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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베스트 | |||
스탠드 유저 | 얀구 시게키요 | ||||
명칭 유래[4] |
닐 영의 앨범 Harv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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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원격조작형 군체형 비인간형 색적 탐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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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하베스트 | |||||
파괴력 - E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A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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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구."
[clearfix]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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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 ASB | EoH | AS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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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아이캐치[5][6] | }}}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얀구 시게키요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달걀 형태의 몸통에 눈, 코, 입과 사지를 달아놓은 모습에 꿀벌의 줄무늬(TVA에서는 노랑, 보라)를 가졌다. 군체형 스탠드이자 원격조작형 스탠드로 조건을 걸어서 물건을 가지고 오는 걸 보면 자동조종형의 특징도 겸하고 있다. 크기는 매우 작지만 500체나 된다.[7] 이름 그대로 수집에 특화된, 돈 벌기 딱 좋은 스탠드.3. 능력
하나하나는 작고 약하지만 500마리의 개체 수를 활용한 인해전술이 특기인 심플하지만 강력한 스탠드.500체나 되는 압도적인 숫자, 자율명령수행 기능, 인간을 죽이기에는 충분한 파괴력까지 평범해 보이는 능력 이면에 무시무시한 응용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군체형인 특성상 스탠드가 좀 파괴되어도 본체에는 큰 타격이 없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만약 킬러 퀸의 능력을 하베스트가 아닌 다른 스탠드가 당했다면 최소 즉사였다. 이거만큼 범용성이 넓은 스탠드는 8부 죠죠리온까지 가도 드물다.
의외로 스탠드 유저가 스탠드의 능력을 최대한 잘 활용한 케이스. 스탠드 유저가 정신박약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덜떨어진 인물인데, 정작 스탠드 활용 능력은 상당한 편이었다. 죠스케와 오쿠야스도 '본능인가'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 응용법에 감탄했다. 심리전만 없었다면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2:1로 리타이어했을 정도이고, 심지어 키라 요시카게도 처음 조우해서 붙잡았을 때 경동맥을 비롯한 온몸이 장악되어, 바로 공격을 가했다면 처치할 수 있었다.
단일 개체에게 큰 위력을 선사하는 스탠드들의 천적이며 문답무용으로 상대방을 끝장내는 싸움으로 들어간다면 죠죠 전체를 통틀어 상위권에 드는 스탠드로 죠스케도 그 전투력을 고평가했다.[8] 덕분에 팬덤에서는 4부 최고의 스탠드 중 하나로도 거론된다.
3.1.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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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E
다른 파괴력 E의 스탠드들이 솜방망이 수준인 것과 달리 오쿠야스의 다리에 달라붙은 개체 한 마리가 아주 간단하게 살점을 뜯어버린 점을 생각해보면, 하베스트는 파괴력 E급 중에서 상급의 힘을 가졌다.[9] TVA에서 죠스케가 바지를 걷어내자 오쿠야스의 다리에 수십 마리의 하베스트가 들러붙어 공격하는 모습은 가히 충격과 공포. 피부를 찢고, 급소를 공격할 수 있기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말벌 떼를 상대하는 꼴이 된다. 게다가 이 녀석들은 스탠드가 아니면 공격할수도 없기에 손발이 없는 스탠드라면 이놈들을 떼어내는 것조차 곤란하다. 사람 살점을 가볍게 쥐어뜯는 녀석들의 악력이 인간보다 약하다고 보기도 어렵고 그런 스탠드가 무려 500체나 되니, 작정하고 공격하면 인간 한 명 정도는 순식간에 고기파편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무시무시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E급으로 책정된 이유는 한 마리당 공격 범위가 작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파괴력은 말 그대로 물체를 파괴하는 능력을 의미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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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력 A
본체인 시게키요가 이미 폭사당해 발악할 의지는 커녕 시체 조차 남기지 않고 죽게 되었는데도 개체 하나가 끝까지 살아남아 죠스케와 오쿠야스에게 살인범의 양복 단추를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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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동작성 E?
군체형 스탠드가 정밀동작성에 높은 스탯을 잘 못받는 걸 감안해도 E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500마리나 되는 개체들을 각각 조종해서 동전을 주워오게 하고 다양한 응용까지 해냈는데 정밀동작성 스탯은 배드 컴퍼니보다도 낮다. 이부분은 정황상 단순한 명령으로만 행동하는 것에 기인해 추가적인 행동에 있어서 제한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배드 컴퍼니는 적어도 스탠드 체 개개인이 장비를 응용하는 식으로 행동하기에 높은것으로 보인다.
3.2. 인해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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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한 개체수
수가 500체나 되기에 한 두 마리를 공격하는 것으로는 본체에 대미지가 거의 없으며, 스탠드체가 워낙 작아서 발견하고 대응하기가 어렵다. 하베스트 전체를 한꺼번에 조종해서 캐터필러처럼 물건 혹은 본체를 대단히 빠른 속도도 이동시키거나 벽을 타고 올라갔으며, 적이 이동 중인 구조물의 나사를 가져오게 해서 떨어뜨리고, 하베스트들로 탑을 쌓아 방어벽을 만든 후, 나뭇잎을 하나씩 가져와서 시게치를 덮어 순식간에 식물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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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모으기
하나하나에게 상세한 명령을 내리기는 힘들지만, 동시에 여러 개체에게 한 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기에 마치 벌떼처럼 무언가를 모아오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작 중에서는 물량과 모으는 특성을 이용해서 동네방네 온 구석을 샅샅히 돌아다니며 동전을 찾아 머리의 조인트에 끼워서 가져오게 했는데, 설령 한 개체당 10엔, 한국 돈 100원짜리 동전 하나씩만 모아와도 500 개체가 다 모아오면 5000엔, 5만원이 된다. 거기다 죠스케가 머리를 굴려 쿠폰같은 것들을 모아오게 하자 그보다 훨씬 많은 돈도 순식간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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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스탠드의 체내에 존재하는 침으로 사람을 찌를 수 있다. 여기에 뭘 넣느냐에 따라 굉장히 위험하게 변한다. 작 중에서는 술을 썼는데, 혈관에 직접 술을 주사하면 마시는 것보다 훨씬 극소량으로도 취하게 할 수 있다. 술만 써도 상대를 만취시켜서 행동불능으로 만들 수 있고, 대량으로 쓰면 급성 알콜 중독으로 즉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구하기는 힘들지만 맹독 같은 거라도 넣으면 한 개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고 평범한 물도 혈관에 주입하면 적혈구가 적어 위험하다. 다만, 사용자가 중학생이라 정말 맘 먹고 죽여버리려고 하지 않는 한 제압으로 충분하다.
4.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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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인 근접전
공격용으로 하베스트를 사용할 경우 배드 컴퍼니처럼 본체의 시야가 공유가 되질 않아서 상대방이 보이는 위치에서 싸워야되기에 어느정도 접근을 해야한다. 하베스트 자체도 원거리 공격 수단도 없고 파괴력도 E인지라 직접 붙어서 공격해야 되며, 이 때문에 스탠드체가 쉽게 떼버려 파괴할 수 있다. 옐로 템퍼런스나 화이트 앨범처럼 몇 개체가 되던 물리적 접근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 스탠드는 천적. 휠 오브 포츈처럼 근접전도 힘들고 원거리 공격수단도 갖췄으면서 빠른 스피드의 적은 무언가 해보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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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조종 한정으로, 본체의 보호 수단 전무
하베스트들이 멀리 떨어진 경우, 본체를 보호할 수단이 없다. 모든 원격조종 스탠드와 공유되는 단점으로, 작중에서도 죠스케와 오쿠야스를 위기에 몰아붙였지만, 미끼에 낚여서 모든 하베스트들을 멀리 보내는 바람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어 당해버렸다.[10] 하이웨이 스타, 베이비 페이스나 본 디스 웨이처럼 적은 멀리 떨어져 수색이 힘든 반면 적 스탠드는 빠르게 본체를 추적하고 처리할 수단마저 있다면 근접전이라도 벌여볼 근거리 스탠드와 달리 쉽게 파훼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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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에 취약함
군체지만 결국 하나하나가 취약한 탓에 퍼플 헤이즈나 더 그레이트풀 데드, 매지션즈 레드, 하이어로팬트 그린, 선, 웨더 리포트, 킬러 퀸[11]과 같은 광역 피해를 입히는 스탠드에겐 속전속결 말고는 대응할 방법이 없다.
5. 미디어 믹스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인 EOH에선 배틀 로딩 중 이모티콘으로 등장한다.ASB(=ASBR)과 EOH에선 군체형 스탠드를 일일이 움직임을 주면 최적화 문제를 고려 한것인지 하베스트가 움직이는걸 최소화 시키고 일부 필살기와 GHA은 폴리곤에다 하베스트 텍스쳐를 씌워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었다.[12]
5.1.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점프 관련 다운로드 퀘스트에 헌팅하러 가자!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 카메유 쿠폰을 모아다 주면 스탠드 가면이라는 것을 획득할 수 있다. 이걸 쓰게하면 챠챠와 카얀바의 외형이 하베스트로 바뀐다(!?). 가면 특수능력도 원작을 반영하여 어디선가 금화를 주워오지만 그 때문에 전투 참여도가 낮아진다. 특이하게도 챠챠와 카얀바 양쪽 동시에 씌우는게 가능하다. 캠프에서도 아이템 박스에 하베스트 의상 두 벌이 있다. 수상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1]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
ASBR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하베스트는 일반적으로도 자주 쓰이기 때문인지 명칭이 바뀌지 않았다.
[2]
얀구 시게키요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
[3]
이전(후)
3부 TVA에서
포에버를 맡았다(맡게 된다).
[4]
본체인 얀구 시게키요의 이름 역시 닐 영이 모티브. Young의 일본 발음이 얀구(ヤング)이다.
[5]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얀구 시게키요.
[6]
여기서
헤븐즈 도어,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본체와 스탠드의 이름 뒤바뀜 오류가 드디어 해결되었다.
[7]
그래서인지
죠죠 TVA에 등장한 스탠드들 중 최초로 CG를 사용했다.
[8]
실제로 작중에서 시게치의 사망 직후에 죠스케와 다른 동료들이 사라진 시게치를 찾아다니는 도중에 죠스케 본인의 입으로 "솔직히 그 무적의 하베스트가 누군가에게 졌다는 상황이 상상이 안 돼!"라고 말하기도 했다.
[9]
물론 그래도 단일 파괴력이 낮기 때문에 오쿠야스는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고통스럽다는 반응 대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가렵다고 반응했다.
[10]
500체나 되니 적당히 분할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겠지만 당황해버린 나머지 그럴 생각조차 못한 모양이다.
[11]
작중에서도 킬러 퀸한테 당했으나, 광역기로 당하진 않았지만 매우 특수한 상성인 오버킬급 데미지 문제로 패배했다. 내부폭발에 휘말린 하베스트는 단 1체 였으나, 전신이 순식간에 불타 증발하는 수준의 위력이라 500분의 1로 줄여서 받았어도 전신이 뒤틀리고 뇌수가 흘러나오는 전투 속행 불능급의 피해를 받았다.
[12]
이때문에 평시에는 하베스트들이 굳어 있는채로 마치 떨고 있는듯한 모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