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1:20:57

용호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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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현실에서의 용호상박3. 픽션에서의 용호상박4. 비슷한 단어5. 그 외

1. 개요

고사성어
용 룡 범 호 서로 상 두드릴 박
호랑이가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두 강자(强者)끼리 대결을 벌이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즉, 뛰어난 두 경쟁자의 실력이 서로 비슷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싸움이라는 뜻이다.

중국 시인인 이백이 자기가 지은 시 고풍(古風)에서 춘추전국시대를 용과 호랑이의 싸움으로 비유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아래 예시 목록은 비유적인 뜻의 용호상박까지 포함할 경우 라이벌/캐릭터 등의 문서와 내용이 겹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사성어 용호상박에서 직접 모티브를 땄거나 '용 VS 호랑이'라는 구도가 분명하게 성립하는 관계를 다룬다.

2. 현실에서의 용호상박

  • SK 와이번스 vs KIA 타이거즈[1]
  • ROX Tigers SKT T1의 대결[2]
  • 오버워치 리그 - 서울 다이너스티 vs 상하이 드래곤즈
    원래는 추락한 용에 불과했던 상하이는 코치진과 선수진이 2018 시즌 당시 그리핀이 콩두 판테라이던 당시의 한국 선수들 중에서 특히나 실력이 최강자로 꼽힌 2분기 영입 로스터를 필두로 하여 지속적으로 한국 팀 로스터를 유지해 왔고 서울은 피셔와 마블 영입 이후로 어느 정도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와 GC 부산 로스터 영입 이후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오면서 이변을 보이는 등 2020 시즌에서는 역대급 명승부가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2021 시즌에서는 서울이 상하이를 상대로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매번 본인들의 좋은 분위기에 연속으로 일격을 얻어맞는 모습만 보이며 용호상박이 랑이가 만나 하이가 살낸다의 줄임말이라는 조롱도 듣는 등 라이벌 구도가 그다지 성립된다는 분위기는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2022시즌 서울이 최고의 S급 매물들만 엄선해서 슈퍼팀을 만들어서 혹시 용호상박이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22 오버워치 리그 클래시 킥오프에서 엄청난 경기가 만들어졌다.
  • 한 집안에서 호랑이띠(예: 1998년생)와 용띠(예: 2000년생)가 같은 항렬이라서 형제 관계를 이룰 때. 이들의 대결 구도는 부모들이 보아도, 밖에 있는 친구들이 보아도 용호상박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 센고쿠 시대 - 다케다 신겐(카이의 호랑이) vs 우에스기 겐신(에치고의 용)
    사실 다케다 신겐이 딱히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고 다닌 건 아니지만, 우선 우에스기 겐신의 별명이 에치고의 용이었기 때문에 그와 라이벌 관계인 신겐을 대구를 이루기 위해 호랑이란 별명이 붙은 거라고 한다. 즉 '용'과 라이벌이라서 호랑이가 된 셈이다.
  • 울산 HD FC - 전남 드래곤즈[3][4]
  • Gen.G Esports vs DRX
    이번 퍼시픽 발로란트 스테이지 2 결승전에서 가히 소름이 돋는 명경기를 펼쳐줬다 또한 각각의 팀의 상징도 호랑이와 용(드래곤)이라서 이 뜻 그 자체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3. 픽션에서의 용호상박

4. 비슷한 단어

5. 그 외

동북아시아에서는 용의 라이벌을 호랑이로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맹금류를 위시한 나 새를 닮은 상상의 동물들이 용의 라이벌로 여겨졌다. 나가 가루다의 대립에 근원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의외로 중세 유럽 전설에서는 파르드라 불리는 표범 비슷한 고양이과 맹수가 드래곤의 적수, 심지어는 담당일진으로까지 여겨진 적이 있었다. 용표()상박


[1] SK의 상징은 비룡(飛龍), KIA의 상징은 호랑이니 말 그대로 용호상박이긴 했다. 현재는 SK 야구단이 신세계로 인수되어 SSG 랜더스(개)졸지에 호부견자가 되었다.가 돼서 말 그대로 용호상박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또한 역시 과거 이야기이긴 하지만 1983년 한국시리즈의 경우도 해태 타이거즈와 MBC 청룡이 맞대결을 벌여 이것 역시 용호상박이라 할 수 있었다. 일부 해태 팬들은 용호상박이 아니라 '호용상박'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야구는 뒤쪽이 주인공이다 [2] 여기도 대놓고 호랑이가 들어있다. [3] 울산 HD는 2008년까지 구단명에 '호랑이'가 들어있었다. [4] 이건 전남이 2019년부터 2부 내려가서 당장은 볼 일이 없다. [5] 초기 기획에서는 타이가가 2호 라이더로 설정되어 대립구도를 더욱 조명하려 했으나 결국 2호 라이더의 자리는 나이트에게 넘어갔다. [6] 드래곤 인스톨. [7] 또 다른 테마가 스트라이브의 'Fight Like a Tiger'다 . [8] 각각 십이지의 진, 인 포지션이며 둘은 라이벌까지는 아니지만 꾸러기 수비대 내의 전투력 1, 2위를 다툰다. [9] 쿼리치가 탄 드래곤 어설트 십에는 조종석 쪽에 이 그려져 있고, 트루디가 탄 삼손 헬기에는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10] 스우의 이미지는 확실히 용인데 유키카제는 딱히 호랑이의 이미지는 없지만 작중 여러면에서 스우와 자주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서로를 호적수로서 의식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마인 공식 라이벌리 이미지로 미는듯해 보인다. 일단 기본적으로 근거리vs원거리로 극명하게 나뉘는 전투 스타일, 단둘만 보유한 이소룡의 아이덴티티중 하나인 노란 쫄쫄이 츄리닝 코스튬에다 거기 붙은 이름들도 이소룡의 대표 영화들을 패러디한 용쟁투희(스우), 정뢰문(유키카제)이며, 결정적으로 아이템 제작으로 얻을 수 있는 어나더 코스튬이 서로의 대마인 슈트를 바꿔입은 것이다. [11] 110화에서 홍영철이 둘의 결투를 용과 호랑이의 싸움이라며 비유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거의 박빙이었던 위의 두 전투와는 달리 여기서는 확실히 시라소니가 우세이다. [12] 주먹패의 두목인 김갑룡은 이름에 龍이 들어가고, 야마자키파의 총재인 야마자키 신겐은 별명이 호랑이 + 귀신을 뜻하는 토라오니(虎鬼)이며 양팔과 등에 호랑이 문신이 칠해져 있다. 이들의 악연은 아들 세대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며, 아들들도 작중에서 용/호랑이의 새끼라고 언급된다. [13] 이름상으로는 타츠(龍)히사 쪽이 용호상박에 가깝지만. 루크는 타이거에게 도통 이기질 못한다. 오히려 이름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환룡족을 쓰고, 하루카와 친구인 동시에 라이벌인 아사나가 더 용호상박에 가까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