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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성들이 입는 한푸의 종류를 서술한 문서.2. 루췬(유군/襦裙)
루췬은 가장 기본적인 한푸의 종류이다.루는 상의를, 췬은 치마를 뜻한다.
루췬은 치마 허리춤의 위치에 따라 치야오 루췬, 치슝 루췬으로 나뉜다.
2.1. 치야오 루췬(제요유군/齐腰襦裙)
치야오 루췬은 치마 허리춤이 허리에 있으며 루의 모양은 평행, 교차, U자형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평행 치야오 루췬/교차 치야오 루췬/U자형 치야오 루췬
평행, 교차 치야오 루췬은 위진남북조 시대의 위와 진나라 때 여성들이, U자형 루췬은 초당시대의 여성들이 입었다고 한다.
2.2. 치슝 루췬(제흉유군/齐胸襦裙)
치슝 루췬은 치마 허리춤이 가슴에 있으며 루의 모양은 평행하거나 교차한다.평행 치슝 루췬/교차 치슝 루췬
교차 치슝 루췬은 수나라, 평행 치슝 루췬은 당나라때 입었던 의복으로 SNS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한푸 종류이다.
한국에서도 신라 문무왕 재위 시절 도입되어 주로 통일신라 때 귀부인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의상이기도 하다. 이러한 영향 때문에 삼국시대 사극에서 고증을 어긴 상태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 편.
2.2.1. 피보(피백/披帛)
가볍고 앏은 일종의 숄. 폭이 넓고 길이는 일반적으로 2m 이상이었다. 통일신라와 나라시대 일본에도 유군과 함께 전해졌다.
2.2.2. 스리우췬(석류군/石榴裙)
스리우췬은 당나라때 유행한 석류처럼 붉은 치마라고 한다.2.3. 다슈샨(대수삼/大袖衫)
루췬과 보통 짝을 이루는 큰 소매의 옷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개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길이는 최고 78인치, 폭은 40인치를 넘는다. 소재는 원래 여름에 착용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얇고 가볍다.2.4. 비즈(배자/褙子)
겨드랑이나 허리에서 시작되는 옆구리를 가진 평행칼라거나 금속단추로 전면에 고정할 수 있다, 극도로 다재다능하며, 길거나 짧을 수 있고, 소매가 좁거나 넓으며, 남녀 모두 착용한다. 송나라 때에는 사금 속옷을 입고 치마, 바지를 걸쳐서 소매가 좁은 베이지를 입는 것이 유행했었다. 명나라식 베이지의 또다른 이름은 피펑으로 피펑칼라는 직립도 있고, 단추로 고정하는 것도 있다.2.5. 반비(반비/半臂)
남녀 모두 입는 반팔 재킷으로 다양한 길이로 나오며 보통 루췬 위에 입는다. 반비의 칼라는 평행, 교차, U자형이 있다.루췬과 같이 입을 경우 스커트 안쪽은 물론 스커트 위까지 안으로 집어 넣을 수 있다.
3. 아오췬(오군/袄裙)
명나라 때 입었던 한푸로 상의는 아오 또는 칭아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의는 허리춤이 허리에 있는 치마로 이루어져 있다.아오췬은 고려양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복의 특징인 상유하고의 형태가 나타나는 옷이다.
아오는 짧은 아오와 칭아오로 이루어져 있는데 칼라가 조선의 동정에 해당되는 후링(호령/护领)으로 되어 있는 것과 만다리 칼라로 되어 있는 것, 직립으로 되어있는것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또 아오의 모양 중 소매가 비파 형태처럼 되어 있어서 비파수라고 불리는 것도 있다.[1]
짧은 비파수 아오췬/후링아오췬/짧은 직립칼라 아오췬
3.1. 창아오(장오/長袄)
긴 아오라는 뜻으로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아오를 뜻한다.3.2. 마면군
아오췬의 치마는 일반 치마도 있지만 마면군도 있다.마면군은 주름이 져 있는데 가운데만 펴진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는 치마이다.
3.3. 비자(비갑/比甲)
예전에, 중국에서 부녀자들이 입던 일상복. 배자와 비슷한 모양으로, 소매가 없으며 겉옷으로 덧입었다. 참고로 사서인 원사에 의하면 비갑을 처음 발명한 이는 바로 원 세조의 아내였던 소예순성황후(昭睿順聖皇后) 차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2]4. 션이(심의/深衣)
한번 또는 여러번 몸을 감싸는 원피스 형태의 한푸이다.셰니는 취쥐와 지쥐 두 종류가 있다. 두 옷 모두 남녀 가리지 않고 입는다.
취쥐는 왼쪽 옷깃의 아랫자락이 나선형으로 휘감아 입어 사람의 허리까지 올라오는 옷이다.
현대적인 취쥐는 아래에 입는 차마가 드러나는 단축형이다.
지쥐는 아랫자락이 반듯하게 원을 그리며 직선을 만든다.
치쥐/현대적 치쥐/지취
5. 디이(翟衣)
적의는 송~명대 황후가 입었던 예복으로, 파란색 바탕에 꿩을 수놓았다.
5.1. 자이관 (적관/翟冠)
위의 사진은 칠적관으로, 명나라 황후와 황태자비가 쓴 봉관보다 격이 낮은 군왕비의 것이다. 조공국이었던 조선에도 전해졌는데, 태종때부터 인조 즉위 때까지 대삼과 함께 사여받았다.
5.2. 샤페이(하피/霞帔)
숄처럼 어깨에 얹고 끝부분을 고정시켜 입는다.
하피는 위진남북조 시기에 나타났는데, 수당 시대에 이르러서 성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도교 교주들은 하피를 법의로 착용하였는데, 당대 황제는 도교를 신봉하여, 궁중 부녀들에게 하피를 입으라고 명하였다. 훗날 세속의 점차 변화 되면서 송대에 이르러서 하피는 후궁들의 평상복과 명부들의 예복에 함께 학용하는 하나의 부속품이 되었다. 신분 등급에 따라 자수 문양이 다르며 명대에 이르러서 후궁과 백관의 부인들은 모두 하피를 착용하였다. 후궁들은 주홍색에 금선으로 용봉 문양을 수놓은 하피를 착용했으며, 그 외 백관의 부인들은 짙은 청색의 문양이 없는 피를 착용하였다.
하피는 이후 끝에 걸치는 금추자와 함께 조선에도 수출되어 왕실 예복의 부속품으로서 입게 된다.
5.3. 펑관(봉관/凤冠)
효공장황후 손씨(孝恭章皇后 孫氏)의 초상화
송~명대 황태후와 황후, 황태자비가 쓰던 관(冠). 고려에도 공민왕 시기 명나라 홍무제의 황후인 효자황후 마씨에 의해 노국대장공주에게 보내졌고, 조선 건립 이후 태종 대에 봉관 대신 적관으로 대체되었다.
[1]
고려양의 영향을 받았다지만 한복과 달리 고름의 위치가 다르다. 한복의 고름은 중앙이나 살짝 한쪽으로 치우쳐 있긴 하다만 비파수의 고름은 오른쪽으로 완전히 치우쳐 있다.
[2]
원사 114권 후비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