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0 13:32:15

학생군사교육단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국군 장교 임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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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군사교육단
學生軍事敎育團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ROTC)[1]
부대
마크
파일:external/110rotc.net/page_rotc_intro_19.gif
교훈 智, 信, 勇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분류 학생군사교육실시령
개교 1961년 6월 1일
학교장 제28대 소장 이종화(육사42기)
링크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이지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홈페이지

1. 개요2. 육해공 별 학군단3. 특례 및 변화4. 선발과정5. 경쟁률6. 학교생활
6.1. 임관반지와 피앙세 반지6.2. 훈련6.3. 경제 관련6.4. 학군사관후보생
6.4.1. 교관단6.4.2. 행정인력6.4.3. 자치근무위원
6.5. 애환(?)
6.5.1. 예전에 있었던 악폐습6.5.2. 학교 당국과의 미묘한 관계
6.5.2.1. 좋은 경우6.5.2.2. 나쁜 경우
6.5.3. 소속 학교 재학생들과의 관계6.5.4. 재입대 후보생
6.6. 배식 및 간식6.7. 물건 간수
7. 장점과 단점
7.1. 장점7.2. 단점
8. 여군9. 학군단이 설치된 대학
9.1. 육군9.2. 해군
9.2.1. 해군9.2.2. 해병대
9.3. 공군9.4. 기수9.5. 주요 장성급9.6. 실존 인물9.7. 가상 인물
10.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초급장교 양성기관.

4년제 대학 2학년 겨울 끝자락에 기초훈련을 실시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3~4학년 2년간의 방학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졸업 후 바로 소위 계급을 받아 임관하는 제도이다. 2년 4개월 (28개월) 의 의무복무를 해야 하며 이는 현행 일반병의 복무기간인 18개월보다 10개월 길다. 2년에 4개월이 더 있는 이유는 4개월간 초등군사반을 거치기 때문이다.

대외적으로는 ROTC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군 내부에서는 학군, 학군단, 과정 중에 있는 장교후보생에게는 학군사관후보생이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줄여서 학군후보생 또는 후보생. 참고로 ROTC(예비장교/훈련/단)라는 단어를 뜯어 보면 "학생군사/교육/단"이 아니라 "학생/군사교육/단"이 단어의 의미를 반영한 해석이 된다. 압도적으로 육군 학군단이 많기 때문에, 보통 ROTC라거나 학군단이라고 하면 육군 학군을 의미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대한민국 국군의 최초 학군단은 1959년 한국해양대학교에 창설된 대한민국 해군 제1001학생군사교육단이다. 2년 뒤인 1961년 육군이 18개 학군단을 창설하였으며, 2011년 육군 기준으로 101( 서울대학교)부터 218( 성신여자대학교)까지 전국에 110개 학군단이 있으며, 전체 후보생의 수는 연간 약 4,000명 가량으로 유지되고 있다.

파일:attachment/2011053100187.jpg
2011년까지의 숫자로 본 ROTC 50년史

2. 육해공 별 학군단

··군, 해병대 모두 학군단이 존재하며, 해병대는 육군 학군단원이 임관 직전 전국대 모집이라 불리는 지원 형식으로 전군하는 제도가 존재한다. 본래 육군 학군단에서 전국대 해병대 모집에 지원하게 되면 보병, 포병, 기갑 외의 병과는 갈 수 없었지만 2012년 임관자부터는 육군 → 해병대 전환 인원을 확대함에 따라 모든 병과가 개방되었다. 단, 육군에서 장학금 지원을 받은 육군 군장학생인 후보생은 전국대 해병대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2.1. 육군

파일:attachment/rotcmark.gif
대한민국 육군 학생군사학교[2] 부대마크
외 형 방패
테 두 리 백의민족
청 색 대학생
중앙의 별 육군
칼과 펜 문무겸비
학교 상징 외곽테두리는 조국수호의 방패를, 백색은 백의민족의 평화 애
호 정신을, 청색은 청년 대학생을, 별은 육군을, 칼과 펜은 진리 탐구와
유사시 국가 수호를 담당하는 고국 학생으로서 문무를 겸비한다는 의미
를 지니고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이지

1961년 1기생이 입단하여 1963년 임관하며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고, 2019년 현재 59기가 1년차 후보생이다.

육군학생군사학교 육군교육사령부 예하 교육기관이다. 해군(해병대 포함)과 공군 학군단은 각 군 교육사령부에 직속되며 입영훈련도 각 군 교육사령부( 해병은 해병대 교육훈련단 장교교육대대)에서 실시한다.

2.2. 해군( 해병대 포함)

파일:14089154_1625506857740949_865373196231407805_n.jpg [3]
한해대, 목해대, 부경대, 제주대 학생군사교육단 마크
파일:제주대 학군단.png
제주대 학생군사교육단 마크


해군의 경우 한국해양대학교 1959년 3월 11일 해군 부산 군사교육단(해군 제1001 학생군사교육단)을 설치함으로서 3군 최초의 학군단을 출범하였고 2018년 현재 65기,66기까지 입단한 상태이다[4][5]. 육군 학군단과 달리 대학 2, 3학년에 1년차, 4학년에 2년차 생활을 하게된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학군단을 출범한 이유는 학교의 성격 및 설립 목적과 관련이 깊다. 많은 국가의 상선사관(상선의 항해사/기관사) 및 국가 해운인력을 양성하는 해양대학교의 학생들은 재학기간 중에는 전공과 함께 군사교육을 이수하고, 졸업(해군 소위 임관 및 동시 전역) 후에는 상선에서 대체복무를 수행한다. 전시에는 해군 예비역으로서 해상에서의 병참을 책임진다. [6] 이처럼, 상선사관학교의 성격을 띄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에서는 현재도 해군 학군단과 승선근무예비역 병역제도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부경대학교(구 부산수산대학)[7], 목포해양대학교, 제주대학교[8] 학군사관후보생은 해군 혹은 해병대[9]가 된다. 과거에는 상선사관을 양성했던 해양대의 특성으로 인해 항해와 기관 병과만 선발하였으나[10], 현재는 항공조종을 제외하고 정훈, 헌병, 시설 등 해군의 거의 모든 병과가 열려있다. 학군단 지원시 선택가능 [11][12] . 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은 해군에 비해 선발 인원이 적고 한국해양대학교의 경우 해사대학 이외 학과만 지원이 가능하며 이전에는 전원이 4년제 군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임관 후 6년을 복무해야 했지만 2012년부터는 전원 단기 자원으로 선발한다. 훈련강도는 육군보다 배로 빡세서 말 그대로 제대로 구른다. 가입단부터 눈물이 쏙 빠질 것이다. 특히 여군 후보생에겐 묵념.[13]

2017년부터 해군학군단의 복제에 전면 개편이 이루어져 피복의 지급이 늘어났고[14], 각 학교(해사대학)마다 모양이 달랐던 모표를 상기한 해군사관학교와 유사한 마크로 통일 시켰다. 무엇보다 학군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명찰 위 백그레이드를 없앴다. 대신 정복엔 금줄로, 근무복엔 양쪽 카라에 학년장을 부착하여 학년을 구분하고 정복 카라에도 장식을 추가하는등 여러모로 현역 해군과 유사하게 바뀌었다.


육군 ROTC 4학년 후보생을 해군으로 군종변경시켜 해병대 장교로 만드는 전국대 모집도 있다. 전국대 모집도 이상하게 학벌을 보고 뽑아서 SKY가 많다고 하는데 전국대 해병대 지원에 명문대 출신이 많은 이유는 해병으로 전환할 경우 복무기간 4개월 단축이라는 특혜가 있기 때문이다. 전국대 해병대 모집에 합격하게 되면 임관하기 전 2월 중에 해병 교육단 장교교육대대에 입소하여 2주간[15] 육군 물 빼고 해군&해병화시키는 임관 전 교육을 받는다. 임관전 교육의 경우 예전에는 국방색 물 뺀다며 훈련관들이 매우 빡세게 굴렸다. 아마 육군에 대한 반감 때문에 더욱 심했을 것이다. "너넨 후보생때 꿀 빨다 왔다!"(…)며 매일 비상소집 시키고 목봉 들리고 경례구호 충성으로 튀어나오거나 좌우로 정렬 등 육군식 제식 나오면 바로 얼차려였다. 지금은 교육단장 지시로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고 단지 해군&해병화되는 과정에서 용어 및 제식 차이와 필승 경례구호가 좀 어색할 뿐이다. 물론 육군에서 해본적도 없는 전투수영 및 IBS기초훈련 등 해양훈련도 힘들다. 해양훈련은 순수 해군훈련이라서 육군 출신들은 처음엔 물에 대한 공포심에 머뭇거리지만 역시 수색교육대 교관들과 조교들의 탁월한 교육(…)으로 임관하기 전 맥주병을 탈출하고 물 공포증도 벗어난다. 또한 천자봉 행군도 동일하게 실시하며 이 행군이 끝나면 빨간명찰을 주는 빨간명찰 수여식을 하고 정식 해병대 장교단 일원으로 인정해 준다. 그 전까지는 노란색 명찰로 지낸다.

여담으로 해병대 전투복은 육군과 달리 해군 전투복(육전복)이라 견장이 없으므로, 견장 달린 기존의 육군 전투복은 가위질로 견장을 제거해야 했으나 신형 전투복으로 바뀐 지금은 새로 해병대용 전투복이 나와 그럴 필요 없어졌다. 예전에는 육군 전투복 그대로 입고 가면 훈육장교들이랑 선배들이 "네가 아직도 육군이냐!"며 엄청 갈궜다.

2.3. 공군

공군 학군단은 1971년 한국항공대학교에 처음 설치되었고 2018년 45기가 임관했다. 현재 한서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에도 설치되었다.

항공운항학과 후보생은 조종특기로 선발되어 임관과 동시에 비행훈련에 입과하며 이들은 공사 사후 출신과는 달리 임관시 항공대 120시간/한서대 190시간/교통대 120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록하게 되므로 입문(초등)과정을 생략하고 기본(중등)과정부터 입과한다. 공사 포함 타 출신들이 35주간을 받는 기본과정도 22주로 단축하여 받으며 고등과정까지 수료율도 70~90% 정도로(2012년에 한서대 학군단 7기생들은 기본/고등과정 수료율 100%를 달성했다고 한다. ㅎㄷㄷ) 50% 정도의 수료율을 보이는 공사 출신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편.

공군 학군단에 뜻이 있는 항공운항학과 학생은 1-2학년때 공군 조종장학생에 지원하여 조종장학생에 합격하면 합격한 해부터 전액장학금을 받게되며 3학년때 자동으로 학군단에 편입된다. 조종특기는 군장학금을 받기때문에 의무복무가 기본 3년+장학금 수혜기간(3~4년)이 되며 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하게되면 13년으로 바뀐다.

3. 특례 및 변화

육군의 경우 생각보다 진급도 그럭저럭 되는 편이고 장군 진급자도 좀 있다. 육사 보다는 수가 안 되지만 그래도 학사장교나 간부사관보단 잘 된다. 2012년 9월을 기준하여 현역 장성은 20명으로 육군 장성 318명 중 6.3%를 차지한다. 중앙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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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희수 의원실)

예비역 장성 또한 100여 명이나 된다. 이는 한국 기준으로도 장교 유입 경로 중에서 학군단 출신 장교가 다른 장교 양성기관 출신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인해전술 대장만은 아주 쉽지 않다고. 별이 많은 육군에서도 역대 통틀어 단 6명뿐이고[16] 그나마 보직마저도 후방 지역을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관에 보임된다. 단, 김대중 정부 초기에 합참의장에 취임한 학군 2기 김진호 대장같이 학군 출신으로 합참의장까지 오른 인물도 있다. 그리고 최근의 문재인 정부에서 사관학교 이외의 출신 장교들의 진급을 사관학교 출신 수준으로 우대하겠다는 정책을 밝히면서 미래의 전망도 밝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 들어 2번 째 합참의장으로 학군 21기 박한기 대장이 임명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장성진급에 있어서 사관학교와 비사관학교 출신의 비율을 5:5로 맞추겠다고 했다. 다만 비사관학교라는 것이 ROTC외에도 학사사관, 3사관학교 등 많은 과정이 있어서 ROTC에게만 유리한 정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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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0· 2011· 2012년 하반기 출신별 장군 진급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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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642594)

육군의 경우, 임관하는 초임장교 비율 중 ROTC(학군) 출신이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한다. 전방 소대장의 대부분은 ROTC 출신이며 사실상 초, 중급장교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급장교의 경우도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해군 및 공군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고급 대학 졸업 등 학력 높은 이들이 적게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급 대학 졸업 등 학력 높은 이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무시할 수 없다. 이들이 전역 후 정제계나 고위직 공무원 등으로 진출하며 육군에게 무시 못할 힘이 되어 주기 때문에, 육군이 보다 신경을 써 주는 점도 있다. 일례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출신 ROTC 장교들은 전체적으로 5급 공무원 등 고위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합격을 하고 난 뒤 대학교 졸업 직후 임용유예를 하다가 군대로 온 경우가 절대다수다. 아닌데요 그러니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도 이들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해군 및 공군은 학군단 규모와 숫자가 육군에 비해 적다. 당연히, 사관학교나 비사관학교나 다들 얼렁 만기만 채우고 민항기 몰러 나갈 생각만 가득한 공군은 물론, 역시 얼렁 만기 채우고 상선 타러 갈 생각 뿐인 해군 학군 출신들은 군 내에서 배려는커녕 존재감 자체가 워낙 없다. 학군단 규모도 작고 설치되어 있는 학교도 드문 데다, 육군에선 제일 취급이 안 좋은 사관후보생 출신들이 되려 해공군에선 명문대나 외국 대학 졸업 등 우수한 인재들이 많아 이들이 전역 후 정제계나 고위직 공무원 등으로 진출하며 해군 및 공군에게 무시 못할 힘이 되어 주기 때문에, 해공군은 학군보다 학사장교들을 훨씬 우대한다. 단, 해병대의 경우, 복무기간 4개월 줄어든다는 거에 환장한 육군 학군단 출신들 중 명문대 다니던 이들이 전국단위 지원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해공군보단 좀 더 신경을 써 주는 편이다.

해군 및 해병대, 공군 학군단의 경우도 장군 진급자가 나왔으며 특전사령관에는 최초로 비육사이자 학군출신 장군이 내정되었다. 최근 ROTC 장군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이룩했다. ROTC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해군은 앞서 언급할 이유로 사후 출신들에 밀려 학군 출신 제독을 보기가 당분간 힘들 것이지만 2018년 11월 22일에 진급한 박재갑 해군준장(현 안보지원사 참모장 해군소장/금오공대 해군학군35기)이 있다.

4. 선발과정

매해 3월 한 달 간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을 받는다. 또한 이 기간 내에는 대학 캠퍼스 여기저기에 단복을 입고 앉아있는 학군단원 등을 통해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에 필요한 구비서류로는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지원서 1부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1부, 대학성적 증명서[17] 원본 1부, 반명함 컬러사진 2매를 각 학군단의 획득관에게 제출하면 된다.[18]

이후 4월 초에 언어능력, 자료해석, 공간능력, 지각속도, 국사(근현대사), 적성검사로 이루어진 필기고사로 1차 선발을 보며 이후 1차 선발 합격후 가족관계 증명서 2부와 주민등록등본 2부, 기본증명서 1부, 사진이 부착된 신원진술서 3부, 가산점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지정된 날짜에 신체검사, 체력검정을 실시한다. 비슷한 시기에 면접 평가 또한 실시한다. 이후 최종 신원조회 후 종합득점을 합산하여 선발되며, 예비 합격생을 30% 정도 지정하게 된다.

"과거에는 8월 1차합격 발표, 11월 최종 발표를 했던 까닭에 학군사관에 지원했다가 최종 낙방하는 경우 대학 2학년을 마치고 병으로 입대하거나 학사사관에 재도전 하는 사례가 있었으나 지금은 1학기 내에 모든 전형이 이뤄져 그런 사례가 사라졌다"

여기서 팁은 국사만 제대로 공부하면 다른 시험들은 그렇게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단 거다.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쉽기 때문(…) 근데 방심하다간 마킹 다 못할수도 있으니 반드시 기출문제집을 사전에 풀어보길. 사실 학군단 경쟁률이 높아졌다고 해도 시험은 의외로 쉽기 때문에 체력에서 딸리지 않으면 웬만해선 다 붙는다. 따라서 선발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면접과 체력장이다. 그리고 여기서 거의 나가 떨어진다.

육해공군, 의경, 해경, 의무소방 등 역종에 무관히 현역 병장으로 정상적으로 만기전역한 자에게는 2년의 제한연령 연장 혜택이 주어지며 학군사관후보생 선발 시 엄청난 가점, 임관 후 병사 호봉 가산으로 약간이지만 더 많은 급여 수령이 가능하다. 후보생 합격 후에는 병사 신분으로서의 예비군 훈련은 면제된다.

병역판정검사 4, 5, 6, 7급자나 이 분류에 포함되는 보충역 만기 소집해제자는 학군단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지는 않다. 소집해제 이후 결격사유가 호전되어 신체등급이 올라갔다면 학군사관으로도 충분히 재입대할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케이스도 있었는데 그 인원은 임관할 때 나이가 이미 28세였다. (…) 중대장들과 비슷한 나이인 셈.[19] 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했어도 부사관이나 장교로 지원할 때 몸 상태가 신체등급이 3급 이상으로 호전된 상태면 직업군인으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인데 현역병 신체검사( 병무청 소관)와 지원군인 신체검사(각 군 본부 소관)를 완전히 별개로 간주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때문에 같은 병임에도 일반 육군 현역병은 사회복무 판정을 받아 탈락해놓고도 되려 공군 병을 지원해 합격해서 공군 병으로 현역복무를 하는 경우도 실제로 발생했다. 국방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실시하는 병역판정검사와 모집과정 신체검사를 완벽하게 별개로 판단한다. 즉 현역병 신체검사를 모집과정에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학사장교후보생 기초군사훈련은 현역병의 그것보다 더욱 빡시니 본인 몸 상태를 적절히 판단해서 신청할 것.[20]

5. 경쟁률

90년대 이전에는 사회생활에서 보는 이득과 각종 채용 특채, 병사보다 더 적은 복무기간[21] 때문에 매우 인기가 높은 편이었으나 2000년대 이후로 병사들의 복무기간이 단축되는 추세에 있고 간부와 병사 사이의 격차 및 위화감도 조금씩 줄어들며 병영부조리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데다가 과거 장교 출신들에게 제공되던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등의 채용 특채 등의 인센티브가 줄어들어 경쟁률이 매우 떨어졌었다. 2009년 2.16대 1에서 2010년 2.54 대 1이라는 저점을 찍었다. 이 때문에 국방부에도 자원 확보에 비상이 걸려 학군사관을 하게 되면 갈 수 없었던 해외 연수를 방학 1개월 가량 허용하거나, 심지어 복무기간 단축까지 논의했을 정도였지만, 이후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점점 2011년 3.23 대 1, 2012년 3.22 대 1, 2013년 3.57 대 1로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14년에는 6.09으로 1년만에 두배 가까이 급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군 우대 정책에 따라 장교 출신을 채용시 우대하는 기업들이 다시 늘어나고, 이에 따라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폐지되었던 임관전 채용이 2010년대 들어 몇몇 기업체에서 부활된 덕분이 크다. 그동안 취업시장에서 기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가 선호되는 현실 속에서 졸업 후 장교로 군 복무를 하고 난 뒤 취업을 준비해야 된다는게 상당한 핸디캡이었는데, 4학년 후보생때 뽑는 임관전 채용이 이걸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임관전 채용을 시행하는 기업이 적어 상당히 바늘구멍이기는 하지만... 불경기가 약.

그러다 2016년 들어서 지원율이 사상 최대를 찍었는데 취업난과 더불어 군대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쓴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대히트를 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국가관보다는 그저 드라마속 연예인을 보고 헛바람이 가득차 지원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고 한다. 취업난으로 인해 진작부터 장기복무를 노리고 학군사관에 도전하는 자원들도 많아졌으며, 취업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장교로 군 복무를 수행하며 학자금부터 확실하게 상환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더불어 장교로 군 복무를 수행하다가 재수 없게 장기복무에서 탈락한다 해도 대한민국 군무원 특채로 들어가 이렇게 공무원이 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났다.[22] 그리고 장기복무에 실패해도 의무복무 28개월 동안 절약하며 월급을 모으면 전역할 때 최소 2000만원의 목돈확보가 가능하다. 그 돈을 이용해 대학원을 진학하든 취업자금으로 쓰든 활용도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것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삼성&현대&SK&LG 등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ROTC 특별 채용이 부활되었고, 전체적으로 학군사관 출신이라는 것을 꽤 높은 스펙으로 쳐주는 기업들이 늘어나 스펙상 이점을 노리고 스펙쌓기 용으로 학군사관에 도전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상대적으로 긴 군 생활과 훈련기간을 감내한 인내심, 리더십과 업무처리능력, 체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대적으로 인정받기 때문.

2018년 현재에는 각 학군단별 추세를 살펴보면 상위급 대학일수록 경쟁률이 약한 것은 사실이다. 거기에 국방개혁 2.0일환으로 군 복무 18개월 단축 정책이 실시되어 학군 지원자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18개월과 28개월은 너무도 큰 차이이기 때문. 이 글을 보는 지원자가 있다면 지원 후 최대 3년 후 임관함을 생각해 신중하게 결정하면 좋겠다.

2021년에 임관하는 2017년, 2018년 지원자부터 마침내 일부 대학에서 미달이 나기 시작했다! 지원자 자체는 정원보다 많지만, 자격미달로 불합격하는 인원을 빼고 나니 미달이 되었다. ( 기사에 의하면 총 10개 대학에서 미달이 났다.) 일반병에 비해 10개월이나 긴 복무기간과 취업에 유리할 것도 없는 조건 때문으로 보인다.


해군쪽인 해군. 해병대 학군장교 출신들은 업무 연관성이 강한 방위산업체 및 해운회사로 진출하기도 한다. 회사 소재재가 대개 해군의 모항인 진해와 가까운 창원시 부산광역시이고 해군&해병대 장교 및 부사관 출신이 많이 진출했으며 해운사의 경우 분위기도 해군 삘 나서 적응이 쉬워 그쪽으로 많이들 간다. 취소선 드립이 있었는데 한국 해운업이 부진한 현재는 해외취업으로 해운업이 아직 활발한 일본이나 홍콩 등에 나가는 경우도 있다.

6. 학교생활

학군단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문서 전반에 걸쳐 있는 후보생들의 생활 관련 내용은 어느 정도 걸러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ROTC를 준비하는 사람이나 합격해서 후보생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은 이 문서의 내용을 참고하되, 맹신은 하지 말기 바란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비판만 하라는 얘기는 또 당연히 아니다.

6.1. 임관반지와 피앙세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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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장교의 임관반지
임관을 기념하여 맞추는 임관반지의 보석은 초록색이다.[23] 혹자는 이 임관반지를 국가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육사, 3사, 학군, 학사 등 어느 출신이든 임관반지를 국가가 지급하는 곳은 없다. 모두 임관 장교들이 사비로 맞춘다. 해군 및 해병대의 임관반지의 보석은 빨간색이며, 공군의 임관반지의 보석은 파란색이다. 이 임관반지는 매년 시세에 따라 희비가 교차한다. IMF 이전만 하더라도 금시세가 그리 높지 않아서 임관장교들이 본인 것부터 흔히들 ' 피앙세'라고 불리는 여자친구/ 남자친구의 반지는 물론 아버지/어머니께 드릴 반지까지 맞추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금값이 많이 올라서 본인 반지만 간신히 맞추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심지어 IMF 때는 전국적으로 금모으기 운동도 하고 그러던 시절이고, 집안 사정이 어려운 후보생들이 많아서 은지환으로 많이 대체하였다고 한다. 그러고 임관 후에 돈 많이 벌어서 다시 금으로 맞췄다던지…

임관반지에는 출신학교, 기수, 임관년도, 성명을 새기는 게 일반적이다.[24]

2학기 말에 보통 무제(武祭)라고 하여 학군단만의 축제같은 행사가 있다. 이때 피앙세 반지를 여자친구/남자친구에게 주기도 한다. 후보생들 사이에 전해오는 불문율이 '피앙세' 반지를 주었던 여자친구/남자친구와 헤어질 때는 다른 선물은 돌려받지 않더라도 '피앙세' 반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임관 전의 후보생들에게는 선배들이 끼고 다니는 임관반지나 피앙세 반지를 줄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이 일종의 로망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 전역한 후에는 임관반지를 끼고 다니는 경우는 많지는 않다. 그러나 지역별 동문회 임원들이나 그 모임에 자주 나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낀다. 군부심

응답하라 1988에서는, 김정환이 성덕선 남편이 아닌 이유를 확실하게 제공하기도 하였다.[25] 근데 공군사관학교 출신인 김정환이 여기서 왜 나오는 거지?

참고로 앞에서 설명한 무제 때는 여자친구/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는 후보생과 그렇지 못한 후보생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26] 그래서 2학기가 되면 소개팅이 많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무제 준비라는 단어는 장기자랑 준비 말고 여자친구/남자친구를 만드는 단계를 말하는데 쓰일 때도 있다.

임관 이전에 3학년 후보생에서 4학년 후보생으로 승단할때 졸업하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은으로 반지를 맞춰주는 경우가 있다. 반지를 줄 때 모 학군단은 1년차에는 착용이 불가한 넥타이핀도 함께 선물한다.[27] 이럴 경우 은지환이라고 하며 선배에 따라 주는 방식이 다른데 일부 선배는 반지 케이스에 넥타이핀과 함께 넣어주는 선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선배는 맥주 글라스잔에 넣고 넥타이핀을 꽂아준다. 최악은 3명의 선배가 3,000cc에 3개의 반지를 넣어서 3명이 빨대로 빨아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는 거의 없다. 있다면 5금으로 신고하자.

6.2. 훈련

계절학기를 희망하는 자, 학군단에 들어오지 말라. 훈련이 방학 때 있어 수강하기 어렵다. 하지만 훈련이 1차 2차로 방학 동안 두 번 실시되기 때문에 2차로 훈련을 갈 경우 계절학기는 충분히 수강할 수 있다. 다만 2차로 가면 수강신청 기간과 겹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수강신청은 부탁하고 가야 한다. 학점 1점이 모자라서 졸업 임관에 실패하는 사례도 흔하니 학점 관리에 유념할 것.
학군사관후보생들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통칭 학군교), 해군 학군사관후보생들은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야전교육대, 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은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양성교육연대 예하 장교교육대, 공군 학군사관후보생들은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군사훈련전대 장교교육대대로 가서 훈련받는다.

2019년 부로 입영훈련일정이 대폭 수정되었다.
58기 (수정 이전 마지막 기수)의 경우 대학 2학년 겨울방학때 2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시작으로 3학년 여름방학때 4주간의 하계입영훈련, 3학년 겨울방학때 2주간의 동계입영훈련, 4학년 여름방학때 4주간의 하계입영훈련 (임관종합평가)등 총 12주 4번의 입영훈련이 있었다. 하지만 59기 (수정 이후 기수) 부터는 대학 2학년 겨울방학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시작으로 3학년 혹은 4학년 여름방학 중 1회 선택하여 4주간의 하계입영훈련 마지막으로 4학년 겨울방학때 4주간의 동계입영훈련을 받음으로써 12주 3번의 입영훈련으로 변경되었다. 기타 수정사항으로 기초군사훈련의 행군거리가 20km에서 40km로 수정되었다.[28]

시대적으로나 상황으로나 훨씬 빡셌을 과거의 학군단의 경우 교내에서 전투복을 입고 교육을 했으며 특히 교련이 있던 시절에는 학교에 각개전투장을 방불케하는 훈련이 이뤄졌다고 한다. 육군 41/42기 (2002년) 까지는 학군단별 무기고에 개인화기를 보관했으며 매 훈련이후에는 무기고에서 총기수입과 동시에 선배들의 정신교육(!)이 있었다고 한다.

41기까지는 정규 유격 및 기본 공수 과정이 하계입영훈련에 포함되어 있어 상무대 유격훈련을 1주에 수료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29] 42기는 유격 및 공수 훈련을 학군교에서 실시하고 상무대에서 다시 2주 Full 코스를 수료하는 첫 기수가 되었다.
43기 이후부터는 학군교에서 실시하는 훈련이 모두 없어지고 상무대 동복유격장 2주로 변경되었고 이후 전투병과 / 기행병과 또는 보병 및 보병 외 등으로 기수에 따라 2주 Full / 1주로 해당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42기까지는 병체험 훈련이 있어 하계입영훈련 4주기간의 마지막 주차를 전방 전투사단에서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과정이 있었다.

입단 이후 58기 까지는 2년 간 학기중의 교내 교육과, 여름/겨울 방학을 활용해서 1번의 기초군사훈련(12월 말부터 2월 초순까지), 3번의 입영훈련(하계2번 동계1번)을 거치고 59기 부터는 여름/겨울 방학을 활용해서 1번의 기초군사훈련과 2번의 입영훈련을 거치고 매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임관하고 6월 30일을 기점으로 전역한다. 같은 동기라면 같이 임관하고 같이 전역하는 셈. 육군의 경우 장교로 복무할 수 있는 길중에 의무 복무기간이 가장 짧은데 육군사관학교(의무복무 10년, 5년차 전역 신청은 가능하나 반려되면 만기 복무해야 함.)/ 육군3사관학교(5년) 졸업생의 절반 이하이며, 만약 전국대 해병대 모집에 합격하여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게 되면 이 마저도 2년으로 줄어든다. 해군/해병은 2년, 공군은 조종 10년/비조종 3년을 의무 복무한다. 해군/해병이 복무기간이 짧은 이유는 해군 학군단은 양성과정에서 함정실습 문제로 2학년 때부터 선발, 교육받기에 그 기간만큼 복무를 줄인 탓이다. 물론 원한다면 장기 지원도 가능하며 공군의 조종특기(운항과 출신)는 비행훈련 통과 후 비행자격이 부여되면 전원이 장기복무자가 된다.
이러한 ROTC 제도는 대학 재학생중에서 우수자를 선발하여 2년간의 군사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대학교의 전공 학문 완성과 더불어 소정의 군사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문무겸전의 우수한 장교를 양성하여 활용할 수 있는 효율성이 매우 높은 제도로서 미국 ROTC 제도를 모델로 하여 시행되었다. - 육군학생군사학교.

육군 한정으로 이들은 모두 군적 상 육군학생군사학교 소속이다. 학사장교 후보생도 마찬가지로 군적상 육군학생군사학교 소속이니 학군사관과 학사장교는 사실상 친형제다. 그리고 학군교가 경기도 성남시에서 충청북도 괴산군으로 이전한 뒤 2012년부터는 그 동안 육군3사관학교에서 담당하던 학사장교 및 특수사관 양성교육도 학군교가 이관받았다. 해군 및 해병대 학군단원들은 해군교육사령부 소속이며 공군 학군단원들은 공군교육사령부소속이다.

한 계절의 훈련은 1차와 2차로 나눠지는데, 예컨대 하계훈련은 7월 1차 4주, 8월 2차 4주[30]로 나눠지는 식이다. 누가 7월에 갈지 8월에 갈지는 학군단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결정된다. 작은 규모의 학군단이라면 그냥 전부가 한 계절에 몰빵으로 들어가지만, 큰 규모의 학군단이라면 갈릴 수 있다.

일단 여름의 경우:
1. 7월 훈련은 장마철이라 우라질 비 맞아가며 훈련 받아야 하지만, 8월 한달을 쉬고 학교생활을 스타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대부분의 경우 수강신청 전쟁에 참여할 여유도 있다.
2. 8월은 상대적으로 기피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나마 쉬는 한달을 훈련 준비에 투자해버린다던가, 장마철 끝나고 찌는 듯이 더워지는 시기라든가, 수강신청을 남한테 맡기거나 연장기간에 도전해야 한다던가, 훈련 끝나자마자 쉬는 거 없이 학기를 시작해야 한다던가 하는 다양한 이유들 때문이다. 그리고 8월도 재수 없으면 비 맞으면서 행군해야 하긴 매한가지다. 하지만 2차의 경우 1차 훈련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보완(ex) 1차로 간 동기를 초빙(?)해서 노하우를 전수받기)하는 쪽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더 좋은 점수를 맞기 위해 2차로 가는 사람도 있다.(물론 1차로 가기 위한 물밑 경쟁은 매우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겨울은 뭐 1차나 2차나 특별히 장단점은 없다. 그냥 춥다.(…)

과거의 훈련이 나름대로 스트레스 쌓일 법했는데, 이상희 전 국방부 장관의 강한 군대(!) 프로젝트 때문이다. 2000년대 말 46-47-48기로 넘어가는 기간동안 계단식으로 툭툭 튀어오르듯 빡세졌다. 12주 동안 행군 거리의 합만 100km(30km + 40km + 50km + 60km + a…)를 가뿐히 넘었다. 10kg 사낭(여후보생은 5kg)과 산악행군(기초 때 1번 그리고 4학년 하계 때 1번)이 추가되었다. 이 뭐…. 장교는 가만히 앉아서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시켜 주는 중. 10kg/5kg 사낭은 각 학군단에서 후보생들이 각자 만들어 온다. 훈련기간 내내 학과출장 시 완전군장으로 다니는데 이 사낭을 군장에 집어넣고 간다. 이게 처음에는 견딜만 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에 무리가 가서 죽을 맛. 2013년 동계 훈련부터는 사낭이 군장에 추가되지 않는다. 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으니 사관후보생을 생각하는 인원들은 두 손들고 환호 한번 하자.

55기부터 훈련 DTP에서 행군이 사라졌다. 54기는 1년차때는 열심히 행군을 다녔으나(..) 2년차때는 행군? 그게 뭐지? 위에 있는 행군을 전부 했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낭을 들었던 53기에게 묵념(..). 일설에 의하면 행군을 해봤자 1. 체력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가라로 포장하는 법만 늘고 (심각했다.) 2. 행군하다 몸 어딘가가 작살나서 퇴소하는 후보생들이 의외로 많았으며[31] 3. 어차피 보병가면 OBC 과정에서 죽어라 할거고(..) 다른 병과는 할 이유가 없는데 왜 여기서 해야 하느냐라는 학교장님의 생각에 의거해서 변경되었다고. 이성적으로는 맞는 말이긴 한데, 까놓고 말해서 행군 한 번 제대로 안 해본 장교를 병들이 대접해주지 않을 수 있는 비판이 있었다.

2016년 동계입영훈련부터 행군은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거리가 크게 축소되어 동계 기초군사훈련 교육생은 20km, 후보생들은 40km를 걷는다. 2019년 부터는 기초군사훈련 교육생도 40km행군을 해야한다. ??? 이번 행군 20km였는데???- 하지만 이는 2015년 동계입영훈련에도 같았으므로 행군이 DTP에서 삭제된 것은 하계훈련 한정일 수도 있다. 분대전투가 쉬워졌…다?

논산 훈련소와 괴산 훈련소를 둘 다 겪어본 51~53기 후보생들은 알겠지만 괴산에서 교장을 나가보면 논산 따위!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될 것이다. 위도는 달라도 10면이 산이라는 그 양구와 맞먹는 경사식당 바로 뒤의 어버이고개가 그냥 커피라면 수류탄 교장 괴베레스트는 TOP야를 보여준다!(갈때나 돌아올때나 고통이다) ROTC사가 가사에도 영향을 끼쳤다. '사랑에는 약한 사나이'가 '사낭(모래주머니)에는 약한 사나이'가 될 정도(…). 몇몇 학군단에서는 10kg이라는 중량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해서 발목에 차는 모래주머니, 모래를 넣은 피트병, 5kg짜리 쇳덩이(덤벨에서 무게추를 빼온다) 2개 등 다양한 아류가 존재한다. 교관에 따라서 인정해주기도, 가차없이 퇴짜맞기도 하니 무난하게 포대기에 모래나 체우자. 참고로 휴대성이나 부피를 고려했을때 가장 좋은건 5kg아령 2개라고. 최근에는 사낭은 안하는것 같다.대신 군장 검열이 빡세졌다

48기 이후 성남 학생중앙군사학교(문무대)에서만 진행하던 훈련을 훈련 여건 보장을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연무대)와 문무대로 이원화하였으며 입단식 전 기초군사훈련은 성남에서, 1년차 하계와 동계는 논산, 2년차 하계는 다시 성남에서 훈련한다. 당시 문무대와 가까운 학교들은 문무대에 걸어서 입소한다는 괴소문도 있었으나 소문일 뿐이다. 인원통제 등의 애로사항으로 인해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덕분에 연무대에서도 여름, 겨울 방학 시즌 때 학군단 후보생을 볼 수 있다. 훈련 갈 때는 방탄모에 위장피 쓰고, 종교행사 등으로 이동 중에는 ROTC활동복(체육복)이나 훈련 때마다 지급해주는 ROTC셔츠를 입고 다니므로 일반 훈련병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2011년 괴산으로 학군교 이전이 완료되어 2012년부터는 새로 이전한 괴산에서 모든 입영훈련을 소화하게 된다.. 고 하였으나 2012년에도 1년차 입영훈련은 계속 논산에서 실시중이다.

학사사관후보생의 양성과정이 육군3사관학교에서 학군교로 넘어가면서 학사장교 간부사관등의 단기자원은 후보생때 유격훈련을 받지 않는다. 공수교육도 마찬가지[32]

2013년 현재 기초군사훈련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2년차인 52기가 논산과 괴산에서 동시에 훈련받는 마지막 세대라는 이야기가 있다. 48기부터 시작된 논산 교육은 이걸로 종료. 저주받은 52기 논산에서 기초군사훈련 받는 일반 훈련병들이 학군단 후보생들을 볼 일은 영영 없어졌다. 이젠 지나간 옛 이야기지만, 방탄피를 쓰면 학군단 후보생, 안 쓰면 훈련병이라는 간단한 구별법이 있었다. 종교행사 때도 볼 수 있었다.

위에 적은 내용은 육군 얘기고 해병대의 경우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눈물 쏙 빼는 고된 훈련을 시켜줘서 방학 때 살이 빠져 오는 후보생이 많다.[33] 해병교육단도 육군 논산처럼 훈병과 만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교관들이 사관후보생이 지나갈 땐 훈병들은 고개 숙이라고 하고 애초 접촉할 일 없어 서로 소 닭 보듯 한다. 물론 실무에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훈련 중 마시거나 담배 피다 걸리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 쫓겨난다[34] 병맛 경고장으로 끝난 후보생도 많지만, 경고장 받은 후보생은 훈련기간은 물론이고 학군단 돌아가서도 내내 훈육장교들한테 까인다고 보면 된다. 전자담배도 당연히 안 된다. 휴대폰 사용도 당연히 불가능. 술&담배와 동급으로 취급한다.[35] 자해나 폭행같은 야전에서도 범죄인 초특급 만행을 제외하면 술/담배 및 휴대폰 무단사용으로 인한 보안사고가 최고 대형사고에 해당한다. 그런데 휴대폰은 2019년 하계훈련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저녁식사시간 이후부터 선행학습시간 전까지, 주말에는 점호시간등을 제외하면 종교활동시간까지도 전부 허용되었다.

6.3. 경제 관련

2014년 기준으로 학군사관후보생 1명에 대한 양성비용이 1,600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출처: 안규백 의원실). 육사생도 1명의 양성비용이 2억 3,000만원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이는 학군사관후보생 14명의 양성비용보다도 조금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거기엔 후보생들의 대학 등록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군장학생 제도가 있다. 의무복무기간은 기본복무기간(학사의 경우 임관 후 3년)에 장학금 수혜기간만큼 가산 복무해야 하므로 1학년부터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되면 학사장교로 임관 후 7년 + 양성교육기간(복무기간 불산입)을 의무복무해야 한다. 물론 학군단에 입단하면 학군 장교의 의무복무기간인 2년 4개월 + 장학금 수혜기간이 되어 의무복무기간은 6년 4개월이 된다. 공군의 조종특기(고등과정 수료 후 비행자격 부여자)는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10년.

여러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들중 하나가 학군사관후보생도 육사 생도처럼 품위유지비가 나오냐는 것인데, 2008년까지는 돈 한푼 안 줬다. [36] 안습 다만 2008년 겨울부터 훈련을 가면 훈련비(하루 9천원 조금 넘는 액수)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학사장교 후보생은 1달에 30만원씩 품위유지비가 나온다.

2011년부터 해군 학군단 3개 학교는 품위유지비를 지급하기로 결정되었다. 한달에 약 5만7천원 예상. 이후 육군 학군단도 품위유지비가 매달 5만원씩 지급 결정! 임관을 앞둔 49기도 1~2월 품위유지비로 10만원 가량을 지급 받았다. 다만 서류상으로는 품위유지비 명목이 아니라 교보재 구입비 명목이다. 교보재 구입비 명목으로 지급되는 돈을 받는 대신 교보재 구입을 증명하기 위해 정해진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써야한다(…). 하지만 이는 모든 사관생도/후보생이 동일한 처지. 사실 품위유지비가 있다고 해도 학군단에서 써야 하는 돈을 생각해 보면 후보생들은 여전히 가난하다. 2017년 57기 기준 교재 구입비 명목으로 한달에 68,120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2012년부터 방학중 훈련을 할 때마다 '단기복무 장려금'이라는 이름으로 훈련 성적에 따라 개인당 75~300만원을 주기로 결정 2012년부터 '단기복무 장려금'이라는 이름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후보생 기간동안 단 한번 지급되며 평가 기준으로 학군단 입단 성적 + 군사학 + 기초군사훈련 성적을 합산해 학군단별 상위 20%에게는 300만원을, 나머지 후보생에게는 145만원을 지급한다. 단, 2016년부터 '단기복무 장려금'은 군장학생을 병행하는 후보생에게는 지급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이 변경되었다.

2008년 겨울부터 묘하게 점점 대우가 좋아지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학군사관후보생 신분증을 기존에는 학군단장, 사단장 명의로 발급[37]하던 것이 변화되어, 육군학생군사학교장 명의로 일괄 발급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할인혜택도 추가된 상태, 이랜드 계열이나 롯데시네마 할인, 국방복지포털을 이용한 복지혜택, 영외 PX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2015년 하계입영훈련 1차 문무제에서 ROTC 중앙회장이 품위유지비를 40% 올려주겠다고 했다. 근데 진짜 되려나?

2016년 ROTC 관련 예산안이 새로 통과됨에 따라 기존 5만원 이었던 품위유지비는 6만8천120원으로 36% 인상되었으며 2주간 받는 기초군사훈련에 보험료가 100%신규로 반영되어 1인당 13,200원, 4학년 후보생의 입영훈련간 훈련비는 기존 34만 4,500원에서 26%인상되어 43만 2천 7백원으로 확정되었다 좋겠다

그리고, 가까운 국군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다. 현역 군인처럼 본인부담금이 전부 면제되는 형태이다. 입영훈련 중이 아닐때도 무료로 가능하다. 민원확인 결과 입영훈련 중에만 무료다.

6.4. 학군사관후보생

학군단이 존재하는 학교에 보면 네이비색의 단복에 베레모[38], 007가방을 들고 돌아다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바로 학군사관후보생들이다. 제복 같은 옷 왼쪽 어깨에 학군단이라고 적혀있는 마크가 있으면 100%. 군사학과 학생들과 혼동하지 말도록 하자. 물론 여기까지는 육군과 공군 학군 후보생 한정이며 해군/해병대 학군 후보생은 해군/해병대 장교 정복을 그대로 착용한다.
  • 2014년 초부터 학군단 별 단모와 단마크가 폐지되고, 전투복을 입을 때 착용하던 베레모와 학년장으로 대체되었다.
  • 하지만 2015년 부터 다시 학군단별 단모와 단마크를 다시 사용하고있다.

참고로 이 007가방(후보생끼리는 박스라고 부른다) 안에 총 들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방 안에 총은 없다.[39][40] 의무로 구두약과 구두솔, 검정다이어리, 검정색 우산을 넣어두던 시절이 있었다. 그냥 책가방 대신 들고 다니는 것. 그런데 이 가방은 내구성이 정말 개판이라 마음먹고 위에서 몇 번 가방을 떨구면 가방이 저절로 열린다! 평소에 막 굴리지 않으면 잘 쓰지만. 참고로 그 크기에 비해 의외로 많은 물건이 들어간다. 쪽수가 1000단위인 전공책 2권 + 15인치 노트북 + 노트북 충전기 까지 들어간다!(물론 무게는 안드로메다로…)[41] . 하지만 49기 이후부터는 단가방의 크기가 작아져 적재량(?)이 줄어들었다. 두꺼운 책은 잘 안들어가나, 그래도 정리만 잘하면 들어간다. 소법전같은건 들어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으나, 현암사에서 발매된 소법전을 기준으로 할 때, 충분히 들어간다. 참고로 가방 내부 물건이 움직이거나해서 경첩을 잘못 건드리거나, 적재량이 너무 많아서 가방을 잠그는 버튼 두개중 하나는 잠겼는데 하나는 눌리지도 않아서 안잠길때가 있다. 이때는 잠긴쪽을 기준으로 가방을 한 번 꾹 눌러주면 그 반동으로 잠긴쪽의 고정이 풀리면서 다시 열리게 된다.

6.4.1. 교관단

각 학교의 학군단에는 현역 장교 및 예비역 장교 출신들이 이들의 훈육을 맡게 된다.
  • 학군단장: 학군단의 규모에 따라 대령이 보임될 때가 있고, 중령이 보임될 때가 있다. 그것은 학군단의 규모와 편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그 학교의 규모를 말할 때 대령급 학군단이네, 중령급 학군단이네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참고로 모든 원흉의 근본으로 보면 된다. "쟤들 시험기간인데 운동 할 수 있게 여건 좀 만들어줘"라는 골빈 말한마디로 고향집에서 공부하던 후보생을 학교로 불러들이는 참사도 일어난다. 여담이지만 서울대 101학군단은 과거 장성급 학군단(!)이었다[42]
  • 훈육관: 규모가 큰 대령급 학군단은 보통 소령급 장교 1명과 대위급 장교 1명 이상 등 2명 이상이 보임된다. 여군 후보생들을 선발한 이후로는 여기에 추가로 여군의 대위급 장교 1명을 더 보임시켜 여후보생 훈육을 담당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소령급 훈육관은 2년차, 대위급 훈육관은 1년차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규모가 작은 중령급 학군단은 대위급 장교나 소령급 장교 중에 1명만이 배속될 때가 많다. 간혹 대위(진)도 몇몇 있다. 더 작다면 아예 없거나 중위급 장교 1명만 있는경우도 있다. 이 경우 후술할 교관이 교육을 전담하는 경우가 많다.
  • 교관: 규모가 크든 작든 교관단을 담당할 장교가 넉넉한 인원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학군단의 학교에서 예비역 소령급 이상의 민간인을 교관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계약직 교수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예비군 대대장을 겸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그 학교 인사규정에 따라 다르다. 후보생들이 교수님이라고 호칭하는 경우와 교관님이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각각 있는 것은 그 이유이다. 현역 장교인 학군단장과 훈육관은 2년을 채우면 그 학교를 떠나는데 비해 교관들은 그 학교에 당연히 오래 있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대령급 학군단의 경우 학군단장(대령), 교수부장(중령), 행정과장(소령), 선임교관(소령), 4학년 훈육관(대위/소령), 3학년 훈육관(대위/중위)으로 영관급 4~5명 / 위관급 1~2명 등 대략 6명으로 구성되었었다. 중령급 학군단 및 분단의 경우 학군단장(중령), 행정과장(소령), 훈육관2인 이렇게 4명. 현재 대령급 학군단에 학군단장/훈육관2인/예비역 교관으로 구성되는 것과는 천양지차.

6.4.2. 행정인력

당연히 행정인력으로 현역 군인이 보임된다.
  • 행보관: 상사 내지는 원사급 부사관이 행보관으로 보임된다. 중령급의 경우 중사급 부사관이 오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대령급의 경우 원사급 부사관이 오는 경우도 많다. 후보생들의 계급은 준위보다 높고 소위보다 낮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후보생들과 상호 존대하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행보관들은 사실상 반말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로 대놓고 반말을 하는 것은 야전에서 하극상과 같은 이치이기에 징계까지 받을 수도 있다.[43] 보통 학군단 행보관과 후보생은 크게 부대낄 일은 없고 대체로 행보관은 기간병들을 주로 관리한다. 드물게 예비역 장교 출신 교직원이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규모가 큰 대학 학군단에 존재한다. 당연히 이들은 행보관이 아니라 실장 등으로 불린다. 한국해양대학교 제주대학교는 해병 학군단이라 행보관이 아닌 행정관으로 부른다.
  • 기간병: 학교의 규모 및 권역 책임 학군단 여부에 따라 1~4명씩 보임된다.[44] 크게 행정병과 운전병으로 나눠지며 운전병은 학군단장의 관용차를 몰고다니는 인원 1명이며, 나머지는 훈육관과 교관 밑에 업무 지원으로 배속된 인원이다.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훈련을 받는 기간 동안에는 학군교 또는 논산훈련소로 이동해서 행정병은 조교 및 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운전병은 운전, 취사,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45][46] 캠퍼스에서 여학생들을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다른 현역 병사들에게 땡보직으로 인식된다. 사실 그것 말고도 그냥 대놓고 땡보가 맞다. 후보생이 봐도 이건 하늘이 내린 땡보가 정말 맞다. 거의 반쯤 상근이나 공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47] 훈육관들도 끽해야 2,3명인 기간병들에 대해 별 터치하지 않으므로 캠퍼스 어딜 돌아다니던 상관이 없고 심지어 학교 앞 음식점에서 종종 밥을 사먹기도 한다.[48]또한 자리가 있다는 기준하에 본인이 다니던 대학이 1순위, 자신의 행정상 집으로 기록된 시나 도의 학교로 가는게 2순위이므로 군대 갔다는 애가 몇개월 지나고 나니 캠퍼스에서 어슬렁거리는걸 목격할 수도 있다. 빽 없으면 가기 힘들다는 말이 많다.[49] 이들 때문에 아침 7시마다 학군단이 떠나가라 샤우팅하는 행보관/훈육관/교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학군단도 있다.[50] 후보생들과는 상호 존대하는 경우가 많다. 계급이야 당연히 후보생들이 위이긴 하지만, 아직 완전한 군인이 아니므로 상호존대가 원칙이다. 다만 비슷한 나이가 대부분이므로 친해져서 형/누나, 동생하며 서로 반말하는 경우도 많다.[51] 기간병들과 그들의 생활 100%를 전해들을 만큼 친해지면 정말 개념 출타하게 빠져서 산다고 하더라.[52] 실제로 서울이나 부산, 대구와 같은 대도시 내 또는 인접한 학군단 운전병과 행정병이 없는 틈을 타서 클럽이나 PC방, 당구장, 노래방에 가는게 일상인 경우도 있었다. 당시에 얼마나 심했는지 학군교에서 주기적으로 불시순찰을 하고 공문으로 해당 인원들을 어떻게 처리했고 학군단장들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주는 경우도 있었다. 해병대 해군 학군단인 부산 해양대와 제주도 제주대에는 수병 중 6개월 이상 승함근무를 마친 인원들이 차출되어 온다. 당연한 말이지만 배 타다가 학군단 행정병 빠지면 편하다. 원래 갑판병 자체가 육상에 발 붙이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는 직별이다.
요즘은 아니다.

6.4.3. 자치근무위원

각 학교의 학군단은 자치근무단 혹은 명예위원단 등의 이름으로 후보생들에게 직책을 내리기도 한다. 학생회로 치면 학생회 임원이고, 동아리로 치면 동아리 임원을 이야기 한다. 이들은 왼쪽 어깨에 "섹션" 이라 부르는 직책마크를 - 위의 여자후보생 그림에 있는 - 추가로 부착한다.

과거에는 자치위원과 명예위원이 구분되어 학년별 중,소대장의 자치위원단과 명예위원장, 부명예위원장 및 명예위원으로 구성되는 명예위원단이 별도로 구성되었던 적이 있었다. (명예위원이 현재의 참모 후보생이다)

1961년 학군단 창설이후 1992년에 전국 학군단에 대한 지휘권이 학생중앙군사학교(현 학생군사학교)로 일원화 되기까지 30년간 독자적으로 운용된 까닭에 학군단별 특색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참모진 및 임기, 선발 과정 등)

이런 까닭에 각 학교별로 편제된 자치근무위원이 서로 상이한 경우가 많다. 너흰 부대대장이 있어? 부위원장은 뭐지? 중대장이 그런 역할도 해? 이거 군수가 하지 않아? 어 그거 울 학교는 정작이 하는데 학교에 따라서 각 참모부는 각 참모 후보생이 독고다이로 운영하거나, 1년차 중 각 기능별 보좌관 후보생을 한 명씩 선발해서 사실상의 후계자를 양성하거나, 아니면 1년차를 아예 파티션을 나눠서 참모부에 몇 명씩 편입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이것도 케바케. 정말 기준 없다.

위의 명칭은 육군 기준. 해군/해병은 과장을 ~관으로 바꾸어 보면 된다. 해군은 갑판사관 후보생도 있다.
  • 지휘관 및 지휘자 후보생
  • 대대장 후보생[53][54] : 과거 명예위원장. 해당 학교 학군단 후보생단의 최고 중심 인물이다. 대표성을 띄는 인물이라 주목을 많이받는 자리이다. 단장님, 훈육관님, 교관님에게도 많이 불려가고 혼난다.
  • 중대장 후보생: 대대장 후보생이 학군단을 대표하는 역할이라면 중대장 후보생은 실질적으로 후보생들을 통제하고 학년별 교관단/훈육관과의 다리역할을 한다. 각종 행사 집합 및 공지사항은 모두 중대장 후보생이 전파하는 역할을 하며 실제 행사시 인원통제도 대부분 중대장 후보생들이 한다. 특히 2년차 중대장 후보생은 과거 명예위원단의 명예부위원장, 자치위원단의 부대대장 등으로 일컬어지던 역할로서 학군단 후보생단 No.2 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통상 1년차 중대장 후보생이 2년차 중대장 후보생의 직할이 되어 2년차 중대장 후보생 밑에 2년차 소대장, 1년차 중대장, 1년차 소대장의 지휘체계가 수립된다.
  • 소대장 후보생: 인원이 많은 경우 1소대장, 2소대장 후보생 등으로 구분하며 해당 학년 중대장 후보생의 지시를 수행한다.
  • 참모 후보생: 과거의 명예위원. 보통의 인사, 정보작전, 군수, 정훈이 기본 베이스이는데 지금 현재는 인사, 정보, 작전, 군수가 기본에 정훈이 추가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고 호칭도 XX장교에서 XX과장으로 변경되었다. 참모부 넘버링 순서도 학군단 마다 달라 야전과 상이하다.
  • 인사과장 후보생: 일선 부대에서 인사과장(장교)의 역할과 비슷한 역할이다. 다만 후보생이 인사상 문제를 건드릴 일은 거의 없으니 사실상 경리파트에 해당하는 업무를 주로 한다. 쉽게 말하면 학군단 재정관리. 대체로 가장 바쁘다. 돈 문제는 어떤 단체든 1년 내내 생기는 문제니까. 40번대 기수까지만 해도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정식으로 보고서를 군대식으로 기안해서 대대장후보생-선임교관-단장 결재를 받아서 철해 두고, 학군교에서 점검이 들어오면 학군단 행보관( 원사 또는 상사)과 둘이서 행정실에서 밤 새면서 서류를 맞춰 놓고 가라서명을 그리는 작업을 하는 등(…) 군대 가서 할 일을 미리 체험하는 괴랄한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레알 비공식 행정병. 이 괴랄한 경험이 나중에 임관하면 의외로 도움이 된다 카더라. 권력이 훈육관에서 후보생 참모단으로 많이 이양되어 자치제가 강하게 활성화 되어 있는 학군단의 경우 인사과장(장교)이 경리업무 외에도 인사상의 권한도 가지며 소대 편성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훈육관에게는 사후통지. 인사권과 자치비 통장을 양손에 쥔 인사과장(장교) 후보생은 사고만 안치고 훈육관에게 인정만 받으면 대대장후보생도 가뿐히 바지로 만들어버리는 권력실세가 된다. 미리체험하는 야근은 덤 야전에서 실제 참모서열은 정보작전이 지휘관의 군령권을 보좌하는 부서로 가장 앞서지만 학군단에서는 인사의 서열을 가장 높게 쳐주는 경우도 많다. 학군단엔 정보작전이랄만한게 없어서
  • 정보작전과장 후보생: 대부분 학군단은 정보와 작전 파트를 묶어서 '정작장교'로 부른다.[55] 보통은 4명 참모 후보생 중에 가장 한가하다.(…) 비록 군 부대에 속하지만 야전이 아닌 학군단에서 정보나 작전 파트의 일이 있을 리가… 학교에 따라 정훈과장이 없을 경우 그 업무를 이쪽에서 수행한다. 여전히 한가한건 마찬가지지만 학군단에 따라 행사를 '작전'취급해서 무제나 홈커밍데이 기획 실무를 총괄하기도 하고, 1년차들을 똥군기잡기교육하는 것을 '교육훈련'취급해서 정작장교가 맡는 경우도 있다. 똥군기잡기를 '복무 기강'취급하면 인사한테 넘어간다. 통일된 체계따위는 없다
  • 군수과장 후보생: 일선 부대에서 군수과장(장교)의 역할과 비슷하다. 급양과 수송 파트의 기능을 뺀 야전 군수과장과 거의 동일하다. 후보생들의 보급품 관리와 학군단 시설물 관리까지 통상 책임진다. 따라서 평시에는 딱히 할 일이 없고, 방학 기간 동안 입영훈련 전후와 가입단자들이 들어올 때 최고로 바쁜 직책. 그러다보니 후배들에 대한 파워는 누구보다 세다.... 남들 다 쉬는 임관직전 겨울방학 때 군수장교 후보생은 매일 단사에 가서 가입단자 물품을 챙겨주고 교육해야 한다 이상하게 훈련만 다가오면 물품이 없어지고, 훈련이 끝나고 돌아오면 다 채워져 있다. (…)
  • 정훈공보과장 후보생: 일선 부대의 정훈장교 역할과 똑같다.[56] 그러다보니 후배들에 대한 정신교육(!)까지 담당~

6.5. 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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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사관후보생만 이해할, 그저 충격과 공포의 공익광고.
뒷통수에도 눈이 달려야 해
괜찮아… 1년만 버티면 끝이야
최고의 방법은 1년동안 학교-집만 다니는 것이다 (2년차가 되면 다 추억이 될것이다. 아마)

후배는 선배를 보면 즉시 경례를 해야 한다. 비단 선배 뿐만 아니라 상급자에게 또한 거수경례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 군대놀이가 아니라 군인사법과 군인복무규율에 따라 학군사관후보생들은 엄연히 ' 무관후보생'으로 분류되는 준 군인 신분이므로 이를 어길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57]

문제는 과거의 가시거리 경례라는 악폐습이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 예비역들이 시비를 걸었던 부분도 이것.

6.5.1. 예전에 있었던 악폐습

실제로 2010년대 초까지 학군단마다 경례와 관련한 악폐습이 존재했는데, 이 악폐습의 문제는 후배 후보생들 뿐만 아니라 소속 학교 재학생, 즉 민간인들에게까지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실제 이 당시 학군단이 있는 대학의 경우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학생식당 매점 같은 실내, 그리고 정숙을 유지해야 하는 도서관이나 강의실 주변에서까지 이들의 우렁찬 경례구호가 끊이지 않아 주위 사람들의 혼을 빼놓을 정도였고, 강의실에서는 수업의 흐름이 끊어지기 일쑤였다. 심지어 캠퍼스 건물 이동 간 1년차 후보생은 혼자서 다니지 못하는 학교도 있었다.

대학별로 나뉘어져 있는데다가 1년차와 2년차만 존재하는 폐쇄적인 집단이기 때문에 훈육관들에 의한 통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몇몇 학군단의 경우 훈육관들의 눈을 피해 또는 역시 구닥다리인 훈육관들이 통제를 용이하게 한다는 이유로 묵인하여 2년차 후보생들이 속칭 '집합'을 걸어 1년차 후보생들을 '터는' 일이 발생했다. 이러한 내무부조리를 1년차 때는 정신없이 겪고난 후[58] 2년차 때 보상심리가 생겨 이에 대한 내부고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문제다. 이에 불참하거나 반발하는 사관후보생은 기수열외되기도 한다. 심지어 모 대학 학군단에서는 3학년 후보생이 목매달아 죽은 변사체로 발견되기도 했다.

이게 예전에는 엄청난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해서 PD수첩에 ROTC의 똥군기를 다룬 내용이 나오기까지 했다. 내용인 즉 인서울 모 4년제 대학 학군단 건물에서 모 독립군 장군님과 동명이인인 3학년 후보생이 목매달아 죽은 변사체로 발견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독립운동가 중에서도 네임드에 속하는 그 장군님 이름의 임팩트 때문에 이 후보생의 이름이 여러 사람들의 뇌리에 제대로 박힌 사건이었는데 그 당시 MBC PD수첩 제작팀과 해당 대학 학군단과 엄청난 마찰을 빚기도 했다.

군 복무 경험이 있는 현역 출신 남자 복학생들을 중심으로 학교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 학군단 후보생들의 이런 악폐습에 대한 엄청난 디스를 시전했고, 실제 일부 학생들은 학교 내 학군단 쪽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는 국방부 측에 정식으로 민원신청도 했던 모양. 결국 학생군사학교 측에서 정식으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내부 개선을 거듭하여 요즘은 많이 나아진 상태다. 육군학생군사학교 및 일선의 대부분 학군단장들이 이러한 악폐습을 철폐하려고 강경책을 동원하였으며, 2014년을 기준으로 학군단 내 후보생 간 악폐습과 부조리는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지금은 후배들이 지나치게 숙이고 들어오면 선배들이 말리는 경우도 많다. 만약 부조리와 악폐습을 경험한다면 입영훈련 설문조사 때 가차없이 적어내거나 그전에 훈육관에게 보고하자. 인터넷이라는 아주 훌륭한 도구도 있으니 아예 국방부에 직접 민원을 때려도 된다.

학군 후보생들의 똥군기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주변 지인 중에 50기 및 그 이전 기수에게 물어보자.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40번대 기수 및 50기까지만 해도 대부분 학교에 똥군기가 존재하던 시절이라 별의별 희한한 악폐습들을 들어볼 수 있다. 예비역들이 보고 반발할 수 있겠으나 개중에 심한 곳은 차라리 병사로 2년 간 있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 이게 같은 학군끼리만 그런 게 아니고 학사장교에게까지 똥군기를 부려서 말썽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이 똥군기는 50기 이후에도 계속되었다가 50, 51기 시절 중반부터 여자 후보생들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학군단 악폐습 폐지 및 건전한 병영생활 보장을 위한 각종 조치들이 수립, 시행되기 시작하면서 52기부터는 이러한 폐습이 점차 사라졌다.

일반적으로 똥군기는 지방대 학군단에서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59], 사실 인서울 명문대 학군단에도 이게 극심한 대학이 있었다. 다만 서울대학교 학군단은 '그 똥군기가 횡행한 시절'에도 발 맞춰 걷기 금지, 큰 소리 경례 금지 등 '일반 학생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는 행위를 금지'했었다. 그래서 타 학군단에게서 '군기 빠진 서울대'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는데[60] 정작 서울대 출신 후보생들의 주장은 ' 고려대& 연세대가 우리 학교보다 더 군기가 빠졌다.'고 디스…애초에 조폭도 아니고 똥군기 같은 범죄를 자랑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지만 정작 인서울에서는 대학교들의 똥군기가 제일 심했다.

혹시나 똥군기를 다시 하려는 등신 인간이 있다면 닥치고 조용히 있다가 임관이나 하자, ROTC는 군인이 아니라 군후보생으로 그 말인 즉슨 피해자는 자기가 원하면 얼마든지 그만둘 수 있다는 것이다. 몇 달의 시간이 아깝기는 하겠지만 병사와 달리 하기 싫으면 바로 그만둘 수 있는 게 ROTC인데 훈련이 아니라 똥군기 때문에 ROTC를 그만두는 후배가 과연 가만히 있을까? 분노한 피해자나 후배 가족들이 경찰, 검찰에 고소하면 가해자는 임관이고 뭐고 바로 퇴출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아니, 퇴출로만 끝나면 다행이고 사안에 따라서는 짬밥 대신 콩밥으로 2년[email protected]를 대신 보내고 또 다른의미의 별을 달수도 있다! 더군다나 고소가 걸리면 으리와 온정의 헌병이나 군검찰이 아닌 민간 경찰, 검찰에서 수사한다! 게다가 ROTC 후배들은 전자장비 소지가 가능하니 법적으로 빼도 박도 하지못할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 선후배 관계를 이용해서 협박? 피해자는 휴학하거나 병사입대 혹은 다른 대학으로 편입해서 나가버리면 그만이다

육군은 많이 나아졌으나 해병대 학군단은 아직까지 인계사항이 꽤 있는 편이다. 예를 들면 해양대 학군후보생은 부산을 벗어나기 힘들고, 부산 시내에 있더라도 위치를 꼭 보고해야 한다.

6.5.2. 학교 당국과의 미묘한 관계

6.5.2.1. 좋은 경우
높으신 분 중에[61] ROTC 출신이 있거나 호감이 있는 분이 계신다면 학군단에 지원이 많아지고, 장학금이 많아진다. 대표적인 예가 전라권의 모 사립대가 ROTC 출신 총장님이 오셔서 지원이 눈에 띄게 많아졌었다. 또한 대전, 충남권의 모 국립대 같이 건물이 신축되어 버리는(…) 경우도 생긴다.[62]

또한 ROTC 출신 교수가 있는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전체 후보생들에게 식사, 간식 지원이나 장학금 기부를 해주기도 한다. 사실 후보생 입장에서는 황송할 수밖에 없는 일. 굳이 ROTC 출신 교수가 아니더라도 후보생들이 눈에 잘 띄니까 착실해 보이기 때문에 이들을 좋게 보는 경우가 많으며,[63] 어떤 교수님은 ROTC 출신도 아니고 병 출신인데도 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지원도 하여 무제에 초대 받기도 하고[64] 해당 광역자치단체 동문회에서 그 교수에게 감사패까지 주는 훈훈한 경우도 있었다.(모 학교 후보생들의 증언이다.)
6.5.2.2. 나쁜 경우
간혹 학군단을 학교의 헌병처럼 아는 교무처들이 많다. 행사 있으면 학군단이나 체대 사람들 차출해서 일 시킨다. 신입생환영회의 안전요원으로 배치한다던가,[65] 학교행사 때 교통정리나 안내를 맡긴다던가, 학교 기수단 코스프레를 시킨다던가. 그나마 이건 학교와 학군단 관계가 나쁘지 않다면 (레벨에 따라 다르지만) 참고 넘어가줄 수 있다. 심한 경우엔 학내 분규에 투입하려고 하는 막장 학교도 있다.

학교 본부가 학군단에 대단히 무관심한 경우도 있다. 특히 굳이 학군단에 집착하지 않아도 신입생 모집에 전혀 문제가 없는 서울 소재 유명 대학들의 경우가 심한데, 무관심의 최고봉을 달리는 모 대학의 경우 입영훈련때 후보생 학군교 입교차 학내도로에 무더기로 쌓여 놀고있는 학교버스를 딱 한대만 어떻게 반나절만 빌려줄 수 없냐는 공문요청을 쿨하게 거절한 사례도 있다. 그리고 결국 학군단의 존폐를 걱정하는 처지에 몰려서야 겨우 관심을 보이는 흉내를 낸다고 하더라.[66]

그리고 3월 중에 있는 홍보기간에는 1달 내내 학군단복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3월 한달간은 교수님들의 눈에 학군단복 때문에 눈에 너무나도 잘 띄게 되므로(…) 수업시간에 해당 강의의 반장을 하게 되거나, 이런저런 질문이나 발표에 걸리기도 한다. 하지만 교수들에게 나쁘게 찍힐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되는 건 이유가 있다. 일단 학군후보생 신분이면 다른 학생들(특히 복학생)과는 달리 무슨 짓을 해도 법에 크게 저촉되는 일이 아니면 반항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반항할 경우 총장이 학군단장에게 입김을 불어넣어 트집을 잡아서 단복을 벗겨버리거나 기수열외를 시전해서 스스로 못 견디고 단복을 벗어버리게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런 고로 소위 임관이라는 담보 때문에 학군사관후보생들은 어쩔 수 없이 학교당국이 시키는 일은 어지간한 건 다 해야 할 수밖에 없다.

6.5.3. 소속 학교 재학생들과의 관계

규정상 학군사관 후보생들은 준군인이다. 따라서 학군사관후보생들은 정치적인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가령 총학생회 주도의 집회와 같은 장소에는 절대로 가선 안된다. 그래서 무슨 이슈가 일어났을 때 재학생들이 이들을 방관자처럼 보는 억울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재학생들이 이들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도 아니다… 물론 과 생활 안 하고 지낸 경우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당연하지만 민간인과의 마찰, 즉 대민마찰 또한 엄격히 금지되며, 이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면 심한 경우에는 국방부에 직접 대민마찰로 인한 항의 민원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러니까 본인이 학군단 소속일 경우 이론적으로 학과 내에서 후배들을 갈구거나 혼내거나, 혹은 타인과 시비가 붙을 경우 거의 ROTC후보생측이 불리하다.[67] 다시 말하지만 이들은 준군인이며, 그나마 임관해서 (장기 생각없이 그냥 장교로 군필만 하고 싶은 경우)장교가 된 사람은 대민물의로는 좀 귀찮은 보고서 쓰고 불려가 욕먹는 정도로 끝이지만,[68] 후보생은 아예 임관도 못 해보고 쫓겨나는 수도 있다.
보통 대부분의 학생들은 좋게생각하거나 무관심한 경우도 있다. 어떤 학생은 ROTC가 동아리(..)인줄 알았다고 한다. 어째든 이들도 같이 학과공부를 하며 학식을 먹는 대학생이다. 일반대학생들과는 달리 군사학을 교육받고 제복을 입는다 뿐이지 그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6.5.4. 재입대 후보생

하사 혹은 병장 만기 전역 재입대하는 학군사관후보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문단의 미묘한 관계는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 그 대신 같이 복학한 동기들이 왜 군대를 또 가려고 하냐고 이해 못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는 한다. 왜냐하면 취업난 때문에 그런거야.

이는 한 해 임관하는 4,000여명 중 2~3명 나올까말까한 극히 희박한 케이스라 언론에도 보도될 정도이다. 이런 케이스는 일선 소대에 배치되고도 나름대로 끗발(?)도 세울 수 있다. 병사들을 집합시켜 놓고 "나보다 군 생활 오래한 사람 나와 봐!"라는 식의 발언도 할 수 있고,근데 이건 병복무기간이 짧아지면서 개나소나 칠 수 있는 드립이 되었다. 후보생 시절에 이미 하계훈련 및 동계훈련 받을 때 동기생들이 모르는 걸 가르쳐주면서 정신적 지주가 되어 버린다. 또 학군단 생활하면서도 매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같은 여자 후보생들한테 엄청난 도움 요청을 받아서 친밀도(...)를 높일 기회도 운 좋으면 얻을 수 있다. 다만 실제 야전에 투입되면 하사면 모를까 병장 때의 실무경험은 부대관리 이외의 주특기 분야에선 진짜로 쓸모가 없을 가능성이 90%가 넘는다. 예비역 출신 소위의 짬자랑(...)도 하사 정도나 밟을 수 있지 중사 이상에겐 당연히 안된다. 게다가 하사/병장 만기전역 후보생들은 임관한 이후 그 하사/병장 호봉까지 다 인정되기 때문에 임관하고 나서 월급을 받아보면 거의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과 비슷한 월급이 나온다.

그러나 복학생이라면 나이 어린 대학 후배를 군대 선배로 모셔야 하는 껄끄러움이 있으며, 병 출신과 달리 전역 후에도 기수빨이기 때문에 이는 마찬가지다. 본인이 군필자이고 학교 선배라고 선배후보생/선배장교에게 불손하게 굴면 절대로 안 된다! 군대는 학번이 아니라 엄연히 군번이 우선이다.

6.6. 배식 및 간식

2013년 현재 괴산 식사는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다. 행정예편이 완료되어 취사병들이 자리를 잡은 덕택으로 보인다.

훈련 중에는 매일 저녁 부식이 빵+음료의 형태로 지급된다. 난생 처음 보는 떡/빵/과자를 먹기도 하는데, 다들 맛나게 잘 먹는다. 그러나 막상 훈련 마치고 나면 그거 찾아 사먹는 후보생은 없다. 잊을 수 없는 랑*은 가끔 찾아보기만 한다는 후문이다. 가끔 빵 대신 떡을 주기도 하고, 훈련기간 중 생일을 맞은 후보생이 있다면 케이크도 준다. 정확하게 말하면 '떡케이크'란 건데 장애인들이 일하는 제과제빵사업체에서 납품하는듯 하다. 아주 많은 후보생들이 이런 부식 먹는 낙으로 훈련을 받는다. 어느 정도냐 하면, 남은 훈련기간을 날짜로 안 센다. 남은 부식 지급 횟수나 끼니 숫자로 센다(…). (예) 부식 9번만 더 먹으면 집에 가네?

자기네 학군단 행정병이 같은 교육대에 있다면 행정병한테 부탁해서 행정병은 후보생들 카드(학군장교는 병사들과 동일하게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한다.)를 받아서 행정병이 대신 사다 주기도 한다. 다만 2년차 때 자기 분대가 총을 잘 쏜다거나 하면 주말에 PX에 갈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

괴산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어떤 훈련이든 훈련기간에 PX사용 자체가 불허였으나, 이후에는 바뀐 듯 하다. 성남 시절에는 1년차 하계훈련에 포함된 전방 야전사단 실습에서 갈 수 있는 PX가 후보생 2년간의 유일한 합법적 PX체험이었다. 기초군사훈련기간에는 당연히 PX 사용이 불허되지만, 1년차 하계 훈련부터는 주말에 PX 사용을 대부분 허가한다. 단, 시간이 정해져 있고 품목이 미친듯한 속도로 동나기 때문에 그리 풍족한 군것질을 구매하기는 어렵고, 먹는데 시간이 걸리는 냉동식품류는 아예 생각조차 할 수 없다. 컵라면, 과자, 음료수가 현실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상이며 가끔 맛다시 등을 구매해서 짱박았다가 짬이 맛없는 날 몰래 밥에 비벼먹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2014년 기준으로 PX 이용시 컵라면과 냉동식품의 구매에 제한이 걸리게 되었다.이는 지금까지 유효한데 이유는 이들음식을 허용하게 된다면 그날 밥을 안먹어 잔반이 너무 많이 남는다고.....[69] 그리고 PX 이용 후 짱박는 것을 적발하기 위해 일요일 밤 점호가 매우 빡세졌다는(..) 부작용이 생겼다.

2017년 57기 기초군사훈련 1차 때는 주말, 토요일에 한번 사용하게 해주었다.
19대 대대, 각 생활관 별 2명씩 자출한 인원들이 우르르 몰려갔다..

PX는 본청과 식당 총 2곳에 있으며 그 외에 황금마차가 건물 사이에 주차되어 있으면 황금마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황금마차는 랜덤이니 논외로 하고 숙소건물 기준으로 1관은 본청, 3관은 식당을 사용한다(2관은 사용해본 후보생이 추가바람). 본청PX는 냉동식품을 판매하며 면세시계를 구매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G-SHOCK시계 기본모델이 69,000원이었다(2013년 하계 입영훈련 기준), 이제 식당 앞 PX에서도 면세시계 구입이 가능하며, 루미녹스 3001 또한 25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2017년 기준으로 식당에 있는 PX는 후보생회관 완공과 동시에 그 곳으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2017년부터는 기초군사훈련 교육생들도 PX이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2017년 하계입영훈련부터는 PX이용시간이 토,일요일중 한 번으로 줄었다.

PX 이용시에 조언을 하자면, 봉지과자를 너무 많이 사지 않는 것이 좋다. 부피는 큰데 워낙 질소가 많다보니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 보통 생활관 1곳당 1~2명을 보내는데, 이들이 들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으니 봉지과자가 끌린다고 마구 집지 않기를 권한다. 차라리 박스형 과자를 구매할 경우 보통 12개들이라는 점 때문에 분배하기도 쉽고 짱박아뒀다가 훈련 중간에 까먹기에도 좋다. 특히 6개들이 딸기몽쉘은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으니 강추. 꽤 맛있다. 음료수의 경우는 밀키스, 콜라가 빨리 매진되는 편이니(특히 황금마차라면 물량이 적어 더욱) 선점해 두는 것을 추천. 보통 3개 사면 토,일요일간은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

첨언하자면, 제티나 네스퀵도 판매하니 아침마다 나오는 우유를 달달하게 먹고싶다면 선점해 두자. 네스퀵이 20개들이 기준으로 200원 싸다. 다만 이 역시 쉽게 매진된다.

혹시나 이 글을 보는 학군사관후보생이 무언가를 짱박으려고 한다면, 훈육관들의 짬을 제대로 파악하고 하는 것이 좋다. 학군단에 부임해서 첫 훈련인 훈육관들은 짱박는 장소를 잘 모르지만, 계속해서 훈련을 거치다 보면 후보생들이 각양 각색의 장소에 숨겼다가 걸리는 것을 통해서 어디를 조지면 이놈들이 짱박은 것을 파악할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13년도 하계 1차에서 모 생활관은 천장 배기구를 열어서 음식을 짱박았고(..) 그걸 그대로 따라하던 2차 후보생들은 말 그대로 개털렸다. 모학군단의경우 학군교 건물관리담당이던 훈육관이 부임해서 숨길수있는 모든장소를 알고있다고 한다. 또한, 훈육관의 출신도 알 수 있으면 매우 좋다.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훈육관이라 하더라도, 학군출신인 경우엔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할 지 눈에 훤히 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짱박으려고 할 때 위치를 잘 선정해야하는 이유가 또 있는데, 15년 2차 훈련에서는 모 생활관에서 천장 배기구를 열어서 자유시간 5개를 짱박았는데 3일 뒤 보니까 쥐가 포식을 즐긴 흔적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3주차 주말에는 생활관에 쥐가 나타나서 잡느라 소동이 벌어지기도.. 물론 그 사실이 1중대부터 4중대까지 퍼지는 와중에서도 당직교관은 아무것도 몰랐다

위에 설명은 육군 얘기고 해군 및 해병대 학군단은 PX따위 후보생 생활 내내 구경도 못 한다![70] 그리고 자기학교 훈육관+장교교육대대 훈련관이 합동으로 갈궈 주며 사람 미쳐버리게 만든다. 해병대 1년차 후보생은 목봉이랑 굉장히 친해질 것이다(…). 그리고 4학년 2년차 후보생이 2학년[71], 3학년인 1년차 군기를 잡는 일도 흔한데 육군은 선배가 후배에게 얼차려 주는 게 많이 어려워졌으나 해병대는 아직도 선배의 사적제재가 공공연히 이루어진다. 1년차 후보생들에게 다시 한번 묵념…[72][73]

6.7. 물건 간수

학생들도 사람인지라 물품을 수령 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최대한 빨리 근처의 군장점(마크사 라고도 함)을 물색하여 구비하도록 하자. 근데 학교주변에 대부분 1곳 밖에 없어서 엄청 비싸다. 차라리 인터넷 군장점 뒤지는게 더 싸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기다릴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마크사는 기차역 주변에도 많으니 참고하자. ex)대구라면 닥치고 교동시장 대구역! 1년차 초반기에 물품을 잃어버린 경우는 십중팔구 2년차 선배가 숨기거나 유용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고? 선배가 자기 물건을 잃어 땜빵했거나[74](당당하게 빌리면 되는걸 쪽팔리게 이런 짓을 하는 자는 장교 자격이 없다.) 그냥 한 녀석 찍어서 많이 갈구기 위해서.(쓰레기 같은 짓이니 적어도 4년제 대학을 나온 지성인이라면 이런 짓 하지 말자.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지도 모르나?) 모 학군단은 이것 때문에 선후배의 내무지도실을 분리하고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다. 분리해도 털어간다 물론 후배는 선배가 부르면 재깍 달려가야 했지만. 그리고 부른 후에 일어나는 일은. 여하튼 물건 간수 잘 하고, 찍히지 않도록 조심하자.

훈련을 갈 때마다 도벽이 있는지 도난 사건이 흔하게 벌어진다. 작게는 제티 스틱부터 심하면 군복(!)까지 훔친다. 모 후보생의 증언에 따르면 전투복 상의를 도둑맞았는데 찾은 건 칼로 도려내진 자신의 이름표 뿐이었다고…;;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 모든 교육대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흔히들 괴도TC 등으로 자기디스하곤 한다;;

7. 장점과 단점

당연히 후보생이 되었을 시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학군단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아래에 서술된 장단점을 비교하여 본인의 성향 등에 맞춰서 신중하게 지원여부를 결정하길 바란다.

7.1. 장점

  • 목돈마련이 가능
    학군사관 후보생이 소위로 임관하게 되면 소위 1호봉부터 시작하여 단기복무 시에 중위로 전역하게된다. 28개월 복무기간동안 절약하며 월급을 모으면 전역 시 최소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이상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전역 후 이 돈을 어떻게 쓸지는 순전히 자신의 판단에 달려있다.[75] 금수저가 아닌 이상 한없이 부모님 돈을 사용할 수는 없으므로 병으로 복무한 사람과 수중의 돈을 비교하면 가히 천지차이 수준. 순전히 돈 때문이면 산업기능요원/IT가 더 낫다. 이쪽은 아무리 못해도 1~3급 현역 판정자 기준 약 3년동안 복무하고 6천 쥐고 소집해제&퇴직 가능. 운 좋으면 8천도 가능하다. 다만 이쪽은 대학생 TO가 거의 죽은 상황이긴 하다. 다만 4급 판정자라면 산업기능요원 TO에 사실상 제한이 없으므로 4급들은 돈 때문에 자진해서 현역을 가는 삽질은 하지 말자.
  • 취업에서의 플러스 요소
    장교 출신인 사람은 지, 덕, 체를 기본적으로 갖춘 인재임을 국가가 인증한 것이어서 그 자체로도 취업에 있어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다. 일부 유명 대기업은 아예 장교 출신을 위한 특별채용도 존재하며, 외환위기 이후 없어졌던 임관전 채용이 2010년대 이후 일부 기업에서 부활하여 비록 뽑는 인원이 적기는 하지만 4학년 재학중에 합격만 한다면 장교복무 후 기졸업자 신분으로 취업준비를 해야 한다는 핸디캡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장기복무를 통한 취업고민 해결
    당연히 장기복무도 가능하다. 물론 사관학교 출신에 비하면 쉽지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사관학교를 제외한 다른 장교과정 중에서는 장기복무가 쉬운 편이다. 또한, 최근에는 학군사관 출신의 장기복무 성공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장기복무를 하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취업 고민이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장기를 노리고 지원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 인맥
    우리나라 장교 임관 비율 중 학군사관 과정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76] 때문에 임관하고도, 전역 후 사회에서도 같은 학군사관 출신 선배들과 동기들에 의한 이득을 볼 수도 있다.[77] 또한, 2년간의 고된 훈련을 거치며 형성된 동기들과의 끈끈한 우정은 덤.
  • 군장학생의 혜택
    군장학생 제도는 학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대신 의무복무기간을 늘리는 제도이다. 즉, 남들보다 국가에 더 오래 헌신하는 대신 학비를 면제해주는 제도. 한 학기 등록금이 대략 300이라고 치면, 1년에 600, 4년이면 약 2,500~3,000만원 정도의 돈을 그냥 얻는 셈이다.하지만 국공립대라면 1500만원이 채 안될 것이다... 등록금이 비쌀 수록 유리한 혜택 물론 이것들은 등록금으로 사실상 빠져나가는 거지만.[78] 그리고 군장학생이 되면 다른 후보생보다 복무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복무에도 유리하다. 다만 단지 "병이 되기 싫어서" 라는 이유만으로 간 것이라면 장점은 아니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른 부분. 최대한 짧게 치고 빠지되 현역병 복무는 기피하려는 목적이면 의미 없다. 어떤 시각에서는 병사 땡보직이 확연히 나을 수 있다. 빽을 쓸 수 있다면 말이지
  • 후보생 기간 동안의 금전적 혜택
    품위유지비로 매달 O만원 상당의 금전지원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기초군사훈련 및 입영훈련에 대한 훈련비가 주어지며, 특히 기초군사훈련 때의 각 학군단별 우수자들은 300만원이, 그 외 나머지 후보생들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돈이 그냥 주어진다!!! 그러나 군장학생으로 군장학금을 받는 후보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300만원을 받는 우수한 후보생은 소속 학군단에서 군장학생을 제외한 상위 40%이다.

장점을 요약하자면 금전적 이득이 상당하다. 그외에도 인맥과 취업 등 사회적인 부분에서의 장점도 있다.

7.2. 단점

  • 시간부족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자유롭고 여유로운 대학생활을 원한다."면은 학군단에는 지원하지도 말자. 일단 기본적으로 방학동안의 훈련이 있으며,[79] 방학에 훈련이 있기 때문에 계절학기 수강에 제한이 많다. 또한 방학에 있는 수강신청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학기 중에도 학군단에서 호출하면 가야하며[80], 각종 행사 등이 있으면 수업에 빠져야 할 수도 있다.[81] 수시로 있는 체력단련과 체력측정은 덤이다. 또한, 학군단 별로 차이는 있지만 체력이 미달되는 자는 아침 일찍 나와서 체력단련을 실시해야 한다. 거기에 군사학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한다.[82] 때문에 보통 학생들보다 시간이 많이 모자랄 수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몸이 10개여도 부족할 정도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건 절대 아니다. 그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좀 더 바쁘다고 보면 된다. 너무 쫄지는 말자.
  • 준군인 신분의 족쇄
    학군단 후보생들은 엄연한 준군인이다. 군법상 원사의 위, 소위의 아래 계급인 장교후보생에 해당한다. 문제는 이러한 신분이 족쇄로 작용할 때가 있다는 점이다.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대민마찰은 엄정하게 금지되며, 마찰이 발생 시 본인에게 불리한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후보생들은 사회에서도 이전처럼 막 언행을 일삼아서는 안된다. 준군인 신분의 단점은 군인의 의무는 다해야 하고 군인의 권리에선 열외된다는 것
  • 두발규제
    많은 (남성) 학생들이 학군단 지원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다. 대학에 오면 자유로운 헤어 스타일을 할 수가 있는데, 학군단 후보생이 되면 거의 고교수준으로 머리를 쳐야한다. 물론 입대하는 현역 병사수준보다는 길지만 (어디까지나 훈련소로 입대하는 병사 수준이다.) 다른 대학생들에 비하면 훨씬 짧은데다가 염색, 파마도 당연히 못한다. 단 여성의 경우는 남성들같이 짧게 자를 필요는 없으니 두발규제에 있어서 자유로운 편이다.
  • 다른 학생들과의 거리감
    위의 장점 항목에 인맥을 장점으로 들었는데, 오히려 다른 학생들과는 관계가 서먹해질 수도 있다. 말했듯이 시간이 부족하여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부족하고, 옷도 다른 학생들과는 전혀 다른 단복을 입고, 활동도 제한되기 때문에 같은 학군단 동기들끼리는 친해져도 반대로 다른 학생들과는 거리감이 생길 수 있다.
  • 각종 평가가 산적해 있음
    우선 학군단 후보생은 학교 시험에서 총점 C+이상의 성적을 획득해야 한다. 이것보다 못한 성적을 계속 받을시 제적된다.[83] 따라서 자신이 좀 놀았다고 생각하는 후보생들은 예전처럼 공부에 태만해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학기 중의 체력측정, 입영훈련 시에는 체력측정은 물론, 사격측정, 다면평가[84], 상벌점 평가, 독도(讀途)법 평가, 공격과 방어 평가, 제식평가 등등 수많은 평가가 기다리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평가에서 미달되는 성적을 받으면 임관을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것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면 학군단 관련 평가는 절대평가를 기준으로 하기에 자신이 평균 정도만 하면 합격이 가능하다는 정도다.
  • 일반 병에 비하면 긴 복무 기간
    육군 기준으로 현재 복무 기간이 병은 18개월로 줄어들고 있는데 rotc는 28개월이다. 무려 10개월 차이다.

8. 여군

원래 여군 학군단은 없었다. 즉 기존의 여군 장교는 사관학교나 학사사관 출신들만 존재했다. 그러나 여자도 남자와 동일하게 학군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결국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2011년(1990년생 출신, 51기)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하고 2010년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충남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원대학교, 영남대학교 총 7개 학교를 여군 ROTC 시범학교로 선정하였고 2011년 입단 후보생을 2010년에 선발했다.

그리고 1년 후인 2012년 입단 예정자(1991년생 출신, 52기) 선발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국 대부분 대학의 기존 학군단에서도 여자 후보생을 선발하기 시작했고 성신여자대학교에도 새로 학군단이 생겨, 여자대학교 학군단이 2개로 늘었다.[85]

여자 후보생은 학교당 1자리수 가량으로 선발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육군 학군단은 3곳의 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를 제외하고는 지역 단위로 경쟁, 선발한다. 남자 후보생 대학 별로 인원이 정해져 있어 그 대학 소속 남자 학부생들끼리 경쟁을 해서 뽑히는 반면, 2곳의 여대를 제외한 여자 후보생은 '서울 강북지역 대학 여자 후보생 총 OO명 선발' 이라는 식으로 뽑는 것. 선발 인원수가 많지 않음에도 권역 지원자들과 경쟁을 하기 때문에 경쟁률은 센 편이다. 해군 공군 학군단도 2012년 입단 예정자부터 해군, 공군 학군단이 설치된 학교 여성 후보생을 5명 선발하는데 공군의 조종 분야는 선발하지 않는다.

2012년 하계훈련 때는 숙명여대 학군단이 109개 학군단 중 종합성적 1위였고, 2012-2013 동계훈련에서는 성신여대가 1위를 기록했지만 체력부터 시작해서 훈련 평가 기준에 있어서 남자 후보생과 평가 기준이 다르고 이들은 예습을 하고 왔기 때문에 당시에 논란이 많았었다.
효율성을 근거로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이 합헌이라고 판결되었는데, 여군 학군단이 허가된다면 최소한 자원입대한 여군들은 선천적 조건과는 관계없이 이른바 남성에게만 국방의 의무를 부여하는 그 효율성의 기준인 체력에 있어서 남성과 차별적으로 우대를 받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게다가 입영 훈련 때에 교육은 남후보생과 마찬가지로 소속 교육대대에서 실시하지만, 생활은 전국 여후보생들만 여군대대로 따로 편제되어 별도의 생활관에서 통제 받을 정도로 다르다. 즉 일과시간에는 교육대대로 이동하여 교육을 받다가 교육이 종료되면 여군대대로 돌아와 생활한다. 그리고 ROTC가 아니라 2017년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국방TV에서 벌어진 일인데 당시 국방TV는 육사 생도들의 훈련 영상을 내보냈다. 무슨 영상이냐면 한 여자 생도가 행군 훈련 중 자기가 멘 군장을 못 메고 힘들어하자 주변의 남자 생도들이 해당 여자 생도의 군장 속 물건을 대신 나눠 메는 모습이 잡힌 것이다. 물론 방송용 멘트인지 몰라도 팀장 맡은 생도가 "여생도 군장을 남생도들과 분배해서 오늘 훈련에 있어서 여생도의 체력분배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함" 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군인에게는 성별이 없다. (특히 병으로는 여성이 한 명도 없으니 이 말까지 할 필욘 없겠지만 간부로 갔으면 더욱 당연한 이야기다.), "전쟁 나면 총알이 여자라고 피해가냐?", "여생도가 위장크림도 제대로 안 바르고 립스틱이나 바른 이유가 궁금하다", "앞으로 병사를 지휘할 장교가 될 사람이 저런 상태로 훈련에 임하냐?" 는 등 이야기를 하며 분노를 쏟아냈고 국방TV는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을 황급히 삭제해버렸다. 대놓고 예시로 나온 건 육사의 사건이지만 사실 이건 육사만 이런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육사가 잘못 한 게 아닌 건 아니지만 육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군의 문제이다. 전세계 어디에서든 마찬가지지만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 곳에 두어도 아예 대하는 기준부터 틀리다.
보편적인 업무강도의 차이나 업무처리능력의 차이 같은 건 말을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다.[86] 사실 이건 같은 공직인 경찰, 소방같은 특정직 말고도 일반행정 공무원 조직에서도 마찬가지[87]로 발생하는 문제이긴 하나 그나마 일반행정 공무원 조직은 여자공무원이 상대라면 그 여자공무원이 성질을 내거나 하는 막나가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악성 민원인들도 남자공무원에게 하듯이 막나가는 비율이 매우 적어진다는 있으면 좋은 장점이라도 있지 군인이나 경찰, 소방같은 직종에서는 그런건 오히려 공략대상일 뿐이다. 특히 하루하루가 실전인 경찰 쪽은 이에 불만이 높으나 속으로 삭히고 있는 상황이다. # #

특이하게 이화여대에는 ROTC가 없었는데 2011년에 여군 ROTC 시범학교 선정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전력이 있다. # 그러나 다시 ROTC 유치 신청에 뛰어들어 유치에 성공해, 2016년 11월 1일부터 이화여대에도 학군단이 창설되었다. 따라서 이화여대 학군단 1기는 1996년생 출신, 57기이다.

9. 학군단이 설치된 대학

9.1. 육군

대부분의 학군단이 육군으로 설치되어 있다. 대한민국 육군 학군단은 총 10개 권역(서울서부, 서울동부, 경기북부, 경기남부, 충북, 충남[88], 대구/경북, 부산/경남, 호남, 강원)으로 나뉜다. 다만 권역이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행정구역과는 매우 다르다. 예를 들면, 강남대, 명지대, 성균관대(수원)이 경기북부권역인데 위도상 이들보다 높은 단국대가 경기남부권역이다[89]. 천안 소재 대학이 경기남부지역이고 울산대가 대구경북지역이다. 훈련때 전국단위 편성으로 자신이 어느 권역에 걸리냐에 따라 훈련생활이 꿀일지 아닌지 편차가 심하다 카더라[90]

또한, 2개의 캠퍼스가 있는 가천대, 명지대,[91] 경기대, 한국외대, 우석대[92] 등 일부 대학 학군단은 분단을 하지 않고 학군단 1개에서 총괄하는 경우가 있다.

단번은 그 학교를 상징하는 번호인데 알잠이라고 불리우는 단체야구점퍼에 숫자 세 자리가 크게 새겨진다. 특징으로는 1의 자리수가 4번인 학교가 전주대만 있으며, 전주대(144)는 4가 2개 한국사람들은 4를 싫어하니까 우리는 4를 2개를 줘서 다른 곳과 차별화하겠다!!! 몇개 교육대학들이 학군단의 폐지가 결정되어 공식적으로는 이들이 비어있다. 하지만 부산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등과 같이 폐지는 결정되었지만 학군단을 여전히 모집하여 근근히 연명하는 교대가 있기는 하다.[93] 최근 초등교사 임용고시에 불합격자들이 많아질 정도로 티오가 안나오면서, 월급 및 복지가 매우 시궁창인 병으로 군대에 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월급 및 복지가 상대적으로 나은 장교로 가서 관사, BOQ에서 공부할 시간도 확보하며 리더십도 키워 나중에 가산 요소를 챙기려는 남자 교대생들이 점점 생기는 추세이긴 해서, 가끔 학군단이 없는 교대[94]에서는 왜 우리 학교는 학군단 설치가 왜 안 되어 있냐는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전주교대는 애초부터 학군단이 없었다는 반대급부로 학사장교 지원자가 생각보다 많기도 하다.[95][96]

현재 육군 학군단이 설치된 대학은 총101곳이며 분단을 합할 경우 113곳이다.
  • 본단 (본교인 경우)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101 서울대 102 고려대 103 성균관대 105 전남대
106 전북대 107 연세대 108 경희대 109 경북대 110 부산대
111 중앙대 112 동국대 113 건국대 115 한양대
116 충남대 117 동아대 118 조선대 119 한국외대 120 인하대
121 영남대 122 경기대 123 충북대 125 단국대
126 경상대 127 강원대 128 원광대 129 국민대 130 명지대
131 서강대 132 인천대 133 홍익대 135 공주대
136 숭실대 137 청주대 138 계명대 139 아주대 140 울산대
141 경남대 142 광운대 143 서울시립대 144 전주대 145 대구대
146 한남대 147 가톨릭관동대 148 동의대 149 경성대 150 교원대
151 가천대 152 금오공대 153 우석대 155 군산대
156 상지대 157 부경대 158 수원대 159 순천대 160 목포대
161 안동대 162 세종대 163 강릉원주대 165 창원대
166 호서대 167 순천향대 168 대전대 169 목원대 170 배재대
171 한림대 172 동신대 173 인제대 175 서울교대[97]
176 경인교대 177 대구교대[98] 178 부산교대 179 광주교대 180 춘천교대
181 진주교대 182 서남대[99] 183 세명대
193 호남대 195 서원대
196 한성대 198 대구한의대 199 부산외대 200 건양대
201 서울과기대 202 상명대 203 용인대 205 강남대
206 서경대 207 가톨릭대 208 대진대 209 백석대 210 한밭대
211 선문대 212 대구가톨릭대 213 동양대 215 동명대
216 평택대 217 숙명여대 218 성신여대 219 경남과기대 220 경동대
221 광주대 222 남서울대 223 우송대 225 이화여대
  • 분단 (이원화 캠퍼스이거나 분교인 경우)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1021 고려대(세종) 1031 성균관대(수원) 1051 전남대(여수) 1071 연세대(미래) 1081 경희대(국제)
1111 중앙대(안성) 1121 동국대(경주) 1131 건국대(충주) 1151 한양대(안산) 1251 단국대(천안)
1331 홍익대(세종)
2021 상명대(천안)

9.2. 해군

9.2.1. 해군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1001 한국해양대 1002 제주대 1003 부경대
2002 목포해양대

9.2.2. 해병대

단번 학교 단번 학교
1001 한국해양대 1002 제주대
위와 같이 해병대 학군단의 숫자가 2곳에 불과하기 때문에 해병대에서는 육군 학군단에서 해병대로 전환하는 자원(전국대 모집)을 받기도 하며 조건으로 복무기간 4개월 단축을 내걸고 있다.

9.3. 공군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단번 학교
1 항공대 2 한서대 3 교통대

9.4. 기수

초기에는 학군 교육기간이 달라서 단순비교가 안 됐으나 지금은 2년으로 같다. 2019년 임관한 육군학군은 57기, 해군학군은 64기, 공군학군은 46기이다.
기수 학번 입교 임관 기수 학번 입교 임관 기수 학번 입교 임관
1기 59학번 1961년 1963년 21기 79학번 1981년 1983년 41기 99학번 2001년 2003년
2기 60학번 1962년 1964년 22기 80학번 1982년 1984년 42기 00학번 2002년 2004년
3기 61학번 1963년 1965년 23기 81학번 1983년 1985년 43기 01학번 2003년 2005년
4기 62학번 1964년 1966년 24기 82학번 1984년 1986년 44기 02학번 2004년 2006년
5기 63학번 1965년 1967년 25기 83학번 1985년 1987년 45기 03학번 2005년 2007년
6기 64학번 1966년 1968년 26기 84학번 1986년 1988년 46기 04학번 2006년 2008년
7기 65학번 1967년 1969년 27기 85학번 1987년 1989년 47기 05학번 2007년 2009년
8기 66학번 1968년 1970년 28기 86학번 1988년 1990년 48기 06학번 2008년 2010년
9기 67학번 1969년 1971년 29기 87학번 1989년 1991년 49기 07학번 2009년 2011년
10기 68학번 1970년 1972년 30기 88학번 1990년 1992년 50기 08학번 2010년 2012년
11기 69학번 1971년 1973년 31기 89학번 1991년 1993년 51기 09학번 2011년 2013년
12기 70학번 1972년 1974년 32기 90학번 1992년 1994년 52기 10학번 2012년 2014년
13기 71학번 1973년 1975년 33기 91학번 1993년 1995년 53기 11학번 2013년 2015년
14기 72학번 1974년 1976년 34기 92학번 1994년 1996년 54기 12학번 2014년 2016년
15기 73학번 1975년 1977년 35기 93학번 1995년 1997년 55기 13학번 2015년 2017년
16기 74학번 1976년 1978년 36기 94학번 1996년 1998년 56기 14학번 2016년 2018년
17기 75학번 1977년 1979년 37기 95학번 1997년 1999년 57기 15학번 2017년 2019년
18기 76학번 1978년 1980년 38기 96학번 1998년 2000년 58기 16학번 2018년 2020년
19기 77학번 1979년 1981년 39기 97학번 1999년 2001년 59기 17학번 2019년 2021년
20기 78학번 1980년 1982년 40기 98학번 2000년 2002년 60기 18학번 2020년 2022년
기수 학번 입교 임관
61기 19학번 2021년 2023년
[100]
기수 학번 입교 임관 기수 학번 입교 임관 기수 학번 입교 임관
1기 56학번 1958년 1960년 21기 72학번 1972년 1976년 41기 92학번 1992년 1996년
2기 56학번 1959년 1960년 22기 73학번 1973년 1977년 42기 93학번 1993년 1997년
3기 57학번 1958년 1961년 23기 74학번 1974년 1978년 43기 94학번 1994년 1998년
4기 57학번 1959년 1961년 24기 75학번 1975년 1979년 44기 95학번 1995년 1999년
5기 57학번 1960년 1961년 25기 76학번 1976년 1980년 45기 96학번 1996년 2000년
6기 58학번 1958년 1962년 26기 77학번 1977년 1981년 46기 97학번 1997년 2001년
7기 58학번 1959년 1962년 27기 78학번 1978년 1982년 47기 98학번 1998년 2002년
8기 59학번 1959년 1963년 28기 79학번 1979년 1983년 48기 99학번 1999년 2003년
9기 60학번 1960년 1964년 29기 80학번 1980년 1984년 49기 00학번 2000년 2004년
10기 61학번 1961년 1965년 30기 81학번 1981년 1985년 50기 01학번 2001년 2005년
11기 62학번 1962년 1966년 31기 82학번 1982년 1986년 51기 02학번 2002년 2006년
12기 63학번 1963년 1967년 32기 83학번 1983년 1987년 52기 03학번 2003년 2007년
13기 64학번 1964년 1968년 33기 84학번 1984년 1988년 53기 04학번 2004년 2008년
14기 65학번 1965년 1969년 34기 85학번 1985년 1989년 54기 05학번 2005년 2009년
15기 66학번 1966년 1970년 35기 86학번 1986년 1990년 55기 06학번 2006년 2010년
16기 67학번 1967년 1971년 36기 87학번 1987년 1991년 56기 07학번 2007년 2011년
17기 68학번 1968년 1972년 37기 88학번 1988년 1992년 57기 08학번 2008년 2012년
18기 69학번 1969년 1973년 38기 89학번 1989년 1993년 58기 09학번 2009년 2013년
19기 70학번 1970년 1974년 39기 90학번 1990년 1994년 59기 10학번 2010년 2014년
20기 71학번 1971년 1975년 40기 91학번 1991년 1995년 60기 11학번 2011년 2015년
기수 학번 입교 임관 기수 학번 입교 임관 기수 학번 입교 임관
61기 12학번 2012년 2016년
62기 13학번 2013년 2017년
63기 14학번 2014년 2018년
64기 15학번 2015년 2019년
65기 16학번 2016년 2020년
66기 17학번 2017년 2021년
67기 18학번 2018년 2022년
68기 19학번 2019년 2023년
1958년 1기를 모집해 1960년에 임관시켰다. 2018년 3월에 학군 63기가 임관했다.
기수 학번 입교 임관 기수 학번 입교 임관 기수 학번 입교 임관
1기 70학번 1972년 1974년 21기 90학번 1992년 1994년 41기 10학번 2012년 2014년
2기 71학번 1973년 1975년 22기 91학번 1993년 1995년 42기 11학번 2013년 2015년
3기 72학번 1974년 1976년 23기 92학번 1994년 1996년 43기 12학번 2014년 2016년
4기 73학번 1975년 1977년 24기 93학번 1995년 1997년 44기 13학번 2015년 2017년
5기 74학번 1976년 1978년 25기 94학번 1996년 1998년 45기 14학번 2016년 2018년
6기 75학번 1977년 1979년 26기 95학번 1997년 1999년 46기 15학번 2017년 2019년
7기 76학번 1978년 1980년 27기 96학번 1998년 2000년 47기 16학번 2018년 2020년
8기 77학번 1979년 1981년 28기 97학번 1999년 2001년 48기 17학번 2019년 2021년
9기 78학번 1980년 1982년 29기 98학번 2000년 2002년 49기 18학번 2020년 2022년
10기 79학번 1981년 1983년 30기 99학번 2001년 2003년 50기 19학번 2021년 2023년
11기 80학번 1982년 1984년 31기 00학번 2002년 2004년
12기 81학번 1983년 1985년 32기 01학번 2003년 2005년
13기 82학번 1984년 1986년 33기 02학번 2004년 2006년
14기 83학번 1985년 1987년 34기 03학번 2005년 2007년
15기 84학번 1986년 1988년 35기 04학번 2006년 2008년
16기 85학번 1987년 1989년 36기 05학번 2007년 2009년
17기 86학번 1988년 1990년 37기 06학번 2008년 2010년
18기 87학번 1989년 1991년 38기 07학번 2009년 2011년
19기 88학번 1990년 1992년 39기 08학번 2010년 2012년
20기 89학번 1991년 1993년 40기 09학번 2011년 2013년

1974년에 1기가 임관했다. 2018년 3월에 학군 45기가 임관했다.

9.5. 주요 장성급

학군 출신으로 대장(계급)까지 진급한 사람은 일곱이다. 남영신 대장 이전의 여섯명 모두 2군사령관 / 2작전사령관을 역임하였다. 김진호 장군과 박한기 장군은 합참의장까지 영전하였다. 이후 남영신 장군[101] 이 문재인 정부에서 1,3 군 사령부를 합친 지상작전사령부의 2대 사령관으로 취임하면서 ROTC에서 합참의장, 지상작전사령관, 2작전사령관을 배출하게 되었다.
이름 기수 출신학교 최종 보직
박세환 1기 고려대 제2작전사령관
김진호 2기 고려대 합동참모의장
홍순호 4기 서울대 제2작전사령관
조재토 9기 전북대 제2작전사령관
이철휘 13기 명지대 제2작전사령관
박한기 21기 서울시립대 합동참모의장
남영신 23기 동아대 지상작전사령관
  • 중장
    • 임재문(3기/건국대): 김영삼 정부 시절 1993년 10월부터 1998년 2월까지 기무사령관을 재임한 것으로 유명하다.
    • 서경석(3기/고려대): 명저 전쟁감각, 전투감각 [102]의 저자. 개그맨 서경석[103]이 아니다.
    • 이선민(6기/부산대)
    • 조영호(7기/충북대): 37사단장, 9군단장 역임 ##
    • 방판칠(8기/경상대) : 경상대 임학과 66학번, 702특공대 2대대장, 102여단 참모장, 32사단 99연대장, 광운대 학군단장, 육군대학 방어학처장, 11군단 참모장, 2군 동원차장, 7사단장, 국방부 동원국장, 8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인사군수본부장 역임
    • 박창명(12기/경상대): 전역 후 병무청장 역임.
    • 이용광(16기/경상대) : 3군단장 역임
    • 임국선(17기/원광대) : 7군단장, 2작사 부사령관 역임. 2015년 3월 1일자로 원광대학교 군사학과 석좌교수로 임명되었다. 이범수와는 달리 범죄와 연루된 사실도 없고 능력도 뛰어나 6번째 학군 출신 대장이 유력했으나 소위 중위시절을 특수전사령부에서 보내는 바람에 소대장 보직이 없어서 대장 진급이 좌절되었다.
    • 이범수(18기/원광대): 6번째 학군 출신 대장이 유력했으나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으로 좌절되었다.
    • 고현수(20기/광운대): 前 1야전군 부사령관, 2군단장 역임. 2017년 퇴역.
    • 김성진(22기/아주대): 2016년 중장 진급. 국방대학교 총장.
    • 박상근(25기/중앙대): 2019년 상반기 중장 진급
  • 소장
    • 엄삼탁(2기/경북대)
    • 노연웅(5기/건국대) : 현 중앙고속대표 이사.
    • 장배현(5기/고려대):육군항공사령관 역임.장장군을 끝으로 육군항공사에서 항작사로 개편.
    • 차원양(6기/한양대): 육본 지휘통신참모부장으로 재직 중에 국방부 사이트에 육사 출신이 진급에서 우대받는다고 글을 올렸다가 신원이 밝혀져 보직해임되었다.
    • 김홍배(15기/경북대)
    • 조병오(16기/전남대): 학생중앙군사학교장
    • 안병태(19기/조선대): 35사단장, 2작사 부사령관
    • 정종민(20기/동아대): 2013년 소장 진급. 공병학교장 및 공병병과장
    • 이재형(21기/경기대): 6사단장, 육군포병학교장
    • 안수태(22기/부산대): 21사단장, 육군보병학교장
    • 권혁신(23기/전남대): 2014년 소장 진급. 23기 1차. 육군학생군사학교장
    • 정재학(24기/계명대): 2016년 소장 진급. 50사단 사단장
    • 박신원(군인)(24기/대구대): 201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소장진급.
    • 송운수(24기/한국외대) 2017년 하반기 소장진급
    • 임문균(25기/충남대) 2017년 하반기 소장진급
    • 김재석(26기/조선대) 2018년 상반기 소장진급,사단장
    • 권영현(27기/충남대):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소장진급.
    • 신희현(27기/한남대): 회계학과 85학번이며, 89년에 졸업후 소위로 임관. 2018년 하반기 소장으로 진급. 현재 36사단장으로 재직중
    • 이동원(학군 27기/금오공대)(공군)
    • 박재갑(해군학군 35기/금오공대)
  • 준장
    • 김정학 (제주대학교 해병대 학생군사교육단13기): 제주대 해병대 학군단 최초로 장군으로 진급했다.
(출처: http://m.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333)
  • 한효우(공군학군4기/한국항공대): 공군 학군단 출신으론 첫 장성. 헬기 조종사라 준장 이상으로는 진급하지 못 했다.
  • 박노식(21기/전남대): 75사단장
  • 이주은(21기/세종대): 66사단장
  • 이동진(21기/명지대)
  • 이승환(21기/동국대)
  • 방성호(21기/단국대): 2013년 준장 진급. 1공수특전여단장.
  • 김정천(22기/동의대)
  • 김진수(22기/명지대): 1군 정보처장, 777부대 참모장
  • 최경관(22기/원광대): 2포병여단장
  • 송경호(22기/한양대): 2013년 준장 진급. 한미연합사 통신전자참모부장
  • 박승원(23기/단국대)
  • 전면엽(23기/영남대): 2014년 준장 진급. 5군수지원사령관.
  • 김용철(24기/중앙대): 2014년 준장 진급. 9공수여단장.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82학번이다. 연영과 출신 장성이라는 특이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과 동기 정보석과 절친이라고 한다.
  • 정희옥(25기/인천대): 2013년 준장 진급.
  • 손승호(25기/인하대) 2017년 하반기 준장진급
  • 송병일(25기/원광대) 2017년 하반기 준장진급
  • 이진용(26기/전남대) 2017년 하반기 준장진급
  • 권영현(27기/충남대) 2017년 하반기 준장진급
  • 이경일(27기/금오공대) 2017년 하반기 준장진급
  • 이상철(28기/한양대) 2017년 하반기 준장진급
  • 정덕성(29기/동국대) 2017년 하반기 준장진급

학군 출신은 아니고 학군단 훈육관(…) 출신으로 별을 다신 아주 유명한 분들로는 머리가 아주 밝게 빛나는 이 분 그의 친구인 보통이신 분이 있다

9.6. 실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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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창설된 이래 50년이 지난 현재까지 학군사관 출신 인물들은 장·차관(현직)급 30여명, CEO 250명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유명 정치인 정몽준도 학군단 출신인데 정몽준이 학군단에 다닐때 현대그룹에서 서울대학교 학군단의 단가방을 모두 새 것으로 바꾸어 주었다고 한다. 그 외의 학군단 출신 각계 주요 인사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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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준 - OGN 게임캐스터로 서울대학교 학군단 (33기) 출신
  • 임세혁 - 대전MBC 아나운서로 연세대학교 학군단 (34기) 출신
  • 김경섭 - 대전MBC 아나운서로 고려대학교 학군단 (36기) 출신 그러고 두 아나운서는 사이좋게 노예가 되는데…
  • 두형호 - 공무원 학원에서 영어를 강의하며 고려대 출신이고, 중위 출신임. 본인이 강의 때 직접 밝힘. 그의 나이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학군단 38기로 추정됨.
  • 김광석 - 1971년생으로 학군단 30기 출신으로 5공수여단 소속 중대장으로 재직 중 1998년 4월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에서 천리행군 중 악천후로 인하여 순직하였다.[104]
  • 한상기 - 한주호 준위의 아들이다.[105] 1985년생으로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학군사관 46기로 임관하였다. 2010년 아버지 한 준위가 순직할 당시 중위 1사단 신병교육대 소대장으로 있었다. 2010년 6월 30일에 전역하였고, 임용시험을 졸업 전에 합격해서 그런지 2010년 가을 전역하자마자 2년 4개월간의 임용유예가 끝나고 바로 진해 안골포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하였고, 현직이다.
  • 임정엽 - 전 완주군수였으며, 완주군 로컬푸드가 바로 이 분이 만드셨다. 1961년생으로 전주대학교 학군단 22기 출신으로, 임관을 앞둔 어느 날 강간 위기에 빠진 여성을 같은 학군단 동기 3명과 함께 구해주다가, 강간범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과잉제압으로 덤터기를 뒤집어 썼었고, 그로 인해 4명이 모두 임관이 취소될 위기에 빠졌는데 동기 3명이라도 살리느라 그들의 죄도 받게 되면서 임관에 실패하였다. 후에 병으로 복무하며 병장으로 전역하였지만, 군 생활 동안 자신이 ROTC 출신이라는 소문이 퍼지자마자 선임병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간부들조차 존댓말을 써 주며 대우해주었기에 군 생활을 매우 편하게 했었다고. 나중에 2015년 전라북도 동문회 신년 하례회에서 명예회원 위촉을 받았으며, 전북동문회에서는 그러한 사연을 알기에 애초부터 22기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전북 동문회에서 현재까지 단 두 명 중에 1호 명예회원이다. 2호 명예회원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 우희준 - 2019년 현재 59기 여후보생[106], 무려 전 관광공사 직원, 전 스턴트 치어리딩 국가대표 및 현 카바디 국가대표(!)에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선(!)이다. 심지어 2019년 7월 11일에 있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선(!)에 선정되었다. 이후 후보생 신분으로 현재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되었다.

사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은근히 많다. 특정 대기업의 경우 ROTC 출신들이 인사를 독점하거나 계파를 형성하여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다만 해병대처럼 기수를 내세워 군기를 잡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고, 그냥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는 정도. 학군장교 출신의 가장 큰 메리트는 사회인맥이라는 말이 있다. 또한 아직까지 부모님 세대에는 ROTC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아서 장교 출신이라고 하면 대개 인상을 좋게 본다. 1980년대생 이후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ROTC 사이에서도 학벌 서열은 심각한 편이어서 위의 명단 중 대부분이 S대, K대, Y대 ROTC 출신들이다. 특히 S대 ROTC는 S그룹 임원급에서 무시 못할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첫 내각에서 유명환 외교부 장관, 류우익 대통령실장 등 장관급 5명(!)육사도 고작 1명인데 한큐에 배출하는 위엄을 과시하는 등 깡패같은 인맥빨을 과시하기로 유명하다. 물론 이 사람들 대부분은 70-80년대 우리 사회에서 학벌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그 기반에서 S대가 아득히 원톱을 달리던 시절에 성장했으며, 군사정권 치하에서 장교 출신이란 엄청난 메리트까지 그 위에 얻고, 거기다 자기들끼리 명단까지 만들어 촘촘한 인맥관리까지 하는 등 하나회가 따로 없다 시대빨을 탔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1980년대생 이후로는 역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9.7. 가상 인물

  • 방과 후 전쟁활동 - 이춘호 중위
    학도예비군 2소대 소대장. 문제 발생할때마다 중대장에게 "아직도 학군단인줄 아냐" 고 까인다.
  • 스트리트 파이터 - 가일
    대사 내용에 가일이 바이슨 장군의 기지로 잠입하기 위해 시궁창을 기어서 지나가는데 그 때 "내가 이짓거리를 하려고 ROTC를 했었다니…"라고 말했다.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윌리엄 케이지
    브링엄 장군과 대화 중 대학 생활 때 마케팅을 전공하며 ROTC 생활을 했다고 말한다. 졸업 후 다니던 광고 회사가 부도나서 군으로 돌아와 위훈장교를 하게 된것이다. 하지만 실전 경험이 없는 그에게 브링엄 장군은 사병으로 상륙작전에 참가하라 명령하고 그는 탈영을 시도하다 결국 체포되어 강제로 전초기지에 편입된다. 그리고… 위의 두 항목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10. 관련 문서




[1] 부대를 칭하는 군사용어로서의 corps는 콥스가 아니라 코어라고 발음해야 한다. 불어 출신 단어라서 cor만 발음하고 ps가 묵음처리된다. 콩글리시로는 리저브드 오피서스 트레이닝 코어 정도가 대략 적절한 발음. [2] 이 곳에서 전국에 퍼져 있는 학생군사교육단들의 지휘통제를 담당한다. 각 학교별 교육단 소속 현역 교관진들과 장병들도 이 학교 마크를 단다. [3] 학군단 정복 양쪽 카라부분과, 해군/ 해병대 정모 모표 근무복 개리슨모 모표 등으로 사용된다. 기존은 각 해사대학의 모표를 그대로 사용했었으나, 해군부사관학군단이 설치되면서 앵카가 하나인 해사대학의 모표는 부사관을 연상시킬 수 있다며 논의된 끝에 2017년(승선 65기,비승선 64기,해병29기)부터 해당 마크를 사용하게 되었다. [4] 해사대학(승선)에 재학중인 학생의 경우 후술하듯 2학년부터 후보생신분이 되기 때문에 해병대 후보생들 및 일반 학군단 동기들보다 한 기수 아래로 입단한다. [5] 해사대학소속 후보생들은 3학년때는 후보생 훈련과정에서 제외되며, 4학년에 승선실습을 모두 이수하고 학교로 돌아오는 동시에 후보생 신분으로도 복귀한다 [6] 1989년까지만 해도 학생 1,600명 총원이 학군단 제도로 운영되었고, 한 때는 학교 자체가 국방부 소속 이었던 사실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최초로 학군단이 설치된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7] 육군 학군단과 해군 학군단이 동시에 존재한다. 해군 학군단은 부산수산대에서 비롯된 것. [8] 1968년부터 해군 학군단이 있었는데 1992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가 해양과학대학 등 해군장교 양성을 위한 환경을 인정받아 2012년 1월부터 해군 학군단을 재창단하여 다시 후보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기존 해병대 학군단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해양대와는 달리 해병대 학군단이 상대적으로 다수이다. [9] 한국해양대/제주대에는 해병대 학군단도 있는데 여기에 지원하면 대한민국 해병대 소위가 된다. 육/해군 학군단이 분리된 부경대와는 달리, 해군/해병대 학군단이 한 지붕안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0] 현재는 항해/기관병과가 함정병과 하나로 통합되었다. 항해를 전공했던 사람이 기관보직으로 갈 수 있고, 그 역도 가능. [11] 1,2,3 지망으로 먼저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이 역시 학과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병과가 제한될 수 있다. [12] 하지만 해사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은 위에 언급된 사유로 인하여 무조건 함정병과로 고정된다. 안습 [13] 62기부터 여군 후보생이 선발되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전보다 훈련 강도가 비교적 약화되었다는 증언도 있다. [14] 정복,정모(장교용 정모를 그대로 지급받는다!),하약복, 동코트, 동/하계 개리슨모, 근무복, 흑/백구두, 심지어 동근무복 위에 착용하는 스웨터까지(!)도 지급받는다. 해사대학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서 입는 제복들도 추가로 새롭게 바뀌기 때문에 옷이 정말정말 많다 (...) [15] 2013년(51기)부터, 그 이전 기수는 5박 6일. [16] 6명이나 되니 불가능까진 아니라고 할수도있지만 저 중에서 3명은 아직 학군의 체계가 잡히기도 전의 극초기에 있었던 일이다 (학군1기~4기에서 3명) 달리말하면 본격적으로 차별이 시작되기 전의 일이다. 최근 사례는 3명 뿐(학군9기, 학군13기,학군 21기) [17] 1학년에 신청하는 기수는 필요하지 않으며, 또한 대학성적이 아닌 고등학교 내신성적으로 평가되어 선발된다. 따라서 학군단에 목표가 있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내신을 잘 따 놔야 한다. [18] 타군도 지원방식과 과정은 이와 같다. 공군과 해병대도 매 년 3~4월에 지원서를 받으며, 해군은 2학기가 시작된 9월에 지원할 수 있다. [19] 학군사관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 만기 소집해제 후 학사장교 소위로 임관한 사례가 실제로 존재한다. # [20] 애초에 신체건강한 사람들로만 지원하여 구성되어서 차등제따위는 없다. [21] 이건 대학생 교련이 폐지된 이후 군 복무 26개월 단축이 시행되기 이전인 88~91학번 한정이다. 문무대, 전방입소 교련을 받던 87학번까지의 대학생은 그로 인한 군 복무 단축 혜택으로 육군 병 기준으로 27개월만 복무하면 전역했으며, 이는 군 복무 기간이 30개월이 아니라 33개월~39개월이었던 70년대에도 마찬가지였다. [22] 물론 군무원 특채 합격자들 70% 이상이 사관학교 졸업한 늙은 예비역 대령급 이상들이라는게 문제지만, 그래도 젊은 예비역 대위들도 꽤 합격을 많이 한다. 예비역 대령급 이상은 2급 군무원으로 바로 시작하며 예비역 대위급 이상은 5급 군무원으로 바로 시작한다. [23] 참고로 에메랄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임관장교들은 야그 혹은 추만옥이라는 인조 보석을 사용한다. 학사장교 가 쓰는 보석보다 더 쓰레기 보석이었잖아? [24] 이름을 한글 이름, 알파벳 이니셜, 한자 등 다양한 형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새길 수 있다. [25] 사실 웃으라고 취소선을 쳤긴 하였지만, 따지고 보면 완전히 틀린 소리는 아니다. [26] 파트너가 있는 후보생은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추어 근사하게 '입장'하고 무제가 끝나면 제시간에 '퇴장'하지만, 그렇지 못한 후보생들은 무엇을 하겠는가? 당연히 행사준비와 끝난 후 행사 마무리를 한다. 그나마 외부 장소를 대관해서 한다면 해당 호텔 등의 직원들이 잡무를 맡겠지만, 만약 교내에서 시행한다면… [27] 넥타이핀이 허용되는 학군단도 있다. 뭐? 넥타이핀 복식 규정 아니였어? 넥타이핀 2년차도 규정외인 학교도 있다. 이뭐병 중구난방 [28] 권역별로 다른 것으로 추정. 경기 북부 권역의 기훈 행군거리는 20km. 확인 시 수정 요망 [29] 기수별 증감이 있음 [30] 하계 4주, 동계 2주 훈련을 하계 3주, 동계 3주로 바꾸자는 이야기는 49기 이전부터 있었다. [31] 성남 학군교 시절에는 나름 산악행군인데다, 실제로 60km 야간 행군 시 일부 훈육관들에 의해 아예 라이트조차 못 키는 경우도 있어, 비가 좀 많이 왔다고 하면 실족할 위험도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여기서 문제가 생겨 퇴소하거나, 실족해도 참고 계속 행군하다 임관 후 다친 곳이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었다. [32] 이는 학군교에서 교육받는 육군만 해당된다. [33] 아예 이 기회에 다이어트(…) 한다고 일부러 배식까지 적게 받는 후보생들도 꽤 있다. [34] 실제로 퇴소 1일 전 술 마시고 담배 피다 걸려서 쫓겨난 경우도 있다(…). [35] 다만 휴대폰은 무단사용 한정으로 대대 훈육 중대장이나 당직교관의 통제 하에 사용은 가능하다.물론 목적 외의 사용이 걸릴 시에 벌점 등 불이익은 받는다. [36] 42기까지는 박스, 태권도복, 운동화, 체육복 등 단복 외 모든 피복/물품류도 개인 비용으로 구매했다. [37] 이전의 신분증을 육군학생군사학교 역사관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근데 입영훈련중인 학군사관후보생이 아니라면 갈 기회가 없을 것이다. [38] 공군은 2016년 44,45기부터 게리슨모로 변경되었다. [39] 본인이 현역 후보생이라면 신입생들에게 총 들어있다고 조심해서 취급하라고 얘기해보자. 아버지/어머니가 학군장교 출신이 아닌 이상 99% 속는다(…). [40] 군사정권시기, 총기함과 실총이 학교에 있었던 시절에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총은 아니더라도 총기손질도구를 의무적으로 넣고다니는 학교도 있었다고 한다. [41] 이게 손가락 전부를 써서 드는거면 무거워도 버틸만한데, 검지를 펴서 가방을 파지해야 하다보니 사실상 손가락 세개로 무게를 지탱하게 된다. 이때문에 왼손 중지와 약지 마디에 굳은살이 배긴 후보생들도 생각보다 많은편. [42] 준장이 학군단장이었고, 관악 본단에 교무부장 중령, 수원 분단에 수원분단장 중령, 추가로 관악, 수원 양 캠퍼스에 소령, 대위급 현역 교관들이 깔려있는 전국 유일한 울트라급 학군단이었다. 특히 처음 10기수 정도는 학군단 규모가 관악+수원 합쳐 후보생 2~300명이 넘을 정도로 초거대였던 시절이었지만 현재 중령급 강등을 걱정하는 서울대 학군단의 규모를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1기 임관자 수가 528명(!!!!)이었으니 말 다한 셈. 참고로 이 숫자는 현재 3사관학교 임관자 수와 비슷하다(…) 전 학군단장 중 공식적으로 최선임이면서 학군교 내에서도 학군교장(소장)에 이어 참모장(준장)과 2인자 자리를 다투는 꽤 파워있는 학군단장 자리였고 다른 학군단장이 한직인 것과 달리 3공~5공 군사정권에서 각종 특혜를 받았던 서울대 학군단의 단장만 소장 진급 자리로 분류될 정도였다. 당장 이 분 이 분이 서울대 교관 출신이니 대놓고 특혜를 받아도 누구도 반론을 제기 못했을 듯(…) 준장 시기에 서울대 학군단장을 역임한 유명 인물로 이 분이 계시다. 과거 준장으로서 서울대 학군단장 역임자는 대체로 소장은 달았고 다수가 중장까지 진급했으며 2명의 대장이 나왔다. 물론 이제는 옛날얘기고 지금은 전역 임박한 짬대령이 온다. [43] 실제로 몇 년 전, 학군단 행보관은 아니지만 입영훈련 때 부사관(상사) 교관이 후보생들에게 반말과 폭언을 퍼부었다가 그것을 알아차린 한 장교(대위) 교관이 목격하여 신고함으로써 징계위에 회부된 적이 있다. 아무리 교육생이라도 후보생들의 계급은 부사관보다 상관이기에 하대를 해서는 안 된다. [44] 중령급 학군단 중 소규모 학군단은 1명, 일반적인 규모의 학군단은 2명, 대령급 학군단은 3명, 서울대 학군단이나 몇몇 대령급 학군단중 대규모 관리를 하는 학군단은 4명을 기본으로 한다. [45] 단 대령급 학군단 이상의 운전병은 계속해서 운전 업무를 맡게 된다. [46] 이 때 조교 업무를 맡는 행정병들은 같은 학군교 밑에 있다는 것일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의 학군단 행정병들끼리 선/후임을 나눈다. 관리가 별로 되지 않기 때문에 수 년전에나 봤던 악폐습이 많이 남아있다. [47] 실제로 공익과 같이 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공익은 아예 일을 안해도 별 터치가 없지만, 이들은 일과 시간에 그랬다가는 얄짤없다. [48] 다만 이 부분은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게 이들에 소속한 학군단 근처에서 짬밥을 먹을 수가 없기에 식비로 일일 기준 1만원의 식비가 나온다. 이 식비로 3끼를 다 챙겨먹기는 턱없이 모자르다보니 보통 집에서 돈을 받거나 대학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49] 육군의 경우 조교는 키 170cm 이상, 4년제 대학 재학 또는 졸업생으로 뽑고 운전병은 이마저도 없다. 해군 및 해병은 6개월 이상 사단, 여단 및 함정에서 구르고 온 전투병들이 온다. 보통은 갑판병들이 기간병을 하며 병기병도 소수 있다. [50] 학군단에 배속된 훈육관과 교관, 학군단장은 대부분 진급을 더 이상 하기 힘들거나 이미 전역을 하고 교관으로 고용을 한 형태가 많다(사실 교관이나 훈육관들 경우 학군단 부임과 동시에 진급을 해서 들어오거나 진급을 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급이 힘든 인원들이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종종 진급 때문에 기를 쓰는 인원들은 이런 인원들을 가만히 나두지 않고 계속 굴린다. [51] 여담으로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입영했을 때 몰래 담배나 초콜릿 같은걸 전달해주기도 한다. 또한 행정병은 학군사관의 인적사항, 성적, 교관들이 평가한 후보생에 대한 기록을 모두 관리하기 때문에 친해져서 나쁠건 없다. [52] 한손가락으로 셀 정도다보니 병들간의 군기도 거의 삼천포 앞바다 개막장상태인 경우도 있다. 병이 딱 3명있는 학군단에서 일병이 상병이랑 선임인 병장 뒤땅을 엄청 까고 따돌리는데 병장이 하소연할데도 없고 행보관은 1도 신경을 안써서 병장도 그냥 왕따상태를 감당하는 헬막장 케이스도 후보생에게 관찰되는 지경 [53] 학군단의 규모가 큰 한국해양대학교에서만이 해군대대와 해병대대대를 통솔하는 한국해양대 학군사관후보생연대가 운영되고 있고, 상시 임명되는 연대장 후보생과 부연대장 후보생이 있다. 이들이 아래의 대대장, 부대대장 후보생의 역할을 한다. [54] 육군의 경우 80년대 이전 군사정권 한정으로 특혜로 인해 후보생 정원만 300명에 육박하게 배정된 개념 출타한 사이즈였던 준장 학군단이었던 서울대 학군단에 유일하게 상시 임명되는 연대장 후보생이 있었다. 이 연대장 후보생은 사실상 전국 후보생을 대표하는 명예 최선임. 당시에는 병 복무기간이 ROTC보다 길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지원률이 시궁창은 아니었고 거의 공무원 경쟁률 수준이었다. 대대장은 관악, 수원에 각각 1명씩(…) [55] 일선 부대의 경우도 규모가 작거나 편제가 모자라는 경우 정보작전을 정작과로 합치는 경우가 많다 [56]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훈교육이나 공보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병사 출신들이 흔히 가지는 정훈장교 이미지와 같다는 뜻. [57] 군인사법 시행령 제8조는 사관생도·사관후보생 및 학생군사교육단 사관후보생과정의 학생을 장교후보생으로 규정하며, 병역법 제2조 제1항 제4호는 장교후보생의 임관전·입영훈련기간 중 법적신분은 출신구별 없이 무관후보생(현역의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준사관후보생 및 부사관후보생과 제1국민역의 사관후보생 및 부사관후보생)으로 규정하고 있다. 군인사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는 장교후보생의 서열을 준사관 다음으로 규정하고 있다. [58] '선배들도 다 겪었다, 군대는 다 그런 것이다, 전통이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다!, 보안의식 함양??' 이라는 식으로 넘기게 된다. 에휴 [59] 부산의 D대, 대구의 Y대, 광주의 C대 등 [60] 정작 그런 서울대도 40번대 기수까진 다른 학교에 있는 엔간한 인계사항은 전부 다 있었다. 위규자가 발생하면 위규자 개인에 한정해 훈육관이나 명예위원이 정식으로 질책하지, 한명이 기율을 위반했다고 전 기수를 집합시켜 굴린다던가 하는 븅신짓을 하는 사례가 거의 없어서, 소위 말하는 '한국식 군기'가 없어 보일 뿐이었다. 또 서울대엔 재수 삼수생이 워낙 많고 거기에 더해 3학년에 입단해서 5학년에 졸업하는 인간도 워낙 많아서 나이와 기수간의 미스매치도 많았고, 또한 평균 나이대가 다른 학교에 비해 좀 높은 것도 한 몫 한다. 중대장 나이인 후보생이 한 기수에 한명씩 꼭 있다 [61] 예를 들어 총장이라던지… 과거 서울대 이장무 총장이 학군장교 출신이었다. [62] 물론 높으신 분이 학군단 출신인지는 알 수는 없으나 이 학교 건물이 신축되고 후보생들의 복지가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63] 하지만 반대로 수업태도가 불성실하면 학군단에 연락을 취할(…) 수도 있다. 자만하지 말고 수업은 성실하게 듣자. [64] 보통 무제에 초대받는 민간인은 후보생들의 여자친구들/남자친구들인 피앙세들과 학교의 높으신 분들(이를테면 총장이나 교무처장, 학생처장 등) 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하물며 병 출신이 이 자리에 초대받을 일은 그 학교 총장과 수행기사가 아닌 이상 더더욱 드물다. 따라서 교수라고 무조건 다 초대하는 것이 아니다. 교수가 한둘도 아니고… [65] 이 경우 재수 좋으면 연예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싸인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교무처에서 시키는 일 중 이런 Win-Win 자체가 많질 않다. [66] 준장 학군단이었는데 지금은 중령 학군단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니까… [67] 사실 이건 모든 군인들이 다 그렇다. 휴가를 나가는 병들에게 휴가나가기 전에 소속 간부들이 괜히 대민마찰을 일으키지 말고, 시비가 붙을 것 같으면 도망가라고 하는게 아니다. [68] 그러나 이것도 소위가 저지르면 중위 진급이 힘들어질 수 있다. [69] 애초에 컵라면을 챙겨도 PX병들이 못사게 막는다(...) [70] 사실 PX 못쓰는 것은 병사로 입소한 훈련병도 매한가지다. [71] 해사대학(승선) 재학 후보생 [72] 여군 기수가 들어온 후 이전보다는 부드러워진 편이지만 여전히 사람 미쳐버리게 만드는 건 똑같다. [73] 2학년 후보생의 경우 1년차 중에서도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데다, 학기중 내내 생활관에서 폐쇄적인 생활을 강요받는 해사대학의 특성상 후보생간의 군기가 심하게 존재한다. [74] 아예 당당하게 대놓고 후배한테 나 깔깔이좀 빌려줘라 해서 빌려줬더니 그걸 입고 자대로 가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75] 이 돈은 순전히 자신이 복무하여 모은 돈이므로 어떻게 쓰든 누가 뭐라 안한다. 대학원을 진학해도 좋고, 취업자금 내지는 사업자금으로 사용해도 좋다. [76] 가히 압도적인 비율이라고 할 만하다. 그도 그럴게 사관학교는 한 기수에 300명 내외지만, 학군사관은 한 기수에 무려 3000명이 넘는다. [77] 한 해에 수 천명씩 임관을 하다 보니 우리 주변에 학군사관 선배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본인을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소개하면 "나도 학군 몇 기 출신이다. 반갑다."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분들을 의외로 주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78] 하지만 국가장학금이나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은 계산하지 않고, 그냥 등록금 원금을 그대로 준다. 이 말은 만약 군장학금 외에 다른 장학금을 받으면 그 금액만큼을 사실상 공짜로 버는 거라고 봐도 된다. 예를 들어 한 학기 성적이 우수해서 300만원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치자. 그러면 군장학금 300만원을 그냥 공짜로 벌게 된다. [79] 동계훈련은 2주, 하계훈련은 4주이다. 여기에 입영훈련 전 집체교육까지 더하면 더 오래해야 한다. [80] 이는 자기 의지로 안 가도 되는 것이 아닌 무조건 가야한다. [81] 물론 학군단에서 사유서를 써주기 때문에 결석으로 처리되지는 않는다. 다만 당연히 강의를 듣지 못하니 추후 퀴즈나, 과제(조별과제), 레포트, 발표, 중간/기말고사 시험에서의 불이익은 당연히 감수해야 하며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82] 이렇게 되면 수강 가능 최대학점을 다 채워서 풀로 강의를 듣더라도 졸업학점이 모자랄 수 있다. [83] 보통 대학에서 학사경고 기준이 1.5 평점 D+ 정도가 기준이라 하면 C+ 이상이라는 기준은 생각보다 매우 높다. [84] 후보생들끼리 서로를 평가하는 것이다. 상당히 잔인한 평가. 여기서도 하위 10%에 3번 연속 걸리면 임관 못한다. 이건 모든 장교과정에서 전부 하며 심지어는 초군반에서도 1회 실시한다. 초군반에서는 이미 임관했기 때문에 짤리는 건 아니지만 진급과 장기복무에 영향을 준다. 정말 심하게 몰빵을 받을 경우(예를 들면 학생대 전원에게 부정적으로 지목당한 경우) 중위 진급이 누락된다. [85] 참고로 이것 때문에 2014년에 임관한 1991년생 출신들은 사관학교, ROTC, 학사장교 등 할 것 없이 작년보다 여군 장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시기이도 하다. 물론 남군 장교도 동일하게 작년보다 가장 많이 배출하기는 했지만. [86] 현역기준 AI같은 비상사태가 났을 때 차출이라던가, 지역 행사 동원이라던가, 주말 출장이라던가, 힘을 써야 하는 일이라던가 등 예시는 많다. [87] 특정직에서 마찬가지지만 일반 행정직의 경우 진급가점요소 몰아주기를 하거나 아예 숙직을 안해도 당당하거나 가끔 숙직하는 것으로 남자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진급시험 공부만 해서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빈도가 특정직 보다 높은 건(그렇다고 특정직에서 이 비율이 낮은 것도 아니다.) 덤. [88]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전지역 대학은 이 권역에 들어간다. [89] 심지어 천안에 있는 단국대 천안캠퍼스도 경기 남부 권역이다! [90] 원광대가 충청남부 소관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원광대는 호남지역 소관이다. [91] 명지대의 경우 대령급 학군단 중에서도 규모가 꽤 큰 편이라 계속해서 분단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일단 서울캠퍼스에 학군단사를 설치할 공간이 없고 (…) 분단이 되면 각각 중령급으로 규모가 격하될 것이 뻔하기에 학교측에서 그다지 원하지 않는 듯. 그래서 서울 캠퍼스 후보생들은 학군단 행사시마다 학군단사가 있는 용인으로 가야 한다.(…) 명지대 후보생들은 이를 일컬어 용창(...)간다고 표현한다. [92] 진천캠퍼스 학생 중에 합격자가 몇 명 나왔다고 한다. 2016학년도 1학기 시간표에 의하면 교직원 교관이 2일 정도 진천캠퍼스로 출장을 가서 진천 인원들을 교육한다고 한다. 우석대도 분단을 안하는 이유가 대령급 학군단 중에서 규모가 작은 편이어서 분단을 하면 반드시 중령급으로 각각 분단이다.... 물론 아직 진천의 인원이 몇명되지는 않는다. [93] 이 두 교대는 2015년 현재 56기와 57기 후보생들을 모집하였다. [94] 이를테면 전주교대나 공주교대 등 [95] 남학생들에게 학사장교를 권하시는 교수님들도 실제로 몇 분 계신다고 한다. [96] 전주교대는 앞으로 향후 임용고시 TO가 시망일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미발령 인원이 2017년 3월 현재 300명이 넘는 관계(3월 1일자 발령이 30명 정도였는데 남아있는 인원이 300명이 넘는다...)로 2~3년은 가뿐히 견뎌야 하므로 장교 입대자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가능성도 높다. [97] 서울대 101학군단으로 통합. 101학군단의 분단 형태로 학군단 존치상태(분단형태이지만 학군단 번호는 1011이 아닌 101을 사용한다.) [98] 53기를 마지막으로 해체 [99] 2018년부로 폐교와 동시에 해체 [100] 단 현재는 군필자 및 복학생도 ROTC 지원이 가능하여 몇몇 장교의 경우 학번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101] 비육사출신 최초의 특전사령관이다. [102] 소대장의 필독서 [103] 개그맨 서경석은 육사 중퇴 경력이 있다. [104] 당시 김 대위는 살 수 있었으나 탈진으로 낙오된 부하를 부축하며 가다가 둘 다 순직하였다. 더 슬픈건 이 천리행군이 끝나면 김광석 대위는 제대하는 거였다. 1992년 임관한 김광석 대위는 원래 군장학생 출신 학군장교였으므로 의무복무기간이 6년 6개월이었다. 따라서 이 훈련이 끝나면 사실상 전역대기 상태가 되는 데다가 1998년 9월이면 제대하는 것이며 그나마도 장교는 부사관처럼 말년휴가가 1개월이다. [105] 한주호 준위의 딸 한슬기 씨는 2010년 당시 대구대학교 영어교육과 2학년이었다. 오빠와는 다르게 ROTC로 오지는 않았다. [106] 빠른 94년생이기 때문에 실제로 동기들보다 몇살 많다. 얼마 없을 예비역 후보생들보다 나이가 많거나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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