에 동조중어실기(東照宮御実紀)
  • 외유내강
  • 외유내법(外儒內法): 겉으로는 유학의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법가의 사상과 학술과 방법론을 신봉한다는 의미로 속뜻은 속셈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계책 같은 성어 내법외유(內法外儒), 양유음법(陽儒陰法)
  • 요불관정(了不關情):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취고당검소이며 현대 중국인들의 특징이다.
  • 요산요수(樂山樂水)
  • 요순지절(堯舜之節): 태평성태를 가리키는 말, 출전은 사마천 사기와 십팔사략, 같은 성어는 요순시절(堯舜時節), 요순시대(堯舜時代)
  • 요원지화
  • 요조숙녀 군자호구(窈窕淑女 君子好逑): 행실과 품행이 고운 여인은 군자의 좋은 배필이라는 뜻이다. 출전은 시경(詩經) 주남관저(周南關鴡)
  • 요지부동(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음. 같은 말은 복지부동, 무사안일
  • 요절복통(腰折腹痛): 허리가 부러지고 배가 아플정도로 웃는다는 뜻으로 같은 성어는 포복절도
  • 욕곡봉타(欲哭逢打):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한다는 말이다. 같은 속담은 "울고 싶자 때린다." 출전은 금오신화
  • 욕금고종(欲擒姑縱):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일부러 놓어주다. 적을 모두 생포하기 위해 도망가는 잔당을 놓아준다.
  • 욕속부달(欲速不達): 논어에 등장하는 말로 일을 급히 하고자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 욕잉생악 악성생사(慾孕生惡 惡成生死): 공동번역 및 중국어 버전 야고보서 1장 15절에 등장하는 사자성어으로 욕심 잉태한즉 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이지만 속뜻은 욕심이 재앙을 부른다는 의미이다.
  • 욕폐정봉(慾蔽精封):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자비로운 마음과 참된 정취가 욕정과 욕망에 의해 가려지고 막힘
  • 욕행오명(辱行汚名):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 용감무쌍(勇敢無雙):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기 짝이 없음 출전은 사기(역사서)
  • 용두사미
  • 용맹무쌍(勇猛無雙): 견줄 만한 데가 없이 매우 용감하고 사납다. 출전은 사기(역사서)이며 같은 말은 무쌍
  • 용약(庸弱):평범하고 약한 것. 출전은 중용, 가톨릭 성가 277번
  • 용약(勇躍): 용기 있게 뜀을 말한다. 위의 용약(庸弱)과 같은 출전이다.
  • 용왕매진(勇往邁進): 거리낌없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감
  • 용호상박
  • 우공이산(愚公移山) 출전(出典)
  • 우부우부(愚夫愚婦): 평범한 남녀나 백성들을 말한다. 출전은 서경
  • 우여곡절(迂餘曲折):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또는 어려운 일을 거치다는 의미이다.
  • 우왕좌왕(右往左往):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 우유부단
  • 우이효‎지(尤而效之):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출전은 춘추좌씨전
  • 우후죽순
  • 우후지법(虞詡之法)
  • 운우지정
  • 운외장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송나라 시인이자 문인 사방득(謝枋得, 1226 ~ 1289)의 『문장궤범(文章軌範)』
  • 운전풍등(雲電風燈):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구름 사이에서의 번개와 바람, 속 뜻은 일시적이고 안정성이 없는 것을 말함
  • 운칠기삼(運七技三)
  • 욱일승천(旭日昇天): 아침 해가 하늘로 떠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승려인 키코 다이슈쿠(季弘大叔, 1421 ~ 1487)의 일기 서헌일록(蔗軒日録)
  • 원격천산(遠隔千山):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말함
  • 원교근공(遠交近攻)
  • 원기왕성(元氣旺盛): 마음과 몸의 활동력이 한창 성함이며 약초인 토사자(새삼)에서 유래
  • 원리원칙(原理原則)= 원칙주의
  • 원융무애(圓融無礙): 화염경에 나오는 말로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의 거리낌이 없음.
  • 원천봉쇄(源泉封鎖): 사람이나 집단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것
  • 원평등귤(源平藤橘): 일본의 4대 본성 『겐페이토키츠』인 미나모토(源), 다이라(平), 후지와라(藤原), 다치바나(橘)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명사 영락제
  • 원해전신(遠害全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화근을 멀리하고 몸을 온전케 하다.
  • 원화소복(遠禍召福):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출전은 채근담
  • 월단평(月旦評)
  • 월명성희
  • 위급존망지추(危急存亡之秋):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극히 위태로운 때. 출전은 제갈량의 출사표
  •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 출전은 보물 제569-23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
  • 위기일발(危機一髮): 위태로움이 몹시 절박한 순간, 같은 성어는 위여일반(危如一髮), 출전은 구당서 한유전
  • 위복(違覆): 일의 의심스러운 데를 소상히 캐어 밝힘. 삼국지(정사) 촉지 동화전(董和傳)
  • 위삼궐일(圍三闕一): 더 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퇴로를 연다는 뜻이다. 출정은 손자병법서이며 같은 말은 위사필궐(圍師必闕)
  •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호부익/ 위호첨익
  • 위호작창(爲虎作倀): 호랑이를 위하여 창귀가 된다는 뜻으로, 악한 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이름.
  • 위험천만(危險千萬): 행동이나 사건이 대단하게 위험하기 짝이 없다.
  • 위편삼절(韋編三絶)
  • 위풍당당
  • 유구무언(有口無言):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양혜왕 장구 상 (梁惠王章句上), 욥기 32:15/마태오 복음서 22:12, 일본어는 "默(だ)っていた"
  • 유구필응(有求必應)​: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또는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말로 출전은 10세기경 중국에서 번역된 묘비보살소문경이라는 책에서 유래
  • 유래지풍(由來之風):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 유리걸식(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며 빌어먹는 일. 같은 성어는 유리개걸(流離丐乞). 출전은 안방준의 동환봉사(東還封事)
  • 유리천장: 현대에서 등장한 사자성어
  • 유명무실(有名無實):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출전은 삼국지이며 마속 제갈량과 관련이 있다. 같은 성어는 도유허명(徒有虛名), 허명무실(虛名無實), 빛 좋은 개살구
  • 유명시청(惟命是聽):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절대 복종하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위선공 12년조, 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
  • 유민소지(維民所止): 시경에 나오는 말로 백성이 머물러 사는 곳. 이 구절은 최소 수천 명을 죽게 한 청나라 문자의 옥의 계기가 된다.
  • 유분수(有分數): 마땅히 지켜야 할 분수가 있음
  • 유사정기(留些正氣): 채근담에 나온 말로 지극히 크고 굳센 기운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 유상곡수(流觴曲水): 삼짇날 정원에서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시를 읊던 연회, 화려한 잔치를 의미한다. 같은 성어는 곡수유상(曲水流觴)·곡수지유(曲水之遊)·곡수연(曲水宴)·곡강연(曲江宴)
  • 유아독존(唯我獨尊)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 유야무야(有耶無耶): 불경 금강경, 중국어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말로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한 것을 말한다.
  • 유어신망애(遊於信望愛): 믿음(信),소망(望),사랑(愛)에서 노닐다는 말로 출전은 취운 진학종(翠雲 陳學鐘, 1926 ~ 2010)의 글씨
  • 유유상종
  • 유유자적
  • 유일무이(唯一無二): 오직 하나만 있고 둘은 없음
  • 유재시거(唯才是擧): 재능만을 따져 사람을 등용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조조의 구현령(求賢令),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
  •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과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중국의 춘추좌씨전, 일본의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등장하는 사자성어이다.
  • 유필유방(遊必有方):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한다. 출전은 소학, 사자소학​
  • 유해무득(有害無得): 피해만 있고 이득은 하나도 없음 출전은 맹자 진심 상
  • 유혈사태
  • 유혈참극(流血慘劇): 피를 흘리며 싸우는 참혹한 현상, 같은 말로는 유혈극(流血劇)이다. 처음 등장한 문헌은 세설신어
  • 유형무형(有形無形): 모양이 있고 없거나 또는 형체(形體)가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지 아니함을 말한다. 출전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우리말 번역본
  • 육두문자(肉頭文字)= 욕설, 출전은 1917년 8월 18일자 매일신보,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육력협심(戮力協心):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 일을 하는 것 구로다 나가마사가 남긴 말로 출전은 구로다 가문 족보
  • 육자진언(六字眞言)= 진언
  • 육적회귤: 회귤유친의 다른 표현
  • 육출기산
  • 윤언여한(綸言如汗): 군주(君主)의 말이 한 번 떨어지면 취소하기 어려움, 즉 최고 결정자의 결정은 취소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논어 자장편
  • 융통무애(融通無碍): 거침없이 통(通)하여 막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출전은 화염경
  • 은감불원(殷鑒不遠) 출전(出典)
  • 은인자중(隱忍自重): 은인하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출전은 ≪논어≫의 <미자편(微子篇)>
  • 을야지람(乙夜之覽): 밤늦게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을람(乙覽) 또는 을야람(乙夜覽) 출전은 맹자
  • 음담패설: 사서, 야사 기준으로는 청구영언이라는 책에서 처음 등장한다.
  •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끝까지 간직한다는 의미한다. 출전은 국 남북조시대의 시인 유신(庾信·513~581)이 쓴 "징조곡"
  • 읍참마속(泣斬馬謖)
  • 응구첩대(應口輒對):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 응취(凝聚): 한데 모여 엉김을 말한다. 출전은 섭적(葉適, 1150-1223)의 저서 신주중수학기(信州重修學記),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의기양양
  • 의기소침(意氣鎖沈):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일본어 발음은 "いきしょうちん"
  • 의기저상(意氣沮喪): 의욕을 잃고 기가 꺾임
  • 의기투합(意氣投合): 마음이 서로 맞음, 같은 성어는 의기상투(意氣相投), 의기상합(意氣相合), 출전은 수호전
  • 의미심장(意味深長): 뜻이 매우 깊다.
  • 의식불명(意識不明)= 혼수(昏睡)
  • 의이방외(義以方外):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반듯하는 뜻이다. 출전은 주역 곤괘, 치암(癡庵) 남경희(南景羲,1748~1812)의 저서 치암집(癡庵集)
  • 의지박약
  • 이구동성
  • 이고위경(以古爲鏡):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출전은 십팔사략
  • 이고득락 요익중생(離苦得樂 饒益衆生):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체득하고, 그 다음은 괴로움에서 벗어난 뒤 모든 이에게 유익한 행위를 말한다. 출전은 불교의 유식삼십송
  • 이관규천(以管窺天):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 이기(利器) : 예리한 기구, 좋은 솜씨, 실용에 편리한 기구나 기계, 썩 잘 드는 연모이나 날카로운 병기(兵器)를 말한다. 출전은 후쿠자와 유키치의 전집(福澤全集), 조선왕조실록 경종 1년 12월 23일 기묘 3번째기사
  •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 교묘한 계략으로 상대를 자멸하게 하는 일 출전은 안자춘추, 제갈량의 「 양보음(梁甫吟)」
  • 이대도강
  • 이두(利竇): 이익이 생길만한 구멍을 말한다. 출전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와 영조실록 36권, 영조 9년 10월 27일 기사에 나온다. 참고로 이두(吏讀)과 같은 동음이의어를 유의해야한다.
  • 이란투석
  • 이륜두상(彝倫斁喪): 사람들이 지켜야 할 윤리가 온통 썩음을 말한다. 출전은 <부정공> 애연재기(優然齋記)이지만 최익현의 상소문으로 더 유명하다.
  • 이립(而立)
  • 이목구비(耳目口鼻): 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이목지신(移木之信): 남을 속이지 않고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기(史記) 상군열전(商君列傳)에서 나오는 말
  • 이민위본
  • 이불변응만변(以不變應萬變):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가지 변화에 대응을 말한다. 출전은 1945년 백범 김구 호치민이 유묵(遺墨)에서 유래
  •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명심보감에 나온 말로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르는 말
  • 이순(耳順)
  •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 이실직서(以實直書): 사실은 사실대로 올바르게 쓴다. 출전은 삼국사기, 고려사
  •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같은 성어는 심심상인(心心相印). 출전은 승려인 보제(普濟)의 저서인 오등회원(五燈會元)
  • 이우위직 이환위리(以迂爲直, 以患爲利): 실패나 얘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뜻으로 출전은 손자병법
  • 이여반장(易如反掌): (일의)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이역강산(異域江産): 다른 곳에 있는 강과 산, 출전은 율곡전서, 열하일기
  • 이역만리(異域萬里): 다른 나라 또는 아주 먼 곳 같은 곳을 말한다. 원래는 "이역만류(異域萬類)" 자세한 것은 고사가 덴노 참고, 출전은 타이라노 츠네타카(平 経高, 1180 ~ 1255)의 일기인 헤이코기(平戸記)
  • 이왕지사(已往之事): 이미 지나간 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64권, 성종 7년 2월 19일 계사 2번째기사
  • 이용후생(利用厚生): 백성이 사용하는 기구 따위를 편리하게 하고, 의식(衣食)을 풍부하게 하여 생활을 윤택하게 함. 출전은 북인가 출신 박제가의 저서 북학의에서 나온 말
  • 이율배반
  • 이이제이
  • 이일대로
  • 이전투구
  • 이직보원(以直報怨): 잘못된(그릇된) 것을 옳게 바로잡음으로써 원한(怨恨)을 갚음을 말한다. 출전은 논어 헌문편, 송익필의 구봉집
  • 이판사판
  • 이팔청춘(二八靑春):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일본 메이지 시때에 어느 신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을 말한다. 출전은 금강경, 삼국지연의
  • 이해득실(利害得失): 이로움과 해로움. 또는, 얻음과 잃음을 말한다.
  • 이해관계
  • 이해타산(利害打算): 이로운가 해로운가를 따져 셈함. 출전 일본의 역사서 고사기
  • 이호경식(二虎競食):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놓고 다투다는 말로 삼국지연의에서 나온다.
  • 이한치한
  •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어떤 사실을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속담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와 동일.
  • 이화접목
  • 익자삼우(益者三友): 유익한 친구를 말한다. 출전은 논어(論語)〈계시편季氏篇〉
  • 일결자웅(一決雌雄): 우열이나 승부를 결정함을 비유 출전은 사기(역사서)
  • 일가견(一家見): 일가족, 자기만의 독특한 주장이나 학설, 어떤 일에 관하여 가지는 일정한 체계의 전문적인 견해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역사서)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 인과응보
  • 인사불성(人事不省):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함. 같은 말로는 불성인사(不省人事). 또는 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 인산인해(人山人海):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상태
  • 인수인계= 인계인수(引繼引受) 또는 "넘겨받음" 야사에서는 에도시대 도지마 쌀시장(堂島米市場)에서 쓰던 말이라고 한다.
  • 인신공희(人身供犧)= 인신공양
  • 인면수심
  • 인정사정(人情事情): 인정과 사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인자무적: 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편에서 나오는 말로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을 의미
  •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知者樂水):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는 어질게 되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는 지혜로워 진다는 의미이다.
  •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敗): 사람은 큰 사람 밑에서 자라야 덕을 배울 수가 있고, 나무는 큰 나무 밑에 서면 크게 자랄 수가 없다
  • 인재시교 (因才施敎): 논어 선진 제 11편에 나온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 자질에 맞춰 가르침을 베푼다는 뜻으로, 능력과 상황에 따라 교육한다는 말이다.
  • 인정승천(人定勝天): 채근담에 나온 말로 사람이 굳게 마음을 먹으면 주어진 운명을 극복한다는 의미이다.
  • 인지상정(人之常情): 사람이면 보통 가질 수 있는 인정
  • 인책(引責):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인구(引咎), 인책사직(引責辞職)이다. 출전은 영조실록 39권, 영조 10년 9월 26일
  • 인체(人彘): 사람을 돼지 모양으로 만드는 혹형을 말하는데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을 일컫는다. 출전은 사기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신주사기, 라이 산요의 산양유고 2집・비구니 쇼군
  • 일각천금
  •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조그만 일에 이르기까지의 하나하나의 동작 같은 말은 `행동 하나하나'. 출전은 구당서이며 한유와 관련이 있다.
  • 일거일동(一擧一動):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출전은 삼국지연의, 공동번역 창세기
  • 일가친척(一家親戚)=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일가와 외척·인척의 모든 겨레붙이.또는 친척, 친척지간(親戚之間)
  • 인간불신
  •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같은 성어으로는 일거이득. 일석이조. 양득.
  • 일구이언
  • 일기당천
  • 일기일회(一期一會): 평생 동안 단 한번의 만남을 말한다. 출전은 야마노우에노 소오지키(山上宗二記, 산상종이기)
  • 일도양단(一刀兩斷):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않고 선뜻 결정함 출전은 주자어류(朱子語類), 송시열의 《송자대전》(宋子大全)
  • 일동일정(一動一靜): 하나하나의 동정. 또는 모든 동작
  • 일득일실(一得一失): 한 가지 이득이 있으면 한 가지 손해가 따름 출전은 한서 한신전(韓信傳), 경제 용어인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와 같은 말
  • 일루지의팔분이의(一縷之衣必分而衣): 한 올에 지나지 않는 누더기 옷이라도 반드시 나누어 입어야 함
  • 일망타진(一網打盡)
  • 일명경인(一鳴驚人):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만큼의 대사업을 이룩한다는 뜻. 출전은 사기 골계열전
  • 일맥상통(一脈相通): 어떠한 점에서 서로 통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한역(漢譯) 마태오 복음서
  • 일모도원(日暮途遠)
  • 일목요연(一目瞭然): 한 번 보고 대번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하다.
  • 일문일답(一問一答): 하나의 물음에 대하여 하나씩 대답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의 1921년 06월 07일자
  • 일물일가(一物一價): 동일한 한 물건은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말이다. 19세기 영국에서 유래되어서 일본 메이지때 한자로 번역한 말이다. 자세한 것은 일물일가의 법칙 참고
  • 일반천금
  • 일부진문장(一部眞文章):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한 편의 참다운 문장, 밝고 순결하여 아무런 잡념이 없는 마음의 경지
  • 일상생활(日常生活): 평상시의 생활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사기
  • 일상다반사
  • 일생일대(一生一大):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동아일보 1920년 04월 07일자
  •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운 데가 없다. 같은 말은 `흐트러짐 없다', `일매지다'.
  • 일승월항(日升月恒): 세력이 더욱더 강해지는 일 또는 사물이 진보 발전(發展)함을 말한다. 출전은 시경 소아편
  • 일사천리
  • 일석이조
  • 일수불퇴(一手不退): 한번 놓인 수는 절대 무르거나 움직일 수 없다는 뜻이다. 장기나 바둑에서 나온 말이다. 자세한 것은 낙장불입, 복수불반분참고
  • 일신시담
  • 일신월성(日新月盛): 나날이 새롭게 다달이 번성하도록 만든다는 뜻으로 출전은 대학
  • 일면식(一面識): 한 번 만나 본 정도 또는 조금 알고 있는 일. 유래는 보부상 내부상규에서 나왔다.
  • 일언구정
  • 일언반구(一言半句): 극히 짧은 말이나 글의 비유 같은 성어는 일언반사(一言半辭).출전은 명심보감 언어편
  • 일언지하(一言之下): 한 마디로 잘라 말함, 출전은 중국 남송의 성리학자 채침(蔡沈, 1176~1230)이 쓴 『서전(書傳)
  • 일엽편주(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같은 말로는 일엽주(一葉舟)
  • 일위도강(一葦渡江)
  • 일인지하 만인지상
  •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독서의 중요성과 언행의 조심을 논한 것을 말한다. 출전은 주지유의 《답야절문(答野節問)》 보물 569-2호인 안중근 의사 유묵에서 나온다.
  • 일인독존(一人獨尊)= 독재자
  • 일자무식: 같은 성어는 불학무식(不學無識)
  • 일자천금(一字千金): 글자 하나가 천금의 가치가 있을 정도로 글씨나 문장이 훌륭함
  • 일장춘몽
  • 일점일획(一點一劃):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음을 의미하거나 '가장 작은 것', 또는 '지극히 작고 사소한 것'을 말한다. 마태오 복음서가 출전
  • 일조일석(一朝一夕): 짧은 시일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 일즉치 양즉난(一則治 兩則亂): 하나 되면 다스러지고 둘이 되면 어지러워진다 무리의 단합이 중요함을 말한다. 출전은 . <여씨춘추> `심분람(審分覽)`, <후한서> `주목전(朱穆傳),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함. 출전은 손자병법
  • 일체개고(一切皆苦):불경에서 나온 말로 인간이 무상(無常)·무아(無我)를 깨닫지 못하고 영생(永生)에 집착하여 그로써 사고팔고(四苦八苦)에 빠져 있음을 일컫는 말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경인 화엄경에 나온 말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뜻이다. 같은 말로는 일수사견(一水四見)이 있다.
  • 일촉즉발
  • 일침견혈
  • 일파만파(一波萬波): 당나라 승려인 선사화상(船子和尙)의 선시에서 유래되며 사건이나 소문이 본래의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지는 것을 의미
  • 일편단심(一片丹心):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주의할 것은 금잔디의 노래 제목도 같다. 출전은 정몽주 단심가
  • 일패도지(一敗塗地):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고조본기, 초한지
  • 일확천금(一攫千金):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출전은 삼국지, 한진춘추
  • 일희일비(一喜一悲):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같은 성어는 일비일희(一悲一喜)
  • 일필휘지
  • 임갈굴정(臨渴掘井): 평소에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야 허둥지둥 서두름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 임기응변
  • 임박(臨迫): 어떤 때가 가까이 닥쳐오다는 말이다. 1929년 11월 10일 매일신보
  •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출전은 효경
  • 임심조서(林深鳥棲): 인의를 쌓으면 만물이 저절로 주위에 모임을 이르는 말 출전은 정관정요, 도쿠가와 짓키
  • 임중도원(任重道遠)
  • 임현물이(任賢勿貳): 한 번 맡긴 이상 끝까지 밀어주라는 말이다. 출전은 서경(書經)의 대우모
  • 입도선매(立稻先賣): 물건이 완성되기전에 먼저 사는 행위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과 허생전
  • 입향순속(入鄕循俗): 다른 지방에 가서는 그 곳의 풍속을 좇음. 출전은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이며 같은 속담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 어불성설 (語不成說) 조리가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음. [준말] 불성설(不成說).
  • 아취고절(雅致高節) 여름. 우아함과 고고한 절개를 나타내며 매화를 일컫는 말

10.

  • 자가당착
  • 자고현량(刺股懸梁): 허벅지를 찌르고 대들보에 매달다. 태만함을 이겨가며 열심히 공부한다는 의미다. 춘추전국시대 소진은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러가며, 초나라의 손경은 머리카락을 대들보에 묶어 졸음을 쫓아가며 공부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 자기기인(自欺欺人): 자신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다. 출전은 주자어류
  • 자기비하(自己卑下)= 자학
  • 자강불식(自強不息): 평생 쉬지 않고 스스로 연마하라는 뜻이며 유교 경전의 하나인 주역에 나오는 말로 중국의 칭화대학(淸華大學) 등 여러 학교의 표어로 유명하다.
  • 자격지심(自激之心)= 열등감
  • 자급자족
  • 자린고비
  • 자문
  • 자수성가
  • 자승자박
  • 자신만만(自信滿滿): 어떤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다. 출전은 공동번역 이사야 47:10
  • 자신지책(自身之策): 생활을 꾀해 나갈 계책을 말한다.
  • 자유분방(自由奔放):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행동이 자유롭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 자유자재(自由自在):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이 자유롭고 거침이 없음. 같은 성어는 무궁자재(無窮自在). 출전은 삼국유사, 도전(道典)
  • 자업자득
  • 자운(紫雲): 자주색 구름을 가리키며 상서로운 조짐이나 을 말한다. 출전은 전한서, 두광정의 "하황운포"
  • 자천타천(自薦他薦):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하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추천하는 일
  •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스스로 처리 함. 출전은 춘추좌씨전 환공편
  •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자초지종(自初至终):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출전은 논어이며 같은 성어는 전후수말(前後首末), 자초지말(自初至末), 자두지미(自頭至尾), 전후시말(前後始末), 종두지미(從頭至尾)
  • 자타공인(自他共認): 자기나 남이 모두 인정함
  • 자타불이
  • 자포자기(自暴自棄)
  • 자화자찬: 같은 성어는 자아도취
  • 작법자폐(作法自斃):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해를 입음 출전은 사기 상군열전, 소설 열국지
  • 작수성례(酌水成禮): 집안 형세가 매우 가난함 출전은 열국지
  • 작심삼일
  • 잔두지련(棧豆之戀): 하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단념하지 못함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장광설
  • 장두노미
  • 장삼이사(張三李四):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또는 불교에서 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의 비유함
  • 장무상망(長毋相忘): 오래도록 서로 잊지말자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 시기에 출토된 와당(瓦當), 김정희 세한도
  • 장야지음(長夜之飮):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극히 호사스럽고 방탕한 생활이나 잔치 출전은 제왕세기(帝王世紀), 십팔사략
  • 장중보옥(掌中寶玉): 불경에 나오는 말로 매우 소중한 물건
  • 장원
  • 저돌희용(豬突豨勇): 앞뒤를 가리지 않고 함부로 날뛰거나 전한 말에 왕망 천하 죄인 노예를 모아서 조직한 군대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저돌지용(豬突之勇) 출전은 한서, 도쿠가와 짓키
  • 적나라(赤裸裸):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발가벗은 상태를 말한다. 출전은 일본 철학자 미키 키요시(三木清, 1897 ~ 1945)의 1932년 저서 일기와 자전서(日記と自叙伝)
  • 적수성가(赤手成家): 무것도 가진 것 없는 빈손으로 큰 부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연담대사임하록(蓮潭大師林下錄)
  • 전미개오 혁범성성 (轉迷改悟 革凡成聖): 어리석음을 바꾸어 깨달음을 얻어야하고 범부의 탈을 벗고 성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 전승불복 응형무궁(戰勝不復 應形無窮): 쟁의 승리는 반복되지 않으니 무궁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손자병법
  • 전방주시(前方注視): 차량 운전자에게 전방을 주시하도록 의무를 지우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는 전쟁터이나 사업에서 한 눈 팔지 않고 모든 것을 살피는 것을 말한다. 일본 메이지 시대에 등장한 말이다.
  • 정정당당
  • 재기불능(再起不能): 다시 일어날 힘이 없음, 리타이어와 비슷하다. 출전은 저작불명의 일본 헤이안 시대 역사소설 에이가모노가타리(栄花物語, 송화물어)
  • 재승박덕(才勝薄德): 아는 것이나 능력은 뛰어나지만 인품이 부족한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공자가어
  • 재조지은
  • 저양촉번(羝羊蜀藩): 앞만 보고 저돌적으로 행동하다가 진퇴양난에 빠짐을 말한다. 출처는 사고전서 맹호열집(孟浩然集)
  • 적선지가 필유여경
  • 적심
  • 적심보국(赤心報國): 마음을 다하여 나라에 충성함 말한다. 출전은 유장경(742-791)의 시 피병편(疲兵篇)
  • 적심무경(籍甚無竟): 명성을 드날 림이 끝없다. 출전은 천자문, 주역
  • 적소성대(積小成大): 작은 것이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또는 "속담 티끌 모아 태산" 한자 표기이다. 같은 성어는 적토성산(積土成山), 적진성산(積塵成山), 진합태산(塵合泰山). 출전은 후한서 동중서전(董仲舒傳), 신장공기
  • 적시적지(適時適地): 알맞은 시간과 장소. 출전은 정관정요
  • 적악여앙
  • 적반하장
  • 적재적소(適材適所): 알맞은 자리에 씀 같은 성어는 적재적처(適才適處), 출전은 정관정요
  • 적진도주
  • 전가보도(傳家寶刀)= 전가의 보도참고
  • 전가사귀(錢可使鬼):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전가통신(錢可通神), 전가통귀(錢可通鬼), 전능통신(錢能通神)이며 출전은 중국 진(晉)나라 때 노포가 지은 《전신론(錢神論)》
  • 전광석화(電光石火): 출처는 회남자(淮南子)이다. 몹시 짧은 시간이나 재빠른 동작이라는 말로서 속뜻은 새옹지마와 같다.
  • 전대미문
  • 전대법륜(轉大法輪): 거대한 진리의 세계가 머무름 없이 변화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불경, 만해 한용운의 한시
  • 전도유망(前途有望):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음 같은 성어는 전도만리(前途萬里), 전정만리(前程萬里), 전도양양(前途洋洋)이며 출전은 구당서 적인걸편에 나온다.
  • 전미개오(轉迷開悟): 불경에 나오는 말로 번뇌의 미(迷)를 벗어나 열반의 깬 마음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 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事之師): 이전 경험을 잊지 않으면 이후에 귀감이 됨.
  • 전심전력(全心全力): 온 마음과 온 힘.
  • 전인미답(前人未踏): 제까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함 = 파천황
  • 전전긍긍(戰戰兢兢)
  • 전전반측(輾轉反側):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근심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 출전은 시경이며 같은 성어는 전전불매(輾轉不寐)이다. 참고로 크레페(Crepe)라는 아티스트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 전점후장(前店後場): 건물 앞에는 상품을 파는 점포가 있고, 건물 안쪽에는 물건을 만드는 공장을 뜻으로 다수의 분업이 하나의 건물에서 모두 이루어진다는 말한다. 북송시대에 유래한 전통상점을 말한다.
  • 전제(筌蹄)
  • 전지전능
  • 전화위복
  • 전환점(轉換點):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점 또는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는 계기 또는 그런 고비를 말한다. 조심해야할 것은 영어 단어가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이라서 이를 제목을 한 노래, 게임 제목이 있다.
  • 전후사정(前後事情): 어떤 일이 생겨나기 전과 생겨난 후의 사정을 말한다. 하지만 자주 쓰는 것이 아니고 근세, 근대 동아시아의 법률에서 유래된 말이라서 “무엇 때문인지”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 전후좌우(前後左右): 앞 뒤쪽과 왼쪽·오른쪽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사방(四方)이며 출전은 열국지, 삼국지연의
  • 절묘호사(絶妙好辭): 아주 훌륭한 문장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임성진소왕전(任城陳蕭王傳), 세설신어
  • 정여노위(政如魯衛):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말한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사기(역사서)
  • 정위전해(精衛塡海): 무모한 일을 기도하여 헛수고로 끝난다는 말이다. 출전은 산해경(山海經)의 공산경(孔山經)
  • 정위지음(鄭衛之音):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 같은 성어는 정위상간(鄭衛桑間), 정위지성(鄭衛之聲)
  • 정본청원(正本淸源):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 출전은 한서 형법지
  • 정족지세(鼎足之勢): 세 세력이 맞선 형세을 말한다. 복잡한 정세(政勢)를 의미한다. 출전은 초한지, 사기(역사서), 삼국지연의
  • 정책국로 문생천자(定策國老 門生天子): 국정(國政)을 전횡하는 관리들의 오만한 태도를 말한다. 출전은 자치통감
  • 정충보국(精忠報國): 충성을 다해 조국의 은혜를 갚는다는 뜻이다. 악비의 등 뒤에는 젊었을 때 새긴 글에서 유래
  • 점입가경(漸入佳境)
  • 절세가인(絶世佳人):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 출전은 한서
  • 절의지사(節義志士): 절개(節槪), 지조(志操), 의(義)를 중요시(重要視)하는 선비를 의미한다. 출전은 사기 백이편
  • 절영지연
  • 절전지훈(折箭之訓): '협동'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모리 모토나리의 삼자교훈장(三子教訓状)
  • 절체절명
  • 절차탁마(切磋琢磨)
  • 절해고도(絶海孤島):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 같은 성어는 절도(絶島). 출전은 논어의 <안연편(顔淵篇)>,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 접혈금정(禁庭蹀血): 형제간의 살육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신당서,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 정경유착
  • 정관지치
  • 정론직필
  • 정문일침(頂門一鍼):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急所)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
  • 정수불범하수: 고사성어로는 볼 수 없으나, 기원이 워낙 오래되었고, 또한 기록에 나오는 이상 부활시킨 것이다.
  •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을 하나로 모으면 못 이룰 일이 없다. 출전은 남송(南宋)시대에 편찬된《주자어류(朱子語類)》
  • 정심성의(正心誠意): 마음을 바르게 하고 뜻을 정성스레 함. 출전은 중용
  • 정심정언정행(正心正言正行): 바른 마음가짐, 거짓없는 언행, 올바른 행동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팔정도을 참고 같은 성어는 정언정행(正言正行)
  • 정운지수(定雲止水):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구름과 물, 속뜻은 고요하고 정적인 것
  • 정일집중(精一執中): 중용에 나오는 말로 극단에 치우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정저지와(井底之蛙)(=속담 우물 안 개구리)
  • 정체불명(正體不明)
  • 제구포신(除舊布新):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의미이다. 2012년 새해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
  • 제세경방(濟世經邦):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세상 사람을 구제하고 나라를 다스리다 말(= 경제)
  • 제세안민(濟世安民):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 제악막작 중선봉행(諸惡莫作 衆善奉行): 모든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말며, 모든 착한 일을 받들어 실천하라. 출전은 구당서, 야사 도림선사와 백낙천
  • 제인리물(濟人利物):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제물로서 사람을 구하고 이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 제일광풍(霽日光風): 비가 온 뒤 맑게 갠 날의 화창(따뜻)한 바람, 채근담에서 나온 말
  • 제인지급(濟人之急): 람들의 급한 처지를 구제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저자 미상의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
  • 제행무상
  • 조강지처
  • 조득석실(朝得暮失):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 조령모개(朝令暮改]: 변덕스럽게 자꾸 고침. 같은 성어는 조개모변(朝改暮變), 조변석개(朝變夕改), 조석변개(朝夕變改)
  • 조불려석(朝不慮夕): 당장을 걱정할 뿐 다음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은 이밀의 진정표
  • 조불식석불식(朝不食夕不食): 가난하여 끼니를 거르는 때가 많다. 출전은 맹자 고자 하
  • 조삼모사(朝三暮四)
  • 조수불급(措手不及): 일이 매우 급하여 미처 손을 댈 겨를이 없음. 출처는 원나라 후기 저자 불명의 저서 "천리독행(千里独行)"
  • 존왕양이
  • 족탈불급(足脫不及): 능력, 역량, 재주 등이 아주 모자라 남을 따르지 못함
  • 졸졸요당(猝猝了當): 손쓸 틈 없이 끝난다는 뜻의 성어
  • 종묘사직(宗廟社稷): 왕실과 나라를 함께 이르는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종심(從心)
  • 종유(從遊): 학식이나 덕행이 높은 사람을 좇아 더불어 사귀고 노닒을 말한다. 출전은 사영운(謝靈運, 385년~433년)의 저서 사강낙집(謝康樂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 종오소호(從吾所好): 논어 술어편에 나오는 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좇겠다는 의미
  • 종호귀산(縱虎歸山). 화근을 남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종중추고(從重推考): 벼슬아치의 죄과(罪過)를 무겁고 가벼움에 따라 엄히 따져 캐고 살피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 같은 성어는 종추(從推), 중추(重推), 경책(警責)
  • 좌고우면(左顧右眄): 어떤 일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함을 비유. 조식(삼국지) 오질(吳質)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
  • 좌단
  • 좌불안석(坐不安席): 불안·근심 등으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 좌우지간(左右之間): 정도나 조건 등이 어떻게 되어 있든 지간에이라는 뜻으로 앞 뒤 문장을 이어주는 부사로 사용된다. 같은 성어는 좌우간(左右間), 다른 말은 `아무튼'.
  • 좌옹백성(左雍百城): 100개의 성을 말하지만 속뜻은 대단히 다수의 책을 보유하거나 또는 탐욕이 많은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저서 취고당검소
  • 좌정관천(坐井觀天)
  • 좌지우지(左之右之): 제 마음대로 처리하거나 다루는 것, 아무것도 못하는 듯하나, 어떤 것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구당서, 신당서 적인걸(狄仁傑)편 비슷한 성어는 좌우(左右)
  • 좌충우돌
  • 주경야독
  • 주권재민(主權在民):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헌법에 나와있는 성어
  • 주도면밀(周到綿密):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출전은 삼국지연의라고 하는데 정확히 알 수 없다.
  • 주마가편(走馬加鞭): 형편이나 상황이 좋을 때 더욱 힘을 낸다는 뜻 출전은 순오지(旬五志)
  • 주마간산(走馬看山): 사물을 대충 훓어본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맹교(孟郊, 751 ~ 814)의 시 등과후(登科後)
  • 주마간화(走馬看花): 같은 속담은 " 수박 겉 핥기"출전은 구당서(舊唐書)맹교전(孟郊傳)
  • 주묵(朱墨)
  • 주빈지례
  • 주사악악
  • 주색잡기(酒色雜技): 술과 계집과 노름. 출전은 ≪열자(列子)≫<설부(雪符)>, 고려사절요
  • 주야장천
  •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경우에 따라선 대항하지 말고 도망가는 게 상책이다.
  • 주지육림(酒池肉林)
  • 죽두목설(竹頭木屑)
  • 죽림칠현
  • 죽마고우
  • 죽장망혜(竹杖芒鞋): 먼 길을 떠날 때의 아주 간편한 차림새 출전은 당나라 시대의 작가미상의 시, 판소리 단가
  • 준민용장 가용평강(俊民用章 家用平康): 서경(書經) 홍범구주(洪範九疇)에 나오는 대목이며 뛰어난 인재가 나와서 국가를 안정시킨다는 말이다. 참고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가강(家康)에서 여기에서 따온 것
  • 준순(逡巡): 결단력이 없거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저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중국 전한 사상가 가의(賈誼, 기원전 200 ~ 기원전 168)의 저서 과진편(過秦篇)
  • 줄탁동시(啐啄同時): 안과 밖에서 함께해야 일이 이루어진다. 송나라 시기에 발간된 불경 벽암록(碧巖錄)에 나오는 말이다. 참고로 2011년 드라마 이름도 같다( 줄탁동시). 같은 성어는 "줄탁동기(啐啄同機)"
  • 중구난방
  • 중구식금(梁口錄金): 여론의 힘이 막강하다. 출전은 중국 당(唐)나라의 장언원(張彦遠, ? ~ ?)의 법서요록(法書要錄)
  • 중과부적(衆寡不敵)
  • 중류지주(中流厎柱): 의연(毅然)하게 수절(守節)함을 비유함 출전은 안자춘추(晏子春秋)이며 같은 성어는 지주중류(砥柱中流)
  • 중상비방(中傷誹謗)= 인신공격
  • 중상모략(中傷謀略):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키는 중상과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하는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중상지하필유용부(重賞之下必有勇夫): 큰 상(賞)이 걸려 있으면 용감한 병사가 있다는 말로는 엄청난 보상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용감해진다는 의미가 숨겨있다. 출전은 강태공전(姜太公傳)
  • 중언부언(重言復言):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또는 말을 더듬거나, 아니면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주절대는 것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 중도실상(中道實相): 불교에서 나온 말로 진실의 도리에 맞는 중도라는 것이라는 의미
  • 즉결처분
  • 증삼살인(曾參殺人):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되풀이하면 믿지 않을 수 없음
  • 증익공부(增益工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학식을 쌓는 공부
  • 증자살체(曾子殺彘)
  • 중체서용
  • 중후장대(重厚長大): 무겁고 두껍고 길고 큼, 경제학에서는 중화학 공업을 가리킨다.
  • 지고지선(至高至善): 불교에 나오는 말로 더없이 훌륭하고 더없이 선하다.
  • 지고지순(至高至純): 더할 나위 없이 높고 순수함
  • 지귀면화(智貴免禍): 지혜가 소중한 것은 화(禍)를 면하는 데에 있음
  • 지극정성(地極精誠): 더할 수 없이 극진한 정성을 말한다. 출전은 중용
  • 지려천박(知慮淺薄)= 준사기
  • 지록위마(指鹿爲馬)
  • 지리멸렬(支離滅裂): 갈가리 찢기고 마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출전은 중종실록 18년 3월 15일자
  • 지명자불원천지기자불원인(知命者不怨天 知己者不怨人): 명심보감 안분편에 나오는 말로 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치 않으며 자신을 아는 자는 남을 원망치 않는다는 의미
  • 지우학(志于學)
  • 지위고하(地位高下): 신분이나 지위의 높음과 낮음
  • 지음(知音)
  • 지일 미지이(知一 未知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다. 출전은 사기(史記) 고조본기(高祖本紀)
  • 지상매괴(指桑罵槐):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해 말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을 비난하는 수법 출전은 손자병법,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 지상담병(紙上談兵):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를 말한다. 출전은 사마천 사기의 염파인상여열전, 소설 열국지, 같은 성어는 탁상공론
  • 지상락원
  • 지지부진(遲遲不進): 근대에 생긴것으로 추정되며 매우 더뎌 일이 잘 진척되지 않음.
  • 지족상락 능인자안(知足常樂 能忍自安): 만족할 줄 알아야 늘 즐겁다는 뜻으로 출전은 도덕경(道德經)
  • 지천명(知天命)
  • 지치득거(舐痔得車)
  • 지필묵연
  • 지행일치(知行一致): 지식과 행동이 한결같이 서로 맞음. 출전은 주자서
  • 지행합일(知行合一): 앎과 행동이 서로 들어맞는다. 출전은 양명학의 창시자 왕수인의 저서에서 유래
  • 진경(秦鏡): 선악을 꿰뚫어 보는 사람의 안목과 식견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 사기
  • 진경(珍景): 진귀한 경치나 구경거리
  • 진구회삼(進九回三): 중국 송나라 시대에 생긴 말로 아홉을 받으면 셋을 돌려주는 것을 말한 것을 겸손을 비유한다.
  • 진공묘유(眞空妙有): 일순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순간 사라져버리는 것을 말한다. 불교의 주요 교리 중 하나
  • 진리진의(塵裡振衣): 아무런 효과가 없음
  • 진수성찬
  • 진면목(眞面目):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을 말하며 출전은 《육조법보단경》, 송나라 시인이자 정치인 소식(蘇軾, 1037~1101)동파전집(東坡全集), 같은 말로는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 본래풍광(本來風光), 본래면목(本來面目)
  • 진실불허(眞實不虛): 진실되고 허망하지 않다는 의미로 진실된 것도 없으며, 허망한 것도 없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반야심경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리다. 출전은 송(宋)나라의 호인(胡寅, 1098 ~ 1156)의 《치당독서관견(致堂讀書管見)》와 삼국지연의, 성경 민수기 중국어판
  • 진일보
  • 진적위산(塵積爲山):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 출전은 한서
  • 진정(陳情): 기분을 차분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 진정(眞正): 거짓이 없는 사실을 말한다.
  • 진촌퇴척(進寸退尺): 한 치를 나아가고 한 자를 물러선다는 의미으로 출전은 노자도덕경(老子道德經)
  •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다.
  • 진취(進取): 진취에서 "進取" 참고
  • 진퇴유곡/진퇴양난= 사면초가
  • 질서정연(秩序整然): 사물의 순서가 한결같이 바르고 가지런하다. 출전은 한서
  • 질실강건(質實剛健): 꾸밈없이 착실하고 심신이 건강함 출전은 일본 메이지시대에 반포된 무신조서(戊申詔書)
  • 질언거색(疾言遽色): 당황(唐慌)하는 말투나 태도(態度)를 이르는 말, 출전은 후한서
  • 질풍신뢰(疾風迅雷): 몹시 빠르고 거세게 부는 바람과 매우 맹렬한 우레. 빠르고 심하게 변하는 상태를 일컬음
  •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한 풀임을 안다는 뜻으로 위기를 겪은 후에야 의지와 지조가 굳은 사람을 알 수 있게 됨을 말한다. 고사의 유래는 왕패 문서 참고. 후한서 출전.
  • 징권(懲勸): 나쁜 일을 징계하고 착한 일을 권장하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11.

  • 차계기환
  • 차계생단(備樂生義): 다른 사람이나 남의 물건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다.
  • 차일피일(此日彼日): 이날 저 날로 기한을 미루는 모양. 같은 말는 `이날 저 날'.
  • 차도살인
  • 차도지계(): 남의 칼을 빌려 일을 해결함.
  • 차전차주(且戰且走): 한편으로 싸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달아남.
  • 책일거책(策一巨策): 하나의 작은 계책은 큰 계책만 못하다.
  • 찬류(竄流): 현세의 삶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서동요, 삼국유사
  • 참람허위(僭濫虛僞): 거짓에 분수에 넘쳐 너무 지나치다는 행위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창왕고래(彰往考來): 지난 일을 밝히어 장차 올 일을 실핌을 말한다. 출전은 좌전서(左傳序=춘추좌씨전), 도쿠가와 미츠쿠니 대일본사
  • 처염상정 (處染常淨):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항상 깨끗함 또는 연꽃을 가리키는 말 출전은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애연설(愛蓮說)’, 반야심경
  • 척구폐요(跖狗吠堯)
  • 척당불기(俶儻不羈)
  • 척벽비보 촌음시경(尺璧非寶 寸陰是競):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출전은 천자문
  • 척사위정(斥邪衛正):말은 바른 것을 지키고 옳지 못한 것을 배척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주자어류이며 자세한 것은 위정척사파 참고
  • 천고마비
  • 천군만마(千軍萬馬): 양서(梁書)나 남사(南史)에서 중국 남북조시대 명장, '진경지'본기에서 등장하는 말로 아주 많은 병력 또는 뛰어난 전략과 사람들의 사기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말한다.
  • 천금매소(千金買笑)"'천금을 들여서 웃음을 산다'라는 뜻으로, 지극히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을 말한다. 출전은 사기
  • 천금물전(千金勿傳)): 천금을 주더라도 남에게 전하지 말라는 뜻으로 중요한 보물을 의미한다. 출전은 왕희지의「제위부인필진도후(題衛夫人筆陣圖後)」와 이하진 필적 천금물전(李夏鎭 筆蹟 千金勿傳)
  • 천망회회소이불실
  • 천려일득(千慮一得): 어리석은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천려일실(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에 한 가지쯤 실수를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천사폐흥(遷徙廢興):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변화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말한다.
  • 천일천상(天一天上): 행위이나 선택에 의한 댓가로 이어지는 길흉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에서 길일을 알아내기 위해서 쓰는 단어에서 유래
  • 천명
  • 천방지축
  • 천변만화(千變萬化): 끝없이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억변(億變)이며 출전은 열자 주목왕
  • 천부지국(天府之國): 수산물이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곳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정사) 제갈량전
  • 천신만고(千辛萬苦):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 출전은 중국 둔황문헌(敦煌文獻)
  • 천생연분
  • 천만매린(千萬買隣): 이웃의 소중함을 말한다. 출전은 남사(南史)
  • 천만다행(千萬多幸): 목숨을 부지할 정도로 매우 다행함. 같은 성어는 만만다행(萬萬多幸). 만분다행(萬分多幸).
  • 천망(天網): 도리에 맞는 것과 어긋나는 것을 가리는 천지 자연의 법칙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73장이며 같은 성어는 천망회회(天網恢恢) , 천라지망(天羅地網), 천망회회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
  • 천문만호(千門萬戶): 불경과 병법에 나오는 말로 1. 수많은 백성들의 집. 2. 대궐의 많은 문호 3. 공격 측에서는 뚫어야 하는 문이 많은 것
  • 천변만화(千變萬化)
  •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전혀 근거나 가망이 없고 사리에 맞지 않거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옳지 않음 출전은 조선왕조실록이며 같은 말로는 만만부당(萬萬不當) › 천만부당(千萬不當) › 만부당(萬不當)
  • 천애지각(天涯地角):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정조 6년 12월 27일 기축 1번째기사, 백용성(白龍城, 1864 ~ 1940)의 저서 용성선사 어록(龍城禪師語錄)
  • 천정부지(天井不知): 가격이 자꾸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같은 성어는 천장부지(天障不知)
  • 천지만상묵무언(天地萬像默無言): 하늘과 땅의 만상이 고요하다. 같은 성어는 삼라만상이다. 출전은 불경, 이이(조선)의 천도책
  • 천상천하(天上天下)
  • 천양무궁(天壤無窮): 하늘과 땅처럼 영구히 끝이 없다. 같은 사자성어로는 천지무궁(天地無窮) 출천은 일본 창조 신화에서 천양무궁의 신칙에서 나온 말
  •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차이, 차이점이 심하다는 의미로 서로 다름을 말한다.
  • 천우신조
  • 천의무봉(天衣無縫)
  • 천인공노
  • 천재일우(千載一遇)
  • 천재지변
  • 천지개벽
  • 천지여아동근 만물여아일체(天地與我同根 萬物與我一體):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존재는 나와 더불어 하나이라는 뜻
  • 천지조화(天地造化): 하늘과 땅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신비스러운 조화이라는 의미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천지창조
  • 천진난만
  • 천태만상(千態萬象):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함
  • 천하대업(天下大業)= 천하통일
  • 천하만국(天下萬國):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출전은 마태오의 복음서
  • 천하만민(天下萬民): 하늘 아래의 모든 민족들을 의미한다. 출전은 창세기 18장 18절과 19세기에 제정된 기도문 예수 성심께 천하만민을 바치는 기도
  • 천하위공
  • 천하절색(天下絶色): 세상에 드문 아주 뛰어난 미인(美人)을 말한다. 이는 여자 뿐만아니라 남자도 해당한다.
  • 천화동인(天火同人):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이유는 하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주역, 증산도 도전, 한역(漢譯) 집회서
  • 천편일률(千篇一律): 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
  • 철두철미
  • 철면피(鐵面皮)
  • 철부지급(轍鮒之急)
  • 철석심장(鐵石心腸): 단단한 마음이나 굳은 의지를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정치인 송경의 매화부(梅花賦)
  • 철주
  • 철천지한(徹天之恨): 하늘을 뚫을 만큼 한이 맺힌 원수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첨병감조(添兵減竈): 병사를 늘리며 아궁이를 줄이다. 상대를 오판하게 만드는 계책. 출전은 사기
  • 첩첩산중
  • 청군입옹
  • 청백지사(淸白之士)= 청백리
  • 청렴결백(淸廉潔白): 마음이 맑고 곧아 뒤로 검은 데가 전혀 없는 것 출처는 송서이며 중국 송나라의 조변(趙弁)이 관련되어 있다.
  • 청빈낙도
  • 청매죽마(靑梅竹馬): 한쌍의 연인이 어릴 때부터 의좋게 지낸 관계 출전은 이백의 장간행
  • 청산유수(靑山流水): 푸른 산과 맑은 물 또는 막힘없이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며 출전은 진나라 배계가 편찬한 설화 모음집 <어림>
  • 청상폐진(淸爽吠眞): 맑고 새로운 기분으로 공허함을 말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고 일하라는 뜻으로 출전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별전(別錢)
  • 청운지지(靑雲之志): 출세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이나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미 출전은 사기(史記) '백이열전', 당나라 시인 장구령의 조경견백발(照鏡見白髮)
  • 청이불문(聽而不聞): 관심을 두지 않음
  • 청정무위 안반수의(淸淨無爲 安般守意):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노자, 불경의 안반수의경
  • 청정전(淸淨田):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잡된 것이 없고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의미
  • 청천백일(靑天白日): 당나라 중기 시인이자 정치인 한유가 최군(崔群)이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유래된 말로 무죄가 되는 일을 말한다. 또한 대만의 국기명인 청천백일만지홍기에서 "기"를 빼면 같은 단어라 주의를 요한다.
  • 청천벽력
  • 청출어람(靑出於藍)
  • 측은지심(惻隱之心):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 초가삼간(草家三間)
  • 초달(超達):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뛰어나서 먼저 목표를 도달함을 의미(=뛰어난 실력 또는 천재)
  •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평범한 이들을 가리킨다.
  • 초록동색(草綠同色):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편이 되는 경우
  • 초목동부(草木同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남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주목전(朱穆傳)이며 같은 성어는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미지급
  • 초박빙(超薄氷): 얇게 살짝 언 얼음,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근소한 차이를 말한다.
  • 초세지걸(超世之傑): 재주가 아주 빼어난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정사 삼국지
  • 초인목후이관(楚人沐猴而冠)
  • 초전박살(初戰搏殺): 싸움이 시작되자 마자 손으로 상대방을 쳐서 죽임을 말한다. 1960년대에 등장한 말이다.
  • 촉견폐일(蜀犬吠日):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 또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적은 것을 말한다. 출전은 당나라 시대 문인 독고급(獨孤及, 725—777) 또는 잠참(岑參, 715-770)의 초북객문(招北客文)
  • 총애(寵愛): 남달리 아끼고 사랑함을 말한다.
  • 추우강남(追友江南)=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추원보본 제사필성(追遠報本 祭祀必誠): 지나간 업적을 추급(追及)하여 사모하고, 그 근본을 찾아 보은하는 것을 말함 출전은 사자소학
  • 추풍낙엽(秋風落葉):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단번에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또는 가을바람에 흩어져 떨어지는 나뭇잎 출전은 두시언해(杜詩諺解)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춘추필법(春秋筆法): 수사법 자체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완곡어법으로 평가를 대신하는 것, 출처는 춘추
  • 춘하추동(春夏秋冬)= 계절, 출전은 노자
  • 출장입상(出將入相): 문무(文武)가 겸전(兼全)하여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말.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이순신. 강감찬, 김종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등이 해당한다.
  • 출처진퇴: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나아가고 물러갈 때는 때와 장소를 가려 한다는 말이다.
  • 충려지경(充閭之慶)
  • 충신불사이군 열녀불경이부(忠臣不事二君 烈女不更二夫):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남편을 섬기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왕촉 악의의 회유를 거절하며 대답한 말
  • 충언역이(忠言逆耳)
  • 충의지사(忠義之士):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선비, 출전은 삼국지연의
  • 충정지절(忠貞之節): 제갈량이 영안탁고에서 유비에게 했던 말로 충정의 절개
  • 충의용감(忠義勇敢): 충성과 절의를 위해 용기 있고 씩씩하고 기운차게 행동하라. 출전은 안중근 뤼순감옥에서 작성한 시
  • 치대(置對): 상대하여 논의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한서 유향전
  • 취사선택(取捨選擇):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골라 쓰고 버릴 것은 버림 출전은 고려사절요
  • 취생몽사(醉生夢死): 한 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이백의 시 "장진주"에서 나온 구절
  • 취지도외(置之度外): 내버려 두고 문제로 삼지 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외효전
  • 최고선(最高善): 인간 생활의 최고의 목적·이상이며 행위의 근본 기준이 되는 선이다. 출전은 칸트의 도덕철학 메이지 시대의 번역본에서 유래한다.
  • 치인설몽(癡人說夢)
  • 칙궁(飭躬): 자기 몸을 바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 성제(전한)
  • 칙려(飭勵): 스스로 경계하여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금사 서복전(徐復傳)
  • 칙원(飭愿): 타이르고 삼감을 말한다. 출전은 송사(宋史) 채양전(蔡襄傳)
  • 침점침괴(寢苫枕塊): 의례(儀禮)기석기(旣夕記)에 나오는 말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말한다.
  • 침핍(侵逼): 침범하여 핍박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세종실록 1438년(세종 20년) 8월1일자
  • 칠난팔고(七難八苦):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 출전은 불경 금강경, 명장언행록(名將言行錄)
  • 칠생보국(七生報國): 지극한 충성심을 말한다. 출전은 일본 무로마치 바쿠후 시기에 만들어진 태평기 16권 마사시게 전사편
  • 칠월칠석(七月七夕)= 칠석
  • 칠전팔기
  • 칠종칠금(七縱七擒)
  • 침소봉대
  • 침어낙안

12.

13.

  • 타산지석(他山之石)
  • 타수가득(唾手可得): 어렵지 않게 일이 잘 되기를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후한서 공손찬전, 신당서 저수량
  • 타면자건(唾面自乾):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출전은 신당서 누사덕
  • 탄금주적(彈琴走賊): 거문고를 울려 적을 쫓아낸다. 속뜻은 적을 기만한다. 출전은 삼국지 정사 비슷한 구절 공성지계
  • 탐관오리
  • 탐낭중물(探囊中物)
  • 탐낭취물(探囊取物)
  • 탐다무득(貪多務得):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애써 노력함.
  • 탐려득주(探驪得珠)
  • 탕탕유유(蕩蕩悠悠): 흔들려 움직임. 또는, 정처 없이 헤맴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이다. 유유탕탕은 틀린말
  • 탕척(蕩滌): 더러운 것을 없애서 깨끗하게 하는 방법, 죄나 허물을 사면하여 깨끗이 하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동의보감(東醫寶鑑)》〈내경편(內景篇)》, 사기(역사서) 낙서(樂書)
  • 탕척비린(蕩滌鄙吝): 마음에서 비루하고 인색함을 말끔히 비워낸다는 뜻이다. 출전은 나가노 호잔(長野豊山·1783~1837)의 '송음쾌담(松陰快談)'
  • 태연자약(泰然自若): 마음에 어떠한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 태산명동서일필(太山鳴動鼠一匹): 시작만 요란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
  • 태산북두(泰山北斗) 출전(出典): 세상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 또는 태산과 북두성을 의미한다. 출전은 신당서 한유전찬(韓愈傳贊)
  • 태산불양토양 하해불택세류(太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
  • 태평세월(太平歲月): 근심과 걱정 없이 평안한 시절, 같은 성어는 태평천하 (太平天下)
  •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포악발(吐哺握髮): 손님이 오면 정성껏 맞는다는 의미이다.
  • 퇴고(推敲): 한자 推敲는 '추고'라고도 읽을 수 있는데,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도 이것의 유래만큼이나 유서 깊다.
  • 투서기기(投鼠忌器): 밉긴 하지만 큰 일을 그르칠까 염려되어 그렇게 하지 못함 출전은 한서, 삼국지 정사, 삼국지연의, 도쿠가와 짓키,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투필(投筆)
  • 투현질능(妬賢嫉能): 어질고 재주 있는 사람을 시기하며 미워함 출전은 사기(역사서) 고조본기, 십팔사략이다. 같은 성어는 간악질투(奸惡嫉妒)

14.

  • 파경중원(破鏡重圓)
  • 파란만장
  • 파렴치한(破廉恥漢): 뻔뻔스러워 사람의 도리를 지킬줄 모르다는 뜻 같은 성어는 파렴치(破廉恥) 출전은 《관자》의 〈목민편〉, 춘추좌씨전
  • 파벽음롱(跛躄喑聾): 정신이나 신체에 심각한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말한다. 출전은 <예기> 왕제편, 강희자전, 청사고,조선왕조실록, 같은 성어는 음롱파벽단자(瘖聾跛躃斷者)
  • 파별천리(跛鼈千里)
  • 파안대소(破顔大笑):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여 크게 웃음
  • 파사현정(破邪顯正):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 출전은 길장(吉藏: 549~623)의 삼론현의
  • 파상공세
  • 파옹구아(破甕救兒)
  • 파죽지세(破竹之勢)
  • 파천황(破天荒)
  • 평지풍파(平地風波): 평온한 자리에서 뜻밖의 분쟁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같은 말로는 전쟁이다. 출전은 당나라 시인 유우석(劉禹錫, 772-842)의 시 죽지사(竹枝詞)
  • 패가망신
  • 패권주의
  • 패역무도(悖逆無道):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를 거슬러 사람다운 데가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일기
  • 패도정치(覇道政治): 무력(武力)에 의한 정치방식 출전은 맹자
  • 평롱망촉(平隴望蜀)
  • 폐월수화
  • 폐포파립(敝袍破笠): 해진 옷과 부서진 갓이라는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허생전
  • 포락지형
  • 포전인옥(抛磚引玉) - 벽돌을 던져서 옥구슬을 얻다. 비슷해 보이지만 값싼 미끼를 던져서 적을 낚아 적을 속여서 유인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불교 승려 도언의 저서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
  • 포정해우(庖丁解牛)
  • 포복절도
  • 포한종천(抱恨終天): 원한을 품어 죽어도 풀길이 없음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포풍착영(捕風捉影):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말한다. 출전은 한서(漢書) 권25하 지(志)제5하 교사지(郊祀志)
  • 포호빙하
  • 폭이무은(暴而無恩): 난폭하고 은혜롭지 않음을 말한다. 출전은 촉서 관우전
  • 폭풍전야(暴風前夜)
  • 표리부동
  • 표모반신(漂母飯信)
  • 표징(表徵): 밖으로 드러나는 특징이나 상징, 다른 사람이나 사물과 구별할 수 있게 하는 표시, 식물학에서는 기주식물에 나타나는 병원체를 말한다. 출전은 공동번역 다니엘서 3:100
  • 풍기문란(風紀紊亂): 풍속과 풍습에 대한 규율이 어지러운 것을 말한다. 출전은 도쇼구 고짓키(東照宮御實紀), 격암유록
  • 풍비박산
  • 풍성학려(風聲鶴唳)
  • 풍수지리
  • 풍수지탄(風樹之歎)
  • 풍우장중(風雨場中): 몹시 바쁜 판 또는 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거의 장중(場中)을 말한다. 전자의 경우엔 문전성시 공사다망이 있다.
  • 풍전등화
  • 풍찬노숙(風餐露宿): 객지에서 겪는 많은 고생 출전은 남송의 시인 육유(陸游)의 숙야인가시(宿野人家詩)와 명나라 시대에 발간된 중국어 고린도서
  • 풍평피해(風評被害)
  • 피차일반(彼此一般): 양쪽 서로의 사이이나 한가지 또는 두 편이 서로 같음을 말한다. 출전은 1921년 11월 1일에 발행한 개벽(잡지) 제17호 이며 같은 성어는 피차간(彼此間)
  • 필마단기(匹馬單騎): 혼자 한 필의 말을 타고 감 또는 홀로 있는 사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단기필마(單騎匹馬)이며 출전은 사기(역사서)
  • 필부무죄(匹夫無罪): 보통 사람은 죄가 없다는 말로 출전은 춘추좌씨전
  • 필부지용(匹夫之勇)
  • 필부필부(匹夫匹婦): 평범한 남녀을 말한다. 같은 말로는 선남선녀(善男善女), 갑남을녀(甲南乙女)가 있으며 출전은 논어 헌문편(憲問篇)
  • 필유곡절(必有曲折):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같은 말로는 "곡절(曲折)"으로 출전은 수호전

15.

  • 하극상: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고종과 서재필의 안경과 관련된 것에 유래
  • 하석상대(下石上臺):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로서 속담인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이라는 말과 동일.
  • 하마평
  • 하자: 완벽처럼 화씨지벽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 하우불이(下愚不移): 어리석고 못난 사람은 고치지 못한다는 말이다. 길가에서 똥을 싸는 사람은 최소한의 염치가 있어 고칠 여지가 있지만, 길 한복판에서 똥을 쌀 정도로 못난 사람은 공자조차 포기할 정도로 답이 없다는 뜻이다.
  • 하청난사(河淸難俟)
  • 하호하시(何怙何侍): 시경 육아편과 조선 경종실록에 나온 말로 누굴 믿으면 누구에게 의지한다는 의미이다.
  • 학명구고(鶴鳴九皐)
  • 학수고대
  • 학여불급 유공실지(學如不及 猶恐失之): 논어 태백편에 나오는 말로 배울 것이 많은데 다 배우지 못함이 있다는 뜻이다.
  • 학철부어(涸轍鮒魚): 궁한 처지나 다급한 위기를 비유한다.
  • 한단지보(邯鄲之步)
  • 한단지몽(邯鄲之夢)
  • 한담객설(閑談客說):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출전은 사마천의 사기
  • 한사휴관 무사조귀(閑事休管,無事早歸): 한가한 일에는 관여하지 말고 일이 없으면 일찍 돌아가라는 말로 출전은 명나라 후기에 만들어진 명언집 고금현문(古今賢文)
  • 한운야학(閑雲野鶴): 아무 구속이 없이 한가한 생활을 하며 유유자적하는 경지을 말한다. 출전은 전당시화(全唐詩話)
  • 할계우도(割鷄牛刀):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너무 큰 힘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 할고료친
  • 할고충복(割股充腹):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을 말한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동주열국지 같은 성어는 할고충군복(割股充君腹)
  • 할석분좌(割席分坐): 서로 뜻이 맞지 않아 교제를 끊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세실신어 덕행편
  • 함분축원(含憤蓄怨): 분한 마음을 품고 원한을 쌓음 출전은 기미독립선언서
  • 함흥차사
  • 합종연횡
  • 항령지공(項領之功): 제일 큰 공적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은 남사(南史)
  • 항룡유회 영불가구야(亢龍有悔 盈不可久也): 부귀영달이 극도에 달한 사람은 쇠퇴할 염려가 있으므로 행동을 삼가야 함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 해괴망측(駭怪罔測)= 해괴
  • 향암(鄕闇): 시골에 사는 우매한 사람.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해옹호구(海翁好鷗): 사람에게 흑심이 있으면 새도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출전은 열자(列子) 〈황제(黃帝)〉
  • 허군실상 의법치국(虛君實相 依法治國): 법에 의한 통치를 말한다. 현대의 입헌군주제와 같다.
  • 허례허식
  • 허송세월(虛送歲月): 하는 일 없이 세월만 헛되이 보냄을 가리킨다. 같은 말로는 허도세월(虛度歲月)이 있다. 출전은 청말민국시기의 학자 유폐운(俞陛雲, 1868-1950)《시경천설(詩境淺說)》
  • 허장성세=허허실실(虛虛實實)
  •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이 없는 솔직한 마음을 말한다. 출전은 고려시대 이계원(李季元, ? ~ ?)의 시《부용산칠언(芙蓉山七言)》[11]
  • 허무맹랑(虛無孟浪): 터무니없이 허황하고 실상(實相)이 없다는 말이다. 출전은 장자(책)
  • 행실(行實): 실지로 드러나는 행동
  • 해현경장(解弦更張): 사회적으로 제도를 개혁하는 것 출전은 한서(漢書) 〈동중서전(董仲舒傳)〉같은 말은 개현경장(改弦更張), 개현역장(改弦易張)
  • 행휴(行休): 도연명의 귀거래사와 조선시대 문인 이응희 저서 옥담유고에서 나온 말로 인생의 끝을 가리키는 " 노년(老年)"을 가리킨다.
  • 헌헌장부
  • 혁고정신(革故鼎新): 묵은 것을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함을 말한다. 출전은 주역
  • 현금인간(現金人間): 에도시대 중기에 유래된 사자성어로 원래 일본어 발음은 "現金な人(げんきんなひと, 켄킨나히토)"으로 눈앞의 이해득실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을 비하는 말
  • 현묘(玄妙): 헤아릴 수 없이 미묘하다는 뜻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혈기왕성(血氣旺盛): 힘을 쓰는 기운이 한창 넘쳐날때 출전은 소설 초한지이며 같은 말은 혈기방강(血氣方剛)
  • 혈류낙지수고(血流落地手苦): 피와 눈물을 흘린다는 의미으로 속뜻은 일의 어려움 또는 유혈사태 등을 말한다. 출전은 격암유록 승운론
  • 혈혈단신(孑孑單身): 세상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홀로 외로운 몸을 말한다. 이때 한자어 혈은 아들 자(子)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숙어가 처음 등장한 사서는 사기(역사서)
  • 형우제공(兄友弟恭): 사자소학에서 나온 말로서 형제간에 서로 우애를 다함
  • 형형색색(形形色色): 형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을 말한다. 출전은 열자 1권 천서(天瑞)편
  • 형설지공(螢雪之功)
  • 형제공회(兄弟孔懷): 시경 상체편에 나온 말로 형제는 간절히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말로는 천자문의 공회형제(孔懷兄弟)가 있다.
  • 호가호위(狐假虎威)
  • 호각지세(互角之勢): 호각은 두 뿔(角)이 길이나 굵기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뜻, 서로 비슷한 위세.
  • 호거용반(虎踞龍盤): 웅장한 산세를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호구지책(糊口之策): 수단없이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일해 근근이 살아갈 경우를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 호도경난(糊塗更難): 총명한 사람이 어리석게 되기는 더욱 어렵다. 출전은 청(淸)나라의 화가 겸 서예가로 유명한 정섭의 글에서 유래
  • 호모부가(): 나쁜 수목은 어릴 때 베지 않으면 마침내 도끼를 사용하는 노력까지 필요하게 된다는 뜻이며 화근은 기미가 보일 때 예방에 나서야 된다는 얘기다. 전국책의 위책편에서 유래.
  • 호문소연(虎門銷煙): 호문에서 아편을 녹여 없앤 사건 말한다. 아편전쟁참고, 속 뜻은 불편한 일이나 답답한 마음이 내려간다는 의미이다
  • 호복기사(胡服騎射)
  • 호색방탕(好色放蕩): 삼국지 하후조전(諸夏侯曹傳), 로마서 13장 12 ~ 14절에 나오는 말로 술, 성적 쾌락, 도박 등에 과도하게 빠져 바르게 살지 못함을 말한다.
  • 호사난설(胡辭亂說): 거칠고 난잡한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 호사다마
  • 호사유피
  • 호시탐탐
  • 호언장담(豪言壯談)
  • 호왈백만
  • 호연지기(浩然之氣): 사람의 마음에 차 있는 너르고 크고 올바른 기운
  • 호의호식(好衣好食)
  • 호접지몽(蝴蝶之夢)
  • 호중(壺中): 신선이 사는 별천지, 속뜻은 겉은 보잘 거 없지만 속은 화려한 것을 말한다. 출전은 태평광기 신선전 호공편 일본어 발음은 "こちゅう"
  • 호질기의(護疾忌醫)
  • 호추부두 유수불부(戶樞不蠹 流水不腐): 노력하는 사람은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 출전은 여씨춘추(呂氏春秋)
  • 호천통곡(呼天痛哭): 하늘을 부르며 통곡함. 출전은 고려사
  • 호화찬란(豪華燦爛): 매우 사치스럽고 화려하여 눈부시게 아름답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호형호제(呼兄呼弟):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로 지냄을 이르는 말
  • 혹세무민
  • 혼비백산
  • 혼수모어(混水摸魚)= 혼수탁어
  • 혼연일체(渾然一體): 사람이나 동물의 행동이나 의지 등이 조금도 차이가 없이 덩어리가 되는 상황을 뜻한다. 출전은 명말청초의 학자이자 사상가 황종희(黃宗羲, 1610 ~ 1695)의 저서 답동오중론학서(答董吳仲論學書)
  • 혼용무도
  • 혼정신성(昏定晨省): 부모를 섬기는 자식의 바른 효행 출전은 예기 곡례편.
  • 홍복(洪福): 매우 큰 복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화급지경(禍急之鏡): 거울이 깨질 정도로 재앙이 빨리 온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남조(南朝) 양(梁)나라 유준(劉晙)의 ≪변명론(辯命論)≫
  • 화기애애(和氣靄靄): 온화한 기색이 가득하다 또는 서로 뜻이 맞고 정다운 기운이 넘쳐흐르는 듯하는 것으로 출전은 고려시대 이인로(李仁老)의 『파한집』에서 유래
  • 화려강산(華麗江山): 아름다운 강산을 말한다. 출전은 애국가 지봉유설
  • 화룡점정(畵龍點睛)[12]
  • 화무십일홍
  • 화병(畵餠)그림의 떡[13]
  • 화사첨족(畵蛇添足): 사족의 본래모습
  • 화서지몽(華胥之夢): 낮잠 또는 좋은 꿈을 가리키는 말이다. 출전은 열자 황제편
  • 화승조천(火昇朝天): 이중환 택리지, 월출산에 나오는 말로 장쾌한 풍광을 의미한다.
  • 화씨지벽(和氏之璧)
  • 화이부동
  • 화조풍월
  • 화중취율(火中取栗): 헛되이 힘쓰고 결과가 없음, 출전은 프랑스의 우화작가 라퐁텐(Jean de la Fontaine, 1621~1695)의 원숭이와 고양이 한문본
  • 화중호지(禍重乎地): 재앙은 땅보다 무겁다는 뜻이다. 출전은 용성선사 어록(龍城禪師語錄)
  • 화촉동방(華燭洞房):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같은 성어는 동방(洞房), 동방화촉(洞房華燭)
  • 화천대유(火天大有): 모두 만족하고 천하를 소유한다는 뜻이다. 출전은 주역
  • 확고(確固):태도나 상황 등이 확실하고 굳세다.
  • 확고부동(確固不動): 튼튼하고 굳어 흔들림이 없다는 말이다. 같은 성어 확고불발(確固不拔)
  • 환과고독
  • 환골탈태
  • 환득득실(患得患失):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얻으려고 근심하고, 얻은 후에는 잃지 않으려고 근심함. 출전은 논어 양호[14]
  • 환부작신(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환령지시(桓靈之時): 후한 시대 환제 영제 시기를 가리키는 말로 부정부패 탐관오리가 넘쳐서 국가가 어려운 시기를 말함 출전은 삼국지연의이다.
  • 환선원결 은촉위황(紈扇圓潔 銀燭煒煌): 비단 부채는 둥글며 깨끗하고, 은빛 촛불은 찬란하다는 말로 귀족들 생활이 화려하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천자문
  • 환호작약(歡呼雀躍):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 황권적축 (黃券赤軸): 누른 종이와 붉은 책갑, 즉 불경(佛經)'을 이르는 말
  • 황당무계(荒唐無稽): 장자의 <천하>편에서 나오는 말로 ‘황당지언(荒唐之言)'에서 유래하며 같은 말로는 ‘황탄무계(荒誕無稽)’, ‘황단무계’. 그러나 황당무개는 틀린 말이다.
  • 황동백수(黄童白叟): 어린이와 노인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 황망(荒亡): 사냥이나 주색(酒色)의 즐거움에 빠지는 것을 말하며 출전은 맹자(孟子) 양혜왕(梁惠王) 하편이며 같은 말로는 유련황망(流連荒亡)
  • 황망(惶忙/遑忙): 마음이 급하거나 당황하여 허둥거리는 상태에 있다는 말이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중종실록 55권, 중종 20년 11월 27일 임오 1번째기사이며 "죽음"이라는 글자가 주어이라면 "허망(虛妄)"을 써야한다.
  • 황우(黃牛): 중국 민담에서 등장하는 말로 장강 가운데 물살이 쎈 삼협(三峽: 구랑협, 무협, 서릉협)을 가리킨다.
  • 황음무도(荒淫無道): 주색(酒色)에 깊이 빠져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돌아보지 않음. 출전은 전한서, 삼국사기
  • 회귤유친(懷橘遺親)
  • 회벽기죄(懷璧其罪)
  • 회자인구(膾炙人口): 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인용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전은 맹자 편, 같은 말은 구설수[15]
  • 회자정리(會者定離): 불교 경전에 나오는 말로서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기 마련이다.
  • 회재불우
  • 횡삭부시(橫槊賦詩): 진중(陣中)에서 시가를 읊는 풍류 출전은 조조 단가행, 삼국지연의, 이동휘의 글에서 유래 같은 말로는 횡삭(橫槊)
  • 횡설수설
  • 효경(梟獍): 흉악하고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을 비유한다. 출전은 위서 권59권 소보인[16]전(魏書.卷五九 蕭寶夤傳), 신문왕 즉위 교서
  • 효시(嚆矢)
  • 후중지상(厚重之相): 관상학에서 말하는 후덕하고 온화한 사람
  • 후생가외(後生可畏): 후배들이 학문을 갈고 닦으면 선배들보다 더 크게 될 수도 있다는 말. 청출어람(靑出於藍)과 비슷한 의미
  • 후안무치
  • 후회막급(後悔莫及/后悔莫及): 일이 잘못된 뒤에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가 없음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회지무급(悔之無及), 추회막급(追回末及), 서제막급(噬脐莫及)이며 출전은 후한서 광무제기, 격암유록
  • 훈지상화
  • 휘황찬란(輝煌燦爛): 광채가 눈부시게 빛남 또는 행동이 야단스럽고 못된 꾀가 많아 믿을 수 없음 출전은 공동번역 마카베오기 2서
  • 휴수동행(携手同行): 시경에 나오는 말로 우리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자는 뜻
  • 휴천한흥(休泉閑興): 자연의 한가한 흥취이나 고독의 흥취를 말한다. 출전은 윤선도의 산중신곡
  • 휴치(休致): 늙어서 벼슬을 그만둠 출전은 영조실록 41권, 영조 12년 4월 10일
  • 흉완(凶頑): 흉악하고 모질다. 출전은 조선 순조 때 유씨 부인(兪氏夫人)이 지은 국문체의 고전수필인 조침문
  • 흑암(黑暗): 매우 껌껌하고 어두움을 말하거나 아무리 찾아도 답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아함경
  •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길흉화복은 예측할 수 없다. 출전은 열자 설부편
  • 흑색선전
  • 흥망성쇠
  • 흥미색연(興味索然): 강렬한 흥미를 보이는 얼굴 표정을 말한다.
  • 흥미진진(興味津津):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 차 있음을 말한다.
  • 흥진비래(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뜻으로 출전은 왕발의 등왕각서
  • 흥청망청(興淸亡淸): 흥청거리며 마음껏 즐기거나 또는 돈·물건 따위를 아끼지 않고 마구 쓰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 흠휼지전(欽恤之典):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
  • 희색만면(喜色滿面):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하다는 말로 출전은 주한일본공사관기록·통감부문서 1907년 6월 19일자 기록
  • 희지(希旨) : 남의 뜻에 영합하여 비위를 맞춤. 출전은 대당신어(大唐新語)
  • 희희낙락(喜喜樂樂):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함. 출전은 공동번역 스바니야서 2:15


[1] 시경에서 유래된 것도 이쪽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다. [2] 단, 현대문학작품을 가져오면 곤란하다. 종종 모택동이나 등소평을 들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20세기 사람들의 시를 차용해 썼다고 '고사'에서 유래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3] 삼십육계 중 마지막 계책이 주위상(도망치는 것)인데, 어째서인지 그냥 삼십육계라고만 해도 도망의 뜻으로 쓰인다. [4] 출전: http://www.hanj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8 [5] 시일야방성대곡의 방성대곡이 바로 이 말이다. [6] 근거 https://crrc.tistory.com/2522 [7] 고사성어가 아니다. 의외로 고사성어로 착각하기 쉬운 예시. 三寒四溫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한 날씨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겨울철 기후를 나타낸 말이다. [8] 塞翁之馬: 변방 요새(塞)에 사는 어르신(翁)의(之) 말(馬) [9] 온 세상을 의미 [10] 탁고는 죽기 전에 남은 자식을 남에게 부탁하는 것을 말한다. [11] 여기에서의 부용산은 쿠릴열도에 있는 산을 말한 것이 아니고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있는 366m 산을 말한다. [12] 畵→龍, 點→睛: 용(龍)을 그리고(畵) 눈동자(睛)에 점찍다(點). [13] 여기에서는 심리학 용어가 아닌 고사성어 화병을 말함. [14] 춘추전국시대 노나라 정치인, 생몰은 알려진바 없다. [15] 단, 회자인구는 긍정적인 경우에만, 구설수는 부정적인 경우에만 쓰인다. [16] 남제 명제의 6남이며 유혜단의 소생이고 남제 동혼후의 동생이다. 북위로 귀순하여 그곳의 공주를 맞이하였으나 후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여 처형당한다. 생몰은 487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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