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 작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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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 (2005)

다크 나이트 (2008)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rowbgcolor=#000><width=1000> 등장인물 ||<width=33.3%> 줄거리 ||<width=33.3%>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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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The Dark Knight 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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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슈퍼히어로, 범죄, 테크노 스릴러, 느와르,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각본	조너선 놀란 크리스토퍼 놀란
원안	크리스토퍼 놀란 데이비드 S. 고이어
원작	DC 코믹스 - 배트맨 시리즈[1]
제작	크리스토퍼 놀란 찰스 로벤 에마 토머스
출연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앤 해서웨이, 톰 하디, 마리옹 코티야르, 조셉 고든레빗, 모건 프리먼 外
촬영	월리 피스터
편집	리 스미스
음악	한스 짐머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신카피 DC 코믹스
수입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촬영기간	2011년 5월 6일 ~ 2011년 11월 14일
개봉일	2012년 7월 20일 2012년 7월 19일 2020년 7월 8일[재개봉]
화면비[3]	2.39:1 IMAX 디지털 (2.39:1 / 1.90:1) IMAX 레이저 (2.39:1 / 1.43:1)
상영 타입	2D | 4DX | IMAX
상영 시간	164분 (2시간 44분)
제작비	2억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081,041,287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448,139,099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6,428,366명 (최종)
스트리밍	[[맥스(스트리밍)| max ]] ▶ ▶ ▶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 브루스 웨인 / 배트맨 - 크리스찬 베일
• 알프레드 페니워스 - 마이클 케인
• 제임스 고든 - 게리 올드먼
• 셀리나 카일 / 캣우먼 - 앤 해서웨이
• 베인 - 톰 하디
• 미란다 테이트 - 마리옹 코티야르 / 조이 킹(아역)
• 존 블레이크 - 조셉 고든레빗
• 루시우스 폭스 - 모건 프리먼
• 조나단 크레인 - 킬리언 머피
• 앤서니 가르시아 - 네스터 카보넬
• 피터 폴리 - 매튜 모딘
• 존 대거트 - 벤 멘델슨
• 필립 스트라이버 - 번 고먼[7]
• 레오니드 파벨 - 알론 아붓불
• 젠(셀리나의 룸메이트) - 주노 템플
• 마크 존스 대위 - 대니얼 선자타
• 바이런 길리 하원의원 - 브렛 컬런[8]
• 라일리 고아원장 - 크리스 엘리스
• 빌 윌슨 CIA 요원 - 에이단 길렌
• 바사드 - 조쉬 스튜어트
• 라스 알 굴 - 리암 니슨 / 조쉬 펜스(젊은 시절)
• 고담 로그스 선수 - 하인스 워드
• 용병 경비원 - 크리스토퍼 저지[9]
• 의사출신 죄수 - 톰 콘티[10]
• 증권거래소 고객 - 글렌 파월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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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8 / 100

점수 8.8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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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7%

관객 점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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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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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6 / 5.0

관람객 별점 4.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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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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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2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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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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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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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2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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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5.55%

별점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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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X.XX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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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X.XX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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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8%

9. 흥행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10. 촬영지

11. 사건 사고

11.1. 극장 총기 난사 사건

12. 미디어 믹스

12.1. 게임

13. 기타

• 대한민국의 대한항공 기내더빙판에서 배트맨의 성우는 김승준인데 김승준은 크리스찬 베일 전담이기도 하니 적절한 캐스팅이라 할 수 있을 듯. 전작 다크 나이트의 기내더빙판에서는 홍성헌이 담당했었다. SBS에서 방영했던 배트맨 비긴즈에선 안지환. 재미있게도 배우가 3번이나 바뀌었던 모던 에이지 배트맨 영화와 달리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는 배트맨 역이 동일한 배우임에도 매번 성우가 바뀌었다.

• 제작시 참고한 코믹스는 다크 나이트 리턴즈와 나이트폴. 특히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설정과 스토리를 어레인지한 부분이 많다.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 나온 차를 타고 도주하는 범죄자를 위에서 덮치고 그걸 보는 경찰들이 벙찌는 장면과 나이트폴에서 나온 베인의 배트맨 허리 꺾기가 나온다. 그밖에 배트맨 활동을 그만뒀다가 범죄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은 다크 나이트 리턴즈와 유사하다. 메인 악당으로 등장하는 베인도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중간 보스에 해당하는 돌연변이 갱단의 두목 캐릭터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육체적으로 노쇠한 배트맨을 압도하다가 2차전에는 약점을 간파당하여 패배당하고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있으며 테러로 고담시를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행동을 한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많다.

• 미식축구 경기장 폭발 장면은 일반인들을 직접 경기장에 모아놓고 찍었다. 촬영 후에는 베인 역을 맡은 톰 하디가 그 마스크와 목소리 그대로 직접 당첨자한테 공짜 아이패드와 자동차를 나눠줬다.

• 코난 오브라이언의 쇼에서 팬들이 휴대폰으로 찍은 유출된 영상들을 따라한 패러디도 나왔다. 이후 코난이 '다크 나이트 라이징'[12]이라고 제목을 잘못 부른 것을 팬이 지적하자,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포르노 패러디인 '다크 나이트 라이징'을 말했던 거라고 하면서 또 한번 패러디했다.

• 베인과 조커가 당연히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라이즈 제작 소식이 알려지고나서 팬들 사이에선 새로운 빌런이 누가 나올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할리퀸, 리들러, 조커 부활 등의 다양한 팬아트들이 등장했다. 제시된 빌런들을 보면 알겠지만 조커랑 성격이 유사한 빌런들로 조커의 캐릭터가 얼마나 강렬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베인에 대해서는 제법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베인이 공개된 이후 한국 네티즌들 반응의 대다수는 '베인이 누구??'였다. 사실 어떻게보면 라이즈 개봉 이후로 흥행으로 인해 베인이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진 것도 있다. 이 때문에 과대포장 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전작의 캐릭터인 조커가 배트맨 시리즈 사상 최악의 악당이었기 때문에 뒤를 이을 빌런 또한 조커 못지 않은 포스를 풍겨야 하는 건 사실이다만 뭔가 '허세'가 심해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조커는 그냥 보기만 해도 소름끼칠 정도였는데 반해 베인은 모든 걸 일일이 말로 설명해준다는 것.

• 어떻게 보면 결과적으로 루시우스 폭스가 사건을 커지게 만드는 데 일조한 면이 있다. (다들 몰랐지만) 미란다란 위장 신분의 탈리아에게 융합로를 공개해야 한다고 브루스에게 추천한 부분이나, 텀블러 등의 무기들이 분산되어 빼앗길 위험이 있다고 회사 지하에 모아놓았다가 한 방에 털리게 한 부분 등. 이 점에 있어서는 딱히 실수라고 보기도 뭐하다. 탈리아가 계속해서 조건없이 그린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기도 했고 전적으로 브루스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 거기다 브루스에게 탈리아를 좋게 이야기한 건 루시우스만이 아니라, 알프레드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무기의 경우에는 브루스가 8년 동안 배트맨 활동에서 손을 뗐기에 루시우스 혼자서 관리하는 상황이었는데 괜히 흩어져서 관리를 어설프게 하느니 그냥 한 곳에 모아서 관리하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2편 초반에 브루스가 좀 더 가벼운 복장을 주문하자 몇몇 신체 부위에는 방어력이 거의 없는 배트 슈츠를 준 것도 문제. 이전의 복장은 거의 모든 부위에 방탄, 방검 기능이 있었는데 이 슈츠의 옆구리는 폭스의 말을 빌면 '고양이 발톱이나 막는' 수준이었고, 실제로 2편에서도 조커에게 옆구리가 약점이란 사실을 들켜 털리고 라이즈에서는 탈리아에게 옆구리를 검으로 찔려서 제대로 당한다. 애초에 미스릴이 아닌 이상 갑옷이 단단해지는 만큼 무게는 당연히 증가한다. 어찌보면 훨씬 유연한 갑옷을 원한 문제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배트맨 비긴즈의 라즈 알 굴의 대사에서 알 수 있다. 주위를 항상 경계해야지. 참고로 아버지와 딸이 똑같은 곳을 두 번 찔렀다.

• 배트맨 비긴즈 당시 슈츠로 인해 폐소공포증에 시달린 크리스찬 베일을 위해 다크 나이트에 와서는 윙 슈트로 쓰이는 천 중 가장 가벼운 재질로 망토를 교체하고 전체적으로 경량화를 해서 라이즈 시점에선 의상의 총 무게가 13.6kg으로 줄었다. 한편 베인의 마스크는 ABS로 사출되었는데, 어쩔수 없이 얼굴에 꽉 끼여서 엄청 아팠으나, 톰 하디는 크리스찬 베일이 군소리 없이 배트슈츠를 입고, 뛰고 구르는걸 보고 자기도 그냥 입 다물고 하기로 했다.

• 이때까지 나온 배트맨 영화 중에 유일하게 단 한 번도 배트 시그널이 작동 안했다. 게다가 등장도 시작 부분에 깨진 상태, 엔딩에서 고든 청장이 쓰다듬을 때 두 번뿐. 다만 브루스가 고담으로 돌아온 이후, 고든의 눈앞에 나타나 불을 켜보라고 하면서 불꽃으로 임시적인 배트 시그널을 만들어 배트맨의 귀환을 알리기는 했다.

• 한때 리들러가 빌런으로 나온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결국 허구로 드러났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좀 더 육체적으로 강력한 악역'을 원했고, 이에 전작에 등장한 '극악무도하면서도 유머를 갖춘' 조커와 달리 '막강하면서도 지성을 갖춘' 베인을 등장시켰다고 한다. 일종의 대비효과를 노린 셈이다. 팬들은 다른 악역들로 2차 창작을 했지만, 놀란의 발언 때문인지 리들러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사실 다크 나이트 광고를 신문 비슷하게 만든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리들러의 가명으로 '하비 덴트에게는 암흑이 존재한다'는 독자투고가 있다. 그 외에도 다른 빌런들의 떡밥이 많았는데 놀란도 처음에 생각은 해놨던 것 같다.

• 라이즈의 전체적인 영화 길이가 2시간을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삭제된 장면들이 있다. 삭제된 장면들도 모두 합치면 1시간 반을 넘어가는 길이다. 그 중 대부분이 아이맥스 카메라의 소음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 장면이다. 게다가 앞뒤를 바꾸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씬도 몇개 있는 것으로 보아 편집 과정에서도 실수가 있었던 듯. 그래서 감독판을 기다린 팬들이 있지만 감독판은 나오지 않았다.

•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현재 IMDb Top 250 71위에 랭크되어 있는 작품이다.

•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조커가 등장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소리가 있는데 실은 히스레저 사망 전, 3부작 각본 제작 당시에 조커의 재등장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놀란과 엠마 토마스는 이를 공식 부인 하였다. 관련 기사[13]

• 다만, 히스 레저의 동생인 케이트 레저는 히스 레저가 다크 나이트에서의 조커를 연기한 것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크리스천 베일, 게리 올드만 등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서 큰 자부심과 만족을 느꼈다고 말했었다고 했으며 다크 나이트의 뒤를 이을 차기 배트맨 영화에 한 번 더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히스 레저의 배트맨 영화에 한 번 더 출연하는 것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 아캄 수용소가 개방되고 나서 범죄자들이 풀려날 때 조커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대해 놀란 감독은 '탈출했을 수도 있고, 남아있었을 수도 있다.'라는 취지의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 물론 배우가 사망했으니 어쩔 수 없는 점도 있겠지만 재미있게도 어느 쪽이든간에 나름대로 그럴싸한 답변이 된다.

• 베인의 허무한 퇴장에는 영화사 측의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전작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대중, 특히 청년 층에게 하나의 영웅적 대상이 되면서 워너브라더스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방해 놀란 감독에게 "조커만큼 카리스마는 없지만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악역"을 요구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베인은 강력하고 상상력을 자극했으나 허무한 최후로 카리스마는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영화사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한 셈.

• 아마도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한 배트맨 3부작 중에서 제일 사람이 많이 죽은 영화일 것이다. 일단 초반부에 베인이 하이재킹으로 비행기를 추락시키는 것에서부터 베인과 제임스 고든이 처음으로 조우하기 직전에 벌어진 총격전에서 사망한 경찰들과 베인의 부하들, 그리고 베인이 고담시 전역에 폭탄 테러를 감행할 때에 죽은 수많은 고담의 시민들, 베인의 고담 장악 이후에 벌어진 인민 재판으로 처형 및 추방을 빙자한 처형으로 죽은 시민들과 높으신 분들, 마지막으로 3,000여명의 고담시경의 경찰들과 베인의 부하들과 폭도들의 대규모 전투 및 총격전으로 죽은 사람들...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전작 다크 나이트 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죽었다.

• '클린슬레이트'는 원래부터 브루스 웨인(정확히는 루시우스 폭스)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초반 복선이 두번 나오는데 폭스가 웨인에게 무기고를 보여주면서 '악당들의 손에 들어가면 위험한 물건들은 보관하고 있다'고 하였고 카일은 대거트에게 '라이켄데이터社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든것으로 알고있다.'고 하였으나, 대거트는 '나도 그런줄알고 그 회사를 인수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한다. 사전에 폭스가 클린슬레이트의 정보를 입수하고 그 위험성을 고려하여 어떤 방법으로 미리 빼돌린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근거는 후반부에서 웨인이 감옥탈출 후 중성자폭탄이 언제터질지 모르는 고담으로 돌아가기도 빠듯한 시간인데 바로 카일에게 클린슬레이트를 넘겨줬다는 것은 이미 확보하고 있지 않았으면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

• 2010년 개봉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인셉션'에 참여했던 출연진이 다시 등장했다. 빌런인 베인 역의 톰하디, 조셉 고든래빗을 비롯해 마리옹 꼬띠아르 등 반가운 얼굴들. 크레인 역의 킬리언 머피는 전편인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에 이어 트릴로지 완결편까지 모두 참여했다.

• 같은 감독의 2020년도 작품인 테넷에서 작중 인물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프닝을 겨냥한 메타발언[14]을 한다.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도널드 트럼프 진영에서 이 영화의 음악과 폰트를 무단으로 도용했다가 워너 측에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공지 이후 230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 삭제한 일이 있었다.

• 이 영화는 미국에서 PG-13등급을 받았으나, NC-17 등급을 피하기 위한 삭제 장면이 있었다. #

• 2020년에 놀란 감독의 다른 작품들 중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가 아이맥스 레이저 포맷으로 DMR을 새로 거쳤는데, 아이맥스 레이저 포맷으로 변환을 하면 아이맥스 필름의 원본 비율인 1.43:1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다. 구 디지털 포맷에선 1.9:1까지만 구현이 가능하여 위아래 화면이 조금 잘린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만 DMR을 새로 하지 않았다. 놀란 감독의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작 중에선 유일하다. 이유는 불명.

• 베인과 배트맨의 1 대 1 대결 장면은 실제 세트이며 세트에 물을 많이 부어 세트인 것 같지 않게 했고 과다 노출 조명으로 연출 되었다.

13.1. Banepo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