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7:06:01

최후의 발악

1. 개요2. 특징3. 예시
3.1. 현실3.2. 창작물
3.2.1. ㄱ~ㄴ3.2.2. ㄷ~ㄹ3.2.3. ㅁ~ㅂ3.2.4. ㅅ~ㅇ3.2.5. ㅈ~ㅊ3.2.6. ㅋ~ㅌ3.2.7. ㅍ~ㅎ3.2.8. A~Z

1. 개요

Last ditch

각종 창작물에서 나오는 클리셰 중 하나로 주로 악역(주로 보스 혹은 최종 보스)이 패배하고 나서 혹은 패배하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숨겨둔 작전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2. 특징

주된 방법으로는 동귀어진, 자폭, 저주, 무너지는 구조물, 숨겨둔 비장의 무기, 아니면 뒤치기, 비열한 꼼수, 협박 등이 있다. 극약 따위를 몸에 주입하거나 모종의 봉인을 풀어 원상복귀가 불가능한 괴물 같은 이형으로 변하여 광폭화 재차 달려들기도 한다. 또한 최후의 히든 카드[1]를 꺼내어 자신은 죽은 뒤 주인공을 습격하는 클리셰도 존재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그 최후의 히든 카드는 숨겨진 적 상대로 등장하여 주인공과 싸운다.(예: 조누다)

최종 보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주인공에게 총이나 마법 같은 원거리 공격을 날리면 히로인이 대신 맞는 것도 이미 유명한 클리셰.[2]

슈팅 게임이나 액션 게임에서는 주로 보스들이 체력이 얼마 안 남으면 전개하는 최고난이도의 발악 패턴을 의미하며[3] 특히 슈팅 게임의 경우 넓은 의미에선 반격탄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의 위더[4], 테라리아의 쌍둥이 눈알[5]이나 월 오브 플레시[6], 플랜테라[7], 메이플스토리 매그너스 등이 해당된다.

턴제 게임에서도 딸피 상태의 보스가 자신에게는 공방업 버프를 걸고 아군에겐 각종 디버프로 고통을 가하며 생명연장을 도모하는 수가 있다. 이렇게 된 상태의 보스는 남은 수치상의 HP가 낮더라도 이제까지 가한 공격횟수보다 더 많은 턴을 소모해야 쓰러질 수도 있다. 여기에 스스로 체력까지 회복하고 있다면 더욱 악랄해진다.

가끔 선역이나 주인공이 이와 비슷한 행위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부질없이 끝나는 악역의 발악과 달리 주인공 보정에 힘입어 그 최후의 발악이 활로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만화나 애니, 영화에 종종 나오는 이런 장면.
악당들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흔한 경우) 거대 시설 통제실에 난입한다. 무참하게 학살당하는 엑스트라 기술자들.
얼마 후 주인공 일행이 이로 인해 곤경에 처한다. (도개교를 작동시켜야 되는데!! or 예비 전원이 들어와야 되는데!! 등)
그때 시체들 속에 죽은 듯 쓰러져 있던 마지막 생존자 한 명이 힘겹게 몸을 일으킨다.
피를 철철 흘리며 간신히 작동 레버가 있는 곳까지 기어간 이름 모를 영웅,[8] 마지막 힘을 짜내 레버를 잡아당긴 뒤 그대로 쓰러져 - 혹은 마지막까지 레버를 놓지 않은 채 - 숨을 거둔다.

현실세계에서는 상황이 X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자신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나 또는 그러한 행위를 가리킨다.

전쟁물에서 포위된 장교가 한자루 칼이나 권총 한두발로 반항하다가 집중사격 받고 총알받이 벌집으로 끔살당하게 되는건 클리셰 수준의 장면. 장교에게 권총을 지급하는 이유 자체가 발악이라도 해 보라고 지급하는 게 맞기는 하지만. [9]

보통 악역의 경우는 발악이 실패하거나 물귀신 작전으로 길동무를 데려가며, 선역의 경우는 대부분 보스와 함께 자신을 희생한다.

최후의 저항과는 다르다.

3. 예시

3.1. 현실

  • 알 카에다: 실질적인 리더 오사마 빈 라덴이 죽었지만 아프가니스탄에 위치한 일부 파견 미군과 국제안보지원군 참여국의 군대들에 기습 테러를 가하는 등 조직 자체는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사실 알 카에다는 점조직이라 오사마 빈 라덴의 리더십에 의존하는 조직은 아니다.
  •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 이쪽분야 갑이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유럽예선 내내 삽을 퍼며 꼴찌를 하다가 원정경기에서 프랑스를 이겨 프랑스를 월드컵에서 광탈시켰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내내 다른 팀들에게는 무조건 허약해빠진 주제에 오직 포르투갈한테만 홈 원정을 모두 비겨버리고 포르투갈을 플레이오프로 내던져버렸다.
  • 천적에게 잡아먹히거나 살해당해 죽기 직전의 동물들: 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다. " 포로는 필요 없다" 클리셰와 잘 호환된다. 사실 쥐는 방심한 연구원을 잘 문다 이런 일로 인해서 포식자들도 피식자들에게 매우 조심스레 다가가는데 사자조차 시체가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주워먹고 다른 동물이 먹고 있는 것을 마구 빼앗으며 새끼나 병들어 있는 등의 저항하기 어려운 상대를 노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상처를 입으면 치료라도 할 수 있지 야생에서는 그저 아물기를 기다려야 하는지라 자기가 다치는 것은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 이러니 사자라 하더라도 최대한 안전하게 먹이를 구하려고 시체고 남의 것이고 가리지 않는 것이다.
  •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 리틀 빅혼 전투: 이건 상당히 특이한 경우인데 전투 당시에는 커스터의 용맹한 최후의 저항이라고 칭송받았다.[11] 하지만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고 인권이 발전하면서 이 전투는 "용맹스러운 커스터 대령과 그의 부하들이 야만스러운 인디언에 맞선 용맹한 최후의 저항"에서 "병크만 죽어라고 터트린 무능한 백인 커스터가 무고한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하다가 이러한 폭거에 빡친 원주민들에게 얻어 터져서 전멸당한 희대의 병신짓"으로 이미지가 변해 까이고 있으며 이들의 "영웅적인" 저항을 다룬 <제 7 기병대> 마저도 희대의 불쏘시개로 전락했다. 전술적인 면만 봐도 숫자만 많았던 원주민 측보다는 개틀링 건같은 최신예 무장을 갖춘 백인측이 훨씬 유리했으나 커스터는 개틀링 건을 챙기지도 않고 지리도 모르면서 스스로 적지로 들어가 나대는등 병신짓이 화려하게 빛을 발해서 전멸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쉴드 쳐주는 사람들은 줄어만 갔다. 사실 20세기 들어선 커스터는 겁쟁이와 무능함의 대명사가 되어버렸고 현대 시점에서 커스터를 쉴드치는 건 그냥 개념도 없고 정신승리나 해대는 백인 수꼴이라고 보면 된다.
  • 브로큰 애로우 - 피해를 감수하고 자신의 좌표로 다 죽자는 마인드로 무자비한 포격과 폭격지원을 요청하는 것. 당연히 전멸 직전에 행해진다.
  • iTV 인천방송 - 동양제철화학 출신 임원진의 막장 행각을 자사 뉴스에서 신랄히 깠다. 이 막장 행각 덕분에 iTV는 대한민국 제4방송사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이 확실한 정설이다. 이 때 말단 직원들은 그렇게 최후의 발악을 하며 임원진을 강도높게 비난했지만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예선 내내 삽을 퍼며 꼴찌를 하다가 마지막 10차전 홈경기에서 미국을 이겨 미국을 월드컵에서 광탈시켰다. 미국은 온두라스와 파나마가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를 이기지 않는 한 진출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 포클랜드 전쟁: 아르헨티나의 군사정권을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아주 몸부림을 친 행동으로, 아르헨티나 군사정권의 입장에서 이빨 빠진 사자이자 해가 진줄만 안 서방의 거두 중 하나인 영국의 심기를 크게 거슬러 국력의 한계를 알지 못한 무리한 전쟁을 일으킨 바람에 안 그래도 망해가던 군부독재정권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패하고 나서도 이겼다고 언론 통제를 하는 등 최후의 발악을 했으나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에 출전한 디에고 마라도나, 마리오 켐페스같은 축구선수들에 의해 패전 사실이 온 아르헨티나에 폭로되었다. 결국 군부독재정권은 그대로 몰락했고, 다른 이웃 국가들의 군사정권 또한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렸다. 반대로 영국의 대처 정권은 덕분에 장기집권에 성공한다.

3.2. 창작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2.1. ㄱ~ㄴ

  • 귀멸의 칼날
    • 야하바: 죽을 때 나죽고 너죽자 화살표로 탄지로를 공격했다.
    • 엔무: 목이 베인 직후에 열차 승객들을 죽이려했으나 쿄쥬료에 의해 실패했다.
    • 규타로: 목이 베인 직후에 4방향 원참선회를 날려 탄지로 일행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 도우마: 치사량의 700배에 달하는 독에 온몸이 녹아내리는 상황에서 얼음의 혈귀술을 이용한 불상을 소환해 발악했다.
    • 키부츠지 무잔: 스포일러 주의.
  • 꼭두각시 서커스 - 디아만티나, 안제름스: 디아만티나는 페이스리스에게 배신당해 숨지면서 치명상을 입혔고 안제름스는 파괴당하기 직전 복화술을 사용해 가토의 이미지를 악마로 만들어 아이들이 겁을 먹게 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마이트 - 올 포 원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원 포 올을 거의 모두 잃은 상태였음에도 불구, 최후의 힘을 짜내 최강, 최후의 일격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스매쉬를 날려 전대 계승자들의 복수를 끝마친다.
    • 아이자와 쇼타 - USJ 습격 당시 노우무에게 몸이 걸레짝이 되었음에도 아스이 츠유를 공격하려는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개성을 사용해 그를 저지한다. 이후, 시가라키 토무라에게서 정말 멋있다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는다. 물론 죽진 않았다.
    • 스테인 - 늑골이 부러져 폐에 박힌 상태에서도 미도리야 이즈쿠를 낚아챈 날개 달린 노우무를 개성으로 기절시키고 각력만으로 따라잡아 뇌에 숨겨뒀던 나이프를 꽂는다. 이후 엔데버를 보고 적의를 불태우더니, 히어로들을 향해 너희들은 가짜라며 매도한다.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할 만큼의 광기를 내뿜다가 이내 기절한다.
    • 다비 - 혁작열권 린을 사용해 자멸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자신이 죽기 전에 엔데버의 소중한 것을 하나라도 빼았겠다라고 엔데버와 결전을 벌였지만, 결국 자폭은 물거품으로 돌아가며 현재는 사실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한부 상태가 됐다.
    • 올 포 원 - 363화에서 엔데버 및 여러 히어로들과 전투에서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되감기를 사용해 모든 부상을 회복하고 전성기로 일시적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전성기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시한부인데, 되감기의 대가로 올 포 원은 점점 어려지다가 사라질 운명에 처해져있다. 382화에서는 10대 수준으로 젊어지는 바람에 개성의 위력은 물론이고, 맷집과 신체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이제는 이빨 빠진 사자나 다름없게 되어 죽을 위기에 처해져있다. 한마디로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진 굴욕을 맛본 셈.
  • 녹스(게임) - 자기가 만든 마법사의 함정을 소지한 마법사... 이긴 하나 전사 같이 근접형에게만 먹힌다.

3.2.2. ㄷ~ㄹ

  • 도돈파치 대왕생 - 극살병기 히바치 그 자체: 히바치의 패턴만 치면 최후의 발악 돌개물살 패턴보다 개막의 침탄이 더 사악하다.
  • 도타 2 - 허스카, 아바돈, 그림자 마귀 - 허스카는 체력이 떨어질수록 마법 면역력이 상승하며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아바돈은 체력이 400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궁극기가 발동되는데 아바돈의 궁극기는 타격을 받으면 오히려 피가 찬다. 그림자 마귀는 죽으면 자동적으로 궁극기이자 누킹기인 진혼곡이 발동된다.
  • 로스트아크 - 군단장 레이드:로스트아크의 군단장들은 저마다의 발악패턴을 가지고있다.
    • 발탄은 사망 이후 '찢겨진 마수의 군주'상태가 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비아키스는 사망하면 보스 체력바 아래의 무력화 게이지를 소진시킬때까지 지속적으로 매혹게이지를 차오르게 하며 패턴을 난사한다.
    • 쿠크세이튼은 체력을 0으로 만들면 클리어 화면을 띄우며 클리어 한것처럼 보여주지만, 본인이 직접 재등장하여 화면을 깨부수고 히든 페이즈인 '앵콜을 외친 쿠크세이튼'으로 넘어간다.
    • 아브렐슈드 (하드 난이도 한정) 7줄에 약 167줄 가량의 보호막을 얻는 패턴과 0줄의 구체파괴를 시전한다.
    • 일리아칸은 체력이 30줄이 되면 지형을 파괴하고 잡몹을 소환하며 가운데에 고정되어 레이저를 쏘고, 0줄이 되면 지형을 한번 더 파괴 한 뒤, 수시로 넉백시키는 장판을 뿜어대며, 일정 시간 안에 파괴를 해야한다. 하드난이도에선 한 술 더 떠서 체력 300줄의 '일리아칸, 카르테논의 군주'로 부활한다.
    • 카멘 (하드, The FIRST 난이도 한정) 4페이즈(The FIRST 난이도는 2페이즈)의 체력을 다 깎고 나면 '별을 제패한 자, 카멘'으로 변하며, 4-2페이즈가 시작된다. 또한, 이 상태에서 체력을 105줄 이하로 내리면 4-3페이즈가 시작되며, 약 4분 30초의 시간 내에 카멘을 잡아야 한다.[19]
  • 록맨 시리즈
  • 리그 오브 레전드
    • 6.18 패치 이전의 요릭이 '죽음의 징조'를 사용한 대상 - 요릭의 궁극기 '죽음의 징조' 사용 시 망령이 사라지지 않은 동안 대상이 죽으면 망령이 대상 챔피언을 대체하여 10초 동안 발악할 수 있다. 6.18 패치로 요릭이 리워크되면서 사라졌다.
    • 6.9 패치 이전의 자이라 - 죽은 뒤 '가시 덩굴의 복수'를 통해 거대한 덩굴 식물로 변하여, 2초 내에 스킬을 사용하면 고정 피해를 주는 직선 투사체를 날릴 수 있다. 6.9 패치로 자이라가 리워크되면서 사라졌다.
    • 사이온, 카서스, 코그모, 레나타 글라스크 - 사이온은 사망 시 광포화 상태에 돌입하여 최후의 발악을 한다. 카서스는 패시브 '죽음 극복'으로 인해 사후 잠시 동안 그 자리에 고정된 상태로 마나 소모 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코그모는 체력이 다하면 '이케시아식 마무리'가 발동해 무적 상태로 이동 속도가 빨라지다가 4초 후 폭발하며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힌다. 레나타 글라스크의 스킬 '긴급 구제'는 버프를 받은 아군이 죽을 시 일시적 부활을 시키고, 그 아군이 킬관여를 하면 완전히 부활 시켜주는 버프기로, 툴팁엔 아예 '살고 싶으면 싸우세요!'라는 최후의 발악이란 말에 겉맞는 문장이 뜬다.
    • 화학공학 드래곤의 영혼을 취하면 죽게 될 때 좀비로 한 차례 부활해 싸울 수 있었으나 밸런스 문제로 2022년 초, 다른 능력으로 대체 되었다.
  •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 - 화이트의 권총저격: 정확히는 지팡이 형태의 총으로 2라운드에서 자신이 KO 당할 시 총을 발사하는데 이 총탄에 맞으면 즉사(...). 점프해서 피하거나 가드하면 된다.

3.2.3. ㅁ~ㅂ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limited - 프킨 : 몸이 절반이 날아가고 내장이 흘려내리고 있는데도 기어서 살아남은 마법소녀들을 죽이려고 했다.
  • 마비노기 영웅전 - 안누빈 크로우 크루아흐 : 피가 전체의 약 7~8%정도 남을 시 약 3분간 발동하는 산화패턴이 스스로의 몸을 불사르면서 맵 전체에 광역기를 퍼붓는 패턴이다. 그 난이도가 높아서 캐시템 팔려고 만든 패턴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
  • 마수왕(게임) - 최종보스가 주인공의 딸을 죽기전에 딸의 애완고양이와 융합시켰다.
  • 명량 - 구루지마 미치후사: 이순신의 대장선에 뛰어들어 이순신과 맞서려 하지만 화살에 맞아 고슴도치 신세가 된다. 그리고 자신의 대장선은 포격으로 가라앉고 도망칠 곳이 없어지자 절규하며 이순신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지만 이순신의 검에 목이 날아가버렸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대부분의 보스들 : 일정 체력이 감소하면 폭주 패턴을 사용하거나 공격속도가 빨라짐.
    • 몇몇 디-코카들 - 전차가 작동 정지되면 모덴군 하나가 포탑 해치를 열고 로켓을 쏘는 경우가 있다. 해당 모덴군이 죽거나 로켓을 사용한후 도망치면 그제서야 완파된다.
    • 메탈슬러그 3 - 루츠 마즈: 납치된 동료를 구하러 모선 라그네임까지 쳐들어온 정규군에게 큰 피해를 입자 자신의 촉수를 끊고 모선에서 뛰어내리면서 탈출하던 정규군의 메탈슬러그를 잡아챈 뒤 같이 추락사를 시도한다.
    • 메탈슬러그 6 - 침략자의 왕
    • 메탈슬러그 퍼스트 미션 - 힐데간 사령관 : 최종병기가 반파되고 그로인해 비행정에 아슬아슬하게 걸치자 최종병기의 발칸을 사방으로 쏘면서 발악하는 패턴을 사용하나 후에 추락사.
    •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 모쿠바 사령관 : 위성병기가 박살나자 밖으로 나와서 권총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나 총살 당함.
    •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 모덴군 전원 :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여기서는 계속된 패배 끝에 쓰레기 섬까지 몰려 재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니 여기까지 정규군이 침입하면 전멸할 것이 뻔하므로 그야말로 결사의 각오로 싸운 것이다. 실제 게임의 난이도도 이러한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다른 시리즈와 달리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어 6까지의 모덴군을 생각했다가는 큰코다치게 된다.
  • 메이플스토리
    • 검은 마법사 저주: 덕분에 존재를 희생한 은월과 검은 마법사와 같이 봉인된 루미너스를 제외한 영웅 4명과 에우렐 엘프들은 모두 얼음크리.
    • 카오스 피에르: 체력이 30%가 남으면 분열을 하는데, 굉장히 까다롭다.
    • 매그너스: 체력이 30%가 남으면 일명 헬존 상태가 되는데 카오스 피에르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더럽다.
    • 우르스: 체력이 10%가 남으면 날뛰면서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체력이 20%씩 깎인다. 이 때 딜러가 부족하다면 클리어를 장담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짜증나는 패턴 중 하나.
  • 반지의 제왕 - 강변마을 전투: 실제로는 몰락한 사루만이 거의 모든 권능을 잃어버린 뒤 벌인 찌질한 동네 패싸움 수준의 발악. 그 이유도 매우 찌질하다. 본래 가운데땅의 마법사들 중 가장 박학다식하고 능력도 뛰어났지만 타락한 결과 하찮고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 방구도시 - 핑크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경찰들에게 연행될 때 끝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인류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기고만장하게 나왔다.
  • 배트맨: 아캄 오리진 - 베인: 점점 뇌의 활동이 둔화되고 지능이 떨어지는 타이탄의 부작용을 알고 있었고, 배트맨을 쓰러트린 뒤 그 부작용을 없앨 실험을 하려했다. 그러나 배트맨과 싸우게 되면서 최후를 각오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군. 웨인 씨."라고 말하며 TN-1 약물을 자신에게 주사. 극도로 흉포해진다.
  • 북두의 권
    • 자칼 - 폭스를 꼬득여서 켄시로를 맞서게 했으나 켄시로에게 쉽게 살해당하자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데빌 리버스를 꺼내들었지만 그 데빌 리버스 역시 접전끝에 켄시로에게 쓰러져서 결국 자칼은 데빌 리버스에게 잡힌 채로 켄시로에 의해 폭살당한다.
    • 쟈기 - 켄시로를 상대로 스스로 진검승부로는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22] 권을 날리는 척 하면서 입에서 독침을 뱉거나 샷건을 쏘거나 심지어는 바닥에 휘발유를 퍼붓고 불을 붙이는 등 아주 지랄발광 수준의 최후의 발악을 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켄시로에게 죽은 인물 중 가잠 비참하게 죽는 것이었다. 가장 최후의 발악다운 최후의 발악이다.
    • 위글 옥장 - 켄시로와의 대결에서 몽고패극도가 북두강렬파에 막혀서 어깨가 찢겨 나가는 바람에 더 이상 몽고패극도를 쓸 수 없게 되자 투구에 숨겨둔 톱날로 최후의 발악을 했다.
    • 카이오 - 켄시로를 상대로 독가스가 흐르는 곳으로 유인해서 싸우면서 자신은 무호흡투법을 사용해서 최후의 발악을 했다.

3.2.4. ㅅ~ㅇ

  • 삼국지 영걸전 - 사마의의 업성 방화 - 촉, 위 최종결전의 조비의 괴멸에서 유비군이 조비를 쓰러뜨리자 갑자기 사마의가 나와 조비를 처단한 후, 유비군을 업성으로 유인해 스스로 불을 질러 유비군은 물론 사마의 자신의 군사까지 모두 피해를 입히는 기행을 저지른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닛 가시지옥: 발악 데미지라고 하여 죽을 때 발사한 가시의 데미지가 몇배 더 강력하다. 그래서 이걸 잘 아는 저그 프로게이머나 그에 준하는 고수들은 체력이 한 3~40 남았을 때 쏘고 그 다음 방을 못 쏘고 죽을 각이면 스탑을 광클해서 딱 죽기 바로 직전에 가시를 쏴서 데미지를 증폭시킨다. 다만 의도된 건 아니고 버그다. 자세한 내용은 가시지옥 문서의 해당 문단을 참조.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아크튜러스 멩스크: 케리건이 자신의 집무실에 쳐들어오자 숨겨두었던 중추석을 발동해 케리건을 없애려고 했으나, 짐 레이너의 개입으로 인해 실패하고 사망한다.
    • 스타크래프츠 - 크랙헤드: 블루 팀의 생존자들이 의료선을 통해 탈출하는 동안 크랙헤드 혼자 레드 팀 진영으로 뛰어가 블루팀 유령의 핵공격 조준 마커를 온 몸으로 가리고[27] 핵폭발과 함께 산화한다.
  • 스타트렉
    • 칸 누니언 싱 USS 릴라이언트가 파괴되기 직전이 되자 제네시스 장치를 가동시켜 워프 드라이브가 고장난 USS 엔터프라이즈랑 같이 폭사할 생각이였다. 하지만 스팍이 방사능을 받아내며 워프 드라이브를 수리한 덕분에 엔터프라이즈는 폭발에서 살아남았다.
    • 켈빈 타임라인의 칸 누니언 싱이 USS 벤전스가 어뢰 내폭으로 인해 중파되자 USS 엔터프라이즈를 향해 돌격한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는 간신히 회피하고 이에 진짜 최후의 발악으로 스타플릿 본부로 향한다. 내폭으로 인해 엔진 출력이 모자른 탓에 본부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초고층빌딩 수백개를 엎어버린다.
    • USS 세리토스를 공격하던 USS 알레도가 모든 캘리포니아급 함선의 공격을 받자 큰 손상을 입는데 이 와중에도 USS 세리토스를 찾아 분산 어뢰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베켓 마리너가 이 어뢰를 요격하면서 실패하고 결국 알레도는 파괴된다.
  • 신암행어사 - 문수, 아지태 : 아지태와의 최종결전 당시 문수의 생명은 거의 남아나지 않은 상태였으며, 미토는 회광반조를 언급할 정도. 결국 마지막 남은 생명으로 아지태의 옷자락을 밟아 그것 때문에 산도의 공격을 피하지 못해 아지태가 목을 따인다. 그리고 잘린 머리에서 악수 형태의 모습을 드러낸 아지태가 발악하려 하자 산도와 루시드가 합동 공격으로 조각낸다.
  • 신비한 개구리 나라 앰피비아의 코어 - 앰피비아 세계에 있는 달을 이용해 행성을 없애려고 했으나 세 보석의 힘을 얻은 앤의 공격을 받고 소멸하게 된다.
  •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 바요킹: 그가 우주핵충에게 잡아 먹히자마자 바로 뼈만 남은 몰골이 된 상태로 둘리를 비롯한 주역들과 망자들을 몽땅 얼렸다. 마지막에는 둘리 엄마를 참수하려고 폼을 잡다가 갑자기 각성한 둘리의 초능력 공격을 받고 최후를 맞이했다.
  • 아르슬란 전기 - 가데비
    아르슬란 라젠드라의 연합으로 왕위계승 전쟁에서 패하고 붙잡혀 처형될 때 술병을 깨서 그 술병 조각을 아르슬란에게 내던지는 마지막 발악을 했다. 하지만 아르슬란은 뼈가 박힌 고기 조각으로 술병 조각을 막아서 무사했다. 결국 아르슬란이 아끼던 매 아즈라일에게 한 눈이 도려진 채로 망나니에게 참수당해 목도 효수되었다. 얌전하게 마지막 만찬을 즐겨 술취한 채로 고통없이 죽으면 되는데 이 발악으로 고통스럽게 죽었고 경쟁자이던 이복아우 라젠드라는 이걸 보고 왕자답게 깨끗하게 죽으면 얼마나 좋았냐며 뭐하러 저런 발악을 해서 신두라 왕가를 망신시켰다고 씁쓸해했다.
  • 아저씨 - 만석
    차태식에게 자신의 남은 부하들이 모두 털리고 자신마저 도망치려다 실패하자 차태식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을 끌어들인다.
  • 언니는 살아있다! - 이계화
    마지막 후반에 공룡그룹을 꿀꺽 삼키고 대표가 될려 싶더니 하지만 민들레, 구필순, 구 회장의 계획에 걸려 들었고 결국 큰 위기에 처하자 설기찬을 인질로 잡아 만년필 펜으로 찔러 죽일려고 했다. 그러나 사군자에 의해 실패하고 결국 경찰에 체포되어 리타이어.
  • 언더테일 - 아스리엘 드리무어, 샌즈
    아스리엘은 맨 마지막 페이즈에 주인공에게 울면서 내가 그냥 이기게 해줘! 라며 피할 수 없는 광선을 날린다. 하지만 주인공은 의지로 버티기 공격을 버티며 0.000000001hp까지 버텨가며 아스리엘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이는 수많은 유저들을 울린 최고의 연출등 하나로 꼽힌다. 샌즈는 자체가 자신은 주인를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그저 단순히 이긴다는 생각은 접고 싸우기 시작한다. 실제로 후에는 턴까지 넘기지 않기 시작한다.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남궁진천
    405화에서 서준호의 칼 한 방에 전투불능이 되어 쓰러졌지만, 자신이 군림할 수 없는 도시라면 자기와 같이 사라지면 될 뿐이라면서 자신이 해킹한 시스템 칩의 권한으로 5분 뒤 네오 시티 전체를 날려버릴 위력의 폭탄들을 지하에서 기폭시키도록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서준호가 너무 간단히 시스템 칩의 암호를 풀고 폭탄 타이머를 꺼버리면서 완전 실패.
  • 엘든 링
    • 접목의 고드릭은 자신이 깔보던 빛바랜 자가 자신을 밀어붙이자 자신의 왼쪽 손목을 도끼로 절단시키고 비룡의 머리를 뜯어내 자신의 왼손에 접목시키고 빛바랜 자를 죽이려하지만 역으로 살해당한다.
    • 용왕 플라키두삭스는 죽어가면서 내뱉는 단말마로 보스맵을 열선을 뿜으며 휩쓴다.
  • 예익의 유스티아
    • 가우 루게리아, 시스티나 윌 - 둘 다 자신이 모시는 상관을 위해 복음이라 불리는 검은 약을 입에 털어넣고 생명이 단축되는 걸 각오하면서까지 싸우다 최후를 맞이했다.
    • 길베르트 디스 발스타인 - 티아 루트 한정. 최후를 맞이하게 되자 비밀 연구실의 버튼 하나를 눌렀는데 노바스 아이텔에 붕락을 일으키는 장치였다. 결국 친위 쿠데타가 성공했지만 뇌옥민의 불만이 폭주하여 이후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
  • 오버워치 정크랫 - 사망 시 주변에 데미지 50의 폭탄을 6발 떨어뜨려 피해를 입힌다.
  • 원신
    • 시뇨라: 이나즈마의 장에서 여행자와의 어전시합에서 패배 후 라이덴 쇼군이 자신을 처형하려 다가오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횡설수설 하다가 신의 심장이라도 빼앗을 생각으로 라이덴 쇼군에게 덤벼들지만 바로 처형당한다.
  • 워게이밍 시리즈
    • 월드 오브 탱크 - 전차의 체력이 15% 이하로 떨어지면 재장전 시간이 짧아지는 스킬이 있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 - 헤드온 상황에서 죽기 직전에 기총 소사를 가하면서 로켓을 발사한 경우, 또는 꼬리 잡힌 상황에서 죽기 전에 폭탄을 투하하여 적기를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전술 역시 일종의 발악이다. 스킬 중에서는 일정 내구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모든 치명 피해를 복구하고 가속도와 기동성이 반영구적으로 증가하는 '인내력' 스킬이 있다.
    • 월드 오브 워쉽 - 구축함이 죽기 직전에 뿌린 어뢰나[30] 항공모함이 죽기 직전에 뇌격기, 급폭기를 띄우고 공격하기, 죽기 전에 포 날리기 [31] 그리고 카미카제(...)[32] 심지어 여기에 관한 업적으로 "응징"[33]이라는 업적도 존재한다...
  • 일기 시리즈
    • 병영일기
      • 김기관 - 분대원들에게 버림받자 혼자서는 못 죽는다며 정병욱이 버려놓고 간 총을 들고 차 타이어를 조준하고 쐈다. 그러나 이 총은 자신이 공포탄만 넣어서 줬던 정병욱의 총이였고, 결국 혼자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줄 알았으나...
    • 감빵일기
      • 최지오 - 호루라기를 불어 교도소 내부에 있는 모든 좀비를 부르고 도망친다. 마지막에 강철식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감성팔이를 시전하지만 전혀 먹히질 않았고 마지막 변수라도 만들기 위해 부소장에게 덜려들지만 결국 부소장이 쏜 총이 정확히 심장을 관통당하며 사망한다.
  • 일곱개의 대죄
    • 마신왕 - 젤드리스의 정신세계에서 오미너스 네뷸라를 당하고 추방당하자, 브리타니아 대지 전체를 육체로 삼아 발악한다. 작작해라...

3.2.5. ㅈ~ㅊ

  • 제5인격 - 생존자의 인격 중 6시 방면의 위기 모면 인격을 찍을 시 발동된다. 위기 모면을 가진 생존자가 광기의 의자에서 동료를 구출을 할 시, 구출을 한 생존자와 받은 생존자는 20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이때는 공격을 받아도 '최후의 발악' 문구가 나오며 쓰러지지 않게 되며 피해는 무적 상태가 해제된 후에 적용된다.
  • 중력전선 - 밴 버버리. 자쿠를 파괴하기 위해 모든 공격수단을 소모한 다음...
  • 천지창조 - 루시퍼XIIII: 퇴치하고 나면 시크릿 로봇이라는 일격 격파되는 유닛을 넷 내보낸다. 전부 잡으면 "최후의 발악은 형편없었다" 라는 내레이션이...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카즈야: 7에서부턴 레이지를 소모하여 데빌로 변신할 수 있다. 레이지 켜졌을 땐 빈사 상태라 툭 치면 그냥 죽어버리지만, 초풍이 중단이 되고 나락에 헤븐즈 도어가 추가되는 등 각종 기술들이 사기적으로 강화되어 최후의 발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여담으로 카즈야는 6의 헤이하치 엔딩에서도 출연하는데, 온 몸이 묶인 상태에서도 최후의 발악을 한 끝에 기어코 아버지와 동귀어진한다(...). 자기 엔딩도 아닌 남의 엔딩에서...

3.2.6. ㅋ~ㅌ

  • 쿵푸팬더 2 - : 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내면의 평화를 깨달은 포에 의해 무기와 부하들을 모두 잃는다. 이후 무의미한 과거는 잊으라며 지금 당장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포에게 '네 말이 맞아. 그러니 내 선택은 이거다!'라며 최후의 발악을 시도하고, 결국 대포에 깔려 죽는다.
  • 크레용 신짱 (극장판 포함)
    • 츠바인바하 - 액션가면에 나오는 비밀 결사대 참새눈물의 수장으로, 부하로 세뇌시켰던 이글헤드가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스스로 사이보그로 변신하면서 액션가면을 상대하다 사망한다.
    • 흑부리 마왕의 야망 - 다이아나 오긴: 죽기 직전에 최면가스를 대량으로 살포하고 죽었다.
    • 돼지발굽 대작전 - 마우스: 자신의 비밀병기인 부리부리자에몽이 삭제당하자 기지를 자폭시켜 몰살시키려 했지만 강제로 구출되면서 실패했다.
    • 암흑마왕 대추적 - 헥슨: 막판에 일이 다 틀어지자 히마를 납치해서 인질로 삼았는데 글로리아 여경이 쏜 총에 맞자 히마를 빌딩 밖으로 던져버린다. 노하라 일가와 구슬 삼형제가 몸을 날려 아슬아슬하게 구출 성공.
    •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 - 프리린 앵콕:
  • 킬라킬 - 호오마루 레이: 키류인 라교가 죽은 뒤, 그 의지를 잇겠답시고 남아있는 생명섬유를 긁어모아 만든 가짜 사천왕과 가짜 사츠키, 그리고 혼노지 학원 교사를 변형시킨 거대로봇 '최종방어기관'을 끌고 나와 일행들의 졸업식을 엉망으로 만든다. 하지만 결국 류코의 도검가위 졸업식 모드에 의해 최종방어기관이 반으로 잘려버리면서 패배.
  • 토탈 워 시리즈: 유닛이 완전히 포위되어 퇴로가 완전히 차단되었을 때 상태가 '최후의 발악'으로 변하며, 전멸하거나 퇴로가 열릴 때까지 저항한다. 주로 성벽 위에서 출구가 막혔을 때 뜨지만, 패주하다가도 추격할 때 너무 틀어막으면 최후의 발악을 한다. 다 이겨 놓고 이거 때문에 몇 명 손실을 보면 은근히 짜증나니 패주하는 적을 뒤쫒을 때는 너무 막지 않도록 주의하자. 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3.2.7. ㅍ~ㅎ

  • 포탈 2 - 휘틀리: 주인공 에게 대항하기 위한 '4개의 작전' 중 숨겨진 계획인 5단계! 교착상태 해결 버튼에 함정을 설치한다! 이렇게 버튼을 누르러 가던 을 일단 쓰러뜨리는 데에는 성공했다. 성공했지만... 은 쿨하게 근성으로 일어나서는 휘틀리를 우주로 보내버린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
    • 기술 길동무, 추억의선물, 원념 등 자신은 기절하고 상대에게 피해주는 기술.
    • 기술 발버둥 - 모든 기술의 PP 소진 후 공격시 자동으로 나가는 기술.
    • 포켓몬스터 XY - 플라드리: 제르네아스 또는 이벨타르를 포획하면 다시 돌려받아야겠다고 최후의 전투를 치룬다. 결국 지면 영원한 삶을 살게 해주겠다는 이유 또는 조금 에너지가 남았다는 이유로 최종병기 작동을 강행하지만 역시 에너지가 모자란지 결국 최종병기는 자기가 쏜 빔에 맞고 파괴된다. 피해자는 없다(...). 이후 행방불명.
  • 프레데터 시리즈 - 프레데터들은 전투중 최악의 상황이 다가오면 리스트 밤을 작동시켜서 자폭을 하기도 한다.
  • 하스스톤
    • 죽음의 메아리
    • 데스윙: 내자마자 모든 마나가 소모되는 마나 10에 손패는 물론 필드를 쓸어버리면서 12/12라는 강력한 하수인 하나만 남게되니 최후의 발악 그 자체.
  • 하프라이프 2 - 무장헬기: 물조심 챕터 중 저수조 구획에서 중간보스로 등장. 대미지를 일정량 받으면 조종사가 떨어지고 폭뢰 투척량이 3배 는다.
  • 한산: 용의 출현 - 와키자카 야스하루: 이순신의 학익진 포위 섬멸에 함대가 궤멸하지만 철판으로 무장하여 포격을 버텨낸 기함 텟코센을 이순신의 대장선을 향해 돌진시킨다. 그러나 이후 거북선에게 기습 충파로 붙잡혀 봉쇄된 뒤, 조선 함대의 일제사격에 맞아 텟코센은 파괴되고 본인은 후퇴하다 이순신에게 화살을 맞고 바다로 떨어진다.
  • 헌터×헌터 - 아이작 네테로: 메르엠과 싸움에서 팔다리가 한 쪽씩 날아가고 최후의 수였던 백식관음 제로조차 메르엠에게 유효한 피해를 입히지 못하자, 자기 몸에 이식해뒀던 미니어처 로즈를 작동시켜 자폭한다. 네테로 회장이 최후의 발악으로 터뜨린 미니어처 로즈에 그 메르엠조차도 숯덩이가 될 정도의 피해를 입고,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바친 몸을 먹어서 잠시 회복하지만 결국 미니어처 로즈의 독성이 나타나 호위군과 함께 죽고만다. 아군측 최강자가 적을 상대로 최후의 발악을 하는 이례적인 케이스.
  • 컵헤드 쇼 - 악마가 삼지창을 지상에 두고오는 큰 실수른 저지르는 바람에 삼지창이 악마보다 더 악마같은컵헤드 일행에게 들어와서 숲과 마을이 엉망이 된다.악마는 컵헤드와 머그맨을 찾아 삼지창은 달라고 한다.이때 컵헤드는 겁은 먹으며 삼지창을 내밀지만 쏘지도 않았음에도 충격파가 쏘아졌다.[39] 악마는 삼지창이 자신을 거부한것임을 알아채고 화가 머리 끝까지 올랐고,[40] 이때 최후의 발악으로 컵헤드의 동생 머그맨을 지옥으로 납치한다.
  • 환경전사 젠타포스 - 하데스: 젠타 오원소가 모인 젠타포스에 의해 당해서 죽었나 싶었으나 다시 일어나서 번개로 젠타포스를 없애려고 했다. 이후 유리가 스스로를 던져서 막아냈고 목걸이의 빛을 일으킨 젠타포스 3형제에 의해 완전히 죽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볼드모트: 호그와트 전투에서 본인의 호크룩스가 모두 파괴된데다가 본인이 해리포터를 확실히 죽이기 위해[41] 찾은 딱총나무 지팡이가 사실은 해리가 주인이라는걸 깨닫게 되자 엄청난 멘붕을 일으키고 최후의 발악으로 그 상태에서 살인 저주를 날리지만 지팡이의 정당한 주인은 해리였기에 주인을 해치기 싫었던 지팡이는 그대로 볼드모트한테 반사해 결국 초라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3.2.8. A~Z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Five Nights at Freddy's - CCTV를 보는 중 신음소리 또는 숨소리[42]가 들릴 때 전력이 다할 때까지 CCTV를 계속 보고 있기[43], 셔터가 작동하지 않을때 누르려던 셔터 방향의 문을 가만히 보고만 있기(왼쪽 셔터 > 왼쪽문 / 오른쪽 셔터 > 오른쪽문){일명 " 죽은 척 하기"}[44][45]
    • Five Nights at Freddy's 2 - 애니매트로닉스가 침입했을 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46]
    • Five Nights at Freddy's 3 - 스프링트랩이 경비실 앞에서 바라볼 때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47]
  • KOF 시리즈
    • KOF94,98,02UM - 루갈 번스타인( 오메가 루갈)의 자폭: 최후의 발악으로 했던 자폭이 사실상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서 자폭계의 대표주자가 된 인물. 물론 자폭의 결과는 늘 하이데른이 와서 KOF 출전자들을 헬기에 탑승시켜 구출하기 때문에 루갈의 자폭은 계속 허사로 돌아간다.
    • KOF 00 - 클론 제로의 제로캐논: 패배하자 발악의 의미로 제로캐논을 작동 시키지만 제로 캐논이 오작동하면서 실패했다.
    • KOF 01 - 이그니스의 자폭: 신이 될수 없다면 악마가 되겠다면서 위성기지를 추락 시키면서 자폭하였다.
    • KOF XIII - 사이키의 빙의: 사이키 자신이 의도한 것은 아니나 자신을 기습한 애쉬 크림존의 몸을 강탈하여 다크 애쉬가 되었다.
  • 보스는 아니지만 워해머에서는 탱크 쇼크시 최후의 발악이 가능하다. 그리고 DOW 2의 스페이스마린 베네러블 드레드노트는 사망할 때가 되면 10초간 무적이 돼서 최후의 항전을 한다.
  • 좀비 게임인 The Haunted - 지옥의 손길에서 플레이어의 체력이 10 이하가 되면 최후의 발악이 발동되어 모든 적이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인페르노 모드에선 적을 죽여도 체력 10을 넘지 않으며[48] 서바이벌 모드에선 체력 채우는 옵션이 없으니 그야말로 최후의 발악인 셈이다. 참고로 힐스톤으로 체력을 회복할 시 없어진다. 좀비들도 빨간색이 되면 최후의 발악을 한다.
  • My Little Pony: The Movie의 스톰 마왕 - 게 패배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친구들이 서로 포옹하는 사이에 돌로 변하는 마법 공을 던져 돌로 만들려하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선역이 된 템페스트 섀도가 몸을 날려 막는다. 그와 동시에 스톰 마왕도 템페스트 섀도와 같이 돌로 변하게 되고 결국 성 아래로 떨어져 산산히 부서지며 완전히 없어졌다.[49][50]
  • 아바타 쿼리치 대령 - 용병들이 거의 패배한 상태에서 자신이 탄 드래곤 건쉽이 격추되려 하자 재빨리 AMP 슈트( 파워슈트)에 올라타 탈출하고 토착 대형 육식동물 타나토어를 탄 네이티리와 한 판 맞붙어 타나토어를 죽이고 네이티리를 고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뒤이어 제이크 설리가 아바타를 조종 중인 간이실험실마저 반파했다. 그리고 결과는 네이티리가 쏜 화살에 끔살.

[1] 봉인된 괴물 등 다양한 클리셰가 존재. [2] 혹은 반대로 히로인이 맞을 뻔한 것을 구하려다 주인공이 대신 피격되는 경우도 있는데, 우연히 히로인에게 받은 펜던트 같은 물건에 적중하여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3] 폭주 발광이라고도 한다. [4] 체력이 닳면 원거리 공격에 방어를 얻으며 플레이어 코앞에 내려와 위더 해골을 쏴댄다. [5] 스파즈마티즘의 경우 2페이즈 돌입시 아주 공격적이 되며 레티나이저의 경우 체력이 낮아지면 연사패턴에서 무슨 레이저를 기관총처럼 쏴댄다. [6] 체력이 낮아져 실피만 남으면 양눈에서 레이저를 엄청난 정확도로 무시무시하게 쏴대며 대미지도 폭증한다.전문가 모드에선 속도도 플래이어가 대시로 엄청 달려야 겨우겨우 안따라잡힐 정도로 매우 빨라진다.덕분에 빨리 죽여버리지 않으면 굉장한 잡촉피해와 레이저 폭풍에 갈려나갈수가 있다. [7] 2페이즈 돌입시 피하기가 아주 어려울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진함과 동시에 대량의 촉수를 전개한다. [8] 이전에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받았던 캐릭터일수도 있다. [9] 하지만 비슷한 식으로 벌집이 되기 전에 자폭 버튼을 누른다든지, 주인공 파티의 동료를 쏴버린다던지 하는 클리셰들도 등장하고 있다. 뒤늦게서야 녀석을 죽인다지만... [10] 비디오 판독으로 시간이 지연되었기 때문 [11] <제7기병대>란 소설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12] 라스트 보스를 격파하고 '이겼다! 요요몽 끝!' 이라고 외치는 순간 시작되는 버티기 스펠. 거기에 전용 테마곡까지 재생된다. 곡명은 '보더 오브 라이프(ボーダーオブライプ)'. 이후 성련선에 이르기까지 최대의 버티기 스펠 중 하나로 손꼽혔으며 동시에 가장 인상적인 연출로 손꼽혔다. [13] 노멀 이상에서 각 면에서 제시한 것 이상의 각부를 보유할 것 혹은 최종스테이지 클리어. 엑스트라의 경우엔 등장하는 전체 스펠카드 중 일정 개수 이상 획득. 단, 최종보스인 야고코로 에이린 호라이산 카구야의 라스트 스펠은 무조건 출현한다. [14] 코치야 사나에 스토리 모드. [15] 치르노 스토리 모드. '골리아테' 는 골리앗의 일본어 표기이다. [16] 홍 메이링 스토리 모드. [17] 코믹스에서는 손오공과 대면하지 않고 역시 계획이 탄로나 발악을 하다가 비루스에게 파괴당한다. [18] 용마인으로 각성한 다이에게 이기기 위해 이마의 귀안을 뽑아내고 귀안왕으로 변신했다. 한 번 귀안왕이 되면 원래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었으므로 버언 입장에서도 최후의 수단이었다. [19] The FIRST 난이도 히든 페이즈의 진짜 무서움은, 중간에 정비소가 없어 물약과 배틀아이템의 재충전이 불가능하다는것. 즉, 물약 7~9개로 4-1~3페이즈를 모두 버텨내야한다. [20] 만악의 근원으로서 암약하며 자신의 위엄을 마음껏 과시했는데, 본 작의 경우는 게이트가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며, 시그마는 게이트의 '최악의 사태를 대비한 보험'이었을 뿐더러 그 마저도 허약하게 부활해 허구한 날 유저들에게 순삭당한다. 게다가 숙적들에게는 "지금은 너 따위보다 지구 복구가 중요해!", " 지금은 너 말고도 처리할 일이 잔뜩 있다... 그만 좀 살아나!! 영원히 잠들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덕분에 이 게임의 팬들은 시그마를 페이크 최종 보스, 게이트를 진 최종 보스라고 평가한다. 차라리 출현을 안 하는 게 훨씬 나았다는 의견도 있다. 덤으로 리메이크 된 BGM과 음성 지원이 아깝다는 말까지 들릴 지경. 결국 유저들에게 호구마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었다. [21] 난이도마다 보스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시점이 다르다.(참고로 X8 보스의 체력은 64칸이다. 단, 시그마와 루미네는 96칸) 노멀모드에서는 보스의 체력이 48칸 소모되었을 때(즉, 체력 25% 이하), 하드모드에서는 보스의 체력이 32칸 소모되었을 때(즉, 체력 50% 이하) 최후의 발악을 한다. 이지모드에서는 최후의 발악을 하지 않는다. [22] 애초에 C급인 쟈기가 AAA급의 켄시로를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23] 실제로 여몽은 관우가 죽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병으로 죽었는데, 이것이 민간의 관우 숭배와 섞여 생겨난 이야기로 추정. [24] 어차피 발악해도 이미 막강한 아군의 화력 앞에 짓밟히고 말 것이거늘!(...)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군의 화력이 거덜나기 훨씬 전에 발악이 나온다. [25] 일부 시리즈 한정으로 거대화한다.( 기가쿠파 다른 시리즈에 있으므로 제외.) [26] 이로인해 엔딩에 작은 비극이 남게 되었다. [27] 당연히 레이저를 몸으로 가리는건 과학적으론 말이 안되지만 인겜에선 스타크래프트 1 시절에 있던 전술이다. [28] 1차와 2차로 나눔. 이 최종 보스 모자가 저지른 최후의 발악이 무려 2번이다. [29] 물론 조커의 부탁도 있었지만 모네가 원래부터 하려고 했다. 다만 크라운 시저가 본의아니게 그녀의 심장을 터뜨려 실패한다. [30] 어뢰나 포탄은 발사한 순간 발사한 위치로 쭈~욱 나간다. 워쉽에 구현된 수상함의 어뢰는 현실의 어뢰와 마찬가지로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구축함이 뿌린 어뢰를 2~3발 정도만 맞아도 가장 방어력과 내구력이 높은 전함들의 내구도가 확확 깎여나간다. [31] 적이 피가 없거나 시타델을 뚫지 않는 이상 힘들다는 게 함정. [32] 충각 데미지가 자함의 최대 내구도이기 때문에 적함에 박으면 경우에 따라 구축함이나 순양함으로 박아도 전함까지 잡을 수 있다! 덤으로 자기도 죽는다(...) [33] 격침된 뒤 일정 시간 이후 충각을 제외한 위의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의 공격으로 적함 격침. [34] 애니 기준. [35] 엄밀히 말하자면 완전생물이 되는 것은 그의 최후의 목표였던 만큼, 드디어 목표 달성을 한 것이지 발악하려고 한 게 아니긴 하다.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최후의 발악이 맞다. [36] 사실 최후의 발악이라 하기엔 뭔가 애매하다. 최후의 발악이라 하면 죽기 직전인데 얘는 이미 죽었고 본체의 조종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행동하기 때문에( 스파이스 걸로 부드러워진 시계를 트리시로 착각한 걸 보면) 발악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37] 그러나 죠니가 이 세계의 권총을 집으라고 해서 실패. [38] 지구보다 거대해졌다. 프리큐어 올스타즈 DX3에 나왔던 블랙홀과 맞먹는 크기로. [39] 이때 컵헤드는 진심으로 줬지만 충격파가 나왔다. 이건 삼지창이 악마를 거부한것 [40] 이때 똘마니 역시 대장이 그렇게 화난것을 보며 망했다고 말하면 경악한다 [41] 당시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의 지팡이는 같은 쌍둥이 재료를 사용한 지팡이들이라서 본인들의 지팡이로는 서로 상해를 입힐 수가 없었다. [42] 신음소리는 보니 또는 치카, 숨소리는 프레디가 침입했음을 의미. [43] 애니매트로닉스들은 CCTV를 내리는 순간 공격한다. CCTV를 계속 보고있으면 그동안엔 공격받지 않는다. 그러나 CCTV를 보는 동안 전력이 계속해서 소모되기 때문에 별로 오래 가진 못한다. [44] 이 경우엔, 방 안에 애니매트로닉스가 이미 들어와있는 상황이며, 반대쪽을 바라보거나 CCTV를 보려할때 공격하므로, 가만히 있으면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을 할 수 없기에 전기가 나가거나 폭시가 달려올때까지 시간을 벌 수있다. [45] 죽은 척하기는 설정 상으로는 전력이 다 했을 때에 죽은 척으로 시체인 척 애니매트로닉스를 속이는 것이지만, 시스템 상으로는 몇초마다 랜덤하게 생존 시간이 연장되는 것일 뿐이다. [46] 늦게 인형 탈을 쓰거나 CCTV를 바라보면 애니매트로닉스가 강제로 공격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경우 더 퍼펫의 뮤직박스를 되감을 수 없어서 얼마 못 가고 게임 오버된다. [47] 괜히 다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약 30초 정도나마 시간을 끌 수 있다. [48] 하지만 이걸 이용해서 이 상태에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49] 이퀘스트리아의 모든 포니들을 돌로 변하게 만들었는데 결국 자신이 돌로 당하여 산산히 부서져 다시는 살아나지 못하게 된 것을 보아 인과응보가 된 셈. [50] 템페스트 섀도는 게 구출되고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