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3:37:25

불문율/예시/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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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3. 직장 생활4. 교육 및 학교5. 군대6. 프로 스포츠7. 방송 및 연예계8. 교통
8.1. 운전
9. 게임10. 인터넷
10.1. 나무위키
11. 정치12. 법조13. 의료14. 종교
14.1. 불교
15. 관습
15.1. 학교, 교육15.2. 언론 및 방송15.3. 컴퓨터 및 인터넷15.4. 게임

1. 개요

현실 속 불문율의 예시를 정리한 문서.

사례들을 잘 읽어보면 이렇게 행동해야만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예의 및 상식적인 수준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다 보니 불문율이 되어 버린 사례다. 다만 불문율이 아닌데도 왠지 불문율 같아서 서술된 규칙들도 있으니 어느 정도 걸러내면서 읽어야 한다.

2. 일반

  • 장례식
    • 장례식장에 갈 때는 검은색 단색 옷/흰색 단색 옷을 입어야 하며 빨간색/파란색 등 화려한 옷을 입고 가면 나쁘게 볼 수 있으므로 그 안에서 갈아입을 만한 옷을 빌려 준다. 중·고등학생이 문상을 갈 경우 교복을 입을 것을 교과서에서는 권장하나,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검은색 단옷의 사복을 입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장례식장에서는 빈소에 들어갔다 나올 때까지 휴대폰은 무음 또는 진동으로 해야 하며, 엄숙한 표정을 유지해야 한다. 유족들의 분위기에 맞춰주는 것이다.
    • 장례식을 할 때 망자의 몸에 붙어있는 모든 것을 유가족에게 줘야 한다. 죽은 자가 물품을 소유할 수는 없으니 유족들을 위해 소중한 가족의 물품을 준다.
    • 장례식을 하는 상갓집에서 섰다를 할 때는, 38광땡보다 장사(10과 4의 조합)를 더 높은 족보로 인정한다.
    • 명절이나 제사가 가까울 때 장례식에 갔다면 절을 하지 않는다.[1]
    • 너무 이른 시간이나 자정이 넘은 새벽 시간에는 문상을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른 시간에는 문상 준비가 안 되었을 수 있으며, 새벽 시간에는 상주를 비롯한 유가족들도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 장례식장에서는 건배를 하거나 건배사를 하지 않는다.
    • 상주에게 고인과 관련된 질문[2]은 삼가야 하며, 호상이나 잘 돌아가셨다 같은 고인드립은 절대 함부로 꺼내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맞절 또는 목례만 하고 뒤돌아 나오거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만 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 결혼 및 가족
    • 결혼식 날짜를 잡아 둔 경우 등 좋은 일을 앞두고는 상갓집에 가지 않는다.
    • 축의금, 부의금의 액수에도 복잡한 불문율이 있다. 축의금 문서로.
    • 결혼식에서 결혼 당사자 부모들 중 한 사람이라도 부재중이라면, 반드시 그 사람 자리에 그 사람의 형제가 대신 앉아서 그 사람 행세를 해 줘야 한다. 다만 대신할 형제자매나 친척도 없을 때는 그냥 홀로 등장하기도 하며 종종 고인의 영정 사진을 얹어놓는 경우도 있다.
    • 결혼식에 하객으로 왔을 때, 결혼식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자신의 애인에게 대놓고 하는 사랑 표현은 삼가야 한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과 신부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결혼식의 사회자는 신랑의 친구가 맡아줘야 하며, 반드시 남자가 담당한다.
    • 바람달[3] 윤달에는 어지간하면 결혼식을 하지 않는다.
    • 기혼자의 경우 남성의 경우 본인과 아내의 본가를 호칭할 때는 본가, 처가로 부르며 여성의 경우 본인과 남편의 본가를 호칭할 때 친정, 시댁으로 호칭한다. 그렇게 부르지 않으면 기혼자라도 미혼으로 오해한다.
  • 스포츠
    • 맛세이[4]가 가능한 구력의 기준은 300이며,[5] 요금 계산은 패자가 해야 한다.[6] 맛세이를 300점 이상으로 제한한 이유는 전에도 말했던 당구대 손상. 공을 친다는 것이 뻑이 나서 당구대에 깔려 있는 천을 째먹으면 부분 수리가 불가능하고 천 전체를 다 갈아야 한다.[7] 그래서 대가 넓은 대대에서는 대대 맛세이 금지라고 해두는 경우도 있다.[8]
    • 볼링에서 자신의 좌우 레인에서 투구를 준비하고 있는 경우 레인에 올라가지 않는다. 적어도 5kg 이상의 무거운 공을 굴리는 데다가 투구 동작이 크기 때문에 옆 사람을 치거나 하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투구시 지면 바닥에 전해지는 진동으로 인해 좌우 레인에 굴러가는 공의 라인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 식사
    • 식사 시엔 식사 예절을 지킨다.
    • 음식점에서 짜장면이나 짬뽕에는 손님이 거부하지 않은 이상 단무지를 같이 줘야 하며 안 주면 손님에게 욕을 먹어도 음식점 쪽의 잘못이다.
    •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삼겹살, 갈비 식당은 최초 주문 시 1인분 주문을 아예 안 받는다.[9] 그런 관행은 거의 불문율처럼 굳어져 있으며, 오히려 1인분 주문을 받는 곳이 매우 드물어, 그런 경우 따로 업주가 '1인분 주문 가능'이라고 써 붙여 놓는다. 갈빗집, 삼겹살뿐만 아니라, 일부 부대찌개 식당 같은 경우도 1인분 주문은 받지 않는다. 혼자 고기 먹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고 점주 입장에서 불판, 반찬 등 제공하는 데 2인분 이상은 되어야 효율과 금액 측면에서 합리적이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최근에는 혼자 밥을 먹는 문화가 늘어나면서 되는 고깃집이 늘어나는 추세다.
    • 식사할 때 급하거나 중요한 일이 아니면 건들지 않는다. '밥 먹을 때는 도 안 건든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전설급 불문율. 다만 분위기가 가볍거나 서로 친한 사이면 "네가 개냐?" 혹은 "개는 물지만 넌 아니잖냐고"라고 받아치기도 한다.
    • 남의 집 냉장고는 열어보지 않는다. 친한 친구라도 이를 어기면 한 소리 들을 수 있다. 반대로 물을 꺼낸다거나 간식을 대접하는 경우와 같이 냉장고를 열어야 할 필요가 있는 행위는 손님을 시켜서는 안 되고 주인이 해주는 것이 도리다. 물론 친구에게 업무 분담 차원에서 냉장고에서 뭐 뭐 가져오라고 하거나, 허락을 받고 냉장고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행위는 예외.
    • 탕수육을 먹을 때 자기 혼자서 먹는 것이 아니라면 다짜고짜 소스를 붓지 않는다. 왜 붓냐고 항의가 들어오는 일이 잦기 때문에 붓기 전에 반드시 주변에 물어봐야 한다. 그 외에 단무지에 식초를 뿌리거나 생선에 레몬/간장, 피자에 핫 소스를 뿌리는 등 뭘 뿌려 먹을 때에는 웬만해선 물어보는 것이 좋다.
    • 뷔페에서 한번 집은 음식은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지 않는다. 보건 위생상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일단 담았다면 다 먹거나 그대로 버린다. 이 탓에 처음 접시를 채울 때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조금씩 담는 것이 매너다.
    • 누네띠네, 웨하스, 돼지바, 후렌치파이 등의 부스러기가 자주 발생하는 식품은 반드시 밖이나 집에서만 먹어야 한다. 자동차 혹은 치우기 번거롭거나 잔해가 있으면 안 되는 종류의 제한적인 공간에서 먹어서는 안 된다.
    • 한국인 대다수는 고명이나 소스가 올려진 음식을 반드시 비벼 먹는다.
    • 식당이나 술집을 운영하는 경우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 축하하거나 그 케이크를 섭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크게 터치를 하지 않는다. 심지어 술집 같은 경우에는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 있으면 생일 축하 노래까지 크케 틀어주는 서비스를 보이기도 한다. 오히려 그 케이크를 안주 삼아서 계속 술을 시키면 안주 만드는 수고를 안 들이고도 술을 계속 팔 수 있어서 더 좋아한다는 말도 있다. 물론 원칙적으로는 외부 음식물 반입 금지이고, 그 가게에서 제공하는 음료나 술 및 안주 등을 전혀 구매하지 않으면서 케이크만 까놓고 먹고 논다면 영업 방해가 되니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가능하면 사전에 케이크를 까도 되는지 물어볼 것.
    • 공공장소에서는 단독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다 같이 배달 음식을 시켜서 포장을 뜯고 있는데 자기 것만 뜯어서 먹으면 보기 흉하다. 또한, 개수가 인원수와 통일되지 않을 시 마지막 남은 한 점은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기는 하고서 집어 가는 것이 좋다.
  • 남녀
    • 목욕탕을 지을 때는 남탕 여탕보다 높은 층에 짓는다. 이것도 현실적인 이유가 있는데, 하수와의 관계라고 한다. 아무래도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머리카락도 길고 기름기가 많은 화장품을 쓰는 데다 탕 안에서 요구르트 같은 걸로 마사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배수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수도의 상류 쪽[10]을 남탕으로 배정하고, 하수도의 하류 쪽[11]은 여탕으로 배정한다. 간혹 상가 건물에 입점한 목욕탕들의 경우 남탕과 여탕이 같은 층에 위치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상술한 대로 하수도의 방향에 따라 탕을 배정한다고 보면 된다.
    • 남자들이 서로 싸울 때에는 급소만큼은 공격하지 않는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정말 유명한 불문율이다. 급소를 의도적으로 때릴 경우 친구들한테 쓰레기로 낙인찍히고 맞은 친구를 사과하라는 압력이 들어간다. 고의적으로는 절대 하지 말자. 축구/야구/농구/배구 등의 구기 종목을 할 때도 공이 그곳을 강타하면 모두 타임아웃을 외치고 그 친구한테 가야 한다.[12]
  • 대인 관계
    • 남의 담배를 빌려서 피울 때 마지막 남은 한 개비(돛대)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돛대와 애인은 남 주는 게 아니다', '돛대는 아들 담배라도 피우지 않는다', '돛대를 피웠을 경우 그 사람에게 나중에 담배 한 갑을 사 주어야 한다'는 비유도 있다. 그래서, 의외로 애연가들 사이에서는 철저하게 잘 지키는 관습이라 돛대라면 그냥 안 피우는 경우가 더 많다.[13]
    • 군 입대를 앞둔 사람 앞에서 이등병의 편지는 부르면 안 된다. 물론 매우 친한 친구라면 엿 먹으라는 뜻으로 대놓고 부르면서 조리돌림을 하거나 아예 본인이 부르고 입대하기도 한다. 어차피 다들 입대 예정이거나 갔다 왔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긴하다.
    • 안면이 전혀 없는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자기에 비한 나이나 계급에 무관히 타인 보호사회적 거리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높임말을 쓴다. 기본적으로 자기나 타인이 아무리 어린 미성년자일지라도 마찬가지. 그 사람과 어느 정도 안면이 쌓여도 말을 놓으려면[14] 허락을 받는 등 한다.
    • 상대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잘 부르고 못 부르고에 상관없이 무조건 박수를 쳐줘야 한다. 굳이 박수를 치지 않더라도 적당히 호응을 해 주면 되지만 죄다 폰을 본다거나 하면 대참사.
  • 매너
    • 영화관 내 객석은 상영 중일 때 매너상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15] 단, 영화상 중요한 장면이 나왔을 경우 그에 맞는 적절한 반응을 해줄 수 있다. 근데 심지어 이런 환호도 우리나라에선 매우 덜하다.
    • 공중화장실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에서, 먼저 소변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 칸 이상 띄운다.
      • 휴게소 기차역 화장실처럼 사람이 매우 많은 곳에서는 모든 칸을 사용한다. 밖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 칸에 사람이 있다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상당한 민폐가 되기 때문.
    • 도서관에서는 아주 조용히 해야 한다. 많은 타인들이 도서 열람 및 공부 등에 매우 몰두해 있으며 아무리 작은 소음으로도 방해가 되면 안 되기 때문이다.
    • 자가용 안에서는 떠들어선 안 된다. 운전자의 방해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고, 다른 동승자에게 방해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를 어기면 안전사고 예방을 어기는 행위 및 공공 예절에 어긋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즉, '교통수단 이용 시엔 위험한 행동을 해서 타인들마저도 사고로 이어지는 원인을 제공해선 안 된다는 것'과 '(공공장소인) 좁은 공간에선 여럿이 모여있는 한 타인을 위해 (공공 예절로)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이다.
  • 사회 / 국제
    • IT 관련 업계에선 다음 날이 공휴일 혹은 주말이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현재 잘 돌아가고 있는 서버/프로그램 등에 평상시 업무 이상의 무언가의 수정을 가하지 않는다. 이는 수정 사항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다음 날이 휴일이라면 대처가 늦어지거나 휴일에 일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각종 업데이트 등은 웬만해선 휴일 전날을 피해서 이루어진다.
    • 국제적인 거래 문서나, (외국의) 국가 기관 및 사기업(혹은 거기에 준하는 단체 등)에 제출하는 문서는 원칙적으로 영어나 자국어 + 현지어로 작성해야 한다.
      • 다만 영어권 이외 국가가 그 대상이라면, 영어를 배제하고 자국어 + 영어 이외의 해당 국가의 국어/ 공용어로 문서를 작성해도 딱히 문제는 없다. 알기 쉬운 예로는 외국에 도착하게 되면 작성하게 되는 입국 카드나 세관 신고서를 들 수 있는데, 당연히 영어(로마자) 혹은 현지어로 기입해야 한다.
  • 서열
    • 윗사람들과 전화를 할 경우,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20] 먼저 끊으면 안 된다. 또한 밤늦은 시간이나 모두가 잠든 새벽, 혹은 너무 이른 시간대에 문자, 카톡을 해서도 안 된다.[21] 급한 용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는 경우라면 첫머리에 늦은 시간에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 이메일은 그나마 부담이 덜한데, 송신 예약 기능이 있기 때문.
    • 승용차를 탈 때, 조수석 뒤는 제일 높은 사람의 자리다.[22] 물론 제일 높은 사람이 조수석을 원하면 내어주며, 운전자가 제일 높은 사람일 경우에는 보통 조수석에 운전자 다음으로 높은 사람, 뒷좌석에는 하급자가 앉게 된다.
    •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낮은 사람이 버튼 쪽에 자리한다. 또한 나갈 때 역시 낮은 사람이 제일 늦게 내려간다. 이때 내릴 사람이 많은 경우 버튼 쪽에 자리한 사람이 열기 버튼을 눌러준다. [23]
  • 미분류
    • 일본에서 경차의 엔진 출력은 64마력으로 제한해야 한다. 법적 규제가 아니지만 제작사들이 합의해서 정해진 상한선이기 때문에 이걸 넘기면 경차 시장 생태계 교란종이 된다. 전기차도 예외는 아니어서 경차 모터의 출력이 64마력을 넘어서는 안 된다.
    • 모든 자동차 회사에서 기술을 개발할 때 안전에 관한 기술만큼은 절대로 특허를 내지 않고 공유한다. 가장 큰 예시가 안전벨트.[24]

3. 직장 생활

일제 강점기, 군사정권의 암적인 부분을 이어받은 한국 기업 문화의 영향으로 수직적인 계급 문화에, 토론보다는 지시하는 경우가 많다. 살펴보면 적지 않은 부분이 근로기준법 등과 충돌한다.
  • 사원은 회식 자리가 있을 때 가급적이면 참석해야 한다.[25] 다만 지금은 회식 강제 참석이 아니고 자율적인 분위기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 혹여나 윗사람들이 당신에게 강제 참석 하라고 윽박지르면 일단 회식에 참여한 다음 당했던 부조리를 모두 기억하여 고용노동부에 고발하자. 다만 빵에 가지 않는 이상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안 짤리는 직업인 공무원 특히 시골 지방직의 경우 회식 자리에 강제 참석 해야 되는 악습이 아직까지도 만연하다. 회식 자리에서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술 강요는 덤.
  • 상급자를 기다리게 해선 안 된다. 내려온 지시에 최대한 빨리 답장해야 한다. 본인이 식사를 덜 마쳤어도 상급자가 다 먹고 일어날 때 따라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 상급자나, 입사 선배에게는 먼저 인사해야 한다.
  • 나이 제한. 특히 중간 관리직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는다. 연소자=약자라는 공식에 입각하여 힘으로 찍어 누를 수 있는 사람을 밑에 두어야 상급자들 입맛에 유리하기 때문이다.[26]
  • 직속 상사의 지시는 무조건 따라야 한다. ISO 등의 회사 업무 절차와 상반되는 지시를 받더라도 일단 따라야 하며 나중에 결과물이 망하더라도 그 탓을 상사에게 돌리면 안 된다. 지속적인 상황을 통해 상사가 스스로 깨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만일 회사까지 덤으로 망할 것 같으면, 조용히 이직을 해야 해코지를 안 당하며, 상사가 틀렸다고 말한 다음에 이직을 시도하면 해코지를 당한다.
  • 오너의 친인척이 맡고 있는 납품업체의 경우 별도 지시를 받기 전까지는 단가 인하/업체 변경에 대하여 논하지 않는다.
  • 상관이 꼰대라면 틀린 정보를 가지고 화를 내고 호통을 칠 때에도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하여 대꾸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상관이 원칙대로 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꾸짖을 때, '자신은 원칙대로 했다'면서 규정집을 가져오거나, 원칙은 이렇지만 현실에서 원칙대로 조직이 돌아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하면 안 된다. 전자의 경우는 아무튼 네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며 오히려 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처럼 보이기에 좋지 않고, 후자의 경우는 감히 뭣도 모르는 아랫사람 주제에 상관에게 가르치려 드는 하극상과 같은 행동으로 보여지므로 이 경우는 심하면 해고까지 당할 수 있다.
  • 오너가 회사 생활에 대해 물어볼 때에는 최상으로 만족한다 해야 된다. 섣불리 불만을 이야기 해 봐야 돌아오는 것은 내리갈굼뿐이다.
  • 오너의 낙하산 인사로 경력직이 입사할지라도 그의 업무 능력/연봉/직급/승진에 대하여 논해서는 안 된다.
  • 주관에 따른 인사고과에 지나치게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 된다.
  • 상관이 추진해서 설치한 설비, 프로그램 등이 아무리 사용상 불편하고 불합리한 부분이 있더라도 돈 지급이 완료된 이후에는 이야기를 꺼낼 수 없다.
  • 사규와 사장, 주주, 오너 일가 등의 지시 내용이 충돌할 때는 후자를 따른다.
  • 사규와 중간 관리직의 지시가 충돌할 때는, 증언이나 정황으로만 증명이 가능하거나 개개인의 생각 차이에 불과해서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후자를 따라야 한다. 사규와 일치하는 지시인지 확인하면 괘씸죄에 당첨이 된다. 다만, 징계나 구속 등, 본인에게 큰 피해가 예상되는 사안에서 서류상으로 중간 관리직의 잘못을 증명할 수 있을 경우, 또는 오너[27]의 지시와 중간 관리직의 지시가 상반되며, 중간 관리직보다 상급자가 직접 관여하고 있을 경우에만 전자를 따른다.
  • 동급 사원들 간에 연봉이 다를 경우, 연봉을 밝히지 않는다.
  • 창립 기념일 등 회사에 좋은 일이 있어 상대방을 초대를 하거나 인사를 할 때는 항상 고객님의 성원 덕분이라는 말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저희 회사는 ○○○○년 ○월 ○일 창립 이래 고객님의 성원에 크게 성장하여 어느덧 창립 ○○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런 식이다.

4. 교육 및 학교

  • 수업 중에 수업 흐름을 끊어먹는 등 교재 내용을 벗어나는 질문은 하면 안 된다. 물론 수업 끝나고 따로 질문하는 건 상관없지만, 교실에서는 질문 금지. 점심시간 직전 및 마지막 교시라면 어떤 질문도 금지다.
  • 보통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 지필 고사를 볼 때는 국영수 시험은 하루에 하나다. 왜냐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취급되는 세 과목의 시험이 하루에 두 개 이상 있으면 학생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교사들 사이에서도 이를 고려하여 시험 시간표를 짠다.[28]
  • 교사의 사생활이나 경제 상황, 정치 성향, 자녀, 배우자, 부모, 형제자매, 종교 생활 등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 질문해선 안 된다.
  • 수업 중 발표를 할 때 한 시간에 한번 했던 사람은 지원자가 없지 않는 이상은 중복하지 않는다.
  • 초등학교에서 남학생[29]은 학교에서 대변을 보지 않는다. 똥쟁이라고 놀림받기 때문.[30] 오죽하면 ' 초등학교 대변기가 지나치게 깨끗한 이유'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다.[31]
  • 초등학생[32]들은 남자 편 여자 편 편가르기를 해서 이성끼리 친하게 지내거나 성을 빼고 이름을 불러도 놀림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슬슬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5학년이 넘어가면 놀림당하는 걸 감안하고 교제 사실을 숨기면서 이성 친구를 사귀는 일도 있게 된다. 하지만 위에 대변과 마찬가지로 나이를 먹으면 이렇게 놀리는 것이 한심한 짓임을 스스로 깨닫는다. 프로이트는 어린 아이들이 이성 교제를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이 기묘한 시기를 리비도의 잠재기라고 정의했다.
  • 수업 중에는 뒷문으로 들어온다. 앞문으로 들어올 경우 시선이 그 학생에게 쏠리게 되므로 수업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단, 선생이 없을 경우는 상관없다.
  • 고3, 혹은 중요한 시험을 앞둔 사람에게 학업 관련하여 캐묻지 않는다.[33] 취업, 승진, 이직 준비생에게 이야기할 때에도 조심하여야 한다. 또한 시험을 아주 못 본 사람도 건드리지 않는다.
  • 수련회, 수학여행 등의 버스 자리에서 맨 뒷좌석 가운데 자리는 반에서 일진 인싸가 앉는다. 인싸는 여러 사람과 대화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뒷자리 가운데가 필요하기 때문.
  •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34]의 경우 지원자 조건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이지만, 실제로는 전적 대학의 학벌이 합격의 판가름이 된다. 약학대학 편입학 입시에서도 일부 학교는 전적 대학의 학벌이 더 중요하다는 불문율이 있다.
  • 아무리 엄격한 스타일의 선생이라 할지라도 웬만해서는 졸업생들 또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터치하지 않는다. 어차피 이들은 앞으로 다닐 학교에 배정받아 그 학교 학생으로 결정된 사람들이라 자신이 배정받은 학교 생활의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가득 차있는 데다, 물러날 학생들이 선생 말을 들을 턱도 없거니와, 해당 학교에 배정받은 뒤 이미 허수아비이자 극심한 레임덕 신세인 졸업생들에게 재학생들에게 한 것처럼 무리하게 굴었다간 선생만 손해이다. 또한 운이 없으면 집단 린치나 보복성 민원으로 피곤해지는 수도 있다. 특히 체벌이나 학생 노동력 착취, 촌지 강요 비슷한 거 해먹었던 양반들은 괜히 학생들이 자기 팼다고 고소했다가 집단 맞고소로 혹만 더 붙이기 십상이라 레임덕에 빠진 학생들에게는 찍소리 못 한다. 여기서 선생으로서 옳은 행동은 물러날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배정받은 학교 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 것이 옳은 행동일 것이다.

5. 군대

  • 장성급 장교의 진급과 보직은 대통령이 어떤 인물이냐를 파악하고 거기에 최대한 맞춰준다. 예를 들면 민주당계 정당 출신 대통령이라면 가급적 3사관학교[35]라던지 학군사관 쪽, 사관학교 출신을 밀어주더라도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등 비육군 쪽을 밀어준다.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이라면 가급적 사관학교[36] 쪽을 밀어준다.
  •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이 바뀔 경우 전임 정권에서 청와대, 대통령실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장성급 장교들은 진급이 쉬운 요직에 있다 할지라도 대다수가 진급하지 못한다.
  • 대한민국 국군 병사들 사이의 문화에서 병장끼리는 서로를 터치하지 않는 것을 불문율로 한다. 물론 간부들이라면 얄짤없고, 국직부대와 같은 사령부의 경우, 오히려 간부들이 흔하게 많이 있고, 병사들이 매우 귀하게 적게 있기에, 이런 부대는 병장 되어서도 각종 사역을 많이 나가게 된다. 또 일반 부대라고 해도 군번이 꼬일 대로 꼬여 병장을 달았는데 내 위로 선임이 열몇 명이라거나, 정말로 후임이 안 들어와서 병장인데 막내 이러면 그딴 거 없다.
  • 일명 나다싶[37], 예를 들어 방송 또는 특정 선임이나 간부가 분대별 아무나 1명, 작업할 인원 선착순 n명 등 누구 오라고 특정하지 않으면 생활관이나 그 장소의 최후임자가 우선적으로 나서야 한다. 상황에 따라 가위바위보 등으로 정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눈치 보지 말고 나가야 된다 싶으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 나서지 않고 못 들은 척하고 가만히 있거나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거의 무조건 선임들한테 욕먹는다.
  • 육군에서는 중대 내지 대대[A]급으로 소속 부대가 다르면 병사들끼리는 보통 아저씨라고 부르며, 상하 서열 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며, 이 경우 이등병-병장이라 하더라도 보통 상호 존댓말을 한다. 이때는 다나까가 아닌 사회에서 쓰던 해요체를 사용한다.[39] 국방부에서는 공식적으로 '전우님'[40]이라고 부르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지라 농담할 때 빼고는 아무도 안 쓴다.[41] 해군에선 육상 헌병대를 제외하곤 함정 근무, 육상 근무자들은 계급별로 ○○○ 일병님 또는 ○○○ 상병님이라 호칭하지 않고, 실제로 수병님으로 통일해 사용하고 있다.
  • 육군 부사관의 경우 사단이 다르면 계급 차가 나더라도 서로 아저씨 취급하며, 존댓말을 써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교는 다르다. 왜냐하면 부사관은 그 부대에서 전역할 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복무하는 경우가 많지만, 장교는 진급 문제상 계속 승진하면서 서로 만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군 조직이 피라미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요약하면 육군 기준으로 병사는 중대 내지 대대[A], 부사관은 사/여단, 장교는 닥치고 전군이다. 다만 해/공군의 경우 인원수가 적은 데다 주변 지역으로 인사 이동을 다니기 때문에 광역권 부대까지는 선후임 관계를 먹는 경우도 있다.[43]
  • 대한민국 국군 장교의 경우 육해공군끼리도 아저씨 취급 따위 없으며, 짬밥은 장식이다. 무조건 계급이 먼저이며 아무리 일찍 임관했어도 계급이 낮으면 서열 역시 아래다. 왜냐하면 장교는 병이나 부사관과는 달리 짬밥을 채운다고 해서 진급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지휘관 보직이 많기 때문이다. 선배라고 편의를 봐주고 상전 대우를 해줬다간 지휘를 못 한다.[44][45] 육해공군의 구분 없이 서열이 그대로 적용되는 이유 역시 합동참모의장같이 장교만 유일하게 육해공군 중 아무나 올 수 있는 보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장교와 부사관은 서로 상호 존중해야 한다. 초임 장교가 주임원사에게 "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장교라고 할지라도, 상사 정도면 7년 이상, 주임원사 정도면 군 생활을 못해도 30년은 한 사람인데, 무턱대고 그저 하급자 취급하기 쉽지 않다.[46]게다가 육해공 본부의 주임원사쯤 되면 장군에 비견된다. 참고로 육본 주임원사는 육군 주임원사라고 불리며, 육군에 단 1명밖에 없다. 정말 장군급 맞다. 육군의 특수보직, 공군, 해군의 준위의 경우도 여기에 속한다. 다만 예우만 장군급이며 육해공 본부의 주임원사라 할지라도 장교들만 관여할 수 있는 작전 등에는 관여할 수 없다. 반대로 상사, 중사가 초임 장교보다 군 경력이 많더라도 초임 장교에게 반말을 사용하거나, 육해공 본부의 주임원사가 소위에게 " 자네가 초임 장교인가"라고 말했다가는 바로 위계질서문란행위로 중징계를 받는다.
  • 정훈교육 매체에서 은 붉은색 한자로 쓴다. 같은 경우 요즘엔 한글로 쓰기도 한다.
  • 군대에서는 위관급 장교 이하의 군인일 경우, 대대장급 이상의 지휘관을, 영관급 장교 이상의 군인일 경우, 자신보다 상위 지휘관을 기다리게 하는 행위는 군대 예절상 엄청난 결례이다.
  • 장교의 경우 후배 기수(임관 연도) 장교가 빨리 진급해서 선배 기수를 역전하면 해당 선배 장교는 한직을 전전하다 제대하지만 부사관은 그렇지 않다. 후배 부사관이 계급이 높거나 말거나 역전당한 선배 부사관은 계속 해당 보직에 눌러앉아 있는다.
  • 대한민국 공군 장성급 장교 진급 심사에서 대장 진급자가 발생하면 대장에 진급하지 못한 그 대장 진급자의 고참은 물론이고 동기들까지 다 제대한다. 이 불문율 최대의 수혜자는 원인철 합동참모의장(공사 32기)과 이성용 공군참모총장(공사 34기)으로 두 사람 모두 대장 진급 심사를 할 당시 이들의 1기수 후배가 대장에 진급할 경우 ' 대한민국 공군 중장 0명'이라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47] 대장 진급이 엄청 쉬웠으며, 이후의 박인호 前 공군참모총장(공사 35기)과 정상화 前 공군참모총장(공사 36기) 역시 이 불문율의 혜택으로 대장 진급에 성공했다.[48] 반면 공사 37기와 38기는 이 불문율의 피해자가 되었는데, 2023년 10월 대장 인사에서 정상화 총장의 2기수 후배인 공사 38기의 이영수 중장이 공군참모총장에 내정되면서 37기의 박하식, 박웅 중장과 38기의 윤병호, 이상학 중장이 한꺼번에 전역하게 되었기 때문이다.[49]
  • 병사의 경우, PX 내에서는 바구니를 든 상태에서 쇼핑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PX 관리관이나 PX병한테 핀잔을 듣는다. 간부가 바구니를 들지 않고 쇼핑을 해도 PX병이 "바구니 좀 들어주시겠습니까?"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있다.
  • 특별한 일과가 없는 토, 일요일, 공휴일에는 한가하다, 할 일 없는 날이다라는 말은 해서는 안 된다. 그랬다가는 토, 일요일, 공휴일에도 군대스리가, 빵빠레, 작업을 하게 된다.
  • 소원 수리의 경우 '마음의 편지'로 바뀌고 선진 병영을 강조하는 2010년대 즈음에 들어오면 이러한 불문율은 거의 없어진 편이다. 마음의 편지를 들어주지 않아서 더 큰 사건 사고가 생겼을 때 1980-1990년대 이전처럼 군대 내에서 은폐하는 것이 점점 더 불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에 상급 지휘자나 부대 입장에서는 부담이 더 클 것이 분명하므로, 이전처럼 내부 고발자를 찍어누르기는 어렵게 되고 있다. 특히, 전 장병의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져 부대 내 마음의 편지가 안 통할 경우 인터넷에 직빵으로 까발리는 것이 가능해져서 은폐를 할래야 할 수가 없게 되었다.

6. 프로 스포츠

  • 축구의 불문율
    • 경기 시작 전 의식에서 선발 출장 선수들이 도열할 때 골키퍼는 2번째 자리에 선다. 단, 골키퍼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을 경우에는 첫 번째 자리에 선다.
    • 선발 선수는 부상이나 선수가 도저히 뛸 수 없는 경우, 골키퍼가 전반 도중에 퇴장당해 필드 플레이어를 서브 골키퍼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50] 혹은 특수한 상징적인 의미의 선수 교체를 제외하고[51] 전반전 이상의 출전 시간을 보장해 줘야 한다.[52]
    • 교체로 들어온 선수가 부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 등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다시 교체하면 안 된다.[53]
    •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질 경우, 공을 사이드 라인 밖으로 아웃시켜 경기를 중단시켜야 한다. 그리고 경기가 재개될 때, 볼 소유권을 공을 차낸 팀에게 넘겨줘야 한다. [54]
    • 경기 중에 잔디가 파손되면, 적절하게 다시 메워줘야 한다.
    • 우승 시상대엔 홈 유니폼을 입고 오른다. 색 혼동 문제로 다른 유니폼을 입어도 상의는 별도로 챙겨간 뒤 시상식 때 갈아입거나 겹쳐 입는다.[55]
    • 우승 시상식에서 팀의 주장이 가장 마지막에 입장하여 트로피를 인계받고 세리머니를 한다.[56]
    • 분데스리가에 가끔 적용되는 불문율인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져, 양 팀이 전의를 상실한 경기는 추가 시간 적용 없이 바로 종료시킨다.[57][58]
    • 천황배 결승전은 1월 1일에 한다.[59]
    • 전 세계 대부분의 프로 축구 리그에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리그 최종 라운드에 편성된 모든 경기는 반드시 동일한 시간에 킥오프해야 한다. 그 이유는 리그 우승, 대륙별 클럽 대항전 진출권 확보, 강등권 싸움이 리그 마지막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승부 조작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단, 라리가 세리에 A 등 몇몇 리그의 경우 그 전에 이미 순위가 완전히 결정난 팀들 간의 경기에 한해서 최종 라운드 킥오프 시간을 조정하기도 한다.
    • 영국에서는 12월 26일에 요일을 불문하고 반드시 축구 경기를 한다. 때문에 12월 26일이 화요일이거나 목요일이면 이틀에 한 번꼴로 경기를 하게 된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더비 매치에서는 양 팀의 홈 유니폼 색상이 동일하거나[60] 혼동될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홈/어웨이 관계없이 모두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다.[61]
    • 유럽 리그의 더비 매치는 개막전, 폐막전, 공휴일에 배정하지 않는다.[62]
  • 야구의 불문율
    • 야구의 암묵적인 룰
    • KBO 리그에서 홈 유니폼은 흰색으로 한다. 규정 아니냐 하겠지만 룰 북에 홈 유니폼은 흰색 또는 유색이라고 명시되어 있어 다른 색을 써도 된다.[63]
    • KBO 리그 5월 5일 어린이날이 끼인 시리즈엔 무조건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간의 잠실시리즈가 진행되어야 한다. 또 5월 5일이 월요일일 경우[64]엔 대개 5월 2일을 쉬어서 9연전을 만들어야 한다. 2008년, 2014년 시즌이 그 예시. 해피먼데이법이 통과되어 어린이날을 5월 첫째 주 월요일이나 5월 둘째 주 월요일로 바꾸게 되면 그 전 주 금요일로, 5월 첫째 주 금요일로 바뀌게 되면 그 주 월요일로 쉬는 날이 바뀌겠지만.
    • 일본프로야구에서 예전 연고지 시대 유니폼을 입는 올드 유니폼 데이를 할 때 해당 시즌 안에 해당 연고지에 현존하는 구단과 최소 한 번이라도 대결한다.[65]
    • 프로 통산 1호 홈런을 친 타자는 반기지 않는다.[66][67]
    • 프로 통산 1호 안타, 홈런 볼과 신기록( 사이클링 히트, 역대 혹은 시즌 최다 안타, 홈런 등)을 달성한 볼은 반드시 회수하여 타자에게 돌려준다.[68] 투수의 경우에는 프로 통산 첫 승, 첫 세이브나 역시 신기록( 노히트 노런, 퍼펙트 게임, 20승 등)을 달성한 경기를 마무리 짓는 공은 회수하여 투수에게 돌려준다.
    • KBO 리그 구단의 모기업이 동종 업계 라이벌 관계일 경우 구단 간의 선수 거래를 잘 하지 않는다.[69]
    • 벤치 클리어링 때는 모든 선수가 나가야 하지만 다음 날 선발 투수는 빠진다.[70]
  • 농구의 불문율
    • 매 쿼터마다 최소한 1번 이상의 작전 타임을 써야 한다. 이는 중간 광고 같은 수익적인 부분과 함께 만약 작전 타임을 안 쓰면 승부 조작 등으로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연의 방지 차원이다.
    • 슛 동작 이후, 착지하는 선수의 부상 방지를 위해, 착지하는 선수의 주변을 비워준다.[71]
    • KBL에서는 챔피언 결정전 우승 팀의 모기업이 다음 시즌 타이틀 스폰서가 된다.
    • KBL 크리스마스 경기 일정 중 하나는 서울 SK 나이츠의 홈 경기로 잡는다. 물론 성탄절이 월요일이어도 무조건 경기가 열린다.
    • 타임아웃 동안 치어리더의 공연이 타임 아웃 시간을 초과하더라도 공연이 끝날 때까지 타임 아웃이 지속된다. 이유는 당연히 광고 때문.
    • NBA에서는 12월 25일에 요일 불문하고 반드시 농구 경기를 한다.[72]
    • NBA에서는 승리가 확정적인 팀은 과격한 파울을 하지 않는다.[73]

  • 펜싱의 불문율
    • 개인전에서 3바우트를 제외하면 바우트 마지막 5초 정도는 대충 보낸다.
  • 자전거 경기의 불문율
    • 팀 대항 경기에서 각 팀의 에이스 선수를 같은 팀의 다른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을 노리고 앞질러 들어오지 않는다. 에이스의 자전거 고장이나 부상 등으로 코치의 지시를 받은 어쩔 수 없는 경우 외에 그랬다가는 자전거계에서 매장이다. 심지어 팀이 달라도 해당된다. 상세한 것은 자전거/경기 문서로.
  • e스포츠의 불문율
    • 스타크래프트 혹은 스타크래프트 2 경기에서 패색이 짙을 경우 탈주를 해야 하며, 탈주 직전에 채팅을 쳐서 ' GG 선언'을 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에는 이를 규정으로 까지 정하여, GG나 gg 이외의 채팅은 규정 위반으로까지 정한 적이 있지만 스타 2에서는 승패 인터페이스가 확실히 보여지기 때문에 채팅 내용까지 엄격하게 규정하지는 않는다.[74] 다만 내용이 자유로운거지 패배를 인정하고 먼저 채팅으로 이를 승복하는 것은 불문율로 자리 잡고 있다. 후자가 gg를 선언하면 승자도 gg를 쳐주며 즐겜했다고 대답해주기도 하나, 선수들은 gg를 선언하고 후딱 나가기 때문에 승자가 gg를 쳐주는 건 그러면 좋고 아니면 말고 느낌의 매너이지만, 패자가 gg를 치지 않고 나가는 건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엄청난 비매너로 구설수에 오르는 행동이다. 경기 내용이 정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거나 혹은 자신의 실수 등으로 경기를 내준 경우 정말로 화가 나서 노지지로 나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공식 경기 중일 때는 서렌과 탈주를 하지 않는다. 탈주는 불문율이었다가 아예 규정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금지 사항이 되었고 서렌은 초창기엔 오히려 빠르게 서렌을 치는 경우도 많았지만 점차 서렌을 치지 않는 것이 미덕인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팀 스포츠인 만큼 아무리 우세하더라도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와는 정반대의 규칙이 자리 잡았다.
    • 개인 리그에서 팀킬 매치로 붙을 경우 OO 화이팅이 아닌 OO팀 화이팅으로 응원한다.

7. 방송 및 연예계

  • 뉴스를 진행할 때는 절대로 웃으면 안 되며, 웃음이 나오더라도 참아야 한다. 뉴스란 프로 자체가 아무래도 각종 심각한 정치 및 사회 문제들을 다루다 보니 분위기가 엄숙하고 건조한 편이기 때문에, 웃음이 터지면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고 방송 사고로 시말서를 쓰게 되면서 인사고과에 영향이 있다. 실제로 뉴스 진행 중에 웃음이 터지는 방송 사고는 적지 않으며, 이 현상은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 방송사의 메인 뉴스는 보통 남성 기자와 여성 아나운서 또는 여성 기자의 조합으로 진행된다.[75]
  • 국군방송의 메인 뉴스는 보통 남자 기자와 여자 아나운서 또는 여기자의 조합으로 진행되며 남자는 부사관( 상사), 여자는 장교( 대위~ 소령)가 배치된다.
  • 지상파 저녁 메인 뉴스에 들어가는 지방 뉴스는 평일에 3~40분대, 주말에 20분대이다. 이 시간에 나오는 메인 뉴스는 인터넷 스트리밍 외에는 지방에서는 볼 수 없다.
  • 설날 추석 당일 앵커들은 한복을 입고 뉴스를 진행한다. 특히 보도 전문 채널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
  • 제5공화국 때에는 "전두환 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뉴스를 내보냈다.[76]
  • 텔레비전 방송에서 시청 등급을 띄울 때는 방송사의 로고나 그 아래에 있는 자막[77] 겹치는 것을 피해 이보다 아래에 띄운다.[78][79]
  • 한국 한정으로 프로그램 방송 시작 전에 광고할 때는 프로그램 로고를 오른쪽 위에 배치하며,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 뒤 제작, 기획사는 오른쪽 아래에 배치한다.
  • 남성과 여성 두 명의 공동 MC가 있을 때는 남자가 왼쪽, 여자가 오른쪽이다.
  •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는 멤버들의 정중앙에 위치한다.[80] 다만 굳이 메인 MC가 없는 방송[81]은 그런 거 없이 자유롭게 서는 편이다.
  • 고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은 부득이한 사정이 아닌 한 같은 시간대에 하는 다른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겹치기 출연'을 하면 안 된다.
  • 안경을 쓰고 방송에 나오는 여자 아나운서나 뉴스 앵커는 거의 없다. 예외적으로 JTBC에서 안착히, 강지영 등이 안경을 착용해서 이 고정 관념을 탈피했으며, 특히 강지영은 반응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2018년에 MBC에서 임현주 앵커가 처음으로 지상파 정식 뉴스 진행에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기사[82]
  •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불미스러운 일[83]에 연루되면 그 연예인은 출연하던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84] 불미스러운 일 전에 녹화된 방송이라면 연예인이 출연하는 분량을 최대한 통편집해야 한다. 무한도전은 특히 더 엄격했다.[85]
  • 방송국 소속의 아나운서가 방송사를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할 시, 원래 소속되어 있던 방송국에는 일정 기간 출연할 수 없다.[86]
  • 수십~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참사나 전·현직 대통령 사망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면 지상파 방송국들은 정규 방송을 중지하고 뉴스 속보/특보를 편성해야 하며, 예능 프로그램들의 편성을 중단해야 한다.[87]
  • 아침 드라마는 다른 방송사의 아침 드라마들과 최대한 겹치지 않는 시간대로 편성해야 한다. 그 예로 JTBC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가 피를 봤다.
  • MBC 아침 드라마는 있을 때 잘해 이후 제목을 5글자로 지어야 한다. 예외는 주홍글씨 당신 참 예쁘다, 좋은 사람뿐이다. 내일도 승리의 경우 가제가 '오늘도 신나라'였다가 이 불문율에 의해 변경되었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출연하는 주연 배우들은 본편과 극장판 2편 찍을 때까지 연애하지 않는다.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 출연하는 배우들은 촬영 기간 동안에는 연애를 할 수가 없다.[88] 그 이후에는 열애가 가능하다.[89]
  • 걸그룹의 경우 5~6년 차에 소속사에서 후배 걸그룹을 데뷔시키면 7년 차에 해체한다. 공식적인 해체 선언이 없었다 할지라도 오랫동안 활동 이력이 없다면 사실상 해체된 걸로 보는 경우도 많다. 다만 Apink의 경우 7년 차는 넘겼지만 2020년 6월에 소속사 후배 그룹 Weeekly가 데뷔했으며, 2021년의 경우 7년 차 걸그룹인 라붐, 마마무, Red Velvet은 해체되지 않았는데[90] 마지막 남은 러블리즈는 2020년 9월 미니 7집 Unforgettable 이후 1년 넘게 활동하지 않다가 2021년 11월 16일부로 리더인 이수정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사실상 해체 상태가 되었다.[91]
  • 시청자 수가 적은 인터넷 방송에서 신입 시청자는 방송인에게 과도한 농담을 던지면 안 된다. 최소한 방송인이 이름을 외울 때쯤 다른 청자들 정도로 농담을 주고받으면 된다.
  • 인터넷 방송에서 청자들끼리 싸우면 안 된다. 어그로가 끌려 방송을 통제 못 할 가능성이 수직 상승 하기 때문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방에서는 서로의 닉네임을 부르는 등의 친목을 하지 않는다. 친목질은 청자 간의 싸움이 발생할 시 편 가르기가 이루어지며 신규 시청자와 차이가 커지기 때문이다.
  • 인터넷 방송에서 열혈 팬이나 방송인의 총애를 받는 시청자[92]들은 잘못을 저질러도 건드리면 안 된다. 방송인과 친분이 있기 때문에 적반하장으로 본인이 밴을 당할 수 있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경우 솔로든 그룹이든 자신의 노래를 부르지 않으며, 재출연 시에도 이전 경연 때 불렀던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93]
  • 특정 연예인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다.
  • 방송에서 상표명을 대놓고 말하거나 자막으로 표기하지 않는다 (예: X시쿨, 새우과자). 단, 특촬물과 19금은 대놓고 말해도 된다(한국 한정).[97]
  • 올림픽,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 대회 및 국가 대항전의 중계방송에서 우리나라는 반드시 '대한민국'으로 표기한다. 한국, 남한 등의 약칭으로 표기하는 경우는 없으며 사실상 허용되지 않는다.[98] 남북단일팀일 경우 '코리아'로 표기한다.
  • 대만은 올림픽, WBC 등 국제 대회에서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지만, 한국의 중계방송에서는 편의상 '대만'으로 표기하고 칭한다.[99]
  • 예능 프로그램에서 도전 형식의 게임을 할 경우, 시작하기 전에 "도전"이라고 선언한 뒤 시작해야 한다. 그리하지 않고 시작할 경우 성공해도 상대팀의 항의 속에 무효 처리 될 수 있다.[100]

8. 교통

  • 시내버스 이용 시 하차벨을 잘못 눌렀을 경우 바로 말한다. 다만 본인은 잘못 눌렀으나 다른 사람이 해당 정류장에서 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기사가 알고서도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문을 여는 것은 이해해주어야한다.
  • 개발이 안 된 허허벌판이나 농경지 등 사람이 적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면, 해당 장소의 정류장들은 버스들이 아예 통과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101] 사람들이 붐비는 정류장이라 할지라도 항상 붐비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혼자거나 많지 않을 경우도 있기에 그런 정류장에서 승차하려면 손을 흔들어서 버스에 탑승하겠다고 해야 한다. 경기도 시내버스의 경우 경기버스정보앱을 다운받은후 자신이 탑승하는 노선에 승차벨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Request stop 문서로.
  • 승하차가 많은 지하철 인근의 버스 정류소 등에서는, 승객들이 앞문 하차, 뒷문으로 승차를 해도 버스 기사가 태클을 걸지 않는다. 그래도 원칙은 원칙이라 아무리 붐벼도 기사가 앞문 승차, 뒷문 하차를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사람이 많을수록 앞문승차 뒷문하차를 더 잘 지켜야 한다. 차량이 혼잡할 때는 부정승차(카드 미태그)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다만 한국 한정[102]으로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시계외요금을 물리는 버스에서는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려야한다.(후승전강)[103]
  • 택시 대기열이 길게 늘어서 있을 때는 제일 앞의 차부터 타야 한다. 뒤쪽 택시에 탑승하면 앞차를 타라고 안내하는 기사가 대부분이지만 그냥 날라버리는 기사가 없진 않다. 다만 시외로 나가는 경우는 예외인데 앞에 택시가 거부하면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 택시기사, 특히 법인택시의 경우 기사들 간에는 본인이 먼저 이야기하지 않으면 과거를 묻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 객실 승무원은 기내방송에 절대로 비행기 사고와 관련된 방송을 틀지 않아야 한다. 다만 위성방송을 서비스하는 경우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트 블루의 경우 DirecTV를 서비스하기 때문에 PTV에서 항공 사고 수사대가 나오는 일도 있다고 한다.
  • 지하철, 버스, 승강기 등에서 승하차 승객들끼리 맞닥뜨렸을 경우 하차하는 승객을 먼저 배려해 주어 지나가게 해야 한다. 하차객은 목적지가 있으니 현장에서 없어지지만 승차객은 하차객이 있던 자리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승차객은 이번에 못 탈 경우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다가 다음에 타면 되고 이러한 시간 지연은 평소에도 있을 수 있는 일인 반면 하차객은 내리지 못할 경우 다음 역(정류소, 층)에서 내려서 돌아오는 등의 엄청 귀찮은 일을 겪고 이러한 시간적·체력적 낭비를 강요함은 가혹하기 때문이다. 반면 목적지 도착을 늦게 알아차리고 출입문이 닫히면 무리하게 하차하지 말고 다음역에서 내려서 되돌아오는 것이 더 안전하다.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 올라가지 않을 사람은 오른쪽에 서고, 급하게 올라갈 사람은 왼쪽으로 이동한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고 구글에 에스컬레이터 에티켓이라고 영어로 검색해보면 left for walk, right for stand가 나오는 것을 보면 외국에서도 정석인 듯. 하지만 이게 에스컬레이터 고장과 사고를 유발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양쪽에 모두 서 있으라는 캠페인도 종종 보인다.[104]다만 한국 한정으로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46조와[105]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 제18조1항~2항에[106] 명시되어 있고 일본 역시 사이타마현과 나고야시가 에스컬레이터 걷기 금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107]
  • 선박 진수식때 진수선을 도끼로 절단하거나, 샴페인 병 등을 깨뜨리는 의식은 여성이 한다.
  • 크루즈선 승선시에는 평상복을 입고 승선하더라도 여행가방 등에 정장이나 드레스를 챙겨야 한다. 선내 행사들 중에 정장 등을 입어야 하는 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 여객기 탑승객은 탑승했던 비행기에서 일단 내리게 되면 기본적으로 그대로는 다시 들어갈 수 없다. 이는 비행기에 폭발물 같은 위험물을 두고 내려서 테러 행위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출발할 때 단 한 명이라도 하기를 하게 된다면 승객들은 전원 비행기에서 그대로 하기되며 경찰이나 공항 측의 폭발물 처리반이 와서 내부를 꼼꼼하게 점검한 다음 다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해당 항공사나 다른 승객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시간적, 금전적 손해를 초래하게 된다. 도착 시에 비행기에서 물건(여권 제외)을 두고 내리게 되면 안에 그대로 돌아갈 수는 없고 수하물 찾는 곳에 있는 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부탁하여야 한다.
    • 해외 여행을 가서 그 나라(자국 포함)에 입국하게 되면 CIQ(세관, 출입국심사, 검역), 이 세 기관은 무조건 거치게 되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불친절하다. 여행객 입장에서야 그 나라에 도착하면 자신을 환영해주고 친절하게 반겨주는 것을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여길 수 있겠으나, 이 기관들의 주요 업무는 통제와 감시이기 때문에 여행객에 대해 항상 경계심을 갖고 예의주시해야 한다. 단순한 일반 여행객, 물건이라 할지라도 언제 어디서 범죄나 테러를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당장 미국의 이미그레이션(Immigration)에 대한 자료화면만 봐도 설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원칙상 편의 시설이나 상업 시설이 아닌 법적으로 필수적인 국가기관이기에 기본적으로 친절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인력이나 부스를 적게 운영할 수도 있으며, 여행객 한 명 더 받는다고 그 기관 소속 공무원의 월급은 1원도 올라가지 않는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상당수의 여행객들이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 공항에서 이와 관련된 불편한 경험을 토로하고 있다. 물론 자기 나라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자국민인 것도 있고 말이 통하니까 그나마 편하게 느껴질 수는 있긴 하나 이것 또한 결코 친절하게 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 것. 특히 만약 외국에서 이 기관들을 향해 무작정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가는 해당국 기관 소속 공무원의 불친절함 내지는 호통을 크게 당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인터뷰실로 끌려가 취조 후 입국도 거부당한 채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끔찍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그냥 조용하고 얌전하게 지시에 따르며 출입국 절차를 밟도록 하자. 외국 땅을 밟는 순간 자기 나라식대로만 하면 무조건 다 통할 거란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8.1. 운전

도로교통법에 명시되지 않은, 말 그대로 불문율이나, 실제 운전에서는 더욱 중요시되는 부분이다.
  • 운전 중 자신의 진행방향의 반대 도로에서 경찰의 이동식 과속 단속, 음주 단속, 교통 사고 등을 목격하면 상향등을 깜박여 맞은편 차량들에게 신호를 준다. 일명 "패싱 라이트(Passing Lights)'.
  • 정차 시 또는 주차 중에는 비상등을 켠다.
  • 운전 중 무리한 차로 변경이나 끼어들기 시, 비상등 3회 이상 점등으로 미안함과 감사를 표한다.
  • 정체된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로를 변경할 때에는 왼쪽 깜박이를 켜면서 왼쪽 창문을 내리고 왼팔을 창밖으로 걸치거나 수신호를 준다.
  • 직선도로의 가장 왼쪽 차로에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는 것은 추월을 하겠다는 신호다.
  • 직선도로에서 가장 오른쪽 차로에서 우측 방향지시등를 키는 것은 자신의 차를 추월해서 앞서 가라는 신호다.
  • 국도 1차로에서 정속으로 지속주행을 하지 않는다. - 국도 1차로는 추월 차로가 아니다. 정속으로 지속주행해도 불법은 아니지만, 이를 고깝게 보는 운전자들이 제법 있다. MLB에서 빠던하면 바로 보복구 던지는 것처럼, 뒷차가 상향등을 마구 깜빡이는 걸 볼 수 있다.
  • 유턴은 순서대로 한다.[108] - 순서를 안지키는 것이 불법은 아니다. 다만 순서를 지키지 않다가 사고난 경우 후행차량이 100% 과실로 본다.
  • 교차로에서는 차로변경을 하지 않는다. - 차로변경이 불법인 것이 아니다. 교차로 내에서는 추월만 금지될 뿐이다. 하지만 진로변경을 하다 사고가 난 경우 차로를 변경한 차량의 과실이 크게 나온다.
  • 정체된 합류도로에서는 본선 직진 차량과 합류 차량이 1:1 교대로 진입하여야 한다.
  •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의 바로 후면 또는 측면에서는 주행하지 않고 충분히 거리를 두거나 차라리 앞서 간다.[109]
  • 대형 차량이 다른 대형 차량을 추월하는 경우에는 추월이 완료될 때까지 비상등을 점등한다.
  • 가로등이 없는 야간 도로에서는 최선두 차량만 상향등을 키고, 후행 차량은 전조등만 킨다.[110] 선두차량이더라도 맞은편에 반대방향 차량이 오면 상향등을 잠시 끈다.
  • (유럽) 비보호 좌회전 차량을 향해 맞은편 차량이 상향등을 깜빡이는 것은 자기가 양보할테니 먼저 좌회전해서 교차로를 빠져나가라는 뜻이다.
  • 하이패스(다차로가 아닌) 구간에서는 적어도 50km/h 이상 달려야 한다. 다차로를 제외한 하이패스 통과 속도는 30km/h다. 그러나, 지키는 사람은 1%도 되지 않으며, 오히려 하이패스 구간을 통과할 때 속도를 너무 줄이면 사고 유발자가 된다.
  • 폭이 넓은(4m 이상) 직우 차선에서는 우회전하는 차량에 방해되지 않도록 직진할 차량은 좌측에 붙혀야 한다.
  • 자전거도로에서 다른 자전거를 앞질러 추월할 경우 반드시 추월한다는 의사를 밝힌다.
  • 픽시뒤에서는 드래프팅(피빨기)하지 않는다.[111] 하지만 픽시를 일일이 구분하긴 어려우니 가급적 안전거리를 지키자.
  • 전폭이 넓은 차량[112]은 폭 넓은 주차장을 제외한 아무 공간이나 주차 할 수 없다. 주차 폭 개정 전 주차장에서 폭 넓은 차량이 차와 차 사이에 주차하게 되면 문을 열 수 없거나 옆 차량이 문을 열 수 없다.( 문콕 위험도 높다) 기둥이나 벽 쪽에 붙이거나 옆 공간에 주차 공간이 아닌 약간의 공간이 있는 곳에다(선을 살짝 밟아) 주차하여야 한다.
  • 운전전문학원의 기능검정원은 학과강사 또는 기능강사로서의 경력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선임한다.
  • 1종대형이나 특수면허의 강사들은 경력 2년 이상의 강사들이 전담한다. 다만 시골의 영세한 학원의 경우 경력에 상관없이 1,2종보통이나 대형, 특수 강사를 겸임하기도 한다.

9. 게임

  •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군이 확정적으로 펜타킬을 할 수 있는 상황(보통 쿼드라킬)이면, 팀원들이 마지막 적 챔피언은 막타를 양보하는 게 불문율. 마찬가지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5 vs. 5 매치 게임에서도 한 플레이어가 4킬을 하면 나머지 1킬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피만 깎아놓거나 아예 자리를 피해주는 경우가 많다.
    • 게임 시작 후 원딜 서폿은 정글이 첫 대형 정글 몬스터[113]를 잡을수 있도록 리쉬해준다. 여기서 정확히 1분 37초 타이밍에 빠지는 게 정석.[114][115]
    • 일반 게임(비공개 게임)일 경우 챔피언 선택창 때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의 초성을 먼저 채팅창에 친 사람이 그 라인을 간다. 이를 쳇선이라고 하고 자신이 먼저 입력했을 경우 자신의 포지션+선을 붙여서 체팅창에 친다. 롤 진짜 초보가 아닌 이상 대부분 아는 롤의 기초 상식이자 대표적인 불문율, 하지만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마음대로 자신이 원하는 라인을 가 투탑, 노정글, 투미드 등의 대참사가 나기도 한다.
  •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솔로 모드 한정으로 초반에 자동차를 동시에 획득했다면, 운전자가 운전 중 보이는 다음 자동차에 동승자를 내려준다.[116] 엄밀하게는 " 티밍"이지만 신고를 해도 제재가 없는 걸 보니 이 정도는 펍지 주식회사에서도 용인하는 듯하다. 참고로 다른 배틀로얄 게임인 포트나이트는 해당 불문율이 없어 동승하면 바로 내려 총알을 쏟아붇는 게 일반적이며, 배그와 똑같이 했다면 티밍 신고 시 제재가 가해진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시작하자마자 1렙 5:5 미드한타를 하는경우도 있지만 안하는 추세다.
  • 카트라이더
    • 길드끼리 친선을 할 때, 첫 맵은 항상 '''빌리지 고가의 질주 맵을 해야 한다. 보통 손풀기 용으로 진행된다.
  • 도타 2에서 초보자에게 영웅을 추천할 때 힘, 민첩, 지능 영웅을 각각 대지령, 미포, 원소술사 등을 추천한다. 기술단 출시 이후로는 기술단도 추천해준다.
    • 다른 사람이 잡기 시작한 몹은 특별한 사정(필드보스, 본인의 요청 등)이 없는 한 건드리지 않는다.
  • 한국의 오락실에서는 동전, 카드로 줄을 선다. 대기카드 문서로.[117]
  • 리듬 게임에서, 옆사람이 플레이하고 있는 곡을 동시[118], 또는 플레이 직후에 고의로 고르면 안 된다. 이러한 행위를 돌림노래라 부르기도 한다. 특히, 리듬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을 부르거나 건드려서는 절대 안 된다. 자극을 주는 것만 해도 판정에 치명타가 갈 수 있기 때문. 양민학살 문서로.
  •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 대회에서 DAY DREAM은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 레프트 4 데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팀원의 사격선에 뛰어들어서 총질을 하면 안 된다. 사선에 뛰어드는 행동은 팀킬 유도에 해당하는 트롤링이다.
  • 레프트 4 데드에서, 화염병을 못 다루면 집으면 안 된다.
  • 팀 포트리스 2
    • 데모맨을 플레이 할 때 적 기지를 발견하면 문 앞에 찍찍이를 잔뜩 붙여 준 뒤 나오는 족족 터트려준다. 다만, 흑기사 데모맨은 불가능하다.
    • 메딕의 경우 힐은 한 사람만 주지 말고 여러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 1순위는 나에게 힐을 요청하는 아군, 2순위는 피가 없는 아군이며 만약에 피가 없는 아군이 와서 치료 요청을 하는데 보고도 힐을 안 한다면 그 아군은 망는 것이다. 단, 혼잡할 때는 메딕도 스파이를 체크하는 데 여념이 없으므로 메딕이 칼이나 주사기총으로 몇 번 쑤셔 본다고 너무 화내지 말자.
    • 헤비는 체력 없는 메딕이 힐을 해준다면 그 메딕에게 샌드비치를 줘야 한다. 샌드비치가 아니면 다른 음식들도 괜찮다. 사실상 이것이 헤비의 2번 무장을 샌드비치로 고정시킨 원인이다.
    • 근접무기가 휴일빵일 경우, 상대를 웃게 만드는 데 성공하면 반드시 도발킬을 시전한다.
    • 플레이할 때 우리 팀에 스카웃/스나이퍼/스파이가 각각 2명 이상씩 있다면 그 클래스를 고르면 안 된다, 단, 그 둘이 엄청나게 게임을 못해서 오히려 그것을 역전시킬 수 있을 정도면 해도 된다.
    • 수레 경주 맵 " Hightower"에서는 카트를 밀지 않는다. 밀면 욕먹고 추방 당할 수 있다. 단, 할로윈 리스킨인 Helltower는 무한계약 문제로 해당되지 않는다.
    • 누군가 단체도발(예: 콩가) 을 하기 시작하면 참가하거나 무시해야된다. 죽이면 모두가 지옥행을 빌어준다. 스파이크랩이나 Hoovy들도 마찬가지다.[119]
    • 스나이퍼는 플레이 할 때 대부분 건물 옥상이나 발코니가 지정석이다.
  • 뱅(보드 게임)[120]
    • 무조건 7인으로 플레이하며, 대기실 한 자리는 무조건 인공지능-관전 설정으로 막아둔다.
    • 사용할 수 있는 확장판은 모두 때려박는다.
    • 1:1이 아닌 상황에서도 배신자는 고의로 보안관을 죽여선 안 된다.[121]
    • 상황이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졌을 때 유리한 쪽은 역마차와 웰스파고 은행을 돌리지 않는다.[122]
  • 사이퍼즈 공식전에서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등의 감정표현 키를 누르지 않으며, 전투에 꼭 필요한 채팅만 한다. 로딩 중 '감정표현은 게임을 더 재밌게 하는 방법'이라고 공식 팁으로 소개되어 이 불문율과 충돌된다.
  • 월드 오브 탱크
    • 몰빵을 갈 때 제정신인 유저가 몰빵이라고 경고를 해줘도 마이웨이를 간다.
    • 한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6킬을 달성하면 '탑건'이라는 업적을 주는데, 한 플레이어가 5킬을 달성한 상태에서 생존한 적이 몇 명 남지 않으면 아군들이 1킬을 양보해줘서 탑건 업적을 얻도록 해줄 수 있다. 상단의 펜타킬과 일맥상통한 불문율이다.
  • 워 썬더
    •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는 채팅을 통한 팀워크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긴다.
    • 공중전에서는 게임 모드를 가리지 않고 불에 타고 있는 적기는 사격하지 말아야 한다. 보통 적기에 불이 붙었다면 이미 기체가 심하게 손상되어 비행 및 전투 능력을 거의 상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사망 (진)으로 본다. 이때 사격해서 킬을 챙긴다면 킬딸로 취급되어 팀킬을 당할 수도 있다.
      • 다만 적기에 불을 붙인 본인이 사격해 확인사살 하는 것은 킬 스틸이 아니므로 당연히 된다. 그리고 불이 붙은 채 도망치던 적기가 불이 꺼져서 생환하는 경우에는 사격해도 괜찮다.
    •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폭격기는 스폰 직후 폭격할 좌표를 찍어 알린다.[123] 타인과 목표가 중첩되어 남의 밥그릇을 뺏거나 진행 효율이 떨어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일종의 매너다.
    • 폭격기는 적일지라도 서로 피해 다니며, 근접해도 자신을 지나갈 것을 상정해 무시해 준다. 너 나 할 것 없이 폭격하기도 바쁜데 남 쏠 틈 따윈 없기 때문. 이때문에 전투기만 없으면 상당히 평화로우며, 아예 여객기 취급을 받기도 한다.
    • 곡예비행용 연기는 백기와 비슷한 용도로도 쓰인다. 접근하거나 피탄당한 적기가 연기를 피우면 보통 쏘지 말아달라는 의미다. 날개도 좌우로 흔든다면 99% 백기. 하늘을 자유로이 날다보니 마음이 유해지는지 보통 쏘지 않고 지나가주는 게 관례다.[124] 여담이지만 이는 실제 공중전에서도 항복 표시 중 하나인 "뱅크 기동" 이라 불리는 행동이며 이웅평이 귀순할 때도 날개를 좌우로 흔들며 전투 의사가 없음을 알렸다.
    • 아군 항공기끼리 서로 부딪혀 추락하는 경우 "T-4-6"을 순서대로 입력한다.[125]
  • MMORPG 공통
    • 레이드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여 초행으로 레이드를 참여하기 전 공략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다만 상위 레이드의 경우 게임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파티 모집창이나 전체 채팅으로 모집하는 편이다, 이럴 경우 공략을 숙지하고 트라이팟을 가야 한다.
    • 공격대에 지원하기 전 그 던전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스펙은 반드시 갖춰야 한다. 스펙 미달자가 1명이라도 공대에 있으면 공대 전체의 평균 딜량이 낮아져 클리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비매너로 간주된다.
    • 본인의 숙련도에 맞는 공격대를 지원해야 한다. 숙련 공대인데 실력이 부족한 파티원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던전 진행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밸런스 패치 시즌에 특정 직업에 대해서 "할 만한데?", "나쁘지 않은데?"와 같은 식의 평가를 하는 것은 금기시된다.
  • 로스트아크
    • 딜러는 원한 각인을, 서포터는 각성 각인을 반드시 채용한다.
    • 전투 특성 중 제압, 인내, 숙련 일명 제인숙은 채용하지 않는다.
    • 레이드, 던전 등 컨텐츠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배틀아이템은 무조건 챙겨야 하며, 배틀아이템을 아끼거나 사용을 꺼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로스트아크 레이드 특성상 특정 배틀아이템을 사용해야지만 넘길 수 있거나 쉽게 파훼할 수 있는 기믹이 존재하는데 배틀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은 한 사람으로 인해 실패할 수 있다.[126][127] 의도와 상관 없이 배틀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비매너 유저로 취급당하기 쉽다.
    • 가디언 토벌 매칭 시 기본적으로 신호탄은 파티번호 순서대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1번이 입장하자마자, 2번, 3번이 각각 도망갈 때마다.[128] 파티찾기의 경우 입장하기 전 방 제목, 채팅 등으로 사전에 정한다.[129] 그리고 가디언 토벌에서 공략 도중 사망할 경우 거점 부활이 아닌 무조건 즉시 부활해야 한다.
    • 특정 방향에 가서 기믹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파티 번호에 3을 곱한 방향이 자신의 방향이 된다. 즉 파티원 1은 3시, 파티원 2는 6시, 파티원 3은 9시, 파티원 4는 12시가 자기가 맡은 구역이 되는 것.
    • 버스 승객이라면 레이드 클리어 후 경매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매너로 여겨진다. 파티찾기에 굳이 경미참(경매 미참여)이라고 적혀있지 않더라도 사전 동의 없이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메이플스토리
    • 사냥이나 퀘스트를 위해 자신이 사냥하는 필드를 자리라고 하는데, 아무도 없는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해당 구간에 리젠되는 몬스터를 독점하는 암묵적인 권리를 가지며[130](심지어 인기사냥터의 자리는 사고 팔기까지 한다.) 이를 침해하는 일명 '자리스틸'은 게임⁹ 내에서 심한 비매너로 간주된다. 특히 상대 유저가 자리를 비켰음에도 악의적으로 계속 따라다니며 스틸을 하는 일명 '추적스틸'은 상대가 증거를 수집하여 문의를 하면 이용제재의 대상이 되므로 주의. 또한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자리에서 오랜 시간 잠수를 탔을 때에 다른 유저에게 자리를 빼앗길 경우 자리의 소유권이 넘어간다.
    • 플래그 레이스에서, 대포를 쏘거나 F아이템을 사용하여 상대를 맞추는 것은 비매너 행위이다. 물론 엄연히 아이템을 사용하여 역전을 하라는 의도로 만든 것이니 사용해도 제재가 가해지는 것은 아니나, 높은 확률로 길드 간부진들에게 민원이 들어와 피곤해진다.
    • 격수와 먹자가 같이 보스를 돌 때, 먹자는 격수가 모든 아이템을 먹고 맵을 나가면 그때부터 아이템을 먹어야 한다. 때문에 먹자는 펫줍기 기능을 빼고 한다. 즉 먹자는 개인보상만 먹어야 한다.
  •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몬스터가 죽을 때 몬스터에게 타격을 1회 이상 한 유저에게만 보상이 드랍되는데, 던전을 돌다가 어떤 유저가 아직 몬스터를 타격하지 못한 상태에서 몬스터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파티원들은 그 유저가 몬스터를 타격하러 올 때까지 공격을 중단하고 기다려주는 것이 매너이다. 만약 그러지 않고 몬스터를 죽여버리면 엄청나게 까일 수 있다. 사실 이건 메이플 1의 일부 보스(예: 카오스 반반 등)에게도 적용되는 불문율이다.
  • 대난투의 공식 경기에서는 타임 업이 일어나도 서든 데스를 하지 않는다. 서든 데스 직전의 두 캐릭터의 퍼센트를 비교해 승패를 결정한다.[13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호드의 퀘스트인 여군주의 목걸이를 하는 도중 '귀족의 애가' 들리면 하던 일들을 멈추고 여왕님 앞에 모여들어 무릎을 꿇으며 노래가 끝날때까지 듣는 불문율이 존재한다.
  • 사다리타기를 할 때는 랠리X의 BGM을 노래해야 한다.
  • 블랙스쿼드의 폭파미션에서 공격팀일 경우 C4가 폭발하면 전 팀원이 1킬씩 얻기 때문에 C4가 설치되었고, 방어팀이 해체를 못하는 상황이 거의 확실해지면 방어팀을 한명이상 살려둬야 한다. 방어팀에선 해체를 하면 모두 1점씩 얻는데 이것을 회식이라 한다.
  • 테일즈런너 서바이벌 맵[132]에서 깜짝 상자 등으로 분노 게이지를 모아서 분노 발동하여 상대방을 밀쳐야 한다.[133]
  • Grand Theft Auto Online 공개 세션에서 초면인 플레이어, 특히 비무장 차량을 탄 플레이어[134]를 웬만해서는 선제공격하지 않으며, 실수로 선제공격을 했다면 사과하고, 선제공격을 당한다면 공격하지 말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135]
    • 호스트는 준비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게스트를 피날레에 데려갈 의무가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만약 게스트의 의사에 반하여 피날레 때 다른 유저를 데리고 한다면 심각한 비매너 행위로 간주된다. 마찬가지로 준비 작업만 도와달라는 요구를 하면 매너가 없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습격 피날레만 참여하는 플레이어는 최소 몫인 15%만 요구할 수 있다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한다. 피날레만 참여하면서 20% 이상을 요구하면 기본적으로 강퇴하거나 호스트가 떠나버린다. 가끔 호스트가 자비로운 유저라면 5% 정도 더 얹어주기도 한다.
  • CS:GO 에서, 매치할 때 맨 첫라운드를 지면 아이템을 사지않는 eco(에코)를 한다. 또, 첫라운드를 지고 두번째 라운드를 졌다면 한번더 eco를 한다. (요약하면, 팀의 3~4명의 돈이 4,000~5,000달러 가량 되지 않는다면 eco를 한다.) 이는 5연패까지 패배 보상이 늘어난다는 것을 이용한 스노우볼링 효과를 제대로 보려는 것이다.
  • 세가에서 레이싱 게임이 나올 경우, 제일 쉬운 코스는 타원형 모양이다.[136][137]
  • 세가에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을 만들면 여주인공은 흑발, 적 여전투원은 금발이며 적 여전투원이 여주인공보다 키가 크고 얼굴이 훨씬 예쁘며 복장도 더 섹시하다.
  • Don't Starve Together에서 공개방 접속 시 방장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윌로우를 픽하면 높은 확률로 밴을 당한다. 윌로우의 기본 아이템인 라이터로 점화용 장비를 만드는 공을 들일 필요 없이 그냥 들어와서 대뜸 붙이고 튀는 방화테러를 일으키기 딱 좋기 때문이다. 특히 초창기에는 낮은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정신력이 낮을 때 주변에 불을 지르는 특성이 있어서 더욱 기피되었다.
  • 게임 공간에서 사회문제 혹은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진흙탕 싸움이 되기 때문.
  • 뮤 온라인에서 파티 플레이를 할 때 각종 보석 및 고가 아이템이 드롭되면 무조건 에너지 요정(힐러)이 차지한다.
  • 웜즈 시리즈에서 플레이어가 누구던 간에 신성 수류탄을 쓰면 다함께 "할~렐루야!"라고 말해야한다.
  •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 잠수방 맵은 켄터키 11, 카트 06처럼 전 캐릭터가 서로 가깝게 배치되어 있는 맵으로 해야하고, 방장을 제외하면 절대 움직여선 안 되며 방장은 반드시 2분 14초에 마지막 남은 패작 아이디(일명 혈)을 죽여서 게임을 끝내야 한다. 2분 14초에 끝내야 경험치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 다만 2017년 이래로 이러한 어뷰징이 문제가 되었는지 운영진 측에서 이러한 매크로를 돌리는 수법으로 인한 어뷰징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어서 현재는 보기 어려워졌다.
    • 잠수방이 아닌 정상적인 팀전의 경우 같은 팀원이 블럭을 깨서 나온 아이템은 그 아군이 먹게 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자신이 먹으면 스틸로 간주되어 같은 팀원이라도 비난을 받을 수 있으며, 그 피해자가 방장일 경우 강퇴조치될 수도 있다.
  • 좀비고등학교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방 비밀번호를 1로 한다.
  •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정사 삼국지 유비를 절대 반영하지 않으며 유비는 오로지 삼국지연의만 반영한다.[138]
  • KOF에서 최종 보스는 늘 1명 고정이다. 대신 그 1명이 어마어마하게 쎄다.
  • 대전 격투 게임의 자체적 금지 룰
    • 무한콤보 금지 - 게임이나 무한콤보의 난이도에 따라서는 허용하기도 한다. 특히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고난이도 무한콤보는 대부분 대회에서도 허용. 실제로 도중에 실패하는 경우도 잦기에 그걸 실전에서 쓰는 유저의 실력을 인정한다고 볼 수 있다.[139] 개나소나 무한콤보가 존재하는 게임의 경우, 그 무한콤보를 맞추기 위한 빌드업 실력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다. 어쩌다 얻어걸린 한 대가 무한콤보로 이어지는 게임도 고수가 중수 정도는 학살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140]
    • 스트리트 파이터 2(~슈퍼까지) - 공격을 가드시키고 가드경직이 풀리는 순간 기본잡기. 당시에는 잡기낙법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잡기 뒤에는 소수의 캐릭터를 제외하면 다시 안전 점프를 통한 기상 압박이 가능했고, 가일처럼 기본잡기 거리가 짧은 경우 격겜을 30년 가까이 한 다이고조차 대처가 불가능한 막강한 얍삽이였기 때문. 게다가 당시의 게임 환경은 오프라인이었기 때문에 잘못하면 재떨이 소닉붐, 리얼 순옥살, 리얼 대시 스트레이트 펀치가 자주 일어났던 것이 사실이라 싸우지 않기 위해서라도 알아서 자제했다. 일본에서는 이걸로 얻어맞으면 '잡기 하메'를 썼다는 이유로 맞아도 쌌다고 한다. 2X부터는 잡기 낙법이 가능해져 사라졌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고우키 사용 금지. 밸런스 붕괴를 야기할 정도로 성능이 강하다.
    • 아랑전설 스페셜: (일본 한정)라인 이동 금지 - 라인이동의 딜레이를 잡기 힘들어 라인 이동으로 도망만 가는 플레이, 그리고 라인 이동 공격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밸런스가 더 벌어진다는 이유다. 일본 대회에서나 볼 수 있어서 Japanese 룰이라고도 한다.
    • KOF 시리즈: (한국 한정) 가드유지 - 잡기 캐릭터가 완전히 바보가 된다는 이유로 어퍼금지와 같은 암묵적 룰도 아니고 배틀이나 대회에서 금지먹던 강력한 룰이었으나 중국에게 개털리면서 풀렸고, 추후 XIII이 출시된 뒤로는 제작사인 SNK에서도 유용한 팁이라면서 가드유지의 허용을 공인해 버렸다.
    • KOF 96: 무한 설풍과 무한 잡기 깔아두기 - 당연히 무한이니만큼 금지다. 하지만 장거한 철구대회전 중 캔슬로 대파괴던지기를 사용하는 버그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허용되었다.[141]
    • KOF 97: 폭주남매 금지, 무한 금지, (중국 한정)단독 초필살기 금지 (잡기 초필살기는 단독 발동 허용)[142] - 폭주남매야 당연히 논외급 밸붕이고, 97의 초필에 시전시 전신무적이 붙어있고 너무 비정상적으로 강해 모든 초필에 단독 발동을 허용하면 60초동안 초필 성능을 의식해서 소극적으로 눈치만 보게 되는 데다 그 정점을 찍는 팔치녀와 삼뢰의 포진을 가진 이오리와 치즈루가 하필이면 탑티어 개캐인지라...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98에 넘어가면서 팔치녀, 뇌광권, 삼뢰의 포진 등이 싸그리 너프를 먹었다.
    • KOF 98
      • 다이몬 고로의 두상-지뢰진 버그를 제외한 기상 지뢰진 가드불능 우겨넣기 금지 - 안 그래도 쎈 놈이 저런 걸 달면 고로를 막을 방법이 없다![143] 다만 어차피 이치고크만 나오는 게임이라 크리스에 상당히 불리한 고로가 살 길이 없어서 쓰자는 의견도 있으며, 가불 지뢰진을 허용하는 대회라던가 대전하는 유저간의 합의를 통해서 해금하기도 한다.
      • 에어 워크 금지 - 대표적으로 아테나와 셀미가 있다. 공중에 살짝 뜬상태가 되며 에어 워크 버그를 응용해서 아테나 승천버그를 쓸 수 있다. 이는 게임 내 버그임에도 유저가 의도적으로 쓸 수가 있으므로 해처리버그처럼 금지시켰으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KOF 2000: (한국 한정) 콤보 1회당 스트라이커 2회 이상 호출 금지, 특수기 2회 이상 금지[144], 가드 캔슬 이후 스트라이커 호출 금지[145], 기본잡기 이후 스트라이커 호출 금지[146] - 중국에서 붙은 97 초필 단독 사용 금지와 비슷하다. 저것들을 제한이나 금지하지 않으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스트라이커 리버설이나 절명 콤보 등의 이유로 게임이 단숨에 터지기 때문에 60초 동안 눈치만 보는 양상이 벌어진다. 그런데 특수기 2회 금지로 가장 막심한 손해를 본 것은 본작의 최약캐인 라몬. 덤으로 2000의 스트라이커 연속 호출로 인해 터진 참사가 다른 제작사들에게도 의식이 되었는지 아쿠아파자나 전격문고 파이팅 클라이맥스처럼 어시스트 캐릭터에게 호출 후 별개의 쿨타임이 있도록 책정해서 시스템 자체적으로 한 콤보 내에 어시스트를 2회 이상 호출할 수 없게 막아놓는 게임도 생겼다.
    • KOF 2001: 진주 & 폭시 금지 - 논외급 밸붕 캐릭터이기 때문에 금지. 특히 폭시는 앉아B 가드불능 버그가 금지먹는데 한 몫 단단히 했다.
    • KOF 2002: (한국 한정)한 콤보에 모드발동 2회 금지 - 사실상 바네사의 무한콤보를 저격한 룰
    • KOF 2003: 듀오론 금지 - KOF 시리즈 전체로 봐도 역대급 밸붕 사기캐라서 금지.
    • KOF XI: 쇼 하야테 시공전이 버그, 오스왈드 10(↘A) 깔아두기 금지 - 전자는 게임이 제대로 안 될만큼 논외급 버그고, 후자는 10 히트 후 들어오는 대미지가 너무 비정상으로 강해서 금지다. 둘 다 기본적으로 노룰로 진행하는 일본에서도 금지를 먹이는 강력한 버그이다.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버그 승룡 - 높은 확률로 기기에 프리즈가 걸린다. 무한 콤보는 이미 밈이자 해당 게임의 상징이 된 수준이고 캐릭터가 완전히 무적이 되는 심각한 버그도 허용하는 게임이지만 버그 승룡만은 금지먹는데 그 이유가 이거다. 프리즈에 걸리면 기판을 껏다 다시 키지 않는 이상 게임 진행이 안 된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검객모드 선택 - 이걸 금지하지 않으면 99초동안 회피하면서 짠발, 짠손으로 견제만 하는 양상이 벌어진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검객모드 선택 - 비기너 한조 단 하나로 금지 사유를 설명할 수 있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야규 쥬베이 맨손 대다운 - 땅에 착지하는 순간 게임이 리셋된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엔쟈의 계왕권 - 밸런스를 논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해지는데다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도 발생시킨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짠손, 짠발 금지 - 어퍼금지와 비슷한 수준의 불합리한 금지룰. 당시 대세를 차지하고 있던 풍신류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금지룰이다. 당시 풍신을 끊기 위해서는 타이밍 맞춰 리스크 큰 상단회피 기술을 쓰거나, 아니면 이쪽도 풍신류 캐릭을 해서 맞풍신 판정싸움을 벌이거나 등등 하여튼 상당한 리스크 감수나 노력이 필요했는데, 짠손은 대미지는 작지만 그것만 빼면 너무나도 쉽게, 아무런 리스크 없이 상대의 풍신을 끊어버릴 수 있었던 것. 손이 부러져라 풍신 연습을 한 풍신할배들 입장에선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킹오파의 어퍼 금지처럼 절대적인 건 아니라 잘 쓰는 사람을 치사하다고 뒷담까는 정도에서 끝났지 대회에서까지 금지하는 수준은 아닌 느슨한 규제였다.[147] 이후 짠손, 짠발이 시스템적으로 너프를 먹고[148], 풍신류도 너프를 먹으며 풍신 대 풍신싸움이 아닌 왼어퍼 짠발의 기본기 싸움이 중시되는 메타로 흘러가며 짠손짠발 금지 룰은 자연스레 사라졌다.
    • 모탈 컴뱃 시리즈: 페이탈리티 금지 - 시체훼손의 상위호환으로 상대방 캐릭터를 오만가지 잔인한 방법으로 죽여버리는 모션이 나온다. PvP의 경우 친한 친구사이가 아닌 이상 타 게임의 도발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그냥 어퍼컷 등으로 한 방에 깔끔히 끝내버리는 게 보통이다. 게다가 방송으로 나가는 대회라면 저연령층이 잔인한 장면을 볼 확률이 높아지고, 긴 연출로 인해 게임이 오래 늘어지므로 더더욱 써서는 안 된다. 그래서 페이탈리티가 모탈 컴뱃의 아이덴티티임에도 불구하고 봉인당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 마피아42
    • 첫 날에는 직업을 공개하지 않는다. [149] 또한 게임 특성상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어필을 쏟아내야 하므로 시간 효율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기 위해 반말로 진행하나, 초보방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 게임의 특성상 추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시간 단축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는 마피아팀이 추리할 시간을 일부러 줄이는 것으로 간주된다.
    • 확직이 오더(예: 의사는 정치인을 힐하라, 칼자투 등)를 내린다. 이를 어길 경우 투표로 처형당한다. 하지만 가끔은 확직이 게임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말도 안 되는 오더를 할 경우(나머지 시민들이 납득하지 못할 오더를 할 경우) 오더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 n명의 경찰이 대립일 경우 다른 경찰을 조사하지 않는다. 이는 흔히 초보들이 하는 실순데 자신이 진짜 경찰이라면 자기 외엔 마피아팀이라는 전제를 깔고 생각해야 한다.(시민팀이 경찰행세하면 트롤.)[150] 이런 실수를 하는 초보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대부분은 '확실히 해야한다' 라고 하며 억울함을 토해내지만 처형당한 후 결과를 보면 대부분 진짜 경찰이다.(…)
    • 심지어 정치인 판사의 듀얼 스킬을 보면 그냥 이 이름의 스킬이 있기도 하다. 해당 스킬은 본인의 정체가 밝혀진 후 첫번째 밤[151]에는 본인을 능력 사용 대상으로 지정하지 못하게 하며 플레이어 아이콘 주위에 주황색 쉴드 같은 것이 생긴다.[152]
    • 8인방에서의 건달은 첫날에 협박을 사용하지 않는다. 마피아팀이 한 명을 죽이고 스파이와 접선하며 건달이 시민을 때렸을 경우 그대로 게임이 패배하기 때문. 이 경우 시민들은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하므로 건달이 시민팀에게 크게 욕 먹게 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카스온라인): 여기엔 "패밀리"라고 부르는 길드형식의 시스템이 있는데, 비매너 유저가 특히 여기에 끼어있어서 조치해달라고 요청을 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패밀리 운영주체가 바쁘다던가, 국가의 부름 을 받고 잠시 자리를 비운게 아닌 이상 그 패밀리는 바로 안좋은 패밀리로 인식되며 일부 극단적 상황에선 게임 참여조차 못하게 강퇴가 되는경우도 가끔 있다. 이유라면, 카스온라인 게임 자체가 오래되기도 했고 일부 저 연령층 유저라던가, 몇몇 유저는 실제로 경계선 지능을 앏는 유저도 있기 때문에 이런 유저들 특성이 뭉쳐다니며 한패가 되는편이라 게임하며 피해보는 걸 조심하자는 건 둘째치고 암묵적으로 같은 편 끼리 놀아라며 배려 차원에서 강퇴하는 경우도 있다.
  • 풋볼매니저에서 게임이 시작되는 날짜와 시간은 항상 월요일 오전 9시이다.

10. 인터넷

  • 페이스북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친구추가를 막 하지 않는다. 거리감 있는 직장선후배[153]나 유명인의 팬이라면 사전에 메시지로 허락 맡아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 추가를 할 경우 서로 친구가 되며, 내 사소한 활동소식이 상대 메인과 알림에 뜨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이웃추가, 인스타의 팔로우와 다른 개념이다. 모르는 사람의 모르는 소식이 페이스북에 뜨면 그건 스팸이나 다름 없다. 환경설정에서 내 활동이 남에게 공개되지 않게 바꿀 수 있으니 이 경우 꼭 바꾸도록 하자. 친구 추가가 아닌 팔로우는 허락없이 해도 된다.
  •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카페 등에서 유머글을 올릴 때에는 플짤을 BGM으로 달아두었다. 다만 2010년대 중후반경에 플짤이 사실상 사장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 플짤이 달린 게시물은 제목에 BGM 표시를 달고, 플짤을 본문 최상단에 배치하고, 재생/일시정지 버튼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특히 제목에 BGM 표시) 댓글창에 작성자 욕으로 가득해진다.
  • 주전자닷컴에서 플래시 강좌란에 버튼 강좌가 올라왔을 경우 일심동체로 욕을 해준다.
  • 니코니코동화
    • 악플이나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는 영상의 경우 태그에 '스루(무시) 스킬 검정동화' 혹은 '코멘트 비표시 추천'을 다는 게 불문율이다.
    • やったねOOちゃん(OO짱 해냈네!)라는 코멘트나 멘트가 나올 경우 おいやめろ(어이 그만둬)라는 코멘트가 달린다.[154]
    • 영상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오면 소리가 나온 뒤에 音量主意(음량주의)라는 빨간 코멘트를 달아준다.
    • 일본어 이외의 언어를 쓰지 않는다. 니코동은 유튜브 다음 tv팟, 티비플 아니다. 단, 이거는 예외.
    • 동아시아에서 동인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2차 창작은 절대로 다른 사이트로 불펌을 해가면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불문율이기 때문에 많은 동인 사이트에서 직접 퍼가지 말라고 타국 언어로 써 놓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루리웹
    • 유머 게시판과 정치유머 게시판에서는 반말을 써야 한다. 그 외의 게시판(성인유머 게시판 포함)에서는 반말을 쓰면 안 된다.
    • 낙타는 타조, 타조는 낙타, 양파는 갈릭, 마늘은 어니언, 스마일은 황달이라고 불러야 한다.
    • 무언가 파란 것을 보면 째하다는 댓글을 달아야 한다.
    • 낚시성 제목을 달고 올라온 글은 무조건 제목만 캡처한 후 댓글로 올려 작성자를 쓰레기로 왜곡해야 한다.
    • 유게에 기만글이 올라오면 그 글은 무조건 비추를 받는다. 반대로 깨졌다는 글이 올라오면 그 글은 무조건 추천을 받는다.
    • 위와 비슷하게 유게에서 군대 간다는 글이 올라오면 그 글은 무조건 추천을 받는다.
    • 스마일, 히타기, 신뇽, 데하, 째원이 유게에 글을 올리면 무조건 비추를 눌러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뉘신지?"같이 의미 없는 뻘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다.
    • 스마일한테는 절대로 -님이라는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 결혼 안 했으면 새우튀김을 배달시켜 먹지 말아야 한다.
    • 한때 유게에서 붕탁이 올라오면 무조건 추천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는 붕탁이 몰락하고 플짤도 막혀서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 술에 취했으면 무조건 "췰나밐ㅋㅋㅋㅋㅋ"이라고 해야 한다.
    • 정치유머 게시판은 정유게가 아닌 북유게라고 부른다.
  • 리눅스용으로 만든 게임이나 프로그램에는 Tux(펭귄)가 등장한다.
  • 오늘의유머
    • 애인이 생길 것 같다는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안 생겨요를 외쳐야 한다.
    • 윗댓글을 언급할 때 이 아닌 1을 사용한다.
    • 게시물에 추천을 했는데 그 게시물이 베스트에 등록되었으면 무조건 토했다고 해야 한다. 어느 유저가 "나를 통해 베스트로"라는 댓글을 오타를 내서 "나를 토해 베스트로"가 된 것에서 유래되었다.
    • 더불어민주당의 입당 인증 글을 올리면 무조건 추천을 해야 한다.
  • 웃긴대학에서는 총장님이 언급되는 게시물에는 모든 자음 'ㅇ'을 'ㅁ'으로 바꿔야 한다. 총장님 → 촘잠님[155]
  • 웹하드의 이름은 대부분이 디스크, 박스, 클럽, 파일, 폴더가 공통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 위키위키 등 각종 사전에서는 반드시 문어체 평서문으로 적어야 한다. 또한 목록을 정렬할 경우 ㄱㄴㄷ 순이 원칙이다.[156]
  •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우키타 히데이에에 대해서 글을 올리면 무조건 '~를 헤엄쳐서 왔다'라고 글 뒤에 붙여야 한다.
  • 특정 미디어가 첨부된 유머 글에는 항상 확장자명이 제목 끝에 기재되어야 한다.(예: 유머글.txt)[157][158]
  • 애니 제목 질문이 올라오면 치유계인 듯한 절망계 애니를 추천해준다. 주로 스쿨데이즈, 미래일기, 보쿠노 피코[159], 요스가노소라, 쓰르라미 울 적에, 콥스파티등이 있다. 최근에는 학교생활!도 추가됐다.
  • 한식구에서 한글화 구걸글이 올라오면 다들 욕한다.
  • 글을 쓸 때는 일본식 한자어, 어려운 한자어 대신 다듬은 말로 써야 한다.

10.1. 나무위키

  • 나무위키에서는 일부 예외[160]를 제외한 전부가 평어체다.
  • 위키의 개별 페이지의 명칭은 반드시 문서라고 지칭해야 한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의 영향으로 상당히 많은 문서에서 '문서'를 '항목'으로 지칭한 경우가 많이 남아있다. '해당 문서로'가 아니라 '해당 항목으로'라든지, 이를 볼 경우 '항목'을 '문서'로 바꿔주자.
  • 개요 문단과 여담 문단이 존재한다. 문서의 첫 소개 내용은 토막글이 아닌 이상 반드시 개요 문단을 만들어서 써야 하며, 문서의 각 문단에 포함되지 않는 모든 내용은 여담 문단을 만들어서 그곳에 쓴다. 참고로 이러한 문단이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는 '불문율'이지만 문단의 명칭은 각각 '개요'와 '여담'[161]을 우선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규정'이다.
  • 문서의 개략적인 정보를 표에다 담을 경우, 표를 문서 가운데에 위치시킬 때에는 목차 상단, 문서 오른쪽에 위치시킬 때에는 목차 우측에 위치시킨다. 상당수의 '템플릿' 문서들이 이러한 양식을 통일하고 있다.
  • 목차 우측에 표를 넣어 개략적으로 문서의 정보에 대해 서술한 문서에는 목차 아래에 [clearfix] 매크로를 삽입해서 표가 본문을 침입하지 않도록 한다. 이 틀을 넣지 않은 문서에서 목차의 길이가 표보다 짧을 경우에는 표가 본문을 침범하는 현상이 발생한다.[162]
  • 동음이의어 문서의 존재로 인해 표제명에 동음이의어 구분자가 들어가 있는 문서를 다른 문서 본문 안에 링크할 경우 링크와 출력이 다른 하이퍼링크를 이용하여 괄호가 안 보이게 링크한다. 예를 들어, 사과(영화) 문서를 본문에 넣을 경우, 사과의 형태로 넣는다.
  • 마찬가지로 문서의 표제어와 다른 형태, 혹은 축약해서 적은 단어에 하이퍼링크를 걸 경우에도 '링크와 출력이 다른 하이퍼링크'를 사용하여 정식 명칭을 링크한다. 예를 들어 ' 히오스' 같은 방식. 해당 명칭들은 리다이렉트로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정식 명칭을 링크하지 않고 그냥 걸어도 문서까지 연결되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리다이렉트를 한번 거쳐서 걸 경우 원 문서에서 역링크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이렇게 한다. 또한 정식 명칭과 달리 리다이렉트는 편의나 토론 합의 등에 의해 자주 바뀌거나 삭제되기도 하므로 링크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 정식 명칭으로 주로 링크를 건다. 일반적으로는 리다이렉트 이름을 바꾸거나 리다이렉트를 삭제하면서 해당 리다이렉트의 역링크 정리도 하지만, 규정 상 강제성이 없다보니 역링크 정리를 하지 않고 이름만 바꾸어 링크가 깨지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 일반 사이트 링크는 #, 아카이브 사이트 링크는 @로 표시한다. 여러 링크가 걸린다면 #1, #2, #3 같은 식으로 번호를 붙인다.
  • 각주는 단어나 문장 끝에 띄우지 않고 바로 뒤에 붙여서 넣는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분류는 블러 처리를 해준다. 단, 그 외 스포일러 기법들은 대부분 편집지침에서 금지되어 있다.
  • 상세 내용이 별개의 문서로 존재하는 경우, 이를 연결해 준다. 나무위키에서 지겹게 봤을 '자세한 내용은 XX 문서를 참고/참조하십시오.'와 같은 것들을 말한다. 이는 의무도 아니고 편집지침에 명시된 내용도 아니지만 많은 위키 편집자들이 도의적으로 연결해 주곤 한다. 관련 틀이 없던 시절에는 '해당 문서로'와 같이 하이퍼링크를 걸곤 했지만, 틀:상세 내용이 등장한 이후에는 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나무위키에서 토론 댓글(스레드)을 갱신해야 할 때 갱신 문구는 정해진 기준이 없으며, 아무 문구나 갱신 유효 댓글로 판정된다. 하지만 보통은 '끌올', 'ㄲㅇ'을 쓰거나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스레드를 갱신한다.
  • 동음이의어 구분자에 지역명이 있을 경우 행정구역 단위를 붙이지 않는다. 예시로는 분류:중구(서울) 문서의 괄호 안을 서울특별시라고 표기하지 않는 것이나 동면(천안) 문서의 괄호 안을 천안시로 표기하지 않는 것 등이 있다.
  • 나무위키 관리자가 사퇴를 할 때에는 나무위키 게시판의 그루터기에 사퇴 의사를 밝힌다.
  • 과거 나무위키 문의 게시판에서 관리자나 게시글에서 언급된 사용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댓글을 달 때는 댓글 첫 줄에 "일반 사용자입니다."와 같이 자신이 관리자가 아님을 밝혀주고 댓글 내용을 적곤 했다. 이는 주로 일반 사용자도 알고 있는 명확한 사실을 '환기'시켜주는 경우인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관리자가 규정해석을 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었기 때문. 허나 2022년 6월부로 문의 게시판에서 일반 사용자의 답변이 금지되어 과거의 불문율이 되었다.
  • 나무위키 게시판에 어떠어떠한 문서를 생성해 달라는 부탁글이 올라오면 "위키는 DIY가 원칙입니다."라는 댓글이 달린다. 게시판보다는 나무위키:문서 작성 요청 문서에 생성을 원하는 문서 제목을 올리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나무위키:연습장과 같이 문서 편집을 위한 연습장에서는 편집을 완료한 이후 초기 리비전으로 문서를 되돌린다.

11. 정치

  • 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거나 속개를 할 때, 항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X차 본회의를 개의(속개)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개의(속개)한다.
  • 국회의장은 회의를 개의하거나 산회할 때, 법안을 상정할 때, 투표결과를 발표할 때 항상 의장석에서[163] 의사봉을 3번 두들긴다.
  • 국회에서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거 결과를 발표할 때 최다득표자와 그 득표수만 호명하고 다른 득표자와 득표수는 회의록에 기재한다.[164]
  • 비례대표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웬만하면 다음 총선때는 지역구에 출마하거나 출마를 하지 않는다.
  • 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들은 양복을 입을 때 넥타이를 자신의 정당의 상징색으로 매고, 여성 정치인들은 옷 색깔 자체를 자신의 정당의 상징색으로 입는다.[165][166]
  •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선 만 80세가 정년이다.[167] 이회창 김종필이 그래서 정계를 떠난 것이다.
  • 미국 대통령 선거
    • ' 미국 대통령은 재선까지'라는 내용은 현재 미국에서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1940년대 이전에는 그저 불문율에 불과했다. 그 불문율이 생겨난 원인은... 미국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이, 주변 사람들이 추천하는 바람에 대통령이 되었는데 이후 2번째 대통령을 뽑으려고 보니 사람이 없어서 2대 대통령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3선 대통령도 쓸 만한 사람이 없어서 또 다시 조지 워싱턴에게 맡기려고 했더니 대통령 업무를 계속 맡다보니 너무나도 힘들어했던 워싱턴은 대통령 맡기지 말라고 선언하고 고향으로 도망갔는데, 이게 불문율로 굳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불문율을 깨고 거의 독재 수준으로 4선까지 해 버리면서 문제가 되자, 미국 정부는 대통령의 독재를 철저히 막고 다른 대통령 후보들에게도 기회를 공정히 부여하여 반드시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강력히 배려하기 위한 수정헌법으로 2선 조항이 생겨났다. 사실상 불문율이 헌법에 등재된 사례.[168]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는 두 번 다시 출마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다. 물론 예외는 있어서 리처드 닉슨은 대통령 선거에서 한 번 낙선하고도 다시 출마해 대통령이 된 사례가 있다. 그로버 클리블랜드 도널드 트럼프는 재선을 실패하고 다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미국 대통령은 취임 선서를 다 읽은 후, "진심으로"(So help me God.)을 말한다. 자유의사로 안 말할 수 있지만 워싱턴 이래로 모든 대통령들이 지키고 있는 관례다.
  • 인사청문회를 할 때 국회의원 출신 장관 후보자나 현직관료는 한두가지 흠이 있어도 웬만하면 그냥 청문보고서를 채택해 준다.[169][170]
  •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은 무조건 대장 또는 중장으로 제대한 예비역 장성급 장교만 임명한다.[171] 척 헤이글 예비역 병장같은 병 출신이나 영관급 장교 출신들을 주로 국방부장관에 임명하는 미국과는 대조된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헌법에는 위원 중에서 호선(互選)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대법관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는 것이 관례이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대법관의 대법관 임기가 만료될 경우, 선관위 위원장 임기가 남았어도 선관위 위원장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관례가 있다.
  • 공산국가에서는 집권당 당수( 서기장)가 국가주석을 겸임하는 것이 관례이다. 일당제 국가에선 최고 집권자가 여럿이면 국가 정책이나 국가 지도자의 정체성과 주체성의 혼선이 올 수 있다. 여당 당수가 국가원수와 군부의 수장을 겸하여 국가지도자의 정체성을 하나로 통일시켰다.
  • 대한민국에서는 정치인들이 선거철마다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을 필수적으로 들러야 한다. 들르지 않으면 노인 폄하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특히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의 발언이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켜 노무현 탄핵 사태 역풍을 등에 업고 개헌선인 200석도 훌쩍 넘길 분위기였던 열린우리당이 과반수에 겨우 턱걸이하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본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이후 선거철이 아니더라도 노인복지시설에 들르는 것이 필수라기보다 기본이 되었다. 2010년대 중반부터 고령화의 심화로 60대 이상의 노년층 유권자의 비중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자 노인복지시설은 대한민국 유력 정당의 정치인이라면 의무적으로 들러야 하는 코스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대한민국 공직선거 때마다 가가호호 발송되는 선거공보물 뒷표지에는 후보자 또는 아들이 군복을 입은 모습을 찍은 사진이 실린다. 대한민국이 병역 문제에 매우 민감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혹은 군 장병님들도 모두 투표합시다. 이렇게 적든가. 오히려 이게 더 많다. 군복 입은 사진은 자신의 약력 소개할 때 넣고.
  • 평가원장 책임론이라는 것이 있다. 수능에서 출제 오류가 생기면 평가원장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지고 무조건 그 직책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8대, 11대 평가원장은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야 했다.

12. 법조

  • 변호사는 법정에 출석할 때에는 정장을 착용해야 하고, 특히 남자 변호사는 넥타이를 매야 한다. 다만, 2013년도에는 미증유의 폭염으로 인해 서울가정법원 등지에서 한여름에 넥타이를 안 매도 된다고 허용한 일은 있다.[172]
  • 법정에서 같은 시간대 사건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사건번호 순으로 진행한다. 과거에는 변호사가 소송대리인(민사)이나 변호인(형사)으로 출석한 사건부터 먼저 진행했으나, 특혜 아니냐는 눈총이 계속 있자, 결국 법조 관행이 저렇게 바뀌었다. 다만, 지금도 사정에 따라서는 종종 변호사 대리 사건을 먼저 진행한다. 이 경우 재판장이 "준비되신 대리인부터"라고 말하는데, 사격장에서 "준비된 사수부터"라고 하는 것과 실제로 매우 비슷하다.
  • 과거에는 남자 검사는 끈 있는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었다고 한다.[173][174]
  • 쌍방이 다 변호사를 선임한 소송에서는, 기일 변경을 신청하려면 미리 상대방 대리인의 동의를 구하고, 또 동의 요청을 받은 대리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동의를 해 준다.
  • 검찰의 경우 후배 기수( 사법연수원 기수)가 빨리 진급해서 선배 기수를 역전하면 해당 선배는 공직을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다.[175]
  • 법서에서 주석을 사용할 때에는 각주만 사용하며 미주는 사용하지 않는다.[176] 내주(內註)도 거의 사용하는 예가 없다.
  • 국선변호인이 선정된 사건에서 사선변호인이 선임된 경우, 사선변호인이 국선변호인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다...는 게 예의인데, 그냥 입 다무는 변호사들이 많다. 왜 굳이 수임사실을 알려 주고 양해까지 구하느냐면, 사선변호인이 선임되면 국선변호인 선정이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국선변호인이 사선변호인이 선임된 줄도 미처 모르고 변론준비를 했거나 할 경우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되기 때문이다.
  • 법정형으로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택형으로 규정할 때 '징역형 1년당 벌금형 1천만원' 식으로 한다. (예) "...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징역형과 벌금형의 비율이 이와 달리 규정된 법률도 많지만, 점차 저 원칙 때로 법정형을 변경하는 추세이다.[177]
  • 형사소송에서는 법원과 검찰 사이의 신사협정 비슷한 불문율이 다음과 같이 있다.
    • 판결서에 기재하는 죄명은 검찰에서 사용하는 것( 공소장 및 불기소장에 기재할 죄명에 관한 예규(대검예규)(속칭 '죄명표')에 의거)을 그대로 사용한다.
    • 검찰에서 법원에서 제출하는 증거목록은 법원에서 만든 양식(형사공판조서 중 증거조사부분의 목록화에 관한 예규(재형 2003-2)(대법원예규)에 의거)을 그대로 사용한다.
  • 검사의 논고, 변호인의 최종변론, 피고인의 최후진술은 일어서서 한다.[178]
  • 변호사가 서면을 제출할 경우, 적극적 당사자는 빨강색, 소극적 당사자는 파랑색으로 용지 하단 및 옆에 띠가 있는 용지를 사용한다( 예시). 판사들이 사건기록을 검토하기에 편하게끔 그렇게 하는 것인데, 훗날 전자소송에서도 이 관행이 반영되어 기록뷰어에서 빨강색, 파랑색으로 문건명을 구분해서 표시하고 있다.[179]
  • 법령이나 판례를 출처로서 표기할 때 괄호 안에 이를 표시한 후에 마침표를 찍는다. 유독 나무위키에는 법령이나 판례를 표시할 때 마침표부터 찍고 나서 괄호를 사용한 문장이 한둘이 아닌데, 이는 모두 잘못된 표기이다.
    헌법 제32조 제1항은 “국가는 …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최저임금제를 시행하여야 한다.”라고 하여 최저임금제 시행을 국가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헌법 규정에 근거하여 “근로자에 대하여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최저임금법이 제정되었다(제1조). 정액사납금제하에서 생산고에 따른 임금의 성격을 가지는 초과운송수입금은 택시운전근로자의 총수입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사전에 확정이 어려운 가변적인 임금이어서 택시운전근로자의 총수입액이 불안정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정액사납금제에서 운송수입금이 적은 경우 택시운전근로자가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정도의 임금조차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문제점도 있었다. 반면 택시운전근로자의 초과운송수입금이 비교대상 임금에 포함됨에 따라 고정급 금액이 최저임금에 현저하게 미달하여도 최저임금법에는 저촉되지 않는 상황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택시운전근로자의 저임금 구조를 장기간 고착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여 왔다. 이에 최저임금법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고 택시운전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실효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교대상 임금의 범위를 보다 예측 가능한 통상적이고 기본적인 임금으로 한정하기 위해 이 사건 특례조항이 도입된 것이다. 즉 이 사건 특례조항을 통해 초과운송수입금과 같은 생산고에 따른 임금을 최저임금에 산입할 수 없게 한 취지는, 택시운전근로자가 받는 임금 중 고정급의 비율을 높여 운송수입금이 적은 경우에도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보다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려는 데에 있다(대법원 2018. 7. 11. 선고 2016다9261, 9278 판결, 헌법재판소 2011. 8. 30. 선고 2008헌마477 전원재판부 결정).



    대법원 2019. 4. 18. 선고 2016다2451 전원합의체 판결. 굵은 글자로 표기한 부분의 표기법을 보라. "제정되었다.(제1조)", "...하려는 데에 있다.(대법원 ...)"라고는 쓰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 법조단지 정문에서 왼쪽에 검찰청, 오른쪽에 법원이 배치되는 것이 불문율이다.[180]
    다만 인천지방법원은 예외로서 일반적인 배치와 반대이다.[181]

13. 의료

  • 인턴 의사, 인턴 간호사, 인턴 약사는 엘리베이터 &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는 안 되고 무조건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다녀서도 안 된다.[182]
  • 응급실에서 '오늘 참 널럴하네.', '응급실인데 급하지 않네.' 등의 바쁘지 않은 뉘앙스의 발언은 하지 않는다.(그 말을 하는 순간 구급차가 3대 연속으로 쏟아진다.)[183]

14. 종교

14.1. 불교

  • 덕숭산 수덕사에서는 승려가 사망하면 다비를 진행한다. 다른 곳에서는 사리를 수습하지만, 수덕사의 경우에는 숭산스님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다비를 진행한 후 사리를 수습하지 않는 것이 덕숭산 문도 스님들이 지켜야 할 가풍이자 불문율이다.[184]

15. 관습

※ 구성원 간의 법적 확신(지켜야 한다는 확신)이 없어 어겨도 비난받지 않는 경우만 적습니다.
  • 네덜란드 국가대표(종목 불문)들의 유니폼은 거의 항상 오렌지[185]이 들어가 있다. 주로 오렌지색과 조합되는 색은 눈에 잘띄는 검정.[186]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종목 불문)들의 유니폼은 거의 항상 하늘색 흰색으로 줄무늬를 맞춘다.[187]
  •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종목 불문)들의 유니폼은 거의 항상 빨간색 흰색으로 체크무늬를 맞춘다.
  • 호주 국가대표(종목 불문)들의 유니폼은 거의 항상 초록색 노란색 조합이다.
  • 헨델의 오라토리오 《 메시아》 중 할렐루야 코러스 부분에서는 관객이 기립을 한다. 이는 초연 당시 영국의 조지 2세 왕이 할렐루야 부분에서 감격하여 기립한 것이 시초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부분으로.
  • 이름 관련
  • 가문 관련
    • 양천 허씨, 김해 허씨의 이름은 과거에는 외자로 짓는 경우가 많았다( 허준, 허재). 다만 오늘날에는 두 글자 이름도 많이 쓴다. 다른 성씨와 별반 차이가 없는 수준.
    • 파평 윤씨의 사람들은 잉어를 먹지 않으려 한다. 윤관이 잉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일화에서 유래했으며, 스펀지 193회 방송분에서 다룬 적이 있다.
    • 청송 심씨 심온의 유언에 따라 박씨(특히, 반남 박씨)와는 혼인을 하지 않는 가승(家乘)이 있다.
    • 고령 신씨 집안의 후손들은 숙주나물이라 부르지 않고 녹두나물이라 부르며, 새 색시에게 녹두나물이라고 부르길 가르친다고 한다. 이유는 해당 문서로. 다만 요즘엔 이런 경향이 줄어서 숙주나물이라고 부르는 고령 신씨 가족도 있다.
  • 대금가리개 위에는 항상 八音(팔음)이라는 글자와 함께 편경, 편종, 좌고, 당 비파, , , 생황, 봉소가 양각되어 있다.[190]
  • 애니메이션이나 애니메이션의 만화판에서 특정 리듬게임(또는 특정 리듬게임을 겨냥한 패러디)이 나오면 그 리듬게임에 관련 OST가 수록되는 경우가 많다.[191]
  • 아날로그 손목시계 광고에서 시곗바늘이 가리키는 시간은 10시 10분이 많다. 이유는 시곗바늘 모양이 V자 형태로 되어서 안정감이 있고 브랜드가 더욱 돋보이기 때문이며, 초바늘까지 있다면 10시 10분 35초를 가리키는 게 보통이다. 이는 KBS 스펀지에도 소개됐다. 또한 명탐정 코난 92권 File.2~4[192]에서도 나왔다.
  • 손목시계는 자신이 오른손잡이라면 왼손목에 차고, 왼손잡이라면 오른손목에 착용해야 한다.
  • 이벤트 사은품으로 콘서트나 영화, 공개방송 등의 티켓을 줄 때는 1인 2매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곳에 혼자 가는 경우는 드물고 친구나 연인, 가족 등과 함께 가는 경우가 보통이기 때문이다.
  • 성가 혹은 찬송가는 1절 첫 소절을 제목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제목이 없는 경우에 대용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원제가 있는 경우에도 검색의 편의를 위해 이렇게 한다.[193]
  • 인천지역신문 등과 같이 인천 지역 사회 일각에서는 미추홀구 문학동 소재의 인천도호부관아와 인천향교를 관교동이라 부는 경우가 있다. 관교동 자체가 이러한 문화재와 연관이 깊은 명칭이기도 하고, 1995년 12월 이전에는 실제로 관교동이었기 때문. 그런데 관교동 중에서도 인천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인천점 일대는 구월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현상은 인천 외에도 전국적으로도 많이 있는 현상이다.
  • 치파오를 입으면 반드시 팬티스타킹을 같이 입는 것은 스트리트 파이터 2 때문에 생긴 암묵의 룰이다.
  • 가톨릭 교회의 문헌, 특히 교황직권으로 신도 전체에게 전하는 항목인 회칙은 항목의 맨 앞 단어가 제목이 된다.
  • 교황의 이름으로는 초대 교황의 이름인 베드로를 사용하지 않는다.
  • 대부분의 약국에는 커피 자판기가 한 대씩은 꼭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우므로 커피 자판기와 함께 매실차 통이 꼭 있다.
  • 이사하는 날 점심은 대개 중국집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다. 특히 짜장면.[194]
  • 대부분의 대형 종합병원에는 매점을 두고 있다.
  •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때, 누구던 간에 이미 부른 적이 있는 곡을 선곡하지 않는다.[195]
  • 노래방 마이크는 한 방당 2개씩 있다.[196]
  • 개신교용 개역 성경은 판본 크기와 상관없이 페이지 수가 동일한 경우가 많은데, 개신교 예배에서 성경 페이지를 부르고 다 같이 읽는 문화가 일반적이라 이에 맞춰 성경책을 편찬하기 때문이다.
  • 개신교 교회에서 이성교제를 할 때는 당사자들이 공동체 내에서 두루두루 잘 지내고 적어도 1, 2년 정도 열심히 다녔어야 눈총을 받지 않는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팬과 한신 타이거스 팬은 서로 간에 연애, 결혼을 잘 하지 않는다.
  • 프리드리히 대왕의 묘에 참배할 때에는 묘비에 감자를 두고 와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 가톨릭에서 영성체를 할 때 성체를 씹지 않고 녹여서 영한다. 공식적으로는 영성체를 하는 물리적 방식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신도들 사이에선 씹는 것을 매우 불경스럽게 여기기 때문이다.[197]
  • 다세대주택에서 건물주가 사는 세대는 보통 최상층에 있으며[198] 세입자들이 사는 세대와 달리 평수도 넓고 현관문도 알루미늄 재질의 패션문을 쓰는 등 좀 더 고급스러운 편이다. 다만 이는 2000년대까지 지어진 곳들이 주로 해당되고 2010년대 이후에 지어진 곳들은 주인세대에서도 패션문이 잘 쓰이지는 않는편이다.
  • 올림픽의 개막식에서 선수 입장을 진행할 때는 그리스가 가장 먼저 입장을 하며, 선수 입장식의 배경음악은 올림픽 개최국의 현지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 관례이자 불문율이다. 때문에 2004 아테네 올림픽 때 그리스가 2번 입장했었다.
  • 독도는 우리땅을 부를 때 매절 마지막에는 "우리땅!"이라고 한번 더 외치는 경우가 많다.
  • 족발집에선 소,중,대자 상관없이 족발에 안보이게 뼈를 심어 놓는 경우가 많다.물론 먹을 수 없는 뼈이며 부피만 차지한다.
  • 일본 중의원에서는 의회 해산 직후에 의원들이 만세 삼창을 외치는 관습이 있다.
  • 판다의 이름은 중국식으로 짓는다.
  • 공무원 시험 토요일에 실시한다..
  • 외국인을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 상대방의 모어를 구사할 수 있어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친해지기 전까지는 세계공용어인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관례다. 특히, 외국에서 초면일 경우엔 같은 한국인끼리 등 서로 내국인 끼리라 할지라도 마찬가지. 이는 비즈니스, 연애 등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되며, 비영어권에서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교육 수준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단이기에 꽃뱀 등과 같은 이상한 사람을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걸러낼 수 있다.
    다만 해당 외국인이 거주국의 언어를 잘 하거나, 현지인이 외국어를 싫어하면 예외.
  • 대한민국의 학교 건물은 최대 5층까지 있다.

15.1. 학교, 교육

  • 수능 영어 듣기 평가에서 전화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올 시, 전화벨이 두 번 울리고 전화를 받는다.[199] 학교대사전에서 이외의 암묵의 룰들이 기재되어 있다.
  • 시험장 배정시 (재학생 기준), 대부분 자신의 학교에는 배정되지 않는다.[200]
  • 교가에는 대부분 학교가 속한 지역의 이나 / 하천(서울, 안양 등 내륙지역), 해안지역 한정(부산, 인천 등)으로 바다 이름이 들어간다. 서울대학교 교가, 이화여자대학교 교가, 경희대학교 교가에는 산이 나오지 않고 강릉고등학교 교가에는 산 대신 대관령이 나오고 외대부고 하나고 교가에는 산, 강, 바다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조옮김 영어버전이 있다. 하지만 산이 나오는 교가가 그보다 훨씬 더 많다.
  • 초·중·고등학교에서 중산층의 관습과 불문율을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생으로써 지켜야 할 각종 교칙 등은 중산층의 표준에 따르고 중산층에서 따르는 관습과 불문율을 기반으로 한다.[201][202]
  • 육해공경간 등의 사관학교는 논술을 수능보다 훨씬 빨리 본다. 또한 이들 사관학교는 복수지원이 불가능하다.
  • 육해공경간 등의 사관학교의 입결은 군적성 무수능자를 제외하고 계산한다.
  • 정시 모집에서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는 같은 모집군에 들어가고 서울대학교와는 다른 모집군에 들어간다.
  • 2015학년도 정시에서는 서울대학교가 정시 가군,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는 정시 나군에서 학생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203] 그리고 2022학년도부터는 서울대가 정시 가군에서 정시 나군으로, 연세대 고려대가 정시 나군에서 가군으로 바뀌었다.
  •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는 같은 날 논술을 치는데, 아침에는 경북대 문과/부산대 이과, 오후에는 부산대 문과/경북대 이과다.
  •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대학교 이름의 고유명사 부분은 두 글자로 붙인다. 학교 특성을 나타내기 위한, '시립', '국립', '교육'등의 일반 명사 부분은 제외.[204]
  • 교과서의 발행일은 대개 3월 1일로 되어 있다(초등학교 등에서 2학기 교과서는 9월 1일).
  • 특수학교의 교명은 대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학교 급을 붙이지 않고 그냥 '학교'로 끝난다 (예: 광주인화학교).[205]
  • 한국지리에서 전국 유일의 텅스텐 매장지인 영월군 상동읍을 언급할 때는 꼭 '강원도 상동', '영월 상동'이라고 읍 단위까지 불러준다.
  • 시험을 본 뒤 선다형 정답을 부를 때는 5문제씩 묶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NEIS에서 나오는 학생별 정오표에도 5문제마다 음영이 칠해져있고, EBSi 채점서비스에도 5개씩 입력하도록 되어있다.
  • 중고등학교의 정기고사 때 영어- 수학은 같은 날에 보지 않는다. 다만 초등학교는 대부분 하루만에 끝나므로 제외.
  •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황족들이 다니는 학교는 가쿠슈인"이라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패전 이전의 가쿠슈인은 황족과 귀족이 다니는 관립학교였고, "황족은 가쿠슈인에서 공부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었다. 패전 이후 가쿠슈인은 사립학교로 전환되었고, 귀족제도도 없어졌고, 문제의 법도 폐지되었으나, 여전히 오랜 관습에 따라 일본 황족들은 가쿠슈인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전 과정[206]을 마쳤다. 하지만 2008년 9월 쓰구코 공주 와세다대학에 입학한 것을 시작으로, 불문율을 깨고 가쿠슈인 이외의 다른 학교를 택하는 왕족들이 늘고 있다.
  • 여중, 여고는 학교 이름을 아예 00여자고등(중)학교라하며 특정 성별을 강조하는 반면에 남중, 남고일 경우는 그냥 00고등(중)학교라고 한다.

15.2. 언론 및 방송

  • 뉴스 자료화면에 관한 불문율: 특별히 자료나 인터뷰가 없더라도 분위기를 내기 위해 주제에 맞는 배경을 삽입한다.
    • 노인에 대한 뉴스에서는, 그냥 노인들이 탑골공원 등지에서 놀거나 운동하는 걸 보여준다.
    • 청소년들의 불량 상태를 통계할 때는 항상 모자이크된 학생들이 공원 같은 곳에서 주변의 친구들과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청소년 교육에 관련된 뉴스에는 항상 대치동 학원가를 보여준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혹은 공시에 관련한 뉴스가 나올 경우, 교사(수능)/공무원(공시)이 학생들에게 OMR카드를 나눠주는 장면이 나온다. 촬영 장소는 KBS의 경우 주로 방송국에서 가까운 여의도고등학교 혹은 여의도여자고등학교. DMC에 위치한 MBC, JTBC, YTN은 상암고등학교일 것으로 추정.
    • 어린이에 대한 뉴스에는 어린이가 놀거나[207] 다른 일을 하는 걸 보여준다.
    • 어떤 기관에서 뭔가를 발표하는 뉴스에는 그 기관 정문, 해당 기관의 깃발이 펄럭이는 영상이 주로 나오며, 기사가 길어지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 여론조사를 발표하는 경우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x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및 유선전화 혼합 RDD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p입니다."라고 기자가 마무리지으면서 번화가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배경으로 띄워준다.
    • 경찰서의 경우라면, 조서를 작성하는 화면이 나온다. 범인은 대체로 점퍼 후드티 같은 외투를 뒤집어쓰거나 머리를 숙이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용의자 신변 보호를 위해서다. 사건 사고 소식의 마지막은 항상 "경찰은 XX가 XX를 XX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경우에 따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로 끝난다.
    • 반도체 관련 뉴스에서는, 항상 흰색 가운을 입은 사람이 이동하며 반도체를 찍어내고 현미경을 관찰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 무역 관련 뉴스에서는 항구에서 컨테이너 나르는 트럭이나 수출 차량이 배에 실리는 모습이 십중팔구 나오며, 골리앗 크레인이 트럭에 실려있던 컨테이너를 뚝 떼어서 항구로 옮겨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화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배로만 수송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광물 등 다른 화물을 선적하는 모습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의 모습은 잘 안나온다.
    • 신용카드 관련 이야기를 할 경우는 수십 장의 카드를 검은바탕 위에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온다. 유사하게, 마약의 경우는 흰색 가루나 알약을 쌓아놓고 붓는 장면이 나온다.
    • 외환, 해외시장에 관련된 뉴스라면 해당 국가 최고액권이 계수기에 돌아가거나 은행에서 취급되는 장면을 비춘다. 단, 해당국가 화폐가 너무 듣보잡이거나 불특정 다수 지역을 다룬다면 미국 달러, 특히 100달러짜리 뭉치를 화면에 띄운다.
    • 인터넷이나 게임과 관련된 부정적인 뉴스가 나올 때, 자료화면으로는 시커먼 골방에서 젊은 남성이 모니터만 켜진 채로 키보드를 두들기는 장면이 나온다. 아니면 무언가를 검색하기 위해 키워드를 검색하는 장면이 나온다. PC방일 경우는 전원을 순간적으로 모두 꺼버린다 입이 험하거나 폭력적인 게임을 하거나 비만인 사람 등 부정적인 인물상 위주로 나온다.
    • 조금 비슷한 경우로 해킹이나 보안 관련 뉴스가 나올 때, 자료화면은 안경을 쓴 남성이 키보드를 두드리면 시커먼 화면이나 허연 화면에서 초록색 글자가 주르륵 흘러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화면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ping -t라든가 dir/a/s같은 명령어를 실행한 결과와 왠지 비슷하다.
    • 방송에서 전문가, 특히 교수의 의견을 들을 때 뒷배경은 전공 서적으로 가득 찬 책장이 있다.[208][209]
    • 북한 관련 뉴스나 다큐는 국내 제작이든 해외 제작이든 도입 부분에 열병식 장면을 보여준다. 그리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의 최고 지도자는 필수로 나와야 한다.
    • 북한 관련 뉴스가 보도될 때는 주로 일본 언론의 보도 자료를 많이 인용한다.
    • 아파트 관련 뉴스에서는 재건축 완료 단지의 경우 잠실엘스 잠실 리센츠가, 재건축 예정 단지의 경우 잠실주공5단지나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많이 나온다.
    • 일부 노동 관련 뉴스나 사람들이 바쁘게 출근하는 장면을 찍을 때,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역인 신도림역을 가장 많이 보여준다.
    • 폭염 관련 뉴스에서는 항상 아지랑이가 핀 도로와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물가에 나온 사람들(십중팔구 청계천이나 한강)을 보여준다. 시민과의 인터뷰도 가끔 보여준다.
    • 현직 대통령의 발언을 영상으로 인용할 때에는 자막에 대통령이라는 직함과 이름을 절대로 적지 않는다.[210] 반면 임기가 종료되면 이름과 함께 '전 대통령'이 표기된다. 다만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경우(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직함을 제외한다.
  • 언론계의 관용구는 찌라시 문서의 '자주 사용되는 표현 및 단어' 문단으로.
  • 숫자로 이루어지는 것, 특히 커다란 것을 비교할 때에는 정해진 것이 몇 개 있다. 실제 값이 커지는 순으로 표기할 것.
  • 방송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할 때는 화면이나 자막에 ~!@#$%^&*...로 표현한다.[213]
  •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특히 예능에서) 다른 방송사(의 프로그램)를 언급할 때는 ~본부라고 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SBS=S본부, KBS=K본부, MBC=M본부. 가끔 EBS도 E본부라 표기되기도 한다. 다만 방송에 따라 다른데, 일부 예능에서는 대놓고 타 방송사의 이름을 언급한다. 그리고 O본부라는 말은 일종의 유행어 비슷하게 변화하기도 해서 방송이 아니라 평상시 일반인들도 O본부라는 말을 많이 쓴다.
  • 외국에 방영되는 일본만화 특히 저연령 대상의 만화는 십중팔구 현지화(개명)가 되며 프랑스, 미국도 동일하다.
  • 대형 사건사고(음주운전, 불법도박, 병역기피 등)를 저지른 가수는 방송 출연이 중단 내지는 금지되며, 워낙 죄질이 불량할 경우 영구적으로 출연 금지는 물론 그 가수가 만든 음악이 두 번 다시 언론 매체를 통해 송출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스티브 유와 고영욱이 있는데, 스티브 유의 대표곡들은 데뷔 당시에 인기를 끌었고 항상 순위권에 들어 있었으나 지금은 방송가에서 그의 노래들이 일절 언급이 되지 않고 송출 또한 불가능한 실정이다. 반면 고영욱의 전 소속 그룹 룰라의 곡들은 나머지 멤버들이 문제가 없기에 방송이 가능하나 오로지 고영욱만의 존재조차 드러내지 않게 하며 다시보기에서도 통편집되거나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온다.[214]
  • 날씨를 알려줄 때, 평창군은 보통 대관령이라고 불러준다.
  • 날씨를 알려줄 때, 겨울철 아침기온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철원군을 같이 불러주고 여름철 낮기온은 대구광역시를 같이 불러준다.
  • TV 애니메이션은 보통 한 주에 한 화를 방영하며, 분기별로 나눠 편성된다.
  • 신문기사에서 여성을 언급할 때에는 십중팔구 A모씨(나이, 女)라고 하여 성별 표기가 붙는다. 남성을 언급할 때에는 대부분 붙이지 않고 생략하나, 필요한 경우 비슷하게 A모씨(나이, 男)이라고 붙기도 한다.
  • 드라마, 뉴스 자료화면 등 거의 모든 방송에 나오는 고등학교는 항상 인문계 고등학교다. 예외적으로 KBS 드림하이 시리즈의 경우는 특목고인 기린예고를 배경으로 했고, KBS 공부의 신은 수원공업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했다. 아직까지 이들 빼고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룬 경우는 거의 없다.[215]
  •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직장들은 대부분 사무직이거나 전문직이다. 혼술남녀 등 공시생 & 강사를 주인공으로 다루기도 한다.
  • 드라마의 줄거리, 시놉시스를 요약하여 올릴 땐 반드시 "~인데.."로 마무리 한다. 언제부터 시작된 관행인지는 알 수 없다.[216] 이로 인해 각 드라마 홈페이지로 가서 줄거리를 보면 현기증 날 정도로 가득한 "~인데..."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과거에는 사람들이 신문의 TV편성표가 중요하게 여겼고 신문에 올라와 있는 당일 드라마 예고 내용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는데, 이 당시 신문의 드라마 예고 내용 역시 대부분 "~인데..."로 끝맺음했다. 당연히 이러한 병맛스러운 표현을 못마땅해하거나 비웃는 사람들도 많았다. 시인인 황지우의 경우, 아예 "~인데..."로 끝나는 드라마 예고를 비꼬는 시를 발표한 적도 있었다.
  • 음악방송의 가사 자막은 보통 왼쪽 하단에 흰 고딕체의 작은 글씨로 내보내며 1~2줄 정도 나온다.[217]
  •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에서, 어떤 기업의 상황을 설명할 때 그 기업 건물 근처에 있는 신호등의 불빛과 같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 기업 사옥과 사옥 앞에 있는 신호등의 불빛이 빨간색인 때를 같이 보여준다.
  •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광고가 나오기 직전에 DJ가 "잠시 전하는 말씀을 듣고 오겠습니다"고 완곡하게 안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DJ 성향에 따라 " 광고 듣겠습니다"라고 직접적으로 안내하는 경우도 있다.
  • 라디오 방송의 교통정보는 항상 n시 57분에 내보낸다.[218]
  • 세균 관련 기사를 작성할 때, 비교 대상은 거의 항상 변기다.
  • 열애설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면 대상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
  • [외국 영화를 더빙할 때 부부 사이일 경우 항상 아내가 남편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반대의 경우에는 항상 반말을 사용한다.
  • 드라마에서 식사할 때는 옆모습을 보여준다. # 예전에는 앞모습을 자주 보여줬지만 #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바뀌었다. 그리고 뒷모습은 나오는 경우가 드물며 혼술남녀는 옆모습과 앞모습 다 나오는 예다.
  • 단파라디오의 시계는 KST가 아닌 UTC로 맞춘다. 다만, 로컬 타임 기능을 지원하는 일부 기종도 존재한다.
  • 예능 프로그램에서 문자 메시지의 내용을 화면에 띄워줄 때 피처폰의 알림을 사용한다. 스마트폰 시대엔 카카오톡 알림을 사용한다.
  • 몹쓸 짓[219], 극단적 선택[220] 등 완곡화된 표현을 사용한다.
  • 아동이나 친인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다룰 때 인면수심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 웨이보를 다룰 때에는 항상 '중국판 트위터'라는 설명을 덧붙힌다.
  • 명절때 뉴스에서는 거의 항상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 김포공항, 인천공항만을 보여주며 남부, 동서울 터미널과 용산, 청량리, 영등포역은 이상하게 안나온다. 차로 이동할시 예상 소요시간도 항상 서울↔지방으로만 나온다. 다만 지방 뉴스는 당연히 예외적으로 지방간 예상 소요 시간이 나온다.
  • 실향민들의 명절을 보도하는 뉴스에서는 임진각이 나온다.
  • 컴퓨터를 켜거나 끄는 장면에는 Windows XP의 효과음을 사용한다. Windows 7 이후 버전이 더 대중화된 현대에도 이쪽은 아직도 XP 효과음이 강세이다. [221]
  • 신문이나 뉴스에서 부모-자녀, 형제와 같이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함께 언급할 때에는 가장 먼저 나오는 사람에게만 을 붙이고 그 뒤에 나오는 사람들은 성을 생략한다. 왜냐하면 첫번째 사람을 통해 이미 성을 언급한 이상 그 뒤에 나올 사람들의 성은 모두 같은 게 당연하기 때문이다.[222] 물론 혈연관계라 할지라도 성이 다르면(모친-자녀 등) 당연히 붙인다. 부모-자녀 관계 같은 직계일 경우에는, 윗세대(조부모, 부모 등)를 먼저 언급한 뒤 자식 세대를 언급할 때는 아랫세대의 성을 생략하지만,[223] 그 반대(아랫세대-윗세대)의 경우에는 생략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다만 뒤에 언급되더라도 직책명을 붙일 경우에는 생략하지 않는다.[224] 하지만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기 때문에 예외도 있는 편이다.
  •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장면에서는 북극곰을 보여준다.

15.3. 컴퓨터 및 인터넷

15.4. 게임

  • 해당 플랫폼으로 나온 게임들은 대부분 해당 게임명 뒤에 플랫폼명이 후미에 붙는다. 예를 들어 PSP로 나온 게임은 (게임명) 포터블, PS Vita로 나온 게임은 (게임명) 비타.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게임은 (게임명) 어드밴스, 닌텐도 DS로 나온 게임은 (게임명) DS, 닌텐도 64로 나온 게임은 (게임명) 64, 닌텐도 3DS로 나온 게임은 (게임명) 3D, Wii로 나온 게임은 (게임명) Wii, Wii U로 나온 게임은 (게임명) U.[230]
  • 리듬 게임 계열의 '오리지널' 곡은 다른 계열에 라이선스 수록되지 않는다. 유저들이 아무리 요구해도 수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주로 이 경우. 특히 BEMANI 시리즈는 이게 극단적이다.[231] 다만 리듬 게임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회사의 리듬게임 간 연동 이벤트가 시행될 예정이라 이 불문율도 흔들릴 조짐이 보이고 있다.
  • 젤다의 전설을 플레이하던 도중 항아리를 발견했을 때는 항아리를 무조건 깨야 한다.[232]
  • 포켓몬스터의 비행 타입은 항상 서브타입으로 붙었으나 음번의 등장으로 깨졌다.
  • 오락실 초딩의 법칙: 주로 저연령층 유저들이 아케이드 게임을 하면서(또는 구경하면서) 보이는 현상이다.
    • 대부분 해당 캐릭터의 특성에서 따온 별명을 부른다(예: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기체들의 별명).
    • 드물긴 하지만 기술 이펙트에 한자들이 뜨는 기술의 경우 그 기술은 '한자 공부'라 불린다(예: 아몬의 ←↓→초필살기, 섀도 레드의 ←→AB).
  • 장기에서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 한(漢)을 잡는다. 한고제 항우보다 나이가 많아서라고. 바둑이 실력으로 정해서 뛰어난 사람이 백, 떨어지는 사람이 흑을 잡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 대다수의 아케이드 게임에서 랭킹 이니셜을 새길 때 'SEX'는 금지되어 있다. 만약 입력하면 게임에 따라 다른 이니셜로 바뀐다.


[1] 이 때문에 친인척의 장례식에 참여했던 것이라면 명절 때 제사를 별도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2] 무슨 사인으로 돌아가셨나, 평소에 어떠셨나 등 [3] 음력 2월. 양력으로는 보통 3월에 해당. (간혹 밀려서 4월까지 가기도 한다.) [4] 큐대를 수직에 가깝도록 높게 세워 공을 치는 기술. 묘기를 부릴 수 있지만 잘못하면 당구대를 손상시킬 수 있다. [5] 당구장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나, 각종 개그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짤방 등에서 '300 이하/미만 맛세이 금지'라는 여러 경고문들이 널리 알려지며 300이 거의 표준화되었다. [6] 당구장에 현수막이나 글자판으로 '승자는 세면대로, 패자는 카운터로'라고 명시한 경우가 많다. [7] 손상 정도가 적다면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야메로 수리할 수는 있지만, 그뿐이다. [8] 당구대 천 교체 비용은 기본 30만 원부터 시작이다. [9] 대부분 2~3인분이 기본 주문이며, 먹은 다음 추가로 시키는 것은 당연히 받는다. [10] = 높은 층. [11] = 낮은 층. [12] 개인적인 경기를 넘어 무대의 크기는 상관없다. 예를 들면 2018년 월드컵 독일전 당시 0 대 0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토니 크로스가 바로 앞에서 찬 공이 이용의 급소를 맞는 일이 일어났다. 이 당시 독일은 한국을 무조건 이겨야만 16강이 가능했는데(이전 1승 1패로 이기면 2승 1패로 16강행이 가능한 상황.) 후반 추가 시간에 접어든 급박한 상황이었음에도 즉시 경기가 중단되었고 독일 선수들이 시간을 끈다고 항의하지 않았다. 물론 지체되는 시간이 길어지자 밖으로 나가서 치료받으라고 항의는 했지만 시간이 계속 끌릴 듯싶으면 밖으로 나가서 치료를 받고 들어오는 것이 맞으므로 독일 선수들이 잘못했다고는 볼 수 없다. [13] 다만 빌려주는 사람이 새 담배를 가지고 있으면 그냥 주는 경우도 더러 있다. [14] '말씀 너무 높이려 마십시오' 같은 요청 등 [15] 드문 케이스로 큰 팬베이스를 가진 시리즈일 경우 개봉 후 첫 주 정도는 팬들, 적어도 관심 있는 관객들이 많기에 적당한 리액션이 나올 때도 있다. [16] 예: A 방송국에서 방송했는데, 방영권 등이 B 방송국으로 넘어가서 B 방송국에서 방송하게 됨 등이 있다. [17] 성우의 은퇴나 사망 등으로 인해 도저히 기존 성우를 기용할 수 없는 상황. [18] 이거는 일본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성우를 바꾸어서는 안 된다. 만약 기존 성우가 잘하고 있는데 정당한 이유 없이 성우를 바꾸었다가는 팬들의 비난과 이탈을 각오해야 한다. [19] 구관이 명관이라는 속담을 생각하면 된다. [20] 윗사람이 안전하게 휴대전화를 조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표적. [21] 그나마 친구 사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친한 사이일지라도 먼저 허락을 받는 것이 좋다. [22] 한국은 우측통행을 하므로 오른쪽에 있어야 도로를 거치지 않고 안전하게 내릴 수 있다. [23] 갑을 관계가 명확할 때는 이 불문율을 따르나, 단순히 나이 차이만 있고 면식이 없는 모르는 사람인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갑을관계가 명확하더라도 무거운 짐을 들고 있다면 예외로 본다. [24] 만약 안전에 관한 기술에 특허를 내버리면 타사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만약 해당 특허를 사용하지 못한 이유로 사고 등이 발생하면, 당연히 해당 기술에 특허를 낸 회사가 욕을 먹게 된다. [25] 과거에는 회식 자리가 있을 때 강제적으로 참석하라고 윗사람들이 윽박질렀는데, 이랬던 이유가 사원들한테 술을 억지로 먹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동차를 가져온 사원에게도 술을 권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는 최악이면 음주 운전으로도 몰락할 수 있으니 차를 가지고 온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말든가, 만약 권하게 된다면 대리운전을 불러야 한다. [26] 단, 오너나 오너의 친인척이 중간 관리직이라면 그것은 예외로 둔다. 또 중간 관리직이 지나치게 나이가 어린 경우에도 예외로 둔다. 또한 공기업이나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도 제외된다. 블라인드 면접은 입사 지원자가 몇 살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실시하기 때문이며 선발하고 나서야 알게 되는데 소수의 확률로 40세 이상도 발견된다. [27] 혹은 사장이나 주주 등 중간 관리직보다 상급자. [28] 물론 시험 과목이 국영수뿐인 학교는 예외다. [29] 여학생은 소변과 대변 모두 변기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는다. [30] 실제로 초등학교 이전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남자 화장실에는 소변기만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갑자기 마려운 대변을 참지 못하고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31] 이런 불문율은 초등학교가 가장 심하며, 중학교는 그 학교 일진 등에 한해서 예외가 인정되기도 한다. 크면서 유치한 행동이라는 걸 차츰 알게 되고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넘사벽인 고등학교에서는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머리도 클만큼 컸고 학교에서 반쯤 먹고 자고 살게 되는 고등학생이 되면 시간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일이 더 이상 남일이 아니게 되므로 놀리기는커녕 휴지를 넉넉하게 챙겨 다니는 혜자로운 급우가 사랑받는다. 재래식 화장실 때부터 있었던 불문율이며 보건계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아직도 골머리를 앓는다고 한다. [32] 일반적으로 1학년은 제외된다. [33] 반에서 몇 등 하느냐, 모의고사 몇 점 또는 몇 등급 나오느냐, 어느 대학에 갈 것이냐는 등. [34] 본래 약학전문대학원도 존재했으나 약학대학 입시 제도의 개편으로 2020학년도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5] 실제로 이재명 열린캠프에 합류한 장성 출신 인사들 중 3사 출신이 많다. 이외에도 공사, 학군 등 출신이 다양하며, 육사 출신은 몇 없다. [36] 사관학교설치법에 의해 설치된 4년제 사관학교를 말한다. 3사라든지 국간사는 별도의 법률에 의해 설치되었다. [37] 나다 싶으면 해라. [A]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 또는 제36보병사단, 제51보병사단, 제55보병사단 예하의 예비군 관리대대와 같은 감편부대의 경우 같은 대대 내 타 중대여도 선후임 관계를 따지는 경우도 있다. 해/공군의 경우 군 규모가 작아서 중대까지는 선후임을 따지지만 대대가 다를 경우 아저씨 취급이다. 특히 공군은 인원이 적은 경우 회의실에 대대 집합시켜서 대대 병사들을 모두 회의실 의자에 앉힐 수 있기 때문이다. 육군의 경우 수색대대에서 대대 단위로 신병 집체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 중대라고 할지라도 선후임 관계가 유지된다. [39] 즉, 같은 중대 또는 대대일 경우에만 존댓말-반말을 쓰는 상하 관계로 인정되는 선후임병 관계가 성립된다. [40] 과거에는 '용사님'이라고 부르라는 경우도 있었다. [41] 단, 2013년 11월에도 이미 전우님이 일상화되어 오히려 아저씨라고 부르면 상대가 기분 상하는 부대도 많았다. 2015년 12월 현재는 꽤 많이 정착된 듯. 하지만 군대라는 곳이 다 그렇듯 부대마다 다르긴 하다. 이름을 알면 ○○○ 씨라고 부르기도한다. [A]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 또는 제36보병사단, 제51보병사단, 제55보병사단 예하의 예비군 관리대대와 같은 감편부대의 경우 같은 대대 내 타 중대여도 선후임 관계를 따지는 경우도 있다. 해/공군의 경우 군 규모가 작아서 중대까지는 선후임을 따지지만 대대가 다를 경우 아저씨 취급이다. 특히 공군은 인원이 적은 경우 회의실에 대대 집합시켜서 대대 병사들을 모두 회의실 의자에 앉힐 수 있기 때문이다. [43]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기준으로 하면 인접 지역의 방공포대 정도까지는 선후임 관계가 되는 경우가 많다. [44] 장성급 장교의 경우 후배 또는 동기인 장교가 자신의 직속상관직에 취임할 경우 지휘하는 직속상관이든 지휘받는 부하든 상호 간에 불편함이 있기에 하급자가 가장 빠른 시기에 이임한다. 다만 부군단장, 부사령관 같은 전역 대기직의 경우 지휘관보다 짬이 높은 경우도 있으며, 여단장들 가운데서도 갓 진급한 대령 여단장 밑에 그보다 짬이 한참 높은 대포중 대대장이 있는 경우도 있다. [45] 물론 상급자라 해도 자신보다 짬 높은 하급자에게 반말로 명령하지 않으며, 대부분 상호 존중해 주는 편이다. 선임이 장포대/대포중이라 할지라도 동기 중에는 제때 진급하여 자기보다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장교들은 출신, 기수별로 동지회가 결성되어 있는데다, 특정 부대에서만 복무하지 않고 여러 부대를 오가기에 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이야기가 돌고 돌아 싸가지 없다는 낙인이 찍히면 군 생활 제대로 꼬인다. [46] 군인사법에 따르면 일단 장교가 부사관보다 상급자가 맞긴 하다. 설사 초임장교와 주임원사일지라도. [47] 물론 후배 기수의 소장들이 진급을 하겠지만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진급한다면 인사 적체가 생긴다. [48] 박 전 총장의 경우 전임 총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사퇴한 것 또한 영향이 컸으며 정 전 총장은 정권 교체로 인해 전임 총장이 조기에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49] 그나마 합동참모의장이 해군 대장인 김명수 제독이 취임하면서 합동참모차장은 육군에서 가져가고 공군사관학교장을 소장이 부임하면서 실질적으로는 3개 보직만 채우게 되었다. [50] 2005-06 UCL 결승에서 아스날 FC의 감독 아르센 벵거는 전반 18분 옌스 레만이 퇴장당하자 로베르 피레스를 빼고 서브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를 투입했다. 결과는 패배. 피레스는 이 교체로 자신이 구단에서 입지가 약하다고 생각해 결국 다음 시즌에 이적한다. [51] 존 테리는 본인의 첼시 FC서의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한 뒤 본인의 등번호인 26번에 맞춰서 전반 26분에 교체 아웃 됐다. [5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은 전반 41분에 올리비에 지루와 부진하던 우스만 뎀벨레를 빼고 마르퀴스 튀랑 랑달 콜로 무아니를 투입했다. 이때 지루는 분노를 이기지 못해 물병을 바닥에 집어 던지기도 했다. 교체 작전 자체는 성공해서 프랑스는 동점을 만들고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승부차기까지 간 부담감을 감당할 만한 베테랑들이 교체된 상황이었기에 결국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53]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독일전에서 신태용 감독은 후반에 교체 투입 된 황희찬을 다시 교체한다. 황희찬 때문에 수비가 불안해져서 그런 교체를 했다고 하며 결과적으로 경기 결과는 역사에 남을 대성공이었기에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황희찬 본인은 이 일로 신태용이랑 한동안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54] 현재는 이 룰을 어기고 닥돌해서 넣으면 득점 자체가 인정되지 않는다. [55] 예외가 있다면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AC 밀란. 퍼스트 유니폼은 빨강/검정 세로 줄무늬지만 징크스 때문에 흰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며, 흰 유니폼을 입고 시상대에 오른다. [56] '축구'의 불문율은 아니다. 다른 팀 스포츠도 별반 차이 없다. 선수들도 트로피 세리머니 시 주장에게 방해가 안 되도록 가운데를 비우고 분위기를 파악 못 한 선수가 있다면 끌어내고 트로피를 들고 오는 주장을 기다린다. 이 불문율을 깨버린 보싱와는 아직도 욕을 먹는다. [57] 심지어는 월드컵에서도 이랬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의 조별 리그 아르헨티나 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경기인데 점수가 '6-0'이 되자 정말로 추가 시간 적용 없이 바로 종료시켰다. [58] UEFA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의 8강 경기가 4 대 0까지 벌어지자 독일인 주심이 추가 시간 없이 경기를 끝내버렸다. [59] 다만 이건 상당히 일리가 있는 게 연호 문제로 천황이 새해가 시작되고 얼마 안 돼서 사망했을 경우를 생각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1월 1일에 경기를 치른다면 1월 1일에 천황이 사망했다 하더라도 그날까지는 연호가 유지되기 때문. 실제로 연호가 얼마 안 가 바뀐 사례는 멀리 갈꺼 없이 쇼와 64년의 경우 쇼와 덴노가 그해 1월 7일에 사망한 고로 개시된 지 7일 만에 헤이세이 원년으로 연호가 바뀐 사례가 존재한다. [6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리버풀 FC 간의 노스웨스트 더비의 경우는 두 팀의 홈 유니폼이 모두 빨간색이다. [61] 대표적인 예로 엘 클라시코, 북런던 더비, 레비어 더비, 맨체스터 더비, 머지사이드 더비, 데르비 디탈리아, 르 클라시크 등이 있으며, K리그에서는 슈퍼매치가 이 불문율을 적용하고 있다. [62] 유럽 스포츠의 전반의 불문율이다. 신경이 곤두서는 타이밍이나 꿀 같은 휴일에 사고 터지지 마라는 의도이다. 한국과 미국은 해당되지 않아 공휴일이나 폐막전에 라이벌전을 종종 배정하는 편이다. [63] 다만 얼트 유니폼의 경우 색이 다양하다. [64] 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과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이런 경우 해피먼데이법이 통과되어 어린이날을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겨도 5월 5일이 된다. [65] 오사카를 연고로 하는 오릭스 버팔로스는 옛 오사카 연고 팀 난카이 호크스 후신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난카이 데이' 상대가 된다. 또 후쿠오카를 연고로 하는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옛 후쿠오카 연고 팀 니시테츠 라이온즈 후신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니시테츠 데이' 상대가 된다는 식이다. 옛 도쿄 연고 팀 도에이 플라이어즈 후신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도쿄를 연고로 하는 팀이 죄다 건너편 리그에 있어서 예외. [66] 일명 침묵 세리머니. 홈런 친 타자 외에는 그냥 경기를 지켜보는 척하면서 애써 타자를 외면하고, 타자는 뻘쭘하게 덕아웃으로 들어오거나 혼자서 가상 세리머니를 펼치는 경우가 있다. 방송국 카메라는 덕아웃을 한참 비춰주며, 시간이 지나고 타자를 축하해 주면 다시 경기로 화면을 돌린다. [67] 단, 커리어 첫 홈런이 끝내기 홈런처럼 팀원들 모두 기뻐해야 하는 상황일 경우 이 불문율은 어영부영 무시된다. LG 트윈스 홍창기가 이 케이스로, 커리어 첫 홈런을 끝내기 홈런으로 기록하자 LG 선수들도 승리의 기쁨으로 불문율 따위는 그냥 잊어버리고(...) 모두 홍창기를 향해 물을 뿌리고 박수를 치거나 포옹하는 등 홍창기를 축하해 줬다. [68] 이때 공을 받아오는 반대급부로 구단의 각종 상품이나 경기 입장권을 주는 경우도 있고 대형 경품을 아예 걸어놓는 경우도 있다. 한국 같은 경우는 기록구 보관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서 구단 직원의 간청에도 공을 갖겠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69]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의 가전 라이벌 관계, 삼성 라이온즈- 현대 유니콘스 재계 라이벌 관계, 롯데 자이언츠- 해태 타이거즈- 빙그레 이글스의 제과 라이벌 관계가 대표적 사례다. 이 관계를 의식한 탓인지 추신수를 영입하게 된 신세계 야구단 류선규 단장도 "추신수를 롯데 자이언츠로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70] 다음 날 경기에 지장이 가는 것을 막기 위함. 2007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는데, 다음 날 선발로 내정된 다니엘 리오스가 뛰쳐나와 지나치게 흥분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다음 날 그는 그해 데뷔한 고졸 신인과의 선발 대결에서 완패하며 시리즈의 향방과 우승을 상대 팀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71] 의외로 슛 동작 이후 착지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와의 접촉으로 발목 골절이나 인대 파열 같은 큰 부상을 겪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72] 크리스마스 매치는 정규 시즌 경기 중 가장 주목도가 높은 경기 중 하나이기에 보통 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를 배치한다. 2023~24시즌의 경우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스테판 커리, 조엘 엠비드, 야니스 아데토쿤보, 니콜라 요키치까지 09년 이후 MVP를 수상한 이력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했다. 11년 수상자 데릭 로즈, 17년 수상자 러셀 웨스트브룩이 빠진 이유는 이 당시 두 선수는 기량 저하가 상당히 이뤄져 슈퍼스타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 [73] 과격한 파울의 경우 2004~05시즌 당시 스포츠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디트로이트-인디애나 간의 난투 당시 메타 샌디포드아테스트가 이를 어겨 싸움이 일어난 적이 있다. 샌디포드아테스트가 벤 월러스에게 한 파울은 정상적으로라면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여질 정도 하드파울이었지만, 이미 인디애나의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저질렀기에 빡친 월러스가 그를 밀치며 싸움으로 번졌다. [74] gg는 물론 인정하고 한국어로 ㅈㅈ, gg를 한타로 친 ㅎㅎ, ㅈㅈ를 영타로 친 ww도 전부 인정하며, ggwp나 ㅈㅈ 축하해 등 간단한 인사 등을 붙이는 것 역시 인정된다. [75] 비중이 큰 시간대의 뉴스는 기자가 하고 비중이 적은 시간대(5시, 7시 뉴스 등)에 아나운서가 한다. [76] 지금도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지도자( 시진핑, 김정은) 소식을 맨 처음으로 내보낸다. [77] KBS 해피선데이의 경우와 같이 편집 과정에서 화면 오른쪽 위에 삽입되는 자막이 아닌 TV 프로그램 예고나 성금 모금 안내, D-DAY 자막 등을 가리킨다. [78] 종합 편성 채널을 뺀 유료 방송 채널의 경우 로고 옆에 등급을 띄우기도 한다. [79] 2006년까지만 해도 등급 기호를 채널 로고와 겹치게 띄웠다가 등급제가 개정된 2007년 이후로 겹치지 않게 띄우고 있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지는 업계 관계자조차 모른다고. [80] ex: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런닝맨 등. [81] ex: 강호동 출연 중단 후의 1박 2일, 신화방송 등. [82] 사실 문화방송 이전에 한국방송공사 파업 기간에 임시로 KBS 뉴스광장을 진행한 중견급 여성 아나운서 유애리가 안경을 작용한 적이 있다.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일부 누리꾼들은 임현주만 기억하고 유애리는 무시하느냐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지만, 유애리 아나운서는 이미 60대였던 데다가 어디까지나 사내의 결정에 따라 임시로 뉴스를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기사화되지 않았었다. 또 시청자들은 한국방송공사 높으신 분들이 잘못한 것을 뻔히 아는데 그분들이 임명한 임시 진행자를 마냥 칭찬할 수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KBS 이규원 아나운서가 1990년대에 일부 방송에 안경을 쓰고 진행했으며, 현재 KBS 뉴스 2 진행 때도 안경을 쓰고 진행한다. [83] 음주 운전, 폭행, 마약, 도박 등의 범죄 행위. [84] 그럼에도 별다른 자숙 없이 복귀하는 연예인들은 대중의 비난을 면치 못한다. [85] 이쪽은 편집까지 마쳐 방영만 기다리고 있는 장기 컨텐츠 방송분을 음주 운전을 저지른 멤버의 비중이 높다는 이유로 통째로 폐기하거나,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멤버를 사건이 터지고 몇 년 후까지 '그 녀석'이라 호칭하며 자료 화면에서도 얼굴에도 모자이크를 씌우는 등 존재 말살형에 가깝게 대처했다. 그럼에도 일부 방송은 노이즈 마케팅 때문인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섭외하는 경우가 있다. [86] KBS에 한해 3년간 출연 제한이라는 명문화된 조항이 있으며(지상파 프로그램 한정이며 계열사 채널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 출연은 막지 않는다.), MBC, SBS, 종합 편성 채널 등의 타 채널에서는 명문화된 조항이 없으나 관례적으로 KBS에 준하는 수준의 출연 제한 기간을 둔다. 다만 배성재의 경우 SBS에서 퇴사한 이후에도 예외적으로 고정 진행 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인 배성재의 TEN을 계속 진행 중이며, SBS의 스포츠 중계에도 계속 나오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퇴사했던 박선영, 장예원은 퇴사 후 SBS에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 대체재를 찾기 힘들던 SBS 측이 특별히 예외를 뒀다는 해석이다. 장성규의 경우 명목상으로는 프리랜서 전향이지만, 프리랜서 전향 이후 기존 소속 방송국인 JTBC의 계열사에 소속되었기 때문에 계열사 내 이동이라고도 볼 수 있다. [87] KBS가 비판받은 이유다. 일례로,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007편이 격추되었을 때 메인 뉴스에서는 '전두환 대통령은'으로 시작했다. 게다가, 전두환과 대한항공 격추에 관한 내용이 아니었고, 조기 청소 하는 내용을 첫 뉴스로 올렸다는 것이다. [88]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잭커 전격대에서 사쿠라이 고로를 맡은 탄바 요시타카 때문이며 안 그래도 스토리가 어두워서 시청률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아버지의 후광만 믿고 제대로 촬영을 임하지 않음과 동시에 카렌 미즈키를 맡은 미치 러브와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로 어린이들과 특촬 팬들에게 좋게 보이지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해 곤혹을 치른 건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주인공인 카미야마 토우마 역을 맡았던 나이토 슈이치로가 인기 유튜버와 열애를 인정하는 바람에 현지 특촬 팬들에게 악플과 지지 철회까지 간 적이 있었다. [89] 마츠자카 토리 토다 에리카와 결혼 뉴스가 나오자 특촬 팬들이 축하해 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90] 라붐은 리더인 유정의 탈퇴 후 나머지 멤버들이 인터파크뮤직플러스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마마무 Red Velvet은 2020년에 각자 소속사에서 후배 그룹 퍼플키스 aespa가 데뷔했다. [91] 러블리즈는 데뷔 후 멤버 변동은 없었지만 2019년에 소속사에서 후배 그룹 로켓펀치가 데뷔했다. [92] 시청자 출신 매니저나 팬 카페 관리자,매니저급으로 방송에 도움을 주는 극소수의 청자가 여기 속한다. [93] 당연하지만, 그런 곡을 부르면 정체를 들키기 쉽다. 다만 자신이 직접 부르지 않고 작사, 작곡만 했을 경우는 부를 수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내 노래는 사계절이 제철! 비닐하우스는 본인이 작곡한 비스트의 Fiction을 불렀다. [94] 이 경우는 박명수가 강호동이 출연하는 위플레이에 게스트 출연하여 깨졌다. [95] 이쪽은 유재석이 이영자가 진행하던 택시에 출연했고, 이영자 역시 유재석이 진행하던 해피투게더 시즌 3에 나온 적이 있다. [96] 다만, 이 경우는 주병진이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에 출연하면서 깨졌다. [97] 해외에서는 이에 대해선 딱히 불문율이 없다. 일례로, 일본 같은 경우에는 상표명을 묻는 문제가 종종 나오곤 한다. [98] 북한 팀과의 경기 역시 '대한민국 vs 북한'으로 표기한다. [99] 사실 중국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의 중계방송도 마찬가지로, 길고 입에 잘 붙지 않는 '차이니즈 타이페이' 대신 간결하게 '타이완'이라고 부른다. [100] 반대로 실패했을 경우 도전자 본인과 같은 팀원들이 이를 빌미로 재도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대단한 도전이 인기를 얻으며 불문율화되었다. [101] 특히 군단위 농어촌버스 외에도 일반시급 시내버스들의 절반을 차지하는 근교행 노선들 역시, 시골버스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비서울 지역 시내버스 대다수가 정류장 무정차를 상당히 많이 한다. [102] 일본은 후승전강이 원칙이고, 서양권의 경우 1일권을 주로 사용한다. [103] 천안, 세종과 같이 시계외요금을 적용해도 후승전강이 아닌 지역이 존재한다. 또한 특이하게 대전 버스 34의 경우 뒷문을 사용하지 않는다. [104] 사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 양쪽에 모두 서 있으라는 것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인 것. [105] 2. 운행중인 승강기에서 뛰거나 걷지 아니할 것. [106] 1. 에스컬레이터 또는 무빙워크에서 뛰지 않아야 한다. 2. 에스컬레이터 또는 경사형 무빙워크에서 걷지 않아야 한다. [107] 애초에 불문율은 어떠한 법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처벌조항이 없는데다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듯하다. [108] 불문율이지만 일관적으로 지켜지진 않는다. "해주면 좋고, 아니면 아쉬운" 정도. [109] 뒤에 있는 경우 일단 대형차량이 앞을 가려 전방 시야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 덤프트럭이나 레미콘의 경우 흙, 돌멩이, 시멘트가 튀면서 차량이 더러워지거나 훼손, 파손될 수도 있으며 측면에 있지 말라는 것은 대형차량의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대형차량의 운전자가 옆 차량을 보지 못하고 진로를 변경하다 사고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대형차들은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우측 차선으로 달리는 특징이 있다. 고속도로에서 좌측이나 추월차선으로 통행 한다면 지정차로 위반이다. [110] 상향등이 선행 차량의 사이드미러, 룸미러에 반사돼 운전자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111] 많은 픽시 라이더들이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데, 노 브레이크 픽시로는 스키딩 외엔 제동 방법이 없는데다가, 이 스키딩으로는 급정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여차할 때 급하게 못서서 뒤에 오는 자전거와 충돌하기 때문. [112] 현대 스타리아, 기아 카니발 등. 둘 다 1985~1995mm 이다. [113] 레드 진영이면 블루, 블루 진영이면 레드를 도와준다. [114] 이유는 정글이 아무리 강타와 흡혈기가 있어도 초반에 혼자 대형 몬스터와 싸우면 딸피로 아슬하게 살거나 운 나쁘면 처형당할 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워윅같이 흡혈기와 내구가 강한 정글챔이나 케인같이 다른 몹을 먼저 사냥하는 챔, 아이번처럼 패시브로 첫 사냥을 날로 먹을 수 있는 챔이면 굳이 안해줘도 된다. [115] 최근 정글 아이템, 정글 몬스터 패치로 인해 리쉬의 효용이 줄어들었고, 노리쉬로 얻을 수 있는 바텀 라인전의 이득이 중요시 됨에 따라 상위권 게임으로 갈 수록 리쉬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 지고 있다.. [116] 일명 '택시 메타' 라고 부른다. [117] 일본에서는 주로 명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대기를 선다. [118]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즉, 로컬매칭 상태가 아닐 때) 그 곡을 직접 선택. 랜덤 돌려 나온 것은 운만 없을 뿐이니 떳떳하게 해도 된다. [119] 다만 그렇다고 리그전이나 공방의 경우에서 무턱대고 위 사항들을 시전하진 말자. 적군에게 죽임을 당할 획률은 적으나 같은 아군들에게 민폐이고, 심지어는 추방투표를 당할 확률이 크다. 굳이 하고싶다면 커뮤니티 서버나 사설방에서 하는 것이 좋다. 공방이나 리그전의 경우엔 즐기려는 사람도 있지만 진지하게 게임을 하고싶어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120]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으로 플레이할 경우에 대한 서술이다. [121] 공식적으로 배신자는 보안관 진영과 동일하게 무법자를 적으로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같은 팀이 아니며, 결국 이 둘도 적대 관계다. 만약 배신자가 고의로 보안관을 먼저 죽인 경우, 팀킬에 준하는 트롤링 취급을 받는다. [122] 공동묘지, 헬레나 존테로, 와일드 웨스트 쇼가 전개되어 상황이 개판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123] 본래 용도는 적이 이곳에 있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라는 용도로, 사용시 "표시된 좌표에 주의 요망!" 또는 "지도상 위치에 주의하라!(Attention to the Map!)"라는 음성/텍스트 메시지가 자동으로 채팅창에 출력된다. [124] 양심있는 상대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맞지 않을 수 있는 건 덤. 3:3이상의 난장판 속에서도 서로만큼은 쏘지 않는 진풍경이 일어나기도 한다. [125] 이때 출력되는 음성/텍스트 메시지는 "그렇지!", "잘했다!", "브라보!", "굉장하군!". [126] 대부분의 부위파괴, 무력화 기믹이 이에 해당된다. [127] 예외로 무력화나 부위파괴가 배틀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커버가 가능한 직업이 존재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 다만 방 제목 등으로 사전에 사용하기로 약속되면 파괴, 무력 수치와 상관 없이 무조건 써야 한다. [128] 예외로 쿤겔라니움의 경우 2, 3번은 페로몬 폭탄을 던진다. 그 외에도 가디언별로 배템 국룰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초행이라면 사전에 알아봐야 한다. [129] 1수 끝나고 재입장 시 파티 번호 변동과 상관 없이 처음에 정한 배템을 그대로 사용한다. [130] 테마던전은 필드의 몬스터를 유저간 공유하지 않으므로 제외. [131] 서든 데스는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게임이 엄청 길어질 수 있어서 그렇다. [132] 도마뱀 삼촌의 분노와 위기, 세뇌당한 문어아빠, 문어아빠 8(16)비트 등 공격 패턴에 닿으면 바로 탈락하게 되는 맵을 말한다. [133] 이 행위로 인해 탈락시키는 것을 '분킬' 이라고 하는데 간혹 분킬 당했다고 비매너냐는 둥으로 시작해서 욕설을 퍼붓는 유저가 있는데 삐에로가 비매너 행위가 아니라고 밝혔다. 게임의 재미 요소를 너무 과몰입하지는 말자. 사실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그런 어이없는 이유로 욕을 남발하는 잼민이들이 많은 편이다. [134] 혼자 조용히 운전을 즐기는 고인물 등. [135] 다만 오프레서 Mk II, 히드라, 레이저 등의 명백한 공격용 이동 수단이라면 선제공격해도 상관은 없다. [136] 예외가 있다면 세가 랠리 이니셜 D. [137] 이는 실제 미국 스피드웨이 코스에서 따온 듯하다. 나스카 경기장은 대부분 오벌 트랙이다. [138] 정사를 반영해버리면 유비는 정치가 90에 근접한 명재상급 능력치를 달게 된다. 하지만 유비는 역대 삼국지를 통틀어 3탄 이후부터는 매력만 엄청나게 높고 통무지정은 늘 70대를 유지해왔다. [139] 앙헬 무한은 중국측에서도 그거 실전에서 못하니까 괜찮다고 허용했다가 한국의 삼보킹이 '대회'가 아닌 대회 전의 전희로 즐기는 '프리 배틀'에서 이 앙헬 무한으로 개박살을 내버리면서 대회를 이틀 앞두고 부랴부랴 룰을 수정해서 금지시켰다. [140] 그 유명한 AC북두로 전 캐릭터로 돌아가면서 수라들을 상대로 수십연승을 한 K.I가 대표적이다. [141] 두상이 금지먹지 않은 98고로처럼 영향력 싸움이었던 듯 싶다. [142] 단 엑스트라 모드는 허용. EX 모드는 시스템 자체가 구려서 생초필이라도 써야 한다. 이것까지 못 쓰게 하면 정말 아무것도 할 게 없다. 일단 프론트 스탭이고 점프도 대점프 하나뿐이라. 94~95모드 베이스라서 소점프 자체가 없어서 딜캐조차 거의 할 수가 없다. 그리고 98은 한 캐릭터가 쓰러질 때마다 기 게이지 채우는 칸이 줄어드는데 97은 없다. 거기다 이상하게 EX는 잔상점프가 뻑뻑하게 잘 안 나간다. [143] 말하자면 밸런스 때문이다. 97과 02는 98과 비슷하게 효율이 좋음에도 허용인데, 97에선 그보다 더 상위 티어인 야가미 이오리, 카구라 치즈루, 장거한의 존재 때문에 지뢰진 가불 우겨넣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밸런스가 망가진다고 하기 힘들고, 02는 고로가 워낙 너프를 많이 먹어 기상지뢰진을 금지하면 고로가 약캐로 추락하기 때문이다. [144] 단, 특수기를 한 번 쓴 뒤 특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스트라이커를 호출해서 콤보를 이을 경우엔 콤보 내 특수기 사용이 딱 한 번 더 허용된다. [145] 단 전훈의 경우 가드 캔슬 카운터-잔상 대점프 A 이후 호출은 허용. [146] 이쪽은 허용하기도 함. [147] 무릎의 방송에 나온 석동민의 증언에 따르면 자기는 단 한 번도 배틀에서 이 룰이 어겨진 것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태그 전성기 때 세계챔피언이었던 석동민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태그 전성기 당시에 이것이 느슨한 금지였는지는 의문이다. [148] 점프 중엔 하단, 하단짠손 안 맞음, 흘리기의 성공시 공콤으로 이어지게 변경, 파워크래시 등. [149] 기자의 존재 때문이다. 기자는 첫 날에 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에 기자가 있는 판이라면 첫날 직공은 오히려 게임을 망하게 할 수 있다. [150] 단, 경우에 따라 한 판에 경찰이 세 명 이상일 경우 보조를 가려내기 위해 경찰을 조사해보는 경우도 있다. [151] 정치인의 '처세'능력이 발동되거나 판사의 '선고'능력으로 인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직업이 노출된 경우. [152] 특히, 당연하게도 마피아의 '처형' 스킬에 당하지 않을 수 있어서 확실하게 살 수 있다. [153] 유튜브 쉐어하우스에선 '친구간 비밀일기 쓰고 있는데 담임선생님이 끼어드는 기분'이라고 묘사했다. [154] 원래 해냈구나 네타는 에로만화에 나온 말인데 만화 내용이 심각한 편이다.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등재되었을 정도. 이 네타를 쓰면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농담으로 붙이는 때도 있지만 대부분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155] 이는 총장인 김상유가 사각턱이기 때문에 장난식으로 놀리는 것이다. [156] 카테고리별로 정렬했다 하더라도 그 카테고리들마저 ㄱㄴㄷ 순이다. [157] 이런 경우 이미지 파일이 첨부된 경우는 주로 .jpg, .png, .gif이고 동영상의 경우는 보통 .flv나 .mp4가 많이 보인다. 특정 미디어 없이 글만 있으면 .txt를 제목에 넣기도 한다. [158] 그러나 확장자 없이 글 올리는 경우도 있다. [159] 이건 야애니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올 때도 무조건 나오는 작품이다. [160] 토론, 게시판, 편집지침 등의 공식 문서. [161] 혹은 '기타' [162] 아래의 표제어 서술 유무도 그렇고 이 또한 위키백과에서는 반대로 표가 본문을 침입하도록 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나무위키는 우측에 '최근 변경'이나 '나무뉴스' 같은 부분이 있어서 본문 내용이 좁기 때문에 표를 본문과 분리시키는 것. [163] 의장석에서 하는 것은 법조항으로 정해져 있다. [164] 초기에는 대통령/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거 결과 발표 때 최다득표자 외에도 다른 득표자와 그 득효자의 득표수도 호명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최다득표자와 그 득표수만 호명하는 관습이 정착되었다. [165] 김종인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던 시절, 선거 당일날 미래통합당의 당 컬러인 '해피핑크’가 아닌 더불어민주당의 당 컬러인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나타나서 이야깃거리가 된 적이 있다. # [166] 다만 본인의 당의 당 컬러가 아니더라도 해당 색깔을 주요 정당들 모두 당 컬러로 쓰지 않는 경우, 간혹 해당 색깔의 넥타이를 매는 경우도 있다. 한나라당 시절 홍준표가 본인의 성씨인 홍씨에 착안하여 당시 한나라당의 당색인 파란색이 아닌, 원내 1석의 군소정당이던 진보신당만이 쓰던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다니곤 했다. #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이 새누리당 시절부터 당 컬러를 붉은색 계열로 바꾸면서 아무래도 좋아지긴 했지만. [167] 군소후보에겐 해당 없다. [168] 독재, 양날검 문서에도 나오지만, 아무리 자신이 거의 하나님 수준으로 전 세계구급으로 매우 능력이 뛰어나 정치를 상당히 잘해서 국민들의 지지율이 100%가 되고 선진강대국으로써 국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여 전 세계적으로 칭송을 받는 나라를 만든다고 해도, 민주주의국가에서는 절대로 허용될 수 없다. 나라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들 입장에서는 독재가 나빴으면 나빴지 좋은 것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169] 이미 선거로 선출되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게다가 국민이 뽑았다는 상징성 때문에 국민이 용서한 것을 트집잡는 셈이 되는 것도 있다. [170] 그러나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현직 의원 임에도 채택되지 못했다. [171] 단, 정부 수립 초기에는 이기붕같이 민간인 출신들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된 사례가 있다. 5.16 군사정변 이후 완전히 예비역 장성 출신들만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하는 게 정착되었다. [172] 변협이나 변호사회 규정이나 대법원 예규 등 어디에도 변호사더러 법정에서 무슨 복장을 입으라고 규정한 것은 없다. 판사나 검사는 각각 대법원 규칙과 법무부령 등으로 법복을 착용하는 상황이 정해져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173] 어느 평검사가 끈 없는 구두를 신고서 부장검사에게 결재를 받으러 갔다가 "너는 부장한테 결재 맡으러 오는데 쓰레빠를 신고 오냐?"라고 핀잔을 들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174] 사실 정장을 입었을 때는 끈 있는 구두, 그 중에서도 제일 포멀한 형태의 구두인 옥스포드 구두를 신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대표적인 끈 없는 구두인 로퍼만 해도 애시당초 편하게 신기 위해 탄생한 것이기에 구두 중에서는 상당히 캐주얼한 편에 속하며, 엄격한 포멀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착용하긴 적절치 않은 편이다. 정장예절을 매우 중시하는 영국 등에서는 이러한 불문율이 아직도 규범력을 가지고 있고 상황에 따라서 착용해야 할 구두의 색에 관한 불문율도 존재할 정도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상황불문하고 정장에 로퍼를 착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긴 하다. [175] 이는 장교도 마찬가지인데 후배 기수가 선배 기수보다 계급이 높을 경우 해당 선배는 한직을 전전하다 제대한다. [176] 현실적인 필요가 있는 것이, 웬만한 법서의 두깨가 장난이 아닐 뿐 아니라 주석의 양과 길이도 끝판왕 수준이라 미주으로 주석을 달면 읽을 때 마다 책을 접었다 폈다 하는 어깨운동이 될 것이다. [177] 예외 중 하나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10년 이하 징역 or 5천만원 이하 벌금/5년 이하의 징역 or 1천만원 이하의 벌금/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되어있다. [178] 이에 반해, 증인이 선서를 일어서서 해야 한다는 것은 불문율이 아니라 소송법에 명문의 규정이 있다. [179] 법원의 조서(변론조서, 공판조서) 등은 연두색 용지를 사용하는데(일명 색지조서), 이것은 불문율이 아니고 대법원예규('조서작성시 유의사항 및 색지와 인장의 규격 등에 관한 예규(재일 2003-10)')에 근거한 것이다. 이 또한, 기록을 찾아보는 데에 편리하게끔 색깔 구분을 하는 것이다. [180] 이유 불명. [181] 해당 부지에 구치소가 먼저 들어와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182] 다만 이건 악습에 가깝기 때문에 점점 없어지고 있다. 실제로 그나마 상대적으로 널널한 약사들이라면 모르겠는데, 반대로 상대적으로 빡센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하루 최소 16시간 이상 의료행위를 해야 되기 때문에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다니지 않는다면 오히려 발에 무리가 가게 된다. [183] 실제로 과거 KBS에서 방영했던 병원 24시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응급실 의사가 이 불문율을 언급했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도 이야기했을 정도로 의료계에서는 꽤 유명한 불문율. 형사들에게도 비슷한 불문율이 있어서, '오늘 왜 이렇게 조용하지?' 등 한가하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는 순간 조용하던 형사과 사무실에 계속 사건이 몰려들어오면서 일벼락이 터진다고 한다.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시즌 1 2화에서 이 불문율이 언급되었는데, MC 안정환이 "어제 잡았으니까 오늘은 좀 조용한 날이겠지"라고 하는 순간 출연 형사들의 표정이 눈에 띄게 굳어졌고, 권일용 교수도 엄청난 금기어를 쏟아놓고 있다며 손사래를 쳤을 정도였다. 이는 파출소나 지구대, 해양경찰서, 소방서도 예외가 없다. [184] 만공선사가 사망하기 전 유언하기를, 부처님 사리로 모든건 넉넉하고 거기에 다 뜻이 포함되어 있으니 사리를 수습하지 말라고 한 것에서 유래한 것. [185] 왕가의 상징색이다. [186] 2010년대 중후반은 흰색으로 조합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이를테면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4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오렌지색 상의-흰색 하의 조합을 고수하고 있다. [187] 국기의 색깔이다. [188] 북한에서는 그런 거 없다. [189] 화랑대는 육군사관학교의 별칭이다. 군사지역이라 본칭을 쓰지 않았다. [190] 싸구려는 그런 거 없는 경우가 있다. [191] 예로는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만화판에 나온 팝픈뮤직, 유비트, DDR에 수록된 コネクト, 《 러키☆스타》에 나온 태고의 달인(살짝 바뀌어서 나온다.)에 수록된 もってけ!セ?ラ?ふく, 그 외에 아이돌 마스터, 유루유리 등이 있다. [192] TVA 882화. [193] 편집에 따라 한구석에 원제가 적혀 있다. [194] 당시는 배달해주는 가게가 많지 않았다. 그 중에서 낮에 영업하는 가게는 대개 중국집이었다. 그리고 이사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짜장면과 짬뽕이나 볶음밥 정도였으므로 그 시절 관습이 지금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면 된다. [195] 물론 다른 날에 가면 리셋된다. [196] 일부 코인노래방 업소의 대형룸은 스탠드 마이크를 추가로 구비해놓는 곳도 있다. [197] 단 사제(신부)가 모시는 성체의 경우 그 크기가 작지 않은 편이라 예외. [198] 일부 다세대주택은 주인세대가 4층이 아닌 2층이나 3층에 있는 곳들도 가끔 있다. [199] 전화벨 두 번 규칙은 상당수의 직장에서도 지켜지는 불문율이다. [200] 그러나 중소도시에선 깔끔하게 무시되는 일이 많다. [201] 어쩌면 서민이나 빈곤층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데다가 교사와 트러블이 많고, 그와 반대로 중산층이나 상류층 학생들이 비교적 학교 생활을 무던하게 잘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여담이지만 자신이 고시 합격, 사업 대박, 로또 등으로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중산층이나 그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었다고 해도 언어, 식사예절 등 각종 행동양식에 있어 중산층 이상에서 따르는 불문율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 계층의 다른 구성원들로부터 졸부 등으로 놀림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따돌림 등 배척을 당할 수도 있다. [202] 참고로 학교에서 독서를 권하고 숙제를 하라고 하고 방학 때 시간표를 짜라고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하는 것도, 중산층의 불문율을 가르치는 것이다. [203] 표면적 이유는 연고대가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서울대를 피해준 것이라고 하지만 대학가의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평소 연세대학교가 서울대보다 앞선다고 떠들고 다닌 것에 서울대가 빡쳐서 한번 붙어보자고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기기로 먼저 결정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공식 발표 전에입수한 연세대 고려대는 나군으로 도망갔다. [204] 대한민국에서는 성균관대학교처럼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고유명사 두 글자로 이름을 붙인다. [205] 일반학교는 한 부지에 초중고등학교가 다 같이 있어도 'XX초등학교', 'XX중학교' 등으로 정식 명칭이 학교 급별로 쪼개져 있다. 다만 예원학교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206]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전 과정을 갖추고 있는 일관제 사립학교재단이다. 중고등학교는 남학교와 여학교로 나뉘어 있고, 대학은 가쿠슈인 대학(남녀공학)과 가쿠슈인 여자대학이 있다. [207] 특히 아파트 놀이터가 배경으로 많이 나온다. [208] 다만 교수가 학회나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연설하는 경우는 예외이다. [209] 사실은 기자들의 불문율로 문 쪽엔 냉장고나 커피 포트, 정수기, 기타 잡다한 게 있어 영 어울리지 않고, 창문을 배경으로 하면 조명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며 교수들의 연구실이란 게 사방이 책뿐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210] MBC는 2022년부터 이 관습을 깨고 자막으로 표기하고 있다. [211] 빅맥지수 문서로. 전 세계 표준이다. [212] 여의도의 경우에는 면적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드물고, 무조건 서울 중심의 기준이라는 점 때문에 서울 공화국의 한 단면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13] 시프트를 누른 채 `부터 8까지 순서대로 누른 것이다. 그런데 이게 영어로는 욕을 뜻해서 서구권 외국인들이 보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고.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표현한다. [214] 다만 방송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선 종종 나온다. [215] 영화의 경우 싸움의 기술 등 실업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있다. [216] 그 예시로, 2015년 5월 18일 방영된 <풍문으로 들었소> 25회의 간단한 줄거리 요약 마지막 문장을 제시한다. "한편, 정호는 모든 것을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인상의 부탁을 뒤로한 채 봄을 찾아가는데.." [217] 이는 2001년부터 적용된 관습이다. 예외적으로 가요무대는 가사 자막이 하단 가운데에 위치하며 고딕체도 아니다. [218] 단, 교통방송인 TBN은 2분 빠른 n시 55분에 교통정보가 나가며 TBS는 57분에 교통정보가 아닌 날씨정보가 나간다. [219] 성범죄. [220] 자살 [221] Windows Vista이후의 윈도우 부팅음이 15초 미만이라 그렇다. [222] 이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니고, 전세계 공통이다. 특히 영어처럼 똑같은 표현의 반복을 좋아하지 않는 언어에서는 거의 100%의 확률로 생략된다. [223] ex)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홍일, 홍업, 홍걸 씨 /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 씨. [224] ex)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혜 전 대통령. [225] 이 예제는 최초로 나왔던 C언어 서적에서 사용했었는데 이후에는 프로그래밍 입문 시 거의 전통이 되었다. [226] C for Dummies 에서는 Hello, Cruel World! 를 쓴다. [227] 예시로 Windows 7 Windows 8.1을 멀티부팅하려고 하면 Windows 7을 먼저 설치한 뒤 Windows 8.1을 설치해야 한다. [228] 윈 7부트로더는 기본적으로 MBR부트로더기 때문에 UEFI보드라도 BIOS로 부팅하지만 윈 8부트로더는 UEFI부트로더기 때문에 UEFI의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 [229] 이건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실제로 중요하다. [230] 닌텐도 게임들이 이 관습을 잘지키는데, 왠지 모르게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리메이크를 제외하면 이 관습을 한번도 지키지 않았다. 사실 동물의 숲 시리즈도 이 관습을 한번도 지키지 않았다. [231] 이 불문율을 깬 예로 Oblivion 알투비트, 아스트로레인저에 라이선스 수록되었다. 특히 아스트로레인저는 DJMAX 시리즈뿐만 아니라 펌프 잇 업의 오리지널 곡도 수록. 사이타마2000도 뮤직건건에 수록되었다. 또한 osu!에는 해당 없음. 해당 게임은 랭크 맵을 거의 다 일반 유저들이 만들어 투고하는 형식인 탓에 그냥 막 쓴다. [232] 안 지킨다고 비난받지는 않으나 어째서인지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이 관습을 지킨다. [233] 다만 EZ2AC는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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