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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 2의 지역. 시즌2 마지막 이야기인 에피소드4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본래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이며, 과거 지성을 가진 존재들이 도시를 만들며 살아갔으나, 화산으로 인해 모두 죽어버리고 멸망해 버린 세계이다. 이 세계의 이름은 안누빈. 켈트어로 저승을 뜻하는 이름의 세계이다.[1]
최종보스를 제외한 안누빈 보스들과의 전투 BGM.
2. 특징
일반 전투는 없으며, 레이드 전투 4종류만 존재한다. 첫 번째 전투인 인퀴지터를 제외하면 모두 안누빈 화산지대에서 전투를 한다.제작 혹은 습득 가능한 장비로 70제의 마제스트 장비와 80제의 아마겟돈 장비가 존재한다. 두 종류의 장비는 방어구와 무기 모두 공격력과 방어력 같은 기본 능력치는 뛰어나지만 다른 능력치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아마겟돈 무기에는 모든 레이드 보스의 물욕 아이템이 전부 다 들어가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방어구에는 각 2종류씩 들어가는 구성.
기존 몬스터들이 패턴을 취할 때 그 전의 전조 동작은 같으나 전혀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 지역의 전투에서는 모두 전조 동작이 확실해서 어떤 공격을 사용할지 확실히 알 수 있고 7080기준 보스 몹들의 방어력이 8k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부파 위치들이 괴랄한 것도 특징. 과거에는 부파 템들이 상당히 비쌌기에 부파 잘하는 총카이가 환영받았으나 90제가 풀린 뒤로는 망했어요.
90제가 나온 직후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RISE 업데이트로 인해 시즌 3을 제외한 모든 레이드 전투가 일반 전투로 변경되고 랭크8의 인챈트가 시즌2 전투에서 드랍되게 변경되는 등 대변혁 과정에서 최고의 노가다 장소가 되었는데, 기존의 특정 던전을 돌아야만 나왔던 열의[2]를 비롯한 수많은 인챈트를 드랍하는 것은 물론이고 통합된 전문 재료와 페리도트 벨트, 아메지스트 벨트를 비롯한 시즌2 장비도 드랍할 뿐 아니라 저스펙에서도 쉽게 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용인 상점 변경으로 인해 기둥 값이 폭락한 시즌 3을 제치고 수많은 유저들의 노기터로 활약하고 있다. 인챈트 값이 30% 가까이 추락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돌자 결국 RISE 업데이트 후 바로 다음 주에 일반 전투를 하루에 5번까지만 돌 수 있도록 제약을 걸었지만 여전히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특성 덕분에 한도를 전부 채워서 도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현재는 패치를 통해 8~9랭크 인챈트의 최대 성공 확률이 100%에 육박하게 변경되어 인챈트 값이 폭락했기에 이전만큼의 수익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딱히 레이드와 시즌 2를 빼면 달리 돌 곳이 없어 여전히 애용되는 편이다. 요구 스펙도 낮고 완수 경험치도 꽤 되기 때문에 75레벨 유저가 99레벨을 찍을 때 가장 많이 애용되는 던전.
2.1. 황폐한 모르반
리엘 :"꼬맹이(율케스)가 정말로 거기에 잠들어 있을까? 난 알지만 안 가르쳐 줄거야."
획득 레시피
70~79: 마제스트 방어구
80~90: 없음
인퀴지터 율케스가 보스.
안누빈 레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안누빈이 아닌, 법황청의 습격으로 인해 곳곳이 부서진 모르반을 배경으로 전투를 벌인다. 전체적으로 맵의 채도가 낮고 율케스가 쓰는 기술 이펙트가 전부 탁한 붉은 색이다 보니 하다 보면 눈이 좀 아플 수 있다.
율케스는 법황청에 의해 강제로 부활한 상태이며, 그 때문인지 망토도 너덜너덜하게 변질되어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중간중간 소환하는 '성검 아킬로르'는 자세히 보면 칼날에 원혼같은 모습이 무수하게 새겨진[3], '성검'이라기에는 그로테스크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금색의 갑옷과 얼굴 전체를 가리는 면갑을 쓰고 있다.
부파 위치는 머리에 쓴 투구. 투구를 파괴하면 얼굴이 드러나는데 이미 사망한 시체다 보니 투구가 벗겨진 맨얼굴은 민머리에다가 여기저기 해진 모습이다. 그 휘황찬란한 투구와 비교해 보면 볼품없고 추해보이기도 하다.
물욕 아이템은 인퀴지터의 황금 브로치.
지나치기 쉽지만, 율케스부터 RAID 단계[4]의 인간 보스의 크기를 인위적으로 키워서 보스의 피격 판정을 늘리는 방식으로 인간 보스를 내게 된다.
2.1.1. 통상 패턴
-
검
판넬소환 - 율케스의 머리 위에서 돌며 율케스를 기준으로 가장 멀리 위치한 아군에게 날아가 폭발하는 검을 4 개 소환한다. 발사 되기 전에 철컥거리는 소리가 나고 타겟 위치에 붉은 바닥이 생긴 뒤 1초 뒤에 발사되므로 피하기 어렵지 않다.
-
발차기 후 폼멜 치기 - 검을 목 뒤에 지고 발차기를 날린다. 그 뒤 폼멜로 가격 하고 패턴이 나뉘는데 한 번 더 폼멜로 1타, 혹은 2타 치기나 검으로 내려치기를 한다. 내려치기의 경우
카록이
힘 겨루기를 시도 할 수 있는 패턴이다.
이 힘겨루기는 버그인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타격이펙트가 없을 뿐, 힘겨루기에서 이기는 순간 바로 모든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리고 성공시 다운된 보스에게 유일하게 마운팅을 연계할 수 있는 힘 겨루기이다.
- 광속 폼멜치기 - 전조를 보이지 않고 순간적으로 가격한다. 가장 까다로운 패턴.
-
뒤돌아 횡베기 - 카단과 같이 뒤에 있는 아군을 공격하는 패턴.
핡!하는 기합을 내며검을 수평으로 고쳐잡은 뒤 후방을 벤다.
- 모으면서 강력한 찌르기 - 상당히 사정거리가 긴 찌르기. 판정폭은 좁은 편. 측면에 달라붙은 유저가 피격 판정이 안 뜰 정도로 좁다.
- x자 베기, 혹은 사선 베기후 강력한 찌르기 - 양 손으로 검을 잡아 세우는 자세를 취한 뒤, x자로 베거나 사선으로 한 번 벤 다음 위의 찌르기를 시도한다. 후자의 경우 자세를 취할 때부터 검이 불길하게 빛난다.
- 지면을 찌르며 폭발 - 제자리에서 칼로 바닥을 찔러 충격파를 터트린다. 모션이 구분이 쉽고 딜레이도 충분해서 피하기 어렵지 않은 편. 검 소환과 마찬가지로 율케스를 기준으로 가장 멀리위치한 1명 혹은 2명의 발 밑에 폭발 장판이 생긴다
- 돌진 후 올려베기 - 자세를 취하면서 돌진-베기 까지 모두 판정이 존재한다.
2.1.2. 특수 패턴
체력이 80% 이하로 내려가면 특수 패턴을 발동하기 시작한다.-
아퀼로르 소환 - 율케스가 든 검 이외에 또 한 자루의 날아다니는 아킬로르를 소환한다. 이 아킬로르는 검 소환과 같이 소리를 내며 공격하고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때려서 떨굴 수도 있다. 아킬로르에게 베이면 '아물지 않는 상처'라는 도트 대미지 디버프에 걸린다. 율케스가 방어 오라를 켜더라도 아킬로르는 데미지가 감소하지 않으니 주의.
여담으로 버려진 이케샤 지못미
-
방어 오라 - 율케스가 입는 데미지를 75%로 경감하는 방어형 오라를 사용한다. 다만 유저 또한 율케스에게 받는 데미지가 매우 줄어들어,
간지럽다얼핏봐도 세자릿수를 넘기기 힘든 데미지를 입을 정도.
- 장판 오라 - 율케스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판테움의 불덩어리 투하와 유사한 장판이 자동 발동된다.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바닥에 빛이 보이자 마자 피하는게 좋다.
- 흡혈 오라 - 율케스가 플레이어를 처치할 때마다 전체 HP의 3% 를 회복한다. 또한 유저가 피격당할 경우 입은 데미지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한다.
- 회복 - 검을 지면에 꽂고 몸이 하얗게 빛나면서 회복을 시도한다. 허용할 경우 최대 체력의 10%를 회복한다. 홀딩기, 경직기나 그마저도 없다면 회복중에는 고정표적인 것을 이용하여 창을 던져서, 또는 창 등을 통해 부파모션을 일으켜서 막을 수 있다. 또한 한번의 오라 당 한번만 사용하며, 당연히 오라가 바뀔경우 회복 스킬이 1발 장전된다. 3줄 이하에서부턴 앵글이 바뀔때마다 오라를 쓰기 때문에 1발 장전된다. 율케스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패턴.
- 종합 오라 -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율케스를 중심으로 컷신 구도로 율케스가 비틀거리는 모션이 나오며, 이 때는 대미지가 안 들어가므로 주의. 이후 율케스는 위의 3종 오라를 동시에 발동시킨 상태가 되며, 오라가 꺼질 때마다 반복. 방어 오라를 섞은 탓에 율케스의 공격은 간지럽다. 이 또한 당연히 오라변경이므로 회복패턴을 1발 장전시킨다.
특수 패턴인 힐. 통칭 힐패턴을 막아는 게 가장 중요한 6인 레이드. 이를 막지 못 한다면 클리어 타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진풍경을 맛볼 수 있다. 홀딩, 경직기 등으로 캔슬 시킬 수 있으니 참고, 또한 원거리 딜러들 같은 경우 신경 써야 할 점이 하나 더 있는데 주기적으로 소환하는 아킬로르를 제거해야 한다. 아킬로르는 율케스와 달리 독자적으로 행동이 가능하고 호전성과 공격력이 높아 처리 하지 않으면 큰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율케스가 방어오라를 두른 상태에서도 아킬로르의 데미지는 줄어들지 않는다. 율케스가 30% 이하일때 안아프다고 방심하다가 비명횡사하는 흔한 예. 피격 박스도 미묘하게 좁아서 때리기도 힘들지만 카이들이라면 손쉽게 처리 할 수 있다.
힐 패턴을 원활하게 캔슬하기 위해 홀딩기나 강제 경직기를 가진 클래스들이 크게 환영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러한 경직기나 홀딩기가 없는 피오나가 상당한 홀대를 받기도 했다는 것. 심지어 피오나가 오면 말없이 강퇴 시켜 버리는 파티도 있었다. 그런데 이건 정작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바보짓인게, 율케스는 다운 저항치가 다른 몹에 비해 유독 낮은 덕분에 피오나의 방강이 상당히 유효하게 먹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도 피오나가 한둘 끼여 있으면 경직기나 홀딩기를 쓰기 전에 율케스가 심심하면 넘어져서 아주 회복 시도를 틀어막기도 하고 딜타임도 잘 났다. 심지어 햄오나 8명 파티로 4타 풀차지만 박아서 율케스를 아주 가지고 노는 영상도 나돌았을 지경. 애초에 남을 함부로 강퇴하는 것부터 문제지만, 그게 결국 비효율적이기도 했단 말.
다행히 피오나의 방패돌진에 경직이 생기고 피오나같은 경우 율케스의 뻔히 보이는 공격들을 막기가 워낙 쉽다보니 이제는 닥치고 강퇴같은 건 사라졌다. 덩달아 천대받던 기둥 카록도 어스퀘이크가 슬로우에서 경직으로 바뀜으로 인해 이제 힐패턴을 캔슬할 수 있다. 다음은 힐 패턴을 캔슬할 수 있는 스킬들 일람. 115제 패치로 스페셜 던전에 율케스가 참전하니, 꼭 익혀두도록 하자.
- 공통 : 부위 파괴 경직 유발[5], 인연 홀딩.[6]
- 리시타 : 코멧대시, 퓨리 No 7 첫타.
- 피오나 : 방패돌진, 스티그마 해머 풀차지, 다운 수치를 이용한 방패강타[7], 어썰트 크로톤, 블루밍 바이올렛
- 이비 : 중력역전, 미티어 스웜.
- 카록 : 어스퀘이크, 격노, 멸절, 인파이팅.
- 카이 : 아토믹, 부파모션을 통한 핸드밤 캔슬[8], 페이탈 애로우, 벙커 버스터
- 벨라 : 탬페스트, 폴라리스 소나타, 레드 아이즈.[9]
- 허크 : 5각성 필격, 절명.
- 린 : 10낙화 일섬개화 및 백화난무 멸화참의 강제경직.[10], 유연단화
- 아리샤 : 로드 오브 마나, 레저넌스[11]
- 헤기 : 인피니티 레퀴엠
- 델리아 : 자체 캔슬 불가능 [12]
- 미리 : 레클리스 차지, 라스트 드레이커
- 그림덴 : 리썰 크로스
- 미울 : 퀀텀 스페이스
- 벨 : 흑단 가르기, 물푸레 가르기
- 레서 : 용아, 무아연격
- 카엘 : 디모스 업라이징, 서클 오브 라이트
- 테사 : 다이아몬드 더블릿 2타, 인컴패러블
- 단아 :
- 레티 :
- 라티야 :
- 체른 :
2.2.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
죽음의 신전으로 가는 길을 막고있는 문지기 라바사트가 보스. 8인 레이드 보스.
획득 레시피
70~79: 마제스트 무기
80~90:
타오르는 용암지대에서 살고 있으며, 돌진을 주로 하는 공격을 보인다. 패턴은 라이노토스를 강화시킨 느낌이며, 생긴 것 자체는 소 형태, 눈의 모양, 울음 소리 등등 완다와 거상의 거상을 연상시킨다.
라바사트는 매우 단단한 껍질을 가지고 있어서 껍질을 부순 다음 드러난 내부를 공격해야지만 데미지를 입는다.
라바사트는 특수패턴으로 용암에 돌진해서 부서진 갑피를 재생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걸 제대로 저지하지 못하면 아무리 때려도 안 죽는 피통돼지와의 전투가 되니 꼭 저지할 수 있도록 하자. 라바사트와 전투하는 지역에는 무한히 공급되는 갈고리가 있는데, 이 갈고리를 돌진중인 라바사트의 머리에 맞추면 돌진의 궤적이 바뀐다.
부파위치는 등에 달린 커다란 뿔. 카이가 없으면 부파가 다소 까다롭다. 활카이의 매그넘 샷, 듀벨의 레드아이즈, 총카이의 피어싱, 라바사트가 쓰러진 경우에는 핸드밤 등으로 부파가 가능하다.
닥딜 하나믿고 갑피 재생패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유저가 간혹 보인다. 그런 파티원이 한둘이 아닐 경우에는 공제고 뭐고 시간 초과로 패배할 수도 있다.
2.2.1. 1페이즈
라바사트는 사실상 무적 상태[13]이며 맵에 배치된 마석주들을 파괴해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 라바사트를 공략할 수 있다. 이 때, 라바사트가 마석주들을 파괴하는 플레이어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누군가가 어그로를 끌어 주는게 좋다. 마석주를 파괴할 때마다 라바사트가 다운되어 좋은 딜 타임을 만들어 주지만, 갑피가 망가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때릴 시간에 다른 마석주로 이동하는게 낫다.어그로 담당자를 위한 팁을 주자면 영상이 끝난 직후 측면이나 뒤를 잡는 것이 좋다. 정면에서 공격을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돌진을 쓰는데, 입구 바로 앞인지라 벽을 긁으며 입구쪽 마석주를 덮치는 경우가 잦다. 백점프는 어쩔 수 없다치고 다른 패턴들은 마석주를 때리는 파티원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쪽으로 유도하면 금상첨화. 마지막으로, 버그라 생각되지만 1페이즈에는 라바사트가 급하게 방향을 전환할 때 전신이 공격 판정이 생겨서 닿기만 해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다.
카록의 경우는 마석주 킵이라 하여 1페이즈를 생략하고 넘어갈수있는 방법이 있다. 1페이즈가 진행중일때 2페이즈지역 입구에 붙어서 힘겨루기를 시도하여 성공[14]할경우 2페이즈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러니 팀 내에 카록이 있다면 마석주 킵을 할 건지 물어보고 어그로 담당을 정하자.
2.2.2. 2페이즈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 시작과 동시에 모든 파티원들에게 갈고리 사슬 50개가 지급된다. 다 쓸일은 없지만 혹시나 부족하면 보급대에서 얻을 수 있다.-
백점프
말 그대로 백점프. 이후 아래의 화염탄 패턴으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견제용 패턴인데 의외로 많이들 맞는다. 그리고 생각 외로 매우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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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뛰기 → 十자 장판
제자리에서 점프한다음 장판을 생성해 터뜨리는 패턴. 장판은 라바사트를 중심으로 +모양으로 생성된다. 대각선 방향에 있다면 안전하지만, 정면, 후면, 좌우 측면은 장판폭발에 당할 위험이 있다. 라바사트 자체에도 판정이 있기에 정중앙에서 피격시 장판까지 합쳐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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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점프
화면 흐림효과가 있는 포효 후에 말 그대로 3회 점프하며 돌진하는 패턴. 느낌 자체는 예티의 왕 락죠가 하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범위는 이쪽이 더 크지만 역시 뻔히 눈에 보이는 패턴. 포효 직후 오른쪽 앞발을 구르는데 공격 판정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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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탄
입으로 화염탄을 발사하는, 라이노토스가 쓰던 것과 비슷한 패턴. 모션자체도 거의 동일하다. 유도성이 생각보다 뛰어나지만 턱 아래에 파고들면 안 맞는다. 단, 피격시 혹은 지면에 닿을 시 주변에 불지뢰(?)가 4개 생성되니 주의.갈고리 저지하다가 불지뢰 맞고 죽는 유저도 많다주로 백점프시에 연계로 자주 사용하며 어그로가 끌린 유저가 멀리 있을 때도 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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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 공격
발을 두번 구르며 전방으로 돌진하다가 도중에 측면으로 방향을 꺾는다. 처음에 직선 궤도상에서 나왔어도 방향을 틀어 돌진하는 공격에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카록의 힘 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으로, 타이밍은 우르쿨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판정 부위는 더 좁아서 우르쿨과 달리 살짝 측면에서 시도하면 안되고, 정면에서만 시도 가능. 돌진하자마자 잡기힘겨를 시도하면 실패하는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카록은 실패할 때처럼 넉백이 되는 데다가 대미지까지 받으며, 라바사트 본인은 힘겨에 성공했을 때처럼 뒤로 물러난다.
대기힘겨의 경우 무조건 피격되기만 한다면 힘겨루기가 발동된다. 즉 라바사트의 옆에 바짝 붙어 대기힘겨를 사용 후, 피격만 되더라도 바로 힘겨루기로 진입.다만 라바사트의 선동작이 너무 길어서, 다른 파티원이 경직기로 끊어버리는 경우가 어째서인지 더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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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으로 돌진
온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포효한다. 이후 맵 가장자리의 용암을 향해 돌진한다. 개발자노트와 인터뷰등을 통해 강조된 패턴이기도 하다. 사전에 공개되었듯이, 지급된 갈고리를 뿔에 걸어 돌진하는 방향을 틀어 암벽에 들이받게 해서 딜타임을 만들 수 있다.[15] 린의 10낙 개화와 리시타 퓨리 No 7의 경우, 타이밍이 잘 맞으면 용암돌진 패턴 자체를 캔슬시킬 수 있으니 참고.
궤적을 바꾸어서 벽으로 돌진할 경우 벽에 박힌 뿔을 빼내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약간의 딜 타임이 생긴다. 저지에 실패하면 라바사트가 용암지대로 들어가 다시 갑옷을 회복하기 때문에 갈고리의 사용이 중요하다. 용암지대와 근접한 벽에 부딪혔을 경우 판정을 확인하기 힘들며, 두 경우 다 라바사트의 반응이 비슷하므로 알아보기 힘든데, 라바사트가 벽에 닿을 때 돌조각이 튀는 연출이 있으면 저지 성공, 빨간색 용암이 튀는 연출이 있으면 저지 실패다. 괜히 저지 실패했는데 성공한 줄 알고 무작정 달려가봤자 갑옷을 회복하는 라바사트는 무적이니 이 때 재정비를 하자. 경우에 따라 너무 꺾는 바람에 옆에 있는 용암지대로 돌진해서 저지 실패가 뜨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갈고리는 라바사트의 머리의 뿔이나 머리 그 자체에 명중 시켜야 하지만, 만약 돌진 도중 양쪽에서 2개 이상의 갈고리에 맞으면 라바사트는 한쪽으로 궤적을 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직진을 하게 되므로 조심해야한다.
짤 세개로 보는 갈고리 거는 FM링크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진로를 바꾸기 위해선, 라바사트의 어디에 갈고리를 거느냐보다는 라바사트의 어느 쪽에 있는 파티원이 갈고리를 거느냐가 더 중요하다. 또한 갈고리를 거는 각도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지므로, 최대한 직각의 위치에서 거는 것이 중요하다. #링크
보통 줄을 뿔에 제대로 걸면 황금색 줄, 못 걸면 검은색 줄이 나간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검은색 줄이 있으면 실패한다 생각하는데,검은색 줄은 라바사트의 속력만 낮출뿐 돌진 방향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므로 뿔에 못 걸겠다 싶으면 그냥 몸에다 걸어서 라바사트표 열차를 맛보면 된다. 다수가 걸때는 시작전 정한쪽[16]에서 거는 것이지만 혼자 있거나 할 때는 반대쪽에서 걸어도 된다. 일단 혼자서도 돌진을 저지할 수 있기 때문. 다만 방향을 잘잡아야하며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면 반대쪽에선 걸지 않는게 좋다. 반대 방향에 서서 약속된 방향의 뿔에 걸면 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당기는 방향이 달라 결과적으로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제발 반대 방향에서는 함부로 걸지 말자. 5분 17초,6분 38초 참고
참고로 용암 돌진 중에는 홀딩기가 통하지않으니 괜히 멈춰보겠다고 홀딩기를 사용했다가는 SP만 날라간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버그인지 의도된건진 몰라도 홀딩기가 들어가긴 하는데 워낙 어려운데다가 웬만하면 쓰지않는게 좋다. 맵의 맨 끝부분에서 라바사트를 잡다보면 가끔씩 라바사트가 공중에 뜨는데 공중에서 이 패턴 사용시 실패로 간주된다. 다시 내려오므로 문제는 없지만 공중에서 돌진하는 라바사트를 보는 유저들은...
돌진 쿨타임은 라바사트의 몸에서 붉은 빛이 난 뒤 1분 20초, 또는 벽에 머리를 박고 1분 10초 정도이므로 출발전 시간재는 사람을 정하고 가면 편하게 저지할 수 있다. 다만 쿨이 왓다고 바로 쓰는 건 아니다.
돌진 20회 저지시 '투우의 달인'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힘+2, 민첩 +2, 의지 +1.
물욕 아이템은 지옥 문지기의 무쇠 송곳니. 부파시 확률적으로 출연하는 라바사르의 등 뿔 조각은 물욕은 아니다.
2.3. 불타는 신전
보스는 드루이드.
획득 레시피
70~79: 없음
80~90: 아마겟돈 방어구
라바사트 같이 4족 보행의 짐승 모습을 취하고 있으나, 지성을 지닌 생명체라는 느낌이 드는 모습이다.
용암을 두른 갑피를 가졌으나 라바사트 보다는 좀더 지능이 높아 보인다.
드루이드는 천장을 받히고 있는 여러 개의 기둥이 있는 장소에서 싸우는데, 이 기둥들은 브레스 등의 특수패턴에 파괴되며 보스의 체력이 4줄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기둥이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모든 기둥이 부서진 채 하늘 아래에서 싸우게 된다.[17] 기둥들이 부서져 가면서 천장이 드러날 때마다 맵에서 떨어지는 화산재와 화산탄이 보스전을 성가시게 한다. 거대 화산탄이 내려오면 드루이드가 이를 이용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거대 화산탄을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화산탄이나 거대 화산탄의 위치는 완전히 랜덤이므로, 카록이 힘겨루기를 하는 도중에 거대 화산탄을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된다.
전투에 돌입하면 개인별로 열기 게이지라는 별도의 게이지가 생기는데 피격 당할 때마다 25%씩 오른다. 이 열기 게이지가 100%가 되면 드루이드에게 즉사기급 공격에 맵 패널티까지 당하게 되니 공격이나 회피로 열기 게이지를 줄여 100%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열기 게이지 때문에 피격에 의한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크라켄과 함께 1명이 공략을 모른다면 파티원이 전멸할 수 있는 레이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공략을 모르는 유저의 똥을 치워주기 힘들다.
즉, 화산탄과 열기 게이지에 의한 변수에 대처하는 것이 핵심인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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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
입에 화염을 머금은 다음 머리를 치켜드는 긴 선행동작 후 코코볼을 발사하는 패턴. 무적회피기를 가진 대부분의 캐릭터는 늘 그렇듯이 전방을 향해 회피해 주면 된다. 뒤로 피하면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여러 번씩 연달아 발동하는 경우가 많아 좀 짜증나는 편. 다행이라면 기존 코코볼들과는 달리 유도성이 낮아 칼 타이밍에 맞춰 회피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정도? 유저를 타겟팅하는 코코볼패턴과 드루이드 주변에 떨어지는 패턴 두가지를 번갈아 쓴다. 엘쿨루스 코코볼처럼 본체를 관통해서 날아가기 때문에 배 아래에 파고든 유저도 피격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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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내려찍기
돌진하며 여러 번 앞발로 내려찍는 패턴. 내리칠때마다 불길이 발생해 위험해 보이지만, 보기보다 타격범위가 작고 유도력도 낮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측면으로 피하면 된다. 측후면은 무방비상태니 타겟팅 되지 않은 파티원들의 좋은 딜타이밍이 되기도 한다. 선행 모션은 왼발을 길게 들고 있는 모션이라서 알아보기가 쉽다. 해당 모션이 나오면 즉시 회피하자. 뒤로 피하지 말고, 붙어 있다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빼는 게 제일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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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내려찍기
오른발을 들어 내려찍는다. 확률적으로 오른발 후려치기 추가타가 있으니 주의 할 것. 카록의 힘겨루기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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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기
후려치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왼발로 후려친뒤 오른발로 후려치는 2단형 패턴이고 다른 하나는 오른발로만 후려치는 패턴인데 오른발로 후려치는 패턴이 가장 위험하다. 선딜이 거의 없어 전조 동작을 봤다 싶으면 맞고 뒹굴거리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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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공격
플레이어가 측면 내지는 후면에 있을 때 사용하는 견제기로, 점프하면서 몸을 빙글 돌린 뒤 주변에 불의 파동을 일으킨다. 파동이 몸을 두르고 있는 동안 계속해서 피격 판정이 나니 주의. 평범한 견제기로 보이지만, 어째서인지 종종 이거 한 방에 피가 쭉 달아 파티원 서너 명이 한 번에 죽어나가기도 한다. 숙달된 근접캐들이라도 이 패턴의 선회 거리와 유지시간이 길고 전방위이기 때문에 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이런 악조건이 반복되면 서너명이 슈퍼점프를 하며 날아가 인장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이 패턴은 토르의 전기돌진처럼 공격판정이 지속되는 시간만 길 뿐이지 판정의 횟수는 1회이다. 패턴에 1번 얻어맞거나 가드, 섬풍, 드레인 마나 등으로 방어를 해주면 드루이드가 취하는 기나긴 모션은 통째로 딜타임이 되니 방어기가 있는 캐릭터에게는 꿀 딜타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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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
파괴광선
열기 게이지 100%가 된 플레이어에게 발동되는 패턴.[18] 즉사기일 뿐더러, 주변의 기둥을 박살낸다. 그러니 되도록 열기게이지 관리에 유의하고 혹시나 열기게이지 100%가 된다면 기둥이 없는 쪽으로 달려가서 맞는게 클리어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무적판정이 있는 기술들로 피해지긴 하지만, 발동시에 이걸 피한답시고 퓨리No.7이나 와이어 회피를 써서 사방에 브레스를 뿌려 기둥을 죄다 날려먹는 트롤러들도 있는듯. 차라리 그냥 얌전히 죽는게 낫다.[19]
드루이드는 시작하자마자 전방을 향해 브레스를 뿜어서 기둥 하나를 날려버리므로 무작정 직진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만일 첫 브레스를 캔슬시킬 수 있다면 시도해보자! 기둥 여덟개로 시작하는거랑 일곱개로 시작하는건 심적인 부담감으로서도, 실질 클리어 타임으로서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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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탄[20]
기둥이 박살나서 위가 뚫리게 되면 나오는 패턴.드루이드가 사용하는게 아닌 랜덤 자동장판이다. 떨어지기 몇초전 떨어질 자리에 붉은 원이 생기니 보고 피할것. 데미지가 쎈건 아니지만 맞았다가는 열기 게이지가 대폭 상승하니 피하는게 좋다.[21] 기둥들이 멀쩡한다면 가끔 하나 떨어지는 정도지만 드루이드가 체력이 4줄까지 내려가면 기둥을 다 박살내므로 그 후로는 계속해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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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화산탄[22]
전투지역에 메시지와 함께 일정시간마다 떨어진다. 기둥이 부서진 위치에 떨어지므로 처음 브레스를 캔슬시 아예 안 떨어진다. 이걸 때려서 제거하지 않으면, 보스가 이걸 잡아 내려찍는전방 수류탄광역기를 발동하니 신속히 파괴하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거대화산탄은 때릴때 마다 입힌 데미지에 비례해 열기게이지가 상승한다. 그러니 한 사람이 계속 때리기보다는 열기게이지가 낮은 여러 파티원들이 돌아가면서 때리도록 하고 상황에 따라 성수를 던져 열기를 식혀야 한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데미지에 비례해 열기게이지가 상승하므로 급하다고 너무 강한 공격을 날리진 말자. 25회 처치시 타이틀로 '폭탄제거반'이 있다. 힘+3, 지능 +3, 의지 +1. 단, 막타로 쳐야 집계되기 때문에 따기 좀 까다롭다.기껏 열기게이지 올라가는거 참아가면서 까놨더니 막타는 다른 놈이 가져가기도 한다.
만약 거대화산탄을 제거하다가 열기 게이지 100% 이상인 상태에서 화산탄을 때렸다면 대폭발이 일어나 광역 피해를 주는데 이 피해가 즉사기 수준이기 때문에 주의. 폭발시켰다가는 파티원들에게 IS, 알카에다, 테러리스트 소리 듣기 딱 좋다. 대폭발이 일어나는 순간 캐릭터의 무적 회피기를 쓰면 회피가 되지만 노리고 쓸 수도 없는지라.... 열기 게이지가 100% 될 조짐이 보인다면 성수를 활용해 게이지를 초기화 시키거나 다른 파티원들에게 제거를 맡기는 게 좋다. 광역폭발 아니어도 브레스 날아간다. 원래는 드루이드 발에 점프로 올라가서 피하는 점프버그가 있었지만 이젠 점프가 사라져서...
광역기는 일부 캐릭터는 회피할 수도 있었지만,시즌 3패치이후로 절대 피하거나 그럴 수 없게 패치되어서 무적을 쓰던 뭐던 그냥 죽게 된다. 그러니 정 살고 싶다면 변신 무적, 여가 무적으로 회피하자.여전히 회피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린의 쾌속, 카이의 와이어 회피로 회피가 가능. 그 외에 변신무적이나 sp1000스킬 중 무적시간이 긴 스킬로도 회피가 가능하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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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연소
9줄이 되면서 한번 발동하고, 이후에는 2분간격으로 발동되는 패턴으로 천장에 마법진이 펼쳐지면서 열기게이지에 비례해 DOT 디버프에 걸린다. 이때 드루이드는 무적이니 삽질하지 말 것. 열기게이지가 낮거나 없으면 별 문제 없지만, 열기게이지가 높은 상태라면 행동불능에 빠질 정도로 피가 까이니 성수를 이용해 식히자.보통 디버프와는 다르게 회피기로 데미지를 피할 수 있다. 디버프 아이콘을 잘 보고 초침이 내려가기 전에 무적 회피기를 사용하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패치 이후 회피기로 완전연소를 무효화 못하게 막아두었다, 즉 플레이어들의 열기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 패턴 이후, 열기게이지는 초기화된다. 이 디버프는 다른 디버프와 달리 체력이 부족하면 그대로 죽을 수 있기에 열기관리가 필수다. 다만 이 도트데미지가 지그린트의 감전이랑 같은 형태로 데미지가 들어오는지라 도트데미지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무적회피기를 쓰면 데미지를 씹을 수 있다. 지속시간동안 매 초마다 회피해 줘야 하기는 하지만 유용하다.
물욕 아이템은 전설의 드루이드 뿔. 보스의 이름은 엘라한
엘라한이 크로우 크루아흐에게 충성을 바치고 난 뒤 대가로 그의 힘의 절반을 받아 변신한 모습이다.
그리고 전투후 컷씬에서 엘라한은 쓰러지면서 이렇게 말한다 "내가 옳은 사람을 선택했군..." 사실 엘라한은 플레이어가 크로우 크루아흐를 쓰러뜨릴 수 있는지를 시험한 것. 시즌2 에피소드1에서 악역이 필요하다 라는 의미는 이것이였다.
법황청에 의해 가족이 죽었을 때 자신이 믿는 신이였던 크로우 크루아흐가 자신의 가족을 살려내지 않은 것[24]때문인지 "신도 결국 인간처럼 스스로의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존재니까"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었다.
"목적은 인간의 시대가 오는 것"
결국 엘라한의 목적은 신을 죽이는 것으로, 반전의 반전. 일부러 충성하는 척하고 힘의 절반을 빼앗은 것이 바로 그의 계획이였던 것이다.
부파 위치는 손에 끼고있는 반지.
2023년 12월 기준으로 히어로 전투의 인기가 많아졌다. 히어로 난이도에서 파티원 인원수 상관없이 피통이 일정한 것, 클리어골드가 많은 것[25], 시간 끄는 기믹이 하나도 없다는 점[26], 시즌2 전투라 난이도가 매우 낮고 클리어 시간이 빠르다는 점이 합쳐져, 니플헤임 2순을 돌고 엘라한 히어로를 6번 도는 파티가 늘고 있다. 일명 닢라한 또는 쮸라한. 수리비를 소모하고도 니플2순 + 엘히6연을 합치면 90만 골드 가량이 들어오므로 뉴비에게 매우 추천된다.
2024년 4월 18일부터 히어로 플러스를 제외한 모든 히어로 모드가 사라짐에 따라, 쮸라한도 예전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2.4. 죽음의 신
에린에 너희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
시즌 2 불신자들의 낙원의 최종 보스, 크로우 크루아흐이다.
크로우 크루아흐의 전투 BGM.
획득 레시피
70~79: 없음
80~90: 아마겟돈 무기
그 어떤 보스보다 강력한 최종보스의 위엄을 가지고 있다. 체력은 7080 기준으로 700만, 가불기는 거의 없으나 한방한방이 아픈편이고 분신/석상 패턴으로 파티원의 영혼을 빼놓는다. 거기다가 강제다운(홀딩기)시 기상할 때 가드불가 충격파를 발산함으로서홀딩하고 후드려 패잡기도 매우 어려운보스. 이 충격파 대미지도 상당하다!!
폭풍간지 BGM, 배경[27], 등이 모 용가리와는 달리 최종보스의 위용은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인간형에 거대한 몸을 지녔으며, 자신의 몸체와 비슷한 크기의 스태프를 들고있으나 기본적으로 무투파 스타일이다.
패턴은 크게 일반 패턴/흉상 소환/분신 소환/회피전의 4가지를 보인다.
부위파괴가 가능한 부위는 왼쪽 어깨 장식이며 부파템은 '크로우 크루아흐의 어깨 장식' 이다.[28]
시즌3가 나오고나서 시즌2 레이드 중 바크와 더불어 인기없는 레이드가 되어버렸다..[29]그래도 바크 보다는 잡는 맛이나 배경과 bgm의 매력 때문인지 여기는 좀 찾는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나은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든 BGM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까지 못하는 최고 존엄 대우를 받고 있다. 최종결전에 걸맞은 장엄한 오케스트라풍 연주에 멜로디마저도 먹고 들어가는지라 죽신 싫다고 안가도 BGM들으러 가끔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망전 최고의 BGM을 꼽을 때도 절대 빠지지 않는 명곡이다. 심지어는 군대 의장대 행사에서도 적극 채용되는 위엄을 자랑한다.
2.4.1.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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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돌진
파워챠!
먼 거리에 있는 플레이어한테 어그로가 끌렸을 때 발동하는 패턴이다. 어깨에서 증기(?)를 뿜으며 돌진한다. 총 3번의 돌진을 반복하며 이 패턴은 각 직업별 회피기를 통해 쉽게 회피할 수 있으며 이동이 많은 패턴이라 딜로스가 심해 짜증나는 패턴이다이걸로 도망가고 흉상을 꽂는 경우도. 분신도 이 패턴을 쓰기 때문에 분신 역시 처리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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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아 돌진
대상유저를 지팡이로 가리킨 뒤 돌진 준비 자세를 취한뒤 대상자에게 돌진하는 패턴이다. 돌진 거리가 그리 길지 않으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기를 모으는 시간이 길 경우 돌진이 끝나는 지점 뒤쪽으로 폭발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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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 잡기
크로우 크루아흐의 주변에 파란 빛이 돌며 돌진 자세를 취한 후 대상자에게 돌진해 순식간에 잡아챈다. 단 잡히지 않더라도 몸자체에 타격판정이 있다. 잡힌 대상자는 땅에 내동댕이쳐지며 데미지를 입는다. 내동댕이 치는 공격이 범위형 공격이라 주변에 근접한 플레이어도 맞게 된다. 이 패턴에 총 50번 잡히면 '이거 놓고 얘기하자' 타이틀을 획득 할 수 있다. 때문에 잡히면 부럽다를 연발하는 사람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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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발사
한 손에 전기를 모아 앞에 발사한다. 총 2번 부채꼴 모양으로 발사하며 공격 되는 위치가 한정되어 있어 근접해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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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
선모션이 따로 없다. 지팡이를 뒤로 젖힌뒤 플레이어들을 향해 구 모양의 파란색 전기를 발사한다.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명중률이 낮아 쉽게 피할 수 있다[30]. 발동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주의를 요한다. 분신도 이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 분신이 코코볼은 번갈아가며 사용하는을 볼 수 있다. 지팡이 자체에도 타격 판정이 있기에 근접 딜을 할 경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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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전격
가만히 서서 스태프에 전기를 모은 뒤 포효하며 자신의 주변에 전기장판과 번개를 5회 다단 방출하는 패턴이다. 발동이 느리고 뚜렷하며 뒤로 물러나기만 하면 피할 수 있고 패턴의 발동 시간도 꽤 긴 편에 속해 딜타임 및 물약타임 그리고 캐스팅 세이브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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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후 십자장판
크로우 크루아흐의 몸에 푸른 빛이 돌며 무릎을 꿇고 점프 준비를 한다. 점프를 한 뒤 땅에 착지하며 십자 모양으로 전기 장판을 소환한다. 장판을 보고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라바사트와 달리 십자 장판이 유도성이 있어 어그로 대상자에 맞춰 십자 장판의 방향이 변하므로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거나 달리기를 통해 회피할 수 있다. 이 패턴은 카록의 힘겨루기 패턴이기도 하다. 착지 위치에 가서 대기힘겨를 하고 있으면 손쉽게 힘겨루기를 할 수 있으며 딜타임을 많이 벌 수 있다. 또한 은근히 많이 쓰는 패턴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패턴때 힘겨루기 버그가 걸리면 카록은 그냥 끊기고 크로우 크루아흐 혼자 힘겨루기 자세를 하고 있다. 그러다가 풀리는데 이때 카록과 크로우 크루아흐가 낑겨서 서로 그자리에서 못움직인다.
뱀발로, 유일하게 카록에게 힘겨루기 추가타를 맞지 않는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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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전격
강제 다운 후 기상하면서 손으로 땅을 내리쳐 주변에 번개를 소환하는 패턴이다. 범위가 은근 넓어서 매애 쓰던 이비도 맞을 정도. 꼭 파티원 두셋은 크로우가 홀딩 걸렸다고 아무 생각없이 극딜만 하다가 이거에 맞아 죽는 걸 볼 수 가 있다. 주의해서 때리다가 적당할 때 빠지자. 근캐의 경우 딜타임을 벌고 싶다면 크로우 크루아흐의 오른손을 주목하자 다운되면서 오른손으로 무릎을 짚고 있는데 전격을 사용하기 전에 주먹을 위로 쥔후 바닥을 강타한다. 타이밍에 맞처 회피기로 피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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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발차기 패턴은 3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마지막 내려찍기를 하는 3연속 발차기로 이동거리가 꽤 길고 발동속도가 빠른 패턴중 하나다. 두번째는 발차기 그리고 어퍼컷 후 돌진하는 패턴이다. 이 패턴은 2연속 발차기 후 증기를 뿜으므로 매우 쉽게 판별이 가능하다. 세번째는 발차기 후 어퍼컷을 하는데 그 다음 동작이 없고 어퍼컷을 한 방향으로 일직선의 폭발을 일으키는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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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흉상 소환
석상 소환이라고도 부른다. 순간적으로 크로우의 몸이 녹색 빛을 띠며 스태프를 돌려 땅에 내리꽂는 순간 사신의 흉상을 소환한다. 사실상 죽음의 신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의 캔슬 성공 여부가 헬팟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차이를 가를 정도로 중요하다. 흉캔만 되면 15k 파티도 삼십분 내에 끝내지만, 흉캔이 안되면 18k 파티도 타임오버에 걸린다. 캔슬 관련 글은 아래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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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걸기
크로우 크루아흐 뒷쪽의 유저를 견제하는 패턴이다만, 거의 전방위를 공격한다. 정면에 서 있어도 맞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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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화
HP가 5줄 이하가 될 때 부터 시전한다. 크로우가 포효하면서 분노한다. 이후 공격속도, 공격력 등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광폭화 지속시간이 끝날 경우, 다음 광폭화 시전 전까지 흉상 소환을 하지 않는다. 흉상 소환도 광폭화의 영향으로 매우 빠르게 캐스팅되므로 주의. 처음시작시의 포효와 5줄이상일때의 포효는 허세에 불과하다. 마음껏 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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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치기 후 제자리 전격
지팡이로 유저한명을 지정하는 모션 후에 전방을 두번 올려친후 한바퀴 돌면서 지팡이를 땅에 내려찍으며 주변에 장판을 만들어 공격한다. 장판은 1히트 기술이나 올려치기 후 매우 빠르게 연계 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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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올려치기 후 제자리 전격
위의 기술과 비슷하나 처음에 지정하는 모션없이 바로 올려치기를 하기에 피하기 까다롭고 땅에 내려찍는 모션이 한바퀴돌지 않아 더 빠듯하다. 광폭화상태에서 사용하면 피하기가 참 힘들다.
2.4.2. 흉상
12시, 3시, 6시, 9시의 십자가 방향에서 메시지와 함께 "사신의 흉상"이 소환되는데, 이 흉상들은 근처에 플레이어가 단 1명이라도 없을 경우 흉상 근처에 오라가 생기며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맞으면 데미지는 없으나 몇 초동안 몸이 공중에 떠 조작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각 흉상마다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어야 하며, 흉상은 모두 부술 수 있다. 하지만 1명이 부수기엔 내구도가 꽤 높아서 파티원 1~2명이 보조로 움직이며 흉상들을 부수는 것을 돕는 것이 유리하다.[32] 참고로 흉상패턴때 크로우 크루아흐를 공격하면 체력바는 닳지않지만, 실제로는 체력이 줄어든다. 즉 2줄 반 이하에서 흉상캔슬을 놓치더라도, 한사람씩만 흉상을 마크하고or전원 크로우 크루아흐를 공격해서 산화패턴으로 넘어갈 수 있다. 산화패턴으로 돌입시 흉상은 사라지기 때문.흉상은 피 8줄이 되는 순간 소환을 하고 쿨타임 3분 단위로 무조건 발동하며, 피가 5줄이 되는 순간 쿨타임 초기화 한번하고 쿨타임이 2분 30초[33] 로 줄어든다. 주의해야할 사항이라면, 8줄~5줄의 흉상의 경우 3분이 지난후, 다음동작에서 바로 발동을 하지만, 5줄 이하의 흉상의 경우, 2분 30초가 지난 후 랜덤으로 발동을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녹색 빛을 내며 지팡이를 돌린 뒤 땅을 치는 모션이 흉상패턴의 발동 모션인데 모션중에 강제 경직가나 홀딩기를 사용하면으로 캔슬이 된다. 캔슬에 성공을 하면 파티에 매우 큰 도움이 되니 되도록이면 스킬을 아껴 뒀다가 이 모션이 발동할 때 쓰도록 하자. 다음은 흉상 패턴을 캔슬할 수 있는 스킬들 일람. 스페셜 던전에도 죽음의 신 전투가 있기에, 아래 스킬들을 잘 보고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패치 이후 지팡이 돌리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려졌다. 동시에 중력역전을 제외하고 선딜이 길던 홀딩기들의 선딜이 개선되어 레저넌스 정도의 우주선딜이 아닌 이상에야 웬만하면 캔슬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흉상의 체력이 많이 너프되어 설령 캔슬에 실패하더라도 손쉽게 파괴할 수 있게 된 터라 부담이 상당히 덜어졌다.
- 공통: 부위 파괴 경직 유발[34], 인연 홀딩 스킬.
- 리시타: 코멧대시, 퓨리 No. 7 첫타. / 린이 없으면, 시타가 퓨리로 흉캔을 주도해야 되기 때문에 슬하는 잠시 아껴둬야 한다.
- 피오나: 어썰트 크로톤, 블루밍 바이올렛, 방패돌진[35], 스티그마 해머 풀차지[36]
- 이비: 중력 역전, 미티어 스웜
- 카록: 어스퀘이크, 격노, 멸절, 인파이팅. / 크로우 크루아흐 레이드만큼은 힘겨 + 홀딩 연계보다는 캔슬 대기를 위해 홀딩기를 아껴놓기 바란다.
- 카이: 아토믹 장전대기, 벙커 버스터. / 페이탈 애로우
- 벨라: 탬페스트, 폴라리스 소나타, 레드 아이즈.[37]
- 허크: 5각성 필격, 절명[38], 데스페라도.
- 린: 10낙화 일섬[39], 백화난무 멸화참, 유연단화, 운심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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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 로드 오브 마나
, 레저넌스[40], 크레셴도 심포니. - 헤기: 인피니티 레퀴엠.
- 델리아: 여전히 자체 캔슬 불가능. 율케스 때도 힐패턴 캔슬 못 해서 힘들어하는 판에, 하향되어도 힐 패턴보단 빠른 흉상 패턴 캔슬은 요원하다. 이 때문에 스페셜 던전에서 델리아가 3명 이상 있는 팟은, 델리아조차 피할 정도로 지양된다.
- 미리: 레클리스 차지, 라스트 드레이커
- 그림덴: 리썰 크로스
- 미울: 퀀텀 스페이스
- 벨: 흑단 가르기, 물푸레 가르기
- 레서: 용아, 무아연격
- 카엘: 디모스 업라이징, 서클 오브 라이트
- 테사: 다이아몬드 더블릿 2타, 인컴패러블
- 단아: 천도
- 레티: 파이어 크래커 3단계 강제폭발, 레티 봄바[41], 디 데이
- 라티야: 레오파드 온폴
- 체른: 아포칼립스
- 아켈: 다운폴, 토탈 디스트럭션
- 소우: 비천락, 귀천
- 사냐: 트위스트 슬래시, 댄싱 실루엣
- 주의사항: 다크나이트의 어둠의 균열은 행동을 잠시 멈추는 형식이라 자체적으로 캔슬을 할 수 없다. 경직 혹은 부파치를 쌓아서 강제캔슬을 시키는 방법으로 시간벌이만 가능할 뿐. 이는 율케스의 힐 패턴 캔슬도 동일하다.
2.4.3. 분신
크로우 크루아흐가 일정 체력이 닳게 되면 위로 물러나 자신의 분신체 2체 "죽음의 환영"과 "멸망의 환영"을 소환하고 본인은 팔짱을 끼고 관전한다.분신체는 이름과 관계 없이 크로우 크루아흐의 기본 패턴을 사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크로우 크루아흐에게 다시 합쳐지는데, 이 때 합쳐지는 분신 1체당 모든 플레이어 현재 체력의 50%를 감소시키므로 만약 분신을 둘 다 놓칠 경우에는 즉사한다. 각 캐릭터의 회피기 혹은 무적기를 사용하면 즉사기를 회피할 수 있다.
과거엔 활카이가 분신에 듀얼링크를 걸어버리면 가장 까다롭게 만드는 주범인 돌진 패턴을 바보로 만들어 버려 난이도를 낮추는게 가능했으나 결국 패치로 막아 버렸다. 팔라딘 변신의 석화같은 경우 분신들을 굳게 만들어 분신을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42] 탭비의 환각이나 터틀레그의 경우 먹히기는 하지만 듀얼링크만큼 대단한 도움은 되지 않는다. 머큐리 바인더는 시간이 좀 짧긴 해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터틀레그 보다는 집중 2단계 스킬인 아이스 블래스트로 잠시나마 얼릴 수 있으니 적극 활용 하자
흉상을 소환한 상태에서 분신을 소환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엔 출발 전 석상 4명을 미리 정해놓고 분신담당 한 명을 미리 정해놓기도 했지만,
요즘은 눈치보고 알아서 빈 흉상 찾아가는 추세라...
분신을 전부잡고 크로우가 중앙에 내려올때 카록이 그자리에서 있으면 크로우와 카록이 같이 낑겨버리는 버그가 있다. 서로 못 움직인다.
분신을 제거하는데 성공하면 크로우 크루아흐가 딱 보기에도 엉거주춤한 자세로 추락을 하고 실패할 경우 지팡이로 땅을 내리찍는다.
2.4.4. 산화
크로우가 욕먹는 1등공신. 체력이 한 줄 미만에 이르렀을 때 BGM이 바뀌며 발동하는 패턴으로, 크로우 크루아흐는 무적상태가 되어 플레이어의 손에 죽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산화하며 자멸 한다. 이 산화하는 크로우 크루아흐의 공격을 피하기만 하면 되는 전투이나, 산화에 들어 갔을 때 파티가 전멸 한다면 전투가 강제 실패상태에 들어가며, 단 한명만이라도 살아 남아서 모두 회피한다면 전투 승리가 된다.산화 발동시의 크로우 크로아흐 BGM. 전투 BGM을 리믹스한 버전이다.
산화가 시작되면 모든 플레이어의 방어력은 1로 고정된다.
패턴은 총 3가지의 패턴이 다양하게 필드에서 동시에 발동되는 구성이다.
낙뢰형 - 캐릭터 한명 크기의 장판이 설치된 후, 일정시간 뒤 번개가 꽂히면서 데미지. 2200정도 깎인다.
사막 모래장판형 - 마법구가 지면에 닿으면서 독 장판이 생성. 데미지 자체는 제일 낮다만 여기 한번 완전히 빠졌다 하면 거의 80% 사망 확정. 한 틱당 1500씩 깎인다. 맞는데 피격 경직이 없어 야금야금 체력을 갉아 먹으며 갑옷 내구도도 조금씩 깐다. 사실 숙련되면 이게 제일 까다롭다.
파동형 - 크루아흐 체력이 절반정도로 떨어졌을 때부터 발동. 데미지는 무려 3500. 원래는 수호자 하반의 돌투척 장판처럼 중앙에서 파장이 퍼지는 방식이었는데, 점프 삭제 이후에는 바깥쪽에서 원이 생성되 점차 좁혀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맵에 2개만 생성되는데 하나 없어지면 바로 생긴다.
모든 패턴을 약 3분간 버티면 전투 승리가 된다. 즉, 피가 한 줄 남았는데 남은 시간이 3분이 안된다면 타임오버로 전투실패가 뜬다.
후반가면 사방에서 연속 파동과 장판이 온갖곳에 서너개씩은 겹쳐 깔려서 도망칠곳이 눈 씻고 찾아봐도 도무지 없다. 한가지 팁으로 지그린트때와 마찬가지로 뭉쳐 있으면 죽을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 만약 VVIP를 소지한 유저라면, 여가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으므로, 파티원이 2~3명 이하일때 사용을 권장하며, 간혹 서버렉으로 여가가 즉시발동되지않고, 5~10초 후에 발동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눈치를 보지 말자. 또한 여가 무적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약7초 정도 무적이 남았을 때 파티부활의 깃털을 사용해주는 센스도 잊지말자
이 산화패턴에서 한대도 맞지 않으면 "털끝 하나 손댈 수 없는"이라는 타이틀을 얻을수 있다. 그 존재가 밝혀진후 엄청난 위용의 타이틀이 될것으로 보였으나 편법이 밝혀져서 그 가치는 잃었다. 바로 산화패턴 발동 직전에 죽은 다음 산화가 끝나기 직전에 여가 등으로 되살아 나면 된다. 죽어있는 상태로 버텨도 안 맞은건 안 맞은거니까. 그런데 이 편법도 사실 힘든게, 누군가는 파깃을 쓰긴 마련이고, 쓰지않는다 하더라도, 파티원들 열심히 피하고 있는데 자기 혼자 편하게 누워있는 것도 상당히 마음에 걸린다. 타이틀 하나 따려고 사사게까지 가는 것 보다 여가 하나 쓰고 금방 일어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정 타이틀을 다고 싶다면 지인들과 합의하거나 방학 이벤트로 자주 나오는 무제한 부활 이벤트를 노려보자. 그리고 무제한 부활이라고해도 양해는 구하는게 좋다.
팁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콜헨의 브린, 모르반의 엘라한, 로체스트의 자레스가 판매하는 아이템 중에 '최고급 방어력 각성제'[43]가 있는데 이것을 산화 패턴때 사용하면 훨씬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쉽게 따는법은 아이템 "전력질주"를 이용하는 것. 퀘스트나 레벨업 상자, 일일 미션 보상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 10초간 무적이 된다. 대략 매 9초마다 20개정도 마시면 가만히 서있어도 알아서 따진다.
본디 산화패턴이 시작되면 흉상이 제거되지만 간혹 버그로인해 제거 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경우 정상 작동하니 애도를표한다. 산화 흉상
2.4.5. 기타
물욕 아이템은 신의 눈물 방울.거래대상으로 받은 왕자를 이용해 그의 몸으로 에린에 내려오려 하나 실패. 최후엔 운명의 돌이 운명을 거부해 스스로를 지워버리고 결과적으론 왕자도 키안도 플레이어도 세계의 기억 저편에서 지워져버린지라..
여담이지만 엘라한과의 전투에서 시작안하고 계속 대기타면 기다리기 힘든지 자신이 먼저 내려온다.
3. 시즌 3
시즌 3의 벤 체너 기슭의 정체는 사실 이곳 안누빈이었던 장소로, 크로우 크루아흐와 싸웠던 용암이 흐르는 강과 그 주변지역을 묘사하고 있다. 시즌3 시점에서는 용암이 아니라 평범한 강이 되어버려 에피소드 2의 부제가 식어버린 산으로 묘사되고 있다. 에피소드 3에 이르면 어째서 산이 식어버렸는지에 대해서 메르가 말해주는데, 잠들어있던 천둥과 불꽃의 용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시즌1과 시즌2의 스토리만 보면 모순이 존재하는데 시즌 3 내용을 진행하다보면 천둥과 불꽃의 용이 화산의 아래에 잠들어있다고 했는데 시즌 1의 기점으로 보면 하이데에서 등장한다. 그렇다면 타오르던 화산 아래에 잠들어있지 않았다는 소리가 되는데 그럼 그동안 타오르던 화산은 무엇이란 것인지가 매우 큰 의문으로 남게 된다. 관용과 이해의 자세로 보아 꼭 화산 아래 잠들어있지 않아도 된다고한들 '사라졌다'는 표현을 보면 더더욱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천둥과 불꽃의 용이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그 영향은 계속 있을테고 그 증거가 현재 강림한 불안정한 에린인데 대체 어디로 사라졌길래 화산은 식고 에린은 강림 상태라는 것인지 이해조차 가지 않는다.
이 모순은 시즌3에서 밀레드와 대화하는 ?라는 이름의 인물의 대사를 보면 풀린다. 벤 체너, 안누빈, 하이데는 같은 지역인데 이름만 달리 부른 것이라 하며 에린이 강림했을 때 에린으로 불린다고 한다. 즉 벤 체너=안누빈=하이데이니까 위에서 언급한 모순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 것. 이게 원래 있었던 설정인지 아니면 모순을 해결하려고 변경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1]
개발진 인터뷰에 의하면, 사실 안누빈은 개발당시 가칭이었으나 이게 굳어져 정식 명칭이 되었다고 한다.
[2]
이조차도 RISE 업데이트에서 인챈트 제약이 사라져 모든 방어구에 바를 수 있게 되었다.
[3]
마제스트 무기 시리즈의 해골 무리와 같다
[4]
일반 던전 분야에서는 황혼의 사막에서부터 적용되었다.
[5]
스티그마 해머 풀차지로 캔슬할 수 있을 정도로 시전 시간이 긴 편이니 여유를 가지고 머리에다 창을 던져주자.
[6]
2시간 쿨타임 때문에 실용성은 낮으나, 급하게 써야 할 때는 고려가치가 있다. 특히 자체 제압기가 없는 델리아는 인연 홀딩을 쓸 수 있는 카록이나 카엘이 파티원으로 있으면 도움이 된다. 다만, 카록과 카엘 둘 다 강제 경직기가 있어서, 경직기를 우선순위로 두게 된다.
[7]
방패 강타 자체만으로는 불가능하고, 바크 솔저지 하듯 방패강타-아마란스킥-해피 블로섬 연계로 최대한 다운치를 박아야한다. 사실 방패강타 크리 안 터지면 그냥 포기하고 창 던지는게 낫다.
[8]
같은 원리로 헤드샷을 노려서 자연스럽게 부파 경직을 유발하는 방법을 써도 된다. 주로 일점 집중 사격이 쉽고, 이 덕분에 에녹의 부파에도 용이한 거스팅 볼트를 사용한다.
[9]
차심 상태가 아닐 경우에는 부파모션을 통해 캔슬한다. 따라서 부파가 다 된 상태에선 차심 안 켜고 캔슬이 불가능하다.
[10]
율케스의 힐패턴은 장전 후 랜덤발동이라서, 평범하게 딜사이클을 돌리면서 낙화를 터트리면 개화 직후, 율케스가 씨익 웃으며 힐 패턴을 시전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행히 힐패턴은 발동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SP를 아껴두었다가 쌓인 낙화가 없을 때 힐패턴을 사용한다면 백멸화로 캔슬해 주는 것이 좋다.
[11]
일반적으로는 미친 발동 속도 때문에 캔슬 불가. 다만, 발동 도중에 타이밍 맞춰 범위 내에서 힐 패턴을 시전한다는 기가 막힌 우연이 겹치면 캔슬되긴 한다. 3줄 이하로 떨어졌을 때 종종 시전하는 무적패턴 때 시전 시작해놓으면 무적 패턴 끝나자마자 힐 패턴 쓰다 캔슬당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니 이 때를 노려보자. 이 때가 사실 율케스에서 레저넌스 쓰기 제일 좋은 타이밍이긴 하다.
[12]
자체 경직 스킬이 없는지라 보조무기 안 쓰고는 힐캔이 절대 불가능. 이 때문에 델리아 출시 초창기, 퀘 클리어하러 델리아 6인팟 등으로 율케스를 갔을 때 아비규환이 펼쳐졌다. 스페셜 던전에서 4델리아 팟이 걸렸다면, 창을 머리에 꽂아 부파 경직을 넣어야 한다.
[13]
데미지는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갑피를 벗길 수 없어서 모든 공격이 모기 딜로 들어간다는 점.
[14]
힘겨루기에 시도에 대한 성공여부를 말하는 것이다. 힘겨루기를 성공한다면 라바사트와 힘겨루기에 결과가 어떻든 큰 문제는 없다.
[15]
갈고리를 걸어서 맞추기만 하면 안 되고, 건 다음 뒤로 당겨야 한다. 의외로 몰라서 걸기만 하고 멍때리는 사람이 많은데 하나도 도움 안 된다.
[16]
보통은 라바사트 기준 오른쪽에서 건다
[17]
중력역전등의 강제 다운시키는 스킬로 캔슬이 가능하다.
[18]
보조 목표 중에 열기 게이지가 100%가 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누군가가 보조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뜨면 브레스에 대비할 수 있다.
[19]
팁을 주자면 이미 드루이드-자신-이미 부서져 있는 기둥을 일직선상에 놓은 후 7퓨리나 와이어 회피를 쓰면 욕 안먹고도 회피가 가능하다. 와이어 회피를 쓸 때는 와이어 핀도 일직선 상에 있어야 하니 주의.
[20]
8090에서만 등장
[21]
다른 패턴에 맞을시에 오르는 열기 게이지의 2배가 차오른다.
[22]
마찬가지로 8090에서만 등장
[23]
사실 이 화산탄 던지기가 회피불능이라고 하는건 절묘한 시간차를 두고 수만단위의 데미지를 2회 입히기 때문이다. 아예 2회 입히는 시간 전체를 때워버릴 정도의 무적시간을 활용하거나 정말로 절묘하게 2회의 타격을 다 무적회피기로 피하면 생존이 가능하다.
[24]
에이레는 밀레드를 살려냈다
[25]
부분파괴 보목을 빼면 대략 61000 골드를 주는데, 붉은 달의 기운에서 모든 보목을 달성하는 것보다도 많이 준다.
[26]
연소 패턴이 본래 무적이지만 히어로 난이도에선 무적이 아니다
[27]
'불타는 신전'에서의 배경이 이어지는데, 여기선 신전이 용암의 강을 타고 떠내려 가고 있다. 전투 지역이 아닌 전투 배경이 이동하는 건 마영전 사상 처음.
[28]
이 아이템은 업데이트 첫 날에 거래소 평균가가 200만 골드였으나 점점 가격이 떨어져 2014년 1월 1일 현재 거래소 평균가 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29]
신의 눈물 방울은 인장화로 가격이 추락하였고 7랭 인챈은 시즌2 레이드라면 어디서든 나오니 높은 난이도를 감안하고 굳이 물욕 때문에 갈 이유가 없어졌다. 또한 레이드 순회 목록에서도 빠져버렸다. 순회에서는 빠른 클리어 타임이 중요한 요건인데 특수 패턴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30]
심지어 가만히 있는데 저 혼자 크게 휘어 안맞는경우도 있다!
[31]
힘겨루기 후 추가타로 날리는 주먹을 크로우 역시 주먹을 날려 상쇄시키며 멀어지고 끝. 이제까지 힘겨루기가 되던 모든 보스들과는 달리 조금도 밀리지 않는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면서도, 그에 맞서는 카록의 영웅적인 모습이 잘 드러난다.
[32]
유저들은 무한 부활 이벤트때 빠른 클리어를 위해 흉상을 무시하고 보스만 때리기도 했다.
[33]
15.09.17 패치로 8줄흉상 쿨타임이 3분으로 바뀐 것은 확인되었으나, 5줄흉상의 경우는 랜덤으로 발동되는 특성상 예상수치이다.
[34]
분신 패턴 후 크로우가 그로기일 때, 부파하려다가 흉상까지 덤으로 저지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스페셜 던전에서 코어 하나라도 벌려고 부파를 시도할 때 많이 발생한다.
[35]
흉상 발동 속도 감소와 더불어 블루밍 바이올렛의 선타 경직 추가로 인해 이제 햄오나도 여유있게 흉캔이 가능해졌다. 단, 방돌 흉캔은 5줄 이하에서 발동 속도가 빨라진 상태에서는 칼같이 쓰지 않으면 발동 속도로 인해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그래도 이제 방돌로 캔슬도 불가능한건 아니라서 피오나 죽신 솔플이 훨씬 편해졌으며, 린이나 리시타가 없다면 피오나가 흉캔 전담을 해도 무방할 정도. 발동과 동시에 서송이나 웨울 등의 아티팩트와 연동하면 아티팩트 쿨타임으로 발동 타이밍을 재는데 도움이 되니 해당 아티팩트 사용 유저들은 참고하도록.
[36]
흉상 모션 보고 평타부터 치면 늦게 되니, 깔아두기를 하면서 예측공격을 해야 한다. 주로 햄풍기를 돌면서 타이밍을 재다가 풀차지로 후려치게 된다.
[37]
차심을 켜지 않았다면 부파 모션을 활용해서 캔슳한다. 타이밍이 빡빡한 편이므로 주의할 것.
[38]
5줄캔 한정으로 캔슬이 제대로 안 되는 현상이 있다.
[39]
16년 2월 기준으로 개화에 강제 경직이 삭제되었다. 무조건 일섬을 사용하자.
[40]
정말 느려터져서 예측발사 아니고는 흉상 패턴을 캔슬시키지 못 한다.
[41]
파이어 크래커와 레티 봄바는 부위 파괴 모션으로 경직을 일으킨다.
[42]
팔라딘 진영이 드디어 환대받는 순간이며 가끔씩 팔라딘 환영이라고 적힌 방이 나오기도...
[43]
전투 중에 마실 수 있는 각성제.사용 조건에 부합하는 장비를 1개 이상 착용해야 사용가능.60초 동안 피해를 받을 때마다 80% 확률로 받는 대미지량이 100% 감소 대미지 감소량은 최대 2180을 넘지 않음.180초간 연속 사용이 제한됨.전투에서 같은 종류의 각성제는 한 가지만 소지할 수 있으며, 이것은 견습 병사에게서 헌신의 인장으로도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