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16 16:56:15

임관


1. 개요

任官 / Commission

넓게 보면 관직에 임명되는 것, 즉 공무원의 채용 시 임관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주로 직업군인의 채용 시에 쓰인다.

군인 이외의 공무원의 채용은 임용이라는 단어로 표현된다.

많이들 착각하는 부분으로 경찰관 소방관의 채용도 임관이 아니라 임용이라고 한다.

2. 한국군

육군 한정으로 본래 부사관의 하사 임관은 임용이라 표현했지만 하사관에서 부사관으로 명칭이 변하고 지위를 올려주기 위해 임관으로 명칭을 고쳤다. 임관사령장도 나온다.

화려하게 임관식을 하는 임관일만큼은 그들에게 좋은 날이다. 임관하는 주변 사람이 있다면 축하해주면 좋아할 것이다.

군인사법에는 전시에 현지임관이나 사관학교 4학년생과 ROTC 4학년생의 조기임관이 이루어 질 수 있게 되어있다. 미국 웨스트포인트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3년 6개월로 교육과정을 줄인 바 있다. 한국 육사도 6.25 전쟁때 장교를 빠르게 찍어(?) 낸 기록이 있다.

또한, 유능한 장교 및 부사관을 양성하기 위해 임관종합평가가 도입되기도 하였다. 후보생들은 시험보느라 죽어난다. 불합격하면 그냥 병으로 복무할 수밖에...

3. 미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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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군의 경우 사관학교 대통령이 매년 참관해 한국의 사관학교 임관 및 졸업식과 비슷하다. 다만 학군장교 학사장교는 자기네 학교에서 알아서 하며 한국 예전 사례 처럼 합동임관식을 하지는 않는다.[1]


2010년 위스콘신대학교의 임관식.


웨스트포인트의 2011년 졸업식. 별로 칼 같지는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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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한국의 학사사관+ 단기간부사관)는 한국이랑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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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임관은 조촐하다.

4. 중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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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에선 임관이란 표현 대신 수함(授銜)이라고 한다.[2] 함은 직함할 때 함자로 수함은 경찰이나 소방이나 군대 등의 계급 칭호를 내린단 뜻이다. 임관식은 수함의식(授銜儀式)이라고 한다.

5. 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의 각 과정에서 따로 임관식을 하며 병들은 각 교육대에서 수료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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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대학교는 졸업하고 바로 임관하는 게 아니라 간부후보생학교에 간 다음에 OCS 교육을 받고 임관한다. OCS 교육을 받을 땐 원사 계급으로 받는다.


[1] 예전에는 한국은 합동임관식 했지만 지금은 학교 학군단에서 자체 승급, 임관식을 한다. [2] 위 사진의 임관되는 군인은 열병, 즉 이등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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