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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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リアルバウト餓狼伝説スペシャル
Real Bout Fatal Fury Special
리얼 바웃 3연작 중 두번째이자 아랑전설의 두번째 드림매치.
아케이드 1997년 1월 28일 가동.
용량은 394Mbit.
2. 상세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랑전설 스페셜 이후 잘렸던 텅푸루, 친 신잔, 로렌스 블러드, 볼프강 크라우저가 추가되었고 신 캐릭터는 없다. 그 대신 기스 하워드가 플레이어블에서 삭제.상당수 캐릭터의 도트 그래픽을 개량하였다. 아랑→아랑2→아랑3의 흐름과 같은 환골탈태가 아니라, 토대는 그대로 두고 스킨을 새로 칠한 것 같은 형태인데, 일부는 복장도 바뀌었고 프랑코는 체격을 키우면서 완전히 새로 그렸다. 당연할 수도 있지만 김갑환이나 덕킹, 빌리 같이 RB1에서 부활한 캐릭터들의 경우 거의 변동이 없다. 시스템적인 면으로는 스웨이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과거의 2라인 배틀에 가까운 느낌으로 수정하였는데, 일단 바깥라인 안라인의 구별이 오히려 쓸데 없다는 느낌이어서인지 3라인(메인+스웨이 라인x2)에서 2라인으로 변경. 대신 스웨이 라인은 어디까지나 '잠시 밖으로 나간 상태'였던 것이었는데, 2라인은 서로 같은 라인에 있다면 메인 라인에 있는 것과 같은 취급이라 그대로 평소처럼 싸울 수 있다. 즉, 자신이 메인 라인에서 나갔느냐 여부가 아니라, 상대가 나와 같은 라인인지 아닌지 여부로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정해진다. 이는 아랑전설1~스페셜 때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라인에 있는 상황에서 앉기나 점프, 필살기 같은 행동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한층 더 자유롭다. 라인 공격과 버튼이 겹치기 때문에 기본기와 특수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필살기의 경우 일부 필살기가 사용 불가이다.[1] 전작에서는 상대가 라인 이동을 하는 것을 보고 D버튼을 누르면 추격이 가능했지만, 본작에서는 D버튼을 누르면 상대를 따라 라인 이동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헷갈린데[2], 반대로 상대가 라인 이동한 줄도 모르고 기본기 버튼을 누르다가 상대를 격추시킬 때도 있다. 초보자에게는 이쪽에 더 친절하다. SNK가 인기작이었던 아랑전설 스페셜을 의식하여 2라인으로 원점회귀 시켜 인기를 얻어보려고 한 듯하다. 아랑전설 스페셜처럼 니가와를 할 수는 없지만, 싸우다 말고 도망가는 방식으로 시간 초과될 때까지 라인으로 도망가는 행위는 여전하다. 전작에서 사용되었던 가드 캔슬을 브레이크 샷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면서 발동 조건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수정하였다. 기 게이지 50% 이후부터 한 개의 필살기에만 대응한다.[3]
CPU 난이도가 전작보다 더 낮아졌다. 아랑전설 3는 난이도와 관계 없이 CPU패턴이 똑똑하고 높은 난이도의 CPU의 공격력도 높아서 클리어가 너무 힘들었고 리얼 바웃 아랑 전설 1은 낮은 난이도나 기본 난이도는 아랑전설 3에 비하면 매우 쉬워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높은 난이도의 CPU 공격력 보정은 여전히 있는데다 CPU패턴이 매서웠던 반면 이번작은 CPU 패턴이 더 단순해져서 전작보다 클리어하기 더 쉬워졌다. 다만 중간보스격인 빌리, 로렌스나 보스인 크라우저와 나이트메어 기스 정도까지 가면 꽤나 빡세진다. 어느 정도 화력이 조정된 후속작 리얼 바웃 2와 달리 아직까지는 한 대 한 대가 엄청나게 아픈데다가 레벨 8 한정으로는 CPU 전용 보정 때문에 더 아픈 대미지가 들어오는지라 CPU한테 연속기 한 번 잘못 맞으면 2/3가 훅 까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랑3에 비해 색감이 어두운 편이었던 리얼 바웃과 달리 다시 밝은 느낌으로 큼직큼직한 캐릭터와 이펙트, VS데모, 승리 데모 등 분위기가 말 그대로 스페셜한 느낌이다. 대전 돌입 데모나 캐릭터 개별 연출은 화려하지만 엔딩은 고정 일러스트 늘어놓고 대사 위주로만 나오고 끝인데다가 스탭 롤이 나올 때의 개그 연출도 호불호가 갈린다.
BGM은 앤디, 밥, 덕 킹[4]을 제외하고 전부 바뀌었는데 특히 테리, 죠, 텅푸루, 친신잔, 빌리, 로렌스, 크라우저 등은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사용한 테마곡을 리믹스해서 사용했고, 진 형제는 둘이 같은 테마곡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스테이지나 기타 연출 자체는 전작들보다 못하다. 어째 아랑전설 3 에서 리얼 바웃 아랑전설 그리고 본작으로 가면서 점점 더 스테이지들이 단순해져 가는 인상이긴 한데... 링아웃 시스템도 후술하는 기절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연출을 보는 맛이 사라졌다.
보스로 등장하는 크라우저는 울끈불끈한 근육질이 되어 돌아왔다. 카이저 웨이브는 최대로 모으면 올라인 공격에 커맨드 잡기가 추가되고 잠재능력인 기간틱 사이클론도 잡기 기술이다. 또한 데들리 레이브 비슷한 잠재능력 언리미티드 디자이어도 추가됐다.
크라우저까지 노미스 스트레이트 클리어하고, 크라우저까지 포함해서 파이터즈 랭킹을 마스터 이상으로 하면[5] 나이트메어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데 아랑전설 스페셜 시절의 기스 스테이지 연출과 함께 어레인지된 기스님 테마가 흐른다. 이것이 전설이 된 나이트메어 기스로 공중에서 더블 질풍권 4연발과 모든 장풍을 상쇄시키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들어가는 열풍권, 퍼런 불꽃을 펑펑 터트리는 초광속 돌진기 사영권에 올라인 판정에 전방으로 치우치게 변경된 레이징 스톰 등. CPU패턴도 SNK치고는 꽤 똑똑하고 칼반응이라 그야말로 악몽. 더 무서운건 콘솔판에서 나메 기스를 쓰러뜨리면 웬 커맨드가 나오는데, 이걸 랭킹 표시 화면에서 입력하면 이후 이 기스와 EX캐릭터(텅푸루, 마리, 빌리, 앤디)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나마 콘솔판에서만 가능하기에 다행. 사실 기스가 보스로서는 필살기들의 성능도 평범한 편이었던 터라 조작하는 입장에선 보스의 위엄을 느끼기 힘들었던 캐릭터이지만 여기에 와서야 최종 보스다운 위엄을 떨친 셈이다. 지난 시리즈 중 하나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기스가 중간 보스였고 크라우저가 최종 보스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그 역할이 바뀌어서
전작에서 변종 링아웃인 '아웃 오브 바운즈' 시스템이 벽 파괴 시스템으로 대체됐는데, 캐릭터가 벽과 밀착한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으면 구석의 구조물도 같이 대미지를 입고 만약 대미지가 누적되어 파괴되면 공격받던 캐릭터도 기절해버리는 시스템. 벽은 좌우 양쪽 구석에서 딱 한 번씩만 파괴되며 예외로 기스 스테이지에는 벽이 존재하지 않는다. 벽의 내구도 자체는 되레 더 내려간지라 구석에서 연속기 한 방 잘못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실력차가 난다면 구석에 몰린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단도 여의치 않을뿐더러 상대와 위치를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캐릭터마다 C 버튼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특유의 컴비네이션 아츠 1개씩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인 컴비네이션 아츠 루트가 거의 통일되다시피하는 바람에[7] 전캐릭터의 운영이 거의 획일화되어버려[8] 대전의 깊이가 얕아져버렸고, 완전히 별개의 공간으로 분리된 라인 시스템은 다른 라인에서 C를 누르면 나가는 끌어오기 공격의 리치와 판정이 캐릭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결과를 낳아버렸다. 캐릭터 자체의 성능에 따른 밸런스도 딱히 좋다고 할 수가 없다. 특히 소카쿠나 빌리가 악명을 제대로 떨친 시리즈. 대신 덕분에 입문 허들은 낮아졌다.
3. 이식
3.1. 네오지오
1997년 2월 28일 출시.정가 35,200엔.
타이틀 넘버 NGH-2230.
3.2. 네오지오 CD
1997년 3월 30일 출시.
정가 7,480엔.
타이틀 넘버 NGCD-2230.
고질적인 문제인 로딩을 제외하면 이식도는 좋은편. 로딩은 길기도 길지만 대전 시작전, 데모 시작전 등 시도때도 없이 해대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옵션에서 오리지널 모드를 선택하면 간혹 다른 NPC가 난입해 오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게임센터에서 게임을 하고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난입하는 플레이어는 초딩을 비롯해서 몇 종류가 있다.[9] 이 설정은 처음에야 좀 신선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쓸데없이 로딩만 늘어나서 좋은 평은 없다. 기기 램 문제로 인해서 스테이지나 상황에 따라서 처리 지연으로 움직임이 느려지는 부분이 있다. 옥의 티가 있다면 모치즈키 소카쿠의 경우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는 것.(새턴판도 마찬가지)
3.3. 세가 새턴
1997년 12월 23일에 발매되었다. 네오지오 CD판을 그대로 이식했지만 문제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대신 로딩이 짧아지고 연습 모드 추가로 인해 네오지오 CD판에 비하면 편의성이 많이 늘어나서[10] 발매 당시에는 가성비가 좋은 이식작이였다.
콘솔판에서 게임을 클리어하면 블루 마리의 BGM인 BLUE MARY'S BLUES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잘 만든 연출은 아니지만 기기의 성능을 감안하고 보면 제작진이 이거 하나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지가 느껴진다.
3.4. 게임보이
1998년 3월 27일 발매.
열투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열투 리얼 바웃 아랑전설 SPECIAL이 출시되었다.
3.5. PlayStation
자세한 내용은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6. 메가 드라이브
2024년 메가 드라이브로 비공식적으로 이식되었다. 기기 성능을 감안하면 이식 수준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10명의 캐릭터가 삭제되었고 플스 버전마냥 라인 이동을 비롯한 여러 요소가 삭제되었다. 플레이 감각도 원작과는 달라서 원작의 콤보가 여기서는 잘 입력되지 않는다.
4. 참전 캐릭터
- 테리 보가드
- 앤디 보가드
- 죠 히가시
- 시라누이 마이
- 김갑환
- 블루 마리
- 덕 킹
- 빌리 칸 - 중간 보스1
- 모치즈키 소카쿠
- 밥 윌슨
- 프랑코 배쉬
- 홍푸
- 야마자키 류지
- 진숭수
- 진숭뢰
- 친 신잔
- 텅푸루
- 로렌스 블러드 - 중간 보스2
- 볼프강 크라우저 - 최종 보스
- 나이트메어 기스 - 히든 보스 (콘솔판에서 선택 가능)
- EX 블루 마리
- EX 빌리 칸
- EX 앤디 보가드
- EX 텅푸루
친신잔, 텅푸루, 로렌스, 크라우저가 부활했다. 기스는 나이트메어 기스로 탈바꿈했다.
4.1. 숨겨진 캐릭터들 선택 방법
- 콘솔판에서는 플레이 데모가 끝나고 점수 랭킹 화면이 나올 때 →↗↑↖←↙↓↘→↘(유지) A, B, C를 입력해준다. 마지막 ↘ 방향을 유지하고 A, B, C를 순서대로 따다닥 눌러줘야 한다. 기스의 "Come on!" 목소리가 들리면 성공. 이후 게임을 시작하면 선택 화면에 대놓고 기스가 나와있으며 블루 마리, 빌리, 앤디, 텅푸루에 커서를 맞추고 B+C를 누른채로 선택하면 EX 버전이 선택된다.
- 아케이드판에서 기스는 선택 불가능. EX 캐릭터들은 블루 마리, 빌리, 앤디, 텅푸루에 커서를 맞추고 스타트를 누른 채로 B, B, C, C, B, C를 입력하되 마지막에서 B와 C를 떼지 말고 누른 채로 선택하면 된다.
5. CPU전 스테이지 구성
시합 | VS |
1~3 | 랜덤 |
중간보스1 | 빌리 칸 |
4~6 | 랜덤 |
중간보스2 | 로렌스 블러드 |
최종보스 | 볼프강 크라우저 |
히든보스 | 나이트메어 기스 |
등장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모든 상대와 대결하지는 않고 기본적으로는 크라우저까지 총 9명의 상대와 대결한다. 우선 처음 CPU 상대를 선택한다면 초반 CPU 상대는 스테이지 별로 상대가 정해진다. 스테이지는 미국-중국-일본-홍콩-한국-브라질-미국(이하 반복) 순으로 진행하는데, 예를 들면 첫 상대를 테리로 선택했으면 미국 스테이지에서 테리와 대결하고 그 다음에는 중국 스테이지에서 진숭뢰 또는 텅푸루와 대결하는 순으로 말이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어느 캐릭터랑 대결하는 지는 해당 스테이지 캐릭터 중에서 랜덤으로 정해진다.
각각의 스테이지에서의 상대는 다음과 같다. (EX캐릭터는 CPU전에 등장하지 않는다)
-노멀 스테이지-
미국 해변 - 테리, 마리, 덕 킹
중국 - 텅푸루, 진숭뢰
일본 - 앤디, 마이, 소카쿠
홍콩 - 홍푸, 쳉 신잔, 야마자키
한국 - 김갑환, 진숭수[11]
브라질 - 죠, 밥, 프랑코[12]
-보스 스테이지-
미국 실내 - 빌리 칸[13]
독일 - 로렌스, 크라우저[14]
기스 타워 제단 - 나이트메어 기스[15]
[1]
예를 들면 김갑환의 반월참, 패기각, 공사진, 봉황각은 나가지만 비상각, 비연참, 봉황천무각은 나가지 않는다.
[2]
원래 아랑3에서 '상대가 다른 라인에 있다고 원래 나가던 공격이 안 나가는 것은 부자연스럽다'라는 이유로 대라인 공격의 버튼을 A+B또는 B+C로 따로 빼고, 기본기는 계속 나가도록 열어둔 것인데, 이것이 리얼 바웃에서 D로 통일되었다가 직관성을 위해서 스웨이 라인에서의 공격과 동일한 버튼으로 바뀌게 되면서 기본기가 다시 봉인되게 된 것.
[3]
예를 들면 테리 -
파워 덩크, 김갑환 -
공사진이 할당되어 있다.
[4]
앤디랑 밥은 미묘하게 악기가 바뀌었지만, 덕 킹은 완벽히 똑같다.
[5]
442포인트 이상인데, SSS(53포인트), SS(45포인트), S(33포인트), AAA(25포인트)에 9명x2라운드라서 전부 AAA 이상으로만 만들면 확실하다.
[6]
물론,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다면, 크라우저가 최종 보스 역할을 하게 되어 클리어 시 기스와의 대결없이 그대로 종료된다.
[7]
기본적으로는 A - B - C의 루트이며 주로 쓰이던건 A - B - ↘C의 띄우기 루트와, A - B - →C - ←C의 밀었다 땡겨오기 루트. 없어서 못 쓰는 일부 캐릭을 제외하면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죄다 저 루트였다.
[8]
뱀파이어 시리즈와는 그 양상이 다른게, 적어도 뱀파이어 시리즈의 경우 전 캐릭터의 체인 콤보 루트는 통일되어있지만 파워형 캐릭터의 경우 강P 계열 통상기가 상대를 날려버려 강P - 강K 연계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식으로 밸런스를 조율하고 있다.
[9]
성우 정보: 꼬마(이코마 하루미), 갸루(소기 아코야), 외국인(콩 쿠와타), 달인(나카이 시게후미)
[10]
오리지널 모드는 옵션에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따로 메뉴로 분리되었고 숨겨진 캐릭터인
나이트메어 기스도 커맨드 입력을 할 필요없이 처음부터 선택 가능한 상태로 되어있다.
[11]
중국 출신인 숭수가 한국 스테이지에 나온 이유에 대해서 여러 가지 추측이 많다, 헌데 가장 설득력 높은 추측은 리얼바웃 2가 해당 작품(리얼바웃 스페셜) 보다 발매는 후속작 이지만 스토리는 더 먼저 라는 추측이다.(리얼바웃 2 진숭수 엔딩은 텅푸루의 정통 중국 무술에 입문한 진숭뢰랑 달리 한국의 원조 태권도에 관심을 가져 김갑환 한테 입문하는 내용이다,따라서 후속작인 리얼바웃 2가 스토리는 더 먼저 라는 얘기.) 그리고 다른 추측은 당시 한국의 빅코에서 제출한 심의자료를 보면 숭수가 마치 한국인인 것처럼 소개하였는데(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고 두루뭉실하게 설명), 해당 사항 때문일 수도 있다.
[12]
해당 스테이지 역시 밥 윌슨 제외 전부 타지 출신.
[13]
1차 중간보스,첫 3개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 하고 대결한다,아마 기스 타워 지하 인듯.
[14]
2차 중간 보스 및 최종보스 스테이지,빌리 칸 클리어 하고 나머지 3개 스테이지 클리어 하면 대결.
[15]
히든 보스 스테이지. 노미스, 트리플S X회 이상, 포인트 70만점 이상 달성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