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7:40:54

팀킬하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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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이그젝큐투스를 처형하기 직전의 라그나로스[1]

1. 개요2. 패턴3. 유형4. 팀킬 보스의 예시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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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각종 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 말 그대로 보스 상관급 주요 간부 팀킬을 저지르는 행위다.

2. 패턴

팀킬의 사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메인 패턴은 역시 " 무능에는 용서가 없다" 라는 것이다. 주로 부하가 깨져서 돌아왔을 때 "싸움에서 졌다는 말이냐, 이런 쓸모없는 놈!" 이라면서 일격에 없애버리곤 한다. 자기의 체면을 구겼으니 그 죄를 죽음으로 갚으라는 패턴도 꽤 흔하다. 지켜보는 다른 부하들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 콤보로 기강을 잡는다. 방금 어떠어떠한 이유로 녀석을 본보기 삼아 제거했으니, 너희들도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식이다. 여기에 잔뜩 긴장한 부하들이 크게 대답하는 장면 또한 클리셰라고 할 수 있겠다.[2]

변형된 클리셰로 보스가 마지막으로 보내는 부하가 깨졌을 때 갑툭튀해서 일격에 없애버리고 내가 직접 나서겠다를 시전하는 경우이다. 위에 있는 불덩어리 라그나로스가 그 전형적인 예. 혹은 제작자가 이 부하놈을 처리해야 하는데, 주인공 파티가 죽이면 주역들의 선한 면이 퇴색되기 때문에 보이니까 보스가 대신 죽이게 하여 정체성을 지켜주는 효과도 있다. 이 때는 주인공은 용서하고 부하는 반성하며 주인공에게 감회되었다가 보스 한테 죽는 클리셰는 거의 확정이고 보스의 "넌 변했구나" 혹은 "너 같이 약한 놈은 필요 없었다."또한 딸려올 때가 많다.

또, 이미 목적을 달성해서 더 이상 부하가 이용 가치가 없을 때 이러기도 한다. 본격 토사구팽. 이 경우는 그 부하가 나중에 자기 몫을 가져갈 경우이기 때문이거나, 유아독존하고 싶어서 협력자를 없애는 경우.

가끔 지거나 큰 실책을 벌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별것도 아닌 것을 핑계삼아 부하를 죽이는 보스도 있다. 이 경우엔 카리스마고 뭐고 자기 빼면 죄다 파리목숨이라는 마인드를 품은 무개념 악인이라는 성격이 돋보이게 된다.[3] 부하들을 무기나 포션처럼 내던지거나 집어먹어 양분으로 삼는 놈들도 있고, 심지어는 부하 실드로 쓰는 놈들도 있다.

이유야 어떻든 부하를 죽이는 이유는 자신과 같은 편인 부하조차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죽인다는 것을 보여줘 보스의 잔인함과 비정함, 카리스마 혹은 광기 등을 보여주려는 연출이다. 또한 천신만고 끝에 마지막 관문인 부하를 제압했더니 이런 놈을 일격에 없애버림으로써 최종 보스는 얼마나 강한 놈인가 하는 임팩트와 기대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가장 비현실적인 클리셰 중 하나인데, 죽고 싶지 않는 이상 부하로 남아있고 싶을리 없기 때문이다. 결국 부하를 자기 손으로 없애버림으로서 토사구팽으로 인망을 잃고, 부하들 사기 저하를 유발하며, 정작 필요할때 쓸 인재가 부족해진다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한다. 또, 동료의 죽음에 분노하여 부하들이 보스를 배신하는 일도 많다. 다만 배신자 팀킬은 부하들이 절대 배신 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4] 역으로 이렇게 팀킬하려다가 실패하거나 먼저 눈치 챈 부하가 역습하는 경우도 있다. 그 부하 때문에 치명상을 입거나, 당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지만 있기는 있다. 이런 식으로 상대편의 진영을 개막장으로 만듦으로서 주역들에게 이 조직을 쳐부숴야 할 당위성을 더해주는 것.

그 외에도 게임에서 잘 튀어나오는 오발적인 팀킬도 있다. 주로 부하를 꺼내는데 자신의 광역기가 피아 구별이 불가능한 보스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여기에 더해서 위에 언급한대로 체력이 닳으면 부하를 잡아먹는 클리셰 또한 존재한다.

3.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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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팀킬 보스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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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 - 살해당하는(혹은 살해당할 뻔한) 부하
  • 작성 시 작품 가나다순으로 정렬
  • 부하가 우두머리를 죽이는 케이스는 하극상 문서 참고.
분류 기호 설명
<rowcolor=#bb8644> 기호 설명
의도하지 않은 과실 팀킬
세뇌나 빙의 등 타의에 의한 팀킬
부하의 자발적 희생으로 팀킬
팀킬 미수
팀킬하는 과정에서 부하에게 역관광

5. 관련 문서



[1] 라그나로스가 "저 벌레같은 것들이 이 성스러운 곳에 날뛰도록 내버려두었느냐!?"라며 꾸짖는데, 청지기 이그젝큐투스가 용사들의 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해서 라그나로스가 억지로 소환되어 극심한 소환 후유증을 안고 직접 상대해야 할 정도로 상황을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한편 저 둘의 한국어 성우가 동일인이라 자신이 자신을 죽인다는 코믹한 상황이 되었다. [2] 작품 초반이면 대부분 충성심 상승의 효과를 얻고 끝나지만, 보통 이런 성격의 보스라면 스토리 초중반 내내 비슷한 식으로 숙청을 자주 벌이거나, 다른 악행 업보가 많이 쌓여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스토리가 결에 다다르는 작품 후반이라면 부하 중에서 동료의 죽음을 지켜보고 몰래 반감을 품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3] 사이키 피노키몬이 그 예. 비교적 최근작으로는 블리치 유하바하도 있다. 이쪽은 심지어 자기 명령대로 적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온 것뿐인 부하를 별것 아닌 이유로 없애버리거나, 패배하긴 했어도 맡은 바 역할은 모두 수행했거나 심지어 정보를 얻어왔음에도 자기 마음대로 죽인다. 나름 종족적인 이유나 개인적인 이유가 없지는 않았지만, 당장 죽일 필요는 전혀 없었다. [4] 부하들에게 '배신하면 이렇게 된다' 라는 인상을 줄 수 있고, 현실이나 창작물이나 배신은 당장 죽어도 할 말 없는 대역죄로 취급받기 때문에 처형하는 보스의 명분도 충분하기 때문. 그리고 따지고 보면 배신한 시점에서 보스의 편이 아니기 때문에 "팀킬"이라는 말 자체도 틀렸다고 볼 수 있다. [5] 정확히 말하면 죽어가는 그들을 도와주지 않은 것. [6] 사실 팀킬이라 하긴 애매한데, 마사무네가 버그스터들을 강압적으로 부하로 넣은건 일단 렌을 죽인 뒤다. 실제로 버그스터들이 무력히 따른 것도 '렌같이 무력하게 죽고싶진 않아서'였다. [7] 배드 엔딩 중에는 이 범인들이 사망하는 엔딩들(장소 통째로 폭파 혹은 트랩에 걸려 끔살)도 끼어 있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8] 웹툰판 한정. 앞의 데힐 공작가 남매가 토사구팽당하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며 핑계대고 빠져나가려다가 아델라이에게 들켜 살해당한다. [9] 하현 4명은 쓸모가 없다는 이유였고 나키메는 유시로에게 조종당하고 있었기에 더 지배되기 전에 그냥 죽였다. [10] 오로치마루 부하들이랑 같이 나뭇잎마을을 침략하다가 다치거나 희생당했다. [11] 오로치마루가 사루토비에게 양팔을 봉인 당하고 침상에서 괴로워 할때 어느 한 부하가 당황하며 약을 먹어야한다고 하자 성질나서 죽여버렸다. 이후 돌아오자마자 자기가 방청소 해야하냐고 비아냥대던 카부토는 . [12]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할아버지가 사용한 시귀봉진 술법으로 잃어버린 손 힘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팀킬당했다. [13] 처음부터 사스케의 육체를 빼앗을 작정으로, 긴 시간에 걸쳐 그를 철저히 타락시켜 수중에 넣는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정작 나중에 사스케의 몸을 빼앗으려고 할 무렵에, 사스케가 역으로 오로치마루를 배신해 죽여버린다. 여태까지 오로치마루의 카리스마가 최종 보스 그 자체라 봐도 과언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무리 사스케가 먼저 배신한다 해도 도리어 처참히 역관광당할 것이라 보고 있었다. 헌데 그러한 예측을 보기좋게 깨고 도리어 오로치마루가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해 리타이어하는 전개가 나와 독자들에게 제대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14] 그러나 마다라 본인도 검은 제츠의 통수를 당한다. 최종 흑막인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제츠로 간접적으로 팀킬한 사례. [15] 극장판과 소설판에서는 흡수할 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처럼 얼굴을 찡그렸지만 TVA판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표정으로 흡수한다. [16] 정확히는 죽이긴 했으나 하고로모 기츠네 본인의 부활특성덕분에 되살아난다. [17] 자기 언니인 이쿠사바를 자신으로 변장시켜 다른 14명의 아이들 앞에 내보냈다가, 언니가 반기를 들려하자 ' 궁니르의 창'이라는 흉기를 날려서 무참히 끔살시켰다. [18] 분신이 시도에게 설득되어 싸우기를 망설이자 본체가 직접 나타나 심장을 팔로 뚫어버렸다. [19] 단, 드래곤볼 슈퍼 애니판에서는 프리저가 고통만 주는 정도로 끝냈다. 대신 Z전사들과 싸우던 도중 당시 개구리로 살아있던 기뉴와 바디 체인지 당하는 바람에 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20] 바비디가 데브라를 직접 죽인 건 아니지만, 마인 부우가 데브라를 팀킬하는데도 사실상 방관하다 못해 마인 부우를 응원했으니 사실상 바비디가 데브라를 토사구팽한 거다. [21]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보면 호되게 부려먹는 것 같지만, 부하들을 대하는 태도는 아래의 팀킬하는 놈들에 비하면 훨씬 관대한 편이다. [22] 굳이 상황을 보면 부하들한테 비키라는 의도로 어둠의 전파를 날린거지만... 쓰러트린 것 자체는 고의성이 없으니 실수로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그마저도 에테몬의 부하들이 쓰러졌을 뿐, 죽었다는 언급이 없었다. [23] 이런 개초딩+ 개차반스러운 면모 때문에 부하들과의 관계도 좋을 리가 만무하며, 오죽하면 후반에 플로라몬이나 뿌띠몬도 결국 등을 돌려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가담을 했을 정도다. [24] 어차피 그냥 두면 주인공이 정화해버릴게 뻔한데다 막 싸움도 다 끝난 시점이라 루체몬의 기습에 주인공이 당한거지, 그냥 정면으로 대결하면 비록 웬만한 궁극체는 간단히 이길 수 있는 최강의 성장기 디지몬이라 해도 이길 거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25] 특이한 건 무인편 때는 딱히 팀킬을 하지 않았다. 물론 당시에는 제대로 된 부하가 없긴 했지만. [26] 잔자는 즉시 불타는 성소에서 나왔지만 즉시 입구가 막혀버려 치지, 청구를 포함한 잔자의 부하들과 같이 있던 라이온 수호대는 대신 성소 안에 있는 물웅덩이를 통해 탈출한다.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한 오노는 카이온의 부탁으로 왕족들을 구출하러가기 위해 천장을 통해 나갔다.) [27] 오라시온 세이스들은 게일의 변심을 눈치채고 도망치면서 실패. [28] 애초에 장각의 뒤틀린 순수함을 이용했을 뿐인지라 적당히 목적을 이룰 기반이 갖춰지자마자 그를 죽여버린다. [29] 엄연히 말하면 죽인 것은 아니지만, Mr.L의 정체나 당시 상황을 보면 팀킬 맞다. [30] 다만 육성계획 무인편에서 스웜스웜의 본체는 제일 무력한 초등학생이었던지라 여러모로 알려선 안될 정보긴 했다. 또한 타마는 자신과 같이 룰러를 배신한 전적이 있던지라 결국 똑같이 못믿을년이기도 했고. [31] 잔혹마왕 사후 그의 기억을 돌아본 후 큰 충격을 받아서, 교만지왕에게 가했던 예전에 '손고문'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것과 비교도 안되게 아주 고통스러운 엄벌 마법을 가한다. 암흑상제에게 삼장을 놓친것도 모자라서, 마법천자문까지 손오공일행에게 득 템 결국 죽 쒀서 개 준 꼴 셈, 한마디로 거짓말(=세치혀)을 아주 잘한 것에 크게 뒤늦게야 알아서 돌아서 고문한 것이다. [32] 검은마왕은 간신히 목숨을 건져서 죽다 살았지만, 그의 부하들은 결국 폭사해서 결국 사망해서 검은마왕만 생존, 그리고 흑룡의 마법덕에 손오공과 저항군들은 다행히도 목숨을 건졌다. [33] 기롬을 대할 때 은 매우 자상한 사람으로 돌변한다. [34] 팀킬할 만도 할 게 아카이럼이 벌인 짓은 검은 마법사에게 있어 방해를 넘어 반역 수준이었다. [35] 나찬, 리안 진영의 메카니멀들에게서 모두 승리를 하자마자 바로 본인과 카밀라의 메카니멀인 이 넷까지 윙라이온으로 공격하여 초살내버리고 말았다. 이 때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충격에 빠진 카밀라의 반응은 덤. 애초에 데미안의 목적은 메카니멀 자체를 모두 없애버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는 자신의 편까지 여지가 없었다. 만약 메가 에반과 에반, 그리핑크스가 없어서 트라이포스의 메카니멀들이 모두 사라졌다면 미래의 메카니멀에 속하는 카울, 피코, 다이크, 하이드론, 쿠루기, 크라켄은 물론 데미안 진영에 있는 투스코, 가고토스, 데스퍼, 카이온, 윙라이온까지 전부 다 사라졌을 것이다. [36] 정확히는 카오스에 의해 정신을 빼앗긴 세일러 갤럭시아 [37] 애초에 자신에게 덤비려고 하니까 당연지사다. [38] 임무에서 실수를 저지른 것에 실망해서 공격. 하지만 결과적으로 타란자를 죽이기는커녕 오히려 커비 편에 붙어 자신을 쓰러뜨리는 것을 돕게 만드는 꼴이 되었다(…).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은 셈. [39] 보스전 도중에 잡몹을 소환하고 자기는 앞이나 뒤에서 링으로 커비를 공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때 잡몹들도 얄짤없이 맞는다.(...) [40] 상술한 USDX의 GO! 메타 나이트와 마찬가지. [41] 엔드 닐을 부활시키기 위한 자마 하트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삼사신들을 차례로 제물로 바친 다음 본인도 하트에 뛰어든다. 다행히 네 명 모두 무사히 살아남았다. [42] 결과적으로는 헤드샷으로 사살에는 성공했다. [43] 충각단원복을 입고 자경단을 잡다보면 도천풍 자경단장과 역기산 자경단장이 필드보스로 나오게된다. [44] 할리벨이 패배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베어버렸다. 이뭐병. [45] 나중에 소설판에서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치유되면서, 생존 되었다. [46] 그나마 이쪽은 소설에서 이유가 밝혀진다. [47] 이쪽은 처음부터 복수를 위해 아이젠의 밑으로 들어갔으며, 막판에 아이젠을 죽이려고 하다 역으로 자신이 죽은 것. [48] 나중에 오리히메가 다시 원상복귀 시켜준다. [49] 쿠로츠치 마유리가 부활시킨다. [50] 로리와 메노리를 보긴 했지만, 도와주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로리나 메노리는 우르키오라에게 간접적으로 팀킬당한 셈. [51] 네임드 팀킬 횟수는 이 문서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다. 심지어 단순히 부하 몇 죽인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세운 제국을 자기 손으로 쓸어버렸다. 나중에서야 자기가 뿌린 영혼의 조각들을 회수하지 않으면 이윽고 유하바하 본인이 살아있는 시체나 다름없는 처지가 된다는 설정이 공개되었으나, 이 설정 자체가 억지스럽기도 하고 또 당장 대규모 학살을 할 필요도 없는데 자기 마음대로 다 죽였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52] 본인을 대신해서 로이드가 위장하여 희생하였는 데도, 수고로 그냥 팀킬해버렸다(...). [53] 이쪽은 유그람 하쉬발트에게 시켰다. 창 두도 마찬가지. [54] 패배하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적 네명을 몰아붙이고 있던 제라드를 아우스발렌으로 죽여버렸다. [55] 자신의 오른팔인데다가 심지어 을 압도하고 있던 하쉬발트를 아우스발렌으로 힘을 회수해 죽여버렸다. [56] 소울 소사이어티에 선전포고한 인물이다. 침공 기간을 넉넉하게 5일 뒤로 잡았으나 유하바하가 자긴 미래가 아닌 현재의 얘기를 듣고 싶다며 죽여버린다(...). 이때 류다스에게 하는 말이 걸작. 류다스 프리겐. 지금 내 앞에 있는 넌 예언자냐? [57] 다만 후에 하쉬발트에게 사망 [58] 범인이 잡히더라도 타카토가 잡힐 일은 거의 없고(전혀 없지는 않다. 이자는 자신이 계획을 세운 범행에는 항상 가까이 있으므로 들킨 적도 있다), 기껏해야 범행 계획을 세운 사람이 타카토인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사실 이 자가 범인을 죽이는 것은 입막음보다는 자신이 세운 예술적 범죄를 범인이 망쳤다는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켄모치 경부의 살인 에피소드는 실제 사건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했기에 의뢰인인 부스지마 리쿠를 죽이지 않았다. [59] 너클즈를 잡으려다가 본의 아니게 파괴하는 것일 수도 있다. [60] 브쿠라테스는 자폭으로 죽었지만, 이미 셰린다에게서 치명상을 입은 후였기 때문에 자폭하지 않았더라도 죽는 것은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61] 이쪽은 철탑에 불을 질러놓고 "저 불이 꺼질 때까지 내가 마지레인저를 못 처리하면 네가 나를 죽여라."라고 내기를 한 상태에서 마지레인저와 대치하는데 철탑의 불이 꺼져버리면서 이프리트의 이 헛짓이 아니었으면 마지레인저는 그날에 전부 끝장 날 뻔했다(...). [62] 특이하게 이쪽은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서 하이드의 천장술 카모미라쥬에 낚여 자기 부하들을 분신술을 쓴 고카이저&고세이저로 착각해 대량으로 학살했다. [63] 이쪽은 절대신 움마가 자기 자신의 몸에 깃들어서 팀킬을 한 것. 그런데 좀 더 정확하게는 자기자신이 자결을 해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야, 절대신 움마가 부활하...지만, 의도치도 않은 배신과 거부의사를 하자 보다 못한 3현신 다곤이 타이탄이 마르데요나 세계인 「영원의 수해」에 몸을 담기기 전에 5무신 와이번을 보내 타이탄을 손 봐주라고 하지만 브레이젤의 난입으로 인해서 결국 5무신 와이번은 브레이젤에게서 사망하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직접 나서서 5무신 타이탄의 배에 삼지창 칼빵을 먹힌다. 한술 더 떠서 배에 삼지창을 찌른 것도 모자라, 목 부위에도 삼지창을 찔러서 완전히 숙청해 확인사살을 하고,절대신 움마가 부활한다. 한 마디로 이 팀킬을 하지 않았으면 이들의 목적이 산산조각 날 뻔 했다. [64] 정확히는 죽은 뒤에 요환밀사 반큐리어에게서 부활하고 다곤을 죽임. [65] 스핑크스가 계율을 정리한답시고 신벌을 방해당해 간접적으로 팀킬당했다. [66] 48화에서 바스코가 그의 배신을 알고 미리 설치해둔 폭발 장치로 인해 마벨러스 일행들을 지키려 하다가 사망하였다. [67] 메사이어에게서 팀킬 당하고 엔터에게서 부활했으나, 위화감을 느낀 엔터가 또 다시 팀킬해버린다. 엔터가 곧 되살려내기는 했으나 결국은 버려졌다. [68] 카오스가 부활한 데보스에게 캔들리라가 제 2의 토린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고 고언하고 신 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를 보내어 캔들리라, 그리고 그 사실을 엿들은 아이가론을 처형하려고 했지만 아이가론의 희생과 쿄류저의 개입으로 실패하였고 놋상 아미의 설득에 의해 흔들리던 캔들리라와 라큐로가 쿄류저 측에 협력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즉 카오스의 최대의 실책. 자신의 의도와 달리 캔들리라가 제2의 토린이 되게 만들어 버린 셈이다. [69] 제트가 그리타 양을 빼앗기게 되자 방해한 노아, 슈바르츠를 차례로 없애버리고 말았다. [70] 라이조가 닌자들을 공격했는데 의도치 않게 카샤가 죽고 만다. [71] 겐게츠가 최종전에 패배 직전이었던 자기 아들 큐에몬을 흡수하는 비정함을 드러냈다. [72] 주로 포스 그립으로 살해되었다. [73] 애초부터 시디어스는 영원히 시스 군주로 남을 생각으로 제자들을 몇 번 갈아치웠다. 마지막에 베이더 대신은 루크 스카이워커를 제자로 갈아치우려다가 실패하고 베이더에게서 역으로 사망. [74] 히페리온에 자신의 아들이 있는 걸 알면서도 같이 있는 케리건 하나를 죽이기 위해 공격을 감행했다. [75] 레이너를 구하려고 모로스에 침입한 케리건을 죽이고자 모로스 죄수칸을 통째로 폭파시켜 선원들까지 죽였다. 아예 대놓고 "저들은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이다."라는 헛소리까지 했다. [76] 레인보우 가드로써 주군인 렌리 바라테온을 지키지 못했다고 그 자리에서 베어 죽였다. 아마 렌리를 죽인 것이 그림자 마법이라는 것이 핑계로 들렸나 보다. 본인도 나중에 이걸 후회하기는 했다. [77] 밀짚모자 일당을 제거했다고 보고했는데, 보고 도중에 죽은 줄 안 밀짚모자 일당이 아직 살아있어서 발악하자 이번에야말로 Mr.3가 완전히 확인사살한다. 하지만 크로커다일 입장에서 보고를 시작한 시점에서 죽었다고 한 밀짚모자 일당이 살아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에게 감히 한 거짓 보고로 판단한 것. [78] 보고 중간에 일어난 말썽도 밀짚모자 일당이 발악한 게 아니라 중간에 Mr.13과 미스 프라이데이가 습격해서 걔네들을 쳐잡느라 일어난 것. [79] 그 이유는 백수 해적단에게 SMILE을 공급해 주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보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몽키 D. 루피 트라팔가 로 동맹에게 깨지자 더 이상 SMILE을 공급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당시 카이도는 이 둘을 철천지 원수로 보고 있다. [80] 정작 그 부하들은 킹의 정체를 알자 마자 '정부에 꼰지르면 1억'이라는 헛소리를 한다. 이때 킹은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부하들에게 혐오스럽다는듯이 표정이 일그러진다. 아무한테도 안 말할테니 살려달라고 빌었어도 숙청당했을 판에 정부에 꼰지른다고 하극상을 하는 건 대놓고 나 죽여줍소를 외치는 꼴이었다. [81] 먹고 싶은게 생각나면 이성을 잃고 모든걸 쳐부순다. [82] 죽을 정도의 빈사상태로 만든다. [83] 두 에피소드 연속으로 처리했다. [84] 이후 라이바루 죠의 집념과 볼프강 박사의 고집의 굉룡|결정체에게 보복사당한다. [85] 본래 반역자 엔진왕을 처단하려고 했으나 스스로 몸을 던져 대신 처단당하여 빈사상태에 빠진 것. [86] 저 위의 짤방이다. [87] 희망의 빛 예배당 이벤트에서 티리온의 활약으로 저지됨 [88] 정상 진행에서는 나오지 않는데, 업적중에 영원의 샘(던전)업적 진행을 위해 바로덴을 죽이지 않은 상태로 90% 이하까지 공격하면 바로덴을 죽여서 자기 생명력을 채운다. [89] 역병으로 적 아군 할거 없이 공격하고 강령술로 죽은 시체를 부활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인간 보병 뿐만 아니라 아니라 타우렌 전사들도 스켈레톤으로 부활시키는 걸 볼 수 있다. [90] 동우 일행에게 발견되어 치료받는다. [91] 이쪽은 레이디와 달리 일부러 죽였다. 이 인물이 실수로 백모래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을 다치게 해서 죽인 것이다. 평상시 부하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냉철하다. [92] 주민들이 문벌귀족의 횡포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자 핵공격을 가해 주민들을 몰살시켰다. [93] 위기에 빠진 최준혁이 둘을 잘라내가며 살 궁리를 했지만 이 둘도 그냥 죽을 수는 없다며 최준혁의 실체를 폭로한다. [94] 팀킬이라고 보기에 애매한 게 쉐무하는 제3세력이다. [95] 본인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죠스케를 불러달라는 야스호의 부탁을 들어주어 동료 바위 인간 우 토모키를 간접적으로 죽인다. [96] 미스 길로틴에게 이들의 살인을 의뢰하지만 거절당한다. [97] 부학회장이자 애정의 대상인 레지나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하극상과 괘씸죄를 저질러버려 간접적으로 숙청당했다. [98] 루크레시아에 의해 침식체가 되어버렸다. [99] 빙류회랑 에필로그에서 학회장이 된 레지나에게 제임스를 제외하고 숙청당했다. [100] 플레이어에게 반역자라고 속여서 죽이도록 지시했다. 근데 당한 당사자도 평소에 워낙 개차반이라 진실이 밝혀져도 그다지 동정은 받지 못한 듯... [101] 정보장교랑 동맹 사령관이 플레이어쪽에 붙어서 반격했다. [102] "(셰퍼드가 그림자 중대에 근접포격을 명령한 직후의 대사) 거긴 중장님의 위치로부터 1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지점입니다!" "이건 명령이다! 하달해!" [103] 메가트론 시절엔 그래도 너무 관대했지만 더 무비에선 스타스크림이 진짜 선을 넘어버린 탓에 배신에 대한 처벌로서 문답무용으로 끔살시켰다. [104] 센티널 프라임이 배신을 선포하고, 아이언하이드를 비롯한 NEST팀이 결국 대부분 다치거나, 중상을 입고, 쓰러졌으며 이 것때문에 하마터면 범블비 레녹스 대위, 샘 윗위키가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특히 아이언하이드는 결국 온몸이 가루가 되고, 녹이 슬어서는 머리가 뚝 떨어져 굴러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105] 위에서 두번째 짤이 바로 팀킬하는 그 장면 맞다! [106] 이는 스노우캣에게 쇼크블래스트가 옵티머스에게 죽었다는 잘못된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다. [107] 뤼미에르의 말에 따르면 모종의 이유로 뤼에르를 처분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제일 우수했던 자식이자 유일하게 자신과 동등하게 대적할 수 있는 존재였던, 뤼에르를 내친것은 솜브르에게 있어선 가장 치명적인 실수였으며. 결국 업보가 칼날로 돌아와 뤼에르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108] 만약 유일한 생존자가 댄스를 살린 이후 아서와 브라더후드를 배신하면 댄스는 생존자와 영원히 척을 지게 된다. [109] 그냥 너를 냅뒀다가 프리즘 스톤까지 작살낼지도 몰라는 이유에서 제거했다. [110] 주나, 레기네, 벨제이 거트루드. 자신들이 팀킬당할까 두려워서 프리즘 스톤의 힘을 빼앗고 자아쿠킹까지 없애겠다며 반기를 들었는데 프리큐어에게 한방 먹은 틈에 자아쿠킹이 제거하고 프리즘 스톤의 힘을 강탈했다. [111] 아나콘디가 숨긴 플로라의 편지를 관장에게 주고는 자신을 어필하다가 관장이 필요없다고 없애버렸다. [112] 관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받기 위해 먼저 공격하려고 했다가 망설이던 사이 그대로 공격당해 사망했다. [113] 예외적으로 신도이네는 본인이 킹 뵤겐을 위해 흡수되겠다고 했는데도 구와이와루, 다루이젠과는 달리 신도이네는 충성심이 높았기 때문인지 일부러 흡수하지 않았다. [114] 반 예외로 강제로 마계군왕에 배속된 사이져는 그나마 자기휘하의 부대가 드럼에게 죽자 화를내며 싸우며 자기의 부대를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나 그런 본인마저도 판도라 상자를 습득하자마자 통솔하고 있던 요봉군대를 상자에 가둬버린 후 이후 하멜일행에 합류했을 때 자기를 따랐던 요봉군들에 대해 작중 언급도 아예 안하는 것을 보면 믿고 따랐던 부하라 해도 결국 자기에게 전쟁을 강제로 시키게한 마족들이 어지간히도 싫었던 모양. 사실 이건 과거의 어머니 등 여러가지 문제를 버티지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여담으로 케스트라가 해방됐을 때 요봉군이 없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갇혔을 때 케스트라에게 잡아먹힌 듯 보인다. 애초에 케스트라는 부하는 물론 자기 가족마저 식사로 여기는 양반이니.(...) 결국 간접 팀킬. 사실 설정구멍이 생겼거나 작가가 미처 신경 못 쓴 것에 가깝다. [115] 영화판 한정. [116] 정확히 실험에 동참 안 하겠다고 하자 최종 보스께서 납셔서 옛 것을 불러 간접적으로 팀킬, 그리고 끔살 [117] 이쪽은 팀킬을 당할 뻔해서 도망 쳤으나, 최종 보스에게 조종당하신 어떤 분에게 끔살 [118] 이쪽은 최종 보스의 부하한테 살해당한 케이스. [119] 사실 모가리 쿠로토는 나나하라 후미토와 같은 편이었지만 사야에게 집착하는 후미토가 마음에 안 들었기에 후미토를 잡아먹으려다가 도리어 역으로 후미토에게 잡아먹힌 사연이다. 결국 쿠로토는 본인의 주식면이 가동하면서 사망한다. ("후미토와 함께 세상을 좌지우지 하고 싶었다!!") [120] 진실은 오히려 그녀가 이사회에서 자길 노려주길 바랬던 것이였다!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음으로서 프로젝트 하빈저로 사용할 재료인 다크 시그널 요원들을 자신에게 오도록 유도한 것... 정말 무시무시한 여자... [121] 사실 키르슈타리아는 카이니스만이 자신과 같이 신을 제거하려는 의도를 생각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일부러 카이니스를 숙청하는 척 하여 카이니스를 올림포스로 보내 범인류사 칼데아 팀을 돕게 하였다. [122] 브리튼이 통째로 멸망해가는 상황에서조차 제멋대로 행복회로를 돌리는 오로라에게 쓴소리를 하지만 무시당하고 결국 오로라가 코랄을 벌레로 만들어버리고는 밟아 죽여버렸다. [123] 자신을 매개체로 야마나미를 제물로 써서 쿠코치히코를 강림시켰다. [124] 첫 습격 후 파벨이 보내는 문자 내용 중 루비오가 내통자로 의심하는 이들에게 총을 갈겼다는 내용이 있다. 벨럼-무기 은닉으로 수색 경비병을 매수한 게 아닌 이상 내통자는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저 헛수고하고 있는 셈. [125] 필요에 따라서 자신의 상관도 처형할 권한을 갖고 있다. PC게임에서는 가드맨과 카스킨, 오그린만 처형시킬수 있게 표현되었다. [126] 사실 이 문서의 가장 훌륭한 표본이다. [127] 특수좀비라도 예외없다. 확인하고 싶으면 생존자를 잡고 있는 조키나 헌터를 향해 때려보자. 확실히 욕먹는다. [128] 얀은 조금 애매한 게, 엄연히 말하면 얀은 지령을 전달하는 전령일 뿐 대행자들의 상사는 아니다. 거짓 지령을 제작해서 대행자들을 사지인 도서관으로 보냈으나 대행자들은 처음부터 얀의 지령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진짜 지령에서 얀의 거짓 지령을 따르라는 지령을 받아서 담담하게 도서관으로 가 책이 된다.그 와중에 글로리아 혼자 몰랐다 [129] 우스는 챕터 2장에서 용신교파들에게 의뢰하여 살해하게 했고, 훗날 10장에서 미사도 역시 죽을 뻔 하나 우스와는 달리 다행이도 살해를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