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5 12:30:13

이루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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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루크
성별 남성
소속 도츠쿠존
주요 출연작 빛의 전사 프리큐어 (2004)
인물 유형 악역, 간부, 중간보스
첫등장 빛의 전사 프리큐어 4화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후타마타 잇세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안종덕[1]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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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빛의 전사 프리큐어 중간 보스.

2. 상세

다크파이브의 리더. 맨 마지막에 나타났으며 대머리에 흰 로브를 걸치고 있다. 보라색의 "프리즘 스톤"을 갖고 있다. "다크파이브"의 리더답게 성격이 매우 냉정하며, "무지개 정원"에 처음 왔을 당시 포이즈니 키리야가 경계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힘을 보여주었다.

3. 작중 행적

2화부터 등장했으며 초반에는 다크 파이브의 리더로서 다른 멤버들을 독려하는 역할로만 나왔다. 특히 머리가 나쁜 게키도라고를 챙기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중간관리직의 고생을 보여주는 캐릭터 정도로만 보여서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19화에서 처음으로 프리큐어들 앞에 직접 나타난다. 이때부터 공포스런 중간 보스로 탈바꿈하며, 무지개 정원(인간계)에 내려오는 것만으로 하늘에 먹구름이 회오리치고, 멀리 있는 포이즈니 키리야가 기운을 느끼고 깜짝 놀라 긴장할 정도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프리큐어들도 그의 모습을 본 것만으로 상당히 두려워했으며, 작중 최초로 일방적으로 일절 피해도 주지 못하고 완패하여, 에너지를 빼앗겨 변신이 풀리고 만다. 하지만 멧플의 용기로 에너지를 되찾아 변신에 성공한 프리큐어들의 공격에 일단 퇴각했다.

20화에서 포이즈니가 당하자 충격에 빠진 키리야에게 자신들은 어둠에서 살아남든지 빛에 삼켜지는 운명밖에 없다고 냉정하게 말하지만, 키리야가 실성한 듯이 보이자 걱정스러운 듯이 이름을 불렀다.

21화에서 키리야가 프리큐어들과 싸우다 감화되어 프리즘 스톤을 넘겨주자, 배신한 그를 처리하기 위해 나타난다. 키리야가 도망치지 않고 순순히 응하자 담담하게 망토를 들어 어둠 속으로 키리야가 스스로 들어가게 했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을 보고 "너희들의 힘은 대체 뭐냐? 빛의 정원의 전설의 전사는 모든 것을 힘으로 누르는 최강의 전사가 아니었나? 이해할 수 없군."이란 말을 남기며 워프해 사라진다.

22화에서는 다크 파이브 중에 유일하게 남았으니 직접 나서게 된다. 처음에는 자켄나를 내보냈으나 프리큐어들에게 정화되자 직접 나서는데, 여전히 프리큐어들을 압도하던 도중에 돌의 파수꾼의 존재를 듣자, 어째선지 그의 이름 위즈덤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좀더 준비를 해야겠다고 돌아간다.

23화에서는 프리큐어들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완벽히 농락하는데 프리큐어들의 주먹을 가볍게 붙잡아 던지는 것은 물론이고, 큐어 블랙에게 조용히 손을 까딱거리며 도발하는 여유까지 보인다. 큐어 블랙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손목을 붙잡혀 놀라기도 했지만 썩소와 함께 워프해서 피해 버리고, 장풍으로 프리큐어들을 커다란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몇십 미터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의 마블 스크류를 한 손으로 막아 흡수해 버리고, 그것이 바로 돌의 파수꾼이 숨은 곳으로 통하는 열쇠라면서 문을 열어 파수꾼이 갖고 있던 모든 프리즘 스톤을 빼앗는데 성공했다.

24화에서는 멧플과 밋플이 각각 가진 두 개의 프리즘 스톤을 빼앗기 위해 마지막으로 프리큐어들과 싸운다. 이전보다 강해진 프리큐어들에게 조금 고전하는 듯했으나,화가 나서 더 이상 봐주지 않겠다고 맹공을 퍼붓자 다시 우위를 차지했으며, 염동력으로 결국 멧플과 밋플의 프리즘 스톤도 강탈하여 모든 프리즘 스톤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강력한 힘을 이기지 못해 서서히 자멸하게 되었고, 그 틈을 노린 프리큐어들의 "마블 스크류"를 맞고 프리즘 스톤을 떨어트리며 소멸한 듯이 보였다.[2]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Ilkubo_First_Transformation.jpg 파일:attachment/Ilkubo_Second_Transformation.jpg
1차 파워업 2차 파워업

그러나 사실 살아 있었다.

25화에서 "빛의 정원"으로 간 프리큐어 일행 앞에 만신창이인 상태로 나타났고, 미스미 나기사 유키시로 호노카를 억지로 도츠쿠존으로 끌고가 귀환했다. 이때부터는 본래의 냉정한 모습을 잃고 난폭한 성격으로 변하여 프리큐어에게 강렬한 적개심을 나타낸다.

26화에서는 자아쿠킹 앞에서 근육질의 거한으로 파워업해 프리큐어들을 고전시키지만, 프리즘 스톤을 가진 파수꾼이 범위 안에 있는 것을 무시하고 공격하려다가 "프리즘 스톤"이 파괴되게 내버려둘 수 없다는 이유로 자아쿠킹에게 뒤치기를 당해 소멸하고 결국 어둠으로 돌아가고 만다.

4. 기타

독보적으로 강한 적 (상급) 간부의 원조로 이후의 역대 중간 보스가 이루쿠보의 캐릭터성을 비슷하게 물려받는다. 또한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보스한테 팀킬 당한 적 캐릭터이다.

[1] 최종 보스, 돌의 요정과 동일 성우. [2] 그러나 이루쿠보의 몸에서 검은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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