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4:22:24

본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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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해
2.1. 본성인=대만 원주민?
3. 대만인⊂중국인?4. 대만 정치계에서의 본성인5. 중화인민공화국에서의 본성인6. 본성인 인물7. 둘러보기

1. 개요

본성인()은 명나라, 청나라 시절에 중국 대륙에서 타이완 섬으로 이주한 한족의 후손으로, 현재 대만 인구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로는 대만 정부에서 호적별 인구통계가 나오지 않아 오늘날 정확한 본성인, 외성인 비율을 따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근 조사에서는 외성인 인구(특히 국민당)가 너무 적어 사실상 대만 인구 97%가 본성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율을 따지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하냐면 외성인이라고 스스로 알고 있는 대만인의 계통을 추적하면 사실 본성인인 경우가 허다하다.[1] 관점을 바꾸면 어차피 본성인들도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사람들의 후손이니 한족계 대만인들은 따지고 보면 다 외성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일단 본성인은 1945년 중화민국이 대만섬을 접수하면서 만들어진 개념이며, 문자 그대로만 읽으면 행정구역으로서 타이완성 내 주민이라는 뜻이다. 사실 본성인이라는 개념 자체도 2.28 사건 이후로 중요하게 부각된 것이다. 물론 섬이라는 특성상 이 지역 사람만을 일컫는 단어는 늘 있었고, 대만일치시기에서는 본도인(本島人)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현재 본성인이라는 명칭은 단순히 타이완성 지역 주민을 일컫는 게 아닌 굉장히 정치적인 색채를 띈 명칭이다. 중화민국 국민정부(민국) 시절 대륙 내 다른 성(省)에서는 본성인이라는 말이 쓰이지 않았다는 점만 봐도 특수한 용어임이 드러난다.

이들 대부분은 대를 전후하여 대륙에서 대만으로 이주했는데, 주로 푸젠성에서 거주하던 사람들이었다. 중요한 것은 98%가 남부 중국인들이라 유전적으로도 북부 중국인들과 차이가 있다. 물론 청나라의 대만 정벌 때 대부분이 귀환했지만 소수 대만에 남아 통치하기도 하였던 북부 중국인도 존재하나 대부분이 민남어를 사용하는 푸젠성 출신이다.[2] 혹은 이들과 동화된 대만 원주민[3]의 후손들[4]을 가리킨다. 그와 반대되는 개념은 외성인으로, 1945년 대만이 중화민국으로 반환된 이후 대만으로 건너간 중국대륙인들이나, 1949년 국공내전 패배로 피난한 중국대륙인들을 뜻한다. 그 외에 행정구역상 타이완성에 속하지 않는 진마 지구의 토박이들도 보통은 외성인으로 본다.

대부분 민남어 계열의 대만어를 모어로 하고 있으나, 대만의 교육 정책으로 인해 젊은 세대로 내려올수록 표준중국어(중화민국 국어)를 모어로 하는 본성인들이 많다. 외성인 대비 본성인들의 비율은 타이난, 가오슝 등 대만 남부가 더 높다. 중화민국 국민정부 사람들이 대만으로 올 때 상하이에서 출발한 경우가 태반이었고, 상하이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가 지룽이었고 타이완의 중심도시가 타이베이인지라 자연스럽게 북부에 정착하였기 때문이다.

본성인이라는 단어에 있는 본성은 '이 성'이라는 뜻인데 여기서는 타이완성[5]을 가리킨다. 이것은 대만이 중국(중화민국이든 중화인민공화국이든)의 일부 지방이라는 전제 하에 나온 말이라 근래 본성인, 외성인이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 상황이긴 하다.

참고로 푸젠성, 광둥성, 홍콩, 객가 출신이 많은 해외 화교와는 달리 일본의 화교, 정확히는 중일공동성명 이전의 구화교는 거의 대부분 대만 본성인들이다.[6]

소수지만 1945년 대만이 일제에서 중화민국으로 이양될 때 미처 일본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남아서 중화민국 국민으로 귀화한 일본계가 있다. 이들이 본성인과 혼혈된 영향으로 오늘날 대만에는 일본계 혈통을 가진 본성인들이 존재한다.

2. 오해

2.1. 본성인=대만 원주민?

대만 원주민과 본성인을 혼동하는 문서는 꽤 많이 보이는데, 구분하는 게 더 일반적이다. 그래서 이걸 혼동하면 대만을 '소수의 한족이 다수의 원주민을 지배하는 사회' 정복왕조로 착각하기 쉽다.[7] 이 오해가 매우 난감한 점은, 자칫하면 대만 정치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꼬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 대만 원주민'(臺灣原住民, Taiwanese Aborigines)[8]은 '한족'인 본성인과 구별되며, 이들은 본래 대만에서 '기원'한 민족으로 한족이 아니다. 언어도 아예 중국티베트어족의 언어가 아닌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의 언어를 사용한다. 즉,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타갈로그어( 필리핀의 공용어) 등 동남아시아 쪽 언어들과 같은 계통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얘기. 한족계 본성인들의 모어인 대만어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 민남어 계열이다. 물론 그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공용어인 표준중국어나 사용 인구가 많은 대만어도 이해해야 하겠지만. 다만 앞서 밝혔듯이, 원주민 중 상당수는 한족에 의해 원래의 고유문화가 멸절되었기에 그들의 후손들은 생활 습관이나 외모상으로[9] 한족과 거의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대만에서 '원주민'으로 간주되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3. 대만인⊂중국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만문제에 대해서 남북관계처럼 이념 문제다라고 피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대만문제는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역사적인 문제로 이해해야 합니다.
김용옥[10], 사상의학과 봄 中

1949년 양안분단 이후 대만은 오랫동안 대륙과 단절되었다. 중국 국민당의 계엄령 시기[11]에는 본토수복 정책탓에 외성인 주도의 강압적인 사회 분위기가 유지되었는데, 이 시기 국민당은 중화민국을 중국 정통정부로서 주장했으므로[12], 대만의 독립주장은 커녕 대만 고유의 (지역)문화가 피어나지 못하고 묻힐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경제가 발전하고 민주화가 되면서 대만의 독자적 문화에 대한 제한도 풀리게 되자,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인'이 아닌 '대만인'으로 규정하는 본성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은 대부분의 본성인들이 '대만인'으로서의 독자적 정체성에 더 무게를 둘지언정 '중국계'[13]임을 강력히 부정하지는 않는데[14], 또 한편으로는 '중국계'라는 사실조차 부정하고 아예 '대만인'으로서의 정체성만 받아들이는 본성인들의 비율이 점점 생기고 있으며 자신을 중화인이라는 의미가 아닌 중공인이라는 뜻에서 ' 중국인'으로 규정하는 본성인의 수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더 나아가 현재 대만을 실효지배중인 중화민국을 '중국인의 대만 지배'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15] 대만섬을 지배했던 국가로 유럽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이 있으며, 중국과 대만을 분리해서 볼 경우 정성공의 지배나 청나라의 대만 정벌도 외세의 침략으로 볼 수 있기 때문. 즉 대만인 주도의 국가를 세워본 적은 역사적으로 전무하다는 뜻이다. 2차대전 이후 대만이 중국으로 되돌아 간 것이 아닌, 중국이 대만의 새로운 지배세력으로서 일본으로부터 대만을 접수한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화민국이 대만을 접수한 것조차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극소수의 대만 독립주의자들도 존재한다.

여기에는 21세기가 되고 대만 내에서도 이전 세기에 비해 민주주의 / 인도주의 의식이 훨씬 강해지면서 대만 원주민들에 대한 연민으로 이렇듯 "중화인들도 외세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는 측면도 있는데, 실제로 장제스 생전에는 대만 원주민들에 대한 온갖 사회적 차별이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대만 내의 민주주의자들 중에는 6-70년대 즈음에 국민당 치하 대만에서 벌어졌던 대만 원주민 차별에 대해서도 "부끄러운 역사"로 여기며 깊이 한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4. 대만 정치계에서의 본성인

본성인들은 대부분 민주진보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민진당이 대만으로서의 정체성을 조금 더 부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가령 차이잉원은 할아버지가 객가계 본성인이고 할머니가 대만 원주민의 일파인 파이완족이다. 다만 확실히 국민당에 몰표를 주는 외성인에 비하면 본성인의 몰표 성향은 훨씬 덜한 편이다. 국민당이 승리했던 12년 대선 2주 전에 치러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외성인(72 : 11), 객가인(55 : 25)은 압도적으로 국민당 후보를 지지했으나 본성인(39 : 41)은 거의 박빙이었다. #

외성인들의 국민당 몰표 성향에 비해 본성인들의 민진당 몰표 성향은 그다지 강하지 않은 이유로 몇 가지 원인이 거론되는데 일단 본성인들 중에는 반산자(半山仔), 약칭 반산(半山)이라고 불리는 본성인 출신들도 있다. 이들은 대만 출신이긴 하지만 일제식민지 시절 중국 대륙에 건너가 활동하다 대만 반환 이후 대만으로 넘어간 본성인[16] 또는 그들의 후손인 정치인들을 말한다. 반산의 "산"은 대만에서 중국 대륙을 가리키던 용어인 당산(唐山)[17]을 축약한 것이니, 반산은 반쯤은 대륙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외성인들과 같이 대만으로 넘어왔지만, 고향이 대만이라 대만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이었기에 국민당 독재시기 외성인 정부에서도 어느정도의 입지를 확보할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은 주로 중국 국민당을 지지한다. 롄잔의 부친이 이런 케이스라 부친과 본인이 반산으로 지칭된다. 차이잉원 총통의 경우는 반산임에도 민진당을 아예 본인이 지도하고 있는 사례이지만, 사실 차이잉원의 경우는 완전히 반산의 정의에 들어맞는다 보기는 애매한 게 할아버지가 중화민국이 아닌 만주국에서 활동했다.[18]

또 한 가지 원인으로는 상술했듯 대만 내에서 국민당 몰표 성향이 강한 집단들 중에는 객가인들이 있는데, 객가인들의 경우 때에 따라서는 외성인, 본성인과도 별개인 제3의 집단으로 분류할 때도 있기는 하나 굳이 대만 전체 인구를 외성인과 본성인 구도로 정확히 이분(二分)해서 보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본성인에 속하는 집단으로 분류한다.[19] 따라서 본성인들 중에 비(非) 객가 태생의 본성인들이 민진당을 더 많이 지지한다 해도 여론조사 등에서는 국민당 지지 성향이 더 강한 객가인들이 "본성인" 분류에 섞여서 집계되기 때문에 본성인들의 민진당 지지 성향이 상대적으로 희석이 되어 집계된다.

위와 같은 출신성분상의 이유 외에도 중국과의 경제교류가 많아지면서 대만인들의 양안정책 관련 스탠스가 꼭 외성인/본성인이라는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의 영향을 받게 된 것의 영향도 크다. 본인을 중국인으로 여기지는 않더라도 중국과의 경제교류를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범람연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대표적 친중 기업인 왕왕 그룹의 창업자 또한 부친이 대만일치시기 초창기에 대만으로 넘어온 본성인이다.

무엇보다도 외성인의 비율이 약 10% 정도 뿐인지라 이들은 국민당을 중심으로 뭉칠 수 밖에 없어 국민당에게 몰표를 던지지만[20], 본성인들은 국민당을 지지하면서도 자기들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이기에 굳이 범록계열에 몰표를 던질 이유가 없다.

비록 외성인 후손들이 본성인들에게 동화되어 외성인 정체성을 가진 인구의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음에도, 본성인들도 절반 정도는 범람연맹을 지지하고 있어서 국민당이 번갈아가면서 선거에서 승리하고 있다.

예전에는 2.28 사건 같은 일도 있었고 본외성인 간의 갈등이 잦아들 날이 없었지만 1980년대 이후 호적에 출신지역을 적는 것을 폐지하면서 현재는 자신들도 본성인-외성인 여부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물론 남부에서 본성인 텃세가 강한 건 여전하다.

5. 중화인민공화국에서의 본성인

한편 2.28 사건 이후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대륙으로 망명한 대만인들도 있다. 대부분 공산주의 활동을 하던 타이완 공산당의 당원들로, 홍콩에서 타이완 민주자치동맹을 결성하여 중국 공산당과 협력하게 된다. 중국에 우당으로 뜬금없이 타이완계 정당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들은 대만의 본성인들과 달리 양안통일을 지지한다. 가끔 2.28유족회와 대화하곤 한다.

현재 중국 공산당 측 에서는 대만의 본성인들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6. 본성인 인물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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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학자 롄헝 [2] 그래서 대만어는 민남어의 일종으로 대륙의 민남어 방언들과 대동소이하다. 단 같은 한족계 본성인이라도 객가어를 쓰는 객가인도 존재한다. 하지만 객가는 소수이다. [3] 이 '동화된 원주민'의 비율 또는 '한족과 원주민의 혼혈인'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가 일부 대만 독립파들과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떡밥이다. '우리는 한족이지만 중국과는 다르다'는 독립파도 있지만 '우리는 한족이 아니므로 중국인도 아니다'는 독립파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동화되지 않은 원주민들은 한족계 본성인 독립파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원주민들 입장에서는 한족계 본성인들도 어차피 중국에서 넘어온 이들의 후손이니까. [4] 일단 비율상으로는 순수 원주민 혈통이 거의 없다고 한다. 이유는 한족의 수가 너무 많고 워낙 옛날부터 한족-원주민 통혼이 많이 이루어져 유전자가 희석되었기 때문. 출처는 Chen, Shu-Juo (2009). How Han are Taiwanese Han? Genetic inference of Plains Indigenous ancestry among Taiwanese Han and its implications for Taiwan identity (Ph.D.). STANFORD UNIVERSITY. [5] 타이베이 등 대만의 행정구역상 직할시로 승격된 지역도 포함한다. 이 단어가 생겨난 1945년 당시에는 타이완성에서 떨어져 나간 직할시가 없었기에 타이완섬 전체가 포함된다. [6] 다만 이들은 푸젠 출신들과 별 차이가 없다. 언어를 민어를 썼기 때문. [7] 심지어 2.28 사건에 대해서도 '원주민 학살'로 혼동하는 경우도 꽤 있다. [8] 일본 제국의 식민지 시절 일제는 이들을 고산족(高山族)이라고 불렀다. 고산족은 높은 산에 사는 민족이란 뜻으로서 외지에서 건너온 사람들을 피해 높은 산으로 올라가 정착한 것에 기인한다. 지금도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대만 원주민들을 고산족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다만 이 용법은 고산족의 범위를 넓게 잡았을 때 얘기다. 좁은 의미로 쓸 때는 한족과 동화가 거의 되지 않은 원주민만 고산족이라고 부르고, 한족과 동화가 많이 이뤄진 원주민은 평포족(平埔族)이라고 부른다. [9] 애초에 남방계인 대만 원주민들도 중국 남부에서 건너온걸로 추측되고 본성인들 대다수도 유전적으로 보면(사실 춘추전국시대때 푸젠성 지역은 중원과 정체성이 달랐고 이 지역이 온전히 중국의 영역에 편입된건 한무제때 와서였다.) 한족과 남방계인 월인의 혼혈이라고 볼 수있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 둘 다 남방계민족의 피를 가지고 있으니까. [10] 김용옥은 대만 유학 경험이 있다. [11] 오늘날 타이완 독립파에서는 백색 공포시기라고 칭한다. [12] 사실 지금도 명분상으로는 유지되고 있다. [13] 대신에 이들에게 중국인이라고 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민'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 [14] '중화민국'을 '대만'이라는 독립된 주권국가의 공식명칭으로 여기거나, 청천백일만지홍기를 독립국 '대만'의 국기로 여기는 것. 암암리에 영문국명을 "Taiwan, R.O.C."라고 적는 것. 대만 고유의 문화와 더불어 중화권 문화의 적통이라는 자부심 등. [15] 그래서 오늘날 중화민국에 가면 4백년 중국의 지배를 끝내자!라는 표어를 든 사람을 볼 수도 있다. [16] 당연히 이들 중 대만으로 안/못 돌아온 사람들과 그 후손들은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이 됐다. [17] 제주도에서 한국 본토를 '육지'라고 부르는 것과 어감이 비슷하다. [18] 애당초 본성인들 중에 반산인들을 따로 구분하는 취지 자체가 대만 섬이 대만일치시기였던 당시에 그와 같은 역사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영향보다는 국민당 치하 중국 대륙의 영향을 더 많이 받으면서 살아온 인사들이라는 취지에서 구분하는 것이다. 엄연히 일본 제국이 세운 괴뢰국에 불과했던 만주국에서 활동했던 차이잉원의 조부는 이런 취지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19] 물론 허우샤오셴처럼 외성인 중에도 객가인이 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모든 대만 객가인이 본성인인 것은 아니다. [20] 대만 원주민 또한 국민당을 지지하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인구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본성인에 맞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야하는 절박한 입장도 있다. [21] 반산이다. [22] 객가인이다. [23] 반산과 대만 원주민의 혼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